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리녹스가 사업다각화 진행하는 과정에서 2002년 시계제조회사인 스위스아미를 인수한걸로 압니다. 그리고 2003년 부터 빅토리녹스ㅡ스위스아미 브랜드로 시계제조 시작하고요. 합병한 스위스아미 시계가 군납을 한걸로 알고있는데요. 합병한 회사의 역사를 잇는것이니... ... 시계군납도 맞는말이라 생각됩니다. 2001년에 스위스아미시계를 구입한적 있어서 기억나서 찾아봤습니다. 얼마전에도 구매대행으로 빅토리녹스 시계를 구입해봤는데요 만듦새 좋았습니다. 쿼츠시계를 언급하는곳이 잘 없어서 인지도는 좀 낮은것 같지만요. 오늘은 문장 몇개에 굉장히 유쾌한 영상이 되었네요~ 좋아요~~*
세르티나 브랜드 자체에 관심은 있지만 국내에 정보가 많지 않아 잘 몰랐었는데 덕분에 좋은정보 알게되서 감사합니다. 100만원 이하에 스위스 다이버가 생각보다 큰 매리트가 없다는 것도 다시한번 느끼게 되네요. 다음번엔 세르티나의 다이버 시계가 아닌 다른시계들도 소개시켜 주셨으면 좋겠네요^^
잘보고 갑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브랜드가 모두 선정되서 ^^ 기분은 좋네요 ~실제 보유중인것도 있고 없는것도 있지만요ᆢ ^^; 솔직히 마이크로 브랜드를 포함하면 정말 많을거라고 생각이드네요~ 그런부분에선 고민 많이 했을거 같아요~ 계속 생활님에 고급 콘텐츠를 보면ᆢ 지갑이 자꾸 텅비네요ㅠㅠ 세상엔 정말 좋은시계가 넘넘 많네요ㅎㅎ 암튼 또 올께요 ~^^
고맙습니다..덕분에 이번에 라도 구입했습니다..가성비가 최고입니다...4개월전에 에터나 이터니티 말씀하실때 구입했어야 하는데 깜빡 잊었다가 생각나서 구매하려 하니..거의 700불 정도 이네요ㅠㅠㅠ...생활인의 시계에서 한번더 방송할 계획은 없은신가요?김생활님 덕분에 쿠폰 가격을 알고나니 그냥 사기는 조금 거시기하고...ㅠㅠㅠ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찾아뵙습니다!! 시티즌쿼츠랑 vario오토매틱 하나씩 구매 했다가 오토매틱은 안차게되고 쿼츠도 전 아라비아 숫자 있는게 좋아서 결국 둘다 보내기로 하고 다시 시계 탐방중인데 막스빌 쿼츠 사려고 했다가 이 영상보니 글라이신이 땡기기도 하네요ㅜㅜ 근데 오토매틱은 진짜 손이 안가고 흑흑 고민이네요... 영상 잘봤습니닷!!
SW200-1의 원본인 ETA2824-2부터가 수동감기할 때 레쳇 휠에 많은 부담이 가해지기 때문에 관련 고장이 좀 있는 편이었습니다. 설계를 그대로 갖고 온 셀리타도 마찬가지 문제를 갖고 있고요. 셀리타가 레쳇 휠이 부러지는 사고가 더 잦다는 주장이 있긴 합니다만, ETA2824라고 이 문제로부터 자유로운 건 아닙니다. SW200-1이건 ETA2824-2이건 수동감기를 되도록 자제하는 게 좋습니다.
예전에는 케이스나 다이얼을 만드는 업체들이 여러 유명회사에 비슷하거나 같은 부품을 공급하는 일이 흔했습니다. 레전드다이버의 슈퍼컴프레서 케이스는 론진의 것이 아니라 엘빈 피케레스 SA 라는 케이스 제작회사가 1950년대말에 개발한 특허였고 60년대에서 70년대초까지 론진, 알피나, 해밀턴은 물론이고 엄청나게 많은 회사들이 슈퍼컴프레서 케이스를 사용해 시계를 만들었습니다. 당시 같은 회사로부터 케이스를 공급받았을테니 다 연관이 있긴 있죠. ^^
ETA나 셀리타에 흔한 현상입니다. 원래는 로터가 같이 움직이지 않아야 하는 게 맞는데, 많이 흔들려요. 워낙 흔한 현상이라 고장이라고 부르기도 애매합니다. 아, 그리고 ETA2824나 셀리타SW200-1은 수동감기 하다가 레쳇휠 부러짐+메인스프링 끊어짐 현상이 잦은 편입니다. 멈춰있는 시계를 다시 작동시킬 때 정도 말고는 안 쓰시는 게 좋습니다.
