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내 성격대로, 배려하고 칭찬하고 존중해주다가 상대방도 노력해주고 한결같으려고 하고 그러면 둘이 찰떡! 근데 한쪽이 변해간다면 거르면 될 것 같네요. 밀당이니 간보는거니 못하겠으면, 일단 본인 성격대로 한껏 잘해줘 보고 상대방이 어떻게 나오느냐에 따라서 거르는 용도로 사용하라고 누가 그러더라구요. 전 그래서 편하게 맘껏 잘해주면서 늘 예의주시하고 있습니다.
저랑 똑같네요 제가 그렇게 남자 둘 보냈습니다 ㅋ 사귀진 않았어요 . 사실 갈 줄 알았어요 ㅋㅋㅋ 그 남자들 자체가 자존감이 높은 편이 아니었고 주변에 있는 여자들도 자존감이 낮았거든요 저랑 썸타고 일이 잘풀리고 썸탄다는걸 주변 자존감 낮은 여자들이 알게되니까 ㅡ 또 찌질해보이던 그 남자가 갑자기 대단해보였나봐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전심으로 몸을 부벼대며 꼬시는게 보옄ㅋㅋ ㅋㅋㅋ 전 주변에 그런 사람들이 꽤 많았어요 2020년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ㅋㅋㅋㅋ 피곤했습니다
결혼을 하고 가정을 꾸리는 궁극적인 목표중에 하나가 정신적 안정인데 저렇게 서로 배려하고 살아가면 당연히 오래가지. 나는 우리나라 이혼율이 높아지는 이유중에 하나가 개인주의의 극단화 때문인것 같음. 연애든 결혼이든 내편 만들려고 하는건데 요즘은 서로 이해는 안하고 자기 이익만 챙기려고 하기 때문에 여러가지 문제로 마찰이 생기고 그로인해 내편이 아니라고 느낀 이상 아무감정도 안남고 그저 남이 되니까 이혼하는거지.
명탐정고난 남의 재산수준 따지고 남의 외모만 따지는 사람들 보면 제발 자기 수준에 맞는 사람 만나라고 하고싶어요. 물론 차 없을 수 있고 잘생기지 않았을 수 있죠. 그게 사람 다는 아니니까요. 근데 자신은 상대방을 그것만으로 판단하니 안타깝죠ㅜㅜ 저도 본인 외모는 가꾸지도 않으면서 부모님이 벌어오신 돈만 믿고 지나가는 여자들 외모 품평하고 성희롱 일삼으면서 앞에서는 사달라고도 안했는데 니가 예뻐서 밥사주는거니까 감사하라는둥, 그런 주변인은 빠르게 손절이 답입니다... 손절하면 얻어먹고 버렸다고 김치네 어쩌네 뒷말하겠지만 그걸 믿는 사람도 도긴개긴;;
두번째 곱창집 얘기는 공감이 가지만,, 첫번째 김밥집 얘기는 잘 이해가 안가서요ㅠ 김밥집을 두 부부가 함께 운영 하고 계신데 백종원선생님께서 솔루션해주실 때 부인분이 아무 의견도 내지 않으셨던 것이 좋아보이셨다는 뜻인가요? 남편 혼자 하는 사업이라면 그럴 수 있다지만,,, 제가 잘 이해를 못한건지 아님 아내의 위치는 뒤에 물러나서 있는 게 좋은 것이라고 말씀하시고 싶은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동감이에요 저도 첫번째 얘기는 공감이 안 가더라구요 의견을 대놓고 반대하는게 아니라 서로 자신의 의견을 말하고 조율하는 모습도 충분히 좋아보일거 같은데..의사 결정권을 남편분이 다 가진것처럼 하는것이 기 세워주는 방법인지는 잘 모르겠네요ㅠ 남자분들은 그렇게 느끼는걸까요?? 김달님이 두번째 이야기까지 하셔서 무슨 말을 하려고 하셨던건진 알겠지만 저는 계속 아내분이 위축되어 보여서 조금은 갸우뚱하게 되네요
평등평등 하지만 부부가 ,사람이 사람이랑 살면서 어느정도 에너지 균형이라는게 맞아져야 진정한 오고가는 평등이라는걸 찾을 수 있더라구요. 누군가 어딘가 몰두하고 에너지를 과하게 발산해야할때 누군가는 맞춰주기도 하고 배려도 하고 그걸 서로 알고 또 다른 시기에 배우자가 빛을낼때 총대매고 네가 나를 전에 도왔으니 이번엔 내가 ! 서포트할게!! 이게 조화를 이룰때 결혼할 남자다 여자다 평생 함께가는 반쪽이다 라고 여겨지는거 같습니다.
늘 상대방 치켜세워주고 , 누굴만나도 칭찬해주고 했더니 결국 상대방은 자기지인앞에서 저를 완전 무시하더라구요, 늘 무시당했지만 , 사랑하니깐... 이라고 생각했는데 7년만나고 헤어진지 두달도 안되서 상대방은 여자가 생겼더라구요 , 환승이별 제 입장을 일도 생각해주지않는 그 상대방이 뭐가 좋은사람이라고 7년을 만났나 라는 생각이듭니다.... 아직도 힘들지만 , 이젠 저를 존중해주는 사람 만나고싶어요.....
지수와연우 댓글 감사합니다 :) 정말 잘 이겨내고 싶습니다!!!! ㅎㅎ 이별통보할땐 제가 제일 힘들때 제일 비참한이유로 저를 차버리더라구요.... 그사람의 그릇은 거기까지인것같아요. 똑같이 당했으면 하는 마음이 크지만 , 그냥 저는 저대로 잘 사는게 맞는것같아요 :) 감사해요
밀싹이 참... 그런사람들은 그런사람들끼리 만나는것같아요! 정말 전 7년동안 저랑 만나면서도 여자소개받고 그것도 아주 당당했습니다 사과도 두시간 정도 하고 되려 화를 내던 사람이였어요! 그사람은 거기까지인거죠 인성도 책임감도 모든게 없는사람이더라구요! 끝까지 착한척 코스프레 쩔던 사람입니다......환승인거 그사람 친구한테 들어서 다 아는데ㅎㅎㅎ....
너무나도 따뜻하신분이라서 잠시나마 그런 일은 또 없겠지만 혹시하는 마음에 남겨봅니다. 저도 제 사람의 좋은 점을 많이보고 칭찬을 하는 편이라서 이해가되요 그 마음. 그걸 자제하라는건 아니지만 하나는 지켜야 할게 있어요. 너무 좋은면만 보려하지 않는 것. 누구나 가지고 있는 부분까지 칭찬해줄 필요는 없어요. 그런 칭찬은 세상에 태어났을 때 태어난 것만으로도 행복이었던 유아기에 부모님께 많이 듣게되니까요. 그 사람의 부모가 아닌 연인으로서 있다면 아무 이유없는 칭찬말고 정말 마땅히 칭찬해주어야하는 것들, 그 사람의 노력들을 칭찬해주세요. 그리고 보다 자신을 사랑해주세요.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상대에게 내가 그런 대접을 받아도 되는 존재가 되는건 절대 아니랍니다. 그래요, 그럼에도 좋은 사람 아닌거 알아도 끊기 힘들었겠죠. 당신의 착함이 잘못은 아니지만 아닌것을 아는데도 끊지 못했던건 자기 자신에게 잘못한거에요. 그러니 그저 자책하지 마시고 나에게 미안한 만큼 이젠 나를 예뻐해주세요. 부디 다음에 만나는 분에대해서 너무 두려움 가지지 말고 처음 사랑하는 것처럼 사랑을 주세요. 그렇지만 언제나 “나”라는 사람이 존재한다고 생각하고 사랑해주세요. 그 사람을 사랑하는 내가 아닌, 그 사람과 사랑을하는 내가 되세요 :) 오지랖 넓은 말이었겠만 마음이 조금 미워져서 남깁니다. 날이 점점 더워져도 마음은 시린듯 아리겠지만 곧 내리는 장마 비에 더위도 마음앓이도 쓸려 내려갈거에요. 혹은 그보다 시간이 더 걸릴 수 있겠지만 따뜻한 마음을 지닌 당신이면 금방 상대에게 해준만큼 나도 따뜻하게 만들어줄 수 있을거에요. 즐겁게 살아요 우리 :-)
음... 그러니까 사적인 자리에서는 남편에게 이것저것 말하고 공적인 자리에선 뒤에서 가만히 의견을 내지 않는 것 = 서포트 개념이라서 좋다...? 이번 영상은 잘 공감이 가지 않아요ㅜㅜ 서로 밀어주고 응원하는 관계가 좋다는 요점은 알겠는데 그런 요점을 부각시키려면 "남자는 그런 여자를 놓치지 않는다"가 아니라 "모든 커플들이 상대방에게 그렇게 해야 된다"가 돼야 되지 않을까요...ㅎㅎ 아무튼 항상 영상 잘보고 있어요!!
제가 골목식당을 안봐서 정확히는 그 상황을 모르겠지만 제 생각엔 가만히 의견을 내지 않는 것이 다른 사람들 앞에서 남편에게 잔소리 등을 하며 자존감을 낮추는 등의 행동을 하지 않았다는 점에서 남편을 존중해주었다 라고 보신게 아닌가 싶구요, 두번째 예시로 든 부부의 경우는 다른 사람들 앞에서 남편을 치켜세워주는 행동을 통해 존중하는 모습이 보인 것이 포인트가 아니었나 싶네요. 어쩌면 꼭 여자가 남자를 치켜세워주고 존중해주고 하는 부분에서 남녀평등이 부각되는 요즈음에 불편한 분들이 생길까봐 앞서서 전제로 깔고 말씀하신것 같구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남자는 어찌됐든 무언가 존중해주고 자존감 높여주고 치켜세워주고 하는 여자를 보면 평생 사랑할 마음이 들거다.. 라는 것 같네요
속히 이것 저것 다 참견하면서 자기 주장만 강요하는 사람들.. 꼰머라고하죠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간다는 말이 틀린거 하나없음 남여 막론하고 중심잡으면 그거를 이끌어주고 존중해주고 중심이 된사람은 잘 경청하고 피드백도 받는게 정말 중요하다 생각함 기본베이스로 배려가 몸에 밴사람이 되애됨 그래서 난 더더욱 반성하게됨 ㅠㅠ
사람은 상대적이라고 어떤 남자를 만나냐에 따라 다르더라구요...달님 말씀하신게 다 포함될때도 잇고 더 이쁜말/배려 해주려고 할때도 잇고 아무리 하고싶어도 그렇게 안되는 사람도 잇는거 같아요....상대방이 나에게 그렇게 대해주면 저도 더 표현하게 되는데...전에 만난사람은 그사람에게서 뿜기는 기운이 제가 그런 표현을 못하게 만들더라구요ㅋㅋㅋ
달님 생방을 보는사람이 아니라서 생방분위기가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사람이 진중한 얘기를해주고 있고 도움이될만한 얘기를해주고있는데 채팅창에는 서로 자기 고민들 들어달라고 늘어놓고 지금 얘기하고있는 주제에 관하여 공감하고 소통하려는 시청자가 별로 없는거 같아 보기가 좀 불편했습니다. 나중에 업로드 해주실때엔 달님의 이야기에 더 집중할 수 있도록 채팅창은 가리고 영상 편집해주시면 좋을것 같아요.. 항상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
연애와 결혼은 또 다른문제죠. 그래서 흔한 말이지만 가장 중요한 서로에 대한 믿음과 신뢰가 기본이 되어야 하구요. 믿어주는만큼 된다고 하잖아요. 내가 상대방을 배려하고 존중하고 믿으면 상대방도 똑같을거에요. 사랑없이는 살아도 믿음이 깨지면 회생불가라고 드라마에서 본 것 같아요. 그리고 그 마음을 당연시 여기지 말고 서로 인정하고 서로가 그마음 그대로 노력해 나가는것도 중요해요. 물론 그 바탕이 사랑도 있어야 하지만 평생함께할 사람을 믿지 못하고 사는것도 괴로울거 같아요ㅜㅜ
20대 중반까지 저도 정말 정말 외모만 봤는데 살면 살수록 정말 남자를 위해줄 수 있고 존중해 줄 수 있고 하는 그런 자세와 능력을 가진 여자가 진짜라는 생각을 합니다 그거는 정말 쉽지 않고 스스로 굉장한 노력을 필요로 하는것이라는 것도 이제는 너무나 잘 압니다 그래서 '능력'이라고 표현할수 있는것 같습니다 비단 여자 뿐만 아니라 남자도 본인의 연인 혹은 주위의 소중한 사람들에 대해서 그런 마인드와 태도를 지니기 위해서 노력해야 하는 부분이라고 생각됩니다 깊은 공감의 영상입니다
남자들은 정말 자기를 존중해주는 여자 좋아함 남자친구가 얼마전에 그러더라 너는 한번도 내 의견에 존중해준 적이 없었다고... 남자친구가 이 말하는데 마음아프더라 지금은 뭐를 하든 다 알았다해주고 칭찬해주고 지지해줬더니 너무 좋아하더라ㅠㅠ 덧붙여 남자는 정말 여자하기 나름임...
