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라이신을 좋아하시고, 더 알아가고픈 분들을 위한 네이버 카페를 만들었습니다. 아직은 업로드된 것이 없지만 시간 날 때마다 그간 모은 자료들을 올려 놓겠습니다. 많은 가입과 관심 부탁드립니다. 캠프 글라이신(가칭) 카페: cafe.naver.com/campglycine/3?boardType=L 영어로 되어 있긴 하지만 글라이신에 대한 가장 많은 자료가 있는 곳은 Glycinetennial입니다. glycintennial.com/ 모처럼만의 제대로 된(?) 신제품 씨 크라켄 39는 글라이신 코리아 홈페이지에서 사전 예약 행사 중입니다. 글라이신 코리아 홈페이지: www.glycine.kr
안녕하세요 navivigo 입니다. 너무 즐거운 시간 이였습니다. 아이들도 유튜브에 아빠 나온다고 좋아하네요. 제 시계생활 초기부터 영향을 받은 채널에 출연을 다하고 성공한 덕후가 되어서 좋습니다👍 즐겁고 행복한 경험하게 해주신 생활인의 시계 채널에 감사인사 드립니다~~
컬렉터 모임 영상에서 생활님이 가장 즐거워 보여요ㅋㅋㅋ이게 글라이신 모임이라 유독 그러신건지, 아니면 혼자 진행하시다가 여럿이 같이 얘기해서 즐거우신건지ㅋㅋㅋ더 많은 브랜드에 대해 컬렉터 모임 영상이 나오면 좋겠네요 물론 저는 혼자 리뷰하시는 영상을 더 애청하기는 합니다ㅎㅎ옛날에 다양한 bgm과 같이 리뷰하시던 영상들 매일 돌려보고 있어요..왠지 교양 프로그램 보는 것 같아서..ㅎ
제가 에어맨 넘버원을 구매할 때 이 채널이 상당한(?) 영향을 주긴 한 것 같아요 제 기억이 왜곡된 걸수도 있지만 그 당시에 생활인의 시계 채널에선 gl0157을 최초의 gmt라고 설명해주었고 당시에 그 모델은 구하기힘들기도 했고 최초보단 영광의 시대의 에어맨이었던 넘버원을 구매했던 기억이 있네요 당시에 크림 모델이랑 블랙 모델 둘 다 구매했고 운모에 한정판이고 나무 상자라서 좋았는데 지금은 둘 다 제 손에 없군요... ㅋㅋ 이런 커뮤니티가 좀 더 일찍 활성됐으면 아직도 제 손에 있지 않을까요?ㅋㅋㅋ 그 당시에는 시계 입문 초기였고 국내에 cs있는 모델만 갖고 좀 편리한(?) 시계 생활을 하자는 생각이 더 컸던 것 같아요 블랙 모델은 새상품 상태로 보관만하다 방출해서 아쉬움이 더 크네요 사가신 분이 계 탄 거 겠죠....? ㅋㅋ 사파이어 모델 탑재하고 나와서 더 활성화될 줄 알았는데 제 생각과 현실은 좀 다르네요
제가 알기로 에어맨 넘버원은 화이트는 없고 크림으로만 나왔습니다. 아무래도 제일 아이코닉한 건 36mm 넘버원이겠죠? 사이즈가 너무 작아서 문제라면 40mm 눈이나 더치프 괜찮습니다. 눈은 핸즈 디자인이 좀더 깔끔하고, 최초 에어맨의 디자인에 제일 가깝다는 게 장점입니다. 더치프는 색상 옵션이 많고 가죽 스트랩이 더 예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현장에서 어느 정도 이야기는 나눴는데 최종편집하는 과정에서 결이 안 맞는 이야기 같아서 잘라버렸습니다. 브랜드가 잘 되려면 정상적인 유통망 안에서 시계가 거래되어야 하고, 그러려면 가격을 현실화하려고 노력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레이마켓을 통제할 수 없다면 어느 정도까지는 맞춰야죠. 여러 관계자 분들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압니다만, 아직 시원하게 느껴지진 않을 겁니다. 소비자 입장에서 가격과 혜택으로 체감을 하시게 되길 저도 기원하고 있습니다.
