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초전에 뇌는 이미 결정한 전기신호를 보내고있고 뇌의 특정부위에 전기신호를 몰래 보내서 특정부위를 움직였더니 실험자들은 자신의 의지로 움직였다 생각하고 이유까지 말하는걸 연결하면 우리는 생각으로 뭔가를 결정하기 10초전에 이미 뭘할지 정해져있고 그대로 행동하며 내 의지로 결정해서 행동한다 생각하며 의미를 부여하고 있는걸수도있네요. 그래서 수많은 영성가분들이 저항하지말고 내맡겨라, 우주의흐름에 맡겨라, 생각하는에고는 진짜 '나' 가 아니다. 진짜 '나'는 우주,자연이 상영하는 영화를 보는 관찰자다. 등등 이런 말씀들과 이어지는 부분도 있는것같네요.
@@댓글알림꺼놈 10초든 0.1초든 내 '생각'으로 결정하기전에 뇌에선 이미 뭔가 하려는 전기신호가 먼저 일어나고 그래서 그 행동을 하게될테고 우리는 그 행동을 내 의지로 결정했다고 생각하며 이유를 가져다붙이는게 아닐까하는 얘기였습니다.ㅎㅎ 지금 우리의 의지로 팔한쪽을 든다고해도 결국 그 행동도 들까말까의 선택이므로 이미 몇초전에 뇌에선 전기신호가 일어나지않았을까하는 재미난 상상이였습니다. 좋은하루되세요.
@@MrMabubsa 저 실험에서 단순 선택하게하는 실험말고 갑자기 깜짝 놀래킨다던지 하는 실험을 안했으니 나도 모르지. 하지만 양자역학 관련 컨텐츠를 좀만 찾아봐도 이 세상은 이해안되는게 투성임. 이중슬릿부터해서.. 같은 시간에 만들어진 소립자는 두 입자가 아주 멀리 떨어트려놔도 하나의 입자에 자극을 주면 나머지 입자가 빛의속도보다 빠르게 완전 동시에 같은 변화가 일어난다던지.. 의학이든 과학이든 몇년 지날때마다 팩트가 계속 바뀌는게 지금 우리 시대임. 나도 그냥 재밌는 가설을 얘기해본거야. 좋은하루보내
뇌는 연구하면 할수록 신기하다 예전에 어떤 뇌과학자가 연구했는데 뇌는 이미 눈이 보기전에 전기신호로 뭘 뵜다는거에 대한 반응을 보인다고 함 이말은 즉 눈으로 보고 뇌가 반응하는게 아닌 뇌가 명령을 내린걸 눈으로 본다는 뜻임 과학자가 너무 신기해서 "에이.. 뇌가 익숙한 환경을 예측하고 눈으로 봐서 그런거 아냐??" 하고 예측할수 없는 처음보는 환경으로 가서 안대를 벗었는데 똑같은 결론이 나왔다고 함 진짜 미스테리임
그녀의 손을 잡게 되도록 예정되었던 것은 운명이고, 100번을 되돌려도 나는 그녀의 손을 잡을 수 밖에 없었다.(' '; 그런데 그녀와 손을 잡아서 너무 행복했다고 생각하는 것은, 나의 선택이었다는 말씀! 손을 잡은 것은 운명이고, 기뻣다는 감정은 나의 선택... 좋은 선택이었다!(' 'a
우리는 스토리안의 케릭터이다 그는 한때 운명론자로 삶에 굴복하여 살았고 한때는 자유의지를 믿고 삶을 개척하며 그로인해 삶이 크게 바뀌었다 그는 결국 자유의지를 믿게 되었다 그러나 책을 쓴 작가의 입장에서는 각본대로 진행된것이다 작가는 신이든 우주든 참나라고 불린다 인간이 느끼는 자유의지 운명등 지각되어지는 모든것은 케릭터의 착각을 일으키는 매트릭스적 요소일뿐이다
일반인들은 이해하기 힘들겠지만 캐릭터 버그인지 뭔지 일부는 이사실을 이해하고있음 나또한 그렇고 자유의지라는건 없음 처음과 끝이 모두 정해져있고 게임 인트로처럼 정해져있음 오늘죽은사람도 내일죽을사람도 피할수없는 모든 운명이 그곳으로 이끈것 무한의 과거의 사건들이 모두 일어나서 그 순간에 도달했고 내일죽을사람도 모든 사건사고가 그곳으로 갈것이 정해져있던것 인간은 미래를 알수없기에 운명이 정해져있는것 즉 미래를 알수없어서 피할수 없다는것
저는 정말 어릴때 제 인생의 시나리오를 ‘느낌’으로 깨달았던 적이있는데 동시에 내가 커가면서 이걸 잊어버리거나 혹은 말도안된다고 치부할거란것도 알았어요. 이 기억은 커가면서 현실에 젖어가며 당연히 잊혀졌고 최근 정말 힘들었던 시기에 영성이나 양자역학 시크릿에 관심갖게되면서 잊었던 기억이 떠오르더군요. 시크릿도 어떻게보면 인생시나리오 중 잘풀리게되는 구간에서 작용하는걸 말하는거같아요 끌어당김의법칙을 아무리 말해줘도 믿는사람이있고 안믿거나 당장은 별 관심없는사람도 있으니.. 한가지 확실한건 인생은 개척해나간다기보단 맡기는개념인게 맞는것같아요, 아둥바둥사는것 좋아하지도않는걸 억지로하면 부작용이따르고 내가 하고싶은걸 해야한다는건 불문율인듯.
