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상이 마음이 아픈건 해외 입양이 현재진행중 이라는 겁니다. 아직도 적지 않은 아이들이 해외로 입양보내지고 있어요~아이들이 해외 입양전 병원에서 visa관련 건강검진을 받는데 담당부서는 아니지만 3~4주에 적게는 1~2명 많으면 20명이 넘는 아이들이 주기적으로 병원을 와요. 처음 이 장면을 모르고 봤을 땐 어린이집에서 단체로 검진 온줄 알았는데 정~말 꾸준히 옵니다. 이분들은 어찌보면 좋은 양부모님 만나서 잘 자란 경우지 음지에서 힘들게 산 분들이 더 많을거라고 추측됩니다. 세계1위 저출산률이라고 떠들어 대지만 말고, 옛날엔 돈이 없어서 어쩔 수 없었다 하지 말고 현재진행중인 해외입양에 대한 관심을 가져야 할 것 같아요!(제가 듣기론 국내기관에서 돈을 받고 해외입양을 한다는 말이 있는데 사실이라면 저는 납득이 안되네요!!!)
여러분들이 꼭 아셔야 할게있습니다. 2차 세계대전이후 전세계에서 가장 많은 고아를 수출한 나라가 바로 한국이란 부끄러운 기록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부끄러운 기록은 2위 이하 모든 입양국가의 고아를 합친 숫자보다 한국이 많습니다. 전쟁 직후엔 그래도 고아를 수출할 수 밖에 없었다는 변명이라도 할수있습니다. 하지만 2020년인 현재까지도 한국은 고아수출이 활발하게 이뤄지는 국가 가운데 하나입니다. 그 이유는 고아수출산업이 어마어마한 수익 산업이기 때문입니다. 현재 기준으론 한국 고아를 수출하면 한 아기당 수천만원의 순수익이 발생합니다. 한 해 100명의 고아만 수출해도 천문학적인 금액이죠. 다들 아시다시피 한국 고아수출은 홀트아동복지재단이 거의 독점하다시피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그렇게 수십년간 벌어들인 돈으로 어마어마한 재단 건물을 짓고 재단 수익을 올리는데만 열을 올리지 국내로 입양시키거나 고아 발생을 줄이는 어떠한 노력도 기울이지 않습니다. 예전 한 기사에 나온 내용인데 실제로 국내 입양보다 외국 입양 수익이 훨씬 높기때문에 고의적으로 국내 입양은 기피하고 해외로 입양을 보낸다는 충격적인 내용까지 있습니다.
@이하나 얼마전 해외 입양아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했는데 충격적이게도 30%가 양부모로부터 정서적 신체적 학대를 당했고, 또한 상당수의 아동이 방치된 경우도 많다고 합니다. 한국인들은 선동에 약해서 막연하게 외국 나가면 잘살겠지. 여기보다 나을거야...라며 자위하지만 정작 정확한 사실과 진실은 어떤지에는 관심없습니다. 유튜브로 언론 방송사에서 최근 보도된 입양아라고 검색만 해봐도 그들이 얼마나 고통스럽게 살았는지 확인 가능합니다.
그 누구도 당신을 부끄러운 역사라 하지 않습니다 조국과 그 조국의 국민들이 당신들에게 무엇을 해줬다고 그런 막말을 하겠어요 과연 양심에 손을 얹고 당신에게 그런 돌을 던질 자가 있을까요 그때의 시대가 그랬고, 상황이 그랬었으며, 단지 어린 당신은 그 상황을 선택할 수가 없었을 뿐입니다 그래도 입양되어 누구보다 열심히 살아냈네요 그런 시선 의식하지 마시고 앞으로도 남은 삶을 그렇게 열심히 살아가면 되는 겁니다
@@coladod2530 일본이 서구의 문물을 우리보다 일찍 받아들여 조총등 포를 갖췄을 뿐이지 우리보다 발달한건 아니야 오히려 우리나라가 문물을 가르치고 전달한게 팩트지 일본의 발전과정 보면 도공을 납치해 유럽이나 서구에 팔아 엄청안 금력을 쌓았다는 일본의 서적에도 나온다
흑역사가 아니라, 아픈 역사입니다. 일제시대 때는 많은 한국인들이 허허벌판 시베리아로 강제이주 당하여 살아남은 한국인들도 있습니다. 새벽 5시 쯤 라디오에서 ' 하얼핀에서 보내 온 편지 ' 라는 방송이 되곤 했죠. 그 편지의 시작은 늘 " 고국에 계시는 동포 여러분, 오늘도 우리는 ....." 이었습니다. 수많은 외침과 수난을 당하면서도 지금 껏 살아 남은 한국문화와 한국인은 세계 어느 민족보다 위대합니다.
날 아기일때 버리고간 엄마. 매일같이 저주를 퍼붙고. 매일같이 죽여버리겟다며 증오햇고. 날 이렇게 낳고 방치한 엄마를 한도끝도 없이 증오햇고.. 죽이고 싶엇습니다. 인생의 끝자락에서 연결된 엄마.. 휴대전화 너머로 제일먼저 들린 목소리... " 아가..미안해..아가.. " 이말한마디에 그동안 가지고잇던 증오는 한순간에 언제그랫냐는듯이 안개처럼 사라지고, 그리움이 그자리를 채웟죠. 엄마를 처음만난 그날 태어나서 앞으로 흘릴 눈물까지 같이 쏟아냇습니다.. 다음날 엄마는 같이 여행가고싶다며. 강촌으로 같이 놀러가서 그날 밤새 나에게 잇었던일.. 엄마가 겪엇던일.. 날 놓앗던게 아닌. 빼앗겻던일... 많은걸 알게됫죠. 지금은 배다른 동생을 위해,그리고 엄마의 인생을위해 라며,그렇게 정신승리하며 지금은 엄마곁을 떠낫지만.. 사실은 그냥 너무 사고만치고 살아온.. 중학교하나 제대로 졸업못해서 제대로된 직장하나 없는 내가,당신에게 짐이될까 두려워 일방적으로 연락을 끊엇습니다... 매일같이 보고싶습니다.. 사랑합니다.. 꼭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엄마..