공감합니다.나이가 30대 중반이 되니 내가 여자니까 무조건 남자가 이해해줘야돼라는 고정관념이 많이 사라지더라구요., 가끔 지금의 남자친구에게 서운하고 ,화가날때 저는 한번 더 속으로 생각하게 되요. 이사람이 그래도, 평소에 나한테 해주었던. 작아도 소소했던, 배려와 행동들을 기억하게 되면서 나도 이번만큼은 그래도 이해해줘야겠다 이런생각이 들더라구요 남녀이기전에 사랑도 인간관계의 첫걸음 인것같아요 살아보니.. 서로 자존심 살려줄땐 기를 살려주고, 굽힐때는 굽히고 내 주관을 말할 때는 확실히 이야기하고. 상호작용이 사랑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1순위더라구요.,.^^* 김달님 늘 잘보고있어요, 힘내세요‼️☺🧡
남친 기 살려줄때 정말 기쁘더라구요. 가끔 허당같고 바보같아도 남 앞에서는 내 남친이 최고다라 말하고 뒤에서 남친의 부족한 부분을 저 혼자만 보며 귀여워해요ㅎ 나랑 사귀는 사람이기에 타인에게 나를 대변하는 일부분이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하기도 하구요. 오히려 제 자신을 위해 남친 기를 살려주는 이유도 있네요ㅎ 결국 사귀는 한 자기 사람입니다. 헤어진다 해도 나쁘게 헤어지지 않는 한 다른 사람 앞에서도 괜찮았던 사람이라 말하는게 자신에게도 더 이득이더라구요.
이렇게 받아들이는분들이 분명 있을거라 생각했습니다. 초면에 죄송하지만 프로불편러라고하나요 ? 나는 여자다 라는 생각을 버리고 남녀 따지지말고 제3자의 성별에서 한번 바라보세요. 그리고나서 여자 역시 이런 남자있으면 평생 함께 할수있겠다 라는 생각이 드시면 건강한 사람입니다. 끝까지 아 김달뭐래는거야 순종적인 여자가 되라는건가 라고 받아들이신다면 .. 더이상 할말이 없지만 여자와 남자는 싸워야할 대상이 아닙니다
공감해요ㅠㅠ 사회적인 배경과 구조를 생각하면 저걸 '순종적인 여성을 남자는 원한다' '남자는 그럴 수밖에 없다' 로 충분히 받아들일 수 있을 거 같은데; 서로 배려해주기를 바란다가 요지였다면 서포트 해주는 주체 객체가 바뀐 사례도 예시로 드는 게 맞겠죠. 말 뒤에 꼭 남자만 그런 건 아닙니다 붙인다고 그게 좋아보일리가; 치우친 얘기 맞고 민감할 수 있는 주제는 말 그대로 이유가 있어서 민감한 겁니다. 남녀가 살아온 환경이 다르고 바라보는 입장이 다를 수밖에 없는데, 상대적으로 순종적 여성상을 강요당해온 배경이 있는 여성 입장에서 저 얘길 있는 그대로 받아들일 수 있는 경우가 얼마나 될지... 타당한 지적에 불편러 취급은 귀 막겠다는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닙니다. 밑 댓님들아.
yoon14 그러니까 윤님이 프로불편러인것을 인정하시면 해결되는 부분입니다 ^^ 다른 댓글들 보면 아 김달님의 말이 불편해요가 아닌 여성분들이라도 유쾌하게 마무리짓는 경우가 대부분인경우입니다 순종적인 여성을 원한다로 받아들인다는건 요즘 남녀평등의 시대에서 그럴 이유가 전혀 없는데요? 과연 말씀하신논점이 건강한 정신이라 이야기할수 있는건가요? 좀 여유를 가지고 사세요. 꽉 막힌 사람처럼 하나하나 따지고 들어가면 이 세상에 안싸울일이 어딨습니까 ... 사회적 분위기가 이렇게 된 데는 페미니스트들의 이중성이 큰 이유가 있겠지만 여까지만 하겠습니다 다시한번 말하지만 남녀가 싸울 대상이라고 생각하지마세요 기본적으로 남자가 우위에 있다는 생각때문에 님같은 생각이 나오는겁니다 요즘은 남녀평등 시대에요
저는 연애초창기에 남자친구한테 정말 잘해주고 칭찬도 많이해주고 예뻐해주니까 처음엔 좀 경계? 하듯 의심하면서 자긴 왜이렇게 나한테 잘해줘? 하더라구요 ㅋㅋㅋ 좋아하니까 잘해주지~ 했더니 그렇구나. 하더니 그때부터 저만큼, 또는 저보다 더 사랑도 많이주고 더 잘해주려고 노력하더라구요 ㅋㅋ 그래서 나중엔 반대로 제가 물어봤더니 제가 잘해주는게 너무 고마웠다고 그래서 마음도 더 열리고 더욱 잘해줘야겠다고 생각 들었다고 하더라구요! 처음에 잘해준다고 받는게 익숙해지고, 소중한걸 잊어버리고 여자친구를 소중하지 않게대하는 그런 사람들이있는데 제 남자친구는 고마워하고 소중한걸 바로 알아봐주고 그것을 그 이상의 사랑으로 돌려주려는 모습이 참 멋진남자구나 싶더라구요. 그래서 이제 1년 조금 넘었지만 고맙고 예뻐서 결혼결심이 생기더라구요🥰 물론 이런 관계가 유지되니 작은 일로 싸울일도 별로 없구요❣ 밀당이다 뭐다 이런거 하면서 갑을관계 정해지고 이런게 전 너무 머리아프고 싫은데 이렇게 사랑을 줬을때 알아봐주고 고마워해주는 사람을 만나 사랑가득한 관계가 되니 정말 행복해요.. 같은 나이라 세상에서 하나뿐인 애인이자 가장친한 친구로 평생을 지낼수있는건 어떻게보면 가장행복한 일 아닐까요? 언제나 서로의 곁에 있고싶어요 ㅎㅎ 모두 서로의 소중한 사람이 되서 행복하게 살면 좋겠습니다
우리 엄마네 ㅎㅎㅎ 집에서는 아빠한테 큰소리 치실때가 있어도 절대로 밖에서는 아빠한테 다 맞춰드리고 그러시던데. 아빠는 그걸 이제 좀 깨달으신것 같던데ㅋㅋㅋ 근데 엄마는 다음생에 태어나면 걍 혼자 살고 싶다 하시고 아빠는 꼭 다시 엄마 만날거라고 ㅋㅋㅋㅋ 근데 나도 다음생에도 엄마 자녀로 태어나고 싶음 ㅋㅋㅋ (엄마 미안✋)
요즘 같은 세상에 꼭 남자여서 그런건 아닌거 같아요 ㅋㅋㅋㅋ 사회적으로 인정받는걸 더 원하는 사람이 있고 그게 여자일수도 있죠. 제가 사람들 앞에서 기 안살려준다고 기분나빠하거나 아쉬워 하는 쭈구리 같은 남자는 매력없을거 같고요 반대로 사람들 앞에서 나를 더 돋보이게 배려해줘도 기죽지 않는 남자면 저도 결혼하고 싶을거 같네요 ㅋㅋㅋㅋㅋ
서로가 기살려주고 추켜올려주고 멋진 부부사이 연인사이가 되겠죠 영상 속 남편분 들이 그런 존중과 존경을 받을만한 분들이이셨기에 가능했으리라 봅니다 암것도 없는 남자가 남자라는 이유만으로 여자에게 무조건적인 지지를 바라면 그건 주제파악이 안되는 거고요 그러니 내 아내는 내 여친은 왜 저런 서포트가 없는가 라는 생각이 든다면 불만에 앞서 자신을 한번 돌아보시길 바랍니다. 사실 남자나 여자나 모두에게 해당되는 이야기 이지요
몇몇 불편하게 보시는 분들이 있는데, 결론은 서로를 존중하고 기 세워주고 서포트하는 건 중요한데, 남자가 본인이 존중받는다고 느끼는 상황과 여자가 본인이 존중받는다고 느끼는 상황은 다르다는 거죠. 이번 영상은 남자 기준으로 이야기한거고요. 남존여비도 아니고, 달님이 '여자는 이래야한다' 라고 이야기하는 것도 아니죠. 첫번째 김밥 집을 예시로 든 건, 남편분이 백종원님의 팬이라 소심하게쩔쩔매고 있어서 아내분이 둘이 있을땐 애교있게 챙겨주고 백종원님 있을 땐 소심하게 있지말고 자신있게 해보란듯이 한발 물러서준 것이 인상깊었던 거죠. '이럴 땐 남자가 나서는거다' 라는게 아닙니다. 아마 백종원님 앞에서 둘이 있을때 처럼 아내가 챙겨주는 모습 보였으면 남편분은 정말 소심하게만 보였을 겁니다.
