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때 이상하게 배식을 해보고싶다는 생각했었는데.. 젊고 튼튼한 사람들이 힘쓰는 거 체험할 수 있도록 봉사활동 형식으로든 뽑아서 힘은 젊은이들이 쓰게하고 노련하고 실력있는 분들이 뒤에서 감독해주시면서 간 좀 맞춰주시고 하면 배식 받는 입장에서도 저 일이 고된일임을 알기에 참 감사한 마음으로 밥 먹을 수 있고 배식 주는 입장에서도 자기밥 맛있고 감사하게 먹는 젊은이들이 있어서 더 기운낼 수 있을 거 같습니다
현 조리실무사 입니다. 정말 너무 힘들어요. 엊그제 전 부쳤는데 기름냄새에 아직도 목이 칼칼하네요. 출근때 아침에 일어나면 손가락이 잘 안펴져요. 밤새 저림현상으로 설잠자다 이른아침 일터로 향합니다. 저는 3년차 인데 급여가 너무 적고, 저분 말처럼 방학 때 급여가 없어서 보험료 미납문제도 발생하고 그렇다고 다른일을해서 수당을 받는건 위법입니다. 오래 다녀서 계속 경력쌓고 싶은데 몸이 버텨줄지 모르겠습니다. 병원비 지출도 만만치 않아요. 대체직 구하는건 더 힘들어서 병가쓰는것도 힘들어요. 몸에는 온통 멍자국 화상자국들이 많아요. 요리하는걸 좋아해서 자격증 따자마자 입사했는데 노동강도가 이정도 일지는 상상도 못했습니다.영상보다가 너무 공감되서 울컥해서 주저리 적어봤습니다.
나도 급식 알바 해봤다. 용역 케이텍에 고용돼서 여의도 증권거래소 풀무원에서 일했는데 딱 두 명이 점심 식기 세척을 하는데 식판이 아니라 종지며 접시며 개별 식기면 작업물량이 엄청나다. 그걸 시간에 맞추느라 그냥 몸을 다 던져서 그릇을 밀어넣었다. 내가 용역으로 급구된 것도 먼저 여사님이 갈비뼈가 부러져서다. 포크와 나이프 수저도 엄청난데 밑에서 맞아가면서 주워담고 세척했다. 그또한 무섭게 많은 양이다. 미국 급식이 형편없다고 하지만 한국은 노동자 뼈를 진짜 갈아넣는 거다. 선진국은 그렇게 못하는 게 아니라 안 하는 거지. 인권유린이니까. 그것도 또 영양사며 관리자들이 서둘러 재촉해서 일찍 끝내고 돈도 깐다. 한마디로 인간 취급 자체를 안 하고 노예다. 그래서 케이텍에 따졌더니 20대가 50대인 나에게 이년저년 욕 날라오고 거렁뱅이가 고마운 줄 모른다고 막말을 했다. 지금 일이 좀 많은 일반 식당 주방 시급이 12000원데 용역은 죽어도 최저시급 9840원만 준다. 그런데 급구라서 12000원 주면서 생색은 또 엄청나게 내더라. 뉴스는 속사정도 취재 안 하고 그냥 구내식당에 일할 사람이 없다는 헛소리만 떠든다.
저희 어머니 3남매 키우시느라 고등학교 급식조리사로 20년 동안 하셨습니다. 어머니의 어깨는 뭉치다 못해 딱딱하게 굳으셨고 추운 날에도 온몸에 땀띠가 생길 정도로 고된 노동입니다 집에 들어오시면 앓아누우실 법도 한데 가족의 식사를 준비하기 위해 집에서도 항상 주방에 계셨어요 방학, 석식이 없는 날에는 급여가 적다면서 걱정하셨고 비정규직, 조리사 처우를 개선하는 시위에도 항상 빠짐없이 참여를 하셨는데도 20년 동안 변한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저희는 시집 장가 다 갔는데 아직 일을 하십니다. 얼른 하루라도 빨리 퇴직하셨으면 해요... 저는 어머니가 너무 대단하시고 존경스럽습니다.
@@hygge9495정확하게는 처우개선요구를 했는데 교육부, 교육청이 '그럼 그런 식으로 해주겠다'해서 그렇게 된거임. 물론 교육부 뒤에는 기재부와 행안부(지방행정기관 관할부처)가 있긴 하지만 결국 조삼모사였을뿐.. 참고로 '1/12개월' '니들이 원했다' 드립은 태극기부대와 어울리는 자칭애국보수 학부모단체를 후원하던 몇몇 교육청일반직노조들도 쓰던 드립임.
현재 입사3개월차인데 진짜 죽겠어요!고등학교 급식실에서 배정받고 9월입사해서부터 병원 다니기 시작해서 병원비만 100만원넘게 들었어요.그나마 실손보험이라도 있어 보험금은 급여가 없는 1월에 신청하려고 기다리고 있는중이고요 ㅜㅜ 진짜 진짜 힘들어요 근데 오십넘어 또 갈 때는 없고...제 급여 실수령액은 200만원도 안됨 ㅜㅜ
위생을 엄청 중요시 해서 급식실 입구부터 소독약을 담은 깔판물을 깔아놓죠. 들어갈 때도 신발바닥부터 소독. 안에서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하얗게 두르고 장갑끼고 일 하시는 것 보고 대단하시다 생각했습니다. 학교는 급식용 엘베 소독은 물론 식판, 수저, 급식차 등 엄청 깨끗. 대부분 학교 급식에서 배탈 나기 힘듭니다. 그날 만든 음식도 식판에 담아 냉장고로 직행, 며칠 간 보관해서 문제가 생길 시 추적 조사하게 하더군요. 정말 공교육 급식소 가보면 위생 굉장합니다. 다 끝나고 청소는 찌꺼기 하나없이 수채구멍까지 다 들어내서 박박 닦아야되고 장난이 아닙니다. 큰 급식소는 위생사도 있고 간간히 조사도 나오더군요. 학교근무하면서 급식소를 살펴본 소감 적어봅니다. 그런고로 요즘 청소년들은 위생개념이 많이 달라서 불결한 음식점은 바로 등돌리게 되는 세대가 된겁니다.
