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제 상황에 딱 필요한 말씀입니다. 역시... 유튜브 알고리즘을 통해서도 일하시는 하나님~~ 안 그래도 요즘들어 기도할 때마다 마치 하나님께서 "얘, 너 뭐 필요한 것 없니? 필요한 거 있으면 다 얘기해라."라고 말씀하시는 것 같은, 그런 마음이 들었거든요. 원하는 것, 필요한 것 구하다보면 하나님 뜻에 맞는 것들은 응답 주시고, 하나님 보시기에 아니다 싶은 것들은 알아서 커트해 주시겠죠. 사실 우린 부족한 인간이기에 그 둘을 구분할 수 없잖습니까? 그러니 하나님께 맡기는거죠.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물질의 부 세상명예가 복 일수가 없어서, 저는 그런기도는 하지 않아요. 기독교인에게 하나님이 주신 복은 주님께서 먼저 신실하셔서 연약을 성취하신 것 그 언약성취의 댓가로 우리가 죽었지만 다시 일어나서 오늘도 온전함으로 살아갈 수 있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정말 지긋지긋한 가난에 처해있는 분들 눈물로 투병하고 있는 분들 복달라고 당연 기도할수 있고 그보다 더 중요한건 교회가 그런분들을 먼저 찾아가고 중보할 수 있어야 된다고 생각해요 목사님 말씀처럼 기독교의 가장 큰 소망은 하나님나라의 확장이고 그것은 내가 잘먹고 잘사는게 아니고, 우리교회가 으리으리 해지는게 아니고 예수님처럼 우리도 우리 몸을 찢어서 생명을 추구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제 어린 딸들에게도 예수님은 몸을찢어 사람을 구원하셨듯이 우리는 호빵맨 처럼 구제라도 해야 맞지 않겠니 얘기 많이 하곤 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하고 좋은 하루 되세요
모태 신앙인데 90년대에 아이가 중학교 뺑뺑이를 돌려야 하는데 아파트옆에 중학교가 있는데 거기가면 좋겠다고 해서 우리 기도하자고 했네요.근데 아이 친구가 윗층에 사는데 얘네는 기독교인도 아닌데 아이 친구만 아파트 옆에 들어갔구요 우리애는 멀~리 있는 학교에 배정이됬는데 아이가 친구는 교회도 안다니는데 가까운데 가고 나는 왜 멀리 배정 받았는지 하나님은 왜 기도를 안들어 주셨냐고 하는데 대답을 못했네요.아이가 실망을 해서 그후로는 기도하자는 말을 못합니다.지금도요..지금은 그런 신앙에서 벗어났지만 자식한테는 하나님 얘기를 안합니다...ㅠㅠ
상당히 댓글을 빨리 달아 죄송합니다. 떰스업 1번입니다. 백번 오르신 말씀입니다. 기도에 자기 아픈 것 갖고 싶은 것 다 말하는 거 감사합니다. 제가 그러고 있거든요..ㅎㅎㅎ 그렇게 하다보면 깊은 기도로 가기도 합니다. 처음에는 가족의 건강부터 시작해서 차근 차근 회개의 기도로.... 기도 없이 천국을 경험할 수도 말세에 자신을 지킬 수도 없음을 느낍니다. 두 분 목사님의 내공이 점 점 더 세지시는데요... 감사합니다.
목사님들이나 나란히 걷는 교회에 대한 오해가 없길 바라는 마음으로 조금 첨언하자면… 나름 돈과 일용할 양식보다 선한 가치를 위해 살려고 하다보면 역설적으로 돈과 일용할 양식에 대한 기도가 절실해지지 않으시나요? 그리고 그런 순간, 때에 맞게 돌보시는 하나님의 신실하신 손길 경험해보시지 않으셨나요? 무턱대고 아무기도나 다 좋다는 말이 아닙니다. 진짜 가치를 따르려 할 수록 더 부딪히게 되는 현실적인 문제 속에서, 하나님 의지하지 않고 내 힘으로 버티는 게 진짜 교만함이나, 진짜 소진됨을 불러일으킬 수 있어서 진짜 위험하다는 말입니다. 나름 나란히 걷는 교회의 목사님들과 성도들은 그렇게 살아보려 애쓰고 있고, 그 가운데 현실적인 기도도 선한 가치를 위한 기도만큼 많이 할 수 밖에 없는 것 같았습니다.
