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s is What Happens When You Leave Persimmons Hanging on a Tr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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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3 авг 2024
- There are lots of fun things you can experience with a single persimmon tr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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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rd #Persimmon #PersimmonTr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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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 천혜향을 맛있게 먹는 큰부리어진새
ㅋㄱㅋㅋㄱㅋㄱㅋ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거ㅜ개웃긴데 왜 댓글이없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ㅏㅋㅋㅋㅋㅋㅋㅋ
느낀 점
1. 동박새 귀엽다
2. 청설모도 감을 먹는다
3. 하루종일 한 자리에 있었다니 덕후는 대단하다
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
@@user-li5ob1yb8j 무..ㅁ무서버요
@@user-li5ob1yb8j 진짜광기
까치밥을 남긴게 아니라 감이 죄다 그대론데…? 했더니 스님들이 신경써주시는 거였군요! 절 들리는 많은 분들도 그대로 따라주시고 마음이 훈훈하네요:)
이번 영상에서 조막만한 새들보다 더 예쁘고 아름다웠던 건 동물들 먹으라고 저 크고 실한 감들을 챙겨주시는 스님들의 마음씨가 아니었나 싶네요 ㅎㅎ
프사ㅋㅋㅋㅋㅋ
아름다운댓글에 뭔가잇어보이는 닉네임인데 프사가ㅋㅋㅋㅋ
프사 ㅋㅋㅋㅋㅋ
너무 높아서 그거 따려다간 감나무 가지를 상하게 하기에 남겨둘 수 밖에 없었다는 진실...
땡중..
고2때 호기심으로 후원을 시작하여 이미 수능을 치고 바로 군에 들어갈 나이가 되었네요. 후원은 계속 할 예정입니다. 항상 새들을 위해서 노력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응원하겠습니다
멋있네..군대 잘다녀오십쇼 항상 응원합니다
건강히 잘 다녀오세요!
감사합니다
건강하게 잘 다녀오세요
멋지십니다.
건강히 잘 다녀오세요~♥
산에 도토리 줏어 가지 마세요.. 산 짐승들의 먹이입니다. 감을 전부 따지않고 새들을 생각해 남겨 놓아주시는 스님의 따뜻한 마음이 참 좋네요
옳소! 옳소!! 저도 맨날 떠오르는 생각(우리 부모님 포함! 씨알도 안 먹히지만ㅠ) 다 주워가면 산 속 동물들 어찌 살라고!!!
헉... 옛날엔 찾는 게 재밌어서 주워갔는데
반성하게 되네요...
토종 동물들 밥 먹는 거 보니까 가슴이 웅장해진다
이거 보여주려고 어그로 끌었다..
산새들 먹방 수준 실화냐?
청솔모는 외래종이라서 그런지,,,,읍읍.....다람쥐랑 사이 좋게지내~
@@perthian-iaj 청서는 외래종 아닙니다. 조선시대에 청서 꼬리털로 붓만들고 그랬었어요^^
@@perthian-iaj 청서 외래종 아니에요…
스님들이 감 못따게 하시는 건 너무 감동이에요❤️ 공생하는 삶! 벌레잡는다고 약치는게 새들한테 알게모르게 엄청 영향을 미치고 있을텐데… 저렇게 먹여살리시려는 지혜겠죠!
맞습니다.
