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능기부 일환으로 나무별학교 학생분들 그림 피드백 해드렸습니다. 다음엔 클래스101 클래스메이트 여러분들 피드백 라이브 진행할게요! :) 다들 항상 감사합니다. 이연의 스케치 없이 그리는 실루엣 드로잉 클래스101 class101.page.link/GR3G 편집 : 니콜PD
뻔뻔함은 그림을 넘어 인간관계, 사업, 공부 모두 필요한 부분같아요 인간은 항상 옳을 수 없지만 실패를 통해 배울 수 있죠 그림을 예로 들자면 뻔뻔하게 여러번 선을 그어보고 틀려보고, 아 이렇게 선을 그으면 저런 모양이 나오지 않는구나 아 이런 힘을 주고 이런 곡선을 줘야만 저런 모양이 나오는구나, 하며 오답을 늘려가다보면, 정답만을, 아니더라도 한없이 정답에 가까운 선을 긋는 화가가 될 수 있지 않을까요 오답을 통해 배워나가기만 하고, 본인을 반성할 수 있다면 무엇이던 뻔뻔하게 치고 나가는게 왕도인 것 같습니다.
와… 돈을 쓰는 사람이 먼저가는 구조.. 이런 깨달음은 어떻게 얻으신거죠ㅠㅠ 너무 늦게 전 알아버려서 독학을 하다하다 답답해서 늦게나마 학원을 등록했어요 ㅠㅠ 왜 진작 하지 않았을까 정말 너무 후회했지만 지금이라도 배울 수 있는 것에 대해서 감사하게 생각하면서 잘못 알고 있었던 것들 깨부시고 있습니다! 진짜 학원은 제 최고의 선택이에요!!
제가 개발자인데 오늘 상사분이 시킨건 어디까지 진행됐는지, 막히면 어디부터 막히는지 솔직하게 말해야된다고 하시더라고요. 저는 이것까지 물어보면 너무 기초적인거라고 한 소리듣지않을까? 싶어서 왠만하면 제 선에서 검색으로 해결하려고 했는데 상사분이 보기엔 아니었나봐요 상사분은 신입한테 기대하는게 없는데 신입 입장에선 이 부담감을 내려놓기가 힘든 것 같아요 이연님의 ‘못해도 돼’ ‘처음인데 어떻게 잘해?’ 말을 새기면서 지금 시기에만 할 수 있는 질문들을 적극적으로 물어보려고 합니다 사연 대상은 초등학생이었지만 성인인 저한테도 너무 유익한 영상이었네요 경험이란건 나이대가 상관없나봐요
피드백 받으시는 분들이 듣고 싶은 말이 아닌 정말 필요한 말씀을 해주시는 모습을 보고 (원래도 이연님을 존경했는데) 이연님을 더욱 존경하게 되었어요! 라이브로 보면서 "이연님 고등학생 때 만큼 잘그리고 싶다!' 라는 목표도 생겨서 그림 그릴 때 마다 떠올리면서 열심히 그리고 잇습니다☺️ 나무별학교 학생분들의 예쁜 그림 보면서 힐링도 했구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경력직 입사 2주차인데 뚝딱거려거 그전에 경력이 부정되는 기분이 들고 답답한 마음이 초반에 들었는데 그냥 뻔뻔해지니까 편안해지고 드라마틱하진 않지만 어제보다 조금 자라난 제가 보여요. 그게 일적으로 성장했다라기 보다 멘탈이 단단해지는 느낌. 처음부터 잘하면 사람 아니에요....신이에요....
저는 그림그리는 사람은 아니지만 피드백중에 자신감은 연습을 해야 쌓인다.. 실력을 갖추자는 그 말이 참 많이 공감이 되네요! 그리고 독학은 어렵다는 그것도 너무 공감돼요!!! 요즘 주식공부를 처음 시작해서 혼자 하려고 하다가 도저히 안되겠어서 불사조님 영상 참고하는중이거든요.. 지금도 잘 못하지만 어쨋든 저보다 경험있는 누군가에게 무엇을 배운다는건 참 좋은것 같습니다.
