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9 이 장면 보고 진짜 너무 멋있고 감격했슴... 아버지가 군복입은 아들을 보고 안아드릴려는 아들을 막으면서 혼자 힘으로 휠체어에서 일어나실려고 하는 장면 그리고 아들을 향해 경례를 해주시는데 그런 아들또한 아버지에게 경례를 하는 모습이 무엇인지 모를 뜨거운게 가슴속에서 부터 올라왔슴...
와... 아들에게 경례하는 아버지 미국인들이 얼마나 군인을 존경하고 예우하는지 모든게 설명되는 장면이네요. 아들이기전에 존중받아야할 군인임에 먼저 경례를 해주는 아버지라니.. 참부럽네요. 일부의 유난스러움이 아니고 주변 모든 사람이 동조해주고 같이 기뻐해주는 모습이라니...
@@ruse3995 이래서 안되고 저래서 안된다는건 그저 핑계아닌가요 ? 휴전상태로 적과 대치하고 있는 국가의 국민이 파병, 전투경험을 들먹이는건 스스로도 웃기지 않으세요 ? 휴전 후 지난 수년간 적과의 교전, 적의 도발로 청춘의 나이에 순국한 군인이 몇인데 그걸 말이라고 하시는지 ? 우리나라처럼 무인을 홀대하고 차별하고 낮추는 국가는 없습니다.
존중이 없는 건 인정 그런데 존중 못 받는데에는 이유는 다른데 있다고 봄 남자분들이 사회 초년생에 군대를 가기 싫어도 억지로 가야했기때문에 불만도 많고 자부심도 많은건 인정하는데 몇몇분들이 군대 안다녀온애들 (여자는 무조건,남자분들은 공익이나 면제)분들 앞에서 군대는 말야 하는게 다녀오신분들한테 고맙긴 하나 진심 군대 안다녀오면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 취급함 미국이나 다른데는 내가 원해서 가는 거라서 나라에 대한 사명감이 뛰어나는데 우리나라는 군대가 필수라서 그런지 되게 불만이 많은듯
I remember that moment when I got back from Iraq. My mom made me cry. Don’t ever take anything for granted. You only realize it when you lose them forever
다른 영상들도 마찬가지지만 특히나 2:43 이부분의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돌아온 아빠에게 안기는 아이들의 울음소리가 사무치게 가슴아프네요 ㅠㅠ 얼마나 그리웠으며 아버지가 돌아온 게 얼마나 다행인지 안도의 눈물같아서, 지금 이순간에도 이어지고 있는 전쟁이라서 더 가깝게 느껴지는 것 같아요
최근까지 진행 중이던 전쟁까지 생각하면, 군인 아버지, 어머니가 무사히 돌아와 가족과 함께 포옹하는 모습이 정말 감격스럽기 그지 없는 장면이라 생각합니다. 이런 군인분들이 가족 뿐만 아니라 우리 더 나아가 나라를 지켜주고 계시다는 겁에 깊이 감사드리며 가족분들과 함께 계속 즐거운 시간을 보내실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5:14 나도 이병 첫 외박 때 처음으로 저렇게 엄마를 안아봤다. 추운 겨울 날 화천 산골까지 차도없으신데 버스타고 마을버스 타고 오셔서 회관앞에서 엄마 보자마자 뛰어갔다 . 읍내로 나가려고 버스정류장까지 걸어서 15분.. 손잡고 하염없이 걷는데 그 추운 겨울이 따듯하게 느껴졌음.. 그 때 화천시장 순대국밥 맛을 잊을수가 없고 엄마도 그 맛을 잊을 수 없다고 함.
나라를 위해 헌신하는 가족이 있다면 자랑스러우면서도 개인적으로는 자주 보지 못해 슬플 것 같네요 20대 초반에 끌려가 나라를 위해 희생해야 하는 2년 숭고한 시간입니다 지금 이 시간에도 경계근무하고 있는 친구들 항상 고맙고 감사합니다 우리나라가 종전국가가 되길 한번 더 빕니다.
