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헬프님들~ 오늘 영상에 중간 부분에 화면이 뒤틀리듯이 나오는 문제가 생겨서 확인해보니, 본 영상에는 문제가 없었는데, 유튜브 업로드시 문제가 있었던것 같습니다. 이런 문제로 영상을 보시는데 불편함을 드려 죄송합니다. 현재 문제 상황을 자세히 알아보고 있습니다. 문제 확인 후, 빠르게 조치를 취할 예정입니다. 많은 헬프님들께서 따뜻한 관심으로 이야기 주셔서 너무나도 감사를 드립니다. ⭐늦은 밤이지만 모든 헬프님들 좋은 저녁 되시길 바랍니다. ⭐
액상과당이 문제라고 생각되면 저가브랜드를 피하시면 될거에요. 액상과당이 설탕보다 아주 많이 저렴해서 저가브랜드에서 많이 쓰입니다. 맛으로 구분하려면 액상과당 먹었을때 머리끄댕이를 잡아끄는듯이 확 단맛이 올라오면 피하면됩니다. 설탕으로 만든건 상대적으로 맛이 없다고 느껴질겁니다.
@@thefool1148제로 음료수에는 액상과당은 전혀 없습니다. 대신에 단맛을 나게 만드는 감미료가 들어가죠. 스테비아라든지 다른 감미료가 있는데 이런 감미료가 제로 음료수에 들어갑니다. 문제는 제로 음료수를 마셔도 단맛이 느껴지니 몸에선 당분으로 인식하여 췌장에서 인슐린을 분비한다는 겁니다. 인슐린이 분비되면 체지방 축적도 같이 일어나니 살찌는 건 마찬가지입니다. 게다가 장의 균에도 영향을 미쳐 오히려 더 나쁠 수도 있습니다.
@@thefool1148 오히려 더 나쁠 수 있다는 건 지나친 비약이구요. 깨끗한 물만 마시는 게 제일 좋지만 대체당을 사용한 제로음료냐, 설탕과 액상과당이 포함된 음료냐를 따졌을 때 뭐가 더 나은 지는 생각해 볼 필요도 없습니다. 현대 의학에서 증명된 기준으로는 전자가 모든 면에서 더 낫습니다. 설탕회사들이 기를 쓰고 대체당에 대해 안 좋은 기사나 정보를 제공하려고 노력하는 이유는, 제로음료 및 대체당 시장의 활성화로 기존 설탕, 액상과당 매출이 반의 반토막이 나고있으니까 그런겁니다. 과거에 msg가 공격받았던거랑 비슷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요약하면 굳이 마실거면 제로음료가 그냥 일반설탕, 액상과당 음료보다는 백배 낫다는 겁니다. 개인적으로는 혈당을 올리지 않는 부분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통풍을 야기하는 퓨린과 요산수치도 중요하지만 혈당이 만병의 근원입니다. 혈당만 잡아도 최소한 사람답게 살 수 있습니다.
영상 멈추는 현상 저는 없네요! 유튜브 오류였는듯.. 그리고 유제품 말씀하셔서 생각났는데 우유, 유제품이 자꾸 염증이나 유방암/전립선암 등의 발생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말이 보여서 ㅠ 유제품(그릭요거트 포함)은 정말 안먹는 게 나은 건지도 언제 한번 다뤄주시면 정말 좋을 것 같아요!
지니어스강 이란 한의사유튜버도 계시고 이분이 말씀하시는게 모든 생명체에는 퓨린이 다 들어있다고 합니다, 근데 외부에서 들어오는 음식뿐아니라, 인간의 몸자체도 세포로 구성되어있고 세포는 보름정도로 세포가 새롭게 바뀐다고하며, 버려지는 세포들이 죽어 요산으로 바뀐다고 하네요.. 그래서 우리몸을 건강하게 한다고 근육을 파괴하고 성장하는 과정에서 요산이 많이 생겨 수치가 높아진다고 하더라고요.. 저또한 학생때 근력운동을 많이 했었기도 하고 탈수? 가 자주 일어났었는데 통풍이 왔습니다. ㅜㅜ 과다한 근력운동은 도움이 되지 않을듯합니다. 모두 조심하세요
헬스 하시는 분들이 저염식을 하기 때문에 통풍이 잘 걸립니다. 자꾸 심장에 좋지 않다면서 미디어에서 저염식을 강조하니까,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걸보고 저염식을하기 시작하면서 통풍이 생기는것입니다. 저염식하면 간과 신장에서 일을 할수 없기 때문에 모든 병의 시작입니다. 통풍 증상이 있으신 분들은 속는셈치고 깨끗한 소금구매하시고 따뜻한물에 타서 마셔보세요. 한달안에 사라짐.
현 통풍전단계임. 발작 경험은 또다른 세상을 경험하게 해 줌.(3-4일간 지속적인 지옥을 경험하게 됨) 큰 고통은 기절하게 되지만, 통풍은 지속적인 고문형 고통임. 진짜 눈물이 나오면서 "즉을 거 같다"가 아니라 "살고싶다"를 흐느끼게됨. 치료 후 좋아하던 술을 단박에 끊어버림. 약도 매일 챙겨 복용함. 왜냐하면 다시 올 발작이 너무 두렵고 겁이 나기 때문.(모든 병에 기본바탕인 당뇨라는 기저질환이 있었음.)
과거를 잘 돌아보시기 바랍니다. 아마도 저염식 하셧을것입니다. 그러면 간과 콩팥이 일을 하지 못하고 당뇨도 잘 걸립니다. 몸이 산성이 되었을때 소금을 먹어줘야 하는데, 자꾸 미디어보고 저염식해서 몸이 망가지는것입니다. 단거 많이먹는사람과 고기 많이 먹는 사람은 그만큼 소금을 더 많이 먹어야합니다. 아직 콩팥이 망가지지 않았다면, 깨끗한 소금을 구매하시고 따뜻한 물에 타서 하루 종이컵 한잔이상 드시기 바랍니다. 한달이면 사라질것입니다.
댓글에 있지만 진짜 대상포진 부탁드려요ㅠ 대상포진 두 번이나 걸려서 혈액검사 했었었는데 처음엔 간 수치 높아서 대상포진 걸렸던 것으로 추정되고 간수치가 높았던건 이유 모를 감염으로 인해 잠시 높았던 것으로 추정되고 두번째에는 간수치나 갑상선수치도 문제 없었고 피곤하다던가 감기 비염도 없던 상태였는데 처음 대상포진 완치 이후 약 5개월만에 다른 곳에 재발 했습니다 22년 3개월 살았을 때 처음 걸렸고 재발은 22년 9개월 정도 살았을 때 걸렸었습니다 대상포진은 어린 사람이 감염 되긴 힘든 병이라던데 감염 이유와 이렇게 짧은 기간만에 재발이 가능한지도 궁금합니다ㅠ 아 그리고 저는 처음 걸렸을 때도 재발 했을때도 찌릿한다던가 따끔거린다는 통증은 없었고 조금 간지러웠던거 말고 다른 느낌은 없었습니다 진짜 제발 대상포진도 부탁드려요 지금 대상포진 예방접종을 맞아도 되는지 예방접종에 내성은 생기지 않는지도 궁금합니다!! 제발 꼭 부탁드려요ㅠㅠ
23년 11월에 통풍이 발작하였고 고혈압 복용중이 였습니다. 2주 정도 약 먹으며 술 끊고 식단 조절하니 안정기로 접어 들더군요 12월과 24년 1월까지 키 181에 105키로 고도비만에서 93키로까지 식단조절과 걷기 운동과 조깅으로 체중을 줄이다 다시 재발후 1개월인 2월까지 휴식에 들었는데 오히려 술 끊고 식단 조절하니 93키로 까지 빠지더군요 2월말부터 운동 다시 시작을 해서 4월까지 86키로로 줄였고 5월부터 통풍약 고혈약 전부 끊고 5월말까지 82키로 까지 줄였습니다 식단은 처음 2개월간 야채위주였고 살이 빠지다 보니 소식을 하게 되더군요.3월부터는 그냥 먹고 싶은거 먹고 지냅니다. 다만 아침은 양파 넣은 스크램블 계란 2-3개정도 점심은 회사밥 저녁은 공기밥 3분에 2정도에 고기와 야채 필수 운동은 출근전 스커드 100개 팔굽혀 펴기 100개 스트래칭 포함 25분 정도에서 근육 키우기 위해서 하루는 시커드 150가, 하루는 팔급혀 펴기 120개로 바꿨습니다. 퇴근후 유트브 보며 홈 트레이닝 30분정도로 땀 흠벅 내던가 힘들면 나가서 5키로 걷습니다 제나이 50이고 현재는 몸무게 81에서 82 정도이고 처음에는 스커드 30개 팔굽혀펴기 20개도 힘들었죠.6개월 지나다보니 왕자가 살짹 보일 정도로 발전했고. 휴일은 자전거 타기나 등산 2시간정도 합니다
제가 장항하게 글쓴 이유는 저도 통풍 걸리고 너무 아파 여기저기 찾아보다 댓글에서 이런 후기보고 도전하였고 현재까지는 새로운 삶을 살정도로 바뀌였습니다. 가장 중요한건 의지겠조. 저도 다시 발작할지는 모르지만 다시 도전할겁니다 . 와이프나 가족들도 엄청 좋아하죠. 365일중 300일 이상 소주 2병 정도 먹었을겁니다. 체중이 줄다보니 처음에는 힘들었지만 아이들이 옆에서 뭘 먹어도 식욕이 줄더군요. 마지막으로 요산 배출을 위해 노브랜드 500미리 생수를 사서 회사에서 끼고 먹고 있죠. 생수만 500짜리 3개에서 4개 먹고 식사후 20분후 먹는 물까지 합하면 하루 4리터는 먹을겁니다. 수면은 술 끊고 운동후 10시 반 정도 취침해서 6시 기상으로 운동후 충분한 휴식을 취합니다. 당분있는건 아예 안먹습니다. 과자 탄산 믹스 커피등 다만 치즈나 식빵종류는 자주 먹죠. 워낙 간식거리가 없어 먹을거 찾다보니 안먹던 치즈하고 담백한 빵이 입에 당기더군요 담배는 30살에 끊었고. 이렇게 살빠지며 운동하다보니 와이프도 따라합니다. 이러다보니 와이프나 아이들이랑도 많은 시간을 보내게 되네요 건방지지만 제 글을 보고 누군가는 바뀐 삶이 되길 기원해 봅니다.
