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생들의 '살인 마피아 게임'이 시작된다 | 만화 [인랑 게임]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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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8 сен 2021
- 마이너 리뷰 갤러리의 책 [오타쿠의 욕망을 읽다] 판매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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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에서 설명을 안했는데 인랑게임 = 마피아게임입니다.
저번 영상에서 오징어 게임을 빨아먹겠다고 농담했지만
저는 사람들에게 이미 인기 있는 작품은
왠지 리뷰하고 싶지 않기 때문에...
오징어 게임 리뷰는 할 예정이 없습니다.
아쉬우신 분들을 위해서 간략하게 리뷰하자면
충무로 스타들이 나와서 벌이는 연출과 연기력 대결이었습니다
전형적인 K-작품이 아니었나 싶어요
각본은 비었지만 연기와 연출은 꽉차있는...
개인적으론 흑막에 관한 부분이 몹시 마음에 안들었는데
양산형 데스게임 작품들이 보통 그런 짓을 많이 하거든요
'샌즈의 샌즈였던거임 ㅋㅋㅋ
근데 여기서 사라진 줄 알았던 XX님이 다시 등장하시고 ㅋㅋ'
마지막 각본은 정말 대도서관님 개꿀잼 PPAP 수준이라 별로였어요.
그 외 부분은 클리셰 범벅인 것 외에는 흠잡을 곳이 없었습니다
클리셰 범벅인 것이 흠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라면
인랑 게임을 리뷰하지도 않았을테니까요.
이번 데스게임 시리즈에선
한국 작품들도 많이 소개드리려고 해요.
오징어 게임이 '한국형 데스게임의 첫 번째'니 하면서
그 전의 한국의 데스게임 장르가 없었던 양 하는 것을 보면
개인적으로 좀 꼴받기 때문입니다.
그 전에도 한국에는 두뇌배틀, 데스게임 장르가 있었어요
특히 만화계에서는 질릴 정도로 나왔는데
기자놈들 그저 1등한 작품만 최고인줄 알지.
인랑게임 리뷰인데 인랑게임 내용은 반도 안되는 것 같다면
여러분의 단순한 기분 탓이 아닐까요?
다음 리뷰에서 뵙겠습니다!
오늘도 긴 댓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려요! 
Кино
![만장일치가 나오기만 하면 되는 '간단한' 우정 게임 | [친구 게임] 리뷰](http://i.ytimg.com/vi/AQmLdvTnEIo/mqdefault.jpg)
![만장일치가 나오기만 하면 되는 '간단한' 우정 게임 | [친구 게임] 리뷰](/img/tr.png)
![Gunna - one of wun [Official Video]](http://i.ytimg.com/vi/w_JtBYqMgk8/mqdefault.jpg)
영상에서 설명을 안했는데 인랑게임 = 마피아게임입니다.
저번 영상에서 오징어 게임을 빨아먹겠다고 농담했지만
저는 사람들에게 이미 인기 있는 작품은
왠지 리뷰하고 싶지 않기 때문에...
오징어 게임 리뷰는 할 예정이 없습니다.
아쉬우신 분들을 위해서 간략하게 리뷰하자면
충무로 스타들이 나와서 벌이는 연출과 연기력 대결이었습니다
전형적인 K-작품이 아니었나 싶어요
각본은 비었지만 연기와 연출은 꽉차있는...
개인적으론 흑막에 관한 부분이 몹시 마음에 안들었는데
양산형 데스게임 작품들이 보통 그런 짓을 많이 하거든요
'샌즈의 샌즈였던거임 ㅋㅋㅋ
근데 여기서 사라진 줄 알았던 XX님이 다시 등장하시고 ㅋㅋ'
마지막 각본은 정말 대도서관님 개꿀잼 PPAP 수준이라 별로였어요.
그 외 부분은 클리셰 범벅인 것 외에는 흠잡을 곳이 없었습니다
클리셰 범벅인 것이 흠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라면
인랑 게임을 리뷰하지도 않았을테니까요.
이번 데스게임 시리즈에선
한국 작품들도 많이 소개드리려고 해요.
오징어 게임이 '한국형 데스게임의 첫 번째'니 하면서
그 전의 한국의 데스게임 장르가 없었던 양 하는 것을 보면
개인적으로 좀 꼴받기 때문입니다.
그 전에도 한국에는 두뇌배틀, 데스게임 장르가 있었어요
특히 만화계에서는 질릴 정도로 나왔는데
기자놈들 그저 1등한 작품만 최고인줄 알지.
인랑게임 리뷰인데 인랑게임 내용은 반도 안되는 것 같다면
여러분의 단순한 기분 탓이 아닐까요?
다음 리뷰에서 뵙겠습니다!
오늘도 긴 댓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려요!
딱 처음에 전문가 얘기 할때부터 아 이거 게임 반복되는거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 데스게임이 옴니버스 형식의 개그 만화에서 소재로 쓰이면 언덕위의 제임스처럼 1화에서 주인공이 죽는것도 볼 수 있는데 ㅋㅋㅋㅋㅋㅋㅋ
단간론파도 해주ㅅ...