다들 군인들의 존중과 그들이 받고있는 대우에 대해 많은 얘기를 하시는데....전 이 영상을 보면서 많은 눈물을 흘리고말았네요. 어느새 30대 중반을 넘어서 제대한지 16년이란 시간이 흐르고 그때 기억이 스쳐지나가니 레바논 파병 갔다가 돌아왔을때 한번도 보지못했던 아버지의 눈물과 포옹을 잊지 못합니다. 이제는 뵐수도 만질수도 없는 기억속에 간직하고 있는 분이기에 이 영상을 보니 울컥 생각나네요. 많은 분들이 군대를 자기의지와 상관없이 가다보니 불만도 많고 적응하기 힘든건 시대가 변하고 아무리 군대가 현대화 되고 편해졌다한들 달라질까 싶네요. 한창 혈기의 나이에 겪어본적 없는 구속된 단체생활, 자유의 박탈,계급사회 ...많이 힘들고 지치고 그리울것입니다. 모두 힘내서 몸 성히 제대하길바랍니다.그리고 누가 뭐라해도 여러분을 기다리고 사랑하는 가족 , 지인 ,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는걸 잊지마시고, 나쁜생각 하지마시고 화이팅하시기바랍니다. 여러분은 나라의 보물이자 국민들이 안전하게 생활할수 있게하는 군인이라는것을!! 지나가는아저씨가...
일전에 어머니가 이라크 파병에 다녀오신 적이 있어요. 반년 안 되는 시간을 떨어져있었는데 어릴 때는 아무것도 몰라서, 다른 어른들이 왜 그렇게 불안해하고 무서웠했던 건지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어머니가 얼마나 절 보고 싶어 하셨을지 상상도 못 했고요. 그냥 좀 멀리 떨어져 있다 오는 거 아닌가, 하고 생각했어요. 현재는 업무 중 순직하셔서 두 번 다시 볼 수 없게 되었기에 이제서야 그 마음을 조금 헤아립니다. 얼마나 보고 싶었을까요. 타향에서, 위험할지도 모르는 곳에서 가족을 얼마나 보고 싶으셨을까요... 오셨을 때 조금 더 기쁘게 맞이해드릴 걸, 좀 더 좋아할 걸 계속 후회가 됩니다.
아들이 안아주려는데 아니라고, 본인 거동 불편함에도 끝까지 일어나 경례하는 모습은 와....
존경합니다.
저 여기서 눈물이..ㅠㅠ
나도 그거보고 눈물나더라
아버지도 베트남 참전용사시네요 ㄷㄷ
진짜 멋있음
저도 여기서 눈물 펑펑
2:09 이 장면 보고 진짜 너무 멋있고 감격했슴...
아버지가 군복입은 아들을 보고 안아드릴려는 아들을 막으면서 혼자 힘으로 휠체어에서 일어나실려고 하는 장면 그리고 아들을 향해 경례를 해주시는데 그런 아들또한 아버지에게 경례를 하는 모습이 무엇인지 모를 뜨거운게 가슴속에서 부터 올라왔슴...
손자입니다.
ㅆㅂ나도
2:32 아들로서가 아니고 군인으로서의 존중을 표하시는게 감동이네요.
우리 나라도 군대를 가야하는게 의무이고 당연한 거지만 희생하고 나라를 지키는건 존중과 존경을 받아야한다고 생각해요. 군인분들 너무 감사합니다.
다 멋지고 감격적이지만
2:10 장면 너무 멋지다.. 아버지는 스스로 일어서서 아들을 안아준다는게... 난 왜케 멋지냐 ㅠ
경례하시는데 눈물이ㅠㅠ
눈물나네요
눈물이 나는 장면이죠
참전군인이셨으니 제대로 서서 경례 받으려고 하신거네요.
이 장면부터 울었어요
2:15 와 이장면 보면서 울컥했네요...
오랜만에 만난 내 아들이 아닌 군인에게 예를 표하는 거수경례를 하고 이후에 사랑하는 아들을 맞이하는 포옹하는 장면...
