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이랑 여행가서 이틀 정도 “가오리 타투” 얘기를 했고 오랜만에 스토리 업로드 하러 들어간 인스타에서 정확히 가오리 타투 추천이 떠서 소리 질렀어요. 반쯤 객기로 얘기한거라 맹세컨대 단 한번도 검색한 적 없고 내내 친구들이랑 놀기 바빠서 애초에 폰을 잘 만지질 않았거든요. 그뒤로 ”구글 도청“ ”크롬 도청“ ”도청 국제 소송” 열심히 말했지만 그 내용은 반영되지 않았고^^ 영어로 검색해보니 이미 외국에서는 관련 해서 문제제기를 많이들 하고 있더라고요. 이미 수많은 사람들이 문제의식을 느끼고 있는데 빅테크 기업이 부인 한다고 해서 그렇군~하고 넘어갈 일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단순한 음모론이라면 이런 수많은 우연은 어떻게 설명할 수 있을까요?
맞아요 오바마 대통령이 그 사실은 인정했었고 공식적으로 미국은 영국, 미국, 호주, 캐나다 등 앵글로색슨족 계열의 제 1순위 동맹국만 도청을 하지 않겠다고 했었죠. 그리고 어느 국가든 블랙요원이나 국가 정보국에선 이미 다 하는건 사실이겠지만 대놓고 인정한건 놀라운 사실이긴하죠.
저도 있어요. 집에서도 있었고 회사에서 동료들과 점심때 나눈 이야기 후에 유튜브 알고리즘에 뜸. 최근에 80~90년대 팝송이랑 가요 좋아했던 것들 이야기했는데 담날 유튜브에 말했던 팝송이랑 가요가 주르륵 올라와서 동료들에게 핸드폰이 엿듣고 있는 거 같다고 무섭다고 말했는데 ..크랩에 이런 영상이 뜨니 진짜 소름이네요. 무셔라
내 지인이 이것에 관해 이야기 해줬는데, 그 때는 놀랄 정도였지만 지금 이것 보니까 소름 돋았음. 지인(당사자)이 예를들어 티셔츠 뭐가 멋지더라, 브랜드 이름 이야기하고 검색창이나 SNS에 그런것 뜬다고 이야기 함. 문제는 마이크 사용 권한 허용 안 하면 사용 못하는게 꽤 있어서 짜증남. 일부 기종에서는 앱 사용중에만 허용 할 수 있지만 그렇지 못한 어플도 꽤 있음. 그리고 내가 누르는 게시물(동영상)에 따라 노출되는 광고도 달라지고 게시물도 다름. 이게 무서운게 편향된 생각을 계속 만들 수 있어서 나는 가끔씩 뜬금없는 것 누르기도 함.
그냥 그런거 뜨면 무시하먄 됩니다 ㅋㅋㅋㅋㅋㅋ 그러면 또 어느순간 안떠요 ㅋㅋㅋㅋ 내가 자주 사는거 관심있는거 위주로 보여주니 상관없긴함.. 오히려 내가 관심있는 분야에선 제일 소식이 빨라지고 지식이 는다는 장점도 있으니 뭐 이런게 1년 2년된 이야기도 아니고 스미트폰 시대 시작됐을때부터였는데요 뭐 ㅎㅎ
저도 얼마전에 회사에서 동료들이랑 대화하다가 스마트팜으로 딸기농사를 짓는다더라 그런 얘기를 한적이 있습니다. 그러고 5분 후에 유튜브앱을 들어가니깐 홈화면에 스마트팜 딸기농사 영상이 딱 뜨더라구요. 놀라서 그 얘기를 한 동료한테 이 영상 말하는거 맞냐고 물어보니 맞다고 하더라구요. 평소에 농사는 관심이 없어서 알고리즘에 뜰 일이 없는데 소름 돋았어요
아이폰은 위치, 마이크 사용중일 때 표시되는데, 저번에 가족들이랑 얘기 중에 폰에 마이크를 사용중이라길래 확인했더니 인스타가 사용중이었음 심지어 백그라운드에서 마이크 사용중이었음… 최근에 알게 된거지만 전부터 계속 백그라운드에 앱이 남아있으면 마이크를 사용했다는건데 배터리는 배터리대로, 사생활은 사생활대로 털리고 있다는게 어이가 없음;;
윈도우 초기 세팅할 때 개인 활동 수집해서 광고에 반영하려한다며 동의하는지 묻는 거 나옴. 많은 사람들이 생각 없이 확인 눌러서 잘 모르던데, 본인 모르게 혹은 본인이 잊어버린 상태로 수집되는 거 많음.. 난 지도, 네비, 날씨 앱 사용하다보니 몇 시에 어디에 반복적으로 있는지를 아는 건지 어느 순간 집, 직장 이런 거 표시 됨. 난 등록한 적 없음...