충북 지역만 해도 올해 초 조리실무사 49명이 부족해 채용 충원했지만 금방 그만두는 사람이 많아 항상 인력난에 시달립니다. 지금 교육공무직으로 일하는 학교 급식실에 인력난이 심각합니다. 올초 두분 그만두어 충원했는데 2학기 들어 또 두분 그만두셨네요. 3식하는 학교라 일이 고되고 교대로 새벽출근이나 저녁 늦게 퇴근을 해야 해서 그런지 일할 사람이 없습니다. 요즘 아침은 빵과 우유, 점심저녁을 국 없이 또는 반찬 한가지로 먹어야 할 만큼 급식 대란이 일어나고 있는데도 들어오는 여사님이 없습니다. ㅜ.ㅜ
선진국은 학교 급식 아니라 집에서 부모들이 런치박스 매일 싸줍니다 우리는 감사함듀 없이 매년 집에서 요리 하나 안하고 배달음식 냉동식품 동네맛집반찬가게에서 요리 외주화해서 돌리는 엄마아빠들이 손수 조리사님이 매일 아침 받은 신선한 식자재로 요리 열라지게 해도 왜 우리 애 못 먹게 매운 김치 내오냐 왜 반찬 안먹는것 만드냐 아주 지랄도 풍년인 갑질의 현실 속에서 급식의 소중함을 모른채 살아가고 있습니다 대한민국도 엄마아빠들이 아침마다 자기 자식새끼들 밥은 자기들이 챙기게 해야합니다 먹는 것 보살피고 케어하는 것 교육하는 것 모두 다 밖에서 해버릇 해주니 기본 역할도 할 줄 모르는 부모 차고 널린게 현실입니다
급여도 짜고 정신도 몸도 힘들고 고달파요ㅠ.. 솔직히 밥값에 사람들은 민감한데 정해진 재료비는 있는데 그안에 만들려면 맛이 떨어질수 밖에 없는데 사람들은 맛이 없다니 물가가 미쳐날뛰어서 더 심하고, 몸 멀쩡한 사람도 없고 시간에 매일 쫒겨요. 영양사님들도 고생 많으시고 특히 여사님들도 무척 고생 많아요ㅠ. 영상처럼 독한약 안쓰면 청소가안되는데 청결하게 유지는해야되고 매번 그놈의 맛때문에 연기 마셔가며 볶아대고 알아주시는 분들덕에 힘은나지만 진상도 많습니다.
편의점 도시락 생각하시는듯,,, 급식실 공사기간에 그 정도 수준의 도시락이 위탁으로 제공되기도 하는데, 학부모들 민원 장난 아닙니다. 하루 이틀이지, 막 지은 따뜻한 밥에 제대로 된 반찬 나오지 않으면 난리난다고 보면 됩니다. 게다가 이게 학교 공급으로 이어지는 순간 그 수 많은 물량 배송으로 변질 우려도 높구요. 그렇게 간단하지 않습니다. 현재 학교급식은 HACCP로 관리합니다. 멸균식까지는 아니지만 고도의 위생수준을 갖춘 곳입니다. 차라리 조리종사원을 더 뽑아서 주 4일제 근무가 더 현실적입니다.
급식도 급식이지만 다른 업종중에도 저거 비슷하거나한 그런일들도 은근히 있다 그런곳들도 같이 개선이 되기를 바란다~그놈의 빨리빨리에 한개라도 더 허리피거나 숨돌릴새도 없이 화장실 물마시는것조차 눈치봐야하는 그런 쥐어짬은 어디든 없어져야한다 그렇다고 믈을 한시간에 너댓번씩 마신다고 정수기있는데 왔다갔다하고 화장실 시간당 너댓번씩 왔다갔다하면 안되는것이지만 어쩌다가 그럴려는 사람도 있으니 문제 솔직히 속이 안좋던 컨디션이 안좋던 물마시는거 화장실가는거 시간당 한두번정도는 괜찮은정도이고 한두번도 이해를 못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사람이 문제인것이다 어찌 그리 서로가 날세우고 쥐어짜고들 하는지 상대가 더움직이게 해야 본인이 편하니까 상대가 덜 움직이면 뺑끼부리면 본인이 힘들어지니까 그러는거라 왜 그러는지는이해가 가긴함 그래서 이런걸 방지하려면 분담업무가 잘 이루어 져야한다 하는 사람만하고 힘든거하는 사람만 힘든거 하지 않게 힘든거하는 사람은 조금은 더 숨좀 고르며 할수있게 해줘야한다~ 헌데 이런걸 위에서 이해를 해줄까 동급이나 밑에쪽에서도 이해안하고 지들끼리 쑥덕댈듯 달가워하지 않아하고 꼬깝게 대하고
![[한눈에 이슈] 카페 창업하고 1년 7개월 후 "제 수중에 남은 돈 없어요" / KBS 2024.02.17.](http://i.ytimg.com/vi/K07NMDgHQ-4/mqdefault.jpg)
![[자막뉴스] "아! 명치 쪽이 내려앉는 느낌" 미혼모 외상 손님 찾아간 사장 (2023.05.03/MBC뉴스)](/img/1.gif)
진짜 악마의 나라다. 범죄자인권은 엄청 챙기면서 저런 좋은일하는 사람은 거지취급이나하는 나라
범죄자 인권을 왜찾아, 피해자인권은 어쩌고
그럼 세금올려서 니 월급에서 많이 떼가도 상관없지? 모두가 행복할순없단다 다들 월 500이상벌고싶지만 그러면 그만큼 또 물가가 올라가고 결국 잘사는사람이있을려면 못사는사람이 있어야하는데 누군가는 희생해야하는게 전세계 사회법칙이야
@@인생역전-0228?
옛날부터 밥하는일이 별거 아닌것처럼 얘기했죠 이거만큼 중하고 귀한것도 없는데 이젠 바껴야죠 제대로된 대우 해줘야합니다
급식 정말 중요합니다 급식실 파업한다고 엄마들 대노하죠 그게왜그런가요? 저분들없으면 불편하잖아요 당장 도시락싸야니깐요 그런데 파업한다고 욕하죠 자기네들 불편하다고요 우리애들 점심 먹는거 엄마들 아침마다 새벽에도시락안싸는거 다저분들덕이에요 방학때 한달 돌봄도시락싸는것도 힘들어요
어릴 때 이상하게 배식을 해보고싶다는 생각했었는데..
젊고 튼튼한 사람들이 힘쓰는 거 체험할 수 있도록 봉사활동 형식으로든 뽑아서
힘은 젊은이들이 쓰게하고 노련하고 실력있는 분들이 뒤에서 감독해주시면서 간 좀 맞춰주시고 하면
배식 받는 입장에서도 저 일이 고된일임을 알기에 참 감사한 마음으로 밥 먹을 수 있고
배식 주는 입장에서도 자기밥 맛있고 감사하게 먹는 젊은이들이 있어서 더 기운낼 수 있을 거 같습니다
@@행운-j1m위에분들보다 똑똑한분들이 엄청나게많네요 굿굿굿
학교급식에 썰어진 야채라니... 그런 학교 얘기는 처음 듣네요. 절단기로도 못썰게 하는 영양사들 많습니다. 제대로 알고 하시는 말씀이신지 궁금하네요.
