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태까지 조심하지 않았기에 조심해야 한다. 말이라는게 자기성찰과 자기객관화 없이 내뱉어졌기 때문에 그런 사람이 내뱉는 말이 사람을 블쾌하게 한다. 말을 조심하느라 말과 대화가 준 사람들은 태어나서 배운 언어가 그런 류에 언어밖에 없었다는걸 반성하고 깨닫고 인정하며 남을 더 생각하는 언어와 나를 더 깊이 알게 되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괜찮은 아이 엄마 한명을 알게 되서 맘충이라는 단어를 입에 올리기 어려워졌다? 그나마 지성이 있는 사람임 진짜 수준 떨어지는 사람은 아이 엄마를 앞에 두고도 아무렇지 않게 아 맘충들 진짜 싫다라고 얘기하면서 아 너는 말고~ 너는 괜찮아~ 라고 하는 사람들임. 본인이 뭔 말을 하는지도 모르고 차별을 한다고 인식도 못하고 막 얘기하는게 정말 사람이 모자라보임..
그래서 요즘은 입으로 말하고 귀로 듣지 않는다. 바로 옆자리에 앉은 사람끼리도 메신저나 카톡, SNS 등으로 소통하는 세상이다. (아무래도 눈으로 확인하니 잘못된 표현 바로 수정가능) 따라서 요즘엔 농아자는 장애인이 아닌듯. 오히려 시력이 떨어지거나 손가락 쓰는게 서툰 사람이 장애인이 되는 세상이 됐다.
![Noob To Max With DRAGON REWORK In Blox Fruits [FULL MOVIE]](http://i.ytimg.com/vi/LnBMOinoOvA/mqdefault.jpg)
오늘 소개해드린 도서는 『착한 대화 콤플렉스』입니다. 📕책 보러가기: bit.ly/4ggh9AF
이래서 긍정적인 사람을 만나야함
글게여ㅋㅋ
세상에 현명한 사람이 많다
함부로 말하기 무서운게 문제가 아니라 생각하지 않고 말하니까 고치자는 겁니다
세상 만사는 역지사지에 비롯되어 남을 이해하면 함부로 말 못한다는거죠
선의를 믿고 선의로 대하는 세상이 되길 🙏🏻
좋은 영상들이 많은데 썸네일 제목을 너무 어그로성으로 만들어서 사람들에게 공유하기가 곤란할 때가 많은 것 같아 아쉽네요.
자아성찰만 하세요 남들 가르치려 들지말고
@@NinjaPiano1그렇게 느끼셨다니 흥미롭네요. 더 나은 방향으로 개선할 수 있도록 의견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비밀-y4i 타인에게 공유하려고자 하는 마음이 혹시나 '당신은 이런게 문제가 있었어 = 그래서 당신은 이 영상을 봐야해' 라는 의도가 있는것 같아서 그랬습니다. 그런의도가 아니라면 자극적 썸네일을 신경쓸 필요가 없을것 같아서요.
@@NinjaPiano1 저의 댓글을 전혀 다른 방향으로 이해하셔서 그런 반응을 보이신 것 같네요. 단순히 좋은 영상을 공유하고 싶은 마음이고, 썸네일 제목에서 '지적 수준이 떨어져보입니다' 이 부분은 일부 사람들에게 불편함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아쉽다는 내용입니다.
말이 어려워지는 세상이란 주제의 영상에 좋은 예가 되는 댓글이군요.
그런데 충청도 지역의 대화들이나 그런 부드러운 대화들도 불편하며 답답하게 생각한다는 사람들도 존재합니다 다 개개인이 다르다는거에요 때론 직설적이게 말하는 것도 좋아하는 사람들도 있어요
여태까지 조심하지 않았기에 조심해야 한다. 말이라는게 자기성찰과 자기객관화
없이 내뱉어졌기 때문에 그런 사람이
내뱉는 말이 사람을 블쾌하게 한다.
