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로 저는 제 친구들과 언럭키 친구 게임을 해봤습니다 제가 100만원대 사기를 당했을 때 제 3명의 친구들이 25%씩 맡아줘서 25만원을 나눠냈죠 이게... 우정? 이 영상에서 언급한 다른 작품인 '검은 사기' '원 아웃' '도박마 - 거짓말 사냥꾼 바쿠'도 정말 재미있는 작품이니 보시기 바라요
이거 보니까 영국 TV쇼 골든볼의 Split Or Steel(협력과 배반)이 기억나네요. 둘 다 협력을 하면 상금을 같이 5:5로 나눠갖지만 한쪽만 배신을 하면 한 명이 상금을 독점하고 둘다 배신을 누르면 상금을 둘다 못받는 게임이었죠.(죄수의 딜레마와 똑같습니다.) 한명이 먼저 선언했습니다. "나는 무조건 스틸(배신)하겠다. 내가 상금을 다 먹으면 너에게 나눠주겠다." 이러면 남은 사람은 배신을 눌러서 둘 다 상금을 다 날리거나 그 사람 말을 믿고 협력을 눌러서 상대에게 상금을 몰아주거나 둘 중 하나입니다. 결국 남은 한명은 협력을 눌렀습니다. 상금을 못받게 되는 게 매한가지니, 어쩔 수 없이 그 사람을 믿습니다. 하지만 결과는 놀랍게도 둘 다 협력을 누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먼저 선언한 사람은 미리 배신을 선언해서 상대에게 배신할 선택지를 지워버리고 협력한 것이죠. 레전드 편이었습니다.
@@jki9502 핵심을 정확히 비껴가셨네요. 상금을 나눠주던 그것이 거짓말이던, 상대방이 무조건 배신을 누른다면 자기에게 상금이 돌아올 확률은 0%입니다. 상대방 말을 믿던 믿지 않던, 그건 아무 상관이 없는거죠. 내가 갖지 못한다면 상대방도 못갖게.... 현실엔 그런사람이 많긴 하죠. 그런데, 이건 무작위의 사람이 아니라 상금을 걸고 진행한 TV쇼에서 일어난 상황이라는걸 생각해야되요. 이 게임에 참가한 사람은 상금을 타기 위해 참가한 겁니다. 그러므로 현실사회와 성향 분포도가 크게 달라요. 얼굴이 알려지는 위험을 감수하거나 전혀 위험하지 않다고 생각 하거나 오히려 유명해지는게 좋아서 겸사겸사 방송국의 불친절한 안내에도 불구하고 쇼에 참가하겠다고 지원하고, 선정되길 기다리고, 일부러 시간내서(때로는 본업에 지장을 주면서 까지 휴가를 내서) 녹화시간에 맞춰 방송국에 가서 분장하고, 대기하고, PD와 직원의 통제에 따르면서, 기타등등 그렇게 해서까지 시간과 노력과 정성을 쏟아서라도 상금을 타야만 해서, 타고싶어서, 상금은 상관없지만 유명해지고 싶어서 참석한 사람이 단지 내가 가지지 못할꺼면 상대방도 가지지 못하게 하겠다라는 마음으로 둘중 아무도 상금을 갖지 못하게 공중분해 시켜 버린다구요? 그럴리 없죠. 유명해지고 싶은 사람은 비난받고 싶은게 아니니까 그런 선택하지 않습니다. 얼굴알려지는게 싫지만 그렇게 큰 돈이 간절히 필요해서 참석한 사람은 100% 빈털터리로 집에가게 되는 선택지와 도저히 믿을수는 없지만 상금의 반을 받게 될 가능성이 0%는 아닌 선택지 중에서라면 후자일 수 밖에 없습니다. 에초에 쇼에 참석한 행동 자체가 0.1%도 안되는 확률을 뚫고서라도 상금을 탈 수 있지 않을까 해서 참석한 것이니까요.
