한국 몽벨 본사 매장에서 매니져로 일했던 사람입니다. 진짜 이 정도로 몽벨 제품이나 기술력에 대해 잘 아시는 분은 처음 봅니다.. 한참 예전에 몽벨에서 일할 때부터 구독하며 영상을 봐왔는데 드디어 몽벨을 영상으로 보게 되니 반갑습니다. 일하면서 브랜드 역사나, 기술에 대해 찾아보던 시절이 생각나네요 ㅋㅋㅋ
몽벨의 제품들은 경량화와 실용성에 특징을 두었습니다. 발리스틱을 사용한 경량 바람막이와 마찬가지로 대표적인 제품이라고 할 수 있는 슈페리어 라인 패딩들 역시 제공되는 주머니에 넣으면 생수 1리터병보다 작게 압축이 됩니다. 패딩 필파워는 800, 1000에 이르고, 발리스틱 혹은 고어텍스 인피니움을 사용했는데 가격은 한국 매장 기준으로 2~30만원대 입니다. 몽벨의 제품들은 제품의 기능 대비 가격은 타 브랜드에 비해 합리적인 편입니다. 매장을 둘러보다 보면 정말 이런게 왜 있지? 싶은 제품도 정말 많습니다. 여유가 되시면 몽벨 직영 매장 방문하셔서 구경하시길 추천드립니다 ! 국내 매장 중에는 분당스퀘어 매장이 본사 매장으로 제일 크고, 제품이 많습니다! P.S 일하면서 직접 입고, 판매하면서 많이 추천 드렸던 제품들 적어봅니다. 기능성티 1. 위크론 지오 티 (위크론 고급라인 - 촉감 및 착용감 매우 우수, 땀이 정말 빠르게 마릅니다.) 2. 위크론 티 (가성비 좋은 기본 제품) 바람막이 1. 스톰크루저 자켓 (플래그쉽모델, 경량화, 고어텍스 원단 사용 - 3레이어) 2. 레인댄서 자켓 (고어텍스 원단 사용 - 3레이어) 패딩 1. 슈페리어 다운 파카/자켓 (경량패딩) 2. 퍼머프로스트 라이트 다운 파카/자켓 (800필, 방풍-고어텍스 인피니움) * *몽벨 제품은 직수입 모델과 자체 제작 라이센스 모델로 나뉩니다. 직영 매장에서는 위에서 언급한 직수입 일본제작 모델을 판매 중이며 아울렛과 같은 매장에서는 자제 제작 모델을 판매합니다. 위 제품들은 일본 직수입 제품들로 직영점에서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직영점 : 몽벨 분당스퀘어, 용산, 타임스퀘어, 센텀 등등) 즐거운 아웃도어 생활 되세요 !
안녕하세요, 다나옷 님의 채널을 구독하여 재밌게 보고 있는 국내 아웃도어 브랜드에서 소싱md라는 직무로 일하고 있는 회사원입니다. 항상 볼 때 마다 이 분은 봉제업계에서 소싱이나, 생산으로 업무를 하신분인가..? 라는 생각을 할 정도로 전문성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매번 볼 때마다 한국 아웃도어 의류 산업의 한계점을 자주 느끼게 되는데요. 그것은 R&D가 아주 부족하다는 것입니다. 단순 1개 산업을 발전시키려는 목적보다는 짧게는 시즌 길게는 1년단위의 사업 매출과 영업이익만 생각하고 있고, 장기적인 목적으로 제품을 개발, 발전시키려는 모습이 아주 적습니다.(물론 모든 브랜드가 그런것은 아니지만요) 특히 이번 '몽벨'편에서 제 자신 나름대로 패션이 아닌, 의류를 좋아하는 덕업일치의 삶을 살고 있다 생각하는데 더 전문성을 가져야 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매번 사내 같은 생각을 갖고 있는 동료 및 선후배들끼리 해당 채널을 통해 자극을 많이 받습니다. 감사합니다.
한국 아웃도어 브랜드에는 소재에 대한 이해가 깊은 인재가 없다는 것도 큰 부분입니다. 어디 브랜드인지는 언급 않겠지만 유수의 아웃도어 브랜드의 프로모션 업체를 운영했던 사람입니다. 유명 아웃도어 브랜드 옷을 사와서 레퍼런스 삼아 디자인 하는 것이 대부분이고 하청업체에게 "해 줘." 식의 디자이너와 생산부의 업무방식에서는 그 어떤 브랜드도 해리티지라고 할게 있을까요? 막말로 디자이너들도 아웃도어와 아무런 관련이 없는 사람들도 절대다수입니다.
지나가던 몽벨 분당스퀘어 점장입니다. 몽벨 영상이 올라왔다는 소문듣고 찾아왔네요. 몽벨의 DNA , 역사와 소재, 그리고 용도와 왜 몽벨이 이렇게 만들었는가에 대해 이렇게 디테일하게 알고계신분은 처음입니다. 😮 심지어 아직 국내 출시전인 슈퍼드라이택까지요 ㅎㅎ 몽벨이 가지고 있는 제품군이 워낙 많아 배우고 읽히기 어려운데 이 영상하나로 교재로 써도 되겠네요. 😊 언제 매장에 오신다면 차라도 한잔 대접하겠습니다.
저희 브랜드에 대해 모르시는 분들이 많아 이런곳이구나 라는걸 보여주고 싶었습니다. (개인적) 오해는 하지말아주세요. 혹여 매장에서 영상을 재생한다면 정식으로 문의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저희직원들도 다같이 보아 좋은 자료가 되었습니다. 제작자님 감사합니다. 댓글달아주신분들도 고맙습니다. 저의 개인적 생각으로 무례가 될뻔했습니다. 원래 댓글에 해당내용은 삭제했습니다 ^^.
