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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기에는 상상도 못했을 거 같은데 수혈이 제대로 된 게 20세기 이후라... 제대로 할려면 엄청 최근이겠네요 장기기증 자체가 현대와 유사해진 게 완전 최근이라... 일례로 뇌사자 장기기증 제도도 산소호흡기가 만들어진 후 '뇌사'라는 상태의 환자들이 생겨나서 만들어졌으니...
다른 댓글에도 있었지만 장기 이식의 역사랑.. 가슴 수술의 역사랑.. 쌍꺼풀 수술의 역사랑...(이건 성형수술의 역사로 묶일라나) 그냥 의학 관련 역사가 너무 궁금해 지네요ㅠ 선생님이 너무 재밌게 풀어주셔서 집중도 되고 너모 재밌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다음 영상도 너무 기대 돼요 뇌졸중의 역사 치매의 역사 같은 거 다아아아ㅏㅏ
제왕절개는 본래는 이미 사산된 아이를 꺼내거나 출산 도중 산모와 아이 모두 사망하여 시신은 분리하여 장례를 하거나 난산으로 산모는 거의 사망에 이르고 아이는 살아있을 때 아이라도 살리기 위해 했던 수술이었다가, 19세기 초에 최초로 의학적으로 성공했고(그 이전에 유럽에서 성공했다는 일화가 있습니다 축산업자인 남편이 아내가 계속 진통을 함에도 출산은 안 되고 어떤 산파를 불러도 해결되지 않자 가축을 다루는 경험과 지식을 이용해 자궁을 절제해서 태아를 빼내었고 산모나 태아나 건강하게 살아남았다는. 그 아내는 그 흔 다른 자식도 낳았다는 얘기가 있습니다) 그 이후 계속해서 발전해나가고 초음파의 사용과 더불어 미리 제왕절개를 할지 말지를 고려할 수 있는 현재에 이르렀다고 합니다.
닥프 영상 몇 년간 보다가 오늘 용기내어 정신과를 우울 불안 증세로 다녀왔는데요, 들어가서 왜왔냐하셔서 아...... 제가... 정확히 설명은 못하겠는데..... 하루가 무의미하고 내가 가치가 없다 당장 죽어도 미련이 없는 것 같다... 이렇게 천천히 말씀 드렸더니 5분 이내로 상담을 끝내야한다고 언급하시고 아무말이나 해보라고 하신 후에 제가 말 할 때마다 범죄자 면회 내용 받아적는 속기사마냥 키보드 두들기시면서 제 말 받아적고 쳐다보실래 말문이 막혀서 제대로 설명을 못하니까.. 간이 검사 상 우울 수치 자체는 약물을 권장하는 기준은 넘긴 했다... 제 말을 듣자하니 잠을 아예 못자고 소화가 안되어서 밥을 못먹거나 죽고싶은 것도 아니고 성기능 상실이나 성적 도착.. 이런 사항은 해당이 안되시지않느냐 하시고 약을 먹고 싶냐해서 약이든 뭐든 제가 당장 불편하니까 해결할 수만 있다면 뭐든 상관이 없다 말씀드리니 차라리 1회에 30만원 40만원짜리 상담소를 가보시라고 하셔서 당황해서 아.. 네 .. 아.. 네.. 만 하다가 5분 지나서 상담비로 17100원 내고 쫓겨나듯 나왔어요... 용기내서 누군가에게 손뻗고자 몇 년간 고민하다가 간건데..... 정신과 나와서 집까지 가면서 나는 이렇게 힘든데 그럼 누구한테 가야하나..... 내가 갈 곳은 없구나....... 갑자기 하늘이 무너져 제가 그 아래에 깔리는 느낌(?)이 드네요 그 상담 후 극도로 우울감에 빠졌는데 바로 자살이라도 하면 그 전문의에게 트라우마라도 돠면 어떡할까 싶고.... 다시는 시설에 방문 안하려고요...... 무서워요....... 정신적으로 힘든 사람은 돈없으면 못고치나봐요....주제랑은 관련 없지만 최근 영상 댓글은 혹시라도 읽어주실까 싶어 여기에 달아봐요
안녕하세요 저도 정신과 진료를 받고 있는 중이라 댓글 내용에 공감합니다. 저는 대학병원 다니는데 항상 대기환자가 많고 진료시간이 빠듯해요. 오분에서 십 분사이로 의사와 대화하는데 그렇게해서 치료가 되나 의구심이 들어요. 의사마다 차이도 많더라고요. 병원 진료 후 너무 마음 쓰지 마시고 힘내셨으면 좋겠어요.
