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천원에 다섯개 팔고있습니다 그렇다해서 팥을 줄인다거나 반죽 베이스를 줄인것도아닙니다 다만 파는거에 남는건 줄어드는건 사실이지만 학생들 또는 부모들이 아이들과 함께 손잡고와서 웃는소리들으며 먹는걸 볼 수있단거에 감사해하며 오히려 저에게 남는 이윤은 적지만 그래도 팔고있습니다 그렇다해서 적자는 아닙니다 분명히 남아요 욕심을 내냐 안내냐 차이인거같습니다. 천원의 행복을 언제까지 유지할 지 모르지만 유지하는동안만은 학생들 아이들이 웃으며 호호 불어가며 먹는모습을 보고싶네요 다들 올 연말 힘내시고 좋은일 가득하세요
제가 90년대초 생인데 어렸을때 가장 저렴했을때 안믿길수도있지만 천원에 8개도 팔았음! 팥도 충분했고 내가 다니던 초등학교 앞에서 친구들과 자주 먹었는데 추억이 떠오르네요ㅎㅎ 물가가 올라서 뭐 한개 천원 비싸다 할수 있지만 먹을사람들은 다 먹어요. 물가 그만오르고 월급좀 올랐으면 좋겠네요. 자영업 및 월급 받고 일하는 대한민국 국민 모두 화이팅입니다❤
지금 붕어빵 1개 2천원에도 팔고 있는데도 있음 놀라운건 7개 ~ 10개에 1~2천원에 파는 곳도 있는데 다른 곳은 3개 천원 1개 천원 이렇게 팔고 있는데 사장님만 10개 천원에 푸짐하게 파세요라고 직접 가서 사장한테 물어보니깐 물가 오른건 맞는데 그정도 타격은 없다면서 사실상 10개 천원에 팔아도 남는 장사다 원가 솔직히 재료 얼마 안한다 팩트로 이야기 해줌 사람들이 줄서서 먹음 더 웃긴건 1개에 2천원에 파는데는 붕어빵 미리 미리 안만듦 손님 올때만 그때 그때 만들어서 줌 왜냐면 사먹는 사람들이 거이 없음 안옴
혹시 시흥시에서 ㅅㄹ중 학교 다녔었던분 있으신지? 어떤 할아버지가 천원에 10개 팔으셨었는데.... 그때도 말도안되는 가격 (그대당시는 평균 3~5개당 1천원)이라 또래 학생들 사이에서는 만찐두빵 할배 라며 감사히 많이사먹었엇죠... 그때 그 3개월정도 까지는 뵈었는데. 점점 기침하시고 힘들어하시는 모습이 역력하시더니 더이상 안보이시긴했는데...만찐두빵 스토리같은 느낌을 받은 기분이었죠.
하루종일 길거리에서 세금 안내는 대신 노점하라 하면 싫다는 사람 많겠지. 고소득층 중산층 하위층 나름대로 다 각자 먹고 살 방법이 있어야 경제도 돌고 돌지. 저분들이 많이 벌어서 동네 가게에 또 잘 써주면 서로 좋다. 난 그래서 동네 가게와 노점을 애용한다. 돈은 한곳으로 뭉치는 성질이 있다. 재벌도 내가 가전제품을 사서 보태준 것이고 유튜버도 내가 시청하며 키워준 것이다. 그들의 능력은 돈을 한 곳으로 모이게 한다. 그렇게 뭉친 자본의 힘으로 독과점을 하기도 하고 소비자 가격도 올라간다. 그래도 쓴다. 아무튼 저 분들이 사라지면 내가 손해다. 집 근처 붕어빵 가게는 맨날 줄이 있어서 사먹기가 힘들다. 결론은 내일은 꼭 붕어빵을 사먹어야겠다.
