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버 시계가 번쩍번쩍하게 치장된 럭셔리 아이템으로 변모되어 가고 있는 요즘, 원래 다이버 시계가 무엇이었는가를 신선하게 상기시켜주는 마라톤의 GSAR를 자세히 살펴봤습니다. *와루와치즈 마라톤 GSAR 페이지 보기: whatawatches.com/4548/?idx=2727 - 주의: 방문예약을 통해서가 아니라 웹사이트에서 직접 구매를 하시려면 회원가입을 하셔야 진행이 된다고 합니다.
김생활님, 오늘도 좋은영상 잘 보고 갑니다. 제가 알기론 무브먼트는 ETA가 아닌 Swiss Made, 26 Jewel Marathon M2 automatic movement made by Sellita로 셀리타 무브먼트가 탑재되어 있는것 같습니다. 오늘도 좋은하루 되세요~!
흠잡을 데가 없으니 168만원의 가격이 전혀 비싸게 느껴지지 않습니다. 처음으로 150만원이 넘는 시계를 지르고 싶어졌어요. 거의 유일한 단접으로 꼽으신 날짜창도 극도의 실용성과 가용성을 추구하는 저로서는 가독성을 위한 노력으로 보이기도 합니다 단순한 구조의 이중잠금장치와 익스텐션까지 취향을 저격당했으니 빨리 오토시계 입문을 해야겠습니다 ㅎㅎ
베젤은 수중 다이버들의 산소량 계산을 위한 타이머 역할을 하게되죠. 일반적으로 시계 반대방향으로의 회전만 가능한 단방향 베젤입니다. 그런데 만일 베젤이 시계방향으로도 돌아가게되면 산소량을 실제보다 넉넉하다 착각해서 위험할수 있습니다. (반시계 방향으로는 실수로 돌아갔다 하더라도 실제보다 산소량이 부족하다 판단하게되고 다이버가 좀더 주의를 하게되겠죠 )
예전부터 관심이 많던 시계인데 한국 정식수입과 생활님의 리뷰라니 상상도 못했습니다. 가격도 확실히 브슬모델이라 괜찮은거같습니다. 저도 클라스프는 아쉽지만 데이트는 가독성을 위해 일부러 저렇게 둔게 아닐까 싶네요. 저도 다른시계였으면 검게 칠해줬으면 좋겠지만 이녀석은 흰색인게 가독성이 좋아서 좋다고 봅니다. 다만 위치는 6시로 놓았으먄 좋았다 싶네요. 어짜피 12시 튜브가 빨간색이라 바로 아래인 6시는 트리튬을 하나 뜯어내도 야간가독성은 망치지 않을거같아서 좀 아쉽습니다 ㅠㅠ 오토도 좋지만 쿼츠모델도 빨리 들어오면 좋겠네요... 오늘도 영상 잘 보고 갑니다.
훈련때 차고 간 적이 있었는데, 역시 실제 필드에서 사용하기엔 가격이 너무 부담스럽고 더 저렴하고 다른 기능 좋은 시계들이 많으니 나중엔 결국엔 팔게 되었지만 가끔 생각나는 시계입니다 . 실제 미군에 납품하는 회사이니만큼 감성 충만하게 차기 좋습니다. 국내 정발 가격은...좀 그렇네요. 직구로 세금 포함해서 120후반에 구했던 걸로 기억하는데....
아마 오래 전에 구매를 하셨거나 쿼츠 모델이거나 그레이마켓을 이용하셨을 거라고 사료됩니다. ^^ 현재 같은 브슬 버젼 기준으로 마라톤 홈페이지 가격이 1580불이고, 20퍼센트 할인해서 판다고 광고하는 해외 공식 판매자 가격이 1260불입니다. 1260불에 예상 관부가세 18.8퍼센트를 더해서 계산하면 1496.88불이고 현재 환율로 환산하면 174만원선입니다. 마라톤의 원래 가격이 비싸다면 몰라도 정발 가격이 비싸다고 하기는 힘들지 않나 싶습니다.
