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순간부타 턱이 아프다! 근데 이유를 모르겠고 치과에 가도 이유도 제대로 안 알려 주고 일단 물리치료와 약물처방을 해 보자고 한다=퇴사하십쇼 스트레스 때문에 자면서 이 깍 깨물고 자서 그런 거임 어떻게 알았냐면 나도 퇴사하고 하루만에 완치해서 알았다 혹은 자살 충동 일면... 예 퇴사하세요 꼭...
케바케입니다. 대기업은 신입입사 메리트가 엄청 큽니다. 적당한 시기에 중고신입으로 이직하는 것도 굉장히 좋은 방법이고, 생각보다 좋은 회사는 많습니다. 저도 다른 대기업 다니다가 못해먹겠어서 중고신입으로 이직했는데 연봉도 오르고, 성장가능성 보이는 회사의 분위기 좋은 개발팀에서 워라밸 지키며 커리어 쌓으니 살맛납니다.
ㄹㅇㅋㅋ 이말이 맞지 ........ 200에서 시작하면 몇년이 지나도 거기임 애초에 이직 레벨이 다름 산업군이 괜찮다고 생각들면 밑에서 쫌 견디면서 기초 배워서 이직 해도 괜찮은데 그건 어느정도 중견급 부터 시작해서 말인거고 개 중소 다니는데 그렇게 시작하면 불가능함........ 애초에 업무 수준도 그정도가 아님 중소 중견 대는 그냥 일의 전문성이 개 차이남 과거는 무조건 버티고 점프를 노려라 였다면 요즘은 걍 몸아프고 스트레스 심하면 걍 무조건 런하라고 말함 그게 맞는 시대가 왔음
@@성구강 좋다 문과8대 준비중일거같은데 시험진짜 안쉽고 2차는 목숨걸고해야되니까 그 각오 잃지않고 꼭 합격하길바람 나도 전문직종사자인데 진짜 합격하면 너가 뭘 상상하든 그 이상으로 좋다 어딜가도 대우받고 돈몇천씩 한달에 번다 이런 허황된게아니라 당장은 대기업정도밖에 못벌수도있는데 내 스스스로 사업을꾸려가고 내 말 한마디한마디가 실무에 적용되면서 인정받을때 자아실현이됨 꼭 합격하세요
난 기계제작하는 회사 다니는데 위에 선배들이 많으니 맨날 하는일이 구매랑 잡일 하다보니 삼년이 지났고 구매 나가면 시간이나 때우고 들어오고 하고 있었음. 어느날 퍼뜩 정신 차리고 이렇게 살면 발전도 없고 이 회사에서 미래도 없구나 싶어서 이직회사 알아보지도 않고 그만둔다함. 그랬더니 이사님이 그만두는 이유 물어보셔서 솔직히 발전이 없다고 말했더니 이직할 회사는 알아봤냐 해서 회사에 폐끼치기 싫어서 그냥 그만두고 알아본다 했음. 그랬더니 일구할때까지 다니라고 하셔서 그냥 다니면서 알아보는데 윗 선배들이 사장이랑 트러블 생기면서 그만두고 나대신 구매 일 할 사람 뽑아서 하다보니 점점 나한테 상급업무를 시키는데 나는 일이 재밌다는걸 그때 처음 알았음. 하다보니 실력은 계속 늘고 현장내 업무 어느정도 분담하다보니 자부심도 생기고 있던중 사장이 부름 그러고 어떻게 할거냐고 물어보길래 그냥 한다고 해서 한게 벌써 5년이 지나고 내가 현장 담당자 하고 있음.
@@심약국 에구 힘드시겠네요ㅠ 제 경험은 퇴사하고 나와보니..나이 많아도 경력 없어도 갈데가 의외로 있더라구요..면접만 의욕적으로 보면요. 저는 스크레스가 극심했던 한 직장에서 5년 일하며 스트레스로 인한 증상들이 만성병이 된것도 있고 낫은것도 있어요. 지금은 그렇게 몸을 망치는 스트레스를 왜 참았을까 후회하고 있어요. 몸은 한번 망가지면 회복이 잘 안되더라구요..근데 사람마다 사정이 다르겠죠..힘내세요!
@@icto. 스스로 돌아보니 연말 인센티브라는 명목으로 기회비용 때문에 포기가 쉽지않고,또 몸아픈거보다 취준기간이 정신적으로 극심한 스트레스로 우울증이 심하게 왔었어서 구직활동이 트라우마가 된 것 같습니다. 하지만 선배님 말씀 듣고 정 못 견디겟으면 그런 방향도 있구나 생각하면서 항상 건강생각하겠습니다. 조언감사합니다...🥹
본문 영상 딱히 틀리지 않아. 쿠팡에도 고졸 닦이가 10년 버텨서 그 밑으로 들어온 대학생,취준생,계약직,알바한테 갑질 오지게하고 그래. 마찬가지로 좋소는 오래버틴 애들이 능력 좋은 애들보다 낫다고 여기거든. 어차피 금방 그만두고 나갈 놈 보단 회사에 기여도 높게 쳐주니까. 그지같은 회사라도 버틴 짬밥은 인정해주거든. 능력이 좋았으면 대기업,중견부터 시작했겠지. 이상만 높은 애들? ㅎㅎ 다 알바하고 있어. 구직활동 1-2년 하다가 방구석에 쳐박힌 애들이 수두룩하지. 그렇게 시간 날려놓고, 중고신입으로 회사에 경력직으로 들어온다궁? 대체 무슨 재능을 가지고 있어서? 어차피 면접때 열정,패기,쩔어요 밖에 못 외치던데.