무조건적으로 포경은 안해도 된다 와 같은 주입식 지식도 위험합니다. 정확히 말하자면 대부분의 경우 포경이 불필요한 것이지 분명히 포경을 해야하는 경우의 분들도 있습니다. 대표적인 경우로 진성 포경이 있죠. 자연적으로 포피가 벗겨지지 않는 분들이라 꼭 인위적인 처치가 필요합니다. 이런분들은 최대한 비수술적인 방법으로 포피가 벗겨지게 유도하거나 그게 안된다면 꼭 포경을 해야합니다. 진성포경인 분들의 경우 성장기 때에 빠른 처치의 기회를 놓치게 되면 성기 발육이 남들보다 평균적으로 저하되거나 성행위시 조루와 같은 부작용이 생기기 쉬우며 위생관리가 쉽지 않기 때문에 요도염과 같은 감염으로 인한 문제가 생길 가능성이 높습니다. 포경이 불필요하다는 지식이 요새는 상식으로 퍼지게 되면서 불필요한 포경을 하게 되는 분들이 줄어들게 된 것은 다행이나 필요시 해야 한다는 것은 모르고 적절한 처치시기를 놓치는 분들이 꽤 많아 안타깝습니다. 사실 생명에 지장이 있다거나 큰 장애가 생긴다거나 하는 것은 아니지만... 성기라는 것이.. 남성성과 직접적인 연관이 있다보니 ... 적절한 처치시기를 놓치셔서 성인이 된 후에 후회를 하시는 분들이 꽤 많습니다... 특히나 성인인데도 진성포경이라 병원을 내원하시는 분들의 사례를 들어보면 대부분 한부모가정의 환경에서 자라신 분들이 더 많아서 안타깝더라구요. (아마도 같은 성별인 아버지라는 존재가 있으면 대부분 성인전에 포피가 안벗겨지는 상황에 대해서 문제를 자연스럽게 인식하게 될 가능성이 높으니 개선의 여지가 있지만 반대의 경우 대부분 문제를 스스로 인지를 해야 될 가능성이 높은데 '성' 관련 문제라는 특성상 이른 시기에 스스로 문제를 인지 하기 어렵기 때문에 그런게 아닐까 싶습니다.)
포경은 안해도 된다는(정확히는 안해야 한다가 맞음) 주입식으로 해도 되요. 님이 말한 케이스는 일반 케이스가 아니라 특수 케이스이고, 당연히 해야하는 경우에요. 아픈 사람이 수술을 하는게 당연한 것처럼, 안 아픈 사람은 수술을 안해야 하는 것과 같습니다. 그리고 수술을 안 하는게 정상기본값이고요. 그리고 포경은 그런 특수 케이스가 아니라, 일반 청소년이 자의에 반해서 부모에 의해 거의 대부분이 강제로 미용(청결)을 이유로 당하기 때문에 하지 말라고 하는겁니다.
생식기를 열심히 닦는 여자와 비슷한 비율입니다. 다만 다른 점은 남자는 닦지 않으면 귀두 표피에 시각적으로 바로 티가 나고 본인이 확인하기도 쉬운 반면에, 여자는 소음순 내부나 음핵에 껴서 본인이 확인하기가 쉽지 않죠. 남성기만 표피로 덮여있다고 착각하는 경우가 있는데 여성기 음핵도 똑같이 표피로 덮여 있어서 생식기 열심히 안 닦으면 치구가 끼는건 매한가지입니다. 시각적으로 안 보이니까 여자들은 본인들이 생식기에 치구가 안 낀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데 사실은 아니라는 거죠. 남성이랑 똑같이 음핵 표피 제거하는 여성 포경수술도 있는데 영상에선 다뤄지지 않아서 좀 아쉽네요
선택하는것도 일부만임. 가성포경이라고 하는 70%이상의 남성들은 포경하면 손해임. 그외의 포경이 정도에 따라서 포경해야될지 말아야될지 정하는거고 가성포경은 평상시에 잘 덮여있다가 발기시에 노출되는 형태를 말함. 근데 우리나라만 상식부터가 잘못돼있는게 평상시에도 노출하려고 함. 전 세계를 다 찾아봐도 이런 잘못된상식으로 포경하는 국가는 한국뿐 그리고 남성기는 돌출되어있어서 씻기만하면 냄새날수가 없는데 냄새나는경우는 세균감염으로 인한 요도염이 있어서 그럼. 참고로 포경한사람이 귀두를 보호받지 못하기때문에 세균감염율 3배이상 더 높음. 포경한사람이 냄새 더 많이난다 이말 여성도 질염있으면 질세척제로 씻어도 냄새나는거랑 같은이유임
초졸전에 했지만 지금처럼 정보들이 많았으면 고학년때 보고서 택하겠지? 여러 책으로 할례에 어느정도에 대해 알고있었지만 내가 다닐당시 90년대 말이라 일찍한 애들도 많았고 갠적으로도 버섯같은 외형 드러내고 싶어서 했거든 딱히 강요받은것도 없고 본래 커서 시키려 했는데 성인될때 할꺼면 하기싫음 기억하기로는 반은 진성이었고 암튼 내의지대로 한거라 돌아가도 변함없을듯 살을 잘라내는거 만큼 하든말든 자기선택이고 하기싫은데 강요해선 안댐
*마취도 없이 도대체 왜 했는지 상상했는데 모래가 주 원인 ㅋㅋ 하긴 그 당시는 샤워하기도 힘든 환경에 표피까고 세척하면 되는거라 요즘에는 그런 일은 거의 없을텐데 노마취면 상상만 해도 무섭네요 추가적으로 모든 역사의 원점은 이집트부터 시작하면 될듯 영상보면 항상 이집트부터 시작*
영상에 나온 의학의 역사 더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링크를 참고해주세요!