시람한테 피해갈정도의 벌레는 약치는게 맞아요 그정도로 수가 많기때문에 저 모든동물들 거쳐서 사람한테 오는거니까요
@@riretf 근데 그런 벌레도 사실 인간이 꼬이게 해서 꼬인거임...물론 없애는게 맞다고 보지만
@@riretf 천연재료를 이용해서 쫓는 방법도 있더라고요
연시와 동박새라니, 지나칠 수 없는 귀여운 조합이죠~^^
감나무에 오는 새들 찍으면 재밌고, 새들이 가만히 있어주니까 사진 찍기도 편하고 뭣보다 힘들지 않아서 좋죠(그냥 앉아서 새 오는지만 보면 되니까요ㅋㅋ)😂미세먼지 없어지면 감나무 앞에서 죽치고 앉아서 감나무 탐조 하려고 했는데, 세상에 새덕후님이 감나무 탐조 영상 올리시다니 운이 좋았네요~~^_^ 감을 따지 못하게 하시는 스님의 배려에도 따뜻해지네요🥰
언제나 조복많은 하루 되시고🦆영상 올려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아니근데 다들 감을 이렇게 잘먹으면서 새덕후라이브채널에선 과일을 그렇게 진수성찬을 차려놔도 직박구리밖에 손을 안댔었단말야?
노랑지빠귀가 사과에 홀려 나타난 적이 있어요.
먹다가 까치가 와서 달아 났고요
음..자기보다 덩치큰 새들이 너무 많아서 사린건가..??ㅠㅠ
새들마다 선호하는 먹이도 다르고 자기보다 큰새가 있으면 작은새들은 잘 안오더라구요 ㅠㅠ
모아놔서 의심스러웠나봐요. 조각 크기가 크기도했구요
신선도 떨어져서 손절
3:52 우와..... 이렇게 따듯한 이불속에서 딱다구리가 혀 날름거리는걸 보여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새들 특유의 프레임 뚝뚝 끊기는 움직임이 너무 귀여워요
직박구리 울음소리 정말 요란해요ㅋㅋㅋ
까치보다 더 요란한 것 같아요..ㅋ
청설모 나뭇가지에 거꾸로 매달려서 감 먹는 모습이 왤케 귀엽죠 ㅋㅋㅋ
거꾸로도 잘 먹더라고요! 신기했어요
어머나~ 감 못따게 하신 스님들 감동입니다.
복 많이 받으세요 💞❤💞❤
한국의 새들이 행복 해 보이는 것을 보니 너무 좋네요-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지금이야 먹을게 넘쳐 나지만 먹을게 없던 시절에도 추운 겨울 굶주린 동물들을 위하는 선조님들의 따뜻한 마음이 감동이네요.
과일 좋아하는 새는 생각보다 적네요. 역시 새들에겐 곡물이 최고인듯해요. 먹기 좋게 빻은 땅콩이 최애 음식인듯.
항상 감 따고나면 어른들이 까치밥 남겨두라고 하셨었는데, 이렇게 정말로 새들이 먹는걸 보니 제 행동에 의미가 생기는것같고... 기분이 좋네요ㅎㅎ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새들 먹으라고 감을 안따고 남겨 주시는 후한 인심에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다양하고 이쁜새들 잘 봤어요. 유튭을 볼땐 많이 온거 같은데 하루종일 찍은걸 생각하니 많이 온건 아니네요.
사업장 옥상에 꽃식물들을 키우는데 새들이 화분을 파헤쳐 과자를 숨겨놓곤 하는데 얼마나 귀여운지~ㅋㅋ
블루베리 한그루를 키우는데 익기 시작하면 올라갈때마다 없어져서 뭐지?했는데 새들이 따먹는걸 알곤 지금은 새들 먹으라고 키우고 있어요.
평소 개인적인 생각이, 자연을 보호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 가만 놔두는것, 손대지 말고 그대로 놔두는것이라 생각하는데 ,감나무가 너무 고마워요,부지런히 열매 만들어 아낌없이 내어주는 모습,새들이 그렇게나 즐겁고 행복하게 먹고 가는 모습에서 제가 원하는 자연보호를 본것같아 흐뭇하고 보는 내내 행복하네요,아침 일찍 잠을 설치시며 촬영해주신 어진님,늘 느끼는 바이지만 새를 사랑하시는 진심이 아름답고 감사해요, 🙏🦨🦇🦜🍊🍊🍊🍊🙏
항상 따뜻한 말씀 감사합니다
청설모 감 잘먹어요 ㅋㅋㅋ 저 어릴때 할머니댁에 있던 감나무에서 감 따서 잘익은데만 먹고 나머지는 저희 댕댕이 목줄범위 닿을랑말랑한곳에 떨구더라구요. 우리 댕댕이도 감을 좋아해서 감 먹겠다고 앞발뻗고 끙끙거리고 난리나는거 위에서 구경하던데요 ㅋㅋㅋㅋㅋㅋㅋㅋ
까치 없는 까치밥... 조류판 홍철 없는 홍철팀
진짜 동박새 너무 귀엽다
자화자찬
스님 마음씨가 참 좋으신듯
역시 한주의 마무리 및 힐링은 새덕후로!!!