@@아침9시 참 어려운 우리말이라. . 혹시나 해서 다시 찾아보았는데 ['안'은 용언 위에 붙어 부정 또는 반대의 뜻을 나타내는 부사 '아니'의 준말이고, '않-'은 동사나 형용사 아래에 붙어 부정의 뜻을 더하는 보조용언 '아니하-'의 준말입니다] 라는 국립국어원 정보를 가져와 봅니다 이 경우는 '아니'의 준말인 '안'의 활용이고, 보조용언이 아니라 부사로 보아야 하니 띄어 씀이 맞는 것 같은데 혹시 붙여서 쓰는 것까지 인정하는 게 맞다면 다시 상세히 알려주시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다시 찾아보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통풍 환자이고 8년 넘게 약을 먹고 있는데 생각보다 주위에 통풍 걸리신 분들이 많더군요. 근데 가장 중요한게 약을 꾸준히 복용하는 건데 그러신 분들이 거의 없더라구요. 저는 약 꾸준히 복욕하고 초반 발작온것 빼곤 문제없이 잘 유지하고 있습니다. 저는 다른 대사질환도 가지고 있어서 살빼려 하지만 쉽지 않아 빼는 것보다 유지하려고 하고 약을 꼭 잘 챙겨 먹습니다. 통풍이 통증도 통증이지만 신장을 망가트릴 수 있더군요. 그래서 더 철저히 관리하고 있어요.
저희집 가족도 가장 나이많은 사람 한명이, 운동하다가 발가락에 금이간것 같다고 하면서 병원을 갔다가 통풍이라는 진단을 받고 치료를 받은적이 있었습니다.. 약간의 비만은 있었지만 운동하다가 통풍이 와서 놀랬던... 물론 약 먹으니 금방 좋아졌습니다. 얼마전에 술먹으면 왜 근육통이나 몸살이 올까를 찾아보다가 통풍과 술의 관계를 알게됐었는데 이렇게 통풍도 알게되는...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통풍을 달고 살았던 사람입니다. 제대로 된 의사를 만나는게 중요합니다. 통풍은 요산이 원인이 맞지만, 더 근본적 원인으로 가면 몸에서 염증이 생기기 때문에 요산이 결정체를 이루는 것입니다. 그래서 의사의 처방은 정말 상식을 깨는 것이었습니다. 탄수화물과 당을 줄이고 고기랑 야채를 많이 먹고 물을 많이 먹으라는 것이었습니다. 탄수화물과 당은 몸에 염증을 만들기 때문에 요산이 결정을 이루어서 뼈 마디 사이에 생성되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의사 말 대로 했고 저도 몰랐는데 제가 먹는 식단이 알고보니 저탄고지였더군요. 아무튼 고기 야채 위주로 먹고 밥 양은 줄이고 음료랑 빵을 안 먹었더니 지금 5년 동안 통풍 증상 한번도 없었습니다. 물론 콜킨이나 기타 약도 안 먹었습니다.
안녕하세요 교수님 덕분에 통풍에 대해서 제대로 알게 되었습니다. 통풍과 관련되서 꼭 한번 내원해서 유전적 요인이 있지 않은지 확인해 보라고 말씀하셨는데 가까운 내과에 내원하여 따로 통풍 검사를 받고싶다고 진료를 보면 되는건지 유전적 요인 확인방법과 검사명이 따로 있는지 여쭙습니다!
검사는 내과에 가서 피검사(3만원 이내)를 하셔서 요산수치를 확인하는 것이 가장 확실하고 믿을만한 대책입니다. 피 검사를 해서 요산 수치가 7.0 이상 나온다면 경계 단계입니다. 정상인은 3-5 정도입니다. 7-9는 이미 문제단계입니다. 유전력이 없는 사람은 요산수치가 높지 않습니다. 유전력이 있는 사람은 높습니다. 내과 가서 피검사 하나만 해도 요산 관련 상태 확인도 되고 유전력도 예측 할수 있습니다. 1회도 발작이 일어나지 않았는데 7-9 단계에 있다면 아주 행운입니다. 발작이 일어나기 전단계에 발견한 것이므로 즉시 체중감량 -> 170cm에 80kg인 경우 20kg 감량해야 함. 180에 90kg인 경우도 20kg 감량 160cm에 70kg인 경우 15kg 반드시 감량하는 것이 우선 목표이고. 꾸준한 운동 (매일 1시간 이상 가벼운 뛰어서 땀나는 정도). 모든 음료수, 커피, 고기 끊기. 특히 고기는 2달에 한번씩 먹을 정도로 줄이기. 통풍은 1회라도 발생한다면 이미 손쓸 수가 없습니다. 현실적인 대책은 피검사를 해서 내 요산수치를 빨리 알아보는 것입니다. 정상 수치 이내라면 괜찮지만 7-9 넘어선다면 위 대책을 당장 시행해야 합니다.
@@cptmiller77 그렇게 말씀하시면 일반인이 어떻게 할 수가 있을까요? 소변을 모아서 모아진 요산 양을 어떻게 알 수가 있나요? 통풍 환자이면서 요산검사기 가지고 있는 저도 그렇게 할 수가 없을거 같은데요. 혈중 요산 농도는 그냥 요산검사기로 바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가족 중에 통풍이 있는 사람이 둘이나 있는데 그 중 한명이 고도비만이에요ㅠㅠ 한때 다이어트 한다고 운동을 과하게 하면 통풍이 생기는데 숨이 차는 정도의 과도한 운동과 요산 수치의 상승은 연관성이 있을까요? 이때 당시 운동과 식단을 함께 했어서 약 15키로정도 감량했었습니다. 현재는 통풍때문에 무서워서 운동을 포기하고 다시 살이 쪘어요... 다시 저희 가족이 건강해졌으면 좋겠음에 댓글 남겨봅니다..! 그리고 제로 음료는 통풍에 영향을 안받을까요?
운동으로 인해 근육이 손상되고 회복하는 과정에서 퓨린이 생성 되고 요산수치가 오른다고 하더라구요 통풍약(요산강하제) 또한 먹으면 요산수치 변동에 의해 발작이 일어나는데 꾸준히 챙겨먹으면 발작도 거의 없어지고 운동하시는데도 걱정 없으실 듯 해요 제로 음료는 일반 음료에 비해 낫다고는 하지만 요산 배출을 원활히 하려면 물을 자주 마셔주는게 좋다고 합니다. 저도 같은 상황이었어서 부디 나아지시길 바라는 마음에 댓글 남겨봅니다.
제로 음료는 설탕 대신에 당알콜이나 아니면 단 맛이 나는 재료를 사용한 것 뿐이라, 아마 안 마시는 게 좋지 않을까 싶네요... 그리고 고도 비만은 과도한 운동 안 하시는 게 낫지 않을까 싶습니다. 몸이 무거우니까 여차하면 다른 사람들보다 관절 같은 게 잘 나간다고 하더라고요. 고도 비만이 어느 정도의 고도 비만인지는 모르겠으나 너무 심하면 의사의 상담 후에 하시는 게 좋아요. 식이요법과 적당한 걷기 운동으로만 해도 살은 적어도 10kg은 빠질 수 있거든요. 죽을 만큼 힘든 게 문제지...
