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마이산 서쪽 정상인가 동쪽 정상인가 등정을 했었는데, 그 때는 탑사에 대해서 전혀 지식이 없었을 때라서 그냥 탑이 굉장히 많구나! 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 후에 탑사가 효령대군의 16대손인 이갑룡선사 혼자 쌓아 올렸다는 사실을 계속 읽었는데, 최근 읽은 책에서 1801년에 갑사에 가셨던 분이 썼다는, 탑사에 탑이 많이 존재하고 있다는 기록이 있다고 합니다. 제가 그걸 확인하지는 못했지만, 책 제목에는 1801년에 쓰셨다는 분의 이름이 명기되어 있습니다. 최신 작품으로 피납골에 내려 온 남산의 토끼! 라는 책에 적혀 있습니다. 확인해 보셨으면 합니다.
공든탑은 무너지지 않는다는 걸 증명하는 탑사
멋진 영상과 자세한 해설이 최고입니다.
멋진채널 응원드리며 계속 좋은영상 고대합니다.❤😊
저희동네라 말씀드리자면 겨울엔 디지게 추워요 봄날 벚꽃 필 때가 이쁩니다 최근에는
조명을 많이 설치해서 야경도 이뻐졌어요
아 저희동네는 기온이 낮아서 벚꽃이 2주정도 늦게 핍니다
마이산에 10여년 전에 다녀왔는데 그렇게도 신비로운 숨은 이야기가 있는지 몰랐네요 그 의미를 알고 다시 가고싶네요
근사한 목소리로 해설을 들으니 당장 가고 싶네요
마이산은 그 모양 자체가 너무 신기합니다. 신기해서 소름이 돋았는데 살면서 이런산은 처음봤습니다😂 진짜 한번 가보시는걸 추천합니다.
탑사 말고도 돌 하나하나를 다듬거나 다듬지않고 모양 그대로 쌓아서 작품을 만들어 집 주변에 전시해둔 사람들도 많으니 아마 그만큼 공을 많이 들인거 아닌가 싶은데 젤 신기한건 이 분은 접착제 시멘트 같은거도 안썼다는거,,
돌탑은 불이 난 곳이거나 가운이 센 곳의 기운을 누르는 용도라고 합니다.
돌탑이 많은 마이산은 기운이 영엄한 곳인가 봅니다
정말 마이산은
산의 모습에 놀라고
탑사에 놀라고
역고드름에 놀랍니다
마이산 돌탑 중에 타포니 속에 지어진것도 있던데 대체 어떻게 거기에 돌탑을 지었을까?
맞아요 완전 절벽이던데 그 시절에 어떻게 갔는지 미스테리~
타포니 속에 ㅋㅋㅋㅋ
할아버지가살아계실때 진안사셨어서 자주갔는데 진안전체에 그냥 역고드름이 많더라고요
어릴때 우연히 보러갔었는데 너무 신기해서 지금까지 잊혀지지 않네요^^
여기 진짜 가볼만 합니다 돌탑도 신기하고 산도 신기하고 산 따라 올라간 능송화도 신기 합니다 ㅋ
냉장고 냉동실의 역고드름은 밀폐된공간에서 생기는 현상이라 동영상의 조건과는 다릅니다..지리적조건과 기운이 특이한곳인 것 같습니다
인정하는 부분입니다
기운 ㅇㅈㄹ
이런 신비로움을 제외하고도 충분히 아름다운 곳임 ㅋㅋ
너무 멋있다 그나더나 누가 나쁜 마음 먹고 다 쓰러뜨리지 않을까 걱정;;
마이산에 역고드름이 있는지
처음 알았네요~ 정말 신기하네요!!
명절마다 내려갔던 시골에서
지붕 끝에 고드름 달린거 먹어본적은
있는데 거꾸로 자라는 역고드름은
본적이 없거든요!! 👀 신기신기
아 그리고 마지막에 빵야 하는거
귀여워요 준상님😆❤❤❤
마이산 고속도로지나가다가 처음봤을때 무섭기도하고. 너무 신비해보였음..
지난주에 처음 가봤는데 산과 돌탑의 기운이 크게 느껴졌어요. 외국인들도 눈에 띄더라구요. 꼭 가보시길요.
우리 읍내가 이렇게 영상에 나오다니 영광과 같네요
부산에서 전주여행갈때 항상 고속도로 옆에서 보이는 마이산 ㅋㅋ 마이산 보이면 아 한시간안에 전주 도착하겠구나 싶음
어릴때가봤는데 산인지 돌탑동산인지 헷갈릴정도로 무수히많은 돌들이 기억에남아요 여긴 죽기전에함가볼 여행지기도함 신비로움의끝판왕
역고드름은 집 냉장고에서도 가끔 봅니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이세계스러운 곳이 아닐까...
신기합니다. 한 번 가보고 싶네요
여기 어렸을때 가봤는데 진짜 인상적임
미스터리를 파헤치는게 아니라
여기저기 잇던 정보를 정리 해보겟습니다
전주 가다가 멀리서 그 위용에 생전 첨으로 위압을 받은 거대한 산이었음 명소란 저런거구나를 처음 느낀 산
재밌네요 마이산 나중에 가보고싶어요!!!
