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얘기해줄게 많은건 좋은거 같아요....그집 아이가 되고 싶습니다...^^ 어떤분이 채점해서 빨간눈이내리는문제집은 버리고 빨간비가 많이 오는 문제집이 아이한테 좋은거라고,할 것을 알려주는책인거라고 들엇는데, 딱 그날, 애가 많이 틀렸어~~이래서 위에말 해줬더니 씩!!웃으며 가더라고요..
교육엔 정답이 없으니... ㅋㅋ 다 상황에 맞게 하면 좋을 것 같아용 ♡♡ 즤집에 오시면 모두 다 일찍 자야합니다. 맛없어도 다 먹어야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신 공부에대한 스트레스는 없습니다 ㅋ 하지만 먼 미래에 망할 수도 있습니당 크크크크크크 농담이에용 ^^ 자신감과 자존감을 높이는 육아를 지향하고 있어용 ^^ 함께하시죵♡♡
따뜻한 댓글 감사드려요. 저도 이렇게 하려고 노력하는거죠~ 매일 후회하고 반성하고 각성하고를 반복하면서 아이도 엄마도 성장하고 있는것같아요. 근데 제가 공부를 잘해본 적이 없다고 생각해서 그런지 즤 아이를 좀 더 잘 이해하게 되나보더라고요 ㅋㅋㅋ '내가 니맘 진짜 잘 알아~~' 라고나 할까... ㅋㅋㅋ 훈훈댓글 감사드려요
반가와요 YuJeong님 ^^ 오맛, 수학을 안좋아하셨군요!! 전 가정 수업을안좋아했어요 ^^ 공부말고 놀이식으로 접근하면 어떨까요?? 책은 요즘 첫째떄도 재미있게 봤던 한솔수학동화 자주자주 읽고 있고요, 지인에게 물려받은 교원수학단추똑똑인가? 이것도 잘 읽고 있어요. 수학을 너무 어렵게 말고, 일상생활에서 도움되는 유용한 정보,로 취급하시고 아이에게도 노출 해주신다면, 아이는 오히려 더 좋아할 수있을지도 몰라용 ^^ 화이팅!요! 두찌가 동갑이라 더 반갑네용 ㅋㅋ
늘 영상만 보고 좋아요 누르다가 글도 남겨봅니다^^ 정말 부지런하시고 대단하신것같아요^^ 저희 첫째가 곧4학년 올라가는데 제가 시댁일 도와드리고 몸이 안 좋아지는 바람에 코로나때 학원만 보내고 제가 안봐줬더니 3학년 나눗셈을 어려워하네요ㅜㅜ 다시 2학년 곱셈 나눗셈 풀기시작했어요. 잘 이겨낼수있겠죠^^ 올려주신 영상 보고 힘내보려구요^^ 좋은 영상 감사해요😃
수학과 관련된 책을 다양하게 보여주시길 추천드려요ㅡ 연산에 너무 힘빼지 마시고 컨셉을 스스로 이해할 수 있게 노력하는 과정이 초등학생때 가장 중요한것같아요! 저도 어떤 느낌인지 알아용~~ 일하고 오면 녹초가 되니까... 어떻게ㅜ하루종일 끼고 가르쳐요.. 오며가며 주말에 잠깐, 이런식으로 봐주셔도 독서가 뒷받침이 되면 잘 할수 있어요!! 곧 수학 관련 영상 몇 개 올릴꺼에요. 편집완료 되는대로 올릴께요. 도움이 될수 있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미쉘님. 안녕하세요. 제가 어제 부모님의 커뮤니티 카페에서 AI시대에 대응하여, 우리 가정과 학교애서 우리 아이들에게 가르쳐야 하는 내용을 담은 글을 올렸는데요. 미쉘님깨서 말씀해주신 수학과 컴퓨터 코딩에 대해서 연관이 된 내용이 되어서 여기 댓글에 남겨보려고 합니다. 미국의 여러 학교에서 근무한 경험을 바탕으로 한국의 학교에서도 시행되었으면 하는 교육의 내용을 담았으니까요. 미쉘님의 영상을 애청해주시는 분들께 작지만 도움이 될 것 같아 남깁니다^^. 시작 공교육에서 컴퓨터 코딩, 엔지니어링, 기술을 기존의 수학과 과학에서 사용되는 개념을 병합시켜 가르쳐주는 것이 미래를 준비하는 우리 자녀들에게 있어 유의미하게 작용할 것입니다. 예를 들어, 코딩을 이용해, 수학의 사칙 연산을 게임으로 만들어 볼 수 있개 한다는 지 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온라인으로 코딩을 하는 방법을 가르치는 유투브 영상들도 아주 많습니다. 미국 학교에서는 한시간의 컴퓨터 수업 동안 아예 학생들이 전체적으로 코딩을 지시하는 플래쉬 카드를 교실 한가운데에 놓고, 하나씩 이뤄가며 모든 플래쉬 카드를 완성하도록 합니다. 아니면, 영상을 제작하고 편집하는 것을 과학수업 시간에 배운 개념과 관련하여 창작하는 시간을 갖습니다. 문제는 전혀 풀지 않습니다^^. 이것을 프로젝트라고 하는데, 한국학교에서는 주로 교사가 주체가 되어 학생들에게 지식을 가르치고 문제를 푸는 것을 목표로 하기에 이런 학습법이 흔하게 이뤄지진 않습니다. 미국은 15분만 교사가 말하고, 나머지 시간은 학생 개개인이 크롬북을 열어서 각자 검색하여 알아낸 지식을 가지고, 병합하여 프로젝트를 진행합니다. 에세이를 쓰고, 프로젝트가 힘들다면, 가정에서는 컴퓨터 코딩이나 엔지니어링, 인공지능의 작동원리와 기능에 대해서 설명하는 것을 게임과 같이 나온 쉬운 만화책을 통해 아이와 같이 읽어보는 활동을 하는 것으로써 대체할 수 있을 것입니다. 책을 읽을 때는 포스틱을 가져다 놓고, 기억하고 싶은 내용을 적습니다. 이 포스틱은 의미있게 읽은 페이지에 붙여놓고요. 다 읽고나서는 그 포스틱이 붙은 페이지만 다시 읽으면서 포스틱애 적힌 내용을 파워포인트의 슬라이드나 워드 파일에 적어서 포트폴리오를 만들어 볼 수 있습니다. 이것은 제가 미국학교에서 근무하면서 주로 활용한 독서법이며, 거의 모든 교사가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유투브 영상에서 나온 실험이나 코딩을 직접 따라해 보아도 좋구요.. 게임이나 코디(옷입히기. 애완동물 키우기), 춤동작 만들기, 미로 만들어서 길찾기, 집 인테리어 만들기 등등이 컴퓨터 코딩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해보면 아이도 자신이 주체가 되기에 재미있어 할 것입니다. 아이들을 위해 나온 쉬운 코딩 카드를 온라인 상점에서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비즈니스 수업이 미국 공립 중고등학교에서 제공이 되는데요. 크게 두가지를 가르칩니다. 하나는 마켓팅을 사용해 사업하는 방법과, 다른 하나는 주식을 고르고 사고 파는 방법. 청년 스타트업으로 성공한 청년들의 자서전을 읽거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고안해 내는 방법을 같이 연습하면서 이루어 집니다. 창의적인 아이디어는 기존에 우리가 살면서 불편하다고 생각했던 일상의 문제를 바라보면서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예컨대, 보호자가 오랫동안 부재시 강아지 밥주기가 어려운 것을 통해, 인공 로봇 센서가 들어간 와이파이를 통해 자동 밥주는 기계가 발명된 것처럼요. 아이가 일상에서 겪는 불편함을 어떻게 해결해 나가면 좋을 지 생.각.해.볼.수.있.도.록. 소통하시고 기회를 많이 만들어 주셔요. 이제는 유투브나 소셜 네트워크를 통해 가난한 사람들도 무료로 손쉽게 버튼 하나만 누르면, 알고 싶은 정보를 알게 되는 세상이 되었습니다. 기존의 금수저들만이 알던 사실들을 우리는 버튼 하나로 손쉽게 알 수 있게 되었죠. 그렇기에 정보를 비판적으로 수용하고, 자신의 언어로 해석하는 능력을 우리 아이들이 갖출 수 있도록 가정과 학교에서 가르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끝
너무나도 좋은 말씀 감사드려요!!! 정보를 공유하는 유튜브 공간이 참으로 신기하고 대단하고 유익한 것 같아요. 물론 모든 정보가 다 바르지 않기때문에 비판적 사고가 필수인 시대이기도 한 것 같습니다. 비판은 오케이, 하지만 비난은 오우 노우~~ ㅋㅋ 코딩이 의무화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하셨는데, 제가 순간 초등학생 교육과정을 언급하신 것으로 착각을 했어요. 그래서 제가 반대한다는 댓글을 남겼었어요 ㅋㅋㅋ 물론 이 생각은 변화는 없지만, 코딩.... 좋쵸.... 고딩쯤 되서 배워도 늦지 않다고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 전엔 진정한 공부를 하고 생각의 확장과 사고력을 향상시켜야, 코딩이고 뭐고 다 활용이 될 수 있는 것 같아요. 미국에서 STEAM 교육이 엄청 hot 하고 코딩 역시 그렇다고 들었어요. 근데 어쩌면 당장 앞의 결과에 포커스 하고, 진정 내면적으로 building 하는 과정이 생략이 되며 어쩌나..란 생각이 들곤 하더라고요. Bill Gates 도 어느 인터뷰에서 그러더라고요. 요즘 젊은 사람들은 생각을 할 줄을 모른다고.깊이 생각하고 사색할 줄 아는 아이로 성장할 수 있길 바라는 요즘입니다.
