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쏘가 티쏘 이름을 넘어설 만한 멋진 시계를 내놓았군요. 사무실에서 컴 앞에만 앉아있는 저에게는 상당히 오버스팩입니다. 기계식 시계만이 줄 수 있는 대체할 수 없는 체험이라는 표현에 극히 공감을 합니다. 기계식에 밥을 주는 행위는 하루에 업무의 시작을 알리는 의식이라고도 할 수 있지요. 그건... 기계식 시계를 찰 때에 만 알 수 있는 경험입니다.
백화점 티쏘 매장에 물건 들어온날 진열도 하기전에 그린 다이알로 구매하였습니다... 말씀하신 부분들이 저도 굉장한 강점이라고 생각하고 매장에서 씨스타 1000과 비교해보니 사진상으론 언뜻 비슷하게 보이지만, 실제 옆에 놓고 비교해보면 느낌이 완전 다르고 훨씬 고급스럽고 진짜 다이버 시계라는 느낌이 보는 순간 들었습니다... 저처럼 크고 무거운 시계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선택해도 전혀 후회없을 시계인것 같습니다... 리뷰 잘 봤습니다....
실사용 중입니다. 무척이나 합리적인 선택이 될 수 있는 시계입니다. 해당스펙의 시계가 티쏘라는 브랜드가 아니라면, 리테일가는 2~3배는 더 올라갔을 것이며, 크기가 40mm 였다면 다이버 시계의 선택지에 반드시 추천이 붙었을 제품이라 생각 합니다. 존재감 확실하며, 누구나 인정할 화려한 다이얼, 주말에 차지 않아도 되는 80시간 리저브에 방수 걱정없는 데일리 시계 라는 장점. 반면 컨셉이 심해 다이버용이다 보니 어쩔수 없는 무게와 두께라는 단점이 혼재하는 호불호 가 있습니다. 저는 손목이 16.5mm 임에도 장점이 더 눈에 들어와서 차고 있는데, 직접 보고 착용하고 판단 해야 하는 한계가 있지만, 분명 매력이 넘치는 시계 입니다.
탐나네요... 취미 다이버인데, 저는 늘 colt 2 GMT 500m 방수 시계를 썼었는데요... 지금 그 시계가 오버홀 대기중입니다. 애퀴스도 있는데 이상하게 애퀴스는 다이빙할때 약간 근거없는 불안감이 있어서 안차고 들어가게 되더라구요... ㅜㅜ 600m방수에 헬륨배출에, 헤어스프링도 신소재고. 줄 익스텐션기능도 되게 유용해요. 안그러면 다이빙복 위로 꽉 끼거나 아니면 다이빙복 안에 차야 하거든요.. 다이빙복에서 풀린 실올이 매번 브레이슬릿 틈에 껴서 시계를 풀때 드르륵 풀려나오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 가격도 엄청 좋네요. 물속에서 시계를 보면 마치 유리가 없는것처럼 다이얼이 정말 예쁘게 보이거든요. 그립네요. 언제 다시 거북이랑 물속에서 유영할수 있을지.
BSAC Instructor 입니다.지금은 업계를 좀 떠나있지만 바다가 그리워지는건 어쩔수 없네요.코시국 이라 투어 일정 잡기도 어려우시죠?ㅠㅠ 댓글들 보면 사이즈가 크다는 의견이 많네요~ diver's tool 개념으로 보면 아주 이상적인 사이즌데 말이죠 ㅎㅎ 요즘은 패션 아이템으로 많이 쓰이나보네요.아무튼 코시국 얼른 마무리 되고 멋진 다이버 시계와 즐거운 투어 가실날 이 있길 기원합니다
FUN FACT: The watch with specifications that are most similar to the Tissot Seastar 2000 is the Omega Seamaster Planet Ocean 600M. Of course, it's more than six times the price. Every dive watch that is out-specced by the OPO600 is also out-specced by the TSS2000. That includes the Longines HydroConquest, Longines Legend Diver, TAG Heuer Aquaracer, Oris Aquis, Breitling Superocean, Rolex Submariner Date and Omega Seamaster 300M (all of which cost significantly more). This makes it easily the best value luxury dive watch ever made.
@@1_RYU_97 The so-called "plastic" in the Powermatic 80 hasn't stopped it from being acclaimed as a fantastic movement. It has been in production since 2012 and I don't hear anypne caling it a failure, quite the contrary actually. Many successful watches have been using it and not just Tissots.
@@1_RYU_97 Just so you know, you're not the only one who bought this watch. I'm wearing mine as I type this... Oh, the lovely deep blue.... heheheheheh
구매했는데 넘넘 멋지고 좋아요!! 티쏘 르 로끌, 젠틀맨 두 개를 가지고 있습니다. 드레스 워치다 보니 시계 크기가 좀 작다는 느낌이 들어서 약간 허전했는데 이 시계는 아주 맘에 들어요!! 크기와 두께 무게 다 맘에 듭니다. 그리고 다이얼도 넘넘 이쁘고 돈이 아깝다는 생각이 안 들어요.