제로음료에 관해서 개인적인 의견을 남깁니다. 보통 식후 탄수화물 과다 섭취하면 혈당수치 급증에 따라 췌장에서 인슐린 과다분비되는 혈당스파이크 현상이 발생됩니다. 혈당스파이크가 발생될 땐 피가 장으로 대거 몰려 뇌에선 피의 양이 줄어 졸음이 발생되는 메카니즘이죠.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대체 감미료로 알려진 수크랄로스+아세설팜칼륨 조합의 제로음료가 많습니다. 제가 최근까지 즐겨마신 *사의 *즐제로도 위의 조합인데, 제가 핫도그 등과 함께 요걸 마시면 졸음이 옵니다. 반면 물이나 블랙커피 등과 마시면 전혀 졸음이 오지 않고요. 대체 감미료와 둘러싼 여러 논란 중 하나인 [ 인슐린 과다 분비 ] 논란 건에 대해서, 적어도 저에게는 발생하고 있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만약 이것이 사실로 밝혀진다면, 제2형 당뇨병 초래하는 직접적인 원인이 되겠지요. 물론 아직은 명확히 정립이 되지 않은 논란이기에 현재로선 정답이다 아니다 말할 순 없겠지요 다만, 만약 훗날 인슐린 문제가 있다는 게 정설로 밝혀진다면, 이미 몸은 전당뇨->당뇨병->만성신부전->요산급증->투석 중 어딘가에 있게 될테니, 그냥 제로음료를 가급적 멀리 하심이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리고 운동 및 다이어트 관련해서 젊으신 분들도 급성신부전증이 올 수 있기에 요산 수치가 급격히 올라갈 수 있습니다. 통풍도 동반될 수 있겠지요. 다만 급성은 어느 정도 회복이 가능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아마도 콩팥에 무리가 되는 운동이나 다이어트가 진행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아울러 한국인 상당수가 만성탈수증인데 갈증이 날 때만 물을 마시는 습관이 있다면 이미 콩팥은 상당수 망가져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작년 중반에 피검사를 했는데 요산수치가 9.3이었고, 작년말에는 9.1, 올해 5월에는 8.5까지 줄어든 걸 확인했는데요. 아직 증상은 없고 물 많이 마시고 고기 줄이고 야채 많이 먹고 하는 수준으로 관리 중입니다. 통풍 발작이 없어도 병원에 가서 치료를 받아야 할까요??
20~30대 젊은 통풍은 2가지 형태인데 과식,비만에 의한 것은 누적되어 중년 이상이 되어여나타나는 것이라 드물고, 대부분 정상체중인데도 통풍인 경우가 많습니다. 그 원인은 헬스 트레이닝인데 무리한 근육운동을 하면서 신장기능이 망가지는 상황에서 단백질 피우더, 크레아틴 등 근육을 키울 수 있다는 희망으로 타서 먹는 보충제가 요산수치를 극도로 높여 통풍이 생깁니다. 가수 김종국, 배우 주지훈 등 비만 과식과는 거리가 많이 먼 헬창들이 통풍으로 고생하는 원인은 과도한 운동과 단백질 섭취로 신장기능에 과부하기 생겼기 때문입니다. 과체중이 아닌데 통풍이 생겼다면 단백질 보충제를 끊고 육류, 콩 섭취만 줄이면 됩니다.
@@songa8440 뭐든지 과유불급인 것처럼 콩단백질도 하루 섭취량 이상 안 드시는 게 좋아요. 콩에 퓨린 성분이 들어있어요. ◇신장 질환 단백질은 질소 성분을 가지고 있어서 단백질을 과도하게 섭취하면 단백질 분해 과정에서 질소 노폐물이 많이 생긴다. 이는 노폐물을 걸러내는 신장에 부담을 주고, 신장 질환 발생 가능성을 높인다. 이미 신장 질환이 있다면 더 위험하다. 신장 기능이 감소하면 단백질 대사 과정에서 만들어진 질소화합물과 유기산, 인산 등이 배설되지 못한다. 이런 물질은 체내에 축적되고 심혈관계 질환 발병 위험을 키운다. 이외에도 신장 기능이 떨어지면 노폐물을 배설하지 못해 나타나는 질환인 요독증을 겪을 수 있다. ◇통풍 단백질을 너무 많이 먹으면 통풍 발병 위험이 커진다. 통풍은 최종 대사 산물인 요산이 제대로 배출되지 못하고 관절의 연골, 힘줄, 주변 조직에 결정으로 축적되는 질환이다. 고단백 음식에는 통풍의 원인인 요산을 만드는 퓨린(질소 화합물의 일종)이 많이 들어있다. 요산은 퓨린이 분해되면서 생기는 물질이다. 통풍은 요산이 제대로 배출되지 못하고 체내에 쌓일 때 발생한다. 단백질 섭취가 많아지면 요산이 관절에 쌓이게 되고, 면역체계가 요산 결정을 외부 침입자로 오인하고 공격해 통증을 일으킨다. 한편, 하루 단백질 적정 섭취량은 체중 1kg당 0.8~1g이다. 근육을 키우는 중이거나 근육량이 적은 노인의 경우 건강 상태에 따라 체중 1kg당 대략 1.2g까지 늘릴 수 있다. 단백질 과다 섭취로 인한 질환을 예방하려면 권장량을 고려해서 프로틴바를 통해 섭취하는 단백질량을 조절해야 한다.
현재 20대중반인데 2년정도 통풍 환자입니다. 처음에는 뻐근하면서 삐었나 생각이 들다가 갑자기 발을 칼로 써는 통증이 느껴지는데 무엇(바람)이든 스치면 그 통증이 느껴집니다 3일정도 지속되었었고 약없이는 생활이 힘듭니다 10kg 감량을 했지만 아직도 안정화되지않아서 아쉽네요
네.통풍은 요산수치가 6.5이상 상황에서 발작으로 통증을 느끼고 통풍 처방약으로 관리 됐을때 최종적으로 통풍 판정이 됩니다. 자가면역질환이기때문에 사람에 따라서 요산수치 높아도 정상인 사람 많습니다. 그런분들은 식이요법으로 관리가 가능하지만 통풍발작 경험한 환자들에게는 약이 필수라는겁니다. 왜냐하면 요산수치는 하루에도 몇번씩 바뀝니다.
안녕하세요 헬프님들~ 오늘 영상에 중간 부분에 화면이 뒤틀리듯이 나오는 문제가 생겨서 확인해보니, 본 영상에는 문제가 없었는데, 유튜브 업로드시 문제가 있었던것 같습니다.
이런 문제로 영상을 보시는데 불편함을 드려 죄송합니다. 현재 문제 상황을 자세히 알아보고 있습니다. 문제 확인 후, 빠르게 조치를 취할 예정입니다.
많은 헬프님들께서 따뜻한 관심으로 이야기 주셔서 너무나도 감사를 드립니다. ⭐늦은 밤이지만 모든 헬프님들 좋은 저녁 되시길 바랍니다. ⭐
4:29 ~ 4:46
오우 이런 경우에는 다시 올리거나 스튜디오 자체 편집 기능에서 자르기를 해야되려나요?
순간 컴터 글카 나간 줄 알고 식겁했지만 미니 이벤트였군요~~
홉이 원인이면 국산맥주는 확실히 안전하겠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천잰데!???
아 뼈때리네요
통풍걸린지 25년입니다.
정리해드립니다.
0. 음식으로 조절하기는 무리
1.꾸준히 예방약 먹고 피속에
요산수치를 항상 정상치로 유지할것
2.액상과당 마시지말것
(설탕 들어간 콜라,과일음료 등등)
3.맥주,소주등 과음하지말것
4.살빼면 통풍발작의 빈도가 놀랍게
줄어듬
5.반신욕,족욕등 몸을 따뜻하게 할것
감사합니다!
맥주효모도 안좋나요?
@@여윽시-o3i 맥주효모에 퓨린이란게 들었는데 통풍 유발인자에요
고기는 어떤가요 안먹을순 없는데ㅠ
@@허수김 제 경험으론 내장류,곰국류 피하시고 고기 과식만 안하신다면 예방약으로 요산 수치 유지될걸로 생각됩니다.
요산, 맥주, 콜라, 패스트푸드
대상포진 다뤄주세요
진승쌤 보면 먼가 기분이 좋음
사람이 선한 느낌이시라 그런가...
말할때 말투가 응근 귀여우심 목소리도 엄청 나긋하시고
말투랑 목소리가 귀여워서 ㅋ
실제로도 굉장히 친절하심
싱글벙글에 그분 생각나는데 이름이 생각안남
맞아요. 다정한 느낌.
액상과당이 문제가 많은듯
웬만하면 먹지말길 커피시럽도 액상과당 일듯 일상에서 엄청먹고있는듯 옛날에비해 암도 너무 많아졌어
액상과당이 문제라고 생각되면
저가브랜드를 피하시면 될거에요.
액상과당이 설탕보다 아주 많이 저렴해서 저가브랜드에서 많이 쓰입니다.
