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영상에 나온 사장입니다. 저의 작은 일에 이렇게나 많은 분들이 칭찬을 해주실 줄은 몰랐습니다. 현재 처음 겪어보는 이런 상황에 굉장히 얼떨떨하며 어색한 나날이에요. 칭찬의 말씀들 너무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제가 이렇게 영상에 찾아와 코멘트를 남기는 이유는 많은 분들께서 응원도 있었지만 한편으론 걱정과 오해를 담은 내용들도 접하게 되어 조금 설명드리고자 왔어요. 우선 산모는 내일 저희 와이프와 병원에 우선 갈 예정입니다. 병원에서 나오면 저도 합석해서 잠시 대화를 나누며 부모님께 최대한 빠른 시일내에 알리는 것이 어떻겠냐 다시 한번 설득을 시도해 볼 생각입니다. 이유는 그래도 저희가 더 어른인데 본인의 생각이 한편으로만 치우쳐져 있는 것이 아닌가 싶기도 해서 다른 방향도 보여줄 필요가 있어 보여서요. 그리고 많은 분들이 돈쭐이라고 감사한 말씀 많이 해주시는데 거짓 하나 보탬 없이 저는 절대 저희 매장이 알려지는걸 극도로 반대하고 있으며 여기 기자님께서 네이버 쪽지로 연락이오셔서 취재의사를 물어보셨을 때 제가 인터뷰를 하겠다고 연락을 한 이유는 타 언론사에서 첫번째 보도를 통해 미혼모라는 사회적약자의 입장을 허위로 내세워 무전취식을 할 의도로 주문한게 아니냐..분명 사기일 것이다라는 반응들이 많으셔서 그런 거짓이 아니였고 정말 도움이 필요한 어린 산모였다라는걸 다시 알려드리고 싶은데 MBC라는 매체가 비교적 노출대상이 많을줄로 예상하여 인터뷰에 응했고 인터뷰 시작하기전 기자님께 확실히 말씀드린 저의 전제조건은 저의 매장정보를 포함하여 저희부부와 산모의 신상정보가 알려지는 것은 절대 원하지 않는다였어요. 선행을 가장한 매장홍보 등.. 충분히 그렇게 보실 수 있지만 저는 현재 매장에 상주하고 있지 않은 소위 말하는 풀오토로 매장을 운영중이라 저희 매장이 노출된다면 저에게 좋은 일이 아닌 저희 직원들만 힘들어지고 균형이 흔들릴 수 있습니다. 진심으로 노출을 바라지 않아요. 그런 노동이나 노력 없이 요행을 이용해서 매출을 올릴 이유도 전혀 없습니다. 제가 착하고 좋은 일을 했다고 전혀 생각한 적 없고 최초에 자영업자들끼리 이런 일도 있네 저런 일도 있네 하면서 사진도 올리고 했던 작은 에피소드가 이렇게까지 이슈가 되면서 해명 아닌 해명을 위해 후기 글도 작성하고 인터뷰도 응했던 것이지 이 일을 어떠한 수단으로 삼아 한 것이 아닙니다.. 물론 커뮤니티에 작성 했던 글의 여부와 그 글이 기사화 되었다는 것을 확인하고 처음 산모의 집에 방문했을 때 말을 해주었고 이렇게 사실이고 너의 일일지 몰라 섣불리 행동했다고 미안하다 사과했습니다. 그리고 그 후 이 영상과 인터뷰에 응한 것은 그 친구의 동의 하에 인터뷰 하였어요. 저희와 그 친구 모두 감사한 말씀 다 잘 보았고 그 친구는 저의 아내와 통화하면서도 많은 분들의 응원 댓글에 감사함에 눈물로 보내고 있다고 들었지만 그 이상 원하는 것은 그 어느 하나 없기에 부디 이 진심을 헤아려주시어 더이상 저희의 신상과 매장 정보 등이 특정 되어 지는 일이 없게끔 도와주세요. 