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에 나온 의학의 역사 더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링크를 참고해주세요! 책 구매 링크는 예스 www.yes24.com/Product/Goods/125874278 교보 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212923793 알라딘 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37618965 입니다. 감사합니다!
장티푸스 메리의 이야기는 책 ‘위험한 요리사 메리’를 통해서도 자세히 접할 수 있는데, 생각없이 요리사로 돌아다녔다기 보다는 당시 메리 이름을 공연히 욕으로 사용하는 수준으로 마녀사냥 했던 사회적 분위기와, 아일랜드 이민자에 대한 차별문제, 기술교육을 받지 못한 저학력 이민 여성 노동자가 생계를 이어갈 수 있는 수단이 마땅찮앗던 점 등 여러가지가 결합된 사연이 있습니다. 격리에서 풀려난 뒤로 바로 취직한 것이 아니라 몇년 동안 생활고 끝에 위장 후 취직를 하게 된 것에는 그런 배경이 있어요. 관심 있으신 분은 책 읽어보시면 좋을거 같네요-
@@marksmithcollins그러니까 그런 환경이 아니었으면 범죄 안저질렀을 사람도 그런 환경에 처하면 범죄를 저지르게 되니까 환경의 탓인거죠. 그래서 사회구조나 복지를 개선해야하고요 장발장이 생활고에 안시달렸으면 빵을 왜 훔쳤겠어요 요즘 미국 경기 침체되면서 샌프란시스코 치안이 완전히 무너졌는데 그 사람들도 생활고 겪기 전엔 평범한 시민이었어요 사회구조에서 원인을 안찾고 개인의 탓을 해버리면 개선되는 건 아무것도 없어요
제가 장티푸스로 죽음 직전까지 갔다온 사람입니다 50여년전 동네에 장티푸스가 발병하기 시작해서 동네 사람들 하나 둘 죽어나갔죠 / 저는 당시 중학교 2학년 어느 날부터 입맛이 없어지고 몸이 추웠다 뜨거웠다를 반복하더니 결국 드러눕고 말았음 (동네에 병원이 없었음) 그렇게 40도를 웃도는 고열로 시달렸는데 당시 병원혜택을 받을려면 (1) 돈이 없고 (2) 병원이 너무 멀어 가기 어려웠음 시름시름 아프기 시작한지 약 2개월정도 시간이 흘렀고 / 음식섭취를 하지 못하니 피골이 상접했음 특히 고열이 날때는 몸이 추워지는데 이불을 2개덮고 아버지가 위에서 눌러도 이불이 들썩일 정도로 엄청났음 죽기만을 기다리다 마지막 수단으로 저를 리어카에 싣고 2시간을 걸어가 중국인 한의원에 들렀음 (저는 인사불성으로 후일 들었음) 중국인 한의사 놀라서 들어오지 못하게 하고 한약 2봉지 공짜로 줄테니 이것 먹고 대변나오면 다시 오라고 함 (2개월이상 변비) 돌아와 어머니가 한약 끓여 숟가락으로 먹였다는데 (저는 99% 죽었음) 잠시후 제가 뭐라고 하니 요강을 가지고 와서 성공 그렇게 중국 한의원 약을 먹고 회복하기를 3개월 (3개월간 저의 식사는 쌀밥에 시금치 된장국 하나) 가족들은 저 때문에 옆집으로 피신해서 식사했죠 머리털 손톱 발톱 다 빠져 다시 나고 걸음걸이를 연습할 정도였음 (어머님이 정말 죽을 고생을 하셨죠) 그 덕분인지 몰라도 그때부터 지금까지 맹장염 수술빼고는 병원을 가 본적없고 지병없고 먹는 약 없습니다 지금도 하루 8시간 일하고 있는데 큰 문제 없습니다 와이프와 아들도 장티푸스에 걸렸지만 병원 치료덕분에 쉽게 나았죠 (장티푸스 주사 무지하게 아픕니다) 정말 운이 좋았던 케이스가 아닐까 합니다
근데 메리밀런는 약간 이해도 되는게 그당시엔 아일랜드인에 대한 차별이 굉장히 심했던시대여서 아일랜드인을 잘 고용하지않았는데다가 이민자신분이여서 어쩔수없던부분도 있었을꺼같아요 지금도 뭐만했다하면 흑인이여서 그런거다 백인이였으면 달랐을꺼다 이건인종차별이다라고하는것처럼 장티푸스=죽는병인데 난 이렇게 건강하고 이렇게 실력좋은 요리사인데 저 의사가 실력은 없고 뇌피셜로 날 장티푸스환자로 만든거다!!라고 생각했을수도 있어요
영상에 나온 의학의 역사 더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링크를 참고해주세요!
