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는행인9 현직의사로 그럭저럭 논문을 쓰기도 하는 사람입니다. 이동환 님의 영상에는 문제가 없습니다. 하지만 이런 댓글들을 보면 메시지에 집중하지 않고 이런 식으로 주장의 레퍼런스에 힘을 싣는데 제 의견이 사용될까 다양한 담론을 나누기 어려울 때가 많더군요. 위에 다뤄진 콜레스테롤에 대한 논의들은 지속적으로 대두되고 있고 란셋은 세계 3대 저널로 꼽히는 대표적인 과학저널입니다. 아직도 콜레스테롤에 대한 논의는 지속되고 있고 스타틴과 가짜의사라던지 한의사들이 의학 뒤편의 검은 뒷거래라는 식의 오해를 살 수 있는 표현은 건강한 발전에 도움이 되지 않을 것 같네요. 제가 예민한가요?
좋은 책 소개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콜레스테롤은 우리 몸 모든 세포의 세포막에 기본이 되는 물질이지요. 그것이 모자라면 세포는 죽는겁니다. 저는 안과의사인데 항 콜레스테롤약을 과용하여 눈에 여러가지 질병이 생기는 것을 보고 있습니다. 안구건조증, 눈물관 막힘, 백내장,녹내장 등이 생기고 망막의 시세포 들도 죽는 것을 보고 있습니다. 세포의 세포막에 필요한 필수품이 모자라니까 눈에 생기는 모든 병이 다 생기는 겁니다. 다른 장기들에서도 같은 현상이 일어날 것으로 생각합니다. 의사들이 제약회사로 부터 많은 정보를 얻는다는 것에 동감합니다. 어떤 제약회사 판패원은 항콜레스테롤제제를 무슨 보약처럼 선전하고 다니기도 하지요. 그런 정보는 의사라면 1이라도 받아들이면 안되는데 말입니다.
매우 동감합니다 저는 태생적으로 고 콜레스테롤이라 30여년간 리피토를 복용하던중 담배가 원인이되어 급성심근경색으로 스탠트시술로 구사일생하였습니다 이후 처방약을 복용하던중 망막에 문제가 생겨서 안과에서 레이져시술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근육과 관절통이 생겨서 현재는 처방을 바꾸어 다른 약을 먹고있습니다 선생님의 글을 읽어보니 망막에 새긴 질환도 약의 부작용으로 생각됩니다
협소하고 권위적인 대한민국 의료업계에서 선생님의 이 영상은 환자들을 위한 용기와 진정성으로 국민들을 위하는 마음으로 일반인 들은 알수도 없는 논문내용을 올려 주신거라고 믿습니다.. 이제는 우리모두가 모든 분야에서 정말 진실해져야 강해 질 수 있다는 현실 앞에 바로 서야 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박수를 보내드리고 싶어요.. 참고 할 만한 영상 올려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셔서 언제나 좋은 건강 지식과 치료를 해 주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좋은 말씀이다. 많이 동의하고요. 저는 가정의로써 미국에서 클리닉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몇년전부터 저도 statin종류의 약 처방을 자제하고 있어요. 중요한건 사실 기본적인 것이죠. 규칙적인 생활, 자신에 맞는 운동, 충분한 수면, 그리고 약간 모자란듯한 식사를 권하고 있습니다
맞습니다. 저도 콜레스테롤 수치가 제법 높았습니다. 쌤은 약을 권유 하셨지만 제 의지로 운동과 식이요법 정말 모자란듯 한 식사로 수치가 정상수치에 가깝게 떨어졌습니다. 약이 아니여도 충분히 운동과 식이요법으로 가능합니다. 물론 콜레스테롤 높은 수치 상태로 계속 유지 하는건 위험한 일이 겠지만요. 앞으로 약보다는 의사쌤은 식단과 운동을 권장 해 보시는게도...
원장님의 진정성에 박수를 보냅니다. 제가 40대 건강검진중 콜레스테롤 수치가 280훌쩍 넘어 검진중 엄청놀랏고 약을 권유하여 별안간 한주먹의 약을 짓게 되엇고 앞으로 한주먹의 약을 얼마간 복용해야 한다니 앞이 캄캄하더군요 이해 되지않앗고 받아드리기 힘들어 고민 끝에 지어온약 3개월분을 쓰레기통에.... 10년이 훌쩍 넘은 지금까지 건강하게 지내고 있다는 사실에 원장님 조언에 100%공감입니다 좋은 정보 공유 감사드림니다👍👍👍
@@김오월-o4b 안녕하세요 저는 올해 만55세 갱년기를 너무심히 앓고있는 여성입니다 이약저약 늘어만가는 판국입니다. 거기에 콜레스테롤,중성지방까지 높으니 위도 간도 불쌍하네요 근데 고지혈증약이 수치는 내려가는데 근육통이 너무도 심해서 매이밤 남편이 어깨근육을 20분이상 풀어주고 있어요 목도 너무 딱딱하고 뻐근해요.날마다 지옥입니다 그래서 지금은 콜레스테롤 약은 끊어버리고 중성지방약은 두알에서 한알로. 대신 알티지오메가3를 복용했더니 콜레스테롤 수치는 그대로였고 중성지방도 많이 떨어졌습니다 건강에 신경쓰고 있는데 너무 다 끊기엔 겁이나서요.
@@金美姫-t5e 제 말은 참고로 하시고 의사 약사에게 상담한번 해보세요. 여러 정보를 찾다보니 홍국추출물속에 있는 모나콜린k 라는 성분이 스타틴과 비슷한 역할을 해서 콜레스테롤 수치를 상당히 낮춰주나봐요. 스타틴을 끊고 이 홍국추출물을 대신 복용해도 되는지 의사 약사선생님과 한번 의논해보세요.
저는 1970년생 현재 51살입니다 강낭성모병원에서 매년 마다 건강정기 검진을 받고 정기검진 결과를 가지고 콜레스테롤 수치를 채크해서 대략 3년전 부터 고지혈증약을 처방받아 복용하게 됐습니다 처음 2년정도는 리피토10mg과 간장을 동시에 처방받아 6개월 간격으로 강남성모병원 내분과를 방문해서 처방을 받았고 그이후 1년 정도 아토젯10mg이라는 약을 6개월 간격으로 역시 간장약과 같이 처방을 받아 1년정도 복용을 했습니다 그런데 처음리피토10mg을 처방 받아 복용하던중 전신 근육통증과 가벼운 관절통증 특히 손목등이 아파서 그간 하던 개인PT와골프로인하여 생기는 통증정도로 생각해서 무관심했고 전립선비대증세로인해 배뇨장에가 조금있어 약물 치료중이 었고 해서 근육통과손목 통증은 정형외과를 통해 약물과 주사를 맞았고 비뇨기쪽역시 약물로 계속 치료 중이었지만 두증세 모두 뚜렷한 호조를 보이지 못했습니다 그러던중 최근 2020년12월14일 건강검진을 받고 나온결과(혈액검사)를 가지고 12월21일 내분비내과 주치의에게 보여주고 6개월 전보다 고지혈수치가 조금 올라 갔다고 하여 아토젯 20mg과 간보호 간장을 같이 처방받고 1주정도 복용하던중 지금까지와는 다른 상증상들이 몸에서 나타났는데 기존보다 좀더 심하게 아픈 등근육 결리고 저림현상.모는 관절이 저리고 심한통증현상 특히 손가락 마디가 오무리지못할정도 통증 무릅관절 통증 눈흐림도 시력저하보다 자꾸 어두워지는 현상 오른쪽 눈 충혈현상 오른쪽 허벅지 안쪽 근육화농현상 정신 몽롱상태 수면중 악몽현상 계속 졸리고 피곤한현상 그밖에 예전부터 조금은 발기가 안되는 현상등 저는 최근까지도 고지혈증약으로 발생했을 거라는 생각을 전혀 못했습니다 그런데 우연치않게 고지혈증약부작용에 대해 접하게 되었고 그이후 부터 2021년1월23일부터 아토젯20mg(고지혈증약) 복용을 중지했는데 중지한날 이후터 몸이 정상정으로 돌아가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허벅지 안쪽에 갑자기 나타난 근육성화농은 아직 사라지지 않고 약을 복용하고 있는데 저는 이번일로 너무 화도 나고 속상합니다 몸속 병을 예방하고 관리하려고 시작됀 나쁜콜레스테롤을 줄여주고 여러 질병에 예방이 된다고 했던 약물(스타딘제)이 오히려 몸을 이렇게 나쁘게 할수도 있다는 점에 화가나고 의사역시 이약을 처방함에 있어서 환자에게 부작용공지와 부작용채크를 해 주었으면 좋았을 텐데 고지혈증약(스타틴제)에 부작용 심각성을 이야기 안해준게 어처구니 없고 화가납니다
시각이 객관적이라서 신뢰가 가네요. 반갑게 구독 누릅니다. 요즘 의사들 너무 돈벌이에 급급합니다. 최근에 팔꿈치엘보로 정형외과 갔었는데 , 체외충격파를 바로 들이대더군요. 체외충격파기를 사용해 '돈 벌 몸'으로 취급받는 느낌이랄까요. 요즘 특히 젊고 똑똑한 의사들은 엄청 친절한데 신체를 마치 기계 고치듯이 취급하는 병원 너무 많습니다. 신중하지도 않고 책임지지도 않습니다. 그래서 가고 싶은 병원이 점점 줄어듭니다.