화이트골드님 ^^ 제가 말이 좀 빠르다는 제보가 ㅋㅋㅋ 그래서 그러셨을까요 ㅜㅜ 너무 늘어지면 지루하고 길어질까봐.... 전화통화 하는 속도로 영상을 찍다보니 ㅋㅋㅋ 발음도 발성도 차암.... ㅋㅋㅋ 엄마파업 ㅋㅋㅋㅋ 애들이 투덜투덜 저한테 불만을 가지고 있으면, "Fire me!" 라고 던지기도 합니다. 엄마직에서 짤라! ㅋㅋㅋ 언제나 댓글 감사드려요!!!
미쉘님 안녕하세요. 나름 교육철학을 가지고 두 아이(초2,4)키우는 맘이에요. 하지만 둘째아이가 수 이해력이 많이 느린 편이어서 문제집 풀다 화를 낼때가 종종 있네요.미쉘님 말씀처럼 화내면 실이 더 많은 줄 알면서도 화내고 후회하고 연속입니다 ㅠㅠ. 다행히 미쉘님 영상 우연히 보게 되었는데 정말 많이 도움이 되고 맘을 다시 다잡을 수 있게 되었네요. 우리아이 자존감은 엄마가 지킨다!! 구독과 좋아요 꾹 누르고 갑니다. ♡
반가와요 sophie님!! 즤 애들도 절때 빠른편은 아니에요!! 근데 제가 화를 안내는 이유 1. 즤 아부지가 나눗셈 알려주시며 엄청 화내셨던것이 여전히 똭 기억이 나기에 언젠간 하게될것을... 뭐 그리 화내시나요 아부지... ㅋㅋ 2. 나도 잘한적 없기 때문 (나도 못했던거 아이에게 무리하게 요구하지 말자) 3. 화가 나면 위안삼아요. 에이.. 그래도 건강하잖아.. 밥은 잘 먹잖아... 성실하자나.. 모 그런? 칭찬거리를 자꾸 떠올립니다 ㅋㅋㅋ 아이와 하는 학습은 원만한 관계를 유지하면서 같이 열심히 하기, 인거 같아요! 저도 화도 내보고 소리도 지르고...해봤는데요...(덜하진 않았을꺼에요 ㅋㅋ) 위협보다는 격려, 잘하거 싶게 만드는 마음을 자극하는게 길기는 더 나은것같더라고요. 우리 모두 홧팅!
@@sh09072 어머나 댓글에 오타가 ㅜㅜ 손가락이 뚱뚱해서요 ㅠㅠ ㅋㅋ 오늘도 놀이터에서 2시간 있어서 땀삐질 화딱지가 났지만 이또한 참아봅니다. 어린 시기는 이때뿐이니 ㅋㅋ 저도 항상 감사드려요! 답변 드리면서... 질문 읽으면서... 같이 생각해보고 마음 잡게되고해서 좋아요! 즐 저녁 되세요!!
@@michelle_mijamo 여긴 독일이어서 아직 아침 이답니다~^^ 다음달에 귀국을 하게 되어 영어교육을 고민하던 중 미쉘님 영상을 알게 된거에요.사실 독일에 일년밖에 안있었지만 아이들 공립 초등학교 보내고 우여곡절 끝에 친구도 많이 사귀고 나름 재미붙여 잘 다녔습니다.영어도 그렇지만 외국어를 공부한다는건 절대 만만한 일이 아니고 부모와 함께 노력하고 시간을 투자해야 성취하는거라 확실히 배웠네요. 그래서 미쉘님 영상이 더더욱 와닿았구요. 이젠 미쉘님을 곁에 두고 으샤으샤 힘내서 심기일전 하렵니다!! 감사합니다!
영상 보기전에 설명란 부터 꼼꼼히 읽고있는^^미쉘님 찐팬이에욤~(블로그도 열심히) 버리다니요~ 저는 보고 또 듣고 한번보는 영상이 없을 정도로 미쉘님 영상들에 정말 도움 받고 있어요~ 그리고 8살 아들이랑 숙제하거나 책읽을때 형아 브이로그 틀어놓고 할때가 많아요🤗 지난번 수학 영상은 엄마들에게 가족들에게 많이 공유도 했답니다~진짜 너무 좋아서요~ 그런데 미쉘님 블로그에서도 읽었는데요 유튜브에도 미쉘님의 게임에 대한 생각도 올려주시면 좋겠어요ㅜㅜ 요즘 최대 고민이에요.. 관련 책들도 반대,찬성 양쪽의 책을 다 읽어봐도 정말 잘 모르겠더라구요ㅜㅜ 저는 아직 게임을 허용하지 않는데.. 요즘은 못하게하면 되려 안되는 식으로 말하는 사람들도 많고 포노사피엔스 얘기하면서 더 똑똑해진다고도하고.. 특히 남자아이들은 교우관계에 큰부분이라고도 하고.. 지금까지는 버티다싶게 지켜왔는데 초등에 입학시키려니 좀 헷갈리고 어렵네요ㅜㅜ 미쉘님의 생각이 궁금해요..
찐팬 ㅋㅋㅋㅋ 감동입니당 흑흑 (감동의 눈물) 최대의 고민이었다가 전 좀 아이와 깊은 많은 대화를 통해서 어느정도 안정이 되었어요. 올리겠나이다♡ 근데 혹시라도 있을 악플들, 빵야빵야 막아주세요 ㅋㅋㅋㅋ 제가 이야기가 자꾸 산으로 가더라고요 ㅠㅠ 우짤.. 다시 찍을 시간은 없고... 에효.. 하지만, 또 버리기 아까우니까 그냥 올려요. 열심히 지금 작업중이에용. 말을 너무 버벅대서 편집 시간이 느므 오래 걸려요 ㅠㅠ ㅋㅋㅋㅋ 역시 국어를 잘해야해요 ㅠㅠ ㅋ
오늘 영상...저 자신을 많이 반성하고 돌아보게 되었어요^^저 댓글 잘 안 다는데 오늘은 꼭 달고 싶었답니다! 미셀님의 경험담을 듣고 또 저런 방법이 있겠구나하고 도움 받고 갑니다. 혹시라도 부정적인 댓글에 크게 신경쓰지 마시길요...음...역시 미셀님 공간이고 좋은 경험담은 보는 사람이 선택해서 받아들이면 되는걸요..그런 댓글에 절대 상처받지 마시고 지금처럼 꿋꿋이 소통해주세요! 저처럼 응원하는 엄마들이 더 더욱 많다는거 알아주시고 힘내세요 늘 감사해요^^*
어머나! 어쩜!!! Sion님의 댓글 읽고 감동의 물결이~~~~ 우리 아이들 다같이 잘 성장해서 따뜻한 사회, 바른 사회에서 살 수 있으면 좋겠어요!! 우리 잘 키워요!!! 불끈!! 함부로 언행은 안하되 소신껏 솔직하게 영상 올릴께요. 그냥 제 생각이라는데 차암... ㅋㅋㅋ 저 전문가 아니에요!!! 라고 여기저기 더 야기하고 댕겨야겠어요!!! 공감 댓글,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감사드려요!!!!!