세계 입양아 수출 1위국이라는 불명예가 있었는데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네요. 추운거리에 아리를 버리면 죽을수도 있는데 참 슬프네요 ㅠㅠ 어렵게 찾았는데 새가정있다고 안만나주는 경우도 봐서 찾는게 좋은생각인질 모르겠어요. 그래서 안찾는 사람도 많더라구요. 좋은가정에서 잘자란 사람들은 다행이지만 학대받고 자란 아이들도 많고 워싱턴 쌍동이 보면 너무 안됬죠.
@@꽃단년-t6r 저랑은 완전 반대군요. 저는 비혼족이지만 아이를 가지고 싶어서 입양에 대해 알아보고 있지만 현재 법상으로는 불가능하더군요. 그래서 현재는 미혼모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사실 입양에 대한 문제는 이제는 국내에서 해외자녀를 입양해야 되는 단계라고 생각하는데... 아직도 법이 너무 타이트하네요.
입양이란 참으로 힘들고 어려운 일이죠. 저도 어릴적 입양되어 다른 가정에 딸로 60년을 살았습니다. 그러나 가끔은 친부모를 원망도 해보지만 이제 나이가 60이되니 얼마나 힘들었으면 보내어졌을까... 그리고 얼마나 마음에 그리움으로 살았을까... 생각하게되었습니다. 이제 슬프고 어두운 마음을 용서하고 키워주신 부모님께 감사하며 지내세요. 그리고 그시절 입양은 국가의 책임이라 하긴 좀 그렇습니다. 힘내세요!
@@Life-my6zu 어려운 고비 고비 넘기셨군요. 막내와 의지하고 사시니 참 감사한일입니다 60이 넘고 보니 세상살이가 나쁜것이 다 나쁜것만은 아닌듯합니다. 힘든 고비를 딛고 일어날때 바로 인간 승리이고 희망이란 자리가 있음을 깨닫게 됩니다 부디ㅡ건강하시고 밝은 마음 잊지마시고! 좋은 친구 벗삼아 걸어가자구요!
슬픈역사이지 부끄러운 역사라는 표현에 동의하고 싶지 않습니다. 입양인들이 결국 부끄러운 역사의 일부분임을 인정하게 되는것일 뿐더러, 그런 표현은 자칫 입양을 할수밖에 없었던 사회적 상황에서 극단에 쳐해있던 이들에게 단지 "그들이 만든 문제" 이고 우리에겐 부끄러워서 해결해야하는 문제로만 치부될까봐 입니다.
몇년전에 홀트 말고도 여럿 단체들도 단속에 연달아 걸렸었던데...지들이 한국인입양신청자들 규정을 차별적용해서 싹다 막아 놓고 특히 기독교단체들이 이게 다 유교탓이라느니 우리나라 국민성탓이라느니 덮어씌우기 시전하는데 감사때 국회의원들이 조선시대때 오히려 양자양녀들이는 일이 더 비일비재했다고 이젠 역사까지 조작하냐고 싸우고 가관도 아니었음.. 나중에 지들이 미처 폐기하지 못한 서류들 국감에서 찾아냈든데 지들 증언과는 달리 한국인대기자수가 외국인부부들보다 압도적으로 더 많았다는 게 함정.
보면 닮은모습으로 찾을수 있을지도.. 병원 emergency 에서 PA 가 나를 돌봐주었는데 한국에서 누나와 입양되었다고.. 그의 미국양부모는 7 아이를 한국에서 입양했는데 핏줄형제 2 핏줄형제 3 그리고 따로 2.. 부모님께 잘하라하고 서로 꼭 Hug 하며 잘지내라고.. 형제들이 다 잘된집안.. 너무 감사했음..
슬픈 한국의 역사는 입양 뿐이 아닙니다. 일제시대 때 많은 한국인이 허허벌판 시베리아로 강제이주 시켜져 한국인들이 아시아 전역에 흩어져 살아 남았습니다. 어린시절, 라디오에서 ' 하얼핀에서 고국에 보내는 편지' 들이 한밤 중에 읽혀지곤 했지요. 편지 내용의 시작은 늘. " 고국에 계시는 동포 여러분 ! " 이었습니다. 입양의 아픔을 저로 선 다 헤아릴 수 없지만, 태어나자 마자 버려진 아픔을 안고 살아가는 것이 어떤지 모르겠습니다만, 생명이 주어진 것도 축복이며, 이렇게 발전해 가는 한국인으로 살아 남은 것 또한 축복이라고 생각합니다. 한국인의 피를 가진 모든 분들을 "사랑합니다" 우린 어떤 상황에서도 위대한 민족입니다.
아기를 두고 가야 하는 상황이 어떤 상황이었을까? 어머니는 어떤 마음이었을까? 한이라는 한국 정서가 나는 싫다. 슬픈건 싫다. 하지만 울고나면 한결 나아지니 이런게 삶이겠지. 추운겨울을 버텨준 아가에게 고맙고 또 어른이 되어서도 저렇게 행복하게 살아가는 당신이 그저 고마울 뿐이다.
저시절 미국가서 입양가셨으면 인종차별받으면서 학창생활 하셨을텐데... 그리고 방송에선 좋은 입양케이스만 내보내는데 많은 입양아분들이 학대및노예 대우를 받으셨다고해요. 그리고 미국은 2000년도 전까지는 양부모가 시민권에 관해 도와줘야 미국적을 취득 할 수 있었다고 하는데, 부려먹다가 시민권취득도 못하게 막고 버림받은 분들도 많다고합니다. 그런가정은 무의미합니다.