오징어게임이 표절이네 어저꾸하면서 비난하는 사람들이 있지만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그냥 평범한서바이벌 배틀로얄장르라고 생각합니다. 한창 일본에서 이 장르가 유행할때 너무 많이 봐서 그런것도 있지만 장르물의 특성상 비슷한 설정이 나올수밖에 없는 구조라 이런 특성을 이해하지 못한 분들에게는 표절로 보일수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익숙한 분들에게는 미적지근한 작품으로 보이구요. 그래서 보고나서의 감상은 평작 정도였습니다만 세계적인 반응이....내가 장르쪽 고인물이라서 그런가? 일반시청자들과의 평이 한참 달라져버렸더군요.
@@user-zt2kx3rb9c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들의 과도한 올려치기나 어중간하게 아는 사람들의 내려치기 모두 꼴사납죠 ㅋㅋ
메이져를 리뷰하기 싫었던 마이너 리뷰러... 이것이 본능적인 닉값 아닐까?
인랑(人狼): 늑대인간
인랑게임: 늑대인간 게임
중국쪽에서는 마피아 게임의 배경을 시골로 바꿔서 늑대인간 게임으로도 합니다. 마피아=>늑대인간
특이한 룰로는 처형 전 찬반투표가 없습니다
마피아 게임의 설정을 늑대인간이 숨어 있는 마을로 처음 정립한 것은 2001년 발매된 보드게임 타뷸라의 늑대입니다... 중국의 동북공정에 당하셨군요
@@이스터12 죄송한데 동북공정은 동북아시아의 모든 역사는 중국에 기반을 두고 있다는 중국의 주장이며, 타뷸라의 늑대는 이탈리아 보드 게임사에서 제작한 것이라 관련이 없습니다. 그리고 마피아 게임 자체는 러시아 대학에서 한 교수에 의하여 제작 된 것이고요.
@@クロネコ9625 설마 제가 동북공정의 뜻을 몰라서 그랬겠습니까 ㅋㅋ 막줄은 그냥 농담이죠. 그리고 어찌됐든 마피아 게임에 '늑대인간이 출몰하는 마을'이라는 스토리를 처음 접목시킨 것은 타뷸라의 늑대가 맞습니다.
@@이스터12 글쎄.. 타뷸라의 늑대는 01년 발매됐고 마피아게임은 90년대에 이미 퍼져있었읍니다.. 늑대인간게임은 마피아게임의 룰을 그대로 차용해서 이름만 바꾼 것으로 타뷸라의 늑대 이전에도 이미 퍼져있었구요..
@@A_Josh 타뷸라의 늑대가 출시하기 이전에 마피아 게임에서 늑대인간이라는 컨셉을 사용했다는 증거 자료가 있나요? 만약 가져오시면 인정하겠습니다.
와 인랑게임 결말 미쳤네요 ㅎㄷㄷ 보통 저런 전개면 후반전까지도 연재하다가 질질 끌다가 끝나게 마련인데 저기서 끝을 내버다니 상상도 못한 결말;;
반어법이죠? ㅎㅎㅎ 강제종료 당한 것 같은데
@@user-zf4jo7do3w 제 생각엔 수미상관 엔딩을 내려고 의도한 거라고 봐요!
권수도 3권으로 적당히 즐기기 좋은 분량입니다
와 어쩐지 왜 마피아가 서로를 확인하는 시간이 없나 했더니 결말 진짜 잘 맺었다
애니의 제목이 왜 인량게임인지 명확하게 알려주는 결말이네요. 주민이던 늑대인간이던 자신 이외에는 아무도 믿을수 없는 게임이었으니까.
주인공도 후반전에는 살아남지 못한다는 열린결말(?)이 존재하는거 같습니다.
@@user-ky3bf8ui9w ㄴㄴ 그게아니라 전반전에서 살아남은 마을사람을 후반전에서 다시 만나니까 그사람도 인랑이라는걸 굳이 사회자가 알려주지 않아도 알게되는거임
@@shrimp1970 제 생각에는 저런 테이블이 여러개 있을 것이고 전 게임에서 만난 마을사람은 다른 테이블로 보내서 섞어버릴거 같네요. 생존자를 남기고 싶어하지 않는 주최자 측에서 일부러 인랑에게 유리하게 판을 만드는 행동은 보이지 않았고 인랑끼리 서로알면 게임난이도가 쉬워진다는 것을 주최자 측이 모를리가 없죠.
