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중앙아시아학과 학생입니다. 정말 너무 좋은 강의인 것 같습니다. 실제로 저희 학과 역사 수업에서 배우는 내용과 거의 일치한 것 같은데 정말 연구 많이 하신 것 같습니다. 다만 한 가지 내용을 추가하고 싶습니다. 영토 배분 당시 소련이 저렇게 개떡같이 영토를 배분한 것에는 다 이유가 있습니다. 애초에 저렇게 둘이 싸우는 것 자체가 당시 소련이 의도한 것이었어요. 소련은 자신이 지배한 중앙아시아 지역의 이슬람/민족주의 세력의 부흥을 극도로 경계하였습니다. 이 때문에 일부러 SSR 국경 획정 과정에서 땅을 개떡같이 배분함으로써 자기들끼리 싸우게 하여 양측 세력의 힘을 낮추고자 한 것입니다. 실제로 우즈베키스탄-타지키스탄-키르기스스탄 3국 사이에 위치한 '페르가나 분지'라고 하는 지역을 보면 아르메니아-아제르바이잔 영토 따위는 내다 버릴 정도로 영토가 개판 5분 전입니다. 우즈베키스탄으로 획정된 지역(ex 타슈켄트)에는 타직인들이 더 많이 살고 키르기스스탄으로 획정된 지역(ex 오쉬)에는 우즈벡인들이 더 많이 살고.. 거래서 이 페르가나 지역 역시 허구한날 세 나라가 치고박고 싸웁니다. 실제로 올해 5월이었나요 키르기스스탄-타지키스탄 사이에 전쟁이 터질 뻔 했죠. 이건 영토 보다는 수자원의 성격이 더 강하긴 하지만.. 어쨌든 이게 다 소련이 일부러 분열을 의도해서 획정한 겁니다. 어차피 크게 보면 다 한 나라이기 때문에 실제로 전쟁은 안 날거고 적당히 분열만 조장해서 지역 세력을 약화시키려 한 건데 소련이 터지니까 서로 진짜로 치고 박고 싸우게 된 것이죠.
한국사를 공부하고 책을 덮으면서 우리처럼 불행한 근대사를 가진 민족이 또있을까 생각하지만, 세계사를 공부하다보면 한민족 정도면 근현대의 불행한 역사를 잘 딛고 일어선 훌륭한 케이스라는걸 느낍니다. 당장 슈카님이 설명하신 아르메니아부터 시작해서 중동에서 전쟁만 났다하면 나라세워준다는 감언이설로 이용만 당하는 쿠르드족도 있고, 불과 200년전까지 동아시아 전역을 호령했지만 이제는 말도 문화도 잊혀진 상태로 중국인들에게 동화되어 그 흔적조차 사라져가는 만주족까지... 다른 민족의 사례를 배울수록 우리정도의 역사적 경로면 불행보다는 행운에 가까운 민족이라고 생각해요.
원래 아르메니아 인들이 현재 터키 남부 쪽에 나라이루고 살긴 했었죠 십자군 시절 "킬리키아 아르메니아"(소아르메니아) 세우기도 했었고 아르메니아가 원래 거기서 발흥했었으나 밀려서 저쪽으로 갔다하면 맞을수도 있죠. 그리고 아르메니아는 솔직히 지네 살던땅 투르크애들(터키,아제르바이잔)에 학살당하고 밀려서 땅뺏긴게 사실이긴함
@@色骨難忘Very true. Let me ask you something. Don't you Koreans like china? So you are like the same country. And,..You are so right bro. Especially Russia is completely cruel.
아르메니아가 터키에게 학살당해서 쪼그라든 땅이지만 , 역사적 문화적으로는 무시할수 없는 국가 입니다 . 언어는 당연히 다르구요 . 알파벳 변형 수준 이긴 하지만 독립된 문자도 있구요 . 노아의 방주가 도착한 지역이라고 하는 아리앗 산 의 민족이라고도 하고요 . 유대인과 상관 없이 , 기독교를 국교로 받아 들인 최초의 국가라는 가치는 상당히 높습니다 . 왜냐하면 로마 카톨릭 이전에 이미 사도 교회 라는 것이 존재 한다는 것을 증명 했으니까요 . 때문에 아르메니아의 종교는 우리가 아는 천주교도 기독교도 동방정교회도 아닌 완전히 별개의 아르메니아 사도 교회 입니다 . 따라서 족보로 따진다면 로마 카톨릭이나 동방 정교회 보다도 형님이 되는 겁니다 . 터키는 나중에 그땅을 침략한 투르크 족 이구요 . 터키 내부에 있던 소수 민족이 아르메니아 인이 아니라 , 터키가 원주민들 땅을 빼앗은 것이죠 . 625 전쟁때 터키가 참전국이라서 한국 입장에서 터키를 욕하지 않는것 뿐이지 나치나 일제 수준의 학살을 저지른 것이 터키 입니다 .
터키가 아르메니아에서 대학살을 일으킨 것은 사실이지만 우리 입장에선 아르메니아 대학살은 어물쩡 넘어가고 터키 밀어주는게 훨신 이득이긴 합니다. 아르메니아를 밀어줘도 딱히 얻는 게 없기 때문에 우리는 그냥 대외적으론 "ㅎㅎ 싸우지마" 이정도만 하고 아제르바이잔-터키랑 계약을 맺어서 이득을 뽑아내는게 이득이죠.