시간이 어떻게 가는지도 모르고 봤습니다 ㅋㅋ 저는 부끄럽게도(?) 단 3점 밖에 가지고 있지 않아 신청하진 않았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더블 트웰브 시리즈를 좀 다운 사이징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제 인생 시계가 더블 트웰브 청판 모델인데 제가 손목이 얇아서 러그가 쭉 튀어나오는게 항상 불만이거든요. 그리고 컴뱃 서브는… 크흠; 이런말 하면 좀 그렇지만 최근 컴뱃 서브는 롤렉스의 그것을 자꾸 따라하려는 것 같아 좀 짜칩니다(?) 영상에도 나왔던 숫자 큼직한 컴뱃서브나 아쿠아리우스 같은 개성이 사실 좀 많이 사라졌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원랜 안그랬는데 어느순간 인빅타스러운 전략 (정가는 100만원데 할인가 50만원!!!)도 쓰고 있어서 더 짜치긴 합니다. 이렇게 푸대접 받을 브랜드가 아닌데 ㅠ 모기업으로부터 압박을 받는게 아닌가 싶기도 하고 참 안타깝습니다.
글라이신이 다운사이징 트렌드에 맞춰서 에어맨의 적정한 크기를 찾았으면 좋겠습니다. 글라이신의 분위기는 40mm에 자꾸 머무르려는 느낌이네요. 북미 시장이 있으니 마구 작게 내는 것도 쉽지 않기는 할 겁니다. 저 역시 컴뱃 서브의 오마주화(?)가 안타깝다고 생각합니다. 유통망 관리를 포기하고 아예 할인을 상시화하는 방식에도 동의하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모든 게 완벽한 브랜드면 이 가격대에 있지 않겠죠. 뭔가 주눅든 거 같은(?) 분위기까지 어쩔 수 없이 사랑합니다.
지금은 단종된 에어맨 눈(NOON) 한정판이 빈티지 디자인+200m 방수의 이상적인 조합이었는데, 요즘 나오는 모델은 42mm에서 40mm로 사이즈를 줄인 대신에 방수성능도 평범하게 30m로 가더군요. 예전에도 에어맨 넘버원이나 더치프는 빈티지 디자인만 맞춰놓고 방수 성능에 크게 신경을 쓰지 않았습니다. 제일 인기 있는 넘버원이나 더치프가 30m 방수여도 그냥 팔리는 걸 보더니, 모든 에어맨 모델을 30~50m 방수 정도만 지원하게 만드는 거 같네요.
글라이신 코리아 홈페이지에서 할인 걸린 가격 보면 애쉬포드보단 비싸고(얘네는 규모로 승부보는 애들이라 이길 수가 없...) 관부가세 붙은 Gnomon Watches 쪽 가격과는 비슷하게 맞추려는 거 같습니다. 지적하신대로 할인이 전혀 없을 때 리테일가를 그대로 주고 사는 건 손해보는 기분이 있습니다. 할인이 종종 매력적으로 걸릴 때가 있으니, 관부가세와 향후 추정되는 A/S 비용 등 여러 조건을 잘 따져보시고 현명하게 결정하시길 바랍니다.