항상 영상들 잘 보면서 매력적인 시계들 많이 군침 흘리고 있습니다... 시티즌 PCAT이랑 씨스타 2000은 영상을 보자마자 너무 맘에 꽂혀서 영상을 몇 번씩 돌려보고 했었는데 오토메틱을 계속 원했어서 그런지 PCAT은 약간씩 식어가더니 씨스타 2000은 갈수록 갖고 싶더라구요 확실히 크기가 가장 큰 고민 포인트였는데 백화점에서 차보기도 하고 고민하다가 이번에 입사 1년 기념도 겸하면서 셀프 선물로 구매했습니다ㅎㅎ 개인적으로 가장 재밌었던건 처음 착용했을 때 원래 차고 있던 갤럭시 워치 5 PRO와 크기가 크게 차이나지 않는다는 생각으로 만만하게 봤다가 느낌이 크게 달라서 신기했던 경험이네요 아직 착용한지 며칠 밖에 되지 않았지만 보다 보니 이젠 큰 사이즈도 다이얼이 시원시원한 강점으로 보이고 착용감도 좋은게 봐도봐도 질리지가 않네요 진짜 사이즈만 더 대중적으로 나왔다면 다이버 시계판을 흔들어 놨을 시계일 것 같아요 신나서 길게 써버렸는데 생활님 덕분에 첫 오토메틱 시계 잘 결정하게 된 것 같아서 자랑하고 싶었습니다ㅋㅋ 좋은 영상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이 영상을 보고 고민하다가 금주 월요일에 이 시계를 구매했습니다. 50평생 처음으로 백만원이 넘는 시계를 샀네요. PRX 청판도 예뻐 보여서 PRX 파워매틱도 같이 샀는데, 볼매 시계더군요. 암튼 시스타2000은 정말 두껍습니다. 그런데 의외로 가볍습니다. 세이코 키네틱 다이버 시계보다 더 가볍습니다. 시티즌 BN0190과 비슷한 무게인 듯 싶네요. 두꺼워서 그렇지 시계는 멋있습니다. 그리고 가격이 정말 괜찮습니다. 미도, 론진보다 저렴하지만 무브먼트가 떨어지는 것도 아니죠. 오션스타나 하콘과 같은 무브먼트일 것으로 예상합니다. 참 마음에 드는 시계입니다.
정말 멋있는 시계 입니다 현금 1,020,000원 주고 사서, 4번차보고 2달만에 당근에서 650,000원 에 팔았습니다 씨름 선수나 역도 선수 , 강호동 같은 덩치 아니면 힘든 시계 입니다 아령 한개를 손목에 차고 다니는 느낌 입니다 46 미리 크기도 중요하지만 두께 까지 더해져서 너무 손목에 집중이 가서 어쩌다 한번 외출 하더라도 부담이 됩니다 이렇게 돈 낭비 해본 적은 제인생의 처음 이네요
@@우락부락조은성 구매처 링크라면 www.glycinestore.eu/p/glycine-airman-gl0371 에 들어가서 에어맨 카테고리에 GL037x 라인업 다 있습니다! 네덜란드에 있는 에어맨 판매처이고, 저도 다이얼 색상 별로 구매할까 고민중이라 물어봤더니 자기들은 몇십개 정도 받아왔다고 하더라구요. 문의는 친절하고 빠른 편이라 직접 문의해보시고 구매하시면 좋을 것 같네요 (들어갔더니 예쁜 라인업이 너무 많은 건 안 비밀입니다 🤫)
애초에 600미터 iso 6425 규정 준수 + 사파이어 시스루를 넣으니 두께가 저모양인거 같은데요.... 스틸백이었으면 더 얇게 하는거 가능했을겁니다 티소가 스와치 그룹 소속이기에 이런 제품들 내는게 가능한거라고 봅니다. 요새 메이저 시계 회사들 개미쳐돌아가는 느낌인데 스와치그룹 소속 회사들은 그래도 선은 지키며 개념있게 시계 만드는거 같습니다. 스와치 그룹 회사들도 가격 쳐올리는건 똑같지만 가격이 오를만한 이유가 납득이 되니까요
리뷰 다시 한 번 시청했습니다. 조만간 매장에 가서 시착 한 번 해봐야 하겼네요. 아무리 봐도 현재 가격대비 이런 시계성능은 없어 보이고요. 다이버 시계 입문용이라는 개인적인 의미와 완전 오버사이즈 시계 하나 정도는 소장하면서 가끔씩 차보고 싶은 생각도 드네요. 제 손목은 17정도네요. 생활님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hw 가서 만져보고 왔는데 17센치 조금 남짓 손목에는 역시 무리 였습니다. 두께도 상당했고요. 근데 내가 전문 다이버라면 살 거 같아묘. 암튼 다녀온 매장 ㅣ개 확보 했다는데 주인기다리고 있는 것을 보니 나가긴 하는 모양입니다. ^^ 생활님! 다이버 시계 저렴하고 대강 쓸만한 녀석으로 안차는 시계 있으면 거져주는 가격으로 패쓰해 주실 수 있으려나요? ^^ 일단 시착용으로 차보고 싶네요.
