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란드인으로서 이것이 사실인지는 모르겠습니다. 러시아, 중국, 일본 중 어느 쪽이 한국인에게 더 큰 위협이 되는가? 우리는 천년 동안 러시아와 독일 사이에 있었습니다. 이들은 우리의 가장 큰 적입니다. 어떤 사람들은 평화 시기가 전쟁 사이의 휴식일 뿐이라고 말합니다. 바다 위의 섬처럼, 그저 큰 물 속에 잠시 쉬어갈 뿐...
프로이센이 폴란드의 봉신국이었다고는 하지만 사실 저 당시 프로이센은 우리에게 익숙힌 그 프로이센은 아니죠ㅎㅎ 독일 베를린 지역의 브란덴부르크가 프로이센과 합병하면서 프로이센의 이름을 썼지만(탈제국화를 위해..), 왕가나 국민다수의 실체는 브란덴부르크였으니까요. 즉 폴란드 봉신국이었던 프로이센 공국을 독일이 뺏어와서 그 이름을 쓰고, 강력해진 독일이 폴란드를 점령하고 독일제국으로 성장한거죠.
@@yhansookim7850 폴란드 밑에 프로이센 공국은 원래 튜튼 기사단이었습니다만 튜튼 기사단이 폴란드-리투아니아에게 깨진 이후로 폴란드 왕의 봉신이 되었죠 그러다가 종교개혁이 일어나 튜튼 기사단 전체가 루터교로 개종하면서 프로이센 공국이 되었고요 ㅎㅎ 대신 프로이센 공국의 후계자가 없으면 원래 폴란드 왕에게 돌아가야했는데 저 대홍수때문에 정신 없던 사이 프로이센 공작의 사위였던 브란덴브루크 변경백이 프로이센 땅까지 먹어버립니다. 그후 루이 14세가 일으킨 스페인 왕위 계승전쟁에 브란덴브루크+프로이센이 군대를 파견하면서 공국에서 왕국으로 승격할수 있는 권한을 가지게 되는데요 당시 신성로마제국 안에서 왕은 보헤미아의 왕밖에 허락되지 않아서 프로이센에서의 왕이라는 칭호로 프로이센 왕국이 생겨납니다
@@yhansookim7850 제가 알기론 대홍수 전에도 프로이센 공국 영토는 폴란드-리투아니아 왕을 섬기되, 프로이센 공국에 대한 영토의 실질적인 권한은 브란덴부르크(후의 프로이센 왕국)가 가지고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대홍수로 완전히 폴란드-리투아니아의 영향권에서 벗어난걸로 알고있습니다.
이 훗날 이야기도 참 슬프더라구요. 2차대전때 독일에 맞서기 위해서, 열심히 연합국으로 특히 영국군으로 입대한 수 많은 폴란드 군인들은 모두 죽을 확률이 높은 위험한 작전에 우선적으로 배치되었고, 전쟁이 끝난 후에는 자유진영에서 싸웠다는 이유로, 공산화가 된 폴란드에서 숙청당하거나, 망명한 사람들도 많았죠.
과거 한국 사회가 서유럽 중심의 역사에 관심이 많았던 것 같은데 한국의 국력이 많이 성장한 것과 가장 뜨거운 지역이 중동과 동유럽이 되면서 역사에 대한 수요도 상당히 변한 것 같습니다. 대중적으로 많이 알려진 역사는 여전히 서유럽사겠지만 전 이제 주변부 역사가 더 재밌네요
동유럽에는 옛날에 사회주의 국가들이 많앗어요. 소련쪽에 줄섰따가 망한나라들이 수두룩하고 한국은 군사독재를 이어가기 위해 명분으로 공산당 타도를 세뇌시키던 시대였죠 그떄는 소련이 망하지 않았던 시기라, 당연히 역사교육은 한국처럼 미국에 줄대고 있는 민주주의 서유럽중심으로 가르치고 동유럽엔 관심따윈 없었죠 솔직히 지금도 별 관심없어요. 워낙 멀고 비주류지역 이니까요. 예전보단 나아졌을지는 몰라도. 끽해야 우리나라랑 비슷하거나 조금 더 못사는 나라 타겟으로 무역망 확보하는거 정도죠.
6-25 전쟁 때 소련제 T-34 탱크로 중무장한 북괴군을 탱크 한 대 없는 우리는 맨주먹 붉은 피로 막아섰다. 이제 세월은 흘러 75년! 한국은 러시아의 침략에 맞서는 자유 폴란드에 세계 최고의 한국제 K2 흑표전차 등을 제공해 폴란드가 한국의 전철을 밟지 않도록 돕는다. 역사의 아이러니다.
민주주의는 곧 의회 민주주의를 가리킵니다. 의회는 민의를 대변하는 기관입니다. 의회의 권한이 막강한 의원내각제는 아예 의회가 행정조직을 가장 가까이 장악하는 제도입니다. 많은 선진국에서는 대부분 의원 내각제를 택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의회의 권한을 줄여야한다는 말은 곧 후진국으로 가자는 말이 됩니다. 덴마크, 노르웨이, 스웨덴, 핀란드 뉴질랜드 모두 세계최고 선진 민주 부국들입니다. GDP 11만 달러의 노르웨이, 핀란드는 세계최고 선진 민주 진보 행복사회로서 세계의 부러움을 받고 있습니다. 이런 나라들은 의회 권력을 최대한 강화하고 의회와 행정부와 간격을 최대한 좁히고 있습니다. 그렇게 하는게 더욱 민주주의를 순발력있게 실현하기 때문입니다.
폴란드가 역사적으로 강대국 이였다는 것은 논란의 여지가 있음. 우선 AD1200년 이전 폴란드는 땅은 넓었으나 국력이 강한 나라가 아니 였음. 예초에 유럽은 지중해를 중심으로 과거 로마의 영토였던 지역과 외 지역은 발전 수준의 차이가 심각했음. 유럽 발전의 역사에서 로마의 영향력은 엄청나고 유럽의 뿌리를 만들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님. 그런데 폴란드의 영토는 그런 로마의 점령지 밖 영토였음. 이 말은 그 시대 다른 국가에 비해 개발이 안돼 영토 크기와 다르게 국력이 강하지 못 했다는 의미임. 이런 폴란드가 리투아니아와 함께 갑자기 영토가 승천하는데 이때가 1300년대 중반부터 후반까지임. 이때 폴란드와 리투아니아가 엄청난 군사력과 강력한 국력으로 영토를 넓힌 것인가? 전혀 ;;; 폴란드와 리투아니아가 이렇게 갑지기 영토를 넓힐 수 있었던 이유는 몽골 덕분임 1200년대 몽골은 유럽을 침공하고 이때 동부 유럽이 완전히 쓸려 나감;; 이때 몽골은 동부 유럽을 황폐화 시키는데 그 곳에 살던 사람들을 대부분 학살하였음. 몽골이 물러나자 동유럽 대부분의 땅은 무주공산이 됨 (사람이나 문명도 줄었지만 무엇보다 왕정이 무너져서 강력한 지배자가 없는 상황이 됨) 이때 몽골의 침략에 피해를 적게 받았던 리투아니아가 남하를 하면서 그 넓은 땅을 모두 자신들이 가져감. 그리고 폴란드와 연합 왕국이 되면서 폴란드-리투아니아 왕국으로 엄청난 영토를 가진 국가가 됨. 다른 나라는 뭘 하고 폴란드와 리투아니아가 그 땅을 먹었냐 생각 하겠지만, 이 황폐화된 땅의 동쪽 러시아 왕정 국가들은 몽골에게 완전히 멸망 당했고 남쪽은 흑해이고 서쪽은 헝가리가 있었는데 문제는 카르파티아 산맥으로 막혀 있고 헝가리 역시 몽골에게 멸망은 면했으나 엄청난 피해를 입어서 회복하기에도 바빴음. 결국 피해가 적고 지형의 구도로 북쪽의 폴란드와 리투아니아가 점령하기 좋은 상황이 됨. 문제는 그 땅에 살던 사람들이 원래 폴란드 사람이 아니고 러시아계 정확히는 슬라브족 사람들 이였음. 아주 당연하게 다른 민족이니 땅은 폴란드 땅이지만, 내부에서 많은 갈등이 생김. 이런 이유로 점령하고 수백년이 지속되는 동안 넓은 땅과 인구를 가졌음에도 폴란드-리투아니아 왕국은 그만큼 강력한 역사적 흔적을 남기지 못 함. 그리고 2~300년이 흐르고 러시아가 회복하면서 점차 영토를 러시아에게 빼앗기며 쇠퇴의 길을 걸음. 폴란드의 과거 역사를 보면 몽골의 유럽 침략의 가장 큰 반사 이익을 얻은 국가이지만, 국가로서 제정, 행정, 외교 등의 기반이 튼튼하지 못 하여 꾸준히 쇠락의 길을 걸었다 할 수 있음
논란의 여지가 있다는 건 누구의 견해인지 정확하게 밝혀주세요. 폴란드 군사력 중세 최강이었던 거 맞습니다. 1410년 탄넨부르크 전투에서 튜튼기사단이 폴란드에 깝치다가 거의 전멸했고요, 1610년에는 클루시노 전투에서 모스크바공국 쓸어버리고 모스크바를 불태워버렸습니다. 심지어는 몰락기인 1683년에조차 빈 전투에서 오스만투르크에게 승리하여 유럽을 구원하였습니다.