본 적 없는 만화 리뷰를 듣는 거라 그런짘ㅋㅋㅋㅋㅋ 신기하고, 저 다섯명이서 절친이라고...? 사귄 시간이 길지 않을 것 같은 학생들 놓고서 믿음과 우정을 테스트한다고?? 저런 주인공을 다른 애들은 마냥 휩쓸려가거나, 아무 말 없이 따르고 있는 거야?? 그런 생각 밖에 안들어욬ㅋㅋㅋㅋㅋ 다음 리뷰도 기대됩니다!
출제자만 예를, 나머지는 전부 아니오로 가게 하면 해결되므로, 저 게임에서 진짜 천재는 마지막 출제자같다. 현재 게임을 승리로 이끌면서, 동시에 자신의 이미지를 굳혀 다음 게임에서 쓸 패를 만들어냈잖아. 되려 주인공처럼 현상황과 자신의 견해를 그대로 드래내는 전략은 비효율적이지. 현재 게임에서는 좋을 지 몰라도 이후의 게임에서는 불리하게 작용할게 뻔하잖아.
근데 결국 간단한 킬링 타임 만화입니다 사실 그냥 쭉 보면 이상한 점을 모르실 수도 있는데 정리하면서 보면 트릭이나 해법같은 것이 상당히 조잡하고 누가봐도 말도 안되는 궤변을 늘어놓는데 주변인들이 거기에 감탄하니까 저 주인공이 그냥 신과 같이 묘사되는데 이건 그냥 작가 역량인거 같더라구요 특히 절대적으로 묘사되는 운영측도 인원들이 규칙을 어긴 상황이 작중 존재하는데 그걸 그냥 모르고 넘어갑니다 넘어가준게 아니라 그냥 진짜 모르는거임 작가도 생각 못했다거나
작품에 나온다고 말씀하시는거 보니 아마 일본의 문화가 아닐까 싶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딱히 유쾌한 일을 아니죠 가볍게 물어보거나 큰 돈이 아니라면 빌려주는 사람도 그렇게까지 금기처럼 말을 안 꺼내진 않지만 정말 심각하게 물어보거나 심각한 사정을 안다면 빌려줄 땐 물어보지만 더이상 깊게 질문하기가 꺼려지긴 하죠??
첫번째 게임은 그냥 논의 금지 이전에 나만 옳은 답을 고를테니깐 너희들은 틀린답을 고르라고 하면 소수쪽인 옳은 답으로 갈테니깐 배신자가 3명이상이 아니라면 무조건통과고 다른방법은 나만아는 문제를 출제하면 확실치는 않은데 배신자가 아무것도 못하게 할 수있어서 첫번째 게임은 그냥 주인공이 멍청했던듯
초반은 신선하고 치열한 두뇌싸움 느낌이라 괜찮은데 후반 갈수록 작가가 뇌절치다가 "A가 흑막임" -> "응 근데 사연있음 흑막은 걔 아니야~" "사실 C가 배신자임" -> "응 배신자 두명임~ " "주인공 ㅈ됨 ㅅㄱ ㅋㅋ" -> "응 그거 작전이야~" 이런식으로 반전의 반전의 반전마냥 의미없는 일 만드니까 맥이 빠짐 그 과정에서 모든 캐릭터를 ㅈ비호로 만들어버리니까 그냥 다 죽었으면 싶음.. 뒤로 갈수록 애들 치매온것마낭 그 전이랑 성격이 완전 오락가락하고 그저 그런 삼류 데스게임 됨 완전 용두사미
참고로 저는 제 친구들과 언럭키 친구 게임을 해봤습니다
제가 100만원대 사기를 당했을 때
제 3명의 친구들이 25%씩 맡아줘서 25만원을 나눠냈죠
이게... 우정?