아기의 친부 얘기도 많은 것으로 알고 있는데 사정상 자세히 말씀은 못드리지만 책임지지 못할 행동을 하고 도망갔거나 그런 도덕적으로 잘못한 일이 아님을 말씀 드릴께요 산모와 아이의 친부는 어떠한 사정이 있었고 그 사정을 부모님께서도 알고 계셨다고 하여 이 친구는 본인의 부모님께서 임신 사실을 알게 되신다고 해도 분명 이해해주시고 함께 해주실거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희 부부는 산모가 부모님과 만나는 시점까지 도움을 주다가 무사히 부모님 곁으로 다시 돌아가는 것만 기다리고 있습니다. 오히려 제가 이번 일을 통해 마음 따뜻한 국민 여러분들이 많이 계시다는 걸 알게 되었고 다시 한번 별 것 아닌 놈에게 과분한 칭찬 감사했습니다. 저는 다시 조용히 일상으로 돌아가 내일은 딸아이들 운동회에 참석하고 내일 모레는 어린이날을 맞아 가족들과 함께 행복한 시간 보낼 예정입니다. 부디 모든 분들 돈 많이 버시고 일 조금만 하시고 건강하시길 바랄게요~
단골 여학생인거 알고 얼마나 맘이 안좋으셨을까 그 여학생도 사장님이 평소 착하신 분인거 알아서 연락했을듯 하네요 학생신분인듯 학생이 애를 갖은건 옳지않고 이런데 노출시 기부금이 억단위가 모이는데 다른 어려운 미혼모 및 기타 사정의 사람들도 많을거에요 그 기부액은 미혼모에게 일부 쓰여지고 나머지는 미혼모 센터나 단체에 기부되는게 맞는것 같습니다. 어린 나이에 준비되지 않고 애 갖은게 몇억을 받아야할 자랑이 아닌만큼 포상이 되어야하는건 아니기에 당장 어려운 생활에 생필품으로 쓰고 차라리 아져씨 같은 사람이 돈쯀 맞는게 낫다고 봐요
@@김채이-r7j 아쉽지만 사장님의 결정이 최선인듯 합니다. 사장님과 아가엄마에게 도움주려는 사람들이 더 많겠지만 "나도 힘드니 돈내놔. 안주면 죽을거야. 나 죽으면 당신탓이야"하는 인간말종도 있다더군요. 아가엄마 사정듣겠다고 나름의 상처를 마구 헤집는 사람도 있을것이고요. 위에 어떤분 말처럼 저분보고 감동하신분들이 조금씩 다른방법으로 선행을 하는게 제일 좋은듯 합니다.
@@밖에비온다-c8t 수없이 찔러도 니 같은 놈들은 음식 절대 안 보내준다. 왜 안보내줄까? 그런 사람이니깐~ 근데 해당 영상 사장님은 보내주시고, 심지어 기억 하는 손님이여서 더 안타깝다 라는 여운을 남기면서 이야기 하시는데... 니 같은 사람이 뭘 알겠냐. 여기저기서 존나 쳐맞고 다닌 인생인가보넼
세상이 정말 저러면 좋겠지요 저 외상하신 분이 고맙다고 말하고 갚아주면~ 지금 저렇게 뉴스 나가죠? 저런식으로 멘트쳐서 외상 달라하고 돈때먹는 인간들 더 많아지겠네요ㅎㅎㅎ 밑에 댓글들 보세요~ 외상한 돈이 언제 생길지도 모르는데 장사하는 분들한테 외상하고 돈 빨리 안갚아도 이해해야한단 마인드네요 그리고 저 비슷한 멘트에 외상하고 잠수타는 사람들 엄청나게 널렸어요 장사하시는 분들 카페에 저런식으로 돈 때먹는인간들 글 수시로 올라옵니다ㅎ 저게 엄청 특수한 상황이지~ 구라까고 멘트쳐서 때먹는 인간들 100중99명입니다ㅎㅎㅎ
@@누가바-y7p 계속 악플 쓰고 다니는데, 그렇게 여성의 삶이 부러우면 태국 가서 수술해와. 그렇게 부러우면 직접 여성이 되면 되겠네. 그리고 미혼모라고 해서 무조건 다 돈이 나오는 것도 아닌데, 뭐 제대로 알아보긴 하고서 이런 댓글 쓰고 다니는 거니? 진짜 못 배운 티 오지게 난다 얘.
그냥 알리지 않고 조용히 도왔으면 더 좋으련만 ... 왼손이 한일을 오른손도 모르게 하라 라는 말도 있듯이.. 당신이야 또 냄비근성으로 끓아올라 돈쭐내주자 하면서 온 동네서 마구 와서 팔아줄테니 홍보효과 제대로 나겠지만 정작 저 어린 미혼모는 신상이 쫙 퍼져서 얼굴들고 어떻게 사냐? 진짜 순수하게 도울 마음이었으면 커뮤니티에 글을 왜 울림?
