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인사 측면에서도 학령인구가 줄어든다고 교원수급을 줄이는 것이 아니라, 교원수급을 늘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교육격차를 해소하기 위해서 학생 개개인에 대한 피드백과 맞춤형 교수학습이 이루어져야 하는 것은 너무 중요하죠.그러나 현행 중학교 45분(고 50분)수업에서 30명 이상의 학생들에게 개별적 맞춤형 교수학습은 너무 제한적이라고 봅니다. 학령인구 감소라는 위기를 기회로 삼아 교원수급을 더 늘리고 과밀학급을 해소한다면 학습결손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결코 어려운 과제가 아닐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코로나19사태로 이러한 구조적인 문제를 우리 사회가 다같이 고민하고 공감해서 혁신적으로 변화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예비초5 아빠로서 여러 전문가님들의 말씀 잘들었습니다~~ 지난 한해를 돌이켜보면 맞벌이인 저의 상황에서 저의 견해를 말씀드리자면~ 코로나 상황에서도 교사와 학부모님 들은 최선을 다하셨기에 국가에 건의를 몇가지 하려합니다~~ 1. 토론중에 언급하신 코로나 상황에 맞는 학습량 축소 2. 학급당 정원을 15명 이내로 구성할것 3. 부모의 육아휴직을 5~7년으로 법제화 할것.. 4. 아빠들의 적극적인 육아와 교육참여에 대한 사회인식 변화~ 해마다 출산율을 걱정하고 교육의 미래에 대해 많은 생각과 견해를 말하지만~ 현실은 지난 과거와 얼마나 달라졌나요~ㅠ.ㅠ 답은 이미 나와있지 않나요~ 그 실천만이 남을 뿐이죠~^^ 일체유심조가 떠오르네요~ㅎㅎ
코로나 마무리 되면.....지역 문화센터나, 지역 도서관에 디지털 자료실 전자 기기 확보량이라도 좀 늘려서...... 엄마들이 아이들 데리고 도서관에서 수업 듣게 한다던 지, 영어. 중국어 VOD도 좀 보게 한다던 지 ㅎㅎㅎㅎㅎ그런 게 가능해 졌음 좋겠네요. 대여가 가능하면 더 좋을 거고요 ㅎㅎㅎㅎ
개별교육으로 해결합니당! 근데 전 동생은 고졸이고 막내는 인서울 저는 국립대인데 저는 아직 백수입니다. 부모님 의사에요. 동기들 중 제가 잘사는 편인데 동기들은 다 취직했어요. 과연 부모님 소득 격차 대물림이 맞을까요? 저는 학교 환경 개선부터 하고 부모님 수입탓을 했음 좋겠어요 개인의견입니다. 고졸 동생은 분위기 안좋은 학교, 저랑 막내는 분위기 좋은 학교 나왔어요. 최태성쌤 처음 근무한 모 신도시 학교 나왔는데 남동생은 동안구 옆학교, 여동생은 지방에 좋은 학교 나왔습니다. 최태성쌤이 무슨말인지 아실거에요.
실제로 현장에 지원되는 자료들, 수많은 콘텐츠들이 있지만 이것을 활용하는 역량이 교사들과 부모들에게 없는 것 같네요... 나라에서 다양하게 지원을 해도 결국 교육의 질은 교사의 질을 뛰어넘지 못합니다. 여기 패널로 나온 교사분들 과 현장에 교사분들 죄송하지만.. 본인의 블렌디드수업역량부터 점검해주세요...
교원인사 측면에서도 학령인구가 줄어든다고 교원수급을 줄이는 것이 아니라, 교원수급을 늘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교육격차를 해소하기 위해서 학생 개개인에 대한 피드백과 맞춤형 교수학습이 이루어져야 하는 것은 너무 중요하죠.그러나 현행 중학교 45분(고 50분)수업에서 30명 이상의 학생들에게 개별적 맞춤형 교수학습은 너무 제한적이라고 봅니다. 학령인구 감소라는 위기를 기회로 삼아 교원수급을 더 늘리고 과밀학급을 해소한다면 학습결손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결코 어려운 과제가 아닐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코로나19사태로 이러한 구조적인 문제를 우리 사회가 다같이 고민하고 공감해서 혁신적으로 변화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예비초5 아빠로서 여러 전문가님들의 말씀 잘들었습니다~~
지난 한해를 돌이켜보면 맞벌이인 저의 상황에서 저의 견해를 말씀드리자면~
코로나 상황에서도 교사와 학부모님 들은 최선을 다하셨기에 국가에 건의를 몇가지 하려합니다~~
1. 토론중에 언급하신 코로나 상황에 맞는 학습량 축소
2. 학급당 정원을 15명 이내로 구성할것
3. 부모의 육아휴직을 5~7년으로 법제화 할것..