@@user-ky3bf8ui9w들이랑 인랑들이 같은 위치선상에서 출발시켜야되는 밸런스는 필수기때문에
어차피 인랑들은 서로 어떤스탠스 취하는지따라 생존력 서로 눈치까고 피아식별할거구 생존자측이 어떻게됬든지 불리한요소가 더많고 시작할겁니다.멤버도 랜덤으로 섞어놓을것도 뻔하고.. 주최측도 인랑들이 설치게는 못하게 살해제한규칙을 끼운다든지 할수도있겠죠, 그리고 주최측이 인랑끼리 모르게해야되는 이유는 인랑들이 마피아겜처럼 서로 알면 생존이 더 어려워짐. 저게임 특성상 서로를 못믿어서 안달인데 신뢰를하고 편을먹는다라.. 일단 혼자인 대상들에게 제거1순위가 되지않을까.. 내편이 아닌이상 무고한 시민이든 인랑이든 의심1순위고 적이되는거니까.. 그리고 머리로 정리하기도 편해지니까.인간은 편한선택을 하지싶네요. 물론 인랑이 티는 안내겠지만 시민들도 생존한 사람이 연달아 게임에 올라온다면 은연중에 편먹기라든지 투표결과를 기억하고있다가 편먹기 정황을 알아내거나 눈빛 표정 스탠스 분위기 정치질 등 여러가지 정황으로 캐칭해내지않을까하는 위험요소로 봅니다. 인랑들이 서로를 모르는게 더 게임이 더 혼란에 빠지고 재밌다고 봅니다. 주최측이 원하는 무대아닐까요 진흙탕싸움!
@@user-ky3bf8ui9w팩트는 영상을 보시면 한 명의 익숙한 얼굴이 보인다고 직접 언급을 하셨다는 점입니다. 본인의 생각이 뭐가 중요해요… 같이 게임해서 살아남은 둘이 인랑이 되는 게 맞는데
다른 영상들은 보면서 아는 작품들이 몇 없었는데 이번에 인용하신 작품들은 거의다 한번쯤 봐본, 좋아하는 작품들이네요. 그런데도 영상을 보면서 처음 깨달아가는 내용이 많습니다. 다음 데스게임 리뷰들도 기대되네요!
개인적으로 데스게임하면 미래일기 빠져선 안된다고 생각함.
"미래예지"를 이용한 데스게임이란 설정도 신박했는 데 결말도 뒷통수 씨게 때렸고 여캐도 얀데레의 표본이 되었음.
물론 주인공 외 주변 인물들은 다 구데기처럼 변한 게 아쉽지만 초반과 극후반이 중간부의 단점을 다씹어먹었던 명작이라고 생각함
미래일기 ㅆㅇㅈ
ㅇㅈ 미래일기 애니로 완전 재밌게 봤음.
마리갤님 작품 리뷰들은 한 번 읽어보고싶게 정말 재밌게 리뷰하시는 것 같네요
영상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이 만화는 반전이엄청 재밋네요!!! 오징어게임 유행하면서 이런장르에대해 궁금햇는데 자세하게 분석해주셔서 감사해요!
뭐야 멋들어지게 설명했지만 그냥 무한루프물의 일종이란거네
그래도 처음의 멘트를 이렇게 회수하는건 참 마음에 든다
무한은 아니지 않나요?
@@user-ce3fv5ck2u 죽기전까지 벗어나지 못하는 거니까 무한루프라고 볼수도 있죠
그게 아니라 저기서 주인공이 죽게됨->생존자 늑대인간 됨->생존자 뒤짐->생존자 2 늑대인간->....
이거 반복이라 무한반복이라한거 아닌가
@@IlIlIIl 주인공 시점에서 보자면 인간인 상태로 전반전 이기고 전반전이긴 두 사람이 이번엔 늑대인간이 되서 후반전을 이겨야하니까 무한은 아니죠. 후반전에서 늑대인간이 된 주인공이 이기면 진짜 끝나게 될테니까요.
@@user-qe9ti7je1w ㅋㅋ후반전이기면 자 이제 2차전입니다 들어갈듯
인랑게임엔딩은 어디서많이본듯한 루프물같아요 악으로묘사된 최종보스가 알고보니 미래의나였다 같은전개말이에요
여러가지 클리셰들을 보면서 인랑게임전개같이 되면 저런뻔한걸 결말로넣었어? 하는느낌이에요 다른데서도 봤었던 클리셰니깐요. 처음에 클리셰를 접할때는 신선했지만 다양한장르를 읽을수록 신선하다는건 새로운무언가를 만드는게아니라 다른사람들이 조합하지않은 클리셰들을 조합하는 새로운조합법을 말하는거같이 느껴져요
그래서 이제는 어떤작품을봐도 이작품의 이런클리셰를따왔구나 하고느껴지는것같아요.
이런 마피아 게임물이랑 게임으로서 우리가 하는 마피아 게임의 가장 큰 차이는 항상 느끼지만 우리가 하는 마피아게임에서는 본인의 생사여부와 상관없이 팀이 승리한다면 본인도 승리라 첫날에 직업을 공개하는 쪽으로 갈 수 있지만 이런 마피아 게임물에서는 본인이 죽을 시 팀 승리 여부와는 상관없이 그냥 개죽음이 된다는 게 전략의 변화를 많이 불러오는 듯
리뷰하신거보고 바로 영상안보고 만화 찾아봤는데 네이버 시리즈에서 볼수있어서 바로 다보고 왔는데 깔끔하게 재밌네요ㅎㅎ
단간론파도 흔히 보일만한 데스게임이지만 예측이 힘든 전개와 잘 만들어진 추리와 패러디요소를 넣었고 색다른 캐릭 매력 때문에 일반적인 데스게임이랑 다른것같아요.