손님들은 소가대비 원가만 보고 얼마나 남겨 먹는거냐 욕을 많이 하는데 붕어빵 뿐이 아니라 모든 자영업자가 임대료에 각종 세금 기본 재료비 하면 얼마 이상 매출 전까지는 노마진 상태인데 수요가 줄고있는 요즘 자업자가 알바만도 못한 가게가 넘침 많이 못팔면 가격을 올려야 하고 임금이 오르면 그만큼 일매출이 올라야 하니 음식값은 지금보다 더 올리지 못하면 가게들은 더 망하고 오픈하고 이러다 서민들은 다 망하고 이렇게 될꺼임
그냥 구조가 문제인건데 저 상인분도 벌만큼 버니깐 말을안하는건지 모르겠는데 요새 붕어빵은 개인이 재료를 안만들잖음 물건을 받아서 하고 그 재료를 만드는곳은 서울 외 큰지방에서도 한두곳이 독점아닌 독점형태로하기때문에 부르는게 값이지 몸을 갈아넣는다고하는데 저건 몸을 갈아넣는게 아님 우리가 어릴적공부할때 온정신을 갈아넣어서 공부했다고하는데 전혀 그렇지않았잖음 왜냐면 본질엔 다가가는걸 꺼려했기때문에.. 저장사도 똑같음 2년3년전쯤까진 그나마 돈을 벌었겠지만 그동안 물가상승도있지만 재료상들의 태도도 달라진거임 미완성의 재료구성품을 가지고 완성된붕어빵가격을 받는게 수익창출의 의의 잖음... 처음엔 안그랬을수있지만 붕어빵 시장이 긍정적반응이 보이게되면 그땐 장사꾼이면 마음이 똑같게되는거임 줄바엔 내가팔지 그러니깐 넌 이가격 아님 안돼 라는게 먹히는거임 그래서 이지경인거지.. 밀가루 누가 독점함??? 다알잖음 가공팥도 누가 독점함??? 다알잖음 일단 기본적으로 제빵업계쪽 재벌이 생태를 독식한시점에서 또 이하로 파생된다는말임
@@cul8869 IMF 전후해서 물가가 좀 많이 뛰었죠. 1993-1994년에만 해도 붕어빵 보통은 1개 100원, 아니면 4개 500원이었는데 98년쯤에 4개 1000원, 1개 300원이었고 거기서 아마 2010년까진 쭉 이어진거 같습니다. 언제부턴가 1개 500원이 됐는진 기억나지 않네요.
어찌보면 붕어빵에 대한 시선이 좀 타이트한게 팥이 조금이라도 부실해졌다, 적어졌다 싶으면 안감. 보통 붕어빵 장사 망하는 경우는 이렇게 내용물 좀 부실하게 해서 마진 조금 더 남기려다가 아예 발길이 끊기는게 대부분. 그렇다고 가격을 올리기 쉬우냐 하면 그것도 아님. 애초에 염가인 제품이라, 약간만 올려도 가격상승이 미칠듯이 체감되기 때문. 예를들어 1천원에 3~4개였던 가격을 1천원에 2~3개로 가격상승을 시키는순간 체감되는 가격상승은 33~50%라는 미친수준이 되어버림. 그렇다고 2천원단위로 팔자니, 붕어빵이 호두과자처럼 여러개를 많이 먹는것도 아니라서 그렇게 사가는 사람도 드문게 사실. 지폐도 잘 안들고다니는 마당에 동전을 들고다니는걸 기대하긴 더 힘들어서 백원단위로 팔기도 어렵고.. 결국 마땅한건 재료비 아끼는길인데, 이건 위에 언급했듯 장사를 접는 최적경로임.
이건 물가 문제아님 인건비 문제임. 이렇게 할바에 그냥 남밑에서 일하는게 속편하고 수입이 비슷하니 다 접는거임. 원가따지면 3개에 천원도 가능함. 그런데 인건비가 다르니 그렇게 못하는거임. 실질적으로 물가라고 말하지만 정작 밀값은 폭락이후 이번에 폭등한거고 팥도 수입팥은 그렇게 크게 안올랐음.
거짓말 처럼 느낄지 몰라도 대학 1학년때 즉 2006년에 본가에서 학교까지 한방에 가는 버스정류장쪽에 10개에 천원 다른데는 보통 5개에 천원 하던시절 사먹다가 천원에 3개까진 이해하면서 먹겠는데 1개에 천원이 많아진 요즘 2천원에 5개하는곳을 겨우 찾아서 다니고 있는데 이가격인상의 원인중 밀가루 가격이 문제라 생각이 됨 그런데 아이러니 한것은 밀가루가격이 싸져도 결국붕어빵 가격은 계속오를듯
버스정류장옆에 공간도 있고 그럴사용할꺼면 길거리음식들이나 붕어빵팔수 있으면 좋을 것 같은데 어짜피 기다려도 지겹고 그동안 붕어빵이라도 먹고 기다리면 좋을 것 같다. 공간을 최대한 사용할수 있고 좋을것 같아서 버스정류양옆에 공간에서 카페라든지 길거리음식들 하면 손님들이가 버스타는 사람들도 좋고 버스정류장에 있으면 찾을때 찾기 쉽고 좋을 것 같다.
ㅋㅋㅋㅋ.. 세금 한푼 안 내는 노점상들 걱정을 참 많이도 해주네 탈세한 사람들 보면 욕 박기 바쁘면서 사람들 참 이중적이야 걱정마세요 진짜 돈 안 벌리면 저거 팔고 있지도 않음 제대로 세금 내면서 분식 하는 사람들도 널렸는데 왜 저런 노점상에 가서 감성팔이 하는 지 이해를 못하겠네 다른 사람들은 멍청해서 유동인구 좋고 자리 좋은 곳에 임대료 없이 장사하고 싶지 않아서 월세 내가면서 장사하는 걸까요?
