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이 분은 솔직하시기도 하고 나름의 프라이드도 있으시네요. 인스타에 보면 세종캠인거 절대 안밝히고 안암에서 졸업사진 찍고 프사 해놓는 사람들도 많아요. 학교 다니면서 한 학기 내내 같이 팀플하던 동료가 알고보니 세종캠이었던적도 있고...물론 굳이 먼저 말할 필요까지는 없는데 나중에 가서 학번같은걸로 세종캠인거 알게되니 기분이 이상했던.....
@@크고단단한두부ㅋㅋㅋㅋㅋ 고세종 까는 놈들 꼭 하는 말이 분교면서 본교 코스프레한다는 건데, 고세종 문화유산융합학부 재학 중인 본인 경험 상 학교생활하면서 본교 코스프레 하고 다니는 놈 단 한 놈도 못 봤다ㅋㅋㅋ 나는 서울이 본가라서 집 주변 돌아다닐 때나 본가 친구들 만나서 술 한 잔 할 때 무의식적으로 과잠 입고 다녔던 거 빼고는 딱히 고려대 다니는 티 낸 적도 없고, 특히 다른 사람한테 본교 다닌다고 구라친 적은 아예 없고 어쩌다 학교 얘기 나오면 대충 세종시에 있는 대학 다닌다 하거나 가만히 죽닥치고 있음. 나뿐만 아니라 아마 세종캠 다니는 대부분 학우들이 다 그럴거임. 입실렌티나 고연전같이 서울캠 분들이랑 어쩌다 마주칠 기회가 생겨도 어디과냐고 물으면 세종캠에서 왔다는 말 꼭 덧붙임. 우리는 가만히 있는데 왜 늬들이 우리를 있지도 않은 사실로 가만히 있으라고 음해하고 함부로 욕지거리 내뱉냐? 입결 보면 알겠지만 충청권 사립대학 중에는 우리 학교가 압도적인 1등임ㅋㅋㅋ 몇몇 학과는 한서삼 입결도 찢어버리는 수준이고. 우리가 도대체 뭘 어떻게까지 해명하고 다녀야 니들 그짓거리 멈출거임?
학교와 교육부가 짜놓은 싸움판에서 학생들만 서로 싸우고 할퀴고 상처받는 구조인거죠. 본분교 갈등이 하루이틀 일도 아니고 세종캠퍼스는 개교 초기부터 재단의 무관심에서 시작됐는데 40년이 넘도록 고려중앙학원과 고려대학교는 양 캠퍼스 구성원들의 갈등을 알고도 방치한거에요 그냥. 싸우지 말고 잘 지내♡ 같은 유치원선생님 수준의 태도로 일관하며 제도적 개선은 1도 안하는겁니다. 그러니 세종학생들은 정해진 시스템 내에서 정당한 권리를 누리고 있음에도 억울하게 손가락질을 받고, 서울학생들은 자신들이 피땀흘려 얻은 고려대라는 타이틀에 무임승차하는 이들이라며 비난을 하고 있는거죠. 대체 왜 이게 학생들끼리 싸워야 하는 문제인지를 모르겠습니다.
@@생각하자 세종캠퍼스 학생들 중 본교인척 하는 인원이 당연히 있겠죠. 당연히 아니땐 굴뚝에 연기나진 않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제가 가르쳤던 학생 중 세종에 재학한 아이들은 오히려 그 학생들이 자교 내에서도 사람 취급 못 받는다고 하더군요. 그런데 학교 차원에서 학생들보고 어디 가서 코스프레를 하지 말라고 교육한다... 대학교가 무슨 중고등학교입니까? 대학본부가 수행하는 업무분장에 대한 이해가 너무 부족한 말 아닌가요? 오히려 학교 차원에서 취해야 할 스탠스는 캠퍼스 학생들도 자체만의 자부심을 갖고 다닐 수 있도록 지속적인 투자가 있어야 하는 겁니다.R&D 투자 확대와 우수 교원 확충, 인프라 개선, 장학제도 개편 등 아웃풋 향상과 우수 인재 유입을 위한 노력이 대학본부의 역할입니다. 그리고 "건물을 지어주고 취급을 해줬다"라. 재미있네요. 적당히 굴러가게만 둬도 될텐데 이것저것 해줬으니 감사하라 이 뜻으로 보입니다만. 그럭저럭 굴러가게만 둔다면 학교본부가 지능 박살난 무식한 인간들이겠죠. 돈먹는 하마인데. 폐교시킬게 아니라면 자력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투자를 하는 것이 재정적 관점에서도 훨씬 이득입니다. 아주 간단하고 쉽고 단순하게 한번만 생각해도 선생님의 어줍잖게 오만한 논리는 다 틀린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얕은 논리로 어디 가서 함부로 건방떨지 마세요.
그 갈등을 알고도 고려대라는 이름이 좋아서 들어간 학생들인거고 그 이점을 누려보고자 들어왔을텐데 이를 알고 선택했으니 학교 입장에서도 딱히 굳이 취해야할 조치가 있나싶음 고려대이름 떼는 거 말곤 이렇다할 조치취할게 없는데 학교입장에서도 떼면 지원수가 줄고 인기떨어질텐대 굳이 왜? 그냥 누군가 놓은 덫에 빠진거 뿐이고,,이를 선택한 학생들에게도 어느정도의 책임은 있지않나요? 대학교는 어쨌든 돈이 목적인디😊
애초에 분교랑 같이 입학식 졸업식 하는 고려대나 졸업식 같이 하는 건국대는 진짜 이해가 불가능함..... 내가 분교생이면 입학식 졸업식 하러 본교 갈때 되게 기분 이상하고 속상할거 같아요... 마치 학교가 “너네 그동안 본교 코스프레 하고 싶었잖아~ 오늘 이라도 마음껏 하렴” 하는 기분 이랄까... 그런 의도가 아니라면 왜 굳이 이렇게 하는거지? 단체사진에 사람수 많아보이게 하려고 이러는건가?
세종컴 이 많이 발전했다고 봅니다. 똑바로 된 사회적 인식과 컴에서 배움이 대단한 것이라 생각되여 마음이 짠 합니다. 저두 졸업생이지만 자부심과 자존심이 상한적이 많았지만 알릴길이 없어서 동영상 이 고마움도 느낍니다. 전 60살넣었지만 직장에서 보람되게 젊은사람들 보다 더 열심히 지금도 일하고 있으며, 본교의 이질적 생각과 마음이 안들어 저의 딸을 본컴에 보내기 싫어서 미국 유학보내고 미국 생활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본캠 04학번입니다. 아예 본캠과 세종캠이 학과가 겹치지 않았으면 별 말이 없을 듯 한데 매번 아쉽습니다. 성대처럼 이과는 수원캠에만 있고 본캠에는 인문대학이라던가 하는 식으로 특성화가 됐으면 좋았을건데 말이죠. 아니면 아예 지금은 없어졌지만 정릉캠처럼 본교소속을 확실히 해주면 베스트지만 말입니다. 하지만 그러기엔 겹치는 학과가 너무 많고, 우리 학교는 한 대학교에 같은 학과가 두개인 것은 말이 안되니 '본캠과 세종캠은 다른학교다' 라는걸 학교가 명확히 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럼에도 학과 이름을 같이 하는것은 세종캠 졸업생이 굳이 세종캠임을 밝히지 않으면 사회에서는 본캠 출신인 줄 오해할 여지를 낳을텐데, 미묘합니다. 학교의 만행(?)을 예시로 들자면 제 기억으로는 08년도 본캠은 문과대 영어영문학과, 세종캠 인문학대학 영문학과로 이름은 다르지만 겹치는 학과였는데, 이제는 영문학과가 영어영문학과로 이름을 바뀌었더군요. 장사가 잘되는 과의 TO를 늘릴 수는 없으니 분캠 TO로 장사하려는 학교가 좀 야속합니다.