절대적으로 동의합니다! 대학 시절 교수님께서 버클리에서 박사 하실 때 어떤 기업에서 스폰서를 받느냐에 따라 연구 결과가 달라진다는 소리를 듣고 퐝당했는데.... 진리를 연구 해야 하는 대학 마저 돈에 매수 당해서 진실을 감추는일이 비일비재 하였습니다. 논문을 읽을 때도 시야를 넓혀서 잘 생각해야 할 필요가 있네요...
콜레스테롤 약 먹고 부작용에 고통받았던 체험자로서 체험사례를 올립니다. 저는 당뇨환자인데 제가 다니는 동네 병원에서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다는 말을 듣고 그 때부터 처방해주는 콜레스테롤 약을 먹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정기적으로 혈액 검사를 하고 가끔 간장약 처방을 해주고 해서 별 탈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약을 먹기 시작한 2년쯤 후부터 극심한 피로를 느끼기 시작했습니다. 병원에서는 그 이유가 당뇨병의 후유증이라 하더군요. 저는 개인적으로 친분이 있었던 의사이기 때문에 진심으로 믿었었는데 언제부터인지 구역질이 나고 정말 피로가 너무 심했습니다. 그러던 중 차가운 참외를 먹었는데 급체를 해서 먹은걸 다 토하고 며칠을 고생했습니다. 저는 위장이 너무 좋아서 군대 제대하고 40여년간 배탈이 난적이 없었는데 43년만에 처음으로 배탈이 났습니다. 그다음부터 몸 여기저기에서 이상 징후가 나타났는데요 첫째: 역류성 인후염이 발생해서 노래를 할 수가 없게 되었습니다. 저는 음대 성악을 전공한 사람인데 평생 불렀던 노래를 할 수가 없어서 마음에 상실감이 무척 컸습니다. 둘째: 잠을자다가 종아리에 쥐가 나서 엄청 고통을 받았습니다. 셋째: 기억력이 엄청나게 저하되었습니다. 마치 지우개로 지워버린듯 기억이 나지 않는 것이었습니다. 넷째: 소변이나 대변을 참을 수가 없게 되었습니다. 즉시 화장실에 가지 않으면 바로 옷에 배변을 하게 되더라구요. 저는 어렸을 때부터 괄약근이 강해서 참으면 몇시간도 참을 수가 있는 사람이었습니다. 다섯째: 근육과 관절이 여기저기 아팠습니다. 제가 지금 나이가 만으로 67세인데 주변 사람들이 자기도 나이가 드니까 아프다고 다 나이 탓이라고 하더라구요. 여섯째: 정력의 감퇴입니다. 남성기능이 현저히 저하되어 내 인생도 이젠 끝난나보다라고 스스로 안타까운 마음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이 외에도 몸 여기저기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이상증세가 나타났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우연히 유튜브에서 "존 리"라는 사람이 고지혈증약의 폐단에 대해서 강의하는 것을 보고 폐단의 증세가 내가 지금 격고 있는 증세와 똑같아서 의사의 지시와는 상관없이 독단적으로 약을 끊었습니다. 병원에서는 콜레스테롤 약을 끊으면 큰일나는 것처럼 세뇌를 시켰었지만 "심장터져서 죽으나 간 망가져서 죽으나 어차피 죽는건 마찬가지"라는 독한 생각으로 약을 끊었는데 약을 끊고 얼마간의 시간이 지나자 우선 지독하게 아프던 근육통과 관절통이 없어졌습니다. 지독한 피로감도 많이 개선되었습니다. 자다가 종아리에 나던 쥐도 나지 않게되고요. 대소변도 상당부분 개선되었습니다. 정력도 많이 개선되어 남성력에 다시 자신감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기억력은 아직도 옛날처럼은 아니지만 그래도 많이 개선되었습니다. 다만 역류성 인후염은 아직도 개선되지 않아 여전히 노래를 할 수가 없습니다. 여러분 위에 적은 내용은 내가 고지혈증약을 먹고 직접 격은 후유증에 대한 체험사례입니다. 정말 당부드리고 싶은 것은 고지혈증약 먹지 마세요. 그 약은 독약입니다. 생각같아서는 그 의사를 고발하고 싶기도 했지만 개인적으로 친분이 있는 사람이기에 따질수도 없었습니다. 그 약을 처방할 때 그 약의 부작용에 대해서 한 번만이라도 설명해 줬으면 내가 이렇게 고통을 받지 않아도 될텐데 아무런 설명없이 처방해준 것이 참 약이 오릅니다. 만약 유튜브에서 존 리의 동영상을 보지 않았다면 지금쯤 내 몸은 완전히 망가져 있었을 것입니다. 이동환 의사님의 말씀에 백퍼 동감하고 이 동영상이나 책이 많은 사람에게 널리 소개됐으면 좋겠습니다.
일년전거네요 이런방송 하시기 쉽지 않았을텐데 ....감사한 맘으로 들었습니다 200%동의 합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제약회사도 보험회사와 마찬가지라 봅니다 아니 더 심할 수도 있다고 봅니다 미래에 올지 안올지 모르는 근심걱정을 팔아먹는 기조와 닮았다고 봅니다 보험은 보험상품을 제약회사는 약을 만들어 이익을 챙기는거라 생각합니다 아느 한 쪽으로 치우치지않는 생활습관이 정신과 육체를 건강하게 만든다고 확신합니다
중요한건 이상지질혈증으로 스타틴 처방이 늘어 났는데도 심장병 발병률은 오히려 높아졌다는것 스타틴 복용으로 중성지방은 개선이 되지 않으며 대사질환 또한 스타틴으로 개선되지 않는바 오히려 대사질환을 악화 시키는 요인으로 작용 한다는 보고도 있으며 1953년 안셀키즈의 지질가설을 신봉 하는 의사가 넘쳐나고 있는 이나라가 어디로 갈지 궁금합니다.
의사 선생님 뒤로 뇌내혁명 전 3권이 꽂혀 있네요. 반가워요. 건강에 유익한 많은 정보 앞으로도 많이 부탁드립니다. 콜레스테롤은 뇌와 세포막 형성에 필수적인 요소이기 때문에 아무리 안 먹어도 우리 몸은 기를 써서 만들어내고 그걸 약으로 억제하면, 콜레스테롤 생성에 결정적 역할을 하는 간의 기능을 망가뜨려서 간이 망가지고 콜레스테롤이 부족해서 뇌기능 저하 및 치매의 원인이 될 수 있다고 들었어요.
마지막 부분을 잘 새겨들어야 한다. 어떤 분야건 요즘은 누군가의 경제적 지원을 받지 못하면 사실상 연구란 불가능한 시대가 되었다. 혼자서 어떻게 해 볼 수 있는 시대가 지났다는 말이지. 결국 그 자금이 어디서 나오느냐에 따라 결과는 전혀 다르게 나온다. 이건 정말 팩트다. 따라서 어느 한쪽, 특히나 정통이나 전통이나 귄위니 하는 말에 현혹되지 말도록. 세상에 이슬만 먹고 사는 집단이나 개인은 하나도 없다. 돈을 줄때는 반드시 원하는 결과와 목적이 있다. 맹신은 어느 분야건 금물. 다양한 의견을 살펴보고 스스로 해답을 얻는 수 밖에. 전문가라고 다 옳은 것도 아니요 다 아는 것도 아니니 결국 본인이 노력해서 맞는 방안을 찾아야 하지. 과학이나 기술을 지나치게 신봉하면 곤란하다. 참고로 대학에서 화학 전공한 과학도올시다. 그리고 고도의 전문가 집단일수록 사기칠 확률이 높다. 가까이는 황우석이 좋은 예지.