진짜 다이버시계인데....버클부분이 아쉽네요...평소 열심히 보는데..최근 알리 시계들이 품질이 업그레이드된 거 같은데...알리 다이버시계두 좀 리뷰해주세요...pagani design. Steeldive. No brand 조립 등 찐 생활인의 서브마리너들이요...요즘 생시가 넘 럭셔리해져서..실구매 불가영..ㅠㅠ
계약은 있지만, 얼마나 실제로 사용되는지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아무래도 전 부대원들에게 같은 시계를 지급하는 시절은 지나가기도 했고요. 원래는 브레이슬릿보다는 러버 스트랩을 장착해서 지급되는 걸로 압니다. 기계식은 전기회로를 다 박살내는 EMP에도 영향을 받지 않는다는 이유로 쿼츠보다 조금은 부정확해도 일부 부대에서는 임무에 따라 더 선호되기도 합니다.
@@shw 마라톤 시계가 168만원이면 spb143은 현재 국내 삼정이 150만원 중반정도 되고 식스티파이브는 10만원 점 오버되는 가격으로 국내 최저가는 볼수 있는 가격대더라구요~^^ 마라톤의 다이버와 필드워치의 적절히 혼합된 전천후를 바라보는 시계 카테고리 와는 성격이 틀리긴 하나 168만원대 쟁쟁한 경쟁자들이 참 많은거 같음돠~^^ㅎㅎㅎㅎㅎ
EMP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는 이유가 있고, 갑자기 배터리가 나갔을 때 교체가 용이하지 않은 열악한 환경에서 오히려 선호되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또 예전부터 기계식 시계를 써왔으니 그냥 쓰는 부대도 있는 거 같고요. 하지만 말씀하신 이유대로 군에서 기계식 시계를 사용하는 범위는 계속 줄어들고 있습니다.
다이버 시계가 번쩍번쩍하게 치장된 럭셔리 아이템으로 변모되어 가고 있는 요즘, 원래 다이버 시계가 무엇이었는가를 신선하게 상기시켜주는 마라톤의 GSAR를 자세히 살펴봤습니다.
*와루와치즈 마라톤 GSAR 페이지 보기:
whatawatches.com/4548/?idx=2727
- 주의: 방문예약을 통해서가 아니라 웹사이트에서 직접 구매를 하시려면 회원가입을 하셔야 진행이 된다고 합니다.
삭제가 왜 된거죠..
김생활님 리뷰시계둘은 어떻게 하나같이 다 매력적이신지.....
저도 이미 2년정도 사용하고 있는모델인데 너무 만족스러운 시계입니다. 제 시계가 생활님에게 소개가 되는거 같아 너무나 기분이 좋네요 ^^
최초공개로는 처음 보네요! 밀리터리다이버 오늘도 선 따봉 후 감상하겠습니다!
언제나 감사드립니다!
보러들어왔습니다!!!!
화이팅!!!^^
감사합니다! 화이팅!!
이시계 퀴츠모델로 2006년식을 사용하고있습니다ㅎㅎ 트리튬 반감기라서 처음보다 약해진 발광과 다벗겨진 베젤이지만 아직도 현역으로 든든하게 사용중입니다 튼튼함이 매력인 시계에요
마라톤 쿼츠모델 TSAR 도 다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누가 생활인에게 최초공개 가르쳐줬냐...나와라....
전부터 한번 해보고 싶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 어제 떴을때 보고싶었는데 이제야 봄ㅋㅋ
@@IloveSNSDSunny 잘못했습니다 ㅎㅎㅎ
@@shw 아닙니다ㅋㅋㅋ 기다려도 괜찮습니다ㅎ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상하게 다이버시계는 서브마리너 향을 지울수 없는데 요 제품은 향이 덜 나서 좋습니다 다이얼이 깊은게 더 유틸리티 적으로 보여요!
영상 잘봤습니다.
용두를 어떻게 조절하여 시간을 맞추는 건가요?
그리고 베젤 타이머 맞추는법도 알려주실수 있을까요?
김생활님, 오늘도 좋은영상 잘 보고 갑니다.
제가 알기론 무브먼트는 ETA가 아닌 Swiss Made, 26 Jewel Marathon M2 automatic movement made by Sellita로 셀리타 무브먼트가 탑재되어 있는것 같습니다.
오늘도 좋은하루 되세요~!
넵. 제가 리뷰한 시점을 기점으로 셀리타로 무브먼트가 바뀐 거 같더군요. 제보 감사합니다. ^^'''
진짜 이런 브랜드 하나 가지고 있으면 어딜가나 든든하죠. 망가지지 않을거란 자신감이 대단한 브랜드 입니다.