폴란드-리투아니아 연방의 정치체제를 정의한다면 '귀족공화제' 내지 '선거군주제'라고 부를 수 있을 것입니다. (697년부터 1797년까지 존속한 베네치아 공화국과 폴란드-리투아니아 연방을 비교해보면 선거군주제와 귀족공화제를 명확히 구별하는 것도 쉬운 일이 아닌 것 같습니다.) 폴란드의 정치체제를 보면 전제왕권을 제한하고 입헌정치의 길로 나아간 잉글랜드의 정치체제와 상당히 비슷한 면이 있는데 잉글랜드는 유럽, 나아가서는 세계의 귀감이 된 입헌정치를 발전시킨 반면에 폴란드는 망국의 비극을 맞았으니 무엇이 잉글랜드와 폴란드 양국의 운명을 갈랐는지 생각해보는 것도 흥미로울 것 같네요.
폴란드 내부적으로는 하나의 민족으로 형성되기엔 연방이 너무 늦게 만들어졌다고 생각합니다. 개종으로서 하나의 통합을 이루려고 했다면 오스만처럼 관용적인 정책이 필요한데 그러지도 못했고요. 가장 결정적으로는 폴란드 특유의 전통적 보수적 가톨릭 민족주의가 문제였다고 생각합니다. 사후적인 판단이지만 좀 유연한 국가였다면 프로이센과 러시아가 성장하는 상황에서 오르트리아 혹은 오스만과 어떻게든 손을 잡았어야 했다고 보고요.
우리나라랑 비슷한점은 반에서 중간쯤 하는데 다른반가면 그렇게 꿀리는 국가는 아니라는거...러시아 독일 사이에 껴있는게 중국 일본 사이에 낀 우리나라랑 비슷하지...두 국가에 개털린것도 비슷하고...강대국한테 털려서 그렇지 만만치 않은 나라...러시아 방어 최전선인 폴란드와 중국 방어 최전선인 대한민국..둘다 국방력 키우기 좋은 조건인것도 비슷..여러모로 비슷한게 많은 국가인것 맞지
폴란드에는 아주 오래전, 레흐(Lech), 체코(Czech), 루스(Rus) 세 형제가 살았다는 전설이 있습니다. 그들은 유럽의 무인 지역에 도달했습니다. 그들은 땅을 서로 나누기로 결정했습니다. 레흐(폴란드의 옛 이름은 레키아)는 서쪽 땅을, 체코(현재 체코)는 남쪽 땅을, 루스(우크라이나의 옛 이름은 키예프 루스)를 차지했습니다. 그리고/그러나 이는 벨로루시를 의미할 수도 있음)가 동쪽의 땅을 차지했습니다. 그것이 전설이 말하는 것입니다. 유럽(중부 및 동부)의 우리 지역은 국가와 문화의 거대한 가마솥(용광로)입니다. 진실은 우리를 분열시키는 많은 것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를 하나로 묶은(때때로 우리를 분열시킨) 것은 오직 적이었습니다: 독일, 러시아, 스웨덴, 터키. 나는 한국인 여러분이 북한의 형제들과 번영과 평화, 단결을 기원합니다. 우리 폴란드인들은 세 나라를 하나의 나라로 통합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형제들에 대한 믿음과 존경심을 잃지 마십시오. 공산주의에서는 결코 그들이 말하는 것과 다릅니다.
동영상보고 추가적으로 생각나는것 있어서 이야기하는건데 한국 폴란드 둘다 한이 많은 민족이고 역사적으로 비슷한게 있다고 방송이나 미디어에서 들었거나 본게 있습니다. 사실상 같다고 보기에는 저희가 역지사지하는것 같고 유럽이 역사적으로 틈만나면 종교문제이나 왕국 또는 제국의 왕위계승과 세력 강화를 위해 침략은 물론 학살,약탈은 기본적으로 뒤따라왔고 국가의 패권,이익,사명감,신념,이념 위해서라면 입에 담지못할 극악무도한 짓거리도 하던게 유럽국가들 이였습니다. "영원한 강자와 약자도 없다"와 걸맞게 약소국 당시 주변에게 얻어터지고 반강제적인 식민지 나라로 지내다가 시간이흘러 그 약소국이 어느날 강력한 나라가 되서 반대로 주변국을 속국으로 만들어 버리는 넌센스 상황도 많았습니다 당장 가까운 70년전 2차세계대전의 기원이 독일이 폴란드를 침공하고 나서부터죠 거기에 유대인학살까지 만행을 저질렀는데 폴란드에 유대인들이 많이 살았습니다. 전쟁시작하고 끝날때까지 잔인하게 유대인은 물론 폴란드 시민까지 300만명이라는 민간인이 학살당했죠 수용소 생각하면 아우슈비츠부터 떠오르구요
일단 유교를 가톨릭과 같은 유일신교와 같은 선상에 놓을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유럽의 종교는 하나의 정체성을 의미했는데 폴리 연방에서 러시아 정교를 믿던 코자크들이 반발했던 것과 달리 조선 사회에서 유교는 큰 반발 없이 흡수됐죠 당시 유교는 믿음의 영역이 아니라 정치철학의 영역으로서 학문적 의미의 유학 중 주자의 성리학이 통치체계에서 활용됐을 뿐이죠. 전 조선 후기 유학을 비판한다면 학문이 현실을 외면했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테스트 맞음...자꾸 종교 자체로 몰아가는데 인간의 탐욕이 종교라는 것을 매개체로 일삼은 거 뿐이죠...대표적인게 십자군 전쟁...기독교의 종교 전쟁이라고 짓껄이는데 전혀요.....지들 기득권 세력을 유지하기 위해 성지탈환을 목적으로 전쟁을 한거 뿐이죠...정작 진정한 믿음과 신앙은 뒷전이구요.
