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본 취나드는 프랑스계 미국인 입니다. 직업은 대장장이 엿으며.주한미군으로 복무할때 서울 중앙고등학교 OB산악회인 계우산악회원들과 암벽등반을 같이 햇습니다.인수봉 취나드 코스는 계우산악회의 조중영씨(고인)가 초등을 하였고 취나드가 동행하여 기념으로 취나드라는 코스 이름을 붙엿고, 취나드는 암벽,빙벽 장비를 만드는 대장장이 이지만 학력이 낮아 도면을 그릴줄도 볼줄도 몰라서 계우산악회에서 한양공대 출신인 선우중옥과 곽홍규씨를 미국으로 모시고 가서 곽홍규씨를 사장으로 취나드(현재의 블랙다이아 몬드)라는 세계적인 암벽과 빙벽 장비 회사를 만들어 대량 생산하였고(한때 카라비나는 한국에서 생산) 이본 취나드는 의류 회사인 파타고니아를 직접 운영하게 됩니다.이본 취나드는 80년대에 한국에 간혹 왔었고 식사도 함께 했었는데 막걸리를 좋아 했으며 키와 외모가 작앗으며 성격도 온순했던것 으로 기억 됩니다.
보니까 저거다 이미지 마케팅 쇼일뿐이다 라고 하시는 분도 계신데 저도 처음엔 그렇게 생각했고 실제로 어느 정도는 이미지마케팅일수도 있겠지만, 파타고니아에선(한국파타고니아는 아직xㅜ) 브랜드 차원에서 수선에 진심이고 월가에서 많이 산다고 매출 1퍼센트 이상 환경보호에 돈 쓰는 기업 아니면 안파는 점이 타브랜드들과는 다르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특히 후자의 경우 기업에서 대량주문 하면 매출도 많이 늘고 엘리트월가가 즐겨 입는다하면 사람들이 따라 입어서 매출에는 도움이 될텐데 그걸 과감하게 거절했다는 점은 단순한 마케팅,쇼라고만 생각하긴 힘들다고 봅니다
모르실 분들을 위해 말씀드리자면 해외와 동일하게 한국에서도 평생수선이 가능합니다. 너무 복구불능에 상태만 아니라면 수선 가능해요 ! 옷 상태와 구매 시기에 따라 유상수선이 되기도 하지만 , 꼼꼼하고 예쁘게 잘 해주고요 처음 고객과 상의 한 내용이랑 다르게 진행 되야 할 사항이 있다면 고객한테 유선상으로 어떻게 진행되는지 안내드리고 합의 하에 진행합니다. 그리고 원웨어프로그램도 진행하고 있어요 ! 서울직영/대구직영점에서 가능하고 어떨때는 이벤트적으로 전국매장이나 특정한 장소에서도 진행하기도 합니다 . 구매시기,브랜드 상관없이 파타고니아 옷이 아니어도 수선이 가능하니까 참고 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 한번 사서 오래 입자 파타고니아 ❤
소비더머니 넘 즐겁게 시청하고있습니다. ^^ 저도 약 30년 전 미국에서 파타고니아 빨간색 자켓을 구매해서 여전히 가지고 있습니다. 가볍고 따뜻하고.. 그런데 여기 페트병을 리싸이클해서 재료로 다시 사용하는 얘기가 나오네요. 같은 "환경위기에 대한 공감대"를 가지고 친환경 생태계를 형성해 나가는 단체 이야기를 한국 신문에 올라온 것을 공유합니다. Riwa /쓰레기가 돈이된다?! (Recycle to earn) 페트병을 수거해서 "페트방"에 가져와서 기계에 버리면 플라스틱이 분쇄되면서 Flakes 만들고 그것이 재활용품의 재료로 탄생되는 시스템입니다. 페트병 수거& 버리는 분들에게도 혜택이 있다고 하니 한국에 계시는 분들 이용해 보세요~ 저는 미국에 거주해서 아쉽네요. ^^
공정무역과 노동자에게 적당한 임금과 혜택, 유기농 면만 사용하고, 직원들에게는 다양한 복지와 더 나은 근무환경을 을 제공합니다 또 옷을 사면 사후 서비스가 상당히 질이 좋은 것도 큰 장점이고요. 매년 환경을 위해 전 매출 1%를 기부하고 여러 환경단체를 도우면서 환경을 위해 진심으로 생각하고 행동하는 기업은 파타고니아가 유일하다고 생각합니다. 비싼 건 맞습니다. 하지만 그만한 값어치 이상을 지구를 위해 노력하는 훌륭한 기업이죠. 그래도 파타고니아가 ‘비싸기만’한 브렌드라고 생각하고 까버리면 님 말이 맞음
아래 어떤 분이 댓글에도 언급을 해 주셨는데 파타고니아 뿐만 아니라 스웨덴 등산복 브랜드들은 패트병 활용 재생 폴리에스터와 유기농 코튼을 다 사용합니다 그리고 기능적으로는 파타고니아가 아크테릭스 같은 등산복에 미치지 못하고요 다만 창업자가 지분을 사회에 전부 기부한 경우는 없었지요 참고로 저도 파타고니아 아크테릭스 룬닥스 클라터뮤젠 피엘라벤 등의 등산복을 입어보고 성능을 비교도 해보고 했습니다
파타고니아 레트로x 내츄럴 색상 구매하고 지금도 자주 입고 다니는데 파타고니아 짝퉁(?)이랄까 뭔가 파타고니아 디자인을 그대로 따라한 플리스자켓(후리스)가 많아서 조금 마음이 속상해요 ㅠㅠ 몇 년 전부터 한국에 재고가 아예 없어서 미국에서 비싸게 직구하고 3개월 동안 기다리면서 샀는데.. 이런 아쉬운 점이 있지만 그래도 파타고니아 좋아요!
