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십명의 악당 앞에 총 한자루 들고 나타난 그의 직업은 '목사' (결말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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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5 авг 2024
  • 1985년 작 ‘페일 라이더’ 입니다
    거장 클린트 이스트우드,
    일명 동림 옹께서 감독과 주연을 맡은 영화입니다
    1955년부터 작품활동을 한 이스트우드 감독은 71년 첫 감독작 ‘어둠 속에 벨이 울릴 때’ 이후 왕성한 작품 활동을 했는데요,
    그의 서부영화 대표작으론 92년 ‘용서받지 못한 자’를 많이 뽑는데요
    제 개인적으론 그의 작품 중 자신의 사상을 심어낸 시초가 아닐까 합니다
    영화 제목 페일 라이더는 성경의 요한계시록 6장에 나온 하나님의 심판이 이루어질 때 나타나는 4마리의 말 중 4번째로, 죽음을 불러오는 심판자를 의미합니다
    영화 속 목사는 처음엔 폭력을 거두게 할 중재자로 나서지만 결국 욕심을 끊지 못한 라후드를 심판하는 심판자로서의 역할을 하게 됩니다
    리뷰엔 나오지 않지만 영화 중간 사라의 딸 메간을 통해 기독교적 메시지를 전달하기도 합니다
    영화는 7백만 달러 제작비에 4천2백만 달러를 벌어들여 80년대 가장 성공적인 서부영화로 남게 됩니다
    그만큼 작품성과 오락성을 겸비한 영화라 보여집니다
    이스트우드 감독의 작품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그의 초기 작품이 갖는 미완의 매력을 느낄 수 있으리라 확신합니다
    페일 라이더 외에 앞서 리뷰한 트루 크라임, 스페이스 카우보이를 추천합니다
    35년의 세월 속에 또 다른 재미를 전해줄 고전명작
    페일 라이더,
    무비도치가 추천합니다

Комментарии • 442

  • @user-qe5uj5hi5l
    @user-qe5uj5hi5l 3 года назад +29

    자기가 감독하고
    자기가 주연하고
    잘난 체 오진다
    정말 멋진 배우

    • @user-fh7oe1mf6w
      @user-fh7oe1mf6w 3 года назад +10

      그래도 아무도 태클을 걸수없음.

  • @user-zs7eb5uc9r
    @user-zs7eb5uc9r 3 года назад +107

    이때부터 이스트우드가 단순 액션 흥행배우가 아니라 지금의 거장실력파 감독배우가 될 조짐을 보였죠.
    이후 용서받지 못할자로 완전히 떡상했고요. 대단한 감독이고 연기자에요 . 90살의 나이에도 the Mule에서 보여준 연기와 연출솜씨는 정말..

    • @Staatssi
      @Staatssi 3 года назад +6

      클린턴 이스트우드 배우는 현재 살아있는 서부 영화의 산 증인이죠
      이스트우드 배우와 함께 했던 배우들은 모두 고인이 되시고 서부영화에 출연한 모든 배우중에 현재까지 생존해 계시니깐요
      정말 대단한 배우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이스트우드 배우와 어깨를 견주는 배우들이 있었지만 고인이 되셨지요
      그분들도 너무 보고 싶고 또 보고 싶네요 제 인생에 서부 영화의 주인공이고 또한 앞으로도 주인공이 되실분들입니다.

    • @user-ev5or7mz2n
      @user-ev5or7mz2n 3 года назад +4

      어릴때부터 중년이지난 지금까지 제일 좋아하는배우 글린트이스트우드
      석양부터 더티해리 감독작품모두 몇번씩 봣네요
      보고난뒤에도 여운이 오래가는 감독님이시죠

    • @user-cc9rj4og3v
      @user-cc9rj4og3v 2 года назад +2

      @@Staatssi 클린턴 아니라 클린트 입니다!!

    • @user-nh7on4ne6z
      @user-nh7on4ne6z Год назад

      웨스트우드는요?

  • @k1945k1
    @k1945k1 3 года назад +29

    크린트 할배의 영화는 작품성도 잇지만 일정한 재미가 있는듯..
    당대 최고의 배우였으면서 노년에 꾸준히 좋은 작품을 만드는 거 보면
    대단한 사람이네요.