욕하면 저도 욕아니라 신고하겠습니다. 님들말고 시비터는 세기들오면요... 조선역사 그쵸 이성계가 공민왕지나고 우왕 창왕 지나고 공양왕세우고 선양받고 폐위 시키고 그 이번에 그나마 크게한 대하사극드라마 태종 이방원 보고 느낀게 잘만들었어요. 나중에 일본은 미군 페리 제독 오고 석탄선인지 그거 오면 일본에도시대 때 책이나 그림책이나 인터넷 동영상보면 똑같음 그건 중궈 세기나 조선세기나 서양놈들 교회 선도자 오면 저세기들이 시스템에 오류주니까 막 무장해서 가서 찔러 죽이라하죠. 중국은 청나라니 반청복명 청나라조지고 명나라 부활도있지만 청나라 무슨 이상한교를 만들어서 우린 총알도 못뚫는다. 해서 막 성경책읽는 같은 중궈도 죽이고 선교도 당연히 죽이고 동시에 여성들을 마치 대홍수가 나서 댐에서 넘쳐 흘러 아래하류로 나와 호수가 범람하듯이 여성보고 마구 남성성을 여성들에게 과시하고 보여줫겠죠. 일본도 사무라이들이 검들고 가서 협상하는 미국 군대와 일본 에도시대 군부나 권력자 대신 대사들이 가서 협상하는데 카타나 연장들고와 서양과 같이 수치와 우리문화를 더렵혔다는 그냥 살기정신으로다가 죽이고
폴란드는 대략 25위정도의 국력을 지닌 나라로 경제적으로는 중진급,외교군사적으로 중견국정도는 되는 나라로 약소국이라고 하는 것은 맞지 않다. 과거 한때 중부유럽최강의 나라였지만 지정학적으로 서북쪽에 스웨덴 동북쪽엔 러시아 남서쪽으로는 게르만(독일,오스트리아),남동쪽엔 터키등 강국들이 있어 국세가 기울면 순식간에 분할되는 취약점을 가지고 있다. 지금도 국토가 기본적으로 내륙 한가운데 있어 유사시 도망갈때도 없고 그냥 무너지게 되어있어 아쉽다
영토위치가 진짜 한순간이네요 저거 배신않당하는게 기적이겠습니다 ㅠㅠ 폴란드가 그나마 저영토라도 보존하니 . 독일도 저동영상 마지막때 영토 저정도인데 괜히 오스트리아 헝가리제국과 동맹을맺든 않맺든 이탈리아제국 처럼 중용을 펼치지 .. 전쟁일으켜서 영토도 줄고 아우 기술국가라지만 발산하는걸자제했으면 독일도 영토에 피해가 않갔을지도 그래도 역시 아니겠죠? 비스마르크 나오고 빌헬름나오고 1차세계대전과 연결되고... 오히려 러시아처럼 영토만 많고 지금 우크라이나 침공하면서 먹는거보면은 차라리 폴란드 경작지대 처럼 있으면 먹고사는것은 문제가없으니 제 말은 간단합니다 지금 현재 큰전쟁은 러시아vs우크라이나 이지만 공식적으로는 모르쇠 지만 침공하고 먹고 핀란드vs소련과의 겨울전쟁처럼 우크라이나 이기면 좋겠습니다. 말이많아서 죄송합니다. 그것도 결국 영토 조금 조금씩 주게되서 지금 핀란드영토가 그정도죠. 영토가 크면 베풀어야되는데 그게힘든게 역시 역사인것같습니다.
결국 예전 폴란드 정부가 영화에 나왔던 대장 부리바 ( 우크라이나 코사크 족 )를 잘못 다뤄서 폴란드 국력이 기울어진 건가요? 최근 폴란드는 국가 방어를 위해 한국 무기를 대량으로 구매하기로 하면서 한국과 형제 관계를 맺기로... 한 거 아닌가 싶은데... ㅎㅎ ( 터키는 형제의 나라에서 삭제 )
신성로마제국(독일 이탈리아) 폴란드+헝가리+보헤미아(체코) 군대 이긴게 몽골군.. 이들이 다굴을 했는데도 몽골이 이김. 비록 신성로마제국 군대는 소수긴 했지만 그래도 이긴게 엄청 뜻깊음 유럽 주류민족인 게르만을 이긴거니까. 지형지물 모르는 상태에서 싸웠는데도 패배보단 승리가 많았던게 레전드
폴리투는 애초에 강대국은 아니었던게 동유럽은 로마때 발전했었던 땅도 아니었고 몽골이 쑥대밭으로 만들어서 그때 당시에는 굉장히 후진땅이었음 사실상 리투아니아가 빈땅 쳐들어간겨 그리고 그때 영향으로 러시아는 약해져 있었기 때문에 폴란드가 깡패짓이 가능했던거지 애초에 그때 동유럽은 그나마 쫌 치는얘가 폴리투 정도로 생각했음 나중에 가면 러시아가 회복하고 표트르 1세로 부터 개혁정책으로 강대국되면서 그때부터는 러시아가 사실상 폴리투 속국으로 만듬
폴란드가 우리나라 무기 사서 이렇게 빠는건가? 울 나라 밧데리 공장 엄청 세우고 있을뗀 암 말 없드만... 폴란드가 괜히 우리나라 무기 사 줄까? 그만큼 울나라 기업들이 공장 많이 세우고 투자 많이 하는 덕분이지... 폴란드.. 헝가리... 엄청 투자 많이 하는데... ㅋ
@잼민이 역사. 18세기말 러시아와 땅 찢어먹은게 독일이고 1,2차 독일 첫 타겟이 폴란드임. 같은 나토라서 괜찮? ㅋ 한미동맹이고, 미일동맹이니 일본 평화헌법 개헌에 우리나라에서 아무말 없음? 우리나라는 한번이지만 재들은 150년간 세번이나 개발림. 아무리 같은 나토라도 심기가 좋을리는 없슴.
중간 중간 나라가 없어진 시기도 있는데 정체성을 잃지않고 나름 비중있는 국가로 성장하는걸 보면 폴란드인들이 대단하다고 생각됨.
2000년만에 나라를 부활시킨 이스라엘이나 수백년간 영국치하에도 불구하고 독립한 아일랜드도 있으니
@@내공냠냠-p3d 이스라엘은 ㄹㅇ 엄청남
@@내공냠냠-p3d 아일랜드나 폴란드는 그래도 원래 땅에서 계속 살기라도 했지 이스라엘은 ㄹㅇ 어캐 했노?
@@FuhrerPPK 영국을 뒤로 업어서
@@FuhrerPPK 혐성국과 유대인자본
독일과 러시아사이에 끼어 있으니 늘 긴장하고 살아야..
한국이랑 비슷하네요
흔히 알기 어려운 영역과 주제의 이야기가 흥미롭습니다 오늘도 잘봤습니다~!!
역사를 보니 폴란드가 국방력강화에 힘쓰는 이유 알 만하내요
최근 동유럽국가들위주로 올려주시군요 ㅋㅋ
다음영상도 기대합니다
폴란드 역사에도 세종대왕급 왕이 있었죠. 카지미에슈 3세인데 외교든 내치든 실제로도 폴란드의 세종대왕급입니다. 폴란드사에서 대단한 인지도를 지닌 왕이죠.
그의 조카 헝가리왕 러요시 1세가 폴란드 동군군주가 되죠
우와, 저는 역사에 관심이 있는 사람인데요. 전문가님 좋은 그림과 설명 감사합니다~
폴란드가 제일싫어하는나라는 러시아임. 폴란드구전중 3개의 소원을 들어주는 물고기가있는데 사람들에게 소원을 물어보자 1,2,3모두 러시아가 멸망하게 하주세요였음. 이걸 한 10년전쯤 폴란드친구한테 들었는데. 그때는 의외였음. 나치가괴롭혀서 독일을 제일싫어하지않냐?라고 물어보니 아니래 러시아래. 자기도 러시아가 제일싫데
러시아 멸망. 강력소원
그건 정신나간 소수고!! 지금도 독일은 폴란드 땅 찾아야 된다고 생각하지.. 50년내로 폴란드 절반은 독일된다. 그리고 사실 서쪽은 독일 땅이지!!
폴란드인으로서 이것이 사실인지는 모르겠습니다. 러시아, 중국, 일본 중 어느 쪽이 한국인에게 더 큰 위협이 되는가?
우리는 천년 동안 러시아와 독일 사이에 있었습니다. 이들은 우리의 가장 큰 적입니다.
어떤 사람들은 평화 시기가 전쟁 사이의 휴식일 뿐이라고 말합니다. 바다 위의 섬처럼, 그저 큰 물 속에 잠시 쉬어갈 뿐...
@@진재종-q1q
불행하게도 그것은 사실이다. 민주 유럽 국가에서는 우파 정치인이 선출됩니다. 이는 유럽, 특히 폴란드의 미래에 좋지 않은 징조입니다.
프로이센이 폴란드의 봉신국이었다고는 하지만 사실 저 당시 프로이센은 우리에게 익숙힌 그 프로이센은 아니죠ㅎㅎ 독일 베를린 지역의 브란덴부르크가 프로이센과 합병하면서 프로이센의 이름을 썼지만(탈제국화를 위해..), 왕가나 국민다수의 실체는 브란덴부르크였으니까요. 즉 폴란드 봉신국이었던 프로이센 공국을 독일이 뺏어와서 그 이름을 쓰고, 강력해진 독일이 폴란드를 점령하고 독일제국으로 성장한거죠.