제가 모든 자영업자를 까는게 아니라 항상 나오면 치킨집도 다 뺴면 500원 남는다 붕어빵도 하루 재료비 15만원이라고 하는데 사실이 맞나요? 너무 모순이 심하게 들어간거 같은데 치킨도 보면 어떻게 500원 남음? 애초에 치킨 2만원 넘는게 인건비,가게임대료,재료비 ,가스비 등등을 다 포함해서 한마리에 2만원 넘게 나오는건데 그걸 팔면 500원 남는다는게 말이되나요? 저는 저렇게 마진계산을 허위적으로 하는거 같은데 이해가 안 가네요. 치킨도 한마리에 500원 남고 붕어빵도 하루 재료비 15만원 벌다고 남는거 없다 하면 조금 남거나 남는게 없다면 장사 왜 할까요?? 힘든 자영업자도 당연히 있겠지만 저렇게 조금 남는다고 억지 부리는거 보면 참.... 사업하는 사람들은 억대 연봉이 되야지만 그나마 유지된다고 하시는건가요..? 모든 자영업자를 뭐라 하는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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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현명한 경제 생활합시다!!! ^ ^
바가지 붕어빵 저기 신고하자..
물가 더 올랐다간 붕어빵 멸종하곘다 ㅠㅠ 제발 멸종만은 안돼 ㅜㅜ
@드리트브 그쵸그쵸 ㅠㅠ 물가에 떠밀리면 멸종각 ㅠㅠ
3개에 1,000원 이엇엇는데,,ㅜㅜ
@@kimhanbi_o 저어릴땐 1000원치 5개에 귀엽다고 1개더 받았던 기억이 ㅠ ㅠ
직접만들수있다면 멸종은 안하겠죠
5개에 천원 하던 시절에서 건너왔습니다. 물론 그땐 잉어빵이 아니라 붕어빵이었지만
가격도중요하지만 물컹물컹하게 구워진건 돈내고먹기 아까움 1마리 천원이어도 바삭하고 내용물충실하면 사먹을듯
이거 진짜 ㅋㅋ 집에 와서 열어봤더니 갈색부분 하나없고 존나 물컹물컹한거 들어있을때 빡침
만든지 얼마안된거 바로 봉투에넣고 밀폐시키면 그래요
세금도 안내고 탈세를 버젓이 하는걸 보기좋게 미화시켜 방송을 하네...세금내고 월세내며 힘들게 장사하는 일반적인 자영업자들이 이방송 보면 화가 나겠네...
4:37 결국 다 오른거 계산해서 재료비 14프로 올랐다는거 아님? 세금도 안내면서 장사하는데 그냥 다른곳이 가격 올려도 팔리니 분위기 타서 계속 올리는거 같은데
다른 물가들은 다 오르는데 붕어빵 가격이 오르는 것도 자연스러운 현상같아요. 어렸을 때 붕어빵 가게 사장님이 되면 마음껏 붕어빵 먹을 수 있을 것 같아서 부러웠는데 추운 날에 밖에서 고생이 많으시네요
전 천원에 다섯개 팔고있습니다
그렇다해서 팥을
줄인다거나 반죽 베이스를 줄인것도아닙니다
다만 파는거에 남는건 줄어드는건 사실이지만
학생들 또는 부모들이 아이들과 함께 손잡고와서
웃는소리들으며 먹는걸 볼 수있단거에 감사해하며
오히려 저에게 남는
이윤은 적지만 그래도 팔고있습니다
그렇다해서 적자는 아닙니다
분명히 남아요 욕심을 내냐 안내냐 차이인거같습니다.
천원의 행복을 언제까지 유지할 지 모르지만
유지하는동안만은 학생들 아이들이 웃으며 호호 불어가며 먹는모습을 보고싶네요
다들 올 연말 힘내시고 좋은일 가득하세요
멋지시네요
제발 올해 겨울에도 집근처 붕어빵이 잘 살아남길 바라요...ㅠㅜ
장사가 안되서 사라지는게 아니라 불법이라 사라지는거 아닌가??? 진짜 매장 유지하면서 장사하는 사람들이 보살이네 ㅋㅋㅋㅋㅋㅋ
붕어빵이 노점이 토대라 세금도 안 내고 인건비도 어르신들이 거의 안 녹여서 파는지라 원재료 반영 비율이 큽니다. 프랜차이즈에서 저거 똑같이 만드려면 2배 이상 받을 거에요...
아직도 이렇게 아시는 분들이 많은데, 한 자리에서 계속 장사하시는 분들은 세금 다 냅니다. 나름 주소도 있어요 ㅋㅋ
@@OK-wo7xk 한자리서 조금만 해도 주변 상인이나 사람이 찾아오죠
돈안내고 장사하려면 차끌고다니면서 몇시간하고 오면 철수하길 반복해야함
@@OK-wo7xk ㅋㅋㅋ 100 이면 90 은 안냅니다^^
세금내면 1마리 1000원 아닐까 빵집가서 빵하나사면 5천우너 6천원인데 2마리도 개싼거 아닌가
아 그래서 카페서 파는 붕어빵이 비쌌구나.. 단순히 왜이리 비싸지 이랬음ㅋㄲ
제가 90년대초 생인데 어렸을때 가장 저렴했을때 안믿길수도있지만 천원에 8개도 팔았음! 팥도 충분했고 내가 다니던 초등학교 앞에서 친구들과 자주 먹었는데 추억이 떠오르네요ㅎㅎ 물가가 올라서 뭐 한개 천원 비싸다 할수 있지만 먹을사람들은 다 먹어요. 물가 그만오르고 월급좀 올랐으면 좋겠네요. 자영업 및 월급 받고 일하는 대한민국 국민 모두 화이팅입니다❤
워낙 싸게 사먹었다보니 민감할 수 밖에
저렇게 올릴거면 직접 재배를 하든가 카드결제나 현금영수증 이라도 하게 해줘라 그런데 원산지 표시는 안 하나요?