불편하게 생각할 필욘 없는 거 같음 남자들은 칭찬에 여자보다 훨씬 더 잘 춤춘다고 생각하면 됨.. 능력인정에 대한 갈망이 훨씬 높은 느낌 인정해준다고 사귀는 여자 없는데 인정해준다고 사귀고 결혼하는 남자는 있을 것 같은 이 차이랄까요? 남자는 능력에 대한 인정이 곧 자기에 대한 인정으로 받아들이는 게 더 큼 저 같은 경우엔 제 능력 인정보다 저 자체를 사랑해주는 것에 큰 매력을 느꼈던 거 같아서(사바사) 물론 여자나 남자를 떠나 인간으로서 인정받는 건 큰 기쁨이죠
연애를 하고싶다면 상대에 대한 배려와 자신의 삶이 있어야합니다. 그래야 오래가죠. 연애는 정말 사랑한단 감정만으로 되는 게 아니라 상대가 주는 배려, 노력 등까지 이해하고 인지하며 소중함을 느끼는 게 중요해요. 또 그와 같은 배려를 돌려주며 상대의 상황을 이해해주는게 정말 성숙하고 나중에 후회없는 연애입니다.
김달님 안녕하세요. 평소에도 생방이랑 유튜브도 매일밤마다 챙겨보고 있는 20살입니다. 영상을 보다 우연히 든 생각인데 달님께서 다음에 혹시나 책을 또 출간하시게 된다면, chp3.느낌으로 인생학개론에 관해 에세이를 쓰시면 저포함 많은분들이 좋아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암튼 이건 제 의견이지만 한번 생각해보셨음 더 할 나위없이 감사할 것 같습니다. 항상 응원하고 있겠습니다.
김달님 말씀에 공감합니다. "가는말이 고와야 오는말이 곱다 " 맞는거 같아요 :) 아마 그 두 부부의 남편분들께서도 평소에 사랑한다는 말이나 표현을 많이 하셨던거 같아요. 어느 스쳐지나가던 날 한 아주머님이 그러시더라구요 여자는 평생을 사랑한다는 말을 들어도 지겨워하지 않고, 또한 평생 사랑받아 마땅한 동물(아주머님의 표현에 따라) 이라고.
성별을 떠나서 자기가 위 동영상의 김달님이 말하는 성향을 가지고 있다면, 자신이 호구가 아니라 아직 그런 성향을 높게 평가하는 사람을 못 만난 것이지 내가 잘못된 것은 아니었구나 위로받고 힘을 내면 된다고 생각해요. 프레임에 갇혀서 내 성별만 이렇게 해야하냐 억울할 필요도 없어요. 어차피 본능적으로 발끈하신 분들은 못하실거에요. 저건 성격적으로 저렇게 표현해야 직성이 풀리는 분들만 할 수 있는 방식이라. 그리고 저렇게 한다고 해도 연애에서 무시받기 쉽고, 조언을 구하면 왜 연애하는데 그렇게까지 해야하냐고 충고받잖아요. 남녀갈등 프레임이나 성별 상관없이 사랑하는 사람의 구겨진 자존감을 펴는것에 성취욕이나 보람, 짜릿함을 느끼셨던 분들, 그리고 그런 노력에 비해 상대에게 온전히 전해지는데 끝내 실패하셨던 분들 힘내세요. 김달님은 그런 분들이 틀리지 않았다고 말하시는 것 같아요. 물론 상담하면 헤어지세요 라고 단호하게 말하시겠지만 ㅋㅋ 김달님 결혼 축하드립니다.
이건 서로 그래야함. 여자가 늘 뒷짐지고 남편 하라는대로 하고 있고 남편이 다 정한다? 아무말 없이 바라보고 있는 와이프를 걱정스럽게 생각하면서 자기 하고싶은거 해야지 왜 말이 없어. 이렇게 북돋아주는 남편이여야 여자가 속 앓이를 안합니다. 꿔다놓은 보릿자루도 아니고.. 만일 부인이 배려해서 가만히 있더라도 알아봐주고 살펴줘야합니다. 한쪽만 계속 그러면 언젠가는 탈이 날 거에요. 서로 빛나게 해주는 관계여야만 곪지 않을 수가 있어요. 결혼한 기혼자로서 그래야 행복하다는 것을 알려드리고 싶네요. 그런 남편이라 다행이라고 생각도 듭니다.
상대는 끊임없이 저한테 머를 고쳐라 고쳐라 애같다 지적만 끊임없이 하고 싸움의 원인도 본인이 3년 넘는 기간중 했는데(본인도 인정함 너는 나한테 잘했다고)두번헤어지고 다시만났는데 마지막 다시만나서 두달간은 하나도 행복하지않았어여 결혼 상대자로 걔는 저를 평가하는 기간이였나봐여 단점이 커보여 시간달라며 잠수 했습니다. 본인은 고치지도 않으면서 나참 개이기적
김달님 채널을 최근에 알게 되었고 관련 영상에 뜨는 영상들을 쭉 봤어요 영상들을 보고 느낀점은 김달님이 되게 통찰력이 좋다고 느꼈습니다. 두리뭉실하게 느낌으로만 알고있는 중요한 핵심을 이해하기 쉽게 정리해서 나긋나긋 잘 짚어주시는 것 같아요ㅎ 인간관계(특히 남&녀)에 중요한 포인트들과 인간의 본질을 깊게 파악하고 있다는게 느껴져요ㅎㅎ 앞으로 구독해서 종종 보도록할겠습니당~~!! ㅎㅎ
달님.. 남자친구 인스타 부계정을 어쩌다가 발견하게 됬어요 검색목록은 전에 좋아했던 여자 계정 검색 해논게 있었어요 혹시나 몰래 본게 기분나쁠까봐 말할까 고민하다 혼자 오해하기 싫어서 말했어요 저랑 사귀기 전에 좋아했던 여자였던건 알아서 예전에 만든거 안지웠더라고 하더라고요.... 한번도 믿음 깨는 일 한적 없고 신뢰할 만한 사람이라고 장담해요 무슨 마음을 갖고있는진 모르겠지만.. 그래서 처음에 이해했는데 최근에 만들었담 증거를 찾게 되도라고요... 어떡해야할까요 ㅠㅠ
이건 확실히 가부장(남편이 경제활동에 책임)인 분위기라면 그런 여성을 선호하겠네요. 그런 집안 분위기 아닌곳(여자가 집안경제의 주축)인 곳은 또 많이 다릅니다. 굳이 특정 성별에만 이입해서 하실 얘긴 아닌거 같구요. 남편못지않게 경제활동에 적극적인 아내도 대접받고 칭찬받고 기살려주는 좋은말 듣고싶은게 마찬가질겁니다. 나오신 두분이 연세가 있으셔서 그렇겠지만 요즘세대는 또 사뭇달라요
참 근데 뭐랄까 연애공부 한다고 여러 영상도 보고 글도 읽고 댓글도 보고 하는데 다 약간 ㅁㅁ해야 오래가죠,연애 오래가는법,롱런하는법,20대때 연애 많이 하세요 30대 연애랑은 차원이 다릅니다 이런 말들 보면 내가 너무 피해의식 있는건가 싶긴 한데 뭐랄까..기껏 노력할대로 노력해봐야 연애기간이 늘어나는거지 언젠가는 헤어지게 돼있다고 끝을 정해두고 연애를 하는 느낌이라 약간 불안해짐
카메라 바꿨어용😉
📖 김달 신간 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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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이 좀 더 깨끗하고 선명하게 보이네요:)
사연쓰고 싶으면 어떻게 해야되나용??
남자가 공통적으로 생각하는 진국여자
1. 말을 이쁘게 하는사람.
2. 상대방의 입장을 생각해주는 사람.
3. 서로 치켜주고, 버팀목이 되어주면서 긍정적인 바이브를 뿜는여자
이건 남여사이를 떠나서 사람간에도 해당되는...
여자도에요..
+다름을 인정해주는 여자
+지금 돈 부족해도 원룸에서 시작해도 된다고 하는여자
@@chris-sn8dp 있으면 좋겠지만
원룸부터 시작해도 된다는말이 안나올정도로 열심히 살아야죠
내 여자친구네 다행이다
진국인 여자를 눈치채는 남자가 진국인것같다 그걸 모르고 살아가고 놓치는 사람이 더 많은것같아요ㅠㅠ 여자도 그렇고 남자도 그렇고
이 댓글이 진국!!
나트륨 조심하세요.
그걸 나중에 깨닫는 사람들이 잘지내..? 자니..? 이러는거죠ㅋㅅㅋ 하지만 그땐 이미 늦어버린걸~~
아인정 처음에는 모르고 지나간일이 이제와서 깨달은 경우 참 많죠 아직 경험을 많이 못한사람이 젤 많이 경험한다죠
마자요마자 바보
남자들도 두 부류가 있는거임 그걸 알아주는 남자와 모르는 남자들 여자가 존중 해주는거에 감사해하며 똑같이 존중해주는 남자가 있는 반면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남자
그건 반대도 마찬가지임. 남자가 잘해주는 걸 당연하게 여기지 않고 감사할 줄 아는 여자 또는 그만큼 겸손을 갖출 줄 아는 여자가 진국이지
남여 막론하고 어린사람들이나 어르신들 등 그냥 사람들이 두 부류로 나뉘는 듯
이건 둘다 적용되는거임 그냥
머여 이거? 둘다 똑같이 적용되는거지
전 페미가 아닙니다만 이렇게 얘기하면 페미가 되는군요 ㅎ 영상을 보면 여자에대한 언급만 있어서 남자도 추가언급 한거에용
남녀상관없이 누군가 한사람이 배려를 해주면 그 배려를 고맙게 느끼고 표현해줘야된다고 생각해요 배려를 해주는 사람은 사랑하니 당연하게 해주는거겠지만 배려를 받는 사람은 당연하게 받아들이지않고 상대방의 배려를 고맙게 느껴야되겠죠
친구나 가족 애인관계 등 모든 관계에있어 문제의 시작은 상대방의 배려와 호의를 당연하게 받아들이는 데에서 비롯된다고 생각합니다.
상대방의 호감을 본인이 그 상대에게 가진 권력이라고 생각하고. 이리 해주겠지 저리 해주겠지 하는 순간 끝나는겁니다.
그런 연애는 상처만 남아요
마자요!! 전 그렇게 하려고 하는데 상대방을 보면 괜히 눈치보이고 표현을 주저하게 되더라구요...일방적인건 쓸모가 없어요ㅠㅠㅠ
맞아요 근데 보통 이걸 안해서 헤어지죠...ㅎ
진짜 상식적으로 당연한 말인데...실제로는 정말 배려를 해도 그걸 당연시 여기면서 만만하게 보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요..항상 상처입니다ㅠㅠㅠ
한없이 칭찬해주고 높혀주고 존중해줘보세요.
좋은 남자는 그런 여자를 귀애(귀하게 여기고 사랑)해주구요.
아닌 남자는 기고만장해져요.
거르시면 됩니다.
일단 내 성격대로, 배려하고 칭찬하고 존중해주다가 상대방도 노력해주고 한결같으려고 하고 그러면 둘이 찰떡! 근데 한쪽이 변해간다면 거르면 될 것 같네요. 밀당이니 간보는거니 못하겠으면, 일단 본인 성격대로 한껏 잘해줘 보고 상대방이 어떻게 나오느냐에 따라서 거르는 용도로 사용하라고 누가 그러더라구요. 전 그래서 편하게 맘껏 잘해주면서 늘 예의주시하고 있습니다.
오! 그래서 걸렀엉ㅅ
현명하시네요!!
