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태지가 문화 대통령으로 불게된 계기.. 1집2집의 대성공으로.. 엄청난 영향력을 가진 서태지가.. 더큰 이상에 눈의 뜨게됨.. 고작 사랑타령.. 감정 타령따위를 노래하고 이야기 하는 음악이 아닌...사회 전반의 대한 문제와 부조리를 지적함 시대상을 음악에 노래하는 아티스트....... 당연히 방송 검열에 걸렸고.. 사실 방송사들은 이때 서태지 길들이기에 나섬.. 하지만 서태지는 굴하지 않았고.. 방송사들은 부정적인 여론전을 펼침..
하지만 서태지는 문화계 전반의 부조리와 방송문화계 전반의 부조리를 까발리면서 자신과 방송3사의 싸움에서 문화계 전체를 끌어들이는 신의 한수를 선보였음... 자신의 영향력을 이용해서... 덕분에 사건은 일파만파로 커지고 결국 정치권까지 가세해서 일단락.... 당시 집권한 김대중 대통령이 언론의 통치 도구로서만 활용하던 방송문화를 대중들의 위한 방송으로 개혁을 약속했고...국민의 세금이 최초로 문화산업에 지원되고.. 방송 문화 생태계를 보호하기 위한 장치와 지원이 시작됨.. 방송 컨텐츠 제작에 민간의 자본의 도입.. 영화 산업의 퀘터제 도입...외국 컨텐츠 수입제한..
방송문화를 중심으로 문화계 전반의 개혁화 지원이 이루어지고.. 특히 컨텐츠 제공자에 대한 합리적인 수익 배분 구조가 이루어 지면서... 문화 산업은 폭발적으로 성장했고.. 이때 부터 연예기획사 생겨나기 시작...드라마 부분에서는 이전에는 볼수없던 거대 자본이 투입된 대작 드라마가 선을 보였고.. 성공으로 이루어지자. 트렌드로 자리잡음.. 어느정도 경쟁력이 생기자... 한국의 문화 시장을 외국에 개방했음.. 개방을 해야 우리도 역으로 수출할수있으니까.. 이때가 2000년대 초반임..
최고였죠 ..요즘 엑소,방탄,빅스비 Blah~하는데 엑소아니 빅뱅 할아비라도 서태지와 아이들에는 못비비죠 서태지와아이들은 시대속의 사람들의 시선이나 관념, 인식, 그리고 더욱 새로운 문화로 많은것들의 영향을 끼친 보이밴드입니다 HOT나 젝키등 말도안되게 인기 많았던 그룹들은 단지 서태지와 아이들이 만들어놓은 발판을 자신들의 음악과 색깔로 칠하며 나아간다는 생각이 들고요 이 영상보면서 순간 떠오른 인물이 있네요 '밥말리,요
요즘 잘 나가는 가수들의 팬들 중 일부가 서태지와 자기 가수를 비교하며 자기네가 이미 서태지를 뛰어넘었느니 어쩌니 하는 경우가 있는데(물론 어그로도 있지만), 아니 전혀. 절대 뛰어넘을 수 없다, 그것도 영원히. 왜냐? 기존 체제의 영향력을 배제하고 아무런 도움도 받지 않고 자주적으로 새로운 영역을(적어도 국내에서는) 개척했으니까. 91년에는 지금과 같은 형태의 기획사도, 트레이닝 시스템도 없었다. 작사, 작곡, 편곡, 연주, 녹음, 프로그래밍이 모두 서태지의 손으로 이뤄졌고 프로듀싱 또한 1집부터 현재까지 모두 셀프 프로듀스를 거쳤다.(1집 크레딧엔 프로듀서 자리에 유대영의 이름이 들어가있으나 이 사람의 영향은 매니지먼트의 개념으로 보는 것이 더 타당하고 그때나 지금이나 음악적 스타일을 보자면 1집 역시 서태지의 셀프 프로듀스로 보는 것이 옳다) 서태지의 특징 중 상당히 독특한 것이 음악인으로의 발전 과정은 전형적인 80년대 스타일이지만(메탈 밴드를 했었고, 음악도 스스로 독학. 친구들과 스쿨 밴드를 했었고. 머틀리 크루나 들국화를 즐겨듣던 소년) 그가 초기에 내놓은 음악은 지금 들어도 괜찮을 정도의 '댄스 뮤직'이었고 그가 개척한 시장은 거의 그 모습을 유지한 채 지금의 k-pop 시장이 됐다는 점이다. 그렇다면 일부 팬들이 서태지를 뛰어넘었다고 주장하는 그들의 '아이돌'은 어떤 존재인가? 서태지가 개척하고 에쵸티나 젝키 이후로 폭발적으로 성장을 거듭한 그 시스템의 영향을 받으며 노력하여 성장한 존재이다. 이게 나쁘단 건 절대 아니다. 오히려 현재 시장은 공급 과잉 때문에 과거보다 경쟁이 더 치열해졌으니까. 이걸 뚫고 성공한 것 역시 대단한 일이다. 하지만 새로운 개척자와는 당연히 본질적으로 다를 수밖에 없다.
이싸움에서...서태지는 신의 한수를 보여줍니다... 자신과 방송사와의 싸움에 문화계 전체를 끌어들이죠.. 방송사갑질.. 문화계 전반의 유통자가 절대적인 수익구조등 각종 부조리를 자신의 영향력을 이용해서 만천하에 다까발리고.. 고발하죠.. 그렇게 사건이 일파 만파 커지고..정치권이 가세해서야 끝이 납니다.. 서태지와 문화 전반의 목소리에 당시 대통령이던 김대중 대통령이 귀를 기울이고 약속합니다... 그렇게 개혁이 시작됨...
그리고 2000년대 초반 임기말에 김대중 대통령이 임기동안 행적을 정리하면서 서태지보고 문화 대통령이라는 말을하게됩니다.. 너무나도 엄창난 결과였으니까요... 고작 정권의 정치적 도구로 사용되던 방송문화 시장이...집권 5년동안 60배 성장하면서 대한민국 경제의 한축을 담당하는 결과를 가져왔음...전혀 기대도 안하고 관심도 없던 분야 였지만.. 서태지 사건으로 시작된 문화계전반의 요구에 따라 개혁을 진행한 결과가 엄청난 대성공을 거두자.. 서태지 보고 문화 대통령이라고 칭함....
제가 생각하기에 서태지가 한국대중음악사에 기여한 공헌은 딱 4가지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첫 번째론(이게 제일 잘 한 공헌이라고 생각되는데) 뮤지션 또는 음악 아티스트들이 음반 산업의 부당하고 터무니없는 수입착취구조로부터 독립한 데 지대한 전환점을 제공했다는 겁니다. 이게 무슨 얘기냐면, 서태지가 등장하기 전까진 뮤지션, 밴드 멤버들을 포함한 가수들의 로열티, 레코드 인세 등이 전부 음반사의 소유였습니다.(그 음반사의 절반에 해당되는 곳은 아마 지구레코드일 것입니다.) 가수들이 작사-작곡한 음악저작물의 수입을 전부 음반사가 독차지했죠. 그래서 그 당시 가수들은 밤무대나 전국순회공연을 뛰지 않으면 굶어죽는 신세나 다름없었습니다. 한마디로 음반사가 뮤지션들을 완전히 자신들의 노예나 시종처럼 부렸다는 것입니다. 근데 서태지가 아이들 시절 때, 처음으로 이 부당하고 부조리한 질서에 반기를 들고 대항하면서 기존 음반사와 결별하고 자신들의 주장과 성격, 성향 등을 제대로 수용해주는 예당 컴퍼니(현 바나나 컬쳐 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맺고나서 그제서야 제대로 된 수입구조가 이루어지니까, 다른 가수들도 자신들의 저작물 수입에 대한 정당한 권리를 주장하면서부터 옛날 일제시대때부터 존재해왔던 음반산업의 낡고 부패한 질서가 일거에 무너졌죠. 두 번째론 영상에서도 나왔듯이 4집 앨범 발매 때 있었던 음반 사전 심의제도를 폐지시킨 것 입니다. 서태지의 팬들이나 서태지의 음악을 많이 들어봤던 분이시라면 아실겁니다. 바로 4집 앨범 컴백홈의 트랙 중 시대유감이 가사없이 발매되고 나서 서태지와 아이들 팬들과 그들의 음악을 즐겨듣는 대중들이 음반 사전 심의제도로 인해 이렇게 됐다는 사실을 알고나서 다함께 봉기하듯이 음반 사전 심의제도를 폐지하자는 운동이 일어나자 결국 95년 이후부터 이 심의제도가 폐지됩니다. 세 번째론 ETP라는 서울에서 개최되는 도심형 락페스티벌을 개최한 것입니다. 이 락 페스티벌이 아마 총 4번 정도 개최된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때 이 락 페스티벌에 초청되어 라인업에 선 밴드들이 바로 나인인치네일스, 마릴린 맨슨, 데스 캡 포 큐티, 킨, 디 유즈드, 악틱 몽키스, 후바스탱크, 림프 비즈킷 같은 세계적인 정상급 밴드들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론 넬(Nell)을 발굴한 것 입니다. 2003년, 넬의 데뷔앨범인 Let It Rain이 발매되기 이전까진 인디음악계에서도 인지도가 별로 없는, 쌩 초짜 밴드를 서태지가 발견하고나서 그들에게 최고급의 음악장비와 녹음실을 제공해주고, 그들의 데뷔앨범을 직접 프로듀싱해주고 자신이 설립한 서태지 컴퍼니에서 1집과 2집을 직접 유통 및 배급해주면서부터 넬은 본격적으로 메이저 시장으로 진출하게 되었죠. 그 결과, 지금 넬은 한국 락 밴드 중에서도 정상 급의 밴드로 자리매김하게 되었다고 볼 수 있죠.
