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비를 지원 받은 콘텐츠입니다. 세상을 바꾼 14개의 브랜드와 기업에 관한 이야기 도서 『소비더머니』를 소개합니다. ✔ 참고 도서: 『소비더머니』 ✔ 책 보러 가기: bit.ly/328CYRL ✔ 제작: 책식주의(papervore@naver.com) ✔ 나레이션: 시호 #브랜드#소비더머니#에르메스#조현용
대 되팔이 시대가 도래했는데 투자 권장은 브랜드 이미지 깎아먹는 행위가 아닌가.. 실제로 사용할 소비자들에게 제품과 서비스가 갈수있도록 노력하지 않으면 당장은 불티나게 팔려도 몇 년 후 되팔이에 지치고 실제로 제품을 사용하지 못한 소비자가 외면하면서 브랜드가치가 떡락할것
세상에 저거 만드는 기술자가 절대 그정도로 없진 않을텐데...하하.... 수십년차 장인...의외로 여러분들 주변에 엄청 흔합니다.. (심지어 실제랑 구별 안될정도로 등급높은 짝퉁 만드는 사람들도 나름 저분야에서 경력꽤나 된분들임.. 티가 나는 가품들은 공정이 문제가 아니라 원단 때문인거..)특히 우리나라는 오랜 경력자의 전문기술에 대한 접근성이 매우 높죠 참..최소비용으로 최대효과를 창출한다는 고전적인 논리의 끝판왕이라는 생각이...
명품을 산다는건 잉여재산이 차고넘치고 사람들에게 자신의 부를 강조하기 위해서 산다고 생각합니다. 인류가 점점 더 고도화된 기술로 발전하면서 경제도 훨씬 고도화되면 명품시장은 더 커지고 비싸지겠죠 경제난이 오지않는한 명품시장은 죽지않습니다. 인간의 욕망을 가장 잘집어낸 시장이 명품 시장이라고 생각합니다.
수작업만으로 가능한 박음질도 있을테고, 수작업으로 기계와 같거나 더 깔끔하고 정교한 퀄리티의 작품을 만들어냈다는 것, 그리고 그 정교하고 아룸다운 작품을 소유하고 있다는 것 자체가 하나의 프라이드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그림도 복사해내면 끝이지만 원본을 최고로 치는것처럼 말이에요.
@@오늘까지다이어트 핸드메이드하는 사람으로써 말하자면 수작업은 만드는이의 시간과 생각 더불어 그것에 일생을 바친 인생이 깃드는 작업입니다. 단순히 기계로 빠르게 대량생산하는 공산품과 비교할 가치!라는 것이 없는거죠, 흔히들 공산품을 사면 예쁨만을 자랑하기 바쁘나 내가 만든거는 자신이 만들었다는거에 촛점을 두고 그것의 가치를 자랑하기 바쁩니다.사람이 손으로 만든다는건 가치가 달라지는거에요, 그가치는 값으로 따질수없지만 소위 명품백이라고 하는것들이 그가치를 고스란히 담은것인진 모르겠으나 그가치를 이용해먹은건 사실이겠죠
그림, 명품.. 이런거 갖고 투자라고 한다면 부동산 양도세와 같이 과세해야함. 부익부 빈익빈 최대한 줄여야함. 그래야 인류가 계속 공생가능. 이런말에 급발진하는 부자놈들은 천벌을 받을것이고 부유하지도 않으면서 예술진흥 어쩌고 하는 자들은 미천한 노비임을 자인하는거임. 다똑같이 잘 살수는 없겠지만 지나친건 바로잡아가야 함.
어차피 사람 인생 한번 살다 가는건데 싸구려만 두르고 다니다 죽는 인생이 비참한거 아니겠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월 삼사천씩 버는 사람이 삼사백 가방 하나 살수도 있지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월 삼사백 버는 사람이 삼사백짜리 가방을 사니 사치품이 되는거ㅋㅋㅋㅋㅋㅋ 월 삼사억 버는 사람에게 삼사백 가방은 사치품이 될수없음ㅋㅋㅋㅋㅋㅋㅋ 다 상대성이고 사람들응 겉보기로 판단하길 좋아하기 때문에 삼사백 버는 사람이 삼사천 삼사억 버는 사람처럼 보이고 싶은게 사람 심리겠지 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mujidang 애초에 저런거 들고다니는 사람들은 물에 약하던가 비실용적이던가 따질 필요가 없는 사람들임. 왜냐? 저사람들은 비 맞을일 없고, 무거운 짐은 다른 사람이 들어주거든. 그렇기에 실용성은 에르메스 구매자들에게 있어 가치판단 기준이 아닌것임. 굳이 실용성을 따질 필요가 없다는 것. 저런 물건 구매자들에겐 실용성보다 장인이 한땀한땀 만들었다는 감성, 세계에 몇 개 없다는 특별성, 기성품을 초월한 작품급의 마감품질이 더 중요한 것.