애초에 글라이신은 우주 마케팅 할수가 없지 우주 마케팅 했다가 무슨 욕을 먹을려고 ㅋㅋ 나사가 공식적으로 우주로 보낸걸로 인정하는 시계는 오메가의 문워치가 유일함 (종목 불문하고 항공분야는 모든 걸 서류로 말하는 분야임) 글라이신 에어맨은 걍 우주 비행사들의 취향이 담긴 비공식적인 시계일 뿐임... 글라이신은 민간 항공 GMT 뽕을 좀 넣어서 브랜드 관리를 해야할거 같은데 이것도 롤렉스에 밀려서 그걸 못하네 ㅋㅋ 그리고 특히 우리나라 시계 덕후들 이중잣대나 그만하면 좋겠음ㅋㅋ 같은 추축국 전범국 독일 군 시계는 이쁘다고 난린데, 일본군 시계는 안된다고 하는 이중잣대도 좀 역겨움
글라이신을 좋아하시고, 더 알아가고픈 분들을 위한 네이버 카페를 만들었습니다. 아직은 업로드된 것이 없지만 시간 날 때마다 그간 모은 자료들을 올려 놓겠습니다. 많은 가입과 관심 부탁드립니다.
캠프 글라이신(가칭) 카페: cafe.naver.com/campglycine/3?boardType=L
영어로 되어 있긴 하지만 글라이신에 대한 가장 많은 자료가 있는 곳은 Glycinetennial입니다.
glycintennial.com/
모처럼만의 제대로 된(?) 신제품 씨 크라켄 39는 글라이신 코리아 홈페이지에서 사전 예약 행사 중입니다.
글라이신 코리아 홈페이지: www.glycine.kr
안녕하세요 navivigo 입니다.
너무 즐거운 시간 이였습니다.
아이들도 유튜브에 아빠 나온다고 좋아하네요.
제 시계생활 초기부터 영향을 받은 채널에 출연을 다하고 성공한 덕후가 되어서 좋습니다👍
즐겁고 행복한 경험하게 해주신 생활인의 시계 채널에 감사인사 드립니다~~
삶과 맞닿아 있는 시계 이야기를 나눠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그런 이야기야말로 이런 컨텐츠를 진행하는 이유입니다. 편집하면서 음미해보니 은근한 개그도 쳐주셨더군요. :) 다시 한번 출연해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가족 분들과 즐거운 주말 되시고요!
나비비고님 영상으로 먼저 뵙네요. 말씀도 잘하시고 방송 잘 봤어요 👍🏻👍🏻👍🏻
@@bowling_is7047 ㅎㅎ 감사합니다 부끄럽네요🤣🤣
오 나비비고님이시다!! 말씀 너무 재밌게 잘하시네요!! 시간가는줄모르고 잘봤습니다 ㅎㅎㅎ
@@콘장 ㅎㅎ 감사합니다🤣부끄럽네요
너무너무 즐거운 촬영 이었습니다 ^^ 김생활님 뵈서 제 마음속 연예인 만난 기분이라 설레이고 행복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프로 진행자처럼 말씀을 잘하셔서 수월한 촬영이었습니다! 저도 너무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shw 주변에서 영상 본 사람들이 다 잘봤다고 재밌었다 얘기해주셔서 신나더라구요 ㅎㅎ 수다만 떨다 끝난거 같은데 편집을 너무 잘하신거 같아요 😊😊
컬렉터 모임 영상에서 생활님이 가장 즐거워 보여요ㅋㅋㅋ이게 글라이신 모임이라 유독 그러신건지, 아니면 혼자 진행하시다가 여럿이 같이 얘기해서 즐거우신건지ㅋㅋㅋ더 많은 브랜드에 대해 컬렉터 모임 영상이 나오면 좋겠네요
물론 저는 혼자 리뷰하시는 영상을 더 애청하기는 합니다ㅎㅎ옛날에 다양한 bgm과 같이 리뷰하시던 영상들 매일 돌려보고 있어요..왠지 교양 프로그램 보는 것 같아서..ㅎ
여럿이라서 즐거운 것도 맞고, 글라이신이어서 더 즐거운 것도 맞습니다. :) 컬렉터 모임도 많이 하고 영상도 자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예전 영상까지 애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크아 이거 언제 올라올까 기다렸는데 역시 덕업일치 영상답게 엄청 빨리 올라왔군요! ㅋㅋㅋ 즐겁게 촬영하시는 모습이 여기까지 느껴져서 보고 있는 저도 두근두근합니다! 글라이신 얼른 하나 들여야겠네요 ㅋㅋㅋ
오늘도 멋진 영상 감사합니다!!!