서태지는 광복이후 대한민국 대중문화를 뒤흔들었던 인물 입니다. 단순 연예인 , 가수, 뮤지션에 국한 되어 있는 인물이 아닙니다. 이 인간은 한국을 흔들었던 인물이지요. 가장 대표적인게 기성세대에게 눌려 있던 신세대들에게 도전이라는 의식을 심어준 인물 입니다. 실제로 한국 사회는 90년대까지 가부장적인 문화가 사회 전반에 뻗쳐 있던 시기 입니다. 표현의 자유, 개방적인 사고, 자유로움을 펼치라는 움직임을 보여준 인물이죠. 그로 인해 문화적인 부분이 상당수가 바뀌고 개선된점도 많았습니다. 과거 김대중 전 대통령이 표현 하기를 서태지는 메신저다 라고 할 정도 였으니까요. 20세기 문화대통령 소리를 들었던 인물입니다.
서태지가 시대유감 사전심의제도로 싸울때, 그리고 솔로2집 때 뮤지션들 창작자에 관한 법률재정으로 국회에서도 오고간 fm비지니스라던지 빅팀가사 등등, 이재수의 컴백홈 초상권등등 뭐만하면 방송사나 문화계사람들이랑 충돌일어나서 어떤기자가 "왜 그리 험난한 길을 계속 걸으시냐" 라고 서태지한테 물었던적이있었음 그때 서태지가 말한게 명언이었지"언젠가는 누군가가 이런 욕을 먹으면서 길을 닦아놔야 하고 훗날 이와 같은 이유로 싸우게 될 후배들을 위해서 판례라도 남겨야 한다 " 라고 했음...서태지가 대단한건 최초로 시작한것이 많아 그런걸수도 있지만, 당시에 거대한 팬덤과 자신의 파워를 상업적이 아닌 막막했던 방송사와 언론, 그리고 심의규정등등이랑 싸워가며 뮤지션들의 입지를 높혔던점...그리고 지금 세계시장으로 뻗어나가고 있는 k-pop들이 자질구리한 규제없이 창작물로 받아드려지고 뮤직비디오 안에 무한하고 컬러풀하며 강인한 작품으로 세계시장에서 인정받는 등등도 모두 서태지가 싸우고 일궈놓은 밭에 그가 뿌려놓은 씨앗들이 후배뮤지션들이 정상으로 나아가는게 걸림돌없이 보호해주고 있다는점임.. 수십년 일생을 바친 대한민국 모든 음악평론가와 수십년 평생 음악을 바친 가수, 뮤지션들이 왜 서태지를 인정하고 그의 업적을 높이 평가하는지 알만한 사람은 다 아는데... 겨우 꼴랑 MP3에 노래만 들으면서 전문가인척 표절이네 뭐네 나대는 일반인들 보면 참 한삼하기 짝이없다
무슨 씨발 자기 이득가지고 존나 바득바득 한거가지고 무슨 대단한 공익적활동한양 씨부리는게 완전 안철수급이네 그런다고 그이후로 크게 나아졌다기보단 서태지새끼나 힘있으니 이긴거지 그런 새끼가 다른 수많은 불합리적 구조에는 한번이라도 공익적으로 나선적있냐? 자기일이니 나선거지 뭘 존나 대단한싸움한것처럼 꼴깝들을 떨고있네 그 선배가수란 것들 70년 80년대 탄압당해가며 음악하던이들에 비하면 민주정권때 태평성대에 음악하던 새끼가 주둥아리 놀리기좋을때 존나 깝치고있는거지 그런새끼가 이명박정권때 미디어법에 대해 한마디라도 나서서 뭘했냐? 씨발 스트리밍사와 음원수익구도불합리에 대해선 서태지새끼가 요근래 한마디라도 한거있냐? 완전 음악계 박사모같은새끼들이 아주 씨발 아주 국정교과서를 만드네ㅋㅋㅋㅋ
어떤 발췌기사니 눈달렸으면 쳐봐둬 작곡에 참고하는 음악으로 사용은 합법 ‘영감과 베낌’ 미묘한 경계 넘지 말아야 레퍼런스(reference). 사전적 의미는 참고, 참고문헌, 참조 등이며, ‘정보를 얻기 위해 찾아본다’는 뜻을 가졌다. 이 단어가 음악에서는 ‘작곡에 참고한 음악’으로 사용된다. 최근 가요계를 뜨겁게 달군 표절 논란은 결국 이 ‘레퍼런스’의 문제다. 외국가수 넥타의 ‘히어스 어스’와 유사하다는 지적이 있었던 아이유의 ‘분홍신’을 두고 작곡가 김형석과 방시혁이 해석한 ‘장르적 유사성’, ‘클리세’(정형화된 패턴이나 공식)도 넓게 보면 모두 ‘레퍼런스’로 볼 수 있다. 레퍼런스는 음악가들이 ‘합법적으로’ 당당하게 쓰는 작곡 기법이다. ‘무한도전’ 박명수의 ‘아이 갓 씨’로 표절 논란에 휩싸인 프라이머리가 “레퍼런스곡을 가져왔다”며 원곡으로 지목된 카로 에메랄드의 노래를 박명수에게 들려주는 장면이 등장할 만큼 작곡가들에겐 ‘당연한’ 작업의 과정이다. 문제는, 레퍼런스를 적절히 이용하면 새로운 창작물로 인정받지만 과하면 표절 논란에서 자유롭지 못하다는 것이다. 박진영은 마이클 잭슨의 ‘빌리 진’에서 영감(레퍼런스)을 받아 ‘허니’를 작곡했지만, 이를 표절이라 보는 사람은 없다. 그러나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두 섬싱’을 ‘너무 많이’ 참고한 이효리 ‘겟차’는 표절 시비가 거셌다. 박지윤의 ‘미스터리’나 박명수의 ‘아이 갓 씨’는 모두 카로 에메랄드의 곡과 느낌이 비슷한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누리꾼들은 표절이란 해석에 있어서 엇갈린 반응을 내놓는다. 레퍼런스의 아슬아슬한 경계에 있다는 말이다. ‘납기’를 맞춰야 하는 직업 작곡가가 레퍼런스를 심하게 활용하는 경우도 있지만, 때론 제작자가 “이런 느낌 나는 곡으로 만들어 달라”며 레퍼런스곡을 특정해 주기도 한다. 그 경계를 잘 설정하지 않으면 작곡가나 제작자는 결국 표절의 유혹에 빠진다.
서태지 레퍼런스 좋아한다ㅋㅋㅋ 원곡의 색채 한번도 제대로 지운적없이 원곡의 색채분위기 뉘앙스는 지운적없이 그대로 그런 비양심마인드로 20년간 그리 창작이랍시고 활동한 새끼가 표절은 항상 아니라 그러지ㅋㅋ 뭐 그래 엄밀히 따지면 법적표절은 없어 코드진행빼고 그이외의 원곡의 중요요소 뉘앙스는 다 가져왔지 그런 양심이 문화대통령?ㅋㅋㅋ 20년간 제대로된 자기만의 창작곡도 없이 이슈와 가십과 특유 어그로 신비주의로로만 쳐먹고사는 문화대통령?ㅋㅋㅋ 작작해라 이 서사모(박사모)들아 씨발 창작으로 고뇌하며 진짜 뼈를 깎아 자기곡 만드는 사람들에 대한 모독이야 이런 사이비들아
김명화 윗분의 말도 일리가있고 당신의 말도 충분히 일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확실한건 자신의 이익을 위한 행동이였더라도....그의 음악이 표절이던 아니던 서태지씨가 우리나라 음악산업에 끼친 영향은 부정할수 없습니다 저는 당신같이 비판적인 사고를 가진 사람이 사회발전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수 있다는걸 압니다 그러나 당신은 비판이 아닌 비난을하고 남을 깍아내리기 바쁜것 같습니다 그런 공격적이고 미움에 가득찬 글은 누구도 공감하지 않습니다
bts 가 어제부로 빌보드 차트 싱글부분 1위 했네요. 하지만 전 그 노래에 전혀 모릅니다. 그만큼 파급력이 적다는 것이죠. 솔직히 옆에 갸들이 지나가도 난 모를거 같네요. 하지만 서태지는 다릅니다. 그때 초딩 10대 20대 30대 40대 50대 60대까지 다 알았어요.
bts는 아시아뮤지션이 세계에서 통할수잇다는것과 디지털플랫폼을 적극 이용햇다는점 이 두가지로 역사적획을 그은것은 인정, 하지만 bts도 서태지와 함께 공연햇고 하여가를 보고 아이돌을 만들엇듯이 현재 한국 팝의 조상은 서태지임....당시 난알아요봐바...랩과 송의 적절한 구성을...그걸 아직도 케이팝이 절대 법칙으로 쓰고잇지
서태지가 나오고부터 우리나라에가수는 서태지 하나뿐 다른가수는 방송이나 기사에 언급도 안했다 평논가들조차 아무말을못했지 요즘 음악하는 사람들은 모두가 서태지에게 고마워해야한다 서태지 아니었으면 지금까지도 가수들 물질적으로 힘들었을꺼다 선배든 후배든 모든가수들은 은혜를 원수로 갑지마라 부끄럽지도 않나 2세대 아이돌 들도 모두가 서태지로 인해 가수가 댔다고 말했고 지금도 서태지 음악과 비교 할만한 음악을 들어보질 못했다 난 팝송세대라 수많은 락이나 해비메탈 외국곡을 들어왔지만 서태지음악은 지금들어도 너무 완벽하여 감히 평할수 없다
표절 판정의 정의. 원작자가 들어 보고 표절이 아니다 라고 판정하면 표절이 아님. 이미 90년대 표절시비곡의 원작자들이 직접 들어 보고 다들 표절이 아니다 라고 판정함. 콘은 00년 발표한 탱크가 표절시비 붙자 직접 들어 보고 오히려 이런 음악을 만든 서태지는 천재다 라고 칭찬함. 결론은 표절판정난 곡은 한곡도 없음. 그러니 표절 이라고 열폭 좀 하지 마라.