200원에팔던시절(1998년)보다 최저시급만 단순비교해도 6배넘게올랐음
진짜 적절하게 오른건데도 왜케 가격으로 욕을하는지모르겠음;;
몇십년전가격을 지금도 같게 생각하는게 문제아니냐
붕어빵 천원이여도 퀄리티랑 위생
맛만있으면 사먹는다 겨울에만 먹을수있으니깐
10개해봐야 만원이자나 빵10봉지면 요즘
최소 만오천원이다 ㅋㅋㅋ
지금 붕어빵 1개 2천원에도 팔고 있는데도 있음 놀라운건 7개 ~ 10개에 1~2천원에 파는 곳도 있는데 다른 곳은 3개 천원 1개 천원 이렇게 팔고 있는데 사장님만 10개 천원에 푸짐하게 파세요라고 직접 가서 사장한테 물어보니깐 물가 오른건 맞는데 그정도 타격은 없다면서 사실상 10개 천원에 팔아도 남는 장사다 원가 솔직히 재료 얼마 안한다 팩트로 이야기 해줌 사람들이 줄서서 먹음 더 웃긴건 1개에 2천원에 파는데는 붕어빵 미리 미리 안만듦 손님 올때만 그때 그때 만들어서 줌 왜냐면 사먹는 사람들이 거이 없음 안옴
대체 어디임?
혹시 시흥시에서 ㅅㄹ중 학교 다녔었던분 있으신지?
어떤 할아버지가 천원에 10개 팔으셨었는데....
그때도 말도안되는 가격 (그대당시는 평균 3~5개당 1천원)이라 또래 학생들 사이에서는
만찐두빵 할배 라며 감사히 많이사먹었엇죠...
그때 그 3개월정도 까지는 뵈었는데. 점점 기침하시고 힘들어하시는 모습이 역력하시더니
더이상 안보이시긴했는데...만찐두빵 스토리같은 느낌을 받은 기분이었죠.
나중에 바이두에서 중국 전통 간식이다 해~하겠네
하루종일 길거리에서 세금 안내는 대신 노점하라 하면 싫다는 사람 많겠지. 고소득층 중산층 하위층 나름대로 다 각자 먹고 살 방법이 있어야 경제도 돌고 돌지. 저분들이 많이 벌어서 동네 가게에 또 잘 써주면 서로 좋다. 난 그래서 동네 가게와 노점을 애용한다.
돈은 한곳으로 뭉치는 성질이 있다.
재벌도 내가 가전제품을 사서 보태준 것이고 유튜버도 내가 시청하며 키워준 것이다. 그들의 능력은 돈을 한 곳으로 모이게 한다. 그렇게 뭉친 자본의 힘으로 독과점을 하기도 하고 소비자 가격도 올라간다. 그래도 쓴다.
아무튼 저 분들이 사라지면 내가 손해다.
집 근처 붕어빵 가게는 맨날 줄이 있어서 사먹기가 힘들다.
결론은 내일은 꼭 붕어빵을 사먹어야겠다.
"붕어"빵이라 그런가 동물농장식 엔딩 웃기네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동물농장엔딩 ㅠㅠㅋㅋㅋㅋㅋ
솔직히 불법노점이 반이상인데...
현금장사에
물건 다 떼오고 뭘그리
죽는소릴 하는지 원....
손님들은 소가대비 원가만 보고 얼마나 남겨 먹는거냐 욕을 많이 하는데 붕어빵 뿐이 아니라 모든 자영업자가 임대료에 각종 세금 기본 재료비 하면 얼마 이상 매출 전까지는 노마진 상태인데 수요가 줄고있는 요즘 자업자가 알바만도 못한 가게가 넘침 많이 못팔면 가격을 올려야 하고 임금이 오르면 그만큼 일매출이 올라야 하니 음식값은 지금보다 더 올리지 못하면 가게들은 더 망하고 오픈하고 이러다 서민들은 다 망하고 이렇게 될꺼임
3천원 어치 사고 서비스1개 총10개로 가족끼리 후식으로 배불리 먹었던적이 불과 3년전..
인건비 얼마나 올랏는데 시급 9천원 받는사람도 붕어빵 1개 천원에 사먹을수 있으면 싼거임 ㅡㅡ 뭐가 비싸다고 난리인지 모르겟네 .
