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쪽 분야에 경력 20년이 넘은 꼰데입니다. 제안서를 쓰고 낙찰되서 프로젝트를 수행하게 되는 프로세스는 좋은 경험입니다. 프로젝트를 시작할때 뭘 해야될지도 사전 파악이되서 업무 시작에 도움이 많이 됩니다. 개발을 함에 있어 설계문서는 필수 요건으로 개발전 한번 고민을 해보는 좋은 시간이여서 많은 도움이 됩니다. 이런 프로세스를 해보지 않고 단지 문서를 쓰기 싫어서 코딩만 하겠다면 그게 바로 코더가 되는겁니다. 어느 정도 규모가 있는 SI 업체는 중요한 미션을 신입에게 절대로 주지 않아요..(소규모 일수록 일단 시키는 경향이지만..) 일단 물량부터 뽑는일을 시키고 피드백을 주면서 성장을 시켜야된다고 생각합니다. 6:56 에 문서를 기반으로 개발이 되었는지 점검을 하는것이 아니라.. 그 문서가 설계서라면 설계서 기반으로 개발을 하는게 목표입니다. 이점은 꼭 인지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8:12 에서 금융권은 개인정보가 있어서 폐쇄망에서 개발을 진행하는게 원칙입니다. ㅎㅎ 물론 개발할때 개인정보 열람을하게 하진 않지만.. 중요한 부분이여서... 개발자 단가는 SW기술자 평균임금을 매년 발표하는데.. 그 기준으로 단가가 매겨지고.. 1000만원중 실제 임금을 주고 남은건 회사에서 다 가져 가는건 맞지만.. 그걸로 회사운영비, 개발자 이외의 인건비, 영업비, 프로젝트 운영비 등에 쓰여지게 됩니다.
3:15 넘 맛있어보여요... ㅋㅋ 취준생이라 국비지원 온라인 신청해놓고 후기보다가 넘어왔는데 SI에 대한 생각이 많아지네요. 혼자 공부하는게 중요하다하는데 저는 아직도 코드를 혼자공부하는게 뭔지 잘모르겠고.... 비전공자로 시작했지만 애매한 복수전공으로 컴공을 했던지라 개발공부를 어떻게 해야하는지 정말 막막해요😂 JENN님은 어떻게 공부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올해로 14년차 된 현직 모 은행 SM업무 종사자입니다. 저도 솔루션부터 시작해 여러 환경에서 일을 했지만 사이트별로 특징이 있고 그렇게 될 수밖에 없는 이유가 다 있습니다. 밑에 멜롱님이 잘 설명해주셨듯이 그 이유를 알지 않고서 어디는 일하기가 별로다 이런식으로 말씀하시는건 좀 어떨까 싶네요.
저는 독학 + 국비 통해서 공부 좀 열심히해서 그럴듯한 si 회사에서 2년째 일하고있는데 사실상 회사 내부 시스템을 담당하는 일종의 sm 직무에요. sm 은 주로 구축된 시스템에서 실제 사용자들이 이용하는데 있어서 불편한 점 혹은 추가로 필요한 기능 또는 법적으로 변경되어 반드시 필요한 프로세스 등을 개발 개선 하는 역할을 합니다. 그래서 아마 si 보단 성능최적화에 좀 더 집중을 해야하고, 방대한 소스를 분석하는 일을 주로 하는거같네요!
대기업 SI회사가 아니라면 다 인력제공업체라고 보시면 됩니다.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자기개발이 필요하면 인력파견이라도 SI추천합니다. 영상에서 말하는 서비스회사 정도 SM아니면 비추합니다. SM가서 자기관리 안되면 스킬이나 지식습득이 생각보다 느립니다. 자기관리는 IT트랜드, 개발언어, DB 등 프론트,백 엔드 개발관련해서 계속 공부 해야 하는데 SI는 그나마 적용이 빠른편이라 억지로라도 살아남기 위해 공부하는데 SM은 늦어도 4-5년 길게는 10년 전 구축된 사이트 유지보수라 좀 늦어질수도 있습니다.
