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결합한다면 주영이는 자신의 아버지와 성격이 비슷할거 같네요ㅋㅋ 지금의 모습과 예전 모습 모두 본인 그 자체인 것을 고등학생이 받아들이기 쉽지 않죠. 작가님 또한 이 인물들이 성장하는 과정을 그리고 있다고 하셨던 점을 보면 제일 성장했어야 할 인물은 주영이었을지도 모르겠네요. 할로우드, 딜레마존 모두 임시방편, 일시적 해결이이었고 딜레마존 이후 지금까지 주영이의 성장과정인 점을 보면 더더욱 그런거 같아요
자림이 시점에서만 보니까 이해가 안 됐는데 이렇게 보니까 주영이 마음이 이해가 너무 잘 되네요..ㅜㅜㅜ 자꾸 자기비하를 하게 되는 주영이가 너무 안쓰럽고 또 무슨 마음인지 알아서 더 마음이 아파요... 그냥 서로가 서로에게 솔직하게 다 말하고 이해해줬으면 좋겠어요.. 그렇게 될 때까지 기다려봐야죠 좋은 해석 감사해요
제가 레드진셍님을 본게... 연애혁명을 하나도 안봤을때, 왕자림시점으로 연애혁명 몰아보기 였는데... 그때의 뭐랄까.. 아예 새로운걸 보는 느낌? 그런게 있었는데 이번영상으로 진짜 오랜만에 그 느낌을 느껴보네요.. 지금까지 연혁을 열심히 봤지만 아직 주영이의 마음을 정말 파악을 못했는데, 이번영상을 보니... 모든게 연결되네요. 이런 걸작을 소개시켜주시고 캐릭터들 마음을 정말 잘 파악하시는 진셍님 항상 존경합니다...
아니 시파 개 답답하네 주영이 내 친구였음 답답해서 한대 팼다 진짜 아니 사귀다보면 싸워서 헤어지다가 다시 만날 수도 있고 또 자림이는 널 엄청 좋아하고 눈물까지 범벅이는데 공부가 다는 아닌데 아니 수시 맞춰서 니 할거 하면서 연애하는게 맞지 그리고 경우랑 주변 남자들 경계 되면 자림이한테 말하던가 좀 지가 약속지켜달라고 자림이한테 지켜달라고 말하면서 자림이가 한 약속 힘든거 있음 꼭 말하라 그게 창피하든 뭐든간에 니 혼자 판단 하지 말라고 한 약속은 안지키고 지 약속만 지켜달라는 너가 더 이기적이다 색갸 라고 말해주고 자림이가 잘못한게 아니라 니 행동 자체가 글러 먹었다 닌 여친이 저렇게 존나 우는데 닌 그래도 상처 주는 말 하고 싶냐 뭐? 대학가서 좋은 모습 보여주고 싶다고? 지랄 확 씨바 빠따로 대짜로 패고 싶네 답답해서 와...아니 지 혼자 개 망상 영화 찍는거도 아니고 빨리 워터파크 4편 봤으면 ㅠㅠ
그건 독자입장일듯... 웹툰에 다 나오진 않았지만 계속 요약적으로 나오던 장면들로부터 생각해보면 자림이 남친없다고 소문나자마자 주변에 남자 엄청꼬이는거 보면 평소에도 계속 자림이한테 남자들 연락오고 또 유명해지면서 그게 심해지고 그게 자림이 잘못이 아닌데도 자꾸 불쾌하고 그걸 자림이한테 전부 쏟아내보니 자꾸 결과가 안좋고 막상 내가 뭘원하는지 모르겠는 심리가 보임. 그니까 공주영은 왕자림을 너무 좋아하는데 그 좋아하는 감정이 자신도 왕자림도 힘들게 하는걸 몇개원 몇년에걸쳐 조금씩 느끼다보니 상태가 망가져버린듯. 추가로 자기는 이루어놓은게 없는데 왕자림은 너무 잘나가고 대단해보이니까 언제 왕자림이 자기를 떠날지 다른 사람이 좋아져버릴지가 불안해서 방어기제가 발동한거도 있음.. 걍 찌질하다고 보기보단 몰입해서 보면 여러가지가 보임
워터파크 4화 빨리 보고싶은데
한달만 기절하고싶다
주영이가 돌아오기 보다 예전의 주영이 현재의 주영이의 중간 지점을 잘 찾아서 서로 잘 사겼으면 함
주영이가 경우 보고 자림이랑 했던 게임 다시 해주라고 한건 경우 떠볼려고 하는거 같음 진짜 좋아하는건지 시험 해볼려는게 아닌가
주영이는.. 자림이한테 마음이 식었다기보단.. 자림이 남친으로서 있는 게 힘든 것 같다
정리가 안되돈게 한번에 정리된 느낌...