@@eunkyung38371 진짜 이런 인간들이 뭐지 ㅋㅋㅋㅋ
극한직업중 하나임.. 근무환경.보수.복지등 무조건 수술 들어가야 하는 직업군중 하나임
인정
일당제로 2번 나갔다가 세척이랑 청소하는것이 다른주방일보다 더 힘듦
진짜 대량으로 요리하니 너무힘든곳. 방학에 쉴수있지만 급여가없다. 너무힘들어서 남자도 솔직히 버티기힘든곳인데 학교 선생들은 지들밥해주는사람들인데 무시하는 인성머같은 것들많다. 근데 급여는 진짜 최저시급 간당간당
@@GOOD1best 차라리 회사구내식당이 더 나은것같아요 회사구내식당도 복불복이지만 학교보다 식판도 덜 무겁고 청소도 덜함
@@에르브 업무강도 는 회사 구내식당이 더낫긴할듯요. 학교는 위생검사도 자주뜨고 공무원들 받는 교육강의도 전혀 상관없는건데 이수해서 들어야하고 퇴근해서도 그거듣더라고요
일의 강도가 극한이던데 일반 최저시급 적용은 말도 안 된다. 저 직종은 책임감 없이는 버틸수 없는 직종이다.
현 조리실무사 입니다.
정말 너무 힘들어요. 엊그제 전 부쳤는데 기름냄새에 아직도 목이 칼칼하네요.
출근때 아침에 일어나면 손가락이 잘 안펴져요. 밤새 저림현상으로 설잠자다 이른아침 일터로 향합니다. 저는 3년차 인데 급여가 너무 적고, 저분 말처럼 방학 때 급여가 없어서 보험료 미납문제도 발생하고 그렇다고 다른일을해서 수당을 받는건 위법입니다. 오래 다녀서 계속 경력쌓고 싶은데 몸이 버텨줄지 모르겠습니다. 병원비 지출도 만만치 않아요. 대체직 구하는건 더 힘들어서 병가쓰는것도 힘들어요. 몸에는 온통 멍자국 화상자국들이 많아요. 요리하는걸 좋아해서 자격증 따자마자 입사했는데 노동강도가 이정도 일지는 상상도 못했습니다.영상보다가 너무 공감되서 울컥해서 주저리 적어봤습니다.
전 6개월됐는데 벌써 손가락 변형이..ㅜㅜ3년이시면 정말 골병드셨을것 같아요
식당일이 다 그렇습니다. 다른 일을 찾아보심이
관두시고 차라리 식당들어가세요 자기몸아픈거 아무도안알아주고 결국손해는본인만보고 ㅜㅠ 빨리탈출요
근데 급식소에서 일하시는 분들 뿐만 아니라 방과후 강사나 다른 분들도 다 방학에는 수업을 안해서 수입이 없어요ㅠ...
이렇게 힘든 일인데 자영업자는 진짜 대단하다...
나도 급식 알바 해봤다. 용역 케이텍에 고용돼서 여의도 증권거래소 풀무원에서 일했는데 딱 두 명이 점심 식기 세척을 하는데 식판이 아니라 종지며 접시며 개별 식기면 작업물량이 엄청나다. 그걸 시간에 맞추느라 그냥 몸을 다 던져서 그릇을 밀어넣었다. 내가 용역으로 급구된 것도 먼저 여사님이 갈비뼈가 부러져서다. 포크와 나이프 수저도 엄청난데 밑에서 맞아가면서 주워담고 세척했다. 그또한 무섭게 많은 양이다. 미국 급식이 형편없다고 하지만 한국은 노동자 뼈를 진짜 갈아넣는 거다. 선진국은 그렇게 못하는 게 아니라 안 하는 거지. 인권유린이니까. 그것도 또 영양사며 관리자들이 서둘러 재촉해서 일찍 끝내고 돈도 깐다. 한마디로 인간 취급 자체를 안 하고 노예다. 그래서 케이텍에 따졌더니 20대가 50대인 나에게 이년저년 욕 날라오고 거렁뱅이가 고마운 줄 모른다고 막말을 했다. 지금 일이 좀 많은 일반 식당 주방 시급이 12000원데 용역은 죽어도 최저시급 9840원만 준다. 그런데 급구라서 12000원 주면서 생색은 또 엄청나게 내더라. 뉴스는 속사정도 취재 안 하고 그냥 구내식당에 일할 사람이 없다는 헛소리만 떠든다.
고생하셨어요ㅠㅠ.
5일정도 일한 초보입니다
하루종일 시체마냥 퇴근해서 누워지냅니다
너무 일강도가 쎄서힘듭니다
몸이 마비오는 듯해서 잠도 안오죠
지금도 같은 곳에서 일하고 계시나요?
주부들 옛날에 손님만 왔다가도 힘든건데 얼마나 힘들겠어요
5일이나?
진짜이런일하면안됨
몸상하는일그런데미래도업는일
특히 여자는 몸상하는일하면
남은생 몰골로인해대우도못받고살죠
저희 어머니 3남매 키우시느라 고등학교 급식조리사로 20년 동안 하셨습니다.
어머니의 어깨는 뭉치다 못해 딱딱하게 굳으셨고
추운 날에도 온몸에 땀띠가 생길 정도로 고된 노동입니다
집에 들어오시면 앓아누우실 법도 한데 가족의 식사를 준비하기 위해 집에서도 항상 주방에 계셨어요
방학, 석식이 없는 날에는 급여가 적다면서 걱정하셨고
비정규직, 조리사 처우를 개선하는 시위에도 항상 빠짐없이 참여를 하셨는데도 20년 동안 변한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저희는 시집 장가 다 갔는데 아직 일을 하십니다.
얼른 하루라도 빨리 퇴직하셨으면 해요...
저는 어머니가 너무 대단하시고 존경스럽습니다.
3남매면 어머니가 집와서 쉴법도 한데 아무도 집안일을 안도와주셨나봐요
3남매가 어머니한테 생활비 좀 모아서 드리세요 ㅠㅠ
앗 저희 학교다닐때 얘기고 철이 없었던 시절도 인정해요ㅠㅠ
지금은 어머니께 효도하면서 지내고 있습니다!