저는 매우 공감합니다 사실 콜레스테롤약을 먹었더니 피부와 머리카락이 너무 퍼석해 지는 것을 경험하고 깜짝 놀랬고, 크리에티닌 수치가 올라 밤에 잦은 소변에 또 충격 받았지요 그래서 고혈압약 대신 다른 방법으로 조절하여 일주일 혹은 한달 만에 혈압약 머고, 고지혈증약은 대체 건강식품으로 다스리며 운동으로 관리해 나갑니다 피검사를 해 두었는데 박사님께 이전것과 비교하여 한번 보내 드리겠습니다 나이는 67살이고 여성입니다 영상 너무 감사도립니다~^^
백번 동의합니다 저희 어머님 수십년간 네 번 정도 쓰러지는 질환으로 큰병원을 가시게 됐는데, 결국 팔십나이 되서야 담석증이라는 병명 하나 확인됐습니다 어머님은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으십니다 그러나 고기도 기름진 음식도 잘 안드십니다 혼자 사신 지 30년, 식습관이 일정치 않으십니다 이 영상 보기 전에 제남편에게 얘기했던 내용이 콜레스테롤수치가 보여주는 것은 음식을 뭘 먹어서라기 보다 일정하지 않고 균형잡히지 않은 식습관이 더 문제가 되는 것 같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이제서야 제 생각이 맞구나싶어 어머님 병증에 대한 답을 찾은 것 같습니다
이동환 선생님은 이 시대의 어둠을 밝히는 명의 중의 명의이십니다 의사의 제 일 신조인 사랑의 인술을 베푸시는 참 지식인이신 선생님께 깊은 감사드립니다ㆍ 저는의학전공은 아니지만 집사람이 건강하지 못한 편이라 개인적으로 의학에 큰 관심이 있어 그 분야 서적을 많이 보는 편인데요 선생님의 그 진솔함에 가슴뭉클 합니다 누구에게나 가장 소중한 건강에 대해 우리가 잘 알지 못하면 인생은 슬픔 뿐입니다ㆍ 또 깨닫지 못하면 병원에 투자하는 시간과 돈까지도 다 헛된 일이지요ㆍ 더구나 해당환자에게는 더 가혹한 일입니다ㆍ 선생님께서 의료ㆍ제약 분야에서 많은 공격을 받더라도 공정하고 정의로운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국민의 눈과 귀가 되어주시길 기원합니다ㆍ 선생님 존경하며 정말로 감사합니다ㆍ
환자들에게 약 한 가지를 새롭게 처방해 줄 때에는 얻을 수 있는 약의 효능도 중요하지만 그에 따른 부작용까지도 상세하게 설명해 주셔서 환자가 충분히 선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의사 선생님들이 많아지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동환 선생님은 대단히 신뢰 가는 선생님이라 생각됩니다. 좋은 정보와 용기에 감사드립니다.
심장 외과에서 일하는 간호원으로써 많은 관심을 갖고 있는 주제인데, 다뤄주셔서 감사합니다. 덧붙여 보자면, 뇌의 주성분인 지방을 극단적으로 제한하거나, 인위적으로 콜레스테롤 낮추는 스타틴계의 약을 먹으면 뇌와 간에 심각한 악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 것도 언급하고 싶네요. 스타틴 만드는 회사가 치매 약도 같이 만들어 판다는 것도요. 말씀하신대로 의학 정보라는 것도 제약회사 이권에 많은 영향을 받고 있는데다, 한 번 퍼진 거짓 정보는 쉽게 바뀌지 않아서 많은 혼선이 있는 게 사실이예요. 간호원 말은 잘 안 먹히는데, 의사 선생님께서 다뤄 주시니 감사합니다.
@@cottonyBom 아, 이민 온지 오래되서 잘 몰랐군요. 간호원이 더 입에 붙어놔서.. 제가 한국을 떠나 98년도에도 간호사랑 간호원이 혼용되고 있었지만 간호원이 더 일반적인 단어였어요. 국민학교가 초등학교로 바뀌면서 두 단어가 혼용되던 것과 마찬가지죠. 옛날 사람인 게 티 나는군요.
원은 그저 한 인원 직원 간호하는직원의 의미이나 현재로써 간호사의 역할은 치료에 대한 교육,생활습관 교정을 해주는 등 수많은 교육을하고 또한 일을 시작하면서 학부때보다 더 많이 공부하고 , 물론 학부때부터 정말수없이 많이 배웠지만, 어찌하였든 수많은 경험과 이론으로 환자에대한 교육을 담당하기에 간호사로 전문성을 더 인정받아 용어개정이 된것이 아닐까합니다
며칠전 검진에서 콜레스테롤 수치가 약 먹어야하는 기준에 나온다고 약을 먹으라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음식으로 조절한번 해보면 안되겠냐니까 음식으로 조절안되고 평생 약을 먹어야한다고 하시더라구요 제가 많이 머뭇거리니까 약먹을 결심히 서면 다시 오라고.... 평생 먹어야 한다는 그말에 너무 실망감이 들었고 어째서 한 두 세달이라도 노력해보고 약을 쓰자고 안하는지 좀 신뢰가 깨졌는데 오늘 선생님 영상보니 이해가 되네요 평소 많이 신뢰했던 의사분 이셨는데....쩝. 좋아하던 밀가루 음식 빵.과자.라면 다 끊었습니다 그리고 잡곡밥 먹고있고요 . 걱정했던 고기와 계란도 적정수준 섭취 해야 겠어요 . 선생님 덕분에 마음이 너무 홀가분해 졌어요 .진심 감사드립니다
저도 1998년경에 콜레스테롤 수치가 220정도 ~ 2020년 270정도였음. 1998년 내과 젊은의사선생님께서 1개월 약 처방 ㅡ1개월후 래원해서 혈액검사결과 콜레스테롤 수치190정도 ㅡ2번째 병원 방문하던 날, 대학교병원에서 퇴직한 노(老)교수님께서 개인병원으로 오셔서 근무하셨던 날이었는데요. 담당의사로서 저에게 콜레스테롤수치에 민감하지 말고 걷기운동하면서 식이섬유를 많이 포함한 건강밥상(신선한 친환경 식사, 계절식품, 영양적으로 골고루 균형식사 단, 탄수화물의 양 적게)등으로 행복한 삶을 권유하심. 그 이후 2018년 정기적 건강검진으로 콜레스테롤수치가 270ㅡ280 나와서 병원 변경하였더니 내과 의사님이 3개월 약 복용하라고 해서 약 복용 ㅡ혈액검사 결과 정상. 내과의사님께서 계속적 약 복용을 권유함 (? 콜레스테롤수치가 약복용 전인 원상태로 유지되어 버린다고요). #헌데 제 어깨가 오십견과 같은 현상이 나타남.ㅡ그 내과에서 내복약3일 처방함. ㅡ정형외과 치료(MRi촬영, 내복약 2개월치 처방, 수술 권유)를 하였음. ㅡ정형외과를 변경하여 내복약 복용하지 않고 수술도 하지않고 치료하여 나았음. 2020년에 정기적 건강검진을 하였지만, 현재 콜레스테롤 검사가 4년으로 변경되어 2021년에는 특별한 약 복용없이 운동하고 다른식품에 비해 식이섬유를 많이 먹고 탄수화물의 양을 줄이며 건강하게 지내고 있음.
저도 미국의사 유튜버 통해 이런 강의를 들었습니다. 불난 집 앞에 소방차가 많이 몰려 와 있는 걸 보고 소방차 때문에 불났다고 말하는 것이 혈관의 콜레스테롤 보고 혈관질환이 콜레스테롤 때문이라고 말하는 것과 같다는 설명입니다. 이 관점이 콜레스테롤약으로 어마어마한 돈을 버는 제약회사들의 논리입니다. 이런 일 막기 위해서는 의사들이 직접 공부해서 연구해야지 제약회사들이 의도를 갖고 만든 연구를 앵무새처럼 외워 기술자처럼 몸으로만 일하는 의사들이 대부분이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가치중립적인 위치에 있는 사람들이 연구하는 결과물들이 많아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이 책 통해 콜레스테롤 문제 환기시켜 주셔서 감사합니다. 충분히 문제제기할 만 사안이고 그럴 시기인데 이런 걸 지적하는 의사분들을 이단자 취급 안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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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로서 이런영상 올리는게 쉽지않은 결정이셨을텐데, 의학적진실에 대한 원장님의 용기있는 발언에 박수를 보냅니다. 좋은영상 잘 봤습니다.
그러게요...
지금은 많은일반인들이 정보를 습득있죠
의사들도 듣고 있을것입니다
동감.존경합니다. 가짜의사들 스타틴 먹어라고 광고하고다니는데..
