잃을 것이 없는 북군 특수부대 출신의 카우보이를 건드린 총잡이들의 최후(결말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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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5 авг 2024
  • 2003년 작 ‘오픈 레인지’입니다
    롤란 페인의 ‘The Open Range Man’을 원작으로 한 이 영화는
    설명이 필요없는 최고의 배우 케빈 코스트너가 감독을 맡은 세 편의 영화 중 한편입니다
    개인적으론 그의 감독작 세편 모두 뛰어난 작품성을 갖고 있다고 생각되는데요
    그중 한편이 그에게 아카데미 감독상을 안겨준 ‘늑대와 춤을’ 이며, 다른 한편은 ‘포스트맨’입니다
    혹 워터월드를 떠올리시는 분도 계시는데요
    이건 그가 제작에 참여했을 뿐 감독작은 아닙니다
    ‘오픈 레인지’는 ‘늑대와 춤을’의 배경에서 20년 정도 후의 시대인데요,
    ‘늑대와 춤을’의 주인공 던바 중위가 찰리와 조금은 겹쳐보이기도 합니다
    여러 서부영화가 있지만 ‘오픈 레인지’가 기억에 남는 작품인 이유는
    역시나 당시 서부 개척시대의 마초적 감성과 광활하고 푸른 대자연의 풍경이 첫번째이며
    케빈 코스트너, 로버트 듀발, 아네트 베닝과 덤블도어로 기억되는 마이클 갬본,
    안도르로 스타워즈의 한 축을 맡은 디에고 루나 까지
    뛰어난 배우들의 활약도 이 영화를 기억에 남게 해줍니다
    그래서인지 제작비의 세배를 벌어 들여 흥행에서도 성공을 거두었는데요
    그만큼 이 영화는 후회 없는 선택이 될 것입니다
    못보신 분이 계시다면 감상해 보시길 여러분께 추천합니다

Комментарии • 190

  • @user-ih4ip1rq7h
    @user-ih4ip1rq7h Год назад +162

    상품을 팔면서도 정작 본인은 못먹어본 가게주인에게 초컬릿을..
    자신들을 도와준 마굿간 지기에겐 최고급 시가를 선물하는 장면이 여운에 남을듯합니다.
    죽음을 각오하고 오래 알고 지냈지만 본명을 모르다 진짜 통성명을 하는 장면도...
    다른 영화와 달리 모든 사람들이 영웅인 영화인듯합니다.

    • @bruce722
      @bruce722 Год назад +3

      요즘에도 그런 사람들이 많죠...ㅡㅜ

    • @saefsef3862
      @saefsef3862 Год назад +1

      인종차별 사기 1위 노비 민족 기생 민족 표절 민족 소국 찌꺼기에겐 없는 것이지 ㅋㅋㅋ

    • @user-bm6hj4wf5u
      @user-bm6hj4wf5u Год назад +5

      우리 절라도인을 본느듯 하내요
      감동입니다,

    • @user-bo7nm9po4i
      @user-bo7nm9po4i 5 месяцев назад

      @@user-bm6hj4wf5u 정신병 있나

  • @user-rl7fz4kl7s
    @user-rl7fz4kl7s Год назад +46

    나이가 들수록 케빈 코스트너의 목소리보다 로버트 듀발의 목소리가 더 좋아지는 것은 왜인지?
    젊었을때 듀발부터 지금까지의 듀발까지 케빈 코스트너처럼 화려하지는 않지만 잔잔하면서도 무게감이 있었던 그의 역할들을 다시 생각하게 합니다.
    눈부셨던 미모의 아네트 베닝도 참 아름답게 나이가 들어가는군요.

  • @user-pe3tp7cf8p
    @user-pe3tp7cf8p Год назад +25

    서부영화는 어떻게 보면 지루 하다고 할수도 있지만, 무언가 말하지 않고 설명 하지 않아도 관객이 스스로 생각 할수 있는 여운을 주는.... 특유의 그 분위기가 좋은거 같아요

  • @junghunlee9941
    @junghunlee9941 Год назад +38

    등장인물들이 보여주는 내공과 품격, 사실적인 액션 장면 등.....명작 반열에 드는 서부극입니다.
    이 작품이 잘 알려지지 않은 것이 속상할 정도에요.