어떤 이유에서든 전쟁은...
그러게요 여기서 눈물이 그냥 자동으로 나오네요
아버지도 베트남전생 참전용사이십니다.
2:15 이때 할아버지께서 할아버지 힘만으로 일어서서 경례하는거 개울컥ㅠㅠ
2:24 그 또한 베트남전 전사로서, 군인의 인사를 건네는게.. 자긍심이 대단해보인다.
와...
아들에게 경례하는 아버지
미국인들이 얼마나 군인을 존경하고 예우하는지 모든게 설명되는 장면이네요.
아들이기전에 존중받아야할 군인임에 먼저 경례를 해주는 아버지라니..
참부럽네요. 일부의 유난스러움이 아니고
주변 모든 사람이 동조해주고 같이 기뻐해주는 모습이라니...
2:24 몸은 늙어도 신념은 늙지않는다..
온몸에 소름이 돋는다
아들을 위해 스스로 휠체어에서 일어나 경례를 주고 받는 아빠와 아들이라니... 눈물이 나네요
@@정유리-d1o 생각은 하고 댓글 다는거임? 무섭네 진짜
@@정유리-d1o 알빠노
@@정유리-d1o 아니 저사람들은 죽이고 싶어서 죽이는줄암? 하기싫은데
가족들을 지키고싶어 어쩔수없이
싸우는거잖아 묵념도 할텐데
저건 주작입니다...
제가 알기로는 아버지도 베트남전 참전군으로 알고있어요
영상보면서 14분 내내 이렇게 펑펑울기는 또 처음입니다. ㅠㅠ 군생활 같이했던 동기들이 보고싶어집니다. 나라를 지키셨던 선배님, 후배님...지키고계신 국군장병 여러분 감사합니다.
나라 지키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앞으로 좋은 일만 가득 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
휠체어에서 일어나시는 할아버지 ㅠ ㅠ
거수경례 하시는 모습에 뭉글하네요 😢
조금 다른 이야기지만
첫 면회때
누나에게
생크림 케잌이 너무 먹고싶다고
말했는데
그 더웠던 삼복 더위에
백일도 안지난 조카딸을
들쳐업고
한손에는 생크림 케잌을
들고 왔던 것이 생각 납니다.
그 조카가 이제 서른살 이네요...
누나 고맙고
사랑해~
아들을 위해서 휠체어에서 내리서 경례하는 아버지에게 경의를 표합니다.
가슴이 웅장해 지면서 눈물이 흐르네요.
미국에 유학하면서 느꼈던건데 국민들이 얼마나 군인들을 향해 진심으로 존경하는지 느껴져서 부러웠다
하아....참...아버지....휠체어를 타고 계심에도 노!노! 하시길래 왜 그런가?했더니..정식으로 아버지로써 아들에게 경례를 받으시려고...그냥 보자마자 눈에 눈물이 맺혔네요.
아버지도 월남전 참전 용사라고 써있네요 그래서 거수경례로 받으신듯
진짜 전쟁은 없어야한다ㅜㅠ그리고 미국처럼 우리나라도 나랄위해 헌신하고 있는 장병들을 대우해줘야 한다ㅠㅜ넘 감동적이다
우리나라는 미국에 비해 참전,파병 경험도 매우적고 윗동네(북한,중국)처럼 군사적 신분이 높은거도 아니라서 대우를 받을수가 없음 하지만 전쟁후라면 다시 인식이 달라지겠지만 전쟁은 나선 안될 의미없는
짓거리
@@ruse3995 윗동네가 군사적 신분이 높았던가?
@@ruse3995 이래서 안되고 저래서 안된다는건 그저 핑계아닌가요 ? 휴전상태로 적과 대치하고 있는 국가의 국민이 파병, 전투경험을 들먹이는건 스스로도 웃기지 않으세요 ? 휴전 후 지난 수년간 적과의 교전, 적의 도발로 청춘의 나이에 순국한 군인이 몇인데 그걸 말이라고 하시는지 ? 우리나라처럼 무인을 홀대하고 차별하고 낮추는 국가는 없습니다.