고려대 세종 출신으로서 공감이 되는 말이네요. 대부분의 학생들도 고려대 안암과 입결 차이를 인식하고 있어 부끄럽지만 고려대라는 타이틀과 투자 및 아웃풋이 잘 나오고 있어 나름 세종만의 프라이드가 있습니다. 하지만 몇몇 학생들의 큰 욕심과 허황된 망상이 세종=안암으로 생각하고 있어 괜히 이미지를 안좋게 만들고 있습니다. 물론 분교라는 이미지는 절대 벗을 수 없고 사실상 명칭만 같은 다른 학교는 맞으나 결코 입결이 낮은 대학은 아니고 지거국 혹은 지방대 상위권 수준이라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취업할때 좋은 인식을 갖고 있고 학과별로 취업률은 다르겠지만 제가 다녔던 학과는 대기업 취업률이 20%이상으로 선배들의 노력으로 직장에서 좋은 이미지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학교 다니는 학생들도 너무 주위 반응에 주눅이지 말고 자기가 열심히 한만큼 보상은 확실히 오니까 긍정적으로 다녔으면 좋겠습니다.
분교로 간 학생 중에 국내에서는 그 과를 알아주며 그 과에서는 국내 1위인데, 본교에는 없고 연구나 심화적인 이유로 분교에 지어진 경우도 몇 있는데, 본교에 없어 분교 간 사람들까지 싸잡혀 욕먹는 건 아무래도 억울함.... 진짜 소수의 관종들이나 인정주의자들이나 본캠인척 하지만, 보통은 대부분 조용하게 지냄 물론 그 소수의 관종이 있는 건 인정하지만, 그럼 걔들이나 돌매질 하던가 처음 지망 과가 생겼고(보건계열) 그 과의 최고점인 연미대에 들어갈 기회가 생겼는데, 다른 어떤 장애물도 아닌 단순히 사람들 시선에 물리는 게 더 호구같은 짓이라 생각하고 강행함.. 근데 인서울도 못한 지방국립대 애들에게 조리돌림당함. 본교생이 분교생에 대한 일종의 분노? 뭐 이해는 함. 본캠인척 하는 애들로 인한 인식이니 편견이 생길 수 있다 생각함. 근데 본캠이 아닌 제3의 사람들이 더 간섭하고 더 부풀려 욕하는 부분도 있음. 나도 처음엔 분캠인 것에 살짝 수그리고 다녔으나 내신점수며 수능 점수며 그들과 비교했을 때 내가 훨 우수했음에도 (2점대 초) 분캠이란 이유로 3점대 후반인 애들에게 비웃음 당할 때, 더는 이유를 못 찾겠어서 그냥 무시함😊 짜피 취업이나 취직이나 연봉은 내가 더 우위일 텐데, 평생 그리 살라지 뭐
결국 입결의 차이가 모든 갈등의 시작임을 공식적으로 인정해야 한다! 이건 너무나 당연한 명제다. 이걸 인정하고 갈등을 해결할 자신이 없다면, 세종캠의 세종특별자치시로의 매각을 추천한다. 특별자치시임에도 국립대 없이 공동캠퍼스를 추진하는 세종시에게 있어서 자족가능한 도시를 위해 국립대가 필요하다. 제로에서 국립대를 설립하기엔 돈과 시간이 많이 필요한데 차라리 고대 세종캠을 세종시가 인수하는 건 어떨까. 학령인구는 수년 안에 대폭 감소 할 것이고 이번 정권에서 부실대학의 경우 단과대 매각까지 가능하게 하여 대학들의 정리를 위한 출구를 마련하는 제도까지 추진중인게 현실이다. 결국 미래가 없는 지방사립대부터 사라질 거라는 이야기인데, 어정쩡하게 서로 붙들고 가느니, 내부갈등으로 이원화캠으로 못 갈 바에, 서로 속시원하게 고대재단은 세종캠 매각해서 안암에 재투자하고, 세종캠은 국립세종대로 재탄생하며 세종시는 세종캠 인수하여 건축비와 시간 절약을 도모할 수 있지 않을까 물론 약대 때문에 고대재단에서 세종캠을 매각하려 하지 않겠으나, 완벽한 통합이 매우 매우 어렵다면, 완벽한 이별을 하는 게 서로에게 낫다고 생각한다.
UCLA가 '캘리포니아대 LA 캠퍼스'인데 오히려 엄청난 명문대로 알아주잖아요? 일본도 교토대, 오사카대 등도 전부 도쿄가 아닌데도 알아주잖아요? 한국에서는 그래도 한양대 에리카가 분교 중에서는 약진하는 대학교이고요. 그걸 보면 이것은 한국이 지나치게 서울 중심화되어 있어서 나타나게 된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UCLA가 분교라도 이미 명문대라는 인식이 강하고, 저 같아도 UC보다는 UCLA 갈 거 같거든요. UCLA 같은 분교를 만드려고 했던 게 원래 고대 세종이 만들어진 취지인데요. 분교가 애초에 나빠서 차별 받는 게 아니고 별개의 대학을 지방에 만들었으면서도 전혀 육성도 안하고 서울 중심으로만 키웠던 수십년 간의 악업 때문이죠. UCLA처럼 만드려고 했으면 그렇게 만들었어야죠. 지금와서야 세종캠이 더 많은 건물들도 생기고 10년 전에 약학대도 생겼지만, 그조차도 없었으면 세종캠은 정말 폐교되는 대학처럼 완전히 빌빌해졌을 거예요. 지금도 비슷한 급의 대학에게 후려치기 당하는데요 뭘. 그래도 세종캠이 김영 부총장님 덕분에 점차 이례없는 발전이 나타나고 있으니까요. 김영 부총장님은 본래 고려대 토목공학과(본캠)이신데도 세종캠을 키우시려고 엄청 노력하셨습니다. 그분에게 정말 감사할 일이라고 생각해요. 김영 부총장님 같은 분들이 계속 세종부총장으로 배출된다면 그래도 지금의 한양대 에리카가 갖는 위상까지는 갈 것 같습니다. 물론 지방이라서 여전히 서울캠을 완전히 이기지 못하겠지만, 그래도 어느 순간에는 건동홍이나 탑텐 끝자락의 대학의 위상이 되었으면 합니다. 그래야 그나마 UCLA를 만드려고 했던 초기의 취지가 만들어질테니까요. 그때 되어서는 더 이상 '조려대'라는 꼬리표가 붙지는 않겠지요. 그 정도의 위상이 된다면 문예창작과, 고고미술사학과, 북한학과(지금의 통일안보학과) 같은 특수학과들은 서울의 어느 과와 비교해도 밀리지 않게 되겠지요. 약학대가 지금으로는 희망이지만 건동홍 정도의 급만 되어도 다른 몇몇 특성화 학과 가더라도 조려대 취급받으며 무시당하지는 않겠죠.