브란덴부르크는 당시 신성로마제국 공국이고
프로이센은 폴란드 봉신국(?)인데
둘이 어케 합치게 된거고,
당시만해도 신성로마제국은 엄청나게 강햇지만
브란덴부르크 공국만으로 어떻게
프로이센과 합칠수 잇엇나요?
@@yhansookim7850 폴란드 밑에 프로이센 공국은 원래 튜튼 기사단이었습니다만 튜튼 기사단이 폴란드-리투아니아에게 깨진 이후로 폴란드 왕의 봉신이 되었죠 그러다가 종교개혁이 일어나 튜튼 기사단 전체가 루터교로 개종하면서 프로이센 공국이 되었고요 ㅎㅎ 대신 프로이센 공국의 후계자가 없으면 원래 폴란드 왕에게 돌아가야했는데 저 대홍수때문에 정신 없던 사이 프로이센 공작의 사위였던 브란덴브루크 변경백이 프로이센 땅까지 먹어버립니다. 그후 루이 14세가 일으킨 스페인 왕위 계승전쟁에 브란덴브루크+프로이센이 군대를 파견하면서 공국에서 왕국으로 승격할수 있는 권한을 가지게 되는데요 당시 신성로마제국 안에서 왕은 보헤미아의 왕밖에 허락되지 않아서 프로이센에서의 왕이라는 칭호로 프로이센 왕국이 생겨납니다
@@세잡쓰 아, 폴ㆍ리연방이 난장일때 먹은거군요.
지식 정보 감사합니다.
탈제국화는 아니고 제국내에서 왕국이라는 유리한 고지를 점할려했기 때문입니다.
@@yhansookim7850 제가 알기론 대홍수 전에도 프로이센 공국 영토는 폴란드-리투아니아 왕을 섬기되, 프로이센 공국에 대한 영토의 실질적인 권한은 브란덴부르크(후의 프로이센 왕국)가 가지고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대홍수로 완전히 폴란드-리투아니아의 영향권에서 벗어난걸로 알고있습니다.
참 잘 읽었어요!
대장 부리바 에 나오는 코사크 족이 우크라이나 소수민족이고,
대장 부리바 가 자기의 어린 두 아들을 유학 보낸 유럽의 발전된 강대국이 폴란드.
이 훗날 이야기도 참 슬프더라구요. 2차대전때 독일에 맞서기 위해서, 열심히 연합국으로 특히 영국군으로 입대한 수 많은 폴란드 군인들은 모두 죽을 확률이 높은 위험한 작전에 우선적으로 배치되었고, 전쟁이 끝난 후에는 자유진영에서 싸웠다는 이유로, 공산화가 된 폴란드에서 숙청당하거나, 망명한 사람들도 많았죠.
우리의 국가는 "우리가 살아있는 한 폴란드는 아직 멸망하지 않았습니다."라는 말로 시작됩니다.
아직... 약소국... 아니다...!!
맞습니다.. 그냥 과거처럼 강대국이 아닌것 뿐입니다
@@xlateral1 맞습니다... 강대국 > 쩌리 > 소멸 > 속국 독립 > 소멸 > 중견국 독립 > 소멸 > 소련권 2짱 > 중견국이 지금이죠
'유럽의 관문'
@@익명-d4s2h 폴란드가 동독보다 강했음
@@tkfkdgotdjtektq 예.. 쇼팽의 나라이죠! 불멸의 천재! 그리고 초등학교 때 배웠던...마담 퀴리 의 나라!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다만 역사와 관련된 내용인 만큼 연도 표기가 있으면 조금 더 유익할 것 같습니다.
지정학적 위치가 중요한 이유..
@잼민이 프랑스가 왜 불리한데?
@잼민이 프랑스 자체가 전통적 강대국이라 국력만 강하면 절대 불리한게 아님
@잼민이 폴란드 절대 부동산 사기 아님. 날개 달린 우마무스메 날뛸 때 드넓은 평야라는 지형 덕분에 더 미쳐돌아갈 수 있었고. 거의 모든 나라들은 국력이 시대상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지형이 나쁘다 좋다 이런 핑계는 근거가 없음
프랑스보고 불리하다는 toRls 또 첨보네 ㅋㅋㅋ
운영을 못해서 그렇지
그게 지형 이유는 아님.
왕권 중심인 고려 조선때도 신하들 눈치보고 휘둘렷는데
폴란드는 더욱 심햇고
프로이센 러시아가 양쪽에서 압박해 들어올때도
친러파 친프로이센파로 나뉘어 싸웟다 함.
나라가 혼란하면
어디든 망하는건 진리.
시민혁명과 왕정의 몰락..공업화와 식민지 개척 1~2차 대전..격변의 유럽.. 심지어 러시아 옆...저 틈바구니에서는 어떤 나라도 살아남아 있기만해도 신기한거임
종교가 달라도 적들과 동화되기는 힘들죠...
과거 한국 사회가 서유럽 중심의 역사에 관심이 많았던 것 같은데 한국의 국력이 많이 성장한 것과 가장 뜨거운 지역이 중동과 동유럽이 되면서 역사에 대한 수요도 상당히 변한 것 같습니다. 대중적으로 많이 알려진 역사는 여전히 서유럽사겠지만 전 이제 주변부 역사가 더 재밌네요
동아시아사도 세세 기록되 있으나
나라가 한중일등 몇안되고 더욱이
권위주의의해 성질이 획일적일 수
있어 외문명사를 모른다면 내문명
사에 대해서도 새로운거 발견하지
못하게되도 안이상해 보이는 느낌
폴란드-리투아니아 연방... 그립읍니다...
동유럽에는 옛날에 사회주의 국가들이 많앗어요.
소련쪽에 줄섰따가 망한나라들이 수두룩하고
한국은 군사독재를 이어가기 위해 명분으로 공산당 타도를 세뇌시키던 시대였죠
그떄는 소련이 망하지 않았던 시기라,
당연히 역사교육은 한국처럼 미국에 줄대고 있는 민주주의 서유럽중심으로 가르치고
동유럽엔 관심따윈 없었죠
솔직히 지금도 별 관심없어요.
워낙 멀고 비주류지역 이니까요.
예전보단 나아졌을지는 몰라도.
끽해야 우리나라랑 비슷하거나 조금 더 못사는 나라 타겟으로 무역망 확보하는거 정도죠.
폴란드에서는 독일, 체코, 슬로바키아와 함께 중부 유럽에 있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
폴란드가 약소국? 대충봐도 2,30위권은 돼 보이는데 이정도면 상위 10%아닌가?
약소국 기준 높네 하여튼 한국보다 조금이라도 낮아보이면 약소국이라고 하는거
고쳐야됨
팩트 : 폴란드 중견국, 한국 지역강국
한국이 경제성장은 빨리 이루었는데 반해 시민의식은 좀 느리게 올라와서 겸손을 갖추지 못했네요. 고쳐야지요.
@@emilykwon9456
님은 댓글마다 훈수질인가요 선민의식이라도 있나요
@@gordon7132 내 글 읽었으면 왜 그러는지 알텐데요. 상대방 기분 나쁜 이야기 조심하자고 한건데.. 왜 태클?
@@gordon7132 맞는 말인데요 뭐?
6-25 전쟁 때 소련제 T-34 탱크로 중무장한 북괴군을 탱크 한 대 없는 우리는 맨주먹 붉은 피로 막아섰다.
이제 세월은 흘러 75년! 한국은 러시아의 침략에 맞서는 자유 폴란드에 세계 최고의 한국제
K2 흑표전차 등을 제공해 폴란드가 한국의 전철을 밟지 않도록 돕는다. 역사의 아이러니다.
빨랑 화장장 알아봐라 갈 날이 지난듯 하다
우리 민족의 역사와 지리적 위치에는 많은 공통점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서로 협력하고 배우면 좋을 것입니다.
그니까 국회의원들 권한 줄여야 된다니까?!