아주 개인적인 경험을 말씀드립니다 전 몽벨을 우리나라에서 처음 접했습니다 2013년쯤이었나 당시에 아웃도어가 엄청 붐이었죠 몽벨, 밀레, 마운틴 하드웨어 등등 여러 브랜드들이 있었습니다. 브랜드 간의 변별력을 체감하기엔 제가 많이 모자랐죠. 그러다가 나고야에 놀러갔는데 거기서 몽벨을 다시 봤습니다. 4층짜리 건물에 전체가 몽벨이었죠. 거기서는 그냥 옷만 있는 것이 아니라 영상에 나오듯 몽벨이 이끄는 여러가지 문화적인 것들의 정보도 얻을 수 있었고, 다도 세트와 같이 마냥 팔기위해 만드는 것이 아닌 것들을 보면서 아 이 브랜드 진심이구나 느꼈습니다. 그리고 거기서 아마 제로포인트 바지를 두개 샀던 것 같습니다. 그때 점원이랑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면서 제로포인트가 가장 좋은 제품 라인이다 라는 이야기를 들어서 가격도 엄청 비쌌는데 두개를 샀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우리나라에 돌아와서 살다가 이천인가 여주였나 아울렛을 갔는데 몽벨이 있었고 거기서 제로포인트 바지가 (다른 제품이었지만) 거의 80% 할인해서 파는 것을 봤습니다. 물론 거기서도 네개를 더 샀다만 그 뒤로 몽벨에 가진 않았습니다. 우리나라 매장에선 브랜드의 헤리티지, 추구하는 방향 같은 것이 전혀 보이지 않았고 그저 비슷한 제품을 얼마나 싸게 파느냐만 경쟁하고 있다고 느꼈기 때문입니다. 직원의 전문성도 느끼지 못했고요. 라이센스 제품만 판매하는지, 어떤지는 아직도 모릅니다 그 뒤로는 관심을 아예 끊었으니까요. 그러나 일본에 여행가면 가끔 몽벨 매장을 갑니다. 오키나와는 물론 구마모토같은 곳에서도 몽벨은 아웃도어에 진심임을 느낍니다. 그런데 우리나라 아울렛에서 쇼윈도로 보이는 몽벨은 여기가 몽벨인지, 밀레인지, 콜롬비아인지 모르겠습니다. 들어가고싶지 않습니다. 엑셀 넘버에만 매달려 근시안적으로 운영되는 모습이 정말 안타깝습니다.
3일 전에 삿포로에 갔다왔는데 몽벨은 일본가서 사시길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삿포로플라자에 갔더니 몽벨 아울렛은 우리나라보다 저렴했고 공식매장은 정말 넓어서 많고 다양한 제품이 있었습니다. 삿포로역에서 스스키노역으로 가는 지하도에 있는 몽벨은 좀 더 젊은 스타일로 보이는 제품들이 많이 있었고 이 곳도 우리나라보다 저렴했습니다. 더불어 삿포로플라자 아크테릭스 쉘자켓을 봤더니 알바, 베타 재킷류가 우리나라보다 대략 10~20만원 저렴했고, 삿포로 파타고니아 아울렛에 갔더니 제가 삿포로 가기 전 사서 입고갔던 토랜쉘 3L 재킷이 환율 적용하니 거의 반값이었습니다...ㅜㅜ 그리고 버튼 플래그쉽 스토어도 있는데 국내에서 볼 수 없는 많은 제품과 가격까지 우리나라보다 착해서 고프코어쪽이나 아웃도어류 쇼핑을 가실 생각이 있다면 캐리어 비워서 간 다음 유니클로에서 속옷, 양말 사서 입고 필요한 옷 가득 채워서 오면 엄청 이득입니다!! 전 생각 없이 갔다가 가격보고 쇼크먹고 파타고니아에서 토랜쉘 재킷 다른 색상과 플리스, 아크테릭스에서 알파 재킷, 포터에서 가방을 사서 대략 한국 공식보다 50만원 이상 싸게 쇼핑했습니다
다나옷 보면서 항상 좋아요 누르고 있어요. 절친한테도 공유하고요. 몽벨 좋아한지 10년 넘었고 꾸준히 알찬거 가성비 좋은 템으로 구매해서 잘 쓰고 있어요. 처음에 슬리퍼로 알게됐는데 양말을 신고 슬리퍼로 등산할수 있는 제품이라길래 신기해서 브랜드를 자세히 보게 됐고 신을수록 너무 편해서 여름엔 몽벨 샌달이랑 버킨스탁만 신고다녀요. ㅎ 다나옷님 덕분에 희귀한 털 동물이름은 바로 기억이 안나는데 (비큐나??) 유니클로 수피마도 저렴하게 판매가능 한 이유를 알게됐고 이제는 저도 나이가 들어서 패션에는 관심이 적어졌는데 여러 아이템이나 브랜드에 대해서 자세히 알게됐어요. 역시 전공자는 다르다! 이런 귀한 채널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기능과 성능 역사 이유에 집중하고 나니까 그 후에 패션이 보이더라구요. 롱런 해주시길 기대해봅니다~!