노르웨이, 덴마크, 스웨덴 같은 북유럽에서 한국과 일본의 이미지 차이 일본 - 사무라이, 닌텐도, 헬로우키티, 기모노 등 아시아 문화강국 한국 - 자국의 아동을 다 품지 못하고 우리나라에 아동 수출을 하는 가난한 나라 국민소득 3만불 넘고 출산율 0.89 세계 꼴찌 저출산 국가인데 아직도 해외입양을 보내는 한심한 국가 - 한국
저는 부모님의 이혼으로 친어머니와 첫돌도 안되서 헤어진후로 22살때 처음 만나서 평생 5~6번정도 본것 같네요 그리고 그후에 다시 소식이 끊겼구요 그래서 더우기 여러모로 이해가 갑니다 천륜이란게...참 애절하고 시도때도 없이 어쩔때마다 마음 저리게 다가옵니다 앞으로는 행복하게만 살아가시기를 빌어요
삼성에서 고아원 출신들을 특별히 입사 시키는 경우가 있어, 출신자 후배에게 내용을 들으니 친모를 만나도 안좋게 끝나는 경우가 많더군요! 당시 20살이던 후배가 애기 같았는데 어찌어찌 만났지만 원망이 가득하고 분노에 차서 친모랑 연을 끊었다고만 하고 자세한 얘기는 않하더군요!! 그 녀석 잘살고 있습니다벌써 20년도 더 지난 한참 예전이군요!!
1970s. its very difficult time of korea. a lots of ppl were suffered from poverty. there are a lots of adoption were performed. its not the same period like this period. ppl at that time were not knowing well what to do. just surviving is the matter of that period. even war period is also same like that in korea. a lots of orphants were happended. they lost parents and abandoned in the streets and suffered from poverty. just imagine theres no foods to eat at all at that time.
![[ENG C.C] 미주리주 판사가 된 한국전쟁 혼혈인 / The First Asian Female Judge(Associate Circuit Judge) in Missouri](http://i.ytimg.com/vi/76vGULm0Uy4/mqdefault.jpg)
![[ENG C.C] 미주리주 판사가 된 한국전쟁 혼혈인 / The First Asian Female Judge(Associate Circuit Judge) in Missouri](/img/tr.png)
![[KBS스페셜 30년] 전국민의 심금을 울린 한국계 입양아 브라이언 성덕 바우만의 사연 | 일요스페셜 | KBS 19960128 방송](/img/1.gif)
그래요 지난일 잃어버리고 씩씩하게 잘사시길바래요
해외 입양자들은 자신들은 한국에서 버려졌다고 생각한다더라.. 그런데도 한국에서 부모님을 찾아가는걸보면 용기가 대단하고 또 다른 상처가 될것같아서안타깝다..
이 영상이 마음이 아픈건 해외 입양이 현재진행중 이라는 겁니다. 아직도 적지 않은 아이들이 해외로 입양보내지고 있어요~아이들이 해외 입양전 병원에서 visa관련 건강검진을 받는데 담당부서는 아니지만 3~4주에 적게는 1~2명 많으면 20명이 넘는 아이들이 주기적으로 병원을 와요. 처음 이 장면을 모르고 봤을 땐 어린이집에서 단체로 검진 온줄 알았는데 정~말 꾸준히 옵니다. 이분들은 어찌보면 좋은 양부모님 만나서 잘 자란 경우지 음지에서 힘들게 산 분들이 더 많을거라고 추측됩니다. 세계1위 저출산률이라고 떠들어 대지만 말고, 옛날엔 돈이 없어서 어쩔 수 없었다 하지 말고 현재진행중인 해외입양에 대한 관심을 가져야 할 것 같아요!(제가 듣기론 국내기관에서 돈을 받고 해외입양을 한다는 말이 있는데 사실이라면 저는 납득이 안되네요!!!)
해외입양을 멈추어 달라고 청원해보세요 저는 말주변이 없어서 어떻게 써야 할지 모르겠더라고요 국내 입양 원했지만 너무 까다로워지고 ㅜㅜ 포기했어요
여러분들이 꼭 아셔야 할게있습니다. 2차 세계대전이후 전세계에서 가장 많은 고아를 수출한 나라가 바로 한국이란 부끄러운 기록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부끄러운 기록은 2위 이하 모든 입양국가의 고아를 합친 숫자보다 한국이 많습니다. 전쟁 직후엔 그래도 고아를 수출할 수 밖에 없었다는 변명이라도 할수있습니다.
하지만 2020년인 현재까지도 한국은 고아수출이 활발하게 이뤄지는 국가 가운데 하나입니다. 그 이유는 고아수출산업이 어마어마한 수익 산업이기 때문입니다.
현재 기준으론 한국 고아를 수출하면 한 아기당 수천만원의 순수익이 발생합니다. 한 해 100명의 고아만 수출해도 천문학적인 금액이죠. 다들 아시다시피 한국 고아수출은
홀트아동복지재단이 거의 독점하다시피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그렇게 수십년간 벌어들인 돈으로 어마어마한 재단 건물을 짓고 재단 수익을 올리는데만 열을 올리지
국내로 입양시키거나 고아 발생을 줄이는 어떠한 노력도 기울이지 않습니다. 예전 한 기사에 나온 내용인데 실제로 국내 입양보다 외국 입양 수익이 훨씬 높기때문에
고의적으로 국내 입양은 기피하고 해외로 입양을 보낸다는 충격적인 내용까지 있습니다.
한국인들은 혈연을 중요하게 생각하기 입양을 꺼리죠 경제적인 여유도 부족하고 정서적인면도 부족하죠
언젠간 문제가 발생하기 때문에 어쩔 수가 없는거 아닐까요 국내에서도 자기 자식 학대하는 사례를 보면 어느 쪽이 더 나을까요
정말 충격적이네요...
그당시부터 홀트등 입양기관이랑 정부의 유착 가능성 살펴보고 조사해봐야함
@이하나 얼마전 해외 입양아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했는데 충격적이게도 30%가 양부모로부터 정서적 신체적 학대를 당했고, 또한 상당수의 아동이 방치된 경우도 많다고 합니다. 한국인들은 선동에 약해서 막연하게 외국 나가면 잘살겠지. 여기보다 나을거야...라며 자위하지만 정작 정확한 사실과 진실은 어떤지에는 관심없습니다. 유튜브로 언론 방송사에서 최근 보도된 입양아라고 검색만 해봐도 그들이 얼마나 고통스럽게 살았는지 확인 가능합니다.
