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채널에서 다루고 싶었던 독일 브랜드들을 하나씩 해치우고 있는데요. 드디어 바라던데로 융한스를 다루게 됐습니다. 전설의 건축가이자 조각가이면서, 디자이너이기도 한 막스 빌의 작품들을 제일 먼저 다루지 않을 수 없겠죠? 오늘 영상에서 살펴본 시계들은 아래 네이버스토어에서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이상한 현상이긴 한데, 융한스는 요새 한국 공식 판매처 가격이 해외보다 저렴합니다. 6월 한달 동안 아래 링크에서 발생하는 구매는 저희 채널에 커미션을 발생시킬 수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1) 막스 빌 크로노스코프 (오토매틱 크로노그래프) smartstore.naver.com/galleryoclock1/products/4820931710 2) 막스 빌 메가 (전파 수신 쿼츠) smartstore.naver.com/galleryoclock1/products/4820933908
34mm 핸드와인딩 모델 가지고 있는데 정말 예쁩니다. 2801 무브를 단 수동 중에서는 가장 접근하기 좋은 가격대에 위치한 친구에다 막스빌이 직접 디자인했던 형태에 가장 가까운 라인업입니다. 34mm라는 이제는 조금 작은 사이즈이기는 하지만 16.5~17오락가락하는 제 손목에서도 클래식한 매력을 보여주는 시계입니다.
오랜만에 글 남기네요ㅎㅎ 역시 독일시계 답게 디자인이 깔끔하면서 그속엔 기술력이 숨어 있네요 ~^^ 융한스 2개편 모두 구입하고 싶네요 특히 마지막편에 전파수신을 최초라니ᆢ 일본이 아니었군요 ㅎㅎ^^;; 융한스 시계 제품을 더 알고 싶네요 ㅎ 암튼 잘보고 갑니다 ^^ 수고하세요
올해 들어서 갤러리어클락이 융한스 공식 수입을 끝낸다고 알고 있었는데 그건 아닌가보네요. 막스빌 오토 논데이트 모델을 가지고 있는데 리뷰가 올라와서 반가웠습니다. ㅎ 논데이트 모델은 날짜조정 고스트 포지션이 있어서 그건 좀 실망스러웠지만 참 이쁜 시계입니다. 잘 봤어요.
이번 현충일 주말 쉬지도 안하시고 일을 하시는군요. ^^ 요즘 볼 때마다 명품강의 수준의 시계 소개로 느껴져 항상 질리지가 않습니다. 이 시계 얼마전 인터녓에서 검색해 본 적이 있는데 오늘 김생활님의 소개를 보고 듣자하니 잔잔하게 감성적인 융한스 시계 격하게 구입하고 싶어집니다. ^^ 어떻게 해야하나요?
감사합니다. 융한스 막스 빌은 멋진 시계입니다! 앞으로 누가 차고 계신 시계에 대해 물어보면, 시계의 의의 자랑도 하시면서 제가 들려드린 막스 빌 이야기도 같이 전해주시길 바라겠습니다. 막스 빌은 발자취가 큰 사람이니 나중에 시계 이외의 다른 작품들을 따로 찾아보셔도 재밌으실 거고요. ^^ 융한스 레더 밴드 판매는 저도 한번 주말 지나고 물어보겠습니다.
@@shw 아이고! 감사합니다. 바쁘실텐데 밴드까지 알아보셨네요.^^ 제가 알아보니 밴드는 갤러리아 백화점 내에 있는 갤러리 클락에 보증서 소지하고 방문해서 as 접수하고서 주문하면 된다고 합니다. 국내 재고가 있으면 빨리 받아 볼 수 있고, 없으면 1달 가량 기다릴 수도 있다고 합니다. 가격도 11만 원으로 사악합니다. 하여간 생활님 바쁘실텐데 고맙습니다. ^^ 시계는 오늘 집에 도착했다고 합니다. 생활님 덕분에 노드그린 크로노스코프도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제 다이버시계 멋진 걸로 하고 싶은데요. 어쩌죠? ^^
제 시계 생활에 가장 큰 영향을 준 시계네요. 오죽 맘에 들었으면, 쟁쟁한 시계들을 제치고 예물로써 제 손목 위에 있을까요. 그저 보고만 있어도 행복한 시계입니다. 융한스 막스 빌 컬렉션, 돔형 디자인에 운모 글라스를 사용한 탓에 잘 긁히고 깨집니다. 물론 글라스 교체 비용이 저렴해 그 나름대로 메인터넌스에 장점도 있는 시계지요. 오버홀도 저렴하더군요. 포스트 모더니즘의 화신, 바우하우스를 대표하는 시계인만큼 지금은 숫자만 있는 오토매틱 버전을 가지고 있어요. 하지만 기회가 된다면 오토매틱 크로노그래프 모델도 하나 들일 생각입니다. :)
@@하루-h8z 정식 수입 제품이어서 구입한 백화점이나 수입사 통해 수리 가능한데요. 저 같은 경우는 주변 시계방 검색해서 상담받고 맡겼습니다. 시계 유리가 운모라 기스도 많고 깨진 적도 있는데요. 3만 원에 수리 받은 적 있구요. 오버홀도 대게 10만 원 미만에서 해결 가능했습니다.