다도세트, 많은 사람들에겐 필요하지 않아도, 필요한 사람에겐 감동이다, 좋은 말씀입니다만, 반대로 이야기 하면 산에서 차를 마시는 문화를 만들수도 있기에 저런 상품들은 정말 많이 나오면 좋을듯 합니다만, 대부분의 회사들은 돈이 되는 상품만 만드는게 안타깝죠ㅎ 새로운 문화의 시작이 될수도 있을텐데 말입니다ㅎ
개인적으로 몽벨의 가성비를 알기에 영상을 끝까지 다봣네요. 다나옷 채널도 가성비가 좋은 채널이지 않을까싶습니다. 저는 아웃도어 의류를 나름 입어봣고 오래 소장해본 결과 몽벨이나 컬럼비아가 가성비가 좋은것 같습니다. 브랜드 독자개발원단 중에 노스는 하이벤트, 컬럼비아 옴니테크가 있죠. 10년 지나보면 노스 하이벤트는 본딩 떨어지고 멤브레인 깨지는거 너무 심합니다. 고어텍스도 마찬가지고요. 근데 옴니테크는 멤브레인과 겉감 본딩 떨어지는것도 없고 좋습니다. 거위제품은 몽벨이 진짜 좋습니다. 스타일이나 핏은 아크가 좋긴합니다.
박스월과 스티치쓰루의 차이는 냉점 감소로 인한 보온효율이지 털빠짐은 아니예요. 오히려 몽벨 우모복,침낭의 유난히 심한 털빠짐은 종특으로 유명하고 어지간한 다운웨어 만드는 아웃도어 브랜드들은 중대장급이상은 경량 모델로 박스월 출시합니다. 한국은 블랙야크가 박스월모델 여럿 판매중
일본은 유럽을 많이 모방하는 편이고 유럽서 몽벨은 싸고 좋은 가성비 패딩으로 많이 입어요. 파타고니아나 노스페이스는 유럽서는 거의 안팔린다고보면 됨. 한국은 유럽에 닫혀있는 편이고, 여행하러 가는게 교류의 양이 많다는 것이 절대 아님, 일본은 유럽을 미친듯이 모방하니 시장판도가 좀 갈리는듯
몽벨을 다시 보게되는 영상이네요. 잘 보고 갑니다.
한국 몽벨 본사 매장에서 매니져로 일했던 사람입니다.
진짜 이 정도로 몽벨 제품이나 기술력에 대해 잘 아시는 분은 처음 봅니다..
한참 예전에 몽벨에서 일할 때부터 구독하며 영상을 봐왔는데
드디어 몽벨을 영상으로 보게 되니 반갑습니다.
일하면서 브랜드 역사나, 기술에 대해 찾아보던 시절이 생각나네요 ㅋㅋㅋ
몽벨의 제품들은 경량화와 실용성에 특징을 두었습니다.
발리스틱을 사용한 경량 바람막이와 마찬가지로
대표적인 제품이라고 할 수 있는 슈페리어 라인 패딩들 역시
제공되는 주머니에 넣으면 생수 1리터병보다 작게 압축이 됩니다.
패딩 필파워는 800, 1000에 이르고, 발리스틱 혹은 고어텍스 인피니움을 사용했는데
가격은 한국 매장 기준으로 2~30만원대 입니다.
몽벨의 제품들은 제품의 기능 대비 가격은 타 브랜드에 비해 합리적인 편입니다.
매장을 둘러보다 보면 정말 이런게 왜 있지? 싶은 제품도 정말 많습니다.
여유가 되시면 몽벨 직영 매장 방문하셔서 구경하시길 추천드립니다 !
국내 매장 중에는 분당스퀘어 매장이 본사 매장으로 제일 크고, 제품이 많습니다!
P.S 일하면서 직접 입고, 판매하면서
많이 추천 드렸던 제품들 적어봅니다.
기능성티
1. 위크론 지오 티 (위크론 고급라인 - 촉감 및 착용감 매우 우수, 땀이 정말 빠르게 마릅니다.)
2. 위크론 티 (가성비 좋은 기본 제품)
바람막이
1. 스톰크루저 자켓 (플래그쉽모델, 경량화, 고어텍스 원단 사용 - 3레이어)
2. 레인댄서 자켓 (고어텍스 원단 사용 - 3레이어)
패딩
1. 슈페리어 다운 파카/자켓 (경량패딩)
2. 퍼머프로스트 라이트 다운 파카/자켓 (800필, 방풍-고어텍스 인피니움)
* *몽벨 제품은 직수입 모델과 자체 제작 라이센스 모델로 나뉩니다.
직영 매장에서는 위에서 언급한 직수입 일본제작 모델을 판매 중이며
아울렛과 같은 매장에서는 자제 제작 모델을 판매합니다.
위 제품들은 일본 직수입 제품들로 직영점에서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직영점 : 몽벨 분당스퀘어, 용산, 타임스퀘어, 센텀 등등)
즐거운 아웃도어 생활 되세요 !
직수입 모델과 아닌 모델은 아예 모델이 다른가요? 아니면 같은 모델 제품인데 둘 다 있는건지...
@@play_kim1 아예 달라요
@@play_kim1 보통 완전히 다른 모델입니다. (간혹 일부 의류 제품 중에 한국/일본 품번이 겹치는 제품이 있는데 소비자 분들이 접할 일 X) 내부택에 일본어가 쓰여 있으면 직수입 모델이에요. 직수입 제품은 품번이 J로 시작합니다.
전 방배동 오피스 시절부터 본사 근무 햇던 사람인데 어느 매장에서 근무 하셨어요?여기사 몽벨매니저분 보니까 반갖네요
공홈이나 온라인에서 파는것도 자체제작인가요? 직영은 온라인에서 어디서 살수있나요?