  • @user-ou8li1fi2v
    @user-ou8li1fi2v Год назад +12

    기분좋은 아침에 , 좋은작품을 감상하여 , 삶이 풍요로운 느낌을 얻어가는, 풍성한 하루가 기대되네요 ~~!!!!!!

  • @musclekumrock1862
    @musclekumrock1862 Год назад +17

    정식으론 2번 봤는데....서부영화중에.... 손꼽히는 명작이 아닌가 싶습니다~~특히,로버트듀발 의 연기...너무멋있고 명연기군요~~^^ 로버트 듀발이 나오는 영화는....묵직~~한 무게감이 있습니다.. ㅡ..ㅡ

  • @klausfeuermann3825
    @klausfeuermann3825 Год назад +21

    20:03 저 말 한 마디가 다른 모든 이민자들의 뚜껑을 열었군요. 대결 전, 이름 물어 보는 장면만이 기억에 남아 있었는데...지금 다시 보니 대사들이 아주 인상적입니다...다시 봐야 겠네요.

  • @mso197132
    @mso197132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9

    정말이지 최고의 서부극중 하나죠. 경치는 얼마나 좋은지..

  • @klausfeuermann3825
    @klausfeuermann3825 Год назад +73

    8:50 저평가된 서부영화 중 하나...마지막 대결 장면의 구차함과 처절함, 세밀한 묘사가 인상적인, 그리고 왜 미국인들이 " '총'을 가져야 한다"고 믿는지 어렴풋이 알게 해주는 영화...

    • @user-fk4sz2vo4m
      @user-fk4sz2vo4m Год назад +10

      저평가되지 않았어요 케빈코스트너 후기 연기인생 새막을 열어준 영화가 이 오픈레인지입니다.

    • @paradogs8246
      @paradogs8246 Год назад +3

      글쎄... 오글거리는 거 체질에 잘 맞지 않는 백인 주류사회의 시각으로 보면 이 영화는 우리의 신파극 하고 같아 보였을 것 같다.
      이 영화가 뜨지 못한 이유가 아닐까 싶다.

    • @jambread848
      @jambread848 Год назад +7

      @@paradogs8246 떴어요.

    • @user-dz3xi2en7w
      @user-dz3xi2en7w 8 месяцев назад +3

      동감합니다.
      세계최초로 왕이 없는 민주주의를 태동시킨 미국.
      부패한 보안관도 총으로 응징할 수 있고
      보안관과 결탁한 거대세력도 마을주민들이 힘을 합쳐 결국 총으로 대항하죠.
      결국 세계에 퍼뜨린 그 어메리칸의 정신은 총에서 비롯된거라 봅니다.
      그래서 저는 미국인들에게 총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이해하려 합니다.

  • @cwc3842
    @cwc3842 Год назад +18

    서부영화 중에 보기 드문 명작이죠. 영웅주의와 멋짐을 배제하고 막 총질의 진수를 보여주는 영화..

  • @user-qx8js2wm8i
    @user-qx8js2wm8i Год назад +5

    케빈 코스트너 재주꾼이네요. 감동이 있는 영화 입니다.
    남자들의 세계~~ 멋집니다. 악당들도 낭만이 있네요~~

  • @budweiser3278
    @budweiser3278 Год назад +5

    서부영화는 촬영시기를 막론하고 항상 볼때마다 뭔가 가슴 벅차네요.
    그 광활한 분위기와 시원시원한 배경... 정말 남자의 로망인듯요

  • @jambread848
    @jambread848 Год назад +11

    이렇게 좋은 이야기일지 몰랐어요, 와..... 리뷰 시작하고 한 3분? 뒤부터 숨도 쉬지 않고 끝까지 다 보았습니다. 와 진짜.... 뭐라 짦은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감동이 몰려옵니다. 몰랐던 영화인데, 이렇게 소개해 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 @user-yr1xg4xn4q
    @user-yr1xg4xn4q Год назад +6

    케빈 코스트너, 로버트 듀발, 아네트 베닝, 명배우와 탄탄한 스토리 진정한 권선징악을 보여주는 명작 이군요^^ 감사 합니다.