책 구매 링크는
예스 www.yes24.com/Product/Goods/125874278
교보 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2129237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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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니다. 감사합니다!
의학의 역사 보면 사람들이 가장 미쳐 있었을 때는 중세 유럽이랑 19세기 말인 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중세 : 종교에 지배된 무지로 인한 광기
19세기 말에서 20세기 초 근대 시대 : 기차 타고 지하철 타고 자동차 타고 비행기 날리고 전화 통화하고 전깃불 쓰고 X선 촬영하고 질소 비료 만들고 상대성 이론 발견했다고 뭐 하면 또 성공할 줄 알고 도전정신 ㅈㄴ 강함
이집트랑 히포크라테스에게 얼마 받으셨습니꽈?ㅋㅋ
또 그 당시 기준으론 그게 합리적이었으니까요 ㅎㅎ
ㅋㅋ 19세기는 진짜 될듯말듯 하던때라 더 그런듯
괜히 중세가 암흑기로 불리는게 아니져.... ㅎ
장기이식의 역사도 궁금합니다!
이 주제로 19세기는 공포특집 수준이겠다...ㄷㄷ
돼지 장기 넣어보고 했다는 내용 어디서 본거 같아요
오오 숨 참아야겠다
ㄹㅇ 여름 공포특집으로 가면 딱이겠네요 ㅋㅋㅋㅋ
19세기에는 상상도 못했을 거 같은데 수혈이 제대로 된 게 20세기 이후라... 제대로 할려면 엄청 최근이겠네요 장기기증 자체가 현대와 유사해진 게 완전 최근이라... 일례로 뇌사자 장기기증 제도도 산소호흡기가 만들어진 후 '뇌사'라는 상태의 환자들이 생겨나서 만들어졌으니...
항상 느끼는 거지만 이낙준 선생님께서 말씀을 너무 잘하시는것 같아요~뭔가 나도 모르게 빠져드는 느낌!
13:04 여기서부터 전설의 연출이ㅋㅋㅋㅋ
처음으로 의학의 역사 시리즈에서 납득이 되는 결론이 나온 것 같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 무지를 기반으로 항상 이상한 방향으로 의학이 발달해 왔지만 포경만큼은 모래폭풍에 의한 염증방지.. 라는 나름의 합리적인 이유가 있었네요ㅋㅋㅋㅋ
맞아요. 성경에서 이스라엘에 '할례를 행하라'한 것도 다 '늬들 모래에 거기 감염돼서 죽지 마라'는 의도가 담긴 거죠.
확실히 씻기힘든 환경에서 포피절제가 많이 있죠.
동남아시아쪽도 그렇습니다.
합리적인 이유 ㅎㅎㅎㅎㅎㅎㅎㅎ
좃에 모래가 껴서 포경수술을 해야한다니 지나가는 개새끼가 웃는 좃까는 소리는 하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izumihiyorilove 거기 살아봤어??
포경수술은 아이의 의사결정에 따라가야 한다.물론 성인이된 이후에 결정하도록… 아이도 하나의 인격체고, 부모라는 이유로 자식의 포경실시 의사를 결정하면 안됨.
저희 부모님은 감사하게도 그런 야만적 행위를 하지 않는 부모님이셔서
감사할뿐
젖과 꿀이 흐르는땅의 의미는 너무 환경이 척박해서 가축의 젖이랑 바위나 나무에 있는 꿀밖에 먹을 게 앖다는 의미입니다. 보통 풍요로운땅이라는 표현으로 많이 오해하기도하죠
누가 그래요?? 풍요롭고 삶이 좋은 곳이라는 뜻 맞는데.. 영어로도 흔하게 쓰는 표현이거든요. land of milk and honey
세분 다 포경하셨다고 나무위키에 박제되어있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0ㅇ
이 시리즈를 제일 좋아해요 오래오래 해주세요...😊
와... 사막인구들이 포경수술을 했던 역사부터 한국 국민들이 포경수술을 하게된 역사까지 완벽한 스토리텔링으로 이어지네요
정말 재미있게 의학을 풀어주시는거 같아요~.매번보고 놀랍기도 하고.앞으로 미래의 의학자분들이 지금의 우리시대를 보면 어떻게 생각할까?궁금하네요.