(단간론파는 '주인공은 산다'라는 클리셰를 신박하게 부셨다.)
스포 멈춰~!
나도 데스게임하면 단간론파 시리즈가 가장 생각이 남
중학교때 v3하고 후유증 남았던 기억이..
죽고 죽이는 건 싫어하지만 캐릭터가 너무 좋아서 끊지 못하고 있음
단간론파는 소재보단 캐릭터에 개성과 애착을 과도하게 부여하고 그것을 잔혹하게 소비하는 뒤틀린 형식의 전개가 소비자에게 신선한 자극으로 다가와서 히트칠수 있었겠죠
거의 1년째 보고있는데 역시 단간론파 리뷰를 하면 딱일거같에 형아
예전부터 한참 데스게임 장르에 꽂혀 왕게임, 친구게임과 라이어게임, 배틀로얄, 신이 말하는 대로 등 여러 가지를 봐왔는데 새로운 만화를 알게 되어 기쁘네요! :)
좋은 리뷰 잘 봤습니다!
크으 동지
이게 대체 얼마만의 리뷰영상이야 굿
이런 주제 나오니까 단간론파 리뷰 ㄹㅇ마렵네..
형님 끝내주는 결말 있다기에 사러갈 생각으로 무심하게 보고있었는데 주의라고 뛰워주시지... 담에 이런 좋은 엔딩있는 작품엔 스포일러 주의 부탁드리겠습니다
아베 토모리 리뷰 4부작을 시작으로 영상을 지금까지 시청하게 되었어요. 잘 알지 못했던 좋은 작품들을 알아갈 수 있으니 더할 나위 없이 좋더라구요. 앞으로 더 좋은 영상 기대합니다 :♡
개인적으로 데스게임은 세계관 설정이 좀 어렵다고 봄
현실을 세계관으로 잡자니 여러 현실고증안되는 얘기가 튀어나오고 그렇다고 어중간하게 현실과 가상을 섞어서 만들면 더 심한 현실고증 문제와 가상(주로 게임 실현이 가능하게 하는 절대적인 주최자)를 그럼 주인공은 어떻게 해치워야하나 같은 문제가 생겨버림
그래서 망한게 리얼 어카운트같은게 있고......
결국은 설령 재가 되더라도와 같이 아예 처음부터 설정을 가상세계로 잡던가 애초에 게임에 대한 것 자체를 밝히지 않고 끝까지 밝히지 않던가 뇌 비우고 현실고증따위는 신경안쓰는게 제일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함
이건 내가 원했던 영상이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처음으로 읽어오라는 숙제하고 영상 봤는데 진짜 알고있으니 더 많이 보이네요
저는 데스게임을 별로 좋아하지는 않습니다.
작중 내에서 나오는 흑막 대부분은 데스게임을 촬영하고 있죠. 뭐 그냥 그럴듯 한 동기잖아요? 돈 많은 사람들의 고약한 취미. 근데...
그 흑막이 이야기를 보는 '나' 인거 같거든요.
"자, 이걸봐. 이게 니가 추구한 재미야. 재밌었어?"
라고 이야기가 저에게 속삭이는것 같아요.
그 부분을 엔딩에서 적나라하게 드러낸게 단간론파v3임 그래서 엔딩의 퀄리티랑은 별개로 엄청나게 호불호가 갈렸음
이 댓글을 보고 로마인들이 콜로세움을 만든 이유가 납득이 되었다..
@@user-sk9sm3xg7o ㅇㅈ 그거 보고 한동안 충격에서 빠져나오질 못했음
와....결말 머리를 얻어맞은 듯한 기분이네요. 영상 잘봤습니다.
‘내가, 너희들에게, 마리갤의 인랑게임 영상을 볼 기회를 줄께’
어허~
이번 영상 뭔가 굉장히 깔끔한 느낌이라 멋있다
개인적으로 이런 데스게임 장르는 잔인하면 잔인할수록 환장하는 편입니다
잔인할수록 긴장감이 더해지고 몰입되거든요
오랜만에 리뷰다 너무 좋고
잘 보고 갑니다
혹시 네이버웹툰 방탈출 리뷰해주실수 있을까요? 이와 비슷하게 데스게임이고 공리주의자 주인공이 하나하나 방을 탈출하는 웹툰이에요. 아직 완결은 나지 않았지만.. 시청자들을 끌어들이는 작가님의 능력이 너무 좋아서 한번 리뷰해주셨으면 좋겠어요
시리즈 리뷰도 부탁드립니다!
라크리모사 뒷 이야기는 위키에 나와요!
마무리 빼면 명작인...
싸귀 그시절에는 존잼이었는데 지금갬성으로 보면 좀 오그라들지ㅋㅋ
이런 살인게임들을 볼때마다 죽는 캐릭터들이 꽤 안타까움
목숨이 걸린 게임이다 보니 자연스럽게 여러 캐릭터들을 응원하게 되는데
그런 캐릭터들이 죽으면 허무하잖슴
오늘도 알차네요
아ㅋㅋ스포 나오기 전에 끊을걸 엔딩이 너무 마음에 드네요 영화 써클이 생각나기도 하고
드..드디어..리뷰를 해주는구나!