솔직히 현재세대에는 많은 아이돌가수로 인해 서태지란 인물이 깊숙히 묻히게됬지만, 그 많은 아이돌가수들을 결국 탄생시키게 한것은 서태지 장본인이다. '시대유감', 'F.M. 비즈니스' 등등의 곡으로 음악시장에 자유와 자신들만의 언론을 내새우며 지금까지의 케이팝이 많은 가수들이 더 앞서나갈려고 끝까지 노력해나가고, 지금세대에서 다음세대로 넘어갈때도 그 세대의 가수들도 탄생되는것은 결국 '서태지' 덕분이라는것. 그리고 서태지 안티들아 잘들어라. 서태지가 만약 음악을 표절했다해도 나도 그거에 관에 많이 실망을 하겠지만, 서태지란 가수는 음악도 음악이지만, 제일먼저 가사의 '컨셉', '주제'들을 잘 선택하여 썼다는 것이다. 요즘가수처럼, 사랑타령하는 가수와 달리 사회에 적극적참여를 하며 사회를 음악으로 표현하는것 자체가 대단한 일이다. 정말 그때 당시에 뉴스를 보지않고, 서태지음악만 들어도 사회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알수있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즉, 내가 서태지를 존경하는 이유는 음악적감각은 둘째치고, 그 음악의 '가사' '컨셉' '의미' '주제' 들을 철학적이게 썼다는 것이다. 서태지가 없었다면 지금의 아이돌가수도 존재하지 않았다. 왜냐? 서태지4집 이후로 우리나라 케이팝 음악시장은 그때 보다 더 훨씬 자유로워졌기 때문이다. "서태지, 존경합니다."
모두가 알지만 서태지와 아이들이 진짜 대단한건 팬덤의 규모도 규모지만 말그대로 1세대 아이돌로서 세울 수 있는 모든 기초를 닦아버림 깡패 말그대로 야쿠자같은 진짜 깡패들이 관리하던 연예 기획사에 갖다 박은 게 일본이랑 한국 아이돌의 차이를 만들어버림 일본쪽은 아직도 깡패들이 잡고있어서 지하아이돌이 돼버렸는데 한국은 서태지덕분에 깡패들이 기획사에서 손을 떼게 만들어 버림 막말로 지금 bts도 서태지아니였음 존재 할 수 없음
서태지 까질하는건 그 시대 사람이 아니지. 그 신드롬 경험해 본 사람이면 절대로 까질 못함 트로트 발라드가 전부였고, 극소수의 유치한 댄스곡 밖에 없던때, 서태지 등장으로 가요계를 넘어 사회 전체가 바뀌던 그 분위기. 백퍼 그 경험 안 해본 다른 세대가 까질 하는거나, 주제파악 못하고 그 시절 서태지한테 이상한 시기질투 느껴왔던 안티들이 까는거임
창작의 고통에 대해서 비웃은 놈들 많은데, 당시 살인적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정규앨범을 자작곡으로 1년에 1장씩 찍어냄. 잠을 포기 한 수준이라는 말임. 서태지 씹는 뮤지션이라는 놈들 보면 자작곡으로 정규앨범을 3년에 한장도 못냄. 거기에다가 히트곡은 1곡도 못 만들지... 그냥 열등감의 표현이라고 보면 맞음.
ㅆㅇㅈ 골때리는건 그런 뮤지션들도 전부다 서태지가 일궈놓은 환경에서 하고있는거ㅋㅋㅋ활동중단하고 잠적한거 최초로 한게 서태지인데 당시 방송사 난리나고 보통가수였으면 매장인데 서태지니까 어찌할수도 없었지.."음악이란 휴식과 함께 새로운걸 만드는 시간이 되야 팬들에게 좋은 음악을 선보일거아니냐" 라는 말이 그때이후로 모든 가수들은 제작기간도 여유롭게 된것도 다 서태지가 총대매고 한짓인데.. 지금 19세 미만불가 등급제 음악들도 사전심의규제 다 철폐한 서태지팬들이랑 서태지때문에 누구든 가사전달할수있는거고 적어도 지금 서태지 씹는 가수들은 말할 자격이 없는게 씹으면서 서태지가 만들어 놓은 판례위에서 활동중이기 때문에 개웃긴거지ㅋㅋ
서태지의 가장큰 업적은.. 대중의 절대적인 지지를 바탕으로 당시 폐쇄적이고 보수적인 방송과 언론을 향에 반기를 든고 대항한것....절대적이던 지상파3사와의 싸움.. 당시 가수들은 돈을 못벌고...방송사 음반제작사등에서 전부 이익을 취하고.. 대중문화 시장자체가 작음... 서태지의 일탈행동??으로 개혁이 시작됨...대중을 위한 문환콘텐츠 시장의 시작을 알림... 방송사가 갑 아니고 대중의 원하면 그것이 문화가되고권력이 되는 사회.. 당연이...자본도 몰리고..가수.연기자의 대우도 좋아 지고.이후 높은 수준의 대중을위한 방송문화 작품들 등장하는 계기가됨... 세태지 이후의 방송문화 콘텐츠 전반의 수준이 올라감... 문화대통령이라는 단어가 붙은 이유.....
서태지가 지상파3사와 싸움에서 문화계 전체를 끌어들이는 신의 한수로 사건이 일파 만파 커지고.. 정치권이 가세해서.. 문화계 인사들의 요구를 수용하고...개혁.. 최초로 전통문화가 아닌 대중문화에 국민의 세금이 투입되고...관련 대학이 생김..김대중 대통령이 자신의 임기를 정리하면서 보고를 받는 과정에서.. 전혀 뜻하지도 않은 대중문화계의 엄청난 발전에 김대중 대통령이 서태지보고 문화 대통령이라고 칭함....임기 5년간 방송문화 시장은 60배 성장했고...고작 정치권의 정치적 도구로 사용하던 방송문화가... 대한민국 경제의 작은 축을 담당하는 기적을 보여줌....
이 사람을 음악적 영역에서 다루기에는 너무나도 좁은 범위 입니다. 그는 단순히 일개 연예인으로만 보기 힘들어요. 92년~96년 초까지 약 4년간 당시 젊은층이던 X세대에 끼친 영향이 대한민국 역사상 모든 부문에서 가장 큰 영향력을 가진 1위 인물 이었습니다. 스포츠, 연예계, 정치, 종교 등 당시 중학생~대학생및 사회 초년인 젊은이들에겐 그야 말로 우상이었요. 단순히 음악적 활동보다는 보수적이던 90년대 사회 인식을 뒤엎어 버린 인물이지요. 기성세대에 눌려 있던 신세대들에게 자신들의 뜻과 하고 싶은것, 자신들의 의사 표현을 당당하게 해주게 했던 인물 정도로 보면 될 것 입니다. 90년대는 보수적이던 사회상의 마지막 남아 있던 시대죠. 기성세대에게 도전과 저항의식등을 음악적 행보와 타연예인들과는 다른 차별화된 움직임으로서 젊은층에게 심어준 인물 입니다. 김대중 전 대통령은 서태지를 "메신저" 라고 지칭하고 지지 해줬었죠. 정치적 이용이긴 했지만 그정도로 그의 영향력은 상상 이상이었습니다. 지금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BTS 를 보면 정말 시간이 갈 수록 새역사를 써 내려가고 계속 되는 기록들을 보여주고 있잖아요. 엄청 대단 하죠. 서태지는 그러지 못했죠. 그냥 한국에서만 그랬을 뿐입니다. 시대가 그랬다...라는 이유는 뒤로 밀어두고 구지 인기 면에서 절대적으로 따지면 BTS가 세계적인 가수이기 때문에 역대 최고의 인기 가수이죠. 이런 점에서 BTS는 서태지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모든 역대 본좌 가수들을 다 대결 해봐도 최고의 인기 가수 입니다. 그러나 BTS 포함해서 역대 모든 연예인들과 서태지는 다른점이 딱 하나 있죠. 바로 영향력입니다. 그는 그냥 움직이면 하나의 사건이었으며 젊은층에 단순히 인기가 아닌 그들을 생각과 행동의 주체로 만들어 버린 사람이죠. 어떤 관점으로 보면 운동가 같은 그런 느낌 이었습니다. 그는 사회 문화 부분을 변화 시켰던 인물 이었습니다. 98년 삼성 경제 연구소에서 발표 한 대한민국 광복 이후 히트 했던 최고의 상품 상위 랭크에 서태지와 아이들 앨범이 있었습니다. 비슷한 순위의 한 제품이 동아 제약의 박카스 였다는 것을 본다면 그의 출연은 단순히 연예인으로서가 아닌 사회적 인물로 취급해야 함이 가장 어울리다고 보면 됩니다. 아마도 연예인이 이런 부류로 취급 받는건 그가 전무후무의 인물이 될것입니다.
서태지 이전의 4년과.. 그 이후의 4년은.. 확실이.. 서태지의 문화 충격은... 그리고 그 의미는.... 전.... 나도 사람이다... 머 대충..... 큰 의미에서는.. 힘들게 하던..10~ 20 대는 희망이 되주엇고.. 그 뒤로 x. y 세대로 .. 세대간의 차이를 나우면서.. 그것 또한 인정해야 하는 것.. 우린 각기 다른 사람이므로... 개성도. 표현일뿐.. 사람의 본질은 아니다...
이런영상 좋네요ㅋ 서태지와 아이들보다 누가 인기많다~적다 이런 언쟁 다 필요없습니다! 서태지와아이들은 그냥 문화혁명가들 이라고 말하는게 좋네요 서태지와아이들없었다면 지금의 BTS,EXO,SEVENTEEN이런 그룹들 없습니다..아니 형태가 다르겠죠! 아니 어쩌면 BTS가 트롯트부르고 여자친구가 민요부를지도 모르죠
나는 서태지 팬이다 내가 초등학교 11살때 서태지가 데뷔했으니까 지금까지 20년은 넘게 좋아한거다 가끔 서태지를 비난하는 댓글들을 본다 서태지가 표절했다고 하면서 서태지를 깐다 일명 서까라고하지 하지만 서태지를 비난하거나 조롱할려면 그만큼의 실력이 되는지 봐라 아니면 입닥치고 있으면 좋겠다 서태지의 재능의 털급 만큼이나 재능이나 있다면 비난을해도 뭐라하 않겠어 아니면 우즈 플리스 닥쳐줄래~
우리나라 게릴라가 서태지아이들이 최초아닌가?ㅎ
필승 뮤비죠
대한민국 음악계는 서태지 이전과 이후로 나뉜다
레전드오브 레전드 무슨 말이 필요할까...