사이즈와 두께가 좀 작았으면 바로 구매 각인 시계네요...40mm 내외 이면 바로 구매하고 싶을정도에요~ 방수를 300m로 줄이더라두요 미도 다이버 600 아니면 티타늄 모델과 스펙이 비슷하여 고려중인데 장단이 있을까요? 같은 스와치에 거의 미도가 약간 상위 브랜드인것 같은데 고민이네요
스와치그룹은 시계는 다들 비슷비슷합니다. 유전자를 공유하는 것 같습니다 티쏘도 그렇고 미도도 그렇고 오메가도 그렇습니다. 서로 동일 유전자가 있는 것 같아요. 저는 이런 점이 좋습니다. 오메가 시계랑 미도 시계 광팬입니다. 다이버 300 청판 올 여름 지겹게 차고 있습니다.
애초에 무브 자회사를 갖고있는 스와치 그룹 소속이고 같은 스와치 그룹이라면 제조사별로 최적화된 무브먼트 제공해주는건 일도 아닐거라고 봅니다. 티소가 스와치 그룹 소속이기 때문에 이런 제품이 나오는게 가능한거라고 봅니다 요새 시계 업체들 점점 창렬해지고 개념은 없어지고... 그냥 미쳐돌아가고 있는데 스와치 그룹 소속들은 그래도 선은 지키며 제품 내는거 같습니다
티쏘가 티쏘 이름을 넘어설 만한 멋진 시계를 내놓았군요.
사무실에서 컴 앞에만 앉아있는 저에게는 상당히 오버스팩입니다.
기계식 시계만이 줄 수 있는 대체할 수 없는 체험이라는 표현에 극히 공감을 합니다.
기계식에 밥을 주는 행위는 하루에 업무의 시작을 알리는 의식이라고도 할 수 있지요.
그건... 기계식 시계를 찰 때에 만 알 수 있는 경험입니다.
티쏘가 처음 씨스타1000 모델을 선보일때는 과거모델과 연관성도 없고 오직 티쏘라는 브랜드를 세워 다이버시계를 판매하겠다는 느낌이었는데 최근 항자성 개선,방수 기능상승 등의 행보는 진지하게 다이버시계를 만들고 있다는 느낌이 드네요^^
600미터 방수에 iso인증까지 받았으니 찐다이버용이네요! 그래서 심해바다속에서도 잘보이게 케이스 직경을 충분히 크게한거 같습니다. 방수성능 높이기도 하구요
개인적으로 크로노달린 티쏘 시스타는 취향이 아닌데, 이번 2000프로페셔널은 하나 사고싶을 정도로 디자인도 이쁘고 성능도 좋네요... ㅠㅠ
?!
ㅋㅋㅋ 진짜 그양반이넹ㅋㅋㅋ 하지만 그돈주고 티쏘사느니 애커스가 낫죠
이상 씨마스터 오너였습니다
오미가 있으니 안 사는게 좋음
@@wooyoungchoi7578 구매예산에 따라 바뀔거같네요 애커스는 이시계 3개는사죠
백화점 티쏘 매장에 물건 들어온날 진열도 하기전에 그린 다이알로 구매하였습니다... 말씀하신 부분들이 저도 굉장한 강점이라고 생각하고 매장에서
씨스타 1000과 비교해보니 사진상으론 언뜻 비슷하게 보이지만, 실제 옆에 놓고 비교해보면 느낌이 완전 다르고 훨씬 고급스럽고 진짜 다이버 시계라는 느낌이 보는 순간 들었습니다...
저처럼 크고 무거운 시계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선택해도 전혀 후회없을 시계인것 같습니다... 리뷰 잘 봤습니다....
구매하려한 제품인데 설명이 더이상 필요 없을것같은 영상입니다. 리뷰 정말 감사드립니다
10월1일 드디어 티쏘 씨스타2000 백화점에선 구입 했네요 너무너무 맘에 드네요 특히 빛에 따라 변하는 영롱한 빛깔은 오묘 하네요
요즘 야외 촬영 퀄까지 정말 끝장나네요. 눈이 즐겁습니다!
디자인도 멋지고 스펙도 탄탄하고 가격까지 착한, 그야말로 '생활인의 시계' 네요.. ^^
디자인도 진짜 작살나게 잘 뽑았는데 46mm이라 다음엔 좀 줄여서 나오길 기대하면서 관망만합니다 ㅠ 다이얼도 완전 취향저격인데 제 난민 손목에는 둔기 그 자체입니다 ㅜㅜ
실사용 중입니다. 무척이나 합리적인 선택이 될 수 있는 시계입니다.