진짜 명품이란 이런게 아닐까.. 전혀 몰랐는데 멋있는 기업이네요ㄷㄷ
사실 저거 재단으로 우회상속한거임 비슷한 예시로 헨리 포드가 있음 마케팅 한번 잘했으니 명품 마케팅이긴 하지
@@궁므를버서난면처럼 일리있네요..
아이 그런거야?
진짜 기업철학을 이렇게 해서 사업하려고 한건 아니고, 철학에 진심이 담겨있는데 기업이 된것뿐...2022년의 소비자들은 더욱 더 이런걸 원하죠
파타고니아는 색깔전개도 이쁘고
디자인도 등산복 치고 올드해보이지도 않고 고리타분해보이지도 않고 질도 좋아서 정말 좋은거같애여
진짜 가치관도 제품도 명품이다.
20년전 미국에 살기 시작하면서
제일 먼저 구입한 옷이 파타고니아
자켓이었어요. 아직도 좋아하는 브랜드인데 이 기업에 대해 자세한 설명 너무
잘 정리해주셔서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본인것 뿐만 아니라
부인과 자녀 지분까지 싹 다 기부했다니
대단한 사람이긴 하네 ㄷㄷ
오랫동안 젤 존경하는 사업가였는데 이제 많은 사람들이 알게되어 가슴이 웅장해지네
와 개쩐다..이런사업가들만 있다면 세상이 아름다울텐데..한번사는인생 이렇게살고싶다 너무 멋있음ㅠㅠ눈물날것같아..
제가 암벽하는 13차인 사람인데 북한산 인수봉에 취나드A 취나드B길이 있는데 그 길이 이본 쉬나드라는 파타고니아 창업자가 만든길이라는걸 첨 알았네요.
파타고니아 옷은(반팔티) 한번사면 10년을 입어도 될만큼 탁월한 옷이예요.
속칭 인수봉 할아버지
저도 나이키 10년 입고 있어요
@@joshlee1269 뭐라니..
어머 ㅋㅋㅋ 인수봉 할아버지
파타고니아 브랜드가 너무 좋아서 4년 이맘 때 파타고니아 로고에 있는 엘 찬튼 피츠로이로 올랐던게 생각네요. 파타고니아 지역을 다녀오니 이 브랜드에 대해 추구하는게 뭔지 이해 할 수 있게 되었어요. 여전히 좋아하지만 이렇게 자세히 알 수 있게 되서 너무 좋네요.
이게 정말 제대로 사는 인생이구나 느껴지네요. 응원합니다. 파타고니아!
해외 아웃도어하면 제가 아는 브랜드는 콜럼비아밖에 모르는데 파타고니아라는 기업도 아웃도어 의류로 알고 있었는데 환경문제에도 경각심을 가지는 기업인 줄은 새로 알게 되었네요
국어못하나.?
