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할 줄 알았던 1등, 패배하다.
HTML-код
- Опубликовано: 5 окт 2024
- 마이너 리뷰 갤러리의 책 [오타쿠의 욕망을 읽다] 판매중!
교보문고
product.kyobob...
알라딘
www.aladin.co....
예스24
www.yes24.com/...
----------------------------------------------------------------------------------------
우오토 작가의 100m 리뷰
완전정발 기념 리뷰
여러분은 무엇을 위해 달리십니까?
이렇게 몰락해버린 1등을 보니까
10년동안 영원한 1등을 차지한
페이커가 새삼 대단하게 느껴지네...
상습숭배 상습목격
예배시간
상습숭배
기도합시다.
하지만 영상길이는 1557
제목 영원할 줄 알았던 1등
영상길이 1557
흠...
어느 분야를 즐기면서 하다가 재능의 차이를 느끼거나
나보다 못하다고 생각하던사람이
어느새 나보다 훨씬 잘하게 될때 느꼈던 감정을 만화로 느낄수 있다는게 신기하다.. 그것도 스포츠만화로
이건 진짜 내 인생만화임 몇권 안되는데 마지막화는 절대 잊을 수 없음
중간에 했던 자이츠의 인터뷰도 인상깊음 왜 뛰냐고 질문받았는데 나는 생물이다 죽는다 두번다시태어나지 않는다 이게 이유임 정신이 확 드는 발언이었음
스포츠의 탈을 쓴 채 인생을 질문한다는 점이 다른 스포츠물에 비해서도 보다 느껴지는 작품이네요
도망간다는 이미지를 떠올리면 달리기가 먼저 떠오르다보니 종목이 육상으로 설정된 것도 더욱 의미있게 다가오네요. 영상 잘 봤습니다.
한 번이라도 전교에서 1등을 해봤다면 1등에 집착할 수 밖에 없고 남들을 적으로 인식하게 되는 건 공감이 가네요.
저도 코미야처럼 스스로 포기하기 전까지 혹은 기절할 때 까지 멈출 수 없었어요.
3번째 1등을 하고 저는 학교를 쉴 수 밖에 없었는데 그 때 저는 포기했어요 겨우 살았다는 느낌입니다.
공부하다 죽을 수 있습니다.
예체능이 참 무섭다고 느끼는 부분이네요. 우리야 삶을 행복하게 살려고 일하면서 인생의 삶을 찾아가는데 쟤들은 계속 경쟁하고 패배하면 이름값이 떨어지니 패배를 두려워 하고 2등 조차 자랑 스러워 하지 못하고 몸부림 치면서도 더 엄청난 재능의 사람을 만나면 절망하고 그럼에도 너무 멀리와 포기할 수 없어서 매몰되는게 ㄷㄷ
꿈을 꿀 수 있는 삶, 더 많이 남아있는 삶을 원합니다. 그렇기에 마지막의 메시지가 가슴에 와닿네요. 아무것도 할 일이 없는 삶은 너무 지루하고 재미 없잖아요. 그저 열정으로, 다른 놈이 노동한 대가로 주는 것도 어디서 동기부여된 것도 아닌 순수한 코어에서 우러나오는 열정으로 좋아하는 것을 하며 살아간다. 낙관적인 생각이 가끔은 스스로를 현실의 늪에 빠뜨리기도 하지만 또 아이러니하게 스스로를 살게 만드네요. 오늘도 시야를 또 넓히고 갑니다.
"승패에 신경쓰지 않았고, 경기를 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감사했다." - 페이커 결승후 인터뷰 -
그렇다. 우리의 대상혁은 진작에 깨달아버린 것이였다.
당연 구라지 그걸 쳐 밑네ㅋㅋㅋ 선수가 경기 승패를 신경 안쓰고 경기한다고?ㅋㅋㅋㅋ
어중간한 재능에 여러모로 공감이 되네요. 좋은 리뷰 감사합니다.
1등을 자리에 가만히 있기 위해서 끈임없이 열심히 노력하고 움직여야 한다 이것이 붉은 여왕 효과...