최근 이슈되는 이야기는 비슷한 나이대, 성별, 지역 등에서 거의 동시에 퍼져나가기 때문에 굳이 마이크를 켜서 수집하지 않아도 충분히 맞춤정보를 만들 수 있습니다. SNS에 가입하면 제일 먼저 물어보는 게 성별, 생일 이니까요. 최신 이슈와 같은 뉴스도 이런식으로 추천되서 나오니까요. 방금 얘기했던 내용이 바로 나오더라라는 것도 실제로는 훨씬 전부터 나오고 있었는데 사용자가 알게 모르게 봤던 기억을 끄집어내서 대화의 소재로 사용했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일단 그 소재에 대해서 얘기를 주고 받으면서 기억에 다시 각인된 상태에서 그 내용을 본다면 내가 하고 있는 말을 듣고 있던게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들게 되겠죠. 그리고 일개 앱은 마이크를 함부로 사용할 수 있는 권한이 없습니다. 사용자에게 마이크 사용 권한을 어떻게 부여할지 물어보게되고 권한을 받게 되더라도 최신 안드로이드, iOS 에서는 마이크를 사용중이라는 표시를 보여주게 되어 있어서 마이크가 켜지면 쉽게 알수 있습니다. 마이크는 켜는 것 만으로도 배터리를 사용하고 마이크 사용을 방해하는 요소가 많아서 방해 요소를 전부 피해가면서 앱을 만드는 건 매우 어렵습니다. 백그라운드에서 배터리를 소모하는 동작을 지속적으로 하게되면 앱을 강제 종료 시키는 기능을 OS가 제공하고 있고, 마이크나 카메라 같은 물리적인 입력 장치는 앱 하나가 하드웨어 리소스를 독점하기 때문에 마이크가 켜져 있다면 시리나 빅스비 같은 보이스 어시스트를 사용할 수 없는 상태가 됩니다. 이때, 언제 부를지도 모르는 보이스 어시스턴트에 맞춰서 앱이 리소스를 알아서 내놓게 만드는 건 현재 플랫폼 내에서 개발하는 방법으로는 사실상 불가능한 영역이기도 합니다. 어떻게 꾸역꾸역 만들었다고 하더라도 이렇게 하드웨어 리소스를 (몰래)정밀하게 조작해야 하는 앱은 개발할 때 테스트된 기기 이외에서는 어떻게 동작할지 전혀 알 수 없기에 범용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만들 수도 없구요. 뭐, 아예 불가능은 아니긴 한데… 현재 기기를 설계하고 만든 제조사만 저 모든걸 회피하고 만들 수 있기는 합니다.
중요한 사안에 룸잡고 놀거나 업무적으로 자료가 세어나오면 안될 때 전자기기를 모두 모아서 덮거나 모아두고 이야기하는 이유가 있음 기업에서 스마트폰 카메라를 가리고 스티커를 붙히고 보안에 신경쓰기 위해 노력하는 이유도 마찬가지 지난 10년 전에도 나왔던 말인데 기업도 공개되어 있었는데 왜 이제야 나오는 걸까?
아니여야만 하는 입장에서는 아니라고 말할 수 밖에 없을 겁니다. 결국 사람들이 알아서 지식을 쌓고 통찰력을 키우는 게 좋겠죠. 기업가나 정치가가 거짓말을 하는 경우를 우리는 수도 없이 많이 봐왔습니다. 사실을 음모론으로 몰아가는 경우도 많았죠.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느끼는 데 그게 과연 음모론으로 치부할 수 있을까요?
도청이 사실이면 내 폰이랑 내 계정은 다른 사람이 쓰고 있는 게 확실함. 사생활 침해나 연관성 여부가 꾸준히 없음. 알고리즘도 내가 물건을 사고 나면 그제야 광고로 뜬다거나 세일 정보를 알려줘서 전혀 도움 안 되고 검색어가 간혹 뜨긴 해도 그게 다고... 알고리즘 방식이 어떤 식인지는 모르겠지만 알고리즘 마저도 논리적으로 생각했을때 연관성이 없는 동영상이나 광고, 그외 등등 그런 게 더 많이 뜸. 내 계정이나 내 폰이 다른 사람 명의도 아니고 다른 사람이랑 같이 쓰는 것도 아닌데 그러니까 관련 없을 듯. 비연애, 비혼주의자라서 로코물도 잘 안 보는데 검색도 안 하는데 연애물, 결혼 관련 광고 겁나 뜸. 술은 거의 1년에 한잔 마실까 말까 전혀 안 마시는데 술광고도 맨날 뜸. 그리고 긍정적인 동영상보다는 부정적인 제목의 동영상이 더 많이 뜸. 예를 들면 비연애, 비혼주의자인데 알고리즘으로 뜨는 동영상들이 매번 비혼주의자 욕하는 영상이나 비하하는 영상이 뜬다던가 영어공부 영상을 시청하고 나서는 미국의 부정적인 측면만 부각되는 영상부터 해서 영어 배우는 사람은 매국노라는 제목의 영상도 뜨고 우울증도 전혀 없고 검색도 전혀 한 적 없고 언급도 한 적 없는데 우울증 영상부터해서 신체 비하, 외모 비하, 성격 비하 등등 온갖 비하 영상이 섞여서 뜸. 그럴때마다 맨탈 지키면서 관련 영상 더이상 안 봄을 누르고 다님. 이러니까 우리나라에 우울증이 많은 가 보다 싶음. 멘탈 건강한 사람이 멘탈 건강한 꼴을 못 보는 알고리즘 같음.
구글-메타-애플 얘네 셋이 데이터 공유하는 것 처럼 광고나 노래 같은게 진짜 유사하게 나오더라 물론 알고리즘이 대단한거 일 수도 있겠지만 인스타그램에선 아예 검색도 안 한게 구글에서 좀 검색했다고 나왔던데 소름이었음 애플뮤직에서만 노래 듣다가 유튜브 뮤직 켰는데 똑같은 알고리즘으로 음악들 나와서 소름이었고...
오늘 저녁에 알고리즘에 이 영상이 떠서 난 해당내용을 겪은적이 없어서 댓글만 보고 넘겼다. 근데 새벽에 누워서 네이버 메인화면에 대뜸 뿜베스트 추천으로 소설가 카프카가 떴다. 분명 카프카를 검색한적이 없었다. 네이버, 유튜브 어디서도.. 그런데 일요일 저녁 밥먹다가 어느 프로그램에서 카프카가 언급된게 기억나면서 소름이 돋았다. 식탁에 올려두고 유튜브를 보면서 먹긴했었는데.. 단순한 우연이겠지..?
근데 정말 어떨땐 내가 평소에 뭐 검색이라던지 관련된 영상이라던지 컨텐츠를 클릭한 적도 없고 본 적도 없는 내용인데 친구랑 했던 대화의 주제가 갑자기 유튜브 추천 영상에 뜨고 그런 적 있었음. 진짜 1도 관련된 컨텐츠를 본 적도 없고 딱 그 날 친구랑 대화 때 잠깐 나왔던 주제인데 이게 내 대화를 폰이 듣고 있는게 아니라면 말이 안 됨. 알게 모르게 듣고있는게 맞는 거 같음.