미도 오션스타가 안 예쁘다고 한 적은 없습니다. 완성도로만 순위를 매겼으면 오션스타가 TOP5 안에 당연히 들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다이버시계가 아니었던 원조 오션스타와 현재의 다이버 시계 오션스타 간의 연결고리에 대한 설명이 저한테는 좀 약하게 느껴졌습니다. 오늘 순위는 해당 모델이 브랜드의 역사와 정체성을 얼마나 멋지게 드러내느냐는 기준으로 매겨본 거니까요. ^^;;;;
애정하는 시계 중 하나인 이녹스가 5위에 랭크돼 있어 제가 괜히 기쁘네요(물론 갖고 있진 않습니다ㅠ). 터프함의 끝을 보여주는 홍보 영상도 인상적이죠. 알피나도 좋아하는 브랜드 중 하나인데 리스트에 넣어둬야겠네요. 물론 포인트는 '안 듣고 있었냐?!' 천성적인 마이너 기질 때문에 잘 알려지지 않은 시계 브랜드에 더 많은 관심을 갖고 있는 1인입니다. 생활인님 덕분에 즐거움이 커져가네요(지갑은...) 영상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생활님! 영상들을 재밌게 보고있는 시청자입니다. 생활님의 영상들을 보고 어제 처음으로 오토매틱에 핸드와인딩까지 되는 시계를 구매했습니다. 이것 저것 알아보고 공부해가며 구매한 첫 오토매틱 시계라 아직까지 너무 설렙니다 ㅎㅎ 그런데 궁금한점이 생겼습니다. 오토매틱은 손목에 시계를 차고있으면 로터가 움직이면서 태엽이 알아서 감기다는 것을 뜻하고, 핸드와인딩은 제가 용두를 돌려 태엽을 감아주는 것을 의미하는건 알겠습니다. 그러면, 오토매틱이든 핸드와인딩이든 감아주는 태엽은 같은 태엽인가요?? 시계를 손목에서 24시간 한번도 빼지 않고 생활하면 핸드와인딩을 해줄 필요가 없다는게, 오토매틱이니까 항상 차고 다니면 태엽이 감기기 때문인건 알겠는데, 손목에 매일 차고 다니면서 핸드와인딩까지 하는 경우는 그럼 왜 그러는건가요? 그럼 예를 들어서, 며칠간 사용하지 않은 오토매틱 시계가 멈춰있으면 핸드와인딩은 하지 않고 좀만 흔들고 착용하여 알아서 감기게 하면 되지 않나요? 제가 산 시계가 스와치 시스템51 제품인데, 핸드와인딩으로 태엽을 너무 많이 감아주면 태엽이 끊어진다는 얘기를 들었는데, 제가 어제 오토매틱에 핸드와인딩까지 되는 시계를 샀다고 흥분해서 정말 아무 생각없이 태엽을 감아주고나니 이 상태에서 시계를 차고있으면 태엽이 더 감겨서 끊어지는건지, 오토매틱이 감아주는 태엽은 다른 태엽인지 걱정되서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백 케이스가 씨쓰루라서 태엽이 감겨있는 정도가 보이는데 아까는 시간이 지나면 태엽이 풀어지는 정도가 보였는데, 제가 수동으로 더 감아주고 난 후에는 태엽이 풀리는 정도가 없는 것 같아서 고장난건가 걱정이네요..) 너무 긴 글이고 댓글도 많이 달리는 인기 유튜버이셔서 제 글까지 신경 써주실 수 있으실지 모르겠습니다 ㅜㅜ 앞으로도 영상 놓치지 않고 보겠습니다. 흥하실거에요! 감사합니다.
이론적으로 이야기하면 오토매틱은 메인스프링이 다 감기면 태엽통 위에서 미끄러지도록 설계가 되어 있기 때문에 손으로 감든, 흔들든 태엽을 너무 많이 감았다고 해서 메인스프링이 끊어지지 않아야 합니다. 하지만 수동감기를 할 때 레쳇 휠이 메인스프링을 잡아채는 현상이 발생한다던지, 레쳇 휠이 팽팽해진 메인스프링의 탄성을 견디지 못하고 부러진다던지 하는 사고가 생각보다 많이 발생합니다. 그래서 완전히 멈춘 시계를 다시 구동시킬 때 정도가 아니라면 수동감기를 자제하시는 게 좋습니다.
@@shw 생활님, 댓글 너무 감사합니다! 무슨 말씀인지 이해가 되었어요 :)) 시계를 몇 시간 차지 않고 놔둬보니 태엽이 풀린 정도가 눈으로 확인이 되서 안심이 되네요 ㅎㅎ 그리고 말씀해주신대로 앞으로 시계가 완전히 멈춘 것 아닌 이상, 핸드와인딩을 자제하겠습니다.(핸드와인딩 그 느낌이 너무 좋아서 자제하는게 가능할지 모르겠습니다...ㅎㅎ) 그리고 생활인님, 질문이 하나 또 있습니다. 저도 생활인님처럼 시계의 역사, 시계의 메카니즘 등을 이해하는 사람이 되고싶은데, 생활인님은 어떻게 공부하셨나요?? 최진기 작가님의 '시계입니다!' 이은경 작가님의 '시계, 남자를 말하다' 정희경 작가님의 '시계이야기' 라는 책들이 있더라구요. 생활인님은 어떤 방법으로 공부를 하셨는지, 어떤 자료 및 서적들을 보셨는지 궁금합니다. 나아가서 생활인님은 책을 써보실 생각은 없으신가요? 시계를 리뷰하시는 다른 유튜버들도 많지만 제가 생각하기에 생활인님과 다른 분들과의 차이점은, 시계 역사에 대한 자세한 설명 그리고 그 역사를 베이스로 한 브랜드의 가치 등 다른 사람들은 보지 못하는 부분까지 이해하신다는 점이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알고있는 내용을 다른 사람에게 전달하는 능력이 뛰어나신 것 같아요! 그게 진짜 힘든건데 생활님의 영상을 보다보면 영상이 20분이 넘는 긴 영상임에도 어느순간 빠져들어서 저랑 생활님이랑 단 둘이서 대화하는 느낌을 받을때가 많았습니다. 시계를 전문적으로 다루는 책을 내신다면(거기에 구독자 만남 행사에 싸인회까지 해주신다면!!) 그 책 꼭 사서 싸인도 받고싶네요.. ㅎㅎㅎ 감사합니다.
세르티나뿐만 아니라 같은 시기의 오메가 밀리터리 씨마스터, 롤렉스 밀리터리 서브마리너 다 60분 단위 눈금을 베젤에다 일일이 다 찍은 걸 보실 수 있습니다. 저는 밀리터리 다이버 팬이라 그런지 세르티나의 복각판이 되게 반갑더군요. 롤렉스나 오메가의 밀리터리 다이버를 구하려면 돈이 얼마가 들지 모르잖아요. ^^
영상에 등장한 시계의 구매를 고민하신다면 아래의 링크를 참고해보시기 바랍니다. 아래의 링크는 어디까지나 참고용이고, 최저가나 최고 조건을 보장하지 않습니다. 아래 링크 중 아마존과 조마샵, 이베이를 이용한 구매는 저희 채널에 커미션을 발생시킬 수 있습니다.