이 영상에서 언급한 다른 작품인
'검은 사기' '원 아웃' '도박마 - 거짓말 사냥꾼 바쿠'도
정말 재미있는 작품이니 보시기 바라요
@@joganghyeon_ass_hunter 개추
25%를 보니 지지율이 먼저 생각난 제 정치병을 어떻게 고쳐야 할까요
@@brimstone2079 이제 25%를 보면 수익율이 생각나도록 주식에 투자하시는건 어떤가요
@@joganghyeon_ass_hunter 개추
@@lIllIIlllll 25퍼를 번게아니라....25퍼만 남았다 이말인가?
tit for tat이네요. '게임 이론'에서 협력으로 가는 가장 최선의 방법. 처음에 협력하고 상대방의 배신에 보복할 것을 공고히 함으로서 협력을 이끄는 가장 효율적인 방법이죠.
경제학적인 만화였네요
이거 보니까 영국 TV쇼 골든볼의 Split Or Steel(협력과 배반)이 기억나네요. 둘 다 협력을 하면 상금을 같이 5:5로 나눠갖지만 한쪽만 배신을 하면 한 명이 상금을 독점하고 둘다 배신을 누르면 상금을 둘다 못받는 게임이었죠.(죄수의 딜레마와 똑같습니다.)
한명이 먼저 선언했습니다. "나는 무조건 스틸(배신)하겠다. 내가 상금을 다 먹으면 너에게 나눠주겠다."
이러면 남은 사람은 배신을 눌러서 둘 다 상금을 다 날리거나 그 사람 말을 믿고 협력을 눌러서 상대에게 상금을 몰아주거나 둘 중 하나입니다.
결국 남은 한명은 협력을 눌렀습니다. 상금을 못받게 되는 게 매한가지니, 어쩔 수 없이 그 사람을 믿습니다.
하지만 결과는 놀랍게도 둘 다 협력을 누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먼저 선언한 사람은 미리 배신을 선언해서 상대에게 배신할 선택지를 지워버리고 협력한 것이죠. 레전드 편이었습니다.
상금을 나눠주겠다는 말을 믿을 수 있느냐가 제일 큰 관건이네요... 무엇보다 현실엔 자신이 얻을 수 없게될 바엔 상대도 갖지 못하게 하려는 사람들도 있으니
돈 주는 거라서 가능했던 전략이네...
징역으로 했으면 같이 ㅈ되보자 하고 배신때릴 수 있잖아
ruclips.net/video/S0qjK3TWZE8/видео.html
경제학의 장르죠. 게임이론...서로 정보공유가 가능하고,게임의 반복성이 길어질수록 협력유인은 높아집니다.
@@jki9502 핵심을 정확히 비껴가셨네요. 상금을 나눠주던 그것이 거짓말이던, 상대방이 무조건 배신을 누른다면 자기에게 상금이 돌아올 확률은 0%입니다. 상대방 말을 믿던 믿지 않던, 그건 아무 상관이 없는거죠.
내가 갖지 못한다면 상대방도 못갖게.... 현실엔 그런사람이 많긴 하죠. 그런데, 이건 무작위의 사람이 아니라 상금을 걸고 진행한 TV쇼에서 일어난 상황이라는걸 생각해야되요. 이 게임에 참가한 사람은 상금을 타기 위해 참가한 겁니다. 그러므로 현실사회와 성향 분포도가 크게 달라요. 얼굴이 알려지는 위험을 감수하거나 전혀 위험하지 않다고 생각 하거나 오히려 유명해지는게 좋아서 겸사겸사 방송국의 불친절한 안내에도 불구하고 쇼에 참가하겠다고 지원하고, 선정되길 기다리고, 일부러 시간내서(때로는 본업에 지장을 주면서 까지 휴가를 내서) 녹화시간에 맞춰 방송국에 가서 분장하고, 대기하고, PD와 직원의 통제에 따르면서, 기타등등 그렇게 해서까지 시간과 노력과 정성을 쏟아서라도 상금을 타야만 해서, 타고싶어서, 상금은 상관없지만 유명해지고 싶어서 참석한 사람이 단지 내가 가지지 못할꺼면 상대방도 가지지 못하게 하겠다라는 마음으로 둘중 아무도 상금을 갖지 못하게 공중분해 시켜 버린다구요? 그럴리 없죠. 유명해지고 싶은 사람은 비난받고 싶은게 아니니까 그런 선택하지 않습니다. 얼굴알려지는게 싫지만 그렇게 큰 돈이 간절히 필요해서 참석한 사람은 100% 빈털터리로 집에가게 되는 선택지와 도저히 믿을수는 없지만 상금의 반을 받게 될 가능성이 0%는 아닌 선택지 중에서라면 후자일 수 밖에 없습니다. 에초에 쇼에 참석한 행동 자체가 0.1%도 안되는 확률을 뚫고서라도 상금을 탈 수 있지 않을까 해서 참석한 것이니까요.