다른 댓글에도 있었지만 장기 이식의 역사랑.. 가슴 수술의 역사랑.. 쌍꺼풀 수술의 역사랑...(이건 성형수술의 역사로 묶일라나) 그냥 의학 관련 역사가 너무 궁금해 지네요ㅠ 선생님이 너무 재밌게 풀어주셔서 집중도 되고 너모 재밌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다음 영상도 너무 기대 돼요 뇌졸중의 역사 치매의 역사 같은 거 다아아아ㅏㅏ
가슴수술은 다뤘던거로 아눈데
닥터프렌즈의 최대 히트 코너
제왕절개와 투석의 역사도 궁금해요!
제왕절개는 본래는 이미 사산된 아이를 꺼내거나 출산 도중 산모와 아이 모두 사망하여 시신은 분리하여 장례를 하거나 난산으로 산모는 거의 사망에 이르고 아이는 살아있을 때 아이라도 살리기 위해 했던 수술이었다가, 19세기 초에 최초로 의학적으로 성공했고(그 이전에 유럽에서 성공했다는 일화가 있습니다 축산업자인 남편이 아내가 계속 진통을 함에도 출산은 안 되고 어떤 산파를 불러도 해결되지 않자 가축을 다루는 경험과 지식을 이용해 자궁을 절제해서 태아를 빼내었고 산모나 태아나 건강하게 살아남았다는. 그 아내는 그 흔 다른 자식도 낳았다는 얘기가 있습니다) 그 이후 계속해서 발전해나가고 초음파의 사용과 더불어 미리 제왕절개를 할지 말지를 고려할 수 있는 현재에 이르렀다고 합니다.
13:02 캬~~ 편집 쩐당
4:55 젖과꿀이 흐르는 땅이란게 농사를 짓지 못하는 땅이라 목축과 양봉을 해야한다는 뜻이라고 해석이 된다고...
이낙준 선생님의 ~~의 역사 너무 재미 있습니다. 더 줘!
닥터프렌즈 본 이후로
이제 중세 의사 이야기만 나와도
"쓰읍....아닌거 같은데?" 부터 생각나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이라는 말에는 물이나 수목삼림이나 곡물에 대한 얘기가 없음
따라서 석청이나 유목까지만 가능한 척박한 사막이라는게 함정 ㅋㅋㅋㅋㅋ
10:13 합리적으로 추론하지마 😂😂😂😂😂
의학의 역사에서만 나올 수 있는 말 😂😂😂😂😂
작가님 의학의 역사 만드는게 보통 어려운일이 아니라고 하신거 봤습니다
만 너무 재미있어요 자주자주 오래해주세요
곽민수 소장님 한번 모시고 고대 이집트 특집해도 괜찮을듯 ㅋㅋㅋ
민수버스 총 통합
몇왕조때부터 포경을 했는지 나올지도
이집트가 의학의 역사 단골 손님이라 엄청 뿌듯해 하실 듯 ㅋㅋ
그건이미 침튜부에
포경수술은 이집트에서 매우 유행했다고 보여질수 있는 경향이 있다
13:10 아니ㅋㅋㅋㅋㅋ
끝도 없는 뇌절인데 너무 뜬금없어서 웃음이 나와요 ㅋㅋㅋㅋ
웃긴 부분이 아닌데 큐쿠ㅜ쿸ㅋㅋ
이낙준 선생님 훌륭한 휴가를 보내셨나봐요...
이비인후과 천사 교수 이낙준 님, 오늘도 재밌는 컨텐츠 감사합니다😊
이젠 천사 교수 소설작가 입니다. 병원 문닫으셨어요😊
쌤 너무 재밌어여!!! 재밌고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뭔가... 의학 쪽에서 모를때 이집트 찍으면 되고, 세계사에선 영국 찍으면 웬만해선 맞을거같다...
한국사 전쟁쪽에선 웬만하면 중국 or 일본이고
퍼진 이유는 아마도...'나만 당할수없지..' 이론 같습니다
볼때마다 얼탱이가 없어지는 의학의 역사... 근데 진짜 넘 재밌어요..ㅠㅠ
빅터 프랑캔슈타인처럼 죽은 사람을 살리려는 시도의 역사도 부탁해요~
여름 남량특집으로다가!
오와~~ 너무 재밌네요!!! 흥미롭게 시청했습니다🤭👍👍👍
양치와 이가 썩는것에 대한 역사도 가능할까요?
와 너무 재밌어요..진짜 의학의 역사 기다리는 맛에 삽니다..!
이낙준선생님 제발 피부염 아니면 피부병의역사 해주세요 그때동안 굶고 있겠습나다😊😊
불과 몇년전까지만 해도 여성할례를하고 꼬매서 소변도 제대로 못봐서 방광염 달고 살다가 죽는경우도 흔했고 질입구도 꼬매서 아파죽겠는데 당연히 성욕이 안생길수밖에 없지. 남편한테 순결을 바쳐야한다는 취지로 많이 했다던데 정말 미개함.