이 영상은 개인적으로 많은 영적 수행과 영적 채널, 산전수전을 겪으며 믿게된 신념에 과학적 철학적 증거를 보충해준 느낌이 든다. 저에겐 아직까지의 제 영성 여정에서는 [내린 결론]이지만, 하나의 이론이라고 생각하고 흥미있으신 분은 들여다봐주면 좋겠다. 자유의지 유무의 논란은 이렇게 가장 단순한 형태로 일축할 수 있다. 내가 자유의지라고 생각하고 행동한 것은 정해진 운명을 이끄는 디바인 의지와 완벽하게 연결되어 생각하고 행동하는 것이다 free will goes hand in hand with divine will this is divine paradox [ 자유의지가 3차원의 물질자아 관점에서 보면 ‘있지만(있게 느껴지지만)’, 더 높은 차원의 진실에 의거하면 결국 있지 않은 것과 다르지 않다는 우리 존재의 디바인 역설.] 우리는 생각을 한다고 생각, 자주 표현하지만 사실 생각을 정말 미친듯이 죽자 살자 자세로 관찰하는 행위에 몰입해보면 생각의 본질은 ‘난다’고 보는 것이 맞다 we think? no, thoughts arise. 내가 의식적인 생각을 하겠다고 결심하고 생각한다면 자유의지로 사유하는 힘이 있는 것처럼 보이겠지만, ”생각하겠다는 결정“ 자체도 높은 차원에서 오는 어떤 신호에 의한 동력같은 것이 나를 움직이게 하는 것이고, 사유에 깊이 빠져서 생각을 본격적으로 정리하기 시작할 때도, 생각을 “마침내 내가 자유의지로 튜닝하여 뱉어내는 것 같지만” 이후 생각에 초점을 맞추면서 들어오는 생각들도 디바인에서 보내주는 생각이 수신되는 것이다. 안테나, 전파탑처럼. 심지어 네오가 ‘the one’이 아니라고 믿게되는 자유의지의 결정으로 보이는 하나의 선택지조차도 훗날 ’the one’으로 자신을 믿게되고 역할을 하는 정해진 길로 가기 위한 필요한 수순 중 하나로 완벽한 디바인 의지에 의해 일어난 운명의 로드지만, ‘인간자아적 차원에서 보기에는’ [오해], 혹은 자신의 의지로 the one이 아니라고 선택하는 ‘선택을 만든 것’. (잠정적이라고 해도) 여기서 미래를 아는 [예언자]의 역할은 그 오해조차도 “네오의 운명의 로드의 일부로 완벽히 이해하기 때문에” 그렇게 오해하도록 내버려 두는 것. 가끔 신탁 등에서 예언을 받고 그 예언을 피하기 위한 수단을 벌이지만 그 예언은 반드시 일어나게 되는 신화 민담 등이 있다. 그리스 신화의 “왕이 낳은 왕자가 왕을 죽이고 왕의 부인인 여왕을 차지하게 될 것이다” 란 신탁을 받은 오이디푸스 일화가 그 하나. 어릴 땐 어떤 수를 써도 운명은 피해갈 수 없다는 일화를 전해준 거라고 생각했지만 알게되고 보았을 때 이 이야기는 “그 신탁을 받음으로서 왕이 왕자(오이디푸스)를 그런 형태로 죽게 내버렸어야” 그 신탁이 실현되는 이야기였다. 오이디푸스는 버려지는 길에 자신을 가엾이 여긴 버림자 역할을 맡은 자에 의해 생명은 구할 수 있게되고, 양육자를 만나 왕자임을 모르고 영웅으로 자랐고 자신의 친부의 나라를 침공하여 친부를 죽이고 (모른 채로) 그 자리를 차지하게 되어 친모인 여왕을 차지하여 신탁은 성립된다. 친부모 밑에서 멀쩡히 왕자로 자랐다면 자신의 친모와 동침하는 예언을 자유의지로 성립할 하는 길이 만들어지기 위해선 [아내의유혹]급의 작가의 상상력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한마디로 신의 의지로 인간에게 전해지는 오라클(예언) 등은, 그 신의 개입이 있어야만 인간의 운명이 제 길로 가는 상황에서 늘 개입이 일어나고 몰라야만 펼쳐지는 운명의 길에 있어서는 어떤 뛰어난 오라클이라 해도 자신의 운명조차 (디바인의 영감으로 전해지는 것이기 때문에) 알지 못하고 걸어야한다. 미래를 알게 되고 모르게 되는 것조차 상위 차원에 수신에 달려있으니, 어찌 하위차원 자아의 자유의지가 있다고 볼 수 있겠는가? technically는 자유의지가 있는 것처럼 보이는 것이 이곳 물질계 경험의 현실인 것이다 자유의지가 없다는 이론에 유독 거부감을 느끼고 저항하는 사람들은 사실 내 운명의 길이 이끄는 여러 시련과 고난을 어떤 수를 써서라도 피하고 싶어서 저항하는 것이다. 운명론은 내 운명에서 정해진 영광을 피하고싶어도 실수로 미끄러지고 싶어도 실수로 이뤄지지 않을 일이 없다는 empowering한 면이 있는 반면 그걸 위해 “반드시 어떤 시련과 고난을 겪어야 한다”는 전제가 따라간다면 사람들은 갑자기 아 디바인 쫌 별로네;; 나 내 자유 의지대로 할거임;; 하는 태도를 보인다 흔히 사람들이 자신을 우주의 먼지같은 거고 나는 대통령이 아닌한 이 세상엔 별 영향력이 없는 사람이라 생각하는데 정말 그건 이 세상에 얼마나 , how much intensely inter-connceted 하게 이뤄지는지 매 사건 상황 투자하는 시간의 결정 그 작고 작은 것들이 얼마나 크게 다음 순간의 펼쳐지는 장면을 바꿔놓는지 세심하게 관찰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와 관련해 내 머리엔 이런 문장이 만들어져 들어왔다. 내가 지금 혼자 겨우 감자칩을 먹고 있더라도 4개 먹을지 5개 먹을지 정하는 문제만으로도 다음 장면의 경험이 바뀌기도 한다고. (가능태가 동시에 존재한다는 전제가 있을 때) 실제로 정확히 이와 결부된 경험-깨달음이 있었기 때문이다. 나 하나의 운명이 바뀌면 이 세상 모든 사람들이 연결되어있는 이 현실 경험에서 모든이의 경험도 바뀐다 운명은 공동체적으로 일어나는 것으로 모두가 자신의 자신의 대본대로 현실 경험, 역할을 제대로 하고 있다. 인간 자아의 시각에선 옳고 그름으로 분리되는 과정까지 포함해서 운명론은 내가 변화할 수 있는 힘이 없는 무력한 3차원 현실의 자아라고 여기는 것이 아니라 내 영혼이 체험하고자 결정한 삶의 경험을 경험 중이고, 영혼의 의지(divine will)대로 움직이고 있으며, (매트릭스 영화에서 오라클의 대사 “you already made a choice ”는 그것을 의미) 내가 내 상위 자아(higher self=eternal self=영혼)와 동일한 힘을 가진 존재임을 깨닫는 것이 올바르게 운명론을 이해하는 방향인 것이다. 내가 이 생 경험을, 삶의 어떤 시점에 나의 ‘자유의지’를 발휘하여(발휘하는 것처럼 느껴지는) 개척하고 초인이되고 불굴하게 되는 시나리오가 정해져있는 운명이라면, 사실 그건 본인이 가장 잘 안다 가슴 속에서 전해지는 근거없는 앎이 자꾸 나를 당기고 인도하고 알게하기 때문에 아무리 숱한 의심과 역경 속에서도 그 불길은 결코 이뤄질 때까지 꺼지지는 않는다 그런 운명의 길을 걷는 사람들은
자유의지도 없고 운명도 없습니다. 사람의 생각패턴이나 우주의 돌아가는 원리나 같습니다. 그래서 결국 큰틀은 정해진게 아니냐 하지만 실제는 조금씩 변하죠. 하지만 이게 특정 목표나 의지로 변하는게 아니라 무작위 확률로 변합니다. 이게 자유의지라 착각하는것입니다. 그렇다고 운명적으로 일어날일이 정해져 있느냐? 그것도 역시 랜덤으로 일어나므로 어떤일이 발생할지 모르죠. 애초에 자유랑 의지랑 서로 모순된 단어를 붙여쓰는게 잘못된겁니다. 자유는 통제할수 없는거고 의지는 통제를 말하는 것이니까요. 인간은 통제를 할때 안전함을 느끼기때문에 집착을 해서 인지부조화가 생김니다. 현실은 불확정성원리로 무슨일이 일어날지 모릅니다.