맛으로 구분하려면 액상과당 먹었을때 머리끄댕이를 잡아끄는듯이 확 단맛이 올라오면 피하면됩니다.
설탕으로 만든건 상대적으로 맛이 없다고 느껴질겁니다.
제로콜라에도 액상과당이 들어가는건가요?
@@thefool1148제로 음료수에는 액상과당은 전혀 없습니다. 대신에 단맛을 나게 만드는 감미료가 들어가죠. 스테비아라든지 다른 감미료가 있는데 이런 감미료가 제로 음료수에 들어갑니다. 문제는 제로 음료수를 마셔도 단맛이 느껴지니 몸에선 당분으로 인식하여 췌장에서 인슐린을 분비한다는 겁니다. 인슐린이 분비되면 체지방 축적도 같이 일어나니 살찌는 건 마찬가지입니다. 게다가 장의 균에도 영향을 미쳐 오히려 더 나쁠 수도 있습니다.
@@archetypa4075 정말 감사합니다 결국 어느음료도 단점은 있군요 물마시는 습관을 들여야겠네요
@@thefool1148 오히려 더 나쁠 수 있다는 건 지나친 비약이구요. 깨끗한 물만 마시는 게 제일 좋지만 대체당을 사용한 제로음료냐, 설탕과 액상과당이 포함된 음료냐를 따졌을 때 뭐가 더 나은 지는 생각해 볼 필요도 없습니다. 현대 의학에서 증명된 기준으로는 전자가 모든 면에서 더 낫습니다. 설탕회사들이 기를 쓰고 대체당에 대해 안 좋은 기사나 정보를 제공하려고 노력하는 이유는, 제로음료 및 대체당 시장의 활성화로 기존 설탕, 액상과당 매출이 반의 반토막이 나고있으니까 그런겁니다. 과거에 msg가 공격받았던거랑 비슷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요약하면 굳이 마실거면 제로음료가 그냥 일반설탕, 액상과당 음료보다는 백배 낫다는 겁니다. 개인적으로는 혈당을 올리지 않는 부분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통풍을 야기하는 퓨린과 요산수치도 중요하지만 혈당이 만병의 근원입니다. 혈당만 잡아도 최소한 사람답게 살 수 있습니다.
영상 멈추는 현상 저는 없네요! 유튜브 오류였는듯.. 그리고 유제품 말씀하셔서 생각났는데 우유, 유제품이 자꾸 염증이나 유방암/전립선암 등의 발생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말이 보여서 ㅠ 유제품(그릭요거트 포함)은 정말 안먹는 게 나은 건지도 언제 한번 다뤄주시면 정말 좋을 것 같아요!
저도 궁금해요
우유랑 유제품
우유의 역습과, 여자가 우유를 끊어야 하는 이유라는 책 추천드려요.
@@돌고래내친구 아 책 추천 감사합니다! 그치만 저는 닥프님들 의견도 궁금해서요😅
헉 저는 콜라대신 우유달고사는데...
젓소 키우며 우유 계속 먹어도 할머니 건강하게 백세 장수하심
신장 질환도 다뤄주세요..!!!
헬스하면서 먹는 단백질 보충제는 그다지 영향이 없나용
주변에 헬스 좋아하는 사람들 죄다 통풍이길래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지니어스강 이란 한의사유튜버도 계시고 이분이 말씀하시는게 모든 생명체에는 퓨린이 다 들어있다고 합니다, 근데 외부에서 들어오는 음식뿐아니라, 인간의 몸자체도 세포로 구성되어있고 세포는 보름정도로 세포가 새롭게 바뀐다고하며, 버려지는 세포들이 죽어 요산으로 바뀐다고 하네요.. 그래서 우리몸을 건강하게 한다고 근육을 파괴하고 성장하는 과정에서 요산이 많이 생겨 수치가 높아진다고 하더라고요.. 저또한 학생때 근력운동을 많이 했었기도 하고 탈수? 가 자주 일어났었는데 통풍이 왔습니다. ㅜㅜ 과다한 근력운동은 도움이 되지 않을듯합니다. 모두 조심하세요
유청 단백질은 괜찮은 걸로 알아요. 저도 헬스하다가 생겼는데 1년 정도 약 먹고 그 후로 끊었는데 지금 2-3년 정도 발작 없이 지내고 있어요. 요산은 계속 8-9이긴 하지만요 ㅠㅠ
@@empath9077 아네.근데 간헐기라는게 있어서 3~4년동안은 별로 없거나 증상이 심하지 않는구간이라하더라고요.. 그후에 약 안챙겨먹으면 더 심해진다니깐 좋은선택 하시길 바랍니다^^
헬스 하시는 분들이 저염식을 하기 때문에 통풍이 잘 걸립니다. 자꾸 심장에 좋지 않다면서 미디어에서 저염식을 강조하니까,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걸보고 저염식을하기 시작하면서 통풍이 생기는것입니다. 저염식하면 간과 신장에서 일을 할수 없기 때문에 모든 병의 시작입니다. 통풍 증상이 있으신 분들은 속는셈치고 깨끗한 소금구매하시고 따뜻한물에 타서 마셔보세요. 한달안에 사라짐.
@@heroguardian5695요즘 헬스하는사람도 저염식 잘안해요...나트륨섭취가 오히려 운동하는데 더 좋다고 알려지고 다이어트랑 상관없다고 합니다
엄지발가락을 테이블이나 의자에 찍었을때의 통증이 2~3일 간다고 보면 됩니다
두번째 오면 익숙해져서 더 아파요
드아아악
아니죠 바늘 백개로 초마다 찌르는 통증임
거기에 화상 입은것처럼 뜨겁고 쓰라립니다 ㅎㅎ
현 통풍전단계임. 발작 경험은 또다른 세상을 경험하게 해 줌.(3-4일간 지속적인 지옥을 경험하게 됨) 큰 고통은 기절하게 되지만, 통풍은 지속적인 고문형 고통임. 진짜 눈물이 나오면서 "즉을 거 같다"가 아니라 "살고싶다"를 흐느끼게됨. 치료 후 좋아하던 술을 단박에 끊어버림. 약도 매일 챙겨 복용함. 왜냐하면 다시 올 발작이 너무 두렵고 겁이 나기 때문.(모든 병에 기본바탕인 당뇨라는 기저질환이 있었음.)
고생하셨어요.
언젠가 쾌차하셔서 원하시는 걸 드시길 바랍니다.
과거를 잘 돌아보시기 바랍니다. 아마도 저염식 하셧을것입니다. 그러면 간과 콩팥이 일을 하지 못하고 당뇨도 잘 걸립니다. 몸이 산성이 되었을때 소금을 먹어줘야 하는데, 자꾸 미디어보고 저염식해서 몸이 망가지는것입니다. 단거 많이먹는사람과 고기 많이 먹는 사람은 그만큼 소금을 더 많이 먹어야합니다. 아직 콩팥이 망가지지 않았다면, 깨끗한 소금을 구매하시고 따뜻한 물에 타서 하루 종이컵 한잔이상 드시기 바랍니다. 한달이면 사라질것입니다.
님 소금도 좋지만 비추천합니다 위에분 말처럼 저염식 하신건 맞는거 같네요 식용베이킹소다 드세요 소금도 좋지만 식용 베이킹 소다에 물 500mℓ에 4그램 타놓고 하루 두번 드세요 식용베이킹소다가 신장 췌장 콩팥 방광 다 좋아 집니다 소변도 거품뇨가 사라져요 요산 수치가 높으면 통풍이 옵니다 님은 요산수치를 낮춰야되요 음식이나 몸안에 산성을 알카리성으로 변화시켜 줍니다 그런다음 비타민D 마그네슘 칼슘 비타민k2 를 드세요 그래야 요산도 없어지고 뼈가 튼튼해집니다
님 이런거 의사들도 모르는 사람들 태반이고 이런거 잘 알려주지도 않아요 알려줄때 실행해서 드세요 요즘세상 영양제도 먹어본 사람들만 알고 그사람은 이미 경험으로 다 알아요
@@자신의일은책임감있게 저 낫또 하루에 한번 저녁에 먹고있는데 낫또는 괜찮나요?
