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웅님, 정말 궁금했던 용무기 영상들 올려주셔 감사드립니다. 한 가지 여쭙고 싶은게 있는데 옛날 바람의 나라에서 솔플을 하려면 일단 체력 회복할 수단이 필요하기에 사실상 고차 승급자부턴 주술사만 가능했던거로 압니다. 근데 용무기를 든 격수들은 격이 나가니 그걸 들고 솔플도 하고자 한다면 가능은 했던건가요? 아니면 아무리 격무기가 있다 해도 몬스터들에게 맞는 체력을 회복할 수단이 없어서 무조건 뭘 하든 도사는 필수였나요, 고차승급자가 체력을 웅담으로 채울순 없으니요... 이게 개인적으로 좀 궁금한게 만약 용무기로도 사실상 솔플이 안 된다면 체력 회복 수단이 없는 전사, 도적과 딜이 없는 도사는 진짜 바람의 수많은 잡 퀘스트들을 하기 위해서라도 반드시 도사나 격수를 찾아야만 했던건지 궁금합니다.
이건 방어도 공식에 따라 적용되는부분에 따라 달라지는데 일반 공격 사냥터의 경우 용무기를 낀다는 고인물 기준이면 템셋이 좋기에 자연적으로 차는 체력 회복량으로도 버티지만 방어에 영향을 안받는 선비,흉노,900층 등의 원거리 사냥터는 격무기를 들고도 체력 관리가 안되면 솔플이 힘들었습니다 딜이 전무한 도사는 월아검이나 진선역봉같은 격무기 없으면 어지간하면 격수가 필요했죠
사실상 용천,용랑은 대체품이 잘 없는데 비해 용마,용겸은 가격대비 성능 비교적 구데기인데다가 대체품이 많았죠 용천 - 자객때 선비에서 밀격,PK,공성용 용랑 - 현사 떱헬 및 선퀘,흉퀘용,PK,공성용 용겸 - 파티사냥 및 공성할때 쓰긴하지만 대모,적염이 더 좋아서 묻힌케이스 용마 - 진일신검에 밀려서 용마는 거의 쓰지않았음 , 써도 거의 공성용
어차피 헬파이어는 마력 1만이나, 마력 100만이나 딜레이는 똑같았기 때문에 고차 승급으로 갈수록 가장 효율이 좋았던 무기는 주술사용 용랑봉이었음 반대로 노승급, 마력이 낮을 때는 용랑봉보다 차라리 월아검이나 괴력선창이 더 나을수도 있음 다른 직업 용무기보다 시세도 비쌌고, 디자인도 용랑봉이 제일 이뻤던 걸로 기억함 7봉 이상은 너무 비싸고 매물도 없고, 용랑 5~6봉은 지금봐도 기능, 디자인 면에서 최고의 무기였음 5~6봉도 비싸긴 했지만, 굳이 현질 하지 않아도 열심히 사냥하고, 돈모으면서 노력하면 나도 가질 수 있다는 희망이 있었음 신버전으로 바뀌면서 가장 실망했던 게 용랑봉 이미지였음, 차라리 구버전 이미지를 확대하는 게 더 나았을듯 용마, 용천검은 내구도 때문에 사냥용으로 효율을 볼 수 있는 건 노승급이 혼자 흉가돌때, 중국, 도삭산 출시되기 전 일본 무사의방에서 사냥할때 정도? 당시 바람의나라 최강의 보스였던 청의태자를 9검으로 5분만에 때려잡아서 화제가 됨 그런데 반고가 등장하면서 가소롭군 패턴 때문에 오히려 9검이 깨질뻔했다고 함 8:58 사진처럼 현인, 현자들이 원거리에서 잡을 수 밖에 없었음 용겸도 애매한게 딜레이를 %로 줄여주지만, 희원 딜레이가 마력에 비례해서 상승하기 때문에 마력 50만 진인이 용겸 7봉을 착용할 경우 희원 딜레이가 35초라는 말인데 50초보다는 35초가 짧기는 하지만 35초도 결코 짧지 않다는 점
묻혀있던 추억 소환시켜주셔서 항상 감사합니다 아웅님 좋은 컨텐츠 앞으로도 부탁드립니다 ^^
넘모 재미써 오랜만에 기다려지는 꿀잼컨텐츠 ㅠ
신버전으로 바뀌고 나서도 변하는건 그래픽 뿐이었고, 제대로된 용무기의 변화는 그보다 한참뒤 기술연마가 출시되면서 같이 찾아온 무기개편때 부터였죠.
아웅님영상 항상 감사합니다
구버전용무기는 진짜개간지였지 7.8.9시리즈 그래픽은진짜 개넘사
재밌게 잘봤어요 ~! 다음 시리즈 기대할게요 !