책 구매 링크는
예스 www.yes24.com/Product/Goods/125874278
교보 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212923793
알라딘 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37618965
입니다. 감사합니다!
배경이 한가득 비소네요. 아름다워요.
이거완전 풍경도,인생도 끝네주네
장마철 조심하셔야할듯...
*인생을 끝내주는*
장티푸스 메리의 이야기는 책 ‘위험한 요리사 메리’를 통해서도 자세히 접할 수 있는데, 생각없이 요리사로 돌아다녔다기 보다는 당시 메리 이름을 공연히 욕으로 사용하는 수준으로 마녀사냥 했던 사회적 분위기와, 아일랜드 이민자에 대한 차별문제, 기술교육을 받지 못한 저학력 이민 여성 노동자가 생계를 이어갈 수 있는 수단이 마땅찮앗던 점 등 여러가지가 결합된 사연이 있습니다. 격리에서 풀려난 뒤로 바로 취직한 것이 아니라 몇년 동안 생활고 끝에 위장 후 취직를 하게 된 것에는 그런 배경이 있어요. 관심 있으신 분은 책 읽어보시면 좋을거 같네요-
범죄자 중에 생활고, 가정환경, 경제적 곤란, 사회탓 등등 안걸리는 케이스가 극소수입니다.
문제는 남탓(을 가장한 사회 모두에게 탓 떠넘기기)을 할수있느냐가 아니라 본인이 개연성을 알고 의도적으로 행동했느냐, 알지 못해서 고의가 없느냐입니다.
@@marksmithcollins그러니까 그런 환경이 아니었으면 범죄 안저질렀을 사람도 그런 환경에 처하면 범죄를 저지르게 되니까 환경의 탓인거죠. 그래서 사회구조나 복지를 개선해야하고요 장발장이 생활고에 안시달렸으면 빵을 왜 훔쳤겠어요 요즘 미국 경기 침체되면서 샌프란시스코 치안이 완전히 무너졌는데 그 사람들도 생활고 겪기 전엔 평범한 시민이었어요 사회구조에서 원인을 안찾고 개인의 탓을 해버리면 개선되는 건 아무것도 없어요
평생 하던일 갑자기 못하게 해서 생활고 겪으면 나도 어떻게 할지 모르겠음
@@눈을감고걸어도맞는길그리고 덧붙이자면 샌프란시스코 치안이 무너졌다고 하는데 여전히 미국 중부-남부보단 안전함...
@@redreboot483 관광지를 그런 데랑 비교하냐ㅋㅋㅋ 당연히 센프란시스코가 중부 남부보단 안전하겠지ㅋㅋ
메리 밀런의 경우 처음 격리 전에는 본인도 보균자임을 몰랐으니 안타깝지만 두번째는 고의성이 있으니 죄가 없다고 볼 수는 없을 듯 본인이 요리하면 그 요리를 먹은 사람들이 장티푸스에 걸린다는걸 모를 때와 알 때는 매우 다르다고 생각
그러게요..아마 안믿었던게 아닌가 싶어요 온세상이 나를 억까한다 거나 소퍼 저사람이 나를 누명씌웠다고 생각할 수 도 있고요 아일랜드인에 대한 차별이 심하던 시절이었으니..그리고 배운게 없고 가난한 이민자가 가정부나 요리사 외엔 취직처도 없었겠죠
@@눈을감고걸어도맞는길 저도 이렇게 생각합니다. 온 세상이 나를 알지도 못하는 사항으로 공격하는 셈인데 평소의 생활로 돌아가고 싶었겠죠
어디 다른 곳에서 듣기로는 세탁 같은 업무를 하다가 수당도 적고 너무 힘들어서 때려치고 결국 다시 요리를 하게 된 것으로 기억하네요
법원에서도 무작정 본업을 금지만 시켰을 뿐 생계를 꾸려나갈 지원을 전혀 해주지 않은 잘못도 있었던 것 같음
@@user-abcde27 확실히 그 부분도 문제네요....