아니, 글라이신이 아직도 없으시단 말입니까. ㅎㅎㅎ
@@shw 앗 이 반응은 예상치 못했는데요 ㅋㅋㅋㅋㅋ 이번 달 안에 들이겠습니다 ^^7
아니 강매하는 거 같잖아요. ㅎㅎㅎ 마음에 드시는 걸 하셔요
@@shw 사실 주문은 했는데 아직 도착을 안 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GLY-神들을 소집해오셨군요ㄷㄷ
강력한 화력입니다!
시계 고수분들을 본받아 저도 더욱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더 노력해서 출연하실 겁니까? 채널의 문은 열려 있습니다.
정말 영상에서 이렇게 행복해 보이는 생활님 간만인 것 같습니다
아, 그랬나요. 좀만 더 행복하게 지내보도록 하겠습니다. :)
나비비고님 멋지십니다🎉🎉😊😊😊 즐감하겠습니다
크으, 나비비고 님 멋지시죠. 시청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잘 봐주셔서 감사해요~~
오~샤오바이님이시다🎉
첫 스위스 메이드 시계가 몇 년 전 이 채널에서 소개했던 에어맨 18 gmt 모델이었죠...24시간계 다이얼이 너무 매력적이라 아직까지도 잘 차고 있습니다!
단종된 명작을 갖고 계시군요. 제가 비슷한 시기 Base 22랑 에어맨 18을 비교해봤는데 에어맨 18이 훨씬 맘에 들더군요. ㅎㅎㅎ 좋은 시계 잘 간직하시고 즐거운 시계 생활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1빠! 이렇게 보니 옛날 생활인님 영상 느낌도 나고 좋네요 ㅎㅎ(물론 요즘 영상도 극호입니다)
글라이신 예뻐서 결제 직전까지 갔다가 포기한적이 많은데, 한번 용기 내봐야겠어요
용기를 내실 일은 아니고, 정말 마음에 드셔서 결정하시길 바라겠습니다. :)
이번 시리즈 중에 가장 즐겁기도, 재밌기도 한 영상이었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상 너무 감사드립니다!
재밌게 보셨다니 기쁩니다. :) 시청 감사드려요.
다섯분의 티키타카가 너무 좋습니다~!
이번영상 재밌게 잘 봤습니다^^
카메라 잡은 노생활 씨까지 다섯 명이라는 걸 파악해주시고 감사합니다 ㅎㅎㅎ
제가 좋아하는 분들이 다 나오셨네요!!! 저는 아직 글라이신이 없는 쩌리...인데 에어맨 18을 항상 노리고 있습니다 ㅎㅎ 크라켄도 너무 예뻐서 고민이네요 신모델 방수 100 해줘라..!!!!
글라이신 입문은 언제 해도 좋습니다. 오세요! ㅎㅎㅎ
50분이 금방 지나갔네요~ 너무 재밌어요
지루하게 느끼시면 어쩌나 했는데, 재밌으셨군요! 감사합니다!
4년전 에어맨 42미리 dc-4 (현재의 noon) 만족하며 차고 있어요
24시간계라 시간 맞출때 너무 편하고 조아요
뽑기운이 좋은건지 ETA 무브에요 (그당시 생활님 영상 쥬얼수 보고 알았어요)
평생 소장할거에요
크으 축하드립니다. :) ETA 무브먼트에 DC-4라니 너무 멋집니다.
오늘 게스트님들 다 아는 분들이라 더 재미있게 본 거 같아서 괜시리 입가에 미소가 생기네요.
고민하다 씨 크라켄39 사전 주문 했습니다.
크으 ㅎㅎㅎ 언제 한번 단독 컨텐츠 하시죠.