개인적으론 내기준엔 천원 2개가 마지노선임
3개 2천원은 손이 안가더라고 ㅋㅋㅋㅋ
그냥 구조가 문제인건데 저 상인분도 벌만큼 버니깐 말을안하는건지
모르겠는데 요새 붕어빵은 개인이 재료를 안만들잖음 물건을 받아서 하고
그 재료를 만드는곳은 서울 외 큰지방에서도 한두곳이 독점아닌 독점형태로하기때문에
부르는게 값이지 몸을 갈아넣는다고하는데 저건 몸을 갈아넣는게 아님
우리가 어릴적공부할때 온정신을 갈아넣어서 공부했다고하는데 전혀 그렇지않았잖음
왜냐면 본질엔 다가가는걸 꺼려했기때문에..
저장사도 똑같음 2년3년전쯤까진 그나마 돈을 벌었겠지만 그동안 물가상승도있지만
재료상들의 태도도 달라진거임 미완성의 재료구성품을 가지고 완성된붕어빵가격을 받는게
수익창출의 의의 잖음... 처음엔 안그랬을수있지만 붕어빵 시장이 긍정적반응이 보이게되면
그땐 장사꾼이면 마음이 똑같게되는거임 줄바엔 내가팔지 그러니깐 넌 이가격 아님 안돼
라는게 먹히는거임 그래서 이지경인거지.. 밀가루 누가 독점함??? 다알잖음
가공팥도 누가 독점함??? 다알잖음 일단 기본적으로 제빵업계쪽 재벌이 생태를 독식한시점에서
또 이하로 파생된다는말임
요즘 붕어빵 3개 2천원인거 보면 그냥 1000~1200원하는 붕어싸만코 먹고 말지 싶음
2:12 조교 실패 붕어가 입을버리고있네... ㅋㅋㅋ
붕어빵은 멸종안한다 카페에서 오천원에 팔게 될뿐
솔직히 말이되냐;; 붕어빵을 봉투에 가득담아주던 시대도 벌써 몇년이 아니라 십년이상으로 옛날인데 왜 자꾸 그때를 비교를하는지 얼탱이가 없다;;
그럼 붕어빵만 오르지말라고? 원재료가 그때랑 비교도 안되게 올랐는데 자꾸 그 머나먼 옛날 한봉지에 가득담아주던 그때를 비교하는지원;;
그렇게 따지면 지금 떡볶이랑 튀김 먹으면 기본 만원 넘어가는 시대에 그당시에 먹었으면 천원이면 배부르게 먹던시절인데 맨날 왜자꾸 붕어빵을 걸고넘어져;;
아니 재료값 대비 몇개가 만들어지는지를 비교해줘야 공감을 하지, 마무리가 너무 작위적이에요. 다방면으로 취재해주시는 건 좋은데, 스브스뉴스 모든 주제가 너무 의도가 보여요. 이번 건 진짜 억지스럽네요
붕어빵이 2개에 천원하면 불만하고 아메리카노 한잔에 5천원하면 아무말 안함 - _-.
거지들 개짜증남
사장님이 하나 더 안준다고 섭섭해하지마라..
떡볶이는 뭔 만오천원씩하면서 붕어빵은 왜 못올리냐
이제 일본처럼 각 집에 붕어빵 만드는 기계 있고 겨울마다 해먹는 그런 문화 생길 것 같음 ㅋ
내가 초등학교때만 해도 학교앞 붕어빵아저씨가 1개 백원 이렇게 팔았었는데 확실히 나이를 먹긴 먹었나봅니다. 갑자기 그때로 돌아가고싶네요. 물론 그땐 용돈이 1주일 500원이라 자주 사먹지도 못했지만...
어르신 국민학교 맞죠?
@@lNE_12 2학년때까진 국민학교였고 3학년부터 초등학교였습니다만 어르신 소리 들을 나이는 아닙니다 ㄲㄲ
한개에 백원은 신기하네용
@@polyonomata 애들한테 그정도면 어르신소리듣습니다 어르신
@@cul8869 IMF 전후해서 물가가 좀 많이 뛰었죠. 1993-1994년에만 해도 붕어빵 보통은 1개 100원, 아니면 4개 500원이었는데 98년쯤에 4개 1000원, 1개 300원이었고 거기서 아마 2010년까진 쭉 이어진거 같습니다. 언제부턴가 1개 500원이 됐는진 기억나지 않네요.
와 이렇게 비싸다고;;;
And 1빠
네. 전 돌아다니거든요.
@@Kimbluegreen 제발 나가서 돌아나지말길. 집에서 인터넷속 대단하신 지식인컨셉으로 평생 썩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천원에 붕어빵 두개정도가 파는분 사는분 모두 적당한듯 이정도만으로 유지됐으면
넘 동감합니다
파는분은 적당하지 않은디? ㅋㅋ
수요문제이죠
돈벌려고 장사하는건대 원자재 올라서
가격 올리면 사먹는 사람 줄고
가격 안올리면 내수입이 줄어드니
안하느니 못 하니 하는 가게 자체가 줄어드는듯..