한국 위치가 어쩌면 동북아에서 일본 빼면는 괜찮은 위치라는데... 동북아지역은 과거 민족 기준으로 본다면 한국+북한 일본 중국+대만, 몽골 외에 만주지역과 남중국해지역에 3-4개 국가는 더있을수 있는데 지금 중국이 다흡수해버려 사라져버림. 일본은 섬이라 외세침략은 거의없고 지들끼리 싸운기만함. 중국은 대륙쪽이라 수시로 싸우고 침략하고고 침략당하고 근데 덩어리가 넘사벽이라 위치 자체가 무의미... 몽골은 동북아 유목민중 유일하게 국가를 만들고 생존해으나 현재 중국, 러시아에 뚤러싸여서 아무거못함. 만약 한반도가 일본과 육지로 연결되다면 아마 매년 싸우 난리났을건데 바다덕분에 한두번의 큰전쟁과 외구 깐죽거림 말고는 없어죠... 그리고 과거 사라져버린 만주족들의 완충역할로 한국은 대륙으로 흡수안되고 독립적인 문화와 국가를 유지할수있은거도 있음.
실질적으로 아르메니아를 지원해줄 수 있는 국가는 미우나 고우나 러시아 밖에 없는게 현실인데 러시아가 등돌려버리면 아르메니아는 믿을 구석이 없어지는데... 민주국가가 들어서도 우리는 친러를 유지할게요 라고 확실하게 못을 박던가... NATO가 저기에 개입할만한 값어치가 없기 때문에 친서방의 혜택을 기다리는것은 미련한 짓으로 보여지네요
왜냐면 우리는 아르메니아 편 들어서 이득볼게 전혀 없기 때문임. 지금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서방이 무기 지원하는 이유 역시 우크라를 통해 러시아의 국력을 소비시키는 것이 이득이라 판단해서 도와주는거지, 이득 없었으면 서방도 입싹닫고 무시했을거임. 우리 입장에선 아르메니아 300만명을 위해 터키+아제르바이잔 9000만명과 척질 이유가 1도 없으니 아제르바이잔에 탱크를 팔려고 했던거임. 지금 아르메니아의 현황은 유일한 우방국인 러시아가 한창 우크라이나에서 전쟁하느라 아르메니아를 못도와줌. 아제르바이잔은 아르메니아 국력의 3배인데 아제르바이잔의 혈맹인 터키는 터키와 아제르바이잔을 완전히 연결한다면 카스피해를 통해 터키-아제르바이잔-카스피해 너머 튀르크계 국가들과 연합을 만들어 그 연합의 지도국이 될 수 있음. 이를 위해선 아르메니아를 반드시 조져야함. 이런 상황에 아르메니아가 해야하는 행동은 아제르바이잔을 도발하는게 아니라 최대한 사려야 했음. 지금 아르메니아 정치인들이 날선 언행과 도발을 하면 할 수록 아제르바이잔에겐 이득이거든요.
왜냐면 아르메니아가 딱히 국익에 도움이 안되거든요 아제르바이잔에 지원하면 세트메뉴로 터키랑도 관계 틀 수 있고, 이슬람세계랑도 안면을 틀 수 있는데, 아르메니아 지원은 ㄹㅇ로 얻을 수 있는게 아무것도 없음. 자원도 없고 항구도 없고 인구도 없음 우리가 쟤네 도와서 얻을 수 있는게 아무것도 없음. 심지어 이슬람이랑 싸우는 이스라엘조차 아르메니아랑 사이 안좋아서 아제르바이잔 지원하는 상태임. 학생들 안타깝긴 한데 외교는 이성으로 해야 함. 그래서 우리가 의도적으로 아르메니아 생까고 있는거고
@@korean_patriot_815에스안녕 . 저는 아제르바이잔 사람이고 한국인 여러분을 매우 사랑합니다 ❣️❣️💝🤗 그런데 묻고 싶은 질문이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한국인들은 우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합니까?사랑해요 ❣️답변해주시길 바랍니다.친구가 되고 싶어요
아제르바이잔이 그걸 받을 이유가 없음 혈맹 터키와 연결해야 하는데 거길 줘버리면 ㅆ손해 게다가 국력도 훨신 세고, 아르메니아는 고립무원인 상태임. 이럴 때는 내껀 지키면서 니고르노 카라바흐 먹어서 다 챙기는게 맞음. 게다가 터키의 구상은 대투르크주의라고 해서 터키-아제르바이잔-카스피해 너머 중앙아시아 투르크계 국가들을 규합하는 건데, 여기서 반드시 필요한게 아제르바이잔임. 그래서 터키는 아르메니아-아제르바이잔 전쟁나면 무조건 아제르바이잔 지원할거임. 게다가 아르메니아는 기독교니 이란도 아르메니아 안도와줄거고 조지아는 중립때릴 가능성이 높음. 그래서 실제로 작년에 아르차흐 공화국 멸망시키고 니고르노 카라바흐를 다 꿀꺽했음. 그리고 아르메니아가 도발에 넘어가 또 싸우면 아예 회랑까지 이어버릴 수도 있음
슈카님 영상 잘 시청했습니다. 7:01 내용에 오류가 있어서 한마디 남깁니다. 아르메니아가 기독교를 국교로 선포한것은 기원전 300년이 아니라 서기 300년입니다. 기원전은 예수님 탄생 전이기 때문에 기독교가 종교로 인식되기 전입니다. 예수님 탄생후인 서기 300년이 맞습니다.
우리나라랑 다르게 캅카스쪽 나라들은 역사적으로도 여러 민족들이 오고갔던 나라들이라서 민족정체성이랑 실제 유전자 DNA는 다른 경우가 많습니다. 대표적으로 터키랑 아제르바이잔 같은 경우는 민족정체성은 중앙아시아-몽골과 가까운 돌궐(튀르크)계통이지만, 실제 유전자 DNA의 경우에는 이란(페르시아-아리안)계통과 아랍계통에 더 가까운 사람들입니다. 국가에서 장려하고 교육하는 민족정체성이랑 몸에 흐르는 피와 세포는 다른 대표적인 국가들.