@@타이쿠니
거 남의 집안 사정과 입장을 모르면 함부러 말하지 마시죠
어머니가 돈에 눈이 머신듯~
저일은 돈에 눈먼 , 노인네들 아니면
못해요
남자인 내가 만두공장에서 일해봤는데
진짜로 식품관련 노동은 개노가다임
차라리 삽질이 낫지 저건 설거지까지
몸이 찌그러질정도임
빨리 퇴사하는게 몸건강에 좋음
음식 하는것도 힝든데 그 후처리가 더 힘들다
식자재 물류센터에서 테이프질, 적재 하고 3달 이상 일해봤는데 진짜 할짓이 못됨
내집서 가족들거 하는것만도 힘든데 식당일이나 급식일하는분들 존경
외국인 노동자 유입이 안되는 직종이라.. 사람구하기 힘듬.. 학교급식 같은건..
진짜... 저거 중노동임
점심 하나하는데 무슨 중노동 ㅋㅋ 취사병들은 365일 하루 3끼를 7명이서 500인분만드는데 진짜 아줌마들 배불렀다 다짤라라
@@user-ip1ny5dy7q 남자의 체력과 여자의 체력이 다르잖아요
@@sj-qx2gu 이걸 남녀따지네 ㅋㅋㅋ 그럼 왜 여소방관 여경은 남자랑 동일월급받냐?
관절건강은 남녀 안따지긴 하지 ㅋㅋ
@@Gustlrdktkfkdgo 말의 핀트를 잘찾아라 저사람들 일하는 강도나 환경에비해서 돈 못받는사람들 아니라는거다.
일이 힘든건 맞아요.근데 텃세 장난아니예요. 사람귀한줄 모르는건 똑같아요...텃세땜에 그만두는사람이 대부분이예요..
솔직히 학교 급식조리사님들 인력이 더 많아야해용...한사람당 짊어지는 일의 강도가 일반 구내식당보다 높아요
그리고 위생을 철저히 하다보니 조리도 힘든데 청소하다 나가 떨어집니다
맞아요 음식하는것도 힘드는데 위생에 철저하닌까 청소에서 너무힘들어요 저도 휴게소에서 일해봤는데 완전넘넘힘들어요
맛있는 학교급식이......누군가의 피땀 눈물이네. 나혼자 잘난 세상은 없는듯...예전에는 아이 하나 키우는데 온동네가 도와주듯, 현대사회에서 이런분들의 헌신이 있었다는걸 생각해야할듯~ 합니다.
다른 직종과는 차별화 되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급식 노동자들 너무 힘듭니다
일도 힘든데 텃새가 정말 어마무시합니다. 왜 그런지 알수가 없네요. 안그래도 힘든일. 잘 좀 가르쳐주고 그럼 좋을텐데.
텃새 더러워서 더 일 못함, 일도 빡쎈데다가. 좆같은 인간들 있으면 하루 버티가도 힘듬!
맞아요.. 건너 아는분이 학교 습식실에 취직해 들어갔다가 텃세에 갈굼을 엄청 당해서 정신병얻고 쫓겨나오셨어요.. 말도 못하죠.. 우리가 누리는 행복 뒤엔 많은 이들의 피땀이 있다는거 기억해야해요..
자꾸 나가야 그 사람들도 정신 차립니다.
여자들은 왜 그런건지..서로 감싸주며 살 순 없나요?
텃새 부릴정도면 아직 덜 힘들고마
주어먹으며 기력보충해 힘도 장난아님 아줌마들 힘들라하면 아직이다 에라이...퉤퉤퉤
방학때 월급이 없는 게 말이 됩니까?? 국회와 정부 교육부는 진짜 양심이 없네요!
방학 때 청소 명목으로 며칠 나가고 교육 있어서 그 날도 돈 나옵니다.
방학 때도 나오게 선생님들처럼 전체월급÷12로 줬었는데 본인들이 파업하면서 한달 월급이 적어진 싫다며 방학 때 안 받는 것으로 바꿨어요. 그러면서 방학 때 월급 요구하는 건 나쁜 거죠.
@@hygge9495정확하게는 처우개선요구를 했는데 교육부, 교육청이 '그럼 그런 식으로 해주겠다'해서 그렇게 된거임. 물론 교육부 뒤에는 기재부와 행안부(지방행정기관 관할부처)가 있긴 하지만 결국 조삼모사였을뿐..
참고로 '1/12개월' '니들이 원했다' 드립은 태극기부대와 어울리는 자칭애국보수 학부모단체를 후원하던 몇몇 교육청일반직노조들도 쓰던 드립임.
방학때 돈 나온다고하던데 연금도 받고
어쩐지 집근처 고등학교에 조리 알바 뽑길래 갔었는데 생각보다 엄청난 중노동들을 하는거 보고 놀램...
나야 헬스 좋아하고 건설현장 경력 많아서 무거운거 잘 든다지만 대다수 이모님들이 이걸 어떻게 들고 옮기고 하는지.... 얼마나 힘들지 상상이 안됬음...
남자분이신가요?
둘이들죠
방송이니ᆢ혼자드는걸로각색
@@최영화-q9h쌀포대 같은 무거운것은 2~3명이 옮기지만 모든 것을 다 둘이 들고 갈수는 없지요ㆍ그리고 각자 맡은 작업이 있기에 계속 옆사람에게 부탁 못해요ㆍ그러면 인원을 배로 확충해야 합니다
@@THE8JUN17 남자인데 그게 왜 궁금?
@@김민재-j8d9i저랑 밥먹으러가요
조리사들 텃세 때문에 더 힘들어요
제 생각에도 이게 맞음ㅋㅌㅋ 아쥼마들 성격때문에 더 힘들듯. 영양사친구는 아줌마들때문에 영양사 그만두고 딴 일함.
@@치묙닝치묙닝어떤조리원들은 영양교사 텃세 때문에 그만두기도해요.
어딜가든 텃세는 다있어요특히여자들많은곳은@@치묙닝치묙닝
내가 잘하면 잘할수록 윗사람들한테 칭찬받을수록 더 텃세를 심하게 부리더라고여ㅋㅋ 유치합니다 진짜
보는 내내 마음이 아픕니다..환경이 꼭 개선되었으면 합니다
환경은 어마어마하게 좋습니다. 그 환경에 비해 노동자들의 실력과 맨탈이 못 따라가는거죠.
@@이정우-t3d5z 개소리 쳐주끼고 있노 니가 머 안다고 씨부리노
취사병은 환경 개 ㅂㅅ인데 묵묵히함
창문을 열고 안 열고에 삶과 죽음이 갈린다. 환기 좀 시켜라
저거 폐질환 겪지않게끔 시설 바꿔주면되는데 아직도 안바꿔주나보네
일반 중국집 치킨집 보다 훨씬 환기시설 잘 되어 있습니다.