4. 아빠들의 적극적인 육아와 교육참여에 대한 사회인식 변화~
해마다 출산율을 걱정하고 교육의 미래에 대해 많은 생각과 견해를 말하지만~ 현실은 지난 과거와 얼마나 달라졌나요~ㅠ.ㅠ
답은 이미 나와있지 않나요~
그 실천만이 남을 뿐이죠~^^
일체유심조가 떠오르네요~ㅎㅎ
임용고시 면접 준비하면서 봤는데 보면서 많은 걸 느꼈습니다 모든 분들이 진심으로 많이 고민했단게 느껴졌어요 잘보고갑니다😀
왜 지금까지 학교와 지역사회가 연계될 수 없었던 것일까요? 이제 맞벌이 가정도 많아져서 학교와 가정에서만 아이의 돌봄을 책임지기 어려운데 지역과 연계 되는것이 가장 필요할거 같은데 말이죠 교육도 사회의 일부인데 각 분야에서의 연결이 이루어지기 어렵다는것이 놀랍네요..
강대중 교수님 말씀 정말 맞습니다.
진짜 주민센터 도서관 배우던 센타도 문 다닫고 집에서 책이라도 많이 읽히고 싶은데 책빌리기도 쉽지 않네요
기초학력학습튜터링 신뢰감 형성 기다림
전교조 대변인 말씀에 크게 공감했습니다. 꼭 필요한 이야기 콕콕 찝어 해주셨네요~~
교사수 늘리는거??
코로나 마무리 되면.....지역 문화센터나, 지역 도서관에
디지털 자료실 전자 기기 확보량이라도 좀 늘려서......
엄마들이 아이들 데리고 도서관에서 수업 듣게 한다던 지,
영어. 중국어 VOD도 좀 보게 한다던 지 ㅎㅎㅎㅎㅎ그런 게 가능해 졌음 좋겠네요.
대여가 가능하면 더 좋을 거고요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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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추상적인 대안만 내놓는단 생각을 떨칠 수 없네요 영양가없는 토론처럼 보입니다
그래서요? 해결방법은요?
원격수업에서는 수업 잘 하시는 분이 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냥 답답하다 .코로나 전에도 있던 문제가 더 커진거지요 본질을 해결 못하면ㅅㅓ 코로나 탓하는거 맞나싶내요
맞아요 곪았던게 터진거에요 그래서 이참에 바꾸자, 라고 하는거죠
개별교육으로 해결합니당! 근데 전 동생은 고졸이고 막내는 인서울 저는 국립대인데 저는 아직 백수입니다. 부모님 의사에요. 동기들 중 제가 잘사는 편인데 동기들은 다 취직했어요. 과연 부모님 소득 격차 대물림이 맞을까요? 저는 학교 환경 개선부터 하고 부모님 수입탓을 했음 좋겠어요 개인의견입니다. 고졸 동생은 분위기 안좋은 학교, 저랑 막내는 분위기 좋은 학교 나왔어요. 최태성쌤 처음 근무한 모 신도시 학교 나왔는데 남동생은 동안구 옆학교, 여동생은 지방에 좋은 학교 나왔습니다. 최태성쌤이 무슨말인지 아실거에요.
실제로 현장에 지원되는 자료들, 수많은 콘텐츠들이 있지만 이것을 활용하는 역량이 교사들과 부모들에게 없는 것 같네요... 나라에서 다양하게 지원을 해도 결국 교육의 질은 교사의 질을 뛰어넘지 못합니다. 여기 패널로 나온 교사분들 과 현장에 교사분들 죄송하지만.. 본인의 블렌디드수업역량부터 점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