구하라 찾으라 두드리라는 마태복음엔 무엇을 구하고 찾으라는지 구체적으로 나오지 않지만 누가복음엔 구하고 찾고 두드리면 성령을 주신다고 명확히 이야기하고 있죠. 그리고 하나님이 사람에게 주고자 하는 것은 인간이 필요한 좋은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좋은 것으로 주고 싶어 하시는 것입니다. 토속신앙을 기반으로 정착한 기독교가 성장하기 가장 좋았던 배경이 기복신앙이죠. 그 기복신앙에서 가장 두루러진 성장세를 보인게 여의도순복음이고요 사실상 기복신앙의 믿음 자체가 우상숭배죠. 물론 신앙은 그런 비본질적인 것을 거쳐야만 그것이 틀렸다는 것을 깨닫고 돌이켜 진짜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깨닫지 못하고 계속 자신의 필요만 수십년 아니 죽을 때까지 구하는 것은 구하는 대상도 모르면서 무작정 구하는 토속 신앙과 다를 게 없습니다. 사람은 福을 구하고 찾지만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복은 바라크 뿐입니다. 말씀을 읽고 묵상는 것이 기도보다 중요합니다. 아는 만큼보인다고 내가 기도하는 대상을 정확히 알아야 올바로 기도할수있습니다. 죽어라 기도했는데 우리는 예수고 하나님이라 생각했지만 그 대상이 바알이고 아세라일수 있습니다.
네 맞는 말씀입니다 이 말이 정답이고 이 정답은 솔직한 기도로 한걸음한걸음 찾아가야한다고 믿습니다 하나님 앞에 벌거벗고 나를 거룩한척 치장하지말고 원초적인 욕구까지 고백하고나면 결국 내뜻대로 마시고 아버지 뜻대로가 진심으로 나올수 있을거라 믿습니다 함께 기도하며 좋은 하루 되세요
목사님 말씀을 제가 이해하기로는 "기복적 신양을 경계 하느라 너무 기도를 안한다. 일단 기복적든 무엇이든 먼저 기도라도 하는게 좋다. 그 기도를 통해서 자기가 변화 되고 기도의 방향이 변화 될것이다" 라고 요약해서 이해가 되는데... 잘 모르겠네요... 그런게 기도가 맞나요?? 저는 먼저 예수님을 알고 복음을 제대로 받아들인 사람이 제대로된 기도를 할수 있고 그 사람은 절때 기복적 기도가 나올수 없다라고 생각하는 입장이라... 일단 머라도.. 잘 몰라도 기도해라... 라고 하는 입장은 주술적인 모습으로 신앙이 같혀버리거나 본인의 기복적 간절함이 너무 큰 나머지 기도의 황홀경에 빠져 신비주의적 신앙이 될까봐 우려스럽습니다.... 저라면 기복적 기도가 나올꺼 같으면 먼저 예수님의 복음를 제대로 알고 에수님에 대해 오해하지 않고 바르게 알도록 말씀 듣거나 묵상븍터 하셨으면 좋겠다 라고 권면해 줄것 같습니다...