현재 입사3개월차인데 진짜 죽겠어요!고등학교 급식실에서 배정받고 9월입사해서부터 병원 다니기 시작해서 병원비만 100만원넘게 들었어요.그나마 실손보험이라도 있어 보험금은 급여가 없는 1월에 신청하려고 기다리고 있는중이고요 ㅜㅜ
진짜 진짜 힘들어요 근데 오십넘어 또 갈 때는 없고...제 급여 실수령액은 200만원도 안됨 ㅜㅜ
경력을 유지하려고 하지말고 다른 아르바이트 자리가 있다면 거기서부터 새로 시작하는게 좋지않을까요? 실수령 200만원은 지나치게 적습니다
공공기관 공무원들 먹는 식당이 들어갈 수만 있으면 꽤 괜찮습니다. 직원들도 까다롭지 않고 문제 없으면 잘릴 일도 없구요.
사람이 많지 않은 곳은 100명 내외만 준비하면 돼서 할만합니다.
물론 어떻게 들어가느냐는 별개의 문제..
개인식당에서일하며더힘들어요
개인식당에선 더 길게일하고 돈ㄷ더 못받자나요 ㅎ
지금도 통원치료중이면 의원면직하고 하루빨리 다른길 찾으세요. 교육공무직이라고 해봐야 사실상 공무원 아닌 민간인 신분 근로자들 뭉뚱그려 편입시킨 개념이고, 교사나 일반직공무원들이 뒤에서는 상당수가 월급루팡취급함.
대형병원 구내식당인데 환자식,직원식 평균600식 합니다.환자식도 산모식,유아식,요오드식,암환자식,저염식,외국인식, 흰죽,일반죽,삼계탕,특식 가지각각이라 따르는 그릇도 다 다릅니다.음식하는거는 남자정직들이 삽질한다고해도 구분해서 차리는거,특이식 끓이는거 배식은 조리원들이 하는데, 설거지,청소가 진짜 중노동입니다.밥먹고 바로 일어나서 일해요.직원식당에서 식판쏟아져들어오고 환자배식카 털어서 거대한 설거지 레일에 애벌해서 넣는거부터 끝에서 정리하는 것까지 진짜 전쟁입니다. 일하는동안 얼굴에 잔반튀는거, 구정물 튀는거 나중엔 무감각해집니다.갑옷같은 앞치마,장화덕분에 한겨울에도 온몸이 땀입니다.주6일,하루10시간 관절갈아가며 받는게 세후260이면 괜찮은 대우라는 말,기가 차죠.단체급식은 바뀌어야합니다.진입장벽낮은 직군이라서라지만 고인물들 갈굼도 싹 덜어내야해요.저는 이직합니다.
대학병원, 새벽 5시부터 오후2~3시까지하는 알바갔다가 삼일 일하고 사람이 하는 일이 아니라고 느꼈어요.. 솥단지를 8~9개 정도 혼자 닦고..ㅠㅠ단 1분도 쉴세없는 거며, 갈굼도 한몫ㅠㅠ.. 전쟁전쟁ㅠㅠ 고생하셨어요..
😂조리직면접 볼 예정인데...지금이라도 도망쳐야하나요? 댓글이 뭐가 힘드냐는식의 마음까지 다치게하는 말들이 많네요. 힘든건 각오해보자 했는데 사회적으로 이상한 낙인이 생겨가는 분위기가 발 들이면 안될듯이 무섭네요
일 힘든거야 각오한다지만
텃세는.....
일도 효율적으로 못하면서
오랜생활 몸에 익숙해져서 바꾸지도 못하고 일 못하면 한명만 혼내는게 아니고 돌아가면 갈꿈니다
에휴ㅠ 급식사님들 너무 고생하십니다. 급식만들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아는언니도 일하는데~힘들다고 해요 그리고 보수 더 주는 식당쪽으로 빠져나가기 때문에 인력난이 있는것임
저도 음식점 하다가 너무 힘들어서 편의점 하는데요 😢 음식은 진짜 중노동 맞아요,, 그리고 위생에 신경쓰면 몇배는 더 힘들죠 급여 올려주세요!!
병원 조리종사자분들은 저걸 새벽에 나오셔서 하루 3끼로 합니다...
하루 3끼는 취사병이지 2끼씩 돌리겠지.
하루 3식이하면 월급400 넘지
하루 일했는데 지금 그만둘까 하는중..
그만두셨나요?
저정도 노동 강도면 세후 300은 되야지 약값도 안나오겠다.
@@황양숙-d8o 조리실무사 1년차는 세전 250도 안되는 게 현실입니다.
초임 교사보다 돈 많이 받는 게 말이 됨?
세후 500되야함.노동강도가 쎄서
급식에 튀김빼라 혹시나 튀김이 먹고싶다면 학부모들이 만들게 하라
튀김 빼는 학교 많아요. 튀길 요리도 오븐으로 구워버린대요. 조리원분들 정말 편해졌다고 하던데요!!!
솔직히 어설프게 튀긴건 걍 구이나 찜보다 맛없어서 서로 힘들빠엔 없는게 나음
ㅋ 보적보 조지게하더니 이젠 일도 제대로 안하네 한국여자 수준인가?
급식알바 4년동안 일했는데 조리사분들힘든거 못따라가지만 알바도 극한직업이였어요 아이가어리니 시간대랑 공휴일 다쉬는점은 좋았지만 온갖기름설거지 힘든일 3시간남짓한 시간안에 빨리빨리 처리해야하니 땀범벅에 허리구부리고 일하는게다반사라 위도안좋아지드라구요.. 어느날 급하게 뛰어다니며 일하다가 뒤로넘어져서 타일바닥에 머리를 꽝부딪히고 죽는거아닌가 싶었네요 병원에서도 머리가안깨진게 하늘이도왔다 어쩌다이리됐냐하고 그때생각하면 끔찍해서 일그만둔지 3년됐어요ㅠ 다쳐도 알바라 내돈으로 치료비내고 서러웠습니다
알바도 산재 됩니다. 알아보세요.
저긴 그나마 조리를 하는구나.
우리학교는 조리가 삶는게 전부임 거의 긴편식 저분들이 대단한거임..
저렇게안하는 학교많음.
고생이 많으십니다 열심히 사시는분들 존경스러워요 아프지 마시구요
정말 대단하셔요
주방일 단체는 엄청나게 더더 힘들어요.
학교가셔서 딱 1주일만해보세요ㆍ거기일하시는분들
달리 보이실겁니다
방학때도 힘든일보상차원에서 급여가 나갔으면 위로가
뎌지않을까요~
편의점도 최저임금 9620원인데
저기도 9620원...
저런곳은 12000원이상
줘야하는데...
편의점이랑 최저시급
똑같고 오히려
일은 두배로 시키고
갑질은 더 많고
텃세도 더 심하지요.