ㄱ. 아차상(6위?) 미도 오션스타
조마샵: bit.ly/2u7WZHe
ㄴ. 5위 빅토리녹스 I.N.O.X. 프로페셔널 다이버
조마샵: bit.ly/2Se0xzD
ㄷ. 4위 해밀턴 카키 네이비 스쿠버
조마샵: bit.ly/31myYYQ
ㄹ. 3위 알피나 씨스트롱 300
아마존: amzn.to/2RUkOeA
조마샵: bit.ly/397jdrC
ㅁ. 2위 글라이신 컴뱃서브
와루와치즈(국내공식판매처): bit.ly/2OrlRk2
애쉬포드 글라이신 페이지: bit.ly/2uhaNPy
ㅂ. 1위 세르티나 DS PH200m
조마샵: bit.ly/2v58RtG
발키리라는 시계브랜드에 대해서도 한번 소개해주세요!
글라이신 다이버 동일모델 조마샵 들어가니 케이스 사이즈가 다르던데 혹시 알고계신가요?
우리는.. 우리도 모르는 사이 모든 디자인 이쁨의 기준들 롤렉스로 잡고있는건 아닐까.. 한번 생각드네요.. ㅎㅎ
빅토리녹스가 사업다각화 진행하는 과정에서 2002년 시계제조회사인 스위스아미를 인수한걸로 압니다.
그리고 2003년 부터 빅토리녹스ㅡ스위스아미 브랜드로 시계제조 시작하고요.
합병한 스위스아미 시계가 군납을 한걸로 알고있는데요. 합병한 회사의 역사를 잇는것이니... ... 시계군납도 맞는말이라 생각됩니다.
2001년에 스위스아미시계를 구입한적 있어서 기억나서 찾아봤습니다.
얼마전에도 구매대행으로 빅토리녹스 시계를 구입해봤는데요 만듦새 좋았습니다.
쿼츠시계를 언급하는곳이 잘 없어서 인지도는 좀 낮은것 같지만요.
오늘은 문장 몇개에 굉장히 유쾌한 영상이 되었네요~
좋아요~~*
'생활인의 시계'
달리는 전철 오프닝 영상은 사랑입니다.
스타일도 단단해보이고 가장 견고하다고하니 Victorinox가장 좋다고 봅니다. Quartz시계라 정확하고 고장도 덜나고 수명도 기계식시계보다 길더라고요. 5년마다 분해소재 안해줘도되고, 직접교체하면 전지값 싸고 교체하는거 쉬워요. 가격도 원조인 Rolex Sub'처럼 1,000만원대도 아니고, 50~100만원사이더라고요.
스위스 시계가 다른 나라의 시계보다 품질면에서 압도적이 못하다는 말씀 크게 와 닿습니다. ^^ 저렴하게 감성만 느낀다고 봐야겠네요.
중저가만 그런 게 아니라 한참 가격대를 올려봐도 스위스 시계들의 퀄리티가 압도적이지는 않습니다. 100만원대를 넘어가면 독일 시계들도 강력하고요.
세르티나 브랜드 자체에 관심은 있지만 국내에 정보가 많지 않아 잘 몰랐었는데 덕분에 좋은정보 알게되서 감사합니다. 100만원 이하에 스위스 다이버가 생각보다 큰 매리트가 없다는 것도 다시한번 느끼게 되네요. 다음번엔 세르티나의 다이버 시계가 아닌 다른시계들도 소개시켜 주셨으면 좋겠네요^^
14:21 진심이 느껴지는 한 마디....ㅋㅋㅋ 빵 터졌습니다.
영상보다가 딴생각 하시면 안 됩니다. ㅋㅋㅋㅋ
*김생활님 무서워ㅋㅋㅋ*
오... 세르티나 딱 제 스타일 이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항상 즐거보고 있어요..솔직한 리뷰에 매료됬고 시계역사적인 정보부터 비하인드 까지 국내 최고 시계 매거진 유튜브라고 확신합니다..중간중간 "안듣고 있었냐 ?" 할때 졸고 있는거 들켰는줄 알고 놀랬네요..앞으로 응원합니다..😍👍👍👍
잘보고 갑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브랜드가 모두 선정되서 ^^
기분은 좋네요 ~실제 보유중인것도 있고 없는것도 있지만요ᆢ ^^;
솔직히 마이크로 브랜드를 포함하면 정말 많을거라고 생각이드네요~
그런부분에선 고민 많이 했을거 같아요~
계속 생활님에 고급 콘텐츠를 보면ᆢ
지갑이 자꾸 텅비네요ㅠㅠ
세상엔 정말 좋은시계가 넘넘 많네요ㅎㅎ
암튼 또 올께요 ~^^
...그래서 비슷한 가격대의 마이크로브랜드 탑5도 해볼까 생각중입니다. ^^
스위스 밀리터리 하노와 다이버는 브랜드빨 마케팅으로 얼마나 형편없는 시계를 만드는지 리뷰로 조명해주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20만원 초반대에 200m 방수, 사파이어에 혹하네요 ㅠㅠ 귀한 쿼츠 다이버이기도 하고...생활인의 시계로 시계 교양이 많이 높아져 감사드립니다~
하노와도 전에 리뷰 요청하신 분들이 있었는데, 일단은 비슷한 계열(?) 회사 중 제일 선두 격인 빅토리녹스 단독리뷰부터 성사시켜보려고 합니다.
글라이신이 언제쯤 나오나 한참을 기다렸습니다
저는 시계 입문은 생활님 영상을 보고 입문 했는데 글라이신이 갑중에 갑입니다ㅋ
다섯 개 시계 중에서도 가격 대비 품질 면에서는 글라이신이 제일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
글라이신 가성비 진짜 좋아요 저도 두 개 갖고 있네요
글라이신 찬양하는 사람 댓글 다는 곳인가요??
아멘 아니고 에어맨!
글라이신 에어맨 어떰?
드레스 워치 보다가도 여러개있는 다이버에 자꾸 눈가네요.
역시 다이버 매력은.....
난 반대로 드레스워치만 눈가는..
생활임님 늘 좋은 리뷰 고맙습니다.
