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당시 남오세티야는 친러가 아니었습니다. 지금은 살아야 하니까 친러지요. - 다만 같은 민족이 캅카스 북단 러시아 땅, 북오세티야공화국에 살고 있지요. 2. 2007년엔 압하지야가 2008년 남오세티야가 조지아 정부에 민족 자치권을 요구했습니다. - 거절 당했고, 농성을 하자 무력 진압을 한 것이 그 전쟁의 시작 입니다. 독립이 아닌 자치권을 요구했을 뿐인데 민간인들을... 3. 댓글과 의견 중 자원과 에너지가 많아서 러시아가 탐 냈다?... 에너지 자원 없습니다. 수자원 말고, 대리석, 원목 이런 거 말고는. - 카스피에에서 생산되는에너지를 서방으로 운송하는 터키로 가는 송유관이 있을 뿐이지요. 왜 서방이 조지아를 러시아와 격리 시키려는 지, 알 수 있는 부분이지요? 4. 조지아의 주산물인 농산물의 주 수출국은 (67%) 러시아 입니다. -러시아가 수입 중단하면 나라가 어찌 될까요? 5. 조지아 수입원의 상당 부분은 관광 입니다. 그 관광 소비자의 39%가 러시아인 입니다. 정치인들이 그렇게 이끄니 조지아인이 러시아를 싫어할 순 있습니다. 하지만 단교 한다면... 그들은 ......글세요? 결론) 소비에트가 없어지고 러시아가 민주 자유를 받아 들인지 벌써 30 수년이 흘렀지만 우리는 아직도 미국의 논리에 사로잡혀 러시아를 소비에트와 동일 시 합니다. 우크라이나 전쟁도 그렇습니다. 러시아도, 우크라이나도 다 소비에트였습니다. 우리가 왜 우크라이나 편을 들어야 하나요? 미국이 시키니까? 중립이어야 맞잖아요? 우리가 동서 논리에 휘말려서 너무 서방의 논리에 길들여진 건 아닌지 살펴봐야 합니다. 댓글들이 너무 일방적이어서 이해를 돕고자 몇 자 적어 봤습니다. 마들로바를 응원하는 "삼촌"이 ㅎㅎ
드라이하게 보면 힘 저울질에 실패해서 나라 개판난거. 유럽이나 미국이 군대 보내줄것도 아닌데 굳이 러시아를 자극할 선공을 해야 했을까 싶음. 러시아에서 푸틴에게 축출된 전 재벌들이 요직 먹은 나라라서 러시아랑 마냥 친할순 없지만 먼저 총을 든건 악수인듯. 러시아 입장에서는 상대쪽으로 기울면 안보상 무조건 손봐줘야되는 지역.
전혀 구소련시스템에서 지금 침략당한 우크라이나랑 조지아(그루지아)는 일방적으로 피 빨리기만 했어요 러시아를 좋아하는게 말이 안되는거죠 구소련시절이나 그뒤로 두나라에게 한짓을보면 일제시대 일본이 우리에게 한짓이 약해보이는 수준입니다 구소련시절 러시아 중심으로 굴러가게 하기위해서 우크라이나 곡물을 빼돌려서 수백만을 죽인거는 아시나?
조지아(구소련 발음으로 그루지아)는 정말 전세계적으로 역사.문화가 아주 뿌리깊은 뼈대있는 나라임 기독교권(구교/신교/정교 모두포함하는 기독교개념)에서도 가장 먼저 기독교를 받아들인 나라중에 하나이고 포도주의 고향이 저기임....포도품종도 아주 다양함...구소련때 소련지역에 포도주를 납품하던곳이기도하고.. 그외 다른 문화적인 뿌리가 아주 깊음...당연히 긍지를 가질만하고 그런데 현대와서 공산주의자, 푸틴등이 염병질을 하고있으니 영토까지 뺏으려고 간첩질이고 우리도 외국인들 잘 감시해야함 특히나 중국것들
러시아의 침공은 조지아의 잘못으로 시작. 조지아령인 남오세티아가 친러로 기울며 독립을 하려하자 조지아가 무력을 썼는데 그때 평화유지군(그냥 남오세티아를 먹으려는 의도)이라는 명목으로 남오세티아에 주둔하고 있던 러시아군인이 죽으면서 러시아가 침공을 할 명분을 준거임. 물론 침공이 정당화 될 순 없음
요즘 파푸아뉴기니에서 부건빌이 독립해서 새로운 국가가 생긴다고 하던데 여기에 대해서도 한 번 다뤄주실 수 있으신가요?