해당스펙의 시계가 티쏘라는 브랜드가 아니라면, 리테일가는 2~3배는 더 올라갔을 것이며,
크기가 40mm 였다면 다이버 시계의 선택지에 반드시 추천이 붙었을 제품이라 생각 합니다.
존재감 확실하며, 누구나 인정할 화려한 다이얼, 주말에 차지 않아도 되는 80시간 리저브에 방수 걱정없는 데일리 시계 라는 장점.
반면 컨셉이 심해 다이버용이다 보니 어쩔수 없는 무게와 두께라는 단점이 혼재하는 호불호 가 있습니다.
저는 손목이 16.5mm 임에도 장점이 더 눈에 들어와서 차고 있는데,
직접 보고 착용하고 판단 해야 하는 한계가 있지만, 분명 매력이 넘치는 시계 입니다.
탐나네요... 취미 다이버인데, 저는 늘 colt 2 GMT 500m 방수 시계를 썼었는데요... 지금 그 시계가 오버홀 대기중입니다. 애퀴스도 있는데 이상하게 애퀴스는 다이빙할때 약간 근거없는 불안감이 있어서 안차고 들어가게 되더라구요... ㅜㅜ 600m방수에 헬륨배출에, 헤어스프링도 신소재고. 줄 익스텐션기능도 되게 유용해요. 안그러면 다이빙복 위로 꽉 끼거나 아니면 다이빙복 안에 차야 하거든요.. 다이빙복에서 풀린 실올이 매번 브레이슬릿 틈에 껴서 시계를 풀때 드르륵 풀려나오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 가격도 엄청 좋네요. 물속에서 시계를 보면 마치 유리가 없는것처럼 다이얼이 정말 예쁘게 보이거든요. 그립네요. 언제 다시 거북이랑 물속에서 유영할수 있을지.
BSAC Instructor 입니다.지금은 업계를 좀 떠나있지만 바다가 그리워지는건 어쩔수 없네요.코시국 이라
투어 일정 잡기도 어려우시죠?ㅠㅠ
댓글들 보면 사이즈가 크다는 의견이 많네요~ diver's tool 개념으로 보면 아주 이상적인 사이즌데 말이죠 ㅎㅎ
요즘은 패션 아이템으로 많이 쓰이나보네요.아무튼 코시국 얼른 마무리 되고 멋진 다이버 시계와 즐거운 투어 가실날 이 있길 기원합니다
잘 팔릴 시계를 더욱 잘 팔리게 만들 것 같은 멋진 리뷰 감사 드려요! ^^
아 이건 이쁘네요~ 요즘 티쏘가 진짜 새로운 모델 내놓을 때마다 쳐다보게 되네요
군침이 싹 도는 시계네요. 추후 작은 사이즈(방수라던가 스펙이 너프되저라도)가 나온다면 참을 수 없겠네요...
와, 자세한 설명 너무 좋은데요!!!! 다이버워치의 혁명인듯!!!! 이쁘네요~
영상보며 댓글다는데 사이즈 존재감이 ㅎㄷㄷ 하군요. 성능을 고려하면 납득이 되나 크긴 크네요.
이번에 샀는데,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오메가 사고 싶었는데, 나중에 결혼 예물로 사려고 남겨두고요.
티쏘 씨스타 2000 프로페셔널 샀습니다.
저는 체격도 있고, 손목도 굵어서 어울립니다.
다들 스마트 워치 좋다고 하지만, 시계의 감성을 느끼니 스마트 워치보다 좋습니다 ㅎㅎ
신뢰감 가는 보이스와 귀에 쏙쏙 들어올 만큼 깔끔하고 선명하게 설명 해주시는거에 다시 한번 감탄 하며 찬사를 보냅니다...이 시계도 위시리스트 상단에 올려 놨습니다
잘보고 갑니다...화이팅!!!
정말 멋진 설명 좋았습니다. 이시계 사고 싶네요.
아~ 저의 첫 시계 브랜드군요. 기계식 입문용으로 고려했던 모델. 영상을보니 더 매력있어요.
조아요.국내 브랜드에서도 좋은 제품 많이 나오길
청바지와 정말정말, 너무너무 잘 어울리는 시계. 생애 최초 136만원 거금으로 구입. ^^
민트급 중고로 30주고삼 개이덕
@@서디옹평생 남이
쓰던거나 사고다니셈^^
@@히어로-l1f 내가 알아서 할게 ㅎㅎ
FUN FACT: The watch with specifications that are most similar to the Tissot Seastar 2000 is the Omega Seamaster Planet Ocean 600M. Of course, it's more than six times the price. Every dive watch that is out-specced by the OPO600 is also out-specced by the TSS2000. That includes the Longines HydroConquest, Longines Legend Diver, TAG Heuer Aquaracer, Oris Aquis, Breitling Superocean, Rolex Submariner Date and Omega Seamaster 300M (all of which cost significantly more). This makes it easily the best value luxury dive watch ever made.
