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서태지 "소격동, 예쁜 동네의 무서웠던 시절 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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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1 окт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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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20일) 이분과의 인터뷰를 굉장히 많은 분들이 기대하시고, 또 기다리셨을 것 같습니다. 저 역시도 그랬습니다. 어떤 화려한 수식어보다, 그냥 이름 석 자, 서.태.지로 소개해 드리는 게 이분을 가장 잘 표현하는 말이 아닐까 싶은데요. 5년 만에 9집으로 돌아온 서태지 씨. 생방송으로 스튜디오에 나와 주셨습니다. 뉴스에서 생방송으로 인터뷰하는 건 처음이실 것 같은데, 모시게 됐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대화가 너무 고급져요 태지형!!
생각도 깊고 말도 넘 잘한다
서태지씨 넘 순수해 보여요 존경스럽네요^^
서태지 저 차분한 화법 너무 좋다
겸손한 두사람.
84년생인 본인은 아직까지 서태지의 노래를 듣고있다. 이것만으로 그를 전부 표현할수 있다.
이 두냥반 진짜...
참 예나 지금이나 한결같이 겸손한 사람
서태지의 시대는 갓다지만 서태지만한 거장이 아직도 없다 30년 다되가는데
서태지 말 진짜잘한다..
서태지는 역시 멋있음~^^
손석희사장님과 서태지 둘다 너무 좋다 .
남북 정상회담때 들려온 '발해를 꿈꾸며' --- 서태지님 정말 천재? 이런 순간을 위해 만든 것 같은... 그 어린나이에? 멋진 가수 사랑해요. ..
생긴건 순둥순둥해보여도 내공이장난아니심
서태지씨 말 너무 잘 하시는 것 같아요. 조근조근 예쁘게.
매우 겸손하시네
서태지 피부... 왠만한 20대 좋은 피부 정도인데 음악재능 둘째치고 피부도 타고났다...
한국에 왕자님이 있다면 약간 저런 모습일거같음..
소리없이 응원하는 팬도 많다는걸 알아주세요
우와 멋있다 서태지..ㅠㅠ너무 멋있어 빠져들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