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최초)클린트 이스트우드가 창조한 가장 현실적인 서부극(결말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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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5 авг 2024
- 1973년 작 ‘평원의 무법자’입니다
원제는 ‘High Plains Drifter’
번역하면 고원의 방랑자 정도 되겠네요
앞서 리뷰한 ‘황야의 무법자’나 ‘석양의 무법자’와는 다른 맥락의 영화이며,
클린트 이스트우드가 감독으로 참여한 두번째 작품입니다
이 영화가 특별한 이유는
‘클린트 이스트우드’라는 것 뿐만 아니라
서부영화임에도 서부영화의 공식을 조금 빗겨간다는 것인데요
선한 약자, 악한 강자,
그리고 정의의 사도라는 공식이 아니라,
금을 차지하기 위해 집행관을 살해한 마을 사람,
그들에게 뒤통수를 맞고 감옥에 갔다온 세 악당
그리고 리뷰엔 다 담지 못했지만 여러 악행을 일삼는 심판자의 모습까지
일반적인 서부영화와는 다른 모습이지만
그렇기에 더욱 현실적인 개척시대의 척박함이 느껴지는 작품입니다
마지막엔 그 남자가 죽은 던칸의 화신이었던것 같은 묘사를 통해
신비한 느낌마저 줍니다
영화는 500만 달러 제작비의 3배를 벌어 들여 흥행에도 성공을 거두었는데요,
서부영화를 좋아하시는 분이시라면 꼭 한번 감상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70년대 국민학교 다닐적 공무원이셨던 아버지가 주말의 명화나 명화극장에서 하는 서부 영화를 아주 좋아하셨드랬죠. 아부지 옆에서 주말의 늦은 밤에 같이 봤던 서부 영화들 중에서 클린트이스트우드가 나왔던 영화들이 기억나네요. 추운 겨울날 밤에 이불속에서 아버지랑 같이 봤던 서부영화에 대한 추억....아부지 건강하시고 오래 오래 사이소!! 사랑합니데이
행복한 추억을 가지고 계시내요.😊😊
@@user-qy3nm2no8z 감사합니다.나이가 드니 어릴적 없이 살던 그 시절 오손도손 모여살던 그런 날들이 그립니다. 부모님도 젊으셨고
영화에 심취하다 보면
나도 전생에 총잡이였을 거라는
븽의를 겪게됨 ㅋㅋ
헐~대박 연배가 나랑 비슷할 터인데 부럽네요 내 주변에 부모 이상 거의다 돌아가셨는데
최소 65년생 입
이때부터도 연출가의 가능성이 출중했네요. 이제 9순의 나이에도 여전히 미국사회의 핵심을 찌르는 걸작을 만드는 거장입니다. 이제 그는 배우이전에 감독인거 같습니다. 대단하죠. 액션배우인줄만 알았는데 어느새 필모그래피가 후덜덜하네요.
이때부터 완성형이었는데 뭔 가능성..?
@@user-kw1rd3qv3o 뭔 이때부터 완성형이야? 이 영화후에도 삽질한 영화 꼽을 정도인데..
진짜 완성된건 용서받지 못한자 부터지. 뭔 가능성..? 같은 소리하고 자빠졌네.
서부 영화의 향수를 달래주는 옛 영화네요. 서부의 총잡이로 한창 이름을 날릴 때의 클린트 이스트우드. 그가 황야에 나타나면 , 또 나타나면 ,저녁에 나타나면 , 평원(실은 고원이지만)에 나타나면 가 됩니다.이제는 감독으로 더 유명해진 이스트우드. 이번엔 아들 스캇 이스트우드(아웃포스트, 오버 드라이브 등)가 배우로 성장해 아버지의 뒤를 잇고 있습니다.부전자전이죠. "노병은 죽지 않는다. 다만 늙어갈 뿐이다."
cash truck, 퍼시픽림2? 도 볼만 합니다.
@@user-qy3nm2no8z 누군지 알겠네요.. 그러고 보니 많이 닮았어요. 근데 아버지가 워낙 커서 아들도 그럴줄 알았는데 클린트아저씨에 비해 키가 작네요. ㅎㅎ
1:28 면도하다 셋 쏴죽이는 저 장면은.....헐리웃에서도 역대 서부극 명장면중 하나로 손꼽히죠.....
극중에 마지막에 죽는 스테이시역의 는, 연출작마다 많이 등장하는데...."길버트 그레이프"의
의 아빠이기도 합니다. 표 작품은, 닥치고 개봉하지만 이 영화는 4~5년뒤에야 소개된건 영화 내용때문일까요?
아이고 광팬잎여기에
와.. 50년 전의 영화라고 생각하기 힘든 퀄리티네요..
너무 멋있어. 어렸을때 저 고독한 눈빛과 행동과 시크함을 동경해서 많이 따라 해봤다.