속는 한이 있더라도 도와주겠다는 그 마음이 정말 가슴에 박히네요. 저도 그런 마음으로 살아가겠습니다. 주말에 힐링 받고 갑니다. 어린 시절 소녀가 느낀 사장님의 따뜻함과 그 음식맛이 용기를 내게 했나봅니다. 뱃속에 아이에게도 그 음식과 사랑이 전해지겠죠. 그 공덕을 크게 받으실겁니다. 행복하세요!
너무 울컥했습니다. 미혼모분께서 저 메세지를 보내기까지 그것도 자기가 갔었던 가게에 염치를 불구하고 보내기까지 얼마나 많은 생각을하고 도움을 청했을까요 그마음에 너무 아픕니다. 부디 미혼모분께서 기운차리시고 힘내셨으면 좋겠고 사장님 정말 따뜻한 사회를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복 받으실거에요
![무인점포에 컵라면 들고오길래 얌체손님인가?.."아 잘 컸네" [뉴스.zip/MBC뉴스]](http://i.ytimg.com/vi/wWuQ2Cb3MA8/mqdefault.jpg)
![무인점포에 컵라면 들고오길래 얌체손님인가?.."아 잘 컸네" [뉴스.zip/MBC뉴스]](/img/tr.png)
안녕하세요. 영상에 나온 사장입니다.
저의 작은 일에 이렇게나 많은 분들이
칭찬을 해주실 줄은 몰랐습니다.
현재 처음 겪어보는 이런 상황에
굉장히 얼떨떨하며 어색한 나날이에요.
칭찬의 말씀들 너무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제가 이렇게 영상에 찾아와 코멘트를 남기는 이유는
많은 분들께서 응원도 있었지만 한편으론 걱정과
오해를 담은 내용들도 접하게 되어 조금 설명드리고자 왔어요.
우선 산모는 내일 저희 와이프와 병원에 우선 갈 예정입니다.
병원에서 나오면 저도 합석해서 잠시 대화를 나누며
부모님께 최대한 빠른 시일내에 알리는 것이 어떻겠냐
다시 한번 설득을 시도해 볼 생각입니다.
이유는 그래도 저희가 더 어른인데 본인의 생각이 한편으로만
치우쳐져 있는 것이 아닌가 싶기도 해서 다른 방향도 보여줄 필요가 있어 보여서요.
그리고 많은 분들이 돈쭐이라고 감사한 말씀 많이 해주시는데
거짓 하나 보탬 없이 저는 절대 저희 매장이 알려지는걸 극도로 반대하고 있으며
여기 기자님께서 네이버 쪽지로 연락이오셔서 취재의사를 물어보셨을 때
제가 인터뷰를 하겠다고 연락을 한 이유는
타 언론사에서 첫번째 보도를 통해 미혼모라는 사회적약자의 입장을 허위로 내세워
무전취식을 할 의도로 주문한게 아니냐..분명 사기일 것이다라는 반응들이 많으셔서
그런 거짓이 아니였고 정말 도움이 필요한 어린 산모였다라는걸 다시 알려드리고 싶은데
MBC라는 매체가 비교적 노출대상이 많을줄로 예상하여 인터뷰에 응했고
인터뷰 시작하기전 기자님께 확실히 말씀드린 저의 전제조건은
저의 매장정보를 포함하여 저희부부와 산모의 신상정보가 알려지는 것은
절대 원하지 않는다였어요.
선행을 가장한 매장홍보 등.. 충분히 그렇게 보실 수 있지만
저는 현재 매장에 상주하고 있지 않은 소위 말하는 풀오토로 매장을 운영중이라
저희 매장이 노출된다면 저에게 좋은 일이 아닌 저희 직원들만 힘들어지고
균형이 흔들릴 수 있습니다. 진심으로 노출을 바라지 않아요.
그런 노동이나 노력 없이 요행을 이용해서 매출을 올릴 이유도 전혀 없습니다.
제가 착하고 좋은 일을 했다고 전혀 생각한 적 없고
최초에 자영업자들끼리 이런 일도 있네 저런 일도 있네 하면서
사진도 올리고 했던 작은 에피소드가 이렇게까지 이슈가 되면서
해명 아닌 해명을 위해 후기 글도 작성하고 인터뷰도 응했던 것이지
이 일을 어떠한 수단으로 삼아 한 것이 아닙니다..
물론 커뮤니티에 작성 했던 글의 여부와 그 글이 기사화 되었다는 것을 확인하고
처음 산모의 집에 방문했을 때 말을 해주었고
이렇게 사실이고 너의 일일지 몰라 섣불리 행동했다고 미안하다 사과했습니다.