  • @joe6081
    @joe6081 Год назад +5

    아네트베닝은 진짜 예쁜거같음.. 나이가 들어서도..

  • @user-vy6hf8wh6n
    @user-vy6hf8wh6n Год назад +6

    내가 좋아하는 최고에 명품 배우 두 분 로버트 듀발 케빈 코스트너..

  • @user-lc5ot7mm1e
    @user-lc5ot7mm1e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4

    몇번봐도 멋진영화....
    케빈코스트너 .....
    미국은 총기에 관대할수밖에 없는
    현실을 보여준....

  • @user-gh9cz2pn8b
    @user-gh9cz2pn8b Год назад +22

    다른 분도 적으셨지만 왜 미국인들이 그 많은 총기범죄에도 여전히 총기 제한 자체엔 반대하는 이유를 어렴풋이 알 것 같네요
    그럼에도 최후의 방어수단이라는 점이겠죠

  • @Kuaumidess
    @Kuaumidess Год назад +9

    카빈코스터너..로바트 두발에 디에고루나의 신입시절까지…대단하네요

  • @vincent5202
    @vincent5202 Год назад +2

    몬타나를 가본적이 있는데 정말 아름다웠습니다.....만 겨울엔 정말 춥겠다 싶더군요.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 @gomson2938
    @gomson2938 Год назад +34

    이 영화 처음에 봤을때, 권총 근접 전투씬이 너무 사실적이어서 충격적이었습니다. 근접거리에서 서로 쏘는데, 총에서 나오는 화약연기로 시야가 가리고, 총성에 쫄아서 에이밍도 제대로 못하면서 쏘니 총알은 서로 빗나가고 헤드샷 보다는 명중율 높은 몸통 샷에 리얼한 전투씬을 최초로 보였던 영화로 기억합니다. 일반적인 서부영화는 주인공이다 하면 보통 헤드샷이고 그런데 그런 스테레오타입을 깨 준 영화여서 기억에 오래 남았지요.

    • @user-qf1if8dd8g
      @user-qf1if8dd8g Год назад +4

      굥완용의 머리에 한 방 박아줬으면…

    • @user-wo5bj7xi5e
      @user-wo5bj7xi5e Год назад

      ​@@user-qf1if8dd8g찢쟈이밍 행님 쟈지에 한발 박아줘야 하는데

    • @user-lk7om4bk3q
      @user-lk7om4bk3q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4

      여기서 틀니쉰내 풍기는 분 계시네요

    • @user-qf1if8dd8g
      @user-qf1if8dd8g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user-lk7om4bk3q 그러게 손으로 입가리고 숨쉬지 말랬지!

    • @user-wf9yf6cc7o
      @user-wf9yf6cc7o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user-qf1if8dd8g똥오줌 못가리네 ㅋㅋ

  • @user-vf7ql4tm3x
    @user-vf7ql4tm3x Год назад +2

    좋아하는 배우 삼대장이 한번에 등장한 놀라운 영화였네요. 케븐 코스트너 로버토 듀발 아네트 베닝 몇 번을 다시 봐도 재미있는 귀한 영화입니다. 잘 보고 갑니다

  • @user-zj9ol3ms5k
    @user-zj9ol3ms5k Год назад +5

    케빈 코스터너가ㆍ웨스턴을 좋아함
    sf영화는 영화같지 않다고 함,
    그래서 워터 월드 폭망,늑대와 춤을
    은 대성공.

  • @user-pt3lq7xb2s
    @user-pt3lq7xb2s Месяц назад +1

    아 이 영화 넘 좋지요. 크리센도(Crescendo)같은 느낌이랄까 처음에는 천천히 조용히 가다가 점점 갈수록 크게 느껴지는 것 같은 느낌.
    그리고 아네트 베닝 누나... 넘 이쁨고 사랑스러워...