  • @BabyPiggg
    @BabyPiggg Год назад +12

    클린트 이스트우도 작품은 다 명작이야 ㅠㅠ클린트 이스트우드는 할리우드 배우들 중에 가장 멋있다 간지 폭발 카우보이 그 자체

  • @user-kimkokkiri
    @user-kimkokkiri 3 года назад +83

    TMI : 게임 레드데드리뎀션 제작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친 작품 이라고 합니다

    • @likeapic
      @likeapic 3 года назад +3

      안물이요

    • @user-ti6ey1pv9b
      @user-ti6ey1pv9b 3 года назад +22

      @@likeapic 제발TMI를 왜썻는지 생각하고 댓을 씁시다

    • @user-zg1lp8er8x
      @user-zg1lp8er8x 3 года назад +3

      크 레드 데드 리뎀션 갓겜인데 그렇군요

    • @user-jm2cr5hk4q
      @user-jm2cr5hk4q 3 года назад +3

      말에서 미주리 폭스 트로터가 보이네요

    • @Reansensei111
      @Reansensei111 3 года назад +6

      @@likeapicWls

  • @MOLRACK
    @MOLRACK 3 года назад +23

    이스트우드의 삶과 인생 그리고 선이라는 철학이 언제나 담겨 있고 선과 정의는 힘들고 어렵고 지켜내는것도 지키는것도 그것이 선과 정의라면 희생이 있더라도

    • @Civilization-6
      @Civilization-6 3 года назад +6

      "선과 정의는 지키는 것도 힘들고 지켜내는 것도 어렵지만, 선과 정의는 그 자체만으로도 우리의 삶과 인생에 가치가 있기 때문에, 어떤 희생이 있더라도 선과 정의를 계속 지키고 추구해야만 한다." 뭐 이런 말을 하시고 싶었던 거겠죠?

    • @MOLRACK
      @MOLRACK 3 года назад +1

      @@Civilization-6 제 마음속을 보고 오셨나용 ㅋㅋㅋ 맞아용

  • @user-wf8wj2du1c
    @user-wf8wj2du1c 3 года назад +21

    그가 살던 작은 도시의 시장으로서도 유명하지요 실제로 삶에서도 마을을 성공적으로 살린 영웅입니다

    • @AK-hn6wm
      @AK-hn6wm 2 года назад +2

      카멜시 시장 하셨죠. 제가 유학한 동네 바로 옆

  • @user-ul6wn1cn1f
    @user-ul6wn1cn1f 3 года назад +32

    서부영화 끝 장면은 주인공이 항상 어디론가 떠난다는 것~~

    • @bruceapollo9300
      @bruceapollo9300 3 года назад

      i guess I am kinda randomly asking but do anyone know a good site to watch newly released tv shows online ?

    • @illillliiillli2537
      @illillliiillli2537 3 года назад +1

      서부영화들이 일본영화에 많은 영향을 받았는데 옛날일본영화들중 낭인물 특징이 주인공낭인이 범죄자들을 다 소탕하고 떠나는거죠(자토이치같이) 서부극들도 영향을 받았고요

    • @okjuyang77
      @okjuyang77 3 года назад

      2편찍으러.옆 셋트로

  • @lyndlee5514
    @lyndlee5514 3 года назад +19

    내용은 라후드가 지역 광산 권리증서를 소유하고 목사의 중재안을 받아들지만 금에 눈먼 광부들은 먼저 발견하는자가 주인이다. 라는 내용같습니다. 막가파가 주인공인영화.

  • @user-fkj00022kkkj
    @user-fkj00022kkkj 3 года назад +49

    클린트 이스트우드는 이름부터 존나 상남자인듯..

    • @julee0353
      @julee0353 3 года назад +6

      네, 그래서 백 투더 퓨처 시리즈의 주인공 마티도
      서부개척시대로 가서 가명으로 그의 이름을 썼죠.ㅎㅎ

    • @Uber-mensch
      @Uber-mensch 3 года назад +1

      서부영화에 동부나무라니.....

  • @Civilization-6
    @Civilization-6 3 года назад +31

    와............. 클린트 이스트우드 진짜 멋있다..................