민주주의는 곧 의회 민주주의를 가리킵니다. 의회는 민의를 대변하는 기관입니다. 의회의 권한이 막강한 의원내각제는 아예 의회가 행정조직을 가장 가까이 장악하는 제도입니다. 많은 선진국에서는 대부분 의원 내각제를 택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의회의 권한을 줄여야한다는 말은 곧 후진국으로 가자는 말이 됩니다. 덴마크, 노르웨이, 스웨덴, 핀란드 뉴질랜드 모두 세계최고 선진 민주 부국들입니다. GDP 11만 달러의 노르웨이, 핀란드는 세계최고 선진 민주 진보 행복사회로서 세계의 부러움을 받고 있습니다. 이런 나라들은 의회 권력을 최대한 강화하고 의회와 행정부와 간격을 최대한 좁히고 있습니다. 그렇게 하는게 더욱 민주주의를 순발력있게 실현하기 때문입니다.
@yong-gilchoi8614 아니 그러니까 폴리연방 귀족들이나 우리나라 국회의원들이나 중요 개혁 발목잡는건 똑같다는거야...무슨 동문서답이야?!
러시아 제국도 그나마 전제군주제라서 귀족들을 힘으로 누르면서 나름대로 개혁도 할 수 있었고...
한국의 방산으로 옛날처럼 복귀되길 힘내길 화이팅
폴란드가 역사적으로 강대국 이였다는 것은 논란의 여지가 있음.
우선 AD1200년 이전 폴란드는 땅은 넓었으나 국력이 강한 나라가 아니 였음.
예초에 유럽은 지중해를 중심으로 과거 로마의 영토였던 지역과 외 지역은 발전 수준의 차이가 심각했음.
유럽 발전의 역사에서 로마의 영향력은 엄청나고 유럽의 뿌리를 만들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님.
그런데 폴란드의 영토는 그런 로마의 점령지 밖 영토였음. 이 말은 그 시대 다른 국가에 비해 개발이 안돼 영토 크기와 다르게 국력이 강하지 못 했다는 의미임.
이런 폴란드가 리투아니아와 함께 갑자기 영토가 승천하는데 이때가 1300년대 중반부터 후반까지임.
이때 폴란드와 리투아니아가 엄청난 군사력과 강력한 국력으로 영토를 넓힌 것인가? 전혀 ;;;
폴란드와 리투아니아가 이렇게 갑지기 영토를 넓힐 수 있었던 이유는 몽골 덕분임
1200년대 몽골은 유럽을 침공하고 이때 동부 유럽이 완전히 쓸려 나감;; 이때 몽골은 동부 유럽을 황폐화 시키는데 그 곳에 살던 사람들을 대부분 학살하였음.
몽골이 물러나자 동유럽 대부분의 땅은 무주공산이 됨 (사람이나 문명도 줄었지만 무엇보다 왕정이 무너져서 강력한 지배자가 없는 상황이 됨)
이때 몽골의 침략에 피해를 적게 받았던 리투아니아가 남하를 하면서 그 넓은 땅을 모두 자신들이 가져감. 그리고 폴란드와 연합 왕국이 되면서 폴란드-리투아니아 왕국으로 엄청난 영토를 가진 국가가 됨.
다른 나라는 뭘 하고 폴란드와 리투아니아가 그 땅을 먹었냐 생각 하겠지만, 이 황폐화된 땅의 동쪽 러시아 왕정 국가들은 몽골에게 완전히 멸망 당했고 남쪽은 흑해이고 서쪽은 헝가리가 있었는데 문제는 카르파티아 산맥으로 막혀 있고 헝가리 역시 몽골에게 멸망은 면했으나 엄청난 피해를 입어서 회복하기에도 바빴음.
결국 피해가 적고 지형의 구도로 북쪽의 폴란드와 리투아니아가 점령하기 좋은 상황이 됨.
문제는 그 땅에 살던 사람들이 원래 폴란드 사람이 아니고 러시아계 정확히는 슬라브족 사람들 이였음.
아주 당연하게 다른 민족이니 땅은 폴란드 땅이지만, 내부에서 많은 갈등이 생김.
이런 이유로 점령하고 수백년이 지속되는 동안 넓은 땅과 인구를 가졌음에도 폴란드-리투아니아 왕국은 그만큼 강력한 역사적 흔적을 남기지 못 함.
그리고 2~300년이 흐르고 러시아가 회복하면서 점차 영토를 러시아에게 빼앗기며 쇠퇴의 길을 걸음.
폴란드의 과거 역사를 보면 몽골의 유럽 침략의 가장 큰 반사 이익을 얻은 국가이지만, 국가로서 제정, 행정, 외교 등의 기반이 튼튼하지 못 하여 꾸준히 쇠락의 길을 걸었다 할 수 있음
논란의 여지가 있다는 건 누구의 견해인지 정확하게 밝혀주세요.
폴란드 군사력 중세 최강이었던 거 맞습니다.
1410년 탄넨부르크 전투에서 튜튼기사단이 폴란드에 깝치다가 거의 전멸했고요,
1610년에는 클루시노 전투에서 모스크바공국 쓸어버리고 모스크바를 불태워버렸습니다.
심지어는 몰락기인 1683년에조차 빈 전투에서 오스만투르크에게 승리하여 유럽을 구원하였습니다.
폴란드도 슬라브족인데
@@로일당-o4v 보면 좀 다름. 본인들도 한국인들보고 중국계라 하면 싫어하는 정도로 니들도 러시아랑 똑같은 슬라브잖아 하면 격렬하게 경기하면서 싫어하고. 좀 다르다 하던데 본인들이.
@@BummjunJoe 한국이랑 중국은 어족 자체도 다른데 무슨 ㅋㅋㅋㅋ
@@로일당-o4v ?? 그만큼 싫어한다고 혐오 정도에 대한 비유를 한건데 포인트를 중국과 한국인의 근연성으로 잡아버리네? 실화냐
감사합니다
다름이아니라 폴란드 왕실의 왕위 계승 다툼으로 공주와 왕자가 먼 시골로 쫒겨 가게도어 그곳에서 장성하여 왕실의 간신을 물리치고 평화를찾는다는 영화제목 아시면 가르쳐주시며 감사하겠습니다
대장 부리바에 나오는 코사크와 폴란드와의 전쟁이 이 이야기인것 같네요.
시기에 설명에 따른 각 나라의 영역(크기) 표시한 지도가 정확했으면 좋겠습니다.
폴란드가 삼국으로 분할됐을때 왠지 너무 기분이 아프더라고요 한국도 그렇게 분할될뻔 했었으니까요
폴란드 왕위 분쟁으로 왕자,공주가 시골로 쫓겨 가는데
왕자가 어느듯 장성하여 왕위를 되찾는다는 내용의 영화제목을 아시면 가르처주시기 바랍니다
우리나라 무기 많이 구매한다고 하니 다시 과거의 막강한 모습을 보여주길 바란다..폴스카
폴란드와 고구려가 지배집단의 성격도 비슷하고 운명도 비슷했네요.
폴란드가 그때 잘나갔으면 어땠을까 하는 소설이 있습니다. 넷플릭스 드라마로도 있는 위처입니다. 거기서 쳐들어 오는게 신성로마 제국.. 이 제국을 물리치고 7국 연합이 폴란드 전성기로 나아가죠.
신성로마제국(독일 이탈리아) 폴란드+헝가리+보헤미아(체코) 군대 이긴게 몽골군.. 이들이 다굴을 했는데도 몽골이 이김. 비록 신성로마제국 군대는 소수긴 했지만 그래도 이긴게 엄청 뜻깊음 유럽 주류민족인 게르만을 이긴거니까
우크라이나 동쪽은 쭉 러시아인들이 살았었구나... 왜 우크라 동부지역 주민들이 다시 우크라로 돌아가려고 하질않는지 이해가 되네요
폴란드-리투아니아 연방의 정치체제를 정의한다면 '귀족공화제' 내지 '선거군주제'라고 부를 수 있을 것입니다. (697년부터 1797년까지 존속한 베네치아 공화국과 폴란드-리투아니아 연방을 비교해보면 선거군주제와 귀족공화제를 명확히 구별하는 것도 쉬운 일이 아닌 것 같습니다.) 폴란드의 정치체제를 보면 전제왕권을 제한하고 입헌정치의 길로 나아간 잉글랜드의 정치체제와 상당히 비슷한 면이 있는데 잉글랜드는 유럽, 나아가서는 세계의 귀감이 된 입헌정치를 발전시킨 반면에 폴란드는 망국의 비극을 맞았으니 무엇이 잉글랜드와 폴란드 양국의 운명을 갈랐는지 생각해보는 것도 흥미로울 것 같네요.