@@1_RYU_97 The so-called "plastic" in the Powermatic 80 hasn't stopped it from being acclaimed as a fantastic movement. It has been in production since 2012 and I don't hear anypne caling it a failure, quite the contrary actually. Many successful watches have been using it and not just Tissots.
@@1_RYU_97 Just so you know, you're not the only one who bought this watch. I'm wearing mine as I type this... Oh, the lovely deep blue.... heheheheheh
이쁘게 잘 나왔네요. 리뷰 감사합니다. 꼭 사고 싶네요.
구매했는데 넘넘 멋지고 좋아요!! 티쏘 르 로끌, 젠틀맨 두 개를 가지고 있습니다.
드레스 워치다 보니 시계 크기가 좀 작다는 느낌이 들어서 약간 허전했는데
이 시계는 아주 맘에 들어요!! 크기와 두께 무게 다 맘에 듭니다.
그리고 다이얼도 넘넘 이쁘고 돈이 아깝다는 생각이 안 들어요.
항상 영상들 잘 보면서 매력적인 시계들 많이 군침 흘리고 있습니다...
시티즌 PCAT이랑 씨스타 2000은 영상을 보자마자 너무 맘에 꽂혀서 영상을 몇 번씩 돌려보고 했었는데 오토메틱을 계속 원했어서 그런지 PCAT은 약간씩 식어가더니 씨스타 2000은 갈수록 갖고 싶더라구요
확실히 크기가 가장 큰 고민 포인트였는데 백화점에서 차보기도 하고 고민하다가 이번에 입사 1년 기념도 겸하면서 셀프 선물로 구매했습니다ㅎㅎ
개인적으로 가장 재밌었던건 처음 착용했을 때 원래 차고 있던 갤럭시 워치 5 PRO와 크기가 크게 차이나지 않는다는 생각으로 만만하게 봤다가 느낌이 크게 달라서 신기했던 경험이네요
아직 착용한지 며칠 밖에 되지 않았지만 보다 보니 이젠 큰 사이즈도 다이얼이 시원시원한 강점으로 보이고 착용감도 좋은게 봐도봐도 질리지가 않네요
진짜 사이즈만 더 대중적으로 나왔다면 다이버 시계판을 흔들어 놨을 시계일 것 같아요
신나서 길게 써버렸는데 생활님 덕분에 첫 오토메틱 시계 잘 결정하게 된 것 같아서 자랑하고 싶었습니다ㅋㅋ
좋은 영상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이 영상을 보고 고민하다가 금주 월요일에 이 시계를 구매했습니다. 50평생 처음으로 백만원이 넘는 시계를 샀네요. PRX 청판도 예뻐 보여서 PRX 파워매틱도 같이 샀는데, 볼매 시계더군요. 암튼 시스타2000은 정말 두껍습니다. 그런데 의외로 가볍습니다. 세이코 키네틱 다이버 시계보다 더 가볍습니다. 시티즌 BN0190과 비슷한 무게인 듯 싶네요. 두꺼워서 그렇지 시계는 멋있습니다. 그리고 가격이 정말 괜찮습니다. 미도, 론진보다 저렴하지만 무브먼트가 떨어지는 것도 아니죠. 오션스타나 하콘과 같은 무브먼트일 것으로 예상합니다. 참 마음에 드는 시계입니다.
큰 덩치 때문에 42미리까지는 항상 아쉬운 부분이 있었는데 46미리에 이쁘고 성능도 좋은 모델을 추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수령하고 착용해보니 당분간 기추는 필요 없겠네요 ㅎㅎ
썸네일 아퀴스인줄 알고 들어와보니 티쏘네요 ㅎㅎㅎㅎ
진짜 가성비 끝반왕 기계식 시계입니다.
그라데이션된 딥블루마린색상은 너무나 오묘하고 심해의 바다속을 보는 느낌입니다. 사이즈도 실제로 착용해 보시면 크게 부담스럽지 않습니다. 실 사용자로서 강력히 추천합니다!! ^^
손목둘레 어떻게되시나요?
스와치 그룹내 티쏘의 브랜드 위치에서 이정도 스펙의 다이버시계를 내놓은건 좀 놀랍네요.
생활님 영상 잘보고있습니다~!
컨텐츠로 수험용/학생용 무소음 아날로그시계 브랜드 추천 영상 꼭 찍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카시오도 물론좋지만 시험때 말고는 안차게 되서.. 평소에도 사용 차고 다닐만한 적당한 시계를 알고싶네요!
항상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이게 수심 600미터짜리인 줄은 몰랐군요. 그렇다면 저렇게 두꺼운 게 이해가 되죠. 12mm 넘는 시계는 사양하는 저한테는 안 맞지만, 600미터 심해용 스위스 다이브 시계를 130만원에 살 수 있다는 건 정말 대단합니다.