배신하는 캐릭터를 매력적으로 만들어야한다는생각에 스파이럴 추리의띠가 생각났는데 리뷰좀 부탁드려도 될까요?
데스게임에 너무 익숙해 버려서 그런가
왠만한 데스게임을 봐도 기분이 나지 않는다
근데 이 작품은 한 번 보고 싶은 충동이 든다
마사토끼가 죠죠류 능배물에 영향을 크게받은 만화가라 그런지 이런 데스게임이 재밌는게 많이 있음. 킬링서클이 개뜬금 서로죽이는 능배물인데 그럴듯한 설명을 하려는 노력 전혀 없이 독자들은 이 상황을 즐기세요~하고 포기하는 연출이 좋았음
Raging Loop 추천합니다. 사운드트랙이 돋보이는 데스게임 VN인데 이 작품보다 길고 깊이있다고 생각합니다. 고립된 시골 마을에서 소꿉친구나 애인, 가족들과 풍습처럼 진행되는 마피아 게임인데, 로그라이크 처럼 게임의 여러 역할을 체험할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나아가 풍습의 유래, 마을의 트릭/ 비밀들을 추리해나가는것도 재미요소입니다.
투표할때 나오는 브금 Feast Strategies 가 대단합니다. 찾아보니 영어, 일어, 중국어, 러시아어로만 번역이 되어있네요. 여건이 된다면 데스게임 VN중 가장 섬뜩하고 분위기있는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VLR (특히 999)은 가장 기발했다고 생각합니다만 분위기가 공포스럽지는 않았습니다..
이런 류 게임을 좋아하신다면 데스게임은 아니지만 고전게임 카마이타치의 밤도 추천합니다.
근데 카마이타치의 밤 오랜만에 찾아봤는데 리메이크 왜이럼?? 오리지널로 플레이하세요
이런 걸 올려주면 알람설정을 할 수밖에 없잖아요
라이브와 영상의 갭이 모에한 유튜버
라이브를 킬 때마다 구독자 수가 빠지는 전설의 유투버
엔딩 지렸다잉
드디어 스토리 리뷰하네
데스게임하니까 단간론파1이 생각나네요
(스포주의)
단간론파1의 클리셰비틀기는
초반에 룰에 저항하는 엑스트라1이
사실 최종보스의 여동생이였다는 사실이에요
최종보스가 그냥 절망하고 싶어서 이ㅈㄹ을 냈다는
카리스마 같은건처음부터 모노쿠마를 이용해 개나 줘버린
저에게 어이없는 빡침을 선사해주었어요
동시에 폐쇠된 공간에서 세계종말이니 절망이니 어쩌고 하는게
몰입을 조금 깨기도 했지만 말이죠
하지만 캐릭터의 매력을 높임으로써 데스게임의 '내가 죽을지 몰라'를 '누가 죽이고 죽을지 몰라' 라는 공포로 치환한 것은
정말이지 최고였다고 생각해요
우뿌뿌뿌….
다음에 시간이 돼신다면 네이버 웹툰 거래를 리뷰 해주세요!좀 뭔가 보면서 오싹 하더라구요...
인랑게임 마무리가 참 인상적이예요
와 엔딩이 미쳤네요
큰거와따
재밌게 봣소이다
만화를 잘 안봐서 그런가 후반부 다시 말하는데 같은 말 다른 의미 되면서 엄청 마음에 드는 결말이었는데 클리셰로 많이 사용되는 장치인가 뻔하다는 글들도 있넹 저런 결말 좋아.. 늑대인간이 밤에 서로 찾아봤겠거니 했는데 애초에 알 수 밖에데ㄷㄷ 그러면 후반부 늑대인간 되어서 이기면 게임장에서 나갈 수 있는건가
개목걸이가 조여지는 것도 아니고 벌어져서 죽는 건 대체 뭔지 이해 안가서 보려했는제 모자이크됐네..
7:12 이만화 리뷰 하셨나요? 이만화 얘기 하신것 같은데 어떤영상에서 리뷰하셨는지 모르겠네요
리뷰는 안했는데 언급한 영상이 삭제되었습니다
만화에서 근본적으로 실수한 게 데스게임에 쓸데없이 엄격한 규칙의 인간관계를 넣었다는 것인데 너무나 작위적이기만하고 살아남은 사람이 늑대가 된다는 핵심 아이디어가 되어야할 구조에 마이너스밖에 안되었죠 그래서 범인의 정체를 밝히며 완성되어야할 서스펜스마저 흐지부지 되어버린 자승자박의 작품이었다고 할 수 있네요
진짜 데스게임 만화는 오랜만에 본다.
마지막으로본게 리얼어카운트 였는데.