무브먼트 미요다 9030 괜찮습니까? 답 기다리겠습니다. 수고하십시요
무엇보다 두께가 얇은 게 장점인 무브먼트입니다. 동급의 스위스 무브먼트랑 달리 소음과 진동이 좀 심하긴 한데, 적응하면 그것도 나름대로 운치이고 장점입니다.
생활님 한가지 부탁이 있습니다.. 오토무브 쿼츠 무브 성능비교 가격대별 이런거에 대해서 알고 싶습니다. 컨덴츠로 부탁좀 드릴께요..
보는내내 행복하네요. 찐생활인들의 시계
너무 잘보고 있어요 항상 건강하시길
ㅋㅋㅋ나치의시계를 정말 내 손목이 올리고싶은가 라는 말이 정말 구매욕 떨어지게 하네요 ㅎㅎ
역시 시계는 다이버시계 with 메탈 브레이슬릿 이죠... 지극히 개취 이지만 ㅎㅎ
5개 모두 가성비가 좋네요... 그래도 1개를 꼽자면 알피나 씨스트롱 300 추천합니다
알피나는 아는 분들은 극찬을 하는데 좀 잘 됐으면 좋겠어요. ㅎㅎㅎ
와 해밀턴다이버 정말 이쁘네요! 러그만 좀 짧았으면 더 이쁠텐데
김생활님 이번에 새로 발매된 dsph200m mk2 버전도 혹시 리뷰하실 생각이 있으실까요? 세라믹 베젤에 사파이어 돔글라스 그리고 베젤도 돔모양이라 참 매력적이더라구요!
안녕하세요, 영상 너무나 잘 보고있습니다
다름이아니라, 단 헨리 영상에서 ~~한 이유로 더는 추천드리기 힘들 것 같습니다 라고 하셨는데 혹시 1964시리즈와 비슷한 디자인의 마이크로브랜드를 알려주실수 있을까요?
카피추라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르티나가 스스로 작사작곡하는 PH200 같은 시계가 많이 나왔으면 좋겠네요!
공감합니다. 세르티나는 일단 60-70년대 DS PH 시리즈 쭈욱 돌아가면서 다시 내주기만 해도 성공할 겁니다.
오...... 또올라왔다! 이런 영상 좋아요!!! 얼른봐야지..
1등이시군요. 감사합니다. ㅎㅎ
노생활님 14:20 에 목소리 피쳐링 나오셨네요.
전부터 느낀건데 노생활님 이영애 닮으셨고, 김생활님 제 친구 닮았어요.
새로운 기준으로 스위스 다이버 시계 랭킹을 다룬게 여타 많은 다이버 시계 랭킹 추천에서 비슷하게 등장하는 중복모델이 아니여서 좋았습니다.
한국에서 영향력이 큰 대기업이 찍어주는 모델을 주구장창 홍보해주고 사줄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재밌는 시계는 저평가된 브랜드들 쪽에 많습니다.
고맙습니다..덕분에 이번에 라도 구입했습니다..가성비가 최고입니다...4개월전에 에터나 이터니티 말씀하실때 구입했어야 하는데 깜빡 잊었다가 생각나서 구매하려 하니..거의 700불 정도 이네요ㅠㅠㅠ...생활인의 시계에서 한번더 방송할 계획은 없은신가요?김생활님 덕분에 쿠폰 가격을 알고나니 그냥 사기는 조금 거시기하고...ㅠㅠㅠ
기회가된다면 빅토리녹스기계식시계도 알고싶어요
세르티나 과거 모델들 디자인 진짜 예쁘네요.
세르티나는 과거 다이버 모델들을 사이즈 바꾸지 말고 깔끔하게 다듬어서 내놓기만 해도 성공할 거 같습니다.
시티즌 다이버 시계가 저는 너무 좋습니다
에코드라이브에 ISO인증까지....
항상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빅토리녹스 하나 구입해야할거 같어요~~~~
인빅타8932가지고 있는데 야광약한거 그리고 브랜드 이미지빼면 최고인거같은데 저기에서는 글라이신이최고 땡기네요.
제 인빅타는 다이얼 커스텀할 예정입니다 ㅋㅋ
애쉬포트 글라이신 페이지 링크로 들어가니 유투브에 나오는 글라이신컴뱃서브 회색베젤 모델이 48미리로 나오는대 42미리는 어떻게 구매해요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고진동 쿼츠 무브먼트 한번 정리해 주세요 넘 궁금해요 감사합니다~
고민해보겠습니다. ^^
@@shw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찾아뵙습니다!! 시티즌쿼츠랑 vario오토매틱 하나씩 구매 했다가 오토매틱은 안차게되고 쿼츠도 전 아라비아 숫자 있는게 좋아서 결국 둘다 보내기로 하고 다시 시계 탐방중인데 막스빌 쿼츠 사려고 했다가 이 영상보니 글라이신이 땡기기도 하네요ㅜㅜ 근데 오토매틱은 진짜 손이 안가고 흑흑 고민이네요... 영상 잘봤습니닷!!
오메가 아쿠아테라같이 드레스워치같은데 다이버같이 방수능력 좋은 저렴한 오마주시계 없을까요? 찾아봐도 없네용
보레알리스의 아드라가가 롤렉스 익스플로러 오마주이면서 300미터 방수입니다. 일단 이게 제일 먼저 떠오르네요.
@@shw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항상 잘보고 있어요.
영상보고 뽐뿌를 참지못하고 빅토리녹스 구매했습니다. 부디 후회없는 선택이길!
설 선물로 미도 크로노그래프 시계를 받았는데 좋은건가요?
미도가 탄탄하게 시계 잘 만드는 편입니다. 좋은 선물 받으셨네요. ^^
영상이 26분이라는 역대급인 길이라 잠시 딴생각이 날 즈음 안듣고있냐고 혼나는줄 알았습니다ㅋㅋㅋㅋㅋ 글라이신 너무 예쁘네요
저희 채널에서 26분은 그냥 평균보다 약간 긴 정도 아닌가요? ^^;; 글라이신 팬클럽이라도 만들어야 하나봅니다.