이본 취나드는 프랑스계 미국인 입니다. 직업은 대장장이 엿으며.주한미군으로 복무할때 서울 중앙고등학교 OB산악회인 계우산악회원들과 암벽등반을 같이 햇습니다.인수봉 취나드 코스는 계우산악회의 조중영씨(고인)가 초등을 하였고 취나드가 동행하여 기념으로 취나드라는 코스 이름을 붙엿고, 취나드는 암벽,빙벽 장비를 만드는 대장장이 이지만 학력이 낮아 도면을 그릴줄도 볼줄도 몰라서 계우산악회에서 한양공대 출신인 선우중옥과 곽홍규씨를 미국으로 모시고 가서 곽홍규씨를 사장으로 취나드(현재의 블랙다이아 몬드)라는 세계적인 암벽과 빙벽 장비 회사를 만들어 대량 생산하였고(한때 카라비나는 한국에서 생산) 이본 취나드는 의류 회사인 파타고니아를 직접 운영하게 됩니다.이본 취나드는 80년대에 한국에 간혹 왔었고 식사도 함께 했었는데 막걸리를 좋아 했으며 키와 외모가 작앗으며 성격도 온순했던것 으로 기억 됩니다.
소신 있게 살고 계시는 모습 진짜 멋있어요
보니까 저거다 이미지 마케팅 쇼일뿐이다 라고 하시는 분도 계신데 저도 처음엔 그렇게 생각했고 실제로 어느 정도는 이미지마케팅일수도 있겠지만, 파타고니아에선(한국파타고니아는 아직xㅜ) 브랜드 차원에서 수선에 진심이고 월가에서 많이 산다고 매출 1퍼센트 이상 환경보호에 돈 쓰는 기업 아니면 안파는 점이 타브랜드들과는 다르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특히 후자의 경우 기업에서 대량주문 하면 매출도 많이 늘고 엘리트월가가 즐겨 입는다하면 사람들이 따라 입어서 매출에는 도움이 될텐데 그걸 과감하게 거절했다는 점은 단순한 마케팅,쇼라고만 생각하긴 힘들다고 봅니다
아....어떻게 이런분이! 정말 숭고한 정신을 가지신 분이시군요. 저와 가족들도 이제부터 파타고니아 제품들만 사용하고싶네요. 저도 이런분을 닮아나가길!
우리나라에도 세계최초로 roc(재생유기농업)인증받은 농장이 있는데 관심들이 없네요.
wildochard입니다. 유기농 녹차 브랜드이고 20년 전부터 계획하고 준비해온 재생유기농업 농장입니다.
파타고니아 유튜브 채널도 좋습니다.
다큐 수준의 영상들이 많아서 볼만해요.
파타고니아 배낭도 정말 고품질입니다. 디자인도 보기보다 몸에 걸쳤을 때 오히려 더 예쁘고요!
와.. 진짜 멋있다!!!!!!! 자연을 위한!!!!!!!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누구나의 명품이죠.
언젠가 바닷가에서 서핑하던 사람이 입던 목 다늘어난 파타고니아 티셔츠가 얼마나 멋지던지.....
4조원을 기부 하다니...
미친 사람 아니면
기부천사네요. 입이 절로 뜨억;;;;
감동적입니다.
저는 4조 있으면 이렇게 못 할듯 ㅠㅠ
4억 5천만 달러 북한에 대북송금한 한국 정치인들도 있음
@@sergio-xs1wq ?
@@sergio-xs1wq 정치병이 심각하신거 같은데 일상 생활이 가능한가요?
@@teopark5717 근데 4억5천만 달러 북한에 대북송금한 정치인알고있음 정치병이 심각한건가? 난 니가더 정치병이 심각한것같다.
@@까고보니진주나옴 4조 기부했다는 댓글에 대북송금 운운하는 사람이 정치병이지. 뭐가 정치병인가요?
이본 쉬나드와 동시대를 살아가며, 매체를 통해 그를 본다는것만으로도,영광입니다.
최근에 옷에 관심이생겨 책까지 빌려 읽었는데 소비더머니에서 딱 이렇게 영상을 만들어주신걸 보니 ㅠㅠ 지구환경에 신경쓰고 살려는 뭔가의 계시(?ㅎㅎ)같아요,,,, !!! 책을 읽어본 사람은 파타고니아 가 비싸단 소리 못할겁니다! 지구환경을 위한 기업이예요
진짜 대인배라는 말이 어울리는 사람이네요
가장 존경하는 기업인 ㅠㅅ ㅠ 저런인생을 흉내라도 내고 싶네요 .. 좋은 컨텐츠 감사합니다.
무료한 주말 오후에 이것만큼 재밌는 게 없어요 보통 밤에 많이 올리던데 소비더머니는 낮에 업로드해줘서 더 좋음
솔직히 자기만의 색이 있는 브랜드고 진짜 모범되는 기업. 항상 갖구싶은 브랜드
모든 주식을 환경 단체에 기부하면서 주장을 완성했다고 생각이 들더라구요.