지금이 현실입니다... 시물레이션 가상 세계는 이질적인 느낌이 날 수 밖에 없습니다. 우주를 창조한 관찰자와 시물레이션 개발자는 본질적으로 다릅니다. 신이 행하는걸 인간은 이해 할 수 없습니다. 이해 해서도 안되는것이죠. 하지만 개발자가 행하는것은 인간은 이해 할 수 있습니다. 즉, 우리우주는 현실 세계입니다. 시물레이션 세계는 사람이 만든것이라 가상 세계인것입니다.
대부분의 일상을 무의식, 습관 에 의해 별 생각없이(자유의지도 없는 것처럼) 살고 있지만 내가 되고싶은 방향을 정한다면 그 방향으로 가는거죠 그리고 그 방향의 끝에 가면 목표 달성, 운명 결정 등으로 해석하는 결과가 나타나겠지 미래에 어떤 사건이 발생하는지 아닌지는 미리 결정된 게 아니라 확률의 문제가 되겠지 내가 방향을 정하면 그런 결과가 발생할 확률이 높아지죠 계속 그 방향을 생각하고 강하게, 반복적으로 생각할수록 이루어질 확률은 더 높아지겠죠
그러면 한가지 재미있는 궁금증이 생기는데요 뇌부위를 자극해 팔을 들어올리는 실험을 하기전 참가자들에게 그 실험을 할것을 미리 얘기해주고 팔을들고싶은 욕구가 생기더라도 팔을 절대로 들어올리지 말라고 얘기한후에 팔을 들어올리게 하는 뇌 부위를 자극하면 과연 팔을 들어올릴까요? 안올릴까요?
우주가 시뮬레이션일것이라는 증거들은 몇 있다. 광속 = 광속은 고정 값이다 ( 자연계에서 고정이라는 것은 매우 이상한 것임 마치 누군가 '설정' 을 해놓은 것처럼 ) 절대 영도 = - 273.15 이하로 더이상 온도가 내려가지않음 ( 이 또한 마찬가지로 누군가 리밋을 걸어놓은 것 처럼 매우 이상하다 ) 양자역학 = 양자역학에 따르면 관측하기전엔 실로 물체가 존재하지않음 [ 이 또한 스타크래프트로 비유를하자면 맵 탐색전엔 까맣게표시되는것처럼 관측 전엔 렌더링처리를하지않아 실제로 물질이 존재하지 않음 스타 = 인간(창조주)이 만든 일종의 시뮬레이션 ] 최소 픽셀 = 일종의 시뮬레이션인 컴퓨터나 TV에는 최소 단위의 픽셀이란것이있는데 자연 우주에도 플랑크길이 혹은 초끈이라는 최소 단위의 픽셀이 존재할 것 이라는 말이 유력함 발견된 것만 이정도고 아직 미발견 된 것들도 많을 것으로 보임 기술력이 발전하면 더 많이 찾을 것으로 보여짐 우주 = 시뮬레이션
결정론적 세계관, 즉 결과가 결정되어 있다고 믿는 세계관을 가지고 있으면 매트릭스 영화를 보고도 허무주의에 빠질 수 있어요. 매트릭스라는 영화에선 현실이 허구인데 그 현실을 벗어나야 한다는 걸 호소하죠. 그런데 현실이 허구라는 전제를 바꿀수 없는 사실이라고 믿으면 어차피 네오와 같은 초인은 아무나 될 수 없고 나는 당연히 아닐테니 그냥 현실에 안주하고 살래 라는 허무주의에 빠지는 거죠. 어떤 현실이든 그것이 우리가 태어나기 전부터 정해져 있던 세계(실제로 세계는 우리가 태어나기 전부터 우리에게 주어졌던 세계임)라고 하더라도 변화시킬 수 있다는 진취주의가 있어야 우리는 초인이 되는 방향으로 움직이죠.
오! 이제껏 제일 통찰력있는 자유의지에 대한 해석이군요. 시간에 대한 우리의 환상은 매 시간에 자유 의지를 필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어느 시점에만 구사할 수 밖에 없다고 봅니다. 나머지는 누구의 NPC로 살고 있다고 봅니다. 난 언제까지 NPC역할만 하고 있을지, 고민중 입니다. 매트릭스의 3편 마지막에는 네오가 진정 자유의지(싸움 포기)를 펴고 있다는 걸 알 수 있듯이...