다자인은 해밀턴이 잘뽑혔내요 ㅎㅎ 1위한 시께는 사이즈와 헤리티지한 감성이 좀 아수ㅏㅂ
늘 잘 보고 있습니다. ^^;
감사합니다. ^^
해밀턴 카키필드 살 계획이었다가
이영상을보고 글라이신 컴뱃서브 와 고민 엄청되는데유ㅠㅠ 가격이차이는 얼마 안나니깐 더 고민이네유 어쩌쥬 현재르로끌오메틱80사용중입니다~
와 이번 영상은 정말 좋은것같습니다! 정말 잘 보고있습니다! 결국 시계도 하나 샀구요! 감사합니다-!
세이코는 양산형에 포함되나요?
SW200-1 무브먼트 내구성이 안좋다는 평이있던데 어떡해 생각하시나요?
SW200 업그레이드 버전이 sw200-1인데도 톱니마모? 똑같다고하더라구요
SW200-1의 원본인 ETA2824-2부터가 수동감기할 때 레쳇 휠에 많은 부담이 가해지기 때문에 관련 고장이 좀 있는 편이었습니다. 설계를 그대로 갖고 온 셀리타도 마찬가지 문제를 갖고 있고요. 셀리타가 레쳇 휠이 부러지는 사고가 더 잦다는 주장이 있긴 합니다만, ETA2824라고 이 문제로부터 자유로운 건 아닙니다. SW200-1이건 ETA2824-2이건 수동감기를 되도록 자제하는 게 좋습니다.
저는 파란색 다이버를 좋아해서 이것저것 찾아보는데 오늘 본 해밀턴이 괜찮아뵈네요!
왜케 기차소리가 좋을까...
와루와치즈에는 글라이신 모델이 2개밖에 없네요? 혹시 다양한 글라이신 모델이 판매될지는 잘 모르시죠?
아직은 천천히 하나씩 들여올 예정인 거 같습니다.
카시오 ocw s5000d리뷰도 가능한가요? ㅠㅠ 살려고 고민중인데
역시 고퀄 리뷰다. 마치 다큐멘터리 보는 듯 재미 있게 봤어요. 200만 전후도 궁금하네요.
이보다 위 가격대에서 제가 좋아하는 다이버를 생각해보면 당장은 오리스 식스티파이브, 라도 캡틴쿡, 스쿠알레 1521 정도가 떠오르는데 나중에 생각나면 한번 해보겠습니다.
@@shw 오~기대 됩니다^^
오마주 특집도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또 다이버나 파일럿 말고 스포츠워치 류도요
알피나와 레전드다이버와 연관관계가있는건가요.? 디자인보고 깜놀했어요. 너무 닮아서 ㄷㄷㄷ
예전에는 케이스나 다이얼을 만드는 업체들이 여러 유명회사에 비슷하거나 같은 부품을 공급하는 일이 흔했습니다. 레전드다이버의 슈퍼컴프레서 케이스는 론진의 것이 아니라 엘빈 피케레스 SA 라는 케이스 제작회사가 1950년대말에 개발한 특허였고 60년대에서 70년대초까지 론진, 알피나, 해밀턴은 물론이고 엄청나게 많은 회사들이 슈퍼컴프레서 케이스를 사용해 시계를 만들었습니다. 당시 같은 회사로부터 케이스를 공급받았을테니 다 연관이 있긴 있죠. ^^
@@shw 와 ! 역시 생활인의 시계님이 짱인듯합니다 목소리톤도좋으셔서 뇌리에 다이렉트로 박히는 ㅎㅎㅎ 저는 개인적으로 sinn 메이커를 좋아라하는편인데 다마스코 가 sinn 케이스 납품했던과거를 생각해보니 바로이해가되네요 ㅎㅎ 브랜드 히스토리는 언제들어도 재밌습니다. ! 요즘엔 오토메틱보다는 UX 이후로 다이버 쿼츠가 너무편해서 편애하게되네요 ㅎㅎ 보여주신 글리신 너무이뻐서 바로지를번했습니다 ㅎㅎ
생활인님, 베어사의 c5를 구매하려하는데 체크아웃에서 쿠폰 입력하는 칸을 찾지 못하겠습니다. 어디다 입략해야하는지 알려주실수있나요?
“Gift card or discount code”라고 써있는 칸에 쿠폰코드를 입력하신 후 “Apply” 버튼 누르시면 됩니다.
세르티나 정말 멋지긴하네요ㅎㅎㅎ
가죽줄은 다른것같은데 구매처도 알수있을까요~?
댄 헨리 사 줄입니다. ^^ danhenrywatches.com/collections/straps/products/1962-leather-strap?variant=29246035230802
안녕하세요.영상 잘 봤습니다.그런데 글라이신이 야광이 아쉽다라는게 정확히 무슨 뜻인가요?
빛이 약하다라는건지 아니면 지속시간이 짧다는건가요??
보통 둘다 입니다. 운좋게 잘 발라놓은 걸 만나면 초반 빛은 그럴 듯 할 수 있지만 여러겹으로 바른 게 아니라 금방 사라집니다.
@@shw 아이구..지금mwc를 쓰고있는데 다른게 아니라 야광이 진짜 마음에 들거든요.밝고 진짜 오래가고...근데 너무 두꺼워서 한번 글라이신으로 보는중인데 고민되네요..
Mincheol Park 야광 좋아하시면 스위스 시계는 다 엉망진창이니 피하시는 게 좋습니다. ㅎㅎ 야광 빼면 나머지는 아주 괜찮습니다.
@@shw ㅎㅎ엄청 솔직하시네요 ㅎㅎ내구성은 어떤가요?
Mincheol Park 200미터 방수니까 단단하게 만들었을 거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직은 던져본 적은 없습니다.
안녕하세요.항상 영상 잘 보고있습니다.곧 있으면 군대가는 친형에게 시계 하나 선물해줄려고 하는데 군대 시계 추천해주실수 있을까요?