가늘게 뜬 눈이 멋졌던 이스트우드 형님. 나도 소싯적에 따라하곤 했는데 내 생각과 실제 모습은 너무도 달랐던 것이었죠....
ㅋㅋㅋㅋㅋㅋ
믿고보는 크린트 이스트우드
영상 해설
감사합니다
배경에 항상 수평선이 보이는걸 신경쓴다면 당신은 영화를 150% 보고있는 사람
정말 재밌게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세상에 요즘 나오는 영화보다 더 잘만든듯 ㄷㄷ
미국 중부 지역은 아직도 저 때랑 치안 상태가 별반 다르지 않음. 보안관 한명과 부관 몇명이서 우리나라 면적보다 큰 구역의 치안을 맡고 있음. 신고하고 이틀만에 오면 엄청 빨리온거고 한 일주일 있다가 오기도 한다고 함.
크린트 이스트우드 형님..어릴 땐 몰랐는데..
나이들어 다시 보니..정말 멋진 배우네요~
또린트 이스트우드라고 하지마라... 아예 저세대 근처도아닌 20대인 나도 피가 끓는데 우리 아빠 할아버지세대는 얼마나 재미있게 봤을까 :)
이 형님 나오는 서부극은 다 재밌네
지금 생각하니 영웅본색 주윤발 형님 과 뭔가 공통점이 느껴진다.👍
살해당한 보안관의 동생일까? 환생해서 복수하러 돌아온걸까? 주인공의 정체가 궁금했던 영화
클린트 이스트우드
지금봐도 멋있네요
터프가이
일요일 출근, 최고의 선택
잘봤습니다 다음 영상에서 뵙겠습니다 👍
ebs에서 황야의 스트렌져로 방영했던 기억이 나네요.
70년대 TBC TV 주말의 명화에서 서부극은 최고의 영화였지요.^^
같은 남자가 봐도 멋있네
일요일 아침 무비도치의 이스트우드 서부극? 서프라이즈 보다 먼저지
그런데...그러했다...그러나
ㅇㅈ...
시가 물고 걸어오는 장면 개간지난다.....
저때부터 연출을 했던거에요 저분이? 대단했군요 오래전 부터.
잘 봤습니다.. 또 본것인가? 예전에 본편을? 크린트이스트우드는 영화의 신 god 이죠ㅡㅡ 그의 영화는 거의 다...
클린트 이스트우드가 감독한 무법자 조쉬 웨일즈나 건틀릿도 존나 재밌음
나이 먹고 서부 고전 영화들을 보니
재미있는 부분이
항상 주인공이 마을에 들어가면 낯선 이를 경계한다고 나옵니다. 그런데 본인들도 전부 외부에서 이주해 온 이방인이 들이잖아요. ㅋ
어제 온 전학생이 오늘 전학 온 전학생을 경계하는 거 같음 ㅋ
듣고 보니 그렇네요^^
재밌게 잘봤어요. 따봉 도치신의 가호가 함께 하시길.
확실히 무법 개척시대를 잘표현한 영화네요
헉~!
서부 영화는 다 봤다고 자부했는데 이 영화도 있었네요.
잘 보고 갑니다.
국민학교 시절 서부 영화 자주 방영했는데. 꿀잼.
살아 있는 것만으로도 감사한데 아직도 현역인 무법자 영감님
70년대인데도 주인공 간지 작살이네이.
클린트 나온 🎥 는 다관람했는데
이영화는 처음?? 본것같기도....
클린트 출연영화는 👍
여기서 마을을 온통 빨간색을 칠하는데 paint the town red. 의 속뜻은 소동을 일으키다. 이다.
더티해리 시리즈도 좋았어요 ❤❤❤
Pale Rider라는 크린트이스우드 주연의 영화가 생각나게하는 영화이네요. 이것도 나중에 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서부영화팬으로서 여러종류의 다양한 영화를 오랜기간 즐기고 있습니다. 크린트이스트우드의 서부영화가 의외로 잘 소개않된 영화도 좀 있어요. 감사합니다.
패일 나이더는 서부영화 고전인 쉐인을 리메이크한 영화입니다.
@@alliswellok3584 @alliswellok3584 그런점은 생각을 못햇네요. 내용상 그런 것 같군요. 세인은 진정 서부극의 명화중 명화라고 봅니다. 서부극 원류라고 봐야죠. 마지막 결투에서 low down Yankee liar! 그리고 꼬마의 come back shane! 잊을수가 없지요.
동림옹 역시 간지. 총 쏠때의 카리스마는 그저 감탄만
그저 실력 하나로 입을 영원히 다물게 하는 낭만의 시대인가
잘
보구
가내유...^^
이스트우드 형님은 불멸의 전설
멋지다
73년에 500만 달러라니 엄청난 제작비를 들인 영화구만.
Nessas altura só eu mesma em português Brasil. Filme 👍 🎥 🎦 🎞 📽 ❤😂😢😮😅😊❤
레데리 마렵게 만드는 클린트옹!