@@HolyCow07 말씀하신 기준은 현금 100억이 있어야 에르메스 가방을구입 가능하다는 말씀이신데 ㅎㅎ 그건 사람마다 생각의 차이가 큰듯 합니다. 말씀하신 기준으로 100억을 모으려고 소비를 하지 않는건 이해하기 힘들지만 노후 준비에 대한 말씀 감사합니다. 걱정하는 것처럼 노후준비가 안된건 아닙니다^^
에르메스 백 하나 6억 이라..명장이 한달에 수작업으로 2개를 만든다면 한달에 12억 1년에 144억어치를 만들수 있단 얘기. 그 장인에게 개인적으로 똑같은 수준의 백을 주문해도 그만큼 주어야 할까? 브랜드 비용은 예상외로 상당한 이미지 비용과 소비자 경쟁 혹은 허영 비용이 투사되어 있음
2002년도인것 같은데... 일본인 여자친구에게 검은색 에르메스 도곤지갑을 선물로 받았는데 (일명 전지현 장지갑) ... 여자친구왈 "지갑 좋은 것 쓰면 돈 잘 번다"라고.... 그 때 당시, 100만원정도! 난 명품인줄도 모르고 막 썼는데.... 비록 다른 여자랑 결혼했지만, 재작년 처제가 하도 그 지갑을 달라라고 하길래... 에르메스 매장에 가서 수선해서 줬지! 프랑스에 보내고 다시 받고,,, 한 10개월정도 걸렸나? 수선비만 60만원 ㅜㅜ ... 한데, 처제가 엄청 좋아한! 지금은 똑같은 제품 350만원정도 한다라고 하던데... 투자이긴 함!
자슥아 돈 버는거 좋지만 돈버는거 자랑하지말고 돈을 어떻게 쓰는지 자랑하라고 했다! 어렵게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베풀어가면서 살아갈 마음은 있는지! 정주영 회장이 생을 마감할때 저승에서 내 통장에 돈이 엄청 많은데 좋은곳으로 보내달라고 했다는 말이 있는데 용납이 되지 않고 자신이 살아온 시간의 댓가를 받았다고/~
에르메스 버킨백 일년에 같은 명의의 사람이 2개밖에 못삼. 그것도 있어야 사는거고 살때 1500 잡고 팔때 2천에 팔아도 없어서 못삼. 그리즐리같이 좀 더 희귀한 버킨백의 경우 개인거래 3천도 더 받음. 이것이 에르메스임. 구찌고 샤넬이고 뭐고 그딴건 비교하면 보급형 명품이고 에르메스만 가방세계에서 진정한 명품
참 신기하죠. 여자들은 남자의 차를 보는데 남자들은 여자가 무슨 가방을들든 관심도없고 그게 뭔지도 모르죠. 전 왜 여자들이 가방에 집착하는지 모르겠네요. 차라리 차는 실용성이라도 있지.. 가방은...? 무슨 실용성이 있죠? 실제로 실험을했는데 a와 b에 가방을 두고 뭐가 예쁘고 비싸보이냐고 했는데 a쪽을 사람들이 선택했는데 사실 b가 명품가방이였죠. 이게 팩트입니다.
![OsamaSon - ik what you did last summer [Official Music Video]](http://i.ytimg.com/vi/4DIQDnu3mr4/mqdefault.jpg)
돈이 썩어난다면 나도 많이 살꺼다 하지만 그럴 수 없으니 ㅋㅎㅋㅎ 그냥 가성비 따지며 이쁜 가방살래
송아지로 만든 가방 들고싶지도 않음
@@SangAoooSangA 돈이 없다고 말을 못하네 ㅋㅋ
@@SangAoooSangA 그러면서 고기는 먹자나요?
ㅇㅈ 돈이 썩어나서 깔별 사이즈별로 살 돈 있으면 저도 사죠 ㅎㅎ 그러나 현실에서 내 돈은 한푼한푼이 너무나도 소듕함. 그리고 에르메스를 가족경영이라고 하는데 상장 돼 있음.
@@baraj4734 ㅋㅋㅋㅋㅋ 넘나 팩폭 ㅋㅋ
공장 나온 순간 장인은 사라졌는데
프랑스는 그걸 사치품,명품화 해서
살린게 대단하다
우린 장인을 국가에서 "보호"하면서 명맥만 남겨두고 박물관,동물원화 되었는데
저긴 세상과 소통하고 가치를 세상이 인정하고 죽은 장인이 되지 않음
보호라도 안 했으면 그냥 없어졌음
무형문화재 인간문화재 그런 거 만들 때 예전 사람들이 그딴 것도 문화냐면서 비웃었을 정도로 서양우월주의가 한국 내에서도 팽배했을 때인데
국평오가 무식한 주제에 개똥철학 지껄이고 자빠졌네 ㅋㅋㅋ
세상에 많고 많은 브랜드..이미지가치가 진짜 중요한듯.
그냥 대단함...저걸 사는인간들이야 뭐 금수저들이 대부분이니까 관심없는데 기회를 잘잡아 저런사업을 하고 성공시킨 사람들이 진짜 머리좋고 대단하다생각함
ㅋㅋㅋㅋㅋㅋ 금수저 이지랄 ㅋㅋㅋ
한심하다 진짜
가치는 사람마다 다르기에 보는 사람마다 느끼는 것은 다르지만
명품의상업화도 명품의희소성화도 각각의
기업으로서 성공적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새로운 정보를 배워갑니다.
1
2
사도 아깝지 않다 생각하는 사람이 사야 가치가 있지 ㅋㅋㅋㅋㅋ
몇백억 있어도 아까우면 안사는거지
사치네 비싸네 가타부타 말할 필요없다고봄
인간의 허영심을 사는 투자이지요^^
3억 가방을 만드는건 판매를 목적으로 하는게 아니라 3억 가방을 전시해서 3천가방이 상대적으로 저렴해 보이게 만들려는 마케팅 전략.
에르메스 가방 가지고 다니려면 거기 어울리는 옷과 구두도 있어야겠고, 차도 한 대 있어야겠지.
거기 어울리는 집도 있어야겠고... 그냥 안분지족하며 사는 게 행복의 지름길.