시뮬레이션 프로그래밍이 그렇게 됬다면, 그들에겐 그저 우주가 시뮬레이션일뿐인 신들이겠지. "신들이 우주를 창조하고 시뮬레이션중임" 우주탄생이 내츄럴 했었으면, 내가 시뮬레이션 안에서 사는게 아닌 그저 운명이였다면, 신 창조자 시뮬레이션하는 문명이 만든 아닌 우주가 아니였다면... 근데 그게 아니고 이걸 창조하고 만들었다?재 들 진짜 쩔겠다ㄷㄷ. Come on baby
네오는 그가 아니었다가 맞다. 그러나 오라클은 네오가 가장 근접한 확률의 그라는 것에는 확신 했고, 그에게 올인 배팅 했다. 오라클의 근심의 문제는, 인간의 자유의지이다. 그가 어떤 상황에서도 그로서의 선택을 할지 말지이다. 자각+각성한 존재에게 주어진 고내이고, 또한 3편에 걸쳐 네오에게 가혹할만치 가해진 시험의 시간을, 영화는 보여준 것이다. 소프트웨어와 인간의 현세까지의 가장 큰 차이는 결국 자유의지 이다. 언젠가 인공지능이 이것마저 뛰어 넘는다면, 인간은 피조물의 진화에 기꺼이 수긍하고 사라지면 된다. 여기에 슬픔 따위는 없다. 메트릭스의 다음편은 인간을 뛰어 넘은 아키텍처가 다음 진화에 자신을 믿거름으로 쓰는데 의미가 있다고 본다. 그러나 4편에서는 아쉽게도 페미니즘의 논란에 휩싸였다. 키아누 리브스라는 멋진 배우가 빙구가 되는 순간을 보았다. 니미랄~
주역과 정역의 하도 낙서를 보라~! 모두의 운명은 다 정해져 있다. 자유의지 따윈 없다. 멀 그리 간단한걸 복잡하게 나누는가~? 자유의지는 없다...애초부터 모두가 하나가 되어 생성 발전 퇴보 소멸의 리사이클링을 무한히 반복할 것이므로~! 리사이클링 속에서 내가 선택할 수 있는 것 같지만, 모두가 하나되어 진화하는 결과만이 나오므로, 자유의지는 없다~! 그렇게 설계되어 있다. 나무 씨앗에는 그 나무 전체의 운명이 설계되어 있다~! 우주란 그런 것이다~! 매트릭스란 우리가 자유의지로 선택할 수 있다고 믿게 만드는 실체적 환상이다~!
![고로 생각은 현실이 된다 [양자역학]](http://i.ytimg.com/vi/KwDrH_JpnBk/mqdefault.jpg)
![고로 생각은 현실이 된다 [양자역학]](/img/tr.png)
![[인생과학영화#5] 영화 '매트릭스' 99% 이해에 도전! - 길을 아는 것과 길을 걷는 것의 차이](/img/1.gif)
10초전에 뇌는 이미 결정한 전기신호를 보내고있고
뇌의 특정부위에 전기신호를 몰래 보내서 특정부위를 움직였더니 실험자들은 자신의 의지로 움직였다 생각하고 이유까지 말하는걸 연결하면
우리는 생각으로 뭔가를 결정하기 10초전에 이미 뭘할지 정해져있고 그대로 행동하며 내 의지로 결정해서 행동한다 생각하며 의미를 부여하고 있는걸수도있네요.
그래서 수많은 영성가분들이 저항하지말고 내맡겨라, 우주의흐름에 맡겨라, 생각하는에고는 진짜 '나' 가 아니다. 진짜 '나'는 우주,자연이 상영하는 영화를 보는 관찰자다. 등등 이런 말씀들과 이어지는 부분도 있는것같네요.
본능적으로 육체가 놓여진 환경에서 살아남기 위한 뇌의 자동사냥 아닐까요
그 텀이 10초나 되지 않을텐데..
@@댓글알림꺼놈 10초든 0.1초든 내 '생각'으로 결정하기전에 뇌에선 이미 뭔가 하려는 전기신호가 먼저 일어나고 그래서 그 행동을 하게될테고
우리는 그 행동을 내 의지로 결정했다고 생각하며 이유를 가져다붙이는게 아닐까하는 얘기였습니다.ㅎㅎ
지금 우리의 의지로 팔한쪽을 든다고해도 결국 그 행동도 들까말까의 선택이므로 이미 몇초전에 뇌에선 전기신호가 일어나지않았을까하는
재미난 상상이였습니다.
좋은하루되세요.
뇌가 컨트롤 하지 못하는 외부의 상황은 어쩔껀데??
@@MrMabubsa 저 실험에서 단순 선택하게하는 실험말고 갑자기 깜짝 놀래킨다던지 하는 실험을 안했으니 나도 모르지.
하지만 양자역학 관련 컨텐츠를 좀만 찾아봐도 이 세상은 이해안되는게 투성임. 이중슬릿부터해서..
같은 시간에 만들어진 소립자는
두 입자가 아주 멀리 떨어트려놔도 하나의 입자에 자극을 주면 나머지 입자가 빛의속도보다 빠르게 완전 동시에 같은 변화가 일어난다던지..
의학이든 과학이든 몇년 지날때마다
팩트가 계속 바뀌는게 지금 우리 시대임.
나도 그냥 재밌는 가설을 얘기해본거야.
좋은하루보내
뇌는 연구하면 할수록 신기하다
예전에 어떤 뇌과학자가 연구했는데 뇌는 이미 눈이 보기전에 전기신호로 뭘 뵜다는거에 대한 반응을 보인다고 함
이말은 즉 눈으로 보고 뇌가 반응하는게 아닌 뇌가 명령을 내린걸 눈으로 본다는 뜻임
과학자가 너무 신기해서 "에이.. 뇌가 익숙한 환경을 예측하고 눈으로 봐서 그런거 아냐??" 하고 예측할수 없는 처음보는 환경으로 가서 안대를 벗었는데 똑같은 결론이 나왔다고 함
진짜 미스테리임
🧧클립님 감사합니다 ♡내 삶은 내가 주인이며♡내가 선장이다♡인생 2막은 내가 만들어 가리라~ 고 고~씽~🕊 🎶
요즘 많이 생각하던 주제인데 가려운 곳을 잘 긁어주셨어요. 감사합니다!!
그녀의 손을 잡게 되도록 예정되었던 것은 운명이고, 100번을 되돌려도 나는 그녀의 손을 잡을 수 밖에 없었다.(' ';
그런데 그녀와 손을 잡아서 너무 행복했다고 생각하는 것은, 나의 선택이었다는 말씀!