국민권익위원회 공익신고자 보호법 10주년 기념 영상이 업로드되었습니다.
ruclips.net/video/KZB7fjE8X8c/видео.html
슈카형이다
공익신고자 대우 개ㅂㅅ 이던데 한국에선?
내부고발하면 인생꼬임 한국에선
참담해요 ㅜㅜ 공인배신자로 낙인..
슠가
ㅋㅋㅋ 한국에는 공익신고하면 인생 조짐 ㅋㅋㅋ 또 법도 빈약해서 있으나 마나한 법임 ㅋㅋㅋ 이런걸 왜 기념함?
이 딴 법 믿고 신고해서 피본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 악법임
기원후 300년
최초의 ✝️ 기독교 국가의 아르메니아 🇦🇲
로마보다 90년앞선 기독교 공인 국가
안녕하세요 중앙아시아학과 학생입니다. 정말 너무 좋은 강의인 것 같습니다. 실제로 저희 학과 역사 수업에서 배우는 내용과 거의 일치한 것 같은데 정말 연구 많이 하신 것 같습니다. 다만 한 가지 내용을 추가하고 싶습니다.
영토 배분 당시 소련이 저렇게 개떡같이 영토를 배분한 것에는 다 이유가 있습니다. 애초에 저렇게 둘이 싸우는 것 자체가 당시 소련이 의도한 것이었어요.
소련은 자신이 지배한 중앙아시아 지역의 이슬람/민족주의 세력의 부흥을 극도로 경계하였습니다. 이 때문에 일부러 SSR 국경 획정 과정에서 땅을 개떡같이 배분함으로써 자기들끼리 싸우게 하여 양측 세력의 힘을 낮추고자 한 것입니다.
실제로 우즈베키스탄-타지키스탄-키르기스스탄 3국 사이에 위치한 '페르가나 분지'라고 하는 지역을 보면 아르메니아-아제르바이잔 영토 따위는 내다 버릴 정도로 영토가 개판 5분 전입니다. 우즈베키스탄으로 획정된 지역(ex 타슈켄트)에는 타직인들이 더 많이 살고 키르기스스탄으로 획정된 지역(ex 오쉬)에는 우즈벡인들이 더 많이 살고.. 거래서 이 페르가나 지역 역시 허구한날 세 나라가 치고박고 싸웁니다. 실제로 올해 5월이었나요 키르기스스탄-타지키스탄 사이에 전쟁이 터질 뻔 했죠. 이건 영토 보다는 수자원의 성격이 더 강하긴 하지만.. 어쨌든 이게 다 소련이 일부러 분열을 의도해서 획정한 겁니다.
어차피 크게 보면 다 한 나라이기 때문에 실제로 전쟁은 안 날거고 적당히 분열만 조장해서 지역 세력을 약화시키려 한 건데 소련이 터지니까 서로 진짜로 치고 박고 싸우게 된 것이죠.
유익한 내용이 한 가지가 아닌데요? ㅎㅎ
와~ 생각지도 못했던 역사네요~ 감사합니다~
소련 개악질이네 ㅋㅋㅋㅋ
칼라무시 행님도 이거 보는구나 ㅋㅋㅋㅋ
페르가나를 여기서보네 ㅋㅋㅋ 아
한국사를 공부하고 책을 덮으면서 우리처럼 불행한 근대사를 가진 민족이 또있을까 생각하지만, 세계사를 공부하다보면 한민족 정도면 근현대의 불행한 역사를 잘 딛고 일어선 훌륭한 케이스라는걸 느낍니다. 당장 슈카님이 설명하신 아르메니아부터 시작해서 중동에서 전쟁만 났다하면 나라세워준다는 감언이설로 이용만 당하는 쿠르드족도 있고, 불과 200년전까지 동아시아 전역을 호령했지만 이제는 말도 문화도 잊혀진 상태로 중국인들에게 동화되어 그 흔적조차 사라져가는 만주족까지... 다른 민족의 사례를 배울수록 우리정도의 역사적 경로면 불행보다는 행운에 가까운 민족이라고 생각해요.
@@ahyjkpppjde58-2 그래도 현대 와서는 극복해서 어디가선 못산다는 소리 안들으니 좋은 거 아닐까요
@@ahyjkpppjde58-2 그런 논리면 더이상 위와 비교할게 없는 1위 말곤 행운이라는건 없다고 봐야하는건가요? ㅋㅋㅋㅋ
보통 지정학적으로 중요한 곳들이 불행한 역사를 가진 케이스가 많은데...
한반도는 현대에 들어 세력균형이 맞아떨어짐 + 줄을 선 미국의 냉전승리 + 시의적절한 경제, 외교정책으로 잘 극복한 케이스죠.
한마디로는..
"불행 중 다행"
행운이라기보다는 우리가 잘 이기고 잘 일어선것이라 생각합니다!
이거 ㄹㅇ 임 동아시아 정도면 20세기 일본 트롤러 짓 한거 빼곤 나름 평화롭게 굴러간거임
모두가 다 잊고 있는 것 같아서 말하는 거지만 지금 터키인들은 대부분 예전부터 거기 실던 민족이 아님.
아르메니아 인은 몰라도 쨋든 터키인들에게는 확실하게 역사적 정통성은 없음.
