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거가있는건 아니지만 제 생각에 장점/단점같은 질문들을 면접관 스스로도 의도를 명확히 알지못하는 상태에서 하게되는 이유는 보편적인 면접의 틀을 그대로 가져다가 쓰는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인성면접이든 기술면접이든 면접을 하라고 막상 지시가 내려왔을때, 무슨 질문을 해야할까? 하는 생각으로 남들이 많이 하는 질문을 검색하여 사용하지않을까 생각합니다. 포프TV 영상중에 남의 판단을 믿는 사회에서 나온것과 아마 비슷한 맥락이지않을까 싶습니다. 스스로 생각했다가 잘 안될 가능성이 있다면 모험을 하기보다 남들이 하고있는 평범한 수준으로만 맞추자고 생각하는게 아닐까 싶어요. 그런 의미에서 아마 비슷한 질문들은 사라지지않고 계속 돌고 돌겠죠. 스스로 하고있는 질문의 의도는 모른체
단점 부분에서 2번째 경우가 굉장히 공감이 갑니다. 항상 단점을 즉각적으로 고쳐나가는 편이거든요. 그런 질문 들을 때 마다 뭔가 단점이 없다하면 개념없어 보일거 같고.. 그래서 대체적으로 완변주의라서 시간이 많이 걸리지만 두번하지 않는다 정도로만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것도 남보다 더 잘 하게 되면 시간은 더 적게 걸리는데 완성도는 2배 이상 차이나는 경우가 생겨서 오히려 결과를 보면 단점이 아니게 되고.. 영상 내용도 주제가 저래서 애매하게 끝난거 같은데 저도 애매하게 끝맺음 하게 됐네요. 정말 답하기 힘든 질문같습니다. 오늘은 이 주제로 언젠가 들을 질문에 대해 소설을 하나 준비해 봐야겠습니다.
Наука
근거가있는건 아니지만 제 생각에 장점/단점같은 질문들을 면접관 스스로도 의도를 명확히 알지못하는 상태에서 하게되는 이유는 보편적인 면접의 틀을 그대로 가져다가 쓰는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인성면접이든 기술면접이든 면접을 하라고 막상 지시가 내려왔을때, 무슨 질문을 해야할까? 하는 생각으로 남들이 많이 하는 질문을 검색하여 사용하지않을까 생각합니다. 포프TV 영상중에 남의 판단을 믿는 사회에서 나온것과 아마 비슷한 맥락이지않을까 싶습니다.
스스로 생각했다가 잘 안될 가능성이 있다면 모험을 하기보다 남들이 하고있는 평범한 수준으로만 맞추자고 생각하는게 아닐까 싶어요. 그런 의미에서 아마 비슷한 질문들은 사라지지않고 계속 돌고 돌겠죠. 스스로 하고있는 질문의 의도는 모른체
이거 어딘가에서 꿀팁봤는데 그냥 인터넷에서 MBTI 검사한다음에 거기서 장단점으로 나오는 내용을 좀 다듬어서 쓰면 딱이라고 하네요 ㅋㅋㅋㅋㅋㅋ
장점 물어보면 말문이 막히곤했는데 ㅠㅠ진짜 꿰뚫어보셨습니다...제 자신을 돌아보게되네요...ㅜ영상보고 많이 배우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냥 미끼 질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면접질문중에서 가장 시간낭비.
솔직하게 답하는 사람은 거의 없을 테고, 결국엔 얼마나 혀 잘 놀리는지 보고 회사 정치에 얼마나 잘 적응할지 판단하는 척도? 라고 생각하네요.
면전에다 따질 수도 없고..
굉장히 현실적인 팁이네요 감사합니다 ㅋㅋㅋㅋㅋ
잘봤습니다
솔직해서 좋아요 포프tv :)
곤란한 질문이 면접관도 좋아서 하는 게 아니었군요 ㅋㅋ
'어른의 사정'에 맞추기위해 불편한 분위기를 만들 수 밖에 없나봐요
취준생은 아니지만 재미있는 내용이였습니다. 잘보고 갑니다 포프님~!
이번 영상도 잘 보고 갑니다.~
ㅋㅋㅋㅋ 꿀팁 감사합니다
제 생각에는 이쪽일을 한5년 넘게 하면 자기소개서에 직무내용만 써도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자기소개서는 언어능력 보는 용일수도 있습니다
장점이 단점이 될수있고, 단점이 장점이 될수 있다고 생각해요. 상황에 따라 달라지죠. 제가 그것을 물어보는 이유는 본인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파악하나 와 그 장단점을 어떻게 표현하나를 주로 봅니다. 장점을 그대로 믿지는 않죠 ㅋㅋ
포프님의 장점은 무엇인가요?_?
초천재임.... 😂
4:33
자기소개 질문에도 이런 질문이 나왔는데 난감하네요 참 ;
단점을 "너무 어렵게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즉 "Overthinking" 이라고 대답한 면접 2개 봤는데 둘다 연락이 안오더군요 ㅋㅋ 포프님은 이게 취업에 걸림돌이 되는 단점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잘 몰라요.. 근데 단점을 어떻게 장점으로 고쳤는지 아니면 어떻게 고치고 있는지 말해야 할듯
@@포프티비 그걸 너무 어렵게 설명해서 단점이 드러난 것 같네요...ㅠㅠ 역시 거짓말을 해야할듯...
흑흑 거짓말 고고 흑흑
@@포프티비 아 이 댓글 왤케 웃기지...ㅋㅋㅋ
@@포프티비혹시 오늘 분홍색 머리하신 여자분이랑 차이나타운 전철역 지나셨나요? 본것 같애서요...
단점 부분에서 2번째 경우가 굉장히 공감이 갑니다. 항상 단점을 즉각적으로 고쳐나가는 편이거든요. 그런 질문 들을 때 마다 뭔가 단점이 없다하면 개념없어 보일거 같고.. 그래서 대체적으로 완변주의라서 시간이 많이 걸리지만 두번하지 않는다 정도로만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것도 남보다 더 잘 하게 되면 시간은 더 적게 걸리는데 완성도는 2배 이상 차이나는 경우가 생겨서 오히려 결과를 보면 단점이 아니게 되고..
영상 내용도 주제가 저래서 애매하게 끝난거 같은데 저도 애매하게 끝맺음 하게 됐네요.
정말 답하기 힘든 질문같습니다.
오늘은 이 주제로 언젠가 들을 질문에 대해 소설을 하나 준비해 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