  • @wakiyamapbrian
    @wakiyamapbrian Год назад +10

    케빈 코스트너는 세월이 지나도 여전히 좋네요 ㅋㅋㅋㅋㅋㅋ

    • @jambread848
      @jambread848 Год назад

      목소리는 저렇게 멋진 사나이가 아닐 거 같은, 뭔가 그저그런? 좀 겁 많은 쫄보스럽게 들리기도 하는 평범한 목소리인데 말이죠 ^^;;

    • @jambread848
      @jambread848 Год назад

      미군 부대 근처의 가게에서 일할 때, 약간 케빈 코스트너 닮아 보이는 미국 아저씨가 왔어요. 미군이었을까? '당신 케빈 코스트너 닮았네요' 라니까 그 아저씨 진짜 입이 귀밑까지 찢어지며 좋아하던 게 기억납니다 ^^

  • @theredaygo
    @theredaygo Год назад +7

    아 이런 명작이 있었네요 볼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user-ks6xs8uy2d
    @user-ks6xs8uy2d Год назад +91

    막판에 굳이 케빈코스트너가 들어가지않고 로버트 듀발이 들어가서 노장들끼리 총질하는거에 마을사람들이 응징하는거까지 전형적인 서부영화 공식을 벗어나서 뻔한 결말느낌을 벗어나게 해주는 명작이 아닐까 싶네요

    • @user-rk5jx8fm2b
      @user-rk5jx8fm2b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저도 그 장면이 인상깊었어요!

  • @net9769
    @net9769 Год назад +12

    영화의 교훈 : 괜히 전직 군인 (특수부대) 및 요원 이나 경찰은 건드리지 맙시다 ..

  • @xx-leo-xx17
    @xx-leo-xx17 Год назад +5

    캬~ 아네트 베닝…아름다움 그 자체!!!

  • @user-xy4zf7oq2u
    @user-xy4zf7oq2u Год назад +2

    2005년에 보고 2010년, 2020년에 보았습니다. 아주 훌륭한 서부영화입니다.

  • @hyunhokim5912
    @hyunhokim5912 Год назад +1

    영화 소개를 잘 해주어 고맙습니다. 영상을 잘 보고 있습니다.

  • @sangeon939
    @sangeon939 Год назад +6

    요즘은 이런 서부 영화의 계보랄까 맥이 끊어진 거 같아 아쉽네요.
    찾아보니 로버트 듀발 93세, 크린트이스트우드도 92세라서 더 이상 작품이 나오긴 어려울 거 같은데
    케빈코스트너도 서부극에 제법 잘 어울리는데 계보를 이어 받으면 좋으련만...

    • @freemanfly2986
      @freemanfly2986 Год назад +2

      케빈 코스트너 형님은 Yellowstone 이라는 현대 서부극에서 주가를 팍팍 올리고 계십니다. 아직 안보셨다면 강력추천 입니다. 현재 시즌 5 진행중.

  • @Park-ux1nv
    @Park-ux1nv Год назад +2

    나 댓글 잘안답니다 늙어스리, , , ,
    고맙소 이다
    잊어버린 추억을 소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구성도 연기도 참좋소

  • @kiropa
    @kiropa Год назад +4

    결투 구도가 너무 잘짜여져서 리뷰 영상 보는데 손에 힘 꽉주고 본

  • @osolgil719
    @osolgil719 Год назад +3

    엔딩 장면에 경치.바람 너무 좋다. 조금 7인의 사무라이도 생각나네.

  • @Fyttgb543
    @Fyttgb543 2 месяца назад +2

    정말 좋은 영화!

  • @psyminki
    @psyminki Год назад +1

    와 이게 진짜 서부뽕이지... 그리고 마을 왜케 발렌타인 마을이랑 판박이처럼 보이냐... 와 넘 좋당

  • @tigerstones9895
    @tigerstones9895 Год назад +3

    해피 엔딩이라 더욱 재밌는 영화네요.
    좋은 영화 추천 감사합니다.