세차하러 가는 길에 친구한테 전화와서 세차하러 가는 길이라고 했는데 그 친구가 기계세차 원가가 2000원 정도라고 하며 대화하고 끊음...그러고나서 세차기계 광고가 그 날 뜸...세차관련 검색 일절 한 적 없고, 심지어 그 광고는 세차장 창업을 위한 광고였기에 소름 돋음. 창업관련 검색도 한적 없음
난 자주 이래... 개 빡치는게 예전에 디코로 통화하다가 뜬금없이 한 명이 감자도리 라는 옛날 애니메이션 노래를 중얼중얼 부르기 시작했음. ”도리도리 도리도리 감자 도리“이런 노래인데 어린 게임 유저가 이걸 몰라서 설명해줬음. 근데 유튜브에 감자도리 주제곡이 나오고, 감자빵 광고가 나옴. 문제는 우린 거기서 노래를 불렀을 뿐인데 말이지ㅋㅋㅋㅋ 이후 테스트해본다고 작은 하마 노래를 불렀음. 근데 그리고 유튜브에서 바로 작은 하마가 떴음... 난 둘 다 본 적이 없다. 심지어 그 중 두명은 어려서 이 캐릭터 둘 다 모름. 감자도리는 찾아봤다고 했는데 이후 작은 하마는 찾아보지 말라고 했었음. 근데 그 두명도 나옴 ㅋㅋㅋㅋㅋ 여자가 훨씬 많은 곳에서 자기들끼리 속옷 얘기할 때에도 난 듣고만 있었는데, 여자속옷 광고 나옴ㅋㅋㅋㅋㅋ 이게 말이 되는거냐 ㅋㅋㅋㅋ 여자 속옷을 찾아서 보느니 난 차라리 야동을 찾아 보겠다
가끔 이런 일이 생길 때마다 스마트폰이 도감청의 수단인데 우리만 모르는게 아닌가 싶기도함. 본시리즈 마지막편을 보면 해커들이 스마트폰을 스단으로 주변 전자기기를 통제하는 모습을 봤는데 없는 이야기는 아니겠다 싶더라고. 그래서 서방기업 앱은 그래도 믿고 깔게 되는데 중국앱은 깔더라도 모든권한을 주지 않음.
오늘 기침하다가 뭔가 작은 알갱이가 튀어나와서 이게 뭘까 궁금해했는데, 생전 비슷한 내용 찾아본 적도 없고 심지어 구글이나 유튜브 외에서도 찾아보지 않았는데 어찌된 영문인지 유튜브 추천 영상에 편도결석 영상이 뜸.. 내가 검색이라도 해봤으면 정보 몰래 수집했네 하겠는데, 요즘 유튜브에 뜬금없이 그 날이나 최근 있었던 개인적인 경험과 관련된 영상 노출 자주 됨...
sns 하나도 안 하고 카톡이랑 유튜브만 하는데도 누군가랑 대화했던 주제가 유튜브에 뜨는 경우가 가끔 있음...
근데 주로 오프에서 나누는 대화 주제나 자신의 핸드폰으로 보는 것들이 관심사가 같으니까 뜨는거 같기도한데 말이죠🤔
구글에 음성데이터 수집한다고 조항있음
카톡에 쓴 단어 유튜브에 바로 추천 뜨네요. 응급실 갔다고 엄마에게 톡했더니 응급실 관련 쇼츠 뜸
친구들이랑 여행가서 이틀 정도 “가오리 타투” 얘기를 했고 오랜만에 스토리 업로드 하러 들어간 인스타에서 정확히 가오리 타투 추천이 떠서 소리 질렀어요. 반쯤 객기로 얘기한거라 맹세컨대 단 한번도 검색한 적 없고 내내 친구들이랑 놀기 바빠서 애초에 폰을 잘 만지질 않았거든요. 그뒤로 ”구글 도청“ ”크롬 도청“ ”도청 국제 소송” 열심히 말했지만 그 내용은 반영되지 않았고^^ 영어로 검색해보니 이미 외국에서는 관련 해서 문제제기를 많이들 하고 있더라고요. 이미 수많은 사람들이 문제의식을 느끼고 있는데 빅테크 기업이 부인 한다고 해서 그렇군~하고 넘어갈 일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단순한 음모론이라면 이런 수많은 우연은 어떻게 설명할 수 있을까요?
구글의 음성데이터 수집 조항은 말해서 음성검색 같은 기능을 사용했을 때 그 기능을 향상시키기 위해 데이터로 사용할 확률이 높아요
예전 미국이 통화 도청한다는 음모론 떠돌고
많은 전문가들이 그거 다 가짜라고 했었는데
에드워드 스노든이 NSA가 PRISM이라는
감시 프로그램으로 전세계 도청한다는걸 폭로했죠
맞아요 오바마 대통령이 그 사실은 인정했었고 공식적으로 미국은 영국, 미국, 호주, 캐나다 등 앵글로색슨족 계열의 제 1순위 동맹국만 도청을 하지 않겠다고 했었죠. 그리고 어느 국가든 블랙요원이나 국가 정보국에선 이미 다 하는건 사실이겠지만 대놓고 인정한건 놀라운 사실이긴하죠.
눈을 떴구나...미정갤로 오거라.
@@tweeeeeeeezers 거기 가면 다시 눈이 닫힐거같은데
@@시공위원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고 미국은 노스돈을 보안법 위반으로 고소했죠 ㅋㅋㅋㅋ
친구랑 술자리에서 어깨 결린다는 이야기를 꽤 한적 있는데, 그 이후로 유튜브 광고에 어깨 전문병원 광고가 우루루 나와요. 카톡에서 청소기 망가졌단 이야기 나누고 나서는 쿠팡청소기 광고가 뜨구요.
이건 아무리 생각해도.....