반가와요 라일튜브님, 제 채널에서 이런저런 영상 보고 계신 것 같아요 ^^ 어찌보면 저도 아이도 그리고 채널과 함꼐 성장하고 있는 것 같아요. 3학년떄, 그리고 지금 4학년때의 공부에 대한 생각과 과정이 점점 변하고 있는 것 같아요. 성장이라 포장해보겠슴다 ㅋㅋ 몇 시간 공부! 를 목표한다기 보단.... 이것저것 하나 둘 시도하다보니 여기까지 오게 되었어요. 근데 저희는 학원을 안가서 그곳에서 공부하는 시간이 없다고니... 결국 다른 아이들과 비슷한 시간을 공부에 투자하지 않나...라 생각해봅니다. 아니면 훨씬 더 적게요. 듣자하니 학원 다니는 애들은 숙제가 엄청나서 자정까지 공부와 숙제를 해야한다고... 시험도 보고.... 저희는 그런게 없으니.. 일찍자고 일찍 일어나는 걸 하는거죠 모.. ㅋㅋ 동기부여요? 학생은 공부하는게 업이다? 이정도? 공부 할 수 있을때 해라? 나중에 하고 싶어도 못한다? ㅋㅋ 너무 다양한 야기가 오고가서.... ㅋㅋㅋㅋ
인제 막 시작해봤어요. 수학문제집 관련 영상 찍으려고, 혹시 몰라 찍기전에 각 출판사에 문의해놓은 상태인데 긍정적인 답변을 못받아서, 어떻게 영상통해 소개해드리나 다시 고민하고 있어요. 영상통해 어떻게 하는지 한번 소개해볼께요. 저희도 찔끔찔끔이에요. 그냥 매일해서 조금씩 쌓인거같아요.
이런 저런 댓글에 너무 연연하지 마시길~ㅜ 같은 걸 봐도 좋은 것을 얻어가는 사람과 트집거리, 자기는 안되는 이유만 눈에 보이는 사람 등 다양한 사람이 있기 마련이니까요~ 다만 몇이라도 미쉘님의 말이 울림이 되어 마음가짐과 행동이 바뀐다면 좋은거 아니겠어요^^* 어짜피 미쉘님 말 그대로 따라할 분 몇 안될거에요ㅎㅎ 미쉘님 조언이 맞다고 생각한 소수는 행동으로 옮길것이고 자기 생각과 다르다고 생각하는 분들은 넘길것이고 삐뚤어진 사람들은 악플달겠죠 너무 염려 마세요 응원하는 분들이 더 많으니까요 !
제가 살짝 쫄고 있는게 느끼셨나요? ㅋㅋ 트집이면 괜찮은데 제가 무의식적으로 의도와는 달리 제 생각이 짧아서 어떤 분께는 불쾌감으로 다가설 수도 있다는 생각에 조심하려 하긴 해요. (학원샘들이 절 싫어하실 수 있단 생각이 급 드는 요즘입니다 ^^) 근데 말씀 주신것처럼 사람은 다 다르기에... 그냥 같이 잘 성장하자는 취지에 공감해주시는 것도 너무 좋고, 다른 의견이 있으신건도 좋은데, 비난은 쫌... 슬프더라고요. 응원 눈물나게 너무 감사드려요!!! 감동과 울림을 느낍니당!!! 감사드려요!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저희 아이는 초등생은 아니지만 도움되는 부분이 많아 감사하게 구독중이에요. 아이가 어린이집을 다니다가 올해 영유를 가게 되었는데요. 잘하고싶은 마음은 큰 데 본인이 원하는 만큼의 퍼포먼스가 아닌지 가끔 화를 냅니다. 아이는 6세고 공부를 많이 시키는 유치원은 아닙니다. ㅎ 잘하려고 유치원도 가고 엄마랑 책도 보는거고 꼭 안잘해도 된다고 설명해주는데.. 아직 어려서 그런지 자기는 잘하고싶다며 화를 낼때가 종종 있어요. 이럴때 어떻게 대처하면 좋을지 미쉘님의 조언을 구하고 싶습니다.
영유 다니는 친구군요!! 잘하려고 유치원도 가고 엄마랑도 책을 보지만, 아이는 더 빨리 잘하고싶은 마음이 큰가봅니다. 그런데 잘 안해도돼~ 라고 설명한들, 아이가 납득이 안갈 수 있죵 ㅋㅋ 6세더라도 똘똘한 친구인데 말이죵~~ 그럼 엄만 왜 날 이해못해? 하며 또 화가 날수도 있어용... 아이와 어떻게 하면 잘 할 수 있을지 함께 고민하고 그 과정에 대해 칭찬하시고, 엄마가 최대한 도와주려고 노력하는 모습을, 엄마는 아이편이라는 것을 보여주시면 아이도 좀 불안감? 잘하고자하는 마음에 평온이 올수도.... 노력을 멈추는 것이 아니라 즐겁게 노력하는 걸 습관화하기?쯤으로요. 의지도 좋고 결과도 중요하지만 과정이 더 중요하다고, 과정이 행복하고 즐거워야 오래 잘 할 수 있다는 점을 얘기해줄 것 같아요. 공부는 죽을때까지 하는 마라톤이라는 것이란걸 더 설명해주시면 어떨까요? 우리친구는 위인전을 읽어도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아요. 아인슈타인 같은 인물 보면서 뭔가 깨달음이 있을수도요... 귀엽고 영특한 아이인것같아요! 화이팅!입니당!
2학년 아드님이 그림만 본다고요?? 6단계를요? 헤헤 미적감각이 좋을 친구인가봐요 ㅋ 훌륭합니다!! 짝짝짝 근데 그림 보고 나서 또 따로 시간 내서 읽어야지요. ㅋ 들으면서 눈 따라가기도 하지만, 입밖으로도. (잘 읽을 줄 안다는 전제로요 ^^) 기다려주면 글자도 읽는건 읽을 줄 모르는 아이들에게 더 적합할듯싶고요, 조금씩 목소리가 듣고 싶다는 둥, 입밖으로 내서 읽는것과 그냥 눈으로만 보는것의 차이가 엄청 난다고 흘리듯 언급하시는건 어떨까요? 혹은 진정한 대화? 왜 그림을 보는지. 읽기가 부담스러운건지. 엄마가 뭐 도와줄건 없는지 등, 아~~ 우리엄마는 날 공부시키겨도 드는겅 아니라, 날 위해서 도와주려고 노력하는구나~~ 이런 마음이 들기끔?하는 대화는 어떨까용??
그렇다면 진짜 좋은거 아닌가요?? 아이가 활자를 읽기 시작하면서 그림을 덜 보고, 경이감을 덜 느끼는 아이로 성장한다고 하더라고요... 일석이조네요. 또 생각해보면 (물론 국내 그림책도 훌륭하지만) 해외 그림책들도 매우 다채롭잖아용^^ 즤 딸도 거의 항상 그.림.만.봅니다(딸아 미안해 ㅋㅋㅋ)
뜨헉!! 아까 영상 보기전에 덧글 쓰고 아이재우고 지금 다시 차분히 봤는데 게임얘기가 나와서 벌떡 일어났네요^^ 게임을 허용한다해도 유치원이나 저학년의 이야기는 아니였으면 좋겠는데 요즘은 게임 모르면 왕따 당한다느니 학원을 안가면 친구가 없다느니ㅜㅜ 저는 솔직히 이런 말들이 그런 상황을 더더욱 만든다고 생각해요 그냥 그런 말속에 합리화 시키는건 아닌지 싶구요ㅜㅜ 4차산업혁명이니 AI니 그런게 게임도 할줄알아야하는 디지털세대다. 포노사피엔스다.이제 아이들의 문화다.. 이건 아닌거 같아요ㅜㅜ어려워요ㅜㅜ 수학영상에 게임얘기만 덧글에 잔뜩 쓰고 있네요ㅠㅠ 아이를 책육아로 집육아로 키우면서 6살에 첫기관을 보내기까지도 학습지도 학원도 없이 엄마표로 하고 있을때도 그리고 게임을 허용하지 않는 지금도 그게 아이의 성장을 막는거라고 아이를 망치는거라고 오히려 나중에 중독되서 자제하지 못한다고 어릴때 시켜주고 조절하는 경험을 해줘안한다고 선을 넘는 조언... 그런게 가장 힘들었던거 같아요...ㅜㅜ 근데 막상 초등을 간다고 하니 아이에게도 사생활이 생기는건데 엄마의 고집으로 아이가 힘든건 아닐지 걱정이 앞서네요ㅠㅠ
수학 영상도 잘 보았어요..저희 아이랑 동갑이라 더 관심이 가네요^^ 수학과는 상관없는데.. 혹시 영어단어장? 추천해주실수 있을까요?? 하루에 조금씩이라도 단어,숙어 뜻을 외우게 하고 싶어서요~ 책을 읽기는하지만 내용은 모르고ㅠ 글만 읽는것 같아서 뜻을 알고 나면 내용파악이 되지 않을까싶어서.. 아님 보고 있는 책에 나오는 단어를 제가 따로 카드를 만들까 하는 생각도 하긴 했는데.. 혹시 추천해주실수있나요??