말을 조심하느라 말과 대화가 준 사람들은
태어나서 배운 언어가 그런 류에 언어밖에
없었다는걸 반성하고 깨닫고 인정하며
남을 더 생각하는 언어와 나를 더 깊이
알게 되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진짜 요즘엔 함부로 말하기 무섭습니다~
감사합니다 :)
저를 돌아보게 되네요! 좋은 영상👍
사람에게 무례하게 행동하지 않는 존중하는 문화를 자리 잡는 과정으로 조심하게 되는 건 좋은것같아요. 그렇게 되면 사람들이 겪으면서 지나치게 예민한 것과 무례한것을 구분할수있게 되니 좋은 현상인것같습니다.
오늘 내용 👏🏻👏🏻👏🏻👏🏻👏🏻👏🏻
0:03 라스에서 배우 박혜미에게 임현주 아나운서가 한말이 생각나네요
언어는 사회적 규범이지 개인사상을 주입하는게 아닙니다
그냥 대화 하세요 하고싶은말도 하세요 받아들이는건 상대방이고 그들이 판단할겁나다
괜찮은 아이 엄마 한명을 알게 되서 맘충이라는 단어를 입에 올리기 어려워졌다? 그나마 지성이 있는 사람임
진짜 수준 떨어지는 사람은 아이 엄마를 앞에 두고도 아무렇지 않게 아 맘충들 진짜 싫다라고 얘기하면서 아 너는 말고~ 너는 괜찮아~ 라고 하는 사람들임.
본인이 뭔 말을 하는지도 모르고 차별을 한다고 인식도 못하고 막 얘기하는게 정말 사람이 모자라보임..
3:08 현실은, 그 몇 명만 빼고 나머지 모두를 프레임 씌우기에 들더라고요. 아니면 그 몇 명에게도 오점이 있다고 생각하거나요.
젊어보이는 것과 어려보이는 건 다른 거죠
예쁘다는 말이 기분나쁘다는게 나만 이해가 안가나
예민해서 뭐가 좋을까? 세상은 예민하고 약한자에게 냉정한데
외국어엔 없는 한국인의 큰 기준이 또있죠.
눈치없이... ㅋㅋㅋ
무식해 보이는사람 식당에 아이 뛰어 다니게 냅두는 사람
그래서 요즘은 입으로 말하고 귀로 듣지 않는다.
바로 옆자리에 앉은 사람끼리도 메신저나 카톡, SNS 등으로 소통하는 세상이다.
(아무래도 눈으로 확인하니 잘못된 표현 바로 수정가능)
따라서 요즘엔 농아자는 장애인이 아닌듯.
오히려 시력이 떨어지거나 손가락 쓰는게 서툰 사람이 장애인이 되는 세상이 됐다.
언어에 민감해 진다는건 언어표현 탄압을 받고 있다는 증거다.
언어탄압이 아니라 나쁘게 말하는 습관을 고쳐야한다는 얘기
@@공라헬
뭐가 나쁜 습관?
듣는 사람 기분나쁠지 좋을지 전전긍긍하다가 결국 입다물게 되는게 좋은습관??? 🙄🙄
주변에서 예쁘다고 했을 때 기분나빠하는 사람을 아직까지 보지는 못했다만....음...
정말전말 말 조심하게되는 세상입니다
근데 저는 조심하지않으면 나쁜말 의도치않게 많이 내뱉었을거같아서 오히려좋아에여
아무리 조심해도 자주 실수함 ㅠ
웃으며 말했다!
책식주의님의 영상들을 볼때면 나날이 저의 생각을 관철시킬수 있는거 같아 좋네요👍
ㅋㅋㅋㅋㅋ 저게 정상이냐
낭만 넘치던 시대가 그립구나
나만 골린이 vs 보호자 이해안감?
언어순화도 좋지만 외국어 남발하지 맙시다..
참피곤한세상이네요
너~~~~~무
영어사대주의가 조금은 보입니다.
그리고 그단어가 무슨말을 하는지
한참을 들어야 겨우 이해가 됩니다.
프레임보다 구체적인 한국어로
애기하는게 훨씬 좋겠습니다.
약한 사회의 표징
ㅋㅋㅋㅋㅋㅋㅋㄹㅇ 피곤하네
예) 슈카 계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