애초에 토지사와 민족사를 따로 공부하는 나라인데
돌궐족
ㅇㅈ 원래 아르메니아가 기원한곳이 캅카스고 투르크 민족 자체가 13세기 들어서 중앙아시아에서 굴러온돌
반박시 동북공정 응호자임
토지사와 민족사 따로 공부하는 나라도 많을 것 같음 유럽보면
저동네는 워낙 수많은 민족이 거쳐간 곳이라...
7천년전이면 현재 살고있는 사람들과는 혈통적으로 거의 관계가 없을텐데.
당장 터키부터가...
땅교환 하면 되는거 아니냐는 얘기가 있는데 아제르바이잔과 터키 입장에선 땅교환 할 필요가 없죠.
아르메니아보다 훨씬 강한 힘이있으니까요. 아르메니아를 멸망시키고 차지하면 되는데요. 실제로도 점점 그렇게 되어가고 있죠.
우리나라가 생각보다 평화롭고 행복했다는걸 다시금 느끼게하는 슈카님의 먼나라 이웃나라 영상
스페인,포르투갈 : 라떼는 독립운동 800년간 했다!
800년을 전쟁을 했다구요? 어마어마하네요...
@@assegai9586 중동의 식민지가되서 이슬람세력한테 지배당함
@@assegai9586 대아랍 항쟁이었죠. 이베리아반도가 이슬람제국 영토였거든요.
난 이슬람싫어해서
아르매니아 응원
글고 난 맨유팬이라 잠깐맨유서 활약한 미키타리안때문에도 아르매니아편
터키랑 아제르는 말만 이슬람이지 세속적임.. 오히려 아르메니아가 종교적이지
결국 아르메니아가 졌음
러시아랑 국경 접한 나라들 중에 조용한 지역이 거의 없네 ㅋㅋㅋㅋㅋ
Kardesler buralari bir so‘zini anadinizmi🇰🇷😁😁🤦♂️🇺🇿❤🇦🇿
Let's remove chinarmenia🇰🇷🇹🇷🇦🇿🤜💥🇨🇳🇦🇲
@@korean_patriot_815Till the end. I hope these countries will be the trio that never separates.
@@Gulay-qu9sm 🇰🇷🇺🇲🇮🇱🇬🇧🇦🇿🇺🇦🇭🇺🇹🇷🇹🇲🇺🇿🇰🇬🇰🇿 we hope this union will be founded
WE GO TOGETHER
@@korean_patriot_815 매우 아름다운 나라. 나는 그것이 일어나기를 바랍니다.선택한 국가의 대부분은 터키입니다. 나는 항상 한국인들이 우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자문했습니다. 난 아주 많이 당신을 사랑합니다 .
I love Kore
No we support Armenia 🇰🇷❤️🇦🇲
슈카형님 썸네일 '카리브해'가 아니라 '카스피해'입니다. 요즘 바쁘셔서 헷갈리신거 같습니다. 항상 영상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ㅎㅎ
이형은 주식썰보다 역사썰이 더 찰진 것 같아
아르메니아는 전쟁 잘못하면 2차 대학살을 당할지도 모르겠네. 국력이 약한 고립무원국의 처절한 역사가 펼쳐질지도..
원래 아르메니아 인들이 현재 터키 남부 쪽에 나라이루고 살긴 했었죠 십자군 시절 "킬리키아 아르메니아"(소아르메니아) 세우기도 했었고
아르메니아가 원래 거기서 발흥했었으나 밀려서 저쪽으로 갔다하면 맞을수도 있죠.
그리고 아르메니아는 솔직히 지네 살던땅 투르크애들(터키,아제르바이잔)에 학살당하고 밀려서 땅뺏긴게 사실이긴함
뭐 500년전도 아니고 터키 남동부 지역에서 100년전에 학살&추방 쓸려나갔는데 계속 말 나올만하긴 함
ㅇㅈ 굴러온돌이 정당성 주장하는게 황당하긴함.
no.
팩트는 고대부터 이미 카스피해에서 시작해서 지중해 지역까지 제국을 형성했던 게 아르메니아임
슈카+지도 = 꿀잼 보장. 밥 때 맞춰 올려줘서 고마워 형 ㅠ
ㄹㅇㅋㅋ 슈카 썸네일이 세계지도다? 못참지ㅋㅋ
ㄹㅇ 지도섬넬은 꿀잼 보장
ㅋㅋㅋㅋㅋㅋㅋ 그걸 어케참냐고~
끄으아아아앙~
+제목에 전쟁 단어 들어가면 바로 못참고
구 소련(러시아)가 잘못했네 ㅋ
아르메니아아제르바이잔 이간시킨것도 모자라서 우크라이나한테 나쁜짓까지 많이하고 있으니....
진짜 혐성국은 러시아와 중국이다.
@@色骨難忘Very true. Let me ask you something. Don't you Koreans like china? So you are like the same country.
And,..You are so right bro. Especially Russia is completely cruel.
@@Gulay-qu9sm힘내세요ㅜㅜ
아르메니아가 터키에게 학살당해서 쪼그라든 땅이지만 ,
역사적 문화적으로는 무시할수 없는 국가 입니다 .
언어는 당연히 다르구요 . 알파벳 변형 수준 이긴 하지만 독립된 문자도 있구요 .
노아의 방주가 도착한 지역이라고 하는 아리앗 산 의 민족이라고도 하고요 .
유대인과 상관 없이 , 기독교를 국교로 받아 들인 최초의 국가라는 가치는 상당히 높습니다 .
왜냐하면 로마 카톨릭 이전에 이미 사도 교회 라는 것이 존재 한다는 것을 증명 했으니까요 .
때문에 아르메니아의 종교는
우리가 아는 천주교도 기독교도 동방정교회도 아닌 완전히 별개의 아르메니아 사도 교회 입니다 .