패스트푸드, 콜라
댓글에 있지만 진짜 대상포진 부탁드려요ㅠ 대상포진 두 번이나 걸려서 혈액검사 했었었는데 처음엔 간 수치 높아서 대상포진 걸렸던 것으로 추정되고 간수치가 높았던건 이유 모를 감염으로 인해 잠시 높았던 것으로 추정되고 두번째에는 간수치나 갑상선수치도 문제 없었고 피곤하다던가 감기 비염도 없던 상태였는데 처음 대상포진 완치 이후 약 5개월만에 다른 곳에 재발 했습니다 22년 3개월 살았을 때 처음 걸렸고 재발은 22년 9개월 정도 살았을 때 걸렸었습니다 대상포진은 어린 사람이 감염 되긴 힘든 병이라던데 감염 이유와 이렇게 짧은 기간만에 재발이 가능한지도 궁금합니다ㅠ 아 그리고 저는 처음 걸렸을 때도 재발 했을때도 찌릿한다던가 따끔거린다는 통증은 없었고 조금 간지러웠던거 말고 다른 느낌은 없었습니다 진짜 제발 대상포진도 부탁드려요 지금 대상포진 예방접종을 맞아도 되는지 예방접종에 내성은 생기지 않는지도 궁금합니다!! 제발 꼭 부탁드려요ㅠㅠ
23년 11월에 통풍이 발작하였고 고혈압 복용중이 였습니다. 2주 정도 약 먹으며 술 끊고 식단 조절하니 안정기로 접어 들더군요 12월과 24년 1월까지 키 181에 105키로 고도비만에서 93키로까지 식단조절과 걷기 운동과 조깅으로 체중을 줄이다 다시 재발후 1개월인 2월까지 휴식에 들었는데 오히려 술 끊고 식단 조절하니 93키로 까지 빠지더군요
2월말부터 운동 다시 시작을 해서 4월까지 86키로로 줄였고 5월부터 통풍약 고혈약 전부 끊고 5월말까지 82키로 까지 줄였습니다
식단은 처음 2개월간 야채위주였고 살이 빠지다 보니 소식을 하게 되더군요.3월부터는 그냥 먹고 싶은거 먹고 지냅니다.
다만 아침은 양파 넣은 스크램블 계란 2-3개정도 점심은 회사밥 저녁은 공기밥 3분에 2정도에 고기와 야채 필수
운동은 출근전 스커드 100개 팔굽혀 펴기 100개 스트래칭 포함 25분 정도에서 근육 키우기 위해서 하루는 시커드 150가, 하루는 팔급혀 펴기 120개로 바꿨습니다. 퇴근후 유트브 보며 홈 트레이닝 30분정도로 땀 흠벅 내던가 힘들면 나가서 5키로 걷습니다
제나이 50이고 현재는 몸무게 81에서 82 정도이고 처음에는 스커드 30개 팔굽혀펴기 20개도 힘들었죠.6개월 지나다보니 왕자가 살짹 보일 정도로 발전했고. 휴일은 자전거 타기나 등산 2시간정도 합니다
제가 장항하게 글쓴 이유는 저도 통풍 걸리고 너무 아파 여기저기 찾아보다 댓글에서 이런 후기보고 도전하였고 현재까지는 새로운 삶을 살정도로 바뀌였습니다. 가장 중요한건 의지겠조. 저도 다시 발작할지는 모르지만 다시 도전할겁니다 . 와이프나 가족들도 엄청 좋아하죠. 365일중 300일 이상 소주 2병 정도 먹었을겁니다. 체중이 줄다보니 처음에는 힘들었지만 아이들이 옆에서 뭘 먹어도 식욕이 줄더군요. 마지막으로 요산 배출을 위해 노브랜드 500미리 생수를 사서 회사에서 끼고 먹고 있죠. 생수만 500짜리 3개에서 4개 먹고 식사후 20분후 먹는 물까지 합하면 하루 4리터는 먹을겁니다. 수면은 술 끊고 운동후 10시 반 정도 취침해서 6시 기상으로 운동후 충분한 휴식을 취합니다. 당분있는건 아예 안먹습니다. 과자 탄산 믹스 커피등 다만 치즈나 식빵종류는 자주 먹죠. 워낙 간식거리가 없어 먹을거 찾다보니 안먹던 치즈하고 담백한 빵이 입에 당기더군요
담배는 30살에 끊었고. 이렇게 살빠지며 운동하다보니 와이프도 따라합니다. 이러다보니 와이프나 아이들이랑도 많은 시간을 보내게 되네요
건방지지만 제 글을 보고 누군가는 바뀐 삶이 되길 기원해 봅니다.
고맙습니다. 선생님 말씀 잘 공부해보겠습니다.
섬유 근육통에 관해서도 다뤄주시면 좋겠어요ㅠㅠ
만성으로가고있는데.... 식이도, 운동도하지만 나아지지않아요.... 병원을 바꿔야될까요? 내과 약을먹는데 낫질않네요
4:28초도 끊기지만 마지막 마무리 하실때도 끊기네요 ㅠㅠ 그리고 중간중간에 선생님 말씀하실때 나오는 효과음? 띠링띠링 같은 그런 효과음도 소리가 너무 커서 놀랐어요ㅠㅠ!
헬프님~ 자세하게 알려주셔서 너무나도 감사드립니다. 👍 헬프님의 따뜻한 관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원래 영상에는 문제가 없는데 ㅠ 유튜브에 업로드 시 유튜브 쪽에서 문제가 생긴 것 같습니다. 현재 문제 상황을 알아보고 있습니다. 빠르게 해결하도록 하겠습니다.
오 중간에 멈추는 부분 해결된거 같네요. 그리고 통풍은 식단도 중요하지만 복약을 열심히 하는 것도 중요하다는 정보를 잘 배워갑니다.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재미있었습니다.
유인설 선생님 너무 귀엽고 멋있어요❤
입에도 안 될거야(X)
입에도 안 댈 거야(O)
너무 좋아하는 채널인데
자막 안타까운 부분 있어서 달아 봐요
참지식 늘 잘 보고 있습니다♥
너무 좋아하는 채널인데 (대단하신 내가 친히봐주는데)
자막 안타까운 부분 있어서 달아봐요
(배운사람인 대단한 내가알려주는거야 잘알아들어)
@@boss.486뭔 병50 같은 소리임
이건 ?
보조용언은 붙여서 써도 됩니다
@@아침9시
참 어려운 우리말이라. .
혹시나 해서 다시 찾아보았는데
['안'은 용언 위에 붙어 부정 또는 반대의 뜻을 나타내는 부사 '아니'의 준말이고, '않-'은 동사나 형용사 아래에 붙어 부정의 뜻을 더하는 보조용언 '아니하-'의 준말입니다]
라는 국립국어원 정보를 가져와 봅니다
이 경우는 '아니'의 준말인 '안'의 활용이고, 보조용언이 아니라 부사로 보아야 하니 띄어 씀이 맞는 것 같은데 혹시 붙여서 쓰는 것까지 인정하는 게 맞다면 다시 상세히 알려주시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다시 찾아보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아침9시 대댓 달았는데 사라졌네요
혹시라도 보고가는 누군가는 잘못 알게 될까봐 적어요
'아니'가 줄어든 '안'이라는 부사이며 보조용언이 아니라 부사이므로 띄어 쓰는 것이 맞는 걸로 확인했습니다
다른 의견이시라면 첨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류마티스도 해주세요
상당히 유익해요...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으으 안 아프니 다행 앞으로도 먹는 걸 조심해야
통풍인지 다른 이유인지 통풍발작이 있었는데, 좋은 컨텐츠 잘 봤습니다.
그러면 또 재발합니다... 꼭 류마티스 내과 방문해서 진료 받아보시길
통풍 걸린 약도 복용중인데 병원에서 얼핏얼핏 들었던 내용도 있는데 자세히 다뤄 주셔서 감사합니다.. 통풍은 진짜 처음부터 안걸리는게 좋습니다 30대초반에 걸려서 그 이후로 정말 고생하고 있습니다
저는 통풍 환자이고 8년 넘게 약을 먹고 있는데 생각보다 주위에 통풍 걸리신 분들이 많더군요. 근데 가장 중요한게 약을 꾸준히 복용하는 건데 그러신 분들이 거의 없더라구요. 저는 약 꾸준히 복욕하고 초반 발작온것 빼곤 문제없이 잘 유지하고 있습니다. 저는 다른 대사질환도 가지고 있어서 살빼려 하지만 쉽지 않아 빼는 것보다 유지하려고 하고 약을 꼭 잘 챙겨 먹습니다. 통풍이 통증도 통증이지만 신장을 망가트릴 수 있더군요. 그래서 더 철저히 관리하고 있어요.
화이팅 ~ !
약 복용 다 나앗다고 끊으면 나중에 재발했을 때 '나 다 나았는데?' 고집 피워서 전보다 더 심해져 죽기 직전까지 참다가 다시 병원 감ㅋㅋㅋㅋ
화이팅입니다😊
통풍 유발하는 원인은
" 혈당을 빠르게 올리는 당분 , 과당 , 소금 , MSG 조미료 , 퓨린 함량이 높은 음식 "
-- > 체내에서 대사되어 요산 수치를 높임니다.
@@paulcho3235 저는 6년 차인데
약 잘 안 먹어요.
약도 몸에 좋을 거 없어서 대신 물을 최대한 많이 먹고 스트레스를 덜 받고 살려고 노력함. 근데 외부 충격은 조심해야 됨.