으아 기고만장해지는거 ㄹㅇ 극혐ㅋㅋㅋㅋㅋ
제가 남친 기살려주고 항상 칭찬해주는 스타일이었는데 우울증 찌들어있던 전남친 자존감 높아져서 기고만장 해지더니 딴여자 기웃기웃해서 헤어졌네요
의리가 없는 남자였군요...
저랑 똑같네요 제가 그렇게 남자 둘 보냈습니다 ㅋ 사귀진 않았어요 . 사실 갈 줄 알았어요 ㅋㅋㅋ 그 남자들 자체가 자존감이 높은 편이 아니었고 주변에 있는 여자들도 자존감이 낮았거든요 저랑 썸타고 일이 잘풀리고 썸탄다는걸 주변 자존감 낮은 여자들이 알게되니까 ㅡ 또 찌질해보이던 그 남자가 갑자기 대단해보였나봐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전심으로 몸을 부벼대며 꼬시는게 보옄ㅋㅋ ㅋㅋㅋ 전 주변에 그런 사람들이 꽤 많았어요 2020년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ㅋㅋㅋㅋ 피곤했습니다
@lu da ㅋㅋㅋㅋ 저도 상대에게 우울증 옮을줄 알았는데 결국 옮고 지는 지가 잘나서 극복하고 옮아준 나는 나약한 사람됌 ㅋㅋㅋㅋㅋ 내가 너때미 개고생할수있는거 알고 만나는거라고 선전포고하고 만난건데 무슨소린지도 못알아들었겠지... 아무튼 행복하길 바랄뿐...
그정도밖에 안되는 사람이었던거에요 님같이 귀한 사람을 놓쳤으니 챰 불쌍하네여
저는 남녀가 바뀌긴 했는데 공감이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혼을 하고 가정을 꾸리는 궁극적인 목표중에 하나가 정신적 안정인데 저렇게 서로 배려하고 살아가면 당연히 오래가지. 나는 우리나라 이혼율이 높아지는 이유중에 하나가 개인주의의 극단화 때문인것 같음. 연애든 결혼이든 내편 만들려고 하는건데 요즘은 서로 이해는 안하고 자기 이익만 챙기려고 하기 때문에 여러가지 문제로 마찰이 생기고 그로인해 내편이 아니라고 느낀 이상 아무감정도 안남고 그저 남이 되니까 이혼하는거지.
맞아요 먼저 양보해야 얻어지는 배려죠. 다 아는데 왜케 계산적이게 되는지..ㅠㅠ 반성합니다
이거다
ㅇㄱㄹㅇ
맞아요 본인 자신만 생각하는 시대임
내편 ㅜㅜ 시발
근데 남자만 저런 여자를 찾는게 아니라 여자도 저런 남자를 찾는다는 점. 김달님도 말씀하셨듯이 ‘상호’라는 단어가 중요한듯 해요. 한쪽만 계속 어떻게 하는게 아니라, 상황 봐가면서 번갈아 그렇게 되는 짝을 만났을 때 진짜 인연이구나 싶어지더라고요
맞죠 남 연봉, 집안 따질시간에 자기 관리해서 자기가그런사람이 돼야해요. 그런것도안되면서 연봉있냐, 차있냐하는 여자들도 아직 꽤나보이더라구요
명탐정고난 남의 재산수준 따지고 남의 외모만 따지는 사람들 보면 제발 자기 수준에 맞는 사람 만나라고 하고싶어요. 물론 차 없을 수 있고 잘생기지 않았을 수 있죠. 그게 사람 다는 아니니까요. 근데 자신은 상대방을 그것만으로 판단하니 안타깝죠ㅜㅜ 저도 본인 외모는 가꾸지도 않으면서 부모님이 벌어오신 돈만 믿고 지나가는 여자들 외모 품평하고 성희롱 일삼으면서 앞에서는 사달라고도 안했는데 니가 예뻐서 밥사주는거니까 감사하라는둥, 그런 주변인은 빠르게 손절이 답입니다... 손절하면 얻어먹고 버렸다고 김치네 어쩌네 뒷말하겠지만 그걸 믿는 사람도 도긴개긴;;
@@user-yl8bj5cg4i 어우..참 자기이미지 자기가만드는거지만 그런사람 보면 안타깝네요..나사하나씩 풀린사람들 꼭 그런 부류사람끼리 만났으면 하는바램입니다
개나소나 다 아는 걸 본인만 안다는 듯이 “근데~ ~한다는 점~” ㅋㅋ 이딴 말 하는 샡기들 진짜 면상 안 봐도 개 찌질하게 생겼을 듯
궁웨 잘 아시네요? 경험담? 근데 본인이 그렇다고 남들도 그렇지는 않다는 점~~
결국은 기 살려주는 태도에 남자들이 끌리는군요. 남존여비같은 그저 희생적인 자세를 갖추지 말고, 내 옆 사람을 더 빛나게 해주는 그릇 큰 생각을 가져서 나오는 태도라면 부부 서로가 더 건강하게 지낼 수 있을 거예요.
O'Donnell Amantha 기살려줬더니 지가 정말 잘났다 생각한 놈이더라구여 진짜 한심하다
아내는 기 살려주고 남편은 그거에 감사해 하면서 사는 커플이라면 저렇게 오래 가는것 같네요. 한쪽만 희생하는게 아니라.
ㅇㅈ
마자요마자요ㅜㅜ 애도 아니고 저런거에 으쓱해지면 곤란하고 고마워하면 넘죻쥬
@@sooo915 엥
나이를 먹을만큼 먹어도 그런 진국인 사람을 못알아보는 사람들도 허다한 거 같아요... 진국을 알아보려면 그만큼 자기 그릇이 커야됩니다
사람마다 자기가 생각하는 진국이 다를 순 있지요
맞어 진짜 자기가 좋은 사람이 되고 자기 그릇이 커져야 진국인 사람을 볼 수 있는 능력이 생기는 듯
ㅇㄱㄹㅇ
그런가요... 저는 눈만 높아가지고...ㅋㅋㅋㅋ ㅜㅜ
그릇이 크다면 그만큼 보이는게 많을테니까요
인간답고 자신감 있고 매너있는
사람이 되세요 모두들
결혼은 능력있고 은연중 나오는 그
느낌에서 결혼 하고싶다 라는 느낌이
자연스럽게 올라옵니다.
두번째 곱창집 얘기는 공감이 가지만,, 첫번째 김밥집 얘기는 잘 이해가 안가서요ㅠ 김밥집을 두 부부가 함께 운영 하고 계신데 백종원선생님께서 솔루션해주실 때 부인분이 아무 의견도 내지 않으셨던 것이 좋아보이셨다는 뜻인가요? 남편 혼자 하는 사업이라면 그럴 수 있다지만,,, 제가 잘 이해를 못한건지 아님 아내의 위치는 뒤에 물러나서 있는 게 좋은 것이라고 말씀하시고 싶은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물러서 있는게 좋다는게 아니라, 사업 소유를 떠나서 남편 기세워주는 모습이 좋아보이셨다는 얘기신 것 같아요 아내분은 본인의 방식으로 그걸 하신거구요
반대로 남편의견 하나하나 이건 아니야 왜이렇게 보는눈이 없어? 등으로 그 자리에서 얘기하지않고 둘이 있을때 의견을 나눔으로 존중을 해준거죠. 의견을 내지말라는건 아니고, 보통 의견을 내면서 상대방을 배려하지않는 사람들이 많아서 저걸 찝어서 이야기하신거같아요 ㅎㅎ
동감이에요 저도 첫번째 얘기는 공감이 안 가더라구요 의견을 대놓고 반대하는게 아니라 서로 자신의 의견을 말하고 조율하는 모습도 충분히 좋아보일거 같은데..의사 결정권을 남편분이 다 가진것처럼 하는것이 기 세워주는 방법인지는 잘 모르겠네요ㅠ 남자분들은 그렇게 느끼는걸까요??
김달님이 두번째 이야기까지 하셔서 무슨 말을 하려고 하셨던건진 알겠지만 저는 계속 아내분이 위축되어 보여서 조금은 갸우뚱하게 되네요
저두요... 서론이넘김..
여기 난독증인지 이해력떨어지는건지 암튼엄청 많네
근데 이건 남자만 이런여자를 원하는게 아니라, 여자도 이런 남자라면 평생을 함께하고 싶을껏같습니대
동감해요!!
100%공감~!!
공일공팔구이공구공삼공최미지 여자 평생 못만나본거 티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공일공팔구이공구공삼공최미지 진국을 못만나보니까 여자를 일반화하고 폄하하네 그런데 진국을 못만난 이유는 딱 말하는 사이즈보니까 딱 그 나물에 그밥이네
공일공팔구이공구공삼공최미지 병신ㅋㅋㅋㅋ정곡을 찔렷나 ㅋㅋ바로 애미라고 하는수준보니 wls이네 이새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방구석여포 미취학아동새끼들 댓글 자제좀 ㅠㅠㅋ
평등평등 하지만 부부가 ,사람이 사람이랑 살면서 어느정도 에너지 균형이라는게 맞아져야 진정한 오고가는 평등이라는걸 찾을 수 있더라구요. 누군가 어딘가 몰두하고 에너지를 과하게 발산해야할때 누군가는 맞춰주기도 하고 배려도 하고 그걸 서로 알고 또 다른 시기에 배우자가 빛을낼때 총대매고 네가 나를 전에 도왔으니 이번엔 내가 ! 서포트할게!! 이게 조화를 이룰때 결혼할 남자다 여자다 평생 함께가는 반쪽이다 라고 여겨지는거 같습니다.
늘 상대방 치켜세워주고 , 누굴만나도 칭찬해주고
했더니 결국 상대방은 자기지인앞에서 저를 완전 무시하더라구요, 늘 무시당했지만 , 사랑하니깐... 이라고 생각했는데 7년만나고 헤어진지 두달도 안되서 상대방은 여자가 생겼더라구요 , 환승이별 제 입장을 일도 생각해주지않는 그 상대방이 뭐가 좋은사람이라고 7년을 만났나 라는 생각이듭니다.... 아직도 힘들지만 , 이젠 저를 존중해주는 사람 만나고싶어요.....
마음이 아파서 댓글 달아요 ㅠㅠㅠ 마음의 상처가 크시겠지만 시간이 해결해줄거라고 굳게 믿고있습니다. 7년보다 더 길어질수도 있었던 연애를 더 일찍 끝냈다고 생각하시구 한걸음씩 잘 나아가시기를 바랍니다! 세상에 훨씬 좋은 남자들이 알아보고 다가올거에요! :)
저도 같아요 저는 심지어 헤어진지 2일만에 글램핑 여행을 갔더라구요.. 미친거 아닌가요? 저는 주위에 바람이라고 소문 냈는데 둘은 아니라고 끝까지 우기네요 홧병 날 것 같아요
지수와연우 댓글 감사합니다 :)
정말 잘 이겨내고 싶습니다!!!! ㅎㅎ
이별통보할땐 제가 제일 힘들때 제일 비참한이유로 저를 차버리더라구요.... 그사람의 그릇은 거기까지인것같아요. 똑같이 당했으면 하는 마음이 크지만 , 그냥 저는 저대로 잘 사는게 맞는것같아요 :) 감사해요
밀싹이 참... 그런사람들은 그런사람들끼리 만나는것같아요! 정말 전 7년동안 저랑 만나면서도 여자소개받고 그것도 아주 당당했습니다 사과도 두시간 정도 하고 되려 화를 내던 사람이였어요! 그사람은 거기까지인거죠
인성도 책임감도 모든게 없는사람이더라구요!