따라서 족보로 따진다면 로마 카톨릭이나 동방 정교회 보다도 형님이 되는 겁니다 .
터키는 나중에 그땅을 침략한 투르크 족 이구요 .
터키 내부에 있던 소수 민족이 아르메니아 인이 아니라 , 터키가 원주민들 땅을 빼앗은 것이죠 .
625 전쟁때 터키가 참전국이라서 한국 입장에서 터키를 욕하지 않는것 뿐이지
나치나 일제 수준의 학살을 저지른 것이 터키 입니다 .
터키가 아르메니아에서 대학살을 일으킨 것은 사실이지만 우리 입장에선 아르메니아 대학살은 어물쩡 넘어가고 터키 밀어주는게 훨신 이득이긴 합니다.
아르메니아를 밀어줘도 딱히 얻는 게 없기 때문에 우리는 그냥 대외적으론 "ㅎㅎ 싸우지마" 이정도만 하고 아제르바이잔-터키랑 계약을 맺어서 이득을 뽑아내는게 이득이죠.
@@hsh6036 솔직히 유럽국가들 중에서도 학살범죄에 대해서 자유로운 국가가 별로 없을 겁니다.
프랑스가 아르메니아학살을 언급하자 터키는 알제리학살을 언급했다죠.
이 형은 서울대 경제학과가 아니라 역사학과 갔어야 했음
학교에서 배운 세계사보다 슈카형한테서 배운 세계사가 더 많은게 학계의 정설
슈카형 기원전 300년이 아니라 그냥 300년(기원후 300년)이겠지... 기원전에 기독교가 어딨어
이슬람vs기독교 분쟁에 대해서는 늘 기독교가 차악, 이슬람이 최악이었지만,
저쪽은 예외적으로 아제르바이잔=차악
아르메니아=최악임.
훌륭하신 슈카님 지도 카리브를 카스피로 수정부탁드려요 왜냐하면 구독자가 엄청 많잖아요
조지아랑 아르메니아 사이 안좋은게 석유때문은 아니고 러시아ㅡ조지아 전쟁때 러시아 편든게 원인이 큼.
만주땅우리꺼주장하면 안되는거야? 그럼, 고구려 역사는 우리께 아니네! 그럼 북한땅도 우리거이 아니구만,
얘는 도대체 뭘얘기하려는건지 모르겠네,,
고구려 역사는 우리 것 맞죠. 근데 땅이 우리 것이 아니죠. 그리고 북한 땅은 북한 꺼구요.
그럼 몽골도 유라시아의 대부분을 내땅이라고 주장해도 되는거 아니냐 ㅋㅋㅋㅋㅋㅋ
여기가 바로 세계사 썰 맛집인 슈카월드죠?
주식전문이요? 에이 거짓말.
7:00 아르메니아가 최초로 기독교를 국교로 삼은 것은 기원전이 아니라 기원후입니다. 사실 기독교=크리스트교라는 게 크리스트가 죽고 나서 생긴 건데, 예수가 태어난 (것으로 알려졌던) 해를 기준으로 서력 기원을 삼은 거니까 기원전에는 그 종교가 없었죠.
저도 예수 탄생 이후로 아르메니아가 기독교를 국교를 삼은 걸로 기억하네요
기원후 380년 테오도시우스 칙령 선포, 392년 국교 선포니까. 기원후가 기원전으로 오타난걸 그대로 읽으셨나봄.
종종 그런 경우가 발견되는데, 이래서 슈카월드 보고 피드백과 자기 스스로 공부가 필요합니다
홍철 이전 홍철팀
@@김광명-m9p 예수가 기독교를 만들었는데 당연하죠. 석가모니 태어나기 이전에 불교를 국교로 선포했다는 거랑 같은 얘기
이정도면 전국민 세계사쌤이지. 세계사 수업 슈카형이 가르쳤으면 세계사시간만 기다렸을둣
시험을 안쳐서 좋아 ㅠㅠ
야이사람아 어덯게 만주를 비교하나
만주는 우리의 고토이지
고구려와 발해는 우리의역사지
아제르바이잔이 고구려
아르메니아가 중국임 ㅅㄱ
이분 말은 가려서 들어야 할 듯........ 자학도 저정도면 병임...
두 나라끼리 하드디스크 조각모음이 필요하군요;;
아르메니아 입장에서는 ㄹㅇ 억울한데 주변에 내편이 한 국가도 없는 상황이네요ㄷㄷ 국가 위치는 한국이 제일 잘못 잡은 곳인줄 알았는데 아르메니아는 어후...상상만 해도 끔찍
조선 전기까지만 해도 중간 무역으로 개꿀 빨던 지역인데 왜 안좋게만 보는지 모르겠네..
한국 위치가 어쩌면 동북아에서 일본 빼면는 괜찮은 위치라는데...
동북아지역은 과거 민족 기준으로 본다면 한국+북한 일본 중국+대만, 몽골 외에 만주지역과 남중국해지역에 3-4개 국가는 더있을수 있는데 지금 중국이 다흡수해버려 사라져버림.
일본은 섬이라 외세침략은 거의없고 지들끼리 싸운기만함. 중국은 대륙쪽이라 수시로 싸우고 침략하고고 침략당하고 근데 덩어리가 넘사벽이라 위치 자체가 무의미...
몽골은 동북아 유목민중 유일하게 국가를 만들고 생존해으나 현재 중국, 러시아에 뚤러싸여서 아무거못함.
만약 한반도가 일본과 육지로 연결되다면 아마 매년 싸우 난리났을건데 바다덕분에 한두번의 큰전쟁과 외구 깐죽거림 말고는 없어죠...