까치밥 덕분에 새들이 겨울에 굶지않고 잘 먹고 잘 사는거 보면 훈훈 합니다ㅎㅎ
조그만한 동물들을 챙기시기 위해 감 따가지
못하게 지키시는 스님들의 그 마음도 커엽네요ㅜ
수능 후 스맛폰 산 뒤 최고의 선택
우하하~~오늘도 잘 볼게요
와우! 수고 많으셨어요! 👍👍
@@KoreanBirder 우와! 감사해욥 금욜날 면접 하나만 보면 이제 기다릴일만 남았네요~ 새멍 영상 틀어놓고 공부하면서 힐링했어요 짱~앞으로도 좋은 영상 잘 볼게요😄
숲도 예쁘고 자유롭게 날아다니는 새들도 너무 예쁘네요🐦😍
동박새 본 지 오래됐는데 다시 보고싶어지네요ㅠㅠㅠ 이맘때쯤 어르신들께서 새들,동물들을 위한 감 몇개는 따지않고 남겨둔다고 하시는 말씀 들으면 정말 마음이 따뜻해지는 것 같아요...자연을 인간 혼자 이용만하기보다는 함께 도우며 사는 세상이 왔으면 하고 바래봅니다...♡
퇴근하면서 처음으로 초록색 새를 봐서 신기해서, '초록색 새'로 네이버 쳐보니 ㅋㅋㅋ 비슷한 분들이 많더라구요. 그래서 알게 된 새인데 새덕후님 덕에 이런 귀여운 동박새 영상을 보게 됐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진짜 새들도 넘 귀엽고 ㅠㅠㅠ 동물들 먹으라고 감 남겨두신 스님들도 넘 감동적이에요
아 정말 힐링이 따로 없어요, 바쁜 업무 중에 잠깐잠깐 보고 갑니다.
So beautiful 🤩 here in the North American South (Florida) I leave many crops for the birds to have in winter as well! Then they return the favor by eating the bugs 🐛 during the summer! What a blessing these animals are and how similar our practices are 🤗✨
우리 조상님들이 감을 남겨두는 풍습을 잘 만들어 주셨네요😆 진짜 감 먹으러 오는 동물친구들 진짜 귀엽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물통 시리즈도 그렇고 이런 내용 재미있어요! 여러 동물들 등장하는 것도 신기하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감나무 앞에서 천혜향 뇸뇸 드시는 어진님 귀여워요😆😆😆😆
본격 새들의 감 먹방이네요 감나무 탐조 ㅋㅋ 청설모 감먹방은 생각도 못했습니다 동박새 곤줄박이에 이어
4:00 청딱따구리 혀 낼름은 오옼 ㅋㅋ 눈은 새먹방인데 귀는 직박구리 한 백마리 본 거 같습니다 ㅋㅋ 주말엔 새덕후징 👍
직박구리들 저녁에 이제 자러 가자고 소리지르는 거 너무 귀여워요ㅎㅎ 애들도 감을 먹는구나...청설모 감 떨어뜨리고 몇 초 굳은거ㅋㅋㅋ왜 자꾸 떨어뜨려ㅠㅠ밑에 내려가서 얼렁 먹고 가지..
아무튼 언젠가 나만의 집이 생기면 애들 먹고 가게 과일나무 심고 싶네요..
