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당시 미국에 대한 사대주의가 심해서 미국교포라는 이유로 지나치게 관심받고 지원받은 경향이 있음. 우리나라에서 태어나고 자란 사람은 관심도 못 받았고. 이후로 장기기증 문화가 확산된 것도 아님. 그냥 일회성 증가에 그침. 장기기증 확대는 2000 년 이후 경제력이 확장되면서 증가함. 이 사건은 부끄러운 과거 사대주의 사고방식에 대한 영상이어야지. 자랑스러운 영상이나 추억할 영상은 아님.
매스컴을 탔으니까 관심을 받은거고, 한국땅에서 거둬주지 못하고 미국으로 입양보낸, 애를 버린 것 같은 미안한 마음이 더해져 더 많은 측은함과 관심을 받게 된 것이라 생각합니다. 고국에서 아무것도 못해줬는데, 고국에서만 해줄 수 있는걸 한가지라도 해주자 하는걸 어떻게 사대주의라고 하시는지 이해가 잘 안 가네요. 우린 낳았지만 책임지지 못했고, 외국에서 키워준 사람입니다. 사람이라면 버림받은 아이에게 미안해하고, 길러준 부모와 그런 관대한 문화를 가진 사회에 고마워해야 하는게 당연한거 아닐까요?
처음엔 원댓글 말에 공감이 많이 갔는데 hnb1221 말에 공감이 더 가네 우리는 해주지 못했고 버렸고 고국에 문을 두드렸던 인원이 과연 미국만을 지키려고 노력할까 싶을까 하다 고국이 한국이라고 하면 한국의 도움을 받아 잘 치료받고 미군부대에서 우리 한국을 지키는 임무를 수행할수 있지도 않을까 싶기도 하다. 첫 댓글에 정말 공감이 많이 갔지만 바로 밑 댓글에 진짜 공감이 된다
당시에 매스컴을 통항여 성덕 바우만에 대해서 모든 국민들..특히 아버지 어머니 세대가 특히나 관심을 가졌던 인물이었다. @hhb1221 말처럼 고국에서만 해줄 수 있는걸 한가지라도 해주자는 여론형성으로 이 덕분에 현역군인 당시 일병으로부터 성덕 바우먼에게 기증될 수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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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한국을 울린 그날의 안타까움
세상이 험해도 그래도 살만한 세상입니다
부디 건강하시길 ~
지금은 어떻게 지내실지 궁금하네요ㅎㅎ 무소식이 희소식이니 성덕바우만님, 서한국님 다 건강하고 행복하셨음합니다❤️
재방송보다
지금 어떻게 살고 있는지 궁굼합니다
입양보낸 친부모 형제 남매라도 나서서 도와주어야 하는것 아닌가.왜 친가족들은 소식이 없는것일까.
지금은 어떻게 살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궁금합니다 지금 어떻게
살고있는지..
요즘같이 개인주의가 만연한 세상엔 있을수도 없는 관심....
잘 살고 계신가?
이 방송 후 10년 뒤엔가 근황 다큐멘터리가 방영되었는데, 가정 꾸리고 잘 살고 계셨어요. 기증자님도 잘 살고 계셨고요. 그 방송도 거의 20년 전이니 지금은 또 어떤지 모르겠네요.
그때 방송 대단했는데...
어찌 사는지 궁금했는데!
사실 당시 미국에 대한 사대주의가 심해서 미국교포라는 이유로 지나치게 관심받고 지원받은 경향이 있음. 우리나라에서 태어나고 자란 사람은 관심도 못 받았고. 이후로 장기기증 문화가 확산된 것도 아님. 그냥 일회성 증가에 그침. 장기기증 확대는 2000 년 이후 경제력이 확장되면서 증가함. 이 사건은 부끄러운 과거 사대주의 사고방식에 대한 영상이어야지. 자랑스러운 영상이나 추억할 영상은 아님.
매스컴을 탔으니까 관심을 받은거고, 한국땅에서 거둬주지 못하고 미국으로 입양보낸, 애를 버린 것 같은 미안한 마음이 더해져 더 많은 측은함과 관심을 받게 된 것이라 생각합니다. 고국에서 아무것도 못해줬는데, 고국에서만 해줄 수 있는걸 한가지라도 해주자 하는걸 어떻게 사대주의라고 하시는지 이해가 잘 안 가네요. 우린 낳았지만 책임지지 못했고, 외국에서 키워준 사람입니다. 사람이라면 버림받은 아이에게 미안해하고, 길러준 부모와 그런 관대한 문화를 가진 사회에 고마워해야 하는게 당연한거 아닐까요?
부끄럽지만 너무못살던 시대 부모밑에 못먹고못사는것보다 좋은가정가서 먹는거라도 재대로 먹이고픈 부모심정 이 컷을듯
배고픔을 모르는 새대는 이해할수 없을듯
가난한 나라의 아픈 과거
이 역시 부끄럽지만 알아야 합니다 뼈깊이
처음엔 원댓글 말에 공감이 많이 갔는데 hnb1221 말에 공감이 더 가네 우리는 해주지 못했고 버렸고 고국에 문을 두드렸던 인원이 과연 미국만을 지키려고 노력할까 싶을까 하다 고국이 한국이라고 하면 한국의 도움을 받아 잘 치료받고 미군부대에서 우리 한국을 지키는 임무를 수행할수 있지도 않을까 싶기도 하다. 첫 댓글에 정말 공감이 많이 갔지만 바로 밑 댓글에 진짜 공감이 된다
당시에 매스컴을 통항여 성덕 바우만에 대해서 모든 국민들..특히 아버지 어머니 세대가 특히나 관심을 가졌던 인물이었다.
@hhb1221 말처럼 고국에서만 해줄 수 있는걸 한가지라도 해주자는 여론형성으로 이 덕분에 현역군인 당시 일병으로부터 성덕 바우먼에게 기증될 수 있었음.
돈 받고 입양 보내던 시절~ 입양 보낸 내 자식 같아서~ 기증문의 쇄도~?
52:04 아침부터 인터뷰를 시키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