넵. 일할 때도 벗어놓지 않는 시계입니다.
형 형이 올려준 영상보기 시작한 이후로 내 계좌가 가벼워지고 있어요 책임지세요 ㅠㅠ
자... 잘못했어요. 그래도 영입한 아이들 보시면 뿌듯하지 않으신가요? ㅡㅠ
돈이 지출되긴 하더라구요ㅎ
근데 다 자기만족감이 생기는듯해요
설명이 세심 하고 고급 져서 시계에 대해 전혀 관심 없었던 저도 이젠 신제품 언 제 리뷰하나 기다려지고 멋진 시계 갖고 싶어 졌습니다 ㅎㅎ
기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음에 드실 만한 멋진 시계를 계속 찾아 오겠습니다.
jdd와 지사르 두모델 보유중인데 언제 리뷰해주시나 기다리다 이제서야 리뷰를 즐겁게 봤습니다
툴워치로서 매력이 끝내주는 시계죠
다음에 상의모델인 크로노가 달린 모델도 리뷰 부탁드립니다
참 차분하게 설명을 잘해주세요. 자꾸만 사고 싶게...
크으~ Gsar 12년도에 사서 10년되었네용 ㅎ 아직도 찰때마다 밀갬성 넘침니당ㅎㅎ
좋은 시계 잘보고 갑니다. 저번 gpm도 그렇고 핸즈들 깊이가 있으니 정말 입체적으로 보이네요 ㅎㅎ 다이얼이 복잡한데도 불구하고 밸런스가 좋아서 눈이 계속가는 시계 브랜드입니다 :)
흠잡을 데가 없으니 168만원의 가격이 전혀 비싸게 느껴지지 않습니다. 처음으로 150만원이 넘는 시계를 지르고 싶어졌어요.
거의 유일한 단접으로 꼽으신 날짜창도 극도의 실용성과 가용성을 추구하는 저로서는 가독성을 위한 노력으로 보이기도 합니다
단순한 구조의 이중잠금장치와 익스텐션까지 취향을 저격당했으니 빨리 오토시계 입문을 해야겠습니다 ㅎㅎ
어서 오토도 경험해 보시길 바랍니다. ^^ 재밌는 시계들이 많습니다.
언젠가 꼭 사고싶은 시계입니다. 잘봤습니다.
디자인이 엄청 잘 빠졌네요. 야광도 멋져요
구매욕을 자극하는 매력적인 영상이었습니다
국내 정식 매장이 있나요?
정식 오버홀을 국내에서 받을 수 있는지 궁급합니다~
서울 신사동에 있는 와루와치즈가 공식판매처입니다. 코로나 때문에 미리 방문예약 하고 가셔야 할거에요.
오늘도 눈높이가 높아지는 리뷰였습니다. '불필요한 치장없는 실용과 본질에 따른 최고의 디자인 아닐까' 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
베젤이 더 큰 이유는 장갑을 끼고도 쉽게 돌릴 수 있도록 더 큰거겠죠...? 너무예쁘네요 ㅠ
👏👏👏👏👏👏👏👏👏👏👏👏
자, 이제 와루와치즈는 쿼츠 모델도 서둘러 출시해주세요!
마라톤 쿼츠 대단하죠. 저도 기다리고 있습니다. ^^
생활인의 시계 마라톤이라면 당연히 쿼츠모델이 먼저 연상되서...
전 마라톤에서 오토매틱 모델도 있는 줄 몰랐습니다. ^^
시계도 시계지만 책도 눈길이 가네요 옮긴이가 생활님 같아서 ㅋ 마라톤 제 손목에 착 감아보고 싶은 매력적인 시계네요 ㅎ
이번에는 제가 번역한 책은 아닙니다. ^^
전 흰색 다이얼이 상당히 매력적이더라구요. 이제 영국 다이버 시계인 CWC 시계 리뷰만 남았네요~
다이버를 좋아해서 오토매틱 입문할때 독일의 sinn u1이랑 마라톤 gsar시계 2개중 엄청 고민하다가 sinn u1으로 입문했는데 아직도 엄청 구입하고싶은 시계중 1위인 시계입니다..언젠가 속목에 올려봤으면 좋겠네요~
나만 알고싶은 시계였는데 역시나 이 채널 구독자님들은 잘아시는군요.
