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쿠쟈의 딸"이 맞을 수도 있음. 주인공 야마구치 쿠미코가 아빠, 엄마와는 조금도 닮지 않고(두 분 다 돌아가심) 오히려 엄마인 유리코의 옛날 애인이었던 조직원 와다 코우스케와 닮은 것 때문에, 가까운 사람들 중에 조금씩 의심하는 사람이 생김. 심지어 동네 주민회에서 와다 코우스케와 유리코의 관계가 어디까지 갔을지를 놓고 옥신각신함. "코우스케는 그럴 녀석이 아니다!" vs "사랑과 충성심은 별개이다" 토론 끝에 투표까지 함... ...여기까지도 스포일러이긴 하지만 더 가면 안 되겠네... 조폭 선생님(고쿠센) 만화나 드라마 보세요. ...위 내용은 원작 만화에 나오는데, 드라마는 안 봐서 나오는지 어떤지 모르겠네요.
이거 드라마로 먼저 보다가 애니도 보고 결국 원작도 찾아봤는데 원작은 좀 다르게 끝남 ㅋㅋㅋㅋ 사와다 신이 여주를 좋아해서 둘이 맺어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직도 레전드라 생각하는 게 신이 졸업한 후에 양쿠미가 '너랑 비슷한 애가 있는데 너랑 다르게 비협조적이다'라고 하니까 신이 '그건 내가 당신을 좋아해서 그랬던거지' 라고 말한거 ㅋㅋㅋㅋㅋ
9:31 힛타쿠리는 퍽치기가 아니고 날치기입니다. 내용에서도 자전거를 타고 가방을 낚아채서 도망가는 장면이 나오네요. 날치기는 절도입니다. 그러나 퍽치기는 둔기로 피해자의 머리를 가격해서 기절시킨 다음 물건을 빼앗는 것이기 때문에 강도 상해입니다. 피해자가 사망하면 강도살인이 되는거죠. 퍽치기가 훨씬 죄질이 불량합니다.
그건 구식 야쿠쟈 얘기고 당연히 대부분의 야쿠자들은 아직도 폭력단 형태로 있는게 아니라 기업형 조폭으로 바뀐지 오래임 일본만 아니라 한국도 ㅋㅋ 당연한건데 그 행님들이 폭력단 시절에 얻엇던 권력과 재력이 얼만데 국가가 범죄와의 전쟁 좀 햿다고 근절이 될거같음? 안보이는데로 사라진거고 폭력을쓰는게아니라 기업을 이용하는거지 ㅋㅋ 독재하는 위정자들도 지금 눈에 보기엔 민주주의 자본주의라 없어보이는거지 자본주의되면서 초자본가들은 옛날 전제군주제때처럼 대중의 반란 표적이 되지 않기 위해 아예 수면에서 사라진거임 진짜 그시절 유세 권력자들이 사라진게아님 그래놓고 소시민들끼리 싸움붙여서 칼날이 위를 향하지 않도록 관리하는거나 아예 반란할 생각 자체를 못하도록 고된 현실에 매몰시키는거임 이건 ㅈㄴ 유명한 학설임 조폭역시 마찬가지 물론 다수는 정리되었겠지만 진짜 알짜베기 덩치큰 폭력단들도 다 기업화해서 숨은것일뿐임
예전에 한국에 조폭선생님으로 노란색 표지로 있던 만화책 2008년에 책방가서 1권부터 한달에 한번씩 구매하고 15권까지 구매했는데 아무리 기다려도 완결편이 안나오더군요 나중에 알고보니 2011년에 그 완결이 나왔더군요 작가가 연재를 그만 둔건지 이런생각하다가 잊혀져 살았었습니다 정말 재밌게 본 애니였네요
자업자득이라는 논리가 허술하긴 하지만 충분히 이해되기도 함 촌지를 당연하게 요구하는 선생, 선생들 사이에서 학생 뒷담화까는 선생, 왕따 주동하는 선생, 자기 기분 나쁜날에는 줄세워서 뺨때리는 선생, 지각만해도 빠따 열대, 우유 가져오느라 3분 늦은 우유당번 빠따 50대 치던 선생, 부모욕 인격모독 뺨치고 발로 차고 청소함에 집어넣어버리기까지... 미친놈 소굴이었음... 초중고 12년 간 멀쩡한 선생은 단 둘 뿐이었지 물론 그렇다고 앙갚음 식의 갑질을 해선 안되겠지만 말이야...