가장 중요한 차이점은 리베룸베토, 만장일치제죠. 의결권을 가진 귀족 모두가 동의해야만 법적효력을 지닌다 제일 병신같은 정치체제 순위권에 들어감 지금 러시아 중국이 un상임이사로 하는 짓거리보면 왜 폴리투가 망했는지 알 수 있음.
@명우 최 왕위박탈하고 국외추방했습니다. 진짜임 그러다 외국군불러서 내전한게 한두번이 아님 결국 망한이유도 이것때문이였고
많은내용 산만한 워딩~~
폴란드 리투아니아가 저렇게 넓어진 이유 ㅋㅋㅋ 바로 직전에 몽골 기마대가 폴란드 점령하기 전 땅에 있던 공국 나라들 다 격파한 상태에서 폴란드가 빈집털이로 점령함 ㅋㅋ (전후 역사 알면 재밌음)
역사는 다 연결된다
@테스트 모스크바쪽 러시아인들은 몽골인들과 혼혈이 이루어짐..... 전에 백러시아쪽에서 만든 역사 다큐를 본적이 있는데... 백러시아 사람들이 말하길... 모스크바쪽 러시아인들은 생김새부터 자기들과 좀 다르다고 몽골족과의 혼혈이라고 하더라는...
고구려하고 똑같네요
가장 중요한거는 지정학 적인 부분인것같음
폴란드 내부적으로는 하나의 민족으로 형성되기엔 연방이 너무 늦게 만들어졌다고 생각합니다. 개종으로서 하나의 통합을 이루려고 했다면 오스만처럼 관용적인 정책이 필요한데 그러지도 못했고요. 가장 결정적으로는 폴란드 특유의 전통적 보수적 가톨릭 민족주의가 문제였다고 생각합니다. 사후적인 판단이지만 좀 유연한 국가였다면 프로이센과 러시아가 성장하는 상황에서 오르트리아 혹은 오스만과 어떻게든 손을 잡았어야 했다고 보고요.
그 가톨릭덕분에 냉전시절 소련으로부터 독립할수있는 기폭제가되었다죠 ㅋㅋ
독일 이나 이탈리아 처럼 처음부터 하나의 구심점이 될 강력한 국가가 있었던게
아닌게 문제였음 로마나 신성로마제국 처럼 예전에는 우리가 하나였다는게 있어야
뭔가 되는데 폴란드는 그런 국가는 아니었던거지 제조 기술도 독일이나 이탈리아 만큼 아니었던것 같고
우리나라랑 비슷한점은 반에서 중간쯤 하는데 다른반가면 그렇게 꿀리는 국가는 아니라는거...러시아 독일 사이에 껴있는게 중국 일본 사이에 낀 우리나라랑 비슷하지...두 국가에 개털린것도 비슷하고...강대국한테 털려서 그렇지 만만치 않은 나라...러시아 방어 최전선인 폴란드와 중국 방어 최전선인 대한민국..둘다 국방력 키우기 좋은 조건인것도 비슷..여러모로 비슷한게 많은 국가인것 맞지
한국하고 어쩜 이리 비슷할까...
폴란드에는 아주 오래전, 레흐(Lech), 체코(Czech), 루스(Rus) 세 형제가 살았다는 전설이 있습니다. 그들은 유럽의 무인 지역에 도달했습니다. 그들은 땅을 서로 나누기로 결정했습니다. 레흐(폴란드의 옛 이름은 레키아)는 서쪽 땅을, 체코(현재 체코)는 남쪽 땅을, 루스(우크라이나의 옛 이름은 키예프 루스)를 차지했습니다. 그리고/그러나 이는 벨로루시를 의미할 수도 있음)가 동쪽의 땅을 차지했습니다.
그것이 전설이 말하는 것입니다.
유럽(중부 및 동부)의 우리 지역은 국가와 문화의 거대한 가마솥(용광로)입니다. 진실은 우리를 분열시키는 많은 것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를 하나로 묶은(때때로 우리를 분열시킨) 것은 오직 적이었습니다: 독일, 러시아, 스웨덴, 터키.
나는 한국인 여러분이 북한의 형제들과 번영과 평화, 단결을 기원합니다. 우리 폴란드인들은 세 나라를 하나의 나라로 통합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형제들에 대한 믿음과 존경심을 잃지 마십시오. 공산주의에서는 결코 그들이 말하는 것과 다릅니다.
가난한 이집트,폴란드가 과잉 구매쇼하니
담보물 확보 등 경계해야 북괴와 친한 나라들임
프랑스처럼 계약해도 현금 안주면 올스톱해야
동영상보고 추가적으로 생각나는것 있어서
이야기하는건데
한국 폴란드
둘다 한이 많은 민족이고 역사적으로 비슷한게 있다고 방송이나 미디어에서 들었거나 본게 있습니다.
사실상 같다고 보기에는
저희가 역지사지하는것 같고
유럽이 역사적으로
틈만나면
종교문제이나
왕국 또는 제국의
왕위계승과 세력 강화를 위해
침략은 물론
학살,약탈은
기본적으로 뒤따라왔고
국가의 패권,이익,사명감,신념,이념 위해서라면 입에 담지못할 극악무도한 짓거리도 하던게 유럽국가들 이였습니다.
"영원한 강자와 약자도 없다"와 걸맞게
약소국 당시 주변에게 얻어터지고 반강제적인 식민지 나라로 지내다가 시간이흘러 그 약소국이
어느날 강력한 나라가 되서
반대로 주변국을 속국으로 만들어 버리는
넌센스 상황도 많았습니다
당장 가까운 70년전
2차세계대전의 기원이
독일이 폴란드를 침공하고 나서부터죠 거기에 유대인학살까지 만행을 저질렀는데 폴란드에 유대인들이 많이 살았습니다.
전쟁시작하고 끝날때까지
잔인하게 유대인은 물론 폴란드 시민까지 300만명이라는 민간인이 학살당했죠
수용소 생각하면 아우슈비츠부터 떠오르구요
누가 더 피해를 입혀서 어쨋거니 저쨋거니 동영상 주제에 걸맞지않게 우원적인 댓글을 남기긴했는데
하도 미디어나
방송에서 한이 많은민족 이라고 감성팔이를 해대서
코멘트 남겨봄..
솔직히 역사적으로 국가마다
한이 없는 민족은 없을것임
20세기 초 다시 부활했지만 히틀러와 스탈린에 다시 개같이 멸망 ㅋㅋ
@@alice-v3a 솔직히 폴란드 역사 보면 좆선보다 훨씬 참혹함ㅋㅋ 조선은 그래도 청속국일때하고 임진왜란 전까지는 몇백년이 평화로웠는데 명함도 못내민다
@@hhhi730 개같이 멸망해도 썩어도 준치라고 중견국가는 됩니다. 이 유튜버가 약소국이라고 허위사실 유포해서 글쳐
듣다보니 내가 폴란드 걱정을 하고 있네.. 다 쓸데없는거지.. 현실에 충실하자
황금의 자유라고 불리는 귀족들의 권한이 너무 나라를 약하게 만들었음
한국은 그나마 산맥들이 방어지형을 만들어주고 삼면이 바다라 방어할수 있는 여지라도 있었지 폴란드는 국토가 평지에 사방이 적국이었음. 전세계 역사에 양면전선을 펼치고 전쟁에서 승리한 나라는 거의 없음.
국민을 이간질하면 그 나라는 망한다.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이승만-
폴란드의 카톨릭 개종 강요는 한국의 유교 와 비슷하네요..