리얼어카 존잼~~
엔딩 시스템은 데드 바이 데이라잇 이네 ㄷㄷ
살인마에게서 생존하던 죽던 결국 기억 지우고 다시 다음게임 참가하다 정신붕괴되면 살인마 부서로 인사이동 ㄷㄷ
솔직히 데스게임이라는 장르 자체가 디게 별로라고 생각 많이 했었는데...... 영상 보고 지나치게 작가 편의주의고 작위적인 부분이 많아서 그렇다는 걸 다시 한번 느낌. 개인적으로 좋은 작품들은 어떠한 '사건'을 개연성 있고도 재미있게, 또 독특한 무대에서 풀어내는 거라고 생각하는데, 사실 독특한 무대라기엔 데스게임의 무대는 한정적이고 뻔한 대다가, 현실성이 너무 없어서 개연성도 부족해 보이는 느낌을 강하게 받아서 몰입이 안됨... 이상 오징어게임 열풍에 편승 못하는 사람이었음.
현실성있는 카이지 보실?
ㄹㅇ 작가가 지 ㅈ대로 그려놓아도 개연성이 부족하다고 욕할 수가 없는 장르라 개인적으로 불호임..
너무 공감
이거 보고 넘 궁금해서 인랑게임 3권 다 결제해서 봤어여 ㄹㅇ 개꿀잼인 ;; 🤍🤍🤍🤍🤍🤍🤍
좋다
와... 결말 진짜 찢었다,
처음에 '늑대인간은 이 게임의 전문가입니다' 라는 대사를 강조하길래 분명 뭔가 복선이겠구나! 싶었는데 설마 승리한 주민들을 늑대인간으로 만들줄이야...
아 스포.. 하필 댓글창 먼저 봐가지고.. 제길..
생각하고 댓글좀 .. !
수정완료
와 니시나가 늑대인간돼서 끝나네 이러니까 주체측을 찾을 필요도 없지 하긴 주체측에대한 묘사가 그리 많이 없어서...
주체측이라니... 작품의 배경이 북한이었던가요ㄷㄷ
잘먹겠습니다 ~
투표장에 있는 의자 이름은 '힐 하우스 사다리 의자'라고 합니다 앉는 것보단 옷을 걸어놓는 용도라고 하네용
굳굳 ㅋ
10:26 ㅋㅋㅋㅋㅋ 캐르 또 너야?
사실 잘못하면 손모가지 날아가는 타짜 1부도 유사 데스게임이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그나저나 니시나 불쌍하네요 개자식들 전반전인 건 알려줘야지...
결말 쩐다....ㄷㄷㄷㄷ
와 소름 돋네
요즘 데스게임은 솔직히 클리셰가 너무 뻔해서 재미없더라 근데 결말이 상상이상이라고 해서 좋다
데스게임 특)
1. 주인공 기절한채로 어? 하고 깨어남
2. 반드시 원형으로 둘러 앉아서 시작▷표면상 동일
3. 시작하자마자 에? 나 나갈거야 ㅇㅈㄹ하면서 말안듣는 놈 처형시작
4. 험악하게 생긴 남자a는 자기소개도 못하고 첫번째로 사형
5. 알고보니 주최자는 그 안에 있었음
6. 데스게임 중간쯤부터 갑자기 탈출구 찾아서 방탈출로 작품 장르가 바뀜
8:50 이 장면에 나오는 만화 이름이 뭔가요?
예전에 봤었는데 기억이 안나네요
제 기억으론 다우트 같아요
읽고 나서 다시 왔습니다. 인랑이 뭔가 했더니 늑대인간(타뷸라의 늑대) 게임이었네요. 두뇌배틀적 요소는 소금, 후추로 밑간하듯이 살짝만 넣은 교과서적인 데스게임 작품이었습니다. 작품의 길이가 길어질수록 게임 자체보다는 타 장르에서는 맥거핀에 가까운 '주최측'에 시선이 끌린다는 장르 특유의 단점을 짧고 굵은 마무리로 해결한 군더더기 없는 작품이었습니다. 데스게임이라는 장르에 이미 익숙해진 독자에게는 다소 심심할 수도 있겠지만요.
혹시 어느 플렛폼에서 찾았나요?
@@timeline274 네이버 시리즈에서 찾았습니다.
혹시 제목이 인랑게임이아니라 다른건가요?? 네이버 시리즈에 검색해봤는데 나오질 않아서요
아 설마 해서 컴에 쳤더니 나오네요 여튼 감사합니당
이거 읽고싶은데 어느 플렛폼에 있나요?
어릴적 배틀로얄을 보고 신박하다 생각하며 재밌게 보다 2편이 있다는 소식을 듣고 결제를 누르고 후회하였다.
개인적으론 이런 데스게임류를 안좋아하는데, 도대체 이 이야기가 말하고자 하는것은 무엇인가?에 대한 의문이 있거든요. 그냥 잔인한거 보는게 좋은거야? 그 생각밖에 안들어섴ㅋㅋㅋㅋㅋ
인랑도 주인공이 엔딩에 가면서 늑대화가 되는 그건 좋은데, 그래서 뭐 어쩌자는거지?하는 생각잌ㅋㅋㅋ 전래동화식 교훈 있는 이야기를 읽으며 자라서 그런건가?