제가 드리는 말씀은 저 영상을 보고 모든 사회적 상황 조직적 상황에 대입하는거는 경계할 필요가 있다는거에요 . 본인은 문제 상사의 문제 조직의 문제 일수도 다른 복합적 요소와 변수가 많을수도 있는데 저 영상만 보고 어 ? 나퇴사할래 어? 나랑 안맞네 하고 신중하게 생각하지 않는것을 경계하라는 거지욥
회사에서 원래 맞는 직무가 아니고, 다른거 시켰는데 너무 안맞아서 위 아작남. 의자에 앉자있기도 힘들고, 밥도 못먹을 정도 힘들어서 상사한테 원래 직무로 하면 안되는지 건의함. 생각해보겠다며 아무 이야기없음. 일도 힘들고 안맞은거를 2년하고 버팀. 위는 익숙해져서 조금 괘찮아짐. 하지만 스트레스 받으면 여전히 위에 통증이 있음. 2년하고 회사돌아가는 모습을 보고 이 회사에는 미래가 없다고 생각함. 돈도 세후 190받음. 건강도 잃고, 멘탈도 잃고, 시간도 잃기 싫어서 퇴사함😂 퇴사하고 위 아픈거 나음😂😂
몸이 만성적으로 아프고 이대로 가다가 죽겠다는 생각이 한번이라도 들었다면 그길로 퇴사하세요. 위염 인식한지 1년째 잦은 철야근무를 참고 버티다 연말에 퇴사했는데 어제 내시경 결과 예상치도 못하게 용종이 나와 상당히 혼란스러운 상황입니다. 시니어든 초년생분들이건 살아남아야 그 다음이 있습니다. 1 2년 버틸 돈이 있다면 빨리 퇴사하고 건강 회복하세요! 전 업종조차 바꿀 생각입니다. 죽음에 대한 공포감이 생각보다 거대합니다.
정도의 차이지만 사회 초년생들은 솔직히 너무 눈이 높음 영화 드라마속 직장인들을 기준 삼아서 그런진 몰라도 자신의 마음에 조금만 안들면 그냥 그만두고 다시 다니고 반복임 일하다보면 ㅈ 같은일 생기는건 맞음 하지만 현실은 어딜가나 그런 부분은 있음 정도의 차이고 대기업에도 있음 자신의 능력은 생각 안하고 환상속 기업을 원함 다들 그런걸 참고 고치고 노력하고 동화 되면서 살아감 남의 돈 먹는게 절대 쉬운게 아님 드라마속 회사랑 현실 생활이랑 구분 좀 했으면 좋겠음 참고로 우리나라 잘 살게 된건 아무리 길게 잡아봐야 30년 정도임 사실상 20년도 안됐음 30년전 회사 생활이 어땠는지 찾아보면 다들 알거임 즉 우린 급성장 했기에 이런 차이가 나는거임
어디 ㅈ같은데 갔으면 님 말이 맞음. 근데 어디 ㅈ같은데 들어갔냐 그렇지 않냐의 기준은 흔히 그 ㅈ소기업 짤들에 나오는 그 내용에 본인 회사가 몇개나 똑같은지 보고 결정하는게 맞다고 봄...그게 아니라 걍 평범한 회사다? 그럼 걍 대리까지는 힘들다면 주임까지라도 달고 나오는게 나중에 이직을 하던 해당업 다시 종사를 하려고 하던 훨씬 낫지. 왜냐면 다른 사람들이 본인을 볼때 조금이라도 좋은 점수로 적용하거덩
역류성식도염과 위염은 직장인은 말할것도 없고 수험생과 전업주부 포함 전국민이 달고사는 수준이라고 건강검진때마다 의사들이 별 대수롭지 않은 양 말하더라. 밥 못먹을정도 아니면 치료약도 안 줌. 받이들이기 나름이겠지만 쓰니의 고통이 별게 아니라는게 아니라 난 그 얘길 듣는순간 별거아니구나 하고 내 안에서 해결이 된 느낌이였어서 공유 함.
1. 몇 달 다니다보면 윗사람들이랑 친해지고 윗사람들 월급 대강 알게되는데 견적 잡힐거임 그때 선택하셈. (내가 물어본거 아님 자기들이 진급하면 이만큼 더 받는다 말해줌 난 옛날에 한 번 진급할때마다 15~20만원씩 월급 올라가는거 보고 여긴 답 없다 하고 이직함 1년차 사원 250인데 6~8년차 파트장이 300받고 있었음) 2.이직할때 유의미한 연봉점프 가능한 계열이 있고 별 차이 없는 계열이 있음 이건 본인이 일하면서 금방 깨달음 자기랑 사수 상사들이 하고있는게 나중에 이직할때 도움이 되고 뭘 알고 공부해야 가능한 업무인지 아니면 걍 신입 누구나 뽑아서 대충 가르켜도 할 수 있는 일인지 보통 연봉점프 가능한계열은 퇴근하고 집에서도 공부나 작업해야 하는 계열임. 6시에 퇴근해서 집에서 유튜브 볼거면 걍 다니던 곳 계속 다니고 퇴근해서 학원도 가고 자기계발 할거면 계속 이직하셈. 괜히 어디 이상한 뭣도아닌 회사에서 몇 년씩 썩지말라고 알려줌.
@@김규미니-h4v 근데 짜치는 일도 그 일의 종류에 따라 와닿는게 다르기도 한 것 같네요.. 저는 직무전환을 한번 했지만 두 회사에서 다 짜치는 일을 첨에 했음에도 느낌이 많이 달랐거든요.. 이게 진짜 말그대로 번거롭고 리스크도 있어서 기피하는 일 전부 던져놓고 나몰라라하는 식의 일은 겪어보니까 진짜 스트레스 엄청받더군요 ㅠㅠ 내 원래 직무관련 발전에 신경쓸 겨를도 없구요
정신적 육체적으로 힘든 정도가 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야 할 정도면 무조건 퇴사해야 함. 거긴 적어도 당신이 버틸 수 있는 곳이 아님. 첫 직장에서 10년 가까이 근무하다 회사 사정으로 잘렸는데, 한 곳에서 10년 있으니 그만두고도 내가 전혀 예상치도 못한 곳들에서, 예상치도 못한 사람들이 일하자고 부르더라. 심지어 한 곳은 거래처 영업 사원이었던 사람이었다. 전 직장에서 사람을 뽑는 위치에도 있어봤는데, 1년 이하의 경력이 여러 개인 사람은 왠만하면 안 뽑는다. 사람이 없어서 뽑아보면, 역시나 반년이면 입질이 오더라. 자신이 만약 1년 이하로 계속 회사 옮기는 사람이라면, 아주 높은 확률로 계속 그렇게 살게 되니 가급적이면 병원 가야 할 정도가 아니면 좀 인내심을 갖고 버텨보는 것을 추천한다.
난 내가 몰려있는지 몰랐는데 지금 돌아보면 단단히 사람이 잘못되고 있었음 그만둔다고 말하고 집에 왔는데 문득 거울을 보니까 너무 낯선 사람이 있는 거임 왜이렇게 낯선지 생각해보니까 내가 내 자신이 싫으니까 무의식적으로 거울을 피했던 거... 걍 세수하고 그럴 때 보기는 봤는데 뭐라하지...눈코입은 보였는데 표정이 안보였다고 하나 근데 그날은 내 표정이 보였음.