말씀하시고자 하는것에는 동의를 하는데요... 다만 UC 라는 학교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크게보면 캘리포니아 주에서 운영하는 공립 대학이고, 캘리포니아 주 자체가 크기 때문에 도시마다 다른 캠퍼스가 있어서 UCLA, UC Berkeley가 있는거고 UC 시스템 안에 학교가 어려개 있는거고 Uc라는 학교는 없는걸로 알고있습니다. 그리고 댓글 달아주신 분 말씀대로 별개의 대학으로 취급하여서 잘 돌아가고 있는 경우는 NYU 라고 보는게 더 맞을 것 같아요. NYU 뉴욕 캠퍼스가 먼저 지어지고, 나중에 NYU 아부다비가 지어졌는데 NYU 뉴욕캠은 Stern 같은 특수과말고는 오히려 아부다비가 더 똑똑한 애들이 간다는 인식까지 있으니깐요…
근데 보통 지방 캠퍼스 출신들이 본캠인척 하지 안나요 ? 모 아나운서 출신 현 국회의원 하시는 분도.. 프로필에 본캠인척 평생 살다가 들통나시고.. 본캠 다니는 분들은 솔직히 생각도 안해봤을걸요? 아마 안암 다니시는 분들은 엥? 세종에도 고대가 있어 ? 대학원 아니고? 이런 분들도 있을거라 봅니다. 학창시절 내내 고대세종 등급은 나온적이 없는 분들이 90퍼 이상일테니..
분교로 간 학생 중에 국내에서는 그 과를 알아주며 그 과에서는 국내 1위인데, 본교에는 없고 연구나 심화적인 이유로 분교에 지어진 경우도 몇 있는데, 본교에 없어 분교 간 사람들까지 싸잡혀 욕먹는 건 아무래도 억울함.... 뭘 끌어올리라한들 본캠에 없는 건 어떻게 함... 남들이 날 무시하니까 그 시선에 따라 희망 진로도 바꿔야하나? 그게 오히려 말이 안된다고 봄
학교 이름이 달아지면 분캠 점수가 더 떨어지죠. 그나마 분교에도 서성한급 학생 내지 안암급 학생이 약간은 있습니다(사실입니다). 이런 학생들과 워낙 점수대가 떨어지는 학생들 간의 점수 평균으로 입결이 나오니 그만큼 낮죠. 이름 바뀌면 이런 학생들 절대 지원 안하죠. 그럼 그냥 지방대일 뿐입니다.
@@vin5956 아니죠. 수능은 더 잘봤더라도 대학 때 전공적성과 노력 등으로 실력은 지방애가 더 있을 수도 있죠. 그러니까 실력만 보겠다고 블라인드 면접이 생긴거죠. 학교 들어가려고 한 노력을 기업에서 왜 봐줍니까? 실력 있어서 회사에 돈 더 잘 벌어줄 인재 채용을 원하는 기업에서 말이죠. 애초에 명문대 졸업한 학생이 실력이 더 있다면 블라인드로 채용해도 당당히 들어갈텐데 뭐가 겁나서 학교간판을 봐주십사 하냐 이 말입니다. 제 말이 님 말보다 더 능력주의에 가깝죠
@@백가쟁명 기업에서 학교 간판을 왜 보는지는 아십니까? 애초에 좋은 대학을 들어간 부분 자체가 자신의 성실성을 입증하는거고 학습 환경 및 마인드 부터가 달라서 실제 블라인드 면접에서 합격하는 사람들의 과반수가 명문대 출신인게 사실입니다 그 사람이 명문대생 이라고 무조건 채용하는게 아니라 그만큼 머리에 든게 많고 대부분 능력이 출중하기 때문이라 채용하는겁니다 그리고 지방에서 만약에 능력이 좋다고 가정합시다 그런 사람들은 학점,스펙 잘 쌓아서 취업 잘합니다 공기업 지역할당제도 있을 뿐더러 지역에서 이름 좀 있다는 사립대만 가도 스펙만 좋으면 충분히 먹고삽니다 특히 공대는 학사 및 석/박사 졸업 논문 및 연구 성과가 학교보다 더 우선시 되는 경향이 강합니다 그리고 학문이라는 것 자체가 갈고 닦는 과정이 주를 이루는데 그걸 얼마나 잘 하느냐 판단하는게 수능이라고 생각 안하십니까? 그리고 그런 능력이 좋으면 실무 능력도 잘 기를 거라는 생각 안하십니까? 그런건 능력도 아닌가요? 그리고 개같이 인내하면서 수능 열심히 공부한 학생들한테 실례되는 말이라고 생각 안하나요? 자신의 능력을 증명한 사람들이 명문대를 가서 좋은 스펙을 쌓는건데 당연히 기업 입장에서는 명문대가 좋아보일까요 아니면 지방대가 좋아보일까요? 이런 간단한 논리를 두고 '학벌 차별하지 마라' 이러면 그게 오히려 공부 열심히 했던 사람들에 대한 기만이며 역차별 아닙니까? 이런거는 생각을 못하고 단순히 역겹죠 이런 어투로 모든 지방대 사람이 차별받고 있다는 되도않는 말이나 하고 있는게 맞다고 생각하면 참... 안타깝네요 그냥 제 3자에 시선에서 보면 전형적인 '날먹'의 마인드를 가진 사람으로 밖에 안보입니다
![분교의 서러움을 선배들의 투쟁으로 극복해온 대학. [ 고려대 세종캠퍼스 탐방 ]](http://i.ytimg.com/vi/QKipcSXwV-4/mqdefault.jpg)
그래도 이 분은 솔직하시기도 하고 나름의 프라이드도 있으시네요. 인스타에 보면 세종캠인거 절대 안밝히고 안암에서 졸업사진 찍고 프사 해놓는 사람들도 많아요. 학교 다니면서 한 학기 내내 같이 팀플하던 동료가 알고보니 세종캠이었던적도 있고...물론 굳이 먼저 말할 필요까지는 없는데 나중에 가서 학번같은걸로 세종캠인거 알게되니 기분이 이상했던.....
진짜 소름끼치네
진짜 개소름인데 그건 ㅋㅋㅋㅋ
안암에서 졸업사진찍는건 그렇다쳐도 팀플하던 동료가 세종캠인게 뭔상관.. 선민의식 지리네
@oo4857 세종캠 안밝히고 안암캠처럼 행동해왔으면 문제인거 아닌가?
@@Daniel-rv5ul전자랑 후자랑 다른 사람에 별 말 없는 거 보면 팀플도 잘 했던 거 같구만 그게 왜 문제가 됨? 일부러 속인 것도 아니고 청강도 아닌데
졸업식을 같이하는건 처음 알았네....
입학식도 같이함ㅋㅋ
+ 이중, 융합, 복수전공도 교류하고
입실렌티 고연전도 같이함
@yoojustice고연전중 반은 지잡임ㅋㅋ
경기대나 성균관대처럼 단과대별로 분리된 캠퍼스가 아닌 ,완전 다른 대학인대 같은재단이고 이름만 같다면
이름을 아예바꾸는게 최선일듯 하네요 대한항공이 재단인 인하대와 항공대가 이름이 달라도 아무문제가 없자나요
그렇치 않는한 이문제는 절대 없어지지 않을듯
인하대랑 항공대 같은재단인건 처음알았네
@@최연호-e2e저도요 ㅋㅋ 당연히 재단 다른즐
아주 좋은 방안인 것 같아요!