예전에 축구선수 이영표 선수가 자신감에 대해 이렇게 말한 적이 있습니다. 자신감은 실력에서 생긴다. 예를 들어 물컵을 든다고 했을 때 물컵을 드는 일은 자신이 있을 수 밖에 없는데. 왜? 들 수 있으니까. 자신이 있으니까. 첫번째는 이렇듯 실력에서 오는 자신감이고 또 하나의 자신감은 어디에서 생기냐면. 내가 아주 충분하다고 생각할 정도로 노력을 하는 것. 충분한 노력에서 오는 자신감. 이렇게 2가지를 말씀하셨던 기억이 있네요. 생각나서 적어봤습니다 ^^
입시 미술을 하고 있는 사람인데 !! 제가 물감에 약하거든요… 다들 물감 잘하는 것 같은데 저만 못하는 것 같고 제가 그림을 너무 좋아하다보니 잘하고 싶은 욕심이 있는건 당연한거라고 생각하고 잘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중이었거든요 그래도 조급함은 어쩔 수가 없더라구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슬럼프 때문에 그림을 거의 안 그린 기간을 제외하면 그림을 그린지 2년이나 지나버려서 난 어린데 잘 해야하나? 라는 의문을 던져도 응 잘해야지.. 라는 답만 돌아와요 현재 중학교 2학년이고 일러스트레이터가 되고 싶은데 그냥 모르겠어요 제가 이 길로 가는게 맞는가 싶기도 하고 또래에 잘 그리는 사람이 너무 많은데 아직 한없이 작은 내가 짊어질 수 없는 큰 꿈을 가지는게 아닌가 싶고 내가 잘 하고 있는가 의문이 들어요 어떻게 해야할까요..ㅠㅠ 정말 그림을 좋아하고 그림에 진심인데 벌써부터 이론 빠삭하게 익히는 사람들을 보면 나는 그림에 진심이 아니었던가 싶기도 하고..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집안 재정이 좋은 편이 아니라고 말하고 싶지만 그렇게 말할 수 없을 정도로 재정 상태가 정말 안 좋아서 학업을 위한 학원도 하나 못다니는데 미술 학원을 보내달라하기도 죄송하고 제가 포기가 빠르다는걸 알기 때문에 더더욱 학원에 가기가 꺼려져요.. 너무 길어졌네요 그냥 털어놓을 곳이 필요했어요
공감해요 어릴땐 초심자라는 권력이있어서 난아직 어리니까 못그려도돼 난아직 초보니까 못그려 돼 난 독학이니까.이러면서 그러한 권력 뒤에 숨고 자신감없어서 그냥 그렸는데 지금은 이제 성인이된시점 아니 정확히말하면 중학교때부터 아 이제 어느정돈 잘그려야되는 시점인데.. 내또래는 나보다 잘그리는데 이러면서 저보다 발전한친구들,뛰어난 친구들을 보며 자신감을 잃었었던 것 같아요 그래서 예전처럼 창의적이게 여러시도를 하지못하겠고,한번 손을 놓으니까 부정적인감정과 불안함이 눈덩이 처럼 불어나서 더 못 그리겠더라구요 물론지금도요 어릴때는 그래도 제가 그림에 꽤 재능이 있었고,그림그리는걸 좋아했어서 그걸인지하고있었고 ‘얘는 그림잘그리는애’라는 타이틀이 붙었어요. 근데 한번 손놓고 자신감을 잃으니까 사람들 시선을 의식하게되고 기대에 부응해야한다는 압박감과 나이를 먹었으니 더 전문적이고 퀄리티 있게 잘 그려야한다 라는 생각에 저 스스로를 옥죄더라구요. 저는 언제부터인지 그림이 나를위한 그림이아닌 부담감으로 다가오는 그림이되었어요.. 이젠 하도 안그리니 예전처럼 뛰어난 영감과 소재가 떠오르지도,그리고싶은 마음과 흥미도 떨어지더라구요 이렇게 계속 유지중인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22살인데 호되게 혼나고 갑니다....ㅠㅠ으잉 학원등록해야겠어요... 저 지금 제 그림에 답답한 한계를 느껴서 이연님 검색해서 찾아왔는데 딱 듣고싶은 답을 찾아주셨어요 인물그리기에 맛들려서 연예인들 사진보고 똑같이 따라그리는게 취미인데 결과물도 주변반응도 만족스러워요 근데 저만의 그림체를 갖고싶어서 어찌저찌 도전해보는데 겁먹고 그리다가 지우고 다시 그려보고 이미지 참고했다가 또 똑같이 따라 그리기만 하고있어서....진짜 답답했는데 하 혼내주셔서 감사해요