그리고 과거 사라져버린 만주족들의 완충역할로 한국은 대륙으로 흡수안되고 독립적인 문화와 국가를 유지할수있은거도 있음.
꼬우면 전쟁하지말았어야지..
@TaeYun Lee (TYniStad) 아르메니아의 역사는 거짓이고, 역사를 다시 쓰고 있으며, 터키-러시아 전쟁이 끝나고 이란-러시아 전쟁이 끝난 후 이 지역으로 이주했습니다.
한반도 자리 개좋은데 먼소리지...삼면이 바다고 북쪽은 중국 러시아 대륙과 육로로 연결되어있고 외교적 군사적 상업적으로 개핫플레이스임
슈카월드는 이 컨텐츠들이 최고ㅠㅠ 역사 지도 더 많아졌으면 좋겠어요ㅎㅎ
슈카 역사는 학교에서 틀어줘야됨 ㄹㅇ
0:50 은근슬쩍 미국까지 끼워넣네 ㅋㅋㅋ,
예전부터 낌새는 보였지만 더 그쪽성향인걸로 보여지네.
실질적으로 아르메니아를 지원해줄 수 있는 국가는 미우나 고우나 러시아 밖에 없는게 현실인데 러시아가 등돌려버리면
아르메니아는 믿을 구석이 없어지는데... 민주국가가 들어서도 우리는 친러를 유지할게요 라고 확실하게 못을 박던가...
NATO가 저기에 개입할만한 값어치가 없기 때문에 친서방의 혜택을 기다리는것은 미련한 짓으로 보여지네요
ㄴㄴ그래도 아르메니아에 러시아군 주둔함
ㄹㅇㅋㅋ 매번 줄타기외교도 쌍욕박으면서 해대니ㅋㅋㅋㅋ 캐나다, 프랑스, 유럽까지 아르메니아를 지원했는데 무슨 외교를 그렇게 ㅂㅅ같이 하는지…
결국 또 전쟁 터짐
전쟁 때 아르메니아 학생들 한국어로 된 전쟁 멈춰 달라는 피겟 들고 있는 사진 본 적이 있는데 우리는 그 반대쪽에 탱크를 팔려고 했었다.
나고르노 카라바흐가 국제법상 아제르바이잔영토임을 감안하면
사실상 침공한건 아르메니아임.
팔레스타인하마스나 일본제국마냥 감성팔이 피해자코스프레 시전하는거임.
왜냐면 우리는 아르메니아 편 들어서 이득볼게 전혀 없기 때문임.
지금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서방이 무기 지원하는 이유 역시 우크라를 통해 러시아의 국력을 소비시키는 것이 이득이라 판단해서 도와주는거지, 이득 없었으면 서방도 입싹닫고 무시했을거임.
우리 입장에선 아르메니아 300만명을 위해 터키+아제르바이잔 9000만명과 척질 이유가 1도 없으니 아제르바이잔에 탱크를 팔려고 했던거임.
지금 아르메니아의 현황은 유일한 우방국인 러시아가 한창 우크라이나에서 전쟁하느라 아르메니아를 못도와줌. 아제르바이잔은 아르메니아 국력의 3배인데 아제르바이잔의 혈맹인 터키는 터키와 아제르바이잔을 완전히 연결한다면 카스피해를 통해 터키-아제르바이잔-카스피해 너머 튀르크계 국가들과 연합을 만들어 그 연합의 지도국이 될 수 있음. 이를 위해선 아르메니아를 반드시 조져야함.
이런 상황에 아르메니아가 해야하는 행동은 아제르바이잔을 도발하는게 아니라 최대한 사려야 했음. 지금 아르메니아 정치인들이 날선 언행과 도발을 하면 할 수록 아제르바이잔에겐 이득이거든요.
왜냐면 아르메니아가 딱히 국익에 도움이 안되거든요
아제르바이잔에 지원하면 세트메뉴로 터키랑도 관계 틀 수 있고, 이슬람세계랑도 안면을 틀 수 있는데, 아르메니아 지원은 ㄹㅇ로 얻을 수 있는게 아무것도 없음.
자원도 없고 항구도 없고 인구도 없음
우리가 쟤네 도와서 얻을 수 있는게 아무것도 없음.
심지어 이슬람이랑 싸우는 이스라엘조차 아르메니아랑 사이 안좋아서 아제르바이잔 지원하는 상태임.
학생들 안타깝긴 한데 외교는 이성으로 해야 함. 그래서 우리가 의도적으로 아르메니아 생까고 있는거고
오스만시절 아르메니아 대학살전에는 아르메니아인들은 그 쪽 지역에 살아왔습니다.
아르메니아 사도교회는 교리상으로도 주류 기독교들(가톨릭, 개신교, 정교회)과 많이 이질적인 기독교 교파입니다. 삼위일체를 인정하지 않거든요. 합성론 교파로서 칼케돈 공의회때 이단판정받은 교파죠. 기독교라지만 서유럽이나 러시아하곤 동질성이 떨어질겁니다. 에티오피아처럼요.
아르메니아=중국
Բարեւ Ձեզ. Ոչ, մենք ձանձրանում ենք ձեզանից: Մենք ատում ենք այն: Ես ադրբեջանցիների կողմից եմ. Թող հայերը վերանան. Շներ.