물가가 진짜 무섭네요
@@다랑-t6t 그럼 한개에 얼마를 원하시는데요
경쟁붙거나 싸게파는사람들은 3개에 천원에파는사람들도 있는데
천원에 두개면 진짜 적절한가격인데 서로부담없고
판매자도 더받곤싶지만 이정도면 납득가는가격이라
어찌보면 붕어빵에 대한 시선이 좀 타이트한게
팥이 조금이라도 부실해졌다, 적어졌다 싶으면 안감.
보통 붕어빵 장사 망하는 경우는 이렇게
내용물 좀 부실하게 해서 마진 조금 더 남기려다가 아예 발길이 끊기는게 대부분.
그렇다고 가격을 올리기 쉬우냐 하면 그것도 아님.
애초에 염가인 제품이라, 약간만 올려도 가격상승이 미칠듯이 체감되기 때문.
예를들어 1천원에 3~4개였던 가격을 1천원에 2~3개로 가격상승을 시키는순간
체감되는 가격상승은 33~50%라는 미친수준이 되어버림.
그렇다고 2천원단위로 팔자니, 붕어빵이 호두과자처럼 여러개를 많이 먹는것도 아니라서
그렇게 사가는 사람도 드문게 사실.
지폐도 잘 안들고다니는 마당에 동전을 들고다니는걸 기대하긴 더 힘들어서 백원단위로 팔기도 어렵고..
결국 마땅한건 재료비 아끼는길인데, 이건 위에 언급했듯 장사를 접는 최적경로임.
아직도 청량리역 앞에선 5개 천원이던데
세금 안내는걸로 퉁치는거 아니였나
물가가 감당이 안돼면 가격을 올려주세요...
멸종만은 안돼...
그래도 우리동네 4개 천원인 곳 있어서 다행.. 이번엔 올리실줄 알았는데 너무 감사합니다! ^^
@@lde1 저희두요ㅠㅠ
헉 저희는 3개에 2000원이에요ㅜㅜ
@@socal3218 헐ㅜㅠ
저희는 2개에 천원이에요ㅠ
@@lde1 어디냐 시불 우리 슈크림 2개에 이천원임
돈보다 가스마시는게 너무 위험해요
모든 재료 중국산 쓰레기쓰고 임대료, 세금한푼 안내고 장사하면서 힘든척하는거 개소리 작작해라 ㅋㅋ 재대로 원가 계산해줘?
부모님이 좋아하시던 군밤 군고구마 리어카는?????
사장님인상이 정말 좋으시네요~
얘기도 정말 잘하시구요.^^
삼겹살 1인분 15000원
소주 5000원은 잘만 사먹는데
붕어빵 2마리 천원은 아까워서 안사먹는 현실이 이상하네
길거리음식은 싼맛에 먹는거잖아요..
장사해보면 느낍니다
사람들은 방송매체들로 인해서
눈은 엄청 높아졌음 물가는 오르는대
그거는 감안 안하고 싸고 맛있는것만
찾는 사람들 많아요 물가를 판매하는
사람들이 올린것도 아닌대 왜 가격오르냐고
하면 할말도 없고 말상대도 하기싫어져요
붕어빵은 카드안되고 월세안내고 그러는데 비교가되나???? 이런애들이 변질하면 더 악질임 ㅋㅋ
삼겹살15000원안먹음 소주 5000원도비쌈 ㅋ
ㅋㅋㅋ이런거보면ㅋㅋ
삼겹살 시키면 인건비 세금 삼겹살 찍어먹는 소스 임대료 사이드반찬 다 포함 안시킴?
붕어빵은 임대료있냐? 세금있냐? 스끼다시가 있나
제료비보다 ㅅㅂ 저거 하루종일서서 굽는데 3개에 천원이여도 하루에 얼마나벌겠노..
세금도 안내 , 임대료도 안내 날도 장사하는 애들 아니냐?
물가도 물가인데 인건비가 너무 올라서 "이렇게 일 할 바엔 알바를 하는 게 낫겠다." 를 생각하게 되는..ㅠㅠ
이건 물가 문제아님 인건비 문제임. 이렇게 할바에 그냥 남밑에서 일하는게 속편하고 수입이 비슷하니 다 접는거임.
원가따지면 3개에 천원도 가능함. 그런데 인건비가 다르니 그렇게 못하는거임.
실질적으로 물가라고 말하지만 정작 밀값은 폭락이후 이번에 폭등한거고 팥도 수입팥은 그렇게 크게 안올랐음.