우정(friendship) - (명사) 날씨가 좋을 때는 2명이 탈 수 있지만, 날씨가 나쁜 날에는 1명만 탈 수 있는 배(ship).
- 앰브로스 비어스 작. 《악마의 사전》. (1908)
웃어라. 온 세상이 너와 함께 웃을 것이다.
울어라. 너 혼자만 울게 될 것이다
5:28 여기서 '아! 이 모든건 그냥 주최측의 농간이어서 5명 중에 하나가 200만엔으로 참가신청했다느니 배신자가 있다느니 하는건 다 개구라고 저 분신사바도 참가자의 의사와는 전혀 관계없이 무조건 오답 쪽으로 움직이게 설계돼있는거구나!' 했는데...
이거 전략이랑 두뇌싸움 하는거 진짜 개재밌음ㅋㅋㅋㅋㅋㅋㅋ진짜 상상도 못한 방법으로 싸워서 이김ㅋㅋㅋㅋㅋㅋ
게임이론, 죄수의 딜레마가 떠올랐습니다. 해외 예능에서 큰 돈을 두사람이 협력해서 나눠가지거나 혼자서 독식하는 게임이 있었는데 둘 다 협력하지 않을경우 한푼도 얻지 못했던걸로 기억합니다.
그 게임도 배신하겠다고 해서 둘 다 돈을 얻었었죠
최후통첩 게임이네요
여러 특이한점이있지만 배틀로얄 장르에서 주인공이 보통 착한앤데 게임시스템을 부수거나 겜 진행을 방해하거나 후반가면 죽거나 바뀔수도있긴 하지만 처음부터 사악한건 저는 처음 접하네요 흠터레스팅
사악한 척 하는 컨셉이지 실제론 텐지 빚 시베 빚 갚느라고 엄청 굴러다니는 불쌍한 애 마지막 게임에선 거의 죽을뻔하고
본 적 없는 만화 리뷰를 듣는 거라 그런짘ㅋㅋㅋㅋㅋ 신기하고,
저 다섯명이서 절친이라고...? 사귄 시간이 길지 않을 것 같은 학생들 놓고서 믿음과 우정을 테스트한다고?? 저런 주인공을 다른 애들은 마냥 휩쓸려가거나, 아무 말 없이 따르고 있는 거야?? 그런 생각 밖에 안들어욬ㅋㅋㅋㅋㅋ
다음 리뷰도 기대됩니다!
나도 좀 더 친구게임 이전의 관계들을 더 보여줬으면 좋겠다는생각도 했는데
그냥 따르는건 아님 스포이긴하지만 소수쪽에 있었던 때도 있는데 머리 좋고 제일 해결책이 괜찮다고 생각해서 따르는거지
친구게임 단편이 있는데 이것도 되게 재밌게 봤음
주인공은 초등학생때 가장 인기 많던 아이였는데 초등학교 동창끼리 모였다가 친구게임에 끌려가는 내용인데 결말이 되게 재밌음ㅋㅋ
그게 외전으로 단행본에 수록되었는데 아마 0화일 겁니다
이작품 주인공이 성격도 작가 두뇌도 대단해서 진짜 재미있었음 보면서 주인공이 대따큰 사이다를 날려줄거야 라고 믿으면서 봄
이게 계속 연속해서 보면은 문제없는데 끊어서 보게되면 답답하다는 반응이 많더라
이거완결어케낫는지도 모르고 끝까지 안보다가 까먹은 작품인데 마갤님덕에 생각났네요 찾아봐야겠어요
완결안낫어여 아직
이거 너무 재밌어서 하루만에 정주행했는데 스토리가 그렇게 나락으로 갈줄은... 중반부에서부터 우정을 중심으로 둬야할 게임들에 우정은 없고 반전만 자꾸 추가되서 너무 실망했어요... 데스게임 장르의 한계인가...