해외 입양에 인당 5만불 지원 되거든요
자식을 잃어버리고 어떻게 살아갈 수 있겠습니까.. 부모가 되어보니 이제와서 부모님의 사랑을 깨닫고 살게 됩니다. 사랑합니다. 아버지 어머니.
그 누구도 당신을
부끄러운 역사라 하지 않습니다
조국과 그 조국의 국민들이
당신들에게 무엇을 해줬다고
그런 막말을 하겠어요
과연 양심에 손을 얹고
당신에게 그런 돌을 던질 자가 있을까요
그때의 시대가 그랬고,
상황이 그랬었으며, 단지 어린 당신은
그 상황을 선택할 수가 없었을 뿐입니다
그래도 입양되어
누구보다 열심히 살아냈네요
그런 시선 의식하지 마시고
앞으로도 남은 삶을 그렇게
열심히 살아가면 되는 겁니다
이게 다 홀트아동복지회 때문이에요. 홀트아동복지회는 한국 아기 한명당 1만~5만달러를 받고 해외에 팔아 오고 있습니다.... 홀트아동복지회는 거대 미국계 재단이라 고소를 해도 법으로도 손을 쓸수도 없을 정도인데 진짜 참담한 일이죠.
노르웨이, 덴마크, 스웨덴 같은 북유럽에서 한국과 일본의 이미지 차이
일본 - 사무라이, 닌텐도, 헬로우키티, 기모노 등 아시아 문화강국
한국 - 자국의 아동을 다 품지 못하고 우리나라에 아동 수출을 하는 가난한 나라
@@coladod2530 일본= 한국을 침략해 가난하게 만든나라
@@웃어요웃어
1930년대 일제 조선인의 삶 > 1900년대 구한말 조선인의 삶
가난하게 만든건 조선왕조
@@coladod2530 일본이 서구의 문물을 우리보다 일찍 받아들여 조총등 포를 갖췄을 뿐이지 우리보다 발달한건 아니야 오히려 우리나라가 문물을 가르치고 전달한게 팩트지 일본의 발전과정 보면 도공을 납치해 유럽이나 서구에 팔아 엄청안 금력을 쌓았다는 일본의 서적에도 나온다
수고 많이 하십니다 눈물보니 마음이 찡합니다. 이제 대한민국도 잘 사는 나라가 되었으니 떳떳한 한국인인걸요 건강하게 잘 살았는것 축하하고요 다들 낳아준 부모님을 다 찾고 만나길 바랍니다
혼자 자책 하지 마세요. 우리 모두에게 책임이 있는겁니다.
전쟁과 그후의 가난에 여러경로로 외국 입양하게된 한국의 흑역사이네요. 그래도 다들 멋지고 훌륭한 분들이 되셔서 감사합니다.
???
흑역사? 저게 왜 흑역사지?
아니 고아 발생안하고 혹은 입양 안보내는 나라도 있냐?
@@salvadorkim9211 전쟁이 흑역사죠. 글을 잘 읽고 답글을 써요. 뇌에서 글을 이해하고 말로 뱉여요. 님아
@@salvadorkim9211 양심도 없는 분이네
참않됐습니다
흑역사가 아니라, 아픈 역사입니다.
일제시대 때는 많은 한국인들이 허허벌판 시베리아로 강제이주 당하여 살아남은 한국인들도 있습니다. 새벽 5시 쯤 라디오에서 ' 하얼핀에서 보내 온 편지 ' 라는 방송이 되곤 했죠. 그 편지의 시작은 늘 " 고국에 계시는 동포 여러분, 오늘도 우리는 ....." 이었습니다.
수많은 외침과 수난을 당하면서도 지금 껏 살아 남은 한국문화와 한국인은 세계 어느 민족보다 위대합니다.
kani37 Seo 좋은 글이네요. 감사합니다.
날 아기일때 버리고간 엄마. 매일같이 저주를 퍼붙고. 매일같이 죽여버리겟다며 증오햇고. 날 이렇게 낳고 방치한 엄마를 한도끝도 없이 증오햇고.. 죽이고 싶엇습니다.
인생의 끝자락에서 연결된 엄마..
휴대전화 너머로 제일먼저 들린 목소리...
" 아가..미안해..아가.. " 이말한마디에 그동안 가지고잇던 증오는 한순간에 언제그랫냐는듯이 안개처럼 사라지고, 그리움이 그자리를 채웟죠.
엄마를 처음만난 그날 태어나서 앞으로 흘릴 눈물까지 같이 쏟아냇습니다..
다음날 엄마는 같이 여행가고싶다며. 강촌으로 같이 놀러가서 그날 밤새 나에게 잇었던일.. 엄마가 겪엇던일.. 날 놓앗던게 아닌. 빼앗겻던일... 많은걸 알게됫죠.
지금은 배다른 동생을 위해,그리고 엄마의 인생을위해 라며,그렇게 정신승리하며 지금은 엄마곁을 떠낫지만.. 사실은 그냥 너무 사고만치고 살아온.. 중학교하나 제대로 졸업못해서 제대로된 직장하나 없는 내가,당신에게 짐이될까 두려워 일방적으로 연락을 끊엇습니다...
매일같이 보고싶습니다.. 사랑합니다..
꼭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엄마..
행복하시길 바래요. 사랑을 보냅니다.
넘 맘아파요 뼈좀님이 더 단단해지고 건강해지고 엄마와자주 볼수 있도록 기도할께요
그래도 연락하세요.
지금은 잘 살고 계시길 바랍니다 연락하세요 도망치지 마시고
휼륭하게 자라서 감사합니다
행복하시고 낳아준어머님를 만나길 기도합니다
이해한다면서도
주체 못하고 흐르는 눈물 ...
얼마나 궁금할까
자신의 탄생 동기가 ?
과거는 어쩔수 없었다지만 현재도 저출산국가라면서 해외입양을 보내니.. 참 아이러니한 상황이다. 해답이 없는걸까?