내가 그 과정에 있는걸 인지하고 스스로를 격려하면서 나아가고 있는데, 자꾸 조롱하고 싶어서 일부러 앞에서 알짱거리는 인간들은 어떻게 무시해야할까요? 최선을 다해 무시하고있지만 가끔은 진짜 그만 나불거리라고 주둥이를 한대 치고싶더라고요 실력에 대한 말도 아니고 옷차림부터 비둘기 같다는 둥 눈을 왜저렇게 뜨냐고 비웃고 막상 앞에와서 깔 자신도 없으면서 지 친구들이나 동생들 옆에 찰싹 붙어서 까는데 또 내가 들었으면 좋겠어서 큰 목소리로 저 지나갈때마다 떠드는데 진짜 주둥이 한대 치고싶네요
Хобби
나보다 나를 더 과대평가해 주는 한 사람과,
나는 아직 초보이고, 천천히 나아지고 성장하고 있다고 믿는 나 자신만 있다면 무엇이든 할 수 있다고 믿습니다.
오늘 이연님 영상도...머랄까...유튜브 초보인 저에게 뼈때리는 조언이 가득합니다!👍
뻔뻔함은 그림을 넘어 인간관계, 사업, 공부 모두 필요한 부분같아요
인간은 항상 옳을 수 없지만 실패를 통해 배울 수 있죠
그림을 예로 들자면 뻔뻔하게 여러번 선을 그어보고
틀려보고, 아 이렇게 선을 그으면 저런 모양이 나오지 않는구나
아 이런 힘을 주고 이런 곡선을 줘야만 저런 모양이 나오는구나,
하며 오답을 늘려가다보면, 정답만을, 아니더라도 한없이 정답에 가까운 선을 긋는
화가가 될 수 있지 않을까요
오답을 통해 배워나가기만 하고, 본인을 반성할 수 있다면
무엇이던 뻔뻔하게 치고 나가는게 왕도인 것 같습니다.
와… 돈을 쓰는 사람이 먼저가는 구조.. 이런 깨달음은 어떻게 얻으신거죠ㅠㅠ 너무 늦게 전 알아버려서 독학을 하다하다 답답해서 늦게나마 학원을 등록했어요 ㅠㅠ 왜 진작 하지 않았을까 정말 너무 후회했지만 지금이라도 배울 수 있는 것에 대해서 감사하게 생각하면서 잘못 알고 있었던 것들 깨부시고 있습니다! 진짜 학원은 제 최고의 선택이에요!!
제가 개발자인데 오늘 상사분이 시킨건 어디까지 진행됐는지, 막히면 어디부터 막히는지 솔직하게 말해야된다고 하시더라고요.
저는 이것까지 물어보면 너무 기초적인거라고 한 소리듣지않을까? 싶어서 왠만하면 제 선에서 검색으로 해결하려고 했는데 상사분이 보기엔 아니었나봐요
상사분은 신입한테 기대하는게 없는데 신입 입장에선 이 부담감을 내려놓기가 힘든 것 같아요
이연님의 ‘못해도 돼’ ‘처음인데 어떻게 잘해?’ 말을 새기면서 지금 시기에만 할 수 있는 질문들을 적극적으로 물어보려고 합니다
사연 대상은 초등학생이었지만 성인인 저한테도 너무 유익한 영상이었네요 경험이란건 나이대가 상관없나봐요
그러게요 저도 27세 성인이지만 제 일에서 비슷한 고민을 하고 있었는데 예기치 않게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실수해도 되는 때도 따로 있는 거 같아요 초반부터 너무 잘하려 하면 나중에 실수 했을 때 더 크게 보이는 법이죠 잘하던 애가 왜이래 하면서요 ㅋㅋㅋㅋ 부담을 내려놓고 초반엔 좀 거지같이 하면 나중에 조금만 잘해도 칭찬을 받습니다 참 아이러니하지요..... ㅠ
자기 최면이 필요할 때가 종종 있더라고요. 안 그러면 버티기 힘들 때가 있습니다
난 곧 50인데 왜 알림까지 켜두고 영상을 기다리는걸까ㅋ
그냥 좋다..나와 같은 생각들도 조금은 다른 시선들도.