1. 개수작 부리면서 "이 바닥 좁다" 라는 멘트 치면 퇴사해도 되는 회사다. 2. 포괄임금제 적용하면 당장은 아니어도 언제 퇴사한들 아까운데는 아니다. 3. 법으로 정해진 제도 혹은 회사에서 공식적으로 정해놓은 제도가 있어서 누릴 수 있는 권리를 상사가 꼰대질하며 막으면 그냥 퇴사해도 된다.(뷔페짓 하라는게 아니라 회사에서 월 1회 2시간 조기퇴근 제도가 있는데 그걸 다른 팀은 다 누리면서 우리팀만 꼰대질 하며 막고 오히려 강제야근 시킨다? 그럼 때려쳐라)
군대에 있을 때 스트레스 많이 받고 있구나 생각은 했는데 얼마나 많이 받았던지 자던 도중 없던 이갈이가 생기고 치아에 금이 갔다. 오토바이에 부딪혀 넘어져도 피부 좀 까지고 근육통이 있어도 뼈는 금도 안 간 사람임. 입원한 이유가 찰과상이 심해서 감염우려 때문에 입원이었음 ㅋㅋㅋㅋ 그랬던 내가 이가 갈리다못해 치아에 금이 갈 정도로 스트레스 받았단건데, 별로 대수롭지 않게 보다가 며칠 뒤 새까만 대변을 보고 내장에 출혈있다고 의무대에서 소견받고 춘천병원까지 갔음. 몸 아프면 자기가 챙겨라... 저렇세 증상나와도 말 안 하면 아무도 신경 안 써주더라.
진짜 회사때문에 정신적이든 육체적이든
아프면 무조건 퇴사해라
이건 누가봐도 잘했다 한다
먹고살기위한 일이지 죽을려고 일하나
참고 일하면 나중에 크게 돌아옴 그냥 몸이어디아프면 상황이든 직무든 뭐든 안맞고 그게 신체에 데미지 주고있는다는뜻임😊
병원비가 더나온다.... 튈회사는 그냥 튀는게 답
어느 순간부타 턱이 아프다! 근데 이유를 모르겠고 치과에 가도 이유도 제대로 안 알려 주고 일단 물리치료와 약물처방을 해 보자고 한다=퇴사하십쇼 스트레스 때문에 자면서 이 깍 깨물고 자서 그런 거임 어떻게 알았냐면 나도 퇴사하고 하루만에 완치해서 알았다 혹은 자살 충동 일면... 예 퇴사하세요 꼭...
허리통증이 완전 낫는 경험도 해봤어요
이거 ㄹㅇ 맞음... 아침에 이가 아프면 100프로.
나도 경험해 봄
이유없이 턱이 자주 빠짐
퇴사하고 완치 ㅋ
아 턱 부정교합 나서 뭐지했는데 이거였구나..
저는 이명이 사라짐ㅋㅋㅋ
잘때마다 눈감으면, 이대로 죽어서 안 일어났으면 좋겠다하는 회사도 그 길로 퇴사하면 됨
그래서 퇴사 했습니다ㅠㅠ 불안장애 공황장애 생기고 정말 내가 어쩌다 차에 치여 죽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됐지 하는 마음에 중고신입 되기 전에 빠르게 튀었습니다... 옳은 선택이었다고 말해주는 것 같네요..
그래서 결국 퇴사했더니 한 달 만에 위에서 용종이 나왔습니다.. 실업급여 여부를 떠나서 기분이 너무 씁쓸하네요
@@lalamia7797 아고 고생하셨네요.. 저도 식욕부터 줄고 위염을 달고 살았었죠..... 뭐가 됐든 다 먹고 살자고 하는 짓인데 건강보다 중요한 건 없으니까요 더 좋은 곳을 가기 위한 옳은 선택이었다고 생각하시면 좋겠네요
@@Dangmyeon_doduk 전화위복으로 이번 일 계기로 직무, 직업도 다시 탐색하게 되었습니다.
살고 봐야하더군요..
저도 님처럼 출근때마다 내심 일터지고 지하철 연착되길 바랬습니다ㅜ
공황장애 한번격고나니 후유증으로 불안긴장이 늘있음 꼭 퇴사하세여
자기 몸 박살나는거 같으면 퇴사하는게 답이다.
병원비가 더나오고 돌이키기 힘들다
사람 잘만나는게 진짜 복인듯
ㄹㅇ 회사 퇴사하니까 건강해짐 ㅋㅋ
ㅆㅇㅈ
진짜 딱 이거임 회사만 갔다하면 건강이 나빠지고 정신적으로 스트레스를 받는다 싶으면 나와야지 그게 사람문제든 일문제든 나랑 안맞으면 나와야함
내얘긴듯.. 정신적으로 하루하루 괴로운데 갈곳이없음
3. 이 회사는 조직문화가 썩었다
매사에 불합리한 결정이 난무하고 무능한 상사가 권위의식에 쩔어있다
→ 퇴사하지 마셈. 거의 모든 회사가 그럼.
ㅠㅠ
넵 ㅠㅠ
이런 회사는 내가 진급해서 바꾸는게 빠름. 다는 아니지만 어느 정도 바꿔놓으니까 쾌적함
ㄹㅇㄱㅆㅇㅈ
차라리 자ㅅㅏㄹ하고싶다는 생각 들면 퇴사하는게 정답임.
이거 진짜입니다..
내가 제일 후회하는거 한 회사에 8년을 다녔다는거. 내 20대청춘 다날림. 퇴사하고 이직이라는걸 처음해봤는데 아니 세상에 내가 할 수 있는일, 재밌는일이 너무 많음. 20대라면 많은회사에 이직하는거 나는 적극추천임. 여러사람 만나서 인생경험 하기도 좋음.
8년은 너무 길게 다닌거긴 한데
물론 좋은 회사였다면 상관이 없지만
그래도 20대 회사 생활 할 수 있는 최대 기간이 남자 기준으로 5년이라면
한두 번 정도 이직이 최대임
그 이상은 본인한테도 도움안됨
@@zzirongE. 도움이 되고 안되고는 확신하기 힘듦. 본인의 포트폴리오는 경험에서 나오는거라고 생각함. 난 고졸인데도 내 경험이 원하는 회사 들어갈때 엄청나게 도움이 됐음.