게임이야기가 잠깐나와서 궁금한 부분이 있어서 댓글 씁니다 7살 남자아이 어플게임을 몇번 한뒤로 너무 이른것같아서 안시켜주는데요 요즘 유치원 갔다오더니 다른친구들도 다 게임한다고 게임너무하고싶다고 얘기하네요 언젠가는 하게 되겠지만 될수있으면 늦추고 싶어서요 초등학교 들어가면 정말 게임을 거의 다 하게되나요? 다른것들로 재미를 이끌어줄수있는 것들이 있을까요? 미쉘님의 첫째 아드님은 어떤지 궁금하고 다른 어머님들은 게임에 대해 어떻게 통제하시는지 궁금합니다
![[1부] 게임에 대한 생각 공유합니다 + 초등 게임 @michelle_mijamo](http://i.ytimg.com/vi/f2XXQcUIVSA/mqdefault.jpg)
여러번 곱씹어 보듯 미쉘님 채널을 보게되네요. 도움 많이 받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헤요 Carat님~ 가벼운 생각공유라고 생각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동그라미는 크게 틀린건 작게 채점해준다는 미셸님의 엄마로서의 진심이 느껴집니다.
엄마파업에 빵터졌어요 ㅎㅎㅎㅎㅎ 저도그런식으로 이야기한적있는데 파업이라단어 사용해봐야겠어요 ㅋ
늘 좋은영상이지만 이번영상 너무좋아요 감사합니다♥
삐야기TV yun 님이께선 수학에 관심이 많으신가봐용 ^^ 언제나 훈훈 댓글, 감사드려요!!!!
감사합니다! 늘 도움 많이 받고 있어요^^
감사합니당♡♡
자녀가 잘 양육하기 위해서는 부모의 기다림,인내가 참 중요한거 같아요
공감댓글 감사합니다 ^^
미쉘님의 아이는 아주 특별한 줄 알았는데 엄마가 대단해서였네요 아이를 세심하게 배려하는 모습에 엄마의 애정이 듬뿍 묻어나요 ^^ 좋은 팁감사합니다
엄마가 얘기해줄게 많은건 좋은거 같아요....그집 아이가 되고 싶습니다...^^
어떤분이 채점해서 빨간눈이내리는문제집은 버리고 빨간비가 많이 오는 문제집이 아이한테 좋은거라고,할 것을 알려주는책인거라고 들엇는데, 딱 그날, 애가 많이 틀렸어~~이래서 위에말 해줬더니 씩!!웃으며 가더라고요..
교육엔 정답이 없으니... ㅋㅋ 다 상황에 맞게 하면 좋을 것 같아용 ♡♡ 즤집에 오시면 모두 다 일찍 자야합니다. 맛없어도 다 먹어야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신 공부에대한 스트레스는 없습니다 ㅋ 하지만 먼 미래에 망할 수도 있습니당 크크크크크크 농담이에용 ^^ 자신감과 자존감을 높이는 육아를 지향하고 있어용 ^^ 함께하시죵♡♡
@@michelle_mijamo ㅎㅎ 즐거우신댓글.^^그쵸. 모든것은 자존감을 건드리면 안되죠...
너무 지혜롭게 키우셔서 많은 참고가 되요.. 게임과 핸드폰 사용 영상 기달려볼게요~^^ 저도 파이팅 할게요!
게임에 관한 영상 올렸어요 ^^ 공감 댓글 감사드려요!!!
안녕하세요 영상 잘보고있어요~^^ 저도 노는데이에는 재밋게 놀아줘야하는건가요?아니면 재미없다는걸 느끼게해줘야하는걸까요?^^;
화끈하게 잘 노는 애들이 공부도 재밌게 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
노는 것도 결국 똘똘해야 더 창의적으로 재미있게 노는 거잖아요 ^^ 열정을 다해 놀아야죠~~ ^^
미쉘님 말대로 엄마표의 핵심은 아이와의 좋은 관계 유지인 것 같아요. 자존심을 건드리지 않고, 아이를 존중해 주면서 도움이 되는 말을 잘 전달해 줘야겠네요. 앞으로 하늘색이나 초록색 색연필을 사용해야겠어요 :) 덕분에 오늘도 많이 배워갑니다^^
편집하면서 오잉? 너무 중복되는 말들인데? 했어요. ㅋ 하지만 예시가 좀 더 있었다고 살짝 우겨봅니다 ㅋㅋ 다담찌님, 항상 응원댓글 주셔서 감사드려요!!!
어쩜 예비 초4우리 딸 아이 모습을 다 말씀해주시는줄 ㅠㅠ
반성하고 갑니다
그 시간이 또 지나가니 나아지더라고요! 화이팅! 입니다. 뭐든 그 고뇌의 시간이 있어야 더 성숙할 수 있나봐요~ 감사합니다!
수학을 배우는 자세에 대해 다시금 생각할 수 있게 되었어요. 건강한 생각이 아이를 잘 키울 수 있는 엄마를 만드는 거였네요. 열린 생각으로 바르게 키우겠습니다. 감사드려요.
따뜻한 댓글 감사드려요. 저도 이렇게 하려고 노력하는거죠~ 매일 후회하고 반성하고 각성하고를 반복하면서 아이도 엄마도 성장하고 있는것같아요. 근데 제가 공부를 잘해본 적이 없다고 생각해서 그런지 즤 아이를 좀 더 잘 이해하게 되나보더라고요 ㅋㅋㅋ '내가 니맘 진짜 잘 알아~~' 라고나 할까... ㅋㅋㅋ 훈훈댓글 감사드려요
모두다 맞는말씀이세요!
공감해주셔서 감사해용!!
미쉘님💕제가 수학을 싫어해서 어떻게 함께 공부해 나갈지 고민이었는데 용기를 내어보게 되는 영상이었어요. 👍🏻
다섯살 아이와 함께 볼 수 있는
수 관련 영어원서 추천 부탁드려도 될까요?
반가와요 YuJeong님 ^^
오맛, 수학을 안좋아하셨군요!! 전 가정 수업을안좋아했어요 ^^
공부말고 놀이식으로 접근하면 어떨까요?? 책은 요즘 첫째떄도 재미있게 봤던 한솔수학동화 자주자주 읽고 있고요, 지인에게 물려받은 교원수학단추똑똑인가? 이것도 잘 읽고 있어요. 수학을 너무 어렵게 말고, 일상생활에서 도움되는 유용한 정보,로 취급하시고 아이에게도 노출 해주신다면, 아이는 오히려 더 좋아할 수있을지도 몰라용 ^^ 화이팅!요! 두찌가 동갑이라 더 반갑네용 ㅋㅋ
앗, 영여원서를 물어보셨네용 콕 찝어 영어원서로 수학을 접하지 않고 있어요. 너무 어려서.... 첫쨰도.... 딱히 수학동화를 영어로 접한 적은 없는 것 같아요.
오늘 영상 뜨끔하고 많은 깨달음이 느껴집니다..감사합니다^^
저도 매일 반성하고 각정하는걸요. 이쁜 우리 아이들 잘해줘야지...하면서 마음은 워워 내려놓아봅니다 ㅋㅋㅋㅋ 우리모두 홧팅!! ^^
늘 영상만 보고 좋아요 누르다가 글도 남겨봅니다^^ 정말 부지런하시고 대단하신것같아요^^ 저희 첫째가 곧4학년 올라가는데 제가 시댁일 도와드리고 몸이 안 좋아지는 바람에 코로나때 학원만 보내고 제가 안봐줬더니 3학년 나눗셈을 어려워하네요ㅜㅜ 다시 2학년 곱셈 나눗셈 풀기시작했어요. 잘 이겨낼수있겠죠^^ 올려주신 영상 보고 힘내보려구요^^ 좋은 영상 감사해요😃
수학과 관련된 책을 다양하게 보여주시길 추천드려요ㅡ 연산에 너무 힘빼지 마시고 컨셉을 스스로 이해할 수 있게 노력하는 과정이 초등학생때 가장 중요한것같아요!
저도 어떤 느낌인지 알아용~~ 일하고 오면 녹초가 되니까... 어떻게ㅜ하루종일 끼고 가르쳐요.. 오며가며 주말에 잠깐, 이런식으로 봐주셔도 독서가 뒷받침이 되면 잘 할수 있어요!!
곧 수학 관련 영상 몇 개 올릴꺼에요. 편집완료 되는대로 올릴께요. 도움이 될수 있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완전 공감 영상이에요~요즘 너무 쉬고 있는 울아들과 코로나로 지친 엄마...ㅠ 다시한번 힘내봅니다~
아이에게 동기부여의 중요성을 또 한번 새기고 갑니당~~
언제나 감사합니다. 💓
외적인 동기부여도 중요하지만 내적 동기부여가 더 중요하다고 하더라고요.
Atomic Habit에 대한 책 소개한 영상이 있어요. 습관계약서 작성하시고 힘내시기 바라요!!