@@shw 시알못 인데~~~가당치도 않죠ㅎㅎㅎ
겸손하신 거라 생각하겠습니다 ㅎㅎㅎ
즐거운 시계이야기 잘 보았습니다. 방송보고 나니 에어맨으로 속히 입문해야겠네요
얼른얼른 들어오십시오!
제 첫 오토매틱 시계가 5년전 이 채널에서 보고 구입한 골든아이였습니다ㅋㅋㅋㅋ
지금도 갖고 있습니다. 명작이라고 생각합니다!
간만의 글라이신 영상이네요 덕분에 sst 모댈로 입문해서 빈티지 쿼츠까지 달리고 멈췄는데 다시 흥미가 생기는 영상입니다 ㅋ
크으 빈티지 쿼츠까지 달리셨으면 정말 고인물이시군요. 저는 SST 월드타이머를 생각해보고 있습니다. 이것도 단종되면 뭔가 귀해질 거 같은 예감이 들거든요.
엇.. 겹치네요... sst가 최애라 크림gmt와 퓨리스트 펌킨이 있어 다시 시작하면 저도 당연히 sst 입니다;;
글라이신 컬렉터분들이라니.. 멋있으십니다!
감사합니다! 글라이신으로 오시죠. ㅎㅎㅎ
@@shw 글라이신 에어맨 꼭 구매하고 싶습니다.. 애쉬포드에선 저렴하던데 아무래도 학생이라 그 가격도 비싸더라구요.. 돈이 큰 걸림돌 이네요..
너무 잘 보고 있습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컴뱃서브 39에서 공통된 반응들도 재밌네요 . . .전 그가격대에선 좋을꺼같아서 검판 또는 청판 눈치보고있는데요ㅎㅎㅎ ㅜㅜ 요즘 스쿠알레 가격도 꽤나가는 ㅜㅜ
안녕하세요 생활님 :-) 에어맨 no.1 시리즈 구매하고싶은데 도대체 어디에서 사야하는건가요? 공홈도 지금 세일중이긴한데(블랙은 안하네용) 찾아볼 수록 해외 판매처나 다른 직구상품들 가격이 너무 차이나서 고민입니다 색상 추천도 부탁드려요 ! 블랙과베이지 :-)
생활인의 시계님 아쿠아리우스 영상보고 처음알았던 브랜드인데, 시간이 많이흘렀네요 😢
그러네요, 아쿠아리우스 리뷰했던 게 5년 전인가요?, 6년 전인가요? :)
오리스 특집도 해주세요!❤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오오 좋은 생각입니다! 고민해보겠습니다.
글라이신 첫 구매 눌렀어요...
씨크라켄 블루입니다. 너무 기다려집니다.😊
크으 블루 예쁩니다! 마음에 드실 거예요.
김생활 대표님, KF-21 시험비행사인 정다정 소령님(여성)의 시계를 분석해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얼핏 비치는 걸로는 태그 호이어 포뮬러 원인 거 같은데 좀더 자세한 정보를 찾으면 추진해보겠습니다. :)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항상 감사 드립니다!
술취해서 한쪽눈만 뜨고 보는데 진짜 재밌네요 내일 술깨고 다시 또 보겠습니다
숙취해소 잘 하시고 다시 뵙기를 바랍니다. :)
아....진짜 이쁘네요. ❤❤
Good! 정말 잘 보고 갑니다. 글라이신에 대해 이름만 듣고 잘은 알지 못했는데, 일반인의 시각에서 시계 고른다면 어떤 걸 골라야 하는지 좋은 가이드가 되네요. Tissot 브랜드에 대해서도 부탁합니다.