@@공소-p2l 님이 대단한거임
보통은 그렇게 이직하면 실패의 연속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자존감 박살남
근데 8년 일해서 몸값이 나가니까 이직해도 좋았던 게 아닐까 생각이 드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당연히 구라지. 남자가 20대 때 8년을 어케 다니냐. 대학 군대만 해도 반이 날라가는데
자신을 너무 낮춰생각하고 여기아니면 일할데도없지...생각하는것도 굉장히 안좋지만
자신에게 너무 후한 평가를 해고 내 능력을 허황되게 생각하는것도 굉장히 안좋은듯
그 중간지점, 자기객관화가 진짜 엄청 중요한거같음
병 나는거보다 퇴사가 나음. 요즘 병원가면 젊은 사람들 정말 많음. 큰 병도 암 치매 등 연령대가 예전엠 5060대 였음 요즘은 그런게 점점 무너지고 있댔음.
짜치는 일만 시키서 회사 생각하면 눈물만 나고 건강악화됨 그길로 때려침 연구직으로 데리고 왔으면 짜치는 일 시키면 안되지 10개월동안 연구라고는 2주도 못함
그 정도묜 사기 아닌가요?😮 인력사무소 인부 돼뿟노 😂
회사 다니고 스트레스 개받아서 흰머리 나고, 알레르기 밤마다 전신에 퍼지고, 6개월 내내 잔몸살 달고삼.. 일은 개같이 힘들지만 회사에 애사심이 있어서 버티고 있음..ㅠ또 뭐 1년도 못버티냐 주변에서 이런말할까봐 침는거 반...ㅋ 병원비가 ㄹㅇ 더나옴
케바케입니다.
대기업은 신입입사 메리트가 엄청 큽니다.
적당한 시기에 중고신입으로 이직하는 것도 굉장히 좋은 방법이고, 생각보다 좋은 회사는 많습니다.
저도 다른 대기업 다니다가 못해먹겠어서 중고신입으로 이직했는데 연봉도 오르고, 성장가능성 보이는 회사의 분위기 좋은 개발팀에서 워라밸 지키며 커리어 쌓으니 살맛납니다.
200따리 회사에서 3년일해도 뭐 220이지 ㅋㅋㅋㅋㅋ진지하게 열심히 준비해볼자신만있으면 공공기관이나 좋은회사 노려라 자신있으면 전문직도 괜찮고
ㄹㅇㅋㅋ
이말이 맞지 ........
200에서 시작하면 몇년이 지나도 거기임
애초에 이직 레벨이 다름
산업군이 괜찮다고 생각들면 밑에서 쫌 견디면서 기초 배워서 이직 해도 괜찮은데
그건 어느정도 중견급 부터 시작해서 말인거고 개 중소 다니는데 그렇게 시작하면 불가능함........
애초에 업무 수준도 그정도가 아님
중소 중견 대는 그냥 일의 전문성이 개 차이남
과거는 무조건 버티고 점프를 노려라 였다면 요즘은 걍 몸아프고 스트레스 심하면 걍 무조건 런하라고 말함
그게 맞는 시대가 왔음
ㄹㅇ.....20대 30초때 바짝해서 평생 잘사는게 훨나음
그래서 나도 틈틈이 전문직준비중
@@성구강 좋다 문과8대 준비중일거같은데 시험진짜 안쉽고 2차는 목숨걸고해야되니까 그 각오 잃지않고 꼭 합격하길바람 나도 전문직종사자인데 진짜 합격하면 너가 뭘 상상하든 그 이상으로 좋다 어딜가도 대우받고 돈몇천씩 한달에 번다 이런 허황된게아니라 당장은 대기업정도밖에 못벌수도있는데 내 스스스로 사업을꾸려가고 내 말 한마디한마디가 실무에 적용되면서 인정받을때 자아실현이됨 꼭 합격하세요
@@티티티티-g3c사람 하나 살리신다고 생각하고 직종 추천좀 해주세요...😢
난 기계제작하는 회사 다니는데 위에 선배들이 많으니 맨날 하는일이 구매랑 잡일
하다보니 삼년이 지났고 구매 나가면 시간이나 때우고 들어오고 하고 있었음.
어느날 퍼뜩 정신 차리고 이렇게 살면 발전도 없고 이 회사에서 미래도 없구나 싶어서 이직회사 알아보지도 않고 그만둔다함.
그랬더니 이사님이 그만두는 이유 물어보셔서 솔직히 발전이 없다고 말했더니 이직할 회사는 알아봤냐 해서 회사에 폐끼치기 싫어서 그냥 그만두고 알아본다 했음.
그랬더니 일구할때까지 다니라고 하셔서 그냥 다니면서 알아보는데 윗 선배들이 사장이랑 트러블 생기면서 그만두고 나대신 구매 일 할 사람 뽑아서 하다보니 점점 나한테 상급업무를 시키는데
나는 일이 재밌다는걸 그때 처음 알았음.
하다보니 실력은 계속 늘고 현장내 업무 어느정도 분담하다보니 자부심도 생기고 있던중
사장이 부름 그러고 어떻게 할거냐고 물어보길래 그냥 한다고 해서 한게 벌써 5년이 지나고 내가 현장 담당자 하고 있음.
🎉
저좀취직시켜주세요ㅠㅠㅠㅠ
많이 배려해주셨네
중요한 건 연봉 얼마큼 인상 했느냐지
연봉은 중요한게 아니야...선배들도 그만두는 이유가 있어.연봉생각하면 일 못하죠
진짜 3번 ㄹㅇㅋㅋㅋㅋㅋㅋㅋㅋ 직장내괴롭힘 때문에 정형+정신 이중으로 돈들였고 지금은 다른데로 옮겨서 건강해짐~
ㅈ같은데 참고 대리 달고 나니까 이직 겁나 쉽더라 다른회사에서 과장달고 퇴사하고 해외여행 길게 다녀왔더니 또 여기저기서 전화오더라 지금은 개인사업하고 있지만 나도 대리는 다는거 괜찮다고 본다
3개월만에 10키로 가까이 빠졌음 스트레스로 ㅋㅋㅋㅋ 지나고 봐도 정말 안좋은 사람이었어요. 아닌것 같은곳은 빨리 나와야함
몸과 정신이 망가지는 회사에서 3~5년 있으면 퇴사해도 복직하기 힘들어짐
그 3년에서 5년이면 이제 나가기도 애매함...