가격은 오르는데 세금은 안냄
거짓말 처럼 느낄지 몰라도 대학 1학년때 즉 2006년에 본가에서 학교까지 한방에 가는 버스정류장쪽에 10개에 천원 다른데는 보통 5개에 천원 하던시절 사먹다가 천원에 3개까진 이해하면서 먹겠는데 1개에 천원이 많아진 요즘 2천원에 5개하는곳을 겨우 찾아서 다니고 있는데 이가격인상의 원인중 밀가루 가격이 문제라 생각이 됨 그런데 아이러니 한것은 밀가루가격이 싸져도 결국붕어빵 가격은 계속오를듯
세금도 안내고 원가 14%올랏다고 가격이 2배오르는 함정카드
1개 700 ~ 1000 하는 곳은 절대 안감
하나에 천원이래도 보이기만 하면 사먹을 의향은 있음. 근데 내가 자주 놀러가는곳 먹자골목쪽에 마리당 이천원 받는 곳은 대체 얼마나 고오급진 재료를 쓰며, 얼마나 낭낭하게 넣고 만들길래 그 가격을 받누..?
98년~ 2002년도 까지는 붕어빵 한원에 5~6마리 받은걸로 기역 하는데...
개당 천원? 천원에 저걸 사먹을 가치가 있나? 다른걸 먹지.
몸이 고되고 사실 순이익이 좋은건 아님 ㅋㅋㅋㅋ 근데 현금장사 운운하면서 다 돈 된다고 하는 모지리들이 꼭 있거든 ㅋ 스트레스 받으면 더러워서 안하고 말지가 되고 붕어빵 장사도 점점 사라지는거
비싸서 낭만도 사먹는게 아니라 보는 정도가 되버린 듯..
보통 2천원 정도 사면 서비스로 한마리 더 넣어주곤 했는데 이젠 그마저도 없던....
모든 자영업이 자기몸을 갈아서 장사하는겁니다...우리나라 서비스 요금이 말도 안되게 싼거임
붕어빵 2개 천원인 곳은 본인 가게 앞에서 그나마 부업으로 하시는분..
3개 이천원인 곳도 있는데 가게세 내야 해서 그 것도 어렵다 했음..
심지어 1개 천원인 곳도 있어요..
집앞에 겨울마다 오시는 붕어빵아조씨 감사합니다..
요즘 애들한테는 당연한 가격이겠지만
1개 백원하던 시절부터 먹은 사람들은 한마리에 천원 이천원을 떠나서 거부감이 들긴하지
붕어빵 호떡등... 어릴적에 많이 찾아먹엇는데 요즘은 정말 찾기힘들죠... 왜 국개는 돈벌고 국민만 힘들어야하나요 ㅠ 옛말 돈이없는것이 아니라 도둑이 많다 이말에 공감가는... 하
버스정류장옆에 공간도 있고 그럴사용할꺼면 길거리음식들이나 붕어빵팔수 있으면 좋을 것 같은데 어짜피 기다려도 지겹고 그동안 붕어빵이라도 먹고 기다리면 좋을 것 같다. 공간을 최대한 사용할수 있고 좋을것 같아서 버스정류양옆에 공간에서 카페라든지 길거리음식들 하면 손님들이가 버스타는 사람들도 좋고 버스정류장에 있으면 찾을때 찾기 쉽고 좋을 것 같다.
사업자도 안내고 세금도 안내는데
한개에 1천원?
면목역 1번출구앞에는 4마리 천원, 슈크림은 3마리 천원
청량리역 근처는 5마리 천원
참 사먹을때마다 소중합니다.
중랑구민에게 이런 귀한 정보를.. 감사합니다♡
그냥 매점매석 하면 안되나??????
4개에 1000천원에 팔면 손님들 몰려올거 같은데....
20년전에 붕어빵 5개 2000원했는데..
지금은 3개 2000원..
20년동안 최저임금은 4배 올랐는데
실질적 물가는 크게 안오른것같음..
뭐기에 한개천원까지나하지 아무리 물가가올랐다지만 한개천원은 오바아닌가
그래서 세금은요??
소즈값백원올리면 소비자한테 천원올려서팔지. 그거랑똑같음ㅋ
팥앙금 가격이 오르니 어쩔수 없어 가격 오르는건 ㅜ 밀가루 가격도 오르고
주전자가 무거워서 손목이 아픈거 같은데 위에서 매달아놓고 짤주머니처럼 하면 좋지 않을까 싶네요.
그런데 가스 냄새는 어떻게 할지.. 몸을 갈아서 판다고 하니 마음이 짠하네요.
세상에 쉬운 일은 없나봐요.
ㅋㅋㅋㅋ.. 세금 한푼 안 내는 노점상들 걱정을 참 많이도 해주네
탈세한 사람들 보면 욕 박기 바쁘면서 사람들 참 이중적이야
걱정마세요 진짜 돈 안 벌리면 저거 팔고 있지도 않음
제대로 세금 내면서 분식 하는 사람들도 널렸는데 왜 저런 노점상에 가서 감성팔이 하는 지 이해를 못하겠네
다른 사람들은 멍청해서 유동인구 좋고 자리 좋은 곳에 임대료 없이 장사하고 싶지 않아서 월세 내가면서 장사하는 걸까요?