언제나 뼈때리시는 이연님의 조언 😭👍
고민하는 부분들의 해결책을 정확하게 제시해주셔서 자라나는 꿈나무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저도 취미로 그리다가, 조금 진지하게 공부하려는 중인데 큰 깨달음 얻어갑니다 💕
저도 그동안 그리다 멈췄던 작품들을 꼼꼼히 색칠하며 마무리 하는 시간을 가졌는데, 너무 뿌듯하고 좋네욬ㅋ
이런 영상 너무 좋아요ㅜㅠ 감사합니다ㅜㅠ
피드백 받으시는 분들이 듣고 싶은 말이 아닌
정말 필요한 말씀을 해주시는 모습을 보고
(원래도 이연님을 존경했는데)
이연님을 더욱 존경하게 되었어요!
라이브로 보면서
"이연님 고등학생 때 만큼 잘그리고 싶다!' 라는 목표도 생겨서 그림 그릴 때 마다
떠올리면서 열심히 그리고 잇습니다☺️
나무별학교 학생분들의 예쁜 그림 보면서
힐링도 했구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건축을 독학으로 공부하며 정말 고민이 많았는데 생각지도 못한 이연님 동영상에서 어느정도 순서를 생각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를 가졌네요 고마워요!!🙏🙏
매콤함ㅋㅋㅋ 잘 소화시키면 몸에 좋은 매콤함이니 너무 아리게 느끼지는 않기를 바라며...
영상의 내용들 유익해요!
최근에 취미로 그림 그리면서 혼자 생각하는 일이 많아졌는데 저한테 딱 필요한 영상이네요! 항상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
그림뿐만아니라 인생을 살면서 한번씩 겪는 일을 대체해서 생각해보면 실력은 꾸준함인것같아요
이연님 오늘도 영상 고맙습니다 🙏💛
와 오늘 딱 진짜 그림그리는데 다들 잘그린다고 칭찬해줘도 자신감이 없어서 고민하고 잇엇어요!! 근데 이런 나에게 맞춤 영상이 올라오다니.. 이거슨 축복!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ㅎㅎ
ㅠㅠ 제가 딱 고민하고 있던 부분인데 이렇게 이야기 해주시니까 더 자극되는 것 같아요 감사합니당
용기를 얻고 갑니다! 이런 콕 찔러주는 영상 감사해요!
경력직 입사 2주차인데 뚝딱거려거 그전에 경력이 부정되는 기분이 들고 답답한 마음이 초반에 들었는데 그냥 뻔뻔해지니까 편안해지고 드라마틱하진 않지만 어제보다 조금 자라난 제가 보여요. 그게 일적으로 성장했다라기 보다 멘탈이 단단해지는 느낌.
처음부터 잘하면 사람 아니에요....신이에요....
디자인 종사자가 아닌데도 도움이 되네요..!! 알고리즘 더 타서 떡상하시길!!
단호박형 피드백 자주 해주세요. 사람들은 너무 좋은 소리만 듣고 싶어 하는데 그러기만하면 성장할 수 없겠죠.
저는 그림그리는 사람은 아니지만 피드백중에 자신감은 연습을 해야 쌓인다.. 실력을 갖추자는 그 말이 참 많이 공감이 되네요! 그리고 독학은 어렵다는 그것도 너무 공감돼요!!! 요즘 주식공부를 처음 시작해서 혼자 하려고 하다가 도저히 안되겠어서 불사조님 영상 참고하는중이거든요.. 지금도 잘 못하지만 어쨋든 저보다 경험있는 누군가에게 무엇을 배운다는건 참 좋은것 같습니다.