모르실 분들을 위해 말씀드리자면
해외와 동일하게 한국에서도 평생수선이 가능합니다. 너무 복구불능에 상태만 아니라면 수선 가능해요 !
옷 상태와 구매 시기에 따라 유상수선이 되기도 하지만 , 꼼꼼하고 예쁘게 잘 해주고요 처음 고객과 상의 한 내용이랑 다르게 진행 되야 할 사항이 있다면 고객한테 유선상으로 어떻게 진행되는지 안내드리고 합의 하에 진행합니다. 그리고 원웨어프로그램도 진행하고 있어요 ! 서울직영/대구직영점에서 가능하고 어떨때는 이벤트적으로 전국매장이나 특정한 장소에서도 진행하기도 합니다 . 구매시기,브랜드 상관없이 파타고니아 옷이 아니어도 수선이 가능하니까 참고 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 한번 사서 오래 입자 파타고니아 ❤
MBA case study 같은거 여기서 다하고 갑니다. 내용 참 좋습니다!
와 드디어 나왔네요 내 사랑 파타고니아💚💚💚
한국사람에게 딱 맞는 광고다 우리는 하지말라 하면 더 하지
이분... 진짜 쩔어요. 진짜 플렉스 중의 플랙스 존경합니다.
와...... 세상에 이럴수가
진짜 보는내내 대단하다는 생각밖에 안드네요
드디어!!!! 존버는 승리하네요 감사히 잘 보겠습니다💜
전 파타고니아 중고로도 일부로 구매해요. 레어템있음 돈 더 주고서라도...그냥 중고 사도 자존감이 올라가는 그런 브랜드랄까 기분??
새 옷 사지말고 ..빈티지 파타고니아 입자~!
와우 범접할수없는 멋진 기업가 정신이네요!
나 자신도 하나를 가지면 더 가지고 싶어하는 욕망이 있는데 기업인이 다 베풀줄 아는…참된 기업인 이십니다~
진짜 너무 멋있다 책샀는데 빨리 다읽어야겠네요 그리고 비싼이유는 비싸야 안사고 비싸야 오래 입잖아요 ㅎㅎ
샤넬 루이비똥 구찌가 진짜 친환경이네
@@sergio-xs1wq그 브랜드들이 친환경이 못되는 이유는 과잉 생산 후 브랜드 가치 유지를 위해 재고를 폐기하기 때문입니다. 마냥 비싸게 판다고 친환경이 아니에요.
저 철학이 너무 존경스러워 파타고니아 옷을 삽니다.
2~3벌, 3~4벌 살돈 아껴서 1벌 사면 딱이에요 ㅋ
가격은 상당히 비싼편이죠
(솔직히 이게 맞는건지는 잘 모르겠어요 .. 넘 비싸서 ㅋ)
티셔츠 두개 있는데.
신축성이 진짜 없어요. 페트병 재활용 소재래요.
이젠 필요 없어서 안 사려구요.
파타고니아 화이팅
와...광고도 본 적 없고 단지 로고가 예뻐서 사 입었던 브랜드...
파타고니아라고 읽으면서도 이게 맞는 건지 잘 모르고 입었었는데^^;; 참 좋은 마인드의 기업이었네요~~
우리의 유일한 주주는 지구 라는 말이 너무 멋있다
와.. 진짜 멋지다.. 파타고니아가 진짜 찐명품이네..🥹👍
소비더머니 넘 즐겁게 시청하고있습니다. ^^
저도 약 30년 전 미국에서 파타고니아 빨간색 자켓을 구매해서 여전히 가지고 있습니다.
가볍고 따뜻하고..
그런데 여기 페트병을 리싸이클해서 재료로 다시 사용하는 얘기가 나오네요.
같은 "환경위기에 대한 공감대"를 가지고 친환경 생태계를 형성해 나가는 단체 이야기를 한국 신문에 올라온 것을 공유합니다.
Riwa /쓰레기가 돈이된다?! (Recycle to earn) 페트병을 수거해서 "페트방"에 가져와서 기계에 버리면 플라스틱이 분쇄되면서 Flakes 만들고 그것이 재활용품의 재료로 탄생되는 시스템입니다. 페트병 수거& 버리는 분들에게도 혜택이 있다고 하니 한국에 계시는 분들 이용해 보세요~ 저는 미국에 거주해서 아쉽네요. ^^
십년전부터 알던 이야기들을 이제 좀더 많은 사람이 알게되서 좋네요.