이건 좀 재밌어 보이네요. 저런 주인공 작품에서 보면 재밌는듯 현실에서 못할걸 대신 해주는 느낌?
4:26 이 조건이면 문제를 반대로 내면 어떻게되는거지?
예로 들면 "1+1은 2가 아니다", "일본에서 제일높은 산은 후지산이 아니다"
데스게임 나온다는 전영상보고 친구게임 무조건나오겠지 생각했는데 벌써나왔네요 ㅋㅋ 제가 이런 게임 이 중점이든 생존이 중점이든 게임류는 다 좋아서 어지간한 만화는 다 챙겨봤는데 그중 친구게임은 탑급으로 재밌었습니다
와 이거 나만아는 만화인줄알았는데 리뷰가있네ㄷㄷㄷ 잘보고갑니다 감사합니다
그야말로 붕우유신 따위는 던져버린 작품이군요.
붕우유신을 믿는 자는 뷰우웅신이 되는 작품 ㅋㅋㅋㄲㅋ
이것도 타 데스게임 장르랑 같이 초반에 존잼이다가 가면갈 수록 흐지부지 되는 작품...
@사람 배틀로얄 뇌절이 너무 큰듯
초반엔 두뇌게임이라 트릭보는 맛이라도 있었는데 배틀로얄은 진짜 너무 별로이지 않았나 싶음
섹스어필 하려고 벗겨놓기만 하던 평면적인 캐릭터를 배신시키니 씹 ㅋㅋ 감흥이 있을리가
이건 중반까지 늑대인간까진 재밌는데 그이후론 그냥 주인공 표정보려고봄 ㅋㅋ 젓나꼴받게하는표정 짓는거보러옴
@@엑스-u3d ㅇㅈㅋㅋㅋㅋㅋ
1:34 어머? 니가 소문의 마나부 군이구나~
출제자만 예를, 나머지는 전부 아니오로 가게 하면 해결되므로, 저 게임에서 진짜 천재는 마지막 출제자같다. 현재 게임을 승리로 이끌면서, 동시에 자신의 이미지를 굳혀 다음 게임에서 쓸 패를 만들어냈잖아.
되려 주인공처럼 현상황과 자신의 견해를 그대로 드래내는 전략은 비효율적이지. 현재 게임에서는 좋을 지 몰라도 이후의 게임에서는 불리하게 작용할게 뻔하잖아.
이거 진짜 재밌게 봤는데 마리갤님 채널에서 추천되니까 반갑기도 하고 기분 묘하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런 주인공이 악역처럼 행동하는거 정말 좋아하는데 이북서점 들어가야겠네요. 영상 잘 봤습니다!
주인공의 사기행위가 주는 카타르시스가 매력적이죠 ㅋㅋ 근데 반복되면서 무뎌질걸 예상해서인지 자꾸 떡밥성으로 진행자들의 반응을 과장시켜서 역으로 아쉬웠던 기억이 나네요
그래도 신박한기도 하더라 장기연재하다보면 그렇게 되긴하지 결말이 제일 궁금함
12:09 오메 ㅋㅋㅋ무서운 것
아 이게 친구게임이었구나 옛날에 봤었는데 기억이 가물가물... 나중에 생각나면 만화카페 가서 봐야징
근데 결국 간단한 킬링 타임 만화입니다 사실
그냥 쭉 보면 이상한 점을 모르실 수도 있는데 정리하면서 보면 트릭이나 해법같은 것이 상당히 조잡하고 누가봐도 말도 안되는 궤변을 늘어놓는데 주변인들이 거기에 감탄하니까 저 주인공이 그냥 신과 같이 묘사되는데 이건 그냥 작가 역량인거 같더라구요
특히 절대적으로 묘사되는 운영측도 인원들이 규칙을 어긴 상황이 작중 존재하는데 그걸 그냥 모르고 넘어갑니다 넘어가준게 아니라 그냥 진짜 모르는거임 작가도 생각 못했다거나
이건 진짜 재밌게 봄 ㅋㅋㅋㅋㅋ 주인공 미친새끼인 맛에 봤다
히히 마리갤영상 한달뒤에 모아서 봐야지 와 훈련소 너무 좋다 !