@@지나는행인9 현직의사로 그럭저럭 논문을 쓰기도 하는 사람입니다. 이동환 님의 영상에는 문제가 없습니다. 하지만 이런 댓글들을 보면 메시지에 집중하지 않고 이런 식으로 주장의 레퍼런스에 힘을 싣는데 제 의견이 사용될까 다양한 담론을 나누기 어려울 때가 많더군요. 위에 다뤄진 콜레스테롤에 대한 논의들은 지속적으로 대두되고 있고 란셋은 세계 3대 저널로 꼽히는 대표적인 과학저널입니다. 아직도 콜레스테롤에 대한 논의는 지속되고 있고 스타틴과 가짜의사라던지 한의사들이 의학 뒤편의 검은 뒷거래라는 식의 오해를 살 수 있는 표현은 건강한 발전에 도움이 되지 않을 것 같네요. 제가 예민한가요?
의사구 말구간에...
아무리 빼박증거를 눈앞에 갖다가 줘도 한번 선동된 개돼지들의 뇌는 못바꿈
콜레스트롤, MSG, 중국코로나사기가짜쌩쑈, 사기탄핵질, 북괴군연합광주발기질, 부정선거질.....끝도없음
유튜브라는 수익모델이 따로 있어서 의사들이 기존보다 좀 더 제약회사의 입김에 반하는 말이나 좀 더 개인적인 솔직한 말을 할 수 있는 분위기가 되는게 좋네요.
이런좋은 내용을 공론화해주시니 감사합니다
교육하는의사와
공부하는 환자가 필요한시기가된듯합니다
좋은 책 소개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콜레스테롤은 우리 몸 모든 세포의 세포막에 기본이 되는 물질이지요. 그것이 모자라면 세포는 죽는겁니다. 저는 안과의사인데 항 콜레스테롤약을 과용하여 눈에 여러가지 질병이 생기는 것을 보고 있습니다. 안구건조증, 눈물관 막힘, 백내장,녹내장 등이 생기고 망막의 시세포 들도 죽는 것을 보고 있습니다. 세포의 세포막에 필요한 필수품이 모자라니까 눈에 생기는 모든 병이 다 생기는 겁니다. 다른 장기들에서도 같은 현상이 일어날 것으로 생각합니다. 의사들이 제약회사로 부터 많은 정보를 얻는다는 것에 동감합니다. 어떤 제약회사 판패원은 항콜레스테롤제제를 무슨 보약처럼 선전하고 다니기도 하지요. 그런 정보는 의사라면 1이라도 받아들이면 안되는데 말입니다.
매우 동감합니다 저는 태생적으로 고 콜레스테롤이라 30여년간 리피토를 복용하던중 담배가 원인이되어 급성심근경색으로 스탠트시술로 구사일생하였습니다 이후 처방약을 복용하던중 망막에 문제가 생겨서 안과에서 레이져시술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근육과 관절통이 생겨서 현재는 처방을 바꾸어 다른 약을 먹고있습니다 선생님의 글을 읽어보니 망막에 새긴 질환도 약의 부작용으로 생각됩니다
매우동감합니다 환자를 돈으로생각하는 의사는 지금도 저에게 신발깔창을팔고잇읍니다 15마넌에깔창믿고사신엇더니
족근막염에 아킬레스염걸려 지금도고생중입니다 진짜 양심없는의사들천지입니다
어제는 만성위염땜에 진단받고싶어서 내시경을 해야하는데 다른데는 제가와파린3미리를먹는중이라5일에서 7일약을끈고와서내시경하라고 하는데
여기내과는 싸인하고 내시경하더라고요
돈에환장한 의사입니다 천마넌짜리 자전거삿다고서민들 환자들한테자랑질하고
천마넌짜리못사면7백짜리 자전거사라고
말하는 이런의사가 진짜인간입니까
어머니께서 콜레스테롤 수치있다하여 리피토 복용하시는걸로 알고 있거든요. 근데 안과적 문제도 생겨 안과치료도 하고 있으시고..알아봐야겠네요.;;;;
@@답답이-u8x 그럼 지금 고지혈증 약 복용을 중단하신건가요 ,,의사들은 실보다 득이 많다고 약들 권하시네요
협소하고 권위적인 대한민국 의료업계에서
선생님의 이 영상은 환자들을 위한 용기와 진정성으로
국민들을 위하는 마음으로 일반인 들은 알수도 없는 논문내용을 올려 주신거라고 믿습니다..
이제는 우리모두가 모든 분야에서 정말 진실해져야 강해 질 수 있다는 현실 앞에 바로 서야 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박수를 보내드리고 싶어요.. 참고 할 만한 영상 올려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셔서 언제나 좋은 건강 지식과 치료를 해 주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제약회사들이 콜레스테롤과 혈압약으로 어마어마하게 돈 벌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doctorLeeTV 고혈압약도 한번 다뤄 주세요^^
양심적인 의사 선생님이시네요..
우리의 시각은 넓혀야 한다는 것 공감백배!
감사합니다!
좋은 말씀이다. 많이 동의하고요. 저는 가정의로써 미국에서 클리닉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몇년전부터 저도 statin종류의 약 처방을 자제하고 있어요. 중요한건 사실 기본적인 것이죠. 규칙적인 생활, 자신에 맞는 운동, 충분한 수면, 그리고 약간 모자란듯한 식사를 권하고 있습니다
.
모자란듯한 식사 !
맞습니다. 저도 콜레스테롤 수치가 제법 높았습니다. 쌤은 약을 권유 하셨지만 제 의지로 운동과 식이요법 정말 모자란듯 한 식사로 수치가 정상수치에 가깝게 떨어졌습니다. 약이 아니여도 충분히 운동과 식이요법으로 가능합니다. 물론 콜레스테롤 높은 수치 상태로 계속 유지 하는건 위험한 일이 겠지만요. 앞으로 약보다는 의사쌤은 식단과 운동을 권장 해 보시는게도...
심한 충격 스트레스 분노스트레스 지수가 높으면 오히려 위험할 것 같습니다. 지킬 것들 중에 마음을 지키라 생명 곧 건강의 비결이 여기서 나온다~
4개월전에 건강검진에서 고지혈증이 심하다해서 죽을때까지 먹으라고 2달치를 주시더라고요 그런데 갑상선수술해주신 담당의사쌤께서 당장끊고 식이요법과 운동으로 하고 3개월있다 보자고 하셔서 이달에 가서 검사해보니 2년전 수치로 내려갔더라고요 담당쌤은 수면제 호르몬제 고지혈약은 처방을 안해주시더라고요 약에 의존하지말라고요 이영상 선생님도 참으로 존경스럽습니다
님과저하고똑갓네요 저도 식이요법으로 정상으로 내려갓은데 콜레스텔 280 으로바로 고지혈증진단하고 약을처방한 의사는 지금에선 정말화가납니다 어떻게한번만검사하고 고지혈증약을처방하고 다먹으면 다시와서 약타라고진료비는다받고
지금은3개월 약안먹고 1달지낫읍니다
화가납니다
@@콩떡-r9e 5년 먹은 스타틴 지금 안먹습니다.
의사들은 그저 약 처방만 해주지 그 이상 해답을 주지 않아요. 환자도 공부하고 변화하려는 의지만 있으면 할 수 있더라고요. 약 부작용 겪기 전에 빨리 끊으시는 게 최선입니다.
@@klofa0989 네에감사합니다
그의사는 운동식이요법단한마디도없이
바로 약처방 을하는 짓보면 얼마나돈에환장한지보임
모든건 의사보다 자신의신체변화를 자신이 터득해야할거같읍니다 무조건약먹으라하고 그부작용은말도안해줘요 난의사 50%만믿어요
의사마다 처방이 다른거보면 의사도 맹신할건 아닌가봅니다. 괜히 돌팔이,명의 거리는게 아닌거 같아요..
환자를 진심으로 생각하는 의사 입니다
원장님의 진정성에 박수를 보냅니다.
제가 40대 건강검진중 콜레스테롤 수치가 280훌쩍 넘어 검진중 엄청놀랏고 약을 권유하여 별안간 한주먹의 약을 짓게 되엇고 앞으로 한주먹의 약을 얼마간 복용해야 한다니 앞이 캄캄하더군요 이해 되지않앗고 받아드리기 힘들어 고민 끝에 지어온약 3개월분을 쓰레기통에....
10년이 훌쩍 넘은 지금까지 건강하게 지내고 있다는 사실에 원장님 조언에 100%공감입니다
좋은 정보 공유 감사드림니다👍👍👍
이렇게 긴 사연을 수고스러우실텐데.
감사 또 감사드립니다.
저도 콜레스테롤.중성지방약 두가지 먹고 있어요.늘 피곤그자체입니다.
끊어보겠습니다.
목소리도 안나옵니다,
감사드립니다.