이런데 일할사람 없다고
못구한다고 언론에서는
떠드는 웃기는현실😮
4대보험되고 매년 복지포인트도 받고 퇴직금 있고
조리직은 3D 업종중 최악
힘들다고 짜증내면 무식하고 대화가 안통하는사람으로 낙인찍힐까봐. 숨죽이고 통증이 와도 꾹 참는 직업!!!
그래서 직종 전환하는사람 많다.
텃새. 심하고 말이 거칠어서 그만두는 사람도 많지요~~~
위생을 엄청 중요시 해서 급식실 입구부터 소독약을 담은 깔판물을 깔아놓죠. 들어갈 때도 신발바닥부터 소독. 안에서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하얗게 두르고 장갑끼고 일 하시는 것 보고 대단하시다 생각했습니다. 학교는 급식용 엘베 소독은 물론 식판, 수저, 급식차 등 엄청 깨끗. 대부분 학교 급식에서 배탈 나기 힘듭니다. 그날 만든 음식도 식판에 담아 냉장고로 직행, 며칠 간 보관해서 문제가 생길 시 추적 조사하게 하더군요. 정말 공교육 급식소 가보면 위생 굉장합니다. 다 끝나고 청소는 찌꺼기 하나없이 수채구멍까지 다 들어내서 박박 닦아야되고 장난이 아닙니다. 큰 급식소는 위생사도 있고 간간히 조사도 나오더군요. 학교근무하면서 급식소를 살펴본 소감 적어봅니다. 그런고로 요즘 청소년들은 위생개념이 많이 달라서 불결한 음식점은 바로 등돌리게 되는 세대가 된겁니다.
힘든 일은 참을만 하다!!! 못살게 굴고 눈치주고 째려보도 면박주는 조리원들 때문에 그만 두는 거다!!!
조리원 아지매들 잘처먹어가 힘도 장난아니여 잘못하면 기름가마에 처넣을듯 덤벼듬
조선족들이 많아서 더 그래요 조선족들이 반장짓 하고 윗자리에 있음
맞아요 텃세 장난아님
몇번 해보니 진짜 힘들일이에요.. 대타로 가끔씩하는데도 진짜 존경해요
방학땐 반이라도 지급해주시지...아이들을 위해서라도.교육부장관님 신경써 주세요
도시락 싸고다니기하자 그래야 파업도 없고 일반식당에 일할 인원도 늘어나고 세금낭비도 없애고 오후 서너시면 퇴근하는 좋은 직업 아닌가요?
일반식당은 열악한 환경에서 더힘듬~ 해봤지만 정년보장에 나름 자리 굳건히 지키는거 같던데요
말도안돼. 방학에월급이없다니. 알바도아니고. 정식직원인데. 방학이라고. 월급을안주냐.
근속수당 명절휴가비 다 나오잖아
파업하면서 노조에서 방학 때 받는 돈을 학기 중에 받겠다고 한 건데 지금와서 방학 때 월급 안 준다고 하는 건 계약 위반이죠.
@@hygge9495심지어 방학때 일하는것도 불법이더만 ㄷㄷ
저는 올해 훈련소에서 한달 정도 배식업무 맡았었는데 일하는게 정말 힘들었습니다. 배식을 업으로 종사하시는 분들은 얼마나 힘드실지 가늠할 수 없네요 힘내시길 바랍니다
일보다 더 힘든건 사람들
영양사는 일하는분 너무 쪼지 말고
조리장은 장 달았다고 너무 쪼지 말고
실무사들은 일도 힘든데 동료들 너무 쪼지말자
자주 심각한 문제라고 생각해왔습니다
학교에서 수년간 일한 경험이 있는데 평등을 가르치는 곳임에도
실상 그렇지 않을 때가 많습니다
노동강도를 비롯해 방학때도 안정적인 수입이 유지될수 있도록 전반적인 처우개선이 정말 시급합니다!
취사병은 더 열악한 환경에서 임금도 제대로 안받고 삼시세끼 만드는데 이것부터 개선 좀 ㅋㅋ
내가 왜 이딴 직업을 골라서
13년을 하고 자빠졌는지 아..
오늘도 너무 힘들었고 내일 일거리 상상하니 구역질 나네요.
학교 급식실도 그렇고 모든 단체 조리하시는분들 노동 강도가 정말 상상을 초월합니다 월급이라도 올려주세요
대부분 모든교육청이 조리원(사) 미달되는현실입니다
급여를 올려주기 힘들다면 학생 수 대비 급식종사 인원을 늘려주고
격일제로 출근 보장하되 급여 삭감을 안한다면,,,,,,
지원자가 넘쳐흐를듯 하네요
잠깐 알바했는데 정말 최고 노동 수준이었음. 어떻게 저 일을 계속하는 지 정말 신기할 정도. 요샌 처우가 좋아졌을려나
저 큰통에 기름을 튀기다니 잘못하다간 기름에 조리원들어갈것 같음 보면서 조마조마 건설업공사일은 힘들고 조리는 쉽고 안전하다?오히려 알고 있는것과 반대인 경우 많다
정말 단체급식 일에강도에비해 급여나 처우는 턱없이 약합니다 해보지않은사람들은 모릅니다 그냥 쉽게 생각하는데 골병드는직업이에요 급식실주방환경은 열악한것은 말할것도없고 에어컨은없는곳이 많고 노동시간은 길고 명절이나 주말에도 못쉬고 아파도 못쉬고 눈치보이고 대책이 필요합니다
충북 지역만 해도 올해 초 조리실무사 49명이 부족해 채용 충원했지만 금방 그만두는 사람이 많아 항상 인력난에 시달립니다. 지금 교육공무직으로 일하는 학교 급식실에 인력난이 심각합니다. 올초 두분 그만두어 충원했는데 2학기 들어 또 두분 그만두셨네요. 3식하는 학교라 일이 고되고 교대로 새벽출근이나 저녁 늦게 퇴근을 해야 해서 그런지 일할 사람이 없습니다. 요즘 아침은 빵과 우유, 점심저녁을 국 없이 또는 반찬 한가지로 먹어야 할 만큼 급식 대란이 일어나고 있는데도 들어오는 여사님이 없습니다. ㅜ.ㅜ
단체 급식은 진짜 어디든 힘듬. 알바로 몇번 해봤는데, 진짜 택배 상하차 바로 다음 가는 헬알바였음
조리병들을 함부러 깔수없는 이유
@@Gordon-rb7nd 조리병은 까야됨
적어도 18년이상된 조리원들의 텃새로 관두는 조리사들 조리원들 많이 본다!!! 어떻게든 스스로 그만두게 하거나 쫓아낸다!! 관행이다!!