이거 진짜예요 제발 정신 건강 해치면서 다니지 마세요 내가 자존감이 무너지고 죽고 싶다거나 그럴 정도면 절대 다니면 안됩니다
나 지금 3번. 스트레스 받아서 밤마다 술마시다 간수치 올라가고 매일 야근하고 스트레스 받아서 계속 하혈하고 난리도 아님😢 오죽하면 가족이 건강생각해서 그만두라고 할지경...
에구 그만두시는게 낫겠는데요..그거 참으면 현재 가지고 있는 증상이 만성병화 되고..거기서 더 심햐지면 암걸릴지도 몰라요..
@@icto.공백기가 길고 나이 좀 있는 신입입니다. 여기서 1년도 못버티면 나중에 이직이 안될 것 같아요...
요즘도 몸은 여전히 안좋아서 병원 다니면서 일해요...
@@심약국 에구 힘드시겠네요ㅠ 제 경험은 퇴사하고 나와보니..나이 많아도 경력 없어도 갈데가 의외로 있더라구요..면접만 의욕적으로 보면요. 저는 스크레스가 극심했던 한 직장에서 5년 일하며 스트레스로 인한 증상들이 만성병이 된것도 있고 낫은것도 있어요. 지금은 그렇게 몸을 망치는 스트레스를 왜 참았을까 후회하고 있어요. 몸은 한번 망가지면 회복이 잘 안되더라구요..근데 사람마다 사정이 다르겠죠..힘내세요!
@@icto. 스스로 돌아보니 연말 인센티브라는 명목으로 기회비용 때문에 포기가 쉽지않고,또 몸아픈거보다 취준기간이 정신적으로 극심한 스트레스로 우울증이 심하게 왔었어서 구직활동이 트라우마가 된 것 같습니다.
하지만 선배님 말씀 듣고 정 못 견디겟으면 그런 방향도 있구나 생각하면서 항상 건강생각하겠습니다. 조언감사합니다...🥹
그만두지 않으면 진짜 암걸림.
아프면 회사는 님을 헌신짝 버리듯 버림.
책임감 이딴거 쓸데없음.
몸 어디 고장나고 아파서 밥보다 약을 더 많이 먹는다 치면 진짜 바로 그만두시길..진심
대리급 달고 이직 한 곳 가서 업무 프로세스 적응 못하면 더 골때림 ㅋㅋㅋㅋ
신입이 일 못하면 한숨 쉬고 주세요 하고 윗 사람이 하는데 대리급이 이직해서 적응 못하고 일 못하면 팀 전체가 흔들림
ㅋㅋㅋ먼소리야 대리가 일 제일 많이해ㅋㅋㅋㅌ짬처리랑 건강악화 대리가 제일 많이 당함ㅋㅋㅋㅋ
글거 대리 하나 때문에 팀이 다 흔들릴정도면 나오삼 ㅇㅇ. 위로 과장 차장 팀장 부장까지 4단계나 더 있으니 대리 하나로 흔들릴 팀이면 튀어야됨 😂
@@0kjuKim 그니까 윗 사람말 이해 못했나 대리급이 일을 젤 많이 하는데 그 대리가 이직한 곳에서 일 못하면 안굴러간다는거잖아
듣지마세요 . 참고하지마세요 자신의 길은 자신이 선택하는겁니다
남의 말도 적당히 들을줄 알아야지
ㅈ대로 살다가 나중에 후회하지
참고정도는 해야지
말을좀 쎄게한건 있는데 너무 저것만 보고 판단하지말라는 뜻입니다 . 본인이 나가고 싶으면 나가고 있고 싶으면 있는거죠
본문 영상 딱히 틀리지 않아. 쿠팡에도 고졸 닦이가 10년 버텨서 그 밑으로 들어온 대학생,취준생,계약직,알바한테 갑질 오지게하고 그래.
마찬가지로 좋소는 오래버틴 애들이 능력 좋은 애들보다 낫다고 여기거든. 어차피 금방 그만두고 나갈 놈 보단 회사에 기여도 높게 쳐주니까. 그지같은 회사라도 버틴 짬밥은 인정해주거든.
능력이 좋았으면 대기업,중견부터 시작했겠지. 이상만 높은 애들? ㅎㅎ 다 알바하고 있어. 구직활동 1-2년 하다가 방구석에 쳐박힌 애들이 수두룩하지.
그렇게 시간 날려놓고, 중고신입으로 회사에 경력직으로 들어온다궁? 대체 무슨 재능을 가지고 있어서? 어차피 면접때 열정,패기,쩔어요 밖에 못 외치던데.
제가 드리는 말씀은 저 영상을 보고 모든 사회적 상황 조직적 상황에 대입하는거는 경계할 필요가 있다는거에요 . 본인은 문제 상사의 문제 조직의 문제 일수도 다른 복합적 요소와 변수가 많을수도 있는데 저 영상만 보고 어 ? 나퇴사할래 어? 나랑 안맞네 하고 신중하게 생각하지 않는것을 경계하라는 거지욥
ㅋㅋㅋㅋ나는 6년전 첫직장부터 삼개월하고 몸값올리고 육개월하고 몸값올리고 지금은 경험이많아서 입맛대로 한다 아닌건 내가빨아먹고 째는거지 뭐를 버텨 배울게 있는가를 판단하는 인지가 중요하다
2. 망할 거 같음 => 진짜 망함
진짜 적절한 조언이다 새겨라
자존감 너무 떨어져서 우울한 생각만 하게되고 방안에 박혀 살게 되더라구요 ..
회사에서 원래 맞는 직무가 아니고, 다른거 시켰는데 너무 안맞아서 위 아작남. 의자에 앉자있기도 힘들고, 밥도 못먹을 정도 힘들어서 상사한테 원래 직무로 하면 안되는지 건의함. 생각해보겠다며 아무 이야기없음. 일도 힘들고 안맞은거를 2년하고 버팀. 위는 익숙해져서 조금 괘찮아짐. 하지만 스트레스 받으면 여전히 위에 통증이 있음. 2년하고 회사돌아가는 모습을 보고 이 회사에는 미래가 없다고 생각함. 돈도 세후 190받음. 건강도 잃고, 멘탈도 잃고, 시간도 잃기 싫어서 퇴사함😂
퇴사하고 위 아픈거 나음😂😂
ㄹㅇ ㅈㅅ일때 출근할때마다 도살장 끌려가는 기분이었는데 이직하고 보니 그 회사가 이상한게 맞앗음..