@@金美姫-t5e고지혈증약에 부작용이 두드러지나요 그래도 의사들은 실보다 득이 많다고하니,,,
지금도 약안드시고 관리하고 계신건가요
@@김오월-o4b
안녕하세요
저는 올해 만55세 갱년기를 너무심히 앓고있는 여성입니다
이약저약 늘어만가는 판국입니다.
거기에 콜레스테롤,중성지방까지 높으니 위도 간도 불쌍하네요
근데 고지혈증약이 수치는 내려가는데 근육통이 너무도 심해서 매이밤 남편이 어깨근육을 20분이상 풀어주고 있어요
목도 너무 딱딱하고 뻐근해요.날마다 지옥입니다
그래서 지금은 콜레스테롤 약은 끊어버리고 중성지방약은 두알에서 한알로.
대신 알티지오메가3를 복용했더니 콜레스테롤 수치는 그대로였고 중성지방도 많이 떨어졌습니다
건강에 신경쓰고 있는데
너무 다 끊기엔 겁이나서요.
@@金美姫-t5e 제 말은 참고로 하시고 의사 약사에게 상담한번 해보세요. 여러 정보를 찾다보니 홍국추출물속에 있는 모나콜린k 라는 성분이 스타틴과 비슷한 역할을 해서 콜레스테롤 수치를 상당히 낮춰주나봐요. 스타틴을 끊고 이 홍국추출물을 대신 복용해도 되는지 의사 약사선생님과 한번 의논해보세요.
깨어있는 선생님의 동영상 애청하고 있습니다 도움되는 삶의 많은 지식
감사하게 습득하고 있습니다-
평안함을 주시는 선생님이십니다^^
감사합니다^^
용기에 박수보냅니다
많은 의학계에서 거부반응보일텐데
용감하게 소개하시는 선생님에
감사드립니다
참의사 이십니다 !!!!
저는 1970년생 현재 51살입니다
강낭성모병원에서 매년 마다 건강정기 검진을 받고 정기검진 결과를 가지고 콜레스테롤 수치를 채크해서 대략 3년전 부터 고지혈증약을 처방받아
복용하게 됐습니다
처음 2년정도는 리피토10mg과 간장을 동시에 처방받아 6개월 간격으로 강남성모병원 내분과를 방문해서 처방을 받았고 그이후 1년 정도
아토젯10mg이라는 약을 6개월 간격으로 역시 간장약과 같이 처방을 받아 1년정도 복용을 했습니다 그런데 처음리피토10mg을 처방 받아
복용하던중 전신 근육통증과 가벼운 관절통증 특히 손목등이 아파서 그간 하던 개인PT와골프로인하여 생기는 통증정도로 생각해서 무관심했고
전립선비대증세로인해 배뇨장에가 조금있어 약물 치료중이 었고 해서 근육통과손목 통증은 정형외과를 통해 약물과 주사를 맞았고 비뇨기쪽역시 약물로
계속 치료 중이었지만 두증세 모두 뚜렷한 호조를 보이지 못했습니다
그러던중 최근 2020년12월14일 건강검진을 받고 나온결과(혈액검사)를 가지고 12월21일 내분비내과 주치의에게 보여주고 6개월 전보다
고지혈수치가 조금 올라 갔다고 하여 아토젯 20mg과 간보호 간장을 같이 처방받고 1주정도 복용하던중 지금까지와는 다른 상증상들이 몸에서
나타났는데 기존보다 좀더 심하게 아픈 등근육 결리고 저림현상.모는 관절이 저리고 심한통증현상 특히 손가락 마디가 오무리지못할정도 통증 무릅관절
통증 눈흐림도 시력저하보다 자꾸 어두워지는 현상 오른쪽 눈 충혈현상 오른쪽 허벅지 안쪽 근육화농현상 정신 몽롱상태 수면중 악몽현상 계속 졸리고
피곤한현상 그밖에 예전부터 조금은 발기가 안되는 현상등 저는 최근까지도 고지혈증약으로 발생했을 거라는 생각을 전혀 못했습니다
그런데 우연치않게 고지혈증약부작용에 대해 접하게 되었고
그이후 부터 2021년1월23일부터 아토젯20mg(고지혈증약)
복용을 중지했는데 중지한날 이후터 몸이 정상정으로 돌아가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허벅지 안쪽에 갑자기 나타난 근육성화농은 아직 사라지지 않고
약을 복용하고 있는데 저는 이번일로 너무 화도 나고 속상합니다 몸속 병을 예방하고 관리하려고 시작됀 나쁜콜레스테롤을 줄여주고 여러 질병에
예방이 된다고 했던 약물(스타딘제)이 오히려 몸을 이렇게 나쁘게 할수도 있다는 점에 화가나고 의사역시 이약을 처방함에 있어서 환자에게
부작용공지와 부작용채크를 해 주었으면 좋았을 텐데 고지혈증약(스타틴제)에 부작용 심각성을 이야기 안해준게 어처구니 없고 화가납니다
그저 약만팔고 이익만서로챙기는 제약사와 의사들이나뿐거죠
저도 증상 비슷하네요 딱7일 먹었네요 마자요 눈이 시야가 어두워요 약안먹을때 1.2였던눈이 ㅜ
아침에 5시에 일어나서 운동가던 난데 약먹고 8시에 일어나도 피곤하고 온몸은 근육통으로 뻐근하고 안먹으려구요 내일부터 미리 알아서 다행
지금은 그럼 고지혈증 약을 안드시는건가요
시각이 객관적이라서 신뢰가 가네요. 반갑게 구독 누릅니다. 요즘 의사들 너무 돈벌이에 급급합니다. 최근에 팔꿈치엘보로 정형외과 갔었는데 , 체외충격파를 바로 들이대더군요. 체외충격파기를 사용해 '돈 벌 몸'으로 취급받는 느낌이랄까요. 요즘 특히 젊고 똑똑한 의사들은 엄청 친절한데 신체를 마치 기계 고치듯이 취급하는 병원 너무 많습니다. 신중하지도 않고 책임지지도 않습니다. 그래서 가고 싶은 병원이 점점 줄어듭니다.
깨어 있는 지식인이네요 용기에 박수드립니다~~~
절대적으로 동의합니다! 대학 시절 교수님께서 버클리에서 박사 하실 때 어떤 기업에서 스폰서를 받느냐에 따라 연구 결과가 달라진다는 소리를 듣고 퐝당했는데.... 진리를 연구 해야 하는 대학 마저 돈에 매수 당해서 진실을 감추는일이 비일비재 하였습니다. 논문을 읽을 때도 시야를 넓혀서 잘 생각해야 할 필요가 있네요...
우와~~
양심을 지키는 영웅!
당신은 영웅입니다
이동환 선생님! 의료계의 민감한 내용을 공익을 위해 영상을 만드신 용기, 응원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부탁드립니다. 의료계가 환자들을 위해 변화하길 바랍니다.
우리생활전반적인 기저가 대기업의 기획에 따라갑니다 ㅜㅜ
자연식이 좋아요라고 티비광고 안하잔아요 맨날천날 치킨 라면 과자 우유 그런거만 광고하잔아요 국민건강 다망쳐요 ㅜㅜ
옳은말씀이십니다
와 참의사 이런분도 계시는군
선생님 꾸준히 알아보려는 식견을 위한 태도가 너무 멋져요
감사합니다. 건행(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이런 좋은나눔을 해주셔서 많은분들과 저에게 큰도움이 됐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쭉 알려주세요 응원합니다
콜레스테롤 약 먹고 부작용에 고통받았던 체험자로서 체험사례를 올립니다.
저는 당뇨환자인데 제가 다니는 동네 병원에서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다는 말을 듣고 그 때부터 처방해주는 콜레스테롤 약을 먹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정기적으로 혈액 검사를 하고 가끔 간장약 처방을 해주고 해서 별 탈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약을 먹기 시작한 2년쯤 후부터 극심한 피로를 느끼기 시작했습니다. 병원에서는 그 이유가 당뇨병의 후유증이라 하더군요.
저는 개인적으로 친분이 있었던 의사이기 때문에 진심으로 믿었었는데 언제부터인지 구역질이 나고 정말 피로가 너무 심했습니다. 그러던 중 차가운 참외를 먹었는데 급체를 해서 먹은걸 다 토하고 며칠을 고생했습니다.
저는 위장이 너무 좋아서 군대 제대하고 40여년간 배탈이 난적이 없었는데 43년만에 처음으로 배탈이 났습니다. 그다음부터 몸 여기저기에서 이상 징후가 나타났는데요
첫째: 역류성 인후염이 발생해서 노래를 할 수가 없게 되었습니다. 저는 음대 성악을 전공한 사람인데 평생 불렀던 노래를 할 수가 없어서 마음에 상실감이 무척 컸습니다.