여기서 신기한점..... 구 소련의 독재자(이오시프 스탈린)의 출신의 나라가 바로 조지아(그루지야) ㅎㅎㅎㅎㅎㅎ
이쯤 되면 러시아를 좋아하는 이유를 찾는 게 더 어려운 일인 듯
일단 우리는 중/일 외교갈등 원자재 제재시 러시아가 숨통 틔어줌
우주/군사 기술 전수로 국군현대화 기여
북한에 대한 돌발 행동 제지시 중국 보다 우호적
향후 중국과 대결에 있어 한러 우호로 중국과 결을 같이 안함
한국의 우크라 지원으로 이제 장점 다 사라지는중
잘 봤습니다. Good
맞아요 맞아요 제가 살고있는 조지아를 정확히 설명해주시네요! 조지아 역시 알면 알수록 신기하고 우리나라와 비슷하고 신기해요
1. 당시 남오세티야는 친러가 아니었습니다. 지금은 살아야 하니까 친러지요.
- 다만 같은 민족이 캅카스 북단 러시아 땅, 북오세티야공화국에 살고 있지요.
2. 2007년엔 압하지야가 2008년 남오세티야가 조지아 정부에 민족 자치권을 요구했습니다.
- 거절 당했고, 농성을 하자 무력 진압을 한 것이 그 전쟁의 시작 입니다.
독립이 아닌 자치권을 요구했을 뿐인데 민간인들을...
3. 댓글과 의견 중 자원과 에너지가 많아서 러시아가 탐 냈다?... 에너지 자원 없습니다.
수자원 말고, 대리석, 원목 이런 거 말고는.
- 카스피에에서 생산되는에너지를 서방으로 운송하는 터키로 가는 송유관이 있을 뿐이지요.
왜 서방이 조지아를 러시아와 격리 시키려는 지, 알 수 있는 부분이지요?
4. 조지아의 주산물인 농산물의 주 수출국은 (67%) 러시아 입니다.
-러시아가 수입 중단하면 나라가 어찌 될까요?
5. 조지아 수입원의 상당 부분은 관광 입니다. 그 관광 소비자의 39%가 러시아인 입니다.
정치인들이 그렇게 이끄니 조지아인이 러시아를 싫어할 순 있습니다. 하지만 단교 한다면... 그들은 ......글세요?
결론) 소비에트가 없어지고 러시아가 민주 자유를 받아 들인지 벌써 30 수년이 흘렀지만
우리는 아직도 미국의 논리에 사로잡혀 러시아를 소비에트와 동일 시 합니다.
우크라이나 전쟁도 그렇습니다. 러시아도, 우크라이나도 다 소비에트였습니다.
우리가 왜 우크라이나 편을 들어야 하나요? 미국이 시키니까? 중립이어야 맞잖아요?
우리가 동서 논리에 휘말려서 너무 서방의 논리에 길들여진 건 아닌지 살펴봐야 합니다.
댓글들이 너무 일방적이어서 이해를 돕고자 몇 자 적어 봤습니다. 마들로바를 응원하는 "삼촌"이 ㅎㅎ
참 들을수록 가슴아픈 국가네요 마치 한국의 역사와 비슷하기도 하고요
끊임없이 침략받았지만 끝내 지켜낸 국가라는 점에서 박수를 보냅니다. 다시는 침략받지 않기 위해 한국처럼 국방에 적극 힘쓰길 바랍니다.
내용은 정말 좋습니다 . 편집을 다른스타일로 깔끔하게 하시면 성공하실듯
그루지아출신인 스탈린때 유명한 독소전 작전중 하나가 바그라티온 작전이죠. 이 작전에서 독일군에 승기를 잡은 이후 베를린까지 파죽지세로 진군하죠. 나치에 협력했다가 숙청된 사람들이 많아요.
러시아에서 우크라이나 갈 때 항공편이 없어 벨라루스 경유했던 것도 기억에 나고 조지아에서 러시아어로 말 걸면 러시아어 알아듣지만 굳이굳이 영어로 대답하던 조지아 사람들을 보고 얼마나 싫어하는지 느껴졌네요
조지아 역사도 신기하네요👍
근데 넘오셰타아 전쟁은 조지아의 잘못이 아주 크죠.
ㅋㅋ 남오세티아가 친러로 기우니
조지아정부가 먼저 무력앞세워 쳐들어간건데...
여기선 설명을 이상하게하네요.
우크라이나 동부처럼 러시아령이엇던 기간이 길면
자연스레 이주가 이루어지죠.
특히나 돈바스지역은 광물이 풍부해서
스탈린이 주도적으로 발전시킨 지역이고 그래서 러시아인들도 많은거죠.
암튼 남오세아티아지역도 그런곳이라고 봐야함.
그렇죠. 세상에, 자치권 달란 다고 부녀자들을.....아픈 역사가 됐네요.
드라이하게 보면 힘 저울질에 실패해서 나라 개판난거. 유럽이나 미국이 군대 보내줄것도 아닌데 굳이 러시아를 자극할 선공을 해야 했을까 싶음. 러시아에서 푸틴에게 축출된 전 재벌들이 요직 먹은 나라라서 러시아랑 마냥 친할순 없지만 먼저 총을 든건 악수인듯. 러시아 입장에서는 상대쪽으로 기울면 안보상 무조건 손봐줘야되는 지역.
스탈린이 태어난 나라지만 친서방 반러 국가라니 아이러니네요.