그리고 그 후 이 영상과 인터뷰에 응한 것은 그 친구의 동의 하에 인터뷰 하였어요.
저희와 그 친구 모두 감사한 말씀 다 잘 보았고
그 친구는 저의 아내와 통화하면서도 많은 분들의 응원 댓글에 감사함에 눈물로 보내고 있다고 들었지만
그 이상 원하는 것은 그 어느 하나 없기에 부디 이 진심을 헤아려주시어
더이상 저희의 신상과 매장 정보 등이 특정 되어 지는 일이 없게끔 도와주세요.
아기의 친부 얘기도 많은 것으로 알고 있는데
사정상 자세히 말씀은 못드리지만
책임지지 못할 행동을 하고 도망갔거나
그런 도덕적으로 잘못한 일이 아님을 말씀 드릴께요
산모와 아이의 친부는 어떠한 사정이 있었고
그 사정을 부모님께서도 알고 계셨다고 하여
이 친구는 본인의 부모님께서 임신 사실을 알게 되신다고 해도
분명 이해해주시고 함께 해주실거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희 부부는 산모가 부모님과 만나는 시점까지 도움을 주다가
무사히 부모님 곁으로 다시 돌아가는 것만 기다리고 있습니다.
오히려 제가 이번 일을 통해 마음 따뜻한 국민 여러분들이 많이 계시다는 걸 알게 되었고
다시 한번 별 것 아닌 놈에게 과분한 칭찬 감사했습니다.
저는 다시 조용히 일상으로 돌아가 내일은 딸아이들 운동회에 참석하고
내일 모레는 어린이날을 맞아 가족들과 함께 행복한 시간 보낼 예정입니다.
부디 모든 분들 돈 많이 버시고 일 조금만 하시고 건강하시길 바랄게요~
복 받으세요 사장님
진짜 사장님이시라면 정말 대단한일 하셨습니다.. 괜히 마음이 울컥하네요..ㅠㅠ
참 따뜻하신 분들이시네요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랄게요😊
감사합니다 이런 분이 세상에 많아졌으면 좋겠어요
일이 잘풀렷으면 좋겟네요..따봉!
나이를 떠나 저 식당 주인내외분은 참 존경스럽다.
👍👍👍👍👍👍
@@Siggurates 넌 나가라
@@Siggurates 그럼 마누라랑 갔겠냐 혼자 조용히 갔겠지,. 하여간 쯧쯧
단골 여학생인거 알고 얼마나 맘이 안좋으셨을까 그 여학생도 사장님이 평소 착하신 분인거 알아서 연락했을듯 하네요 학생신분인듯 학생이 애를 갖은건 옳지않고 이런데 노출시 기부금이 억단위가 모이는데 다른 어려운 미혼모 및 기타 사정의 사람들도 많을거에요 그 기부액은 미혼모에게 일부 쓰여지고 나머지는 미혼모 센터나 단체에 기부되는게 맞는것 같습니다. 어린 나이에 준비되지 않고 애 갖은게 몇억을 받아야할 자랑이 아닌만큼 포상이 되어야하는건 아니기에 당장 어려운 생활에 생필품으로 쓰고 차라리 아져씨 같은 사람이 돈쯀 맞는게 낫다고 봐요
@@김채이-r7j 아쉽지만 사장님의 결정이 최선인듯 합니다. 사장님과 아가엄마에게 도움주려는 사람들이 더 많겠지만 "나도 힘드니 돈내놔. 안주면 죽을거야. 나 죽으면 당신탓이야"하는 인간말종도 있다더군요. 아가엄마 사정듣겠다고 나름의 상처를 마구 헤집는 사람도 있을것이고요. 위에 어떤분 말처럼 저분보고 감동하신분들이 조금씩 다른방법으로 선행을 하는게 제일 좋은듯 합니다.
그 어린 산모가 용기내어 도움을 요청할수 있었던건 사장님 가게를 드나들면서 사장님이 어떤 인품을 지니신 분인지 알았기때문일겁니다
삭막한 세상에 이렇게 아름다운 뉴스를 보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내분 자녀분들께 사장님의 선행이 몇갑절의 복이되어 돌아가길 빕니다
그렇네요 산모는 고등학교때부터 거기 다닌지라 사장님을 알고있었겠네요. 아마 전화통화때 운것도 분식집사장님인걸 자신은 아니까 울음이 나온듯...생판모르는 사람이 아니니..ㅠ ㅠ사장님 인성이 너무좋으시고 번창하셨으면좋겠네요.