그냥 살아있는 전설!
서태지. 더 이상 무슨 말이 필요해?
만원만 느흐흐..^_^♡
제가 태어나기 전에 은퇴한 그룹이었기 때문에 사실 노래는 알았지만 맥락이나 사회적 파급력에 대해 제대로 몰랐었는데,,이렇게 보니까 진짜 소름이 돋네요. 정말 한국 대중 문화 역사에 있어 한 획을 그은 인물들이군요. 왜 전공에서 많이 다루는지 알겠다
애기군요 ㅋ
태지오빠와 함께한 세대라 행복했어요~~~
서태지는 대한민국 가요역사상 최고의 인기와 사회적영향력!!!! 난 알아요도 대한민국 최고의 국민 슈퍼 초메가히트곡!!!
서태지가 문화 대통령으로 불게된 계기.. 1집2집의 대성공으로.. 엄청난 영향력을 가진 서태지가.. 더큰 이상에 눈의 뜨게됨.. 고작 사랑타령.. 감정 타령따위를 노래하고 이야기 하는 음악이 아닌...사회 전반의 대한 문제와 부조리를 지적함 시대상을 음악에 노래하는 아티스트....... 당연히 방송 검열에 걸렸고.. 사실 방송사들은 이때 서태지 길들이기에 나섬.. 하지만 서태지는 굴하지 않았고.. 방송사들은 부정적인 여론전을 펼침..
하지만 서태지는 문화계 전반의 부조리와 방송문화계 전반의 부조리를 까발리면서 자신과 방송3사의 싸움에서 문화계 전체를 끌어들이는 신의 한수를 선보였음... 자신의 영향력을 이용해서... 덕분에 사건은 일파만파로 커지고 결국 정치권까지 가세해서 일단락.... 당시 집권한 김대중 대통령이 언론의 통치 도구로서만 활용하던 방송문화를 대중들의 위한 방송으로 개혁을 약속했고...국민의 세금이 최초로 문화산업에 지원되고.. 방송 문화 생태계를 보호하기 위한 장치와 지원이 시작됨.. 방송 컨텐츠 제작에 민간의 자본의 도입.. 영화 산업의 퀘터제 도입...외국 컨텐츠 수입제한..
방송문화를 중심으로 문화계 전반의 개혁화 지원이 이루어지고.. 특히 컨텐츠 제공자에 대한 합리적인 수익 배분 구조가 이루어 지면서... 문화 산업은 폭발적으로 성장했고.. 이때 부터 연예기획사 생겨나기 시작...드라마 부분에서는 이전에는 볼수없던 거대 자본이 투입된 대작 드라마가 선을 보였고.. 성공으로 이루어지자. 트렌드로 자리잡음.. 어느정도 경쟁력이 생기자... 한국의 문화 시장을 외국에 개방했음.. 개방을 해야 우리도 역으로 수출할수있으니까.. 이때가 2000년대 초반임..
2000년대 초반 문화 개방 직전에 대표적인 사건이 음악방송의 립싱크 금지..
사랑타령 노래는 신승훈 김건모ㅋㅋ
한 가수가 통일을 노래하며 한반도의 비전을 제시하고, 기득권에 저항하며 교육등 사회문제를 비판하고, 법과 제도를 고쳐갔으며, 수많은 젊은이들의 인생을 바꿨다.
이런 뮤지션이 앞으로 나올 수 있을까? 불가능하다...
전무후무
방송사 피디랑 떳떳하게 저항햇던 인물도
서태지음악 1번들었을때반응:머꼬?이기음악이가?
2번듣고:엥??
3번듣고:오홍..~
4번듣고;헐.. 대박!!
서태지를 누구와 비교하겠다는 시도 자체가 에러다. 어린 친구들이야 체감을 못해봐서 와닿지 않겠지만 서태지는 그런 존재임.. 서태지 자체가 그냥 하나의 사회 현상이었던 시절
90년대 인기 있었던 연예인 특징:
뭔 죄다 신드롬이니 무슨무슨 현상이었다니
요즘 연예인들이랑은 비교가 안된다느니
이럼 ㅋㅋ
@@베르테르1 서태지없으면kpop이없다고
몇번이나말해줘야하니?
심의폐지안됐음 힙합 아예못나와..ㅡ.ㅡ
시대유감같은가사도 가위질당하니까
ruclips.net/video/ogX8s2HsO2A/видео.html
하지만, 이 가수와 비교하는 건 어떨까?!
'난 알아요'의 원곡임
@@MeowPuss 미안하지만
ruclips.net/video/Yi__9WUHnLs/видео.html
이게원곡이고 밀바는 리메이크란다
샘플 테잎모르면 검색좀하렴
그리고 밀바는 립싱이라
멤버들은 아무 권리없으니
프로듀서인 프랭크패리안
에게 문의하고..
프랭크패리안 보니m제작자 다
@@phdogy 미안하지만, 이미 예전에 들은 거임. 원곡의 의미를 모름? 난 알아요~ 그 리듬 같은 걸 리메이크 한 그 곡에서 가져왔다는 거지. 리메이크 곡도 원곡이 될 수 있음. 원곡이란게 최초의 곡이다 뭐 그런 의미가 아니란건 알겠지?
오늘날 KPOP의 시스템을 만든장본인 핸드폰으로 설명하면 갤럭시S 다들스마트폰이 아닌 2G폰 아이폰(팝송)을 쓸떼 하늘에서 갑자기 뚝떨어진 느낌
최고였죠 ..요즘 엑소,방탄,빅스비 Blah~하는데 엑소아니 빅뱅 할아비라도 서태지와 아이들에는 못비비죠 서태지와아이들은 시대속의 사람들의 시선이나 관념, 인식, 그리고 더욱 새로운 문화로 많은것들의 영향을 끼친 보이밴드입니다
HOT나 젝키등 말도안되게 인기 많았던 그룹들은 단지 서태지와 아이들이 만들어놓은 발판을 자신들의 음악과 색깔로 칠하며 나아간다는 생각이 들고요
이 영상보면서 순간 떠오른 인물이 있네요
'밥말리,요
서태지는 끝났지
오
표절대통령
서태지와 표절들
어이가 없구나
표절 혁명인가
표절도사
이미 표절아니라고 당사자가 얘기햇지, 당신은 음악들어보고 입터는건가? 라고 하면서 ㅋㅋ 붕따들 그렇게 따지면 edm은 다 표절이야 ㅋㅋ
ㅉㅉ그렇게 까내리고싶어서..아니라고 자료도 나왔는데 할말없음 맨날 표절ㅋ
서태지는 차원이 달랐씀!!! 그냥 문화 그 자체였고,, 국민들의 관심과 일상이었씀! 어디가나 서태지얘기 ㅎㅎ 애나 어른이나
요즘 잘 나가는 가수들의 팬들 중 일부가 서태지와 자기 가수를 비교하며 자기네가 이미 서태지를 뛰어넘었느니 어쩌니 하는 경우가 있는데(물론 어그로도 있지만), 아니 전혀. 절대 뛰어넘을 수 없다, 그것도 영원히. 왜냐? 기존 체제의 영향력을 배제하고 아무런 도움도 받지 않고 자주적으로 새로운 영역을(적어도 국내에서는) 개척했으니까. 91년에는 지금과 같은 형태의 기획사도, 트레이닝 시스템도 없었다. 작사, 작곡, 편곡, 연주, 녹음, 프로그래밍이 모두 서태지의 손으로 이뤄졌고 프로듀싱 또한 1집부터 현재까지 모두 셀프 프로듀스를 거쳤다.(1집 크레딧엔 프로듀서 자리에 유대영의 이름이 들어가있으나 이 사람의 영향은 매니지먼트의 개념으로 보는 것이 더 타당하고 그때나 지금이나 음악적 스타일을 보자면 1집 역시 서태지의 셀프 프로듀스로 보는 것이 옳다) 서태지의 특징 중 상당히 독특한 것이 음악인으로의 발전 과정은 전형적인 80년대 스타일이지만(메탈 밴드를 했었고, 음악도 스스로 독학. 친구들과 스쿨 밴드를 했었고. 머틀리 크루나 들국화를 즐겨듣던 소년) 그가 초기에 내놓은 음악은 지금 들어도 괜찮을 정도의 '댄스 뮤직'이었고 그가 개척한 시장은 거의 그 모습을 유지한 채 지금의 k-pop 시장이 됐다는 점이다. 그렇다면 일부 팬들이 서태지를 뛰어넘었다고 주장하는 그들의 '아이돌'은 어떤 존재인가? 서태지가 개척하고 에쵸티나 젝키 이후로 폭발적으로 성장을 거듭한 그 시스템의 영향을 받으며 노력하여 성장한 존재이다. 이게 나쁘단 건 절대 아니다. 오히려 현재 시장은 공급 과잉 때문에 과거보다 경쟁이 더 치열해졌으니까. 이걸 뚫고 성공한 것 역시 대단한 일이다. 하지만 새로운 개척자와는 당연히 본질적으로 다를 수밖에 없다.
그런 민간자본의 이익을 위해 철저하게 계산된 시스템을 만든것이 서태지임... 유통 수익 구조에 정당한 배분 구조를 만든 장본인 이니까...