각각의 등장인물이 자신의 에고를 일방적으로 표현하는 대사들 한 줄 한 줄이 뼈에 사무치게 다가오는, 즙을 몇 번을 짠 건지 모를 작품입니다... 리뷰 감사합니다
치에서는 그래도 옛날 사람이었으니까 어려도 저만큼 똑똑할 수 있었겠지? 했는데 100M에서는 초딩 주제에 왜 이렇게 똑똑하고 철학적이야 라고 생각했음 ㅋㅋ. 개인적으로 자이츠 처음에 나올때랑 마지막 은퇴할 때 한 말이 인상 깊었는데 안나와서 아쉽네요. 우오토 작가의 단편 테니스 만화도 그렇고 보통의 소년만화에서 스쳐 지나가던 조연들의 스토리를 만드는걸 좋아하는 작가 같아요. 치도 살짝 그런 느낌인데 살짝 힙스터 감성을 자극하는 . 남들 다 주인공 좋아할 때 혼자 조연에 관심 갖는 사람들. 반대로 생각하면 현실적인 걸 좋아해서 조연에 관심이 가는 것도 있어요. 대부분의 인생은 만화 조연 같으니까요. 아무튼 우오토 작가의 만화 특징이 이런 현실적인 느낌과 만화적 허용을 8:2 정도로 섞은 느낌이라 너무 좋습니다. 치, 100M 모두 현실적이지만 그 사이에서 찾을 수 있는 열정과 의지를 보여주는, 그리고 그것이 너무나 현실적이기에 마음에 더 다가오는 느낌이었네요.
나는 왜 노력하고있는가?
결국, 그놈의 인정욕구가 날 채찍질하며 힘들게 하는가 싶다가도 인정욕구로부터 퍼올라오는 열정과 이 열정을 나는 사랑한다.
욕구와 열정에 맞춰 움직일 수 있는 내 조건들에 감사하게 되고. 날 도와주는 이들에게 감사한다.
그리고 결국 뭔가 만들어냈을때는 승자의 쾌락을 느끼고 너무나 쉽게 이에 중독된다. 그리고 그때야 비로서 내 인생이 움직이고 있음을 느낀다.
부정적인 욕구에서 올라오는 긍정적인 인생의 의미.
영원히 고통받고 불안해해야하지만 행복하기 위해선 동행해야한다는 아이러니.
와
인간 경쟁에 대해 적나라하게 보여주는듯함
우리가 스포츠 만화를 보는 근본적인 이유라고 생각함... 물론 어느 순간부터인가 스포츠 만화는 뇌절 하는게 대세가 돼서 그렇지...
박수가 쳐질정도로 좋은 이야기였습니다.👏👏👏
중3때까지 수학을 나의 장점이자 강점으로 생각했을 정도로 수학을 잘했는데 중3때 처늠 고등수학을 배우고 그 한계를 느끼고 수학에 손을 놔버렸습니다. 그때부터 줄곧 왜 공부를 하지 않냐, 라는 말에 대답으로 나보다 더 잘하는 사람이 있으니깐, 으로 답했습니다.
지금이 중3이고 이렇게 글로 써보니 수학을 포기하지 말아야야겠네요
설수리에 다니는데, 결국 정점이 아닌이상 그 처절한 감정을 언젠가 느낄수밖에 없더라구요. 화이팅해요 친구.
중학수학은 아가임. 열심히해
@@Ingsap-u5q 진짜 그렇더라고요... 고등학생이 되기 싫어요...
고등수학도 결국 똑같아요 고등수학도 잘 할수 있어 화이팅!!
포기하지 않고 벽을 넘길 바래요
영원한 1등과 탑이란건 존재하지 않음 내가 지금 가지고 있는 재능과 좋은 결과가 언제까지 빛을 발하고 인정만 받을거라 생각하면 안 됨 나를 뛰어넘는 누군가 세상에는 분명 나올거라.. 설령 재능이 된다해도 환경이 작정하고 방해하면 재능이 각광받긴 힘듬
그리고 뒤에서 열정이라고 하는것은 대단한 건 아니고 그 하는 행위에 깊은 세계에 빠지는거임 예를 들어 달리기를 하면 달리기라는 빠름에서 느끼는 쾌감일거고 미술이라면 그림에서 느낄 수 있는 영감이고 과학이라면 과학을 연구하고 공부하면서 느낄 수 있는 자연의 신비함임 그러한 심오한 세계는 어떤 외로움도 화도 우울함도 없어지게 만들고 그 누구의 비난도 안 들리는 그런 세계임 남이 말려도 못 멈추는 뭔가임
뭔가에서 깊은 경험을 해보고 뭔가 진심으로 도전한 사람이라면 이해할 수도 있음 어떻게 보면 사랑이라는 개념과 비슷한게 많음 경쟁이라고만 부르기에는 애매한 뭔가
재능충의 몰락을 경험하고 뼈저린 아픔을 겪고 있는데.. 이 작품을 보고 제 삶에 대한 깨달음을 얻었으면 좋겠습니다 지슴 바로 읽으러 감..