  • @user-kp5ob3mb2z
    @user-kp5ob3mb2z 3 года назад +8

    욕심은 광산캐는 업자나 라후드나 같은 것 같군요... 개척당시 천불이면 10~20년 편히 먹고 살 수있는 큰 돈인데 그 큰 거금을 광산업자들 모두에게 지불한다는 것은 그도 폭력을 원치 않았기 때문 인것같읍니다... 그나마 젊은 시절의 이스트우드를 오랜만에 보게해줘서 감사 합니다...

  • @user-ci8ns6tf3q
    @user-ci8ns6tf3q 3 года назад +7

    저도 생소한 영화라 무비도치님의 설명을 들어서 알겠습니다 ^^ 일요일 아침 영상 올려 주셔서 감사 드리고 감상하고 가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 연휴 마지막날 평온하게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

  • @Wazzu12358
    @Wazzu12358 2 года назад +4

    그 유명한 치트 "What's mine is mine"이 이영화에서 나왔군요... 클린트 이스트우드... 대단한 배우입니다... 차후 감독이 되어 인간미, 인간관계에 대한 영화를 만들죠.... 대~~박!!

  • @user-rx3uw7lq2f
    @user-rx3uw7lq2f 3 года назад +9

    악당에겐 간혹 자비를 베풀때가 있죠, 회개할 때,,, 주님의 능력을 시험들게 하지 않기를,,,

  • @sh-nd2fp
    @sh-nd2fp 3 года назад +11

    앞으로도 클린트옹이 왕성한 영화제작을 해주기를

  • @tundratiger9473
    @tundratiger9473 3 года назад +7

    분위기가 딱 Alan Ladd 주연 영화 'Shane' 의 클린트 이스트우드
    판이네요. 내 개인적으로 최고의 클린트 주연 영화는 미국 독립
    200주년 기념작 ´The Outlaw Josey Wales(1976) ´

  • @xxxyyyzzz612
    @xxxyyyzzz612 3 года назад +6

    자신의 출연작 65년작, 석양의 건맨( For a few dollars more)와 53년작 서부 명작 세인를 오마주한 작품같다! 곳곳에 석양의 건맨과 세인이 녹아있네! 대감독 클린트 이스트우드도 그의 초기작품은 저러했구나!

    • @daewookkim4795
      @daewookkim4795 Год назад

      마카로니 웨스턴으로 출세했지만
      진심은 저런 정통파 서부극을 하고 싶어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이 작품에 녹아있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불의를 상대로
      진정한 징벌을 가하는 진짜 무법자이자 목자의 모습.......

  • @snakeheadfish666
    @snakeheadfish666 3 года назад +7

    총질, 약탈, 강간, 폭력이 전부였던 미국의 서부시대 역사조차도
    작품 수준으로 잘 만들어낼 정도의 클린트 이스트우드
    거장, 실력파라는 수식어가 그냥 붙는 게 아님

  • @yhjang2804
    @yhjang2804 Год назад +1

    횐눈이 쌓인 나온 마을모습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 @Vega-1st
    @Vega-1st 3 года назад +4

    3:22
    우와.. 저 덩치.. 딱 보자마자 007시리즈의 스타인 죠스네요. 정말 오랫만에 보는데...
    몇년 전 돌아가셨다는 기사를 본 거 같긴 한데..ㅠ,.ㅠ
    007하면 죠스 였던 시절이 있었는데.. 상어도 씹어드시던.. ㅎㅎ

  • @user-vy7rb5ql7l
    @user-vy7rb5ql7l 3 года назад +53

    한분한분 손수 주님곁으로 보내드리는 참된 목사님

    • @user-be2jo9iu2o
      @user-be2jo9iu2o 3 года назад +2

      정말 좋으신 목사님 코로나때 예배드리는
      교인도 쏠까?

    • @user-rb8bj8rf1q
      @user-rb8bj8rf1q 3 года назад

      ㅣ3

    • @changbinyu561
      @changbinyu561 3 года назад +2

      한방에 주님곁으로

    • @user-bd7tb6kz5b
      @user-bd7tb6kz5b 3 года назад

      @@user-be2jo9iu2o 참 ㅎㅅ

    • @daewookkim4795
      @daewookkim4795 Год назад +2

      @@user-be2jo9iu2o 살려두기에는 쌀도 아까운 그런 버러지들을
      한 방에 지옥으로 보내는
      진정한 목자의 모습.......
      이지 않을까요?