에르메스가 진짜 넘사인게 에르메스 짝퉁이 300~400만원 가까이 함 이 가격이면 일반 명품 브랜드 진품 가격하고 맞먹는 수준인데
짝퉁을 왜사노..
그가격이면 그냥 300~400진품사는게 맞지 않나요?
내가 남자라 그런가? ㅋㅋㅋ
에르메스 짭 사는 사람들이 돈이 없어서 사는게 아니거든요
물량이 없어서 못구해서 짭사는거고 다른 가방은 이미 가지고 있죠
@@bake4844 돈이 없는게 맞죠. 돈이 있다면 리셀이라도 사겠죠.
@@bake4844 장인의손길은 고사하고 브랜드의 가치도 없는 짭이 그 돈을 줄 가치가 진짜로 있나요? 그냥 에르메스라고 적어놓은 중국산 공장제 일뿐인데?
‘명품’ 이라고 말하지만 실제로는 ‘사치품’
돈 있는 사람들이 소비하는건 문제가 될건 없죠
그게 아니니 문제지만...
원래 직역하면 사치품인데 실제로 서양은 사치품으로 인식, 하지만 과거 한국으로 해외 사치품 최초 수입해오면서 소비자들 인식 고려해 명품이라는 다른 의미의 명사로 바꿨다고 하더군요.
거지들이 무리해서 사는게 문제지. 돈 있는 사람만 사라고 ㅋㅋ 월 200따리 300따리 벌면서 명품사지말고 ㅋㅋ
@@user-cm3mj2ek4s 원래 명품브랜드 전략이 저가 화장품 악세사리를 기반으로 많은사람들이 자기브랜드를 많이 인식시키게하고 부자들이 고가라인의 제품을 소비하게되면 그 브랜드는 동경의 대상으로 바라보게됨
맞아요 돈잘버는 매달 500이상 버는 사람들이나 사야지..아니면 명품사서 10년이상 오래쓰거나 하면 뭐 가끔 돈들여서 사도좋지 자기만족
@@태양불꽃방패에코 주변 지인들 대부분 월 500이상 벌지만 에르메스 가방 가진 사람은 딱 한 명 아네요. 그 분은 에르메스 전 임원. ㅎㅎ
프랑스는 대단해 명품으로만 한해 매출이
후덜덜하다 더욱 좋은점은 특별히
위협받을것도 없다는것이다
근본명품이라는거에 대안이없죠 ㅜㅜ
전세계에 호구들이 존재하는 한
중국의 정책이 위협임ㅋㅋ
@@나니느음 그건 모든 소비재, 원자재 다 해당됨ㅋㅋ
원래 사치품으로 불렀는데 이름을 명품으로 바꾸고 매출이 엄청나게 상승하였다네요. 제품 가격의 80%이상이 이미지, 허영인데 어쩌겠나요 인간의 본성을 이용해서 돈버는 똑똑한 사람들이 있는데
글쎄.. 살다보니 그건 인간의 탈을 쓴 짐승들의 본성이 맞는 것 같음
'가방'만 명품인 나라
솔직히 다른 나라에서 보면 참 우스꽝스러운 모습이란 사실..
가방만 명품인 에르메스.. 하지만
명품하면 가방 ㅋㅋ
댓글들 개소름
거지들이 마인드까지 거지라서
앞 뒤에 온갖 포장으로 안 살 이유 만들며 정신승리하는데
내리다보면 그래도 하나정돈 쿨하게 살 수 있는 사람이 되겠다가 있을 줄 알았다
다 읽은 건 아닌데 심각하다고 느껴진다
남이사 살수있든 말든 니가 뭔상관인지 ..
돈버는 성공한 개인의 역사는 뭘해도 인정 받는다고 생각한다... 훌륭하지만...화장실에 붙어있는 명언과 다를 것은 없어 보인다. 성공하면 다 명언이라 우리가 보고 있는 것은 아닐까?
유익했어요
수작업하는 장인의수가 생각보다 엄~~~청많은듯.. 한명이 한달에 많아야3~4개만든다는데 매출이 9조인거보면 최소 1만명의 장인이.. 컥
장인 한명당 만드는 개수 한달에 3.5개로 잡고 1년이면 42개, 에르메스 가방 하나당 엄청 비싼거 아니면 8백~천만원 언저리 하니까 비싼거 합치면 대충 천만원으로 잡고 계산해보면 인당 4억2천이라 1만명까진 아닐듯 많아봐야 2천~3천명이지
에르메스는 가방말고 의류도 팔잖아... 신발도 있고..
괜히 학교 세워서 하는게 아닌데
사실 명품들 대부분이 중국공장에서 만들어지고 본사와서 택갈이만한다죠 그걸 장인이 만들었다 마케팅하고
@@user-bluesky12 그건 루이비통급이겠지 에르메스가 무슨 중국공산품이여 골통 진심 ㅋㅋ
몇십년지나도 모약그대로인거보면
진짜 찐 장인명품이 맞긴한거같음
그만큼 존나 고이 모셔서 그럼
애지중지 써서 그래요 ㅎㅎ
명품 많이 사보면 그냥 별 차이 없는 경우가 많아요 다만 잘 관리했을때에만 오래가더라구요
제대로 만들면 에르메스 가방 아니라 다른 것도 다 그대로임 ㅋㅋㅋ 촌스럽네
명품 없이도 지금까지 행복을 느끼며 살았는데 돈이 생기고 나이가 들어감에따라 명품에 대해 욕심을 부리는 제 자신이 부끄럽네요. 어떻게 보면 명품이란 이름으로 저 외국인들 배를 불려준다 생각하니...씁쓸해져서.