아무튼 오징어 게임도 엔딩도 별로고 내용도 좀 뻔해서 연출말고는 그닥이였는데, 그나마 나았던게 캐릭터 각자의 이야기가 있어서 왜 저런 상황에 놓였는가를 설명해줘서 좋았었습니다. 물론 클리셰 범벅 내용들이였지만;
진짜 클리셰 덩어리네 ㅋㅋ 맨날 똑같은거 보는 느낌인데... 재밌음.
늑대인간은 이게임의 전문가라길래 대충 예상은 했는데 (살아남았으니까 전문가겠지) 바로 이어서 시작하는줄은 몰랐네....상금은 결국 없는건가
4:08 손가락 모양이....아닙니다
ㅋㅋㅋㅋ 하필 캬루ㅋㅋㅋㅋ
제애그룹은 생각보다....지하노역장의 산재보험적용에 입장시 부채와 이자는 증가하지 않고 당시 시대배경상 한국의 최저시급 약 3배 이상의 급료...연이자율 12% 야근 없음 안전모등 장비제공....
근데 이런 장르에서 모두가 살아남는 전개로 가는 걸 초 천재 작가한테 하라고하면 성공할 수 있을까?
단간론파 v3도 재밌어요. 리뷰해주세요
인랑은 이 게임의 전문가라는 말이 그런 뜻이였구나..
확실히 엔딩이 개쩌는 작품인거 같긴 하네요
와 결말 소름….
좀 많이 다르긴한데 네이버 웹툰에 피라미드 게임이 생각나네. 피라미드 게임만큼 개연성 챙긴 작품도 오랜만이였는데... 사실 네이버 입맛에 맞춘 데스게임 순한 맛이였지. 그리고 순한맛이라고 해도 진행자가 있기 마련인데, 진행자 없이 흘러가는 투표제도와 계급제 자체가 참신한듯. (숨겨진 진행자가 있긴하지만 진행자와 상관없이 판이 흘러갔으니까)
사진을 전부 지운다던가 그런건 현실성이 조금 떨어진다고도 생각하긴했지만 그래도 그걸 주인공이 시도했고 실패했다는 개연성을 챙겨줘서 좋았는듯.
그리고 결국와 계급제가 들키는 것도 인스타 라이브라는게 좀 참신했음. 그 이후에 개연성 밥 말아먹을까 걱정됬는데 주요인물들의 출생의 비밀 이야기꺼내면서 적당히 순한 맛 답게 끝낸듯. 마지막 결말이 제일 현실적이라고 생각됨. (근데 사실 있을 법한 이야기라 더 와닿았음. 너무 체계화된 시스템이 비현실적일수는 있어도 강도 자체는 현실이 더 씹창이다보니. 사실 계급제는 좀 웃기긴하지만 이름을 붙여서 웃긴거지 사실 그냥 일진들이 하는 놀이로 생각하면 또 있을 법함.)
야인들의 마피아 게임 시리즈도 리뷰 가능할까요?
자랑스런 국산 데스게임 야인들의 마피아게임은 어떠신가요?
회색도시 리뷰 해주시면 안 되나요..
회색도시1은 몰라도 회색도시2는 개띵작이예요
+)게임회사의 뻘짓으로 인해 아는사람만 알고 모르는사람은 모르는 마이너한 게임이 됨
이만큼 마리갤과 잘 어울리는 작품이 있을까??요???
2가 띵작이에요?? 1은 풀보이스로 깼었는데
@@user-lilllill 네 회색도시1은 유명 게임시스템(단간론파,역재)을 많이 섞어 만들어서 독창성 없는 게임이라는 비판과 스토리로는 너무 반전에 집착한 나머지 범인의 심리를 너무 개연성없이 묘사했던 것 때문에 평가가 안 좋았는데, 회색도시2에서 이런 문제가 거의 고쳐짐. 내가 한 게임중에 플레이하고나서 여운이 가장 긴 작품이기도 했고... 암튼 내 체감상 회도2가 회도1보다 5배는 더 재밌는듯
처음부터 이겜의 전문가입니다 할때부터 인랑은 전의 게임에서 살아남은 생존자구나 싶엇음..
갤주님은 오징어게임에 대한 비판적인 시선이 많은것 같은데 저는 살짝 다르다고 보는게 이제껏 이런 배틀로얄물에서 주인공은 말씀하셧듯이 항상 초반엔 어리버리 타다가 후반가서는 전문가로 성장하는 클리셰가 있는데 오겜은 주인공이 진짜 천운을 타고난 놈이라 지가한건 1도 없잔아요 순전히 운으로 우승한놈 그리고 후반부로 갈수록 우리나라에서는 호불호가 갈리는 이유가 국내드라마 특유의 신파가 첨가되는데 데스게임류에서 신파가 조미료처럼 처음에 살짝 뿌려지는건 있지만 오겜처럼 메인메뉴인 데스게임과 거의 동등한 양의 메뉴로 신파를 넣는건 오겜이 참신하다고 생각하기때문에 대중적으로 성공한게 아닐까 싶습니다. 한마디로 데스게임을 차용하긴 했지만 무지성으로 배끼지 않아서 좋은작품이 되었다는게 가장 중요한 내용이겟죠
개인적인 느낌인데 오징어게임 주인공 ㅅㅂ 주변 챙겨주기만 하다가 운빨로 막라까지 가는 거 난 진심 신박했음. 데스게임 장르 자체가 원래 두뇌플이나 주인공 성장이 주제 국룰인데 오징어게임은 의외로 데스게임에서도 공감을 주제로 했다는 게 신선한 도전이었음. 내 주변 친구들 중에서 노잼이라는 사람들 다 그런 서바이벌에 대한 기대감 같은 거 본사람들이었음. 난 대가리 비우고 봐서 오히려 내내 진짜 재밌게 봤음.