융한스 메가를 갖고 있는데 전파수신 없이 연오차 8초란게 꽤 미덥지 못합니다. 오차가 스펙을 벗어나서 수입사인 우림에 맡겼더니 보름 있다가 전파수신 잘된다는 뚱딴지 같은 소리를 하면서 돌려주길래 포기했습니다. 물론 전파수신을 받으면 오차가 없지만 연오차 8초 저거는 글쎄요...
그렇군요. 아마 융한스에서 연오차 8초라고 한 게 측정조건이 있긴 있을텐데요. 수신이 됐다 안 됐다 하는 것도 정확도에 영향을 주지 않을까 싶기는 합니다. 저도 쿼츠 시계의 오차는 어떻게 측정하고 판단하는지 몰라서 정확한 답변을 드리기가 어렵네요. 초정밀 쿼츠의 경우 대개 제조사에서 말하는 바를 믿을 수밖에 없다는 게 문제이긴 합니다. 공식 수입사라고 해도 독일로 돌려보내지 않는 한 방법이 있을 거 같지 않아요. 그랜드세이코의 하이엔드 쿼츠들도 정비할 때 일본으로 돌려보내는 걸 생각해보면요.
방수성능 높은 시계라면 1) 시계줄을 분리하고 2) 물이 샐 만한 용두 같은 부분을 다 확인하고 잠근 다음, 3) 비눗물에 담궈 놓고 불리면서 4) 마음 편하게 세척 하셔도 되는데, 그게 아니라면 1) 안경 닦는 천에 아주 살짝 물기를 묻혀서 살살 닦아 주고 2) 천이 닿지 않는 구석은 부드러운 솔을 사용해서 털어내는 수밖에 없겠지요. ^^
유독 우리나라에선 인지도가 낮지만, 융한스는 올해 160주년이라는 깊은 역사를 갖고 있는 만만찮은 회사입니다. 1900년대 초엔 직원 규모가 3000명이 넘으며 세계에서 가장 큰 회사규모가 되기도 했습니다. 세계최초로 라디오콘트롤 무브먼트를 개발하기도 했으며, 뮌헨올림픽 공식 타임키퍼를 맡고, 2차 세계대전때 공군에 파일럿 시계를 납품하며 독일인들에겐 국민 브랜드로 자리잡아 왔죠. 얼마전 파일럿 모델이 복각 되기도 했는데(베젤이 무척 아름답습니다), 융한스가 국내 수입사인 우림FMG와 계약이 기간이 다 되었는지, 국내에 소개 되지 못하는게 아쉽네요. 독일 브랜드 시계들이 많이들 바우하우스를 내세우고 있지만 융한스의 막스빌 라인만큼 정통성을 갖고 있는 시계가 있을까 싶습니다. 막스빌 크로노, 아라빅, 인덱스, 마이스터 라인을 갖고 있는 사람으로서 반가워 댓글 남깁니다. 생활인의 시계 덕분에 국내 인지도가 높아졌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시계를 잘 알진 못하지만 개인적으로 역사로 보나 디자인 헤리티지로 보나 비슷한 느낌의 노모스 보다는 융한스가 더 괜찮은것 같습니다! 두 시계의 장점은 각각 다르지만요 그리고 제 생각에는 진이나 스토바는 툴워치 주력 느낌이니 미니멀리즘 디자인을 주력으로하는 노모스와 융한스랑은 다른 장르의 느낌입니다!
![다른 회사 시계 찬다고 사장님한테 혼나는 시계 회사 직원과 마이크로브랜드 시계를 좋아하는 의사 양반이 저희 채널에 출연했습니다! [생활인이 사랑한 시계들]](http://i.ytimg.com/vi/_u8yin0kXIw/mqdefault.jpg)
저희 채널에서 다루고 싶었던 독일 브랜드들을 하나씩 해치우고 있는데요. 드디어 바라던데로 융한스를 다루게 됐습니다. 전설의 건축가이자 조각가이면서, 디자이너이기도 한 막스 빌의 작품들을 제일 먼저 다루지 않을 수 없겠죠?
