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 때나…" 진안 마이산 탑사 폭포 '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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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8 дек 2024
  • "장마 때나…" 진안 마이산 탑사 폭포 '장관'
    전북 지방에 폭우가 내리면서 진안군 마이산에 있는 탑사에서 평소 볼 수 없었던 30m 높이의 폭포가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이 폭포는 장마철이나 많은 비가 내릴 때만 나타나기 때문에 1년에 두 세 차례만 볼 수 있다고 합니다.

    폭포가 나타난 어제 진안에는 122mm의 장대비가 내렸습니다.

    진안군 관계자는 "마이산 탑사 폭포는 장마철에도 운이 좋아야 볼 수 있는 장관"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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