연애랑 똑같다
많은 회사 다녀보는거 추천함
처음부터 대기업 / 공기업 아닌이상 커리어를 위해 이직은 필수고
이직을 하면 할수록 내 위치가 감이 잡힘
그리고 신입 때 적성 안맞으면 그냥 나오는걸 추천함
괜히 1-2년 다니다 바꾸면 커리어도 초기화되고 기타 비용이 막심함
ㅇㅇ 영상도 틀린 말은 아닌데 답 없는 곳에서 경력 쌓다 옮기면 그것도 문제가 생김. 여러가지로.
연애와의 차이점. 1년 이상 쉬면 안됨. 이직할 때 전 회사 목록 싹다 보고해야 함. 그리고 종종 전 회사에 연락해서 얘 어떻냐고 물어봄ㅋㅋㅋ
@@bababam16실업급여도 6~9개월면 끊기니 뭐..
몸이 만성적으로 아프고 이대로 가다가 죽겠다는 생각이 한번이라도 들었다면 그길로 퇴사하세요.
위염 인식한지 1년째 잦은 철야근무를 참고 버티다 연말에 퇴사했는데 어제 내시경 결과 예상치도 못하게 용종이 나와 상당히 혼란스러운 상황입니다.
시니어든 초년생분들이건 살아남아야 그 다음이 있습니다. 1 2년 버틸 돈이 있다면 빨리 퇴사하고 건강 회복하세요!
전 업종조차 바꿀 생각입니다. 죽음에 대한 공포감이 생각보다 거대합니다.
회사의 미래보다 자기 미래를 그려보고 나가면 됨
쓸데없이 회사의 비전이나 애사심 요구하는 회사는 미래지향적 으로도 안좋은 회사니 걸러야죠.
1년 미만으로 이직 경험 많은 것도 좋은 것도 아님.
아니다 싶으면 도망가는 게 맞긴 한데, 어느 정도 참고 다닐만하면 최소 1년은 채우는 게 베스트...
사회초년생 퇴사하지 말라는건 특딱들이나 하는거야. 탈출도 지능순이다. 진심이야
살아남은 틀딱이지
간부인 틀딱이고
ㅈㅅ는 어디든 비슷하자나여.. 경력이 제일 중요한데 진짜 이상하고 못 버틸만한 곳 아니면 어떻게든 경력 쌓는 것도 좋다고 봐요
정도의 차이지만
사회 초년생들은 솔직히 너무 눈이 높음
영화 드라마속 직장인들을 기준 삼아서 그런진 몰라도
자신의 마음에 조금만 안들면 그냥 그만두고 다시 다니고 반복임
일하다보면 ㅈ 같은일 생기는건 맞음
하지만 현실은 어딜가나 그런 부분은 있음
정도의 차이고 대기업에도 있음
자신의 능력은 생각 안하고 환상속 기업을 원함
다들 그런걸 참고 고치고 노력하고 동화 되면서 살아감
남의 돈 먹는게 절대 쉬운게 아님
드라마속 회사랑 현실 생활이랑 구분 좀 했으면 좋겠음
참고로 우리나라 잘 살게 된건 아무리 길게 잡아봐야
30년 정도임
사실상 20년도 안됐음
30년전 회사 생활이 어땠는지 찾아보면 다들 알거임
즉 우린 급성장 했기에 이런 차이가 나는거임
어디 ㅈ같은데 갔으면 님 말이 맞음.
근데 어디 ㅈ같은데 들어갔냐 그렇지 않냐의 기준은 흔히 그 ㅈ소기업 짤들에 나오는 그 내용에 본인 회사가 몇개나 똑같은지 보고 결정하는게 맞다고 봄...그게 아니라 걍 평범한 회사다? 그럼 걍 대리까지는 힘들다면 주임까지라도 달고 나오는게 나중에 이직을 하던 해당업 다시 종사를 하려고 하던 훨씬 낫지. 왜냐면 다른 사람들이 본인을 볼때 조금이라도 좋은 점수로 적용하거덩
학창시절 내내 놀기만 해서 머리도 나빠 배운것도 없어 재능도 없고 능력도 없는데 힘든일은 싫어 오래일하는것도 싫어 돈은 많이 벌고싶어 ㄷㄷ
건강 관련된건 하루라도 빨리 퇴사. 나머진 버티는것도 좋은것 같음. 건강문제 크게 생기면 1-2년정도 빵구나는데 그럴바엔 쉬고 자기계발하고 갈곳 모색하면서 보내는게 낫다.
그것도 그건데 월급 한번이라도 밀리는곳이면 걍 무조건 거르고 나가라
어디든 고비가 주기적으로 찾아오고 그걸 넘기면 대부분 할 만하다. 다만 업무 외적으로 스트레스가 심하면 관두는게 맞다.
4년 다녀봤는데 ㄹㅇ 생각만해도 속이 뒤집어져서 때려침
회사 다니면서 스트레스로 정수리가 따끔따끔하면서 모발이 얇아지고 머리카락이 조금씩 많이 빠지더니만 퇴사하자마자 모발량 돌아옴 머리 빠지던 양도 줄어듬 두피 따끔거리던 것도 줄어듬 ㄹㅇ 감동실화
현실적인 조언이다. 버틸만 하면 대리급까지는 채우고 가는게 낫지. 일도 좀 익히고.
일때문에 힘든거 vs 사람때문에 힘든거
사람은 죽일수도 없고 진짜
아 이거 진짜 맞다.. 웬간하면 버티는데 건강 망치면서는 아니다
가장 효과적인 답변같네요
3번은 바로 뛰쳐나가라
이건 진리다
우울증와서 집오면 잠만 쳐자고 15kg쪘다 퇴사하고 운동해서 20kg빼고 건강한식단하고 공부하니까 살꺼같다
3번 땜에 머지않아 일 그만둡니다… ㅜㅜ 술도 안 먹고 사는데 20대라는 나이에 역류성식도염이 뭡니까.. 하하..
저랑 같네요...
그건 님이 밥먹고 바로 누워서 그런 거 아니노??