오늘 영상에서 살펴본 시계들은 아래 네이버스토어에서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이상한 현상이긴 한데, 융한스는 요새 한국 공식 판매처 가격이 해외보다 저렴합니다. 6월 한달 동안 아래 링크에서 발생하는 구매는 저희 채널에 커미션을 발생시킬 수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1) 막스 빌 크로노스코프 (오토매틱 크로노그래프)
smartstore.naver.com/galleryoclock1/products/4820931710
2) 막스 빌 메가 (전파 수신 쿼츠)
smartstore.naver.com/galleryoclock1/products/4820933908
생활인에 시계 영상을 잘보았습니다 좋은 소식 감사합니다
디자인 해설이 대단하십니다, 독일시계 좋아요, 계속 기다립니다~~!!!
주말에도 열일 하시네요. 쉽고 편안하게 정보 얻어가네요. 감사합니다~
34mm 핸드와인딩 모델 가지고 있는데 정말 예쁩니다. 2801 무브를 단 수동 중에서는 가장 접근하기 좋은 가격대에 위치한 친구에다 막스빌이 직접 디자인했던 형태에 가장 가까운 라인업입니다. 34mm라는 이제는 조금 작은 사이즈이기는 하지만 16.5~17오락가락하는 제 손목에서도 클래식한 매력을 보여주는 시계입니다.
34mm여도 베젤이 거의 없기 때문에 그리 작아보이지 않는다는 것도 매력적입니다. 그리고 원래 60년대 드레스시계는 그 정도 사이즈이기도 했죠. ^^
드디어 나왔다! 최애 브랜드 소개 감사해요
와 말씀을 정말 적절하게 잘하시네요. 부드럽고 담백한데 전문적인 리뷰 잘 보고 구독합니다 :)
하아~ 융한스 . 진짜 어떤 모델도 디자인에 흠 잡을 때가 없는. 간결한듯 우아하고 검소한듯 화려한 느낌.
드디어 다뤄주셨군요…ㅠㅠㅠ 감격스럽습니다 ㅠㅠㅠㅠㅠㅠ
융한스 팬이셨군여. 왜 이렇게 늦게 오셨어요 ㅜㅠㅠ
@@shw 하 아니 저…. 한동안 유튜브를 멀리했… 사죄하는 마음으로 정갈하게 귀 파고 눈 씻고 봤습니다 ㅠㅠㅠㅠ 저는 막스빌 크로노그라프 모델을 사용하고있어요 저에겐 꿈의 시계였죠 ㅎㅎ 다음 시계는 아마 라코 플리거 42mm A type이 될 듯 하네요 ㅎㅎ
@@shw 저 프사도 바꿨습니닼ㅋㅋㅋㅋㅋㅋ
엇 정말 진심이시군요. ㅎㅎㅎㅎ
오늘도 잘 보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주말 잘 보내십쇼!
기다리던 융한스 리뷰네요. 드디어..
아주 좋은 정보입니다. 감사합니다.
어흙! 판매가 중지 되었군요. ㅎㅎㅎㅎ.
와! 드디어 생활인의 시계에서 제 예물 시계가 올라 오 날이 오네요~ ㅎㅎ 저는 은색 다이얼에 오토 크로노 막스빌 시계 인데요, 김생활님의 폭넓고 깊이 있는 해설과 함께 제가 고른 시계를 보고 있자니 왠지 뿌듯해지는 영상이었습니다. 잘 보았습니다~ ^^
제가 시계 입문할 때 은색 막스빌 크로노가 로망 가운데 하나였던 거 같습니다. 좋은 예물 시계 하셨네요. ^^
근데 오늘 영상에서 한 가지 안타까운 점은 제가 5년 전 2016년에 구매했을 때는 싸게 샀다고 해서 220만원 대였는데.. 인기가 없어서 가격이 떨어진 건지 조금 아쉽네요.. ^^;;
해외 공식 판매가 생각하면 그게 상식적인 수준에서 저렴하게 사신 거 맞는 거 같습니다. 지금 한국 가격은 뭔가 말할 수 없는 사정이 있는 듯 해요. ㅜㅠ
댓글을 남기지 않을수가 없네요ㅠ
지금까지 스위스 시계만 구매했는데 독일 시계보니까 너무 깔끔하고 예뻐서 꼭 소유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좋은 시계추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막스빌 34 수동과 바우하우스 100주년 form 한정판 보유 중인데 융한스 특유의 매력은 심플하지만 살아있는 디테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네 디테일이 정말로 살아있습니다. ^^ 다들 융한스를 따라하면서 살짝 살짝 바꾸는데, 원조보다 좋기가 힘들죠.