티쏘 컬렉터 컨텐츠는 몇 달 전에 진행했습니다. 도움이 되시면 좋겠네요. :)
ruclips.net/video/mdRUJ2YSuDQ/видео.html
@@shw 아 네, 그렇군요. 방금 보았는데 저는 지금 젠틀맨에 조금 꽂혀 있어 젠틀맨 이야기가 많지 않아 조금 아쉬움. 그래도 잘 봤습니다.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Glycine est une marque incontournable ❤
제가 에어맨 넘버원을 구매할 때 이 채널이 상당한(?) 영향을 주긴 한 것 같아요 제 기억이 왜곡된 걸수도 있지만 그 당시에 생활인의 시계 채널에선 gl0157을 최초의 gmt라고 설명해주었고 당시에 그 모델은 구하기힘들기도 했고 최초보단 영광의 시대의 에어맨이었던 넘버원을 구매했던 기억이 있네요 당시에 크림 모델이랑 블랙 모델 둘 다 구매했고 운모에 한정판이고 나무 상자라서 좋았는데 지금은 둘 다 제 손에 없군요... ㅋㅋ 이런 커뮤니티가 좀 더 일찍 활성됐으면 아직도 제 손에 있지 않을까요?ㅋㅋㅋ 그 당시에는 시계 입문 초기였고 국내에 cs있는 모델만 갖고 좀 편리한(?) 시계 생활을 하자는 생각이 더 컸던 것 같아요 블랙 모델은 새상품 상태로 보관만하다 방출해서 아쉬움이 더 크네요 사가신 분이 계 탄 거 겠죠....? ㅋㅋ 사파이어 모델 탑재하고 나와서 더 활성화될 줄 알았는데 제 생각과 현실은 좀 다르네요
저는 운모 한번 더 내줬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유광이었던 1세대 에어맨 복각은 실물이 너무 궁금하네요
GL0157 디자인이 최초의 에어맨 디자인 맞습니다. 넘버원이 가장 인기 있을 시절의 에어맨 디자인이고요. :) 아크릴 버전들은 다시 나올 예정이 있는지 모르겠네요. 이제 사파이어 시대로 아예 넘어가려는 거 같아서요 ㅡㅜ
glycine airman is always amazing
It is one of the most iconic pilot watches.
22:37 에 time at 1st, time at 2nd 나오는 시계 모델이나 정보 혹시 아시는분 계신가요?
에어맨 7 ref. 3841이라는 모델입니다. :)
덕업상권: 덕질은 서로 권하라
크으 명언입니다 명언.
론진 특집도 해주셔요~
론진도 하고 싶습니다! :)
21:11 이건 모델명이 뭔가요?!
에어파일럿 듀얼타임이라는 모델입니다. 원래 메탈 브레이슬릿인데 나토 스트랩으로 바꿔 끼우신 거 같아요. :)
너무 커서 고민했는데 예쁘네요..
초심복귀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글라이신 코리아 부럽다… 미국에들어오는 크라켄은 사진을 볼수록 영 . . .ㅜㅜㅜㅜㅜㅜㅜㅜㅜ.녹판 청판 너무부럽. .사실 흰판이젤이뻐뵈는데 십자모양 과 날짜창테두리가 없는게 이렇게 밋밋할줄은. . .
정 그러시다면 메일을 보내셔서 미국으로 보내달라고 하시는 건 어떨까요? :)
@@shw 아 배송을요? 결제 와 관세가 어떻게될지
궁금하긴하네요. . .흐음. . .
지금보니까 시분침 테두리도 다르군요
그러고 보니 크림색 다이얼 시분초침 선택이 좀 다르긴 하군요. 미국 관세는 되게 너그러웠던 거 같은데 규정을 어디서 볼 수 있던가 기억이 잘 안 나네요. ;;;;
글라이신은 무브먼트를 멀 쓰나요? 셀리타인가요?
구형이 아니면 오토매틱은 다 셀리타일 겁니다. 쿼츠는 론다 걸 쓰고요.