애매하게 잘하던 사람으로서 생각이 많아지게 되네요 경쟁할 사람이 적었던 초등학생때 같은 학교에서 몇등 안에 들던 사람이고 같은 학교에서 제일 잘하던 바둑도 진짜 경쟁인 대회에서는 아무것도 못하고 기권할 정도였고 주변에서 잘하던 게임에서도 중상위권인 플레~다이아 정도였던 실력이었으니 같은 학교에서 잘하는 사람이었던 사람도 나보다 잘하는 사람이 널리고 널렸다는걸 깨달았을때 아무것도 못하게 됐고 특별하지 않고 아무것도 못하는 사람이 됐네요
나도
리뷰만으로도 열정의 잔향이 느껴지네요.
주인공들이 부럽게 느껴집니다.
뜬금없는 이야기일수있지만 E-스포츠가 스포츠냐고 비하하는사람들에겐 아주 좋은영상이라 생각함 비록 땀을 흘리고 부상투혼을 이겨내는 다른스포츠와 비교하면 의자에 앉아서 컴이나 두들기는모습이 스포츠같이 보이지않을뿐이지 E-스포츠역시 다른 스포츠와 마찬가지로 살벌한경쟁 고뇌와 좌절이 펼쳐지는 치열한전장임 괜히 2022롤드컵 DRX의 데프트의 일화와 2023롤드컵때 준우승징크스에 시달리다 우승을 탈환한 T1페이커의 이야기가 감동을준게 아님
생각해보니 페이커가 손목부상을 입었다는걸 깜빡했네요...E스포츠도 부상투혼이 존재한다는것도 어필해야했는데..
게임회사의 패치에 따라 선수의 가치가 바뀐다는 점에서 스포츠로 인정받기 힘든게 아닐까요?
게임이 결국 이윤창출을 목적으로하는 기업에 종속되어있기도하고요
스포츠(중국회사가 패치함)
무서운 작품이었습니다 성장의 동력원인 경쟁심의 파멸감을 소름이 돋도록 느꼈고 그 누구도 패배하질 않았으면 싶습니다. 재능의 한계에 대한 인식을 뒤바꾸는 듯한 캐릭터의 대사 또한 감명 깊었습니다.
영상 짜임새가 너무 깔끔해서 15분 57초가 가는 줄도 몰랐네요
우오토 작가님 만화는 진짜 술술 읽히는 것 같아요 항상 좋은 리뷰 감사합니다!
보면서 느낀점이 많았습니다.
마치 독서 낭독회를 가진것처럼, 캐릭터의 대사를 읽는 방식이 좋았습니다.
덕분에 일본 만화와 그 작가의 철학을 쉽게 볼수 있었고 느낀점이 많았던거 같습니다.
1등이 성인이 되며 1등을 못하는 경우가 아니더라도, 과거에 잘했던 것이 나이를 먹을수록 점점 못해지는걸 경험한 사람은 많다고 생각합니다. 공부, 예체능 어떤 곳이든 작은곳에서 1등을 하고나면 니가미 말대로 점점 큰 규모를 나가게 되고 좌절하는 경우가 많죠.
그럴때 코미야처럼 누군가는 작은 규모로 만족할수도, 누군가는 토가시처럼 늦게 좌절감을 느낄수도, 누군가는 계속해서 1등을 향해 노력할수도 있겠습니다.
이러한 경쟁에서의 각자의 철학들을 느낄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영상 처음 봤는데 너무 잘 정리되어 있어서 구독했습니다.
앞으로도 꾸준히 활동해주세요!
이걸보고 새삼........ 페이커....... 대단함............. 상시숭배 ........이상혁 당신은 대체 어떤
재생시간...어라?..
이건 꼭 봐야겠네
일본 만화가 좋은게 저런 어떻게 보면 유치하고 스스로 고뇌할법한 고민들이 만화와 스토리로 존재하니까 참 좋다 싶음
승부에 관한 이야기 좋습니다.
정확히 설명할 수는 없지만 어딘가 알베르 카뮈가 떠오르기도 하네요. 숨은 명작을 집어와서 포인트를 잘 집어내는 능력은 항상 존경합니다 bb
다시보니 마지막에 고글 쓴 아저씨가 자신이 현실의 벽을 뛰어넘을 가망이 없다는 걸 잘 알면서도 오히려 그걸 즐겁게 여기는 게 시지프스랑 비슷한 거였군요
@@김민준-v2y자의냐 타의냐의 차이 말씀하시는 건가요?