못사는 사람들끼리 위해주고 다독거림 없이 갈구느라 바쁘다고 하네 ㅉ 인심팍팍 ㅜㅜ
기존 베테랑언냐들 텃세 심해요ㅠ
텃세부리는 것들은 베테랑이라 하면 안되죠!!인간말종들이라 부르자고요~~^^
신입을 뽑아도 쫒겨냄.
어차피 유자녀 기혼자 위주의 여초조직이어서 어느정도 감수해야됨. 더군다나 일하는 환경도 엄하니...;;
아고 고생하십니다 진짜 아이들 먹이느라 정말 고생하시고 감사하네요
일도 힘들고 사람도 부족한건 알겟는데......
텃세도 심하다는........
일인분 만들기도 힘드는데 100인분 만들면 .
학교 식당, 돌봄, 방과후 다 없앱시다.
학교는 본업만 합시다.
저 3년전 다니던 학교는 전교생이 800명이 넘는 고등학교였는데 매일 교직원들 분량까지 900인분 만드시는 여사님들 병원 다니시면서 근무하시다 그만두시고 인력난이 심각하니 반년 쉬시다가 다시 오시고 그러더군요.
안겪어 보면 모름. 예전 군대 있을때 취사지원 나갔다가 알게됨. 밥하고 돌아서면 설거지하고 잠깐쉴려하면 또 밥때가 다가와서 재료준비 등등... 끝이없음.
식당일이 골병자체입니다. 다른 일을 찾아보셔야 합니다.
메뉴 선정도 중요합니다
부모들은 아이들 골고루 먹이고 싶지만
양도 가짓수도 너무 많음 소수의 인원이.단시간에 수인분의 양을
30대중반에 조리사자격증따고 조리실무사 면접보는데 거의다 연세가 있으셔서 놀랐고 오히려면접관이 텃새버틸수있냐고 묻더라..젊은사람 안뽑는이유가있는듯.. 우리엄마는 어린이집조리사로 근무하시는데 그래두 괜찮은곳에서 일하셔서 오래근무하시는데 나보고 나이더먹고할거없을때 조리사하란다. 몸망가진다고 ..
어휴 대놓고 텃새 버틸수 있냐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사람을 더 늘려야지 적은 인원으로 그 많은 일을 하니까 문제지
힘들어서 그만두시는분들 많다고 들었습니다.
방학중에는 월급이 안나와서 따로 식당 알바를 하시는분도 있다네요.
요즘 밥으로 민원넣는 엄마들이 많아서 더 민감하고 힘든일이죠
그 민원도 짜다, 맛없다 가 아니라 우리 애 좋아하는 거 안 나온다 수준..
요즘 머리빈 여자들이 애낳아서 큰일이네 거~
소름..
방학때 급여지급부분은 확인 필요해보이네요.
경북지역은 60프로 정도 나온다고해요.
일을 안하니
급여가 안났던거고 직
금은 월급제로 다 나가죠 일을 안해도
선진국은 학교 급식 아니라
집에서 부모들이 런치박스 매일 싸줍니다
우리는 감사함듀 없이 매년 집에서 요리 하나 안하고 배달음식 냉동식품 동네맛집반찬가게에서 요리 외주화해서 돌리는 엄마아빠들이
손수 조리사님이 매일 아침 받은 신선한 식자재로 요리 열라지게 해도 왜 우리 애 못 먹게 매운 김치 내오냐 왜 반찬 안먹는것 만드냐 아주 지랄도 풍년인 갑질의 현실 속에서 급식의 소중함을 모른채 살아가고 있습니다
대한민국도 엄마아빠들이 아침마다 자기 자식새끼들 밥은 자기들이 챙기게 해야합니다
먹는 것 보살피고 케어하는 것 교육하는 것 모두 다 밖에서 해버릇 해주니 기본 역할도 할 줄 모르는 부모 차고 널린게 현실입니다
그렇군요.. 몰랐었어요..노동현장개선이 절실합니다
급여도 짜고 정신도 몸도 힘들고 고달파요ㅠ..
솔직히 밥값에 사람들은 민감한데
정해진 재료비는 있는데 그안에 만들려면
맛이 떨어질수 밖에 없는데 사람들은 맛이 없다니 물가가 미쳐날뛰어서 더 심하고,
몸 멀쩡한 사람도 없고 시간에 매일 쫒겨요.
영양사님들도 고생 많으시고 특히
여사님들도 무척 고생 많아요ㅠ.
영상처럼 독한약 안쓰면 청소가안되는데
청결하게 유지는해야되고
매번 그놈의 맛때문에 연기 마셔가며
볶아대고 알아주시는 분들덕에 힘은나지만
진상도 많습니다.
😮 급식소 종사 인원을 2배로 확충해야 합니다
저희 외할머니께서 연세 때문에 식당 마감하고 조리실무 일 몇년 하시다가 만성 손목 통증을 얻으셨어요. 돌아가시기 전까지도 손목 통증 호소하시면서 수술하시고 임상시험 약 드시다가 돌아가셨어요. 힘든 일임은 확실합니다.
노가다가 따로 없어요 ㅠㆍㅠ 일도 힘든데 같이 일하는사람이 갑질하면 더 힘들고 짜증나요 😭😭😭😭😭😡😡😡
그러게요 저도 1년넘게 갑질이심해서 많이힘들었어요 얼마나울었던지요 왜들그러는지 사람이 젤무섭네요
처우개선해라! 기본급이 200도 안되는게 말이되냐 인력부족하다면서 대우는 안해주는게 우리 회사같네ㅡㅡ
사람귀하면 금융보상해라
군대서 취사병 근무했었는데요. 같이 일하시는 여 조리 군무원님들 참 일 많이 하셨죠. 남자로서도 힘든데, 여자의 몸으로서는 오죽 힘들까요?😢
예전분들은 더했던듯 1000인분 새벽에 출근하시고 아침 점심 저녁 챙기셨는데... 울 어머니 대단하심 월급도 쥐꼬리였고 ㅜㅜ
일하는 인원 2배로 늘려도 다른 기관보다 사람이 부족하네요 ㅜㅜ 급여도 올려주세요 ㅜㅜ
저도 요식업에 있었지만
단체급식 조리사분들 많이 힘들고 대단하다고 느낌
오래전 중고등 기숙사학교 급식조리사로 두 달 근무하고 손발다들고 퇴사함.
영양사의 갑질.
열악한 근무환경.
기절할정도의 낮은 임금.
맞습니다
동료도 텃새 장난 아닌데 조리장 영양사
직급달고 유난히 사람을 괴롭히죠
사실 일보다 사람들이 더 힘듭니다
14년차에 저 월급이 가당키나하냐. 더욱이 보릿고개도 챙겨주지도 않으면서 얼마나 더 조리사 희생으로 치뤄져야하냐
어릴때는 철이없어서 반찬탓한거 죄송합니다. ㅠ.ㅠ
급식실 이모님들 감사해요 ㅠ.ㅠ
진짜극한직업입니다
저분들 제대로 대접해드려야합니다.