우리나라는 한번싹 망해야지
상년들 요즘 세상 너무 편해진듯 ㅎ
@@아이폰14pro 다 맞는 말씀이시다만 전쟁이 일어나 군의 필요성을 진짜 깨닫게 되지 않는 이상 점점 군인에 대한 대우는 사라져 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애초에 복무했던 부대로
싸우는거만 봐도 답나오죠 ㅋㅋㅋㅋㅋㅋㅋ
난 미국이란 나라가 참 좋다 나라를 위해 희생하는 군인들을 대우해주는 모습이 참 좋다 우리나라도 이랬슴 좋겠다
2:11 이건 진짜 역대급 감동적인 장면이다....
대한민국 국군장병 여러분 당신들이 자랑스럽습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우리나라는 군인에 대해 존중이 별로 없는게 안타까울뿐 입니다. 정말 대단한 희생을 하고 있는 분들인데
전쟁한번 더 나서 도룩당하지 않는이상군인의 인식은 안바뀜
@@삼체-f1w ㅋㅋㅋ 미필이 짖는다ㅋㅋㅋ
@@삼체-f1w 우크라이나 캠프 한번 다녀와 볼래? 갔다와서 소감 말해줘
존중이 없는 건 인정
그런데 존중 못 받는데에는 이유는 다른데 있다고 봄
남자분들이 사회 초년생에 군대를 가기 싫어도 억지로 가야했기때문에 불만도 많고 자부심도 많은건 인정하는데 몇몇분들이 군대 안다녀온애들 (여자는 무조건,남자분들은 공익이나 면제)분들 앞에서 군대는 말야 하는게 다녀오신분들한테 고맙긴 하나 진심 군대 안다녀오면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 취급함
미국이나 다른데는 내가 원해서 가는 거라서 나라에 대한 사명감이 뛰어나는데 우리나라는 군대가 필수라서 그런지 되게 불만이 많은듯
@@차아람-p7y 우리부대는말야ㅑ 라때는말야~
이것도 모르냐 이러니깐 군대안다녀온애는 안된다고 등등 뭐 이런저런 말들이있겟죠??
이런말들때문에 존중을 안한다 못해준다
존중받지못하고있다 존중하지않는다? 그럴수잇죠 그런데
그 어떤 집단에서의 군대를 가지도않고 말로만 나도 할수잇다 보내달라!! 정작 그럼 지원해라 하면 지원하지않으면서
군대는 사람죽이는법을 배우는곳이다
요즘 군대는 캠프아니냐?
어떤 연애인은 가면안된다
군대 월급이 너무 많다 등의 이런 의견에 동의하고
군인들은 모욕하고 희롱하는 단체때문에
요즘 더더더더욱 군인들의 존중과 소중함,희생을 무시하는 사람들이 많아진다는게 문제같네요.
댓글쓰신분은 혹시 친구들또는 지인분들만나서
군대이야기하고 군대이야기때문에 무시받는거같은느낌이나 소외되는기분이들어서 군인의대한 존중을 안하게되셨나요?
군인은 어느나라나 존중받아 마땅합니다.당연한건 없어요~ 길에서도 지하철에서도 풋풋한 군인들을 보면 마냥 흐뭇하고 짠합니다.자리가 있어도 앉지도 못하는 아이러니한 상황이 그저 안타까워요 ~ 누려 마땅한데 말이죠
10:44 와 이건 눈물샘 폭발이다
6개월만에 귀국 하여 휴가를 주는 군요. 저희 군시절 월남전에 파견되면 1년간 근무해야 귀국 할수 있었어요.
1년만에 기차에서 내릴때 반겨 주시던 어머니~~~~ 정말 그립습니다^^
선생님의 고귀한 희생으로 대한민국이 이렇게 발전할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우리나라도 이래야한다 모든 군인들은 나라와 가족, 연인을 위해 복무하는 것이다
군대를 다녀왔음에도 감동적이며 군대를 안갔더래도 군인들에게는 감사함을 표현해야한다
미국사회에서 유일하게 부러운 부분은 군인을 대하는 태도, 자세인것 같다.. 나라를 지키기 위해 군복무를 했던 사람들에게 보여주는 감사, 존경의 표시..