본인들도 고려대 이름보고 들어간거라 절대 떼는건 싫으나
다른 대우 받는 것도 싫다는 놀라운 그들…
본인들이 그 이름달고 연명하고 싶으면 그냥 입꾹닫해야한다는 걸 왜몰라 도대체…
@@크고단단한두부ㅋㅋㅋㅋㅋ 고세종 까는 놈들 꼭 하는 말이 분교면서 본교 코스프레한다는 건데, 고세종 문화유산융합학부 재학 중인 본인 경험 상 학교생활하면서 본교 코스프레 하고 다니는 놈 단 한 놈도 못 봤다ㅋㅋㅋ 나는 서울이 본가라서 집 주변 돌아다닐 때나 본가 친구들 만나서 술 한 잔 할 때 무의식적으로 과잠 입고 다녔던 거 빼고는 딱히 고려대 다니는 티 낸 적도 없고, 특히 다른 사람한테 본교 다닌다고 구라친 적은 아예 없고 어쩌다 학교 얘기 나오면 대충 세종시에 있는 대학 다닌다 하거나 가만히 죽닥치고 있음. 나뿐만 아니라 아마 세종캠 다니는 대부분 학우들이 다 그럴거임. 입실렌티나 고연전같이 서울캠 분들이랑 어쩌다 마주칠 기회가 생겨도 어디과냐고 물으면 세종캠에서 왔다는 말 꼭 덧붙임. 우리는 가만히 있는데 왜 늬들이 우리를 있지도 않은 사실로 가만히 있으라고 음해하고 함부로 욕지거리 내뱉냐? 입결 보면 알겠지만 충청권 사립대학 중에는 우리 학교가 압도적인 1등임ㅋㅋㅋ 몇몇 학과는 한서삼 입결도 찢어버리는 수준이고. 우리가 도대체 뭘 어떻게까지 해명하고 다녀야 니들 그짓거리 멈출거임?
분캠 인식이 안 좋은 이유는 분캠이라고 솔직히 말하면 되는데 온갖 거짓말을 해서 본캠인 척 하려는 학생들이 있기 때문임...
그런 새끼들 없어ㅋㅋㅋㅋ 제발 여기 와서 한 번 다녀보고 얘기해라 좀
근데 차피 나만 말 안함 다른 사람들은 모르는거 아님?? ㅋㅋㅋㅋ 개꿀이노
@히히-s9z 결국에 다 들통남ㅠ 가끔 화면에 출석부 띄워놓고 출석 부르시는 교수님들 계시는데 그런 전공수업 걸리거나, 설캠과 제도 자체가 달라서 참여 못하는 프로그램이 있다거나... 그때 배신감이 크다는거임ㅠㅠ
@ 아니 ㅋㅋㅋ 그게 아니라 졸업하면 졸업장은 다 같잖음 걍 누가 물어볼때 나 00대 나옴! 이러면 본인이 말 안하는이상 다 본캠으로 알지 ㅋㅋ 그래서 개꿀이라 한건디;; 당연히 학교 다닐땐 따로 다니니까 알지;;
@@응그래니-s9z 졸업 이후에도 뻥치다 걸려서 동종업계에 소문 쫙 난 케이스 많음... 일단 제대로 된 지원서 받는 곳들은 과 기입해야 하는데, 세종은 과가 설캠이랑 안 겹치고 명칭이 되게 특이함.... 지인들한테 가볍게 구라치는건 뭐... 쩔수없는듯ㅋㅋㅋ
졸업 건도 그렇고 고대는 장기적으로 분교를 이원화캠으로 바꾸고 싶어하는거 같은데 솔직히 이래서는 그냥 장사치밖에 되지 않는 꼴이다
네? 왜요?
대학이 장사치지 그럼 뭐임
@@Happyturtle04 대학의 행태를 비판하신거죠?
@@Happyturtle04다른 학교니까
프사 ㅇㅂ 준다
학교와 교육부가 짜놓은 싸움판에서 학생들만 서로 싸우고 할퀴고 상처받는 구조인거죠. 본분교 갈등이 하루이틀 일도 아니고 세종캠퍼스는 개교 초기부터 재단의 무관심에서 시작됐는데 40년이 넘도록 고려중앙학원과 고려대학교는 양 캠퍼스 구성원들의 갈등을 알고도 방치한거에요 그냥. 싸우지 말고 잘 지내♡ 같은 유치원선생님 수준의 태도로 일관하며 제도적 개선은 1도 안하는겁니다. 그러니 세종학생들은 정해진 시스템 내에서 정당한 권리를 누리고 있음에도 억울하게 손가락질을 받고, 서울학생들은 자신들이 피땀흘려 얻은 고려대라는 타이틀에 무임승차하는 이들이라며 비난을 하고 있는거죠. 대체 왜 이게 학생들끼리 싸워야 하는 문제인지를 모르겠습니다.
@@생각하자 세종캠퍼스 학생들 중 본교인척 하는 인원이 당연히 있겠죠. 당연히 아니땐 굴뚝에 연기나진 않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제가 가르쳤던 학생 중 세종에 재학한 아이들은 오히려 그 학생들이 자교 내에서도 사람 취급 못 받는다고 하더군요.
그런데 학교 차원에서 학생들보고 어디 가서 코스프레를 하지 말라고 교육한다... 대학교가 무슨 중고등학교입니까? 대학본부가 수행하는 업무분장에 대한 이해가 너무 부족한 말 아닌가요? 오히려 학교 차원에서 취해야 할 스탠스는 캠퍼스 학생들도 자체만의 자부심을 갖고 다닐 수 있도록 지속적인 투자가 있어야 하는 겁니다.R&D 투자 확대와 우수 교원 확충, 인프라 개선, 장학제도 개편 등 아웃풋 향상과 우수 인재 유입을 위한 노력이 대학본부의 역할입니다.
그리고 "건물을 지어주고 취급을 해줬다"라. 재미있네요. 적당히 굴러가게만 둬도 될텐데 이것저것 해줬으니 감사하라 이 뜻으로 보입니다만. 그럭저럭 굴러가게만 둔다면 학교본부가 지능 박살난 무식한 인간들이겠죠. 돈먹는 하마인데. 폐교시킬게 아니라면 자력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투자를 하는 것이 재정적 관점에서도 훨씬 이득입니다.
아주 간단하고 쉽고 단순하게 한번만 생각해도 선생님의 어줍잖게 오만한 논리는 다 틀린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얕은 논리로 어디 가서 함부로 건방떨지 마세요.
안 가면 되자나 누칼협?
그 갈등을 알고도 고려대라는 이름이 좋아서 들어간 학생들인거고 그 이점을 누려보고자 들어왔을텐데
이를 알고 선택했으니 학교 입장에서도 딱히 굳이 취해야할 조치가 있나싶음
고려대이름 떼는 거 말곤 이렇다할 조치취할게 없는데
학교입장에서도 떼면 지원수가 줄고 인기떨어질텐대 굳이 왜?