만들어진 음악과 새로운 음악은 종이한장 차이인데 기존가수들은 창작은 없고 시스템에 훈련을 잘 받은 가수란 말이네요
우철희 되게 꼬아서 말하시네요 시스템을 만든 사람과 그 시스템을 이용하는 사람과의 차이가 엄청나구요 시스템을 넘어선 가수가 서태지이후로 없어요 인기는 서태지보다 글로벌해도
김세희 현재 인기 인지도 면에서 서태지 뛰어 넘는 가수는 없습니다
얘들이니깐 모르지,,,서태지를 넘긴 힘들지,,,서태지는 올타임 넘버원,,
올해 30주년이네 와 ..
한국음악역사에 가장크게 영향을 미친 두가지 중 하나가 사전심의제도 이고 하나는 음원유통인데 음원 수익구조를 부셔버렸죠 ㅋ
너무 작게 보지마세요.. 더크게 보세요.. 서태지가 문화 대통령인 이유를.. 서태지는 3집이후 더 큰이상에 눈을뜨고 시대상을 노래하는 아티스트였고 부조리를 지적하다 검열에 걸림..... 그렇게 시작된 방송3사와 서태지와의 싸움...
이싸움에서...서태지는 신의 한수를 보여줍니다... 자신과 방송사와의 싸움에 문화계 전체를 끌어들이죠.. 방송사갑질.. 문화계 전반의 유통자가 절대적인 수익구조등 각종 부조리를 자신의 영향력을 이용해서 만천하에 다까발리고.. 고발하죠.. 그렇게 사건이 일파 만파 커지고..정치권이 가세해서야 끝이 납니다.. 서태지와 문화 전반의 목소리에 당시 대통령이던 김대중 대통령이 귀를 기울이고 약속합니다... 그렇게 개혁이 시작됨...
그리고 2000년대 초반 임기말에 김대중 대통령이 임기동안 행적을 정리하면서 서태지보고 문화 대통령이라는 말을하게됩니다.. 너무나도 엄창난 결과였으니까요... 고작 정권의 정치적 도구로 사용되던 방송문화 시장이...집권 5년동안 60배 성장하면서 대한민국 경제의 한축을 담당하는 결과를 가져왔음...전혀 기대도 안하고 관심도 없던 분야 였지만.. 서태지 사건으로 시작된 문화계전반의 요구에 따라 개혁을 진행한 결과가 엄청난 대성공을 거두자.. 서태지 보고 문화 대통령이라고 칭함....
표절 대통령
이건 사기극이다
제가 생각하기에 서태지가 한국대중음악사에 기여한 공헌은 딱 4가지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첫 번째론(이게 제일 잘 한 공헌이라고 생각되는데) 뮤지션 또는 음악 아티스트들이 음반 산업의 부당하고 터무니없는 수입착취구조로부터 독립한 데 지대한 전환점을 제공했다는 겁니다. 이게 무슨 얘기냐면, 서태지가 등장하기 전까진 뮤지션, 밴드 멤버들을 포함한 가수들의 로열티, 레코드 인세 등이 전부 음반사의 소유였습니다.(그 음반사의 절반에 해당되는 곳은 아마 지구레코드일 것입니다.) 가수들이 작사-작곡한 음악저작물의 수입을 전부 음반사가 독차지했죠. 그래서 그 당시 가수들은 밤무대나 전국순회공연을 뛰지 않으면 굶어죽는 신세나 다름없었습니다. 한마디로 음반사가 뮤지션들을 완전히 자신들의 노예나 시종처럼 부렸다는 것입니다. 근데 서태지가 아이들 시절 때, 처음으로 이 부당하고 부조리한 질서에 반기를 들고 대항하면서 기존 음반사와 결별하고 자신들의 주장과 성격, 성향 등을 제대로 수용해주는 예당 컴퍼니(현 바나나 컬쳐 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맺고나서 그제서야 제대로 된 수입구조가 이루어지니까, 다른 가수들도 자신들의 저작물 수입에 대한 정당한 권리를 주장하면서부터 옛날 일제시대때부터 존재해왔던 음반산업의 낡고 부패한 질서가 일거에 무너졌죠.
두 번째론 영상에서도 나왔듯이 4집 앨범 발매 때 있었던 음반 사전 심의제도를 폐지시킨 것 입니다. 서태지의 팬들이나 서태지의 음악을 많이 들어봤던 분이시라면 아실겁니다. 바로 4집 앨범 컴백홈의 트랙 중 시대유감이 가사없이 발매되고 나서 서태지와 아이들 팬들과 그들의 음악을 즐겨듣는 대중들이 음반 사전 심의제도로 인해 이렇게 됐다는 사실을 알고나서 다함께 봉기하듯이 음반 사전 심의제도를 폐지하자는 운동이 일어나자 결국 95년 이후부터 이 심의제도가 폐지됩니다.
세 번째론 ETP라는 서울에서 개최되는 도심형 락페스티벌을 개최한 것입니다. 이 락 페스티벌이 아마 총 4번 정도 개최된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때 이 락 페스티벌에 초청되어 라인업에 선 밴드들이 바로 나인인치네일스, 마릴린 맨슨, 데스 캡 포 큐티, 킨, 디 유즈드, 악틱 몽키스, 후바스탱크, 림프 비즈킷 같은 세계적인 정상급 밴드들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론 넬(Nell)을 발굴한 것 입니다. 2003년, 넬의 데뷔앨범인 Let It Rain이 발매되기 이전까진 인디음악계에서도 인지도가 별로 없는, 쌩 초짜 밴드를 서태지가 발견하고나서 그들에게 최고급의 음악장비와 녹음실을 제공해주고, 그들의 데뷔앨범을 직접 프로듀싱해주고 자신이 설립한 서태지 컴퍼니에서 1집과 2집을 직접 유통 및 배급해주면서부터 넬은 본격적으로 메이저 시장으로 진출하게 되었죠. 그 결과, 지금 넬은 한국 락 밴드 중에서도 정상 급의 밴드로 자리매김하게 되었다고 볼 수 있죠.
다시봐도 미쳤다 진짜.. 서태지는....
같은 시대에 살아간다는 게 감사할 뿐..
레전드.
대장....사회적 거리두기끝나면 앨범 나와요??
지금은 내취향이 변했지만...
록음악을 친숙하게 만들어준 사람이
음악찾아듣는 즐거움을 알려준사람이
태지형이란걸 부정할순없다...
서태지는 광복이후 대한민국 대중문화를 뒤흔들었던 인물 입니다.
단순 연예인 , 가수, 뮤지션에 국한 되어 있는 인물이 아닙니다.
이 인간은 한국을 흔들었던 인물이지요. 가장 대표적인게 기성세대에게 눌려 있던 신세대들에게 도전이라는 의식을 심어준 인물 입니다. 실제로 한국 사회는 90년대까지 가부장적인 문화가 사회 전반에 뻗쳐 있던 시기 입니다. 표현의 자유, 개방적인 사고, 자유로움을 펼치라는 움직임을 보여준 인물이죠. 그로 인해 문화적인 부분이 상당수가 바뀌고 개선된점도 많았습니다. 과거 김대중 전 대통령이 표현 하기를 서태지는 메신저다 라고 할 정도 였으니까요.
20세기 문화대통령 소리를 들었던 인물입니다.
료호시 저는 80년 후반생이라 서태지 하면 세모 단발 머리로 약간 우스꽝스러운 모습으로 기억했는데.. 대단한 사람이네요.
서태지가 시대유감 사전심의제도로 싸울때, 그리고 솔로2집 때 뮤지션들 창작자에 관한 법률재정으로 국회에서도 오고간 fm비지니스라던지 빅팀가사 등등, 이재수의 컴백홈 초상권등등 뭐만하면 방송사나 문화계사람들이랑 충돌일어나서 어떤기자가 "왜 그리 험난한 길을 계속 걸으시냐" 라고 서태지한테 물었던적이있었음 그때 서태지가 말한게 명언이었지"언젠가는 누군가가 이런 욕을 먹으면서 길을 닦아놔야 하고 훗날 이와 같은 이유로 싸우게 될 후배들을 위해서 판례라도 남겨야 한다 " 라고 했음...서태지가 대단한건 최초로 시작한것이 많아 그런걸수도 있지만, 당시에 거대한 팬덤과 자신의 파워를 상업적이 아닌 막막했던 방송사와 언론, 그리고 심의규정등등이랑 싸워가며 뮤지션들의 입지를 높혔던점...그리고 지금 세계시장으로 뻗어나가고 있는 k-pop들이 자질구리한 규제없이 창작물로 받아드려지고 뮤직비디오 안에 무한하고 컬러풀하며 강인한 작품으로 세계시장에서 인정받는 등등도 모두 서태지가 싸우고 일궈놓은 밭에 그가 뿌려놓은 씨앗들이 후배뮤지션들이 정상으로 나아가는게 걸림돌없이 보호해주고 있다는점임.. 수십년 일생을 바친 대한민국 모든 음악평론가와 수십년 평생 음악을 바친 가수, 뮤지션들이 왜 서태지를 인정하고 그의 업적을 높이 평가하는지 알만한 사람은 다 아는데... 겨우 꼴랑 MP3에 노래만 들으면서 전문가인척 표절이네 뭐네 나대는 일반인들 보면 참 한삼하기 짝이없다
무슨 씨발 자기 이득가지고 존나 바득바득 한거가지고 무슨 대단한 공익적활동한양 씨부리는게 완전 안철수급이네
그런다고 그이후로 크게 나아졌다기보단 서태지새끼나 힘있으니 이긴거지
그런 새끼가 다른 수많은 불합리적 구조에는 한번이라도 공익적으로 나선적있냐?