손을 잡은 것은 운명이고, 기뻣다는 감정은 나의 선택... 좋은 선택이었다!(' 'a
이야...... 맞아요... 오직 감정만이 오롯이 나의것이란걸.. 깨달아가고 있는 요즘이이요 😮
그간 잊고 지내고있었는데 이렇게 좋은 영상미와 이해하기 쉬운 전개로 풀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우리는 스토리안의 케릭터이다 그는 한때 운명론자로 삶에 굴복하여 살았고 한때는 자유의지를 믿고 삶을 개척하며 그로인해 삶이 크게 바뀌었다 그는 결국 자유의지를 믿게 되었다 그러나 책을 쓴 작가의 입장에서는 각본대로 진행된것이다 작가는 신이든 우주든 참나라고 불린다 인간이 느끼는 자유의지 운명등 지각되어지는 모든것은 케릭터의 착각을 일으키는 매트릭스적 요소일뿐이다
일반인들은 이해하기 힘들겠지만 캐릭터 버그인지 뭔지 일부는 이사실을 이해하고있음 나또한 그렇고 자유의지라는건 없음 처음과 끝이 모두 정해져있고 게임 인트로처럼 정해져있음 오늘죽은사람도 내일죽을사람도 피할수없는 모든 운명이 그곳으로 이끈것 무한의 과거의 사건들이 모두 일어나서 그 순간에 도달했고 내일죽을사람도 모든 사건사고가 그곳으로 갈것이 정해져있던것 인간은 미래를 알수없기에 운명이 정해져있는것 즉 미래를 알수없어서 피할수 없다는것
@@ihggyjj 헛소리임ㅇㅇ 생존과번식이라는 틀속에서의 나의 자유의지는 존재함.
@@user-qz2sq1fn3k 너같은 생각을 가진애들이 대부분임 약간 미천한 하급 동물수준정도랄까 눈에 보이는게 다고 낮은차원의 생각밖에 할줄모르는
노노 0.1프로의 실사용자
나머지99.9프로 npc일뿐임
역사에 이름남긴위인들이 0.1프로실사용자
그리고넌 집구석 찐따이다
저는 정말 어릴때 제 인생의 시나리오를 ‘느낌’으로 깨달았던 적이있는데 동시에 내가 커가면서 이걸 잊어버리거나 혹은 말도안된다고 치부할거란것도 알았어요. 이 기억은 커가면서 현실에 젖어가며 당연히 잊혀졌고 최근 정말 힘들었던 시기에 영성이나 양자역학 시크릿에 관심갖게되면서 잊었던 기억이 떠오르더군요. 시크릿도 어떻게보면 인생시나리오 중 잘풀리게되는 구간에서 작용하는걸 말하는거같아요 끌어당김의법칙을 아무리 말해줘도 믿는사람이있고 안믿거나 당장은 별 관심없는사람도 있으니.. 한가지 확실한건 인생은 개척해나간다기보단 맡기는개념인게 맞는것같아요, 아둥바둥사는것 좋아하지도않는걸 억지로하면 부작용이따르고 내가 하고싶은걸 해야한다는건 불문율인듯.
감사합니다. 제가 너무 좋아히는 목소리를 가지고 계시는데 아프셔도 목소리는 그대로시네요. 아주 크게 아프고 나면 영적인 성장이 또 이뤄지더라구요. 낫고 나서 새로운 성장의 길을 걷게 되실거예요. 쾌차하세요.
이야!! 진짜 깊은 영상였씀다^^
아주 깊이가 있는 영상이네요 감사합니다
좋은 영상이네요. 감사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와우 감사합니다..최고❤
이런 영상을 볼 수 있어 그저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
와 클립님 영상 자주보고 좋아하지만 가장 역대급 영상인거같아요 너무 감사해요
이 영상은 개인적으로 많은 영적 수행과 영적 채널, 산전수전을 겪으며 믿게된 신념에 과학적 철학적 증거를 보충해준 느낌이 든다.
저에겐 아직까지의 제 영성 여정에서는 [내린 결론]이지만, 하나의 이론이라고 생각하고 흥미있으신 분은 들여다봐주면 좋겠다.
자유의지 유무의 논란은 이렇게 가장 단순한 형태로 일축할 수 있다.
내가 자유의지라고 생각하고 행동한 것은 정해진 운명을 이끄는 디바인 의지와 완벽하게 연결되어 생각하고 행동하는 것이다
free will goes hand in hand with divine will
this is divine paradox
[ 자유의지가 3차원의 물질자아 관점에서 보면 ‘있지만(있게 느껴지지만)’, 더 높은 차원의 진실에 의거하면 결국 있지 않은 것과 다르지 않다는 우리 존재의 디바인 역설.]
우리는 생각을 한다고 생각, 자주 표현하지만 사실 생각을 정말 미친듯이 죽자 살자 자세로 관찰하는 행위에 몰입해보면 생각의 본질은 ‘난다’고 보는 것이 맞다
we think? no, thoughts arise.
내가 의식적인 생각을 하겠다고 결심하고 생각한다면 자유의지로 사유하는 힘이 있는 것처럼 보이겠지만, ”생각하겠다는 결정“ 자체도 높은 차원에서 오는 어떤 신호에 의한 동력같은 것이 나를 움직이게 하는 것이고, 사유에 깊이 빠져서 생각을 본격적으로 정리하기 시작할 때도, 생각을 “마침내 내가 자유의지로 튜닝하여 뱉어내는 것 같지만” 이후 생각에 초점을 맞추면서 들어오는 생각들도 디바인에서 보내주는 생각이 수신되는 것이다. 안테나, 전파탑처럼.
심지어 네오가 ‘the one’이 아니라고 믿게되는 자유의지의 결정으로 보이는 하나의 선택지조차도 훗날 ’the one’으로 자신을 믿게되고 역할을 하는 정해진 길로 가기 위한 필요한 수순 중 하나로
완벽한 디바인 의지에 의해 일어난 운명의 로드지만, ‘인간자아적 차원에서 보기에는’ [오해], 혹은 자신의 의지로 the one이 아니라고 선택하는 ‘선택을 만든 것’. (잠정적이라고 해도)
여기서 미래를 아는 [예언자]의 역할은 그 오해조차도 “네오의 운명의 로드의 일부로 완벽히 이해하기 때문에” 그렇게 오해하도록 내버려 두는 것.
가끔 신탁 등에서 예언을 받고 그 예언을 피하기 위한 수단을 벌이지만 그 예언은 반드시 일어나게 되는 신화 민담 등이 있다.
그리스 신화의 “왕이 낳은 왕자가 왕을 죽이고 왕의 부인인 여왕을 차지하게 될 것이다” 란 신탁을 받은 오이디푸스 일화가 그 하나.
어릴 땐 어떤 수를 써도 운명은 피해갈 수 없다는 일화를 전해준 거라고 생각했지만 알게되고 보았을 때 이 이야기는
“그 신탁을 받음으로서 왕이 왕자(오이디푸스)를 그런 형태로 죽게 내버렸어야” 그 신탁이 실현되는 이야기였다.
오이디푸스는 버려지는 길에 자신을 가엾이 여긴 버림자 역할을 맡은 자에 의해 생명은 구할 수 있게되고, 양육자를 만나 왕자임을 모르고 영웅으로 자랐고
자신의 친부의 나라를 침공하여 친부를 죽이고 (모른 채로) 그 자리를 차지하게 되어 친모인 여왕을 차지하여 신탁은 성립된다.