캬 3부도 잘보겠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
엇ㅋㅋㅋ반고잡는 스샷 04년도에 내가찍은..스샷이네 ㅜㅜ추억이다...
1분전은 못참지!
재밌게 잘 보고가요~
현재 직업들별 용무기 능력치와 숨옵도 비교하면 재밌을거같아요
4:33 여기부터 나오는 브금 어디 지역 노래였었죠..? 기억이
도삭산900층 ,가릉도 유적이여
@@아웅 감사합니다!
그 달리기 이벤트있었던거아세요?
거기에서도 용무기 줬었는데
눈앞에서 용무기날려서 아쉬웠던기억이ㅜㅜ
아웅님, 정말 궁금했던 용무기 영상들 올려주셔 감사드립니다.
한 가지 여쭙고 싶은게 있는데 옛날 바람의 나라에서 솔플을 하려면 일단 체력 회복할 수단이 필요하기에 사실상 고차 승급자부턴 주술사만 가능했던거로 압니다.
근데 용무기를 든 격수들은 격이 나가니 그걸 들고 솔플도 하고자 한다면 가능은 했던건가요?
아니면 아무리 격무기가 있다 해도 몬스터들에게 맞는 체력을 회복할 수단이 없어서 무조건 뭘 하든 도사는 필수였나요, 고차승급자가 체력을 웅담으로 채울순 없으니요...
이게 개인적으로 좀 궁금한게 만약 용무기로도 사실상 솔플이 안 된다면 체력 회복 수단이 없는 전사, 도적과 딜이 없는 도사는 진짜 바람의 수많은 잡 퀘스트들을 하기 위해서라도 반드시 도사나 격수를 찾아야만 했던건지 궁금합니다.
이건 방어도 공식에 따라 적용되는부분에 따라 달라지는데 일반 공격 사냥터의 경우 용무기를 낀다는 고인물 기준이면 템셋이 좋기에 자연적으로 차는 체력 회복량으로도 버티지만 방어에 영향을 안받는 선비,흉노,900층 등의 원거리 사냥터는 격무기를 들고도 체력 관리가 안되면 솔플이 힘들었습니다 딜이 전무한 도사는 월아검이나 진선역봉같은 격무기 없으면 어지간하면 격수가 필요했죠
선추천 후감상
마지막장면은..... 바람2..... 멸망의길
진짜 비운의 무기는 용겸봉... 백호의희원이 핵심 마법 이였는데
그거하나 기다리는 격수들 풀체 땡겨주는 맛인데...
마법 하나 관짝으로 가서 유일하게 십봉 아니면 아무도 안쓰는 용겸봉
ㅜㅜ
오!!!
용무기가 6류까지 있었을 때 운영진과 7~9류가 생겼을 때 운영진이 바뀌었지 않았을까 하는 추측을 해봅니다. 그게 아니라면 대체 용겸 7~8봉이 6봉보다 저주가 약한게 이해가 안가는...
원래 용7시리즈이상부터 넥슨 계획에 없던건데 죄다 복사품으로 질러서 뜬거라 운영이 막장이엇던것도 한몫햇죠
3부 왔다!
사실상 용천,용랑은 대체품이 잘 없는데 비해 용마,용겸은 가격대비 성능 비교적 구데기인데다가 대체품이 많았죠
용천 - 자객때 선비에서 밀격,PK,공성용
용랑 - 현사 떱헬 및 선퀘,흉퀘용,PK,공성용
용겸 - 파티사냥 및 공성할때 쓰긴하지만 대모,적염이 더 좋아서 묻힌케이스
용마 - 진일신검에 밀려서 용마는 거의 쓰지않았음 , 써도 거의 공성용
연대기하면 기간제 용무기 주던게 생각나네요
그걸로 격사냥하다가 다 깨지면 새로만들어서인가 다시가서 받고 그랬는데
신세계 였죠...극추억
격무기는 그떈 금강무시에 1만 3만체력채우는데 6~10만이면 25만격이면 엄청 큰거죠 그
용겸제육봉끼고 진선할때가 재밌었죠
추억의 최강무기!
바람의나라 구버전 패치(버전) 역사 영상 만드실 생각 혹시 없으신가요
오 그것도 괜찮네요 역대 인터페이스 굿
@@아웅 바람인사이드에
바람의나라 역사 1992~2005 스압주의!
라는 글에 패치역사 나와요
와근데 엔드템인데 10퍼확률이면 지금 온라인게임 확률에선 높은편이었네요ㅋㅋ
재밌다...