자기일이니 나선거지 뭘 존나 대단한싸움한것처럼 꼴깝들을 떨고있네 그 선배가수란 것들 70년 80년대 탄압당해가며 음악하던이들에 비하면 민주정권때 태평성대에 음악하던 새끼가 주둥아리 놀리기좋을때 존나 깝치고있는거지 그런새끼가 이명박정권때 미디어법에 대해 한마디라도 나서서 뭘했냐? 씨발 스트리밍사와 음원수익구도불합리에 대해선 서태지새끼가 요근래 한마디라도 한거있냐? 완전 음악계 박사모같은새끼들이 아주 씨발 아주 국정교과서를 만드네ㅋㅋㅋㅋ
어떤 발췌기사니 눈달렸으면 쳐봐둬
작곡에 참고하는 음악으로 사용은 합법
‘영감과 베낌’ 미묘한 경계 넘지 말아야
레퍼런스(reference). 사전적 의미는 참고, 참고문헌, 참조 등이며, ‘정보를 얻기 위해 찾아본다’는 뜻을 가졌다. 이 단어가 음악에서는 ‘작곡에 참고한 음악’으로 사용된다.
최근 가요계를 뜨겁게 달군 표절 논란은 결국 이 ‘레퍼런스’의 문제다. 외국가수 넥타의 ‘히어스 어스’와 유사하다는 지적이 있었던 아이유의 ‘분홍신’을 두고 작곡가 김형석과 방시혁이 해석한 ‘장르적 유사성’, ‘클리세’(정형화된 패턴이나 공식)도 넓게 보면 모두 ‘레퍼런스’로 볼 수 있다.
레퍼런스는 음악가들이 ‘합법적으로’ 당당하게 쓰는 작곡 기법이다. ‘무한도전’ 박명수의 ‘아이 갓 씨’로 표절 논란에 휩싸인 프라이머리가 “레퍼런스곡을 가져왔다”며 원곡으로 지목된 카로 에메랄드의 노래를 박명수에게 들려주는 장면이 등장할 만큼 작곡가들에겐 ‘당연한’ 작업의 과정이다.
문제는, 레퍼런스를 적절히 이용하면 새로운 창작물로 인정받지만 과하면 표절 논란에서 자유롭지 못하다는 것이다. 박진영은 마이클 잭슨의 ‘빌리 진’에서 영감(레퍼런스)을 받아 ‘허니’를 작곡했지만, 이를 표절이라 보는 사람은 없다. 그러나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두 섬싱’을 ‘너무 많이’ 참고한 이효리 ‘겟차’는 표절 시비가 거셌다. 박지윤의 ‘미스터리’나 박명수의 ‘아이 갓 씨’는 모두 카로 에메랄드의 곡과 느낌이 비슷한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누리꾼들은 표절이란 해석에 있어서 엇갈린 반응을 내놓는다. 레퍼런스의 아슬아슬한 경계에 있다는 말이다.
‘납기’를 맞춰야 하는 직업 작곡가가 레퍼런스를 심하게 활용하는 경우도 있지만, 때론 제작자가 “이런 느낌 나는 곡으로 만들어 달라”며 레퍼런스곡을 특정해 주기도 한다. 그 경계를 잘 설정하지 않으면 작곡가나 제작자는 결국 표절의 유혹에 빠진다.
서태지 레퍼런스 좋아한다ㅋㅋㅋ
원곡의 색채 한번도 제대로 지운적없이 원곡의 색채분위기 뉘앙스는 지운적없이 그대로 그런 비양심마인드로 20년간 그리 창작이랍시고 활동한 새끼가 표절은 항상 아니라 그러지ㅋㅋ 뭐 그래
엄밀히 따지면 법적표절은 없어 코드진행빼고 그이외의 원곡의 중요요소 뉘앙스는 다 가져왔지 그런 양심이 문화대통령?ㅋㅋㅋ
20년간 제대로된 자기만의 창작곡도 없이 이슈와 가십과 특유 어그로 신비주의로로만 쳐먹고사는 문화대통령?ㅋㅋㅋ
작작해라 이 서사모(박사모)들아
씨발 창작으로 고뇌하며 진짜 뼈를 깎아 자기곡 만드는 사람들에 대한 모독이야 이런 사이비들아
김명화
윗분의 말도 일리가있고 당신의 말도 충분히 일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확실한건 자신의 이익을 위한 행동이였더라도....그의 음악이 표절이던 아니던 서태지씨가 우리나라 음악산업에 끼친 영향은 부정할수 없습니다
저는 당신같이 비판적인 사고를 가진 사람이 사회발전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수 있다는걸 압니다
그러나 당신은 비판이 아닌 비난을하고 남을 깍아내리기 바쁜것 같습니다
그런 공격적이고 미움에 가득찬 글은 누구도 공감하지 않습니다
어디서 개가짖나 했더니 존나게도 흥분했구나 명화야ㅋㅋ
살아 있는 전설
시대를 앞당김!!
한국의시대적흐름을 몆배나 박차를가햇고 성공햇다고 볼수있다.서태지의영향력으로 이전에없던 스트릿패션과 그로인한수입수출시장의발전 미디어의수준까지 나라가 발전한 시발점과도 같다
우리세대같이해줘서 감사
노래 음악만으로도 최고지만 20살 어린나이에 통일,교육문제,사회문제 를 정확한시선으로바라보고 핵심을 말했다는점
생각나네요 초등학교 입학식때 서태지와아이들이 데뷔시기 엿는데 입학식 드레스 코드가 전부다 서태지 페션 ㅇㅅㅇ
음악
뿐만 아니라 음반산업 부터
행정 정책 패션 까지 여러 영향을 미쳣죠
한눈에 들어오네요 ㅎㅎ
첫데뷔무대 젊음의 행진에서 큰 관심을 받지않은게 아니라 첫방전에 이미 홍대에서 언더로 서울에서는 엄청 유명햇었습니다
지방 사람들에게 알려진게 이제 특종TV연예 여서 그렇치
엘범한장이 아니라 발매한4장에 있는 모든노래들이 명곡인 몇안되는 음악가 지금 그런가수나 그룹이 있는가
모든곡이 표절인건 알긴함??
노래가 신이지 정말 저시대는 정말 말해머해
간단하게 말하면
서태지는 인기가수 그영역을 넘어서
사회현상이었죠
아직 이런 아티스트는 이후엔 본적없구요
bts 있습니다. 다만 세계시장이죠
@@강지원-f7p bts는 시대흐름에 따라 슈퍼스타, 월드스타죠. 대단하죠.
근데 서태지를 보고 사회현상이라고까지 표현하는거는 그런 것과는 좀 다릅니다.
bts 가 어제부로 빌보드 차트 싱글부분 1위 했네요. 하지만 전 그 노래에 전혀 모릅니다. 그만큼 파급력이 적다는 것이죠. 솔직히 옆에 갸들이 지나가도 난 모를거 같네요. 하지만 서태지는 다릅니다. 그때 초딩 10대 20대 30대 40대 50대 60대까지 다 알았어요.
bts는 아시아뮤지션이 세계에서 통할수잇다는것과 디지털플랫폼을 적극 이용햇다는점 이 두가지로 역사적획을 그은것은 인정, 하지만 bts도 서태지와 함께 공연햇고 하여가를 보고 아이돌을 만들엇듯이 현재 한국 팝의 조상은 서태지임....당시 난알아요봐바...랩과 송의 적절한 구성을...그걸 아직도 케이팝이 절대 법칙으로 쓰고잇지
@@강지원-f7p 저도 방탄팬이지만
태지님이 대단한건 방탄뒤에 방사장이
뒷받침되주었지만 태지님은 개인의 저력으로
모든걸 코디까지 다해낸 인물이기에 대단한게죠
유통구조를 바꾼게 개큰데 이게없네. 다들 소속사 방송꾸에 쩔쩔 매던시절 그시절에 그혼자서 바꾼건데
전영록씨가 확실히 감각적이고 젊네
사전심의제 돌리다 학교 짤릴뻔했다ㅋ 그도 팬도 편하게 공연하고 공연보고 즐기며 쉬고 싶다 뭘 바라지 말라 각자 나름의 시대가 있다 우린 지금 흐르는 시간이 아까울 뿐이다 난 스탬프로 관절 관리중임 오빠 빨리 오셔~~
대장이라는 수식어가 필요없는 이름 서태지!! 존경합니다.
정말 대단대단했다
가수가 모든 연애계에서 우위를 점할수 있는 인물
대통령 이라니 독재자였지.
저기요!!!! 서태지 음반판매량이 잘못됐네요~ 서태지1집은 180만장 2집은 230만장 3집은 170만장 4집은 240만장 판매에요 4집 판매량은 공식 240만장이상 팔렸어요!그리고, 은퇴후 엄청나게 팔려서 누적은 260만장이상 팔렸다고 티비에 나왔었어요!!
3대기획사 사장들보다 서태지가 훨씬위에있던 인물이였음양현석.이수만.박진영............특히 와이지소속가수들은 지금의 서태지가없었다면?양현석 당신은 평생 절해야된다
그건 아닌데
서태지 3인조 사람 2사람 댄서 형식 한국 랩 도입 등 모두 이수만이 도입한 현진영과 와와 가 먼저였는데
그 포맷을 다 갖다 쓴것 50프로는 따라한것
물론 서태지 노래는 좋아지만
대한민국 대중문화의 역사를 등장전후로 나눠버린 장본인
이걸 설명해죠야 하는 시대가 왔다니 ㅠㅠ
라이벌 자체가 없는 그룹 ... 천상계
인정할건합시다 어지간히 못씹어서 안달
끄앙 서태지 ㅠㅠㅠ
서태지가 나오고부터 우리나라에가수는 서태지 하나뿐 다른가수는 방송이나 기사에 언급도 안했다 평논가들조차 아무말을못했지 요즘 음악하는 사람들은 모두가 서태지에게 고마워해야한다 서태지 아니었으면 지금까지도 가수들 물질적으로 힘들었을꺼다 선배든 후배든 모든가수들은 은혜를 원수로 갑지마라 부끄럽지도 않나 2세대 아이돌 들도 모두가 서태지로 인해 가수가 댔다고 말했고 지금도 서태지 음악과 비교 할만한 음악을 들어보질 못했다 난 팝송세대라 수많은 락이나 해비메탈 외국곡을 들어왔지만 서태지음악은 지금들어도 너무 완벽하여 감히 평할수 없다
학벌위주의 대한민국사회에서 대학안나오고 대통령 소리들은사람
이름뒤에 신드롬이 붙엇던 사람
응 노무현은 ㄹㅇ 대학안나오고 대통령함 ㅅㄱ
중졸임
전무후무 문화계 혁신. 그의 시대를 겪을 수 있었던 것이 얼마나 큰 행운인가?! 그때 더 미쳤어야 하는데... ㅠㅠㅠ
이만큼 파급력있는 뮤지션 더이상 안나올듯..