@@Gulay-qu9sm
USAzerbaijan = Superior🇰🇷🇦🇿🇺🇲
@@korean_patriot_815에스안녕 . 저는 아제르바이잔 사람이고 한국인 여러분을 매우 사랑합니다 ❣️❣️💝🤗 그런데 묻고 싶은 질문이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한국인들은 우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합니까?사랑해요 ❣️답변해주시길 바랍니다.친구가 되고 싶어요
@@Zanbaq-z8x Azerbaijan = Taiwan,USA
Armenia = People's Republic of China
@@korean_patriot_815무슨 말을 하고 싶은지 이해가 안 돼요. 대만은 어디에 있나요?
그런데 한국인 여러분은 정말 다정해요. 내 질문에 대답하십시오.한국 친구가 있었으면 좋겠어요. 나는 그것이 일어나기를 바랍니다.
슈카님 역사 썰 너무 찰지게 잘 푸셔서 재밌어요 ㅎㅎ
오늘도 재밌는 영상 재밌게 잘 봤습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
솔직히 터키인은 엄청 나중에 터키 지역으로 온거고 해서 자기 역사라 주장하기 어려울거 같은데...
주변이 강대국들로 둘러 쌓인 나라도 안타깝지만 진짜 불쌍한 나라는 바다를 접하지 않은 내륙국 인것 같아요. 특히 아르메니아 같은 나라는 내륙국이고 주변이 다 적국들임. 터키한테 탈탈 털린적도 있었고 접해 있는 이란도 별로 도움 안되는것 같고
땅 더럽게 쪼개서 분쟁을 남겨놓는것이 강대국이 다른나라가 강해지지 못하게 불씨를 남겨놓는거같음
ㄹㅇ
기원후 300년에 기독교를 최초로 받아들였죠. 역사와 전통의 아르메니아 정교회
맞습니다. 로마 황제가 공인한 시기보다 대략 90년정도 앞서서 세계최초로 기독교를 국교로 지정했고 현재 러시아, 그리스, 이집트 등지의 동방정교회의 원류가 되죠.
설명 잘 하는거도 있지만 레알 역사 맛집인 나라들 잘 골라서 해주심
애초에 지금의 터키인들인 튀르크족은 예전부터 터키 땅에서 살았던 민족이 아니었기 때문에 아르메니아의 말도 아예 설득력 없지는 않은듯
하지만 중요한건 저쪽 말이 맞냐가 아니라 저쪽이 힘이 세냐, 저쪽이 우리에게 도움이 되냐라 궤변이라고 할지라도 도움만 되면 그게 맞다고 우기는게 국제사회
고구려도 다민족 국가였는데 모르는 사람 은근 많네,..,.
일본이 독도, 중공이 한복/김치가 지네꺼라 우기는것처럼 쟤네들도 만만치 않은 이웃들이 있네 -_-
(수정필요) 아르메니아 기독교 공인이 '기원전' 300년으로 표기되어 있습니다.
터키가 잘못했네..
아르메니아 민족주의가 강해서 소련이 민족주의 힘뺄라고 일부러 저렇게 배분함
LOVE SOUTH KOREA FROM ARMENIA 🇦🇲❤️🇰🇷
아무리봐도 땅 나누던 애들이 일부러 서로 싸우게 한 다음, 뒤에서 쉽게 이용해먹으려고 저렇게 나눈 것 같네요..ㅎㅎ
이사람 이상 하네 ? 우리나라는 고구려와 발해의 후손 맞습니다
6:30 쿠크리는 네팔에 쿠르카 민족의 칼이고요. 이란 및 아랍민족의 칼은 샴시르입니다. 헷갈리셨나보네
오늘도 감사합니다. 매일 작업할 때 틀어놓으면서 3번씩 들어요 슈카 짱..!
ㄹㅇ 뭔 짓을 하면 지도가 저 모냥이 나냐ㅋㅋㅋ 썸넬만 본 상태인데 개궁금해서 들어옴
썸네일에 지도 잘못된것 같아요. 카스피해를 카리브해로 썼음.
최준영박사님과 아르메니아를보는시각이 다르시네요 이참에 최준영박사님 모셔와서 지식 토론 한번 가즈아
진짜 국제정세 슈카는 개꿀잼 예약이다
다른건 모르겠고 ... 얼핏 보면 아제르바이젠에 들어가 있는 아르메니아 땅과 아르메니아 땅에 들어가 있는 아제르바이젠 땅의 크기가 서로 비슷한 것 같은데 그냥 그 땅들을 바꾸면 안돼나? 맨말 치고 박고 하는 것 보단 그게 훨씬 더 이익이고 속 편할 것 같은데??
아제르바이잔이 그걸 받을 이유가 없음
혈맹 터키와 연결해야 하는데 거길 줘버리면 ㅆ손해
게다가 국력도 훨신 세고, 아르메니아는 고립무원인 상태임. 이럴 때는 내껀 지키면서 니고르노 카라바흐 먹어서 다 챙기는게 맞음.
게다가 터키의 구상은 대투르크주의라고 해서 터키-아제르바이잔-카스피해 너머 중앙아시아 투르크계 국가들을 규합하는 건데, 여기서 반드시 필요한게 아제르바이잔임. 그래서 터키는 아르메니아-아제르바이잔 전쟁나면 무조건 아제르바이잔 지원할거임. 게다가 아르메니아는 기독교니 이란도 아르메니아 안도와줄거고 조지아는 중립때릴 가능성이 높음.
그래서 실제로 작년에 아르차흐 공화국 멸망시키고 니고르노 카라바흐를 다 꿀꺽했음. 그리고 아르메니아가 도발에 넘어가 또 싸우면 아예 회랑까지 이어버릴 수도 있음
아르메니아 : x라 고독하네.
난 슈카 세계사가 더 좋다
이것도 오늘 또 봐야겠어요.
제가 알고 싶단 아제르바이잔 부분이군요.