둘째: 잠을자다가 종아리에 쥐가 나서 엄청 고통을 받았습니다.
셋째: 기억력이 엄청나게 저하되었습니다. 마치 지우개로 지워버린듯 기억이 나지 않는 것이었습니다.
넷째: 소변이나 대변을 참을 수가 없게 되었습니다. 즉시 화장실에 가지 않으면 바로 옷에 배변을 하게 되더라구요. 저는 어렸을 때부터 괄약근이 강해서 참으면 몇시간도 참을 수가 있는 사람이었습니다.
다섯째: 근육과 관절이 여기저기 아팠습니다. 제가 지금 나이가 만으로 67세인데 주변 사람들이 자기도 나이가 드니까 아프다고 다 나이 탓이라고 하더라구요.
여섯째: 정력의 감퇴입니다. 남성기능이 현저히 저하되어 내 인생도 이젠 끝난나보다라고 스스로 안타까운 마음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이 외에도 몸 여기저기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이상증세가 나타났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우연히 유튜브에서 "존 리"라는 사람이 고지혈증약의 폐단에 대해서 강의하는 것을 보고 폐단의 증세가 내가 지금 격고 있는 증세와 똑같아서 의사의 지시와는 상관없이 독단적으로 약을 끊었습니다.
병원에서는 콜레스테롤 약을 끊으면 큰일나는 것처럼 세뇌를 시켰었지만 "심장터져서 죽으나 간 망가져서 죽으나 어차피 죽는건 마찬가지"라는 독한 생각으로 약을 끊었는데 약을 끊고 얼마간의 시간이 지나자 우선 지독하게 아프던 근육통과 관절통이 없어졌습니다. 지독한 피로감도 많이 개선되었습니다. 자다가 종아리에 나던 쥐도 나지 않게되고요. 대소변도 상당부분 개선되었습니다. 정력도 많이 개선되어 남성력에 다시 자신감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기억력은 아직도 옛날처럼은 아니지만 그래도 많이 개선되었습니다. 다만 역류성 인후염은 아직도 개선되지 않아 여전히 노래를 할 수가 없습니다.
여러분 위에 적은 내용은 내가 고지혈증약을 먹고 직접 격은 후유증에 대한 체험사례입니다. 정말 당부드리고 싶은 것은 고지혈증약 먹지 마세요. 그 약은 독약입니다. 생각같아서는 그 의사를 고발하고 싶기도 했지만 개인적으로 친분이 있는 사람이기에 따질수도 없었습니다. 그 약을 처방할 때 그 약의 부작용에 대해서 한 번만이라도 설명해 줬으면 내가 이렇게 고통을 받지 않아도 될텐데 아무런 설명없이 처방해준 것이 참 약이 오릅니다. 만약 유튜브에서 존 리의 동영상을 보지 않았다면 지금쯤 내 몸은 완전히 망가져 있었을 것입니다.
이동환 의사님의 말씀에 백퍼 동감하고 이 동영상이나 책이 많은 사람에게 널리 소개됐으면 좋겠습니다.
후기입니다. 약을 끊고 지난 구정부터 20일간 단식을 했습니다. 체중을 10kg 정도 감량한 다음 혈액 사를 했는데 LDL 콜레스테롤 정상, 간수치 정상, 신장 정상등의 결과가 나왔습니다.
@@임종구-m5q 정말 다행입니다.
저희 어머니도 LDL 수치 약간 높다고 고지혈증약을 처방해줬는데 어머니가 끝까지 드시겠다는거 제가 화까지 내가면서 못드시게 합니다.
님과 비슷한 연세신데 앞으로도 절대 못드시게 할겁니다.
건강관리 잘하시고 건강하세요
난 65세 여잔데 내가격은 고통하고
비슷하네요 여기저기 가렵고 부스럼 처럼 났었는데 약 끓구서 괜찮아 졌어요
Thank you for shares your experience..
It helps me 👍👍👍✝️
정말 너무 감사합니다 ㅠㅠ
감사합니다.
진실을 알리는 사람이 세상을 바꾼다~
영상 잘 봤 습니다~ 솔직하고 담담하게 말씀해 주시는것도 감동 받았습니다. 선생님도 건강하세요~
알권리를 주신 선생님 감사
의사의 기득권은 내려놓고
이것이 진정한 의사이시죠
10년째 콜레스테롤이 높아서 고민인데 안심이 되는 영상이네요..ㅋㅋ
일년전거네요
이런방송 하시기 쉽지 않았을텐데 ....감사한 맘으로 들었습니다
200%동의 합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제약회사도 보험회사와 마찬가지라 봅니다
아니 더 심할 수도 있다고 봅니다
미래에 올지 안올지 모르는 근심걱정을 팔아먹는 기조와 닮았다고 봅니다
보험은 보험상품을
제약회사는 약을 만들어 이익을 챙기는거라 생각합니다
아느 한 쪽으로 치우치지않는 생활습관이 정신과 육체를 건강하게 만든다고 확신합니다
훌륭한 의사샘!
중요한건 이상지질혈증으로 스타틴 처방이 늘어 났는데도 심장병 발병률은 오히려 높아졌다는것
스타틴 복용으로 중성지방은 개선이 되지 않으며 대사질환 또한 스타틴으로 개선되지 않는바
오히려 대사질환을 악화 시키는 요인으로 작용 한다는 보고도 있으며 1953년 안셀키즈의 지질가설을
신봉 하는 의사가 넘쳐나고 있는 이나라가 어디로 갈지 궁금합니다.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소신 있는 영상 제작하신 용기 훌륭하십니다.
이 책 정독했습니다
대학병원에서 고지혈증약 처방하려는거 거부하고 왔습니다
대사증후군 항목 다섯가지중 한가지도 없습니다
엘디엘 수치가 어덯게되나요
고지혈의심된다며 혈액검사하자해서 피뽑고 돌아오는길에 이걸 보게 되네요
구독합니다
이 분은 사람을 생각하는 진정한 의사입니다
2가지 시각으로 단순화해
설명할수는 없겠으나 의사직 업의 고민도 대의와 이해관 계사이의 계속되는 선택으로
느껴집니다 선생님같은 많은
분들이 많이 나서서 너무 자본주의적 부정적부분이
의료분야에 두드러져 인본
이 무너지지않게 브레이크
역할해주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정말 감사합니다
말씀에 힘이 실려있고 진실을 알리시려는 의지가 뚜렷합니다
저도 늘 고지혈증 약을 복용하면서 근육통과 싸우고 있습니다
너무 감사하단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건강하시고 앞으로도 유익한 정보 많이 주셨으면 합니다
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ᆞ
양심있는 의사들이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ᆞ
마지막에 정말 좋은 이야기를 해주신 것 같습니다!정말 몰랐는데,교수님들이 하는 연구나 쓰는 논문도 투자를 해주는 이익집단이 있더라구요.이 점 유의해서 보자는 말씀과 이 방향도 있지 않을까 하며 시각을 넓혀보자는 말에 정말 공감합니다.
훌륭한 분이십니다.
반드시 들어야 할 말씀!
감사합니다!
말하기 힘든 이야기를 잘 해주시네요........감사합니다~저도 선생님 말씀에 동감합니다
지방 줄이고 살코기 ,계란도 매일 한개씩먹고 충분한 영양섭취가 중요하니 골고루 먹구요 영상 잘듣고 감사합니다
의사 선생님 뒤로 뇌내혁명 전 3권이 꽂혀 있네요. 반가워요.
건강에 유익한 많은 정보 앞으로도 많이 부탁드립니다. 콜레스테롤은 뇌와 세포막 형성에 필수적인 요소이기 때문에 아무리 안 먹어도 우리 몸은 기를 써서 만들어내고 그걸 약으로 억제하면, 콜레스테롤 생성에 결정적 역할을 하는 간의 기능을 망가뜨려서 간이 망가지고 콜레스테롤이 부족해서 뇌기능 저하 및 치매의 원인이 될 수 있다고 들었어요.
네. 정확한 지식 입니다.
궁금한게요~
LDL수치가 높아서 약 복용을 하면 건강에 지장이 있을만큼 아주 낮아지는게 아니라 정상수치에 가까와 지는거 아닐까요??
악 복용한지 15일차 되어서 이것저것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마른체형에,혈압,당뇨 없으며 가족력도 없는데 젊은시절부터 LDL높앗어요 ㅠ
이제는 그만 버티자 싶어서 복용하기 시작했거든요
정말 교육하는 의사 맞으세요 ~ 교육 후 그걸 어떻게 받아들이냐는 학생의 몫인거니까 , 선생님 용기 잃지마시고 좋은 일 많이 하세요 .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건행하세요^^
정직 한 의사가 이세상에 있군요
의사 선생님의 견해에 찬사를 보냅니다. 우리는 너무 많은 혼란스러운 의학적 정보의 홍수 속에서 살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이런 정보의 홍수 속에서 등대 같은 역할을 선생님 같은 분들이 해 주셔야 합니다. 감사드리구요 존경스럽습니다!