통풍이 정확히 뭔지 몰랐는데 이번에 제대로 알았어요!! 유익하다
저희집 가족도 가장 나이많은 사람 한명이, 운동하다가 발가락에 금이간것 같다고 하면서 병원을 갔다가 통풍이라는 진단을 받고 치료를 받은적이 있었습니다.. 약간의 비만은 있었지만 운동하다가 통풍이 와서 놀랬던... 물론 약 먹으니 금방 좋아졌습니다. 얼마전에 술먹으면 왜 근육통이나 몸살이 올까를 찾아보다가 통풍과 술의 관계를 알게됐었는데 이렇게 통풍도 알게되는...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통풍을 달고 살았던 사람입니다. 제대로 된 의사를 만나는게 중요합니다. 통풍은 요산이 원인이 맞지만, 더 근본적 원인으로 가면 몸에서 염증이 생기기 때문에 요산이 결정체를 이루는 것입니다. 그래서 의사의 처방은 정말 상식을 깨는 것이었습니다. 탄수화물과 당을 줄이고 고기랑 야채를 많이 먹고 물을 많이 먹으라는 것이었습니다. 탄수화물과 당은 몸에 염증을 만들기 때문에 요산이 결정을 이루어서 뼈 마디 사이에 생성되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의사 말 대로 했고 저도 몰랐는데 제가 먹는 식단이 알고보니 저탄고지였더군요. 아무튼 고기 야채 위주로 먹고 밥 양은 줄이고 음료랑 빵을 안 먹었더니 지금 5년 동안 통풍 증상 한번도 없었습니다. 물론 콜킨이나 기타 약도 안 먹었습니다.
@@10선비-x2n 저탄고지도 적당히 해야해요 많이 먹으면, 일단 저탄고지 해도 통풍 오는거면 생활습관이 문제일 수도 있습니다. 야간 근무를 한다든지 스트레스와 고된 일을 한다든지 담배를 핀다거나,,, 이런 몸에 염증을 만들어내는 습관이 있는지 점검해보세요.
@@Trusters5824 그렇게 다시 나도 모르게 찾아 옵니다.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해야 하는데 근본적인 걸 해결하지 못함
군대에서 통풍발작오고 다음날 외진갔는데 군의관이 처음에 골절의심해서 외과갔다가 내과 가보래서 2주뒤에 알게되고 치료받기 시작했죠...
헷갈릴 만한 병들이 생각보다 많은가봐요
4년차 통풍쟁이입니다ㅠㅠㅠ영상 너무 잘 봤습니다!! 앞으로도 열심히 치료받아 보겠습니당
류마티스도 궁금해요!!
제로음료도 안좋나요?
에구.. 깨끗한음식을 먹고살아야하네요ㅜ 일하면서 신경쓰며 챙겨먹고 살기 어려운데.. 운동이라도 꾸준히해야겠어요 반이라도가게..
자가면역질환에 대해서도 다뤄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류마티스내과 전문의 선생님도 뵙고싶어요
제로콜라에도 해당될까요? 궁금하네요
술이나 고기 외에 설탕이 들어간 음식이 위험합니다 과일 조심하세요
제로콜라에는 액상과당이 없으니 좀 낫죠
의사선생님 자아성찰 개웃기넼ㅋㅋㅋㅋㅋㅋㅋ
곱창 좋아하는데ㅜㅜ 조절해야겠습니다...
통풍 10년넘게 같이 살고있는 독자입니다 ㅎㅎ 통풍에 좋다는 것들 많은데 그런 음식 또는 영양제가 도움이 되는지 또 그 영향이 얼마나 되는지 등 등을 알고 싶습니다.
수의사인데요 사람뿐만 아니라 동물도 통풍 걸립니다. 대표적으로 조류가 있어요
약부작용도 얘기해주셔야지 엄청나더만 통풍만치료 하고 만병얻겠더만
아~ 내가 술을 그렇게 마셨음에도 통풍 안 걸린 이유가 맥주를 싫어하고 쏘주만 마신 덕택이었군!
전 발목에 생겨서 정말 끔직할 만큼 아퍼서 미칠듯한 통증으로 병원에 찾은 이후로 안좋은 음식 거의 섭취하지 않고 있어서 자동적으로 좋아하던 맥주를 끊을 정도였어요 ㅎㅎ
알츠하이머 환자들에게 요산수치를 인위적으로 올려주면 병 완화에 도움이 되나요???
요산 체크 진짜 잘해야해요.
무알콜맥주는 어떤가요??
0.00 % 무알콜이요
알콜이 문제가 아님
맥주에 들어간 홉이 문제임
전 통풍 진단 받았는데 솔직히 좀 짜증나긴 해도 그렇게까지 아프진 않아요.. 근데 약 안먹으면 바로바로 통증이 오는게 짜증납니다.. 발목 접질렸을때 부어있는거처럼 아프거든요
주위에 증상을 겪는 지인이 있네요
이런 영상과 정보는 저에게 많은 도움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5:07 자막에 . . . 엄지발가락과 발등이 붙는 >> 엄지발가락과 발등이 붓는
아 이거죠? 살짝 헷갈렸던ㅋㅋㅋ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교수님 덕분에 통풍에 대해서 제대로 알게 되었습니다. 통풍과 관련되서 꼭 한번 내원해서 유전적 요인이 있지 않은지 확인해 보라고 말씀하셨는데 가까운 내과에 내원하여 따로 통풍 검사를 받고싶다고 진료를 보면 되는건지 유전적 요인 확인방법과 검사명이 따로 있는지 여쭙습니다!
검사는 내과에 가서 피검사(3만원 이내)를 하셔서 요산수치를 확인하는 것이 가장 확실하고 믿을만한 대책입니다. 피 검사를 해서 요산 수치가 7.0 이상 나온다면 경계 단계입니다. 정상인은 3-5 정도입니다. 7-9는 이미 문제단계입니다.
유전력이 없는 사람은 요산수치가 높지 않습니다.
유전력이 있는 사람은 높습니다. 내과 가서 피검사 하나만 해도 요산 관련 상태 확인도 되고 유전력도 예측 할수 있습니다.
1회도 발작이 일어나지 않았는데 7-9 단계에 있다면 아주 행운입니다. 발작이 일어나기 전단계에 발견한 것이므로 즉시 체중감량 -> 170cm에 80kg인 경우 20kg 감량해야 함. 180에 90kg인 경우도 20kg 감량 160cm에 70kg인 경우 15kg 반드시 감량하는 것이 우선 목표이고. 꾸준한 운동 (매일 1시간 이상 가벼운 뛰어서 땀나는 정도). 모든 음료수, 커피, 고기 끊기. 특히 고기는 2달에 한번씩 먹을 정도로 줄이기.
통풍은 1회라도 발생한다면 이미 손쓸 수가 없습니다. 현실적인 대책은 피검사를 해서 내 요산수치를 빨리 알아보는 것입니다. 정상 수치 이내라면 괜찮지만 7-9 넘어선다면 위 대책을 당장 시행해야 합니다.
24시간 소변을 모아서 배출된 요산의 양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cptmiller77 그렇게 말씀하시면 일반인이 어떻게 할 수가 있을까요? 소변을 모아서 모아진 요산 양을 어떻게 알 수가 있나요? 통풍 환자이면서 요산검사기 가지고 있는 저도 그렇게 할 수가 없을거 같은데요. 혈중 요산 농도는 그냥 요산검사기로 바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아, 윗 분이 병원에서 유전적 소인인지 확인할 수 있는 검사가 있냐고 하셔서 말씀드린 겁니다
@@wpeofh33 답글 감사합니다~!
가족 중에 통풍이 있는 사람이 둘이나 있는데 그 중 한명이 고도비만이에요ㅠㅠ 한때 다이어트 한다고 운동을 과하게 하면 통풍이 생기는데 숨이 차는 정도의 과도한 운동과 요산 수치의 상승은 연관성이 있을까요? 이때 당시 운동과 식단을 함께 했어서 약 15키로정도 감량했었습니다. 현재는 통풍때문에 무서워서 운동을 포기하고 다시 살이 쪘어요... 다시 저희 가족이 건강해졌으면 좋겠음에 댓글 남겨봅니다..! 그리고 제로 음료는 통풍에 영향을 안받을까요?
운동으로 인해 근육이 손상되고 회복하는 과정에서 퓨린이 생성 되고 요산수치가 오른다고 하더라구요
통풍약(요산강하제) 또한 먹으면 요산수치 변동에 의해 발작이 일어나는데 꾸준히 챙겨먹으면 발작도 거의 없어지고 운동하시는데도 걱정 없으실 듯 해요
제로 음료는 일반 음료에 비해 낫다고는 하지만 요산 배출을 원활히 하려면 물을 자주 마셔주는게 좋다고 합니다.
저도 같은 상황이었어서 부디 나아지시길 바라는 마음에 댓글 남겨봅니다.
제로 음료는 설탕 대신에 당알콜이나 아니면 단 맛이 나는 재료를 사용한 것 뿐이라, 아마 안 마시는 게 좋지 않을까 싶네요...