외할아버지가 야쿠자란 소리는 자기 엄마가 야쿠자 딸이었다는 소린데 그걸 알고 험한 인생 살 거 각오하고 결혼하신 아버님도 야쿠자 딸이라는 선입견을 부수고 선생님이 되어 아이들을 가르친 어머님도 그런 부모님을 본받아 선생님의 길을 가기로 한 주인공도 비록 범죄자라 멸시받는 야쿠자지만 끝까지 손녀를 믿고 이끌어준 외할아버지도 모두 인격자이고 제대로 된 사람이라고 칭찬받아도 되지 않을까 싶네요. 특히 주인공 외할아버지, 경찰청장을 눈앞에 두고도 아들을 너무 자기 마음대로 하려 하니까 그렇다면 사와다 씨는 끝까지 믿고 이끌어주는 다른 부모들의 마음을 전혀 이해하지 못하시겠군요 라고 일갈하고 이 구로다 류이치로는 피하거나 물러서지 않아 우리 조직을 날려버리고 싶으면 어디 마음대로 한 번 해보시지 라고 오히려 엄포를 놓는 모습 멋졌습니다.
오늘 소개해 드린 영상은 "고쿠센"1~6화의 내용을 요약, 리뷰한 영상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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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기다렸어요..
이거보고싶은디 어딨는지모르겠음....ㅋ
야쿠자의 딸이 아니라 야쿠자의 손녀입니다 부모님도 선생님이셨고 그런 부모님을 본받아 야쿠자 후계자가 아닌 선생님의 길을 걸은것으로 알고있어요
왜 모르는지 아세요 ?? 복붙이라서 그래요
@@luvsora-m9lㄹㅇ ㅋㅋ
야쿠자 가문의딸 정도로 해석.
"야쿠쟈의 딸"이 맞을 수도 있음.
주인공 야마구치 쿠미코가 아빠, 엄마와는 조금도 닮지 않고(두 분 다 돌아가심) 오히려 엄마인 유리코의 옛날 애인이었던 조직원 와다 코우스케와 닮은 것 때문에, 가까운 사람들 중에 조금씩 의심하는 사람이 생김.
심지어 동네 주민회에서 와다 코우스케와 유리코의 관계가 어디까지 갔을지를 놓고 옥신각신함. "코우스케는 그럴 녀석이 아니다!" vs "사랑과 충성심은 별개이다" 토론 끝에 투표까지 함...
...여기까지도 스포일러이긴 하지만 더 가면 안 되겠네...
조폭 선생님(고쿠센) 만화나 드라마 보세요.
...위 내용은 원작 만화에 나오는데, 드라마는 안 봐서 나오는지 어떤지 모르겠네요.
부모님이 걸어오신 인생이 더욱 파란만장했을거같네요... 전례가 없었을태니까ㅋㅋㅋ
이거 드라마로 먼저 보다가 애니도 보고 결국 원작도 찾아봤는데 원작은 좀 다르게 끝남 ㅋㅋㅋㅋ 사와다 신이 여주를 좋아해서 둘이 맺어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직도 레전드라 생각하는 게 신이 졸업한 후에 양쿠미가 '너랑 비슷한 애가 있는데 너랑 다르게 비협조적이다'라고 하니까 신이 '그건 내가 당신을 좋아해서 그랬던거지' 라고 말한거 ㅋㅋㅋㅋㅋ
미친 역시 원작
드라마도 시즌1 끝에서 신이 고백하기는 하잖아요. 시즌2 해야돼서 안이어준것 같았음.
원작은 만화책인가여??