손목이 가는편이라 거대한 베젤이 과연 어울릴까? 아니면 작은 사이즈를 골라야? 하나 항상 고민중입니다
메탈줄은 별로지만 다른 부분은 멋있네요. 이 정도 시계 자체가 튼튼하다면, 훗날에 우주비행사들이 사용해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우주비행사들 시계는 물 속에 들어가는 거랑 다른 요구사항이 있긴 할 텐데, 다이버 시계도 대기권 돌파할 때 통하는지 한 번 알아보겠습니다. ^^
항자성이 있으니까 불가능하진 않을것 같네요 ㅎㅎ
생활님의 여러영상중 엑시오스를 구입하여 만족하며 잘쓰고 있는데 숫자인덱스 다이버시계도 탐나네요.영상정보 감사합니다~^^
다이얼이 굉장히 깊다 싶었는데 트리튬 튜브 때문에 그런 거였군요- 기능적인 면을 먼저 생각하고 그에 맞춰서 디자인이 따라가는 밀리터리 툴워치의 멋진 진화본 같습니다!
김생활님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좋은 시계 리뷰해주셔서 항상 감사드립니다. 오랜 고민 끝에 와루와치즈에서 GSAR 구매하려하는데 생활인 채널과 협약된 할인코드같은게 있는지 궁금해서 댓글 남깁니다.
베젤은 왜 한쪽 방향으로만 돌아가는건가요??? 양쪽으로 돌아가면 더 편한거 아닌가요???
베젤은 수중 다이버들의 산소량 계산을 위한 타이머 역할을 하게되죠. 일반적으로 시계 반대방향으로의 회전만 가능한 단방향 베젤입니다. 그런데 만일 베젤이 시계방향으로도 돌아가게되면 산소량을 실제보다 넉넉하다 착각해서 위험할수 있습니다. (반시계 방향으로는 실수로 돌아갔다 하더라도 실제보다 산소량이 부족하다 판단하게되고 다이버가 좀더 주의를 하게되겠죠 )
아 너무 기대됩니다!! 마라톤 회사도 좋은데 다이버 라니!!
마라톤=굿, 다이버=굿, 마라톤+다이버=굿굿! 인 겁니까? ㅎㅎ
아니요 "굿굿굿!" 입니다! ㅎㅎㅎ
GSAR 궁금해서 요리조리 리뷰 봤는데 역시 생활님 리뷰가 저한테는 최고네요..
톱니바퀴 베젤이 정말 멋진 군용시계의 모습이네요. 트리튬 야광은 익숙하지 않은데 시분초침까지 적용된게 깊은 다이얼과 함께 인상 적이네요. 근데 요즘 영상에서 김생활님 모습을 볼수 없네요. 보고싶습니다. ㅎ
사실상 [손생활] 님 데뷔작인가요 :)
영상 잘 봤습니다:))
손생활이라는 별명으로 등장하신 건 처음인 거 같습니다. 날카로운 관찰 감사드려요. ㅎㅎㅎ
저는 41mm gsar 올블랙으로 주문해서 오늘 받았는데요. 처음에 착용해보고 생각보다 작아보여서 36mm로 잘못온줄알고 사이즈를 재봤네요 ㅋㅋ
러그길이가 짧아서인지 생각보다 작아보여요.. 손목얇아서 고민이신분들 참고하세요. 하루종일 차고다녓는데 무게감도 잘 못느끼고 착용감 좋네요.
생활님 지금은 무브가 셀리타로 바뀐거죠? 어제 주문 했는데 와루와치즈에는 셀리타 200-1 로 스팩을 올려 놨더라고요.
아 이거참 마음에 드는 시계네요
아 회원가입을 하셔야 가격이 보이고 구매가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shw 감사합니다 회원가입하니 나오네요
Marathon CSAR를 소지하고 있는데 마라톤 전모델에서 주는 정교함과 신뢰감으로는 거의 최고인것 같습니다.
tufina watches 여기서 파는 theorema 시계는 어떤건가요? 아무리검색해도 안나오는데 맘에들어서요
영상 잘보았습니다 마라톤워치 구입할려구 하는데요 아직 국내랑 직구랑 가격 차이가 별료 없는건가요 ?