  • @taesikhong8159
    @taesikhong8159 3 года назад +31

    권선징악은 모든 영화와 소설의 기본개념인데, 요즘 세상은 그 정반대로 흐르는 것 같아. . .
    인간청소가 필요한 것 같다.

  • @user-tv3jk732abc
    @user-tv3jk732abc 2 года назад +1

    어릴때 정말 멋진 모습에 화보집까지 샀었던 ^^;; 나이든 지금도 멋져보이네요.

  • @user-bh5ll7ok4t
    @user-bh5ll7ok4t 3 года назад +8

    이스트우드 감독님 영화는 다 재밌는듯!

  • @KWLee49er
    @KWLee49er 3 года назад +55

    1953년작 Alan Ladd(아란랏드 - 1959년 한국개봉당시 한글표기)주연의 서부영화 셰인(Shane)의 1985년 리메이크작입니다. 당시엔 마을 외딴 농장의 어린 아들이 정처없는 총잡이 셰인을 따르고 마지막장면에 그의 이름을 "셰~인~!" 하면서 불렀는데, 리메이크작에서는 10대처녀가 대신 등장하여 "프리쳐~!"(목사님~!) 하며 부르는 게 다르지만 전체적인 스토리전개는 같습니다. 클린트 이스트우드도 그 옛날영화의 팬이었던 것 같습니다. 1959년엔 제가 국민학교(초등학교) 5학년이었는데 중앙극장에서 봤습니다.

    • @user-mm9je4bl2u
      @user-mm9je4bl2u 3 года назад +8

      1959년이면 연세가?
      아란 라드가 미남이죠!키가 작아서 성공하지는 못했지만...
      악당으로 나온 잭 팔란스도 인상적이었어요....

    • @KWLee49er
      @KWLee49er 3 года назад +1

      @@user-mm9je4bl2u 예, 49년12월말에 태어났습다. 상 씨니어가 됐습니다..ㅎㅎ

    • @user-gq8kj7gj6q
      @user-gq8kj7gj6q 2 года назад +4

      정확한 평입니다.
      크린트 이스트웃드의 리메이크는 작품성에서 전편을 능가할 수가 없지요.

    • @gumsuna7799
      @gumsuna7799 2 года назад +4

      @@user-gq8kj7gj6q 네 그런것 같습니다, 셰인 에서는 잔잔하고 따듯한 어린 소년과의 우정과 마지막 떠나는 그의 뒷모습이 참 감동적이었지요

    • @2chil1
      @2chil1 Год назад +1

      모티브이자 오마주인 한 거지 리메이크는 아닙니다.

  • @injaz623
    @injaz623 3 года назад +3

    고전서부영화 '셰인'을 오마쥬,하거나 (클린트이스트우드가 그영화를 좋아했거나,)거기서 모티브를 얻은 작품같네요,. 스토리나 이야기구조가 거의비슷하네요,.마지막에 떠나는 주인공을향해 외치는 아이의 모습까지..

  • @rusiferon
    @rusiferon 3 года назад +13

    클린트이스트우드...

  • @unfor10
    @unfor10 2 года назад +2

    페일라이더의 마지막 장면에 메간이 클린트이스트우드가 사라진 눈산을 보며 사랑해요 목사님이라고 외치는 장면은 이후 일본영화 러브레터의 오겡끼제스까에서 차용됐었는데요. 이 영화를 보며 느낀점은 범죄자였는데 늘그막에 마을을 지키는 영웅이된모습. 분명히 범죄자였는데 관객들에겐 히어로의 모습. 이후 92년작 용서받지못한자에서 악달 윌리엄머니로 분한 모습에서도 비슷한 유형이었습니다. 인간세상에 누가 진짜 악당이고 범죄자인지 이런 감정으로 영화를 제작했던 명배우이자 감독 클린트이스트우드 만세