안녕하세요, 다나옷 님의 채널을 구독하여 재밌게 보고 있는 국내 아웃도어 브랜드에서 소싱md라는 직무로 일하고 있는 회사원입니다. 항상 볼 때 마다 이 분은 봉제업계에서 소싱이나, 생산으로 업무를 하신분인가..? 라는 생각을 할 정도로 전문성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매번 볼 때마다 한국 아웃도어 의류 산업의 한계점을 자주 느끼게 되는데요. 그것은 R&D가 아주 부족하다는 것입니다. 단순 1개 산업을 발전시키려는 목적보다는 짧게는 시즌 길게는 1년단위의 사업 매출과 영업이익만 생각하고 있고, 장기적인 목적으로 제품을 개발, 발전시키려는 모습이 아주 적습니다.(물론 모든 브랜드가 그런것은 아니지만요) 특히 이번 '몽벨'편에서 제 자신 나름대로 패션이 아닌, 의류를 좋아하는 덕업일치의 삶을 살고 있다 생각하는데 더 전문성을 가져야 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매번 사내 같은 생각을 갖고 있는 동료 및 선후배들끼리 해당 채널을 통해 자극을 많이 받습니다. 감사합니다.
R&D 예산 삭감하는 나라 대한민국
오냐
정치병자에 무개념충에 어휴
좋은댓글 달아주셨는데 건설적인 말좀 주고받읍시다!
영원무역 아웃
한국 아웃도어 브랜드에는 소재에 대한 이해가 깊은 인재가 없다는 것도 큰 부분입니다.
어디 브랜드인지는 언급 않겠지만 유수의 아웃도어 브랜드의 프로모션 업체를 운영했던 사람입니다.
유명 아웃도어 브랜드 옷을 사와서 레퍼런스 삼아 디자인 하는 것이 대부분이고
하청업체에게 "해 줘." 식의 디자이너와 생산부의 업무방식에서는 그 어떤 브랜드도 해리티지라고 할게 있을까요?
막말로 디자이너들도 아웃도어와 아무런 관련이 없는 사람들도 절대다수입니다.
지나가던 몽벨 분당스퀘어 점장입니다.
몽벨 영상이 올라왔다는 소문듣고 찾아왔네요.
몽벨의 DNA , 역사와 소재, 그리고 용도와 왜 몽벨이 이렇게 만들었는가에 대해 이렇게 디테일하게 알고계신분은 처음입니다. 😮
심지어 아직 국내 출시전인 슈퍼드라이택까지요 ㅎㅎ
몽벨이 가지고 있는 제품군이 워낙 많아 배우고 읽히기 어려운데 이 영상하나로 교재로 써도 되겠네요. 😊
언제 매장에 오신다면 차라도 한잔 대접하겠습니다.
국내 몽벨에는 라이센스 모델이 많지 더 많지 않나요?
@@jungwookim8680 몽벨분당스퀘어는 21년도부터 직수입전용 매장으로 오픈했어요.
지금은 점차 라이선스제품을 줄여가고 수입전용매장을 오픈중입니다.
분당과 일산에서 일본과 동일한 제품을 보실수있어요
저희 브랜드에 대해 모르시는 분들이 많아 이런곳이구나 라는걸 보여주고 싶었습니다. (개인적)
오해는 하지말아주세요.
혹여 매장에서 영상을 재생한다면 정식으로 문의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저희직원들도 다같이 보아 좋은 자료가 되었습니다.
제작자님 감사합니다.
댓글달아주신분들도 고맙습니다.
저의 개인적 생각으로 무례가 될뻔했습니다.
원래 댓글에 해당내용은 삭제했습니다 ^^.
아 점잠님이 아니라 사장님이면 차한잔이 아니라 차 한대 대접해야될 영상이라고 생각합니다
분명 이영상을 시작으로 몽벨은 우상향일꺼라고 확신합니다
아 분당점이요!!! 한국들어가면 바로 찾아뵙겠습니다. 열정클린 입니다 ㅎㅎㅎㅎ. 지나갈때 엄청 큰 매장인거보고 항상 가고싶었어요
그냥 그런 브랜드 중 하나로 생각했는데 레거시가 엄청난 브랜드였네요 저 역시 고가정책이 잘먹히는 소시민 1호였나 봅니다
아주 개인적인 경험을 말씀드립니다
전 몽벨을 우리나라에서 처음 접했습니다 2013년쯤이었나 당시에 아웃도어가 엄청 붐이었죠 몽벨, 밀레, 마운틴 하드웨어 등등 여러 브랜드들이 있었습니다. 브랜드 간의 변별력을 체감하기엔 제가 많이 모자랐죠. 그러다가 나고야에 놀러갔는데 거기서 몽벨을 다시 봤습니다. 4층짜리 건물에 전체가 몽벨이었죠. 거기서는 그냥 옷만 있는 것이 아니라 영상에 나오듯 몽벨이 이끄는 여러가지 문화적인 것들의 정보도 얻을 수 있었고, 다도 세트와 같이 마냥 팔기위해 만드는 것이 아닌 것들을 보면서 아 이 브랜드 진심이구나 느꼈습니다. 그리고 거기서 아마 제로포인트 바지를 두개 샀던 것 같습니다.
그때 점원이랑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면서 제로포인트가 가장 좋은 제품 라인이다 라는 이야기를 들어서 가격도 엄청 비쌌는데 두개를 샀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우리나라에 돌아와서 살다가 이천인가 여주였나 아울렛을 갔는데 몽벨이 있었고 거기서 제로포인트 바지가 (다른 제품이었지만) 거의 80% 할인해서 파는 것을 봤습니다. 물론 거기서도 네개를 더 샀다만 그 뒤로 몽벨에 가진 않았습니다. 우리나라 매장에선 브랜드의 헤리티지, 추구하는 방향 같은 것이 전혀 보이지 않았고 그저 비슷한 제품을 얼마나 싸게 파느냐만 경쟁하고 있다고 느꼈기 때문입니다.