환율 따라서 왔다갔다 하긴 하는데 세일 없는 가격으로는 큰 차이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
모두들 클래식 복각에 열중하는 요즘 현대적인 감각으로 시크하게 뽑아낸 아름다운 시계네요
김생활님 혹시 지사르 셀리타무브 먼트 날짜 퀵체인지가 되는 건가요??
내이런말안할라그랬는데 넘합니다....총알 충전할시간은 주셔야죠...ㅠㅠ이제 보레알리스 구매할려고준비중인데...
안녕하세요. 종종 관심있는 시계가 나오면 보는 일인입니다. 마라톤 쥐사르와 엠사르는 사이즈 말곤 같은 시계인지 아니면 다른점 들이 더 있는지 아시나요? 아시면 좀 알려주세요. 시계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이즈가 다르다보니 다이얼 프린트의 위치도 살짝 달라지지 않나요? 저도 자세히는 모르지만 거의 같은 시계이긴 한 거 같습니다.
@@shw 아 네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현재가격에서도 충분히 가격대 값을 한다고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이 영상을 보고 제 손목위에 있는 오빈밀을 보니 앞으론 그냥 오빈이라고 불러야 할것 같네요 ㅋ
진짜 제대로된 밀리터리 시계 같아 탐납니다 ㅠ
그래도 더 이상 밀리터리 서브마리너를 구할 수 없는 상황에서(비싸서+희귀해서) 오빈밀은 미덕이 충분히 있는 시계입니다. ^^ 마라톤 GSAR는 그 뒤로 밀리터리 다이버가 어떻게 진화/변화했는지를 보여주는 시계라서 흥미로운 것 같습니다.
영상 잘봤습니다
생각보다 비싸네요
오리엔트 모나크 나 스타 리뷰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83분 남아서 자고 일어나서 봐야할 것 같아요 흐엉 ㅠㅠ 일단 선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ㅎㅎ
시차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와주셔서 감사해요. ^^
생활님 손목넓이는 어찌 돼시나요?? 저는 손목둘레가 19.5cm 이고 넓이는 5.8cm ~ 6cm 정도 돼는데 고민돼네요 시계가 너무 작아보일까봐..진짜 구매충동이 이렇게 강하게 드는건 몇년만인거 같습니다^^
예전부터 관심이 많던 시계인데 한국 정식수입과 생활님의 리뷰라니 상상도 못했습니다. 가격도 확실히 브슬모델이라 괜찮은거같습니다. 저도 클라스프는 아쉽지만 데이트는 가독성을 위해 일부러 저렇게 둔게 아닐까 싶네요. 저도 다른시계였으면 검게 칠해줬으면 좋겠지만 이녀석은 흰색인게 가독성이 좋아서 좋다고 봅니다. 다만 위치는 6시로 놓았으먄 좋았다 싶네요. 어짜피 12시 튜브가 빨간색이라 바로 아래인 6시는 트리튬을 하나 뜯어내도 야간가독성은 망치지 않을거같아서 좀 아쉽습니다 ㅠㅠ
오토도 좋지만 쿼츠모델도 빨리 들어오면 좋겠네요... 오늘도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저도 마라톤시계 바다들어갈때 편하게 차고다닙니다 쿼츠모델로요 ㅋ
오호 이미 마라톤을 사용하고 계시는 군요. 마라톤 쿼츠도 리뷰하려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shw 41mm와36mm 두종류 사이즈 비교 하면서 해주세요...지금 구입고민중인데 갈등중입니다!
오늘 현재가 218만원 ㅠㅠ
TSAR 36mm 좋은 딜에 구매했어요! 근데 브레이슬릿이 투박하고 이뻐서 사려니 가격이... ㅠㅠ 아쉬운대로 굵직한 매쉬줄 주문해놨네요 ㅎㅎ
티사르 6년전에 110만원에 구매해서 잘 사용하고 있네요~~
실제군에 보급되는 시계는 쿼츠인가요?
4년이 지난 지금....가격보니...258만원..,.
루미녹스 모던마리너 말고 이걸 샀어야 했는데...