추천해드릴만한 좋고 멋진 시계들은 많지만 현역분들이 가장 선호하는 실용적인 시계는 지샥이라고 하더군요.
역시 글라이신이 제일 예쁘네요
후훗 얇아서 여기저기 활용하기도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혹시 영상에 나온 글라이신 컴뱃은 컴뱃서브 그레이 모델인가요?? 아니면 은색인 건가요?? 모델명을 알 수 있을까요??
모델번호는 GL0076입니다.
안녕하세요 생활인님 이 영상 글라이신 컴뱃서브 GL0173에 껴있는 줄 정보 좀 알 수 있을까요?? ?ㅠ
스피나커 테제이 티타늄에 있는 줄을 옮겨달았습니다. 이 줄을 따로 팔지는 않는거 같아요. GL0093이 이것과 비슷한 줄을 갖고 있습니다.
생활님이 보여주신 회색인덱션글라이신은 찿기가 너뮤 힘든데요..
모델명좀요 ㅠㅠ
GL0076입니다.
품절이네요 ㅜㅜ....재입고 안될라나요>?
생활인님 질문이 있습니다 제가지금 컴뱃서브를 사용중인데 수동감기를 어느정도 감아 주고나면 수동감기를 느리게 돌릴때 로터가 같이 엄청 빠르게 돌아갑니다..., 이거 이상있는거 맞나요?
ETA나 셀리타에 흔한 현상입니다. 원래는 로터가 같이 움직이지 않아야 하는 게 맞는데, 많이 흔들려요. 워낙 흔한 현상이라 고장이라고 부르기도 애매합니다. 아, 그리고 ETA2824나 셀리타SW200-1은 수동감기 하다가 레쳇휠 부러짐+메인스프링 끊어짐 현상이 잦은 편입니다. 멈춰있는 시계를 다시 작동시킬 때 정도 말고는 안 쓰시는 게 좋습니다.
@@shw 아 수동감기를 안사용하는게 좋군요? 이제 최대한 사용 안해야겠습니다. 항상 좋은 영상과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시계들이 다 이쁘네요 감사합니다~
마음에 드신다니 잘 골라왔나 보군요. 감사합니다.
글라이신 필드시계가 나치에 보급됐다고 굳이 고민할 필요가...?
IWC 플리거는 관짝에 못밖고 들어가야하나요 ㄷㄷ
복각이랑 빈티지를 직접 사는 거랑은 다르니까요. ^^;;;; 또 공군과 육군도 다르고요. 독일 육군 시계라면 진짜 전쟁범죄자가 찼던 시계일 수도 있다고 봅니다...
다 옛날 시계가 더 예쁜거 같아요
안타깝지만 그게 사실인 거 같습니다.
시계 별루 관심 없는데 11분 순삭.... 교수님 수업 듣고싶어요....
오 김생활님 교수님인가요?
잘 보고 있습니다.^^ 근데 이녹스 베젤이 8각이 맞나요...?
헉, 육각이군요. ㅎㅎㅎ
마그리트 다이버 좀... 한번 부탁드려요~
항상 좋아요가 먼저지....^^
감상도 꼭 해주십시오. 감사합니다. ^^
역시 시계는 개취가 상당히 중요한것 같네요.. 전 미도 오션스타가 제일 예뻐보이고 가지고싶네요
미도 오션스타가 안 예쁘다고 한 적은 없습니다. 완성도로만 순위를 매겼으면 오션스타가 TOP5 안에 당연히 들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다이버시계가 아니었던 원조 오션스타와 현재의 다이버 시계 오션스타 간의 연결고리에 대한 설명이 저한테는 좀 약하게 느껴졌습니다. 오늘 순위는 해당 모델이 브랜드의 역사와 정체성을 얼마나 멋지게 드러내느냐는 기준으로 매겨본 거니까요. ^^;;;;
신형 해밀턴 카키네이비는 어떤평가인가요^^?
일단 첫인상은 너~무 좋은데 실물을 오래 보지 못해서 기회가 되면 좀더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
시작영상 뜬금없이 뉴욕 ..이유가 있나요?
50만원 정도예산으로 살수있는 시계 뭐있을까요..
다이버 시계라면 세이코, 시티즌, 오리엔트, 포이보스, 스피나커, 젤로스 정도가 있겠네요. 오늘 나온 시계 중에서는 빅토리녹스나 글라이신 시계가 해외직구하면 50만원 전후에 가능합니다.
@@shw 감사합니다!!
생활님 영상은 언제나 유용하나.... 하나만 리뷰해주셔도 지갑 사정이 나빠지는데 5개라니......
아..;;; 그 생각을 못했네요. 죄송합니다.
컴뱃서브는 언젠가는 손에 넣을겁니다. 와이프 모르게 열심히 비자금 모으는 중임ㅡㅡ+
G.U.E Kim 응원합니다. 저도 그렇게 했ㅋㅋㅋㅋㅋㅋㅋㅋ
억 ㅎㅎ 힘내십쇼 전 아쿠아리우스가 있어서 나중에 골드아이 입양 생각중입니다 기추욕이 물씬 돋네요
"좋아요" 먼저 누르고 영상 감상중..
항상 감사해요~
저도 항상 감사드립니다.
세르티나는 그러면 시착을 해보고 살수는 없겠네요
현재 고등학교 졸업선물로 미도 오션스타 트리뷰트와 세르티나 ds ph200m이랑 고민인데 뭐가더 나을까요?
본인 마음에 드는 게 최고입니다. ^^ 같은 스와치그룹 시계라 퀄리티 차이는 크게 없습니다.
김생활님 글라이신 컴뱃서브 gl0263 사려는데요. 이거에 딱 맞는 메탈줄 어디서 살수 있을까요?
처음부터 메탈줄 버젼을 사시는 게 좋습니다. 맞는 메탈줄 따로 사려면 비쌀뿐더러 없는 경우도 많아요.