어떤 분야든 전문가의 가르침이 필요합니다...특히 직업을 목표를 하신다면 더더욱이요.
독학에 대한 환상을 믿지 마세요.
배우는 게 제일 빠른 길..!
이연님! 이연님께서 인생을 살며 배웠던 것들, 또는 깨달았던 것들을 말씀 해주시는 영상을 올려 주시면 좋겠다는… 조심스러운 부탁을 드려봅니다 ♥️
이연님 동영상중에 내가 50만유튜버가 되기까지 라는영상추천드립니다!!💙
어릴때 알수록 인생을 돌아가지않고 빨리, 더 멀리 갈수있는 치트키같은 말입니다 정말! 돌아가다보니 1년이 그냥 물같이 흘러요 ㅠㅜ 시간은 돈이라는 진리..
예전에 축구선수 이영표 선수가 자신감에 대해 이렇게 말한 적이 있습니다.
자신감은 실력에서 생긴다. 예를 들어 물컵을 든다고 했을 때 물컵을 드는 일은 자신이 있을 수 밖에 없는데. 왜? 들 수 있으니까. 자신이 있으니까.
첫번째는 이렇듯 실력에서 오는 자신감이고 또 하나의 자신감은 어디에서 생기냐면.
내가 아주 충분하다고 생각할 정도로 노력을 하는 것. 충분한 노력에서 오는 자신감.
이렇게 2가지를 말씀하셨던 기억이 있네요. 생각나서 적어봤습니다 ^^
이런거 너무 좋아욤
직장생활에도 도움되는 조언이네요!
이연님은 매콤할때 더 매력 있는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덕분에 많이 도움이 됐어요!
이연 님은 그림에 빗대어 설명을 해주셨지만 저는 인생에 빗대어 들었던 것 같아요 오늘도 좋은 깨달음 얻고 갑니다! 😀
이연님 영상은 정말 제가 가장 고민하던 주제들을 정확히 끄집어낸 것 같아요 도움을 받을 곳이 있어서 너무 다행입니다!
조으다….. 다른 분야 일을 하지만 적용이 되네요. ^^
조언 감사합니다!!!
와 오늘 뼈때리신다
팩폭 감사합니다...
피드백이 없는데 어떻게 아냐는 말이 와닿네요ㅠ
연님 감사합니다. 항상 많은 힘을 받고 갑니다. 사실 연님의 지혜가 의지가 많이 돼요.
와아… 돈주고도 못 들을 강의네요 ㅠ 맞아요ㅠ정말 공감해요… 뻔뻔함! 자신감 없었는데 자신감 얻고갑니당
무기력함에서 벗어나기 위해 이 영상이 필요했나봐요 감사합니다
입시 미술을 하고 있는 사람인데 !! 제가 물감에 약하거든요… 다들 물감 잘하는 것 같은데 저만 못하는 것 같고 제가 그림을 너무 좋아하다보니 잘하고 싶은 욕심이 있는건 당연한거라고 생각하고 잘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중이었거든요 그래도 조급함은 어쩔 수가 없더라구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참 .. 안누를수없는 썸네일이네유...♡
ㅋㅋㅋ정말 공감 많이갑니다.
추상적으로만 알고있었던걸 이연님이 구체적으로 말씀해주시니 정말 저 또한 꽤나 많이 알아갔습니댜ㅋㅋㅋㅋ
요즘 진짜 이런 현실적인 조언 해주는사람 잘 없는데 너무 좋네요!