친부모 밑에서 멀쩡히 왕자로 자랐다면 자신의 친모와 동침하는 예언을 자유의지로 성립할 하는 길이 만들어지기 위해선 [아내의유혹]급의 작가의 상상력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한마디로 신의 의지로 인간에게 전해지는 오라클(예언) 등은, 그 신의 개입이 있어야만 인간의 운명이 제 길로 가는 상황에서 늘 개입이 일어나고
몰라야만 펼쳐지는 운명의 길에 있어서는 어떤 뛰어난 오라클이라 해도 자신의 운명조차 (디바인의 영감으로 전해지는 것이기 때문에) 알지 못하고 걸어야한다.
미래를 알게 되고 모르게 되는 것조차 상위 차원에 수신에 달려있으니, 어찌 하위차원 자아의 자유의지가 있다고 볼 수 있겠는가?
technically는 자유의지가 있는 것처럼 보이는 것이 이곳 물질계 경험의 현실인 것이다
자유의지가 없다는 이론에 유독 거부감을 느끼고 저항하는 사람들은 사실 내 운명의 길이 이끄는 여러 시련과 고난을 어떤 수를 써서라도 피하고 싶어서 저항하는 것이다.
운명론은 내 운명에서 정해진 영광을 피하고싶어도 실수로 미끄러지고 싶어도 실수로 이뤄지지 않을 일이 없다는 empowering한 면이 있는 반면
그걸 위해 “반드시 어떤 시련과 고난을 겪어야 한다”는 전제가 따라간다면 사람들은 갑자기 아 디바인 쫌 별로네;; 나 내 자유 의지대로 할거임;; 하는 태도를 보인다
흔히 사람들이 자신을 우주의 먼지같은 거고 나는 대통령이 아닌한 이 세상엔 별 영향력이 없는 사람이라 생각하는데
정말 그건 이 세상에 얼마나 , how much intensely inter-connceted 하게 이뤄지는지 매 사건 상황 투자하는 시간의 결정 그 작고 작은 것들이 얼마나 크게 다음 순간의 펼쳐지는 장면을 바꿔놓는지 세심하게 관찰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와 관련해 내 머리엔 이런 문장이 만들어져 들어왔다.
내가 지금 혼자 겨우 감자칩을 먹고 있더라도 4개 먹을지 5개 먹을지 정하는 문제만으로도 다음 장면의 경험이 바뀌기도 한다고. (가능태가 동시에 존재한다는 전제가 있을 때)
실제로 정확히 이와 결부된 경험-깨달음이 있었기 때문이다.
나 하나의 운명이 바뀌면 이 세상 모든 사람들이 연결되어있는 이 현실 경험에서 모든이의 경험도 바뀐다
운명은 공동체적으로 일어나는 것으로 모두가 자신의 자신의 대본대로 현실 경험, 역할을 제대로 하고 있다.
인간 자아의 시각에선 옳고 그름으로 분리되는 과정까지 포함해서
운명론은 내가 변화할 수 있는 힘이 없는 무력한 3차원 현실의 자아라고 여기는 것이 아니라
내 영혼이 체험하고자 결정한 삶의 경험을 경험 중이고, 영혼의 의지(divine will)대로 움직이고 있으며, (매트릭스 영화에서 오라클의 대사 “you already made a choice ”는 그것을 의미) 내가 내 상위 자아(higher self=eternal self=영혼)와 동일한 힘을 가진 존재임을 깨닫는 것이 올바르게 운명론을 이해하는 방향인 것이다.
내가 이 생 경험을, 삶의 어떤 시점에 나의 ‘자유의지’를 발휘하여(발휘하는 것처럼 느껴지는) 개척하고 초인이되고 불굴하게 되는 시나리오가 정해져있는 운명이라면, 사실 그건 본인이 가장 잘 안다
가슴 속에서 전해지는 근거없는 앎이 자꾸 나를 당기고 인도하고 알게하기 때문에
아무리 숱한 의심과 역경 속에서도 그 불길은 결코 이뤄질 때까지 꺼지지는 않는다
그런 운명의 길을 걷는 사람들은
불교철학 중 유식이론을 공부해보시길 조심스레 권장드림
@@user-wn2ev1mh9n 요즘 한 승려분이 강의하시는 채널에서 와닿는 말들이 많은데 용어적인 면에서라도 좀 더 깊이 공부하면 좋겠다고 느꼈거든요
삶에서 공부를 위한 때가 왔다 느껴지면 들여다보겠습니다 :) 조심스런 추천 감사드립니다 !
마지막의 말에서 그냥 우주가 알아서 결정한다는 말에서 웃음이 나오네요.
참 [운명]이라는 것은 [가능테]에 있는 것 중 어떤 [길]을 선택할지에 대해허 말하는 것 같아요.
트랜서핑 읽으셨나보네요 :)
5:14 - 코끼리를 생각하지마!
가장 좋아하는 영화가 매트릭스 입니다.숨어잇는 이 메세지를 알기쉽게 이야기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이번영상 진짜 좋네요! 감사합니다.
결국 존재하는 모든것은 신이기 때문에 신이 행하는 모든 행위는 운명이 되고 그것은 완전하다.무한의 가능성은 모두 정답이고 자유의지가 곧 운명이다.선택에 책임지고 살다가 죽음을 맞이하시면 되요.
누구나 이미 결말은 죽음이란거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죽음으로 가는길에 행복을 느낄려고 하는것 자체가 삶을 이해하러 온겁니다, 그 삶을 이해하는 순간 죽음의 과오는 멈추게되고 좀더 낳은 다차원 세계로 가는것암
너무 재밌어요 클립님 감사합니다
이해가 잘됩니다. 앞으로 좋은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와 정말 소름 돋고 깨달음을 주는 영상이네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근데 예전에 만렙 찍고나면 허무하고 재미가 없어져서 다시, 새캐릭터 만들거나 다른 겜을 하거나했던 기억이.😅
우리 인생도 똑같다는 ㅋ
와 오늘 영상 너무 좋아요 깊은 인사이트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많은 생각이 들게 하는 영상이였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생각하게 만들어주시네요..내가 내 생각과 감정과 모든것을 결정한다..고맙습니다.