오늘도 시계학 수업 잘 듣고갑니다ㅎ
지금 생각해보면 솔라+전파수신은 바우하우스적 사상과 굉장히 잘 맞물리는 무브먼트라고 생각되는데
그래서 그런지 막스빌과 정말 잘 맞는거 같아요
헐 융한스가 올라오다니 생각도 못했네요!!!
좋아하는 메이커중 하나 입니다
다음엔 동원님께서 또 뭘 생각 못하고 계실지... 하 매주 힘드네요.
@@shw 늘 새로운걸 보여주고 계시니 그대로만 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융한스가 국내에서는 인지도가 거의 없는 메이커다 보니 이런 영상이 참으로 반갑습니다.
독일 국민시계라고 알고 있는데, 한국시장에서 철수했다고 들어서 많이 아쉽습니다. 독일 시계 특유의 간결성이 맘에 듭니다.
저도 오래된 융한스 solar 시리즈를 보유 중입니다. 정말 군더더기 없는 좋은 시계 디자인이 뭔지 보여줍니다.
간만에 구매 뽐뿌오네요
한때 바우하우스 디자인에 심취하고 금전적 부분에 한하여 관심이 생긴 브랜드가 노모스, 스토바, 융한스네요. 제 손목에 올려진 것은 노모스 탕겐테 스포츠 42, 다마스코 DA37 인데... 융한스와 스토바는 꼭 올리고 싶은 바우하우스 디자인입니다.
지금도 충분히 멋진 컬렉션이시네요! ^^
@@shw 감사합니다. 그리고 생활님 덕분에 1~2년 전 바우하우스 디자인의 스코브안데르센을 알게 되었고, 어쩌다 보니 아버지와 함께 커플로 1926 그린 모델을 잘 착용하고 있습니다.
전 손목시계는 아니지만 티크로 만들어진 융한스 벽걸이 괘종시계가 하나있습니다😁 손이 음청 많이 가지만 손목시계만큼이나 좋은디자인의 시계이지요👍
부럽습니다!
이 채널 시계 소개 영상들은 대부분 광고 포함이라고 되어있는거 같은데, 제작비를 지원 받아서 그런건가요 아니면 광고료를 받고 제작하는 영상들인가요?
방수가 더 믿음직한 융한스는 없을까요?? 디자인은 그야말로 취저에 명불허전 입니다!!!!
융한스 시계는 항상 궁금했는데 오늘 좋은 공부가 됐습니다.
디자인이 정말... 깔끔하고 시원하고 예쁩니다.
융한스도 꼭 경험해보고 싶은 브랜드중 하나입니다~재밋게 잘 봤습니다~
융한스 막스빌 언제 나오나 기다렸던 1인... 본격적으로 자세히 소개해 주셔서 좋네요! 막스빌 메가쿼츠가 아닌 일반 쿼츠 모델도 있습니다. 제가 소장하고 있구요 ㅋㅋ
막스빌을 기다리셨군요. ^^ 일반 쿼츠 모델을 할까, 전파수신을 리뷰할까 고민을 했었습니다. 그런데 유튜브에선 아무래도 기술적으로 흥미로운 모델을 좀더 선호하실 거 같아서 전파수신을 갖고와 봤습니다. ^^
행사가 끝난건지 크로노그래프는 품절이라고 나오는데 네이버에서 검색하면 같은 갤러리어클락에서 208만원에 판매하고 있네요. ㅠㅠㅠ
저는 그냥 구입했답니다.^^ 특이한 감성적인 시계로 느끼며 차고 다니고 있습니다.
검정색 다이얼을 샀는데, 꼭 맘에 드신다면 흰색 다이얼로 해서 2백 지불해서라도 구입을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
너무 마음에 드는데 배터리 교체 주기가 2년인 게 좀 신경쓰이네요
혹시 국내에서 교체하는데 비용이나 편의성은 어떻게 되는지 알 수 있을까요?