결국 습관이 중요하다고 하네요 켁
우리 모두 홧팅요!
미쉘님. ,넘 완벽한 맘이라서 게으름뱅이 맘은 풀이죽어 돌아갑니다. .
오잉? 어디가 완벽이지요?? 가장 거리가 먼 사람입니다요~~ ㅋㅋ
지금 자막 작업하고 있어요 ㅠㅠ 왜 이렇게 말을 어눌하게 할까.. 슬퍼하며 작업중입니다... 국어를 잘해야 합니다!! ㅠㅠ ㅋㅋ
영상을 보고나니 결국 아이의 마음을 잘 챙겨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단순 수학 1,2 문제를 맞고 틀리는게 중요한게 아니라는 생각이 드네요..
진짜 엄마하기가 어려운것같아요^^
우리는 저절로 컸는데 말이죵 ㅋㅋㅋㅋㅋ
엄마하기 진짜 어려운것같아요. 미숙한 인간이 또 다른 미숙한 인간을 성실히 키우는건 진짜 어려워요 고개 절레절레. 하지만 노력하는거죵 ㅋ 그걸 아이도 쬐곰은 아는것 같아요. 쫌 더 크면 손이 덜 가겠죠? 기대해봅니다 ㅋㅋㅋ
오늘 영상도 고마워요^^
감사합니다 신솔님 ^^
미쉘님. 안녕하세요.
제가 어제 부모님의 커뮤니티 카페에서 AI시대에 대응하여, 우리 가정과 학교애서 우리 아이들에게 가르쳐야 하는 내용을 담은 글을 올렸는데요. 미쉘님깨서 말씀해주신 수학과 컴퓨터 코딩에 대해서 연관이 된 내용이 되어서 여기 댓글에 남겨보려고 합니다. 미국의 여러 학교에서 근무한 경험을 바탕으로 한국의 학교에서도 시행되었으면 하는 교육의 내용을 담았으니까요. 미쉘님의 영상을 애청해주시는 분들께 작지만 도움이 될 것 같아 남깁니다^^.
시작
공교육에서 컴퓨터 코딩, 엔지니어링, 기술을 기존의 수학과 과학에서 사용되는 개념을 병합시켜 가르쳐주는 것이 미래를 준비하는 우리 자녀들에게 있어 유의미하게 작용할 것입니다.
예를 들어, 코딩을 이용해, 수학의 사칙 연산을 게임으로 만들어 볼 수 있개 한다는 지 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온라인으로 코딩을 하는 방법을 가르치는 유투브 영상들도 아주 많습니다. 미국 학교에서는 한시간의 컴퓨터 수업 동안 아예 학생들이 전체적으로 코딩을 지시하는 플래쉬 카드를 교실 한가운데에 놓고, 하나씩 이뤄가며 모든 플래쉬 카드를 완성하도록 합니다.
아니면, 영상을 제작하고 편집하는 것을 과학수업 시간에 배운 개념과 관련하여 창작하는 시간을 갖습니다. 문제는 전혀 풀지 않습니다^^.
이것을 프로젝트라고 하는데, 한국학교에서는 주로 교사가 주체가 되어 학생들에게 지식을 가르치고 문제를 푸는 것을 목표로 하기에 이런 학습법이 흔하게 이뤄지진 않습니다. 미국은 15분만 교사가 말하고, 나머지 시간은 학생 개개인이 크롬북을 열어서 각자 검색하여 알아낸 지식을 가지고, 병합하여 프로젝트를 진행합니다.
에세이를 쓰고, 프로젝트가 힘들다면, 가정에서는 컴퓨터 코딩이나 엔지니어링, 인공지능의 작동원리와 기능에 대해서 설명하는 것을 게임과 같이 나온 쉬운 만화책을 통해 아이와 같이 읽어보는 활동을 하는 것으로써 대체할 수 있을 것입니다.
책을 읽을 때는 포스틱을 가져다 놓고, 기억하고 싶은 내용을 적습니다. 이 포스틱은 의미있게 읽은 페이지에 붙여놓고요. 다 읽고나서는 그 포스틱이 붙은 페이지만 다시 읽으면서 포스틱애 적힌 내용을 파워포인트의 슬라이드나 워드 파일에 적어서 포트폴리오를 만들어 볼 수 있습니다. 이것은 제가 미국학교에서 근무하면서 주로 활용한 독서법이며, 거의 모든 교사가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유투브 영상에서 나온 실험이나 코딩을 직접 따라해 보아도 좋구요..
게임이나 코디(옷입히기. 애완동물 키우기), 춤동작 만들기, 미로 만들어서 길찾기, 집 인테리어 만들기 등등이 컴퓨터 코딩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해보면 아이도 자신이 주체가 되기에 재미있어 할 것입니다.
아이들을 위해 나온 쉬운 코딩 카드를 온라인 상점에서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비즈니스 수업이 미국 공립 중고등학교에서 제공이 되는데요. 크게 두가지를 가르칩니다. 하나는 마켓팅을 사용해 사업하는 방법과, 다른 하나는 주식을 고르고 사고 파는 방법. 청년 스타트업으로 성공한 청년들의 자서전을 읽거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고안해 내는 방법을 같이 연습하면서 이루어 집니다.
창의적인 아이디어는 기존에 우리가 살면서 불편하다고 생각했던 일상의 문제를 바라보면서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예컨대, 보호자가 오랫동안 부재시 강아지 밥주기가 어려운 것을 통해, 인공 로봇 센서가 들어간 와이파이를 통해 자동 밥주는 기계가 발명된 것처럼요.
아이가 일상에서 겪는 불편함을 어떻게 해결해 나가면 좋을 지 생.각.해.볼.수.있.도.록. 소통하시고 기회를 많이 만들어 주셔요.
이제는 유투브나 소셜 네트워크를 통해 가난한 사람들도 무료로 손쉽게 버튼 하나만 누르면, 알고 싶은 정보를 알게 되는 세상이 되었습니다. 기존의 금수저들만이 알던 사실들을 우리는 버튼 하나로 손쉽게 알 수 있게 되었죠. 그렇기에 정보를 비판적으로 수용하고, 자신의 언어로 해석하는 능력을 우리 아이들이 갖출 수 있도록 가정과 학교에서 가르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끝
너무나도 좋은 말씀 감사드려요!!! 정보를 공유하는 유튜브 공간이 참으로 신기하고 대단하고 유익한 것 같아요. 물론 모든 정보가 다 바르지 않기때문에 비판적 사고가 필수인 시대이기도 한 것 같습니다.
비판은 오케이, 하지만 비난은 오우 노우~~ ㅋㅋ
코딩이 의무화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하셨는데, 제가 순간 초등학생 교육과정을 언급하신 것으로 착각을 했어요. 그래서 제가 반대한다는 댓글을 남겼었어요 ㅋㅋㅋ
물론 이 생각은 변화는 없지만, 코딩.... 좋쵸.... 고딩쯤 되서 배워도 늦지 않다고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 전엔 진정한 공부를 하고 생각의 확장과 사고력을 향상시켜야, 코딩이고 뭐고 다 활용이 될 수 있는 것 같아요. 미국에서 STEAM 교육이 엄청 hot 하고 코딩 역시 그렇다고 들었어요. 근데 어쩌면 당장 앞의 결과에 포커스 하고, 진정 내면적으로 building 하는 과정이 생략이 되며 어쩌나..란 생각이 들곤 하더라고요. Bill Gates 도 어느 인터뷰에서 그러더라고요. 요즘 젊은 사람들은 생각을 할 줄을 모른다고.깊이 생각하고 사색할 줄 아는 아이로 성장할 수 있길 바라는 요즘입니다.
정말 많이 배워갑니다~^^
어쩌다보니 돌려보면서 3번봤어요
어제 첫 등교하고 쉬고싶은 마음알았는데 그래도 꾸역꾸역 시키다가 또 버럭했어요ㅜ.ㅜ
하면안되는 말까지~~
엄마파업 좋은 팁이네요~~ 오늘도 영상 감사합니다
화이트골드님 ^^ 제가 말이 좀 빠르다는 제보가 ㅋㅋㅋ 그래서 그러셨을까요 ㅜㅜ
너무 늘어지면 지루하고 길어질까봐.... 전화통화 하는 속도로 영상을 찍다보니 ㅋㅋㅋ 발음도 발성도 차암.... ㅋㅋㅋ
엄마파업 ㅋㅋㅋㅋ
애들이 투덜투덜 저한테 불만을 가지고 있으면, "Fire me!" 라고 던지기도 합니다. 엄마직에서 짤라! ㅋㅋㅋ
언제나 댓글 감사드려요!!!