순서를 경혐하셨네요. 제안요청서(RFP)- 제안서->발표->우선협상대상자선정->사업수행계획서(구체적인 개발범위선정으로 계약서 첨부문서)->개발시작순입니다. 제안요청서는 보통 고객쪽차년도 예산정할때, 처음 사업일때는 대기업 을SI회사 영업이 개발팀의 도움을 받아 5~10페이지 내외로 큰 제목만 작성해주고, 고도화일 경우는 투입예정 개발자가 작성해줍니다. 이후 모든 문서는 영업은 그냥 정보만 물어다주고 투입예정 개발자들이 모두 작성합니다. 그런데, 솔루션 제안이 있는경우 해당 솔루션을 가진 1차 협력업체(병)에 작성요청합니다. 이미 사업에 참여해 기존에 작성되어 있는것이 있다면, 영업에서 조금 다듬어서 내고, 없다면 투입예정된 개발자들이 작성하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우선협상대상자가 되면, 제안서를 요약해서, 개발대상을 상세화하게 되는데(물론 투입예정개발팀이), 개발범위협상이기에 투입인력과 기간에 영향을 미치고, 지연으로 인한 지체배상금을 결정하기에 고객프로젝트팀이나 개발팀이나 피터지게 머리싸움하게 되는데, 이 기간이 지나치게 길어져 무산되면 다행(?)이지만, 고객쪽 사업진행팀장의 명줄이 걸려있는경우 쉽게 파토나지 않으면, 나중에 투입될 인원에게 걸리는 업무로드가 문제가 되기도 합니다. 결론은 순수 컨설팅 프로젝트가 아닌한, 모든 문서는 투입예정 을개발팀이 작성합니다.(기술에 대한것이라 어쩔 수 없습니다)병-정은 특정 솔루션을 가지고 있는 일부 SI회사로 제안서작성 작업의 비중은 크지않습니다.대부분은 개발만 하러 들어옵니다. 설계없이 개발만.
![Felix "Unfair" | [Stray Kids : SKZ-PLAYER]](http://i.ytimg.com/vi/Oswujxm2Ag0/mqdefault.jpg)
01:07 시청 대상자
01:32 SI회사 돌아가는 구조
05:32 개발자가 하게되는 일
10:02 SI회사 수익구조
이쪽 분야에 경력 20년이 넘은 꼰데입니다.
제안서를 쓰고 낙찰되서 프로젝트를 수행하게 되는 프로세스는 좋은 경험입니다.
프로젝트를 시작할때 뭘 해야될지도 사전 파악이되서 업무 시작에 도움이 많이 됩니다.
개발을 함에 있어 설계문서는 필수 요건으로 개발전 한번 고민을 해보는 좋은 시간이여서 많은 도움이 됩니다.
이런 프로세스를 해보지 않고 단지 문서를 쓰기 싫어서 코딩만 하겠다면 그게 바로 코더가 되는겁니다.
어느 정도 규모가 있는 SI 업체는 중요한 미션을 신입에게 절대로 주지 않아요..(소규모 일수록 일단 시키는 경향이지만..)
일단 물량부터 뽑는일을 시키고 피드백을 주면서 성장을 시켜야된다고 생각합니다.
6:56 에 문서를 기반으로 개발이 되었는지 점검을 하는것이 아니라.. 그 문서가 설계서라면 설계서 기반으로 개발을 하는게 목표입니다.
이점은 꼭 인지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8:12 에서 금융권은 개인정보가 있어서 폐쇄망에서 개발을 진행하는게 원칙입니다. ㅎㅎ 물론 개발할때 개인정보 열람을하게 하진 않지만.. 중요한 부분이여서...
개발자 단가는 SW기술자 평균임금을 매년 발표하는데.. 그 기준으로 단가가 매겨지고..
1000만원중 실제 임금을 주고 남은건 회사에서 다 가져 가는건 맞지만..
그걸로 회사운영비, 개발자 이외의 인건비, 영업비, 프로젝트 운영비 등에 쓰여지게 됩니다.
아하! 넵 감사합니다! bb
높은 시야각에서 실무를 어떻게 해야하는지 두루두루 보는 느낌을 주시네요! 감사합니다😁
3:15 넘 맛있어보여요... ㅋㅋ 취준생이라 국비지원 온라인 신청해놓고 후기보다가 넘어왔는데 SI에 대한 생각이 많아지네요. 혼자 공부하는게 중요하다하는데 저는 아직도 코드를 혼자공부하는게 뭔지 잘모르겠고.... 비전공자로 시작했지만 애매한 복수전공으로 컴공을 했던지라 개발공부를 어떻게 해야하는지 정말 막막해요😂 JENN님은 어떻게 공부하시는지 궁금합니다!
복수전공 부럽네요~ 기초지식이 없어서 한계를 느끼는 요즘이에요..! 기초 컴공 지식 많이 공부할수록 좋은 거 같아요. 공부하는거 영상도 올려볼게요 화이팅입니다!!!
ㅋㅋㅋ 공감된다... 에러로그도 챗지피티한테 하나하나 핸드폰으로 타이핑해서 물어바야됨 ...