얼마전갔다왔는데 대단하더군요. 인간의 힘은 위대하다.
뭔 인간의힘? 그냥 자연현상인데
@@jjoongK-n3h 얼음이 아니라 돌탑을 말하는게 아닐까요
@@jjoongK-n3hㅋㅋ 멍청~
20년 전 겨울에 가보고 잊고 있었는데 또 가보고 싶네요.
볼때마다 경이롭고 신비로운 기운이 느껴지는곳
역고드름 냉동실에 사각얼음 얼릴때도 나타납니다
와 👍 대단하네요 ㅋㅋ 역고름이 있다는 것도 처음 알았습니다. 좋은 소식 알아갑니다!! 감사합니당
가끔씩 힘든일이 생기거나 뭔가 운이 필요할 경우 마이산에 방문합니다. ㅎㅎ 예전에 방문했을때 우연히 여름 태풍을 만나 밤에 비를 피하려고 기다렸는데 놀랍게도 정말 돌탑들은 전혀 무너지지 않더라고요...
마이산 돌탑에 바람불어서 돌이 무너지는걸 실제 아내가 보고왔다 ㅋㅋㅋ 사람들도 강풍에 무너지는걸 모두봤다.
이갑룡 처사는 나메크 행성의 피콜로 35대손 으로 고무고무 팔이 가능한 나메크인 입니다!!!
나는 아직도 여기서 먹은 인삼튀김이 잊혀지지가 않는다
돌탑 쌓기의 피카소였던거지 보통 사람의 기준으로 바라보니깐 미스테리아님?
마이산의 동네인 진안도 참 좋답니다😊
시골이 남원의 한 마을인데 집앞에 높은 산이 있음..그 산에 얽힌 전설중에 산이름이 호랑이 머리를 닮아서 호두산 이었는데 하도 마을 개들이 그 산을 보고 짖어대서 개견자를 써서 견두산 이라 부르니 동네 개들이 조용해 졌다는...
저 높은 곳을 어떻게 올렸지. 불가능한 것은 아닌데 혼자서 올리는 재주가 대단하네.
높은 돌탑 역고드름 오래전 지진으로 호수 밑의 퇴적층이 솟아올라 생긴 마이산. 뭔진 몰라도 상승의 기운이 매우 강하다는건 알 수 있겠네요.
톨탑할아버지 정원 가보면
이갑룡 처사도 까무러칠텐데😳
소중하신 자료들
감사히 잘보고 갑니다.
날마다 좋은 날되십시요.
자료화면 좀 최근꺼 사용해주세요 화질이 넘 구리네요
저기까지 가서 촬영해오긴 귀찮은거지 😀
스튜디오에 저렇게 멘트만 따고 간단하게 만드는거지
심지어 축구중계(k리그)만 봐도 돈있는 방송사는 대부분 수도권 근방 경기 위주로 방송하고 돈없는 방송사 네임드약한 해설가가 멀리 지방경기 중계하러감 😶
여기 외할머니댁 바로 뒷산인데~~~
신기하구나
마이산 귀여워요... 사진찍으려고 휴게소 정자 가고싶었는데 코로나시즌이라 막혀있었음... ㅜㅜ
저산 아직도 기억난다 훈련소 입대하는날 봤던 산
마이산 지구과학에 지긋지긋하게 나왔는데 2학년 올라가면서 생화선택해서 잊어버림ㅋㅋㅋㅋㅋ
내가 마이산 서쪽 정상인가 동쪽 정상인가 등정을 했었는데, 그 때는 탑사에 대해서 전혀 지식이 없었을 때라서 그냥 탑이 굉장히 많구나! 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 후에 탑사가 효령대군의 16대손인 이갑룡선사 혼자 쌓아 올렸다는 사실을 계속 읽었는데, 최근 읽은 책에서 1801년에 갑사에 가셨던 분이 썼다는, 탑사에 탑이 많이 존재하고 있다는 기록이 있다고 합니다. 제가 그걸 확인하지는 못했지만, 책 제목에는 1801년에 쓰셨다는 분의 이름이 명기되어 있습니다. 최신 작품으로 피납골에 내려 온 남산의 토끼! 라는 책에 적혀 있습니다. 확인해 보셨으면 합니다.
1993년에 마이산에 갔었는데 마이산에 올라가면 약수가 있어서 마셨던 기억이 나는데?
초딩잼민일때 가족여행갔다가 저기 음산한 절 분위기에 개쫄아서 집에 가자고 보챘었는데ㅋㅋㅋㅋㅋㅋㅋ
우리 농장에도 해마다 역고듬이 생기는데...
돌탑은 도사가 세우고 입장료는 스님이 다먹네 산적통행료처럼 존나게 거둠
저분이 아마 이갑룡처사 증손자인가 그럴겁니다.
스님은 스님이 맞나 ㅋㅋ
그냥 가족 공원 산책료 3천원씩 징수
목소리 너무 좋으시네요ㄷㄷ
최고다 우리쌀!