화이팅
@@minorreview 씨발ㅠㅠ 화이팅
1:34 환영해 어서와 니가 소문의 마나부군이구나
참는건 몸에좋지않아요
아무리 친구라도 아무런 의논이나 동의 없이 그 친구때문에 납치감금당하게되서 엄청난 금액의 빚을지게만들어버리면 이미 그건 친구가 아닌거 아닐까요? 그런 xx는 남보다 못한 개xx 아닌가....
친구게임 가서 우정과 빚을 같이 만들어 오는 사람
친구게임 불러줄 친구가 없는 사람
과연 더 불쌍한 사람은....
이거 진짜 오랜만이다. 이거 예전에 재미있게 봤는데 다같이 도미노 쌓던거? 그거까지 봤는데 아직 연재하나...?
그뒤로 내용 많이 나옴. 연재중인데 후반갈수록 진짜 개꿀잼ppap같은 느낌으로 배신써먹어서 좀 거지같긴 함
그게 딱 절반 시점아닌가 끝난는지는 저도 궁금하네요
이 작품의 주인공은 그 어떤 주인공보다 정상에서 멀지만 가장 현실에서 가깝다고 생각함
와 다른 데스게임 리뷰보다 더 긴장감있고 숨막혔네요...
마리갤님 오픈카톡방에서 탑골공원 미담보고 감동했습니다...앞으로도 그런 사소한 선행 이어나가시기 바랍니다
하지만 아직 이재명 지사 지지선언은 이르지 않나 조심스렇게 말씀드려봅니디ㅡ
이만화가 이채널에서 나오니 신기했습니다 몇일전 다본 작품이라 더신기해보였고 이걸보고 저도 돈의 대한 생각이 또 달라졌습니다
마리갤님께서 친구게임을 다루시다니 두뇌배틀물 좋아하는 저는 성불했습니다
1:47 우리는...깐부잖아
영상 자주 올라와서 너무 좋아요 오늘 마리갤 정주행했어요
친구게임 최근에 재밌게봤는데 딱 형이 이걸 리뷰해주네...
마나부 군 성우에 관해 이것저것 찾아 보다 여기까지 왔네요 ㅎㅎ
친구게인 전부터 내용 궁금했는데 덕분에 영상 잘 보고 갑니다
1:33 어머, 니가 그 소문의 마나부군이구나?? 어서 들어오렴~~
너무재밌게봤음 다음편 기다려지네
이거 진짜 개명작임 ㅋㅋ 저는 보드게임편이랑 크루즈 겜블편 재밌게봄 ㅋㅋ
배신자에게 반드시 보복한다는 협박이 가장 빠르게 협력을 이끌낼 수 있는 방법. 어차피 배신할 새끼는 절대 좋은 말로 안 들어처먹는다.
확실히 재미는 개쩌네 ㅋㅋㅋ
이거 진짜 재밌음 ㅋㅋ 한번보면 계속 보게 될꺼임
이거보고 너무 궁금해서 리디에서 구매해서 읽고 있는데요. 마리뷰님 진짜 bl에 진심이시군요... 아니면 레이더 같은게 있으신가요...?
이거 크루즈까지만해도 재밌었는데 냅다 배틀그라운드 시작하고 답 없어짐..