마라톤 시계는.. 뽑기운이 강해서.... 차라리 루미녹스가 나으셬ㅅ을수도 있어요
주문해버렸습니다 손목둘레는 손목 바깥쪽 튀어나온 위로 재는게 맞는지요? 제 경우 18.5~19.0 센치미터 중간쯤 되는듯 합니다만
평소 시계를 차는 위치로 재시면 됩니다. 그런데 이 시계는 좌우 길이가 있어서 튀어나온 쪽 살짝 아래로 차시는 게 안 불편하실 겁니다.
@@shw 감사합니다
가성비 끝판완 deep blue 시계 소개도 부탁드릴게요!
실제 군용 납품을 하는 제품이라서 그런지 상품이 정말 정직하고 우직하게 만들어진거 같습니다. 트리튬 야광 정말 매력적이네요
다루셨던 마라톤 중 가장 이쁘네요. :)
오, GPM보다 GSAR가 더 마음에 드셨군요? ^^
이쁘다...끌린다...
생활님, 안녕하세요? 혹시 tsar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TSAR를 직접 보진 못했는데 GSAR랑 같은 퀄리티에 무브먼트만 다른 거라면 강추입니다. GSAR는 상당히 감명 깊은 시계였습니다.
@@shw tsar는 쿼츠인데, 무브를 제외하면 큰 차이는 없어 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이게 사고 싶었는데 MWC에 만족했네요ㅠㅠ
Mwc어떤 모델 사셨어요?
생활님 진정한 계좌털이범,,,,
훈련때 차고 간 적이 있었는데, 역시 실제 필드에서 사용하기엔 가격이 너무 부담스럽고 더 저렴하고 다른 기능 좋은 시계들이 많으니 나중엔 결국엔 팔게 되었지만 가끔 생각나는 시계입니다 .
실제 미군에 납품하는 회사이니만큼 감성 충만하게 차기 좋습니다.
국내 정발 가격은...좀 그렇네요. 직구로 세금 포함해서 120후반에 구했던 걸로 기억하는데....
아마 오래 전에 구매를 하셨거나 쿼츠 모델이거나 그레이마켓을 이용하셨을 거라고 사료됩니다. ^^ 현재 같은 브슬 버젼 기준으로 마라톤 홈페이지 가격이 1580불이고, 20퍼센트 할인해서 판다고 광고하는 해외 공식 판매자 가격이 1260불입니다. 1260불에 예상 관부가세 18.8퍼센트를 더해서 계산하면 1496.88불이고 현재 환율로 환산하면 174만원선입니다. 마라톤의 원래 가격이 비싸다면 몰라도 정발 가격이 비싸다고 하기는 힘들지 않나 싶습니다.
@@shw 오토매틱 모델이었는데 생각해보니 제껀 메탈브슬이 아니었네요 그것을 간과했군요 ㅎㅎ
마라톤이 워낙 비슷한 디자인에 변형이 많아서 실제로는 비싸게 파는 게 아닌데도 오해를 많이 받을 거 같습니다. ^^ ;;;;
더 저렴하고 기능 좋은 시계가 어떤 건가요?
100만원대에서 쟁쟁한 모델 많죠 가성비를 따지려면 100이하에서 타사 다이버를 찾으면 되겠고 100이상에서는 디자인에 따른 취향의 차이일거 같아요 그래서 전 마라톤 시계 마음에 들어요 ㅎ
밀리터리 다이버 좋아하신다면 특히 마라톤은 좋죠!
진짜 다이버시계인데....버클부분이 아쉽네요...평소 열심히 보는데..최근 알리 시계들이 품질이 업그레이드된 거 같은데...알리 다이버시계두 좀 리뷰해주세요...pagani design. Steeldive. No brand 조립 등 찐 생활인의 서브마리너들이요...요즘 생시가 넘 럭셔리해져서..실구매 불가영..ㅠㅠ
송구합니다. 좀더 저렴한 시계들도 편성표에 늘 준비를 해놓고 있습니다. 인내를 좀 부탁드립니다. ^^ 다만 알리익스프레스는 리뷰할 때마다 사고가 나서 좀 고민이 많습니다. 아무래도 채널 규모가 커지니까 사고를 많이 내는 업체는 리뷰하기가 꺼려집니다. ㅜㅠ
@@shw 중국제조사들이 1년이10년처럼 변하는지라 요즘 많이 나아진거 같긴합니다~! 항상 좋은 컨텐츠 감사드립니다~!^^
저도 양품을 받았을 때는 괜찮다는 걸 잘 알고 있습니다. 여전히 이용하고 있고요. ^^ 다만 사고가 났을 때 잘 대응이 안 되는 거 같아서 좀 채널에 부담이 됩니다. 조만간 알리 제품도 뭘 잡아서 하긴 할 겁니다.