그래서 ngo나 un과 연계해서 많이 줄었다네요. 심하면 추방당하는 아프리카 여성들도 많고요.
여성할례든 포경수술같은 남성할례든 똑같이 정말 미개한건데 이걸 좋아하는 사람들이 있다는게 한심할 따름이죠.
링거 수액의 역사도 보고싶어요 ~~
이빨교정의 역사도 궁급하네용
듣기만해도 아프고 괴로운 영상 ㅋㅋㅋ
역시 닥터/프렌즈에서 프렌즈 답게 다음에도 역사로 돌아오신다고 ㅋㅋㅋㅋ
오진승 선생님과 우창윤 선생님 아내분 나오는 편집 너무 웃겨요ㅠㅠ
요즘 칼부림 사건이 너무 많이 일어나는데 그런 사람들 심리에 대해서 다뤄주실 수 있나요ㅠㅠㅜ 넘 무서워요
여성 할례는 지금도 하고 있는 국가가 있다고 하네요 음핵 절제 뿐만 아니라 질입구를 묶어서 첫날밤에 남편이 그걸 푸는.....처녀인증 어쩌구,,,,, 끔찍 하더라고요..
꽈추수술날 어머니가 만두를 사주셨는데 어머니는 만두집 사장님과 동네분들이랑 꽈추수술 얘기하며 수다떠시고 전 혼자 부들부들 떨며 만두를 먹던 기억이 나네요..
ㅋㅋㅋㅋㅋ😂
의학의 역사 진짜 재밌어요😆
영상감사합니다 오래오래해주세요❤
저는 이거 왜했는지 알거같아요. 저희 아들 표피가 너무 꽉 다물어져있어서 생후 60일, 120일, 140일에 요로감염이 왔었어요. 역류검사까지했는데도 기능적문제는 없었는데 표피벗기기 스테로이드 크림 발라가면서 표피까고 나서는 그뒤로는 걸려본적이 없습니다 ㅜㅜ.. 옛날같이 항생제 없는 시대였으먼 저희 아들은 60일을 못넘겼을거에요. 표피까는걸 알려주시면서 표피가 남들보다 꽉 다물어져있었어서 포경수술을 일찍해준거나 다름 없다고 생각하라고 하시더라구요.
제 친구도 꽉 다물어진 케이스에 성인 될때까지 표피 까본 적 한번도 없다 했었는데 그래서 압박 받느라 크기가 안커서 현재는 새끼손가락만하더라구요...
그런 소수의 케이스만 하면 되는데, 일반화시켜서 전국민 의무화를 해버린게 문젠 것 같습니다.
@@럼텀터구 표피압박은 전혀 과학과 무관합니다
그 극소미량의 압박으로 성장이 멈출꺼라 미신처럼 말하는 사람들 논리는
'사람은 키가 평생 클수없어요 직립보행의 압력을 받기 때문에'
@@individualevaluater6042 극소미량의 압박이 아니구 친구 표현을 빌리자면 성인 돼서 힘을 줘도 표피를 못 깠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비뇨기과쌤이 압박 때문에 못 큰것같다고 햇구요..
@@럼텀터구 여자분이 아는척하느라 주변말 쥐어짜시는데
자연포경은 다 됩니다 그게 안될정도로
0.0몇퍼센트의 신체적 결함이 있는 사람도 분명있죠
그 진단을 받은게 아닌이상
님이 말한 궤변처럼 표피때문에 성기가 성장하지 않는다는 낭설을 정정해드린거에요.
힘을줘서 표피가 안까진다는건 구조적으로
있을수가없어요. 오줌줄기가 나오지도 못할정도로 막힌 기형이 아니라면요.
의학의 역사 너무 재밌어요❤
떡밥 투척 5:31
떡밥 회수 15:15
떡밥연계 지렸다ㅋㅋ
이거 카페에서 틀었다가 헤드셋 선 빠져가지고 수치심을 느꼈어요...
고대에 성경에서 유례된 할례는 그냥 상징적인 의미로 아주조금만 포피를 잘라내는게 전부였지만 그뒤로 여러가지이유등으로 변질.와전되어 포피를 끝까지 많이 자르는게 현대의 포경수술입니다
보기만해도 아파지는 영상이었습니다 ㅠ
오늘 만큼 소름이 자주 돋는 에피소드가 없다 으으
와우,,,,겁나 재미있었습니다...
없는데도 들으니까 너무 아파요😢
얘기 들으면서 괜히 내가 다 아프네요....
표피가 예민한 부분이라 더 잘 느낄 수 있는데 표피가 없으면 기능이 잘 안된다고 들어서 포경은 거르는게 맞음
너뮤 재밌게 봤어요 감사합니다!