가령, 만약 우리가 저런 데스게임에 참여한다면 보통 어리버리 타다가 죽는 게 정상이고 거기서 성장한답시고 비정하게 바뀌는 것도 소파앉아서 보고있는 우리는 크게 공감못함.. 그럴일이 없거든. 확실히 오징어게임이 개연성 개나줘버린거 아는 데 오히려 장르 특성 상당부분을 버리고 나와서 끝까지 인간성을 지켜내려고 했다는 게 난 더 신선했음.
@@user-el2vp3og6v ㅇㅇ 이런식으로 새로운 의미 찾아내려면 얼마든지 찾을 수 있는데 무지성 사대주의에 빠져서 응 거품이야 하는애들보면 지건마려움
무지성으로 까는 건 비판받을만한 행동이 맞죠. 그렇지만 원신이 젤다 배꼇다고 욕 먹을 때 개발사가 '젤다에서 영감을 받았고 존중과 숭배의 대상이다'라고 함으로써 적어도 오리지널리티를 주장하진 않았는데, 오징어게임은 여러 비슷한 장르의 영화들에 대해 납득할만한 증거도 없이 '내가 먼저 각본을 썻고 원조다'는 식으로 언플을 한 건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이 문제는 작가가 발언했던 것처럼 2008년에 구상을 했다는 기록이나 2009년에 대본을 작성하기 시작했다는 믿을만한 증거를 제시하면 해결되지 않을까 싶기도 하구요.
저작권의 중요성이 부각되는 지금 시기에 장르적 유사성이라는 미명하에 미묘하게 감춘 표절작이 난무하거나 표절 행위가 만연해지질 않게하기 위해, "굳이?"라고 생각하기보다 앞서서 자신의 온전한 창작물임을 증명할 수 있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대중적으로 인기 있을 뿐 졸작은 졸작입니다
신의 뜻대로 리뷰 하시려나?
개인적으로 왕게임이 너무 충격적이었습니다
누구인지 단서 조차 없는 문자의 발신자로 몰리는 상황
'쓸데없는 행동을 하지말라'라는 특이한 조건
심지어는 자신의 친구와 여자친구의 관계를 요구하는 문자
솔직히 타락한게 왕게임 때문인 것 같네요
재밌습니다 추천드려요
영화로 봤었던데 만화 원작이군요.
단 간 론 파
이남자...죠죠리뷰하면 어떨까?
솔까 1억엔은 너무 싼거 아닌다 인당 장기 다 팔면 5000만엔은 나올텐데 6명?7명정도 보이는데 강제성도 있으니 10억엔은 줘야지..일본 복권에서도 가장 많이 받은 사람이 40억엔인데
게임도 아니고 진짜 목숨이 달린건데 너무 단순하게 늑대인간을 지목하는게 아닌가.....
진짜 수미상관은 개사기 기법인듯
결말 보고 약하게 소름돋음
아니 진짜 오징어 게임 오늘 정주행했는데 주인공은 오지랍이 넓은 멍청이고 또 그렇기 때문에 주인공이 이길수 있었다 라는 클리쉐 덩어리기 때문에 내용예측이 가능한 걸 싫어하시는 분들은 보지 마세요
저는 오징어 게임에서 주인공도 주인공이지만 주변인물들이 너무 아쉬웠어요.알리는 구슬치기에서 갑자기 우리나라 영화와 드라마에서 많이 소비되는 순수해서 당하는 불쌍하는 외국인 노동자가 되고 미녀는 징검다리 이전에까지 어떻게든 생존하려고 하는 생존욕구 만땅이었던 애가 갑자기 논개가 되어버리고 새벽은 초반에 뭔가 보여줄거처럼 하더니 사연팔이나 하는 병풍이 되는 등등 주변인물들의 캐릭터성이 조금 아쉬웠어요.
@@user-sy1um1hv7u 맞아요.. 진짜 스케일이 크긴한데 별로 탄탄한 설정은 아니였죠
11:16 문법 불-편
여간 어려운 일
이건 어디서 볼수 있나요??
다들 오징어게임이 흠잡을 곳이 없다고들 하시던데 저는 좀 너무 충격받았습니다.
처음 경찰이 사람을 아무렇지 않게 죽이고 바다에 유기하는 씬부터 이게뭐지?? 싶더니 할 줄 아는 말이라곤 상대가 하는 말 따라하는것뿐...
너무 어이가없고 헛웃음만 나오더라구요... 진행되는 게임자체가 진부하고 루즈한것은 부족할 수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경찰이 나오는 씬들은 전부 너무 허접하고 개연성만 떨어지는 느낌이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