ㅠㅠ ㅠㅠ ㅠㅠ
ㅋㅋㅋㅋㅋㅋ 스크립트 없이 진짜 프리스타일이신가요..? 그렇다면 대단하십니다
생방송도 아니고 유튜브 편집 영상이지만 말 버벅이는 모습이 너무 친근하네요. 저가 하는 일은 SI가 아니어서 이것저것 하고 있는데 고생이 많으십니다. . ..
편집하는게 서툴다보니..ㅎㅎ 그렇네용 서툰 영상이지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올해로 14년차 된 현직 모 은행 SM업무 종사자입니다. 저도 솔루션부터 시작해 여러 환경에서 일을 했지만 사이트별로 특징이 있고 그렇게 될 수밖에 없는 이유가 다 있습니다. 밑에 멜롱님이 잘 설명해주셨듯이 그 이유를 알지 않고서 어디는 일하기가 별로다 이런식으로 말씀하시는건 좀 어떨까 싶네요.
개발자의 피드백 영상이란 부제에 먹방 영상 잘 봤습니다.ㅎㅎ
ㅎㅎ 감사합니다!
저는 독학 + 국비 통해서 공부 좀 열심히해서 그럴듯한 si 회사에서 2년째 일하고있는데 사실상 회사 내부 시스템을 담당하는 일종의 sm 직무에요. sm 은 주로 구축된 시스템에서 실제 사용자들이 이용하는데 있어서 불편한 점 혹은 추가로 필요한 기능 또는 법적으로 변경되어 반드시 필요한 프로세스 등을 개발 개선 하는 역할을 합니다. 그래서 아마 si 보단 성능최적화에 좀 더 집중을 해야하고, 방대한 소스를 분석하는 일을 주로 하는거같네요!
취준생입장에서 궁금한 것들이 어느정도 해결됐어요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사수 없이 테스트코드도 안짜고 혼자 개발환경 설정부터 세팅, 프런트엔드 개발 다해야하는 극초기 소규모 서비스회사가 더 나은걸까요...?
저 신입인데 당장 저보고 블로그 기능 있는 홈페이지 개발 맡겨서 너무 걱정됩니다..
당장에 부담은 되겠지만 1년 뒤를 생각하면 엄청 좋을 것 같은데요? 스타트업 경험은 엄청난 !! 이력이죠
말 재밌게 하신다
재밌다
ㅎ.ㅎ제가 재밌는 줄은 몰랐는데 재밌다니 다행이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si 금융, 보험쪽에서 인터넷 막는다는거 요즘에는 안그러겠지 했는데 보안 때문에 아직도 많나보네여
이번 영상처럼 신입, 취준생에게 도움 되는 정보 알려주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대기업 SI회사가 아니라면 다 인력제공업체라고 보시면 됩니다.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자기개발이 필요하면 인력파견이라도 SI추천합니다.
영상에서 말하는 서비스회사 정도 SM아니면 비추합니다.
SM가서 자기관리 안되면 스킬이나 지식습득이 생각보다 느립니다.
자기관리는 IT트랜드, 개발언어, DB 등
프론트,백 엔드 개발관련해서 계속 공부 해야 하는데 SI는 그나마 적용이 빠른편이라 억지로라도 살아남기 위해 공부하는데 SM은 늦어도 4-5년 길게는 10년 전 구축된 사이트 유지보수라 좀 늦어질수도 있습니다.
소소해서 구독해버려따🥰
감사합니다!!! 👍
취직하실때 게시판 포폴 하나 만들고 취업문 여신건가요?? 취업하고싶은데 너무 막막하네요 ㅠ
팀플이랑 개인프로젝트 만들어서 포폴 만들었습니다! 많이 지원하고 해보세요!! 화이팅입니다
Si 다니는 프론트엔드인데 큰 프로젝트 몇개 안정화되니까 슬슬 잘릴각
수고 많으십니다...