영상보면서 늘 느끼지만 육아와 공부에 대한 철학?이 참 건강한 엄마인 것 같아요~^^ 디테일한 방법들 공유해주셔서 늘 감사해요~~
건강한 아이들, 건강한 사회를 꿈꾸며 양육하고 있습니다 ^^ 공감댓글 감사드립니다!!!
‘갸는갸고 나는 나니까’ 명언이네요~
자꾸 비교하개 되는데 자기 페이스대로 하는게 중요하단걸 깨닫고 갑니다~~ ^^
캄사합니다!!!! 아이에게도 하는 말이지만, 저 스스로에게도 항상 하는 말인 것 같습니다^^ 그러면 제 삶이 더 행복해지는 것 같더라고요 ㅋㅋ
정말 이 시점에 필요한 정보를 주셔서 감사해요!!
교육을 엄마가 시킬수밖에 없다보니 더더더 실랑이를 하게 되는것 같아요. 휘둘지리 않고 잘 교육 해야하는데, 참 어렵네요 ㅜㅜ 댓글 감사요!
완전.. 도움 많이 되었습니다.^^
정말 후회되고 반성하게되는 내용이었습니다^^
공감댓글 감사드려요. 저 막 후회?반성? 일기도 쓰고 맨날 다짐하고 그래요. 벽에 글도 써서 부쳤어요. 평생친구에게 화내지 말기, 인간대 인간으로 대하기 등등 ㅋㅋㅋㅋㅋ 우리 모두 화이팅!해요!!
미쉘님 안녕하세요.
나름 교육철학을 가지고 두 아이(초2,4)키우는 맘이에요.
하지만 둘째아이가 수 이해력이 많이 느린 편이어서 문제집 풀다 화를 낼때가 종종 있네요.미쉘님 말씀처럼 화내면 실이 더 많은 줄 알면서도 화내고 후회하고 연속입니다 ㅠㅠ. 다행히 미쉘님 영상 우연히 보게 되었는데 정말 많이 도움이 되고 맘을 다시 다잡을 수 있게 되었네요. 우리아이 자존감은 엄마가 지킨다!! 구독과 좋아요 꾹 누르고 갑니다. ♡
반가와요 sophie님!! 즤 애들도 절때 빠른편은 아니에요!! 근데 제가 화를 안내는 이유
1. 즤 아부지가 나눗셈 알려주시며 엄청 화내셨던것이 여전히 똭 기억이 나기에
언젠간 하게될것을... 뭐 그리 화내시나요 아부지... ㅋㅋ
2. 나도 잘한적 없기 때문 (나도 못했던거 아이에게 무리하게 요구하지 말자)
3. 화가 나면 위안삼아요. 에이.. 그래도 건강하잖아.. 밥은 잘 먹잖아... 성실하자나.. 모 그런? 칭찬거리를 자꾸 떠올립니다 ㅋㅋㅋ
아이와 하는 학습은 원만한 관계를 유지하면서 같이 열심히 하기, 인거 같아요! 저도 화도 내보고 소리도 지르고...해봤는데요...(덜하진 않았을꺼에요 ㅋㅋ) 위협보다는 격려, 잘하거 싶게 만드는 마음을 자극하는게 길기는 더 나은것같더라고요. 우리 모두 홧팅!
@@michelle_mijamo
와우~
바쁘실텐데 이렇게 성의있는 답변 감사합니다. 위안받고 힘이 납니다! ^^
@@sh09072 어머나 댓글에 오타가 ㅜㅜ 손가락이 뚱뚱해서요 ㅠㅠ ㅋㅋ
오늘도 놀이터에서 2시간 있어서 땀삐질 화딱지가 났지만 이또한 참아봅니다. 어린 시기는 이때뿐이니 ㅋㅋ
저도 항상 감사드려요! 답변 드리면서... 질문 읽으면서... 같이 생각해보고 마음 잡게되고해서 좋아요! 즐 저녁 되세요!!
@@michelle_mijamo
여긴 독일이어서 아직 아침 이답니다~^^
다음달에 귀국을 하게 되어 영어교육을 고민하던 중 미쉘님 영상을 알게 된거에요.사실 독일에 일년밖에 안있었지만 아이들 공립 초등학교 보내고 우여곡절 끝에 친구도 많이 사귀고 나름 재미붙여 잘 다녔습니다.영어도 그렇지만 외국어를 공부한다는건 절대 만만한 일이 아니고 부모와 함께 노력하고 시간을 투자해야 성취하는거라 확실히 배웠네요. 그래서 미쉘님 영상이 더더욱 와닿았구요. 이젠 미쉘님을 곁에 두고 으샤으샤 힘내서 심기일전 하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둘째아이가 수 개념이 느린것 같아서
화를 자주내는 요즘입니다 말씀에 많이 공감 되네요 ㅡㅡ
반성합니다~
힘내세요~♡
오늘도영상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
응원댓글 감사드려요!!!!! ♡♡♡
목소리 너무 편하세요..
우왕 감사합니당♡♡
영상 보기전에 설명란 부터 꼼꼼히 읽고있는^^미쉘님 찐팬이에욤~(블로그도 열심히)
버리다니요~ 저는 보고 또 듣고 한번보는 영상이 없을 정도로 미쉘님 영상들에 정말 도움 받고 있어요~
그리고 8살 아들이랑 숙제하거나 책읽을때 형아 브이로그 틀어놓고 할때가 많아요🤗
지난번 수학 영상은 엄마들에게 가족들에게 많이 공유도 했답니다~진짜 너무 좋아서요~
그런데 미쉘님 블로그에서도 읽었는데요
유튜브에도 미쉘님의 게임에 대한 생각도 올려주시면 좋겠어요ㅜㅜ 요즘 최대 고민이에요..
관련 책들도 반대,찬성 양쪽의 책을 다 읽어봐도
정말 잘 모르겠더라구요ㅜㅜ
저는 아직 게임을 허용하지 않는데.. 요즘은 못하게하면 되려 안되는 식으로 말하는 사람들도 많고 포노사피엔스 얘기하면서 더 똑똑해진다고도하고.. 특히 남자아이들은 교우관계에 큰부분이라고도 하고..
지금까지는 버티다싶게 지켜왔는데 초등에 입학시키려니 좀 헷갈리고 어렵네요ㅜㅜ
미쉘님의 생각이 궁금해요..
찐팬 ㅋㅋㅋㅋ 감동입니당 흑흑 (감동의 눈물)
최대의 고민이었다가 전 좀 아이와 깊은 많은 대화를 통해서 어느정도 안정이 되었어요.
올리겠나이다♡ 근데 혹시라도 있을 악플들, 빵야빵야 막아주세요 ㅋㅋㅋㅋ
제가 이야기가 자꾸 산으로 가더라고요 ㅠㅠ 우짤.. 다시 찍을 시간은 없고... 에효..
하지만, 또 버리기 아까우니까 그냥 올려요. 열심히 지금 작업중이에용. 말을 너무 버벅대서 편집 시간이 느므 오래 걸려요 ㅠㅠ ㅋㅋㅋㅋ
역시 국어를 잘해야해요 ㅠㅠ ㅋ
@@michelle_mijamo항상 영상보면서 미쉘님은 국어실력도 높은거 같다고 생각하고있었어요 미국에서 산 시간이 있어서 유창성때문 그런거지 미쉘님이 영상찍을때 얼마나 신경을 쓸지까 느껴져요
오늘 영상...저 자신을 많이 반성하고 돌아보게 되었어요^^저 댓글 잘 안 다는데 오늘은 꼭 달고 싶었답니다! 미셀님의 경험담을 듣고 또 저런 방법이 있겠구나하고 도움 받고 갑니다. 혹시라도 부정적인 댓글에 크게 신경쓰지 마시길요...음...역시 미셀님 공간이고 좋은 경험담은 보는 사람이 선택해서 받아들이면 되는걸요..그런 댓글에 절대 상처받지 마시고 지금처럼 꿋꿋이 소통해주세요! 저처럼 응원하는 엄마들이 더 더욱 많다는거 알아주시고 힘내세요 늘 감사해요^^*
어머나! 어쩜!!! Sion님의 댓글 읽고 감동의 물결이~~~~
우리 아이들 다같이 잘 성장해서 따뜻한 사회, 바른 사회에서 살 수 있으면 좋겠어요!!
우리 잘 키워요!!! 불끈!!
함부로 언행은 안하되 소신껏 솔직하게 영상 올릴께요. 그냥 제 생각이라는데 차암... ㅋㅋㅋ
저 전문가 아니에요!!! 라고 여기저기 더 야기하고 댕겨야겠어요!!! 공감 댓글,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감사드려요!!!!!
지혜로운 미쉘님!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아이가 유독 공부가 하기 싫다고 하는 날도
다독여서 스케줄대로 시켰었는데...