저도 처음 제 돈 주고 산 시계가 티쏘였는데 지금은 아버지께서 핸드폰을 사용하지 않고 싶다고 하셔서 아버지 드렸지만 꽤 가성비가 좋은 시계인 것 같습니다~^^
정말 멋있는 시계 입니다
현금 1,020,000원 주고 사서, 4번차보고 2달만에 당근에서 650,000원 에 팔았습니다
씨름 선수나 역도 선수 , 강호동 같은 덩치 아니면 힘든 시계 입니다
아령 한개를 손목에 차고 다니는 느낌 입니다
46 미리 크기도 중요하지만 두께 까지 더해져서 너무 손목에 집중이 가서 어쩌다 한번 외출 하더라도 부담이 됩니다
이렇게 돈 낭비 해본 적은 제인생의 처음 이네요
첫 시계를 방수 괜찮은 시계 찾다가 카시오 청새치 차고 다니는데 티쏘 씨스타2000 보니깐 취업하면 취업시계로 꼭 사야겠네요. 이쁜거 보소....
인터넷 사진진으로만 보다가 매장가서 보고 반해버려서 바로 사버렸네요~
존재감이 어마어마한놈 입니다
다이얼의 영로함에 빠져 버렸어요
시계 이쁩니다!
저도 해골 손목 이지만 매장가서 함 차봐야겠네요.
좀만 사이즈를 줄여주면 완벽할텐데....
지금도 티쏘 시계 쓰는데 다음 시계는 이거다!! 너무 이쁘잖옹 # _#
다이버 시계 고민중입니다
티쏘 씨스타2000 과 젤로스 어비스3 둘중에 뭐가 괜을까요
주로 청바지와 티를위주로 입습니다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기계식 시계는 처음이라서 고려해 추천부탁드립니다
티쏘는 용두 나사선이 세이코나 마이크로 브랜드 시계처럼 파이프 외부에 파여 있지 않아서 내구성이 떨어지는 경우가 많았는데요, 이번 작도 용두 나사선이 파이프 내부에 있는 건가요?
클래스프의 개선은 무척 매력적으로 다가오네요 ^^
선댓글 후영상 시청 들어갑니다~
다 좋은데 무브가 씨스타 1000 실리시움보다 안좋은게 웃긴 부분이네요ㅋㅋ 여타 티쏘 80.111에는 플라스틱 부품이 들어간다는데 2000 프로페셔널에도 들어가나요?
가격대가 정말.. 대단하네요 - 예쁘고, 잘 만든 느낌인데 스펙이 너무 어마어마해서 입이 안 다물어진다
썸네일만 보고 아퀴스인줄 🤣🤣
+김생활님 이번에 에어맨 No1 모델에 사파이어 글라스, 방수성능만 업데이트된 GL0371(GL0373) 출시한 것 같던데 혹시 리뷰 예정 있으신가요..!
에어맨 정보좀 여쭐 수 있을까요??
@@우락부락조은성 구매처 링크라면 www.glycinestore.eu/p/glycine-airman-gl0371 에 들어가서 에어맨 카테고리에 GL037x 라인업 다 있습니다! 네덜란드에 있는 에어맨 판매처이고, 저도 다이얼 색상 별로 구매할까 고민중이라 물어봤더니 자기들은 몇십개 정도 받아왔다고 하더라구요. 문의는 친절하고 빠른 편이라 직접 문의해보시고 구매하시면 좋을 것 같네요 (들어갔더니 예쁜 라인업이 너무 많은 건 안 비밀입니다 🤫)
@@nets6786 와 감사합니다😭😭 이제 에어맨 넘버원 한정판 시대는 끝난 건가요ㅠㅠㅠㅠ행복
@@우락부락조은성 하하 전 한정판으로 돈 얹어서 no1 퓨리스트 샀어서.. 🤣🤣 그러고도 사파이어는 어떨까 궁금해 하는 중입니다 ㅎㅎ
정말 마음에 드는 시계네요ㅠ... 지샥 mtg위주로 착용하다보니... 40미리대는 중후반 애들도 항상 쪼꼬미로 보이더라구요 ㅋㅋ 혹시 영상의 모델의 색상은 어느것인가요?
씨스타2000 멋지네요
하나 사야겠어요 근데 46m 음...
늘 리뷰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
시청잘하겠습니다!
백화점가서 직접 착용해봤는데 진짜 묵직하더라구요., 저 가격대에서 저런 스팩이라면 가성비는 최강인듯요..
좋은 정보 잘 보았습니다. ^^ 실용적인 시계네요.
역시 대기업 제품은 다르다라는 사실을 다시 한번 깨닫게 해주는 시계...
오리스 애커스가 좋을까요 씨스타2000이 좋을까요?
애커스가 13mm라고 밥통소리를 듣는데 16mm면 좀 많이 두껍다는 생각은 드네요. 하지만 애커스 칼리버를 기준으로봐도 대단한 성능이라 다이빙이 취미라면 정말 좋은 시계일 것 같네요.