행복의 본질은 결국 의미없는걸 깨닫는것에서 시작됨
나이를 먹으면 젊을때처럼 반짝이는 빛을 잃어가니 명품을 찾게되는것같아요..
명품은 재테크로도 순환시킬수있는도구죠 살수있고 여유가있다면 그삶도 재밌는거죠
@@장밍마우스 그렇죠. 근데 그런 사람들은 극히 일부가 아닐까요?
가방을 투자라고 말하는 순간 말그대로 본질을 잃어버린거지...!!!
그러니까 명품이란거지 어린친구야
되팔이 권장제품 ㅋㅋ
라고 거지가 말한다
투자가 돈만을 가리키는 것이 아닙니다
대 되팔이 시대가 도래했는데 투자 권장은 브랜드 이미지 깎아먹는 행위가 아닌가.. 실제로 사용할 소비자들에게 제품과 서비스가 갈수있도록 노력하지 않으면 당장은 불티나게 팔려도 몇 년 후 되팔이에 지치고 실제로 제품을 사용하지 못한 소비자가 외면하면서 브랜드가치가 떡락할것
아 ㅋㅋ .난 비싸면 사지마 그랬는줄 알고 ㅋㅋㅋ.글쎄 투자을 가방에 사치 할 맘으로 사면 모을까 .투자 할려면 다른 곳에 하지 저 큰 돈을 가방에 투자
가방을 들수 있어도 그걸 드는 사람이 명품이여야 명품 값어치를 할텐데 요즘은 보여주기에 급급해 사람이 가방처럼 명품이질 못하는 사례가 많더라.
돈이 많다고 걸친게 화려하다고 이제는 멋있어 보이지 않는 이유인듯.
돈이 없어도 빛나는 사람들이 많은 사회가 되길. 👍
어후 지겨운 자기계발 서적 같은 소리.
사람이 명품이어야지! 이런 헛소리.
그래서 그 명품 인성 갖추면 돈이 되니까 명품이라는 거? 인품이 훌륭하다면 좋지만
명품백 명품차 얘기하는데 사람 인품?
어휴. 지겹네지겨와
그리고 돈이 없어도 빛나는 사람들이 많은 사회가 되길? 좋은말인데 그럼 그 빛나는 사람이 많다면 빛나는 사람이 명품이 될 수 없자나? 결국 명품도 수요와 공급인데
본인의 숨은 시기심을 잘 관찰 하시길~
@@톡톡앵그리 훌륭하신 답글....저게 다 숨은 시기심에서 나온 말이죠~^^
@@톡톡앵그리 빛나는 사람은 명품의 조건에 들어가지 않죠... 빛나는 사람은 명품이상의 가친데
난 오히려 저런거 구매할정도로 능력있는사람들 보면 부럽던데
솔직히
하나도
안부럽
ㅎ
저도요. 넘나 부럽부럽~~
속이 된 사람 한정
다 부럽죠 ㅋㅋ
그걸 인정 못하는 사람과 인정하는 사람이 있을뿐
@@mini_zzi 가방살돈이면 다른것 사는게 낫죠
가성비가 너무 떨어져요
2000이 20정도의 감각으로 느껴지는 사람들이 사면되는것임.
일반사람들도 2~3십만원짜리 가방은 크게 부담없이 한개씩 사잖아요.
가방따위에 의미를 두는가
피카소 그림이 몇백억인데 명품 비싸다는 원가충들 논리라면 피카소 그림도 캔버스랑 물감 재료값으로 따지면 많아야 몇십만원 인데 몇백억 가치가 거품인거냐?
'가치'의 개념을 이해 못하는 원가충들은 그냥 평생 소주나 마시고 국밥이나 먹으면 됨
피카소 그림을 에르메스가죽공방학교출신 노동자들이랑 비교 하다니 요 피카소그림은 진짜 명품이고 저딴건 매우 고퀄리티 공산품+고도의 럭셔리마케팅
ㄴㄴ난 무한대의 돈을줘도 에르메스같은거 안삼 내가 왜 이거품낀가방에 돈을줘서 쟤네들 꽁으로 돈벌게해줘야됨 디자인을보고 사지 단지 이름때문에 개거품낀 가격 돈주고 사고싶지않음 디자인이 꼭맘에드는데 명품이라면 사겠지만 단지 가방하나따위가 한사람의 1년연봉을 받아처먹겠다는거 부터 맘에 안듬 말도안되는 가격이고 거 재료값 얼마나한다고
@james 100 마찬가지임 디자인보고사지 터무니없이 비싸게 거품낀것들은 안삼
그냥 허무맹랑한 소리하는거내...
한마디로 소비자를 개호구로 보는거내 대표가.. 아무리 명품이라도 너무하내..지방 에서 아파트 한개 살수있는돈이내..3억..