저 출산 국가라고 해서
없던 모성애, 부성애가 갑자기 생기는 것도 아니고 이렇게 많이 해외 입양 시키는 우리나라 사람들의 국민 특성상 애완동물은 입양해도 사람의 아이는 절대 입양 할리없죠.
세계 입양아 수출 1위국이라는 불명예가 있었는데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네요. 추운거리에 아리를 버리면 죽을수도 있는데 참 슬프네요 ㅠㅠ 어렵게 찾았는데 새가정있다고 안만나주는 경우도 봐서 찾는게 좋은생각인질 모르겠어요. 그래서 안찾는 사람도 많더라구요. 좋은가정에서 잘자란 사람들은 다행이지만 학대받고 자란 아이들도 많고 워싱턴 쌍동이 보면 너무 안됬죠.
검은머리 짐승은 들이지 말란 옛말이 있듯이 한국 내에서 입양은 잘 안하려고 하죠 외국에 대리모를 차라리 쓰지..
그래서 해외입양이 없다면 낙태로 갈 수 밖에 없는 구조에요
미혼모에요 그래서 한편의 방안을 낼수있을것같아요 미혼모의대부분이 돈이없어서 입양을보내는경우가많아요 아이보내고도 엄마는 울고있고요 우울증걸리는경우도 많아요 그래도 다시데려올수없는경우는 돈이없어서에요
@@꽃단년-t6r 저랑은 완전 반대군요. 저는 비혼족이지만 아이를 가지고 싶어서 입양에 대해 알아보고 있지만 현재 법상으로는 불가능하더군요. 그래서 현재는 미혼모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사실 입양에 대한 문제는 이제는 국내에서 해외자녀를 입양해야 되는 단계라고 생각하는데... 아직도 법이 너무 타이트하네요.
입양이란 참으로 힘들고 어려운 일이죠. 저도 어릴적 입양되어 다른 가정에 딸로 60년을 살았습니다. 그러나 가끔은 친부모를 원망도 해보지만 이제 나이가 60이되니 얼마나 힘들었으면 보내어졌을까... 그리고 얼마나 마음에 그리움으로 살았을까... 생각하게되었습니다. 이제 슬프고 어두운 마음을 용서하고 키워주신 부모님께 감사하며 지내세요. 그리고 그시절 입양은 국가의 책임이라 하긴 좀 그렇습니다. 힘내세요!
정희주 많은아주많은세월 어디한곳허전함느끼셨을 인생 보람차게사셧으리라고 존경을드리고 싶습니다m(_ _)m 저는일본인과의 결혼 이혼,,,이십오년전 별거할때 친정에 반년정도 있을때 그당시 부모형제친척 사회기관 에선 제가 고국에서 애들을대리고 살아나갈저의 신념에 너무도냉철하고무서운 답변들이었죠. 막내넘이 장애,,,,,나와 애기들이 있을자리가,,,,다섯살짜리큰딸이 울면서 일본으로돌아가자고,,,일본돌아와서 사회기관에홀로 자식들을 키우고 더더욱 장애를가진 나로서 살아갈생활계획을 이야기하니 여러형태로 지원을 받았네요 위에애들은 결혼이다 자립이다,,,이젠 막내넘하고의생활에 직장문제로 집비울때가 많지만 막내넘의 식사목욕화장실 장봐주기 집안청소,,,저에게나 막내넘이 불편없이 생활하게끔 상담받아주고 합니다. 선진국이라고 자부하는 나의고국 대한민국 아직도 입양제도가😱💧💧도무지 이해가 될수없는 아이러니,,,,무서운 내나라한국이란💧
@@Life-my6zu
어려운 고비 고비 넘기셨군요. 막내와 의지하고 사시니 참 감사한일입니다
60이 넘고 보니 세상살이가 나쁜것이 다 나쁜것만은 아닌듯합니다. 힘든 고비를 딛고 일어날때 바로 인간 승리이고 희망이란 자리가 있음을 깨닫게 됩니다
부디ㅡ건강하시고 밝은 마음 잊지마시고! 좋은 친구 벗삼아 걸어가자구요!
근데 꼭 맞춤처럼 저분 목걸이랑 너무 잘 어울리네요..
잘생기셔서 그런가..ㅎㅎ
빨리 가족을 찾으면 좋겠습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이건 거의 돈벌이에 미친 인간들의 유괴에 가깝습니다.
부모의 동의없이 고아라고하고 보내진 애들이 너무 많을겁니다.
홀트도 이 문제에 책임이 있지 않을까요??
여러분들을 부끄럽게 생각한다면 그사람이 정말로 문제있는사람입니다.
그건 과거의 한국사회의 어둡고 잘못된 모습이지요.. 입양아 여러분들이 원하는되로 친부모 만나서 앞으로의 생을 행복하게 살기를 기원합니다.
그 중심에 홀트가 있었지.....
대한민국의 아픈상처중의 하나. 가슴속 깊이 사그러지지 않는 우리의 삶.
입양아들이 다 성공해서 잘 살면 그나마 괜찮은데...
문제는 잘못된 아이들도 굉장히 많다는 거죠. 파양되어 한국으로 다시 돌아와 범죄자가 된 케이스도 있고...
폭력과 범죄에 개처럼 맞아죽은 애들도 있습니다.
부디 좋은 면만 보고 부각시키지 않기를 바랍니다.
그건 사회 어느곳이나 같습니다. 모든것에 어두운면과 밝은면이 공존하죠. 그럼에도 밝은면을 보고 그 방향을 추구하는게 휴먼레이스 인류가 존재하는 이유 아닐까요?
꼬리이니에 살아서 더 잘될까요. Bloody trash.
모든 한국인의 피를 가진 분들의 행복을 기원합니다.♥♥♥♥♥♥
눈물나네요 ㅜㅜ ᆢ
해외 입양아들이 헷갈리는 것이 다 커서 한국에 오면 옛날에 가난해서 자신들을 버렸다는 조국이 더 잘살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좋은일만 가득하길 바래요!!!