직원의 전문성도 느끼지 못했고요.
라이센스 제품만 판매하는지, 어떤지는 아직도 모릅니다 그 뒤로는 관심을 아예 끊었으니까요. 그러나 일본에 여행가면 가끔 몽벨 매장을 갑니다. 오키나와는 물론 구마모토같은 곳에서도 몽벨은 아웃도어에 진심임을 느낍니다. 그런데 우리나라 아울렛에서 쇼윈도로 보이는 몽벨은 여기가 몽벨인지, 밀레인지, 콜롬비아인지 모르겠습니다. 들어가고싶지 않습니다. 엑셀 넘버에만 매달려 근시안적으로 운영되는 모습이 정말 안타깝습니다.
몽벨은 라이센스 받아서 자체 제작하다가 현재는 전부 직수입제품으로 바뀌었습니다.
@@kay903 이제 직수입맞나요?
영상 진짜 잘만드셨네 지루함 1도없이 흥미진진하게 끝까지본듯
몽벨 만듦새가 좋고, 디자인이 너무 얘기스럽지않고 근본있는 느낌이라서 좋아요 👍
개인적으로 몽벨과 컬럼비아는 저평가된 브랜드라 생각됨
저랑 같은 생각이시군요..그래도 예전엔 몽벨 잘 나가지 않았나요? 그리고 요즘 미국에선 다시 컬럼비아가 뜬다는 얘길 들은 것 같아요
@@보니베어 컬럼비아 괜찮긴 한데 신발은 내구성이 약해요 몇개월 신고 다니니 구멍 뚫림...
a/s도 잘 안되는것 같구...가격도 타 브랜드에 비해서 가성비가 있나? 싶어도 딱히 없음
컬럼비아가 가성비 최고지
같은 품질이면 반값임
컬럼비아는 쓸떼없이 너무 비쌈
컬럼비아는 비싼편 아닙니다...ㅋㅋㅋㅋㅋ
노스페이스 k2가 비싸지
늘 감사하며 보고있어요
몽벨이 일본브랜든지도모르고있있는데
좋은 정보또 배움니다
3일 전에 삿포로에 갔다왔는데 몽벨은 일본가서 사시길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삿포로플라자에 갔더니 몽벨 아울렛은 우리나라보다 저렴했고 공식매장은 정말 넓어서 많고 다양한 제품이 있었습니다.
삿포로역에서 스스키노역으로 가는 지하도에 있는 몽벨은 좀 더 젊은 스타일로 보이는 제품들이 많이 있었고 이 곳도 우리나라보다 저렴했습니다.
더불어 삿포로플라자 아크테릭스 쉘자켓을 봤더니 알바, 베타 재킷류가 우리나라보다 대략 10~20만원 저렴했고,
삿포로 파타고니아 아울렛에 갔더니 제가 삿포로 가기 전 사서 입고갔던 토랜쉘 3L 재킷이 환율 적용하니 거의 반값이었습니다...ㅜㅜ
그리고 버튼 플래그쉽 스토어도 있는데 국내에서 볼 수 없는 많은 제품과 가격까지 우리나라보다 착해서 고프코어쪽이나 아웃도어류 쇼핑을 가실 생각이 있다면
캐리어 비워서 간 다음 유니클로에서 속옷, 양말 사서 입고 필요한 옷 가득 채워서 오면 엄청 이득입니다!!
전 생각 없이 갔다가 가격보고 쇼크먹고 파타고니아에서 토랜쉘 재킷 다른 색상과 플리스, 아크테릭스에서 알파 재킷, 포터에서 가방을 사서 대략 한국 공식보다 50만원 이상 싸게 쇼핑했습니다
🎉❤
전 일본사는데 항상 삿포로 지하도에 몽벨 매장 크게 있는거 보고 왠 개좆밥 브랜드가 이렇게 크지 했는데.... 이영상을 보고 제가 무지했다는것을 깨달았습니다.
와 정말 박수치고싶은 영상이네요..👍
흡입력이 너무 좋아서 한 번도 안 넘기고 보게 되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몽벨은 진짜 바운더리가 레전드... 그리고 일본 트레킹 가보면 사람들 장비나 의류 몽벨이 대다수인데 진짜 대단함
이 분꺼는 유익하고 재밌고 추천할만한 것도 추천해줘서 좋음
진짜 브랜드의 역사와 깊은 정보를 전달하는게 매우 큰 도움이 됩니다
스토리가 재밌기도하고 브랜드에 대한 애정이 더욱 깊어지네요.
이런 자세한 정보들을 어떻게 그렇게 잘아시는지 정말 궁금하네요 구독했습니다!
파이팅
친구를 잘 ... 만 나 야 지 ㅎㅎ ㅎ
따 먹고 튈 생각은 애시당초 ... 버리 시고 요 ,
그럴 때 가능성 , 아주 조금 씩 시작 ^^ ~~~ ㆍ DO YOU Know ? *
의류에 관심이 많았는데, 브랜드 역사, 섬유공학같은 설명 너무 좋네요. 몽벨 브랜드에 관심이 가는 영상입니다. 마지막에 붓글씨 키트 감성 ㅎㅎㅎ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덕분에 옷의 바라보는 시각, 브랜드 헤리티지 등등 많이 배우고 갑니다.
정말 잘 입던 몽벨 하프 파카를
노재팬 하면서 당근에 팔아버렸는데..