와 정말 수준높은 해석 감사합니다
마지막 강의는 누구인가요? 누구목소리인지 알고싶습니다 ㅠ 아시는분 알려주세요
자유의지도 없고 운명도 없습니다. 사람의 생각패턴이나 우주의 돌아가는 원리나 같습니다. 그래서 결국 큰틀은 정해진게 아니냐 하지만 실제는 조금씩 변하죠. 하지만 이게 특정 목표나 의지로 변하는게 아니라 무작위 확률로 변합니다. 이게 자유의지라 착각하는것입니다. 그렇다고 운명적으로 일어날일이 정해져 있느냐? 그것도 역시 랜덤으로 일어나므로 어떤일이 발생할지 모르죠. 애초에 자유랑 의지랑 서로 모순된 단어를 붙여쓰는게 잘못된겁니다. 자유는 통제할수 없는거고 의지는 통제를 말하는 것이니까요. 인간은 통제를 할때 안전함을 느끼기때문에 집착을 해서 인지부조화가 생김니다. 현실은 불확정성원리로 무슨일이 일어날지 모릅니다.
내 생각에 양자역학이 말하는 바는 명확한데.. 입자의 확률 밀도는 방정식을 따라 움직인다, 인간도 입자의 모임이다 결론은 자유 의지는 없다
지금이 현실입니다...
시물레이션 가상 세계는 이질적인 느낌이 날 수 밖에 없습니다.
우주를 창조한 관찰자와 시물레이션 개발자는 본질적으로 다릅니다.
신이 행하는걸 인간은 이해 할 수 없습니다. 이해 해서도 안되는것이죠.
하지만 개발자가 행하는것은 인간은 이해 할 수 있습니다.
즉, 우리우주는 현실 세계입니다. 시물레이션 세계는 사람이 만든것이라 가상 세계인것입니다.
대부분의 일상을 무의식, 습관 에 의해 별 생각없이(자유의지도 없는 것처럼) 살고 있지만
내가 되고싶은 방향을 정한다면 그 방향으로 가는거죠
그리고 그 방향의 끝에 가면 목표 달성, 운명 결정 등으로 해석하는 결과가 나타나겠지
미래에 어떤 사건이 발생하는지 아닌지는 미리 결정된 게 아니라
확률의 문제가 되겠지
내가 방향을 정하면 그런 결과가 발생할 확률이 높아지죠
계속 그 방향을 생각하고 강하게, 반복적으로 생각할수록 이루어질 확률은 더 높아지겠죠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결국 자신의 선택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운명이 정해져있을 수도 있겠지만, 내가 선택하고 그 길로 계속 나아가야겠습니다.
정말 대단한 내용을 잘 정리해서 영상으로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깊은 감명 얻고 가요🎉
그러면 한가지 재미있는 궁금증이 생기는데요 뇌부위를 자극해 팔을 들어올리는 실험을 하기전 참가자들에게 그 실험을 할것을 미리 얘기해주고 팔을들고싶은 욕구가 생기더라도 팔을 절대로 들어올리지 말라고 얘기한후에 팔을 들어올리게 하는 뇌 부위를 자극하면 과연 팔을 들어올릴까요? 안올릴까요?
깊게 생각하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나는 결정권자이며 내가 결정하면 우주가 실행한다
이건 마치 내가 CEO 이며 우주가 내 밑에서 일하는 직원같은 느낌
아......!
몇번을 보고 싶은 영상....
우주가 시뮬레이션일것이라는 증거들은 몇 있다.
광속 = 광속은 고정 값이다 ( 자연계에서 고정이라는 것은 매우 이상한 것임 마치 누군가 '설정' 을 해놓은 것처럼 )
절대 영도 = - 273.15 이하로 더이상 온도가 내려가지않음 ( 이 또한 마찬가지로 누군가 리밋을 걸어놓은 것 처럼 매우 이상하다 )
양자역학 = 양자역학에 따르면 관측하기전엔 실로 물체가 존재하지않음 [ 이 또한 스타크래프트로 비유를하자면 맵 탐색전엔 까맣게표시되는것처럼 관측 전엔 렌더링처리를하지않아 실제로 물질이 존재하지 않음 스타 = 인간(창조주)이 만든 일종의 시뮬레이션 ]
최소 픽셀 = 일종의 시뮬레이션인 컴퓨터나 TV에는 최소 단위의 픽셀이란것이있는데 자연 우주에도 플랑크길이 혹은 초끈이라는 최소 단위의 픽셀이 존재할 것 이라는 말이 유력함
발견된 것만 이정도고 아직 미발견 된 것들도 많을 것으로 보임 기술력이 발전하면 더 많이 찾을 것으로 보여짐
우주 = 시뮬레이션
키아누리브스 멋있어서 보다가 뭔 내용인지 이해를 못해서 잠들었던 기억이....
유튜버님 목소리만 들어도 구독 좋아요 누르게 하네요.
생각 빼고 다 자유의지 없음
생각만 하면 몸은 알아서 움직임
얼마나 간절히 생각하는게 문제지
뭔지모를 앎을 느꼇어요..
결정론적 세계관, 즉 결과가 결정되어 있다고 믿는 세계관을 가지고 있으면 매트릭스 영화를 보고도 허무주의에 빠질 수 있어요. 매트릭스라는 영화에선 현실이 허구인데 그 현실을 벗어나야 한다는 걸 호소하죠. 그런데 현실이 허구라는 전제를 바꿀수 없는 사실이라고 믿으면 어차피 네오와 같은 초인은 아무나 될 수 없고 나는 당연히 아닐테니 그냥 현실에 안주하고 살래 라는 허무주의에 빠지는 거죠. 어떤 현실이든 그것이 우리가 태어나기 전부터 정해져 있던 세계(실제로 세계는 우리가 태어나기 전부터 우리에게 주어졌던 세계임)라고 하더라도 변화시킬 수 있다는 진취주의가 있어야 우리는 초인이 되는 방향으로 움직이죠.
좋은 글 감사합니다 :)
영상 너무좋다
결론 : 우주야 니가해
아프신데 감사합니다.❤❤
흥미롭네요
자유의지는 있습니다.
자유에 책임도 따르죠.
자유의지가 없다면 죄짓는 사람에게 죄를 물을수 없어요. 죄짓는것도 정해졌으니까..
자유의지가 없다는건 인간의 생각을 말살시키려는 속임수
삶은 이미 정해져 있는게 맞습니다
정말 좋은 영상입니다. 매트릭스 영상까지 넣으면서 이렇게 정성스럽고 이해하기 쉽게 설명까지...감사합니다
인간에게 시간은 일방차선이다. 어떻게 자유의지가 있을수있지? 고속도로에서 차선변경 몇번한들 목적지가 바뀌나?