대박ㅋㅋㅋㅋ
잊을수가 없는 명작이죠 전 드라마를 훨씬 더 좋아하긴 했어요.. 마츠준..❤
나듀
양쿠미보고 중간중간 살짝 웃을때 진짜 잘생겼었는데
저는 2를 좋아했답니다.아카진ㅋㅋㅋㅋㅋㅋ
저도 드라마가 ship 간지 그 잡채 였음
이건 드라마가 더 잘 뽑은 케이스
마츠모토준, 카메나시카즈야,아카니시진, 타카키유야보는 맛으로 봤는데ㅋㅋ
9:31 힛타쿠리는 퍽치기가 아니고 날치기입니다. 내용에서도 자전거를 타고 가방을 낚아채서 도망가는 장면이 나오네요. 날치기는 절도입니다. 그러나 퍽치기는 둔기로 피해자의 머리를 가격해서 기절시킨 다음 물건을 빼앗는 것이기 때문에 강도 상해입니다. 피해자가 사망하면 강도살인이 되는거죠. 퍽치기가 훨씬 죄질이 불량합니다.
2000년대에 컴퓨터로 고쿠센 일드 봐본 사람은 개추~~~~
벌써 20년도 넘었네 세월 무엇;;;;;
야쿠자는 사회에서 추방됨. 자기명의로는 계좌개설, 핸드폰 개설조차 힘듦. 취업은 물론이고,
문신이 있음 목욕탕조차 출입이 힘듦. 야쿠자가 받는 사회적 제한은 불가촉 천민 수준임.
@user-lq7ek2cv8y 아는것보다 훨씬 약해진거죠 사회적말살을 당하니 인원충원이 안되고 쌓인 돈은 묶여서 쓰지도 못하고 그렇게 천천히 고사 당하고 있는거죠
그건 구식 야쿠쟈 얘기고 당연히 대부분의 야쿠자들은 아직도 폭력단 형태로 있는게 아니라 기업형 조폭으로 바뀐지 오래임 일본만 아니라 한국도 ㅋㅋ 당연한건데
그 행님들이 폭력단 시절에 얻엇던 권력과 재력이 얼만데 국가가 범죄와의 전쟁 좀 햿다고 근절이 될거같음? 안보이는데로 사라진거고 폭력을쓰는게아니라 기업을 이용하는거지 ㅋㅋ 독재하는 위정자들도 지금 눈에 보기엔 민주주의 자본주의라 없어보이는거지 자본주의되면서 초자본가들은 옛날 전제군주제때처럼 대중의 반란 표적이 되지 않기 위해 아예 수면에서 사라진거임 진짜 그시절 유세 권력자들이 사라진게아님 그래놓고 소시민들끼리 싸움붙여서 칼날이 위를 향하지 않도록 관리하는거나 아예 반란할 생각 자체를 못하도록 고된 현실에 매몰시키는거임
이건 ㅈㄴ 유명한 학설임 조폭역시 마찬가지 물론 다수는 정리되었겠지만 진짜 알짜베기 덩치큰 폭력단들도 다 기업화해서 숨은것일뿐임
@user-lq7ek2cv8y 기세 완전 꺾인건 맞음 여기 소개에 나온 에피소드 중 하나 처럼 신흥 양아치 세력이 커져버림 문제는 야쿠자들은 그래도 대의라는 명분으로 움직이고 폭력을 쓰는데 양아치들은 그딴거 없고 범죄 저지르고 다녀서 더 골치아파짐…
@user-lq7ek2cv8y한국사람들은 애초에 잘 알지도 못해 야쿠자 ㅋㅋㅋㅋ 국내 조폭도 잘 모르는데
그 야쿠자들이 양지로 올라오면서 뒤에서 무슨짓하는지 일반인은 잘모르겠죠 ㅋㅋㅋ
요샌 사업화 되어서 양지로 올라온지 꽤 댔음
국내도 그렇구
6:42 짭새 떴다고 튀는거 개웃김ㅋㅋㅋㅋ
시작부터 재밌어보입니다!!
이 작품 더빙도 오지게 잘나옴;; 이계윤 성우님이 주인공하셔서 ㄹㅇ몰입감오짐
제일 첨 본 일드가 고쿠센. 학교 일본어 시간에 쌤이 틀어주신 ㅋㅋㅋ 그이후로 한동안 일드에 빠져지냈죠 덕분에 리스닝은 많이 늘음 ㅋㅋ
다시봐도 꿀잼
이거 일드를 먼저봤었는데 애니가 있었구나ㅋㅋ
애초에 만화가 원작이에요.