  • @Kei-man
    @Kei-man 3 года назад +13

    아... 이 영화 아는 사람들이 그닥 많지 않은데 정말 잘된 리메이크 작품입니다 . 용서받지 못한자의 모티브가 된 작품이기도 하죠

    • @user-kh4wm4hc6c
      @user-kh4wm4hc6c 3 года назад +1

      이 영화를 보기전에
      '황야의 방랑자'(tv방영제목)
      를 먼저 보면 연관성은 없지만,
      주연을 맡은 C.이스트우드 복장이 비슷해서 92년 '언포기븐'보다는 더 보기가
      낳을지도 모르겠네요.
      그리고 개인적으론 '언포기븐'은 이스트우드 영화
      (스파게티 웨스턴)와는 반 하는거 라서 별로라고 생각
      합니다.
      그냥 헐리우드 정통 서부극에
      받치는 헌정영화라고 봐야죠.

  • @user-ul3dc7dn9c
    @user-ul3dc7dn9c 3 года назад +2

    서부영화 좋아하는데
    영상 고마워요~^^

  • @user-ls4ku1oc2e
    @user-ls4ku1oc2e 3 года назад +3

    항상 편안한 목소리로 스토리텔링과 마무리까지... 저 또한 편안하게 감상하며 주말을 만끽합니다. 다음 리뷰가 기다려지는 무비도치, 사람들이 많이 찾아왔으면 합니다.

  • @sweetrain8040
    @sweetrain8040 3 года назад +5

    너무나 멋진 클린트 이스트우드!

  • @Ruby----
    @Ruby---- 2 года назад +2

    감동적으로 본 밀리언 달러 베이비로 이 배우겸 감독을 처음 알았는데, 좀 멋진 듯.
    예전에 알았던 주성치처럼 감독으로도 배우로도 인기있는 분이셨네요.

  • @augustus385
    @augustus385 Год назад +1

    60년대 후반 드라마 로하이드 에 나왔던 젊고 멋진 클린트 이스트우드가 기억나네요.

  • @chang41541559
    @chang41541559 3 года назад +5

    클린트 이스트우드 저때까지만 해도 젊었네요...

    • @teemy0516
      @teemy0516 3 года назад

      네. 아직 50대였으니까요ㅎ

  • @user-ll8lf2uh1q
    @user-ll8lf2uh1q 3 года назад

    감사합니다 선생님 오늘 하루 도건강하세요

  • @user-vl1eq1yq4d
    @user-vl1eq1yq4d 3 года назад +5

    마지막 휴일 내일부터 출근이지만
    마지막휴일에 무비도치를 볼수 있다니

  • @user-tc2qc4sq9r
    @user-tc2qc4sq9r 3 года назад +15

    스토리는 셰인..

  • @asyhuh
    @asyhuh 3 года назад +2

    현대판 세인(Shane)이라는 영화네요.
    1950년대 영화 세인에서는 크린트 이스트우드역활응 아란 라드라는 명 배우가 합니다.
    한번 감상하실만한 영화이지요.

  • @foxpaper8543
    @foxpaper8543 Год назад +1

    [ 누가 과연 나쁜 사람일까? ]
    이 영화는 서부라는 시대를 감안 하고 봐야....
    라후드는 정당한 광산권리증을 가지고 있었고 실제 그가 광산의 주인인데...
    그런 건 안중에도 없는 자들과 주인공이 그들을 도와 주면서...정당한 권리를 가진 사람을 오히려 죽였는데....
    누가 과연 나쁜 사람일까???

  • @leeys2061
    @leeys2061 3 года назад +4

    클린트이스트우드작은 항상 명작^^

  • @youn7633
    @youn7633 4 месяца назад

    80년대 초중반 명화극장 최고였지❤❤❤❤❤❤❤❤

  • @ysj2755
    @ysj2755 3 года назад +9

    역시 클린트 이스트우드🤗 헐리우드 배우 중 수 십년 동안 제일 존경하는 배우입니다

  • @hamzzibab
    @hamzzibab Год назад +1

    레전드 이스트우드!!

  • @alexpark2813
    @alexpark2813 3 года назад +5

    역시 클린트 이스트우드. 석양의 무법자, 황야의 무법자도 재미있게 봤었는데...