  • @user-yy8gg3hs3f
    @user-yy8gg3hs3f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나이를 먹어가면서 참 저여자분같은 분 만나고 싶군요~풍경도 잔잔하고 내용도 퀄리티가 높고 ~

  • @wegaia
    @wegaia Год назад +2

    아네트 베닝은 나이들어도 참 이쁘군요.

  • @dks2321
    @dks2321 Год назад +2

    영화같은 영화네요. 재미있게 잘봤습니다.

  • @jh729
    @jh729 Год назад +5

    엄청 옛날영화인줄 알았는데 생각보다는 최근영화네. 한 90년대 초반쯤인줄...

  • @Ima184mm
    @Ima184mm Год назад +1

    뭔가 공통적으로 느껴지는 감정들이 있네요.

  • @021622kw
    @021622kw Год назад +3

    이 영화 오랜만이네요. 괜찮은 서부영화 중 하나입니다.

  • @kangbkg
    @kangbkg Год назад +3

    와... 이거 10년전 쯤 본건데 다 까먹고 모르는 영환줄 보다가 점원한테 스위스 초콜렛 건네주는 장면 보고 알았네요

  • @il8287
    @il8287 Год назад +2

    잊어버릴빤 한 영화를 소개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aga7989
    @aga7989 Год назад +1

    재밌게 봤습니다 ㅋㅋ 즐거운 응원이었음.

  • @user-to3ky7bt3i
    @user-to3ky7bt3i Год назад +1

    수랑 찰리 말하는거 계속 돌려보게 되네 옛날 영화 갬성은 진짜 ..

  • @hsl2667
    @hsl2667 Год назад +1

    잘봤습니다^^ 예전에 봤는데, 다시 봐도 재밌네요~!

  • @user-bc2xx5kr7j
    @user-bc2xx5kr7j Год назад +1

    전에 봤었는데 다시보니 가슴이 울컥해지네요

  • @user-vs4qy4bv8v
    @user-vs4qy4bv8v Год назад +1

    보스역의 듀발옹은 대부에서 고문변호사
    톰 하겐 역이 정말 좋았습니다
    조용하면서 무게있는 배우라 생각해요
    건강하시길

  • @yunkim9320
    @yunkim9320 Год назад +1

    현실적이고 실감나는 총격신이네요

  • @00ahn
    @00ahn Год назад +3

    오래전 서부극들이 그리워지는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user-ci8ns6tf3q
    @user-ci8ns6tf3q Год назад +1

    "쉘리 웨이트" "수 바로우" 마지막 해피앤딩 좋았습니다.!!🙏🙆‍♂️🙋‍♂️💕💕

  • @stupidpinoyintothehell7784
    @stupidpinoyintothehell7784 Год назад +5

    아네트 베닝은 언제 봐도 우아하구만.

  • @Milro
    @Milro Год назад +1

    진짜 리뷰만 봐도 상남자 낭만 치사량인 영화네요 ㅋㅋㅋㅋㅋ

  • @hanlee4276
    @hanlee4276 Год назад +1

    인생 베스트 서부극이였음.. 이보다 대단한 서부극 아직 없음

  • @nsjee6804
    @nsjee6804 Год назад

    영상미도 끝내주네요
    아네트 베닝은 나이 들어도 주인공 얼굴

  • @sunginchel
    @sunginchel Год назад +1

    로버트 듀발의 론섬더브를 젊을 때 보고 팬이 되었습니다..형님 짱~!!

  • @350rppxy
    @350rppxy Год назад +2

    옛날엔 마음가는데로 서로 사랑해서 결혼하고 아무것도 따지지않고 진짜 낭만있누...