@@Jelk243i 저 아저씨의 돌은 정상에 도달할 수 없어서 돌이 추락할 수가 없는게 차이인거 같네요
모두가 부드러운 딱딱함을 지닌 사회 맘 속으로 꿈꾸워왔지만 한편으론 누군가의 얼빵함이 나의 안도감으로 취해진다.
작품 흡입력이 장난아니군요
중1첫 중간고사때 올백 전교1등한 친구가 그 이후 선생님이나 주변에서 엄청 추켜세웟엇는데 기말에 4개 틀리고 울던게 생각나네
그 이후로 전교1등 다시못하고 고등학교 진학후 소식못듣고잇다가 검정고시본 친구가 거기서 봣다고 하던데
항상 좋은 리뷰 감사합니다.
요즘 인문학에 재미를 붙였는데 계속 인생의 모토가 바뀝니다. 재밌네요
15:31 카이도 마인드가.. 와.. 진짜 상남자네요
산낙지를 잘 먹는 아이가 결론일줄 알았는데
헉
와 엄청 비극적으로만 가다가 끝나지 않고 뭔가 말로 형용안되는 감동이다
태어나면서 가질 수 있는 능력은 바로 느끼는거 하나 뿐이라고 생각하는데 그럼 느끼기 위해 태어났다고 봐도 돼지 않나 더 좋은 느낌을 위해 살아가는것이 사는 이유라고 생각함 개인적으론 안정감이 좋은 느낌이라 생각함
2:31 그 구도
리뷰보면서 전율을 느낀 적은 오랜만이다.. 역시 맛집..
오늘도 마음을 움직이는 영상 감사합니다 주열씨
이게 뭐라고 감동적이냐..
어라? 정발 하자 마자 리뷰가 올라온거면 주열씨는 어디서 읽은거죠?
아닙니다 아닙니다 정발된지 3주나 지났섭니다
헉
꺄아아아악
일본어를 잘 하시는구나!
일본어를 수상할정도로 잘 읽는 유튜버
추천덕에 잘봤습니다
개인적으로 토가시는 독자들을 대변하는거 같더라구요
이 만화를 읽으면서 여러 재능있는 개개인의 열화를 딛는 과정을 통해서 재능의 열화가 우리에게 찾아왔을때 우리가 가져야하는 태도를 각각 스스로에 맞게 찾게되는거같네요
어릴때 여러 곳에서 재능있었던 당시 저도 이런 열화를 겪었었는데 그때 그 스스로에게한 질문이나 회피과정이 혜성처럼 쏟아지더라구요 정말 수작이네요
세상 만사에 불행과 행복이 있겠지만 그들에게는 육상의 행복과 불행이 더 가까웠던 모양입니다.
카이도는 과정을 즐기는 남자라고 봐야 할까요? 그는 현실에서 도피한 게 아니라 오히려 현실을 사랑한 듯 보이네요.
그렇죠 승리가 중요한 게 아니라서 슬램덩크도 결승까지 보여주지 않았죠...
왜인지 모르게 눈물이 날뻔했다
오늘도 마리갤 님의 승소를 기원합니다.
1557?! 주열씨 어디 살아?
왜이렇게 빨리끝나나요
1556이잖아ㅋㅋ
이번 편은 뭔가 힘이 되는 영상이네요!
나 왜 이거 봤지 생각해봤더니 지 지구운동에 관하여 재밌어서 작가 찾아봤구나
와 이 채널 진짜 맛깔나네 떡상고고혓
이거 처음 봤을 때 좀 충격이었는데. 스포츠 만화인데 군더더기 하나 없고, 대사도 묵직한 만화. 시원시원하게 재밌는 만화.
제목보고서 15:57이라는 이 영상의 시간을 보니 새삼 페이커가 대단하게 느껴지네
삶에서 중요한것은 내가 정하고 내가 믿는다
"넌 왜 사냐" 무엇보다 중요하지만 그만큼 가슴을 후벼파는 말..
결국 열정인것... 누군가를 이긴다, 1등... 그런건 중요치 않은것... 하지만 교육의 현실은 다르다. 교육을, 대중의 마음가짐을 바꿔야한다.
오늘의 영상도 재미따
굉장이 철학적인 작품이네요 시간가는 줄 모르고 봤습니다 ㅋㅋ
이런 분이 분석하는 요츠바랑도 보고 싶네요 ㅎㅎ
와 백엠 리뷰!!!!!@@@!!!!!