레전드 중의 레전드지...
표절 판정의 정의. 원작자가 들어 보고 표절이 아니다 라고 판정하면 표절이 아님. 이미 90년대 표절시비곡의 원작자들이 직접 들어 보고 다들 표절이 아니다 라고 판정함. 콘은 00년 발표한 탱크가 표절시비 붙자 직접 들어 보고 오히려 이런 음악을 만든 서태지는 천재다 라고 칭찬함. 결론은 표절판정난 곡은 한곡도 없음. 그러니 표절 이라고 열폭 좀 하지 마라.
Aimar Pablo 원작자가 들어조고 다들 표절 아니라는 영상있음?? 그리고 천재라고 칭찬했다는 그 증거도 있음?? 어디?? 절라 애매하게 잘 피해갔다고 천재라고 했것지
ㅋㅋㅋㅋㅋ 무슨 논리지 대체 그당시 원작자가 표절이 아니라해서 표절이 아니라구? 서태지와 아이들 데뷔곡 난 알아요는 미국 듀오 밀리 바닐라 Girl You Know It's True 들어보세요 그냥 통채로 배낀거고 서태지 본인도 시인했어요.
표절 논란이 일자 미국으로 날라가 얘기나누고 오니 원작자가 표절 아니라고 함 ㅋㅋ
니들이 보기엔 얘기만 햇겟냐 ㅋㅋ
이게 선례가 되어서 표절 논란이 생기면 원작자 찾아가 악수하고 옴
원작자는 표절 절대 아니라고 함ㅋㅋ
간판표절꾼입죠 ᆢ수치스러브다
문화대통령 ㅋㅋ 개웃낌
넌 귀가없냐?
아님 현실을. 부정하고싶니?
내가 환장하던. 서태지가. 표절짜집기꾼. 이라는게
내. 추억과 좋은기억들. 까지도. 부정당하는것같지?
10수년전만해도. 문화대통령으로. 추앙받아왔지만
현재. 누가 과연. 내가. 서태지팬이였다. 자신있게말하겠는가?
그당시. 표절기준이 8마디가 같으면 표절인데. 태지는. 7마디. 다시 4마디. 다시 3마디. 이런식으로. 곡느낌 은. 통으로배낀체 표절기준을 교묘히. 피해갔지
물론. 서태지만그런게아닌건 맞아
대부분 많은 작곡가들이. 이렇케. 짜집기했지. .그래서. 요즘처럼
인터넷.유튜브가 발달해. 서태지. 유사곡들이. 쭉~~알려지고나서는
대통령이니..천재니. 이런말은. 싹사라졌지..그냥 .그런. 보통. 인기있던. 아이돌정도로. 정의하자..
인터넷 없던 시절이다 넘사벽임
문화쪽에선 서태지를 당시에 아무조 못건들였다고들음... 김연아마냥
김연아보다도 영향력이 어마어마어마했었씀 서태지는,, 우리나라 대한민국 역대 모든 연예인중에 가장 인기많았던 아티스트 서태지님🔥👍
솔직히 현재세대에는 많은 아이돌가수로 인해 서태지란 인물이 깊숙히 묻히게됬지만, 그 많은 아이돌가수들을 결국 탄생시키게 한것은 서태지 장본인이다. '시대유감', 'F.M. 비즈니스' 등등의 곡으로 음악시장에 자유와 자신들만의 언론을 내새우며 지금까지의 케이팝이 많은 가수들이 더 앞서나갈려고 끝까지 노력해나가고, 지금세대에서 다음세대로 넘어갈때도 그 세대의 가수들도 탄생되는것은 결국 '서태지' 덕분이라는것.
그리고 서태지 안티들아 잘들어라. 서태지가 만약 음악을 표절했다해도 나도 그거에 관에 많이 실망을 하겠지만, 서태지란 가수는 음악도 음악이지만, 제일먼저 가사의 '컨셉', '주제'들을 잘 선택하여 썼다는 것이다. 요즘가수처럼, 사랑타령하는 가수와 달리 사회에 적극적참여를 하며 사회를 음악으로 표현하는것 자체가 대단한 일이다. 정말 그때 당시에 뉴스를 보지않고, 서태지음악만 들어도 사회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알수있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즉, 내가 서태지를 존경하는 이유는 음악적감각은 둘째치고, 그 음악의 '가사' '컨셉' '의미' '주제' 들을 철학적이게 썼다는 것이다.
서태지가 없었다면 지금의 아이돌가수도 존재하지 않았다. 왜냐? 서태지4집 이후로 우리나라 케이팝 음악시장은 그때 보다 더 훨씬 자유로워졌기 때문이다.
"서태지, 존경합니다."
서태지 hot 빅뱅 그리고수많은 아이돌을겪은 나로써 딱한마디만한다면 서태지는 인기가수가아닌 그냥전설자체 넘사벽이다 해체때까지 라이벌이없었고 그냥 혼자독재체제였음 서태지컴백한다면 다른가수들 서태지를피해나온다고 앨범발매일을 변경하기바뻤음 그냥 서태지만피해자였음
92년 1집 93년2집 94년 3집 95년 4집 96년 1월 은퇴 ㅋㅋ 꼴랑 4장....최초로 앨범작업때 휴식기도입...파급력은 국내기준 현재 한국 모든아이돌 다합쳐도 절반도못감.
1집부터 4집까지 음반판매량이 800만장이 넘음ㄷㄷㄷ 그냥 신계 서태지!! 서태지 전성기시절 인기와 사회영향력은 정말 어마어마어마했었씀! ㄷㄷㄷ
서태지자체가 문화였던 시대
모두가 알지만 서태지와 아이들이 진짜 대단한건 팬덤의 규모도 규모지만
말그대로 1세대 아이돌로서 세울 수 있는 모든 기초를 닦아버림
깡패 말그대로 야쿠자같은 진짜 깡패들이 관리하던 연예 기획사에 갖다 박은 게 일본이랑 한국 아이돌의 차이를 만들어버림
일본쪽은 아직도 깡패들이 잡고있어서 지하아이돌이 돼버렸는데 한국은 서태지덕분에 깡패들이 기획사에서 손을 떼게 만들어 버림
막말로 지금 bts도 서태지아니였음 존재 할 수 없음
서태지 까질하는건 그 시대 사람이 아니지. 그 신드롬 경험해 본 사람이면 절대로 까질 못함
트로트 발라드가 전부였고, 극소수의 유치한 댄스곡 밖에 없던때, 서태지 등장으로 가요계를 넘어 사회 전체가 바뀌던 그 분위기. 백퍼 그 경험 안 해본 다른 세대가 까질 하는거나, 주제파악 못하고 그 시절 서태지한테 이상한 시기질투 느껴왔던 안티들이 까는거임
세계팝시장이 마잭 이전과 이후로 나뉜다면 한국대중음악문화산업은 서태지 이전과 이후로 나뉜다
30년이 다되어 가는 음악이 지금들어도 전혀 촌스럽지가 않은게 대단함
서태지 세대였던게 자랑스럽다.
1집 200만장 판매 2집 248만장 판매 3집 175만장 판매 4집 256만장 판매 (2009년도 정규1집부터 4집까지 재발매판매후 2010년도까지의 누적기준)
와 비주류로 경이로운 음반판매네요,,진정한 음반판매킹 서태지,
저시대에 통일, 시국비판, 교육비판을 주제로 담은 가수들이 없엇지..
지금도 없어요ㅎㅎ
다 알고 있는 내용인데도 보고 또 보고 계속 봐도 잼있다 ㅋㅋㅋ
그러냐?
안무가 양현석에 브레이크댄서 이주노 라니 안무는 3집까지 이주노가 했는데 4집만 양현석이고
지금아이돌처럼 앨범 3~4종에 팬들 한명이 수십장씩사대면 서태지 1집은2천만장이상은팔렷음
저180만장도 짝퉁제외한 정품만집계니
저때 92년 당시 언론에서 서태지 1집 길거리음반판매량이 최소 600만장이상 이었다는 말이 있었죠!!!
서태지가 얼마나 대단하냐고?
딱 하나만 보면 된다.
한 가수가 국가급 영향을 사회에 끼칠 수 있는가.
서태지는 해냈다. 그 뒤로 나온 가수들은?
표절이야기는 서태지 연예가중계 검색해서 봐라
Bts가 넘긴했죠 ㅋㅋㅋ
하지만 서태지는 뮤지션이라
비교불가임~~~
창작의 고통에 대해서 비웃은 놈들 많은데, 당시 살인적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정규앨범을 자작곡으로 1년에 1장씩 찍어냄. 잠을 포기 한 수준이라는 말임. 서태지 씹는 뮤지션이라는 놈들 보면 자작곡으로 정규앨범을 3년에 한장도 못냄. 거기에다가 히트곡은 1곡도 못 만들지... 그냥 열등감의 표현이라고 보면 맞음.