돌탑의 경우에는 30년동안 100개를 쌓았으니,
달리 말하자면 1년에 3개 정도씩 쌓았다는 뜻입니다. 물론 돌들을 옮기려면 힘이 꽤나 들겠지만 딱히 불가사의한 일은 아닙니다.
높이 1m 정도의 돌탑은 등산객들이 30분만에도 쌓는걸요.
돌은 어디서 났어
진안에는 천반산도 있죠..
저 고드름 어떤 용도로 쓰였을까ㅋ
역고드름은 진짜 신기하다ㄷㄷ
그냥 다 과학적으로 설명 가능합니다. 기운이니, 법력이니 이런거 믿으면 사기 당합니다.
23년도 겨울에 오후쯤 가봤는데 먼지같은 눈이 내리며 하늘이 점점 어두워 지는것이 눈에 보였던 그 모습이 잊혀지지 않습니다 공포게임 맵같더라 구요 ㅋㅋㅋ
옛 선조들이 만든 작품보면 저건 쉽다 일부 음모론자들과 지역 마케팅때매 미스테리하게 만드는 거지 인물 자체에 대한 미스테리는 있지만 그가 쌓은 돌탑은 미스티리가 아니야 그리고 고드름은 단지 자연의 미스테리지 인물에 초점이 맞춰지면 안됨
말딸산
역고드름 현상은 '승빙'이라고 부르는데, 딱히 특별한 원리는 없고 그냥 진동이 없는 잔잔한 수면이면 생깁니다. 얼음은 가장자리부터 얼기 때문에 중앙에서 얼음층이 만나서 위로 솟구치는 거죠. 마치 지구과학 시간에 배운 히말라야 산의 생성과정처럼요.
이론은 맞는데 증명은 오직 마이산 뿐
마이산 풍경식당 맛도리인데..
오오 신기
ㅅㅂ 퓨ㅠㅠㅠㅠㅠ여기채널 개좋아 어릴때부터 내궁금증 해결해주는곳❤❤
이갑룡님이 예언도 많이 남겼다고 하죠.
어떤예언했나요
전주이씨입니다
초대대통령이승만도
전주이씨이구요.
무너질건 무너져서 안무너지는탑만 남았나보네 ㅋㅋㅋ
예전에 무지한 사람들이 소원 빈다고 돌 위에 더 쌓고 손 대다가 무너짐. 그래서 지금은 경고문 까지 써 놓음 만지지 말고 돌 얹지 말라고.
역고드름 그정도의 희귀한 조건으로 형성되는거면 과학적인 풍수지리적으로 꽤 희귀한곳 아닌가
과학적인 풍수지리는 뭐죠
므지무니다
우마무스메랑 콜라보하면 재미있을듯
돌탑이나 다른건 신기한데 역고드름은 쫌
우리집 냉동실에 물대접 넣어놔도 생기다보니
이갑룡: 아니 그냥 세웠는데 이걸 미스터리라 그러네 ㅋㅋ
그와중에 쓰레기들이 20개 부숴먹었네 ㅋ
나만 마스터이 생각한 거냐
저런 데 가서 아무거나 막 만지는 사람이 없었으면.. 설마 있겠어 하겠지만 생각 보다 무개념인들 참 많습니다
옛날 밤중에 몰래 숫마이봉 올라갔는데 지금도 금지인지 궁금하네요...
말의 귀가 아니고 당나귀처럼 보인다.
마이산은 겨울에 사람에 몸이가벼워 지는것 아닌지요 성장하는 아이들이 잘크는곳아닌가 십네요 아마돌들도 가벼워 질때 쌓거아닌가 싶네요 고드름이 꺼꾸로 얻 다는것은 분면 달나라같은 지리학현상이 있지않을까싶구요
my산
나는 우리집 냉동고에서도 역고드름을 수십개 만든다 나의 게으름때문에~
걍 뒷산 인줄 맨날 보는디
특이
근데 마이산외에도 종종 산에 돌탑들 보면, 그닥 조형미도 없고 굳이 자연의 돌들을 인위적으로 이리 옮겨야했을까 싶더군요. 개인의 이기심일뿐 있는 자연 훼손 그만 좀 했으면...
가보고싶네
역고드름 개지린다
ㅋㅋㅋ 돌탑 만지지 말라고 안내방송 나오는데요. 사람들이 계속 만짐... 결국 직접 사람이 방송으로 호통 침... 그래도 계속 만짐... 돌탑 만지는, 내가 본 몇 사람들은 영감, 할마이들이였음 ... 휴
마이산보면 타포니밖에 안떠오름ㅋㅋㅋㅋㅋ
역고드름 신기하다
전북ㅡ
진안ㅡ
마이산ㅡ
말의 귀만 나와있어?
온 몸을 다 보고싶어......
ruclips.net/video/G49fNjJytIY/видео.html
난 이해가 안되는게.. 그 많고 많은 산 중 하필 마이산이란게 ㅋㅋ
동학의 한이 작용
😀😃😄
"나의산"ㅋㅋㅋㅋㅋㅋ
기이한곳이긴 함 ㄷㄷ
우리나라 돌탑은 귀엽네
피라미드 짖고도 남겠군
결론이먼데 그래서
촬영 한번 하러 오지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