솔직히 그 파카가 계속 생각나긴 합니다ㅎ
다시 보게 됐네요. 몽벨
타임스퀘어 몽벨 매장에서 조용히 혼자 고를 때 이것저것 보면 신기한 템도 많아서 보는 재미도 꽤 있더라구요
이렇게까지 브랜드 설명이 디테일한 영상 새롭네요,
덕분에 몽벨 브랜드에 많이 배우고 갑니다 :) 스톰크루저 사고싶넹
몽벨이 엄청 매력적인 브랜드였네요. 새롭게 알아갑니다.
몽벨이란 브랜드에 친숙해지게 되고 좋은걸 많이 알아갑니당 감사해요 :)
2천년 중반쯤, 제가 학생일 시절에 노스페이스 패딩이 유행했었는데요.
저는 아버지가 이게 더 좋은거라며 몽벨 패딩을 사주셨었습니다.
그게 정말 말도 안되게 가볍고 편하고 따뜻했어서
성인이 되어서도 몽벨 제품을 애용하고 있어요.
필슨 (Filson) 이라는 브랜드에 대해서도 영상 제작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최근에 관심이 생겼는데 어떤 브랜드인지 궁금하네요.
필 립 모 리 슨 ... 입니다 .
몽벨의 최대 장점 중 하나, 패킹의 기술력. 모든 제품이 작게 패킹될 뿐아니라 패킹집도 늘 같이 달려 나오서 좋아요. 다양한 종류의 레인 팬츠가 있는데, 요건 일본 산악환경에 필수템이기 때문인 듯.
암튼 패킹은 경량화의 기술력과 일맥상통 하겠죠.
와 영상 진짜 잘만들었다
누구의 SOURCE ,,, 에서 나 갔 지 ... ?
-- 기 ㆍ 억 하 세 요 ㅎ 여 러 분 .. .
일본이나 인터넷에서 몽벨 사는데 파타고니아삘도 나고 가격도 좋아서 자주 구매합니다.몽벨과 파타도 인연이 있어군요.
저도 몽벨을 90년대 초반부터 사용하고 있는데 기능적이고 심플하죠
일단 좋아요 박고 스타트 ~!
인터넷파는 8900원 몽벨 티셔츠는 여기 나오는 몽벨이랑 다르죠? 제조사가 코웰패션, 엘앤피브랜즈라고 나오는데 ㅋㅋ
그건 라이센스로 자체제작한 제품이라 일본직수입제품이랑 달라요😅
오늘은 뭔가 가슴이 두근두근한 이야기를 다뤄주셔서 감사합니다
☺️☺️☺️☺️
다나옷 보면서 항상 좋아요 누르고 있어요. 절친한테도 공유하고요. 몽벨 좋아한지 10년 넘었고 꾸준히 알찬거 가성비 좋은 템으로 구매해서 잘 쓰고 있어요. 처음에 슬리퍼로 알게됐는데 양말을 신고 슬리퍼로 등산할수 있는 제품이라길래 신기해서 브랜드를 자세히 보게 됐고 신을수록 너무 편해서 여름엔 몽벨 샌달이랑 버킨스탁만 신고다녀요. ㅎ
다나옷님 덕분에 희귀한 털 동물이름은 바로 기억이 안나는데 (비큐나??)
유니클로 수피마도 저렴하게 판매가능 한 이유를 알게됐고
이제는 저도 나이가 들어서 패션에는 관심이 적어졌는데
여러 아이템이나 브랜드에 대해서 자세히 알게됐어요.
역시 전공자는 다르다!
이런 귀한 채널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기능과 성능 역사 이유에 집중하고 나니까 그 후에 패션이 보이더라구요.
롱런 해주시길 기대해봅니다~!
주로 피엘라벤을 구매했는데 몽벨도 관심을가지게 만드는 영상이네요 👍
듀폰 총판 아이템 담당이었는데... 좋긴 좋지. 고어텍스, 테팔.. 등등 여러 산업을 동시에 활성화 시키는 미친 소재 개발력.
영상 속 몽벨의 도전정신과 실험적인 시도들, 보고만 있어도 부럽습니다. 소재를 개발하고 제품에 적용하고 상용화하여 성공적으로 시장에 데뷔하는 게 얼마나 어려운지...
영상 제작에 쏟으셨을 정성을 생각하니...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어쩐지... 몽벨 스포츠웨어 티셔츠 선물로 받았는데, 5년넘게 잘 쓰고있습니다. 여태 입었던거 비교하면 다른 브랜드에 비해 통기성이 엄청 우수하기도했는데, 빨래하고나서도 빨리 마르고, 내구성도 좋아서 놀랬는데 오늘영상보고 조금 더 찾아보게되네요 영상 잘봤습니다.
와 곰방울 부분은 좀 감탄했네
대중교통 탈때 시끄럽지 않을까요라는 지적 나왔을때 아웃도어용이니 큰 상관있나? 생각하고 있었는데 자석붙여버리네
진짜 생각이 다르구나
나의 IDEA 💡
다도세트, 많은 사람들에겐 필요하지 않아도, 필요한 사람에겐 감동이다, 좋은 말씀입니다만, 반대로 이야기 하면 산에서 차를 마시는 문화를 만들수도 있기에 저런 상품들은 정말 많이 나오면 좋을듯 합니다만, 대부분의 회사들은 돈이 되는 상품만 만드는게 안타깝죠ㅎ 새로운 문화의 시작이 될수도 있을텐데 말입니다ㅎ
영상 잘 봤습니다^^ 하지만 이 얘긴 다 일본 몽벨 스토리 인 거 같습니다. 국내 매장은 가보면 어떤 시장 싸구려 등산복 매장 분위기를 느꼈습니다. 요즘은 매장들도 거의 없어지고 있더군요. 일본 매장에 한번 가보고 싶네요~
궁금했던 브랜드 인데 잘 풀어주셔서 감사해요
👍👍👍👍👍
몽벨 침낭 털이 너무 많이 빠져서 퀄리티는 신경 안쓴다 생각했는데 또 다르네요. 한번 다른 카테고리 구입 해봐야겠습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몽벨 침낭 종류도 참 많습니다. 여름용~혹한기탐험용 까지 다양하고 가격도 그만큼 차이가 많은 것 같습니다.