어! 저만화 재미있게 봤는데
정말 추억이 새록새록 나네
이거 존잼인데 ㅋㅋㅋㅋ뒤로갈수록 유이치가 너무 머리좋고 멋있어지는게 이해가안되는..? 처음에는 그런캐릭 아니었잖아;;
난 이분이 보석의 나라 리뷰해주시길 기다린다...
네이버 웹툰의
ai가 세상을 지배한다면은 어때요?
시간나면 천천히 보시고 결정해주세요😴
이거 데드 튜버 작가인거 같은데 요즘은 신경끄고 살다가 갑자기 궁금해졌네요 주인공이 두뇌최강이라 나중에는 마음도 읽는 괴물빌런들도 나오는데 후두려까는맛으로보는 개사이다만화입니다 정말 상상도못하게 이깁니다ㅋㅋ
친구놈들 맨날 억지 배신에 사실 착한 놈인데 사정있었음 연속이라 지금 마지막 애도 ㅈㄴ 쓰레기 같아 보여도 나중에 사실은 착한 애였다고 하고 최종 흑막과 싸우면서 친구 우정 영원히 엔딩 날 것 같음 ㅇㅇ
진짜 처음엔 엄청 재밌게 봤었는데... 이거랑 또 뭐였드라 쌍둥이 데스게임
진짜 재밌게봤는데 가면 갈수록 너무..
유이치는 내가 좋아하는 넘이다ㅋ정말이지 세상에
진짜 이런미친넘이 있나싶을정도로 대단한 캐릭이
다ㅋㅋ작가가 대단해ㅋ얘만 보면 기대된다ㅋ
이거 라프텔에 애니 나왔어요ㅋㅋㅋ! 관많부~~
반전에 반전에 반전을 넘어서~스토리가 산으로가는 친구게임이지만 재밌긴 하다 솔직히 일본산 뇌지컬 주인공들은 약간 사패같기도 하고 만화가 주인공만을 엄청나게 띄워주는 게 있긴 하지만, 정신없이 정주행하게 만드는 재미가 있다
미드나잇 가스펠 만화 해석좀해주실수있나요? 몽환적이여서좋은데 이야기를잘해석하기어려워요 너무 철학적이여서요
이거진짜 재밌는게 주인공 두뇌가 미침
그리고 배신자가 나오긴하는데 배신자는 초반에 나와서 상관없고 초반에 흑막이나옴.
나처럼 과정중에 사람을 죽이든 지구를 멸망시키든 결과만 좋으면 되는 결과론자들에게 좋은 작품
일까 아닐까...
이거 마리갤님 덕분에 보게됬는데 존잼..
8:43
먼저 배신 안당하면 숫자를 아무리 불러도 안끌림
애초에 몇 없어서
감사합니다 셤기간에 볼게 더 늘었군요
이거 보고 전권사서 읽었는데
뒤로 갈수록 5억 10억마냥 판만 커지고 평범한 도박만화로....
친구라면 빚을 진 이유를 묻는게 금기인가요? 제가 사회성이 부족해 잘 몰라서 그렇습니다.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일단 전 무지성으로
아 ㄹㅇ? 뭐하려고? 라고 물은 뒤에
오 ㅋㅋ 가능성 있네 힘내라 라고
말해서 회피합니다
작품에 나옴
굳이...?지만 금기정도는 아닐거같습니다 친구한테 빛 물어본 적이 없어서..
작품에 나온다고 말씀하시는거 보니
아마 일본의 문화가 아닐까 싶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딱히 유쾌한 일을 아니죠
가볍게 물어보거나 큰 돈이 아니라면
빌려주는 사람도 그렇게까지
금기처럼 말을 안 꺼내진 않지만
정말 심각하게 물어보거나
심각한 사정을 안다면
빌려줄 땐 물어보지만
더이상 깊게 질문하기가 꺼려지긴 하죠??
아무개씨 힘내요…
친구 게임하니까 생각난건데 20세기 소년은 하실 생각? 없나요???