역류성식도염과 위염은 직장인은 말할것도 없고 수험생과 전업주부 포함 전국민이 달고사는 수준이라고 건강검진때마다 의사들이 별 대수롭지 않은 양 말하더라. 밥 못먹을정도 아니면 치료약도 안 줌. 받이들이기 나름이겠지만 쓰니의 고통이 별게 아니라는게 아니라 난 그 얘길 듣는순간 별거아니구나 하고 내 안에서 해결이 된 느낌이였어서 공유 함.
@@김두한-l2bㄹㅇㅋㅋ
역류성식도염은 누워 있어서 생기는것 보다 스트레스성으로 생기는 경우가 더 많아요... 저도 그렇고요 그래서 퇴사 합니다..
여기 일반화 시키는 댓글 겁나 많네..
그냥 정보의 하나로 받아들여라
이런 문제에 정답이 어딨냐?
당장 한 배에서 나온 형제도 똑같이 안 크는구만
3년 버틸만한 회사일 경우에 대리 따고 나온 것이야 경력이지...무슨...
손목 ,발목 무리와서 퇴사했는데 회복하기까지 6개월 걸림
1. 몇 달 다니다보면 윗사람들이랑 친해지고 윗사람들 월급 대강 알게되는데 견적 잡힐거임 그때 선택하셈.
(내가 물어본거 아님 자기들이 진급하면 이만큼 더 받는다 말해줌 난 옛날에 한 번 진급할때마다 15~20만원씩 월급 올라가는거 보고 여긴 답 없다 하고 이직함 1년차 사원 250인데 6~8년차 파트장이 300받고 있었음)
2.이직할때 유의미한 연봉점프 가능한 계열이 있고
별 차이 없는 계열이 있음 이건 본인이 일하면서 금방
깨달음 자기랑 사수 상사들이 하고있는게 나중에
이직할때 도움이 되고 뭘 알고 공부해야 가능한
업무인지 아니면 걍 신입 누구나 뽑아서 대충 가르켜도 할 수 있는 일인지 보통 연봉점프 가능한계열은
퇴근하고 집에서도 공부나 작업해야 하는 계열임.
6시에 퇴근해서 집에서 유튜브 볼거면 걍 다니던 곳
계속 다니고 퇴근해서 학원도 가고 자기계발 할거면
계속 이직하셈.
괜히 어디 이상한 뭣도아닌 회사에서 몇 년씩 썩지말라고 알려줌.
현실적인 좋은 조언👍👍👍👍
3번은 3~6번 넘게 이직하는 회사마다 그러면 대체로 본인의 정신 상태나......이기심.....자기 기초 체력이 그 나이대 한국인 표준 이상인지 확인하면 좋음
첫회사때 스트레스로 살찌고 아팠는데 퇴사하자마자 완치+자동 다이어트 됨ㅋㅋㅋㅋ
3, 6, 9의 법칙이 있음. 3개월 6개월 9개월, 3년 6년 9년 주기로 퇴사마려움
인정 진짜 딱임. 난 타이밍 좋게 아예 다른 부서로 옮겨서 그래도 오래 버팀
원래 짜치는 일을 해야
그 짜치는 일을 시킬수있는 위치가 될수있음
어차피 내 윗사람이 평생다닐수있는것도아니라서 그사람 빈자리생기면 내가 앉는건데
짜치는 일을 해야 그 자리앉았을때 오래 유지할수있음 ㅋㅋ
아니여 상황판단 빨리 하는 것도 능력임 오래 있을 필요가 없음
예비군훈련이 기다려진다
신입이 1, 2번의 고민을 한다면 그 신입이 아닌 나를 위해 얼른 퇴사하라고 해주고싶다
저런 생각하는 애들 치고 짜치는 일이라도 제대로 하는 애, 미래가 보이는 애 없음
@@김규미니-h4v 근데 짜치는 일도 그 일의 종류에 따라 와닿는게 다르기도 한 것 같네요.. 저는 직무전환을 한번 했지만 두 회사에서 다 짜치는 일을 첨에 했음에도 느낌이 많이 달랐거든요..
이게 진짜 말그대로 번거롭고 리스크도 있어서 기피하는 일 전부 던져놓고 나몰라라하는 식의 일은 겪어보니까 진짜 스트레스 엄청받더군요 ㅠㅠ 내 원래 직무관련 발전에 신경쓸 겨를도 없구요
이거 ㄹㅇ임 악으로 깡으로 중소에서 3년 버텼더니 중견에서 연봉 1.5배 튀겨주더라...
근데 오래다녔다가 이직했는데 그 연차 실력이 아닌 것 같다면서 서류 심사부터 탈락할까봐 걱정임ㅠ 그런 일을 겪었다는 사람말은 들은 것도 있고...
맞지 몸버려가면서 하면 안됨. 스트레스로 살이빠지거나 탈모가 온다? 퇴사! 그냥 스트레스때문에 짜증나고 힘들다? 버텨본다!
정신적 육체적으로 힘든 정도가 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야 할 정도면 무조건 퇴사해야 함. 거긴 적어도 당신이 버틸 수 있는 곳이 아님.
첫 직장에서 10년 가까이 근무하다 회사 사정으로 잘렸는데, 한 곳에서 10년 있으니 그만두고도 내가 전혀 예상치도 못한 곳들에서, 예상치도 못한 사람들이 일하자고 부르더라. 심지어 한 곳은 거래처 영업 사원이었던 사람이었다.
전 직장에서 사람을 뽑는 위치에도 있어봤는데, 1년 이하의 경력이 여러 개인 사람은 왠만하면 안 뽑는다. 사람이 없어서 뽑아보면, 역시나 반년이면 입질이 오더라.
자신이 만약 1년 이하로 계속 회사 옮기는 사람이라면, 아주 높은 확률로 계속 그렇게 살게 되니 가급적이면 병원 가야 할 정도가 아니면 좀 인내심을 갖고 버텨보는 것을 추천한다.
한 회사에서 3~5년 누구나 다 그렇게 하고 싶어함. 요즘 세대가 특히 끈기가 없는 세대로는 안 보임.