이거 드라마 배우님은 컨셉에 안맞게 안경쓴 모습도쥰내 예쁘셨음
예전에 한국에 조폭선생님으로
노란색 표지로 있던 만화책 2008년에
책방가서 1권부터 한달에 한번씩 구매하고 15권까지 구매했는데
아무리 기다려도 완결편이 안나오더군요 나중에 알고보니
2011년에 그 완결이 나왔더군요
작가가 연재를 그만 둔건지 이런생각하다가 잊혀져 살았었습니다
정말 재밌게 본 애니였네요
이거 진짜진짜진짜 찐으로 재밌고 뭉클하고 교훈적이기까지 해요 ㅎㅎㅎㅎ
작화 퀄리티가 장난 아니네요.
유능한 여자 너무 멋지다
이거랑 GTO랑 콜라보하면.......흐흐흐흐흐흐 재밌겠다
당시에 저도 이생각함. 학교에 양쿠미, 영길이(에이키치) 둘다 있으면 든든하겠다 싶었음.
어찌 하나의 하늘아래 두개의 해가 있을수 있을까
그리고 폭주족은 야쿠자보다 더 낮은 집단임..
너희들 공부 안하면 나중에.... 내밑에서 일하게 된다.
나카마 유키에랑 마츠모토 준이 출연한 일드 고쿠센 추천 드립니다 안보신분들 한번 보시길 볼만합니다 😊😊😊
와... 진짜 오랜만이다 이거 ㅋㅋㅋ
교감은 애니판에서 쓰레기지만 드라마판시즌2에서는 양쿠미가 야쿠자인걸 안들키게 도와줌
우와 드라마도 있나요?
@@Wooguk-f9d 시즌3까지 있어요
@@Wooguk-f9d드라마가 더 유명할걸요ㄷㄷ
@@Wooguk-f9d고쿠센 일드를 남자라면 모르는 분이 있다는 게 신기할 정도로 유명하고 재밌는 드라마입니다. 한번 보면 끝까지 보게됨.
양쿠미 코쿠센 잼났음 밤새가며 보던 드라마
일단 애들이 정직함.
와 재밌다❤
이야~~!!! 이거 일드로 거의 한 20년정도 전에 본거같은데 애니로 나왓나보네요??
재밌겠당
진짜 재밌게 봤던 드라마인데 ㅋㅋ 오랜만에 보네요 ㅋㅋ
드라마 완전 재밌었죠.. 이거..
이 애니는 실사화가 진국이지 진짜 실사화의 정석을 보여줌
와 오랜만이다 드라마도 재미있어서 많이 봤는데
그냥 애니메이션 아니고 작품이다
일본 애니메이션 은 역시 사회문제를 다루는게 참 대단하네요
은하철도999때도 느낀건데 배울점이 분명히 많다
재밌네요 ㅎㅎ
이 채널은 진짜 명작들만 리뷰하네 ㅋㅋ 근데 이미 다 본거라 볼 필요가 없긴함..
매일 출석하고 정시에 하교라니.... 이게 막장학교라니
대충 학교 2013 드라마에 교복 안줄이는 일진들 짤
드라마로 정말 재미있게 봤음 ㅋㅋㅋ
중학생 때 남녀공학이라 남학생들이 교실에서 틀어줘서 보게 되었는데 고쿠센 2남주가 제일 잘생겨서 좋아했던 ♡♥
애니 이름은 고쿠센 맞아요?
05:59 기실 우리나라에도 저런 교사들은 널렸던지라.... 영화 로도 묘사됐고... 최근의 교사들에 대한 학부모들의 갑질 사태가 학부모들의 이런 옛 기억들이 축적되어 폭발한 거라는, 그러니 교사(정확히는 선배 교사)들의 자업자득이라는 말도 있는 거겠죠.
자업자득? 교사 전체를 하나의 사람으로 취급하는 오류를 범하네요.