우리나라 군인들도 충분히 감사하고 존경받아 마땅한데 그런 대우를 못 받는 것이 안타깝다..
진짜 모든 영상중에 거동자체가 불편하신 아버지가 일어나서 경례로 받아주는 영상은 진심 .. 자식과 군인을 존중하는 모습에 고개가 숙여지고 눈물이 나네요
군대 가보면 몸건강하게 제대하는게 얼마나 고마운 일인지 알수 있음
2년여 기간 동안 자살자3명 탈영자5인 의병제대 2둘 의가사 2 주변에서 다들 군대 가니까 일상인것 같지만 군대는 현실임
헌병대 인트라넷에 올라오는 일일 보고중
사건 사고들 보면 이게 사회인지 군대인지
가늠이 안될 정도이기도 해요
저 영상을 보니 대한민국을 지키는 군인분들이 너무 존경스럽습니다. 오늘도 국가와 국민을 지켜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화이팅!
7:38 개 아예 사람 아니냐...사람처럼 안기는거봐 다 너무 사랑스럽다..
너무 똑똑하고 사랑스러운 멍뭉쓰들 🧡🧡💖💚💚
아들에게 경례건내는 아버지 너무 멋있다.
I remember that moment when I got back from Iraq. My mom made me cry. Don’t ever take anything for granted. You only realize it when you lose them forever
다른 영상들도 마찬가지지만 특히나 2:43 이부분의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돌아온 아빠에게 안기는 아이들의 울음소리가 사무치게 가슴아프네요 ㅠㅠ 얼마나 그리웠으며 아버지가 돌아온 게 얼마나 다행인지 안도의 눈물같아서, 지금 이순간에도 이어지고 있는 전쟁이라서 더 가깝게 느껴지는 것 같아요
할아버지...휠체어 에서 일어나면서 경례하는거...ㅠㅠㅠ눈물 나는거 억지로 참았네...
휠체어 타신 아버지가 거수경례하실때 정말 울컥하네요
우리나라도 군인에 대한 존중을 더욱더 해주면 좋겠다 ㅠㅠ 우리나라 지켜주시는 대한민국 군인 청년들에 감사합니다
얼마나 잘해줘야되는뎈ㅋㅋㅋㅋㅋ 어휴ㅋㅋ 떼라
@@Suhoshin-nj9ww 이게 이 나라의 현주소다
@@Suhoshin-nj9ww 얼마나 생각이 뒤틀려있어야 이런 생각을 할까
@@Suhoshin-nj9ww 늑엄 자궁떼라고?
전쟁을 하니까 저정도 대우를 해주는거임. 니 말은 한국도 전쟁하라는말. 물론 강제로 끌려온 사병들에 대한 처우는 다른 문제지만
휠체어에 앉은 아버지를 안으려하는데
아버지는 거부를하고 일어서는데
아들에게 경례하는순간 눈물이 쏟아지네요...
ㅜㅜ
왜 우린 미군것을 보고 감동해야하는가...
국민들은 군인을 군바리로 보고있다
저런거 보면 우리나라 군인들은 정말 불쌍하다
최근까지 진행 중이던 전쟁까지 생각하면, 군인 아버지, 어머니가 무사히 돌아와 가족과 함께 포옹하는 모습이 정말 감격스럽기 그지 없는 장면이라 생각합니다.
이런 군인분들이 가족 뿐만 아니라 우리 더 나아가 나라를 지켜주고 계시다는 겁에 깊이 감사드리며 가족분들과 함께 계속 즐거운 시간을 보내실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눈물난다.... 진짜루 ㅠㅠㅠㅠㅠ
우리나라도 군인이 좋은인식이 생기면 좋겠따....