끝까지 착한척 코스프레 쩔던 사람입니다......환승인거 그사람 친구한테 들어서 다 아는데ㅎㅎㅎ....
너무나도 따뜻하신분이라서 잠시나마 그런 일은 또 없겠지만 혹시하는 마음에 남겨봅니다.
저도 제 사람의 좋은 점을 많이보고 칭찬을 하는 편이라서 이해가되요 그 마음. 그걸 자제하라는건 아니지만 하나는 지켜야 할게 있어요. 너무 좋은면만 보려하지 않는 것. 누구나 가지고 있는 부분까지 칭찬해줄 필요는 없어요. 그런 칭찬은 세상에 태어났을 때 태어난 것만으로도 행복이었던 유아기에 부모님께 많이 듣게되니까요. 그 사람의 부모가 아닌 연인으로서 있다면 아무 이유없는 칭찬말고 정말 마땅히 칭찬해주어야하는 것들, 그 사람의 노력들을 칭찬해주세요.
그리고 보다 자신을 사랑해주세요.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상대에게 내가 그런 대접을 받아도 되는 존재가 되는건 절대 아니랍니다.
그래요, 그럼에도 좋은 사람 아닌거 알아도 끊기 힘들었겠죠. 당신의 착함이 잘못은 아니지만 아닌것을 아는데도 끊지 못했던건 자기 자신에게 잘못한거에요.
그러니 그저 자책하지 마시고 나에게 미안한 만큼 이젠 나를 예뻐해주세요.
부디 다음에 만나는 분에대해서 너무 두려움 가지지 말고 처음 사랑하는 것처럼 사랑을 주세요. 그렇지만 언제나 “나”라는 사람이 존재한다고 생각하고 사랑해주세요. 그 사람을 사랑하는 내가 아닌, 그 사람과 사랑을하는 내가 되세요 :)
오지랖 넓은 말이었겠만 마음이 조금 미워져서 남깁니다. 날이 점점 더워져도 마음은 시린듯 아리겠지만 곧 내리는 장마 비에 더위도 마음앓이도 쓸려 내려갈거에요. 혹은 그보다 시간이 더 걸릴 수 있겠지만 따뜻한 마음을 지닌 당신이면 금방 상대에게 해준만큼 나도 따뜻하게 만들어줄 수 있을거에요.
즐겁게 살아요 우리 :-)
평생을 같이 하고픈 여자는
내 일생을 걸만한 가치가있는 여자
의리있고 믿음이 가는 여자
가치관이 올곧고 뚜렷한 여자가 아닐련지
남자를 배려할 줄 아는 여자도 멋지지만
가치관이 올곧아 어떤 바람에도 흔들리지 않을 여자가 더 멋지다 봄
전데여
난데
멋지다. 다른조건들은 나를 위한 조건이지만 쓰니가 말한 조건들은 상대를 인격적으로 존중한 발언같음. 의리있고, 배려하는것도 좋지만 일단 자신 존중하는 사람이었으면 하는거...
여자가 평생하는 말 '나 예뻐?'
남자가 평생하는 말 '나 잘했어?'
뭐가 각자에게 중요한 가치인지 잘 나타내주는 말이네요
이야 이거 징짜 띵언...ㅋㅋㅋㅋ
@@violetbluegreen9307 채식하는 호랑이도 있습니다
댓글에서 나이가 느껴지네요 좀 나이 있는 분들 같음
제 생각이지만 여자가 예쁜거에 집착하는 이유는 사랑받고 싶어서인 것 같습니당,,, 남자들은 일단 예쁘면 좋아하잖아요 ㅎㅎ (물론 여자도 예쁜거 좋아합니다 ㅎ)
익숙함에 속아 소중한 사람을 잃지맙시다
음... 그러니까 사적인 자리에서는 남편에게 이것저것 말하고 공적인 자리에선 뒤에서 가만히 의견을 내지 않는 것 = 서포트 개념이라서 좋다...? 이번 영상은 잘 공감이 가지 않아요ㅜㅜ 서로 밀어주고 응원하는 관계가 좋다는 요점은 알겠는데 그런 요점을 부각시키려면 "남자는 그런 여자를 놓치지 않는다"가 아니라 "모든 커플들이 상대방에게 그렇게 해야 된다"가 돼야 되지 않을까요...ㅎㅎ 아무튼 항상 영상 잘보고 있어요!!
저도..............예시드는거? 아무말안하고 지켜본게 왜..? 무슨 말씀하려고 하시는지 모르겠어요
김달님이 남자셔서 이번 영상은 남자 입장에서 초점을 둬서 말한것같고 애초에 전제가 남자도 여자한테 그만큼 잘했을거라고도 언급하셔서 문제될건 없는것 같은데요?
저도 이번영상은 이해가 안가네요..
제가 골목식당을 안봐서 정확히는 그 상황을 모르겠지만 제 생각엔 가만히 의견을 내지 않는 것이 다른 사람들 앞에서 남편에게 잔소리 등을 하며 자존감을 낮추는 등의 행동을 하지 않았다는 점에서 남편을 존중해주었다 라고 보신게 아닌가 싶구요, 두번째 예시로 든 부부의 경우는 다른 사람들 앞에서 남편을 치켜세워주는 행동을 통해 존중하는 모습이 보인 것이 포인트가 아니었나 싶네요. 어쩌면 꼭 여자가 남자를 치켜세워주고 존중해주고 하는 부분에서 남녀평등이 부각되는 요즈음에 불편한 분들이 생길까봐 앞서서 전제로 깔고 말씀하신것 같구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남자는 어찌됐든 무언가 존중해주고 자존감 높여주고 치켜세워주고 하는 여자를 보면 평생 사랑할 마음이 들거다.. 라는 것 같네요
@@user-ux2qu4rp9b 이해하지마세요 그럼 쫌
이게 뭐냐면 여자는 남자를 믿고 지켜봐주는거고 남자는 여자의 의견을 존중해주면 저런 모습이 나옵니다. 믿음 신뢰 존중이 바탕에 깔려 있는거죠.
동의하는데 이건 여자에게도 똑같음. 상호임 진짜. 서로 맞춰가야지 한쪽만 맞추면 병남.
증말로
속히 이것 저것 다 참견하면서 자기 주장만 강요하는 사람들.. 꼰머라고하죠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간다는 말이 틀린거 하나없음 남여 막론하고 중심잡으면 그거를 이끌어주고 존중해주고 중심이 된사람은 잘 경청하고 피드백도 받는게 정말 중요하다 생각함 기본베이스로 배려가 몸에 밴사람이 되애됨 그래서 난 더더욱 반성하게됨 ㅠㅠ
맞아요 ㅎㅎ 저도 남자친구한테 귀엽다고그러고
남자친구입장에서 항상 생각하려고해요
뭐사달라고 강요도안하고 비싼데도 가자고도안하고
기념일날 돈벌어 좋은거사주면 내생각해서 사줬다는거에 고맙고 그러더라구요.
6년만났는데 1년차보다 더 좋다는 남자친구
서로 배려하고 이해하다보니 내년에 결혼하게됬네요!
좋은 기운 받아갑니다 ㅎ
사람은 상대적이라고 어떤 남자를 만나냐에 따라 다르더라구요...달님 말씀하신게 다 포함될때도 잇고 더 이쁜말/배려 해주려고 할때도 잇고 아무리 하고싶어도 그렇게 안되는 사람도 잇는거 같아요....상대방이 나에게 그렇게 대해주면 저도 더 표현하게 되는데...전에 만난사람은 그사람에게서 뿜기는 기운이 제가 그런 표현을 못하게 만들더라구요ㅋㅋㅋ
이런경우는 남자가 현명한 선택이 가능할때임.. 뒷짐지고 가만히 보고싶어도 앞에서 하는 행동이 답답하고 별로 탐탁치 않을때는 ( 쓸데없는 고집 포함) 나설수밖에없음.. 애초에 급이맞고 현명한 남자를 만나야됨 !!!!!!! ㅠㅠ
ps. 반대도 마찬가지!!
ㅇㄱㄹㅇ
저는 전남충이랑 4년내내 사귀는동안 추켜세워주고~그랬는데 걘 그거에 기고만장해졌던건지..내내 막말 폭언만 하고..여사친들이랑 썸타고 딴짓하다가 환승이별 당했어요 ㅎㅎ 그러고 몇개월만에 새벽에 연락하대요 ㅋㅋㅋㅋ진짜 사귈때도 다른사람 만나고 너랑 결혼하면 안되겠냐 그딴소리 들었었는데ㅋㅋ 저에겐 욕같이 들리더라구요
ㅁㅊㄴ이네요ㅋㅋㅋㅜㅜㅜㅜ사람이 물건인가 으휴
달님 생방을 보는사람이 아니라서 생방분위기가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사람이 진중한 얘기를해주고 있고 도움이될만한 얘기를해주고있는데 채팅창에는 서로 자기 고민들 들어달라고 늘어놓고 지금 얘기하고있는 주제에 관하여 공감하고 소통하려는 시청자가 별로 없는거 같아 보기가 좀 불편했습니다. 나중에 업로드 해주실때엔 달님의 이야기에 더 집중할 수 있도록 채팅창은 가리고 영상 편집해주시면 좋을것 같아요.. 항상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
채팅창 있어도 목소리 전달되는거니 상관없어 보입니다. 저는 좋으니까 그독까지 신청했습니다. 이대로 진행해주세요.
오늘따라 알려진분들을 말씀하셔서 조심스럽고 진중해서 그런가 채팅창이 있는줄도 몰랐음. 집중최고였음
ㄹㅇ 이기적인사람들 많더라구요
오늘 영상 진짜 공감이에요..
남자친구한테 항상 최고다 내눈엔 제일 멋있다
라고 계속 칭찬해요. (물론 남자친구도 저한테 잘 하구요)
그랬더니 정말 저를 만나서 다행이고 행복하고 평생을 함께하고 싶다고 하더라구요.
라고 말하는 지나가는 달님 풍댕이 풍풍풍
풍뎅이 풍풍풍 뭐예요 왕귀욤ㅋㅋㅋㅋㅋㅋㅋ배우고 가요 항상 귀엽고 이쁘다고 했는데 더 해줘야되는듯
풍풍풍 ㅠㅠㅠ귀여버여ㅠㅠㅠ
풍댕이님 반가워요
뚱땅이다
그냥 사람대 사람으로
고마워 할줄알고
미안해 라고 표현할 줄 아는 그런사람 만나고싶어요 ㅠㅡㅠ 🙏💕
맞아요 정말입니다. ㅠㅠ 이세상에 당연한건 없는데 당연시하고 고마워할줄모르면 무시해야죠ㅠㅠ
연애와 결혼은 또 다른문제죠.
그래서 흔한 말이지만 가장 중요한 서로에 대한 믿음과 신뢰가 기본이 되어야 하구요.