저희엄마께서 근10년하신거같아요
지금 무릎연골이 없어요
무조건임금올려줘야합니다~
하루라도일해보면 그어떤사람도 반대못해요
저도 긴다난다 살인적노동에 월급쥐꼬리, 많이다녀봤는데.
지금에와도 달라진게 없는듯~
그냥 대한민국 행태같음
안쓰러지고 버티는게 상책인냥.
이 죽노동에 외국갔음, 수억 벌어쓸거같아요. 억울
저런 열악환경에서 일자리 구하면 안된다.. 돈벌러갔다거 골병들어 병원비가 더많이 들어가겠네.
그런데 아이들한테는 좀 친절하게 해주세요 너무 불친절한 급식조리원들 너무 많네요
저런데 가면 아줌마들끼리 일부려먹는거 장난아니지 막내로 들어가면 힘든일은 다 해야함 쌀포대 나르고 솥 딱고
솥 딱다가 그만 둘 수 있음
솥 잘 닦이라고 뜨거운 물 받아놓아주는 좋은 조리사님 만나면 찐으로 행복하대요.
업종별 최저임금적용 다르게해야하는 이유다
아니 월급 적은건 둘째고 방학엔 알바하다
방학 끝나면 다시 돌아오고?
이런대 무슨 애들 낳고 사냐 혼자 생활비도 빠듯하겠다 하루종일불앞에서
저도 하루하고 미쳤구나 했어여
얼마나 힘든지 급식 하시는 분들
진짜 힘들어여
학교급식 하지말고 요즘 도시락잘나오는데. 그거 학교에다 납품합시다
지역마다 거점으로 급식센터에서 몇개 만들고 기계화 시켜서 도시락을 각 학교에 배급하면 학교마다 1명씩 잇는 영양사인건비며 조리사인건비 시설비 관리비등 예산을 많이 아끼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해봅니다.
너무 좋은 아이디어네요
현직 단체급식 조리사입니다 도시락이 더빡셉니다 반찬마다 도시락 규격도 다를 뿐더러 매일 바뀌는 반찬을 담아줄 기계 또한 없습니다 결국 사람이 해야한다는건데 생각해보세요 최소 5-600인분 매일 도시락에 소분해야합니다.
편의점 도시락 생각하시는듯,,, 급식실 공사기간에 그 정도 수준의 도시락이 위탁으로 제공되기도 하는데, 학부모들 민원 장난 아닙니다. 하루 이틀이지, 막 지은 따뜻한 밥에 제대로 된 반찬 나오지 않으면 난리난다고 보면 됩니다. 게다가 이게 학교 공급으로 이어지는 순간 그 수 많은 물량 배송으로 변질 우려도 높구요. 그렇게 간단하지 않습니다. 현재 학교급식은 HACCP로 관리합니다. 멸균식까지는 아니지만 고도의 위생수준을 갖춘 곳입니다. 차라리 조리종사원을 더 뽑아서 주 4일제 근무가 더 현실적입니다.
그냥, 급식 없애고, 도시락 싸오게 하면 됨. 간단하쥬
학부모 맞춤으로 학교전화할일 없겠네
공고문 올리면 경쟁률 9대1
하고 싶어하는 사람은 많음
어느 지역이 그런가요. 참고로 충북은 매년초 50명 이상 뽑습니다. 그래도 하루 일하고 그만두는 사람 많아 항상 인력난 시달림.
급식도 급식이지만 다른 업종중에도 저거 비슷하거나한 그런일들도 은근히 있다 그런곳들도 같이 개선이 되기를 바란다~그놈의 빨리빨리에 한개라도 더 허리피거나 숨돌릴새도 없이 화장실 물마시는것조차 눈치봐야하는 그런 쥐어짬은 어디든 없어져야한다 그렇다고 믈을 한시간에 너댓번씩 마신다고 정수기있는데 왔다갔다하고 화장실 시간당 너댓번씩 왔다갔다하면 안되는것이지만 어쩌다가 그럴려는 사람도 있으니 문제 솔직히 속이 안좋던 컨디션이 안좋던 물마시는거 화장실가는거
시간당 한두번정도는 괜찮은정도이고 한두번도 이해를 못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사람이 문제인것이다 어찌 그리 서로가 날세우고 쥐어짜고들 하는지 상대가 더움직이게 해야 본인이 편하니까 상대가 덜 움직이면 뺑끼부리면 본인이 힘들어지니까 그러는거라 왜 그러는지는이해가 가긴함 그래서 이런걸 방지하려면 분담업무가 잘 이루어 져야한다
하는 사람만하고 힘든거하는 사람만 힘든거 하지 않게 힘든거하는 사람은 조금은 더 숨좀 고르며 할수있게 해줘야한다~ 헌데 이런걸 위에서 이해를 해줄까 동급이나 밑에쪽에서도 이해안하고 지들끼리 쑥덕댈듯 달가워하지 않아하고 꼬깝게 대하고
진짜 조리사 때려치고 편의점 알바가 났네 ㅋㅋㅋ
그래서 요즘 청년들 일 안 하잖아요 최저시급 너무 올리니 편의점, pc방, 카페만 찾죠
매년 최저시급 올라가고 있는데 다들 자기 월급이 안 오른다는 말도 안 되는 소리함
아줌마는 편의점도 힘들듯 ㅎㅎ
여러가지 포인트 카드적용 이런거 느리게 대처할듯
낫네
@@이미란-p8h안 오르긴 함
일본처럼 가기 때문에 과거엔 오전 오후 같이 나눴다면
지금은 시간별로 파트만 액기스로 뽑기 때문에 일하는 강도는 높아지고 시간은 쥴어들었지
사실 솔직히 말하면 과거 한국 알바가 개꿀이었음
할짓 아니네 우와 심각하다..
취사병해봐서 아는데 사람할짓 아님 변수도 많고
재료손질 조리 설거지
취사장 청소 창고정리등
육체적인걸 너무 많이씀
게다가 조리할것도 너무 많음
일도힘들지만 텃새가 더무섭다ㅠ
살인적 노동강도를 버티고있는 우리나라 국군 취사병들...
350일 노동에 하루 세끼전부다 챙기고 거의 무일푼 노동. 그리고 그런것조차 휴가만 바라보면서 살고있음. 그것도 의무라고 강제로.
학교 급식 만드는 일 하시는 분은...
직장생활이 아니라 봉사활동 수준이지...
항상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