전 해밀턴이 이뻐 보이네요 ^^
제눈에도 다른 스와치그룹 다이버랑은 다른 느낌이라 순위 안에 넣었습니다. ^^
궁굼한게있는데요 세이코는 일본브랜드인걸로 알고있는데 원산지 표기가 중국으로되있는건 왜그런건가요?
애플의 아이폰도 중국 공장에서 생산하면 메이드 인 차이나 붙이고 나갑니다.
@@shw 담박이해 감사융;
14:22 안듣고 있었냐? ㅋㅋ 깜짝이야!
알피나 디자인 색상 가격 좋네요.크기도 준수한듯.
알피나는 흔하지 않고 색깔이 있습니다. 스위스 시계가 세련되어 지면서 서로 디자인이 비슷해지는 경향이 있는데 알피나는 좀 예외인 거같아요.
@@shw 죄송한데 11:47 검갈색상인가가 링크의 조마샵에서 8번째랑 같은건가요? 사진이 너무 밝아서 달라보이네요.용두러버 없는거보면 다른 모델인가요?
@@argmontkr 제 눈에는 같은 모델을 어둡게 찍고 밝게 찍은 차이인 거 같습니다.
잘보겠습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애정하는 시계 중 하나인 이녹스가 5위에 랭크돼 있어 제가 괜히 기쁘네요(물론 갖고 있진 않습니다ㅠ). 터프함의 끝을 보여주는 홍보 영상도 인상적이죠. 알피나도 좋아하는 브랜드 중 하나인데 리스트에 넣어둬야겠네요. 물론 포인트는 '안 듣고 있었냐?!'
천성적인 마이너 기질 때문에 잘 알려지지 않은 시계 브랜드에 더 많은 관심을 갖고 있는 1인입니다. 생활인님 덕분에 즐거움이 커져가네요(지갑은...) 영상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Kf
안 듣고 있었냐?!! 애드립이죠! ㅎㅎ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ds ph200 구매 고려중인데 고민이 생기는 지점이 있어 댓글 남겨보아요.
가죽줄에 나토줄 증정 모델과
매쉬 브레이슬릿에 나토즐 증정 모델이 있는데
어떤것이 나을지 고민이 됩니다..!
ㅠ0ㅠ
보기엔 가죽줄이 더 이뻐 보이는데,
매쉬보단 가죽줄이 더 대체가 쉬워보여서 말이죠. 그렇담 매쉬를 사는것이 나은가 싶고,,
참 어렵네요!
생활인님의 지혜를
구해봅니당!-
정확히 말씀하신 이유로 무조건 메쉬입니다. 제가 가죽줄 버젼을 갖고 있는데 줄 품질이 그리 좋지도 않습니다.
@@shw 우와, 답변 감사드려요~~~!
생활인의 시계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덕분에 저는 ‘캔디’가 되고 있어요! 참고 참고 또 참아야해서요~~=) 언제나 흥미로운 영상 감사드립니다!
다이버 시계 원톰으로 끼고 다니려는데... 글라이신컴뱃 vs 스쿠알레1521? vs 스쿠알레 서비노 한정판(흰판), 포이보스 리프마스터도 완전 맘에 들었는데 가격이 무엇보다도 압도적여서 ㅠ 다 품절 ㅠㅠ 생활님 추천 부탁드려요!:(
셋 다 좋아요. 취향대로 가셔요. ^^
감사합니다 에효 어렵네요 ㅠ 다 각기 다르고 예쁜데 흰판을 원하나봐요 제가 ㅎ
평소 영상 잘보고있습니다...생활인님의 뽐뿌로 에쉬포드를 통해 글라이시는 시계 한점을 주문하고 오는 받있는데....주문한 gl0222이 안오고 gl0058이 왔네요....황당하고....직구가 처음이라 어지할줄몰라서요...도움 부탁드려요^^
포장 뜯지 마시고 최대한 빨리 애쉬포드에 연락을 하시는 게 좋을 거 같습니다.
안듣고있었냐! ㅋㅋ 재밌게 보고갑니다^^
열심히 만들었습니다. 들어주세요~
재밌게 봤습니다. 1위 모델이 너무 신나게 까이네요 ㅋ
말씀 잘하신당
안녕하세요 생활님!
영상들을 재밌게 보고있는 시청자입니다.
생활님의 영상들을 보고 어제 처음으로 오토매틱에 핸드와인딩까지 되는 시계를 구매했습니다. 이것 저것 알아보고 공부해가며 구매한 첫 오토매틱 시계라 아직까지 너무 설렙니다 ㅎㅎ
그런데 궁금한점이 생겼습니다.
오토매틱은 손목에 시계를 차고있으면 로터가 움직이면서 태엽이 알아서 감기다는 것을 뜻하고, 핸드와인딩은 제가 용두를 돌려 태엽을 감아주는 것을 의미하는건 알겠습니다.
그러면, 오토매틱이든 핸드와인딩이든 감아주는 태엽은 같은 태엽인가요?? 시계를 손목에서 24시간 한번도 빼지 않고 생활하면 핸드와인딩을 해줄 필요가 없다는게, 오토매틱이니까 항상 차고 다니면 태엽이 감기기 때문인건 알겠는데,
손목에 매일 차고 다니면서 핸드와인딩까지 하는 경우는 그럼 왜 그러는건가요?
그럼 예를 들어서, 며칠간 사용하지 않은 오토매틱 시계가 멈춰있으면 핸드와인딩은 하지 않고 좀만 흔들고 착용하여 알아서 감기게 하면 되지 않나요?
제가 산 시계가 스와치 시스템51 제품인데, 핸드와인딩으로 태엽을 너무 많이 감아주면 태엽이 끊어진다는 얘기를 들었는데, 제가 어제 오토매틱에 핸드와인딩까지 되는 시계를 샀다고 흥분해서 정말 아무 생각없이 태엽을 감아주고나니 이 상태에서 시계를 차고있으면 태엽이 더 감겨서 끊어지는건지, 오토매틱이 감아주는 태엽은 다른 태엽인지 걱정되서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백 케이스가 씨쓰루라서 태엽이 감겨있는 정도가 보이는데 아까는 시간이 지나면 태엽이 풀어지는 정도가 보였는데, 제가 수동으로 더 감아주고 난 후에는 태엽이 풀리는 정도가 없는 것 같아서 고장난건가 걱정이네요..)