ㅠㅠ
순서를 경혐하셨네요. 제안요청서(RFP)- 제안서->발표->우선협상대상자선정->사업수행계획서(구체적인 개발범위선정으로 계약서 첨부문서)->개발시작순입니다. 제안요청서는 보통 고객쪽차년도 예산정할때, 처음 사업일때는 대기업 을SI회사 영업이 개발팀의 도움을 받아 5~10페이지 내외로 큰 제목만 작성해주고, 고도화일 경우는 투입예정 개발자가 작성해줍니다. 이후 모든 문서는 영업은 그냥 정보만 물어다주고 투입예정 개발자들이 모두 작성합니다. 그런데, 솔루션 제안이 있는경우 해당 솔루션을 가진 1차 협력업체(병)에 작성요청합니다. 이미 사업에 참여해 기존에 작성되어 있는것이 있다면, 영업에서 조금 다듬어서 내고, 없다면 투입예정된 개발자들이 작성하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우선협상대상자가 되면, 제안서를 요약해서, 개발대상을 상세화하게 되는데(물론 투입예정개발팀이), 개발범위협상이기에 투입인력과 기간에 영향을 미치고, 지연으로 인한 지체배상금을 결정하기에 고객프로젝트팀이나 개발팀이나 피터지게 머리싸움하게 되는데, 이 기간이 지나치게 길어져 무산되면 다행(?)이지만, 고객쪽 사업진행팀장의 명줄이 걸려있는경우 쉽게 파토나지 않으면, 나중에 투입될 인원에게 걸리는 업무로드가 문제가 되기도 합니다. 결론은 순수 컨설팅 프로젝트가 아닌한, 모든 문서는 투입예정 을개발팀이 작성합니다.(기술에 대한것이라 어쩔 수 없습니다)병-정은 특정 솔루션을 가지고 있는 일부 SI회사로 제안서작성 작업의 비중은 크지않습니다.대부분은 개발만 하러 들어옵니다. 설계없이 개발만.
Si든 어디든 개발자만한 직업은 없는거같아요 그렇죠?
개개인마다 다르겠지만 전 아직까진 만족해요 ㅎㅎ
감사합니다!
@@vyamdfha 감사합니다!
저도 감사합니다~!
초콜릿은 뭐 녹인건가요? 맛있겠네요 !
초콜릿 좋아해서 쿠팡에서 대충 초콜릿 1키로 대량으로 구매해놓았는데요 그냥 먹으면 맛은 싸구려 초콜릿 맛이라 ㅋㅋ 비추입니다. 근데 영상처럼 퐁듀로 해먹으면 존맛탱이긴 하더라고요!!
@@happylifejenn 와 꿀팁 고마워요 !! 가나 밀크도 은근 무난하고 괜찮아요 ㅎㅎ
내가 아는 SI회사는 개발과는 전혀 상관없이 개발 관련 업무로 여기저기 파견될 인원만 관리하는 용역사무실 같은 회사인줄 알고있었는데 제가 잘못알고 있었나보네요 ㅎㅎ
설명을 들어보면 그냥 일반적인 웹 에이전시를 SI회사라고 하는건가요??
제가 웹 에이전시를 안가봐서 잘은 모르겠지만 갑이 따로 있다는 점에서는 비슷한 것 같습니다. 용역사무실...도 크게 틀린말은 아닌 것 같습니다
단거 안좋아하는데 왜자꾸 주시는지!
전 좋은데용 ㅎㅎ
생생한정보잘봣읍니다
감사합니다!
서비스 회사가 정확히 어떤 분야고 어떤 개발을 하나요? 저도 개발 풀스택으로 공부하고 있는데 신입으로 어떤 분야에 취업할지 고민돼요 ㅜㅜ
서비스 SI SM 이런 굴직한것부터?? 찾아보시면 도움 될 것 같아요!
귀여우세요😆
재수없으면 와이파이가 없는 수준이 아니라 화장실도 없어요~
ㅋㅋㅋㅋㅋ아니 미쳤네욬ㅋㅋㅋ
서비스 회사? 글쎄 나이 먹어서 다닐수 있을까 일하는거 상관 없이 실력 키우는게 남을듯
먹는 방송인가요..? ㅎㅎ
겸사겸사.. ㅎㅎ
과자를 젓가락으로 드시네요 ㄷㄷ
손으로 먹으면 핸드폰이랑 컴퓨터를 못만지기 때문이죠,, 나름 꿀팁이에요 ㅎㅎㅋㅋㅋ
말투 웃겨서 또 들어옴. 부정적인 뜻 아님
ㅋㅋㅋ 감사합니다~!
잘보겠습니다 감사하빈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si와 싸피같은 부트캠프 각 장단점이 있을까요?
싸피 다녔던 사람 말 들어보면 싸피라고해서 다른 국비지원 학원보다 배우는게 더 좋다 그런 건 아닌 것 같았어요. 싸피는 월에 100만원정도 지원해주는 걸로 알아서 그게 메리트가 큰 것 같아요!
si는 안가봤는데 일단 싸피는 뭐 배우는건 별 거 없어요. 제가 알고있는 지식 거의 대부분은 혼자 공부해서 얻은것 같아요. 대신 한달에 100~130만원 +@ 받을수 있어서 뭐 사고싶은거 그냥 막 살 수 있습니다. 첫 지원금만 받아도 김영한 풀커리 싹다 사니깐..
야 다 똑같구나
다 똑같습죠
9doc...
볼이 왜케 볼록하심?
살쪄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