주술사 도적유저로서 용랑하고 용천이 그렇게 멋져보이더라 표범책보고나서 주술사키움
그래픽 변경이 2003년이었나요? 생각보다 엄청 빨리 됐었구나;;
구버전 신버전 선택할수있게 하다가 투표한뒤에 신버전으로 바꿈 요즘은 설정들어가서 구버전그래픽모드사용가능
용랑7봉 솔직히 개인적으로는 8봉보다 7봉이 더 이뻐보였슴 그래서 꼭 가지고 싶었는데 ㅠ 7봉만되도 거의 무한헬 6봉하고 7봉하고 딜레차이가 체감상 컷슴 어짜피 공증때문에서라도 7봉 잠시 빌려서 들어봤을때 무한헬같았슴 ㅠ
지금rpg 게임같이 치면 칭호,타이틀,문양 등등 뭔가 성능으로서 지존템이기 보다 심볼같은 느낌이 더 강했던거 같음 단순히 현질로서 올라간 지존과 다르게 오랜시간 바람을 했고 그 내공의 깊이를 여실히 보여주는 상징같은 아이템이라 생각함
신버전 나오고 천풍선... ㅅㅂ 아직도 그 충격이 잊혀지지 않는다...
용겸봉은 심지어 무기가 무거워서 누리의힘같은거 안쓰고는 착용도 못했던걸로 기억하는데
구버전용무기디자인한사람? 팀? 상줘야함 진짜...
저 옛날 2004년도 사냥이번트 용겸제일봉 먹요
어차피 헬파이어는 마력 1만이나, 마력 100만이나 딜레이는 똑같았기 때문에
고차 승급으로 갈수록 가장 효율이 좋았던 무기는 주술사용 용랑봉이었음
반대로 노승급, 마력이 낮을 때는 용랑봉보다 차라리 월아검이나 괴력선창이 더 나을수도 있음
다른 직업 용무기보다 시세도 비쌌고, 디자인도 용랑봉이 제일 이뻤던 걸로 기억함
7봉 이상은 너무 비싸고 매물도 없고, 용랑 5~6봉은 지금봐도 기능, 디자인 면에서 최고의 무기였음
5~6봉도 비싸긴 했지만, 굳이 현질 하지 않아도
열심히 사냥하고, 돈모으면서 노력하면 나도 가질 수 있다는 희망이 있었음
신버전으로 바뀌면서 가장 실망했던 게 용랑봉 이미지였음,
차라리 구버전 이미지를 확대하는 게 더 나았을듯
용마, 용천검은 내구도 때문에 사냥용으로 효율을 볼 수 있는 건 노승급이 혼자 흉가돌때,
중국, 도삭산 출시되기 전 일본 무사의방에서 사냥할때 정도?
당시 바람의나라 최강의 보스였던 청의태자를 9검으로 5분만에 때려잡아서 화제가 됨
그런데 반고가 등장하면서 가소롭군 패턴 때문에 오히려 9검이 깨질뻔했다고 함
8:58 사진처럼 현인, 현자들이 원거리에서 잡을 수 밖에 없었음
용겸도 애매한게 딜레이를 %로 줄여주지만, 희원 딜레이가 마력에 비례해서 상승하기 때문에
마력 50만 진인이 용겸 7봉을 착용할 경우 희원 딜레이가 35초라는 말인데
50초보다는 35초가 짧기는 하지만 35초도 결코 짧지 않다는 점
추억이다 증말 ㅠㅠ
ㄹㅇ 환상의섬까진 개열심히 했는데 이후론 메이플한듯
패자황금갑주 황룡 99레벨제한 100레벨 시력회복 배우십시요 신버전 패치 필요
아니 육봉을 꺼내들었다고 하니까 갑자기 웃기네ㅋㅋㅋㅋㅋ
;;
4.0 버전 때 연한 인터페이스 시절이 왠지 정감이 감 2001년 6월 까지… 진한 인터페이스는 왠지 별루…
근본의 용랑6봉 바뀐 꼬라지에서 절망을 맛봤었죠..
오엑스이벤트에서 용겸5봉먹어서 팔고 월아검 격안나가던시절 그냥 예뻐서 4자루 샀는데 격생기고 시세 11배올라서 부자됌
호떡님 구검시절 구검은 현얼마였을까
그당시 천만원넘었겠죠? 90년도..
헐?민아더사 본거같은데?ㅋㅋ옛날에
하 가슴이 시켜서 쓰는 무기
백호의희원 원래 쿨없지않았나요..?
소모마력 1만당 쿨타임 1초씩 생깁니다
구검으로 옥좌에서 진선패면 좋아죽음ㅋㅋㅋㅋ
용천1,2검은 왜 버렸을때랑 꼈을때랑 이미지가 다른거죠?...
와
용무기는 로망이다…
바람의 꽃은 도사였음
프라바람없나여 ㅜ
9봉끼니까 완전 헬 팔십세주 공증 바로 헬 ㅋㅋ 길면 1초
남북대전, 오엑스, 산타, 사냥이벤트 개추억이네 저런게 진짜 이벤트지
ㅈ같은 사행성으로 템 푸는건 진짜..
3부니깐 3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