  • @user-hv5oc5qz5s
    @user-hv5oc5qz5s Год назад +3

    명작이네요~~~

  • @sinsunnolm
    @sinsunnolm 3 месяца назад

    아네트 베닝....아름답네요

  • @user-qj3jj3kd8p
    @user-qj3jj3kd8p Год назад +1

    영상 감사드립니다

  • @pija173
    @pija173 Год назад

    자연 풍경이 너무 그리워요!

  • @gsgvx
    @gsgvx Год назад +1

    서부 영화 중 가장 리얼한 총격씬

  • @drong222
    @drong222 Год назад +1

    아네트베닝 와 진짜 고급스럽게 이쁨

  • @JungBokLee
    @JungBokLee Год назад

    명작입니다....가슴 시리게...감사합니다

  • @HG-hd1fo
    @HG-hd1fo 8 месяцев назад

    잘봤습니다 이거 보고 레데리2 하러 가야겠네요

  • @mathematicallogic7721
    @mathematicallogic7721 Год назад +2

    무비도치 50만 가즈아!!

  • @user-wf2nc3kp3u
    @user-wf2nc3kp3u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좋은영화 리뷰 감사합니다

  • @myj003
    @myj003 Месяц назад

    예측가능한 스토리에 옛날식 서부극. 그래도 영화가 끝나면 마음 따뜻해지는 영화네요ㅋ 무법시대였던 저때도 끝에 모두가 합심하는 멋진 장면이 있던데요. 훨 좋아진 시대에 살면서도 정의와 공평이 물에 떠나려간지 오래된 무법천지가 된게 더 아이러니하네요. 벡스터같은 빌런농장주에게 붙어먹는 부역자만 있는 세상ㅜ

  • @user-dn6pm3yf2h
    @user-dn6pm3yf2h Год назад

    서부시대에도 낭만적인 사랑이 있었군요.
    사랑하는 방식도 찐하고 참 좋은 영화 입니다.
    물론 당연히 권선징악도 좋고요.

  • @parksungryul1
    @parksungryul1 Год назад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 @user-nw7rp9jt6b
    @user-nw7rp9jt6b 7 месяцев назад

    Well made.
    Stylish western movie.
    케빈코스트너는 배우로도 감독으로도
    성공했네. 워터월드의 악당과 여러배우
    현명한 듀발과 호흡.
    코스트너의 인간적 유대가 좋다는 증거.
    또 다른 대작이 기대되는 코스트너감독.
    잘봤습니다.

  • @user-dr3ls8uy7b
    @user-dr3ls8uy7b Год назад

    훈훈하니 기분좋아지네

  • @junma3859
    @junma3859 Год назад

    잘 보았습니다
    보스 할아버지가 죽을 줄 알았는데 사셨네요ㅎㅎ

  • @uguraatistosiska9119
    @uguraatistosiska9119 Год назад +1

    잘봤습니다 그리고 애청자입니다. 그런데 하이라이트 전투신 흐름이 잘 이해가 가질 않네요 흐름을 잘 모르겠습니다 더 노력하시고 발전하시길 기대합니다 무비도치님

  • @srwagner324
    @srwagner324 Год назад

    이 영화..명작👍 100번봐도 됨.

  • @tundratiger9473
    @tundratiger9473 Год назад +1

    이런 멋진 영화가 있었네.

  • @junorhee8772
    @junorhee8772 Год назад

    숨은명작을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 @anarchist4672
    @anarchist4672 Год назад +1

    커트러쎌의 솔져라는 액션 영화인데 드라마 같은 영화를 본 느낌이 좋았는데 이 영화 역시 그런 느낌입니다.
    참으로 오랜만에 액션 같은 한편의 드라마를 보는 느낌이였습니다.
    그리고 가장 현실적인 영화라는 느낌입니다.
    특히 총싸움 같은 경우에 여타 서부영화같이 화려하고 환타지 같이 비 현실적인 총싸움이 아니라 가장 사실감에 가까운 총격전이 아닌가 싶습니다.
    특히나 보스라는 인물의 마인드가 참으로 마음에 깊게 감동을 주는 느낌입니다.
    자신의 고용한 직원이 다쳤는데 그들을 위해서 돈을 아끼지 않고 치료에 전념고 인간적으로 대하는 거랑,
    사탕가게에서 형편이 어려워 정작 사탕가게를 운영하는데도 값비싸고 맛있는 초코렛을 먹어보지 못한 가게주인에게 초코렛을 나눠주는 것,
    적인데도 부상을 당해서 저항의지가 없는 적을 죽이지 않고 살려주는것,
    자신의 부하가 수라는 여자를 마음에 두는 눈치를 채고는 총싸움에서 죽을지도 모르는 상황에 죽기전에 마음에 담아두지 말고 이야기를 하라는 것 등인간적으로 참으로 마음이 가는 인물입니다.
    다른 분들에게도 적극 권하고 싶은 영화입니다.