대중교통 이용하면서 명품백들고 다니면 그냥 짝퉁가방으로 보인다. ㅋ 그 돈으로 당신의 이미지를 명품으로 만드는데 투자하면 더 아름답지 않을까~
명품 못사는 애들이 정신승리할 때 하는 말인데 ㅋㅋㅋ
집이랑 차도 있고 돈이 넘치는 사람들이나 비싼거 사는거다 없는 형편에 저런걸 사는건 아닌거 같아요
한 사람이 한달에 3-4개 밖에 안된다는게 사실일까
팩트는 쏘나타에 벤츠마크 박으면 차 좋다고 타고 다닐놈들 수두룩 한트럭이지ㅋㅋㅋ
영상을 끝까지 보면
기회를 놓치지마라~~~~
이것이 핵심입니다
일단 명품 돈 모아서 산다는 애들 보면 웃김… 명품은 그냥 그만한 현금이 있는 사람들이 사는거지 모아서 살려면 저축을 해 애들아;;;
훈수두지말고 니 인생이나 열심히 살아 사던지 말던지
카메라나 핸드폰도 돈 모아서 사는 사람들이 있고, 차나 집도 돈을 모아서 사지요. 나에게 가치있는걸 돈 모아서 산다는데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어요ㅋㅋ 빚을 져서 사는것도 아니고 능력껏 아껴서 사는건데
@@치킨쿠폰-j9y던지x 든지o
그냥 사는 사람은 사겠지 난 성격상 물건 곱게곱게 주의 기울여서 다루지 않아서 명품은 걍 안삼.. 굳이 탐도 안나더라고. 약간.. 물건이 튼튼하고 지 기능 다하면 되는거지 그게 뭐라고 모시듯 다뤄야 하냐는 생각도 좀 들고
100프로 공감 👍
저는 명품이ㅜ아니라 게임과 맛있는 음식에 가치를 둬요 게임과 음식에 지른 돈 생각하면 진짜 명품 여러개 샀을거에요 그 덕분에 살 쪘네욯ㅎㅎㅎㅎ
도★랐★네...가방은 가방으로써 역할을 하면 되지 뭔 투자고 뭐고..ㅋㅋㅋㅋ 들고다니기 겁나는게 뭔 가방인가????? 가방은 가볍고 디자인도 귀엽고 컴팩트하고 질기고 귀여운 고릴라가 달린 키플링이 제일 좋음...가격대도 괜챦음..ㅋㅋㅋㅋㅋ
세상에 저거 만드는 기술자가 절대 그정도로 없진 않을텐데...하하.... 수십년차 장인...의외로 여러분들 주변에 엄청 흔합니다.. (심지어 실제랑 구별 안될정도로 등급높은 짝퉁 만드는 사람들도 나름 저분야에서 경력꽤나 된분들임.. 티가 나는 가품들은 공정이 문제가 아니라 원단 때문인거..)특히 우리나라는 오랜 경력자의 전문기술에 대한 접근성이 매우 높죠
참..최소비용으로 최대효과를 창출한다는 고전적인 논리의 끝판왕이라는 생각이...
ㅋㅋㅋㅋㅋ 어떤 일을 하던 가라를 치려면 그 일에 대해 훤히 알아야 그럴싸하게 가라를 칠 수 있죠 퀄리티 높음 짝퉁 만드려면 일단 가방에 대해 전문가여야 가능...
명품을 산다는건 잉여재산이 차고넘치고
사람들에게 자신의 부를 강조하기 위해서 산다고 생각합니다.
인류가 점점 더 고도화된 기술로 발전하면서 경제도 훨씬 고도화되면 명품시장은 더 커지고 비싸지겠죠
경제난이 오지않는한 명품시장은 죽지않습니다.
인간의 욕망을 가장 잘집어낸 시장이 명품 시장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의류브랜드들 기업가치가 그렇게 높은것도 아니고...
희소성을 놓치면 안되서 물량조절때문에 그렇게 뭐 대단해질수도 없는게 현실임
투자도 아니지
그냥 재벌들이나 살수 있는 사람만 사는거지..
각자 자기자신 능력에 맞춰서 구입하는것뿐.
에르메스는 투자가 맞아요 감가가 잘 안떨어지거든요
감가가떨어지는데 어떻게 투자임, 가치가 올라야지;;
@@emptybanana 버킨백은 리셀이 더비싸긴하지않음? 부르는게 값이라잖음
다 브랜드 파워임. 한국에 허름한 가방 고처주는곳에 명품 고치러 가는 사람들 엄청 많음. 진품보다 더 진품처럼 고처줌.
그 브랜드파워가 그냥 뿅 하고 생긴건 아니죠 ^^~
누구나 그것이 비싼 것임을 아는게 명품의 기능이지 ㅋㅋㅋ
켈리백 디자인 자체가 후져보이는건 내가 돈이 없어서 그런건가?
켈리백이건 버킨캑이건 워낙 오래된 디자인이라 후져 보이죠! 켈리벡이 56년에 등장했으니 근 75년동안 똑같은 디자인... 버킨백은 84년에 등장해서 지금도 그대로인 디자인! ... 에르메스의 장점이자 단점이, 디자인이 안 바뀐다라는 것! 제가 보기엔 장점인것 같은데... 그래서, 명품이미지가 있는...
신기함
샤넬은 지금도 세련 클래식 시크 이쁨 다하던데
켈리백 이쁜데요..쓰기 불편해서 그렇지..
근데진짜궁금해서그런데 수작업이왜좋은건가요?기계가박음질더정확하고 정교하지않나요?
장인의 노력과 시간들이 그대로 들어가있는거여서
@@kkee2828 그럼그가격이라는건가요? 희소성때문인가요혹시 .. 한달에2개만드는...기계로두개만들면될거같기도하고 뭐특별한거있나해서요
재봉틀로 박는 일반 박음질이 아니라 수작업만으로 가능한 박음질 기법을 쓴다고합니다.