그리고 고도 비만은 과도한 운동 안 하시는 게 낫지 않을까 싶습니다. 몸이 무거우니까 여차하면 다른 사람들보다 관절 같은 게 잘 나간다고 하더라고요.
고도 비만이 어느 정도의 고도 비만인지는 모르겠으나 너무 심하면 의사의 상담 후에 하시는 게 좋아요.
식이요법과 적당한 걷기 운동으로만 해도 살은 적어도 10kg은 빠질 수 있거든요. 죽을 만큼 힘든 게 문제지...
제로음료에 관해서 개인적인 의견을 남깁니다. 보통 식후 탄수화물 과다 섭취하면 혈당수치 급증에 따라 췌장에서 인슐린 과다분비되는 혈당스파이크 현상이 발생됩니다. 혈당스파이크가 발생될 땐 피가 장으로 대거 몰려 뇌에선 피의 양이 줄어 졸음이 발생되는 메카니즘이죠.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대체 감미료로 알려진 수크랄로스+아세설팜칼륨 조합의 제로음료가 많습니다. 제가 최근까지 즐겨마신 *사의 *즐제로도 위의 조합인데, 제가 핫도그 등과 함께 요걸 마시면 졸음이 옵니다. 반면 물이나 블랙커피 등과 마시면 전혀 졸음이 오지 않고요. 대체 감미료와 둘러싼 여러 논란 중 하나인 [ 인슐린 과다 분비 ] 논란 건에 대해서, 적어도 저에게는 발생하고 있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만약 이것이 사실로 밝혀진다면, 제2형 당뇨병 초래하는 직접적인 원인이 되겠지요. 물론 아직은 명확히 정립이 되지 않은 논란이기에 현재로선 정답이다 아니다 말할 순 없겠지요 다만, 만약 훗날 인슐린 문제가 있다는 게 정설로 밝혀진다면, 이미 몸은 전당뇨->당뇨병->만성신부전->요산급증->투석 중 어딘가에 있게 될테니, 그냥 제로음료를 가급적 멀리 하심이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리고 운동 및 다이어트 관련해서 젊으신 분들도 급성신부전증이 올 수 있기에 요산 수치가 급격히 올라갈 수 있습니다. 통풍도 동반될 수 있겠지요. 다만 급성은 어느 정도 회복이 가능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아마도 콩팥에 무리가 되는 운동이나 다이어트가 진행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아울러 한국인 상당수가 만성탈수증인데 갈증이 날 때만 물을 마시는 습관이 있다면 이미 콩팥은 상당수 망가져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nicomnecom 잘읽었습니다 핫도그부분쪽 흥미롭네요
@@nicomnecom ..... 제로 음료 괜찮아요. 언급하신 것들은 잘못된 정보에요. 2형당뇨 안생겨요. 관련된 최신 연구는 과다 섭취시 마이크로바이움에 영향을 줄수도 있다는 것 빼고는 뭐 알려진거 없어요.
영상 잘 봤습니다! 작년 중반에 피검사를 했는데 요산수치가 9.3이었고, 작년말에는 9.1, 올해 5월에는 8.5까지 줄어든 걸 확인했는데요. 아직 증상은 없고 물 많이 마시고 고기 줄이고 야채 많이 먹고 하는 수준으로 관리 중입니다. 통풍 발작이 없어도 병원에 가서 치료를 받아야 할까요??
고요산수치지만 통풍발작이 없는 사람도 있다고 합니다.
치료는 몰라도 진료랑 검사 한번 받아보세요. 알게 모르게 요산 결절이 쌓여있을 수도 있는데, 그런 경우에는 치료 받으셔야합니다.
위에 말씀하신 것처럼 고요산혈증만 앓으시는 분들은 쥐도 새도 모르게 신장 자체가 안좋아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약을 꾸준히 복용하시는 게 제일 좋습니다
고요산 무증상은 나중에 신부전으로 콩팥 작살나면 투석해야됨 아니면 이식받거나
그정도 수치면 그냥 약 먹어야해요
먹고 싶은거 다 먹으면서도 수치는 5이하로 갑니다
3:41 이 영상이 인트로인데, 인트로에서는 배속이어서 요정쌤 목소리가 어색해요 ㅠ
4:28 ~ 4:45초까지 멈춰있네요 재업하셔야할듯!
안그래도 조용하길래 뭐지싶었어요
따뜻한 관심으로 알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헬프님 ~~ 본 영상에는 문제가 없었는데, 유튜브 업로드시 문제가 있었던것 같습니다. 현재 문제 상황을 자세히 알아보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따뜻한 관심 부탁드립니다!!
제 선친은 통풍으로 사회생활을 그만 두시고 오랜 시간을 지내시다 돌아가셨죠. 평생 흡연도 음주도 안하셨고 육식도 다른 사람들 보다는 많이 적게 먹고 평생 채소 위주의 식생활을 한 편이었죠. 현대 의학이 아직도 모르는게 많은 것 같아요.
유전일 겁니다!
통풍 10년차 30대 입니다. 통증 진단 받으신다면 꼭 처방 받으신 약 꼭 매일 드시기 바랍니다.
복용 후 급성으로 올라가는 경우가 확실히 줄어듭니다. 저도 지금은 5 ~7까지 유지 하고 있습니다.
급성 너무 아파요 ㅠㅠ
영상이 멈추는 구간이 있네요.
아 내 기계에 문제있는 줄 알았네 ㅋㅋㅋ
4분28초~4분49초 아예 멈춰부립니당~ 유독 이번영상은 편집이 매끄럽지않은 느낌이네용
각성하라 각성하라
@@TOKYObabilron각☆성!
따뜻한 관심으로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헬프님 ~~
본 영상에는 문제가 없었는데, ㅠ 유튜브 업로드시 문제가 있었던것 같습니다. 현재 문제 상황을 자세히 알아보고 있습니다.
이야기 주셔서 넘 감사해요~ 앞으로도 따뜻한 관심 부탁드립니다!!
통풍위험군이시거나 풍환자분들이 맥주를 진짜 못참으시겠다면, 하이트제로(0.00)에 만원 군 위스키(랭스,100파이퍼스 등) 타 드세유
20~30대 젊은 통풍은 2가지 형태인데 과식,비만에 의한 것은 누적되어 중년 이상이 되어여나타나는 것이라 드물고, 대부분 정상체중인데도 통풍인 경우가 많습니다. 그 원인은 헬스 트레이닝인데 무리한 근육운동을 하면서 신장기능이 망가지는 상황에서 단백질 피우더, 크레아틴 등 근육을 키울 수 있다는 희망으로 타서 먹는 보충제가 요산수치를 극도로 높여 통풍이 생깁니다. 가수 김종국, 배우 주지훈 등 비만 과식과는 거리가 많이 먼 헬창들이 통풍으로 고생하는 원인은 과도한 운동과 단백질 섭취로 신장기능에 과부하기 생겼기 때문입니다. 과체중이 아닌데 통풍이 생겼다면 단백질 보충제를 끊고 육류, 콩 섭취만 줄이면 됩니다.
콩도 줄여야 해요? 단백질 보충제 대신이 두부 먹는편인데...
@@songa8440 뭐든지 과유불급인 것처럼 콩단백질도 하루 섭취량 이상 안 드시는 게 좋아요. 콩에 퓨린 성분이 들어있어요.
◇신장 질환
단백질은 질소 성분을 가지고 있어서 단백질을 과도하게 섭취하면 단백질 분해 과정에서 질소 노폐물이 많이 생긴다. 이는 노폐물을 걸러내는 신장에 부담을 주고, 신장 질환 발생 가능성을 높인다. 이미 신장 질환이 있다면 더 위험하다. 신장 기능이 감소하면 단백질 대사 과정에서 만들어진 질소화합물과 유기산, 인산 등이 배설되지 못한다. 이런 물질은 체내에 축적되고 심혈관계 질환 발병 위험을 키운다. 이외에도 신장 기능이 떨어지면 노폐물을 배설하지 못해 나타나는 질환인 요독증을 겪을 수 있다.
◇통풍
단백질을 너무 많이 먹으면 통풍 발병 위험이 커진다. 통풍은 최종 대사 산물인 요산이 제대로 배출되지 못하고 관절의 연골, 힘줄, 주변 조직에 결정으로 축적되는 질환이다. 고단백 음식에는 통풍의 원인인 요산을 만드는 퓨린(질소 화합물의 일종)이 많이 들어있다. 요산은 퓨린이 분해되면서 생기는 물질이다. 통풍은 요산이 제대로 배출되지 못하고 체내에 쌓일 때 발생한다. 단백질 섭취가 많아지면 요산이 관절에 쌓이게 되고, 면역체계가 요산 결정을 외부 침입자로 오인하고 공격해 통증을 일으킨다.