좀 가슴 아프긴 하지만 해외 와서 더 잘 성장한 확율이 더 높다고 생각합니다.
한국에서의 삶이란...
그땐 그랬다치고 우리나라 이정도 살면 이제 해외입양 좀 그만 보내자. 아직도 해외입양이 왜이리 많은지.
홀트아동복지회가 아동판매회였던걸 그때는 몰랐지.
이말을 하고 싶습니다 입양의 역사는 한국의 부끄러운 역사입니다
입양인들의 부끄러운 역사가 아닙니다
그 부끄러운 역사는 온전히 한국인이 책임져야 할 부끄러운 역사입니다
슬픈역사이지 부끄러운 역사라는 표현에 동의하고 싶지 않습니다. 입양인들이 결국 부끄러운 역사의 일부분임을 인정하게 되는것일 뿐더러, 그런 표현은 자칫 입양을 할수밖에 없었던 사회적 상황에서 극단에 쳐해있던 이들에게 단지 "그들이 만든 문제" 이고 우리에겐 부끄러워서 해결해야하는 문제로만 치부될까봐 입니다.
그들의 눈물을 닦아주세요
상처를 준 같은 한국인으로써 사죄 드립니다.
얼마나 많은 아픔을 겪으셧을지 짐작도 안되지만 감히 미안하다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세상에 안타깝네요 좋은 소식 있으시길기도합니다
사랑합니다.♥♥♥♥♥
5:20 This is so sad. I was in Wonju before. Heather, we are here for you. Hope that you feel you have another country and people you can rely on.
국내입양을 통해서 국내에서 해결할문제입니다 .나라경제도 발전했으니 해외입양 제도적으로 막아야합니다 .아주오래전 국회으원이 질의를통해서 해외입양이 자동차한대 판매하는것보다 낫다고 발언했다가 여론의 뭇매를맞은일도있읍니다. 한국의유교문화의영향도있을겁니다 .중국에서도 퇴색되고있는 문화 이제 개선되어야겠죠///
근데 정부가 해외입양 1위 오명을 벗으려고 해외입양을 엄청 제도적으로 어렵게 해놔서 보육원 애들이 갈 곳이 없어요. 해외 입양을 막기 전에 인식을 개선해서 국내 입양을 늘리던 피임인식을 좋게 해서 버려질 아이들을 줄이던 그거 먼저 해야겠죠
몇년전에 홀트 말고도 여럿 단체들도 단속에 연달아 걸렸었던데...지들이 한국인입양신청자들 규정을 차별적용해서 싹다 막아 놓고 특히 기독교단체들이 이게 다 유교탓이라느니 우리나라 국민성탓이라느니 덮어씌우기 시전하는데 감사때 국회의원들이 조선시대때 오히려 양자양녀들이는 일이 더 비일비재했다고 이젠 역사까지 조작하냐고 싸우고 가관도 아니었음.. 나중에 지들이 미처 폐기하지 못한 서류들 국감에서 찾아냈든데 지들 증언과는 달리 한국인대기자수가 외국인부부들보다 압도적으로 더 많았다는 게 함정.
공감되는게많네요😂
보면 닮은모습으로 찾을수 있을지도.. 병원 emergency 에서 PA 가 나를 돌봐주었는데 한국에서 누나와 입양되었다고.. 그의 미국양부모는 7 아이를 한국에서 입양했는데 핏줄형제 2 핏줄형제 3 그리고 따로 2.. 부모님께 잘하라하고 서로 꼭 Hug 하며 잘지내라고.. 형제들이 다 잘된집안.. 너무 감사했음..
슬픈 한국의 역사는 입양 뿐이 아닙니다. 일제시대 때 많은 한국인이 허허벌판 시베리아로 강제이주 시켜져 한국인들이 아시아 전역에 흩어져 살아 남았습니다. 어린시절, 라디오에서 ' 하얼핀에서 고국에 보내는 편지' 들이 한밤 중에 읽혀지곤 했지요. 편지 내용의 시작은 늘. " 고국에 계시는 동포 여러분 ! " 이었습니다.
입양의 아픔을 저로 선 다 헤아릴 수 없지만, 태어나자 마자 버려진 아픔을 안고 살아가는 것이 어떤지 모르겠습니다만, 생명이 주어진 것도 축복이며, 이렇게 발전해 가는 한국인으로 살아 남은 것 또한 축복이라고 생각합니다.
한국인의 피를 가진 모든 분들을 "사랑합니다"
우린 어떤 상황에서도 위대한 민족입니다.
고아 수출이 자동차 수출보다 열배 이윤을 남긴다고 그당시 얘기 들었는데.. 외화 벌이 역꾼이라고 자랑스러워 했던 고아원 원장이 생각 난다.
그 많은 아이들이 한국에 있다면 더많은 일꾼으로 대한민국 큰 힘이 될 인재들일텐데 그 때 돈이 중한지 미래를 바라봤더라면 ㅠㅠ
부동산만 아는 2찍 개돼지 마인드군요..
미안함이로고 그리고 사랑하더이다.
So very appreciate all the amazing documentaries KBS produces! Thank you!!!
정말 속상하다. 앞으로는 이런 일이 없어야한다. 아... 눈물나.,
아기를 두고 가야 하는 상황이 어떤 상황이었을까? 어머니는 어떤 마음이었을까? 한이라는 한국 정서가 나는 싫다. 슬픈건 싫다.
하지만 울고나면 한결 나아지니 이런게 삶이겠지. 추운겨울을 버텨준 아가에게 고맙고 또 어른이 되어서도 저렇게 행복하게 살아가는 당신이 그저 고마울 뿐이다.
가난이 만든 아픔이고 지금도 입양보내는 부모들많다
우리나라 사람들 입양 서류 무지 까다롭다. 전에 준비하다가 포기 했음.자택 유무. 자동차, 재산 등등 엄청 따진다
가난하게 사는 한국 젊은 서민으로서 참 슬프네요
왜 놈 - 야지 - 아베 - 백 선엽은 성우 회 초대 회장 을 지냈고,
강남 역 인근에 지하 5 층 · 지상 16 층 대형 빌딩을 소유했던 재산 가로,
평소 벤츠 S 클래스 차량을 이용했다.