수작업만으로 가능한 박음질도 있을테고, 수작업으로 기계와 같거나 더 깔끔하고 정교한 퀄리티의 작품을 만들어냈다는 것, 그리고 그 정교하고 아룸다운 작품을 소유하고 있다는 것 자체가 하나의 프라이드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그림도 복사해내면 끝이지만 원본을 최고로 치는것처럼 말이에요.
@@오늘까지다이어트 핸드메이드하는 사람으로써 말하자면 수작업은 만드는이의 시간과 생각 더불어 그것에 일생을 바친 인생이 깃드는 작업입니다. 단순히 기계로 빠르게 대량생산하는 공산품과 비교할 가치!라는 것이 없는거죠, 흔히들 공산품을 사면 예쁨만을 자랑하기 바쁘나 내가 만든거는 자신이 만들었다는거에 촛점을 두고 그것의 가치를 자랑하기 바쁩니다.사람이 손으로 만든다는건 가치가 달라지는거에요, 그가치는 값으로 따질수없지만 소위 명품백이라고 하는것들이 그가치를 고스란히 담은것인진 모르겠으나 그가치를 이용해먹은건 사실이겠죠
그니까 가방본연의 쓰임새보단 예술장식품이라는ㅈ거제?
부자가 아닌데 부자흉내내고 있는 제자신을 반성하게 되네요! ㅠㅠ
흉내좀 내면 어떻습니까 ㅎㅎ
부자인척 하면서 가난한사람 무시만 안한다면 괜찮다고 봅니다.
부자흉내내면서 자기만족하면 되죠 ㅋ 밑분말대로 그거있다고 없는사람 무시하는 풍토가 잘못된거임
만족과 행복의 차이일듯
3억을 가방 따위 사는거 보다 주식투자하는게 더 많이 벌겠네
투자는 무슨
에르메스-사면 무조건 최소+30%
주식-90%는 손실 9%는 본전 단 1%만 주식으로 돈범
Why not?
에르메스가 10억을 하던 100억을 하던 상관없다. 어차피 난 안 살거니까.
자신이 명품이되길...
@오쟈뷰 그럴 수도 있는데 틀린 말은 아님
@오쟈뷰 시녀들이 꼭 이런소리 함
@오쟈뷰근데 또 돈 없는 사람이 이런 소리함 ㅋㅋ
샤넬 전 디자이너였던 칼 라거펠트도 했던 말임. 브랜드에 집착하기전에 브랜드에 어울리는 사람이 먼저 되라고 ㅇㅇ
@오쟈뷰뭘좀아네 우파임?... lol
그림, 명품.. 이런거 갖고 투자라고 한다면 부동산 양도세와 같이 과세해야함. 부익부 빈익빈 최대한 줄여야함. 그래야 인류가 계속 공생가능. 이런말에 급발진하는 부자놈들은 천벌을 받을것이고 부유하지도 않으면서 예술진흥 어쩌고 하는 자들은 미천한 노비임을 자인하는거임. 다똑같이 잘 살수는 없겠지만 지나친건 바로잡아가야 함.
동양인이 들어봤자 의미없다
어차피 사람 인생 한번 살다 가는건데 싸구려만 두르고 다니다 죽는 인생이 비참한거 아니겠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월 삼사천씩 버는 사람이 삼사백 가방 하나 살수도 있지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월 삼사백 버는 사람이 삼사백짜리 가방을 사니 사치품이 되는거ㅋㅋㅋㅋㅋㅋ 월 삼사억 버는 사람에게 삼사백 가방은 사치품이 될수없음ㅋㅋㅋㅋㅋㅋㅋ 다 상대성이고 사람들응 겉보기로 판단하길 좋아하기 때문에 삼사백 버는 사람이 삼사천 삼사억 버는 사람처럼 보이고 싶은게 사람 심리겠지 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솔직히 투박하고 디자인 구림.
하지만 에르메스라는 이름만으로 모든게 용서됨.
@@강한남자-i4x 가죽가방은 무겁고 물에 약하고 비 실용적 그런데 몇천 몇억.. 사람들의 허영의 끝은 어디인가 싶네. 뭐 그런사람들이 많으니까. 에르메수인지 뭐기시가 그런 심리를 이용해 돈버는거임.
@@mujidang 애초에 저런거 들고다니는 사람들은 물에 약하던가 비실용적이던가 따질 필요가 없는 사람들임.
왜냐? 저사람들은 비 맞을일 없고, 무거운 짐은 다른 사람이 들어주거든. 그렇기에 실용성은 에르메스 구매자들에게 있어 가치판단 기준이 아닌것임. 굳이 실용성을 따질 필요가 없다는 것.
저런 물건 구매자들에겐 실용성보다 장인이 한땀한땀 만들었다는 감성, 세계에 몇 개 없다는 특별성, 기성품을 초월한 작품급의 마감품질이 더 중요한 것.
@UCF3gz-EXwG0PKMoTq8SWaow 그러니까 돈이 넘쳐나는 사람들이 사는게 맞는데 그 중엔 돈도 없는데 무리해서 사는 사람들이 있으니 그 말을 하는것임.
간단하게 말하면 피규어 같은거지 여자들한테?
만드는시간 인건비 고급재료 변하지않은 품질 ...1억이든 2억이든 살사람은사고 없으면말고 형편대로 사는거지
부자들이 여유롭게 명품 사서 들고 다니는 건 상관 없는데 별로 여유롭지 않는 사람이 옷이나 신발 등은 저렴한 거 걸치고 다니면서 영끌해서 가방만 명품으로 들고 다니면 어울리지도 않고 오히려 더 없어 보이더라ㅋ
명품은 사는사람에의해 가치가 정해진다생각이 들어서 저가방이 몇억이든 너무 맘에들고 그럴능력이된다면 사겠지만. 난 돈많아도 에르메스는 안이뻐서 별로더라...내취향이 아님;
이 돈 있음 난 더 가치있는데 쓸거임.