ㅜㅜㅜ 동박새 초록빛에 통통해서 가장 좋아하는 새들중 하나인데 또 올려주시다니 제가 누울 곳은 여기군요... 항상 영상 잘 보구 있어요 좋은 밤 되세요!!
4:37 곤줄이! 잠깐 나온 분량에도 압도적인 사랑스러움♡_♡ 너무 귀여워
청설모 나무 참 잘 타네요 ㅎㅎㅎ
거꾸로 매달려 감먹기라니 대단한 기술입니다 👍
미국 우리집에서도 새들은 감을 안 건드리는데 청설모가 가끔 훔쳐갑니다.
미국 청설모들이 맛잘알이네요
감이 영어로 뭔가요 gam?
@@user-jo7my6ol2n persimmon 이라 합니당
@@kihoonlee3011 ㄴㄴ 떫음 입니다
미국에도 감나무가 있어요?
birds remember where trees are and know when to visit them for a special treat. it's nice of you to leave the persimmons for them because they look tasty. gamsa bro edit: also it's so polite of each animal to focus on a particular fruit. they all leave enough for each other. also shouts out to the kind monks who leave the fruit for the animals.
작은 새와 작은 동물을 위해 감나무에 감 따지말라고 하는 스님들에게 감사하네요^^
3년 전에 마당에 감나무 심고 이제서야 먹을만한 감이 4개정도 자랐는데 3개를 까치가 파먹어서 마지막 하나 종이봉투에 싸놓고 다 익을때까지 보호하고 있어요ㅎ
우리도 까치밥 남겨주니까 반대로 인간밥도 남겨주렴
댓글 귀엽넹...
미워하지 않고 인간밥도 남겨주렴 하는 말씀이 너무 예쁘세요
동박새 너무 작고 동글동글해서 연두색 당구공이 통통 튀는것 같아요ㅋㅋㅋㅋㅋ너무 귀여운데 주변에서 안보여서 아쉽네요
영상으로나마 볼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어진님😊
올해는 감이 한해걸이를 해서 적게 달려서 감값이 좋은지 까치밥을 적게 남겼더군요. 직박구리가 참 좋아하는데...감수분을 위해 가지 높이 달린 감이 남아있어 그나마 다행이네요. 서리 맞고 수확포기한 감이 많았던 작년을 그리워하지 싶은데요. ^^;
우리 동네는 감이 주렁주렁 열려서 가족들끼리 저러다 가지가 부러지는거 아니냐고 할 정도였는데 지역마다 다른지...
@@All_white 창원 단감 작황이 좋지 않아서요. ^^
저는 아파트에 살지만 겨울에 새들이 너무 먹을 게 없는 시기에는 베란다에 홍시를 놔둡니다.직박구리랑 쇠박새랑 까치가 와서 열심히 먹고 가더라고요. 까치가 오는 순간 직박구리는 날라갑니다 ㅋㅋㅋ 물론 똥테러와 먹으며 튀기는 미친 잔여물들은 어쩔수없지만 물한번먹고 밥한번 먹고가야 겨울 날테니까요 ㅎㅎ 보고있으면 기분도 좋아요
1:54 골반으로 매달려 있네요 ㅎㅎㅎㅎ 귀여워 ㅋㅋ
인트로에 후드캡 뒤집어쓴 어진님도 동글동글 큰동박새 같애오 ☺ 새소리 청아하고 거꾸리 자세로 감 포식하는 청설모도 귀엽고 동박새는 말해모해요 넘 귀여웡 💓
Im from north eastern usa ( bald eagle and loon country) and we have millions of squirrels. They go after all types of fruit but they mostly want the seeds so they leave a huge mess behind them of chewed up fruit that rots. It is often food for bees before winter
우리 동네는 감나무 주인들이 감을 안따서 감이 질퍽하게 떨어지고
낙엽도 치우질 않아서 엉망인데 그래서 새들이 도심 주택가임에도 많은가봅니다.