저도 엄마랑 요새 임플란트 얘기 했더니 ㅇㅇ시 사는 사람 임플란트 33만원! 이런 광고가 계속 떠요... ㅇㅇ시는 제그 거주하는 곳이구요; 우연이 아닌거 같아요
@@yujinkim564700시는 님 위치기반임 만약에 인천에 살다 경주로 여행을 가면 경주 사는 사람 임플란트 28만원 이런거뜸
실험하면 알지ㅋㅋ
7일간 검색 없이 폰에 ㅈㄴ뜬금없는
먹물, 쌍절곤, 사포 외치고 광고 뜨나 봐봐
청소기는 모르겠고
어깨는 관심없는 나도 뜨던데
치과 관련 검색만 해도 지역 임플란트 광고 뜸
치과 입으로 말 안해도 지역 임플란트 뜨더라
저도 있어요. 집에서도 있었고 회사에서 동료들과 점심때 나눈 이야기 후에 유튜브 알고리즘에 뜸.
최근에 80~90년대 팝송이랑 가요 좋아했던 것들 이야기했는데 담날 유튜브에 말했던 팝송이랑 가요가 주르륵 올라와서 동료들에게 핸드폰이 엿듣고 있는 거 같다고 무섭다고 말했는데 ..크랩에 이런 영상이 뜨니 진짜 소름이네요.
무셔라
내 지인이 이것에 관해 이야기 해줬는데, 그 때는 놀랄 정도였지만 지금 이것 보니까 소름 돋았음. 지인(당사자)이 예를들어 티셔츠 뭐가 멋지더라, 브랜드 이름 이야기하고 검색창이나 SNS에 그런것 뜬다고 이야기 함.
문제는 마이크 사용 권한 허용 안 하면 사용 못하는게 꽤 있어서 짜증남. 일부 기종에서는 앱 사용중에만 허용 할 수 있지만 그렇지 못한 어플도 꽤 있음. 그리고 내가 누르는 게시물(동영상)에 따라 노출되는 광고도 달라지고 게시물도 다름. 이게 무서운게 편향된 생각을 계속 만들 수 있어서 나는 가끔씩 뜬금없는 것 누르기도 함.
그냥 그런거 뜨면 무시하먄 됩니다 ㅋㅋㅋㅋㅋㅋ 그러면 또 어느순간 안떠요 ㅋㅋㅋㅋ 내가 자주 사는거 관심있는거 위주로 보여주니 상관없긴함.. 오히려 내가 관심있는 분야에선 제일 소식이 빨라지고 지식이 는다는 장점도 있으니 뭐 이런게 1년 2년된 이야기도 아니고 스미트폰 시대 시작됐을때부터였는데요 뭐 ㅎㅎ
오프라인 대화내용, 검색 내용따라 인스타 광고 쿠팡 광고 바뀌던데요 우연이라기엔 너무 일상적으로 바뀜
검색은 알고리즘으로 뜨는게 맞음 ㅇㅇ
3:27에 나오듯이 온라인상에서 하는 행동은 이미 수집하여 이용하고 있습니다 검색기록은 활용가능한 가장 직관적인 데이터죠
검색은 약관에 대놓고 광고 목적으로 정보를 수집한다고 적혀있어요.
이거는 사용자가 직접 기록을 중지하면 되는거라 뭐라할게 못됩니다.
@@with_lt 당연히 쿠팡에서 검색하면 쿠팡앱에서 관련된게 알람이 많이 오죠~원댓글님은 다른 어플을 사용해도 상관없는 어플에서 관여한다는 말씀 아닐까용
영상 끝까지 보시면 알겠지만 os 감지 없이 도청은 현실적으로
에바 같고 광고는 AI 빅데이터 알고리즘을 통해서 노출되는 게
맞음 근데 빅데이터 연산이 거진 도청급이라 오해할 만한 수준
아니근데 진짜 왜 오랜만에 만난 친구랑 1시간동안 떠든 내용이 갑자기 왜 내 유튜브 추천영상에 뜨는거임 그 주제 몇달동안 관심도 끄고있었는데 ㅋㅋㅋ 진짜 가끔씩 섬뜩한 경험 하고나면 음모론 믿고싶어짐
내가 진짜 웬만한건 음모론이라고 치고 넘어가는데, 이건 너무 많이 겪었음... 검색을 하지도, 메세지를 보내지도 않았고 단순 음성으로 대화를 한 것만으로 알고리즘에 노출이 됨!! 진실이 뭘까 두근두근
대학에서 강의 시간에 교수님이 유튜브 영상 보여주셨는데 수업 끝나고 유튜브 열었을 때 같은 영상 뜨길래 소름 돋았었음.평소에 보거나 관심 있는 주제도 아니었고 영상도 몇 년 전 영상이었어서 더ㄷㄷ했음/
같은 인터넷 IP라면 충분히 가능성 있음
1984는 대체 어디까지 미래시를 본 걸까
현대 미디어 사회의 어둠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있는 소름돋는 소설…
조지 오웰-1949년 저작
1984가 예언이 아니라 그들의 계획을 알려준 책이죠
본질은 같으닌깐. 권력욕망은 타인을 감시 도찰 하려는 건 동서고금 다양한형태로 존재했으니깐. 사리사욕으로 권력을 악용하는 자들이 만드는 사회는 필연적인 현상이겠죠.
1984는 정보를 통제한다는 이야기라 조금 다르지만...
북한:1984
남한:멋진신세계
가끔 폰에 아무것도 사용하지 않는데도
마이크 사용중이라는 알림이 뜨는 경우도 있음
저도 얼마전에 회사에서 동료들이랑 대화하다가 스마트팜으로 딸기농사를 짓는다더라 그런 얘기를 한적이 있습니다. 그러고 5분 후에 유튜브앱을 들어가니깐 홈화면에 스마트팜 딸기농사 영상이 딱 뜨더라구요. 놀라서 그 얘기를 한 동료한테 이 영상 말하는거 맞냐고 물어보니 맞다고 하더라구요. 평소에 농사는 관심이 없어서 알고리즘에 뜰 일이 없는데 소름 돋았어요
백신음모론은 말도 안되는 음모론인거 아는데 앱도청은 전에 저커버그 대화 유출된 내용 보니 진짜 메타가 정보수집한다면 진짜일수도 있겠단 생각이 듬
ㅋㅋ
음모론이니까 접종 꾸준히 하시죠
백신 부작용 있는건 사실아님??