가방 하나에 3억은 가치가 아닌 사치임ㅋ
사실 에르매스도 리셀로 꽤 많이 나와서 구하기는 그닥 어렵진 않음
와이프에게 켈리백을 처음 사줬을때가 생각나네요. 가방을 살수있는 기회를 얻었다는 감사함을 ㅎㅎ / 아무생각없이 값싼 물건을 사는것보다 명품의 가치를 알고 고가의 명품을 소비하는게 더 현명한 가치소비라 생각이 드네요.
그것 보다는 그 가방을 1000개를 현금으로 살 수 있으면 사도 되는거임. 요즘 사람들이 경제 개념이 없어서 행복하게 살려고 돈 좀 써도 된다고 생각하는데, 진짜로 그러면 나중어 노후에 고생함.
꼰대는 아니고 ㄹㅇ 현실임.
현명한 가치소비ㅋㅋ
@@HolyCow07 말씀하신 기준은 현금 100억이 있어야 에르메스 가방을구입 가능하다는 말씀이신데 ㅎㅎ 그건 사람마다 생각의 차이가 큰듯 합니다. 말씀하신 기준으로 100억을 모으려고 소비를 하지 않는건 이해하기 힘들지만 노후 준비에 대한 말씀 감사합니다. 걱정하는 것처럼 노후준비가 안된건 아닙니다^^
@@박희찬-x6u 아무 의미없는 소비보단 더 현명한 소비라 생각이 드네요.
껍데기를 보지말고 본질을 중시 하자니까. 가방의 본질은 물건을 넣고 다니는데 불편이 없는 것 아닌가? 화려한 겉모습이 아니고.
뭐 내돈으로 산다는데 신경쓸건 아니지만ㅋㅋㅋㅋㅋ
과거 사람들 돈 버는 기회가 많았다란건 너무 부럽구만
에르메스 백 하나 6억 이라..명장이 한달에 수작업으로 2개를 만든다면 한달에 12억 1년에 144억어치를 만들수 있단 얘기. 그 장인에게 개인적으로 똑같은 수준의 백을 주문해도 그만큼 주어야 할까? 브랜드 비용은 예상외로 상당한 이미지 비용과 소비자 경쟁 혹은 허영 비용이 투사되어 있음
에르메스 백은 기본적으로 천 몇만원이에요.
보석 잔뜩박은 특별판이나 6억 하는거지.
6억은 솔까 개오바 ㅋㅋㅋㅋㅋ
사기지 비싼값어치 의미해서
가스라이팅.
그림도 마찬가지
몇천억하는 그림도 있는대.
ㅋ.ㅋ 세상이 말세지
어찌보면 투자는맞지... 제값주고사도 리셀가가 어마어마하니
근데 애초에 명품가방을 저 비싼돈주고 살 가치가 있나?
차라이 내가 가죽공예를 배우거나 가죽공방가서 나만의 가방, 나만의 로고가 박힌 가방을 만드는 것이 더 가치있지 않을까?
내가 최고부자가 되도 나이키 츄닝리 셋트로 만족할거다..
에르메스는 명품, lvmh 그룹 브랜드는 사치품
수천만원을 주고 가방을 사야할까요 ??!!
가방을 드는이유
주머니가 좁아서
한국인들이 유독 좋아하는게 명품 ㅋ 경제규모 부호 순위도 낮은데 명품 판매 1위 ㅋㅋㅋㅋ
한국인 특유의 "체면 문화" ㅋㅋㅋㅋ.
아르노 검은 늑대.
212조 세계3위.
앞으로 행보가 궁금하네
저돈이면 집살때 대출안끼고사고싶다
지갑 하나 정도는 여유 있을때 장만 하고 싶다
친구가 집에 놀러와서 드레스룸에 있는 에블린 백 보더니, 뭐 이런 이름도 모르는 싼 걸 샀녜서, 400만원 넘는 다고 하니 아무 말 못 한 게 생각난다...
이영상은 에르메스 홍보영상
인간심리를 잘 이용하는 브랜드.아닐까요?
지가 정신나간 가격으로 파는데 퍽도 네 우리건 좀 비싸죠? 하겠다
2002년도인것 같은데... 일본인 여자친구에게 검은색 에르메스 도곤지갑을 선물로 받았는데 (일명 전지현 장지갑) ... 여자친구왈 "지갑 좋은 것 쓰면 돈 잘 번다"라고.... 그 때 당시, 100만원정도! 난 명품인줄도 모르고 막 썼는데.... 비록 다른 여자랑 결혼했지만, 재작년 처제가 하도 그 지갑을 달라라고 하길래... 에르메스 매장에 가서 수선해서 줬지! 프랑스에 보내고 다시 받고,,, 한 10개월정도 걸렸나? 수선비만 60만원 ㅜㅜ ... 한데, 처제가 엄청 좋아한! 지금은 똑같은 제품 350만원정도 한다라고 하던데... 투자이긴 함!
국밥이 몇 그릇이야?
이과 분 출동해 주세요
에르메스에서 알바 했었는데 가죽제품은 알아서 다 팔려나감 ㅋㅋ 벌킨 사려면 고객이 을이고 직원언니들이 갑 같았지. 그냥 이거사면 벌킨 보여줄께 막 이런식. 나는 통역 ㅋㅋㅋ
It's not a bag, It's a Birkin.
