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onless, 달이 없다는 뜻입니다. 우리가 흔히 달이 없는날을 '삭'이라고 부르죠. 진셍님께서 말씀하신대로 작가님은 계속 3부에 들어와서 주영이와 자림이의 관계를 밤하늘의 달로 표현을 하고 계십니다. 329화의 sunset(일몰(해가 지는 때)), 335화 moonlight(달빛(보름달이 꽉찬것을 의미)), 368화 그믐달(기우고 있는 달), 그리고 이번 Moonless가 달의 주기중 삭을 나타내고 있는거일거 같습니다. 달이 없다는 의미니까요. 주영이와 자림이의 관계가 진짜 힘든상태라는것을 의미하는걸수도 있습니다.근데 달도 차면 기운다는 말이 있지만, 달이 기우면 또 다시 보름달로 차게 됩니다. 즉 자림이와 주영이의관계가 지금이 가장 힘든때고 점차 다시 회복될것이라는걸 의미할수도 있습니다.
이게 맞음ㅇㅇ 옛날에 삼국시대였나 ㅈㄴ 오래전에 들은 이야기라 제대로 기억 안 나는데 거북이 등딱지에 고구려였던가 백제였던가 그 나라는 보름달이라고 새겨져있었고, 신라는 삭이거나 초승달이였음 근데 보름달은 하현달, 그믐달을 지나 나중에는 결국 삭이 되는데 신라는 삭이던 초승달이던 후에는 보름달로 차오르는 달임 그 말은 즉슨 백제나 고구려는 ㅈ망하고 신라가 개떡상한다는 징조였는데 이거 보는 점쟁이들은 뒤질까봐 반대로 말하다가 한 명은 제대로 말해서 목 달아난걸로 기억 그리고 이걸 왕공 관계에 대입하여 나타난 게 이분 글의 요점
주영이가 자림이를 아직 많이 좋아하는데 가까이 가기에는 아직 모자란 거 같고, 불안하기도 하고... 그런 와중에 주변에서는 계속 왕자가 이슈에 휘말리는 게 본인 탓 인 거 같고 그러다 보니 딱 한 걸음만 내 마음대로 뻗어보자 한 게 아닐까 싶기도 하네요. 뭐가 어찌되든, 표현은 중요합니다!
주영이는 아직 마음에 두고 있는 상태 그때 자림이가 울고 있던걸 들엇을수도 있어요 징셍님 말들어보면 잠시 떨어진것이라는데 맞는거 같습니다 2년간 그 추억을 잊을수도 없을테고 자기가 헤어지자고 했고 진로를 위해 달리고 자림이 곁으로 갈수도 있어요 그리고 경우 주영 대화할때 신경쓰인다고 했는데 많은걸 쓰인 걸수도 있어요
이경우 진짜 그만 좀 물어봐.. 요새 이경우랑 양민지 작가님이 복선 까는 중이시겠지만 너무.. 너무 싫고 짜증이남.. 주영이가 아직 자림이를 좋아해서 자기 안에서 자림이와 어떻게 해야할지 정답을 잃어버린 걸 수도 있겠다 싶은 반면 이경우에게 말한대로 정말 신경쓰여서 딱 그정도일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들어요. 전만큼 좋아한다기 보다는.. 이별선물은 ㄹㅇ 아닌듯요..
@@억장이문어찜-g2d I know, it's Love revolution. What I meant is that the English tl been dropped a long time and I am following raw. I didn't understand what Gongju said to Wangja in this chapter, that's all.
9:13
문리스는 달이 없다. 이지만
달은 안 보일 뿐 항상 있죠.
주영이가 자림이를 좋아하는 마음은 항상있다는 거죠.