넵 기대합니당~♡
군인 시절에 (짬티 내려고) 시간 물어보는 선임들 엉덩이 차주고 싶었는데, 이 시계 차고 있었으면 기쁘게 알려줬을 것 같습니다(...).
1년 전 영상인데 아직도 보면서 뽐뿌를 ㅜㅎ
그나저나 168만원에서 가격이 많이 올랐네요. 시계는 지금이 가장 저렴한게 맞나봅니다 🤣
거의 100만원이 올랐네요 ㄷㄷ
아... 아.... 이건 사야해....
맨날 살려고 해도 품절이라 못사고 미뤄둿던 시계였는대 국내에서도 살수 있따니 ㅎㅎㅎ 이번엔꼭 사야겠습니당
태클은 아닌데 실제 군이나 경찰 특수부대가 저 시계를 착용하나요?? 브레이슬릿 모델이라 무겁고 오토매틱이라 시간도 쿼츠에 비해 부정확하고 .. 영화를 보면 대부분 특수부대들이 전자시계를 착용하길래 궁금해서 물어봅니다
계약은 있지만, 얼마나 실제로 사용되는지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아무래도 전 부대원들에게 같은 시계를 지급하는 시절은 지나가기도 했고요. 원래는 브레이슬릿보다는 러버 스트랩을 장착해서 지급되는 걸로 압니다. 기계식은 전기회로를 다 박살내는 EMP에도 영향을 받지 않는다는 이유로 쿼츠보다 조금은 부정확해도 일부 부대에서는 임무에 따라 더 선호되기도 합니다.
생활인의 시계 아 그런 이유로 사용되는거면 이해가 갑니다 친절한 답변 감사드려요!!
영상 항상잘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다이버시계말고 산악?용 시계리뷰는 계획이 없으신가요?
금액 얼마인지
국내어디가야 살수있는지 설명이없어요?
국내 가격은 168만원이고, 서울 신사동에 있는 와루와치즈에서 취급합니다. 사이트는 로그인 하셔야 주문이 가능하고, 매장방문도 방문예약을 하고 가셔야 합니다. whatawatches.com/marathon-sar
어디서 살수 있나요?
인트로 노래 뭔가요?
지금 판매되는 지사르도 에타 인가요?
셀리타로 바뀌었다는 이야기가 잇는건같아서요...에타가 셀리타보다 고장율이 적다는 이야기를 들은것같은데.,
지금은 다 셀리타로 바뀌었습니다. 수동감기 부품의 내구도가 살짝 더 떨어진다고 하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shw 마라톤 공식홈페이지에 판매하는 거는 에타2824-a2로 되어있더라구요..
직구가 금액적으로 비슷하면 직구제품이 조금더 나을수도잇겠군용..
그럴 수도 있는데 홈피 정보를 제대로 업데이트하지 않았을 가능성도 있으니 주문 넣기 전에 메일 한번 보내보시는 걸 추천 드립니다. 수급이 둘 다 되는 상황인데 굳이 딜러한테는 셀리타 주고 본사 홈피에는 ETA 장착 제품을 파는 게 약간 말이 안 되는거 같아요.
@@shw 넵 답글너무 감사합니다. 마라톤 디자인도 맘에들고 좀 활동적인편인데.. 데일리로 차고다닐 내구성 좋은 시계 찾다가 지사르보게됫네요..티사르랑 살짝 고민이긴하지만요ㅎㅎ
내구성이 기준이라면 잘 고르시는 거 같습니다. 정말 짱짱한 느낌이긴 하거든요. ^^
아씨.... 이거 진짜 신용카드를 써야하나? 주식을뺄까? 몇년전부터 괜찮다 생각했던 시계인데 생활님 리뷰보니까.... 환장하겠네요. 리뷰만 벌써 3번째 보며 침 삼키고 있습니다. 진짜 한국 최고시계 유튜버라 칭하고 싶네요.