정말 하루 정도는 파업을 선언하고
뒹굴뒹굴 해 보아야 겠어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건강 잘 챙기세요♡♡
아이쿵 다독이는게 가장 좋기는 하죵 ㅋㅋㅋ 근데 엄마도 인간인지라... ㅋㅋㅋㅋㅋㅋ
뒹굴뒹굴 오예~~ ㅋ
감성 댓글 감사드려용!!♡♡
영상 기다렸어요 ^^ 감사합니다 아이한테 해주시는 말들 정말 도움이 많이 되요 오늘 육아하는데 적용해볼게요
예전에 댓글 보기 전에는 이런 경험담은 야기하지 말아야지, 했었어요. 쓸데없는 야기?라고 생각하실까봐. 근데 즤 집에서 오고가는 대화를 언급하는것에 안 싫어하시는 것 같아 기뻐요 ^^ 앞으로도 좋은 영상 제작하려 노력하겠습니다! 감사드려요!
흑흑. 보는 내내 너무 찔려요ㅜㅜ 미쉘님 마인드를 배워야겠네요ㅜㅜ 색연필 색깔은 생각도 못했는데, 그런 깨알 팁까지♡ "갸는 갸"에서 빵 터짐요ㅋ 오늘도 피와 살이 되는 말씀들 너무나 감사합니다.
저도 엄청 찔리는 과거가.... ㅋㅋ 근데 제가 공부를 잘해본적이 없다고 생각해서 그런지 좀 더 아이의 마음을 이해하게 되는 것 같아요. ^^ 그깟 공부가 뭐라곳! 아이와 깨알 추억 만들면서 살아요 우리 ^^ 사랑 듬뿍 받는 아이들이 뭐해도 다 잘하는 것 같아요~ ^^
파업얘기 넘 재밌어서 웃으면서 봤어요~ㅎㅎ행동파엄마 멋있어요~dd 항상 도움되는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해요 최윤정님, 응원댓글에 힘이납니다!!! 엄마파업 ㅋㅋㅋㅋ 아이들이 투덜투덜대면 전 또 그러지요. Fire me! 엄마직에서 짤라! ㅋㅋㅋㅋ 감사해용!
오랜만에 보는 공부관련 영상 같아요~^^
수학과 생활을 접목시키는 대화가 좋은것같습니다!ㅎㅎ 아직 수학에 대한 거부는 없긴한데... 수학관련 책은 또 그리 반갑게 보진 않더라구요ㅋ 책마저...는 걍 제 욕심인걸로..ㅋ
Bella님 방가방가요 ♡♡ 욕심인걸로란 말에 빵터짐요 ㅋㅋㅋ 나중나중에 뭔가 하나의 수학관련 책에 꽂히면 좋아하게 될지도 몰라용 ^^
마술을 좋아해서 그런지 그런 책을 종종 보더라고요 ㅋㅋ 마술 추천요 ^^
@@michelle_mijamo 네ㅎㅎ 감사합니다♡
헤헤 꿀밤되셔요!!!♡♡
처음 댓글 남겨요. 정말 바지런하신 엄마인거 같아요. 저도 일을 하지만 피곤하다 바쁘다란 핑계를 좀 내려놓고 마음을 다듬어 조금 더 스마트하게 아이를 코칭해야겠어요^^ 아드님이 몇시간씩 공부를 진득하게 하는 동기부여가 뭐였는지도 궁금해요
반가와요 라일튜브님, 제 채널에서 이런저런 영상 보고 계신 것 같아요 ^^ 어찌보면 저도 아이도 그리고 채널과 함꼐 성장하고 있는 것 같아요. 3학년떄, 그리고 지금 4학년때의 공부에 대한 생각과 과정이 점점 변하고 있는 것 같아요. 성장이라 포장해보겠슴다 ㅋㅋ
몇 시간 공부! 를 목표한다기 보단.... 이것저것 하나 둘 시도하다보니 여기까지 오게 되었어요. 근데 저희는 학원을 안가서 그곳에서 공부하는 시간이 없다고니... 결국 다른 아이들과 비슷한 시간을 공부에 투자하지 않나...라 생각해봅니다. 아니면 훨씬 더 적게요.
듣자하니 학원 다니는 애들은 숙제가 엄청나서 자정까지 공부와 숙제를 해야한다고... 시험도 보고.... 저희는 그런게 없으니.. 일찍자고 일찍 일어나는 걸 하는거죠 모.. ㅋㅋ
동기부여요? 학생은 공부하는게 업이다? 이정도? 공부 할 수 있을때 해라? 나중에 하고 싶어도 못한다? ㅋㅋ 너무 다양한 야기가 오고가서.... ㅋㅋㅋㅋ
저희둘째랑 같은 학년이네요 그런데 수학 한학기당 문제집 몇개 심화어느선까지풀고 다음학기가나요? 5학년거나간다고해서 살짝 충격받음요ㅎㅎ저희애는 제학년꺼만 찔끔찔끔 해서 진도를 못빼겠거든요 엄마말을 잘안듣네요ᆢ현명하신 미셸씨가 부러워요^^
인제 막 시작해봤어요. 수학문제집 관련 영상 찍으려고, 혹시 몰라 찍기전에 각 출판사에 문의해놓은 상태인데 긍정적인 답변을 못받아서, 어떻게 영상통해 소개해드리나 다시 고민하고 있어요. 영상통해 어떻게 하는지 한번 소개해볼께요. 저희도 찔끔찔끔이에요. 그냥 매일해서 조금씩 쌓인거같아요.
영상 잘봣어요^^ 혹시 7세 보드게임 추천해주실것도 있으신가요??
할리갈리요 게임을 하면서 덧셈에 대한 감각느끼게 될거요 후르츠빌 수개념을 재밌게 배울 수 있어요 게임은 그 게임연령 의 난이도 보다 조금 쉽게해야 공부라는 생각을 안해요
할리갈리 저희도 있어요! 잼블로도 있고, 블루마블도 좋아하고, 스크레블, 우노카드도 있어요 ^^
이런 저런 댓글에 너무 연연하지 마시길~ㅜ 같은 걸 봐도 좋은 것을 얻어가는 사람과 트집거리, 자기는 안되는 이유만 눈에 보이는 사람 등 다양한 사람이 있기 마련이니까요~ 다만 몇이라도 미쉘님의 말이 울림이 되어 마음가짐과 행동이 바뀐다면 좋은거 아니겠어요^^* 어짜피 미쉘님 말 그대로 따라할 분 몇 안될거에요ㅎㅎ 미쉘님 조언이 맞다고 생각한 소수는 행동으로 옮길것이고 자기 생각과 다르다고 생각하는 분들은 넘길것이고 삐뚤어진 사람들은 악플달겠죠 너무 염려 마세요 응원하는 분들이 더 많으니까요 !
제가 살짝 쫄고 있는게 느끼셨나요? ㅋㅋ 트집이면 괜찮은데 제가 무의식적으로 의도와는 달리 제 생각이 짧아서 어떤 분께는 불쾌감으로 다가설 수도 있다는 생각에 조심하려 하긴 해요. (학원샘들이 절 싫어하실 수 있단 생각이 급 드는 요즘입니다 ^^)
근데 말씀 주신것처럼 사람은 다 다르기에... 그냥 같이 잘 성장하자는 취지에 공감해주시는 것도 너무 좋고, 다른 의견이 있으신건도 좋은데, 비난은 쫌... 슬프더라고요.
응원 눈물나게 너무 감사드려요!!! 감동과 울림을 느낍니당!!! 감사드려요!
방금 첫째 아이한테(초4) 공부문제로 화 냈다가 미쉘님 이영상 읽고 뜨끔! 했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저도 항상 반성과 후회를.... 각성합니닷!!! ㅋ 응원 댓글 감사드려요!!!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저희 아이는 초등생은 아니지만
도움되는 부분이 많아 감사하게 구독중이에요.
아이가 어린이집을 다니다가
올해 영유를 가게 되었는데요.
잘하고싶은 마음은 큰 데 본인이 원하는 만큼의
퍼포먼스가 아닌지 가끔 화를 냅니다.
아이는 6세고 공부를 많이 시키는 유치원은 아닙니다. ㅎ
잘하려고 유치원도 가고
엄마랑 책도 보는거고
꼭 안잘해도 된다고 설명해주는데..
아직 어려서 그런지 자기는 잘하고싶다며 화를 낼때가 종종 있어요.
이럴때 어떻게 대처하면 좋을지 미쉘님의 조언을 구하고 싶습니다.
영유 다니는 친구군요!!
잘하려고 유치원도 가고 엄마랑도 책을 보지만, 아이는 더 빨리 잘하고싶은 마음이 큰가봅니다. 그런데 잘 안해도돼~ 라고 설명한들, 아이가 납득이 안갈 수 있죵 ㅋㅋ 6세더라도 똘똘한 친구인데 말이죵~~ 그럼 엄만 왜 날 이해못해? 하며 또 화가 날수도 있어용...