@@shw 에어맨 넘버원 36은 현재 백판은 따로 제품이 없는거죠? 공홈에도 크림판만 보이네요. 가장 아이코닉한 글라이신을 산다면 뭘 추천해주실수 있으실까요 생활님
제가 알기로 에어맨 넘버원은 화이트는 없고 크림으로만 나왔습니다. 아무래도 제일 아이코닉한 건 36mm 넘버원이겠죠? 사이즈가 너무 작아서 문제라면 40mm 눈이나 더치프 괜찮습니다. 눈은 핸즈 디자인이 좀더 깔끔하고, 최초 에어맨의 디자인에 제일 가깝다는 게 장점입니다. 더치프는 색상 옵션이 많고 가죽 스트랩이 더 예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shw 러그가 길다는 악명이 높은데 손목 17.5 정도면 36mm 소화가 될까요? 함 얹어보러 가려구요! 영상 늘 잘 보고 있습니다.
17.5면 저보다 큰데 40mm, 42mm도 문제 없으실 겁니다. :)
생활인 초창기때는 가성비가 좋다고생각해서 저도 5개정도 거쳐갔는데
요즘은...
할인 잘 이용하시면 여전히 가성비 좋은 브랜드라고 생각합니다. 정식 채널에서 140만원에 파는 셀리타 SW330 기반의 스위스 시계가 없을 걸요? 슈타인하트의 오마주 시계 정도 말고는요.
Gl 0157 모델은 안나왔네요.. ㅜ 이프로 보고 구입했는데
엇, 중간에 등장합니다. 못 보셨군요? :)
글라이신은 흥미는 가는데 부담스러울 정도로 너무 크게 나와요.ㅋ
제가 알기로는 인빅타가 글라이신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애초에 모사를 잘못 둔것이 문제가 아닌가 싶습니다.
안타까운 일인데, 그때 인빅타가 인수를 안해줬으면 도산이었던 걸로 압니다. 인빅타 탓만 하기에는 인빅타 인수 직전에 글라이신을 이끌던 주체들의 삽질이 좀 심했습니다. 사실상 그 분들이 다 말아먹었어요.
@@shw 저도 그부분은 참 안타깝기는 합니다 ㅠㅠ 계속 장바구니에 에어맨 눈 퓨리스트가 들어있기는 한데 선뜻 결제 누르기는 아직도 고민이 많습니다 ㅎㅎㅎㅎ
그레이마켓 이야기가 안나와서 아쉬웠어요... 방안에 큰 코끼리 인가요 ㅋㅋㅋㅋㅋ
현장에서 어느 정도 이야기는 나눴는데 최종편집하는 과정에서 결이 안 맞는 이야기 같아서 잘라버렸습니다. 브랜드가 잘 되려면 정상적인 유통망 안에서 시계가 거래되어야 하고, 그러려면 가격을 현실화하려고 노력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레이마켓을 통제할 수 없다면 어느 정도까지는 맞춰야죠. 여러 관계자 분들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압니다만, 아직 시원하게 느껴지진 않을 겁니다. 소비자 입장에서 가격과 혜택으로 체감을 하시게 되길 저도 기원하고 있습니다.
시간이 어떻게 가는지도 모르고 봤습니다 ㅋㅋ
저는 부끄럽게도(?) 단 3점 밖에 가지고 있지 않아 신청하진 않았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더블 트웰브 시리즈를 좀 다운 사이징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제 인생 시계가 더블 트웰브 청판 모델인데 제가 손목이 얇아서 러그가 쭉 튀어나오는게 항상 불만이거든요.
그리고 컴뱃 서브는… 크흠; 이런말 하면 좀 그렇지만 최근 컴뱃 서브는 롤렉스의 그것을 자꾸 따라하려는 것 같아 좀 짜칩니다(?)
영상에도 나왔던 숫자 큼직한 컴뱃서브나 아쿠아리우스 같은 개성이 사실 좀 많이 사라졌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원랜 안그랬는데 어느순간 인빅타스러운 전략 (정가는 100만원데 할인가 50만원!!!)도 쓰고 있어서 더 짜치긴 합니다.
이렇게 푸대접 받을 브랜드가 아닌데 ㅠ
모기업으로부터 압박을 받는게 아닌가 싶기도 하고 참 안타깝습니다.