네 저도 그런 입장이었는데 산상수훈의 예수님 기도에대한 가르침을 묵상하다 우리의 기도가 너무 처음부터 강박적으로 정답을 말하려 한다는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속사람은 여전히 세속적인데 기도만 거룩한척 바라는게 아무것도 없는척 하는거죠 자기 욕구를 가지고라도 일단 기도를 시작하면 분명 말씀하신것과 같은 신앙의 수준으로 변화되어나가는 과정이 기도일겁니다 오늘도 정답을 찾아나가는 기도의 일정에 동참하시죠^^ 좋은 하루 되세요
하나님이 주시고자 하는 복이 무엇인지 그 정의부터 바로잡고 복을 논해야 하지 않을까요? 무턱대고 하나님께 복을 바라는 것은 잘못이 아니라고 하면 기복신앙과 무엇이 다름니껴? 하나님나라를 이루는 가장 중요한 요소는 기도보다 먼저 하나님의 말씀의 진의를, 진리를 깨닫는 것이고 그다음 그것을 이루어달라고 비는 것입니다.... 복의 의미를 모르고 아무리 기도해봐야 다 허당이요 헛신앙일껩니다.... 오늘난 우리 교회들의 모든 문제는 말씀의 진의를 가르치기보다는 적당히 말씀은 아는 걸로 퉁치고 노상 기도 기도 기도... 하다보니 샤머니즘적 기복신앙으로 변질되어감 입니다... 기도만 하다가 귀신들 많이 만납니다... 그걸 채험이라고 간증들 하고 다니고..ㅉㅉㅉ 목사님들이 말씀의 진의보다는 교회의 외적 성장에 더 관심이 많음이 가장큰 불행이쥬... 말씀의 진의를 깨닫고져 의문을 품기시작하면 이단이 되어버리는 이상한 교회가 되어가고 있슴다... 성경안에 답이 있습니다... 올바른 말씀을 듣고 보고 깨닫고 그 깨달음으로 약속을 믿고 기도하는 것. 그러면 기복이라는 것이 무엇인지 껴들수가 없음.중처럼 다 체념해서 기도할게 없는게 아니라 중보다 더 큰 말씀의 깨달음으로 이땅의 필요들이 별로 중해지지 않는 경지를 기독교에서도 이룰수 있고 이루어야 참 신앙생활이라 할 것 이라 생각됩니더....
저희 영상이 선생님을 불편하게 해드린것같아 죄송합니다. 하나님 나라의 핵심은 "주권"이고,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는 가장 기본적인 표현이 기도임을 말씀 드리기 위함이었는데, 그 의도가 영상 하나에 담기기에는 좀 무리가 있지요. 영상 하나로 평가는 잠시 미루시고 다른 영상들도 함께 보시고 천천히 평가해주시는 여유를 부탁드립니다.^^
대단한 인사이트이십니다 오랜 고민이 풀렸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정말로요
@@Jacov98 너무 감사하네요^^
휴스턴에서 잘 시청하고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세상에! 휴스턴이군요! 우주왕복선 발사도 보실수 있겠네요! 저희 채널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 제 상황에 딱 필요한 말씀입니다. 역시... 유튜브 알고리즘을 통해서도 일하시는 하나님~~ 안 그래도 요즘들어 기도할 때마다 마치 하나님께서 "얘, 너 뭐 필요한 것 없니? 필요한 거 있으면 다 얘기해라."라고 말씀하시는 것 같은, 그런 마음이 들었거든요. 원하는 것, 필요한 것 구하다보면 하나님 뜻에 맞는 것들은 응답 주시고, 하나님 보시기에 아니다 싶은 것들은 알아서 커트해 주시겠죠. 사실 우린 부족한 인간이기에 그 둘을 구분할 수 없잖습니까? 그러니 하나님께 맡기는거죠.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top_green 네 도움이 되었다니 다행입니다 정답을 말하려하지말고 일단 기도를 시작하세요^^
물질의 부 세상명예가 복 일수가 없어서,
저는 그런기도는 하지 않아요.