난 내가 몰려있는지 몰랐는데 지금 돌아보면 단단히 사람이 잘못되고 있었음 그만둔다고 말하고 집에 왔는데 문득 거울을 보니까 너무 낯선 사람이 있는 거임 왜이렇게 낯선지 생각해보니까 내가 내 자신이 싫으니까 무의식적으로 거울을 피했던 거... 걍 세수하고 그럴 때 보기는 봤는데 뭐라하지...눈코입은 보였는데 표정이 안보였다고 하나 근데 그날은 내 표정이 보였음.
2. 요즘 청년들은 똑똑해서 기가막히게 알고 있음. 특히 상장사의 경우 ㅋㅋ
이거 진짜다. 유용.
간단하지 않냐 능력이 되면 퇴사하고 이직해
능력이 안되도 건강이 악화되면 퇴사해
능력은 안되는데 건강하다면 좀 버텨봐
진짜 회사가 망하기 직전이면요..? ㅋㅋㅋㅋㅋ큐ㅠㅠ
진짜 힘든걸 떠나 내가 죽을거 같으면 퇴사
아무리 좋은 회사라도 한곳에서 5년이상은 안다녀야함...언제 내 윗급, 또는 신입, 부사수로 어떤 정신병자가 들어와서 물 흐려 놓을지 모르는거임...5년 안에 해당업무 능력 ㅈㄴ 키워서 몸값 높이고 외래종 마냥 좋은 터에서 먹이 털어먹고 튀기를 반복 해야됨
걍 상황따라 다른데 3~6개월이면 대강은 보이지 아 더 다니면 된다 안된다….
회사에서 13년동안 희생하고 과장진급 누락당한 40대 대리님이 대우 못받는거 보고 퇴사했습니다😢
1. 개수작 부리면서 "이 바닥 좁다" 라는 멘트 치면 퇴사해도 되는 회사다.
2. 포괄임금제 적용하면 당장은 아니어도 언제 퇴사한들 아까운데는 아니다.
3. 법으로 정해진 제도 혹은 회사에서 공식적으로 정해놓은 제도가 있어서 누릴 수 있는 권리를 상사가 꼰대질하며 막으면 그냥 퇴사해도 된다.(뷔페짓 하라는게 아니라 회사에서 월 1회 2시간 조기퇴근 제도가 있는데 그걸 다른 팀은 다 누리면서 우리팀만 꼰대질 하며 막고 오히려 강제야근 시킨다? 그럼 때려쳐라)
3명한테 텃세 당하다보니 ㅈ같음 심지어 그 3명이 나이도 똑같아서 지들끼리 웃고 뭉침
ㅇㄱㄹㅇ 회사 왕따문제로 퇴근하면 퇴근길마다 훌쩍거리며 집감 일이 힘든건 당연하지만 정신적인 트라우마는 퇴사가 맞다
남들 3주면 튀는 회사를 1년 넘게 있었더니 병 얻어서 퇴사함 ㅋㅋ큐ㅠㅠ 진짜 몸건강 정신건강에 영향이면 정리하는게 나음...후폭풍이 심하다
회사의 미래는 선임들을 보고 예측하는 거임. 사수부터 팀장까지 튈 생각만 하고 별 시덥잖은 논쟁만 하고 있으면 튀는 게 맞음.
회사 가기 싫어서 차라리 사고났으면 좋겠다 = 당장 그만두세요
ㄴㄴ 아닌 회사라 판단되면 한 달 되기도 전에 퇴사하는 게 답임, 대리까지 다니는 것도 아까움
대리까지 버티고 튀는게 최고이긴함. 대리까지 뻐팅기고 이직하니깐 연봉이 확오름ㅋㅋㅋ
보이던데.... 일단 근무를 하는 데 회사 상황 안좋으니 임원들이 비용절감을 위에 회사 지출 내역들 정도해서 가져오라고 한달에 몇번씩 갈구던데...
인간은 태어난것 그 자체로 패배한 것입니다
군대에 있을 때 스트레스 많이 받고 있구나 생각은 했는데 얼마나 많이 받았던지 자던 도중 없던 이갈이가 생기고 치아에 금이 갔다.
오토바이에 부딪혀 넘어져도 피부 좀 까지고 근육통이 있어도 뼈는 금도 안 간 사람임. 입원한 이유가 찰과상이 심해서 감염우려 때문에 입원이었음 ㅋㅋㅋㅋ 그랬던 내가 이가 갈리다못해 치아에 금이 갈 정도로 스트레스 받았단건데, 별로 대수롭지 않게 보다가 며칠 뒤 새까만 대변을 보고 내장에 출혈있다고 의무대에서 소견받고 춘천병원까지 갔음.
몸 아프면 자기가 챙겨라... 저렇세 증상나와도 말 안 하면 아무도 신경 안 써주더라.
회사의 미래는 존나잘보임 니 윗사수 하는게 보면 답나옴 시간낭비 하지말고 걍 빠른퇴사 ㄱㄱ
1번 은근히 많더라
무슨 회사 청소 시킨걸로 현타와서 퇴사한다는 애들 보면 드라마를 너무 봤구나 싶음
3번 경험해본1인 진짜입원했지만요
퇴사 기준
내 월급보다 시발비용이 더 많다 > 퇴사
이것도 직무에 따라 다름 물경력 될 거 같으면 빨리 스펙이나 포폴 만들어 탈출하는게 나음 난 6년차인데 신입 때만큼이나 이직이 안 됨..
ㄹㅇ 육체적 피로에다가 정신적 피로까지 겹쳐버리니까 바로 퇴사일정잡게되더라
몸이 피곤하면 회복 시간이라도 줘야지 ㅅㅂ 주6일을 밥먹듯이 계속하는데 어케버티냐고
걍 회사 다니면서 삼슼현 주력 계열사에 계속 지원서 넣어보고 안되면 중고신입 또 안되면 경력이직 하면 언젠간 뚫리겠지 뭐
물경력3년 5년차는 지옥이다 눈치는 있어야한다
식품생산직 입사하고 이틀 일하고 퇴사 때려버림 ㅁㅌㅊ?
병동에 서 있는데 이명이 5번 연속으로 오더니 오른쪽 귀이서 퍽 소리가 나면서 청력이 확 줄어들더라
이삼십분 뒤에 다시 돌아오긴 했는데
정말 원해서 갔던 곳이었지만 두달만에 퇴사했지
오래 버틸수록 정신력이 강한것인가
몸 상하고 마음 상할 정도면 옮겨야지ㅋㅋ 월급 잘 나오는데 가기 싫은거면 참는게 맞고 어차피 옮겨봐야 똑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