닥프 영상 몇 년간 보다가 오늘 용기내어 정신과를 우울 불안 증세로 다녀왔는데요, 들어가서 왜왔냐하셔서 아...... 제가... 정확히 설명은 못하겠는데..... 하루가 무의미하고 내가 가치가 없다 당장 죽어도 미련이 없는 것 같다... 이렇게 천천히 말씀 드렸더니 5분 이내로 상담을 끝내야한다고 언급하시고 아무말이나 해보라고 하신 후에 제가 말 할 때마다 범죄자 면회 내용 받아적는 속기사마냥 키보드 두들기시면서 제 말 받아적고 쳐다보실래 말문이 막혀서 제대로 설명을 못하니까.. 간이 검사 상 우울 수치 자체는 약물을 권장하는 기준은 넘긴 했다... 제 말을 듣자하니 잠을 아예 못자고 소화가 안되어서 밥을 못먹거나 죽고싶은 것도 아니고 성기능 상실이나 성적 도착.. 이런 사항은 해당이 안되시지않느냐 하시고 약을 먹고 싶냐해서 약이든 뭐든 제가 당장 불편하니까 해결할 수만 있다면 뭐든 상관이 없다 말씀드리니 차라리 1회에 30만원 40만원짜리 상담소를 가보시라고 하셔서 당황해서 아.. 네 .. 아.. 네.. 만 하다가 5분 지나서 상담비로 17100원 내고 쫓겨나듯 나왔어요... 용기내서 누군가에게 손뻗고자 몇 년간 고민하다가 간건데..... 정신과 나와서 집까지 가면서 나는 이렇게 힘든데 그럼 누구한테 가야하나..... 내가 갈 곳은 없구나....... 갑자기 하늘이 무너져 제가 그 아래에 깔리는 느낌(?)이 드네요 그 상담 후 극도로 우울감에 빠졌는데 바로 자살이라도 하면 그 전문의에게 트라우마라도 돠면 어떡할까 싶고.... 다시는 시설에 방문 안하려고요...... 무서워요....... 정신적으로 힘든 사람은 돈없으면 못고치나봐요....주제랑은 관련 없지만 최근 영상 댓글은 혹시라도 읽어주실까 싶어 여기에 달아봐요
안녕하세요 저도 정신과 진료를 받고 있는 중이라 댓글 내용에 공감합니다. 저는 대학병원 다니는데 항상 대기환자가 많고 진료시간이 빠듯해요. 오분에서 십 분사이로 의사와 대화하는데 그렇게해서 치료가 되나 의구심이 들어요. 의사마다 차이도 많더라고요. 병원 진료 후 너무 마음 쓰지 마시고 힘내셨으면 좋겠어요.
대치사거리에 있는 센터는 이런 느낌은 아니었어요. 잘 들어주세요.
또집트ㅋㅋㅋㅋ 애굽민수님이랑 콜라보하면 재밌을거 같아요ㅎㅎ
의학의 역사다~
역사가 깊긴하지만 이점에 대한 논란도 있고 요즘엔 관리 잘할 수 있어서 고래잡이는 안하는게 낫긴 한거같음
예전 포경수술은 그냥 싹 다 잘라내서 정말 완전 구분이 확연히 되었죠
지금 비뇨기과선생님들은 상당부분 살려놓고 천천히 추이를 지켜본다고 하네요
악기 연주자의 손모양이나 근육에 대하여도 궁금해요!
너무재밌다 ㅎㅎ
진짜 재밌네요 ㅋㅋㅋ
아앗...제목을 보니 그 짤이 생각나네요...
임신중절의 역사도 해주세요
역시 퇴근하고 보는게 개꿀잼
무조건적으로 포경은 안해도 된다 와 같은 주입식 지식도 위험합니다.
정확히 말하자면 대부분의 경우 포경이 불필요한 것이지 분명히 포경을 해야하는 경우의 분들도 있습니다.
대표적인 경우로 진성 포경이 있죠. 자연적으로 포피가 벗겨지지 않는 분들이라 꼭 인위적인 처치가 필요합니다.
이런분들은 최대한 비수술적인 방법으로 포피가 벗겨지게 유도하거나 그게 안된다면 꼭 포경을 해야합니다.
진성포경인 분들의 경우 성장기 때에 빠른 처치의 기회를 놓치게 되면 성기 발육이 남들보다 평균적으로 저하되거나 성행위시 조루와 같은 부작용이 생기기 쉬우며
위생관리가 쉽지 않기 때문에 요도염과 같은 감염으로 인한 문제가 생길 가능성이 높습니다.
포경이 불필요하다는 지식이 요새는 상식으로 퍼지게 되면서 불필요한 포경을 하게 되는 분들이 줄어들게 된 것은 다행이나
필요시 해야 한다는 것은 모르고 적절한 처치시기를 놓치는 분들이 꽤 많아 안타깝습니다.
사실 생명에 지장이 있다거나 큰 장애가 생긴다거나 하는 것은 아니지만... 성기라는 것이.. 남성성과 직접적인 연관이 있다보니 ...