제약회사에서 인정 했는데 뭐가 음모론 인가요
백신이 뭔 음모론이냐니 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제발 진실에 눈좀 뜨세요….
아이폰은 위치, 마이크 사용중일 때 표시되는데, 저번에 가족들이랑 얘기 중에 폰에 마이크를 사용중이라길래 확인했더니 인스타가 사용중이었음
심지어 백그라운드에서 마이크 사용중이었음… 최근에 알게 된거지만 전부터 계속 백그라운드에 앱이 남아있으면 마이크를 사용했다는건데 배터리는 배터리대로, 사생활은 사생활대로 털리고 있다는게 어이가 없음;;
하루이틀이 아님.. 광고수집 어쩌고 다꺼도 검색기록관련 광고 ㅈㄴ뜨고 대화로도 마찬가지임
내가 3,4년 전부터 이 얘기 가족들에게 했는데 안믿어주던데...
유튜브는 움직임도 감지하는것 같던데?? 돌아설때마다 광고뜸.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소~~~름
ㅋㅋㅋㅋ아이거 ㅈㄴ짜증남 특히 설거지할때 광고 스킵 못하는거알고 광고 무한대로나옴
스마트폰 없을때도 내귀에 도청장치 사건이 있었고
내귀에 😂캔디도 있죠.
@@앙드레코타보사탕을 찾는 baaby~
진짜인거로 밝혀진 음모론들 보면 이상한 음모론 펼치는 사람들도 조금은 이해가 가긴 함 단순한 우연의 일치일 수도 있긴 하나 나도 영상 초반에 나온 PD의 실화 같은 거 몇 번 경험하기도 했고
헐 몇년전부터 느꼈던건데.. 대박이다..
같은 동영상이 알고리즘을 타고 많은 사람들한테 뿌려졌고, 그 사람들이 그 영상을 본 이후에 이야기를 꺼넀고, 그 이후에 내가 봤을 수도.
애플 기기를 써보면 종종 아무 프로그램을 구동하고있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제어센터에 있는 개인정보보호 표시란에 마이크, 카메라가 작동 중이라는 표시가 뜨곤 합니다. 단순 버그라고 생각했는데 영상을 보고나니 정말 진짜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wake up word 만 대기하고 있는게 배터리가 적게 닳는 이유는 그게 하드웨어에 올라가서 계속 대기하고 있기 때문인데... 그게 wake up word 만 듣고 있을지는 모르는 거지 ㅋㅋ 당장 Windows 부터 광고 목적이라면서 수집해 가는데 ㅋㅋ
윈도우 초기 세팅할 때 개인 활동 수집해서 광고에 반영하려한다며 동의하는지 묻는 거 나옴. 많은 사람들이 생각 없이 확인 눌러서 잘 모르던데, 본인 모르게 혹은 본인이 잊어버린 상태로 수집되는 거 많음.. 난 지도, 네비, 날씨 앱 사용하다보니 몇 시에 어디에 반복적으로 있는지를 아는 건지 어느 순간 집, 직장 이런 거 표시 됨. 난 등록한 적 없음...
최근 이슈되는 이야기는 비슷한 나이대, 성별, 지역 등에서 거의 동시에 퍼져나가기 때문에 굳이 마이크를 켜서 수집하지 않아도 충분히 맞춤정보를 만들 수 있습니다. SNS에 가입하면 제일 먼저 물어보는 게 성별, 생일 이니까요. 최신 이슈와 같은 뉴스도 이런식으로 추천되서 나오니까요.
방금 얘기했던 내용이 바로 나오더라라는 것도 실제로는 훨씬 전부터 나오고 있었는데 사용자가 알게 모르게 봤던 기억을 끄집어내서 대화의 소재로 사용했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일단 그 소재에 대해서 얘기를 주고 받으면서 기억에 다시 각인된 상태에서 그 내용을 본다면 내가 하고 있는 말을 듣고 있던게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들게 되겠죠.
그리고 일개 앱은 마이크를 함부로 사용할 수 있는 권한이 없습니다. 사용자에게 마이크 사용 권한을 어떻게 부여할지 물어보게되고 권한을 받게 되더라도 최신 안드로이드, iOS 에서는 마이크를 사용중이라는 표시를 보여주게 되어 있어서 마이크가 켜지면 쉽게 알수 있습니다.
마이크는 켜는 것 만으로도 배터리를 사용하고 마이크 사용을 방해하는 요소가 많아서 방해 요소를 전부 피해가면서 앱을 만드는 건 매우 어렵습니다.
백그라운드에서 배터리를 소모하는 동작을 지속적으로 하게되면 앱을 강제 종료 시키는 기능을 OS가 제공하고 있고, 마이크나 카메라 같은 물리적인 입력 장치는 앱 하나가 하드웨어 리소스를 독점하기 때문에 마이크가 켜져 있다면 시리나 빅스비 같은 보이스 어시스트를 사용할 수 없는 상태가 됩니다. 이때, 언제 부를지도 모르는 보이스 어시스턴트에 맞춰서 앱이 리소스를 알아서 내놓게 만드는 건 현재 플랫폼 내에서 개발하는 방법으로는 사실상 불가능한 영역이기도 합니다.
어떻게 꾸역꾸역 만들었다고 하더라도 이렇게 하드웨어 리소스를 (몰래)정밀하게 조작해야 하는 앱은 개발할 때 테스트된 기기 이외에서는 어떻게 동작할지 전혀 알 수 없기에 범용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만들 수도 없구요.