사람을 위한 종교가 아닌 종교를 위한 국가가 된듯한
일단 유교를 가톨릭과 같은 유일신교와 같은 선상에 놓을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유럽의 종교는 하나의 정체성을 의미했는데 폴리 연방에서 러시아 정교를 믿던 코자크들이 반발했던 것과 달리 조선 사회에서 유교는 큰 반발 없이 흡수됐죠
당시 유교는 믿음의 영역이 아니라 정치철학의 영역으로서 학문적 의미의 유학 중 주자의 성리학이 통치체계에서 활용됐을 뿐이죠.
전 조선 후기 유학을 비판한다면 학문이 현실을 외면했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테스트 맞음...자꾸 종교 자체로 몰아가는데 인간의 탐욕이 종교라는 것을 매개체로 일삼은 거 뿐이죠...대표적인게 십자군 전쟁...기독교의 종교 전쟁이라고 짓껄이는데
전혀요.....지들 기득권 세력을 유지하기 위해 성지탈환을 목적으로 전쟁을 한거 뿐이죠...정작 진정한 믿음과 신앙은 뒷전이구요.
@@centurionrome8161 그전에 이슬람이 해적질하고 서고트 치고나서 프랑크 왕국 선빵도 치고 ㅈㄹ발광함
대장 불리바가 그 코사크족 맞죠?
역시 정치인들이 국가를 망국으로 만들었다.
미래에는 폴란드가 다시 강대국이 된다는 예측도 있더군요.
진짜 그럼 좋겠어요 유럽에 한국(폴란드)아시아에 폴란드(한국)모두 홧팅!!!
폴란드 정도면 양호하지...
청나라 세운 만주족이 인류 역사상 최대 미스테리.
중국 역사상 가장 거대한 영토를 가진 만주족이
하루아침에 이름조차 제대로 못 남기고 사라진건 인류 역사상 찾아보기 힘듬..
영화 대장 부리바가 생각나네
조선도 빌어먹을 성리학과 왕의 외척세력때문에 멸망했는데, 어쩜 이리 비슷할까🤦♂️
아뇨 왕 자체가 문제였습니다 외척을 잘 못 누른 것 역시도 왕의 문제죠
조선이나 지금이나~
원교근공을 무시하고
일본이랑 친해지면 일본이 또 뒷통수 안친다는 보장 있나여??
일볻게 굴욕외교 하고 앉았고,
중국이 서해안에서 제멋대로 훈련하고 포쏘고 있는데
중국눈치보고 아무 말도 못하고 있고..
욕하면 저도 욕아니라 신고하겠습니다. 님들말고 시비터는 세기들오면요... 조선역사 그쵸 이성계가 공민왕지나고 우왕 창왕 지나고 공양왕세우고 선양받고 폐위 시키고
그 이번에 그나마 크게한 대하사극드라마 태종 이방원 보고 느낀게 잘만들었어요. 나중에 일본은 미군 페리 제독 오고 석탄선인지 그거 오면 일본에도시대 때 책이나 그림책이나 인터넷 동영상보면 똑같음 그건 중궈 세기나 조선세기나 서양놈들 교회 선도자 오면 저세기들이 시스템에 오류주니까 막 무장해서 가서 찔러 죽이라하죠.
중국은 청나라니 반청복명 청나라조지고 명나라 부활도있지만 청나라 무슨 이상한교를 만들어서 우린 총알도 못뚫는다. 해서 막 성경책읽는 같은 중궈도 죽이고 선교도 당연히 죽이고 동시에 여성들을 마치 대홍수가 나서 댐에서 넘쳐 흘러 아래하류로 나와 호수가 범람하듯이 여성보고 마구 남성성을 여성들에게 과시하고 보여줫겠죠.
일본도 사무라이들이 검들고 가서 협상하는 미국 군대와 일본 에도시대 군부나 권력자 대신 대사들이 가서 협상하는데 카타나 연장들고와 서양과 같이 수치와 우리문화를 더렵혔다는 그냥 살기정신으로다가 죽이고
지금은 양당이 싸우고 한쪽은 북쪽을 도와주는 당이라 내분이지요.
그럼 국력 나라 구멍?
@테스트 민주당은 민주당 안에서 내분/
국힘은 국힘 안에서 내분/
그나마 민노총에게 민사소송으로 때린다고 하니 한숨 돌리겠는데 민주당이 너무 큰 당이지요. 국민을 위한 행동은 하나도 하지 않고 언론은 편파보도만 하는 세상입니다.
에구
지금은 잘하고 있더만!
우리 무기 사들여서 러시아땅 차지할수 있는 기회를 보면 영토가 확장할수 있겠군요
여기서 교훈삼아 우크라이나+폴란드+스웨덴 힘합쳐서 밀어버리면 러시아 쓸어버릴듯 합니다
단 우리 무기가 있어야하며 탄약및 무기공장도 유럽에서 만든어야 겠죠
폴란드는 대략 25위정도의 국력을 지닌 나라로 경제적으로는 중진급,외교군사적으로 중견국정도는 되는 나라로 약소국이라고 하는 것은 맞지 않다. 과거 한때 중부유럽최강의 나라였지만 지정학적으로 서북쪽에 스웨덴 동북쪽엔 러시아 남서쪽으로는 게르만(독일,오스트리아),남동쪽엔 터키등 강국들이 있어 국세가 기울면 순식간에 분할되는 취약점을 가지고 있다. 지금도 국토가 기본적으로 내륙 한가운데 있어 유사시 도망갈때도 없고 그냥 무너지게 되어있어 아쉽다
결론:돈 어느정도 있는 부동산 사기 피해자
폴란드-리투아니아 연방... 그립읍니다...
그렇게 말하면 독일-프랑스도 망해야 되는 거지요. 도망갈 데도 없는데. 근거지도 없는데.
결국 국민들과 지도층들의 의지와 행태에 달린 일입니다.
영토위치가 진짜 한순간이네요 저거 배신않당하는게 기적이겠습니다 ㅠㅠ 폴란드가 그나마 저영토라도 보존하니 . 독일도 저동영상 마지막때 영토 저정도인데 괜히 오스트리아 헝가리제국과 동맹을맺든 않맺든 이탈리아제국 처럼 중용을 펼치지 .. 전쟁일으켜서 영토도 줄고 아우 기술국가라지만 발산하는걸자제했으면 독일도 영토에 피해가 않갔을지도 그래도 역시 아니겠죠? 비스마르크 나오고 빌헬름나오고 1차세계대전과 연결되고... 오히려 러시아처럼 영토만 많고 지금 우크라이나 침공하면서 먹는거보면은 차라리 폴란드 경작지대 처럼 있으면 먹고사는것은 문제가없으니 제 말은 간단합니다 지금 현재 큰전쟁은 러시아vs우크라이나 이지만 공식적으로는 모르쇠 지만 침공하고 먹고 핀란드vs소련과의 겨울전쟁처럼 우크라이나 이기면 좋겠습니다. 말이많아서 죄송합니다. 그것도 결국 영토 조금 조금씩 주게되서 지금 핀란드영토가 그정도죠. 영토가 크면 베풀어야되는데 그게힘든게 역시 역사인것같습니다.
미국 영화 퓨리에서 브래드피터슨이엿나? 이런말을하죠 " 이상은 평화롭지만 역사는 폭력적이다" . 끝입니다 추석잘보내세요. 유튜버 역사 패왕님도요. 아우추석제도 개인적으로 제사제도 처럼 연결되는것도 그렇고 이것좀 법으로 제재했으면 좋겠어요. 용돈과 종목질 그런거 않바라는게 당연하죠 그래서 더더욱 제사제도의 강제집행처럼 " 너 뭐 이녀석 제사않하면 홀로세기 족보에서 뺀다" 법이 잘개선됐으면 좋겠습니다 수고하세요.
국토가 쪼그라들었네.
그.. 나폴레옹은 모스크바는 먹은적이 있습니다..
아 대홍수… 한국어로 된 대홍수 관련 영상은 이 영상이 아마 최소 2-3번째 최대 최초 즈음 되지 않을까 싶네요 ㅋㅋ 한국 역사 영상은 아무래도 영어권과의 규모 차이때문인지 굉장히 범위가 협소한데 이렇게 다뤄주시니
결론: ㅗㅜ;; 잘 보고 갑니다 ㅋㅋ
결국 예전 폴란드 정부가 영화에 나왔던 대장 부리바 ( 우크라이나 코사크 족 )를 잘못 다뤄서 폴란드 국력이 기울어진 건가요?