얼마나 중요한 대목인데….
사촌오빠가 하던 페르시안왕자 게임을 뒤에서 지켜보며
흥미진진 심장 쫄깃했던 어린 시절..
카스피 해를 코스피로 읽어봤자
고인돌 구석기 블루가 오겠네요. 전쟁의 역사구만..
지도만 봐도 조회 하는 컨텐츠 ㅋㅋㅋㅋㅋ
아르메니아 많이 응원해주세요!!ㅠㅠ 🇦🇲❤️🇰🇷
🇦🇿🇦🇿🇦🇿🇦🇿🇦🇿🇹🇷🇹🇷🇹🇷🇹🇷🇹🇷❤❤❤❤
😐😐😐🇮🇷
Free Artsakh 🇦🇲
Nah 🇹🇷🇦🇿🇰🇬🇰🇿🇹🇲🇺🇿
aynen. siz masum insanları öldürün. sonra da zavallı ülke rolünü oynayın. başkalarını kandırabilirsiniz ama bizi asla.
비유를어떻게 만주하고비교를합니까? 친중???
I support Peace in Armenia and Azerbaijan 🇦🇲🤝🇦🇿
컨설팅 효과 쩌네 누르고싶네;;
아제르바이잔은 아르바니아을흡수해야
슈카+지도 저녁시간 완벽한 조합
역사썰보단 경제를 좋아하지만 그래도 오늘도 배우고 갑니당
썸넬 지도보고 벌써부터 재밌네 ㅋㅋ 경북 한지역이 일본땅이고 오사카 한지역이 한국땅인건가?
썸네일 오류!
카리브해 말고 카스피해!
슈카님 영상 잘 시청했습니다.
7:01 내용에 오류가 있어서 한마디 남깁니다. 아르메니아가 기독교를 국교로 선포한것은 기원전 300년이 아니라 서기 300년입니다.
기원전은 예수님 탄생 전이기 때문에 기독교가 종교로 인식되기 전입니다. 예수님 탄생후인 서기 300년이 맞습니다.
와.. 얼마전에 내전일어났는데 이걸..
아르메니아 안타깝다 서방이 좀 도와줬으면
진짜 지도만 봐도 전쟁할것 같다 ㅋㅋㅋ 울릉도 옆 독도 때문에 떼 쓰는 나라도 있는데 ㅋㅋ
썸네일에 카리브해가 아니고 카스피해인데 수정 부탁드려요
아제르바이잔(구소련령) 아래에 있는 이란은 심지어 남아제르바이잔(이란령)이여서 거기도 아제르바이잔이랑 형제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아제르바이잔 독립할일은 없지만 독립하면 동떨어진 지역도 아님
슈카월드에 지도 썸네일 나오면 꿀잼 보장이지
그래서 아르메니아인들이 유태인만큼이나 디아스포라 흩어져살고있대요. 본토인구가 훨씬 적음
지도만 봐도 아찔하다 진짜ㅋㅋㅋㅋ
꼭 이런건 저녁먹을때 맞춰서 올라오더라. 치맥마렵게.
영상 잘 봤습니다. 안그래도 지금 또 싸우고 난리네요.
쾌활하시고 재미도있어 항상 기다려지는 영상입니다 기회가뎌신다면 러일전쟁사 강의도 부탁드려요~♡
슈카님 영상 썸네일의 아제르바이잔 오른쪽에 카리브해가 아니라 카스피해 같은데;;
섬네일에 오류가 있는 것 같네요.
카리브해가 아니라 카스피해입니다.
썸네일에 카스피해인데 '카리브해'로 적혀있어요
잉 썸네일 카리브해가 아니고 카스피해 아닌가요??
우리나라랑 다르게 캅카스쪽 나라들은 역사적으로도 여러 민족들이 오고갔던 나라들이라서 민족정체성이랑 실제 유전자 DNA는 다른 경우가 많습니다.
대표적으로 터키랑 아제르바이잔 같은 경우는 민족정체성은 중앙아시아-몽골과 가까운 돌궐(튀르크)계통이지만,
실제 유전자 DNA의 경우에는 이란(페르시아-아리안)계통과 아랍계통에 더 가까운 사람들입니다.
국가에서 장려하고 교육하는 민족정체성이랑 몸에 흐르는 피와 세포는 다른 대표적인 국가들.
터키 서부 사람들은 유전자 검사하면 대부분 그리스 유전자로 뜹니다. 셀주크, 오스만 지배 받을 때 대부분 스스로 이슬람화와 터키화가 된 그리스인들.
밥먹으면서 최고의 선택
저 지도는 진짜 너무 했네요;;;;;; 왜 저렇게 나눠서는ㅠㅠ
썸네일 화면에 카스피해가 카리브해로 잘못 표기되어 있네요.
썸네일이.... 카스피해가 아닌 카리브해로 되어 있어요...
시간 있으면 수정해줘요~
오~ 중딩 때 이런 강의 들었으면 세계사 잘 했을 거 같네요.
명쾌한 설명 감사합니다.
아르메니아가 기독교를 기원전 300년에 국교로 선포한거 맞나요? 기독교면 예수님 돌아가신 후에 생긴 종교인데 어떻게 기원전에 기독교가 생길 수 있죠? 로마도 서로마제국 말기 즉 서기에 국교가 됐을텐데 90년 차이난다는것도 말이 안되네요
서기 301년에 기독교 국교화
슈카가 오류네요
기원후인데 기원전으로 오타인 듯요
유명한 월경지 중하나 입니다
요즘 문제되는 쾨니히스베르그
소련땅 된 칼리닌그라드도 유명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