믿어주는만큼 된다고 하잖아요.
내가 상대방을 배려하고 존중하고 믿으면 상대방도 똑같을거에요.
사랑없이는 살아도 믿음이 깨지면 회생불가라고 드라마에서 본 것 같아요.
그리고 그 마음을 당연시 여기지 말고 서로 인정하고 서로가 그마음 그대로 노력해 나가는것도 중요해요.
물론 그 바탕이 사랑도 있어야 하지만 평생함께할 사람을 믿지 못하고 사는것도 괴로울거 같아요ㅜㅜ
남자가 가진게없어도 그남자만을 바라봐주는여자.
재산,현실을 보는게 현재이지만 진짜 저분들처럼 긴사랑하신분들은 그 사람의 본질을 본다는거네요..
현실은 그게 힘들지 .... 부부싸움도 돈때문에 싸우는게 대부분...
@@avataruser1214 욕심을 안내면 됨. 벌이는 적은데 소비가 크니끼 싸우는거임.
저는 좀 달랐던게 제가 수험생이고 가진거 없는데
여자쪽도 가진게 없었어요.
근데 결혼을 저랑하고싶다길래 전황당햇어요..
알고보니 그애는 누구라도 좋으니 결혼이 도피처가 되야만 하는 상황이라 헤어졌습니다..
남녀를 떠나서 서로가 서로를 존중해주니 저런 관계가 형상된거같습니다.
8년 만나 헤어진지 일년됏는데 상대방이 결혼을 하네요~. 정말 인생은 한치 앞도 볼수 없는것 같아요.
진심으로 행복하길, 진심으로 잘지내길 빕니다.
힘내세요!
어떤 감정이 들지 감조차 안오네요 힘내세요..!
저 이기분 아는데 ㅜㅜ9년만나고 헤어진지 삼사년만에 결혼사진봐도 눈물나던데ㅜㅜ잘지내닝
박짱 아무래도 오래 만낫으니까 그런게 잇겟죠~.
전 진심으로 축하해주려고 합니다~~
인연은 정말 따로 잇는것 같아여 ~ㅎ
20대 중반까지 저도 정말 정말 외모만 봤는데 살면 살수록 정말 남자를 위해줄 수 있고 존중해 줄 수 있고 하는 그런 자세와 능력을 가진 여자가 진짜라는 생각을 합니다 그거는 정말 쉽지 않고 스스로 굉장한 노력을 필요로 하는것이라는 것도 이제는 너무나 잘 압니다 그래서 '능력'이라고 표현할수 있는것 같습니다 비단 여자 뿐만 아니라 남자도 본인의 연인 혹은 주위의 소중한 사람들에 대해서 그런 마인드와 태도를 지니기 위해서 노력해야 하는 부분이라고 생각됩니다 깊은 공감의 영상입니다
나를 존중해준다는 생각이 들면 절대 못놓치지
그거 생각나네요 전남친이 저보고 결혼은 너랑 하고싶다 이 소리 했었는데 ㅋㅋㅋ개쓰레기..잘해주고 배려하면 이딴소리 들음..저얼대 연애할때 배려하고 잘해주면 안된다는거 깨달았음
님이 잘못된게 아니라 상대가 잘못된 사람인겁니다. 님도 잘못된 사람이 된다면 정말 좋은 사람이 나타났을때 놓칠겁니다. 그러니 그 나쁜 기운에 휘말리지 마시고 님이 본모습을 그대로 꿋꿋하게 지키세요
이름도 참 이쁘시네요. 이름처럼 이쁜 삶 살아가시길
맞아요. 그건 상대방이 잘못된겁니다!
저도 같은 경험을 했던 사람으로서 공감합니다 그래도 덕분에 더 좋은 분 만나실거에요
그건 그남자가 쓰레기라 그래요
상대에게 잘해줬을때 내게도 잘해주면 좋은사람이고 못된짓하면 쓰레기라는거~~
그사람을 알고싶으면 잘해줘봐라
그영상을 몇일전에 봤네요
맞아요
저희엄마께서도
나중에 만나는 남자친구랑 싸워서
줘팰듯 꼴보기싫어도 길 지나가는 중에
남자친구 지인이있다 하면은 팔짱을
껴줄수있어여한다 니가 지는게 아니라
오히려 만나는 애가 너에게 진짜 잘할거다라며..
와,,!!어무니 짱
정말 현명한 어머님이시네요! 멋진어머니세요
빛나게 만들어주는사람, 최고다 해주는사람. 그런말을 해주는것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앞서 나또한 그에 못지않게 내 삶을 살아가는데있어 최선을 다하고 열정있고 책임감있는모습. 멋진모습이 먼저인것 같아요!
나=멋짐+배려+존중을 갖추면 다들 아쉬워하겠지요.
누굴 만나든 서로 신뢰하고 존중받는 그런사랑을 하고싶네요.
달님의 강의와 여러 책들을 읽고 지내다보니 사람보는 관점이 달라지고있어서 다음연애는 잘할수 있을거같아요. 감사합니다^^
남자들은 정말 자기를 존중해주는 여자 좋아함 남자친구가 얼마전에 그러더라 너는 한번도 내 의견에 존중해준 적이 없었다고... 남자친구가 이 말하는데 마음아프더라 지금은 뭐를 하든 다 알았다해주고 칭찬해주고 지지해줬더니 너무 좋아하더라ㅠㅠ 덧붙여 남자는 정말 여자하기 나름임...
공감합니다.나이가 30대 중반이 되니 내가 여자니까 무조건 남자가 이해해줘야돼라는 고정관념이 많이 사라지더라구요.,
가끔 지금의 남자친구에게 서운하고 ,화가날때 저는 한번 더 속으로 생각하게 되요. 이사람이 그래도, 평소에 나한테 해주었던. 작아도 소소했던, 배려와 행동들을 기억하게 되면서 나도 이번만큼은 그래도 이해해줘야겠다 이런생각이 들더라구요 남녀이기전에 사랑도 인간관계의 첫걸음 인것같아요 살아보니.. 서로 자존심 살려줄땐 기를 살려주고, 굽힐때는 굽히고 내 주관을 말할 때는 확실히 이야기하고. 상호작용이 사랑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1순위더라구요.,.^^* 김달님 늘 잘보고있어요, 힘내세요‼️☺🧡
이런거 볼때마다 느끼지만 성별 상관 없는 얘기같다.여자도 마찬가지로 저런 남자라면 함께하고 싶어함.
인간관계 자체만 놓고봐도 서로에 대한 배려 존중 없이는 그 어떤 관계도 이어지기 힘듦.비단 남녀관계만 해당되는건 아닌것같음.
그 상황에서 후자의 여자를 선택하는 사람은 없겠지만 속이 ㅇ비었어도 예쁘고 날씬한 여자를 선택하는 남자들은 많겠죠? 누가봐도 진국인 여자가 옆에 있어도 외형이 별로라면요,진국이 아닌 예쁜여자를 고르겠죠?
외모가 꽤 큰 비중을 차지하는건 사실이지만 결혼은 외모보다 사람 자체가 중요함. 그래서 결혼은 완전 예쁘지는 않아도 성격 좋고 매력있는 사람들이 더 잘가고 오래가는거임.
연애면 외모 결혼은 진국
예쁘고 진국인 여자
남친 기 살려줄때 정말 기쁘더라구요. 가끔 허당같고 바보같아도 남 앞에서는 내 남친이 최고다라 말하고 뒤에서 남친의 부족한 부분을 저 혼자만 보며 귀여워해요ㅎ 나랑 사귀는 사람이기에 타인에게 나를 대변하는 일부분이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하기도 하구요. 오히려 제 자신을 위해 남친 기를 살려주는 이유도 있네요ㅎ 결국 사귀는 한 자기 사람입니다. 헤어진다 해도 나쁘게 헤어지지 않는 한 다른 사람 앞에서도 괜찮았던 사람이라 말하는게 자신에게도 더 이득이더라구요.
이번 내용은 공감이 안되는 것 같아요...처음 사례 말씀하신 의도가 뭐에요??순종적인 여성을 말하시는 건가요? 처음 말씀하신 대로 시대가 어느 땐데...ㅠㅠ
서로 배려하는 사랑을해보라는 이야기 같은데요
이렇게 받아들이는분들이 분명 있을거라 생각했습니다. 초면에 죄송하지만 프로불편러라고하나요 ? 나는 여자다 라는 생각을 버리고 남녀 따지지말고 제3자의 성별에서 한번 바라보세요. 그리고나서 여자 역시 이런 남자있으면 평생 함께 할수있겠다 라는 생각이 드시면 건강한 사람입니다. 끝까지 아 김달뭐래는거야 순종적인 여자가 되라는건가 라고 받아들이신다면 .. 더이상 할말이 없지만 여자와 남자는 싸워야할 대상이 아닙니다
어휴 이딴사람 있을줄알았다 진짜 뭔 김달님 아무 말을못해요 ㅉㅉ 친구없을스타일
공감해요ㅠㅠ 사회적인 배경과 구조를 생각하면 저걸 '순종적인 여성을 남자는 원한다' '남자는 그럴 수밖에 없다' 로 충분히 받아들일 수 있을 거 같은데; 서로 배려해주기를 바란다가 요지였다면 서포트 해주는 주체 객체가 바뀐 사례도 예시로 드는 게 맞겠죠.
말 뒤에 꼭 남자만 그런 건 아닙니다 붙인다고 그게 좋아보일리가; 치우친 얘기 맞고 민감할 수 있는 주제는 말 그대로 이유가 있어서 민감한 겁니다. 남녀가 살아온 환경이 다르고 바라보는 입장이 다를 수밖에 없는데, 상대적으로 순종적 여성상을 강요당해온 배경이 있는 여성 입장에서 저 얘길 있는 그대로 받아들일 수 있는 경우가 얼마나 될지... 타당한 지적에 불편러 취급은 귀 막겠다는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닙니다. 밑 댓님들아.