글라이신이 다운사이징 트렌드에 맞춰서 에어맨의 적정한 크기를 찾았으면 좋겠습니다. 글라이신의 분위기는 40mm에 자꾸 머무르려는 느낌이네요. 북미 시장이 있으니 마구 작게 내는 것도 쉽지 않기는 할 겁니다. 저 역시 컴뱃 서브의 오마주화(?)가 안타깝다고 생각합니다. 유통망 관리를 포기하고 아예 할인을 상시화하는 방식에도 동의하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모든 게 완벽한 브랜드면 이 가격대에 있지 않겠죠. 뭔가 주눅든 거 같은(?) 분위기까지 어쩔 수 없이 사랑합니다.
에어맨 시리즈는 어느순간 방수가 너무 너프됐음... 너무 아쉽다
지금은 단종된 에어맨 눈(NOON) 한정판이 빈티지 디자인+200m 방수의 이상적인 조합이었는데, 요즘 나오는 모델은 42mm에서 40mm로 사이즈를 줄인 대신에 방수성능도 평범하게 30m로 가더군요. 예전에도 에어맨 넘버원이나 더치프는 빈티지 디자인만 맞춰놓고 방수 성능에 크게 신경을 쓰지 않았습니다. 제일 인기 있는 넘버원이나 더치프가 30m 방수여도 그냥 팔리는 걸 보더니, 모든 에어맨 모델을 30~50m 방수 정도만 지원하게 만드는 거 같네요.
글라이신은 샀으니까 ㅋㅋㅋ
글라이신코리아는 왜 가격이 두배인가요?
글라이신 코리아 홈페이지에서 할인 걸린 가격 보면 애쉬포드보단 비싸고(얘네는 규모로 승부보는 애들이라 이길 수가 없...) 관부가세 붙은 Gnomon Watches 쪽 가격과는 비슷하게 맞추려는 거 같습니다. 지적하신대로 할인이 전혀 없을 때 리테일가를 그대로 주고 사는 건 손해보는 기분이 있습니다. 할인이 종종 매력적으로 걸릴 때가 있으니, 관부가세와 향후 추정되는 A/S 비용 등 여러 조건을 잘 따져보시고 현명하게 결정하시길 바랍니다.
글라이신 좋은데요 가격을 너무 올려치는 거 같아서 약간 그돈씨가 됬습니다 ㅠ
가능한 정보를 다 찾아보시고 현명하게 결정하시길 바랍니다. 글라이신 코리아 기준으로 씨크라켄 39 사전 예약 가격이 90만원대, 할인 중인 에어맨 더 치프 가격이 140만원대입니다.
두피 검사 받아보세요. 탈모 초기같습니다.
헉, 저 말인가요? ^^;;;
애초에 글라이신은 우주 마케팅 할수가 없지 우주 마케팅 했다가 무슨 욕을 먹을려고 ㅋㅋ
나사가 공식적으로 우주로 보낸걸로 인정하는 시계는 오메가의 문워치가 유일함
(종목 불문하고 항공분야는 모든 걸 서류로 말하는 분야임)
글라이신 에어맨은 걍 우주 비행사들의 취향이 담긴 비공식적인 시계일 뿐임...
글라이신은 민간 항공 GMT 뽕을 좀 넣어서 브랜드 관리를 해야할거 같은데 이것도 롤렉스에 밀려서 그걸 못하네 ㅋㅋ
그리고 특히 우리나라 시계 덕후들 이중잣대나 그만하면 좋겠음ㅋㅋ
같은 추축국 전범국 독일 군 시계는 이쁘다고 난린데, 일본군 시계는 안된다고 하는 이중잣대도 좀 역겨움
그치만 역시 비공식 시계였던 불로바도 '디 아더 문워치'로 우주 마케팅 짭잘하게 한걸요. 비공식이라는 걸 인정하고 홍보한다면 뭐가 문제일까요? 피트 콘라드 유족들이랑 협의해서 초상권까지 마음대로 쓸 수 있음 더 좋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