적절한 처치시기를 놓치셔서 성인이 된 후에 후회를 하시는 분들이 꽤 많습니다...
특히나 성인인데도 진성포경이라 병원을 내원하시는 분들의 사례를 들어보면 대부분 한부모가정의 환경에서 자라신 분들이 더 많아서 안타깝더라구요.
(아마도 같은 성별인 아버지라는 존재가 있으면 대부분 성인전에 포피가 안벗겨지는 상황에 대해서 문제를 자연스럽게 인식하게 될 가능성이 높으니 개선의 여지가 있지만 반대의 경우 대부분 문제를 스스로 인지를 해야 될 가능성이 높은데 '성' 관련 문제라는 특성상 이른 시기에 스스로 문제를 인지 하기 어렵기 때문에 그런게 아닐까 싶습니다.)
포경은 안해도 된다는(정확히는 안해야 한다가 맞음) 주입식으로 해도 되요.
님이 말한 케이스는 일반 케이스가 아니라 특수 케이스이고, 당연히 해야하는 경우에요.
아픈 사람이 수술을 하는게 당연한 것처럼, 안 아픈 사람은 수술을 안해야 하는 것과 같습니다. 그리고 수술을 안 하는게 정상기본값이고요.
그리고 포경은 그런 특수 케이스가 아니라, 일반 청소년이 자의에 반해서 부모에 의해 거의 대부분이 강제로 미용(청결)을 이유로 당하기 때문에 하지 말라고 하는겁니다.
@@kaiserthum 무슨 말장난을
@@kaiserthum뭘 저 분이 했던 말을 똑같이 또 하고 있냐
@@kaiserthum 병신인가? HUHNH가 했던말 또 하고 있노
확실히 할례는 그냥 종교적인 이유로 만들어진것데 그냥 사람들 가스라이팅으로 의학괴 관련된 수술로 알려진듯
포경은 없아지는게 맞다
ㄹㅇ 종교나 영적신념에서 하는거지 할례가 어떤의미인지 알면 의학은 에바인지 알게됨
모래폭풍 때문이란 결론에 무릎을 탁 칩니다.
어릴때 해서 기억도 없지만 지금 돌이켜보면 왜 하나 싶기도 하네요
이거 진짜 맞는거같아요. 저도 중동 여행했을때 모래바람이 너무많이불어서 머리카락이 완전 서걱서걱하고 엉켰거든요. 그래서 중동 사막지역에서 머리긴 여자들이 차도르라는 천으로 머리카락을 모두 가린지 이해갔어요.
와 진짜 재밌다
13:03 여기 편집 오랜만에 레전드 하나 나왔네 ㅋㅋㅋㅋㅋ
모래가 껴서 염증이 생긴다 결국 위생에 관련된건 맞네요;;;;; 포경이 된 사람이 똑같이 게을러도 개인 위생이 조금 더 나은건가 내가 남자가 아니라 모르겠네… 생식기를 열심히 닦는 남자가 얼마나 있을것인가..
생식기를 열심히 닦는 여자와 비슷한 비율입니다. 다만 다른 점은 남자는 닦지 않으면 귀두 표피에 시각적으로 바로 티가 나고 본인이 확인하기도 쉬운 반면에, 여자는 소음순 내부나 음핵에 껴서 본인이 확인하기가 쉽지 않죠. 남성기만 표피로 덮여있다고 착각하는 경우가 있는데 여성기 음핵도 똑같이 표피로 덮여 있어서 생식기 열심히 안 닦으면 치구가 끼는건 매한가지입니다. 시각적으로 안 보이니까 여자들은 본인들이 생식기에 치구가 안 낀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데 사실은 아니라는 거죠. 남성이랑 똑같이 음핵 표피 제거하는 여성 포경수술도 있는데 영상에선 다뤄지지 않아서 좀 아쉽네요
우와 좋아요 5.8천에서 제가 누르니까 5.9천으로 바뀌네요 ㅎㅎㅎㅎㅎ닥프 선생님들 항상 감사해요~
결론은 안해도 된다는 거네요
기면증(+과다수면장애)의 역사도 궁금합니다!
13:06 부터 시작되는 본격 대 학살극
옛날에는 샤워를 자주하지 않았으니 위생상 하는게 나쁘지 않았지 특히 군대는 여러명이 같이 있으니까
하지만 요즘 샤워 안하는 사람이 더 적고 군대에서는 본 적이 없을 정도니까 개인의 선택이 맞음 매일 씻으면 문제 없고 안씻으면 포경해도 냄새날사람임
선택하는것도 일부만임.
가성포경이라고 하는 70%이상의 남성들은 포경하면 손해임.
그외의 포경이 정도에 따라서 포경해야될지 말아야될지 정하는거고
가성포경은 평상시에 잘 덮여있다가 발기시에 노출되는 형태를 말함.