  • @dbghkswn0751
    @dbghkswn0751 3 года назад +2

    보는 내내 레데리2 게임속에 와있는 느낌이 드네요... ㅎㅎ 목조건물 / 사람들 복장 / 말과 마차의 디테일 / 눈덮인 산을 가로지르는 말탄 주인공 ...ㅎㅎ 신기하네요

  • @romeoalfa1598
    @romeoalfa1598 3 года назад +4

    클린트는 역시 더티 해리가... ㄷㄷㄷㄷ

  • @user-xz6nl2kl1c
    @user-xz6nl2kl1c 3 года назад +1

    영화를 고르시는 취향이 저와 비슷하네요. 저도 '트루 크라임' 참 좋아합니다. 이스트우드의 숨겨진 걸작이죠.

  • @June-cs7bp
    @June-cs7bp 3 года назад +8

    조스형 007에서는 금강불괴였는데 여기서는 오함마에 쓰러지네요... 아쉽습니다..

    • @julee0353
      @julee0353 3 года назад +1

      지금은 고인이 되셨죠....리처드 키엘...ㅠ_ㅠ

    • @user-ni5bo3nr5q
      @user-ni5bo3nr5q 3 года назад +2

      로저무어의 내공으로는 어떻게 할수 없었던 분 ㅋㅋㅋ

  • @user-ul3ci6xq7k
    @user-ul3ci6xq7k 24 дня назад +1

    그의 나이 94세 우리에게 장수의 희망을 심어준다. 난 가끔 이런 농담을하지. 키가 크면 심장이 더 바쁠텐데......

  • @dangsam
    @dangsam 17 дней назад

    01:50 서부극에서 타구봉법을 보니까 기분이 묘하네요

  • @canlim1852
    @canlim1852 3 года назад +1

    잘봤습니다. "어둠속에 벨이 울릴때"도 리뷰 부탁드립니다...

  • @user-vg9cv6qh4h
    @user-vg9cv6qh4h 5 месяцев назад

    고인이 되신 박일 성우분이 생각나네요..그분 아니면 이역은 대체 불가라고 생각하는데..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leopardcat9442
    @leopardcat9442 3 года назад +24

    뭔가 이상하네 ㅋㅋㅋ 권한이있는사람이 돈도 주고 나가라고하는데
    욕심많은 사람들땜에 엄한 사람이 고생하는 그런 영환가

  • @chung485
    @chung485 3 года назад

    나역시 많이 보았어요.1980년 서부영화.구독하고있어요 2021년 8월8일.감사함니다

  • @user-ie3ci6le5o
    @user-ie3ci6le5o 3 года назад +3

    명배우에 명감독 어릴적 우상 이었는데

  • @user-gq8kj7gj6q
    @user-gq8kj7gj6q 2 года назад +7

    1953년에 개봉된 앨런 래드(Alan Ladd)의 고전 면작 웨스턴 의 리메이크입니다.
    잔재미는 있을는지 모르겠지만 작품의 완성도 면에서는 전작에 미치지 못하더군요.
    세인(Shane)은 할리웃의 웨스턴 사상 당시 개척민들의 실상을 가장 리얼하게 묘사한 작품입니다. 질퍽거리는 읍내 거리, 상점에서 유리로 만든 병을 생전 처음 보고 감탄하는 여주인공, 개척민들의 열악한 통나무집, 여배우들의 화장끼 없는 얼굴들, 등등.....

    • @2chil1
      @2chil1 Год назад +4

      모티브이자 오마주인 거지 리메이크가 아닙니다. 그리고 셰인은 고전적 웨스턴의 명작이지만 개척시대의 실상을 사실적으로 그린 건 1970년대의 수정주의 서부극부터 본격적으로 사작됩니다.

    • @user-gq8kj7gj6q
      @user-gq8kj7gj6q Год назад

      @@2chil1 바보~~~~~!

    • @user-gq8kj7gj6q
      @user-gq8kj7gj6q Год назад +1

      @@2chil1 구차한 변명....

    • @user56dkf334ddnfs
      @user56dkf334ddnfs Год назад +3

      @@user-gq8kj7gj6q 구차한 변명은 뭐가 구차한 변명이야. 리메이크의 뜻을 모르나? 전공은커녕 하다못해 교양 과제에도 그렇게하면 빠꾸먹는다.