우리나라를 지키려고 애쓰는 해군,육군,공군,해병
장병들을 무시하지말고 감사해야합니다
애쓴다는 단어는 안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여군, 남군 할것없이 모든 나라 군인분들이 존경받고 존중받아야한다. 특히 한국은 더 이런걸 알았으면 좋겠다 본인 목숨 걸고 군대를가는게 쉽지않다는걸... 전쟁이 나거나 남침이 있을때 1순위로 지켜줄사람들인데...
12:47 mom~~~~~~~~~~~ 눈물 안흘릴 수가 없네요ㅜㅜ
공항에서 미군이 줄서니 앞으로 나오라고 하며 신분증 확인후 바로 입장 하는거보고
군인을 대하는 태도가 완전 다름을 실감....
부럽기도하고~~
진짜 군인에 대한 존중과 사랑이 넘나 느껴진다. 진짜 감동적이네.
다 감동적이었지만 가장 베스트는 역시 베트남 전사 할배와 아들의 경례...
보고 있으면 눈가에 눈물이 촉촉히 맺힌다 😭😭😭😭😭😭
5:30 딸을 보자마자 손에 들고있던거 따윈 걍 내다버리고 바로 안아주시네...
딸을 사랑하는게 돋보입니다ㅠㅠ
2:11 이 영상 찐 감동이다..휠체어에 탄 몸이라도 자신의 힘으로 일어나서 아들을 안아보려하는 모습..
너무나 감동이네요 ,, 6.25 전쟁에 참전하신 우리 할아버지도 .. 군번만 발견 되셨는데
... 기적이 있다면 꼭 살아계셔서 뵐 수 있었음 ....
20년전 첫 부모님 면회오셨을때 너무 무섭고 감사하고 군기들어서 겉절이김치 피자치킨을 못먹겠습니다 부모님이 왜먹지않느냐는말씀에 짠걸먹으면 목이마르고 물을 자주먹는다는 욕먹을것이 뻔해서 차라리먹지않겠습니다 하고말았는데 20년이 지난 지금도 목이메이고 눈물이 난다는 어머님말이 떠오르네요 군대가 쉬운곳이 아니죠 눈물이 납니다
세상, 세계 어디서나 "가족"은 공통
분모 인것이 분명하다고 봅니다!!!
전쟁, 범죄로 인해 가족들의 아픔이
없는 세상이 되면 참 좋겠읍니다!!!
항상 고맙고 감사해요 100%🖤😎
#추신 이영상 보면서 짐승보다 못
한 인간들 자각하기를 빌어요
미군가족들 재회할때 주변사람들 모두 환호해주는것도 뭉클하게 만들어주네요
부럽다..누구한테 가든 누가 맞이해주든 다들 행복해보여서
2:00 이걸 보고서 어떻게 눈물을 참을수있을까 고민하면서 질질 짜는중
진짜 오랜만에 펑펑 울었네요ㅠ
1:38 갑자기 울었다 진짜 너무 존경합니다
겪어보지도 않은일을 영상으로만 봤을 때도 이렇게 눈물이 나는데.. 가족, 지인들은 어떤 심정이었을지..가늠할 수도 없네요ㅠㅠ
눈물 없이 볼 수 없네요.. 이렇게 헤어져있을 때의 가족의 소중함을 늘 기억하며, 지금 곁에 있는 제 가족에게 더 잘 해주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난 참 못된 아들이였다.끔찍할정도로.. 따라서 감히 부모님을 그리워할 염치도 없다. 염치없이 눈물이 흐른다. 부모님 살아계실때 잘합시다. 나중에 피눈물 흘리지말고..
너무 멋지고 사랑스럽고 따뜻해지고 말로 표현을 다 하기 힘든 멋진 영상이네요.
우리나라도 국민과 국가를위해 자신을희생하는 군인들에게 존경심을 가져야합니다... 이영상 눈물이 나는군요
군인분들, 한국을 지켜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꼭 아무데도 다치지 않고 돌아오시길 기도합니다.