난 10년전에 몽벨 신발, 몽벨 비옷 사고 지금까지 신고 입고 있어요. 디자인이 제일 무난하고 품질은 좋은데 가격은 생각보다 저렴했거든요.
몽벨신발 있는데 진짜편합니다 인정
일본 매장에서 가보고 더 매력적으로 느껴짐. 아웃도어계의 유니클로 같은 느낌.
이 영상은 몽벨 매장에서 틀어줘야할듯
일본출장이나 여행가면서 현지 캠핑족들을 자주 봤었는데
유독 몽벨 제품을 많이쓰는 것 같아 궁금했었습니다.
이제 왜 그들이 이 제품을 쓰는지 알겠네요~~
항상 양질의 정보 잘 얻어갑니다.
두꺼운 패딩 필요했는데 가벼운거 찾아서 아울렛에 매장 6군데인가 돌고돌아서 결국 몽벨 샀습니다 일본브랜드인지는 첨알았네요 단점은 어중간하게 추우면 더워서 못입어요
정말 다양한제품과 디자인이 있더라고요 …개인적으로 일본브랜드옷을 많이 입는편인데 확실히 잘만든다는 생각이 드네요 ㅎ
일본에 가서 등산가면 일본인의 반 이상은 몽벨 입고 있음..... 그거 보고 바로 큰 몽벨 매장 갔는데 제품 종류가 너무 많아서 진짜 엄청나구나 생각했음
오늘도 역시 잘봤습니다! 이제 날도 풀렸는데 수영복,래시가드 이런것도 한번 다뤄주시믄 안될까요?
라이센스 버전은 솔직히 품질 별로고 직수입 제품은 꽤 좋습니다 솔직히 잘만듭니다.
우리나라 네파 아이더 노페 이런 제품들은 등산 레저용으로는 꽝이에요 오로지 겉모습만 그럴싸하죠 일상용제품이고
덕분에 몽벨의 역사 공부하네요. 감사합니다. 저는 아크테릭스 몽벨 컬럼비아 깔끔한 로고가 좋아 선호합니다. 단종된 몽벨 헷은 여름 최애 모자이고 몇가지 제품 이용중입니다. 아예 눈길도 안주는 브랜드는 브랜드는 노스페이스 밀레 파타고니아 네파 등...
파타고니아는 왜 눈길도 안주시게됐는지 여쭤볼수 있을까요
@@kana0045 파타고니아 流 를 쫘아 악 ~ 찾 아 보 세 요 . 세상 그냥사는 거 , ... 아닙니다 ㅎ
이렇게 가까운 나라에 인종도 같은데, 패션 스타일이 다른 것도 참 신기한 일이긴 하네요..
일본은 미국에 대한 동경이 패션으로 폭발해서 그럼
종 이 다 릅 니 다 . 어디든 , 이젠 다 민족 ㆍ 多 種 ... !
몽벨 옷 입어보고 어 생각보다 많이 좋다..란 생각했는데 역쉬나!
☺️☺️☺️☺️
산좋아하는 사람입니다.
아크테릭스 클라터뮤젠 피엘라벤이 유명할지언정 , 그어느 누구도 몽벨 무시 못하죠 ㅎㅎ 써보면 확실히 좋습니다
ㅎㅎㅎㅎㅎ
다들 일본 가시면 몽벨 매장 한번 방문해보세요. 한국에서 파는 제품들과 가지수랑은 비교가 안되고 "아니 이런거까지 팔아...?" 할 정도였어요.
우리나라는 아웃도어 시장이 엄청 큰데도 저런 철학있는 브랜드가 없다는게 현실
이야.... 진짜 대단하네~
몽벨 사러 갑니다 ㅎㅎ❤
몽벨 솔직히 관심없으면 그냥 홈쇼핑 물건인줄 알았는데 좋은 제품이네 아웃도어의 유니크로 인줄요
몽벨이 대단한게 아니라
이사람이 더 대단하다
이런정보를 어떻게 아는지
진짜 대다나다
, 아직 여전히 살아 숨쉬고 있는 ,
' 클 로 드 쉐 퍼 ~ ' 에게 들 었 지 요 .
※ 나 ,
현재 국내매장에서 직수입모델파는곳이 어디있는지 알려주실수있으실까요?
분당 스퀘어
타임스 스퀘어 ,
용산 , 센텀시티
몽벨은 다 좋은데 너무 퍼펙트한 아시안사이즈라 못입네요.
너무작아요 ......
와 몽벨 여태까지 프랑스?나 유럽권 브랜드인줄 알고 있었음. 가봐야겠네요. 다나옷의 진짜 멋짐은 설득력인거 같음. 브랜드를 한번 써볼까 라는 생각이 드네요 항상
👍👍👍👍
개인적으로 몽벨의 가성비를 알기에 영상을 끝까지 다봣네요. 다나옷 채널도 가성비가 좋은 채널이지 않을까싶습니다. 저는 아웃도어 의류를 나름 입어봣고 오래 소장해본 결과 몽벨이나 컬럼비아가 가성비가 좋은것 같습니다. 브랜드 독자개발원단 중에 노스는 하이벤트, 컬럼비아 옴니테크가 있죠. 10년 지나보면 노스 하이벤트는 본딩 떨어지고 멤브레인 깨지는거 너무 심합니다. 고어텍스도 마찬가지고요. 근데 옴니테크는 멤브레인과 겉감 본딩 떨어지는것도 없고 좋습니다. 거위제품은 몽벨이 진짜 좋습니다. 스타일이나 핏은 아크가 좋긴합니다.