  • @user-bt2sv6lh1g
    @user-bt2sv6lh1g 3 года назад

    감사함니다.👍👍👍👍👍

  • @SuhKyung
    @SuhKyung 3 года назад +2

    정확히 말하자면, pale horse와 그 말을 탄 자입니다, 작품 속에서 말의 색깔이 pale이죠, 나머지 세 말은 백, 적, 흑색 말입니다

  • @user-bq1sr6kx3k
    @user-bq1sr6kx3k 3 года назад +2

    풍경도 좋고 우뚝 서있는 배우 모습도 좋네요...

  • @kamchatka5144
    @kamchatka5144 3 года назад +1

    의로운 무법자는 악당들을 물리친 뒤에는
    석양이던 눈 덮힌 산길이던 떠나야 제 맛이다.

  • @byongkiyiyi3445
    @byongkiyiyi3445 3 года назад +3

    요즘은 이런 배우가 없어 ㅎ ㅎ

  • @mso197132
    @mso197132 3 года назад +1

    쉐인의 리메이크 페일라이더 너무 멋진 클린트 이스트우드

  • @ethanhur5166
    @ethanhur5166 2 года назад

    바로 앨런래드 주연의 1953년작 셰인 Shane이 떠오르네요
    마지막에 꼬마 조이가 아쉬움에 돌아오라고 쉐인쉐인 부르다 늙어죽었다는 스토리이죠

  • @333movie
    @333movie 3 года назад +1

    정말..영화같은 이야기..

  • @user-gs8sl4tb6w
    @user-gs8sl4tb6w 2 года назад

    이분 625 참전해주신 분입니다 고맙습니다. 알카트라즈 탈출이 겁나게 잼나죠 쇼생크 탈출의 원작이라 봅니다~~

  • @youngchuolhwang1375
    @youngchuolhwang1375 Год назад

    감사합니다 잘보고갑니다

  • @내이름은여덟글자
    @내이름은여덟글자 2 года назад

    클린트 이스트우드 배우님 돌아가시면 정말 슬플듯...

  • @budgierules908
    @budgierules908 3 года назад +4

    마지막 장면이 쉐인의 마지막 장면을 떠오르게 하네.

    • @dawns7
      @dawns7 3 года назад

      처음부터 모두요. 리메이크니까요.

  • @user-xm6hz6oz6m
    @user-xm6hz6oz6m Год назад +1

    지구에저런사람이필요 !

  • @user-on8uv4pq6v
    @user-on8uv4pq6v 3 года назад

    정말 좋은 영화네여 감사합니다

  • @TV-bulganuneulmornunsanai
    @TV-bulganuneulmornunsanai Год назад

    배우로서 감독으로서
    대단한 배우

  • @youtubejhs5150
    @youtubejhs5150 3 месяца назад

    불사조가 나타나 악당을 몰살시키고 마지막 장면엔 꼭 의외의 복병을 다른 사람이 처리해주고 불사조는 홀연히 마을을 떠나는 패턴은 미국서부영화 클리셰.
    이런 패턴의 시작이 1953년 작 '셰인'부터일까요.

  • @percentone1325
    @percentone1325 3 года назад

    딱 80년대 스타일이네
    당시 KBS 명화극장이나
    MBC주말의명화인가?
    그시절 가슴조리며 티비를 봤던...

  • @user13708
    @user13708 3 года назад

    동림옹 ㅋㅋㅋㅋㅋ 넘 재밌어요 클린트 이스트우드 간지

  • @markwebber8028
    @markwebber8028 3 года назад +1

    서부영화의 완전한 쇠퇴기였던 1980년대, 괜찮았던 서부극 중 하나...

  • @user-ys5tg9dj1g
    @user-ys5tg9dj1g 3 года назад


    보구
    감유...^^

  • @user-cc9rj4og3v
    @user-cc9rj4og3v 2 года назад

    제목: 페일 라이더 (1985년作/미국)
    감독: 클린트 이스트우드 (1930-/미국)
    각본: 데니스 쉬리액 (1936-/미국)
    주연: 클린트 이스트우드(1930-/미국)
    출연: 故찰스 할라한(1943-1998/미국), 빌리 드라고(1949-/미국),
    마이클 모리어티(1941-/미국)

  • @mhchoi1398
    @mhchoi1398 2 года назад +1

    어렸을적 많은 서부영화를 봤는데 주인공은 왜 부귀영화와 사랑을 남겨두고 떠나는게 엔딩일까요? 그시대의 멋을 표현한다는게 맞는지...뒷모습을 보이고 엔딩음악 흐르면 참 고독해보이는게 인생의 한 단면같았습니다.