근데 우리나라만 상식부터가 잘못돼있는게 평상시에도 노출하려고 함. 전 세계를 다 찾아봐도 이런 잘못된상식으로 포경하는 국가는 한국뿐
그리고 남성기는 돌출되어있어서 씻기만하면 냄새날수가 없는데 냄새나는경우는 세균감염으로 인한 요도염이 있어서 그럼.
참고로 포경한사람이 귀두를 보호받지 못하기때문에 세균감염율 3배이상 더 높음. 포경한사람이 냄새 더 많이난다 이말
여성도 질염있으면 질세척제로 씻어도 냄새나는거랑 같은이유임
너모재밌다😊😊
포경 안해도 상관 없을듯요 옛날 사람 그걸로 병 걸려다는 거 없어여
여자도 하얀에 낌.
관계 할때 서로 청결하게 씻고 하면 된다고 생각해요
포경 안해도 되는데 문제는 까고 씻어야되는데 안씻는것들이 문제임
즉 표피가 문제가 아니라 안씻는 더러운 인간들이 문제
영상내내 찌릿찌릿해져서 계속 다리꼬고있었어요
포경수술 안 하면 때때로 길게 자란 음모가 포피안으로 말려들어감. 물론 음모를 적당히 짧게 잘라주면 됨.
0:30 이거는 선택권 침해 아닌가요?
5:59 현대 유럽도 포경수술 잘 안 합니다.
6:22 고대 그리스 여자들은 참관 금지였죠.
그런데 선생님은 이런 걸 다 어디서 조사하시는 건지 그게 궁ㅁ해요👍👍👍
위생 때문에 했단 소리는 결코 한마디 언급도 없네요. 당연 비위생적이니까 했지요. 사막에 물도 없어 씻지도 못할텐데. 냄새가 얼마나 심했겠어요.
어짜피 물도 없으면 꼭 그게 아니라도 냄새는 엄청 났을거 같은데 포경이 근본적 해결은 아닌거 같네요
화상 치료의 역사! 봉합 수술의 역사! 암세포 발견의 역사! 등 궁금한게 많아요❤
약간 타투이스트들이 숙련하기 위해 신체를 도화지 쓰듯이 쓰는 것처럼...의학의 발전을 위해...거의 실험체로 쓰이는...?
초졸전에 했지만 지금처럼 정보들이 많았으면 고학년때 보고서 택하겠지?
여러 책으로 할례에 어느정도에 대해 알고있었지만 내가 다닐당시 90년대 말이라 일찍한 애들도 많았고 갠적으로도 버섯같은 외형 드러내고 싶어서 했거든
딱히 강요받은것도 없고 본래 커서 시키려 했는데 성인될때 할꺼면 하기싫음
기억하기로는 반은 진성이었고 암튼 내의지대로 한거라 돌아가도 변함없을듯
살을 잘라내는거 만큼 하든말든 자기선택이고 하기싫은데 강요해선 안댐
내가본책에서는 1차세계대전 참호전 이후 대유행했다고 들었는데 유독 유대인들만 귀두염이 안걸리는거 보고 시행했다고 알고있음 생각해보면 젖어있고 습한 환경이 더 치명적일거 같음
의학의 역사 좋아용
보는 내내 아프네요
초등학교 때 수술 받고 엄청 아팠던 기억이 이걸 마취도 없이 어떻게 받아....
잠깐 말씀해주셨던 여성할례에 대해서도 다뤄주세요~~!
그건 유튜브 정지먹을거같은데...
한녀중에 당한년이 있는것도 아니고 공감능력 설리한거 개역겹노😅
잠깐 나온건데도 끔찍..!
거긴 남자로 치면 귀두부분을 잘라내는거라 진짜 없어져야할 악습이고 끔찍해서 아마 영상 못올릴듯해요
@@loropian음핵을 잘라내는 방식도 있고 성기를 아예 꿰메버리는 방식도 있는 등 끔찍합니다😖
치매의 역사도 있을까요?
망각을 옛날에는 어떻게 치료할려고했고 받아드렸는지 궁금해요
더구나 아프리카는 성기를 다 드러내고 사는 의복문화인 경우가 많으니까 모래폭풍에 의한 염증도 더 빈번했겠네요.
재밋어여😂😂😂😂
*마취도 없이 도대체 왜 했는지 상상했는데 모래가 주 원인 ㅋㅋ 하긴 그 당시는 샤워하기도 힘든 환경에 표피까고 세척하면 되는거라 요즘에는 그런 일은 거의 없을텐데 노마취면 상상만 해도 무섭네요 추가적으로 모든 역사의 원점은 이집트부터 시작하면 될듯 영상보면 항상 이집트부터 시작*
사막에서 사는 사람들이 모래로 인해서 음경에 염증이 생기면 그 당시 항생제가 없었으니 사망율이 상당했겠네요. 이해가 됩니다.
모든 문화에는 이유가 있다
오우 드디어 목소리 돌아오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