감사합니다^^
민감한 얘기가 될수 있는데 의사들의 이해관계 스폰서에 대해 말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누가 그얘기를 했나. 그리고 누가 그 뒤에 있나 아는 것은 언제나 중요한것 같습니다. 콜레스테롤 얘기 염두에 두고 있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오..제약회사가 스폰한 논문. 확 깨네요!! 좋은 내용 잘 봤습니다~~^^
늘 진실한 선생님 존경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건행(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새롭게 느껴지는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좋은 생각이십니다 . 과학자들이 오히려 과학을 맹신하여 오류에 빠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건강에 도움을 주는 유익한 채널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와~ 멋진 의사선생님이시네요. 좋은 의사란 바로 이런 경우를 얘기하는게 아닐까요
결론은 영상 속에 있네요. 약이 아니라 음식으로 치료해라.
이젠 정말 제약회사 노예되지 않는 환자를 위한 진짜 이런 양심적인 의사분들이 많이 나오셔야 되요...고혈압약도 다뤄주세요^^
편견을 깨는 방송
아주 신선 하고
좋습니다
앞으로도 책소개
너무 개대됩니다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콜레스테롤 수치 =심장질환 연관성 부족이 현실, 지중해식단 심장질환 예방 적절, 약은 주치의와 상의. 기존 약처방 - 제약회사의 스폰영향이큼. ㅎㅎ
마지막 부분을 잘 새겨들어야 한다. 어떤 분야건 요즘은 누군가의 경제적 지원을 받지 못하면 사실상 연구란 불가능한 시대가 되었다. 혼자서 어떻게 해 볼 수 있는 시대가 지났다는 말이지. 결국 그 자금이 어디서 나오느냐에 따라 결과는 전혀 다르게 나온다. 이건 정말 팩트다. 따라서 어느 한쪽, 특히나 정통이나 전통이나 귄위니 하는 말에 현혹되지 말도록. 세상에 이슬만 먹고 사는 집단이나 개인은 하나도 없다. 돈을 줄때는 반드시 원하는 결과와 목적이 있다. 맹신은 어느 분야건 금물. 다양한 의견을 살펴보고 스스로 해답을 얻는 수 밖에. 전문가라고 다 옳은 것도 아니요 다 아는 것도 아니니 결국 본인이 노력해서 맞는 방안을 찾아야 하지. 과학이나 기술을 지나치게 신봉하면 곤란하다. 참고로 대학에서 화학 전공한 과학도올시다. 그리고 고도의 전문가 집단일수록 사기칠 확률이 높다. 가까이는 황우석이 좋은 예지.
인상도 넘나 좋으시고, 목소리도 좋으셔서 언제든지 시청하는데 거부감이 없어서 늘 보게 되네요. 생각도 남다르게 크게~ 열려 있으시네요.
늘~ 잘 구독하면서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격려해 주시는 댓글 너무 감사합니다^^
와우 그대를 현대판 허준으로 임명합니다~~!!
훌륭한 의사 선생님으로 세상에 이름을 남기시길 기원합니다
이쯤되면 "심혈관질환의 원인을 아직 알지 못합니다"라고 고백하는 수준이죠.
콜레스트롤 수치가 질병의 원인이 아니라 증상이라면..
심근경색 걸렸던분이 고혈압 방치하다 왔다고 하는데요 아마 압력
저는 매우 공감합니다
사실 콜레스테롤약을 먹었더니
피부와 머리카락이 너무 퍼석해 지는 것을
경험하고 깜짝 놀랬고, 크리에티닌 수치가 올라 밤에 잦은 소변에
또 충격 받았지요
그래서 고혈압약 대신 다른 방법으로
조절하여 일주일 혹은 한달 만에 혈압약 머고, 고지혈증약은 대체 건강식품으로
다스리며 운동으로 관리해 나갑니다
피검사를 해 두었는데
박사님께 이전것과 비교하여
한번 보내 드리겠습니다
나이는 67살이고 여성입니다
영상 너무 감사도립니다~^^
대체건강식품은 무엇을 드세요,,효과가 미미할것같은데요
정말로 모처럼 깨어있는 생각을 하는 사람을 보았네요..!!
깊이 생각해볼 문제입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백번 동의합니다
저희 어머님 수십년간 네 번 정도 쓰러지는 질환으로 큰병원을 가시게 됐는데, 결국 팔십나이 되서야 담석증이라는 병명 하나 확인됐습니다 어머님은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으십니다 그러나 고기도 기름진 음식도 잘 안드십니다 혼자 사신 지 30년, 식습관이 일정치 않으십니다
이 영상 보기 전에 제남편에게 얘기했던 내용이 콜레스테롤수치가 보여주는 것은 음식을 뭘 먹어서라기 보다 일정하지 않고 균형잡히지 않은 식습관이 더 문제가 되는 것 같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이제서야 제 생각이 맞구나싶어 어머님 병증에 대한 답을 찾은 것 같습니다
이동환 선생님은 이 시대의 어둠을 밝히는 명의 중의 명의이십니다
의사의 제 일 신조인 사랑의 인술을 베푸시는 참 지식인이신 선생님께 깊은 감사드립니다ㆍ
저는의학전공은 아니지만 집사람이 건강하지 못한 편이라 개인적으로 의학에 큰 관심이 있어
그 분야 서적을 많이 보는 편인데요
선생님의 그 진솔함에 가슴뭉클 합니다
누구에게나 가장 소중한 건강에 대해 우리가 잘 알지 못하면 인생은 슬픔 뿐입니다ㆍ
또 깨닫지 못하면 병원에 투자하는 시간과 돈까지도 다 헛된 일이지요ㆍ
더구나 해당환자에게는 더 가혹한 일입니다ㆍ
선생님께서 의료ㆍ제약 분야에서 많은 공격을
받더라도 공정하고 정의로운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국민의 눈과 귀가 되어주시길 기원합니다ㆍ
선생님 존경하며 정말로 감사합니다ㆍ
기존의 상식에 비해 많이 상반되는 내용의 책과 연구결과네요 정말 흥미롭습니다 ㅎㅎ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양심도 있고, 생각도 있고~~ 머찜!!!!
고혈압과 콜레스테롤은 의사와 제약회사 간의 썸씽이 있슴.
맞읍니다 ㆍ그약을더많이 팔려고 하는짓거리들 저는 왜만한 약은 내과약은 먹지않읍니다
그렇군ㅋㅋㅋ ㅋㅋ 어쩐지
그런 꼼수가 !
다른약도 마찬가지입니다. 면역억제제도
위염이랑 식도염이 있는데 이약도 그럴까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콜레스테롤의 누명은
스타틴 약물 제약사 음모가 합리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멘입니다~~
보건의학에서 최대 사기극은 납중독에 대한 의학계와 정경 카르텔로 근 100년간 공방된 사건이 있지 않나?그래서 유연휘발유가 없어지는 단초가 된 사건. 깨어 있는 한 사람으로 인해 변화되는 세상.
환자들에게 약 한 가지를 새롭게 처방해 줄 때에는 얻을 수 있는 약의 효능도 중요하지만 그에 따른 부작용까지도 상세하게 설명해 주셔서 환자가 충분히 선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의사 선생님들이 많아지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동환 선생님은 대단히 신뢰 가는 선생님이라 생각됩니다. 좋은 정보와 용기에 감사드립니다.
심장 외과에서 일하는 간호원으로써 많은 관심을 갖고 있는 주제인데, 다뤄주셔서 감사합니다.
덧붙여 보자면, 뇌의 주성분인 지방을 극단적으로 제한하거나, 인위적으로 콜레스테롤 낮추는 스타틴계의 약을 먹으면 뇌와 간에 심각한 악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 것도 언급하고 싶네요. 스타틴 만드는 회사가 치매 약도 같이 만들어 판다는 것도요. 말씀하신대로 의학 정보라는 것도 제약회사 이권에 많은 영향을 받고 있는데다, 한 번 퍼진 거짓 정보는 쉽게 바뀌지 않아서 많은 혼선이 있는 게 사실이예요. 간호원 말은 잘 안 먹히는데, 의사 선생님께서 다뤄 주시니 감사합니다.
간호사아닌가용..간호원이라는용어는 이미오래전에 개정되었습니다만..
