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맨 오브 라만차 / 알돈자 [뮤지컬 리딩] MR 및 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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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3 янв 2025

Комментарии • 5

  • @user-happyluckylove
    @user-happyluckylove 2 года назад +3

    2012 가사>
    엄마 얼굴도 몰라 날 버리고 간 여자
    춥고 배고파 울지도 못했어
    탓하진 않아 죽는게 백배 낫다 믿고서 그랬겠지
    아버진 누구냐고 숙녀라면
    당연히 자랑스런 아버지 있겠지
    이걸 어쩐담 난 그 잘난 아버지 이름도 성도 몰라
    당연한 거 아냐 내가 이 꼴로 산다는 게
    아무 생각 없이 아무하고나 하는 여자
    오 그대는 여전히 날 괴롭히는 군 레이디
    내가 어떻게 레이디야
    숙녀라면 지킬 예의란 게 있다지만
    난 그런 것 따지곤 못 살아
    마굿간에 자빠져 그 짓을 하면서 예의는 무슨 예의
    잘 좀 봐봐요 나를 좀 똑바로 보라고
    땀 질질 흘리는 부엌데기
    똥통에서 태어나 여기서 죽겠지 따먹기 쉬운 여자
    내가 당신 눈에 창녀처럼 안 보인다면
    조금만 더 써봐 원하는대로 다 해줄께
    제발 눈 좀 똑바로 뜨고 내 꼴 좀 보라고!!
    당신은 내게 꿈 같은 환상을 얘기해
    허나 택도 없는 꿈 꿔서 뭐해
    날 짓밟고 지나간 수많은 놈 중에 당신이 젤 잔인해
    당신은 나를 절망으로 가득 채웠지
    분노만 있었던 이 자리에
    날 짓밟고 가는 건 참을 수 있으니 꿈꾸게 하지 좀 마
    제발 좀 그만해 레이디 둘시네아 따윈
    나는 아냐 난 아냐 난 그저 창녀 알돈자

  • @maeumdero
    @maeumdero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

    2:11

  • @나는야-t6d
    @나는야-t6d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17

  • @나는야-t6d
    @나는야-t6d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32

  • @김현주-u1u3i
    @김현주-u1u3i 3 месяца назад +1

    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