오랜만에 글 남기네요ㅎㅎ
역시 독일시계 답게 디자인이 깔끔하면서 그속엔 기술력이 숨어 있네요 ~^^
융한스 2개편 모두 구입하고 싶네요
특히 마지막편에 전파수신을 최초라니ᆢ
일본이 아니었군요 ㅎㅎ^^;;
융한스 시계 제품을 더 알고 싶네요 ㅎ
암튼 잘보고 갑니다 ^^ 수고하세요
넵, 융한스의 전파수신 시계들은 일본 브랜드들의 것과 또 다른 느낌이 있어서 매력적인 거 같습니다. 오랜만에 잘 보셨다니 기쁩니다. ^^
융한스 막스빌 메가 분침 수동조절이 가능한가요?
저 숫자 4 폰트가 진짜 맛있음 저 4때문에 막스빌 사는거임
썸네일을 보고 스코브안데르센이 생각났습니다. 영상에서 말씀해주신 것 처럼 막스 빌이 여러 바우하우스풍 시계에 많은 영향을 끼쳤다는게 새삼 더욱 와 닿았습니다. 주말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ㅎㅎ
스코브안데르센뿐만 아니라 미니멀리즘 시계를 표방하는 많은 브랜드들은 막스 빌을 어떤 방식으로건 참고하지 않을 수 없었으리라 생각합니다. 워낙에 고전이니까요. 즐거운 영상 감상이 되셨길 바랍니다. ^^
제 첫시계가 융한스폼씨인데 막스빌크로노는 정말 너무 예쁩니다ㅜ
융한스가 첫 시계인 분들이 꽤 많네요. 뭘 좀 아시는 분들입니다. ^^
귀국하셨나봐요~~ 팬미팅은 언제 하시나욤?
사회가 안정을 찾아가면 준비해보겠습니다. ^^
올해 들어서 갤러리어클락이 융한스 공식 수입을 끝낸다고 알고 있었는데 그건 아닌가보네요. 막스빌 오토 논데이트 모델을 가지고 있는데 리뷰가 올라와서 반가웠습니다. ㅎ 논데이트 모델은 날짜조정 고스트 포지션이 있어서 그건 좀 실망스러웠지만 참 이쁜 시계입니다. 잘 봤어요.
감은사지에서 찍은 노생활씨 화면은 배경이 블루스크린 화면처럼 조금 어색한데요..^^;
한 화면에 다 들어오게 담으려다 보니 어색한가봐요. ㅎㅎㅎ
제랄드 젠타의 로열 오크, 옥토 등등
시계 배경으로 나온 석탑 감은사 인가요?
네, 맞습니다. :)
감사합니다 배경이 너무 좋네요 ㅎㅎ
모든 장점을 없애버리는 단 하나의 단점이 사파이어 글라스가 아닌 돔형 운모글라스라서 착용시 어마어마한 찍힘과 기스이겟죠?? ㅜ
저는 아크릴 유리가 원조같고 좋던데, 활동적인 분들의 경우엔 좀 부담스럽긴 하겠습니다. ㅜㅠ
융한스 막스빌 최고...!!!!! 크어아아아아
이번 현충일 주말 쉬지도 안하시고 일을 하시는군요. ^^ 요즘 볼 때마다 명품강의 수준의 시계 소개로 느껴져 항상 질리지가 않습니다.
이 시계 얼마전 인터녓에서 검색해 본 적이 있는데 오늘 김생활님의 소개를 보고 듣자하니 잔잔하게 감성적인 융한스 시계 격하게 구입하고 싶어집니다. ^^ 어떻게 해야하나요?
이번 달 내에 고정댓글이나 영상 정보 더보기에 있는 네이버스토어 링크에서 구입하시면 아마 가격도 저렴할 거고 저희 채널에도 재정적으로 좀 도움이 됩니다. 물론 꼭 그러지 않으셔도 되고, 수도권에 계신다면 매장도 있을테니, 가셔서 차보시고 구입 하셔도 됩니다. ^^
@@shw 방금 생활님 링크를 통해 크로노 시계 구입했습니다. 앞으로도 사업 번창하시기를 바라면서 시계생활에 좋은 정보와 명품 리뷰 제공도 쪽 기다리며 시계입문생활 즐겨보겠습니다.^^
ㅡㅡㅡ 근데 융한스 레더 밴드는 별도로 판매를 안하는가 봅니다. ^^ ㅡㅡㅡ
감사합니다. 융한스 막스 빌은 멋진 시계입니다! 앞으로 누가 차고 계신 시계에 대해 물어보면, 시계의 의의 자랑도 하시면서 제가 들려드린 막스 빌 이야기도 같이 전해주시길 바라겠습니다. 막스 빌은 발자취가 큰 사람이니 나중에 시계 이외의 다른 작품들을 따로 찾아보셔도 재밌으실 거고요. ^^ 융한스 레더 밴드 판매는 저도 한번 주말 지나고 물어보겠습니다.