내가 이런 브랜드를 입고 다닌다는게 참으로 뿌듯하다.
정말 멋진 창업자. 좋은 기업이네요. 등산 좋아하는데 파타고니아 애용하겠습니다.
공정무역과 노동자에게 적당한 임금과 혜택, 유기농 면만 사용하고, 직원들에게는 다양한 복지와 더 나은 근무환경을 을 제공합니다
또 옷을 사면 사후 서비스가 상당히 질이 좋은 것도 큰 장점이고요.
매년 환경을 위해 전 매출 1%를 기부하고 여러 환경단체를 도우면서 환경을 위해 진심으로 생각하고 행동하는 기업은 파타고니아가 유일하다고 생각합니다.
비싼 건 맞습니다. 하지만 그만한 값어치 이상을 지구를 위해 노력하는 훌륭한 기업이죠.
그래도 파타고니아가 ‘비싸기만’한 브렌드라고 생각하고 까버리면
님 말이 맞음
본인이명품이니까..
이런분을알려주는분도,명품
이런 기업가분의 정신을 본받고 싶네요 너무 멋집니다. 괜히 더 사고싶어지네요
이제야 알았네요. 자세한 설명 참 감사합니다.
예전엔 암벽등반이나 서핑하던 사람들이 주로 입었었는데 요즘은 유행이되서 많이 입더군요~~ 취나드b길을 등반하던 때가 생각나네요~~
그저 존경 그외는 할말이 없다 파타고니아 다시 보겠습니다
멋있다....저런 기업에서 일하면 행복할듯
옷 자체의 품질이나 디자인이 아니라 담고있는 철학이 그 옷을 명품으로 만드는것같습니다
신념만 믿고 갈길을 갔는데 성공이 그냥 따라오는 남자네 ㄷㄷㄷ 대단하다
회사 이름을 파타고니아 말고
인수봉(Insubong)라 했음 재밌었겠네요
여기는 입던 거 다시 돌려보내면 거기에 맞는 크레딧을 줘서 그걸 새 옷 사는 데 쓸 수 있게 해요. 그래서 애들 겉옷 사기에 좋더라구요
이러니 파타고니아가 사랑받을 수 밖에..
존경이란 단어는 이런 분에게 어울리죠
최고입니다
잘 봤어요~아웃도어 하니 노스페이스 이야기도 궁금합니다! 😊
괜찮다 싶어 몇 년 전에 티셔츠를 하나 샀는데... 해지고 구멍나고 목늘어나도 계속 입어야지~
최고의 카메라 브랜드 라이카도 리뷰해주세요~!🙏🏼
파타고니아 응원합니다.
노력하는 자는 즐기는 자를 이길 수 없다는 말이 딱 이분한테 통하는거 같네요. 멋지기도 하지만 진짜 부러운 인생이다
쉬나드형님 한국과 관련이 있다면 국내 판매 가격 신경 좀 써줘요 ㅠ 비싸…
환경오염을 위해서 자사제품을 사지 말아달라는 의미가 아닐까?
요즘 환율로는 공홈가격 비슷하던데요.
외국에서도 비싸요…
개인적으로 처음 듣는 기업인데, 정말 독특한 기업 문화이자, 무척 자유로우면서도 바람직한 기업 이념을 가졌네요.
댓글들보니, 가격이 비싸도 너무 비싼 브랜드라고 하는데...소비자가 필요하면 구입하는거니까~~
한국에서만 터무니없게 비싼거임…
재단 창립하고, 재단 운영권은 다 가져감.
그러면 비상장회사라 주주 눈치 안봐도 되고, 세금은 안내고 이미지 관리는 되고..