헬륨가스 방출 밸브가 스크류 방식으로 되어있는것도 있던데
헬륨 가스 밸브는 챔버에서 수면으로 올라올때
사용자가 직접 열어주는 스크류 방식 이랑 자동방출되는 방식 두가지가 있는거네요?
제가 맞게 이해한건지 모르겟네요
티쏘 이하의 브랜드들에게 티쏘는 정말 통곡의 벽 수준으로 높은 장벽이네요.
가성비가 좋아 보입니다.
김생활님 1/100초 크로노그래프 되는 천만원 밑 오토매틱 시계는 어떤거가 있나요???
인터넷 아무리 찾아도 제니스 데피21과 태그 밖에 모르겠어요
TISSOT SEASTAR 2000 PROFESSIONAL-L-좋아요! 유일한 단점은 검지로 세라믹 베젤을 클릭하면 소리가 난다는 점! 꼭 해보세요! 베젤이 촘촘하지 않아요!
오 제가 리뷰할 땐 돌릴 때 약간 쫄깃쫄깃한 느낌이 좋았는데 위에서 눌러보면 베젤이 약간 떠 있나보네요. 그렇다고 꽉 맞물리면 또 돌리는 쾌적감이 떨어지는 아이들이 많아서 이게 참 적절한 선에서 잘 만든 베젤이 드문거 같습니다. 허허허.
씨스타1000은 ISO22810 기준 테스트 인증인가요
46mm?!ㅎㄷㄷㄷ 40mm안쪽은 없겠지요ㅎㄷㄷ
스와치그룹 티쏘,해밀턴,미도등 때문에 다른 브랜드시계 망설이게 되는 이유....국내 서비스도 좋은편이고 오버홀도 무브먼트 통갈이....ㅎㄷㄷㄷ
제대로 된 시계가 나왔네요^^
이방송 보고 하나 샀는데 시계는 마음에 들어요 그런데 시계줄이 조금 마음에 안들어요 마감도 그렇고 줄 줄임이 내 손 목에 딱 맞게 줄이려면 잠금장치에서 좌우 균형 안 맞아요. 반쪽자리 줄크기가없어 실망입니다. 시계본체는 좋아요.
미세조정구멍 있는 쪽 줄을 좀더 길게 조정한 다음에, 손목둘레에 맞게 미세조정구멍 안으로 몇 칸 넣는 식의 방법으로 균형을 맞추실 수 있긴 할 거 같은데요. 그 방법으로 안 될만큼 불균형이 심하게 나오나요? ㅜㅠ
브레게 마린 다이얼 비스무리한것만으로도 어마어마한 것인데요~~ 성능까지 ㄷㄷ 가격은 무엇 ?
첫시계가 티쏘 prs200이었는데 정말 만족했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
와 600미터 방수인데 디스플레이백 이라니 쩌네요
정확하게 색상이 어떻게 되는지요? 딥블루인지, 아니면 오셔닉블루인지 궁금합니다.
빛에 따라 달리 보일 수도 있지만 원색은 짙은 청록색 계열입니다. 이왕이면 시간 나실 때 근처 매장에 가셔서 컬러도 직접 보시고 실착도 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애초에 600미터 iso 6425 규정 준수 + 사파이어 시스루를 넣으니 두께가 저모양인거 같은데요....
스틸백이었으면 더 얇게 하는거 가능했을겁니다
티소가 스와치 그룹 소속이기에 이런 제품들 내는게 가능한거라고 봅니다.
요새 메이저 시계 회사들 개미쳐돌아가는 느낌인데 스와치그룹 소속 회사들은 그래도 선은 지키며 개념있게 시계 만드는거 같습니다.
스와치 그룹 회사들도 가격 쳐올리는건 똑같지만 가격이 오를만한 이유가 납득이 되니까요
이젠 세이코 입문이 아니라 티쏘 입문이 더 맞는 말이라고 봅니다.
티쏘가 제대로 한방 또 날리겠습니다. 초대박
빠르당❤️❤️
대단한 스펙의 시계인것 같습니다. 디자인도 마음에 드네요.
디자인은 오리스 애커스 청판과 좋은 라이벌이 될것처럼 잘뽑혔는데..46mm가 좀 큰 장벽이네요....
요즘 돈독 오른 세이코 보다 훨씬 낫습니다.
씨스타는 크로노 모델은 정말 노매력이었는데 크로노그래프가 사라지니 취저네유ㅎㅎ
제가 찾던 옥색...
올말에... 구매 고려해봐야 겠네요
한강에디션사고 난 이후 내눈에는 요즘 청판만 보면 눈돌아간다 ㅠㅠ 하 녹판 하나는 뭔가 아숨
티쏘 씨스타1000 파워메틱 실리시움 제품도 리뷰 부탁드립니다.
실리시움에 대해서도 얼마나 항자성이 있는지 궁금 하네요.