기독교인에게 하나님이 주신 복은
주님께서 먼저 신실하셔서 연약을 성취하신 것
그 언약성취의 댓가로 우리가 죽었지만 다시 일어나서
오늘도 온전함으로 살아갈 수 있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정말 지긋지긋한 가난에 처해있는 분들
눈물로 투병하고 있는 분들 복달라고 당연 기도할수 있고
그보다 더 중요한건 교회가 그런분들을 먼저 찾아가고 중보할 수
있어야 된다고 생각해요
목사님 말씀처럼 기독교의 가장 큰 소망은 하나님나라의 확장이고
그것은 내가 잘먹고 잘사는게 아니고, 우리교회가 으리으리 해지는게 아니고
예수님처럼
우리도 우리 몸을 찢어서 생명을 추구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제 어린 딸들에게도 예수님은 몸을찢어 사람을 구원하셨듯이
우리는 호빵맨 처럼 구제라도 해야 맞지 않겠니 얘기 많이 하곤 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하고 좋은 하루 되세요
와! 상당한 신앙수준이시군요^^ 이해하셨겠지만 처음부터 너무 정답을 말하지말고 그 정답에 방향을 맞추기 위해 일단은 원초적인 욕구를 가지고라도 기도를 시작하자는 내용이었습니다
좋은하루되시고 하나님나라가 임하시길요^^
모태 신앙인데 90년대에 아이가 중학교 뺑뺑이를 돌려야 하는데 아파트옆에 중학교가 있는데 거기가면 좋겠다고 해서 우리 기도하자고 했네요.근데 아이 친구가 윗층에 사는데 얘네는 기독교인도 아닌데 아이 친구만 아파트 옆에 들어갔구요 우리애는 멀~리 있는 학교에 배정이됬는데 아이가 친구는 교회도 안다니는데 가까운데 가고 나는 왜 멀리 배정 받았는지 하나님은 왜 기도를 안들어 주셨냐고 하는데 대답을 못했네요.아이가 실망을 해서 그후로는 기도하자는 말을 못합니다.지금도요..지금은 그런 신앙에서 벗어났지만 자식한테는 하나님 얘기를 안합니다...ㅠㅠ
이보세요. 그때 당시 윗 집이 다니는 종교에 다니시고 자식하고 관계 회복하세요. 종교가 문제가 아니라 당신이 문제라 자식과 이야기가 불편한거에요
좀 안타깝네요. 선생님의 잘못이라고 생각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기도와 관련해서 이런 오해가 많이 있을 수밖에 없었던 이유가 저와같은 목회자의 잘못된 메세지가 원인이 아니었을까 합니다.
자녀분에게 다시 신앙이 건강하게 심겨지기를 기도하겠습니다.
주일학교 부터 교육 새롭게 해야됨 기도하면 다 이루어진다 이것부터 고치야됨 하나님은 극소수 사람한테만 기도를 들어주신다
ㅎㅎㅎ 간증집회에 가보면 가끔 그런 자괴감이 들기도 하더라구요 공평하신 하나님이 오늘은 님의 기도도 들어주시길요
상당히 댓글을 빨리 달아 죄송합니다. 떰스업 1번입니다. 백번 오르신 말씀입니다. 기도에 자기 아픈 것 갖고 싶은 것 다 말하는 거 감사합니다. 제가 그러고 있거든요..ㅎㅎㅎ 그렇게 하다보면 깊은 기도로 가기도 합니다. 처음에는 가족의 건강부터 시작해서 차근 차근 회개의 기도로.... 기도 없이 천국을 경험할 수도 말세에 자신을 지킬 수도 없음을 느낍니다. 두 분 목사님의 내공이 점 점 더 세지시는데요... 감사합니다.
ㅎㅎㅎ 내공은 하나도 없습니다
늘 감사드려요
목사님들이나 나란히 걷는 교회에 대한 오해가 없길 바라는 마음으로 조금 첨언하자면…
나름 돈과 일용할 양식보다 선한 가치를 위해 살려고 하다보면
역설적으로 돈과 일용할 양식에 대한 기도가 절실해지지 않으시나요?
그리고 그런 순간, 때에 맞게 돌보시는 하나님의 신실하신 손길 경험해보시지 않으셨나요?