그냥 누군가 놓은 덫에 빠진거 뿐이고,,이를 선택한 학생들에게도 어느정도의 책임은 있지않나요?
대학교는 어쨌든 돈이 목적인디😊
@@크고단단한두부대학=교육이 목적. 대학의 재단=영리 목적. 고대 세종캠이나 연대 미래캠은 본교랑 입결성적차이는 고1-3까지 혹은 재수나 3수 한 사람들의 노력의 차이인데 이 노력을 안 하고 한척하는 새끼들은 욕먹어야죠
애초에 분교랑 같이 입학식 졸업식 하는 고려대나 졸업식 같이 하는 건국대는 진짜 이해가 불가능함.....
내가 분교생이면 입학식 졸업식 하러
본교 갈때 되게 기분 이상하고
속상할거 같아요...
마치 학교가
“너네 그동안 본교 코스프레 하고 싶었잖아~ 오늘 이라도 마음껏 하렴”
하는 기분 이랄까...
그런 의도가 아니라면 왜 굳이
이렇게 하는거지?
단체사진에 사람수 많아보이게 하려고
이러는건가?
이번에 축제때 입장객이라고 했다고 동등하게 취급해달라고 우기는 그런 사람들도 있으니.....
인과관계가 바꼈네요. 실제로 본교 코스프레 하고싶은 분캠 학생들이 많았기 때문이지 학교가 먼저 선심쓰듯 그렇게 한게 아님.
@@Duhy-39 흠 이건 뭘 잘못알고 계신 것 같습니다만 작년 교내 행사에서 고려대 세종캠 학생회에서도 같이 돈 대서 같이 준비한 행사인데 돈이랑 인력만 쏙 빼먹고 입장객 취급해버린거면 본교 전 학생회장의 인품에 문제가 있는거지 분교학생들에게 나무랄 일은 아닌것 같습니다. 올해 3월쯤에 전 학생회장 사과문이 올라오기도 했고요
근데 실제로 코스프레하려고 가는거 아님??
쯧쯧
세종컴 이 많이 발전했다고 봅니다. 똑바로 된 사회적 인식과 컴에서 배움이 대단한 것이라 생각되여 마음이 짠 합니다. 저두 졸업생이지만 자부심과 자존심이 상한적이 많았지만 알릴길이 없어서 동영상 이 고마움도 느낍니다. 전 60살넣었지만 직장에서 보람되게 젊은사람들 보다 더 열심히 지금도 일하고 있으며, 본교의 이질적 생각과 마음이 안들어 저의 딸을 본컴에 보내기 싫어서 미국 유학보내고 미국 생활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차라리 교명을 바꾸는게 오히려 더 낫지 않을까요. 그게 더 자존심을 지키는 일인 것 같습니다. 왜 4년동안 힘들게 공부하고 눈치 봐야 되는지 타대학 출신이지만 속상합니다.
세종캠이 공부를 힘들게 한건 아니죠...
@@hegel-06 대학 4년을 말하는 겁니다.
재단 측에서 그럴 리가 없습니다. 아무리 분교라도 고려대라는 이름의 덕을 봐서 그나마 수험생들이 관심을 더 갖고 원서도 내고 잉학을 결정하고 하는 건데, 그 이름을 버리면 관심도가 뚝 떨어지겠죠
0:08 경기대는 서울캠이랑 수원캠이랑 같은학교임. 단과대가 아예 달라서.
경기대는 밸류 자체가.......
그래봤자 거기서 거기ㅌㅋ
경기대가 막 무시받을 대학은 아닐텐데…
그정도 레벨임@@아아아-b9t
우린 그걸 이원화캠퍼스로 부르기로 했어
본캠 04학번입니다. 아예 본캠과 세종캠이 학과가 겹치지 않았으면 별 말이 없을 듯 한데 매번 아쉽습니다. 성대처럼 이과는 수원캠에만 있고 본캠에는 인문대학이라던가 하는 식으로 특성화가 됐으면 좋았을건데 말이죠. 아니면 아예 지금은 없어졌지만 정릉캠처럼 본교소속을 확실히 해주면 베스트지만 말입니다. 하지만 그러기엔 겹치는 학과가 너무 많고, 우리 학교는 한 대학교에 같은 학과가 두개인 것은 말이 안되니 '본캠과 세종캠은 다른학교다' 라는걸 학교가 명확히 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럼에도 학과 이름을 같이 하는것은 세종캠 졸업생이 굳이 세종캠임을 밝히지 않으면 사회에서는 본캠 출신인 줄 오해할 여지를 낳을텐데, 미묘합니다.
학교의 만행(?)을 예시로 들자면 제 기억으로는 08년도 본캠은 문과대 영어영문학과, 세종캠 인문학대학 영문학과로 이름은 다르지만 겹치는 학과였는데, 이제는 영문학과가 영어영문학과로 이름을 바뀌었더군요. 장사가 잘되는 과의 TO를 늘릴 수는 없으니 분캠 TO로 장사하려는 학교가 좀 야속합니다.
@zuvielwitz-xq2lr 맹목적 신화라는게 뭔진 모르겠습니다만 분교를 해놓고 아예 보급형 고려대로 취급한게 40년째인데 이걸 이원화캠퍼스인거마냥 학교이름을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 라고 지어서 이원화캠퍼스인거 마냥 오해를 사게 만드니 그냥 졸업장 두개 받은 학교지만 개새끼임다.
국내는 본교와 분교는 학교코드자체가 달라서 시스템식으로은 분명 다른학교입니다. 예를들어 한양대 에리카 학생증으로 한양대 본캠 도서관 출입증이 인식이 안됩니다.
그러나 졸업장과 학생증엔 본교와 분교 차이가 없이 똑같습니다.
@zuvielwitz-xq2lr이원화캠퍼스은 두개의 본교가 있다고 생각하면되고, 분교개념은 완전 다른 학교입니다. 코드가 다르다는 것은 시스템도 다르다는거죠...결론은 외국은 본교라는 개념이 획일화 된거구, 우린 그냥 분교는 자체가 다른 학교입니다.
@@뫼물 학칙에도 분명히 같은 학교라 나와있고, 총장, 입학식도 같은데 뭐가 다른 학교임?
@@김도연-m1f3w인식이 다르잖아요..같은동문으로 안쳐주는데 학칙이 의미가 있음?
솔직히 설캠 입장에서는 세종에 대해 전혀 모르고 아무런 생각도 없고 무슨 생각을 가져야 할지도 잘 모르겠음... 다른대학이고 세종과 친밀감은 전혀 없는데 접점은 있는 모순적인 상황? 제대로 돌아가지 못하는 분교 제도는 학교법인의 고려대팔이 장사로밖에 안보임.