홈피가 없어졌네요
진짜 딴딴해보이는 시계다..
Cwc의 노선도 마라톤과 유사하지 않나요
비슷합니다. 그런데 CWC의 가격정책이랑 비교해보면 마라톤은 정말 착하죠. ^^
엄청 멋지네요. 근데 저한테는 너무 비싸서..
마라톤 시계 치면 러닝 시계만 나오는데 어떻게 사나요???
여깄습니다. 근데 이때보다 가격이 좀 올랐습니다. ^^
whatawatches.com/marathon-sar
와 원하는 기능이 다 있는데 가격이 쎄네요
실상은 다 지샥차고 나가는디 ㅋㅋㅋ 이쁘긴 하져
168만원이면 대안이 될 시계들이 너무 많군요.
개인적으로는 세이코의 62mas의 복각 spb143이라던가 애커스, 식스티파이브까지 볼만한 가격이네요.
62MAS 복각은 몰라도 애커스랑 식스티파이브는 더 이상 비슷한 가격대가 아니지 않나요? ^^ 말씀하신 세 시계 다 되게 매력적인 시계이긴 합니다.
@@shw 마라톤 시계가 168만원이면 spb143은 현재 국내 삼정이 150만원 중반정도 되고 식스티파이브는 10만원 점 오버되는 가격으로 국내 최저가는 볼수 있는 가격대더라구요~^^
마라톤의 다이버와 필드워치의 적절히 혼합된 전천후를 바라보는 시계 카테고리 와는 성격이 틀리긴 하나 168만원대 쟁쟁한 경쟁자들이 참 많은거 같음돠~^^ㅎㅎㅎㅎㅎ
맞습니다. 100만원대부터는 진짜 매력적인 시계들이 많지요. 말씀하신 시계들은 좀더 대중적인 접점이 많은 시계로 보입니다. 그래도 마라톤을 좀 밀어주자면, 좀 매니아틱해서 그렇지 자기 카테고리에서는 최강자라고 생각합니다. 비슷한 시계가 없어요. ㅎㅎㅎ
이거랑 스쿠알레1521이랑 너무 고민되네요 ㅠ
요즘 독일시계 소식이 뜸하십니다! 그냥 그렇다구요... 부담 드리려는건 아닙니다..
곧 나옵니다. 준비 중인데 마침 잘 말씀해 주셨습니다 ㅎㅎㅎ
생활인의 시계 정말이십니까ㅠㅠㅠ 충성충성 시계를 많이 사지는 않지만 리뷰가 너무 좋아서 여전히 잘 보고 있습니다.
어딜가야 실물을 보나요
신사동 와루와치즈 매장에 방문하시면 보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방문 전 전화로 문의 먼저 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작년 부터 눈여겨 보고 갈등하고 애끓게 했던 브랜드라 무척 반갑네요.ㅎㅎ
이미 마라톤을 알고 계셨군요! 오오 역시 뭘 좀 아시는 분. ㅎㅎ
티타늄 이였다면 바로 질렀을 정도의 시계네요. 무게가 아쉽습니다ㅜ
무게가 부담이시라면 러버줄이나 나토줄에 연결하시는 방법이 있습니다. 밸런스가 나쁘지 않아서 수치만큼 많이 무겁게 느껴지진 않았어요. ^^
잘 봤습니다. 가격이 좀 ㅎㅎ
차액을 환불하기로했다 (진짜 쩌는기업이네요 신뢰도 팍팍올라가네요) 그세 기추했는데 다음시계는 너다!!!
정말궁금해서그러는데 군용시계가 오토매틱으로 보급될 이유가 뭘까요. 쿼츠가 존재하고 내구성도 더뛰어난데 사치품의 영역이아닌 시계 본연의 역할이 중시되는곳에 오토매틱이 납품되는 이유를 알고싶어요
EMP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는 이유가 있고, 갑자기 배터리가 나갔을 때 교체가 용이하지 않은 열악한 환경에서 오히려 선호되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또 예전부터 기계식 시계를 써왔으니 그냥 쓰는 부대도 있는 거 같고요. 하지만 말씀하신 이유대로 군에서 기계식 시계를 사용하는 범위는 계속 줄어들고 있습니다.
이름값 하는 회사네요
요즘 다이버 갖고싶으신가 계속 다이버 시계만 리뷰하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