  • @selfstudyengineerhopeachie28
    @selfstudyengineerhopeachie28 3 года назад +1

    85년이면 서부극이 쇠퇴한 시절인데, 그 시절에 서부극을 만들었군요.

    • @markwebber8028
      @markwebber8028 3 года назад

      드문드문 히트작이 나왓어요 ㅋ

  • @clearlove6063
    @clearlove6063 3 года назад +1

    한방에 주님곁으로.

  • @user-bp3lf5yu3i
    @user-bp3lf5yu3i 3 года назад +1

    클린트 이스트우두가 쉐인을 감명 깊게 보고 "페일 라이더"로 리메이크한거 맞죠?

  • @jonghyokim4730
    @jonghyokim4730 4 месяца назад

    악당 스탁번 일행이 입고있는 코트가 간지 나게 보인다. 물론 동림옹의 붉은색 코트 또한 간지 of 간지!!

  • @dvblvar7788
    @dvblvar7788 3 года назад +1

    관짝갯수 헷갈려 하던 그는 결국 관을 안짜주기로 했다

  • @user-tx8vv3fz9o
    @user-tx8vv3fz9o 3 года назад

    Thanks

  • @user-me9ne7hq8r
    @user-me9ne7hq8r Год назад

    월리스~스텔론~아놀드 들도 나이 들어서 서부 영화를 찍으면 어울릴 듯한ㅋㅋ

  • @user-sp7tr2oc9t
    @user-sp7tr2oc9t 3 года назад

    용서받지 못한자를 여러번 봤지요.

  • @peterjun8889
    @peterjun8889 3 года назад +2

    보호할만한 가치가 있는가

  • @jaesung5911
    @jaesung5911 3 года назад

    그옛날 테레비 로하이드 때 부터 봣는데, 서부영화의 기린아 클린트 이스트우드의 칼있으마로 시작해서~~

  • @user-mk8uh6yu3o
    @user-mk8uh6yu3o 3 года назад +1

    클린트 이스터우드님이 연기한 배역 외형이 락스타 게임즈의 게임인 레드 데드리뎀션2에 나오는 아서 모건을 닮았군뇨! 우와 개재밌겠다...츄르릅

  • @bikedaddy6857
    @bikedaddy6857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더 이퀄라이저를 보는 느낌이네요.

  • @user-vg7jc7hy6z
    @user-vg7jc7hy6z 3 года назад

    Pale Rider 촬영 장소가 어디입니까

  • @AHNKUK
    @AHNKUK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이런 거 보니까 레데리2 맵 디자이너들 진짜 대단하네 ㅋㅋ 그냥 똑같네 분위기가

  • @user-zh9tm5vx4w
    @user-zh9tm5vx4w 3 года назад

    50년대 서부영화 "셰인"을 리메이크 한 영화 같군요...

  • @user-mn3vc5sx1y
    @user-mn3vc5sx1y Год назад

    마지막에 떠날때 생각나는 쉐인 ~ 쉐이인~
    클린트이스트우드는 최고 명배우

  • @taxfree15
    @taxfree15 3 года назад

    이 영화 어디서 볼수 있나요? 아무리 찾아도 못찾겠네요 ...

  • @mojarer5137
    @mojarer5137 Год назад +1

    추억의 명화 셰인하고 스토리가 좀 비슷하네

  • @klausfeuermann3825
    @klausfeuermann3825 3 года назад +3

    Open Range가 어디서 본 듯하더만...이거였군...'쉐인'이나 'OK목장'인가 했더만...

  • @naknak790
    @naknak790 3 года назад +2

    조스형님 여기서도 고통받네..

    • @spontaneously7002
      @spontaneously7002 3 года назад

      상어 물어 뜯는 그 분
      동림 선생한텐 ㅂㅇ에 몽둥이 세례를 받네여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