저희 뒷집이 무화과 나무를 아주 크게 심었는데
열매를 따지 못할 정도로 키우고 감당을 못해서
올여름엔 박쥐가 저희집 실내로 들어왔었답니다 ㅜㅡㅠ
여름내내 박쥐 봤어요😱
그래도 영상에 나온 새들이
우리 동네에서도 보던 녀석들인걸 보면 마음이 웅장해진다ㅋ
오늘도 여러 새들을 많이 볼수 있던 영상이였어요! 전에 인스타로 버스정류장 유리에 부딪혔던 새가 있어서 새덕후님께 디엠보냈더니 알려주셨던 딱따구리가 여기서 나오네요! 역시 새들은 자연에 있어야 아름답고 본래의 모습같습니다
동박새 먹는 모습 너무 귀엽고 경계 할 시간에 좀만 더 먹었으면 하는 맘이 생기네요 ㅋㅋㅋㅋ 그리고 스님들이 새들을 위해서 감 남겨놓으신게 너무 감사합니다 ,요즘은 저렇게 잘 안남기는 곳도 많더라구요 ,정이 느껴진달까 ㅎㅎ 여튼 오늘도 잘보고 갑니당!! 내일부터 날씨 추워진다니 모두들 감기조심하세요!!
My favorite place to birdwatch right now, in the fall, is in view of the neighbor's persimmon tree. Every bird and squirrel in the neighborhood comes to feast. Scrub jays, bushtits, northern mockingbirds, mourning doves, yellow -rumped warblers, northern flickers, nuttall's woodpeckers, red-breasted nuthatches, black phoebes, not to mention hummingbirds... all in the same tree!
청솔모 코어 힘이 대단하네요 ㅋ
동박새랑 감색깔이 이쁘게 잘 어울려요 ㅎㅎ
본가에 예전에 무화과 나무가 심어져있었는데 정확히 본 건 아니지만 파먹은 흔적으로 아~ 새들이 먹고 갔나보다 생각하면서 흐뭇해했었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ㅎ 청설모 의외의 깜짝출연 ㅋㅋㅋ 오늘도 영상 잘 봤습니다~~💜💜💜
새덕후님 오늘 저희 동네 공원에서 물까치랑 곤줄박이 붉은머리오목눈이 봤어요!! 평소에 신경쓰지 못한 새들이 주위에 있음을 발견하니까 너무 기분이 좋았어요
3:15 무슨 한폭의 동양화같네요 어쩜
요즘 스트레스 받으면 항상 여기와서 귀여운 새들 보고 힐링하고 가요!!! 항상 귀여운 새들 촬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
새나 다람쥐나 청설모가 내 안구를 정화할 줄이야 ᆢ 감먹는 모습이 이토록 사랑스럽다니!
ㅁㅋㅋㅋㅋㅋㅋ청설모 감 계속 떨어뜨리는거 넘무 하찮고 귀엽당.. 아직 요령없는 애기인가?? ㅋㅋㅋㅋㅋ
처음 댓글달아봐요☺️원래는 꽃들이나 풍경찍는게 취미였는데 새덕후 채널보고는 종종 뒷산에 카메라들고 걸어다니면서 새들도 구경하며 찍기시직했는데 동박새, 직박구리, 박새, 딱새 등등 많은 텃새친구들을 봤어요ㅎㅎ이제는 친구들이 탐조다니냐며 농담할 정도로 새 찾는 재미로 산책하면 같은 길도 새로운것같고 재밌어요! 꽃이랑 같이 찍으면 그렇게 이뻐보면서 뿌듯합니당( ⁼̴̤̆◡̶͂⁼̴̤̆ ) 새덕후님덕에 힐링도 하면서 삭막한 하루에 재미도 생겼어요! 항상 영상 재밌게 보고있습니당!!
새소리가 듣기에 참 좋으네요
영상 잘 봤습니다!!