뭐, 아예 불가능은 아니긴 한데… 현재 기기를 설계하고 만든 제조사만 저 모든걸 회피하고 만들 수 있기는 합니다.
올초에도 kt가 자기 회선망 고객들 감시하는 뉴스 잠깐 뜨고 말았지만 통신 3사 기업처럼 모든 자료가 내부에 있는 기업은 아무리 개짓거리해도 걸린 뒤에 처리해도 늦지 않아서 눈치 채기도 힘든데 알아도 잡기는 더욱 어렵다
중요한 사안에 룸잡고 놀거나 업무적으로 자료가 세어나오면 안될 때
전자기기를 모두 모아서 덮거나 모아두고 이야기하는 이유가 있음
기업에서 스마트폰 카메라를 가리고 스티커를 붙히고 보안에 신경쓰기 위해 노력하는 이유도 마찬가지
지난 10년 전에도 나왔던 말인데 기업도 공개되어 있었는데 왜 이제야 나오는 걸까?
진찌 맞아... 방에서 룸메한테 이나은이랑 곽튜브 논란 됐다는 소식 검색 해본적도 없고 처음 들었는데 바로 몇 분뒤에 내 인스타 돋보기에 이나은 관련 게시물 나와서 개 소름 돋음... 도청하는게 분명함
그건 그냥 그 사건이 이슈화 되서 그런 거임. 님 대화랑은 아무 상관 없음
심지어 곽튜브 논란은 특정 제품 광고랑 아무 상관도 없는건데 도대체 누가 무슨 이유로 님 피드에 그걸 띄우겠음
무섭네요
쿠팡에 검색하고 봣던것들이 다른 사이트에 내 광고로 올라오는게 알고 있었는데. 그건 그렇게 심각한건 아니지만
폰을 그대로 복제해버리는 해킹범들이 문제.
아니여야만 하는 입장에서는 아니라고 말할 수 밖에 없을 겁니다. 결국 사람들이 알아서 지식을 쌓고 통찰력을 키우는 게 좋겠죠. 기업가나 정치가가 거짓말을 하는 경우를 우리는 수도 없이 많이 봐왔습니다. 사실을 음모론으로 몰아가는 경우도 많았죠.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느끼는 데 그게 과연 음모론으로 치부할 수 있을까요?
채널 아예 차단해버리기 전에 제목 사기 작작 쳐라. 뭐 진실 드러난 거처럼 써놓고 썸네일은 주커버그 얼굴 띄워놓고 결국 거짓말이었나 요따구 말 하고 결국 결론은 "모름" ㅡㅡ
녹내장 한번도 찾아보거나 관심도 없었는데
주변에 누가 녹내장 치료 받았다 이런 얘기 했는데
몇분 있다가 떴음 ㅋㅋ 녹내장 치료 안과 광고..
미국 프리즘 프로젝트 아시나요? 찾아보세요 실제로 우리의 검색 기록, 음성, 얼굴 전부 다 기록되고 있습니다
전 그런 거 느낀 적 없습니다. 워낙 통화를 안 해서 그런 건지.. =_=..
되려 유튜브에서 원하는 영상 찾을 때 안 찾아져서 답답함을 자주 느낍니다..
그리고 첫페이지에는 저랑 아무 연관도 없는 영상만 자꾸 올라오더군요..
오디오 접근 확인누르면
음성까지 다 정보 넘어가는거임
마이크로 듣는다는 얘기는 몇 년 전부터 확인이되었던건데, 카톡에서 대화로 주고받았던 주제가 갑자기 유튜브에 뜨는게 매우 의심스러움.
키보드 정보를 크롤링 하진 않을텐데..
우연 + 우연 + 우연 = ..?
도청이 사실이면 내 폰이랑 내 계정은 다른 사람이 쓰고 있는 게 확실함. 사생활 침해나 연관성 여부가 꾸준히 없음.
알고리즘도 내가 물건을 사고 나면 그제야 광고로 뜬다거나 세일 정보를 알려줘서 전혀 도움 안 되고 검색어가 간혹 뜨긴 해도 그게 다고...
알고리즘 방식이 어떤 식인지는 모르겠지만 알고리즘 마저도 논리적으로 생각했을때 연관성이 없는 동영상이나 광고, 그외 등등 그런 게 더 많이 뜸.
내 계정이나 내 폰이 다른 사람 명의도 아니고 다른 사람이랑 같이 쓰는 것도 아닌데 그러니까 관련 없을 듯.
비연애, 비혼주의자라서 로코물도 잘 안 보는데 검색도 안 하는데 연애물, 결혼 관련 광고 겁나 뜸.
술은 거의 1년에 한잔 마실까 말까 전혀 안 마시는데 술광고도 맨날 뜸. 그리고 긍정적인 동영상보다는 부정적인 제목의 동영상이 더 많이 뜸.
예를 들면 비연애, 비혼주의자인데 알고리즘으로 뜨는 동영상들이 매번 비혼주의자 욕하는 영상이나 비하하는 영상이 뜬다던가 영어공부 영상을 시청하고 나서는 미국의 부정적인 측면만 부각되는 영상부터 해서 영어 배우는 사람은 매국노라는 제목의 영상도 뜨고 우울증도 전혀 없고 검색도 전혀 한 적 없고 언급도 한 적 없는데 우울증 영상부터해서 신체 비하, 외모 비하, 성격 비하 등등 온갖 비하 영상이 섞여서 뜸. 그럴때마다 맨탈 지키면서 관련 영상 더이상 안 봄을 누르고 다님. 이러니까 우리나라에 우울증이 많은 가 보다 싶음. 멘탈 건강한 사람이 멘탈 건강한 꼴을 못 보는 알고리즘 같음.
음모론이 아니라 팩트라 본다. 나도 경험했음
아이폰의 소리모드, 진동모드 변경버튼과 비슷한 형태의 아날로그 버튼으로 마이크, 카메라를 가릴 수 있는 기술이 대중화됐으면 좋겠네요.