외관은 가지고있는 씨스타 1000이랑 비슷하네요 , 추가 소비는 그냥 안하는걸로
리뷰에 나온 시계의 정확한 색상 명칭이 뭔가요?
가운데 부분은 파랑보다는 밝은 청록색에 가깝다고 보시면 됩니다.
헬륨배출벨브는 어떻게 동작하는건가요? 사용할일은 없지만, 자동으로 압력차에 의해 작동 되는건지 수동으로 배출시켜줘야되는지 궁금합니다!
자동으로 압력차에 의해 작동됩니다. ^^
@@shw 감사합니다! 제가 너무 관심갖고 있던 시계인데 자세하게 리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상보고 바로 가서 샀어요..!
인덱스가 떠있네요 저런 방식도 있네요 하나 배우고 가네요...
와 궁금했던 건데!
와 ... 다이버 시계는 전혀 관심 없었는데 이 정도라면 ... !!!
너무 멋있는 시계...
리뷰 다시 한 번 시청했습니다. 조만간 매장에 가서 시착 한 번 해봐야 하겼네요. 아무리 봐도 현재 가격대비 이런 시계성능은 없어 보이고요. 다이버 시계 입문용이라는 개인적인 의미와 완전 오버사이즈 시계 하나 정도는 소장하면서 가끔씩 차보고 싶은 생각도 드네요. 제 손목은 17정도네요. 생활님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혹시 다녀오셨나요? 말씀하신대로 직접 매장에 가셔서 실착을 해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shw 가서 만져보고 왔는데 17센치 조금 남짓 손목에는 역시 무리 였습니다.
두께도 상당했고요. 근데 내가 전문 다이버라면 살 거 같아묘. 암튼 다녀온 매장 ㅣ개 확보 했다는데 주인기다리고 있는 것을 보니 나가긴 하는 모양입니다. ^^ 생활님! 다이버 시계 저렴하고 대강 쓸만한 녀석으로 안차는 시계 있으면 거져주는 가격으로 패쓰해 주실 수 있으려나요? ^^ 일단 시착용으로 차보고 싶네요.
46보다 두께가 십걱하는데요.. 손목위에 오레오 두개 올려놓고 댕기는듯....
그맛티
다이얼 너무 이쁜데 얇은 손목이라 감상만 해야겠네요
보자마자 근처 백화점가서 구매를 했네요! 워낙 자세한 설명에 실물을 보니 나름 마음에 드네요! 오리스 아퀴스와 매우 흡사한데 46mm라서 조금 더 큰듯하네요!
미도 오션스타 600이 있는대 비슷한
스펙에 가격은 더 착하네요.구입예정~
스와치그룹의 파워를 느낍니다.
사이즈와 두께가 좀 작았으면 바로 구매 각인 시계네요...40mm 내외 이면 바로 구매하고 싶을정도에요~ 방수를 300m로 줄이더라두요
미도 다이버 600 아니면 티타늄 모델과 스펙이 비슷하여 고려중인데 장단이 있을까요?
같은 스와치에 거의 미도가 약간 상위 브랜드인것 같은데 고민이네요
미도 다이버 600모델이 스펙적인 부분이나 브랜드 위상, 디자인 등 티쏘 2000보다 윕니다.
와 진짜 갖고싶다...
아 ..이건 아퀴스만큼이나 이쁘네요 ..
300M로 더 작고 얇게 나오면 더 좋을거같아요
시계보다 김생활님의 아웃핏이 더 멋져 보입니다~~ 노생활님의 스타일링? :-)
내가 이거보구 일년동안 고민하다가 하나 질렀자너...
총평 : 갖고 있는 블루는 스틸브레이슬릿으로 놔두고 사파이어색 하나 더 사서 페브릭에 걸어둬야겠음
스와치그룹은 시계는 다들 비슷비슷합니다.
유전자를 공유하는 것 같습니다
티쏘도 그렇고 미도도 그렇고 오메가도 그렇습니다.
서로 동일 유전자가 있는 것 같아요.
저는 이런 점이 좋습니다.
오메가 시계랑 미도 시계 광팬입니다.
다이버 300 청판 올 여름 지겹게 차고 있습니다.
애초에 무브 자회사를 갖고있는 스와치 그룹 소속이고 같은 스와치 그룹이라면 제조사별로 최적화된 무브먼트 제공해주는건 일도 아닐거라고 봅니다.
티소가 스와치 그룹 소속이기 때문에 이런 제품이 나오는게 가능한거라고 봅니다
요새 시계 업체들 점점 창렬해지고 개념은 없어지고... 그냥 미쳐돌아가고 있는데 스와치 그룹 소속들은 그래도 선은 지키며 제품 내는거 같습니다
와 파워리저브 80시간.. 이거 정말 귀한거군요.
씨스타1000이뻐서 실물보러갔는데 진짜 흔히말하는 방패간지싸이즈임 2000은그거보다도 크다는건데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