저도 이연님같은 피드백을 줄수있는 유튜브가 꿈입니다. 너무좋네요~~
그래요 뻔뻔해야해요😁👍👍👍
요즘 그림 안 그리고 있었는데 다시 그려봐야겠네요
이연님... 오늘 되게 교수님같으시네요...ㅎㅎㅎ ㅠㅠㅜ((디자인전공한 사람))
자신이 없다는 것은 곧 그림을 열심히 그리기 위한 훌륭한 동기라고 생각해요.ㅎㅎ
연님 알겠습니다. 지금부터 무엇을 하든 실수하면 '앗 나 지금 어리바리 실수한 신입사원같자나...?'라고 생각하며 머리를 콩 때리고 다시 고쳐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슬럼프 때문에 그림을 거의 안 그린 기간을 제외하면 그림을 그린지 2년이나 지나버려서 난 어린데 잘 해야하나? 라는 의문을 던져도 응 잘해야지.. 라는 답만 돌아와요 현재 중학교 2학년이고 일러스트레이터가 되고 싶은데 그냥 모르겠어요 제가 이 길로 가는게 맞는가 싶기도 하고 또래에 잘 그리는 사람이 너무 많은데 아직 한없이 작은 내가 짊어질 수 없는 큰 꿈을 가지는게 아닌가 싶고 내가 잘 하고 있는가 의문이 들어요 어떻게 해야할까요..ㅠㅠ 정말 그림을 좋아하고 그림에 진심인데 벌써부터 이론 빠삭하게 익히는 사람들을 보면 나는 그림에 진심이 아니었던가 싶기도 하고..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집안 재정이 좋은 편이 아니라고 말하고 싶지만 그렇게 말할 수 없을 정도로 재정 상태가 정말 안 좋아서 학업을 위한 학원도 하나 못다니는데 미술 학원을 보내달라하기도 죄송하고 제가 포기가 빠르다는걸 알기 때문에 더더욱 학원에 가기가 꺼려져요.. 너무 길어졌네요 그냥 털어놓을 곳이 필요했어요
공감해요 어릴땐 초심자라는 권력이있어서 난아직 어리니까 못그려도돼 난아직 초보니까 못그려 돼 난 독학이니까.이러면서 그러한 권력 뒤에 숨고 자신감없어서 그냥 그렸는데 지금은 이제 성인이된시점 아니 정확히말하면 중학교때부터 아 이제 어느정돈 잘그려야되는 시점인데.. 내또래는 나보다 잘그리는데 이러면서 저보다 발전한친구들,뛰어난 친구들을 보며 자신감을 잃었었던 것 같아요 그래서 예전처럼 창의적이게 여러시도를 하지못하겠고,한번 손을 놓으니까 부정적인감정과 불안함이 눈덩이 처럼 불어나서 더 못 그리겠더라구요 물론지금도요
어릴때는 그래도 제가 그림에 꽤 재능이 있었고,그림그리는걸 좋아했어서 그걸인지하고있었고 ‘얘는 그림잘그리는애’라는 타이틀이 붙었어요. 근데 한번 손놓고 자신감을 잃으니까 사람들 시선을 의식하게되고 기대에 부응해야한다는 압박감과 나이를 먹었으니 더 전문적이고 퀄리티 있게 잘 그려야한다 라는 생각에 저 스스로를 옥죄더라구요. 저는 언제부터인지 그림이 나를위한 그림이아닌 부담감으로 다가오는 그림이되었어요.. 이젠 하도 안그리니 예전처럼 뛰어난 영감과 소재가 떠오르지도,그리고싶은 마음과 흥미도 떨어지더라구요 이렇게 계속 유지중인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매콤하겤ㅋㅋㅋㅋㅋㅋ 빵터짐
저는 요즘 연기 배우는데 도움이 되네요 감사합니다
22살인데 호되게 혼나고 갑니다....ㅠㅠ으잉 학원등록해야겠어요...
저 지금 제 그림에 답답한 한계를 느껴서 이연님 검색해서 찾아왔는데 딱 듣고싶은 답을 찾아주셨어요
인물그리기에 맛들려서 연예인들 사진보고 똑같이 따라그리는게 취미인데 결과물도 주변반응도 만족스러워요 근데 저만의 그림체를 갖고싶어서 어찌저찌 도전해보는데 겁먹고 그리다가 지우고 다시 그려보고 이미지 참고했다가 또 똑같이 따라 그리기만 하고있어서....진짜 답답했는데 하 혼내주셔서 감사해요
제가 딱 고민하고 있던 부분이 해결된 것 같아요 오늘도 영상 감사합니다
저도 제 실력에 자신이 없고 그래요 ㅠㅠ 이런 저에게 꼭 필요한 말과 마인드네요..감사합니다 이연님!