메리 빌런
아 낙준쌤 퍼스널컬러 비소그린 찰떡인것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비소그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비소그린색
비소그린 이랙 ㅋㅋㅋㅋㅋㅋ앜
녹준쌤 ㅎㅎ
안에 백린화이트색 셔츠 받쳐입으신 것도 잘 어울리네요
장티푸스 메리는 요리를 잘했는데 그중 복숭아 아이스크림을 그렇게 잘 만들었대요
불로 조리하는 음식이었음 차라리 멸균이라도 됐을수도 있는데 하필이면 아이스크림..
진짜 둘이 먹다 하나 죽는 맛이었겠네요 ㅋㅋㅋ
낙준쌤은 초록 공간에 왜 저 초록옷만 입으시나 생각했는데 협찬이었군요ㅋㅋㅋㅋㅋ 이젠 거의 애착옷이 되어버린..
진짜 낙준쌤 옷만 보고 본 영상인줄 알았어요 ㅋㅋㅋ🤪
비소색 옷 ㅋㅋ
아ㅋㅋㅋㄱ 비소 사랑 낙준쌤~
비소ㅋㅋ
배경도 초록색!😮😮😮
앜ㅋㅋㅋㅋㅋㅋ
평소 의학 역사에 별로 관심없었는데 낙준쌤의 스토리텔링은 진짜 10의 9는 재밌다고 박수칠만해요ㅋㅋㅋㅋㅋ 정말 재밌어요
9p
오늘 ㅈㅈㄱㄱ
오늘ㅈㅈㅍㅈ ㅈㄱ ㅈ ㅈ
내가 ㅈ
ㅈㅈ
내가내가ㅂ한테
낙준쌤 썰푸는 능력이 진짜 탁월하시네요!!
요정쌤과 창윤쌤의 신명나는 리액션도 이야기의 몰입에 도움되고요 ㅎㅎ 재밌어요!!
집안에 1930년대, 40년대 할아버지, 할머니 세대분들 중에 상갓집 다녀오시고 돌아가신 분들은 원인이 천연두 아니면 장티푸스임...;
울 아부지가 방글라데시 갔다왔다가 파라티푸스 걸려서 오신 적 있었는데요, 완치판정 받고 퇴원하셨다가 다시 증상 나와서 다시 가서 검사받았더니 재발이라고 교수님이 이건 논문감이라고 하셨다네요. 거의 10년 돼가는 얘기인듯
면역력 떨어지면 그럴수도요? 건강 관리하는거 추천드림요
자료조사 진짜 대박이에요 낙준쌤 스토리텔링 스킬로 대박 공짜로 보는게 미안할 정도네요 😂
진짜 이야기 맛있게 잘푸시네.... 의사안해도 먹고사는데 지장없겠다...
제가 장티푸스로 죽음 직전까지 갔다온 사람입니다
50여년전 동네에 장티푸스가 발병하기 시작해서 동네 사람들 하나 둘 죽어나갔죠 / 저는 당시 중학교 2학년
어느 날부터 입맛이 없어지고 몸이 추웠다 뜨거웠다를 반복하더니 결국 드러눕고 말았음 (동네에 병원이 없었음)
그렇게 40도를 웃도는 고열로 시달렸는데 당시 병원혜택을 받을려면 (1) 돈이 없고 (2) 병원이 너무 멀어 가기 어려웠음
시름시름 아프기 시작한지 약 2개월정도 시간이 흘렀고 / 음식섭취를 하지 못하니 피골이 상접했음
특히 고열이 날때는 몸이 추워지는데 이불을 2개덮고 아버지가 위에서 눌러도 이불이 들썩일 정도로 엄청났음
죽기만을 기다리다 마지막 수단으로 저를 리어카에 싣고 2시간을 걸어가 중국인 한의원에 들렀음 (저는 인사불성으로 후일 들었음)
중국인 한의사 놀라서 들어오지 못하게 하고 한약 2봉지 공짜로 줄테니 이것 먹고 대변나오면 다시 오라고 함 (2개월이상 변비)
돌아와 어머니가 한약 끓여 숟가락으로 먹였다는데 (저는 99% 죽었음) 잠시후 제가 뭐라고 하니 요강을 가지고 와서 성공
그렇게 중국 한의원 약을 먹고 회복하기를 3개월 (3개월간 저의 식사는 쌀밥에 시금치 된장국 하나)
가족들은 저 때문에 옆집으로 피신해서 식사했죠
머리털 손톱 발톱 다 빠져 다시 나고 걸음걸이를 연습할 정도였음 (어머님이 정말 죽을 고생을 하셨죠)