ㅆㅇㅈ 골때리는건 그런 뮤지션들도 전부다 서태지가 일궈놓은 환경에서 하고있는거ㅋㅋㅋ활동중단하고 잠적한거 최초로 한게 서태지인데 당시 방송사 난리나고 보통가수였으면 매장인데 서태지니까 어찌할수도 없었지.."음악이란 휴식과 함께 새로운걸 만드는 시간이 되야 팬들에게 좋은 음악을 선보일거아니냐" 라는 말이 그때이후로 모든 가수들은 제작기간도 여유롭게 된것도 다 서태지가 총대매고 한짓인데.. 지금 19세 미만불가 등급제 음악들도 사전심의규제 다 철폐한 서태지팬들이랑 서태지때문에 누구든 가사전달할수있는거고 적어도 지금 서태지 씹는 가수들은 말할 자격이 없는게 씹으면서 서태지가 만들어 놓은 판례위에서 활동중이기 때문에 개웃긴거지ㅋㅋ
서태지 씹는 뮤지션도 있나요? 못본거 같은데
서태지의 가장큰 업적은.. 대중의 절대적인 지지를 바탕으로 당시 폐쇄적이고 보수적인 방송과 언론을 향에 반기를 든고 대항한것....절대적이던 지상파3사와의 싸움.. 당시 가수들은 돈을 못벌고...방송사 음반제작사등에서 전부 이익을 취하고.. 대중문화 시장자체가 작음... 서태지의 일탈행동??으로 개혁이 시작됨...대중을 위한 문환콘텐츠 시장의 시작을 알림... 방송사가 갑 아니고 대중의 원하면 그것이 문화가되고권력이 되는 사회.. 당연이...자본도 몰리고..가수.연기자의 대우도 좋아 지고.이후 높은 수준의 대중을위한 방송문화 작품들 등장하는 계기가됨... 세태지 이후의 방송문화 콘텐츠 전반의 수준이 올라감... 문화대통령이라는 단어가 붙은 이유.....
서태지가 지상파3사와 싸움에서 문화계 전체를 끌어들이는 신의 한수로 사건이 일파 만파 커지고.. 정치권이 가세해서.. 문화계 인사들의 요구를 수용하고...개혁.. 최초로 전통문화가 아닌 대중문화에 국민의 세금이 투입되고...관련 대학이 생김..김대중 대통령이 자신의 임기를 정리하면서 보고를 받는 과정에서.. 전혀 뜻하지도 않은 대중문화계의 엄청난 발전에 김대중 대통령이 서태지보고 문화 대통령이라고 칭함....임기 5년간 방송문화 시장은 60배 성장했고...고작 정치권의 정치적 도구로 사용하던 방송문화가... 대한민국 경제의 작은 축을 담당하는 기적을 보여줌....
J.O. PARK 으구 다 카피 컴이 지금처럼 발달안해서 다 모방 개거품임
서태지
동방신기
빅뱅
Bts
영상에서 말해주듯이 단순히 노래만 좋았던 것이 아니다. 가요계 관행, 그리고 진부한 가사도 싹 바꿧고 유행하는 옷과 그 스타일 새로운 음악을 도입 등.. 서태지가 이뤄낸것은 정말 너무나 많다.
유에서 유를 만들어낸 해석자 ㅋㅋㅋ
ㅋㅋㅋㅋ 마이클 잭슨처럼 무에서 유를 창조해내야 진정한 아티스트인데...
@@몸을만들자요 ? 마잭 도
예전꺼 참고한건데요? 뭔소리심?
린댄스 10년대 나온춤임
영상 만드신분 공부좀하고 만드세요.. 서태지의 업적은 그저 작게 음악적인 부분으로만 평가하지말고.. 우리 문화계 전체를 바꾼 개혁자이자 선구자임... 당시 너무도 젊고 패기 넘치던 서태지였기에... 무모한 싸움이였지만.. 그결과는 대한민국 전체를 바꿈...
파격..구습타파.. 혁명적발상
이전까진 미처 시도도 못했던
도전의 연속이었음
지금까지 태지보이스만한
도전이 없으니 더이상 반향이 없지
앞으로누군가가 지금의 시스템을
깨주면 좋겠지만...글쎄...ㅡ.ㅡ
솔직히 외국음악 가져와서 했네 어쨌네 그래도 서태지 아니면 그렇게 하지도 못했다
표절이란 새키들은 조시나 까잡숴
시기적절하게 나온 제대로 된 천재
솔직히 서태지지금 콘서트나 게릴콘해도 지금 아이돌 보다 마니 올듯하다
하광훈은 사람볼줄 모르는군
대장
서태지가 첨으로 앨범내고 들어가고 앨범내고 했던 가수임 좋은음악만들기 위해서~ 지금 아이돌이 활동하다 들어갔다나오고하는거의 시초
한국에 여러가지 음악장르를 가져와서 음악적으로도 영향력이 엄청 났음
서태지가 .. 문화 대통령이라 불렷던 이유는......... 가요 < 중.장년.층 의 노래 에서 10 ~ 20 대의 마음이 담긴 노래가 놔와서 그렇담니다..... .
서태지,아이폰 3G, 영화 아바타,
혁신
방송 나오기전부터 거리는 이미 점령되 있었다
이 사람을 음악적 영역에서 다루기에는
너무나도 좁은 범위 입니다.
그는 단순히 일개 연예인으로만 보기 힘들어요.
92년~96년 초까지
약 4년간 당시 젊은층이던
X세대에 끼친 영향이
대한민국 역사상 모든 부문에서
가장 큰 영향력을 가진 1위 인물 이었습니다.
스포츠, 연예계, 정치, 종교 등
당시 중학생~대학생및 사회 초년인
젊은이들에겐 그야 말로 우상이었요.
단순히 음악적 활동보다는
보수적이던 90년대 사회 인식을
뒤엎어 버린 인물이지요.
기성세대에 눌려 있던 신세대들에게
자신들의 뜻과 하고 싶은것, 자신들의 의사 표현을 당당하게 해주게 했던 인물
정도로 보면 될 것 입니다.
90년대는 보수적이던 사회상의 마지막 남아 있던 시대죠.
기성세대에게 도전과 저항의식등을
음악적 행보와 타연예인들과는 다른
차별화된 움직임으로서
젊은층에게 심어준 인물 입니다.
김대중 전 대통령은
서태지를 "메신저" 라고 지칭하고
지지 해줬었죠.
정치적 이용이긴 했지만
그정도로 그의 영향력은 상상 이상이었습니다.
지금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BTS 를 보면
정말 시간이 갈 수록 새역사를 써 내려가고 계속 되는 기록들을 보여주고 있잖아요. 엄청 대단 하죠.
서태지는 그러지 못했죠.
그냥 한국에서만 그랬을 뿐입니다.
시대가 그랬다...라는 이유는 뒤로 밀어두고 구지 인기 면에서 절대적으로
따지면 BTS가 세계적인 가수이기 때문에 역대 최고의 인기 가수이죠.
이런 점에서 BTS는 서태지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모든 역대 본좌 가수들을 다 대결 해봐도 최고의 인기 가수 입니다.
그러나 BTS 포함해서 역대 모든 연예인들과 서태지는 다른점이 딱 하나 있죠. 바로 영향력입니다.
그는 그냥 움직이면 하나의 사건이었으며
젊은층에 단순히 인기가 아닌
그들을 생각과 행동의 주체로 만들어 버린 사람이죠.
어떤 관점으로 보면 운동가 같은 그런 느낌 이었습니다. 그는 사회 문화 부분을 변화 시켰던 인물 이었습니다.
98년 삼성 경제 연구소에서 발표 한
대한민국 광복 이후 히트 했던 최고의 상품 상위 랭크에
서태지와 아이들 앨범이 있었습니다.
비슷한 순위의 한 제품이
동아 제약의 박카스 였다는 것을
본다면
그의 출연은 단순히 연예인으로서가 아닌
사회적 인물로 취급해야 함이 가장 어울리다고 보면 됩니다.
아마도 연예인이 이런 부류로 취급 받는건
그가 전무후무의 인물이 될것입니다.
운동가라는 말씀 깊이~~ 와 닿습니다^^
서태지는 그냥 문화 그 자체였고 국민들이 열광했던 아티스트! 아이부터 어른까지 남녀노소
영원한 대장님 💜💜🙏🏻 진짜 모든 곡들에 푹 빠져 지냈다
서태지는 어떻게보면 한국의 섹스 피스톨즈이고 한국의 비틀즈이고 한국의 롤링 스톤즈이며 한국의 핑크 플로이드이자 한국의 마이클 젝슨이라고도 말할수 있겠네요.
그때 그 어린 친구들이 지금은 설마 꼰대?
우이씨 아니라고 해줘
썩어빠진 방송사pd랑 짱뜨던형이야 ㅇㅈ하자
서태지 이전의 4년과.. 그 이후의 4년은.. 확실이.. 서태지의 문화 충격은... 그리고 그 의미는.... 전.... 나도 사람이다...
머 대충..... 큰 의미에서는.. 힘들게 하던..10~ 20 대는 희망이 되주엇고.. 그 뒤로 x. y 세대로 .. 세대간의 차이를 나우면서.. 그것 또한 인정해야 하는 것.. 우린 각기 다른 사람이므로... 개성도. 표현일뿐.. 사람의 본질은 아니다...
이런영상 좋네요ㅋ
서태지와 아이들보다 누가 인기많다~적다 이런 언쟁 다 필요없습니다!
서태지와아이들은 그냥 문화혁명가들 이라고 말하는게 좋네요
서태지와아이들없었다면 지금의 BTS,EXO,SEVENTEEN이런 그룹들 없습니다..아니 형태가 다르겠죠!
아니 어쩌면 BTS가 트롯트부르고 여자친구가 민요부를지도 모르죠
문화 구청장 서대지 화이팅
2020지금도 태지형은 넘사벽 이다
BTS 도 태지형 때문에 존재 하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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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서태지 팬이다 내가 초등학교 11살때 서태지가 데뷔했으니까 지금까지 20년은 넘게 좋아한거다
가끔 서태지를 비난하는 댓글들을 본다 서태지가 표절했다고 하면서 서태지를 깐다 일명 서까라고하지
하지만 서태지를 비난하거나 조롱할려면 그만큼의 실력이 되는지 봐라 아니면 입닥치고 있으면 좋겠다 서태지의 재능의 털급 만큼이나 재능이나 있다면 비난을해도 뭐라하 않겠어 아니면 우즈 플리스 닥쳐줄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