이야....진짜 한 몇년전에 본거같은데 오랜만이다
"홈룸의 시간"이라는 만화도 있는데 정말 명작입니다
1:34 니가 소문의 마나부 군이구나
개인적으로 트릭들이 이해가 매끄럽게 되는건 아니고 아 이러면 말이 안되지 않나 혹은 이래야만 저게 말이되지 않나 싶은점이 많아서 좀 아쉬웠던..
친구게임 애니 예고편 보고 이 영상 떠올라서 다시 보러옴
젠장... 정주행 때리고 왔다... 재밌긴함
처음에 나오는 배경음악 이름이 뭔가요??
ㅠㅠㅜ 이거 왜 마이너인지 모르겠어요ㅠㅜㅜ 진짜 재밌는데 마이너인 이유가 있나요...?
우정게임봤다 근데 솔직히 개재밌음 근데 극후반가면 스토리를 더럽게 끌고 고구마가 생김 이 만화는 신기한게 초반말고 극후반에 가서 고구마를 넣으니까 하차하고 싶음 그래도 결말은 볼거임
선생님 덕분에 일용할 만화가 늘었어요 고마워요!
또영상이라니. .....햄복카다!!!!!!!
정주행하다가 업로드가 더 안 되어있어서 그런데 끝까지 볼려면 어디서 찾아봐야 하나요? 돈내고 볼 의향있음
마나부군이라... 아닙니다 제가 썩었네요
체인소맨도 리뷰해쥬십쇼!
아 친겜 아시는구나!
검.나.재.밋.읍.니.다
친구게임 정말 재밌습니다
또라이같은 주인공이 개꿀잼이지 이거보다보면 안경남 텐지 빼고 아무도 못믿겠음
이거 재밌었는데ㅋㅋ 게임 스태프들이 주인공 치켜 세우면서 쑥덕거리는 파트가 너무 오글거렸음 ㅠㅋㅋ 일본 만화니까 이해는 하지만...
개재밌겠네요 시간나면 꼭 봐야겠어요
유이치 개멋있음 특히 그 오만한 표정 지을때
86화이후로 없던데 어디서 보는지 아시나요 한국 정발 느리던데
첫번째 게임은 그냥 논의 금지 이전에 나만 옳은 답을 고를테니깐 너희들은 틀린답을 고르라고 하면
소수쪽인 옳은 답으로 갈테니깐 배신자가 3명이상이 아니라면 무조건통과고 다른방법은 나만아는 문제를 출제하면 확실치는 않은데 배신자가 아무것도 못하게 할 수있어서 첫번째 게임은 그냥 주인공이 멍청했던듯
13:03 사토네 너무 예뻐
가장 강력한 믿음은 불신
내가 죄수의 딜레마에 빠진 상황이라면 과연 협력을 택할 수 있을지 고민이 들어요
이런거 보면 항상 제일 아닐것 같은 사람이 범인이기때문에 저 단발머리 여자애가 제일 유력한 용의자임
친구게임 애니화 확정된듯 하네요
내년 4월에 나온답니다
초반은 신선하고 치열한 두뇌싸움 느낌이라 괜찮은데 후반 갈수록 작가가 뇌절치다가
"A가 흑막임" -> "응 근데 사연있음 흑막은 걔 아니야~"
"사실 C가 배신자임" -> "응 배신자 두명임~ "
"주인공 ㅈ됨 ㅅㄱ ㅋㅋ" -> "응 그거 작전이야~"
이런식으로 반전의 반전의 반전마냥 의미없는 일 만드니까 맥이 빠짐
그 과정에서 모든 캐릭터를 ㅈ비호로 만들어버리니까 그냥 다 죽었으면 싶음..
뒤로 갈수록 애들 치매온것마낭 그 전이랑 성격이 완전 오락가락하고
그저 그런 삼류 데스게임 됨 완전 용두사미
사실 머니게임 파*님은 빅픽쳐를 그린 대인배가 아니었을까
우리마리갤아조씨...아조씨랑 비밀친구 할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