진짜 최고다 영상 감사해요!!!
잘 보고갑니다. 좋는 영상 감사합니다.
노스페이스 북벽은 요세미테 하프돔 북벽^^ 알프스 3대북벽이랑 상관없어여~~
잘봤습니다! 몽벨 마려워지는 영상.. ㅎㅎ 언젠가 사봐야겠네요
🎉🎉🎉🎉
난 일상 겨울용 점퍼 아버지가 구입해주셔서 입었는데, 지퍼 고장이 넘 잦아서 몽벨 이미지가 별로였음.
교체받았는데도 그래서 영 별로..
가성비가 좋다니까 담에 다른 제품 한번 더 도전은 해볼게요..
이 채널은 100만 가도 이상하지 않음. 미친 퀄리티.
ex 라이트 윈드파카 구매하러가야겠네요 ㅎㅎ
J-몽벨은 진짜 좋다는데 K-몽벨은 그냥 체육복 수준이라던데..
와..소비자로써 너무 감동적인데? 몽벨 일본 브랜든지도 몰랐는데 이런 마인드면 일본여행갈때 하나 사야되겠네요😊
영상 너무 재밌네요 제가 아웃도어에 관심이 있었는지 이제 알았어요 구독하며 앞으로의 영상도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잘 보앗습니다.
자동으로 공부되는 영상ㅋㅋ
진짜 멋진형 정말,,,,
다운류가 좀 괜찮은 편이나 뭔가 압도적으로 넘버원이다 싶은 제품은 없음. 그러나 평균이상의 성능은 내줌. 단점은 경량에 치중하다보니 내구성이 좀 떨어짐.
몽벨이 진짜 좋은이유가 박스월 방식으로 패딩을 만듭니다 이 방식으로 만들면 털이 절대로 삐져나오지않습니다. 단점은 패딩이 빵빵해보이지가 않고 단가가 많이들어서 많은 브랜드가 꺼리죠.
박스월과 스티치쓰루의 차이는 냉점 감소로 인한 보온효율이지 털빠짐은 아니예요.
오히려 몽벨 우모복,침낭의 유난히 심한 털빠짐은 종특으로 유명하고 어지간한 다운웨어 만드는 아웃도어 브랜드들은 중대장급이상은 경량 모델로 박스월 출시합니다. 한국은 블랙야크가 박스월모델 여럿 판매중
🎉🎉
몽벨이 별 거 아닌 브랜드인줄 알았는데 이런 스토리가 있었다니.. 분명 가볍고 편한데 입은사람도 잘 안 보이고 지나가다가 매장에서 산 거라 국내 작은 브랜드인줄
몽벨 참 매력적인 회사네요. 책 읽은 것 같아요.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봤습니다. 감사해요~
오늘도 올려주셨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잘 보았습니다.
설명 하나하나가 정말 귀에 쏙쏙 들어옵니다
구독하고 가요~👍
이 영상 때문에 몽벨사러간다 광고들어간 영상보다 더 와닿는 영상...
역시 다나옷이네여
울나라의 브랜드, 패션 아이템 획일화는 어제 오늘 일이 아니져
과거 고딩들 사이의 노스페이스, 지금은 파타고니아 ㅋㅋ
특히 한국에서 파타고니아 유행하는 거 보면 진짜 울나라가 얼마나 몰개성적인지 알 수 있죠.
학교 니 까 ,,, 나라 전체가
몰랐네 몽벨 대단한 브랜드였구나. 몽벨 간판대신 이 영상 갖다 붙여야하지않을까싶다. 무엇보다 최고의 직장인 것 같다.
옳 소 ... also
평소에 아예 관심없던 브랜드였는데 멋있어 보이네요 좋은 영상 감사함다
잘봤습니다.
영상 너무 잘봤습니다 😊 구독 박고 가요!
몽벨을 좋아하는 F입니다. 이영상으로 구독 누릅니다!!
구독 쎄리고 갑니다!!!
영상 최고입니다
한국 몽벨이랑 일본거랑 생산지도 같은건가요?
얼마전 후쿠오카갔는데 몽벨매장이 어엄청 크고 가방도 이쁘구 싸서 하나 샀어요
제품 설명도 충분하고 가격도 합리적이라 일본 갈 때 마다 겟하고 와서 몽벨 제품이 점점 많아짐
한국에 판매되는 몽벨은 옷 못만드는 회사에서 만든듯한 싸구려 같은 품질이 많더군요.
우리나라는 라이센스라서 브랜드이미지가 좀 떨어져서 아쉬워요
일본은 유럽을 많이 모방하는 편이고 유럽서 몽벨은 싸고 좋은 가성비 패딩으로 많이 입어요. 파타고니아나 노스페이스는 유럽서는 거의 안팔린다고보면 됨. 한국은 유럽에 닫혀있는 편이고, 여행하러 가는게 교류의 양이 많다는 것이 절대 아님, 일본은 유럽을 미친듯이 모방하니 시장판도가 좀 갈리는듯
ㅎㅎ ㅎ ㆍ 그죠 ~~~ 살아남을 려 니 ...
몽벨 재팬에한해서
몽벨코리아는 좀 다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