그 덕분인지 몰라도 그때부터 지금까지 맹장염 수술빼고는 병원을 가 본적없고 지병없고 먹는 약 없습니다
지금도 하루 8시간 일하고 있는데 큰 문제 없습니다
와이프와 아들도 장티푸스에 걸렸지만 병원 치료덕분에 쉽게 나았죠 (장티푸스 주사 무지하게 아픕니다)
정말 운이 좋았던 케이스가 아닐까 합니다
와..대단하십니다
오 한약성분이궁금하네요 생존하셔서다행입니다
비소그린 옷 없는 낙준쌤은 이제 어색할거 같아옄ㅋㅋㅋㅋ 오늘도 재미있는 이야기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ㅋㅋㅋ여기서 들은 이야기를 매번 다른곳에서 써먹어요 😂
내용이 귀에 쏙쏙 들어와요..흥미진진 합니다..❤❤❤
며칠전에 장티푸스 예방접종 맞고왔는데..(그 외 화이자,황열병,파상풍,a형간염) 장티푸스가 제일 아팠고 맞고나서 조금 몸살있었어요 ㅠㅠ 역사공부까지 떠먹여주시다니ㅎㅎ
말로만 들어본 무시무시한 수인성 질병 장티푸스에 대해서 자세히 알 수 있었어요. 게다가 장티푸스에 보균자라는 개념도 있어서 걸렸는데도 본인은 건강하지만 다른 사람은 걸리게 만들 수 있다는 것이 너무 신기하네요! 오늘도 의학의 역사 너무 재밌었어요!
너무 재밌다… 낙준쌤 스토리텔링 능력 꼬꼬무 못지않네 ㅋㅋㅋㅋㅋㅋ
숙주가 죽으면 병균은 무조건 죽지...
죽으면서 식는거야!
등등의 말이 지나가는데 너무 웃김
의학의 역사 시리즈 정말 재밌네요 ㅋㅋㅋ 너무 유익하고 살면서 한번쯤 들어본 친숙한 질병이나 치료에 대해 다루니까 집중도 잘되네요
창윤쌤 조금 건강해지셨나봐용❤
급여때문이었다는 썰이 있어요~요리금지 조건으로 풀려나고 세탁부를 했지만 당시 요리사와 세탁부는 급여차이가 어마어마했데요.. 그래서 다시 요리사로 취업을 했다고..전 그렇게 들은것 같네요^^
일하면서 의사들이랑 부딪혀서 스트레스 받고 퇴근하고 선생님들 보면서 힐링합니다 의학의 역사 정주행중이에요ㅎㅎ 👍
계속 초록색 옷 입으실거면 크로마키로 무늬를 넣어주면 어떨까요 😂
창윤샘 건강 많이 회복하신 것 같아 다행이네요~
다른 영상에서 들었는데
메리가 처음에는 세탁일 등 다른 일을 해보려했는데
안하던 일이라 너무 힘들고
자신있게 잘하던 요리에 비해 수입도 넘 적어서 다시 요리를 했단 이야기가 있더라고요
그렇다고 정당화 되긴 힘들지만요
무좀의 역사 해주실수있나요?
너무 가려워서 발을 자르진 않았겠죠...?
낙준샘 스토리텔링 왤케 재밌지요ㅠㅠ 의학의 역사 시리즈 너무좋아요
근데 메리밀런는 약간 이해도 되는게 그당시엔 아일랜드인에 대한 차별이 굉장히 심했던시대여서 아일랜드인을 잘 고용하지않았는데다가 이민자신분이여서 어쩔수없던부분도 있었을꺼같아요 지금도 뭐만했다하면 흑인이여서 그런거다 백인이였으면 달랐을꺼다 이건인종차별이다라고하는것처럼 장티푸스=죽는병인데 난 이렇게 건강하고 이렇게 실력좋은 요리사인데 저 의사가 실력은 없고 뇌피셜로 날 장티푸스환자로 만든거다!!라고 생각했을수도 있어요
역시 한산이가 작가님 클라쓰!! 이야기 보따리 한아름 풀어주시는 거 같아용ㅋㅋㅋㅋ 푹 빠져서 17분 호다닥 사라졌네요 크으
창윤쌤 이번 영상에서는 많이 나아지신거 같아서 다행이에요! 항상 건강 챙기시면서 좋은 영상 보여주세용 :)
감사합니다. 훌륭하십니다.
말씀을 너무 재밋게 잘하셔~
알고잇는 얘기라도 듣고싶게 만드는...