와 이분 다 맞추시네
워터파크 4화에서 주영이가 자림이에게 진실을 털어놓고 화해하고 서로 이해해주면 좋겠네
와 이거 더 떠야한다
재결합한다면 주영이는 자신의 아버지와 성격이 비슷할거 같네요ㅋㅋ 지금의 모습과 예전 모습 모두 본인 그 자체인 것을 고등학생이 받아들이기 쉽지 않죠. 작가님 또한 이 인물들이 성장하는 과정을 그리고 있다고 하셨던 점을 보면 제일 성장했어야 할 인물은 주영이었을지도 모르겠네요.
할로우드, 딜레마존 모두 임시방편, 일시적 해결이이었고 딜레마존 이후 지금까지 주영이의 성장과정인 점을 보면 더더욱 그런거 같아요
12:22
주영이 예전 시절 그리워
자림이 시점에서만 보니까 이해가 안 됐는데 이렇게 보니까 주영이 마음이 이해가 너무 잘 되네요..ㅜㅜㅜ 자꾸 자기비하를 하게 되는 주영이가 너무 안쓰럽고 또 무슨 마음인지 알아서 더 마음이 아파요... 그냥 서로가 서로에게 솔직하게 다 말하고 이해해줬으면 좋겠어요.. 그렇게 될 때까지 기다려봐야죠 좋은 해석 감사해요
저게 고3라니
이제 곧 연애혁명 끝이보네요.ㅋ
제가 레드진셍님을 본게... 연애혁명을 하나도 안봤을때, 왕자림시점으로 연애혁명 몰아보기 였는데... 그때의 뭐랄까.. 아예 새로운걸 보는 느낌? 그런게 있었는데 이번영상으로 진짜 오랜만에 그 느낌을 느껴보네요.. 지금까지 연혁을 열심히 봤지만 아직 주영이의 마음을 정말 파악을 못했는데, 이번영상을 보니... 모든게 연결되네요. 이런 걸작을 소개시켜주시고 캐릭터들 마음을 정말 잘 파악하시는 진셍님 항상 존경합니다...
ㅆㅇㅈ이요... 다른 웹툰 보는것 같아요 ㅋㅋㅋㅋ
레드진셍님 404화 보셨나요? 꼭 좀 리뷰 부탁드립니다 ㅜㅠ 레드진셍님 덕분에 갈피가 잡히지 않던 주영이 마음과 심리가 이해되었네요!! 근데 주영이가 생각으로만 하지 않고 차분히 대화했으면 참 좋을텐데ㅠ
주영아… 이제는 돌아와 ㅠ ㅠ ㅠ
1주일 남았더 ㅎ내 생일에 나오네
하아..주영이가 예전으로 돌아왔으면 좋겠습니다..ㅠㅠ
아니 시파 개 답답하네 주영이 내 친구였음 답답해서 한대 팼다 진짜 아니 사귀다보면 싸워서 헤어지다가 다시 만날 수도 있고 또 자림이는 널 엄청 좋아하고 눈물까지 범벅이는데 공부가 다는 아닌데 아니 수시 맞춰서 니 할거 하면서 연애하는게 맞지 그리고 경우랑 주변 남자들 경계 되면 자림이한테 말하던가 좀 지가 약속지켜달라고 자림이한테 지켜달라고 말하면서 자림이가 한 약속 힘든거 있음 꼭 말하라 그게 창피하든 뭐든간에 니 혼자 판단 하지 말라고 한 약속은 안지키고 지 약속만 지켜달라는 너가 더 이기적이다 색갸 라고 말해주고 자림이가 잘못한게 아니라 니 행동 자체가 글러 먹었다 닌 여친이 저렇게 존나 우는데 닌 그래도 상처 주는 말 하고 싶냐 뭐? 대학가서 좋은 모습 보여주고 싶다고? 지랄 확 씨바 빠따로 대짜로 패고 싶네 답답해서 와...아니 지 혼자 개 망상 영화 찍는거도 아니고 빨리 워터파크 4편 봤으면 ㅠㅠ
그건 독자입장일듯...
웹툰에 다 나오진 않았지만 계속 요약적으로 나오던 장면들로부터 생각해보면 자림이 남친없다고 소문나자마자 주변에 남자 엄청꼬이는거 보면 평소에도 계속 자림이한테 남자들 연락오고 또 유명해지면서 그게 심해지고 그게 자림이 잘못이 아닌데도 자꾸 불쾌하고
그걸 자림이한테 전부 쏟아내보니 자꾸 결과가 안좋고 막상 내가 뭘원하는지 모르겠는 심리가 보임. 그니까 공주영은 왕자림을 너무 좋아하는데 그 좋아하는 감정이 자신도 왕자림도 힘들게 하는걸 몇개원 몇년에걸쳐 조금씩 느끼다보니 상태가 망가져버린듯. 추가로 자기는 이루어놓은게 없는데 왕자림은 너무 잘나가고 대단해보이니까 언제 왕자림이 자기를 떠날지 다른 사람이 좋아져버릴지가 불안해서 방어기제가 발동한거도 있음.. 걍 찌질하다고 보기보단 몰입해서 보면 여러가지가 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