패배를 느끼는 순간, 승리의 기쁨을 알게 된다
정말 마음에 오래남는 만화죠 많은 생각남겼던 작품이예요
좋은 작품을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몰락한 1등에 영상길이가 1557..?
헉
마리갤 너 어디사냐? 너 지금 우리 대상혁님께서 영원한 1등이 아닐거라고 1557 저주를 퍼붓는거냐?
삶이 즐겁기를
삶에 열정을
매 순간에 최선을
재밌네요. 잘 보고 갑니다!!
"초원이 다리는?"
"백만불짜리 다리!"
에오오오옭
이 작가는 奀도 아닌 주제로 뽕을 만드는 재능이 있음...
최근에 리뷰영상중 지구의 운동에 대하여 영상을 가장 재미있게봤는데 이번리뷰도 너무 재밌네요
지.지구의 운동에 관하여 우오토 작가님이네요~ 그림체로 알아봤어요😊
산낙지를 잘 먹는 아이
너무 좋은 내용이네요
감사합니다 항상
중학교때까지 학교에서 전교 10등 안에서 놀던 제가 영재고에서 바로 200등으로 꼴아박던 제 과거가 생각나는 영상이네요.
아, 저는 영재고에 간 적은 없습니다.
이거 명작임.... 주인공 이름이 토가시만 아니였어도 하는 마음이 든다...
그래서 헌터헌터 언제나옴? 하고 드립치게됨 ㅋㅋㅋㅋㅋㅋ
최근 영상 중에 제일 맘에 드네
마리갤 제발 게이 됐으면 좋겠다 너무 섹시해
이미 게이다 게이새기야
아아...처음보는 스포츠 장르인데 뭔가 본듯하다 싶은 느낌이 있더니..'지' 만화를 그렸던 작가였구나
최근에 이작가 작품중에
지.
라는 작품도 나왓는데
진짜 전율을 금치 못함 ㄹㅈㄷ임 걍
정말 와닿는 이야기 입니다 롤을 8년간 했지만 제 최고 티어는 마스터 입니다 상위 0.1%의 실력이지만 절대로 0.01%이 될수 없더군요 심지어는 나이가 들어서 인지 손이 느려져서 마스터를 찍기도 힘든 상황입니다 티어는 올라갈수록 욕심이 나게 됩니다 브론즈땐 골드가 달고 싶었고 골드땐 플래티넘이 플래티넘때는 다이야가 달고 싶더군요 마스터땐 그마가 달고싶었지만 저의 재능은 여기까지 였나봅니다 뭔짓을 해도 달수가 없더라구요 그런 자신에게 실망해서 악착같이 게임을 돌려봤지만 변하는건 없었습니다 애매한 재능은 없는거만도 못하다는 말이 정말로 와닿는 경험이였습니다... 다른 사람들은 마스터도 높다고 하지만 저 한테는 자랑하지도 못할 티어였으니까요
마스터에 얼마나 계셨나요?
차피 프로게이머 할거도 아닌데 모
초중때 항상 계주에 수학영어는 항상 1등 하다 외고는 떨어지고 꽤 내신 높은 고등학교 갔었는데 토가시 같은 노력파들이 진짜 많았음
결과는 자신있던 수학 영어마저 중위권ㅋㅋ
그래도 아무렇지 않았음 이 만화에서 말하는 메세지를 곧이 곧대로 받아들이지 않았으면 함
정말 멋진 해석이네요 그리고 마지막에 소개해주신 대사, 정말 낭만 충만해집니다
대 상 혁 기습숭배 영상 길이가 왜 1557인 것이지?
예체능 전공생입니다. 좋네요.
백엠을 여기서 보네ㅋㅋ 역시 채널 닉값 지리네요
순간 중학교때의 제 모습이 오버랩 되어서 보이네요 간만에 흥미진진하게 잘봤습니다
영상길이를 보니 문득 페이커가 새삼 대단하게 느껴지네요,,
곽주열의 연기가 날로 늘고있다
좋은 작품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작가가 참 글 잘쓰는듯하네요 대사 하나하나가 주옥같네
현실에서 도망친다는 개념이 흥미롭게 느껴지네요.. 카이도처럼 살고싶다
좋은 작품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잘봤습니다
정말 위대합니다 선생
인생에 대한 진지한 고찰을 담은 것이 재미위주의 넷플 애니와 달라보입니다. 인생에 대한 고찰 없는 인생의 마라톤은 그저 자기위주의 동물과 다를 것이 없어 보입니다.
나중에 격기3반이 많이 진행되거나 완결됐을 때 리뷰해줬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