트랜서핑 메트릭스~
오늘 영상도 감사합니다.
그저 결정하세요
결정 아무것도 못하면요?
@@user-vw4xs2xp9v그것도 결정입니다
내 인생은 내가 만든다^^
오! 이제껏 제일 통찰력있는 자유의지에 대한 해석이군요.
시간에 대한 우리의 환상은 매 시간에 자유 의지를 필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어느 시점에만 구사할 수 밖에 없다고 봅니다.
나머지는 누구의 NPC로 살고 있다고 봅니다.
난 언제까지 NPC역할만 하고 있을지, 고민중 입니다.
매트릭스의 3편 마지막에는 네오가 진정 자유의지(싸움 포기)를 펴고 있다는 걸 알 수 있듯이...
두번째 보는데... 소름 돋습니다. 감사합니다
우리가 선택을!, 우린 단지 그것을 왜 선택할수밖에 없는지에 대한 공부를 할 뿐, 할수 있는 것이라곤 오직 공부…그것이 세속적 지식이든, 영적 수행이든지간에,…그러면 모든 걸 알아서 하는 우주와의 교감이 시작 됨,…
역대급 영상
뭘해도 정해져있어도 바뀔때도있지뭐 보기전까지
오라클은 그가 아니라고 말한적이 없어요
인간의 논리로 이해할려니 모순이군요
이에 관한 더 많은 컨텐츠도 올려주세요~
구독 좋아요~ 했습니다
와...내 케릭터는 왜 저랩 무기 하나 못먹어보는 뉴비 인생을 살게 하냐 ㅋㅋ
현실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게임에서도 캐릭터로 맵이나 서버만 바꾸면 되잖아요.. 바딤젤란드 리얼리티 트랜서핑도 사실 그런 내용이죠 게임에서 캐릭터가 원하는 맵으로 이동하는것처럼 트랜서핑으로 현실세계를 선택하는거고.
현재시간 밤 11시 40분 나는 오늘 아침에 일어나서 출퇴근 후 잠자기전에 이 영상을 보면서 이 댓글 쓰는것또한 내 자유의지가 아니다.😂
시뮬레이션 프로그래밍이 그렇게 됬다면, 그들에겐 그저 우주가 시뮬레이션일뿐인 신들이겠지.
"신들이 우주를 창조하고 시뮬레이션중임"
우주탄생이 내츄럴 했었으면, 내가 시뮬레이션 안에서 사는게 아닌 그저 운명이였다면, 신 창조자 시뮬레이션하는 문명이 만든 아닌 우주가 아니였다면...
근데 그게 아니고 이걸 창조하고 만들었다?재 들 진짜 쩔겠다ㄷㄷ. Come on baby
의식하는 삶
얼마나 살까요
선택은 태어나기전에 한것이고
살면서 왜 그렇게 선택한것인지 알아가는건가..
감사합니다
짜장면과 짬뽕을 고를때 난 나의 의지를 따르지 않는다... 남의 의지를 따른다.. 이것이 나에 자유의지이다..
백날 얘기하면 뭐해 ------
죽어봐야 약간 알지❤
어떻게 여길지는 늘… 자신의 몫.
젤란드 제가 제일 좋아하는 인물중 한명입니다❤
돌깨지는 소리가 났습니다
감ㅅㅏ합니다
각성 해서 뚫고 나가자
모든게 이미 정해져 있다(인과)
이 모든것이 꿈이다(반야부, 금강경) =인과를 벗어남(자유의지) 불교
우리는 조물주(불교)
일체유심조
네오는 그가 아니었다가 맞다. 그러나 오라클은 네오가 가장 근접한 확률의 그라는 것에는 확신 했고, 그에게 올인 배팅 했다. 오라클의 근심의 문제는, 인간의 자유의지이다. 그가 어떤 상황에서도 그로서의 선택을 할지 말지이다. 자각+각성한 존재에게 주어진 고내이고, 또한 3편에 걸쳐 네오에게 가혹할만치 가해진 시험의 시간을, 영화는 보여준 것이다.
소프트웨어와 인간의 현세까지의 가장 큰 차이는 결국 자유의지 이다.
언젠가 인공지능이 이것마저 뛰어 넘는다면, 인간은 피조물의 진화에 기꺼이 수긍하고 사라지면 된다. 여기에 슬픔 따위는 없다.
메트릭스의 다음편은 인간을 뛰어 넘은 아키텍처가 다음 진화에 자신을 믿거름으로 쓰는데 의미가 있다고 본다. 그러나 4편에서는 아쉽게도 페미니즘의 논란에 휩싸였다. 키아누 리브스라는 멋진 배우가 빙구가 되는 순간을 보았다. 니미랄~
너 윤석열 찍은 2찍 한남이지? 페미니즘이 뭐가 나뻐 일베 2찍아
아나 선택 잘못한거 같은데...옴겨볼까? ㅋ
사과 오렌지 둘다 먹는다면?
메트릭스는 ai의 비극적인 현실을 보고 만든 [디스토피아]인 것 같아요 ㅠㅠ
보고 듣고 경험할수 없는 분기점의 나는 내가 아닌데
심오합니다ᆢ😅
이란 내용주제와 비슷하게 추천해주실 매트릭스 말고 또다른 영화 있을까요?
오묘
인간의 운명은 이미 정해져있다.
불교와 관련있는 영화 같아요
정점으로
정말 어렵네요.
하나님의 전능하심 창조능력에 모방을 많이 하네요^^ 상상은 자유지만 진리는 성경
주역과 정역의 하도 낙서를 보라~! 모두의 운명은 다 정해져 있다. 자유의지 따윈 없다. 멀 그리 간단한걸 복잡하게 나누는가~?
자유의지는 없다...애초부터 모두가 하나가 되어 생성 발전 퇴보 소멸의 리사이클링을 무한히 반복할 것이므로~!
리사이클링 속에서 내가 선택할 수 있는 것 같지만, 모두가 하나되어 진화하는 결과만이 나오므로, 자유의지는 없다~!
그렇게 설계되어 있다. 나무 씨앗에는 그 나무 전체의 운명이 설계되어 있다~! 우주란 그런 것이다~!
매트릭스란 우리가 자유의지로 선택할 수 있다고 믿게 만드는 실체적 환상이다~!
😊
바로 이거즤 ㅋㅋㅋ
뭐죠 이거 엄청난건데...
잘아네
선택ㄴㄴ운명 정해져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