최근 폴란드는 국가 방어를 위해 한국 무기를 대량으로 구매하기로 하면서 한국과 형제 관계를 맺기로... 한 거 아닌가 싶은데... ㅎㅎ ( 터키는 형제의 나라에서 삭제 )
폴란드는 지금도 동유럽국가중에선 국력높은국가입니다
폴란드는 1960년대인가 그때는 국방비 세계2위였다고하더군요
1950년대~1980년대 세계 국방비 1위 미국, 2위 소비에트 연방. 폴란드 국방비가 세계 2위였던 적은 없었죠. 폴란드 국력이 세계에서 강한지 않죠. G20에도 못드는 국가입니다.
@@Lks-b3r 아마 AK-47 소총 만드는 분야에서 세계2위 였을 수도... 폴란드가 구소련 위성국가들 중에서 공업력이 비교적 좋긴 했었죠.
신성로마제국(독일 이탈리아) 폴란드+헝가리+보헤미아(체코) 군대 이긴게 몽골군.. 이들이 다굴을 했는데도 몽골이 이김. 비록 신성로마제국 군대는 소수긴 했지만 그래도 이긴게 엄청 뜻깊음 유럽 주류민족인 게르만을 이긴거니까. 지형지물 모르는 상태에서 싸웠는데도 패배보단 승리가 많았던게 레전드
폴란드가 과거 이웃 나라들의 숱한 침략을 받았다는 점에서 한국 역사랑 꽤 닮았음....
그래서 폴란드의 처지에 대한 공감이 생기는 걸 수도....
유럽에 안그런나라 몇이나 됨?
영국이나 프랑스 정도가 예외일라나.
@@ohnato 없을듯 프랑스도 영국이나 독일에 쥐어터졌고 영국도 따지자면 이민족들이 들어와서 사는격임
@@용용-e3w 그래도 다른나라에 비하면 비교적 양호하죠.
수백년간 이리저리 갈라져 얻어터지며 살았던 독일이나 이탈리아에 비하면...
몇몇 한국 사람들은 한국이 역사의 피해자였으면 하는 심리가 있는 것 같음.
유럽대륙을 호령하고 꿀빨던 시기가 있었으니 한국보다 나은듯 ㅋㅋ
옛날에 역사여왕이던 체널아닌가요??
폴리투는 애초에 강대국은 아니었던게 동유럽은 로마때 발전했었던 땅도 아니었고 몽골이 쑥대밭으로 만들어서 그때 당시에는 굉장히 후진땅이었음 사실상 리투아니아가 빈땅 쳐들어간겨 그리고 그때 영향으로 러시아는 약해져 있었기 때문에 폴란드가 깡패짓이 가능했던거지 애초에 그때 동유럽은 그나마 쫌 치는얘가 폴리투 정도로 생각했음 나중에 가면 러시아가 회복하고 표트르 1세로 부터 개혁정책으로 강대국되면서 그때부터는 러시아가 사실상 폴리투 속국으로 만듬
폴란드가 우리나라 무기 사서 이렇게 빠는건가? 울 나라 밧데리 공장 엄청 세우고 있을뗀 암 말 없드만... 폴란드가 괜히 우리나라 무기 사 줄까? 그만큼 울나라 기업들이 공장 많이 세우고 투자 많이 하는 덕분이지... 폴란드.. 헝가리... 엄청 투자 많이 하는데... ㅋ
과거 초강대국이라기보단 원래 약소국이었다가 전성기를 맞아 부흥했다가 다시 가라앉은 것에 가까움. 애초에 동유럽은 유럽에서 지중해를 차지한 남유럽 국가들에 비하면 좀 가난했음.
영화....대장 불리바 생각이.....
그냉 지정학적차이
강약대소 개념을 혼동하신듯.... 강국, 대국, 약국, 소국의 두 개씩 짝지어진 조합이 있으니,
폴란드는 약대국이겠죠....
폴리투 간지
괜히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폴란드와 루마니아가 러시아와 전쟁 중인 우크라이나를 적극 지지하는 것도 그 때문인지요.
약해도 땅은 큰이유좀?
Odpowiedz jest prosta - łączne 173 lata pod rosyjskim zaborem. Długo nas wszyscy okradali, do tej pory nic nie oddali ani rosja ani niemcy.
프로이센이 강해지면서 약해진 것이지
화백제도
잠깐 반짝한거 아닌가 역사적으로 강대국이라고 표현하긴 좀 그런듯
괜찮아 폴란드에는 레반도프스키가 있으니까
가만 보면 땅이크면 문제 러시아 중국 미국 세계적 문제를 만드는 나라
그전에 있던게 영국 프랑스
님 논리가 틀린게 캐나다 때문에 아님
폴란드가 어서 한국산 무기들로 무장해서 강력해지길 바랍니다.
평원 교차로에 나라 세우는거 아님.
윙드 후사르 = 광역 어그로
사람들이 우리나라랑 폴란드가 역사적으로 비슷하다고 간혹 그러는경우가 있는데 폴란드 역사를 보면 이는 매우 잘못된비교죠. 우리나라와 폴란드는 전혀 비슷하지 않습니다.
나토에서 꽤 비중잇는 전력인데 약소국은 어그로 같다
핵무장 자체적으로 한다구 폴총리가 선언
@테스트 폴란드 입니다 이미발표났어요
@테스트 그런기술 갖추어짐 미국우방이라 원전도 수십대라 충분하다봅니다
@테스트 미국이 원전기술이전해줌 우라늄만 미사일 장착하면 핵탄두됨
@테스트 이전한지오래 2013년에 계약했다구 나오네요
미국이 가만 안있을텐데
영국도 쪼그라들었는 데 왜 폴란드에 만?
폴란드는 독일 재무장을 어찌 볼지 궁금
좋게는 안볼텐데
좋게 보지는 않는데 어쩔 수 없지... 이런 식으로 대하는걸로 앎
@잼민이 역사.
18세기말 러시아와 땅 찢어먹은게 독일이고
1,2차 독일 첫 타겟이 폴란드임.
같은 나토라서 괜찮? ㅋ
한미동맹이고, 미일동맹이니
일본 평화헌법 개헌에 우리나라에서
아무말 없음?
우리나라는 한번이지만
재들은 150년간 세번이나 개발림.
아무리 같은 나토라도
심기가 좋을리는 없슴.
ㄱㅊ 이미 인구 반의 반이상이 이민자에다가 빗자루들고 훈련하는 ㅈ밥됨
@테스트 ㅋㅋ.독일 우섭게봄 .재들이 체계잡고 국방비 쳐 올리면 금방이야 2차세계전쟁 러시아 하나만 밀려해ㅆ으면 러시아는 지구상에 존재도 못했음
? 지금은 약소국 아님. 주변에 더 곤궁한 나라들 있음.
한국도 국개의원들이 정치를 개판으로 하므로 심히걱정됨
지도 디자인이 좀 마음에 안드네요.내용은 좋습니다.추천
지금 만만치 않음.
유럽여기저기 흩허져서 화장실청소하는 것들이 뭔 초강대국이야
유럽 역사 특징 : 잘나가면 줘팸
유럽의 코레아네.
우리 무기 괜찮은 것 많다...............경공격헬기도 사고.....보라매도 사고..........미사일 상당히 좋다 많이 사 가라...
폴란드 영토는 최소한 한반도 남북한 합친 크기의 2배 가까이 된다.. ㅋㅋ
그렇게 치면 영국+아일랜드랑 폴란드랑 비슷함ㅋㅋ
이제 러시아와 독일이 사라질 차례네. 폴란드가 그 많은 무기를 수입하는 이유가 뭐겠니? 러시아와 독일에 빼았겼던 과거의 땅과 자원이지. 가자 폴란드.
폴란드가 강대국을 말할만한가?
러샤한테 뚜까맞고 만만한 코자크가
갈궈봤지.
걍 동네 힘쎈사람.
한국단결
최단시간내에 우리가 뒤를 따라갈거라
잘봐둬야합니다. ㅋ
귀족의회가 너무 강해지면서
나라가 망한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