잘봣습니다. 다음영상 기다리겟습니다~
매번 즐거운 학습 시켜주셔서 감사합니다 나이 먹고 뇌가 굳어갔는데 선생님 덕에 알게되는 재미를 알게되었습니다😊
이런 거 보면 볼수록 손씻기의 중요성이 마음에 와닿네요.재밌고 유익한 컨텐츠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영국 고집 표현하실때 억양이 너무 웃겨요..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
뒷머리 긁적거리면서 ㅠㅠ
장티푸스 메리는 첨엔 불쌍했는데 보다보니 코로나 초창기 마스크 안쓰던놈들 생각나서 개빡치네
아주 아주 유익한 예능프로 보는 것 같아요 서로 티카타카도 재미있어요 의학의 역사 계속 했으면ㅠㅠ
다음 의학의 역사 맹장염(충수돌기) 수술의 역사 부탁드립니다!!!
홍역이랑 장기이식에대해서도 부탁드려요. 궁금합니당
광견병, 몽유병 이나 불면증의 역사도 흥미로울거 같아요!
몽유병 재밌을거같네요!!
저 어릴 때, 70년대까지 여름이면 장티푸스로 사람이 죽었다는 뉴스가 나왔었습니다. 그때 노인들께서는 장질부사라고 부르시곤 했었습니다.
진짜 다들 왤케 순수하고 천사같냐
아니 연기욕심내시는 낙준쌤ㅋㅋㅋㅋㅋㅋ 닥프에서 하는거 진짜 다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내용도 재밌지만 세분 입담도 재밌고 전달력도 짱! 편집도 짱이에요~!!
장티푸스는 아니지만 티푸스 종류. 중 하나 걸렸어요 열에 설사 죽을맛입니다 병동 한층을 저혼자 쓰다싶이 했어요 화장실도 혼자 쓰구요
어릴때 시골다녀와서 장티푸스 걸린 적이 있었어요. 윗입술 아랫입술이 붙어버려서 빨대꽂아서 율무차만 엄청 먹었던 기억만 남아있는데, 엄청 무서운 역사가 있었네요
오늘 영어지문에 나왔던 내용이라 썸넬 보자마자 디바짐…재밌게 보겠읍니다
의학의 역사는 컨텐츠가 마르지 않는 샘 이네요
ㅋㅋㅋㅋ 비소그린 너무 매력적인 티셔츠예요 어디서 협찬받으신 거지 구매욕구 생기는ㅋㅋㅋㅋㅋ
항상 유익한 컨텐츠 제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 80세 시아버지...피난길 이야기하시며 장질부사가 무서운 병이라며 진지하게 말씀하시는데 저는 웃음참느라 혼났어요...ㅋ (장티푸스=장질부사)
창윤쌤 폼 돌아오ㅓㅆ다!! 아푸지 마세요 😭😻❤️
진짜 넘넘 재밌어요ㅎㅎㅎ 계속 다시봅니다
장티푸스 피해서 산 갔다가 호랑이 vs 그냥 장티푸스
ㅋㅋㅋㅋㅋ큐ㅠㅠㅠ 인생 난이도 개높았네 진짜
장티푸스메리에 대해선 들어봤는데 그게 염병이였다니 처음 알게됬네요.
이번 영상도 재밋었습니다!
저번 의학의 역사에서 장티푸스메리 얘기를 분명 본 것 같아서ㅎㅎ 한참 찾다보니까.. 알쓸범잡에서 봤던거였어요😂 의학 역사는 다 닥프에서 본 느낌:)
저랑 똑가타요 ㅋㅋ큐ㅠ 닥프에서 본 줄..!
아 알쓸범잡이었다 맞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 저는 이 댓글 보고 알쓸범잡도 보러 갑니다ㅎㅎ
우와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들었어요 낙준쌤 넘 잼나게 말씀 잘 하시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메리는 요리를 너무 하고 싶었나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당시면 여자가 돈벌릴 일이 많지도 않았을테고..바로바로 취업되는거 보면 재능도 있었을테니 자기야 억울했겠지 ㅋㅋㄱㅋ그래도 사망한 사람이 나오는 데 계속 요리하네
시리즈 다 끝나면 정주행 영상도 만들어주세요~
퇴근길 행복하네요😊
이번화도 너무 재밌었습니다❤
로스 개그도 아주 좋았습니다
낙준샘 정말 재밌어요
아...ㅋㅋㅋㅋㅋ 요즘 한산이가 선생님의 검은머리 영국의사 다 정주행해서 봤는데 소설에서 보던 장면이 머릿속에 그려지는 느낌이에요ㅋㅋㅋㅋㅋㅋㅋ 아아 평아..!