세종에서 돈 쪽 빨아서 크고, 관심은 없는척 하고 싶고~ㅋ
앞으로는 세종컴에서 졸업식을 해야 할겁니다. 저도 세종컴퍼스 자존심이 상했습니다. 이렇게 동영상으로 보니 참으로 훌륭한 후배님 입니다. 감사합니다. 후배님 이지만 자존심과 마음이 훌륭해 존경합니다.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컴퍼슼ㅋㅋㅋㅋㅋㅋㅋㅋ
@@rileyrim원이라도 그리려고 하시나보죠
컴파스 폼 미쳤다 ㄹㅇ
세종 콤파스님 왜 자존심이 상하나요.. 님이 공부해서 간 대학인데요
현실에서는 경쟁률
피터짐! 콤파스
연대 미래 11대 1
고대 세종 9대 1
콤파스 인기좋음~~~~
고려대 세종캠은 고려중앙학교 재단에서 독립하고 개명해서 각자의 길을 걷는것도 좋은방법인거 같음 서로간에 사이도 안좋을텐데 서로 같은 이름이여도 캠퍼스로 갈리는데 의미가 있는지 ㅋㅋ😅
예전에 꿀직장을 꿈꾸며 세종캠퍼스 채용 면접 본 적 있었는데 옛날 생각이 나네요... 화이팅입니다.
저분께서는 가본 적이 없는 서울캠퍼스에서의 졸업이 찝찝하다고 하셨는데, 고려대 세종캠퍼스의 재학생의 경우 이중전공이나 복수전공을 서울캠퍼스에서 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물론 저분의 말씀이 무슨 말씀이신지는 이해가 갑니다!
복수전공을 서울캠퍼스에서 가능해요? 편입 안하고?
그럼 같은 학교네.
@@daisuki1재정적으로는 분리돼있음
@@daisuki1 가능은 하지만...극악의 확률임.....1년에 10명 정도....
가능은한데 ㄹㅇ 잘해야 가능함 학점 높고 연대도 그런식으로 가능해요.. 근데 아예 학번 시작 번호가 달라서 알아는 채는데 일개 학생은 그 사람이 직접 말하지 않는 이상 몰라요
@@daisuki1완전히같은학교조 기관장도같은데
고려대 세종 출신으로서 공감이 되는 말이네요. 대부분의 학생들도 고려대 안암과 입결 차이를 인식하고 있어 부끄럽지만 고려대라는 타이틀과 투자 및 아웃풋이 잘 나오고 있어 나름 세종만의 프라이드가 있습니다. 하지만 몇몇 학생들의 큰 욕심과 허황된 망상이 세종=안암으로 생각하고 있어 괜히 이미지를 안좋게 만들고 있습니다. 물론 분교라는 이미지는 절대 벗을 수 없고 사실상 명칭만 같은 다른 학교는 맞으나 결코 입결이 낮은 대학은 아니고 지거국 혹은 지방대 상위권 수준이라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취업할때 좋은 인식을 갖고 있고 학과별로 취업률은 다르겠지만 제가 다녔던 학과는 대기업 취업률이 20%이상으로 선배들의 노력으로 직장에서 좋은 이미지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학교 다니는 학생들도 너무 주위 반응에 주눅이지 말고 자기가 열심히 한만큼 보상은 확실히 오니까 긍정적으로 다녔으면 좋겠습니다.
솔직히 지거국까지는 아닌거같은데...
@@Bluefishbread 입결 찾아보고 오세요
지거국정도는됨 고대연대 지방캠퍼스는 은근 높음 본캠비교 높아서 무시당하지만ㅋㅋ
충남전남이랑 고세랑 비슷함
@@JIN-M24 그정도까지는 아니고 충북전북이랑 비슷하지
세종캠 이뻐요
건국대글로컬도 서울에서 하던데
분교로 간 학생 중에
국내에서는 그 과를 알아주며 그 과에서는 국내 1위인데, 본교에는 없고 연구나 심화적인 이유로 분교에 지어진 경우도 몇 있는데, 본교에 없어 분교 간 사람들까지 싸잡혀 욕먹는 건 아무래도 억울함....
진짜 소수의 관종들이나 인정주의자들이나 본캠인척 하지만, 보통은 대부분 조용하게 지냄
물론 그 소수의 관종이 있는 건 인정하지만, 그럼 걔들이나 돌매질 하던가
처음 지망 과가 생겼고(보건계열) 그 과의 최고점인 연미대에 들어갈 기회가 생겼는데, 다른 어떤 장애물도 아닌 단순히 사람들 시선에 물리는 게 더 호구같은 짓이라 생각하고 강행함..
근데 인서울도 못한 지방국립대 애들에게 조리돌림당함.
본교생이 분교생에 대한 일종의 분노?
뭐 이해는 함. 본캠인척 하는 애들로 인한 인식이니 편견이 생길 수 있다 생각함.
근데 본캠이 아닌 제3의 사람들이 더 간섭하고 더 부풀려 욕하는 부분도 있음.
나도 처음엔 분캠인 것에 살짝 수그리고 다녔으나
내신점수며 수능 점수며 그들과 비교했을 때 내가 훨 우수했음에도 (2점대 초)
분캠이란 이유로 3점대 후반인 애들에게 비웃음 당할 때, 더는 이유를 못 찾겠어서 그냥 무시함😊
짜피 취업이나 취직이나 연봉은 내가 더 우위일 텐데, 평생 그리 살라지 뭐
결국 입결의 차이가 모든 갈등의 시작임을 공식적으로 인정해야 한다! 이건 너무나 당연한 명제다. 이걸 인정하고 갈등을 해결할 자신이 없다면, 세종캠의 세종특별자치시로의 매각을 추천한다. 특별자치시임에도 국립대 없이 공동캠퍼스를 추진하는 세종시에게 있어서 자족가능한 도시를 위해 국립대가 필요하다. 제로에서 국립대를 설립하기엔 돈과 시간이 많이 필요한데 차라리 고대 세종캠을 세종시가 인수하는 건 어떨까. 학령인구는 수년 안에 대폭 감소 할 것이고 이번 정권에서 부실대학의 경우 단과대 매각까지 가능하게 하여 대학들의 정리를 위한 출구를 마련하는 제도까지 추진중인게 현실이다. 결국 미래가 없는 지방사립대부터 사라질 거라는 이야기인데, 어정쩡하게 서로 붙들고 가느니, 내부갈등으로 이원화캠으로 못 갈 바에, 서로 속시원하게 고대재단은 세종캠 매각해서 안암에 재투자하고, 세종캠은 국립세종대로 재탄생하며 세종시는 세종캠 인수하여 건축비와 시간 절약을 도모할 수 있지 않을까
물론 약대 때문에 고대재단에서 세종캠을 매각하려 하지 않겠으나, 완벽한 통합이 매우 매우 어렵다면, 완벽한 이별을 하는 게 서로에게 낫다고 생각한다.
이름 바꾸면 해결 되잖아.
고세대나 세고대 추천
@@Lovingyoukeepsme 원세대는 그냥 편하게 부르려고 쓰는 말 아닌가요?
그냥 연세대 원주캠이라고 부르지않나
어쩔수 없지 본캠애들도 노력없이 간건 아니니까
서로 분리하고 싶어함
s클래스 시승시켜준다는데 난 평생 아반떼야 하면 할말없지뭐
어차피 걍 졸업장만 따면 되지...
요즘 졸업식 누가 참석해요?
그렇지만 비수도권 대학중
서울거주출신 학생 진학률
1위. 뭔가 아이러니하죠ㅋ
UCLA가 '캘리포니아대 LA 캠퍼스'인데 오히려 엄청난 명문대로 알아주잖아요? 일본도 교토대, 오사카대 등도 전부 도쿄가 아닌데도 알아주잖아요? 한국에서는 그래도 한양대 에리카가 분교 중에서는 약진하는 대학교이고요. 그걸 보면 이것은 한국이 지나치게 서울 중심화되어 있어서 나타나게 된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UCLA가 분교라도 이미 명문대라는 인식이 강하고, 저 같아도 UC보다는 UCLA 갈 거 같거든요. UCLA 같은 분교를 만드려고 했던 게 원래 고대 세종이 만들어진 취지인데요.