너무 긴 글이고 댓글도 많이 달리는 인기 유튜버이셔서 제 글까지 신경 써주실 수 있으실지 모르겠습니다 ㅜㅜ
앞으로도 영상 놓치지 않고 보겠습니다.
흥하실거에요!
감사합니다.
이론적으로 이야기하면 오토매틱은 메인스프링이 다 감기면 태엽통 위에서 미끄러지도록 설계가 되어 있기 때문에 손으로 감든, 흔들든 태엽을 너무 많이 감았다고 해서 메인스프링이 끊어지지 않아야 합니다. 하지만 수동감기를 할 때 레쳇 휠이 메인스프링을 잡아채는 현상이 발생한다던지, 레쳇 휠이 팽팽해진 메인스프링의 탄성을 견디지 못하고 부러진다던지 하는 사고가 생각보다 많이 발생합니다. 그래서 완전히 멈춘 시계를 다시 구동시킬 때 정도가 아니라면 수동감기를 자제하시는 게 좋습니다.
@@shw 생활님, 댓글 너무 감사합니다! 무슨 말씀인지 이해가 되었어요 :))
시계를 몇 시간 차지 않고 놔둬보니 태엽이 풀린 정도가 눈으로 확인이 되서 안심이 되네요 ㅎㅎ
그리고 말씀해주신대로 앞으로 시계가 완전히 멈춘 것 아닌 이상, 핸드와인딩을 자제하겠습니다.(핸드와인딩 그 느낌이 너무 좋아서 자제하는게 가능할지 모르겠습니다...ㅎㅎ)
그리고 생활인님, 질문이 하나 또 있습니다.
저도 생활인님처럼 시계의 역사, 시계의 메카니즘 등을 이해하는 사람이 되고싶은데, 생활인님은 어떻게 공부하셨나요??
최진기 작가님의 '시계입니다!'
이은경 작가님의 '시계, 남자를 말하다'
정희경 작가님의 '시계이야기' 라는 책들이 있더라구요.
생활인님은 어떤 방법으로 공부를 하셨는지, 어떤 자료 및 서적들을 보셨는지 궁금합니다.
나아가서 생활인님은 책을 써보실 생각은 없으신가요?
시계를 리뷰하시는 다른 유튜버들도 많지만 제가 생각하기에 생활인님과 다른 분들과의 차이점은, 시계 역사에 대한 자세한 설명 그리고 그 역사를 베이스로 한 브랜드의 가치 등 다른 사람들은 보지 못하는 부분까지 이해하신다는 점이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알고있는 내용을 다른 사람에게 전달하는 능력이 뛰어나신 것 같아요! 그게 진짜 힘든건데 생활님의 영상을 보다보면 영상이 20분이 넘는 긴 영상임에도 어느순간 빠져들어서 저랑 생활님이랑 단 둘이서 대화하는 느낌을 받을때가 많았습니다.
시계를 전문적으로 다루는 책을 내신다면(거기에 구독자 만남 행사에 싸인회까지 해주신다면!!) 그 책 꼭 사서 싸인도 받고싶네요.. ㅎㅎㅎ
감사합니다.
세르티나 ds모델의 복잡한 눈금은 역사적 가치를 쳐주더라도 아무리 봐도 어지럽고 매력적으로 보이지가 않네요. 김생활님의 열성적인 설명에도 설득이 안되네요. 저의 보는 눈은 여기까지 인가봐요.
세르티나뿐만 아니라 같은 시기의 오메가 밀리터리 씨마스터, 롤렉스 밀리터리 서브마리너 다 60분 단위 눈금을 베젤에다 일일이 다 찍은 걸 보실 수 있습니다. 저는 밀리터리 다이버 팬이라 그런지 세르티나의 복각판이 되게 반갑더군요. 롤렉스나 오메가의 밀리터리 다이버를 구하려면 돈이 얼마가 들지 모르잖아요. ^^
글라이신 좋아용 아 이제는 저도 질러야겠습니당 컴벳서브
글라이신 팬클럽에 입회하시는 걸 환영합니다. ㅎㅎ
해밀턴 프로그맨 나올 줄 알았는데 오 괜찮넹 그리고 이녹스는 확실히 딴딴한게 데일리용으로 착용하기도 좋아보이고 ㅎㅎ 좋은 정보 감사합니당 ㅎ
프로그맨이랑 네이비 스쿠버랑 가격차이가 좀 있어서, 좀 접근가능한 모델을 선정했습니다. 순위에 좀 겸손한 사이즈의 다이버도 있어야 할 거 같기도 했고요. ^^ 그리고 일상용으로 차기에는 프로그맨보다 네이비 스쿠버가 낫지 않나요?
@@shw 제 손목이 21cm 라 두껍다보니 ㅎㅎ... 좀 큰시계만 찾다가 노쳤는데 또 다른 생각을 하게 만들어서 너무 좋았어용 ㅎㅎ 좋은 정보였습니당 ㅎ
혹시 구독자분들중 애쉬포드 페이팔결제후 "세션이 만료되었습니다"뜨면서 최종결제안되는경우 해결법아시는분계신가요?
1대1문의도답이없고ㅜㅜ
해결했습니다.
한국에서 자동연결되는 한글사이트말고 영문사이트로 접속해야되네요(전 미국사이트들어가도 자동 한국으로연결되서 미국vpn으로 돌려서 해결)
역시 김생활님의 글라이신사랑!ㅋㅋㅋㅋ
아멘 아니고 에어맨!
글라이신 소개할때 목소리가 한 톤 올라가셨군요..?
제일 좋아하는 브랜드니까요 ㅎㅎㅎ
안듣고있었냐?!ㅋㅋㅋ
엄청 귀여우심 ㅋㅋㅋ
지려따...
글라이신 알피나.. 개이쁘다..
역시 다이버 워치 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