무턱대고 아무기도나 다 좋다는 말이 아닙니다.
진짜 가치를 따르려 할 수록 더 부딪히게 되는 현실적인 문제 속에서, 하나님 의지하지 않고 내 힘으로 버티는 게 진짜 교만함이나, 진짜 소진됨을 불러일으킬 수 있어서 진짜 위험하다는 말입니다.
나름 나란히 걷는 교회의 목사님들과 성도들은 그렇게 살아보려 애쓰고 있고, 그 가운데 현실적인 기도도 선한 가치를 위한 기도만큼 많이 할 수 밖에 없는 것 같았습니다.
구하라 찾으라 두드리라는 마태복음엔 무엇을 구하고 찾으라는지 구체적으로 나오지 않지만 누가복음엔 구하고 찾고 두드리면 성령을 주신다고 명확히 이야기하고 있죠.
그리고 하나님이 사람에게 주고자 하는 것은 인간이 필요한 좋은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좋은 것으로 주고 싶어 하시는 것입니다.
토속신앙을 기반으로 정착한 기독교가 성장하기 가장 좋았던 배경이 기복신앙이죠.
그 기복신앙에서 가장 두루러진 성장세를 보인게 여의도순복음이고요
사실상 기복신앙의 믿음 자체가 우상숭배죠.
물론 신앙은 그런 비본질적인 것을 거쳐야만 그것이 틀렸다는 것을 깨닫고 돌이켜 진짜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깨닫지 못하고 계속 자신의 필요만 수십년 아니 죽을 때까지 구하는 것은 구하는 대상도 모르면서 무작정 구하는 토속 신앙과 다를 게 없습니다.
사람은 福을 구하고 찾지만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복은 바라크 뿐입니다.
말씀을 읽고 묵상는 것이 기도보다 중요합니다.
아는 만큼보인다고 내가 기도하는 대상을 정확히 알아야 올바로 기도할수있습니다.
죽어라 기도했는데 우리는 예수고 하나님이라 생각했지만 그 대상이 바알이고 아세라일수 있습니다.
네 맞는 말씀입니다
이 말이 정답이고 이 정답은 솔직한 기도로 한걸음한걸음 찾아가야한다고 믿습니다
하나님 앞에 벌거벗고 나를 거룩한척 치장하지말고 원초적인 욕구까지 고백하고나면 결국 내뜻대로 마시고 아버지 뜻대로가 진심으로 나올수 있을거라 믿습니다
함께 기도하며 좋은 하루 되세요
성경말씀이 기반이되지 않은 기도는 미신을 믿는 것과 같다고 생각합니다. 정한수 떠놓고 두손 비비며 복을달라고, 건강을 달라고 기도하는 것과 다름 없다고 봅니다.
그 기도하는 것이 말씀에 합당한 것인지가 중요합니다.
목사님 말씀을 제가 이해하기로는
"기복적 신양을 경계 하느라 너무 기도를 안한다. 일단 기복적든 무엇이든 먼저 기도라도 하는게 좋다. 그 기도를 통해서 자기가 변화 되고 기도의 방향이 변화 될것이다"
라고 요약해서 이해가 되는데...
잘 모르겠네요... 그런게 기도가 맞나요?? 저는 먼저 예수님을 알고 복음을 제대로 받아들인 사람이 제대로된 기도를 할수 있고 그 사람은 절때 기복적 기도가 나올수 없다라고 생각하는 입장이라...
일단 머라도.. 잘 몰라도 기도해라... 라고 하는 입장은 주술적인 모습으로 신앙이 같혀버리거나 본인의 기복적 간절함이 너무 큰 나머지 기도의 황홀경에 빠져 신비주의적 신앙이 될까봐 우려스럽습니다....
저라면 기복적 기도가 나올꺼 같으면 먼저 예수님의 복음를 제대로 알고 에수님에 대해 오해하지 않고 바르게 알도록 말씀 듣거나 묵상븍터 하셨으면 좋겠다 라고 권면해 줄것 같습니다...