Moonless, 달이 없다는 뜻입니다. 우리가 흔히 달이 없는날을 '삭'이라고 부르죠. 진셍님께서 말씀하신대로 작가님은 계속 3부에 들어와서 주영이와 자림이의 관계를 밤하늘의 달로 표현을 하고 계십니다. 329화의 sunset(일몰(해가 지는 때)), 335화 moonlight(달빛(보름달이 꽉찬것을 의미)), 368화 그믐달(기우고 있는 달), 그리고 이번 Moonless가 달의 주기중 삭을 나타내고 있는거일거 같습니다. 달이 없다는 의미니까요. 주영이와 자림이의 관계가 진짜 힘든상태라는것을 의미하는걸수도 있습니다.근데 달도 차면 기운다는 말이 있지만, 달이 기우면 또 다시 보름달로 차게 됩니다. 즉 자림이와 주영이의관계가 지금이 가장 힘든때고 점차 다시 회복될것이라는걸 의미할수도 있습니다.
그럼 민지는 momless 인가요?
이게 맞음ㅇㅇ
옛날에 삼국시대였나 ㅈㄴ 오래전에 들은 이야기라 제대로 기억 안 나는데
거북이 등딱지에 고구려였던가 백제였던가 그 나라는 보름달이라고 새겨져있었고, 신라는 삭이거나 초승달이였음
근데 보름달은 하현달, 그믐달을 지나 나중에는 결국 삭이 되는데
신라는 삭이던 초승달이던 후에는 보름달로 차오르는 달임
그 말은 즉슨 백제나 고구려는 ㅈ망하고
신라가 개떡상한다는 징조였는데
이거 보는 점쟁이들은 뒤질까봐 반대로 말하다가 한 명은 제대로 말해서 목 달아난걸로 기억
그리고 이걸 왕공 관계에 대입하여 나타난 게 이분 글의 요점
@@T-T-T-I-I-I-M-M-M-E-E-E 오오... 그런 이야기가 있었군요...!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T-T-T-I-I-I-M-M-M-E-E-E 백제에요! 백제가 보름달이고 신라가 반달이었다고..
@@T1lol-do 이거 배댓이자낰ㅋㅋㅋㅋ
달은 안 보일수도, 조금만 보일수도, 다 보일수도 있는데 사실 달은 항상 똑같은 모습으로 돌고있죠
주영이가 사실 자림이를 좋아하지만 표현을 안 하고 있는데
자림이는 보름달처럼 전부 보여야 사랑한다고 믿는 느낌이라
부제목이 moonless인게 아닐까요
주영이가 자림이를 아직 많이 좋아하는데 가까이 가기에는 아직 모자란 거 같고, 불안하기도 하고... 그런 와중에 주변에서는 계속 왕자가 이슈에 휘말리는 게 본인 탓 인 거 같고 그러다 보니 딱 한 걸음만 내 마음대로 뻗어보자 한 게 아닐까 싶기도 하네요. 뭐가 어찌되든, 표현은 중요합니다!
주영이 등장할때 문 반대로 연거 옆에서 이야기하는거 들어서 일부러 반대로 연듯
moon이 달이잖아요 근데 문학에서 달은 희망,소망 등등을 뜻하는데 less가 붙었다는건 달이 없다는 뜻이니깐 희망이 없다.. 라는 뜻 아닐까요..?? 희망이 무엇을 뜻하는지는 명확하게 알 수 없지만 희망이 없다 라는뜻이 맞을거 같다고 예상해봐요!!
❤
달이 없는 게 아니라 안 보이는 거예요! 달이 없는 날은 없어요 그냥 너무 어둠이랑 그림자가 짙어서 보이지 않는 거 뿐입니다
이경우는 10년지 친구를 만날때마다 왕자링 얘기하네 ㅋㅋ 마음접을 생각은 없나보내
…이경우 제발 간섭좀 작작하고 그만좀 껴들어…
그냥 서로 행복했으면..
232작가님이 과연 두마리 토끼를 잡으려는 주영이를 놔둘까?
프리시즌때 경우 좋아하고 경우 에피때 ''뭐야 주영이랑 싸운건가 뭔일이지''하며 집중해서 봤는데 이제는 애가 무서움...
관계 정리를 위한 선물이라 생각함
진짜 3부 후반은 경우와 민지가 다 말아먹을것같네..절레절레.. 그래도 왕공은 포기 못하지..!
이거였나? 베뎃 ㅈㄴ웃기던데 ㅋㅋㅋ
공주영: Moonless
암민지: Momless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상훈: girlless
좆승민: insungless
진셍형!!!