레더 밴드 물어보니까 현재로서는 추가 구매가 가능하지가 않다고 하네요. 사실 융한스 가죽줄 품질이 그리 후기가 좋지 않아서 다른 곳에서 구매하시는 걸 추천드리고 싶긴 합니다. ^^;;
@@shw 아이고! 감사합니다. 바쁘실텐데 밴드까지 알아보셨네요.^^ 제가 알아보니 밴드는 갤러리아 백화점 내에 있는 갤러리 클락에 보증서 소지하고 방문해서 as 접수하고서 주문하면 된다고 합니다. 국내 재고가 있으면 빨리 받아 볼 수 있고, 없으면 1달 가량 기다릴 수도 있다고 합니다. 가격도 11만 원으로 사악합니다. 하여간 생활님 바쁘실텐데 고맙습니다. ^^ 시계는 오늘 집에 도착했다고 합니다. 생활님 덕분에 노드그린 크로노스코프도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제 다이버시계 멋진 걸로 하고 싶은데요. 어쩌죠? ^^
드디어 저의 최애시계가 나왔네요. Junkers와 Hanhart도 부탁드립니다
융커스는 꼭 다뤄야 한다기보다는 기회가 닿으면 한다는 정도로 생각하고 있는데, 한하트를 눈여겨 보고 있습니다. ^^ 그런데 한국에선 워낙 인지도가 낮으니 끈을 이어 보기가 쉽지 않네요.
드디어 융한스가 나오네요
최초의 라디오컨트롤 무브먼트라는 역사도 있어서 참 좋아하는 시계입니다
디자인은 융한스 마이스터 캘린더가 진짜 이뻐서 드레스시계로 찜해두고있어요
독일 시계는 뭔가 스위스하고 다른 느낌이 나는것 같네요 ㅎㅎ
그죠? 차분하게 자기 할 일만 하는 학구파 느낌이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폭발적인 인기는 못 누리는 거 같지만, 이야기를 시켜보면 자기 취미도 있고 재밌는 소재가 많은 친구 느낌?
사파이어 글라스 인가요??
막스 빌 크로노스코프는 현재 판매가 중단되었네요. 혹시 원인을 알 수 있을까요??
재고가 없다고 합니다. ㅜㅠ
융한스 몇년전 크로노 사서 잘 쓰고 있고, 지인에게도 선물한 적이 있는데 요즘 국내시장 철수설이나 AS정책변경 등에 대해 이야기들으신건 없으신가요?? 백화점 판매처도 확 줄고 아울렛으로 넘어가고,,, 예전엔 백화점에서 잘만 받았던 as도 취급하는데가 줄어들어서 아쉽네요
조금 안 좋은 상황인 건 맞는데, 확실하게 결정난 건 아닌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인기를 회복해서 철수하지 않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
드디어 융한스가 이 채널에 올라왔네요!
대학생 신분인 제가 열심히 돈모아 산 첫시계가 융한스 폼 시리즈인만큼 더 반갑습니다ㅎㅎ
갤러리어클락이 백화점 입점 브랜드인만큼 AS도 편해서 너무 만족하며 차는 중입니다😆
융한스 참 멋스러운 브랜드입니다.
아직 빛을 못봐서 아쉽기도 하구요..
한국에서 융한스가 잘되면 좋겠네요 :)
융한스뿐만 아니라 전반적으로 허세 없고 실속 있는 독일 브랜드들이 잘 되면 참 좋겠습니다. ^^ 와치셀럽 채널에서도 많이 소개해주셔서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제 시계 생활에 가장 큰 영향을 준 시계네요. 오죽 맘에 들었으면,
쟁쟁한 시계들을 제치고 예물로써 제 손목 위에 있을까요.
그저 보고만 있어도 행복한 시계입니다.
융한스 막스 빌 컬렉션, 돔형 디자인에 운모 글라스를 사용한 탓에 잘 긁히고 깨집니다.
물론 글라스 교체 비용이 저렴해 그 나름대로 메인터넌스에 장점도 있는 시계지요. 오버홀도 저렴하더군요.
포스트 모더니즘의 화신, 바우하우스를 대표하는 시계인만큼 지금은 숫자만 있는 오토매틱 버전을 가지고 있어요.