한편, 하루 단백질 적정 섭취량은 체중 1kg당 0.8~1g이다. 근육을 키우는 중이거나 근육량이 적은 노인의 경우 건강 상태에 따라 체중 1kg당 대략 1.2g까지 늘릴 수 있다. 단백질 과다 섭취로 인한 질환을 예방하려면 권장량을 고려해서 프로틴바를 통해 섭취하는 단백질량을 조절해야 한다.
@@songa8440육류나 해산물과는 달리 식물성 단백질(콩류, 버섯류 등)과 유단백질(유제품)은 오히려 통풍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었다는 연구 결과가 있네요.
@@지우-q7u 낫또 먹어도 괜찮아요?
현재 20대중반인데 2년정도 통풍 환자입니다. 처음에는 뻐근하면서 삐었나 생각이 들다가 갑자기 발을 칼로 써는 통증이 느껴지는데 무엇(바람)이든 스치면 그 통증이 느껴집니다 3일정도 지속되었었고 약없이는 생활이 힘듭니다 10kg 감량을 했지만 아직도 안정화되지않아서 아쉽네요
오 통풍.. 잘 몰랐던 질병을 알게됐네요!
30대인데 얼마 전 안면 대상포진이 생겼습니다. 진단 받고 나서도 심각한 줄 몰랐었어요.
젊은 세대에서도 많이 요즘 생긴다고 하던데, 닥프님들이 꼭 한 번 알려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미국인들은더걸리나요?
퓨린을 만들어내는건 홉이 아니라 효모(yeast)입니다.
퓨린은 물 빼고 모든 영양소에 전부 있습니다
그럼 빵은 다 포함아닌교?
25살 통풍 발작 첫 시작.
10년차인데,, 류마티스병원 내방 하시구 꼭 약 잘 드세요.
피검사 매달 하시고, 좋은 의사님 만나세요..
매일 아침 먹는 그 약이 건강을 지켜주니까요..😢
너어무 유익하네요
사람들이 잘 못 알고 있다? 그런 경우가 간혹 있긴 합니다만 대부분의 경우 잘 못 알려줘서 그렇습니다.
대중을 어리석게 만든 이들은 사실 전문가였다는 거.
잘 못 알고 있다 표현 말고 잘 못 알려줬었다고 하는 게 맞는 거 같습니다.
요산 수치 높이는거 실제론 정제 탄수화물이 더 큰 원인.. 물론 발병에는 맥주가 큰 역할을 하지
제로음료는 액상과당 안 들어가니까 상관이 없지 않나요? 아스파탐,수크랄로스,알룰로오스 이런 대체당 들어가던데...평소에 제로음료 즐겨 먹어서 걱정되네요
개인적으로는 제로 음료를 마시면서 같이 즐기는 음식 자체에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제로음료는 당을 아예 안먹거나 극단적으로 줄이려는 노력을 위한 중간 과정으로 생각하셔야 해요. 대체 감미료도 오래 먹으면 장 미생물에 악영향을 끼친다 들었어요.
@@집사콩이네오피셜임? 그냥 들은거임?
@@user-minu0302 닥터프랜즈에 관련 내용이 있고요. 다른 의사가 운영하는 유튜브에서도 동일한 언급이 있습니다.
40대 통풍 페북소스타트 1년째 복용 중이고 통풍발작 처음 겪고 이후는 없었습니다. 당시 혈중 요산수치 6.8이었다가 80밀리 두달 복용후 2점대 유지하는중 40미리 아홉달째 복용 중입니다.
잘봤습니다
6:30 참전용사가 아닌 참정용사네요
물을 많이 마시고 비타민C 고용량으로 섭취해야 요산배출이 그나마됨
30대 3년차 입니다. 약 꾸준히 복용중이고 요산 수치 5 언저리 유지중입니다.
몇 달 전 10kg 감량 했는데 요산 수치가 너무 떨어졌었는지 (4 까지 떨어짐)
통풍 발작이 2주 동안 두번 오더라구요.. 통풍 환자들 화이팅입니다
페북 80 복용중이신가요 40 복용 중이신가요? 매일 복용중이시죠?
어째 급감량 해서 발작이 심하게 왔네요 안타깝네요 10키로를 얼마 기간동안 감량하셨나요 감량 방법은요? 운동으로요?
@@wpeofh33 80 복용중입니다. 식이조절로만 두달 걸려서 10키로 감량했어요. 그냥 세끼 건강히 먹고, 간식, 야식, 튀긴거 끊고 밀가루 조절했습니다
제로콜라
맥주효모약
이런애들도 안좋나요?
이게 나이가 어느정도 든사람만 걸리는 병이 아니라 젊은사람도 걸리는구나.. 식습관 관리 잘해야겠네요 진짜
오늘 통풍발작 때문에 병원다녀왔는데…딱 맞춰 올려주시는💪
탄산음료는 좋은게 없구나ㅋㅋㅋ 치아우식 유발하고 요로결석 유발하고 거기에 통풍까지...
통풍은 식이요법보단 약물치료 옼케이 이대로 간다. 감사감사 거거거
근력운동도 요산수치 올림 요산강하제 안먹는분은 근력운동도 하면 안됨
그래서 뭘 멀지말라야되는지
4:22 젊은층에서는 서구화된 식습관이 원인이된다
12:54 식이요법은 한계가 있다
이해가 안가는게
음식이 원인인데, 음식조절로는 해결 못한다구요...?
네.통풍은 요산수치가 6.5이상 상황에서
발작으로 통증을 느끼고 통풍 처방약으로
관리 됐을때 최종적으로 통풍 판정이 됩니다.
자가면역질환이기때문에 사람에 따라서
요산수치 높아도 정상인 사람 많습니다.
그런분들은 식이요법으로 관리가 가능하지만
통풍발작 경험한 환자들에게는
약이 필수라는겁니다.
왜냐하면 요산수치는 하루에도 몇번씩
바뀝니다.
@@one1222 개인차이가 크기때문에
이미 통풍이 시작된 사람은 약이 필요한거군요ㅎㅎ
답변 감사합니다!
진짜 다신 격고싶지 않은 통풍발작 ㅠㅠㅠㅠㅠ
안녕하세요 요산조절약을 먹고 현재 요산은 4정도로 잘유지하고있는데 음식을 조절못하겠어요.. 고기부풰 쿠떙쿠땡 자주가서 배터질때까지먹고 ㅠㅠ
암튼 요산수치가 이리 낮은데도 통증에 꾸준히 계속있는데 정밀검사를 받는게 좋을까요?
중간에 영상 깨졌어요 😂
따뜻한 관심으로 알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헬프님 본 영상에는 문제가 없었는데, 유튜브 업로드시 문제가 있었던것 같습니다. 현재 문제 상황을 자세히 알아보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따뜻한 관심 부탁드립니다!!
무섭네요 통풍
의학의역사좀 찍어주세요
김종국은 뭘먹어서 통풍걸린거지?
동물성 단백질 과다
@@lee_yong_ja 통풍 총단백질함량 연관 없다고 이미 나옴ㅋㅋㅋ 신장내 요산배출 못하는게 가장 큼 아는척ㄴㄴ
그냥 요산이 높은 사람이 있습니다
맥주 와인만 마시면 무릎이 아픈데 관계가 있을까요..
발효주에 효모 자체가 요산 수치를 높이는 데에 영향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도 술은 무조건 증류주만 마십니다. 병원가서 검사해보세요. 약 4년 이상 약먹고 있는 통풍환자입니다
@@singlemalsangsik 와인마시고 너무 아파서 병원 갔었는데, 와인은 요산수치를 높이지않는다고 통풍검사는 퇴짜맞았어요😂 일단은 술을 아예 끊은 상태라 그 뒤로 아픈 일은 없었네요
요번주 주말에 통풍검사(피,소변)결과 들으러 가는대 걱정되네요 ㄷㄷㄷ 발가락은 아니고 발목이고 통풍의심수준이라 통증도 적었는대 걱정되네요 ㄷㄷㄷ
안그래도 오늘 5년만에 통풍발작와서 병원갔었는데...
너무 발작을 많이 와서 방벚을 찾다가 한의원 까지 가게되었습니다 한약먹고 8개월째 발작없습니다!!
3분의2가 재발이라니...환자입장에서는 저주라고 느낄듯
4:28 부터 렉걸리네요
따뜻한 관심으로 알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헬프님 ~
본 영상에는 문제가 없었는데, 유튜브 업로드시 문제가 있었던것 같습니다.
현재 문제 상황을 자세히 알아보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따뜻한 관심 부탁드립니다!!~
그래서 '이 음식'이 뭔가요???
패스트푸드래요
20대때, 콜라 많이 마시면서, 추운날에 마라톤하다가 통풍 걸림. 주로 무리하게 달리는 운동하면, 그게 통풍으로 옴. 술 아예 안마심. 치킨 거의 안먹음
운동도 안함 그래서
몸에 무리주는거임
퓨린
요산
맥주
홉
콜라
액상과당
패스트푸드
아스피린
내장
감사 보기 귀찮았는데
이 영상보니까 괜히 엄지발가락이 간지럽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