그럼 필수권한이 카메라경우라면? 사용자몰래 전면 후면으로 확인할수있나여
제 귀에 도청장치가 있어요@:/:~%@-
에뮬레이터로 순수한 깡 안드로이드 롬 설치해보면 페이스북은 깔려있지도 않은데 백그라운드에 숨어서 실행되는 제작자 facebook으로 박힌 유령앱 항시 돌아가고 있음. 이런거 보면 의심 안 할 수가 없어요
유튜브에서 보고 검색한거 구글에서 광고로 나오는거보고 거참.. ㅋㅋㅋ 네이버에서 검색한거 유튭에서 추천영상나오기도 하고 ㅋㅋㅋ 다음에서 광고로도 나오고 ㅋㅋㅋ 이미 내가 한 일을 폰은 다 알고 있는데 다들 모른척하고싶을 뿐인지도..
음 이거 몇년전부터 친구랑 의심하던건데 진짜인가..
난 마이크보다는 같은 와이파이 쓰는 사람들끼리 정보가 도는 느낌이 많이 들었음. 내 폰에 뜨던 게 회사 지인한테 뜨고 그 사람이 보던게 나한테 뜨고 점점 비슷해지는 경험을 너무 자주함.
아이피는 원래 공공재입니다 ( 서버에 제일 먼저 보내는 정보라고 보면 됨 )
앱이 아니라 안드로이드 os단에서 수집하면 권한설정이고 뭐고 답없음
구글-메타-애플 얘네 셋이 데이터 공유하는 것 처럼 광고나 노래 같은게 진짜 유사하게 나오더라 물론 알고리즘이 대단한거 일 수도 있겠지만 인스타그램에선 아예 검색도 안 한게 구글에서 좀 검색했다고 나왔던데 소름이었음 애플뮤직에서만 노래 듣다가 유튜브 뮤직 켰는데 똑같은 알고리즘으로 음악들 나와서 소름이었고...
설정에서 확인해보세요 마이크 사용기록있는지 핸드폰설정에서 보면됨
근데 아이폰은 앱이 기기 마이크를 사용하면 노치나 카메라섬 옆에 마이크 사용을 알리는 주황색 점이 뜨지 않나요?
장거리 출장때 옆사람이랑 빨간마스크 이야기하면서 시간을 보냈는데 퇴근후에 유튜브 틀어보니 빨간마스크 나오더라 ㄷㄷ
이래서 음모론이 잘 퍼지는구나😂
확실히 검색엔진은 정보를 수집하고 맞춤형 광고를 띄우는게 의식되긴 함
쿠팡서 검색한거나 웹서핑할때 광고뜸 가입할때 선택동의는 무조건 체크해제하는데 자동으로 동의하는게잇나본데
전날 지인이 추천하고 설명했던 유튜브와 인물의 영상이 추천 메인화면에 뜨더라고여...
가끔 검색하기 귀찮으면 키워드 계속 말하는데
공공연한 비밀 아니었나
말로 안해도 톡으로만 말했는데도 추천해주던데
몇년 전부터 미국에선 유튜버들끼리 실험도 많이하고 의문제기도 하고 했던건데 한국은 좀 소식이 늦긴 하군요
오늘 저녁에 알고리즘에 이 영상이 떠서 난 해당내용을 겪은적이 없어서 댓글만 보고 넘겼다. 근데 새벽에 누워서 네이버 메인화면에 대뜸 뿜베스트 추천으로 소설가 카프카가 떴다. 분명 카프카를 검색한적이 없었다. 네이버, 유튜브 어디서도.. 그런데 일요일 저녁 밥먹다가 어느 프로그램에서 카프카가 언급된게 기억나면서 소름이 돋았다. 식탁에 올려두고 유튜브를 보면서 먹긴했었는데.. 단순한 우연이겠지..?
메론빵 검색 주기적으로 하는데 메론빵 광고 뜨는 거 왜 한번도 못본 것같지
뭔소리여 내가 좀 예민한 편이라 휴대폰에 잠깐 뜨는 아이콘도 잘 보는데, 시도 때도 없이 위치 정보 수집하길래.
위치 사용 죄다 앱 사용 중에만으로 바꾸고, 그래도 의심 되는거 싹다 찾아 봐서 권한 삭제 하고 나니까 위치 수집 안 하도만.
아마 인류의 멸망은 스마트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해봄
근데 정말 어떨땐 내가 평소에 뭐 검색이라던지 관련된 영상이라던지 컨텐츠를 클릭한 적도 없고 본 적도 없는 내용인데 친구랑 했던 대화의 주제가 갑자기 유튜브 추천 영상에 뜨고 그런 적 있었음. 진짜 1도 관련된 컨텐츠를 본 적도 없고 딱 그 날 친구랑 대화 때 잠깐 나왔던 주제인데 이게 내 대화를 폰이 듣고 있는게 아니라면 말이 안 됨. 알게 모르게 듣고있는게 맞는 거 같음.
세차하러 가는 길에 친구한테 전화와서 세차하러 가는 길이라고 했는데 그 친구가 기계세차 원가가 2000원 정도라고 하며 대화하고 끊음...그러고나서 세차기계 광고가 그 날 뜸...세차관련 검색 일절 한 적 없고, 심지어 그 광고는 세차장 창업을 위한 광고였기에 소름 돋음. 창업관련 검색도 한적 없음
말 안하고 생각만 해도 뜨던데? 이건 뭐임??