몰?루
파타고니아 바지가 하나 있는데 더욱 가치있게 느껴지네요~~
제 최애브랜드가 드디어~
재밌어요 유익해요 ^^
대단한 사업가네요.🤩👍
외국에서 유일한 박사를 보면 내가 느끼고 있는 그런 기분일라나
내가 좋아하는 채널에서 내가 좋아하는 브랜드를 😱
소비더머니 그래픽이 이쁩니다. 편집 고퀄
이걸 보고서 사고 싶어져가네요.. ㅋㅋ
아래 어떤 분이 댓글에도 언급을 해 주셨는데 파타고니아 뿐만 아니라 스웨덴 등산복 브랜드들은 패트병 활용 재생 폴리에스터와 유기농 코튼을 다 사용합니다
그리고 기능적으로는 파타고니아가 아크테릭스 같은 등산복에 미치지 못하고요
다만 창업자가 지분을 사회에 전부 기부한 경우는 없었지요
참고로 저도 파타고니아 아크테릭스 룬닥스 클라터뮤젠 피엘라벤 등의 등산복을 입어보고 성능을 비교도 해보고 했습니다
미국에서 살고 있는데 사람들이 진짜 저기 점퍼를 유니폼처럼 입고 다니더라구요... 전 디자인에 비해 너무 비싼느낌이라 별로 안좋아하는데.... 이런 스토리가... 사야겠네요 ㅎㅎ
실제로 월가에서 저 브랜드 Vest를 대량 사서 직원들에게 판매 혹은 무상제공했다고 하더군요.
자켓 어디가 망가지면 매장에서 무상 혹은 유상으로 수선해주고, 입다 질린거 가져가면 크레딧 받아서 다른 옷 사는데 보탤수도 있습니다.
@@jayj1621 동네에 저런 회사 있으면 얼마나 행복할까 개부럽다 진짜 요즘은 진짜 밥걱정보다 옷걱정이 더 심함
버진에어 회장님좀 영상 만들어 주세요~ 제발욤 ㅜ ㅜ
진짜 마인드 자체가 명품이네요,,,
입으신 황토색 자켓은 어디껀가요?
잘어울리시네요 ㅎㅎ
배기스만 5개 있는데
여름에는 그냥 반바지 1티어 :)
집, 일상, 휴가 올라운드 끝판왕
7년 입은것도 있어요 내구성 최고
나도 맘에 들어서 몇개 구입하고 다 좋긴한데 가격이 ㅎㄷㄷ
파타고니아 제품이 비싼편이죠
아하 !!~^^
왠지 가격이 착하다 했더니 이런 착한회장님의 작품 이였군요 😊😊
미국에서 몇벌 구입했어요😊😊😊😊
구찌 루이비통보다 이런 브랜드가 명품이지. 명품엔 반드시 제품품질 이상의 철학과 역사가 있어야하는데 요새 명품이 그런게 있나
한국에 퍼지기도 전에 직구로 져지 하나 사입있던거 생각하니 가슴이 웅장해지네
웃기고 있네ㅋㅋㅋ 니가 사야지 했으면 이미 수만 명이 입고 돌아다니고 있을 때다ㅋㅋ 무슨 자기가 유행의 선구자임? 지디임?ㅌㅋ
@@윤계상-m9q 먼저 살수도 있지 ㅋㅋㅋ 왤케 공격적이냐 찐따같이 ㅋㅋ
파타고니아 레트로x 내츄럴 색상 구매하고 지금도 자주 입고 다니는데
파타고니아 짝퉁(?)이랄까 뭔가 파타고니아 디자인을 그대로 따라한 플리스자켓(후리스)가 많아서 조금 마음이 속상해요 ㅠㅠ
몇 년 전부터 한국에 재고가 아예 없어서 미국에서 비싸게 직구하고 3개월 동안 기다리면서 샀는데..
이런 아쉬운 점이 있지만 그래도 파타고니아 좋아요!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린드버그나 젠틀몬스터 같은 안경 브랜드도 다뤄주실 수 있으신가요?
파타고니아 사러 갑니다
책도 읽어볼게요
명품이다.
한국에선 급식이들의 욕망의 아이템 중
하나인데 창업주 본체는 훌륭하네요
급식들 아크테릭스,파타고니아 2,3년전에 벌써 단물 다 빨고 산산기어,살로몬 뭐 이런 아웃도어로 갈아탄게 한참이구만ㅋㅋ
휴 톰브라운꼴 안나서 다행
멋있네요🤗🤗
감동입니다 회장님……
넘 매력적인 브랜드입니다
와…. 너무 멋있네요 오늘 당장 파타고니아 지릅니다
지분 기부는 자선 목적이 아니라 회사 정체성을 유지하기 위한 방법이겠죠. 재단 설립하고 그 재단으로 기부.
우리나라처럼 징벌적 상속세까지는 아니지만 미국이라도 상속과정에서 창업가문 지분 축소는 필연적이고
일반 주주들은 저런 정체성보다는 이익이 우선일테니까요.
요거 맞는 것 같아요
학생들 예전 노스페이스같은 브랜드, 20대 인스타에 많이 입는 비싼 등골브레이커인가보다 했는데 회사는 대단한 회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