악질 극악무도한 자들이 정의의 사도 의 총알 한방에 힘없이 쓰러져가는 모습들이 허망하게 느껴집니다.
국내 영화관 개봉 제목은 황야의 스트렌저 입니다 ^^
크린트이스트우드 라면 지나칠수 없지
클옹 오래오래 사시길 ㅎ
개인적으로 알카트래즈 탈출 영화를 아주 좋아함
토요명화 시절이 그립다 😂
크린트이스트우드 영화 최고죠
다른거 모르겠고 진짜 미친듯이 잘생겼잖아..... 상남자+시크꽃미남 이라니...
70년대 서부영화 존웨인
클린트이스트우드 커크더글라스 생각남
눈빛만으로도 이미 출중한
사실적이고 진짜 대작은 Unforgiven과 이오지마의 편지 이죠.
이오지마의 편지에는 현지 일반인 학살이나, 미끼로 막 이용하거나, 위안부 학대 같은 내용 없이 왜놈들 미화에 나는 실망함.
사실 대부분의 서부영화가 그렇지만
삶의 수식어에 [서부 영화를 좋아하는]이 붙을 정도면
높은 확률로 이미 이걸 봤을겁니다.
게리쿠러 헨리폰다 그레고리펙 리차드위드마크 존웨인등 서부영화 하면 4/50년대 영화의 한 장르를 이끌어 갔는데 1960년대 중반 저분이 황야의 무법자로 서부영화의 패러다임을 송두리째 바꾸어 버린 배우 이기도 합니다... 무법자 시리즈 하고 더티 해리 시리즈로 붕 뜬분...
캬 진짜 존나 멋있다
클린트이스트우드 젊은시절. 휴잭맨의 로건과 많이 닮음.. 늙어서 나만 아는건가...
이거 띵작이라 지금 봐도 잼잇음
주말의명화 토요명화 명화극장
클린트 이스트우드는 마카로니 웨스턴이 더 잘어울리는거 같아요
그냥 원탑
진짜 남자들의 영화지 ㅎㅎㅎ
그링고채널에서 풀버전봤음
이거말고도 볼만한거 좀 있음
English sub title please thanks for movie
스토리가 재밌네 리메이크해도 좋울거같다
t서부의 외딴마을인데 건물들이 너무 깔꾸루미 한듯
서부극이 거의 마블급 위치였던 그시절
클린트 이스트우드 존경스런배우죠
석양의 무법자랑 비슷한데요....
악인들의 대결이라는 점에서요.
그냥 무조건 멋지다 ㅋ
50 years...
동림옹 서부 3부작에 필적하는 명작...아주 잘만든 웨스턴 걸작이라 생각해요
"라이따이한"은 무엇입니까?
마을사람들은 왜 무기력하지
총 쏘는 훈련에다 인원수도 충분한데...
영화적 표현, 문학적 표현? 쥔공을 돋보이게 하는 엑스트라 역할..
그래서 영화임.. 현실이 아니라..ㅋㅋ
집단 공포 때문임.
학교에서 일진들이 설치는 이유와 같죠 몇십배는 수가 많은 나머지 학생들이 다구리 놓으면 되는데 못하죠
낭만 낭만
이 영화처럼 크린트가 처치해야 되거나명화 센에서 아란 랏트가 처단한 라이카 일당 같은 패거리가 이나라를 흔들고 있는건 아닌지 우울하다
❤
서부의 상남자...
완전 맥크리구만
그래서 클린트가 누구에요?
red dead 주인공 모델인가 ㅋ
엄청 바람둥이였다던데? 멋진 이스투우드옹!
6:10 ㅋㅋㅋ
This gun fu master.
이 유명한 영화가 세배 뿐이 못벌었다고?
이름이 궁금해 죽겠내
막걸리 한잔
0:45 술집에 들어간다: 맥주
1:58 모텔에 들어간다: 방
❤
최악의 영상 보이질 않는 영상 화면이 보이않고 명작을 망치는 ㆍㆍ 진짜..
호텔직원이 잠자리가 오죽맘에들었으면 싫다고하다가 바로 태세가 전환되네 ㅋ
Skvatarausi rykka rova sausamrøyra stend I hermeteken? Ibinna tellyneck bendosack 😊
조 페시?
클린트 이스트우드의 가장 현실적인 서부극이라길래 용서받지 못한자인줄 알았는데
크린트 이스트우드
달러 3부작보다는 액션이 별로네요. 총 꺼내들고 쏘는 장면은 달러 3부작이 가히 압권이었는데요.
서부영화는 고교시절. 몰래봫ㅇ는데. 이영화는 처음이네?
자꾸 짐캐리가 오버랩 되서 집중이 안되네..
이젠 허연 머리의 할배가 된 크린트이스트우드ᆢ