제가 모든 자영업자를 까는게 아니라 항상 나오면 치킨집도 다 뺴면 500원 남는다 붕어빵도 하루 재료비 15만원이라고 하는데 사실이 맞나요? 너무 모순이 심하게 들어간거 같은데 치킨도 보면 어떻게 500원 남음? 애초에 치킨 2만원 넘는게 인건비,가게임대료,재료비 ,가스비 등등을 다 포함해서 한마리에 2만원 넘게 나오는건데 그걸 팔면 500원 남는다는게 말이되나요? 저는 저렇게 마진계산을 허위적으로 하는거 같은데 이해가 안 가네요. 치킨도 한마리에 500원 남고 붕어빵도 하루 재료비 15만원 벌다고 남는거 없다 하면 조금 남거나 남는게 없다면 장사 왜 할까요?? 힘든 자영업자도 당연히 있겠지만 저렇게 조금 남는다고 억지 부리는거 보면 참.... 사업하는 사람들은 억대 연봉이 되야지만 그나마 유지된다고 하시는건가요..? 모든 자영업자를 뭐라 하는건 아닙니다
그리고 붕어빵 장사도 자리세 안 내고 따지고 보면 불법 노점상인데 싸다고 보진 않습니다. 가격은 싼거지만 원가에 비해선.. 붕어빵 장사 한달에 300 400 번다 하시니.....
10개 100원 기억밖에 없다.
왜냐고? 더 좋은 먹거리가 많이 나왔고, 개인 취향이 붕어빵을 그리 좋아하지 않아서 이다.
붕어빵 팔아서 원가 제외하고 붕어빵 사장인건비가 최소한 최저임금 나와야 되는데 지금 최저임금 꼬라지가 싸게 팔수가 없는수준
시장이나 버스정류장 앞에서 천원에 5개.. 문구사에서 8개였는데.. 4개 되다가 3개 되다가 이젠 2천원에 3개네요.. 물가 뭐임...
경희대 주변역인 회기역앞에 붕어빵 5개1000원임 ㅅㅅ달다
대치동 작은 붕어빵이 3개에 4천원.
2000년대 초반 초딩때는 태권도장가는길에 500원 동전하나들고 집에서 출발하면 그렇게 든든할수가 없었는데. 너무 행복해서 던지고 달려서 줍고 던지고 줍고 반복하면서 뛰어갔던 기억 ㅠ
댓글들 역겨운게 그시절 붕어빵3개에
천원은 그리워하면서 임금은그립다는
댓글이 한개도없음 ㅋㅋㅋㅋ
까치산역 근처 도로변에서 5개 천원하는곳 발견
근처분들 많이 사드세요
2000원에 3개면 올린거 아님??
매일 먹는 커피는 비싸다고 못느끼나 봄??? ㅋㅋㅋㅋㅋ
물가 미친듯이 오르는데 붕어빵도 올라야지
길거리 오뎅두 한개에 천원씩 파는 날이 올텐데...ㅋ
우리 나라는 물가 올려도 괜찮음
그래도 다 사먹기 때문에 팍팍 올리라~~~
붕어빵 크기가 금붕어크기로 변함
치킨은 배달비까지해서 2만원 중반대라도 사먹는데 붕어빵은 왜 몇백원만 올라도 비싸다비싸다 하는지 모르겠네요 어릴땐 2백원이어도 진짜 돈이없어서 못사먹었지만 지금은 붕빵 만원치 살돈은 충분히 있을텐데;; 카페가서 마카롱 3천원짜리는 쉽게 사던데ㅠ 암튼 많이 파셨으면좋겠네요 저희집근처는 붕빵파는곳은 없고 땅콩빵커피빵파는곳만 많터라구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거 가격이 더 높아지면 붕어빵 자판기 나온다 단순업종의 한계다
세상이 험악해진다
아니 차에 넣는 가스는 1리터 1000원 초반데 붕어빵 가스는 20키로 한통에 왜 5만원이 넘어가는지 모르겠다
비하하는건 아닌데
평생 붕어빵 팔거 아니면
다른길 파는게 나을텐데..
그닥메리트 있는 사업은 아님
국화빵 2개에 1000원,,,
와 마지막에 팥 꽉찬거보소...이걸 이 시간에 올리다니..
저두 붕어빵 팔고있는데 반죽1봉지(100~120개)만 팔고 집가니까 재료비+가스비 빼면 시급1천원~아주 너무 제일 많을때 5천원 나와요ㅠㅠㅋ 하면서도 왜하고있는지 모르겠는데 그냥 사람들이 조와하니까 계속하고있는...
진짜 봉사에 가까운 수준이네요ㄷㄷ
날도 추워지는데 고생이 많으십니다
100개면 2시간도 안함?
@@댕댕귀욤 최소3시간 평균4시간하구 최대10시간ㅠㅠ...
그래서 붕어빵 한개 가격 원가가 얼마인지 알려주실 수 없나요.
우리동네 보통 네마리 이천원 비싼곳 한마리 700원 세마리 2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