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혁명 390화 "해질녘" 리뷰, 주영이가 아직 마음을 확실하게 연 것이 아닌 것 같은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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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7 фев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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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 provided by 브금대통령
🎵Track : Ophelia - • [Dark Emotional Pia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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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혁명390화 #레드진셍 #연애혁명리뷰 - Кино
작가님이 표현을 정말 잘하는 것도 맞지만 그걸 깔끔하게 해석하시는 레드진셍...
최근 232작가님은 주영이를 달로 표현하는 거 같아요. 처음으로 다시 주영이가 자림이와 재결합 했을 때는 moonlight(335화), 다시 싸워서 헤어진 후 주영이의 빈자리를 느낀 자림이를 표현할 때는 그믐달(368화), 자림이가 주영이를 그리워할 때는 moonless(377화), 그리로 끝내 재결합 할 때는 blue moon(378화)도 다 주영이가 이야기의 핵심이었죠. Blue moon은 ‘생소하다, 흔치 않다’의 의미를 가지고 있기도 하죠. 378화 이후 자림이를 대하는 주영이는 우리가 알고 있지 않는, 생소한 주영이었죠. 이를 이용하여 제목인 ‘해질녘’의 의미를 추리하자면 이후 이야기가 진행되면서 주영이는 우리가 아는 공주영으로 돌아올 거라는 암시를 의미한다는 쓸데없는 궁예질을 한번 해보았습니다..
주영이는 확실히 자림이한테 완전히 마음을 연게 아닌게 보고 나서도 확 느껴지네요…
작가님 진짜 표현 잘하신다 아이디어 굿🥺
병훈이가 커튼 활짝 열주는데 병훈이가 마음을 열우주게 해주는거구나
그와중에 주영이 공부열심히 했네...댓글처럼 어휘력 많이 늘었구나
1:14 봐도봐도 슬프네
와 진짜 암막커튼은 전혀 생각도 못했는데... 이걸 어떻게... 이게 의도한건지는 아직 잘 모르지만 진짜라면 작가님도 진생님도 진심으로 대단하시다...
주영이는 달 자림이는 해 해가지면 달이 오듯이 주영이가 계속 밀어내면 주영이처럼 자림이의 마음은 계속 멀어져가요 해와 달에 어떻게 공존할수있을지... 봐야할것같네요..
난 진짜 저 난간에 있을때 뛰어내릴줄 알았다고...
언제나 잘 보고있습니다^^ 건강하시고 화이팅하세요~
자림이는 이쁘네요
어떤놈이 좋아요눌렀냐
누구세요;;무서워요
오른쪽에 고양이 넘 귀여워용
기다렸어요!! 비록 9일 정도는 기다렸지만 구독 한번씩 즐어가서 잘 보고있어요 개학이라 ㅠㅠ
이번편에는 조금 풀린것 같아서 다행이네요...
진셍님
오랜만입니다:)
리뷰영상 감사합니다💕
드디어 이순간이 나고 난 이 순간을 보기 위해 맨날 맨날 RUclips를 찾아 같다
나랑 같은 생각이군
232그는 도덕책
1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