하지만 기회가 된다면 오토매틱 크로노그래프 모델도 하나 들일 생각입니다. :)
글라스 교체와 오버홀은 어디서 할 수 있는지 알려 주실 수 있을까요^^
@@하루-h8z 정식 수입 제품이어서 구입한 백화점이나 수입사 통해 수리 가능한데요. 저 같은 경우는 주변 시계방 검색해서 상담받고 맡겼습니다. 시계 유리가 운모라 기스도 많고 깨진 적도 있는데요. 3만 원에 수리 받은 적 있구요. 오버홀도 대게 10만 원 미만에서 해결 가능했습니다.
@@WoodyHong 아 그러셨군요 ^^ 덕분에 저도 하나 마음 놓고 지를 수 있겠어요. 답변 감사합니다.
융한스 메가를 갖고 있는데 전파수신 없이 연오차 8초란게 꽤 미덥지 못합니다.
오차가 스펙을 벗어나서 수입사인 우림에 맡겼더니 보름 있다가 전파수신 잘된다는 뚱딴지 같은 소리를 하면서 돌려주길래 포기했습니다.
물론 전파수신을 받으면 오차가 없지만 연오차 8초 저거는 글쎄요...
그렇군요. 아마 융한스에서 연오차 8초라고 한 게 측정조건이 있긴 있을텐데요. 수신이 됐다 안 됐다 하는 것도 정확도에 영향을 주지 않을까 싶기는 합니다. 저도 쿼츠 시계의 오차는 어떻게 측정하고 판단하는지 몰라서 정확한 답변을 드리기가 어렵네요. 초정밀 쿼츠의 경우 대개 제조사에서 말하는 바를 믿을 수밖에 없다는 게 문제이긴 합니다. 공식 수입사라고 해도 독일로 돌려보내지 않는 한 방법이 있을 거 같지 않아요. 그랜드세이코의 하이엔드 쿼츠들도 정비할 때 일본으로 돌려보내는 걸 생각해보면요.
이쁘네요
글라이신 다이버시계 구하고 싶은데 추천좀 해주세요 ^^
생활님! 넘넘 잘 보고있습니다!!!
시계 새척은 어떻게 하시나요???
저는 하나만 오래 착용하다보니...
넘넘 먼지가 많은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겟습니다 ㅠㅠ
방수성능 높은 시계라면 1) 시계줄을 분리하고 2) 물이 샐 만한 용두 같은 부분을 다 확인하고 잠근 다음, 3) 비눗물에 담궈 놓고 불리면서 4) 마음 편하게 세척 하셔도 되는데, 그게 아니라면 1) 안경 닦는 천에 아주 살짝 물기를 묻혀서 살살 닦아 주고 2) 천이 닿지 않는 구석은 부드러운 솔을 사용해서 털어내는 수밖에 없겠지요. ^^
@@shw 다이빙와치라... 1번의 경우로 하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메탈 메쉬 시계줄을 구하고 있는데 코스코에서는 팔지 않네요. 어디서 팔까요?
백화점 쪽 갤러리어클락에 남아있는 게 있는지 문의해보시는 게 좋을 거 같은데요.
@@shw 너무 감사합니다. 좋은 저녁 시간 보내세요
이쁘네요❤️❤️저.내일 생일이에요🤗🤗
🎉🎉🎉🎉
미리 생일 축하드립니다.🎂🍾 내일 좋은 하루 보내세요!
@@shw 감사합니당🤗🤗
이쁘다..
유독 우리나라에선 인지도가 낮지만, 융한스는 올해 160주년이라는 깊은 역사를 갖고 있는 만만찮은 회사입니다.
1900년대 초엔 직원 규모가 3000명이 넘으며 세계에서 가장 큰 회사규모가 되기도 했습니다. 세계최초로 라디오콘트롤 무브먼트를 개발하기도 했으며, 뮌헨올림픽 공식 타임키퍼를 맡고, 2차 세계대전때 공군에 파일럿 시계를 납품하며 독일인들에겐 국민 브랜드로 자리잡아 왔죠.
얼마전 파일럿 모델이 복각 되기도 했는데(베젤이 무척 아름답습니다), 융한스가 국내 수입사인 우림FMG와 계약이 기간이 다 되었는지, 국내에 소개 되지 못하는게 아쉽네요. 독일 브랜드 시계들이 많이들 바우하우스를 내세우고 있지만 융한스의 막스빌 라인만큼 정통성을 갖고 있는 시계가 있을까 싶습니다.
막스빌 크로노, 아라빅, 인덱스, 마이스터 라인을 갖고 있는 사람으로서 반가워 댓글 남깁니다. 생활인의 시계 덕분에 국내 인지도가 높아졌으면 좋겠습니다!