알고리즘의 힘
알고리즘이 대화내용같은거 엿듣나했는데 역시
난 자주 이래... 개 빡치는게 예전에 디코로 통화하다가 뜬금없이 한 명이 감자도리 라는 옛날 애니메이션 노래를 중얼중얼 부르기 시작했음. ”도리도리 도리도리 감자 도리“이런 노래인데 어린 게임 유저가 이걸 몰라서 설명해줬음. 근데 유튜브에 감자도리 주제곡이 나오고, 감자빵 광고가 나옴. 문제는 우린 거기서 노래를 불렀을 뿐인데 말이지ㅋㅋㅋㅋ
이후 테스트해본다고 작은 하마 노래를 불렀음. 근데 그리고 유튜브에서 바로 작은 하마가 떴음... 난 둘 다 본 적이 없다. 심지어 그 중 두명은 어려서 이 캐릭터 둘 다 모름. 감자도리는 찾아봤다고 했는데 이후 작은 하마는 찾아보지 말라고 했었음. 근데 그 두명도 나옴 ㅋㅋㅋㅋㅋ
여자가 훨씬 많은 곳에서 자기들끼리 속옷 얘기할 때에도 난 듣고만 있었는데, 여자속옷 광고 나옴ㅋㅋㅋㅋㅋ
이게 말이 되는거냐 ㅋㅋㅋㅋ 여자 속옷을 찾아서 보느니 난 차라리 야동을 찾아 보겠다
전 말은 안하고 생각만했는데 구글에 광고로뜸ㅋㅋㅋㅋㅋ
갑자기 빅스비라고 해서 폰이 검색을 시작해버림~ ㄷㄷ
마이크 접근 다 꺼놔도 ㅎ 그렇드라 그리고 유튜브보면 그게 인스타에도 뜸 네이버 검색한것도 인스타에 뜸
전에 쓰던 아이패드 휴지통에서 영구 삭제한 메모가 새 아이패드로 기기변경 후 메모 어플들어가니 삭제했던 메모가 그대로 노출되었다가 사라지는 일이 있었는데. 애플도 믿을게 못되는거같네요
에드워드 스노든이 폭로한 내용이랑 비슷하네요. 아마 더 발전되서 우리가 눈치채지 못하는곳에서 그런일이 발생될수도 있는 일이죠.
? 실제로 구글에서 음성 수집하고 있어요
가끔 이런 일이 생길 때마다 스마트폰이 도감청의 수단인데 우리만 모르는게 아닌가 싶기도함. 본시리즈 마지막편을 보면 해커들이 스마트폰을 스단으로 주변 전자기기를 통제하는 모습을 봤는데 없는 이야기는 아니겠다 싶더라고. 그래서 서방기업 앱은 그래도 믿고 깔게 되는데 중국앱은 깔더라도 모든권한을 주지 않음.
난 레몬 노래 부른 일본 가수 지금도 이름 기억도 안나는데 친구랑 만나서 얘기하다가 친구가 레몬 노래 좋드라 어떻드라 하면서 말해줬는데 헤어지고 집가면서 본 유튜브에서 추천영상으로 레몬 노래 나오드라... 난 한번도 검색한 적 없었는데...
오늘 기침하다가 뭔가 작은 알갱이가 튀어나와서 이게 뭘까 궁금해했는데, 생전 비슷한 내용 찾아본 적도 없고 심지어 구글이나 유튜브 외에서도 찾아보지 않았는데 어찌된 영문인지 유튜브 추천 영상에 편도결석 영상이 뜸.. 내가 검색이라도 해봤으면 정보 몰래 수집했네 하겠는데, 요즘 유튜브에 뜬금없이 그 날이나 최근 있었던 개인적인 경험과 관련된 영상 노출 자주 됨...
웬만한 앱들 마이크권한 같은거 다 꺼놓는편인데도 저런적 많아서 무서움
어..... 이거 근데 꼭 마이크가 아니라 카톡만 해도 그런가요?
2:07 내 빅스비 켜진 시점
친구랑 통화하다가 다른 친구가 비오는날 공포라디오 듣는거 좋아한다고 얘기했는데 바로 유튜브 추천영상에 떴음ㅋㅋㅋㅋㅋㅋ
나이거 몇년전부터 느끼고 마이크 끔
도청은 이미 경험으로 확신하고 있었고
안드로이드폰에는 카메라랑 마이크를 꺼둘수있게 되어서 꺼놓고 생활하고 있죠
우와
얘기나눈 지인이 검색을 해서 나한테 떴을 확률은 있음
2:12 내폰과 아이패드.. 애플농장이 유튭영상에서의 '시리야'에 정확하게 반응 잘 하네요 ㅋㅋㅋㅋ 듣기평가 100점
마이크를 어떤 앱에서 몇 시 몇 분에 사용 기록 다 볼 수 있어서 그닥...
나랑 상관도없는게 올라오는건 뭔가요
컴퓨터로 카톡오픈채팅방에서 이야기한내용이 유튜브 알고리즘에 떠서 올라옴 음모론아니고 실제일어나는일임
알상무님~~ 음모론이 단순히 음모론이 아니었습니다. 알멘
친구가 인테리어 유튭하는 동창 보여줬는데 (내 폰으로 안함) 그 뒤로 인테리어 영상 엄청 뜸. 내 관심은 인테리어가 아니라 볼 때마다 짜증난다.
구글에서 수집하고 있다고 알려줬는데 새삼스럽게. 니들이 아무 생각 없이 동의한 약관들 안에 들어가있음. 설정만 끄면 수집 안함.
기술적으로 불가능하다니까요
이런 무지한놈들이 많으니까 아주 잘해쳐먹고다니는거야 ㅋㅋㅋㅋ
나도 생각만 했는데 추천 뜨는 경우 있더라.
이건 ㄹㅇ임
야동 존나틀어놓고 스피커앞에폰놔뒀는데도 바뀌는거없더라
근데 우연이라고 하기엔 너무 자주 그럼 …;;
아니 이거 영상보다가 시리 켜짐ㅋㅋㅋㅋ
너도?나도
나 이거 몇년전부터 느꼈는데 이제 뉴스에 나오네
엿듣는게 확실함. 아이폰 화면 꺼진 상태에서 부모님이랑 설계회사(평소 언급할 일도, 검색할 일도 없는 단어) 다니는 친척 얘기했는데 다음날인가에 트위터에 설계 어쩌고 하는 광고가 뜸.
겠냐? Sigint를 그럼 머하러 수집함? 그냥 스마트폰 도청하면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