ㅠㅠ 토닥토닥
한국에서 살았으면 더 살기 힘들었을 듯
저시절 미국가서 입양가셨으면 인종차별받으면서 학창생활 하셨을텐데... 그리고 방송에선 좋은 입양케이스만 내보내는데 많은 입양아분들이 학대및노예 대우를 받으셨다고해요. 그리고 미국은 2000년도 전까지는 양부모가 시민권에 관해 도와줘야 미국적을 취득 할 수 있었다고 하는데, 부려먹다가 시민권취득도 못하게 막고 버림받은 분들도 많다고합니다. 그런가정은 무의미합니다.
김북범 맞는 말씀이에요.
노르웨이, 덴마크, 스웨덴 같은 북유럽에서 한국과 일본의 이미지 차이
일본 - 사무라이, 닌텐도, 헬로우키티, 기모노 등 아시아 문화강국
한국 - 자국의 아동을 다 품지 못하고 우리나라에 아동 수출을 하는 가난한 나라
국민소득 3만불 넘고 출산율 0.89 세계 꼴찌 저출산 국가인데 아직도 해외입양을 보내는 한심한 국가 - 한국
일부러 복지금 타먹으려고 입양하고 학대시키는 케이스도 꽤 된다고 들었음
@멘체스터유나이티드 ㄴㄴ 가난하다고 생각함. 선진국중에 돈받고 입양아 보내는 나라 있음? 당장 스웨덴만가도 한국하면 떠오르는게 입양아인데? 안부끄럽냐?
저는 부모님의 이혼으로 친어머니와 첫돌도 안되서 헤어진후로 22살때 처음 만나서 평생 5~6번정도 본것 같네요 그리고 그후에 다시 소식이 끊겼구요 그래서 더우기 여러모로 이해가 갑니다 천륜이란게...참 애절하고 시도때도 없이 어쩔때마다 마음 저리게 다가옵니다
앞으로는 행복하게만 살아가시기를 빌어요
힘내시길 빕니다. 감히 위로의 말 조차도 죄송스럽네요
삼성에서 고아원 출신들을 특별히 입사 시키는 경우가 있어, 출신자 후배에게 내용을 들으니 친모를 만나도 안좋게 끝나는 경우가 많더군요!
당시 20살이던 후배가 애기 같았는데 어찌어찌 만났지만 원망이 가득하고 분노에 차서 친모랑 연을 끊었다고만 하고 자세한 얘기는 않하더군요!!
그 녀석 잘살고 있습니다벌써 20년도 더 지난 한참 예전이군요!!
I don't know you will see this Milton, but I totally agree that necklace fits perfect to you!
박동해컨설턴트님ㅎㅎㅎㅎ 이제 유명해지셨네 저도 컨설팅받았는데 진짜 인생이 바뀌었습니다 ..
한국 태생 입양인들에게
미:미안합니다.
용:용서하세요.
고:고맙습니다.
사:사랑합니다.
슬픔 딛고,
더 강하고 행복한 인생길 펼쳐지시길 소망합니다. 🍀
이런 문제에서 좀더 열린 마음이 필요함
안탑깝다 버려진 입양아가 용서하고 이해 한다니 너무 미안하고부끄럽다. 행보하시길.
자영업자들 코로나때문에 직격탄 맞으셨을텐데 저도 마찬가지고 ,, 박동해컨설턴트님만나서 코로나 전보다 더 많이벌고있슴다 ~
부끄럽다니요 개인인 우리도 한일이없습니다 미안함니다 나라도 개인도 당신들을 버리고 찾지않았는데..
미안함니다 지금부터라고 해외입양인분들게 관심을 가질게요
이런 걸 보면 정말 내가 부끄럽고 죄스럽다.
국가는 저들을 버렸어도 국민인 우리는 잊지말아야하지 않는가?
정말 부끄럽다. 창피하다. 그리고 슬프다.
입양의 원인이 과거에는 찢어지게 가난해서 였다면 최근에는 국내 입양의 조건이 상당히 까다롭습니다.
너무 가슴 저미네요 ㅜ
와 미국 저기 운동하는 곳 멋진데...
ㅠㅠ. ㅠㅠㅠㅠㅠㅠㅠ먹먹하다
저도 주식으로 많이 날려먹었는데 어디로가야하는지 알려주세요 ㅠㅠㅠㅠㅠㅠ
어 윗분들 저도 CLS 박동해팀장님한테 컨설팅받았었는데 ㅎㅎㅎㅎ 이런데서 뵙네
저는입양인가족입니다.남동생은한국에왔서부모님산소에가서인사도했습니다.하지만.여동생은아직 오빠도싫고,한국도싫다고,합니다.어떻게하면 상봉할수가 있겠습니까? 좀 도와주세요.53년만에만난여동생인데정말만나고,싶습니다.좀도와주세요.
윗분들 cls투자그룹 네이버카페로 들어가서 문의드리면되요? 어디서 문의하나요??
So sorry...
😢😥😢
김일성 한민족의 빌런임
그 죄를
짓고도 아직도 그
후손은 떵떵 거리고 살다니
입양조건이 얼마나 까다로운지 정상적인 가정이 거의 드라마 속 가정 수준이더라. 부모는 40살 넘지 않은 젊고 건강하며 둘의 수입이 얼마 이상이고 등등. 지금은 달라졌겠지. 더 강화됐으려나.
옛날엔 국가가 가난해서 입양보낸건 이해하지만
지금 한국이 가난한 나라입니까!
충분히 국가에서 잘키울수도 있는데
다른 목적이 있어서 현재 2021년인데도 해외입양
수도없이 이루어지며 미국 알콜중독자 마약중독자 에게도 입양이 이루어지는게 어이가 없네요 ㅠ
한국은 언제 인간답게 사는 나라가 되는지....정말 삶의 수준이란 것이 바닥이라 부끄럽다, 버려진 많은 아이들.....결국 돌볼 정신이 없는 거.