융한스 사고 싶다
이야 ~~
이런 시계를 이름만 보고 소세지를 떠올렸다니... 나는 어쩔 수 없는 나인가..ㅠ
생전의 막스 빌한테 소세지의 디자인을 완전히 바꿔보라고 맡겼다면 뭐가 나왔을까요? 다양한 곳에 손댔던 분이라서 재밌는 물건이 나왔을 거 같긴 합니다.
막스빌은 사야지 사야지 하면서 미루고 있던 시계였는데 전파수신이라...레트로 낭만의 향연이..큰일이다..
ㅎㅎㅎ 저도 전파수신+막스 빌 조합은 비교적 최근에 알았는데 재밌는 것 같습니다.
1분전 생활인의 시계? 이건~ 못참지!!!
시원한 커피 한 잔 하셨습니까?
융한스가 가격이 생각보다괜찮네여
이렇게 저렴하면서 고급스럽고 간지나고 이쁜 시계가 있을까 싶을정도입니다.
같은 모델에 36미리가 있는지 한번 알아봐야겠네요!!
보통 융한스의 사이즈는 무브먼트를 따라가는 경향이 있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34mm 핸드와인딩이 있고, 38mm 오토매틱, 쿼츠 쓰리핸즈가 있고, 40mm 오토매틱 크로노그래프가 있고 이런 식으로 나눠져 있었던 걸로 압니다.
상세한 답변 감사합니다 🥴✨
저는 전파시계 쓰고 싶어서, 그냥 가정에서만 쓰고 있습니다.
탁상용 하나, 벽시계 하나 요렇게 쓰고 있네요.
벽시계나 탁상시계 디자인은 전파시계여도 그렇게 지저분하거나 그렇지 않지요.
현재는 판매가 중지되었습니다 ㅠㅠ
융한스는 가격에 비해 브랜드의 무게감이 느껴지는 시계인것 같습니다
맞습니다. 역사적인 브랜드임에도 불구하고 가격은 그렇게까지 높지 않죠. ^^
제가 받은 인상은 독일 브랜드들 전체가 인상이 수수해서 그런지 한국에서 좀 부진한 경향이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융한스도 노모스도 진도 해외 인기에 비해서 한국에서 좀 안되는 경향이 있다고 봅니다. 안타까운 일입니다.
저는 시계를 잘 알진 못하지만 개인적으로 역사로 보나 디자인 헤리티지로 보나 비슷한 느낌의 노모스 보다는 융한스가 더 괜찮은것 같습니다!
두 시계의 장점은 각각 다르지만요
그리고 제 생각에는 진이나 스토바는 툴워치 주력 느낌이니 미니멀리즘 디자인을 주력으로하는 노모스와 융한스랑은 다른 장르의 느낌입니다!
초심으로 돌아가 10만원대 전후의 시계 리뷰를 다시 보고 싶네요.
전 반대입니다 지금의 행보가 좋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초심에서 벗어났다고 생각되지도 않습니다
교황이 융한스 차는걸로 아는데...ㅎㅎ
그런 분들은 직접 고르시는 건지 궁금하네요.
교황 베네딕토 16세가 융한스를 착용했었는데 파텍필립도 착용하는 등 명품을 좋아한다는 논란, 융한스의 협찬 논란 등이 생기기도 해서 저서를 통해 자신의 융한스가 여동생의 유품이라고 밝혔다고 하네요. 뭐가 진실일지는…
@@shw 댓글 다셔서 찾아보니까 베네딕토 16세가 융한스를 애용했는데...워낙에 명품 좋아하는 교황으로 유명해서 구설에 올랐는데 이 융한스는 여동생 유품이라고 했다네요...파텍 필립이랑 융한스 두 개를 사용했나봐요
시계채널 근데 이제 교양을 곁들인
더이상 공식수입은 안되는 것 같습니다 ㅠㅠ
1등
예이!
이제 없엉..
이 영상 할 때는 완전 정리하는 거 아니라고 전달받았는데... 진짜 철수인가요 ㅜㅠ
@@shw 구매하고싶어서 링크타고갔는데 안팔아요 ㅠ
느그들 정신차려 시계 미치면 거지된다.진짜 허영심이 시계다.론진부터 브레게 시계까지 구매까지갔다.결론 시계는 시계일뿐 허영심이 파국을 초래했다,
융한스 다시 들어왔으면
융한스...내구성 최악입니다 고장이 너무 잘나요
어떤 모델이 그런지 여쭐 수 있을까요? ^^
디자인은 좋으나 내구성이약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