분교가 애초에 나빠서 차별 받는 게 아니고 별개의 대학을 지방에 만들었으면서도 전혀 육성도 안하고 서울 중심으로만 키웠던 수십년 간의 악업 때문이죠. UCLA처럼 만드려고 했으면 그렇게 만들었어야죠. 지금와서야 세종캠이 더 많은 건물들도 생기고 10년 전에 약학대도 생겼지만, 그조차도 없었으면 세종캠은 정말 폐교되는 대학처럼 완전히 빌빌해졌을 거예요. 지금도 비슷한 급의 대학에게 후려치기 당하는데요 뭘. 그래도 세종캠이 김영 부총장님 덕분에 점차 이례없는 발전이 나타나고 있으니까요. 김영 부총장님은 본래 고려대 토목공학과(본캠)이신데도 세종캠을 키우시려고 엄청 노력하셨습니다. 그분에게 정말 감사할 일이라고 생각해요.
김영 부총장님 같은 분들이 계속 세종부총장으로 배출된다면 그래도 지금의 한양대 에리카가 갖는 위상까지는 갈 것 같습니다. 물론 지방이라서 여전히 서울캠을 완전히 이기지 못하겠지만, 그래도 어느 순간에는 건동홍이나 탑텐 끝자락의 대학의 위상이 되었으면 합니다. 그래야 그나마 UCLA를 만드려고 했던 초기의 취지가 만들어질테니까요. 그때 되어서는 더 이상 '조려대'라는 꼬리표가 붙지는 않겠지요.
그 정도의 위상이 된다면 문예창작과, 고고미술사학과, 북한학과(지금의 통일안보학과) 같은 특수학과들은 서울의 어느 과와 비교해도 밀리지 않게 되겠지요. 약학대가 지금으로는 희망이지만 건동홍 정도의 급만 되어도 다른 몇몇 특성화 학과 가더라도 조려대 취급받으며 무시당하지는 않겠죠.
말씀하시고자 하는것에는 동의를 하는데요...
다만 UC 라는 학교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크게보면 캘리포니아 주에서 운영하는 공립 대학이고, 캘리포니아 주 자체가 크기 때문에 도시마다 다른 캠퍼스가 있어서 UCLA, UC Berkeley가 있는거고 UC 시스템 안에 학교가 어려개 있는거고 Uc라는 학교는 없는걸로 알고있습니다.
그리고 댓글 달아주신 분 말씀대로 별개의 대학으로 취급하여서 잘 돌아가고 있는 경우는 NYU 라고 보는게 더 맞을 것 같아요.
NYU 뉴욕 캠퍼스가 먼저 지어지고, 나중에 NYU 아부다비가 지어졌는데 NYU 뉴욕캠은 Stern 같은 특수과말고는 오히려 아부다비가 더 똑똑한 애들이 간다는 인식까지 있으니깐요…
미국 대학교 시스템에 대해서 전혀 모르네 ㅋㅋㅋ
와...진짜 논리적이고 말을 너무 예쁘게 하시네요😮
우리 딸 세종캠 원서 쓰는데 걱정되서 영상 찾아봤어요. 고대 세종캠도 고대의 그림자에서 벗어나서 자부심과 프라이드 가졌으면 좋겠어요!!
고대 세종 쓰지마세요 지거국쓰세여
한양대 에리카처럼요...여기도 분명 분교이지만 한양대에리카만의 존재감이 있거든요...고대세종도 본캠과 합병보다
다른 학교라는 인식으로 완전 독립된 자존감있는 대학으로 발전하길 바랍니다.
니네딸지잡대 2등대학
@@뫼물에리카는 그래도 국숭세단급 아님?
@@jsnakkdndne 아님
역시 배우고싶은걸 배워야해용
근데 보통 지방 캠퍼스 출신들이 본캠인척 하지 안나요 ? 모 아나운서 출신 현 국회의원 하시는 분도.. 프로필에 본캠인척 평생 살다가 들통나시고.. 본캠 다니는 분들은 솔직히 생각도 안해봤을걸요? 아마 안암 다니시는 분들은 엥? 세종에도 고대가 있어 ? 대학원 아니고? 이런 분들도 있을거라 봅니다. 학창시절 내내 고대세종 등급은 나온적이 없는 분들이 90퍼 이상일테니..
ㄹㅇㅋㅋ 원주 놀러갔는데 ktx역에 죄다 연대 과잠입고 서울 올라가드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개역겨웠음
세종캠이 어디야.
거기 가고싶어하는 충청권학생들 줄섰어요.
무시당할 성적 절대 아님.
온라인으로는 욕해도
현실은 가고싶은 학생이
많다는것이 팩트 ㅋㅋㅋㅋ.
제일 좋은 방법은 고려대 세종캠 학생들 스스로 실력을 끌어올리는것 외에는 방법이 없습니다
분교로 간 학생 중에
국내에서는 그 과를 알아주며 그 과에서는 국내 1위인데, 본교에는 없고 연구나 심화적인 이유로 분교에 지어진 경우도 몇 있는데, 본교에 없어 분교 간 사람들까지 싸잡혀 욕먹는 건 아무래도 억울함....
뭘 끌어올리라한들 본캠에 없는 건 어떻게 함...
남들이 날 무시하니까 그 시선에 따라 희망 진로도 바꿔야하나? 그게 오히려 말이 안된다고 봄
@@엎친덮밥근데 석박사도 아니고 학사에서 얼마나 전문적인 특화 내용을 가르치겔래 굳이 대학을 그렇게 가나요? 애초에 학사과정을 전문성하고는 먼 과정인데
이분 성공합니다.
인생의 자부심은 고대가 주는게 아니라 자기안에 줏대가 줍니다. 사회나오면 그냥 야생의 한사람입니다.
분교 이딴거 한양대 에리카 말고는 다 없애야 한다고 본다…
대학이 다가 아니라는걸..인맥 얻어서 좋을것도 없는 세상입니다. 오로지 자신의 노력이 인정받고 진리입니다. 동문이라 해서 뭐 딱히....자기들 인생이 1000000배 중요한 사람들이기에 대학으로 도움 받을 생각 하지마시길..의사면 몰라도
미국 시스템인데 사람들 인식이 미국같지.않아서 생기는 일
같은 학교면 저기에서도 들을수 있고 여기에서도 들을수있어야함
같은학교가 아님 뭘 모르시는거같은데..
성균관대나 경희대 같은 학교가 위치는 달라도 같은 학교인거고 고대 세종은 고대 서울캠이랑 전혀 다른 대학인데요
학교 다니다보면 분교학생은 또 분교에 대한 애착이 생겨요
물론 본교는 본교고 분교는 분교이긴한데
뿌리는 고려중앙학원 산하라서..같은 식구임
4년 금방갑니다.
사회나가면 그렇게
안따집니다.
돈잘버는 사람이 갑. ㅋ
고대 안암 고대 세종
따질시간이 없어요.