근본있는 다른 병들도 무척 기대가 되네요 ㅋㅋ ㅋㅋ
이번에도 또집트 나오겠져?
두근두근
자작나무, 아스피린 듣고 오~ 감탄하고 있었는데 역시 등장해주는 비소ㅠㅠㅠ
네?! 협찬이라고요?! 예쁩니다. 참말로 적절한 협찬입니다. 비꼬는게 아니라 옷 정말로 예뻐요. 낙준님도 잘 어울리세요.
음청 재미있어요. 상식이 느는 느낌!!
ㅋㅋㅋㅋ 매번 재밌게 보고있어요 ❤
3:03 오늘도 어김없이 나오는
만병통치약 비소
하 행복해요 제 잠 친구 밥 친구 설거지 친구 의학의 역사
안녕친구
또 비소야 ㅋㅋㅋ 와 진짜.
과학자. 의학자 분들께 항상 감사하며 살고 있습니다.
알레르기의 역사도 궁금해요 😍😍
재미있네요.
나도 20대 시절에 걸린 적 있었는데 몸이 엄청 힘들있던 기억이 있습니다. 글구 저건 나아도 후유증으로 장천공이 발생할 수 있다고 해서 난생 처음 대장내시경을 받은 적이..
이 시리즈 넘 재밌어요 ~!~!
재미있게 영상 시청했습니다
너무 재밌게 봤어요 고맙습니다 ㅎㅎ
그리스 얘기할때 오류가 약간 있어서 말씀드리는데 그리스 패권국은 아테네가 아니라 스파르타입니다. 스파르타의 펠로폰네소스 동맹에 아테네가 델포이동맹을 형성하고 도전한겁니다.
홍역도 해주세요 제가 어릴때 걸렸었다고 부모님이 그러셔서 궁금하네요
낙준쌤 말이 물음표로 끝날때 또집트...사체액설...비소...수슈루타...일단 이거 4개중에 하나 던지면 맞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헉 최근에 위험한 요리사 메리 재밌게 봤는데 신기하네요. 항상 유익한 영상 넘 기다려져요!
장티푸스메리는 정말 유명하죠...살인자나 마찬가지임...요리사를 하면 사람이 죽는다고 그렇게 말했는데도 끝까지 요리사 하는거보면 칼들고 죽인사람만이 살인자가 아님....
이낙준선생님 역사이야기하시는거 재밌어요
귀에 쏙쏙
이번화도 너무 재밌었습니다❤
리스 개그도 아주 좋았습니다
간호법에 관한 영상도 보고싶어요
스토리텔링 짱이시네요
계속해서 항생제 얘기가 나오는데 항생제의 개발까지의 역사도 궁금해요~
혹시 청산같은 독물의 역사 해주실수 있나요?
요즘에 독물학에 관심이 많아서 궁금해졌어요😊
이런 유익한걸 이렇게 재밌게 하다니... 선생님 천재에요!
티푸스...
워해머에서 부패와 질병의 신,'너글'의 전령 이름이 '타이퍼스(Typhus)'이죠.
휴지는 주나?? ㅎㅎ 넘 귀여우심😂
배경도 초록이네요ㅋㅋㅋㅋㅋ
마이크로바이올로지 보는데 봐도봐도 까먹는데 살모넬라랑 장티푸스는 안까먹겠네요 그램네거티브! 역사까지 합져서 재밌네요. 감사합니다!
ㄲㅑ~~ 기다렸다구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맨날 똑같은 거 돌려보다가 새로운 거 나오면 ??!? 이러면서 바루 쏙
요 며칠 의학의 역사가 너무 재밌어서 시간 있을때마다 봐서 한편당 적어도 5번씩은 본것 같아요ㅋㅋ 새로운 영상이 올라와서 넘 기쁘네요
저는 병원 미생물학 교양으로 들으면서 알게된 이야기였는데 진짜 답답하긴 하드라구요 마지막 격리 엔딩이 사이다였습니다 ㅠㅠ
너무 재미있고 좋은 컨텐츠에요!
15:20 "음식을 만들어라~~ ㅋㅋㅋㅋㅋㅋ"
오늘도 너무 잘 봤습니다!!! 무좀의 역사도 다뤄주세요~~
이쯤되면 낙준쌤은 초록옷이랑 한몸인 듯.. 붙어있을거 같아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