잘 배웠습니다
너무 조지아 입장에서 편향적으로 기술한듯.
그냥 아쉬울땐 러시아에 붙고 이제 미국에 붙는게 이익이니 안면몰수하는 얍삽한 나라로 밖에 안보인다.
구소련 시절엔 스탈린이 조지아 출신이라 온갖 혜택을 누리고 이제 와선 문화탄압이란다.
조지아사람들을 죽인건
전혀
구소련시스템에서 지금 침략당한 우크라이나랑 조지아(그루지아)는 일방적으로 피 빨리기만 했어요
러시아를 좋아하는게 말이 안되는거죠
구소련시절이나 그뒤로 두나라에게 한짓을보면 일제시대 일본이 우리에게 한짓이 약해보이는 수준입니다
구소련시절 러시아 중심으로 굴러가게 하기위해서 우크라이나 곡물을 빼돌려서 수백만을 죽인거는 아시나?
👍👍👍
참잼나네요ㅡ지역 역사가 복잡하게 옄인 현시대
설에 코카서스 3국 가족여행 다녀왓어요 🎉😊
근데 조지아-러시아 전쟁때는 조지아가 선빵 아니었나?
ㅇㅇ 맞음.
이분이 친서방쪽인지,
선후를 바꾸어 말하네요.
어쩐지 그때는 러시아도 그렇게 심하게 경제제재 받진 않더라... 조지아가 무모하게 선빵친거였군요
❤❤❤
5년전에 조지아 방문해 바게트 빵 먹고 참 맛있어요 러시아는약탈 국가다 배 고프면 몽고 중동 북방 민족은 약탈은 연례 행사니 한국은1천번 침탈 당했다 조지아는 러시아 경제 몰락중 이니 시어머니 러시아는 며느리 구박 할것 늑대같은심리 침흘리는 러시아 배고프니
진짜ㅋㅋ옆에 그지같은 나라있으면 주변나라는 너무 힘드네요
조지아는 그런나라가 3개나.. 터키 이란 러시아
우리도 3개 북한 일본 중국
@@DC-jt7ye 북한은 저기에 비하면 찌끄레기죠 ㅋㅋ 터키 이란 러시아는 국제세계에서 제재당해도 자급자족하는나라라서 얘넨 자원도 풍부해서 다른나라 속국노릇도 안해요. 북한은 중국식민지수준이고
@@박정훈-b9q 그래도 핵을 가지고 있는 북한 ㅅㅂ
@@DC-jt7ye 일본은 말로만 그지같다 그지같다 하지 사실상 동맹이잖어
한국에 1년 비자를 주는 나라인데, 왜 그러 비자를 주는지 알려 주세요.
흑해와 카스피해의 사이에 있는 카프카즈산맥 일대는 백인들 코카서스 인종이 탄생된 곳 일겁니다. 이곳에서 유럽 인도 이란 아라비아등지로 퍼져 나간 것일 겁니다.
조지아 백인우월주의 ㅈㄴ심함 동양인한테 위험국가임
조지아(구소련 발음으로 그루지아)는 정말 전세계적으로 역사.문화가 아주 뿌리깊은 뼈대있는 나라임
기독교권(구교/신교/정교 모두포함하는 기독교개념)에서도 가장 먼저 기독교를 받아들인 나라중에 하나이고
포도주의 고향이 저기임....포도품종도 아주 다양함...구소련때 소련지역에 포도주를 납품하던곳이기도하고..
그외 다른 문화적인 뿌리가 아주 깊음...당연히 긍지를 가질만하고
그런데 현대와서 공산주의자, 푸틴등이 염병질을 하고있으니 영토까지 뺏으려고 간첩질이고
우리도 외국인들 잘 감시해야함 특히나 중국것들
ㅎㅎㅎ 아는게 1 도 없나보다..ㅎㅎ
@@zerorisekie1638 너야말로 모르면 가만히 있어라 그냥.
희대의 떠라이 스탈린이 그루지아 출신일텐데ㅋㅋㅋ
러시아의 침공은 조지아의 잘못으로 시작. 조지아령인 남오세티아가 친러로 기울며 독립을 하려하자 조지아가 무력을 썼는데 그때 평화유지군(그냥 남오세티아를 먹으려는 의도)이라는 명목으로 남오세티아에 주둔하고 있던 러시아군인이 죽으면서 러시아가 침공을 할 명분을 준거임. 물론 침공이 정당화 될 순 없음
압하지아, 남오세티아, 이들은 또 뭐냐?
그냥 대충 같이 살 것이지.
러시아의 엄큼함, 우리도 조심해야지.
중국놈들이 저짓을 할수있어요 우리도 중국것들 예의주시해야합니다
😂😂😂
조오지 부시 대통령 조상의 나라 !!!! 게오르기 또는 영어로 조지아 !!!!
저기 놀러가서 러시아말 쓰면 위험할까요?
조지아 대단하네
우리나라와 비슷하네 약소국의 비참함...
조지아가 맥스웰보다 맛난다
먼 개소리인지.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