청설모 동박새 감 맛나게 먹는다.ㅜㅜ 감 먹고 싶다ㅜㅜ 가을과 동물들이라니 넘 좋네요
감나무 탐조!! 새들 먹는거보니 좋아하지도 않는 감이 땡겨요 ㅋㅋ 청설모 서커스 흥미롭고요!! 다양한 새들 볼수 있어서 좋았어요 가을 단풍 최고!
5:12 백구 어슬렁어슬렁 왤케 웃기지 ㅋㅋ
우리나라에 작은 새라곤 오목눈이과랑 참새 정도밖에 몰랐었는데, 생각보다 더 다양하고 귀여운 아이들이 많았었네요. 이분 영상은 거의 자연 그대로을 관찰해서 그런지 새뿐만 아니라 몇몇 다른 동물들도 보이는게 너무 좋아요. 좋은 화질로 다양한 새들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짜 조상님들의 지혜와 자연과의 조화,,,,까치밥..겨오 감 몇개 두고 가는거지만 그 작은행동으로 큰결과을 만들어 내는군요 ^^
아는만큼 보인다고 집아파트단지에서 동박새를 봐버렸습니다. 이 영상덕에 동박새를 알게되었네요~ 뭔가 신나는일이 생길것같은 하루입니다~~ 좋은영상 많이 오래 보여주세요~~
새들이나 개구리들 보고있어도 너무너무 기분이 좋아요 😊
안그래도 까치밥 냄겨놓은 시골집 감나무보고 새덕후 컨텐츠로 좋겠다 싶었는데 ㅋㅋㅋ와후
자연은 그냥 하는행동들이 다 감동이고 이쁨니다. 영상 너무 감사드려요
유튜브에서 본 먹방중에 제일 자연스럽고 괜스레 뿌듯하고 잘 먹는 애들이 대견하고 그러네요ㅎㅎㅎ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와..심지어 카오스 집사였엌ㅋㅋㅋㅋ 채널 호감도 급상승
까치밥이라고 남겨놓은 감을 까치는 안 먹고 다른 새들이 다 먹네요 ㅎㅎ
직박구리, 동박새는 올 줄 알았지만 청딱이랑 청설모는 의외 ㅋ
버드피딩할때 홍시도 좀 가져다놔야 할까봐요 ^^
3:40 ㅋㅋㅋ 뭐야 옷 너무 귀여워 후투티가 그려져있는 후드티
주택가에 감이 달려있는 곳은 참새들이 옹기종기
앉아서 먹던데, 절에 있는 감나무는 산속이라
평소 쉽게 볼 수 없는 새들이 와서 먹는 모습에 또 한번
감탄합니다.
원래 감홍시 별로 안 좋아하는데 영상 보고나니까 맛있어보여서 마트에서 감 샀어요 ㅋㅋㅋㅋ 영상 잘 봤습니다
What a delight. Thanks for sharing your hobby with us.
헐 오목눈이 너무 귀엽다..........🥺
솜털 뭐야...? 눈도 쏙 들어간데다가 쬐끄매... 미친듯한 귀여움..
동박새 너무 귀엽쟈나 색이 너무 곱네요
새...너무 조타잉
보더가 열리면 뉴질랜드 한 번 오시면 좋을 것 같네요. 여긴 뱀이 없는 나라이기도 해서 새들의 천국이라고 하더라구요 ㅎ
Those squirrels must have amazing depth perception to avoid poking their eyes out on all the small branches. They navigate it seemingly without a care in the world. So many twiggies they could poke their eyes on. :O
헐 청설모와 홍시 ^^
새들도 맛난 홍시를 참 좋아하네요 귀엽네요
귀한영상 잘봤습니다👍😄
아침부터하는 감잔치…너무 힐링이다..