5:14 나도 이병 첫 외박 때 처음으로 저렇게 엄마를 안아봤다. 추운 겨울 날 화천 산골까지 차도없으신데 버스타고 마을버스 타고 오셔서 회관앞에서 엄마 보자마자 뛰어갔다 . 읍내로 나가려고 버스정류장까지 걸어서 15분.. 손잡고 하염없이 걷는데 그 추운 겨울이 따듯하게 느껴졌음.. 그 때 화천시장 순대국밥 맛을 잊을수가 없고 엄마도 그 맛을 잊을 수 없다고 함.
군인의 신분으로 가정을 떠나 국가를 지키는 모든 분들의 숭고함을 느낄 수 있는 영상이었습니다. 최근까지 진행 중인 전쟁을 떠올리면 얼마나 많은 군인 분들이 가정을 떠나 고생하고 있을지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감동스러운 영상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들이 7.11에 군대 갔습니다. 건강히 잘 다녀오길 바랍니다!
화이팅!
무사 복귀를 기원하겠습니다
아 이미 돌아왔겠네요
🇺🇦🇺🇦🇺🇦🇺🇦우크라이나 시민들이 원하던 영상!!~
아빠든 엄마든 나의남편 나의아들 전쟁에 이겨서 살아 돌아오길~🙏🙏🙏
울아들 첫 면회하고 외박후 사정상 일찍 돌아와야했었는데, 시골 민박집에서 나와 버스 기다리던 아들, 군인이라고 강진버스터미널까지 태워주신분... 감사합니다~~
가장 감동적인 부분이 매번 전쟁터에 자식을 보내고 매일매일 가슴 졸였을 부모님... 그리고 잊고 있었다고 생각했지만 돌아온 아이를 보았을 때의 벅차다가도 안도하는 표정이 너무 아프고 슬프며 기쁜 마음에 눈물이 나네요. 정말
보면서 눈물나는것 참으로 오랜만이다...이런 귀한 동영상을...가족과의 만남...해후...
02:26 와 진짜 존경스럽고 멋지네요
미국인들은 표현이 솔직하고 직설적이다 멋지다
미국의 패권주의나 다른건 몰라도 군인을 대하는 인식이나 예우 만큼은 ‘참 존경할만하다’ 싶다.
나라를 위해 헌신하는 가족이 있다면 자랑스러우면서도 개인적으로는 자주 보지 못해 슬플 것 같네요 20대 초반에 끌려가 나라를 위해 희생해야 하는 2년 숭고한 시간입니다 지금 이 시간에도 경계근무하고 있는 친구들 항상 고맙고 감사합니다 우리나라가 종전국가가 되길 한번 더 빕니다.
온몸으로 감정을 표현할줄 아는것도 교육이다.멋있다.찡하고.
9:54 감동적이어서 좋은데 왜케 웃기냐 ㅋㅋㅋㅋㅋ
ㅋㅋㅋ
다들 군인들의 존중과 그들이 받고있는 대우에 대해 많은 얘기를 하시는데....전 이 영상을 보면서 많은 눈물을 흘리고말았네요.
어느새 30대 중반을 넘어서 제대한지 16년이란 시간이 흐르고 그때 기억이 스쳐지나가니 레바논 파병 갔다가 돌아왔을때
한번도 보지못했던 아버지의 눈물과 포옹을 잊지 못합니다. 이제는 뵐수도 만질수도 없는
기억속에 간직하고 있는 분이기에 이 영상을 보니 울컥 생각나네요. 많은 분들이 군대를 자기의지와 상관없이 가다보니 불만도 많고
적응하기 힘든건 시대가 변하고 아무리 군대가 현대화 되고 편해졌다한들 달라질까 싶네요. 한창 혈기의 나이에 겪어본적 없는 구속된 단체생활, 자유의 박탈,계급사회 ...많이 힘들고 지치고 그리울것입니다.
모두 힘내서 몸 성히 제대하길바랍니다.그리고 누가 뭐라해도 여러분을 기다리고 사랑하는 가족 , 지인 ,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는걸 잊지마시고,
나쁜생각 하지마시고 화이팅하시기바랍니다.