오늘도 멋진 분석 잘듣고
광고도 보고 10만이 되기를 최고로 바라면서~~♥♥♥
주영이는 아직 마음에 두고 있는 상태
그때 자림이가 울고 있던걸 들엇을수도
있어요
징셍님 말들어보면 잠시 떨어진것이라는데
맞는거 같습니다
2년간 그 추억을 잊을수도 없을테고
자기가 헤어지자고 했고 진로를 위해 달리고 자림이 곁으로 갈수도 있어요
그리고 경우 주영 대화할때 신경쓰인다고 했는데 많은걸 쓰인 걸수도 있어요
애들 900일이나 사겼나요???
@@사롱-m4l 900일은 정확하지는 않는데 생각해보면 900일은 아닌거같네요
@@좀비-u8j 624일 근처 아닐까요? 다노시에서 봤던 것 같은데
이경우 진짜 그만 좀 물어봐.. 요새 이경우랑 양민지 작가님이 복선 까는 중이시겠지만 너무.. 너무 싫고 짜증이남..
주영이가 아직 자림이를 좋아해서 자기 안에서 자림이와 어떻게 해야할지 정답을 잃어버린 걸 수도 있겠다 싶은 반면 이경우에게 말한대로 정말 신경쓰여서 딱 그정도일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들어요.
전만큼 좋아한다기 보다는.. 이별선물은 ㄹㅇ 아닌듯요..
오잉? 진생님 2개나 밀리셨어요!! 기다릴게요
근데 왜 주영이는 이렇게 까지 쳘벽치지
그냥 솔직하게 내가 좀더 멋지고 좋은 남자가 되서 돌아올게 이렇게 말하면 안되나
모쏠이지 너
@@커플남친 ㄹㅇㅋㅋ
이렇게 말하는게 더 끔찍한데..
개오글거릴거같아요
그냥 왕공 재결합할때까지 숨죽이고 보는 1인
진짜 자림이 소문때문인거 같아요… ㅜㅜ
진찌 브금 바뀐거 최고...
예전으론 못 돌아가겠지? 주영이는 완전히 사람이 바뀌었고 자림이도 바뀌기 시작하는것 같고 민지는 말할것도 없이 갱생 불가 경우는..
답없고
민지가말하는인물이
예슬이가아니라공주영한테말해서
저렇게된건가
진셍님 보통 영상 언제 올리시는지요..?
진생님?378화 리뷰좀요 마렵습니다
I have no idea what's going on, but, more, please!
That is a NAVER webtoon and the title is "연애혁명"
@@억장이문어찜-g2d I know, it's Love revolution. What I meant is that the English tl been dropped a long time and I am following raw. I didn't understand what Gongju said to Wangja in this chapter, that's all.
인물하나하나가 전부 빛이없음 주영이도 자림이도 경우도 민지도
ㅈㅂ 우산돌려주러 온게 아니길..
아님
잘봤습니다
자림이가 이제 좀 주영이를 많이 챙겨주고 표현도 좀 늘렸으면 하네요..
돈독한 왕공커플 존버합니다...과연 나올진 모르겠지만
저는 내용위주로 해석을하는데 많은분들이 제목상으로 해석을하네요.. 모르겠고 왕공커플은 영원히..!
옛날부터 작가님이 제목을 떡밥으로 뿌리는 경우가 좀 있었어서 더 제목으로 해석하게 되는듯 싶네요 ㅋㅋ
기다렸습니다
선물=우산?
하 궁금해요ㅠ
캐릭터 시점 너무 보고싶다ㅠㅠㅠㅠ
ㄹㅇㅋㅋ
다음화 봤는 데 더착잡해졌다...
괜히 못참고 미리봐서 말해버리고 싶은 데 그러지는 못하겠고...여튼 담주도 진짜 재밌어요.
@@asmr8454 무료쿠키 얻으셔서 보세요!
@@asmr8454 아하
다음화 봤는데 뭔 의미인지 영
What do you mean?
따흑
ㅁ..뭐여
9
안녕하세요
1빠!
2빠
다음화 주영이랑 자림이랑 사귐 ㅋㅋ
닥쳐라
ㄹㅇㅋㅋ
법적 조치 가능 할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