심심산방 감나무밭에도 따고 두어둔 감들이 새들에게 정말 좋은 겨울간식으로 되는듯 해요~♡♡♡
와.. 새들도 엄청 많이 오네요! 전에 아침 산책길에 청설모를 봤는데 고여있는 물만 마시고 횡단보도 건너서 큰 공원으로 가더라구요.ㅎㅎ 새소리도 너무 좋네요ㅠㅠ(힐링)
집이 2층이라 거실, 방에서 집 앞 감나무에 새들이 쪼아먹는거 볼 수 있어서 너무 좋더라구요 ㅋㅋ 한번씩 새들이 창문 안에 저희 보고 놀라서 날아가는데 그때만큼은 숨어있을껄 후회될 정도로 새들이 까치밥 먹는거 너무 이뻐요 ㅋㅋ
어릴적 할아버지께서 집 앞 감나무에서 감을 따셨는데 다 안 따시더라구요. 왜 다 안 따냐구 물어봤더니 까치들도 먹고 살아야한다고 까치밥으로 남겨줘야한다고 하신걸 들었습니다. 그때는 뭐 까치까지 챙겨주나.. 싶었는데 많고 다양한 종류의 새들이 집 앞에 찾아와서 새들 감 먹는거 구경하는 재미가 있었어요 ㅋㅋ 새들의 밥과 귀여운거 구경하는 재미로 세상 사람들이 꼭 까치밥을 남겨줬으면 좋겠네요 :> 한 나무에 까치 9마리가 앉은 적도 있어요! 눈보라 맞으며 나무에서 쉬어가던 뚱뚱한 맷비둘기도 봤구요
한국 토종새들은 왜이렇게 다들 귀엽게 생겼냐 ㅎㅎ 항상 작고 귀여움.
시즈박고 보는 아저씨도 귀여워
그리고 난 동물이 좋더라
새들은 특히나 먼가..먼가
갸우뚱하면서 보게되는 맛이 있음
나중에 온 청설모는 좀 단단한거 따서 저장해두고 홍시만들어 먹으려는 거예요 ㅋㅋㅋ
저두 어제 후투티 후드티 입고 나갔어요~^^
너무 귀엽다♡♡♡♡♡♡
진짜 까치밥이 없어져서 새가 배고파한다 하는데 저렇게 해놓으니 좋네요
화질이 선명해 너무 좋았어요~! 역시 새들은 이쁘고 귀여운 것 같네요~!
할머니께서 감나무에서 감 따실 때 항상 두세개 남겨두시곤 까치밥이라고 새들도 먹으라고 남기는거다 하셨는데... 까치밥 정말 오랫만에 들어보네요😊
와~~~새소리가마음을깨운다.너무듣기좋구나.
숲 속 급식소 같아요! 귀요미들
자기 전 힐링 영상~^^
미소 지으며 자게 되네요~ 감사요 꾸벅~^^
새소리 들으니 넘나 행복합니다 ~
모의고사 보던 날 시선을 머무르게 했던 시 한 편이 생각나네요.. 송수권 시인의 시가 생각나네요.
고향이 고향인 줄도 모르면서
긴 장대 휘둘러 까치밥 따는
서울 조카아이들이여
그 까치밥 따지 말라
남도의 빈 겨울 하늘만 남으면
우리 마음 얼마나 허전할까
살아온 이 세상 어느 물굽이
소용돌이치고 휩쓸려 배 주릴 때도
공중을 오가는 날짐승에게 길을 내어주는
그것은 따뜻한 등불이었으니
철없는 조카아이들이여
그 까치밥 따지 말라
사랑방 말쿠지에 짚신 몇 죽 걸어놓고
할아버지는 무덤 속을 걸어가시지 않았느냐
그 짚신 더러는 외로운 길손의 길보시가 되고
한밤중 동네 개 컹컹 짖어 그 짚신 짊어지고
아버지는 다시 새벽 두만강 국경을 넘기도 하였느니
아이들아, 수많은 기다림의 세월
그러니 서러워하지도 말아라
눈 속에 익은 까치밥 몇 개가
겨울 하늘에 떠서
아직도 너희들이 가야 할 머나먼 길
이렇게 등 따숩게 비춰주고 있지 않으냐.
― 송수권, ｢까치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