부모의 잘못을 자녀가 대신 갚게 되는 것도 자업자득이라고 표현할 기세
자업자득이라는 논리가 허술하긴 하지만 충분히 이해되기도 함
촌지를 당연하게 요구하는 선생, 선생들 사이에서 학생 뒷담화까는 선생, 왕따 주동하는 선생, 자기 기분 나쁜날에는 줄세워서 뺨때리는 선생, 지각만해도 빠따 열대, 우유 가져오느라 3분 늦은 우유당번 빠따 50대 치던 선생, 부모욕 인격모독 뺨치고 발로 차고 청소함에 집어넣어버리기까지... 미친놈 소굴이었음...
초중고 12년 간 멀쩡한 선생은 단 둘 뿐이었지
물론 그렇다고 앙갚음 식의 갑질을 해선 안되겠지만 말이야...
어릴때 드라마보고 애니도 즐겁게 봤던 기억이 나네요. GTO 여선생버전느낌이라 지루하지도 않았고 ㅋㅋ
와 이거 드라마 이름 생각 안 나서 옛날에 봤던 기억 되살리고 있었는데 알고리즘.. 고마오
목소리 넘 좋다용 ~~
이거 재밌어서 드라마도 봤었는데~😅😊
드라마판 고쿠센의 배우분 싱크로가 쩔었습죠
드라마도 되게 잘됐을 걸? 약간 한국의 논스톱 느낌으로 라이징 스타들의 등용문같은 역할? 했었음
드라마는 수도 없이 봤늠데 애니는 처음봄 걍 원작이 좋은거였구나~♥
ㅎㅎㅎㅎ. ❤
뭔가 야마구치구미를 노린듯한 이름과 별명
3:43 한마 바키?
코쿠센 ❤정주행 후 들마까지 정주행.
이번주 오프는 이걸로 보내야 겠다😊
이게 애니가 있었음?!
드라마만 봐서 애니가 있었는지 몇십년동안(맞나?) 몰랐었네! 알았다가 까먹었는지도
무튼 덕분에 잘 봤어요~ ㅎ
오글거리긴하지만 내 첫일듯~!!너무 재밌게 봄!!!
결말이 있음 좋겠다
다른 유튜브 또 보게되네요ㅠ
GTO의 야쿠자버전이랄까?
그래도 GTO는 시리즈가 있음. 상남2인조→GTO 더 있었는데... 오니즈카 제자였나? 그 다음 스토리 있었음.
와 이거 드라마 티비에서 되게 밤늦게해서 초딩때 졸린눈비비며 봤던기억이....
11:19 가발까지 써서 분장 하는데.왜 옷은 츄리닝 그대로인가요 ㅋㅋㅋ
와우
이거 있는거 알고 있었는데..보아하니 재밌네용ㅎㅎ
나중에 기회되면 봐야겠어요!!
아~~~~~주 건전한(?) 애니 ....
불량하지만 등교를 꼬박꼬박하고 정시 하교하는 학생들 ㅋㅋㅋㅋ
양쿠미말고 다른 저 여선생은 어찌 살아남은겨
드라마는 완전 유치 역시 애니가 짱
고쿠센 드라마 재밌었는데 추억이네
옛날에 드라마로 본게 애니로도 나왔었나보네요 ㅋㅋㅋ 드라마는... 지금보면 손발없어지겠지? ㅎㅎㅎ
애니는 아니니까 여담이지만 이와 비슷하고, 투사부일체 패러디한 마이 보스 마이 히어로란 드라마도 있어요 ㅎ
GTO에서 설정 약간 바뀌고 주인공 성별 바뀐 작품이 고쿠센
고쿠세에엔!!
거의 오니즈카 여자판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오호라?❤
재밌어보이는데 어디서 볼 수 있지..