바빠서
근데 나중에는 세종캠도 세종이라는 지리적 위치때문에 좋아질듯
세종 사람인데 고세 홍세 있는 조치원은 건물들이 많이 낡아가지고... 그냥 시골이에요 ㅠㅠ 저도 기차역이나 청주 환승할 때 빼고는 잘 안갑니다
저도 세종사람인데 조치원 토지들이 이제 아파트 짓는 땅으로 고시가 났으니 한 20년 지나면 좋아질거에요 ㅋㅋ
서울이 넘사임
@@lcs5454 서울을 능가한다는게 아니라 그만큼 좋아진다는 뜻임...;;
@@laycana3315 압니다 ㅎㅎ
처음에 상당히 부정적으로 봤는데 이렇게라도 해서 겉으로 분교 분교 차별없다고 하면 오히려 권장할일 아닌가
이사람 뭔데 이렇게 잘생겼누
감사합니다 : )
세종캠퍼스 자존심이 있습니다. 앞으로는
학교 이름이 달아지면 분캠 점수가 더 떨어지죠. 그나마 분교에도 서성한급 학생 내지 안암급 학생이 약간은 있습니다(사실입니다). 이런 학생들과 워낙 점수대가 떨어지는 학생들 간의 점수 평균으로 입결이 나오니 그만큼 낮죠. 이름 바뀌면 이런 학생들 절대 지원 안하죠. 그럼 그냥 지방대일 뿐입니다.
서성한급 안암급 학생들이 왜 분교로 가는지 궁금합니다
@@paralvientos15학번인데 고대 붙고 성적 얻을려고 세종캠 왔다가 자퇴하고 다시 고대 본캠감..다른 친구는 연대 면접까지 같다가 못붙고 와서 결국 안암으로 소속변경 성공..
@@paralvientos못믿겠지만 진짜 입니다..다들 어떻게든 부정하겠지만 외고도 꽤 있고 저도 과천외고 출신입니다 허허
너무 말이 안되는데
@@졔졔-m4d네 다음 ㄱ소리 ㅋㅋㅋㅋ
서울에서 찍게 해주면 좋은거지
ㄹㅇㅋㅋ
본인이 싫다잖음
나같아도 찝찝할듯
분캠은 진짜.. 최악의 제도임
성대도 수원에서 학교다니다 졸업은 서울에서 하는데
성대는 수원이 본캠이야..
성대는 이원화
성대 공대 수원에 있다.......!!!
성대는 근-본 이원화임
근데 이번 입학식은 왜 수원에서 하는거지....불편하게
한국의 학력사회가 만들어낸 괴물들
역겹다.
응?? 뭐가 역겹다는거지? 실력따라 대우 다른건 당연한건데
@@피터패트렐리 역겹죠 지방에도 실력있는 학생이 비율상 적지만 분명 있죠. 그들이 전공실력이 우수해도 학교로 차별 받으니 이건 신분제 비슷한거죠
@@백가쟁명 애초에 가정이 성립이 안되는게 실력이 있으면 이미 고대세종 안갑니다 ㅋㅋ
고등학생때 노력 안해놓고 뼈빠지게 노력 한 애들이랑 같은 대우 받고싶어 하는게 오히려 양심 없는게 아닙니까?
@@vin5956 아니죠. 수능은 더 잘봤더라도 대학 때 전공적성과 노력 등으로 실력은 지방애가 더 있을 수도 있죠. 그러니까 실력만 보겠다고 블라인드 면접이 생긴거죠. 학교 들어가려고 한 노력을 기업에서 왜 봐줍니까? 실력 있어서 회사에 돈 더 잘 벌어줄 인재 채용을 원하는 기업에서 말이죠. 애초에 명문대 졸업한 학생이 실력이 더 있다면 블라인드로 채용해도 당당히 들어갈텐데 뭐가 겁나서 학교간판을 봐주십사 하냐 이 말입니다. 제 말이 님 말보다 더 능력주의에 가깝죠
@@백가쟁명 기업에서 학교 간판을 왜 보는지는 아십니까? 애초에 좋은 대학을 들어간 부분 자체가 자신의 성실성을 입증하는거고 학습 환경 및 마인드 부터가 달라서 실제 블라인드 면접에서 합격하는 사람들의 과반수가 명문대 출신인게 사실입니다 그 사람이 명문대생 이라고 무조건 채용하는게 아니라 그만큼 머리에 든게 많고 대부분 능력이 출중하기 때문이라 채용하는겁니다
그리고 지방에서 만약에 능력이 좋다고 가정합시다
그런 사람들은 학점,스펙 잘 쌓아서 취업 잘합니다 공기업 지역할당제도 있을 뿐더러 지역에서 이름 좀 있다는 사립대만 가도 스펙만 좋으면 충분히 먹고삽니다 특히 공대는 학사 및 석/박사 졸업 논문 및 연구 성과가 학교보다 더 우선시 되는 경향이 강합니다
그리고 학문이라는 것 자체가 갈고 닦는 과정이 주를 이루는데 그걸 얼마나 잘 하느냐 판단하는게 수능이라고 생각 안하십니까? 그리고 그런 능력이 좋으면 실무 능력도 잘 기를 거라는 생각 안하십니까? 그런건 능력도 아닌가요?
그리고 개같이 인내하면서 수능 열심히 공부한 학생들한테 실례되는 말이라고 생각 안하나요?
자신의 능력을 증명한 사람들이 명문대를 가서 좋은 스펙을 쌓는건데 당연히 기업 입장에서는 명문대가 좋아보일까요 아니면 지방대가 좋아보일까요?
이런 간단한 논리를 두고 '학벌 차별하지 마라' 이러면 그게 오히려 공부 열심히 했던 사람들에 대한 기만이며 역차별 아닙니까? 이런거는 생각을 못하고 단순히 역겹죠 이런 어투로 모든 지방대 사람이 차별받고 있다는 되도않는 말이나 하고 있는게 맞다고 생각하면 참... 안타깝네요 그냥 제 3자에 시선에서 보면 전형적인 '날먹'의 마인드를 가진 사람으로 밖에 안보입니다
외국 나가면.....홍익대나 고려대도 잘 모름......실력으로 세상과 맞서는수밖에
애초에 이름이 korea univ인데
한국 대학서열 모르는 외국인 입장에선 더 좋아보이지않을까요
고려대 qs점수도 높고 논문이나 연구 같은 표면적인 실적으로는 연대나 서울대도 잠깐 앞서기도 했던 학교입니다.
일종의 사기 아닌가 ?
찝찝 쩝쩝....
고려대세종캠퍼스생..응원합니다! 글로벌시대에 똑같은 고대생입니다..파리1 2 3대학있듯이..똑같은 고대생입니다.졸업후 성공이 진정한 성공인입니다...
파리 1 2 3 대학도 엄연히 입결 나눠져 있고 프랑스 국민들 그거 다 압니다
개좆빠는 소리하지 마세요 ㅋㅋㅋㅋ 세종캠은 5등급들이 가는 대학이고 안암캠은 1등급이 가는 대학입니다
우리 인생은 단순히 수능 입결이 전부가 아닙니다.
엥? 똑같은 고대생이라고??? ㅋㅋㅋㅋ
안암애들도 그렇게 생각한대??
약대 빼고는 아닐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