I'm so sorry everyone & 💦💖
슬프다 인새아~~
Just sad.
누나 이름이 왜 동 하오 이지? 중국 혼혈인가?
그 반대로 미안해 하고 있습니다...
어떤 이유던간에 납치당해서 입양당한게아닌이상 생활이어려워그랬던 어쨌던 버린거다
정부가 이제라도 어려운 국내사정으로 떠나보낸 그들이 모국과 관련된 그들의 정서적 결핍을 채워줄 수 있도록 더 많은 복지예산을 준비해서 시행하기를 바랍니다...
이민이라도가니 부럽다
Sorry for .. And I wish mine peace
입양을 제일 많이 보낸 나라
자타가 공인하는 부자나라가 된
지금도 여전히 입양아천국인 나라
이제 좀 지향해야지 부끄럽지 않나
미국에서 어쩌다 만나는 입양인들
잘먹고 잘살아도 상처가 깊어보였다
죄진거없이 죄인같다던 여인 있었다
국가적차원에서 대처하길 그만해라
처음 소개된 분의 누나 이름이 동 하오인데 베트남 이름 같기도 하고 ㆍ
누나가 베트남 사람과 결혼했다쳐도
언뜻 이해가 안 되는 이름이고
(성은 바뀔 수 있지만 이름도 그런가요 ?)인종적으로도 동생과 완전히 다르네요 ㆍ
아버지가 다른 경우일 수도 있겠네요 ㆍ
엄마와 베트남 남자와의 사이에서 태어난 누나가 아닐런지..
주인공 남자는 엄마와 흑인..
누나가 미국사람과 결혼
남편성 따름
옛날엔 혼혈이 살기 어려우니 입양을 많이 보냈다고 하던데
인간 차별의 문제였지요.
선택권도 통제권도 없었는데 말이죠. ㅜㅜ
한국 혼혈아들은 불쌍하다. 그들도 우리와 똑같은 인간인데 피부색이 다르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차별대우 받고 살았으니 얼마나 슬픈가.
옛날에 유신정권이랑 부랑아 잡아간다고 형제복지원 그런 죄저지르는 복지시설에서 애기
돈받고 팔아넘기는 그런것도 많았음
불과 1980년대도 많았다는거 외국에 입양가신
여러분.... 정권때문에 가신분들도 적지않을거에요
엄마가 버린게아니고 잃어버린거일수도 있음
아무데나 정권 같다 붙이지 마시길
미국 사는 한국인들은 본토에 있는 한국인이랑 인종자체가 너무 달라보인다. 너무 이질감이 느껴지네
해외입양 금지해라
1970s. its very difficult time of korea. a lots of ppl were suffered from poverty. there are a lots of adoption were performed. its not the same period like this period.
ppl at that time were not knowing well what to do. just surviving is the matter of that period. even war period is also same like that in korea. a lots of orphants were happended. they lost parents and abandoned in the streets and suffered from poverty. just imagine theres no foods to eat at all at that time.
탈출이네
죄송합니다
이런 나쁜 조국을 만난다는것은 불행입니다
국가 국민을 책임지지않는나라
이게 나라인지요
부끄럽습니다
나도 어릴때 선진국으로 입양됐으면 좋았을텐데..
한국도 선진국이에요. 저도 다른나라로 떠나기전에 (어릴때) 그런생각 많이 했었는데. 그런 생각하지마세요. 어디 나라를 가든 힘들어요.
성하 입양되면 정체성 못찾고 학교가서 칭챙총 인종차별 오질라게 받는데?
지금도 안 늦었어요 국적버리고 떠나세요! 그리고 다신 한국오지 말구요! 행운을 빕니다
정말 철없는 소리하는군요!
해외 나가서 고생을 해봐야지 모국의 소중함을 조금이라도 알까요? ㅜ
한국인들 아이들도 이지매 뿌리사상이 있어요. 편가르고 왕따시키고 애들부터 인성이 안좋게 자라죠
입양 될거면 한국보다는 미국이 훨낫죠.
난 이해 된다. 니네도 부모 되어봐라. 특히 엄마되어 봐라. 남자는 잘 모르겠지. 그냥 씨만 뿌리고 근데 엄마는 애가 내 뱃속에서 큰다. 근데 영상 마지막 에 “ 우리는 입양된 이들을 잊고 외면하고?” .
뭘 이해합니까? 엄마되어 보면 입양 시키는 맘을 이해 합니까?
남자가 씨만 뿌렸다고 홧김에 입양 시키기라도 한다는 건가요?
애 입양 시키고 밥이 잘도 넘어가고
혼자서 한갖지게 꽤나 행복하겠네요.
그런사람들 많아요ㅡㅡ남자들도 애들에대한 책임감이 그리 높은 사람들도 없더군여 ㅎ 여자도 그런사람 많겠지만 ㅎ그래도 모성은 살아서 아들 하나 키우면서 혼자 살아갑니다 ㅎ
우리나라의 해외입양 비극은 한국의 유교전통 때문입니다.
'제는 줏어온 아이' 라고 주위에서 냉대하기 때문에 국내가정으로의 입양이 거의 없고 서양권으로 입양 보내는 수 밖에 없습니다.
음악 꺼
한국사람들 차별심하고 따돌림도그렇다 다른문화 인종에
거부감이많은민족
일반화는 금물이다. 나는 차별도 안하고 따돌림도 싫어하는 사람이다
한국과 한국인들은 도대체 어떻게 살았던거냐............. 부끄럽다
정신차리고입양 고아수출 지금이라도 하지마시오
70년대미국입양간조카찾습니다ㅡ이름이순이순옥ㆍ장년7윌23일30일ㆍ궁금한와이방송했요
찾주시면감사합니다
부끄럽네요.. 1~ 100까지.. 때론 한반도는 저주의 땅이라 생각도 해봅니다..
얼마나 독하면 자식을 버릴 수 있을까..
나나나 어쩌면 가난이 또는 주변의 시선들이 더 독했을지도.....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