드라마가 재미있죠
일드로 봐는대 그거도 재미있어요
양쿠미도 양쿠미인데 같이 들어온 노란머리 여자동기는 일반인 아님?ㅋㅋㅋ 적응해서 잘다니는거 보니 개대단한거같은데
12:16 됬을지 x →됐을지 o
요즘 00년대 일드가 재미있더라구요ㅎ
나카마유키에 아라시 마츠모토준 ㅋ
1기가 명작임 일드는 나머진 패스합니다 ㅠㅠ (나카마유키에 잠깐동안 가수 활동도 했죠 록맨×4 오프닝곡 기억이남네요 ㅠ 負けない愛がきっとある」 (지지 않는 사랑이 반드시 있어) 아베히로시랑 콤비한 명작 트릭도 ㅋ
내 편 하나 없이 쫒겨나는 학생들을 감싸주기 위해....
내가 전편 만화책 사서 갖고있는 작품! 애니보가 만화가 훨씬 재밌고 나음!
외할아버지가 야쿠자란 소리는 자기 엄마가 야쿠자 딸이었다는 소린데 그걸 알고 험한 인생 살 거 각오하고 결혼하신 아버님도 야쿠자 딸이라는 선입견을 부수고 선생님이 되어 아이들을 가르친 어머님도 그런 부모님을 본받아 선생님의 길을 가기로 한 주인공도 비록 범죄자라 멸시받는 야쿠자지만 끝까지 손녀를 믿고 이끌어준 외할아버지도 모두 인격자이고 제대로 된 사람이라고 칭찬받아도 되지 않을까 싶네요. 특히 주인공 외할아버지, 경찰청장을 눈앞에 두고도 아들을 너무 자기 마음대로 하려 하니까 그렇다면 사와다 씨는 끝까지 믿고 이끌어주는 다른 부모들의 마음을 전혀 이해하지 못하시겠군요 라고 일갈하고 이 구로다 류이치로는 피하거나 물러서지 않아 우리 조직을 날려버리고 싶으면 어디 마음대로 한 번 해보시지 라고 오히려 엄포를 놓는 모습 멋졌습니다.
캬 고전 명작
애니로는 처음보네요
남주 목소리가 소고랑 비슷해서 찾아봤더니 역시 같은 성우분이셨구나ㅎㅎ
너무나도 흥미로운 이야기네요 순한맛 야쿠자를 보는거같아요
영화와 망가 가 모두 흥한 작품....
진부한 옛 뻔한 스토리라고 생각해도 재밌네요 . 지금처럼 사제지간 예의도 기대도 신뢰도 없는 사회에서는 더더욱 시사하는게 많은 작품이라 생각합니다.
약간 과장처럼 보이지만 어느정도 현실성 있는게 느껴진게.. 일본은 예전부터 교사가 기피직업으로 돌아선 지 오래라서.. 저런 사회적 배경이 있으니 저런 작품이 나온게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갠적으로 애니보다는 드라마판을 먼저 접하다 보니 뭔가 색다릅니다.
난 드라마를 먼저 봤는데
만화 - 드라마 - 애니 순으로 만들어진건가?
그렇다고 합니다
쿠미코센세ㅋㅋㅋㅋㅋ 고쿠센졸잼
내 첫 일드 그때2기부터봐서 카메한테 반하다가 1기보고 마츠준에 꽃히게된계기를줌
그리고 고쿠센 애니찾아보게됨
10년전에 폐업하는 책방에서 중고로 전권 사왔는데 아직 한번도 안봤어요- -
여기 요약본으로 퉁쳐야겠어요
처음 만화책으로봤을땐 허접한그림체때문에 별로였는데
보다보니 빠져들게되는 매력이있더라
고쿠센 쌉띵작 드라마였지만 고딩때 일어쌤이 보여줘서 봤었는데
여기 드라마나왔던 교감선생 최근은 아니지만 한국드라마인가 영화의 한번 나온적있는걸로 알고있음ㅎ
이거 드라마를 개 많이 봤는데 이상하게 학교에서도 틀어주는 경우도 있었고…개꿀잼
13:10
일드 다시봐야겠다 애니는 안봤는뎅
제목 보고 생각나서 들어왔습니다
그림체 약간 우라사와 나오키 풍인데 작가가 관련인물인가??아님 애니작화만 그런건가..
양쿠미 ㅋㅋ
양쿠미❤
나카마 유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