여러분은 나라의 보물이자 국민들이 안전하게 생활할수 있게하는 군인이라는것을!! 지나가는아저씨가...
우리나라 군인들도 저정도 까지는 아니여도 충분한 대우를 받아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 영상이네요.
우리나라 군인 한명한명이 나라를 지켜주시는 소중한 분이신데... 왜 나라는 이들을 배려하지 않고 당연하듯이 행동하고 그러지...... 이해를 못하겠네...
아오 참.. 펑펑 울었네.. 07년도 처음 입대하고 백일휴가 받고나서 부모님 인사 처음할때 그 때 생각에 지금도 가슴 뭉클해집니다..
전쟁은 어떻게 보면 불가항력
군인이 당연히 전쟁에서 싸우는게 아니다
희생에 감사해야 한다
존경과 존중이 공존하는 가족의 사랑입니다
너무 아름다운 모습들
군인은정말 소중한사람들입니다,,,누군가 에생명을위해 열심히 나라를 지키고 있쓰니까요,,,😊
다른 영상은 눈물나오는데 4:50 여기는 아내분이 너무 귀여우셔서ㅋㅋㅋㅋㅋㅋ 웃음이 나오네
세계 평화를 지켜주는 미군들 존경합니다.
미국은 군인의 존중이 기본으로 탑재 되어 있는데 우리나라는 군인을 너무 깔보고 무시하고 하찮게 대함.
이런 건 좀 본받아야 함
내가 군인인데 저렇게 한번이라도 대해주면 정말... 진짜 자랑스럽겠다
가족의 의미를 돌아보게 하는 영상들 감동받았습니다.
이런영상이우리나라에서도나왔으면좋겠네요
보기좋습니다
우리나라는 언제쯤 이렇게 군인들을 대해줄까? 나라를 지키는 군인들과 경찰.해경 그리고 보이지않는곳에서 나라를 위해 헌신하는 모든분에게 경의를 표합니다.
휠체어에서 일어나서 경례하는 어르신과 아들 모습보는데 슬프네요
눈물이날정도로 감동적이에요.
대한민국의 군인분들은 누구보다 더 존경밭아야만 합니다 .
일전에 어머니가 이라크 파병에 다녀오신 적이 있어요. 반년 안 되는 시간을 떨어져있었는데 어릴 때는 아무것도 몰라서, 다른 어른들이 왜 그렇게 불안해하고 무서웠했던 건지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어머니가 얼마나 절 보고 싶어 하셨을지 상상도 못 했고요. 그냥 좀 멀리 떨어져 있다 오는 거 아닌가, 하고 생각했어요.
현재는 업무 중 순직하셔서 두 번 다시 볼 수 없게 되었기에 이제서야 그 마음을 조금 헤아립니다. 얼마나 보고 싶었을까요. 타향에서, 위험할지도 모르는 곳에서 가족을 얼마나 보고 싶으셨을까요... 오셨을 때 조금 더 기쁘게 맞이해드릴 걸, 좀 더 좋아할 걸 계속 후회가 됩니다.
고인의 명복을 빌며, 한편으로 감사드린다는 말씀드립니다..
혹시 실례가 안되신다면 어머니가 어디군 복무중이셨나요?
@@이지용-w2x 이라크 파병 당시 말씀이신가요?
군인이라면 누구나 존중하고 가족연인 이라면 그리워하는게 당연한데 우리나라군인들 현실은.....
1:40 와 이건 진짜...너무 멋지네요
저나라는 진짜 군인이라는거에 자랑스럽겠다..
우리나라도 군인에 대한 존경의 문화를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우리나라 군인도 저렇게 대우해줘라!!!😭😭😭😭
이 영상을 보면 내가 아직 사람이구나 하고 느껴져요.
마지막까지 사람으로 살아서 사람으로 끝나고싶네요
아련한 이런 영상들 정말 좋네요.
눈물이 흐르는걸 보니 아직 눈물샘이 마르지않은 모양이에요
다행이야. 아직은 사람이구나 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