yoon14 그러니까 윤님이 프로불편러인것을 인정하시면 해결되는 부분입니다 ^^ 다른 댓글들 보면 아 김달님의 말이 불편해요가 아닌 여성분들이라도 유쾌하게 마무리짓는 경우가 대부분인경우입니다 순종적인 여성을 원한다로 받아들인다는건 요즘 남녀평등의 시대에서 그럴 이유가 전혀 없는데요? 과연 말씀하신논점이 건강한 정신이라 이야기할수 있는건가요? 좀 여유를 가지고 사세요. 꽉 막힌 사람처럼 하나하나 따지고 들어가면 이 세상에 안싸울일이 어딨습니까 ... 사회적 분위기가 이렇게 된 데는 페미니스트들의 이중성이 큰 이유가 있겠지만 여까지만 하겠습니다 다시한번 말하지만 남녀가 싸울 대상이라고 생각하지마세요 기본적으로 남자가 우위에 있다는 생각때문에 님같은 생각이 나오는겁니다 요즘은 남녀평등 시대에요
진심으로 저런 말과 행동이 나올 수 있게 평소에 서로 존중해주고 믿어주고 지켜봐주는 게 중요한 거 같아요
저는 연애초창기에 남자친구한테 정말 잘해주고 칭찬도 많이해주고 예뻐해주니까 처음엔 좀 경계? 하듯 의심하면서 자긴 왜이렇게 나한테 잘해줘? 하더라구요 ㅋㅋㅋ 좋아하니까 잘해주지~ 했더니 그렇구나. 하더니 그때부터 저만큼, 또는 저보다 더 사랑도 많이주고 더 잘해주려고 노력하더라구요 ㅋㅋ 그래서 나중엔 반대로 제가 물어봤더니 제가 잘해주는게 너무 고마웠다고 그래서 마음도 더 열리고 더욱 잘해줘야겠다고 생각 들었다고 하더라구요! 처음에 잘해준다고 받는게 익숙해지고, 소중한걸 잊어버리고 여자친구를 소중하지 않게대하는 그런 사람들이있는데 제 남자친구는 고마워하고 소중한걸 바로 알아봐주고 그것을 그 이상의 사랑으로 돌려주려는 모습이 참 멋진남자구나 싶더라구요. 그래서 이제 1년 조금 넘었지만 고맙고 예뻐서 결혼결심이 생기더라구요🥰 물론 이런 관계가 유지되니 작은 일로 싸울일도 별로 없구요❣ 밀당이다 뭐다 이런거 하면서 갑을관계 정해지고 이런게 전 너무 머리아프고 싫은데 이렇게 사랑을 줬을때 알아봐주고 고마워해주는 사람을 만나 사랑가득한 관계가 되니 정말 행복해요.. 같은 나이라 세상에서 하나뿐인 애인이자 가장친한 친구로 평생을 지낼수있는건 어떻게보면 가장행복한 일 아닐까요? 언제나 서로의 곁에 있고싶어요 ㅎㅎ 모두 서로의 소중한 사람이 되서 행복하게 살면 좋겠습니다
글이 너무 따뜻하고 좋아요..! 행복하세용 ㅎㅎ
@@user-wi1gp7fp7p 2년전 댓글이라 까맣게 잊고있었는데 좋은말씀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어느덧 만난지 3년이 넘어가고 내년1월에 결혼하게되었네요! 야호님도 좋은 분과 함께 행복한 하루하루 보내세요🥰😄
남자는 그 여자를 위해 모든걸 할수 있을 능력이 되는 남자가 최고인거고
여자는 그만큼의 고마움을 느끼고 표현할줄 아는 여자가 최고인거 같다
남자를 변화시키는 또는 내가원하는 남자로 만드는방법
원하는 그모습인것 처럼 대하는것
착한남자를 원하면
너 착하네~라고만 하면된다
결국 말은 씨가되고 결과가 된다
선의적인 가스라이팅..ㅋ ㅋ ㅋ
우리 엄마네 ㅎㅎㅎ 집에서는 아빠한테 큰소리 치실때가 있어도 절대로 밖에서는 아빠한테 다 맞춰드리고 그러시던데. 아빠는 그걸 이제 좀 깨달으신것 같던데ㅋㅋㅋ 근데 엄마는 다음생에 태어나면 걍 혼자 살고 싶다 하시고 아빠는 꼭 다시 엄마 만날거라고 ㅋㅋㅋㅋ 근데 나도 다음생에도 엄마 자녀로 태어나고 싶음 ㅋㅋㅋ (엄마 미안✋)
요즘 같은 세상에 꼭 남자여서 그런건 아닌거 같아요 ㅋㅋㅋㅋ 사회적으로 인정받는걸 더 원하는 사람이 있고 그게 여자일수도 있죠. 제가 사람들 앞에서 기 안살려준다고 기분나빠하거나 아쉬워 하는 쭈구리 같은 남자는 매력없을거 같고요 반대로 사람들 앞에서 나를 더 돋보이게 배려해줘도 기죽지 않는 남자면 저도 결혼하고 싶을거 같네요 ㅋㅋㅋㅋㅋ
으와 진짜 이거죠 너무 공감입니다
상대방을 소중하게 여기는 마음이 있는 사람이라면 정말 함께하고 싶죠 저도 그래요 서로를 소중하게 대하고 존중하는게 역시 가장 아름답네요
'평생을 함께 할 수도 있다' 는 마음으로 대하면, 상대방도 점점 그에 맞는 사람이 되어가지 않을까요?
저라면.. 그럴 것 같아요.
헐...쏘 스윗..
나도 처음에는 그럴줄 알았지..
서로가 기살려주고 추켜올려주고 멋진 부부사이 연인사이가 되겠죠 영상 속 남편분 들이 그런 존중과 존경을 받을만한 분들이이셨기에 가능했으리라 봅니다
암것도 없는 남자가 남자라는 이유만으로 여자에게 무조건적인 지지를 바라면 그건 주제파악이 안되는 거고요 그러니 내 아내는 내 여친은 왜 저런 서포트가 없는가 라는 생각이 든다면 불만에 앞서 자신을 한번 돌아보시길 바랍니다. 사실 남자나 여자나 모두에게 해당되는 이야기 이지요
몇몇 불편하게 보시는 분들이 있는데,
결론은 서로를 존중하고 기 세워주고 서포트하는 건 중요한데,
남자가 본인이 존중받는다고 느끼는 상황과
여자가 본인이 존중받는다고 느끼는 상황은 다르다는 거죠.
이번 영상은 남자 기준으로 이야기한거고요.
남존여비도 아니고, 달님이 '여자는 이래야한다' 라고 이야기하는 것도 아니죠.
첫번째 김밥 집을 예시로 든 건,
남편분이 백종원님의 팬이라 소심하게쩔쩔매고 있어서
아내분이 둘이 있을땐 애교있게 챙겨주고
백종원님 있을 땐 소심하게 있지말고 자신있게 해보란듯이 한발 물러서준 것이 인상깊었던 거죠.
'이럴 땐 남자가 나서는거다' 라는게 아닙니다.
아마 백종원님 앞에서 둘이 있을때 처럼 아내가 챙겨주는 모습 보였으면 남편분은 정말 소심하게만 보였을 겁니다.
동감합니다. 저도 보면서 여자가 존중받고 싶어하는 상황은 언제일까라는 생각도 하게 되네요.
누가 위고 아래고, 그런 개념이 아니라 서로 상대방을 존중하고 하는 마음에서 나오는 배려인지라 ..
다만 그런 부분도 상호작용이기 때문에 그런 사람은 결국 그런사람을 만나게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좋은 사람..
불편하게 생각할 필욘 없는 거 같음
남자들은 칭찬에 여자보다 훨씬 더 잘 춤춘다고 생각하면 됨.. 능력인정에 대한 갈망이 훨씬 높은 느낌
인정해준다고 사귀는 여자 없는데 인정해준다고 사귀고 결혼하는 남자는 있을 것 같은 이 차이랄까요? 남자는 능력에 대한 인정이 곧 자기에 대한 인정으로 받아들이는 게 더 큼
저 같은 경우엔 제 능력 인정보다 저 자체를 사랑해주는 것에 큰 매력을 느꼈던 거 같아서(사바사) 물론 여자나 남자를 떠나 인간으로서 인정받는 건 큰 기쁨이죠
내가 지금 가장 잘하고 있는 것은 가장 행복한 연애를 하고 있을때 김달님 영상을 보며 더 행복하고 성숙한 연애를 하기 위해 노력하는 것
이런 여자가 첫 사랑이면 가슴속에 아련하게 묻어나 새벽에 광광울고있잖아~ 배려가 익숙해지면 소중함을 잃을게 뻔하니까 뻔한 소중함에 익숙함을 가지지말자.
결론은 다 이해했고 동의하나 굳이 “남자는 이런 여자 안놓쳐요” 라는 전제가 많이 아쉽네요...남자만 그런게 아니라 그냥 모든 인간은 존중 받길 원해요!
이건 남자여자를 떠나서 다 그렇게 생각 할 듯
첫번째 부부예시에서 남자여자가 바뀌었으면 사람들이 지금과같은 반응을 할까요? 남자가 뒤에서 가만히 있는거였으면 순종적이라고 말을 하는 사람들이 있을까요? 본인들이 그런 사상을 의식을 하고있으니까 발끈하는 거겠죠
그냥 인간대 인간으로 보면 절대 그런말 안나올건데..
남자는 존경받길 원하고 여자는 사랑받길 원하는거 같음.
대체로 그렇다는거 같은데 굳이 또;;
@@chestnut7646 불편했던건 아니고 굳이 확인시킬필요는 없었던거 같아서요..ㅎ
연애를 하고싶다면 상대에 대한 배려와 자신의 삶이 있어야합니다. 그래야 오래가죠.
연애는 정말 사랑한단 감정만으로 되는 게 아니라 상대가 주는 배려, 노력 등까지 이해하고 인지하며 소중함을 느끼는 게 중요해요. 또 그와 같은 배려를 돌려주며 상대의 상황을 이해해주는게 정말 성숙하고 나중에 후회없는 연애입니다.
김달님 안녕하세요. 평소에도 생방이랑 유튜브도 매일밤마다 챙겨보고 있는 20살입니다. 영상을 보다 우연히 든 생각인데 달님께서 다음에 혹시나 책을 또 출간하시게 된다면, chp3.느낌으로 인생학개론에 관해 에세이를 쓰시면 저포함 많은분들이 좋아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암튼 이건 제 의견이지만 한번 생각해보셨음 더 할 나위없이 감사할 것 같습니다.
항상 응원하고 있겠습니다.
그런데
어떤사람이 잘해주면 그게 첨에 감사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당연시되고
그게참 비극인데 사람심리가 그렇더라구요
나만그런가???ㅎ
저한테 잘해주는사람
내가잘해준사람 둘다 만나봤는데
더기억나는건 내가 잘해준사람이예요
그래서
이젠 그사람이 왜나한테 그렇게 감사할줄 몰랐는지 알게되었어요
잘해주는사람 고맙기는한데 끌리지는 않더라구요
힘든길을 좋아하는가 봐요 제가 ㅎ
사람은 다 그런데 그걸 계속계속 일깨워야 남들과는 조금 다른 '좋은' 사람 아닐까용ㅎㅎ
김달님 말씀에 공감합니다. "가는말이 고와야 오는말이 곱다 " 맞는거 같아요 :) 아마 그 두 부부의 남편분들께서도 평소에 사랑한다는 말이나 표현을 많이 하셨던거 같아요.
어느 스쳐지나가던 날 한 아주머님이 그러시더라구요
여자는 평생을 사랑한다는 말을 들어도 지겨워하지 않고, 또한 평생 사랑받아 마땅한 동물(아주머님의 표현에 따라) 이라고.
적절한 칭찬은 누구나 좋아하지만...
인사 삼아 하는 닭살 멘트에도 열광하고, 계속 계속 창찬해줘야 뜨는 남자 보면... 좀... 그런 생각이 든다. 음... 역시... 남자들이란...!!
여자도 마찬가지임 이런남자 원해요
어휴....굳이.... 쯥... 아니다
뭔 말을 못함 ㅋㅋㅋ 여자도 여자도 여자도 누가 모르나..ㅋㅋ
@@user-fz7jz7su8j ㄹㅇㅋㅋ
참 일반적인 말로는
가는 것이 있어야 주는 것이 있지
give&take라고 말이죠
이런건 남자 여자 안 나눠도 될 듯합니다. 평생을 함께할 거라고 생각한다면 말씀하신 그런 부분을 가진 사람과 하고 싶겠죠. 그 어떤 성별이 또 그 어떤 성별과 결혼하든지 말이죠.