네 저도 그런 입장이었는데 산상수훈의 예수님 기도에대한 가르침을 묵상하다 우리의 기도가 너무 처음부터 강박적으로 정답을 말하려 한다는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속사람은 여전히 세속적인데 기도만 거룩한척 바라는게 아무것도 없는척 하는거죠 자기 욕구를 가지고라도 일단 기도를 시작하면 분명 말씀하신것과 같은 신앙의 수준으로 변화되어나가는 과정이 기도일겁니다
오늘도 정답을 찾아나가는 기도의 일정에 동참하시죠^^ 좋은 하루 되세요
호빵맨 😊
이건 정모사님을 말한 것 같지는 않고, 저(김목사)를 가리키는 거지요?ㅎㅎㅎㅎ
부정은 못하겠네요.ㅎㅎㅎ
@@crossthelinepastor 아뇨 밑에밑에글에 호빵맨처럼 구제라도해야된다는글귀에 감명받아서적은건데...제가
댓글을이상한곳에달았네요
오해에요
목사님멋지세요!
오해였지만, 덕분에 저희 아내와 아들과 함께 아주 많이 웃었어요. 감사합니다^^
고귀한 기도를 위해 기도하지 않는 것보다
솔직하게 기도하되, 하나님보다 우선하지 않는지 돌아보는 기도를 해라
늘 건강한 신앙에 대해 돌아볼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매우 정확하게 내용을 정리해 주셨네요^^
늘 감사합니다
하나님이 주시고자 하는 복이 무엇인지
그 정의부터 바로잡고 복을 논해야 하지 않을까요?
무턱대고 하나님께 복을 바라는 것은 잘못이 아니라고 하면
기복신앙과 무엇이 다름니껴?
하나님나라를 이루는 가장 중요한 요소는 기도보다 먼저
하나님의 말씀의 진의를, 진리를 깨닫는 것이고
그다음 그것을 이루어달라고 비는 것입니다....
복의 의미를 모르고 아무리 기도해봐야 다 허당이요 헛신앙일껩니다....
오늘난 우리 교회들의 모든 문제는
말씀의 진의를 가르치기보다는 적당히 말씀은 아는 걸로 퉁치고
노상 기도 기도 기도... 하다보니 샤머니즘적 기복신앙으로 변질되어감 입니다...
기도만 하다가 귀신들 많이 만납니다... 그걸 채험이라고 간증들 하고 다니고..ㅉㅉㅉ
목사님들이 말씀의 진의보다는 교회의 외적 성장에 더 관심이 많음이 가장큰 불행이쥬...
말씀의 진의를 깨닫고져 의문을 품기시작하면 이단이 되어버리는 이상한 교회가 되어가고 있슴다...
성경안에 답이 있습니다... 올바른 말씀을 듣고 보고 깨닫고 그 깨달음으로 약속을 믿고 기도하는 것.
그러면 기복이라는 것이 무엇인지 껴들수가 없음.중처럼 다 체념해서 기도할게 없는게 아니라
중보다 더 큰 말씀의 깨달음으로 이땅의 필요들이 별로 중해지지 않는 경지를
기독교에서도 이룰수 있고 이루어야 참 신앙생활이라 할 것 이라 생각됩니더....
저희 영상이 선생님을 불편하게 해드린것같아 죄송합니다. 하나님 나라의 핵심은 "주권"이고,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는 가장 기본적인 표현이 기도임을 말씀 드리기 위함이었는데, 그 의도가 영상 하나에 담기기에는 좀 무리가 있지요.
영상 하나로 평가는 잠시 미루시고 다른 영상들도 함께 보시고 천천히 평가해주시는 여유를 부탁드립니다.^^
우리 목사님 ㅡ 모르는 문제 찍어서 만점받아 서울대 가자, 헌금 많이 해서 재벌되고 건물주되자, 만병통치 무병장수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