이연님~다이소에서도 플러스펜이 나왔어요! 리뷰해주실 수 있나요?ㅎㅎ 다이소 플러스펜으로 수채화를 그린다면 궁금합니다ㅎ
내가 그 과정에 있는걸 인지하고 스스로를 격려하면서 나아가고 있는데, 자꾸 조롱하고 싶어서 일부러 앞에서 알짱거리는 인간들은 어떻게 무시해야할까요? 최선을 다해 무시하고있지만 가끔은 진짜 그만 나불거리라고 주둥이를 한대 치고싶더라고요 실력에 대한 말도 아니고 옷차림부터 비둘기 같다는 둥 눈을 왜저렇게 뜨냐고 비웃고
막상 앞에와서 깔 자신도 없으면서 지 친구들이나 동생들 옆에 찰싹 붙어서 까는데 또 내가 들었으면 좋겠어서 큰 목소리로 저 지나갈때마다 떠드는데 진짜 주둥이 한대 치고싶네요
역시 이연
살면서 느끼는게 저랑 정말 비슷한거 같아요!
팟캐스트로 이연님 목소리 들으면서 잠들고싶다
배움에 있어서 피드백은 꼭 필요한것같아요
아니면 뭔가 열심히해도 배가 산으로 간다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
진짜 혼자 하려고, 노력으로 때우려고 하는 것들이 문제입니다.
어떻게 한가하게 혼자 노력으로 다 때우죠?
얼마나 잘살고 한가한 사람들인지 모르겠는데
그만두고 돈 탈탈 털어 바짝 모방하고 선생님 고용해서 배우세요.
내사랑이연
이연님은 분명 인생 2회차임 분면해..
너무 자존감 낮아졌었는데 1달 전 영상이지만 이연님 영상을 보다보면 조금 위로가 되고 자존감도 높아지고 크로키...영상 같은 경우에도 정말 도움이 많이 된 것 같아요 진짜... 어떻게 말해야 하지 대단하세요
학원을다녀야하나...휴웅😂
뻔뻔해져볼게요!!!
🥰🥰
처음 아니고 어리지도 않고 심지어 전공을 했는데 전 아직도 자신이 없습니다. 삶의 원동력이 사라진 기분. 나는 아직도 과거의 나에게 머물러있습니다.
프리랜서 뿐만 아니라 회사원 사무직에도 적용 가능할까요?
그림은 아니고 글을 쓰는 사람이지만 요새 쓰는 것마다 마음에 차지 않아 스트레스 엄청 받았는데 딱 이 주제가 뜨네요... 신기
아 매워 ㅠ
그림연습과 인생에 다 도움이 되네요!!
이연님 저 프리허그 한번만 해주세요!! 그럼 저 포폴합격가능성 오를거같아서요. 허그.. 해주실거죠?
그치, 선생님 없이 어떻게 안돌아가나요.
회사 다니는데 염병 선생님 없이 돌아가지도 말고 일직선으로 도착하라해서 돌아버릴 거 같았는데, 내가 느낀 이상함이 맞다 싶고, 역시 어디든 다 똑같지 싶네요.
목소리 말투가 저 고딩때 미술학원쌤같아요 ㅋㅋㅋㅋ
필요한 것은 역시 해보는 것! 뻔뻔함!
돈내고 배운만큼 잘하는건 사실..
모작할 때 눈은 틀린걸 인지하는데 손이 안따라가는...
어떻게 검색해야 사람이 나오나요?
سلام خسته نباشید عالی بود
전혀 다른 상황의 얘기이지만 제상황에 대입해서 영상 잘 보고갑니다. 욕밖에안하고 어떻게하지 생각밖에 안들었는데 영상보고 초반에 필요한 뻔뻔함이 없다는걸 알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