존중이라는건 사랑앞에서나 우정에서나 중요한 부분인 것 같아요. 그게 성립이 안되면 바로 신뢰 관계는 깨지는것이 진리.
돈도 중요하지만
서로간에 신뢰 존중.. 이두가지에 많은 의미가 있지
성별을 떠나서 자기가 위 동영상의 김달님이 말하는 성향을 가지고 있다면, 자신이 호구가 아니라 아직 그런 성향을 높게 평가하는 사람을 못 만난 것이지 내가 잘못된 것은 아니었구나 위로받고 힘을 내면 된다고 생각해요. 프레임에 갇혀서 내 성별만 이렇게 해야하냐 억울할 필요도 없어요. 어차피 본능적으로 발끈하신 분들은 못하실거에요. 저건 성격적으로 저렇게 표현해야 직성이 풀리는 분들만 할 수 있는 방식이라. 그리고 저렇게 한다고 해도 연애에서 무시받기 쉽고, 조언을 구하면 왜 연애하는데 그렇게까지 해야하냐고 충고받잖아요. 남녀갈등 프레임이나 성별 상관없이 사랑하는 사람의 구겨진 자존감을 펴는것에 성취욕이나 보람, 짜릿함을 느끼셨던 분들, 그리고 그런 노력에 비해 상대에게 온전히 전해지는데 끝내 실패하셨던 분들 힘내세요. 김달님은 그런 분들이 틀리지 않았다고 말하시는 것 같아요. 물론 상담하면 헤어지세요 라고 단호하게 말하시겠지만 ㅋㅋ 김달님 결혼 축하드립니다.
여자도 저런 조신남 있으면 평생을 함께하고싶다고 생각하지 ㅇㅈ?
@ha jaekyung 왜? 남자들도 조신한여자 좋아하면서
하 또 이런분 계시네 무슨 꼴폐야.... 좋게좀 봐주지
글쎄 남자가 조신하면 매력이떨어지지않을까? 든든하고 진취적이고 실행력있고 사람들을 휘어잡을수있는 야망이있고 열정적인사람이 매력있는거지 막상 조신한남자보면 이성으로 못 느끼는 여성들많을걸?
@@광어-t7s 응 잘생기면 돼
@@user-sz4vb7rl5l 잘생기고이쁜사람은 소수인데 그런 당연한건 논외아니야?
이건 서로 그래야함. 여자가 늘 뒷짐지고 남편 하라는대로 하고 있고 남편이 다 정한다? 아무말 없이 바라보고 있는 와이프를 걱정스럽게 생각하면서 자기 하고싶은거 해야지 왜 말이 없어. 이렇게 북돋아주는 남편이여야 여자가 속 앓이를 안합니다. 꿔다놓은 보릿자루도 아니고.. 만일 부인이 배려해서 가만히 있더라도 알아봐주고 살펴줘야합니다. 한쪽만 계속 그러면 언젠가는 탈이 날 거에요. 서로 빛나게 해주는 관계여야만 곪지 않을 수가 있어요. 결혼한 기혼자로서 그래야 행복하다는 것을 알려드리고 싶네요. 그런 남편이라 다행이라고 생각도 듭니다.
이건 여자남자 떠나서 다 해당되는 거 같네요~ 저도 결혼한다면 남편은 제가 하는 일에 크게 나서지 않고 지켜보고 뒤에서 조용히 말해준다든지, 남들 앞에서 나를 치켜주고 올려 세워주는 사람이였으면 좋겠네요. 서포트해주고 존중해주는 그런 사람.
상대는 끊임없이 저한테 머를 고쳐라 고쳐라 애같다 지적만 끊임없이 하고 싸움의 원인도 본인이 3년 넘는 기간중 했는데(본인도 인정함 너는 나한테 잘했다고)두번헤어지고 다시만났는데 마지막 다시만나서 두달간은 하나도 행복하지않았어여 결혼 상대자로 걔는 저를 평가하는 기간이였나봐여 단점이 커보여 시간달라며 잠수 했습니다. 본인은 고치지도 않으면서 나참 개이기적
김달님 채널을 최근에 알게 되었고 관련 영상에 뜨는 영상들을 쭉 봤어요 영상들을 보고 느낀점은 김달님이 되게 통찰력이 좋다고 느꼈습니다. 두리뭉실하게 느낌으로만 알고있는 중요한 핵심을 이해하기 쉽게 정리해서 나긋나긋 잘 짚어주시는 것 같아요ㅎ
인간관계(특히 남&녀)에 중요한 포인트들과 인간의 본질을 깊게 파악하고 있다는게 느껴져요ㅎㅎ 앞으로 구독해서 종종 보도록할겠습니당~~!! ㅎㅎ
40세남입니다 결혼했고 아이둘 있습니다 10년전 제인생 취업이며 하는일마다 제대로 되질않아 바닥을치고있지만 내 미래를봐주고 곁에남아준여자와 결혼해서 살고있습니다. 결혼은 이런거 같아요 거래가 아닌 믿음과 신뢰 ...
멋져요👍
이거 맞다. 상대방을 존중하고 띄워주는 그런 사람.
저보다 어리시지만 늘 김달님 영상 보면서 많이 느끼고 배움니다..
눈물도 났다가 폭소도 터트렸다가ㅎㅎㅎ
오늘도 김달님 영상 정주행 하면서 울고 웃고 깨닫고 갑니다~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달님.. 남자친구 인스타 부계정을 어쩌다가 발견하게 됬어요 검색목록은 전에 좋아했던 여자 계정 검색 해논게 있었어요 혹시나 몰래 본게 기분나쁠까봐 말할까 고민하다 혼자 오해하기 싫어서 말했어요 저랑 사귀기 전에 좋아했던 여자였던건 알아서 예전에 만든거 안지웠더라고 하더라고요.... 한번도 믿음 깨는 일 한적 없고 신뢰할 만한 사람이라고 장담해요 무슨 마음을 갖고있는진 모르겠지만.. 그래서 처음에 이해했는데 최근에 만들었담 증거를 찾게 되도라고요... 어떡해야할까요 ㅠㅠ
저는 저에게 사소한일이든 중요한일이든 전력을 투구하고 제 진로를 응원해주는 사람이 평생을 함께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거같아요!!
이건 확실히 가부장(남편이 경제활동에 책임)인 분위기라면 그런 여성을 선호하겠네요. 그런 집안 분위기 아닌곳(여자가 집안경제의 주축)인 곳은 또 많이 다릅니다. 굳이 특정 성별에만 이입해서 하실 얘긴 아닌거 같구요. 남편못지않게 경제활동에 적극적인 아내도 대접받고 칭찬받고 기살려주는 좋은말 듣고싶은게 마찬가질겁니다. 나오신 두분이 연세가 있으셔서 그렇겠지만 요즘세대는 또 사뭇달라요
참 근데 뭐랄까 연애공부 한다고 여러 영상도 보고 글도 읽고 댓글도 보고 하는데 다 약간 ㅁㅁ해야 오래가죠,연애 오래가는법,롱런하는법,20대때 연애 많이 하세요 30대 연애랑은 차원이 다릅니다 이런 말들 보면 내가 너무 피해의식 있는건가 싶긴 한데 뭐랄까..기껏 노력할대로 노력해봐야 연애기간이 늘어나는거지 언젠가는 헤어지게 돼있다고 끝을 정해두고 연애를 하는 느낌이라 약간 불안해짐
이번 영상은 글쎄여....😅
여자도 마찬가지에요ㅎㅎ
서폿해주는 남자가 좋아요 저를 알아봐주고
꼭 여자만 그래야한다는건 아닌거같네요
차라리 제목이 이런 남자/여자와 결혼결심을 합니다가 어떨런지 앗 이런얘기도 서폿아니라 앞에서 이끈느낌인가요ㅎㅎ..
글쎄요? 이영상에서 김달님이 말씀하신건 배려지 여성의 무조건 희생은 아닌것 같은데요?
'사랑 먼저에 존중'
나도 저런 결혼생활 하고 싶다... ㅠ 서로서로 존중해주고 배려하면서 의리있고 신뢰있는 ㅠㅠ
아 알바할 때 정말 묵묵히 지켜만 봐주시던 사장님 생각난다. 인사 드리러 언제 한 번 가야 하는데 참.... ㅠㅜㅠ
제가 골목식당을 즐겨 보는 건 아니지만 달님 영상 보고 생각해 봤을 때 김밥집, 곱창집 사장님의 공통점이 약간 잘한 건 네 덕, 잘못된 건 내 탓 이거인 것 같아요!
저도 서로에게 든든한 내편이 되어 주고, 서로를 보듬어줄 수 있는 사람 만나고 싶어요!!
달님 영상 중에 '부족한 게 많은 사람은 외모만 충족되면 만난다' 오히려 자기가 다 아쉬운 게 없으면 안 본다, 이런 언급하신 영상 뭔지 찾고 있어요ㅠㅠㅜㅠ 흐억엉 도저히 못 찾겠어서 영상 다 뒤지다가 댓글에 여쭤봅니다 아시는 분은 영상 제목 말씀 좀 해 주세요..
말을 예쁘게하고 배려심 있는 사람 끌려요..
여자인 제가 느끼기두
남편이나 남친존중 해주는게 가장 이쁜 여자모습이라는걸
나이들어 감서 알았네요
그리구 더 행복졌어요~~^^
이게 그냥 천생연분인것 같아요...
아무리 맞춰주고 배려해준다고해도 상대방에 고마움을 모르는사람은 배려해줄필요가 없어요,,
내가 좋은 사람이 되야지
좋은 사람이 다가오는것 같습니다.
때론, 그 상대방이 참으로 좋은 사람이 되기도하구요
남자나 여자나 술좋아하는 이성은 결혼상대로써 무조건 걸러야 할 1순위다. 주위에 이성많은 사람은 걸러야 할 2순위.
서로가 정말 사랑하면 그만큼 아끼고 배려하고 다 알아서 한다. 이런게 없다면 결혼할 상대가 아니고 그냥 사귀다 끝날 사이. 근데 그런 사람을 찾을 수 있을지 없을지는 미지수. 그러다 남여 둘다 나이 들어서 어쩔수 없이 결혼하게 될수도 있는거고 ㅋㅋ
남녀상관없이 잘해주면 고마워할줄알고 당연하게 생각하지않는 사람. 받은만큼 베풀줄 아는사람 만나세요. 호의가 계속되면 당연한줄알고 갑질하는 사람은 믿거하세요!
엄청 사리시네
남자는 자기를 리더로 생각하고 존경해주는 여자에게
자기 목숨을 다 바칩니다. 그런 분이 아내면 내 팔다리가 부러지고 없어져도 나가서 내 자식 아내 위해서 벌어오는 게 남자에요.
오. 골목식당을 못봐서 몰랐는데 오...우리 남편 칭찬 좀 해주세요 라는 멘트에서 진짜 이런 여자 만나고 싶다는 생각을 했어요
이걸 방송보며 캐치해낸 김달님도 대단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