1987년 의료법 개정으로 일본 잔제 단어인 간호원에서 간호사로 바뀌었는데 33년전에 바뀌었는데요?ㅋㅋ 보통 30년 이상된 간호사선배님들도 격하되는 말이라고 간호원으로 안부르는데 꼭 간호사를 낮추는 사람은 보면 조무사더라....
@@cottonyBom 아, 이민 온지 오래되서 잘 몰랐군요. 간호원이 더 입에 붙어놔서.. 제가 한국을 떠나 98년도에도 간호사랑 간호원이 혼용되고 있었지만 간호원이 더 일반적인 단어였어요. 국민학교가 초등학교로 바뀌면서 두 단어가 혼용되던 것과 마찬가지죠. 옛날 사람인 게 티 나는군요.
원은 그저 한 인원 직원 간호하는직원의 의미이나
현재로써 간호사의 역할은 치료에 대한 교육,생활습관 교정을 해주는 등 수많은 교육을하고 또한 일을 시작하면서 학부때보다 더 많이 공부하고 , 물론 학부때부터 정말수없이 많이 배웠지만,
어찌하였든 수많은 경험과 이론으로 환자에대한 교육을 담당하기에 간호사로 전문성을 더 인정받아 용어개정이 된것이 아닐까합니다
고지혈증약을 먹는것이 실보다 득이 많다고하면서 보통 약을 권하는데,,, 참 어렵네요
아니면 대신 할수 있는 영양제가 있을까요
베르베린 이라던지 아니면 홍국추출물이라던지..
훌륭하신분이네요 선생님의 용기에 고개숙여 감사를 표합니다 꾸벅
좋아요 구독 알람 설정했습니다.
신뢰가 가는 영상이네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좋은정보 감사해용~~^^
콜레스테롤이 엄청 높지만 합병증이 하나도 없고 오히려 스타틴을 먹지 않고도 건강하답니다~건강보조식품 꼭 챙겨 드세요~
건강보조식품 어느것을 드시나요 저도 고지혈증약 먹는것이 부담스러운 일입니다
LDL이 200정도면 너무 높아서 먹고 있거든요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산난이 고지혈증 약 부작용은 없나요
진실된 최근정보들을 소개해 주셔 대단히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습나다~
감사합니다. 건행하세요^^
가끔 영상은 보곤 했는데 이 영상 보고 구독 눌렀습니다.
저분 추천하는 책 몇 년 전에 다 읽었네요.
감사합니다^^
저는 얼마전 건강검진했는데 혈압 당뇨 기타 모든 수치가 정상으로 나왔습니다 다만 콜레스테롤 총수치가 304인데 HDL이 97 중성지방이 50 LDL이 197 나왔습니다. LDL이 어느정도여야지 너무 높아서 이상지질혈증이라고 스타틴을 먹어야한다고 하니 과연 약을 먹어야하는지요
직업윤리의식이 투철하신 분이시네요.
좋은정보 감사드립니다 :D
콜레스테롤 관련 의학 영상 많이 찾아봤는데요 여기가 뭔가 가장 설득력 있는 거 같아서 구독하고 갑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진심을 담은 이야기가 진실이라고 느껴졌고, 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감사드립니다.
좋은 내용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은 상업적 이유때문에 올바른 지식을 얻기조차 어려워지는 복잡한 시대인데..
용기있는 주제선정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추천으로 읽어보았는데요 놀랐습니다. 그리고이런 이야기 해주시는거에 참..대단하시단 생각이 듭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진리입니다..제약회사의 사기극에 사람들의 생명이 .
용기에 찬사를 보냅니다
전부터 들어서 알고 있었어요.
콜레스테롤 정상 수치도 계속 낮게 잡는것도 제약회사에서 오는 영향력이라고..지들 약팔아먹어야 하거든요.
며칠전 검진에서 콜레스테롤 수치가 약 먹어야하는 기준에 나온다고 약을 먹으라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음식으로 조절한번 해보면 안되겠냐니까 음식으로 조절안되고 평생 약을 먹어야한다고 하시더라구요 제가 많이 머뭇거리니까 약먹을 결심히 서면 다시 오라고.... 평생 먹어야 한다는 그말에 너무 실망감이 들었고 어째서 한 두 세달이라도 노력해보고 약을 쓰자고 안하는지 좀 신뢰가 깨졌는데 오늘 선생님 영상보니 이해가 되네요 평소 많이 신뢰했던 의사분 이셨는데....쩝. 좋아하던 밀가루 음식 빵.과자.라면 다 끊었습니다 그리고 잡곡밥 먹고있고요 . 걱정했던 고기와 계란도 적정수준 섭취 해야 겠어요 .
선생님 덕분에 마음이 너무 홀가분해 졌어요 .진심 감사드립니다
수치가 어떻게 되시는지요,,,지금도 약을 안드시고 유지중이신가요
저도 동의해요. 의약분야뿐만 아니라 사회 각분야 교육, 종교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해요.
용기 있는 분 이시네요....(스폰얘기) ......엄지척!
저도 1998년경에 콜레스테롤 수치가 220정도 ~ 2020년 270정도였음.
1998년 내과 젊은의사선생님께서 1개월 약 처방 ㅡ1개월후 래원해서 혈액검사결과 콜레스테롤 수치190정도 ㅡ2번째 병원 방문하던 날, 대학교병원에서 퇴직한 노(老)교수님께서 개인병원으로 오셔서 근무하셨던 날이었는데요. 담당의사로서 저에게 콜레스테롤수치에 민감하지 말고 걷기운동하면서 식이섬유를 많이 포함한 건강밥상(신선한 친환경 식사, 계절식품, 영양적으로 골고루 균형식사 단, 탄수화물의 양 적게)등으로 행복한 삶을 권유하심. 그 이후 2018년 정기적 건강검진으로 콜레스테롤수치가 270ㅡ280 나와서 병원 변경하였더니
내과 의사님이 3개월 약 복용하라고 해서 약 복용 ㅡ혈액검사 결과 정상. 내과의사님께서 계속적 약 복용을 권유함
(? 콜레스테롤수치가 약복용 전인 원상태로 유지되어 버린다고요).
#헌데 제 어깨가 오십견과 같은 현상이 나타남.ㅡ그 내과에서 내복약3일 처방함.
ㅡ정형외과 치료(MRi촬영, 내복약 2개월치 처방, 수술 권유)를 하였음.
ㅡ정형외과를 변경하여
내복약 복용하지 않고 수술도 하지않고 치료하여 나았음.
2020년에 정기적 건강검진을 하였지만,
현재 콜레스테롤 검사가 4년으로 변경되어 2021년에는 특별한 약 복용없이 운동하고 다른식품에 비해 식이섬유를 많이 먹고 탄수화물의 양을 줄이며 건강하게 지내고 있음.
엘디엘 수치는 어떻게되세요
진실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의학을 공부하는 사람으로서 정말 좋은 영상이네요. 너무 시야 좁은 분들 많고 답답했는데 감사합니다
원장님! 좋은정보 알려주셔서 매우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혁신적으로 이끌어주세요~~^^
감사합니다^^
지니어스푸드 책에서도 혈관질환과 콜레스테롤이 상관이 없다고 나왔어요
영상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건행하세요^^
멋지십니다
저도 진실을 말하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맞습니다. 정말 의사선생님들께서 제고해야 합니다.
좋은 책 소개 및 귀한 말씀 고맙습니다~~^^
참 용기있고 훌륭하십니다.
감사합니다~ :)
저도 미국의사 유튜버 통해 이런 강의를 들었습니다. 불난 집 앞에 소방차가 많이 몰려 와 있는 걸 보고 소방차 때문에 불났다고 말하는 것이 혈관의 콜레스테롤 보고 혈관질환이 콜레스테롤 때문이라고 말하는 것과 같다는 설명입니다. 이 관점이 콜레스테롤약으로 어마어마한 돈을 버는 제약회사들의 논리입니다.
이런 일 막기 위해서는 의사들이 직접 공부해서 연구해야지 제약회사들이 의도를 갖고 만든 연구를 앵무새처럼 외워 기술자처럼 몸으로만 일하는 의사들이 대부분이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가치중립적인 위치에 있는 사람들이 연구하는 결과물들이 많아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이 책 통해 콜레스테롤 문제 환기시켜 주셔서 감사합니다. 충분히 문제제기할 만 사안이고 그럴 시기인데 이런 걸 지적하는 의사분들을 이단자 취급 안하면 좋겠습니다
고마우산 선생님^*^저의 답답한 마음을 시원하게풀어주시네요~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이동환쌤♡
정말 용기있는의사네 .... 친구들한테 욕 엄청 먹겠구먼
공부하는 의사들이 많아지길 바랍니다. 정해진 약만 강요하는 의사들 때문에 믿고 찾을 수 있는 의사가 너무 드문 게 현실입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