자슥아 돈 버는거 좋지만 돈버는거 자랑하지말고 돈을 어떻게 쓰는지 자랑하라고 했다! 어렵게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베풀어가면서 살아갈 마음은 있는지! 정주영 회장이 생을 마감할때 저승에서 내 통장에 돈이 엄청 많은데 좋은곳으로 보내달라고 했다는 말이 있는데 용납이 되지 않고 자신이 살아온 시간의 댓가를 받았다고/~
이런거보면 참 의미없는거에 부자들은 열광하고 자랑하는거보면 돈도 많고 봐야해 요즘은 기계가 더 정교하고 튼튼하게 만드는데 ㅋ 난 어차피 못사니 부럽긴하다 저런삶이
대단한 야심가이네
아이언맨슈트가방사는게낫다
에르메스 버킨백 일년에 같은 명의의 사람이 2개밖에 못삼. 그것도 있어야 사는거고 살때 1500 잡고 팔때 2천에 팔아도 없어서 못삼. 그리즐리같이 좀 더 희귀한 버킨백의 경우 개인거래 3천도 더 받음. 이것이 에르메스임. 구찌고 샤넬이고 뭐고 그딴건 비교하면 보급형 명품이고 에르메스만 가방세계에서 진정한 명품
중국과 한국인들이 특히 좋아하고 부러워 함ㅋㅋ
특히 한국이 심하지 경제규모나 부호 순위를 봐도 한참 아랜데 ㅈㄴ 잘팔림 gdp대비 명품 소비량은 세계 1위
그래도 비싸
가방은 내구성만 좋으면 장땡 명품 아니어도 내구성 좋은거 많이ㅗ봄 그냥 다 똑같으누재료인데 브랜드란 이름으로 재료에 돈지랄 하는거랑 다를 바 없음 그리고 면봉을 1000원 2000원 주고 사지 비싼 금액 내고 사는 사람 없듯이 명품을 그냥 면봉이라 생각하면 속이 편함
참 신기하죠.
여자들은 남자의 차를 보는데
남자들은 여자가 무슨 가방을들든 관심도없고 그게 뭔지도 모르죠. 전 왜 여자들이 가방에 집착하는지 모르겠네요.
차라리 차는 실용성이라도 있지.. 가방은...? 무슨 실용성이 있죠?
실제로 실험을했는데 a와 b에 가방을 두고 뭐가 예쁘고 비싸보이냐고 했는데
a쪽을 사람들이 선택했는데 사실 b가 명품가방이였죠. 이게 팩트입니다.
3억이 넘는 가방이 하는일은 고작 물건담는 주머니… 고작 지갑넣고 핸드폰 넣고 다니는거.. 그 어떤 다른 기능도 없이 그냥 3억짜리 물건 담는 용…
돈 많은 사람이라는 신분증용
거품임
그저 비싼 가격을 합리화하기 위해서
품질이니 뭐니 할 뿐
사빌은 그 품딜조차도 브랜드임.
가죽공예 해보면 안다
저보다 더 실력 좋은 장인이 최고급 가죽 써도
자 가격은 안 나온다.
사지 말란 것이 아니다.
그러나 합리화는 기만이란거다.
사치품 인정하면 된다
비싼걸 알면서 왜사?
안사면 될걸 ~
남자들하고 잠이나자고
남자들한테 사받는
여자들이나
들고 다니는거지 회사
다니는 사람들이 저런걸
누가 사냐 ? 한명도 없던데
사들고 다니는 여자들은
술집 여자들이나 연예인들
뿐인거지 ~
저런거 살돈있으면 내가족한테 잘하고 불우이웃 도우면서 산다.
저런거 살돈 있는애들은 원래 돈 많은 애들이라 가족한테도 잘하고 불우이웃에 기부도 많이 함.
불우이웃 돕기는 형편 넉넉하지않아도 의지있으면 내자신 소비에 절제하고 기부 할수있는것.
저런거 살 돈 없어도 가족한테 잘하고 불우이웃 도울 수 있어요~
풉
살돈이있어보면 그때는 모르는거
말이 좋아 투자지 뭔 뻘소리를 그럴듯하게 포장해놓았네 ㅋㅋㅋ
Some people still think buying a luxury bag is investing in asset but it's a liability.
찐부자는 짝퉁들고 다닌다는 헛소리는 무슨 뚱딴지ㅡ같은소리냐, ㅋㅋ 험하게 쓸명품.아껴 쓸명품은 들어봤어도.
재벌이면야 사지만 그게아니면 사고싶지도 별생각도 안든다 뭐 그게 뭐라고..그거들어도 때깔안나는사람있고 안들어도 때깔나는사람있고..결국 사람이 명품이어야함
애초에 비싸다고 할 필요가 없어…
타겟층이 니들이 아니자나
쟤들도 니들이 사는건 솔직한 말로
불편해하지
그러다 망하면 쟤들 전략의 실패일뿐
하지만 성공했자나 ㅋㅋ
1:25 음음...손이가~요 손이가.. 새우깡에 손이가....
아이손 어른손 자꾸만 손이가..
언제든지..새우깡 어디서나..맛있게.....응???
새우깡송같다..
명품을 누리는 기간은 돈 많을때죠? 각각 기간 차이가 있죠....명품을 갖고, 어깨에 힘 넣는것 보단....만물의 영장 답게
인성을 추구하는 사람들이 더 멋있고, 부티 난다고 생각합니다....인성 쪽이..죽어서도 자부심이 생길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