아이와 어떻게 하면 잘 할 수 있을지 함께 고민하고 그 과정에 대해 칭찬하시고, 엄마가 최대한 도와주려고 노력하는 모습을, 엄마는 아이편이라는 것을 보여주시면 아이도 좀 불안감? 잘하고자하는 마음에 평온이 올수도.... 노력을 멈추는 것이 아니라 즐겁게 노력하는 걸 습관화하기?쯤으로요.
의지도 좋고 결과도 중요하지만 과정이 더 중요하다고, 과정이 행복하고 즐거워야 오래 잘 할 수 있다는 점을 얘기해줄 것 같아요.
공부는 죽을때까지 하는 마라톤이라는 것이란걸 더 설명해주시면 어떨까요? 우리친구는 위인전을 읽어도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아요. 아인슈타인 같은 인물 보면서 뭔가 깨달음이 있을수도요... 귀엽고 영특한 아이인것같아요! 화이팅!입니당!
반가운 미쉘님 영상이 올라와서 잘 보고 갑니다~~
4학년 딸이 있어서 많은 도움과 자극 받고있어요~
고민은, 2학년 둘째 아들이 ort 6 집중듣기, 리딩 하고 있는데 영어책 하루에 30분쯤 보기로 규칙 정했는데 영어책을 그림만 보네요...
기다려주면 글자도 읽을까요?
2학년 아드님이 그림만 본다고요?? 6단계를요? 헤헤 미적감각이 좋을 친구인가봐요 ㅋ 훌륭합니다!! 짝짝짝
근데 그림 보고 나서 또 따로 시간 내서 읽어야지요. ㅋ 들으면서 눈 따라가기도 하지만, 입밖으로도. (잘 읽을 줄 안다는 전제로요 ^^)
기다려주면 글자도 읽는건 읽을 줄 모르는 아이들에게 더 적합할듯싶고요, 조금씩 목소리가 듣고 싶다는 둥, 입밖으로 내서 읽는것과 그냥 눈으로만 보는것의 차이가 엄청 난다고 흘리듯 언급하시는건 어떨까요?
혹은 진정한 대화? 왜 그림을 보는지. 읽기가 부담스러운건지. 엄마가 뭐 도와줄건 없는지 등, 아~~ 우리엄마는 날 공부시키겨도 드는겅 아니라, 날 위해서 도와주려고 노력하는구나~~ 이런 마음이 들기끔?하는 대화는 어떨까용??
@@michelle_mijamo 미쉘님 답글을 받다니... 신기하고 기쁘네요^^ 인간적으로 정말 존경해요~~~ 답글 자주 남길게요.
(아들이 ort 6 책은 매일 과제처럼 듣고 소리내어 읽는데, 다른 영어책들을 그림만 본다는 말이었어요^^;;헤헤)
그렇다면 진짜 좋은거 아닌가요?? 아이가 활자를 읽기 시작하면서 그림을 덜 보고, 경이감을 덜 느끼는 아이로 성장한다고 하더라고요... 일석이조네요. 또 생각해보면 (물론 국내 그림책도 훌륭하지만) 해외 그림책들도 매우 다채롭잖아용^^ 즤 딸도 거의 항상 그.림.만.봅니다(딸아 미안해 ㅋㅋㅋ)
뜨헉!! 아까 영상 보기전에 덧글 쓰고 아이재우고 지금 다시 차분히 봤는데 게임얘기가 나와서 벌떡 일어났네요^^
게임을 허용한다해도 유치원이나 저학년의 이야기는 아니였으면 좋겠는데
요즘은 게임 모르면 왕따 당한다느니 학원을 안가면 친구가 없다느니ㅜㅜ 저는 솔직히 이런 말들이 그런 상황을 더더욱 만든다고 생각해요
그냥 그런 말속에 합리화 시키는건 아닌지 싶구요ㅜㅜ
4차산업혁명이니 AI니 그런게 게임도 할줄알아야하는 디지털세대다. 포노사피엔스다.이제 아이들의 문화다.. 이건 아닌거 같아요ㅜㅜ어려워요ㅜㅜ
수학영상에 게임얘기만 덧글에 잔뜩 쓰고 있네요ㅠㅠ
아이를 책육아로 집육아로 키우면서 6살에 첫기관을 보내기까지도
학습지도 학원도 없이 엄마표로 하고 있을때도
그리고 게임을 허용하지 않는 지금도
그게 아이의 성장을 막는거라고
아이를 망치는거라고
오히려 나중에 중독되서 자제하지 못한다고
어릴때 시켜주고 조절하는 경험을 해줘안한다고
선을 넘는 조언...
그런게 가장 힘들었던거 같아요...ㅜㅜ
근데 막상 초등을 간다고 하니
아이에게도 사생활이 생기는건데
엄마의 고집으로 아이가 힘든건 아닐지 걱정이 앞서네요ㅠㅠ
쥬니엠님 ^^ ㅋㅋ
게임 영상, 방금 따끈따끈하게 편집 완료했어요!
월요일 저녁 10시에 올릴께요 ^^
이런저린 주저리 주저리 말씀을 많이 드리는데,
같이 공감할 수 있는 부분이 많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공감해요 ㅠㅠㅠㅠ
@지현엄마마 이 공부법이요! 유명하긴 하더라구요 blog.naver.com/mentalistic/222035724463
수학 영상도 잘 보았어요..저희 아이랑 동갑이라 더 관심이 가네요^^
수학과는 상관없는데..
혹시 영어단어장? 추천해주실수 있을까요??
하루에 조금씩이라도 단어,숙어 뜻을 외우게 하고 싶어서요~
책을 읽기는하지만 내용은 모르고ㅠ 글만 읽는것 같아서 뜻을 알고 나면 내용파악이 되지 않을까싶어서..
아님 보고 있는 책에 나오는 단어를 제가 따로 카드를 만들까 하는 생각도 하긴 했는데..
혹시 추천해주실수있나요??
어머나! 제가 지금 단어장 관련 영상 편집하고 있어요. 문의 주시는 질문이 영상에 담겨있을 것 같아요! 담주에는 꼭 올릴꼐요~ 이번주엔 게임영상 먼저요~~ 감사합니당!
게임이야기가 잠깐나와서 궁금한 부분이 있어서 댓글 씁니다
7살 남자아이 어플게임을 몇번 한뒤로 너무 이른것같아서 안시켜주는데요
요즘 유치원 갔다오더니 다른친구들도 다 게임한다고 게임너무하고싶다고 얘기하네요
언젠가는 하게 되겠지만 될수있으면 늦추고 싶어서요
초등학교 들어가면 정말 게임을 거의 다 하게되나요?
다른것들로 재미를 이끌어줄수있는 것들이 있을까요?
미쉘님의 첫째 아드님은 어떤지 궁금하고 다른 어머님들은 게임에 대해 어떻게 통제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유재화님, 오늘 올린 게임에 관한 영상이 답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팁 너무 감사합니다.
수학할 때 어릴때부터 너무 잡은것 같아
지금도 수학을 많이 안좋아하는것같아요.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겠죠?ㅠㅠ
그럼요 그럼요!!! 뭐든 늦는 건 없다고 생각합니다!!! 전 이제라도 한자를 열심히 공부하렵니다!!! 그럼 국어실력이 향상되겠지요? ㅋㅋ 응원해 주시리라 믿슙니당!!! ㅋㅋ
미국 공립 학교처럼 한국 공립 학교도 코딩을 의무 교육수업으로 바꿨으면 좋겠습니다.
앗, 전 살짝 의견이 다르답니당 ^^ 코딩을 나중나중에~ ^^
좋은 꿀팁이네요. 아이의 마음이 무엇보다 가장 중요하죠. 저희는 키즈 영어 채널입니다. 한 번 놀러오세요 :)
반갑습니다 ^^
ㅠ역시 배운사람이 아이를 잘 가르치는군요....ㅠ
우울해지네요ㅜㅜ
헉!
전 가르친다기 보단 코칭만...
공부공부에 목숨거는거 추구하지 않아요~~
기본개념만 알고 그걸 기반으로 진짜 하고싶은걸 찾아서 하고 살았으면 하는 바람이에요. 우리도 백세시대인데... 우리 애들은 더더 오래 살꺼잖아요... 건강이 최고입니다!
급 갸ㅋㅋ 갸는가고 나는나다^^
그쥬그쥬~~♡♡
ㅎㅎ걔는 걔고 냬는 냬다 ㅎㅎ짱짱
아~~~ 갸는 갸고, 가 아니고 걔는 걔 였어요??!!?!! 몰랐어요!! 대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