  • @jolta6241
    @jolta6241 4 месяца назад

    내가 좋아하는배우 케빈코스트너........한국에서는 이선균이 늘 케빈코스트너랑 닮았다고 생각했는데..안타깝다...

  • @user-rx4vj9qp6l
    @user-rx4vj9qp6l 3 месяца назад +1

    백번째 보는중 ...

  • @donghyunryu6418
    @donghyunryu6418 Месяц назад

    낭만이 터지는구나

  • @youngchuolhwang1375
    @youngchuolhwang1375 Год назад

    감사합니다 잘보고갑니다

  • @doj6455
    @doj6455 Год назад +1

    미국인들에게 총기를 회수한다는건 참 어려운 일일거 같다.. 저들의 국가형성을 보면..쩝..

  • @wooramkim2660
    @wooramkim2660 Год назад

    재미있게 봤고, 배경음악도 좋음

  • @chakanbrazil
    @chakanbrazil Год назад

    이걸 비디오 테이프로 본 사람으로 당시 재미있게 본 기억이 나네요

  • @user-mm6be1qv7u
    @user-mm6be1qv7u Год назад

    우와~잼있네요. 잘봤어요(^-^)

  • @nammal6178
    @nammal6178 Год назад +1

    이거 한국에서는 늦게 개봉했었는데 2009년쯤에 극장가서 본거같음

  • @user-rh9vz1if5m
    @user-rh9vz1if5m 5 месяцев назад

    마을 풍경 , 주점 , 가게 같은 디테일이 레데리2 에서 묘사하는거랑 너무 똑같아서 자꾸 생각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user-cf2bb4kd8s
    @user-cf2bb4kd8s Год назад

    넘 재밌다 역시 케빈형

  • @Eric-mm6wo
    @Eric-mm6wo Год назад +2

    이 영화는 훗날 몬테나에 정착한 케빈 코스트너 아니 찰리가 "Yellow Stone"이라는 대 서사시를 만들어냅니다.

    • @youngwookkim2630
      @youngwookkim2630 Год назад +1

      옐로우스톤의 프리퀄인 (1883)이 딱 이시대를 배경으로 이주민의 삶을 보여주죠.

  • @user-mh9ws1dm8r
    @user-mh9ws1dm8r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감사함다

  • @user-od4uv7rv9g
    @user-od4uv7rv9g Год назад

    더 브레이브에 " 제프 브리지스 "..이 영화에 "로버트 듀발 "...완전 상남자죠....

  • @jkim9778
    @jkim9778 Год назад

    중2때 늑대와 춤을 보고 캐빈에게 푹 빠졌쥬 남자인데 ㅋ ㅋ

  • @Leeseong-ho_11th
    @Leeseong-ho_11th 2 месяца назад

    2:08 덤블도어?

  • @2478221
    @2478221 3 месяца назад

    몇번을 봤습니다
    꽤 길게 편집했지만 서부영화를 좋아하신다면 전체를 꼭 보시길...

  • @bh8185
    @bh8185 Год назад

    오랜만에 다시 보고픈데
    볼 곳이 없네요. 이런 명작을 볼 곳이 없다니...

  • @user-tr7bb9fs4z
    @user-tr7bb9fs4z 6 месяцев назад

    포지션별 오픈레인지 보고있는데 이게 나오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