이게 맞는거 같네요
보는데 눈물이 너무 나네요 주체가 안되네 지금 아기 낳았을 텐데 앞으로는 좋은 일들만 있길 바랍니다
게다가 임신 중이니 어릴 때부터 먹던 음식이 얼마나 당겼을까요ㅠㅠ 사장님 손맛이 아마 그리운 것도 있었을 것 같아요ㅠ 저도 타향살이 하면서 임신 중일때 선지국밥이 너무 땡긴데 먹지 못해서 울었던 적이 있거든요
이댓글까지 보니 상황이 더 이해가 가서 눈물나네요ㅠㅠ
사장님 감사합니다 따뜻한 대한민국 화이팅❤
여자들은 임신찬스 눈물연기면 다되네 ㅋㅋㅋㅋㅋㅋㅋㅋ
@@누가바-y7p 먹이 금지
역시나 이곳에도 누가바의 흔적이...
캣맘들도 화이팅합시다 ㅋ
쥴리 임창정이 떠오르네 돈의 가치
"차라리 속더라도 거짓말이었으면 좋겠다..."
사장님 가족과 19살 애기 어머니
모두 행복만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착한 사장님의 마음 씀씀이가 뭉클합니다.. 아이를 포기하지 않은 아이 엄마에게도 좋은 봄날이 오기를..
이제 개나소나 음식값없으니 일시켜달라고 난리칠듯 ㅋㅋㅋㅋㅋㅋㅋ
@@asgrimm8165 이넘아는 mbc 팬이네ㅋㅋ
조회수 올려주지말고
조중동 처봐 너 mbc 악플하는척 조회수 올려주네
틀닭이 조중동 봐라 가짜뉴스 좋아하는놈이.
밥주는대신 한입 달라했어야지...임산부가 맛있는데
@@우쮸쮸-m6f 당신이 이런댓글 쓴걸 가족이 보고있다 생각해보세요.
@@우쮸쮸-m6f 인성이 없는 인간은 미물보다 못 한 것인데. 참 어찌 사람으로 태어나 세상을 드럽게 만드나. 구역질나네
세상에.. 아기가 아기를 가지고 얼마나 혼자 무섭고 배고프고 14500원 ㅠㅠ 뭘 많이 시킨것도 아닌데 그 돈이 없어서 겨우겨우 저렇게 부탁드렸을 마음이 어땠을지.. 맘아프네요 에고ㅠㅠ 사장님 내외분 정말 복받으실거에요!!
너무 마음이 아프고 눈물이 납니다 사장님 누군지도 모르지만 감사드립니다~행복하세요~~
❤❤❤❤❤❤❤
뉴스 보면서 눈물이 나네요. 복 받으실거에요.
여자들 눈물연기 잘한다덴데 ㅋㅋㅋㅋㅋㅋㅋㅋ
@@누가바-y7p 복붙 악풀 댓글 입니다 무시 하면 됨니다.
고기도 씹어본 놈이 씹는댔는데 인생이 좀 눈물을 부르는 인생이신가보네요 고작 이런 기사에 우는걸 보니까
@@user-bp9kt7mc4t 아니 이런 생각은 굳이 댓글로 남기지 말고 속으로만 생각하셈
@@놔내-b8o 왜요? 기분나쁘세요?
아이고....19살이 임신한 거 주변 아무한테도 말하지도 못하고 혼자 전전긍긍했을 거 생각하면 너무 마음이 아픔...
아이고...평소에 정말 맛있게 먹었던 가게였었는데 애기 생기고 정말 먹고 싶었나보다...그걸 무시하지 않고 챙겨주신 가게주인분 너무 감사합니다.. 저는 진짜 부족한 사람이지만 반성하고 사랑을 나누면서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저도 초등학생 시절때는 그 500원짜리 떡복이 포차로 하시는분이 있었는데 마음이 순해서 자주 기억이 날때가 많더군요. ㅎㅎ 그립네요. 떡복이 맛나던 시절이 ㅎㅎ
사장님의 아름다운마음씨 너무 교훈이되고감동적입니다
국민의한사람으로서 감사합니다
@@nimomo8368 생각하는꼬라지하고는 그래 그런걸로 돈버는사람도 있지 요점은 그게아니잖아 임신중이라잖아 근데 배가고파서 그러는거잖아 굳이 이런주제에 여기와서 이런댓글다는 능지수준알만하다
감사합니다.
@@nimomo8368 너거엄마가 누워서 돈벌드나
@@nimomo8368 돌아다니면서 도배질이네 지M가 그리 돈벌어서 키워서 잘아나보네
@@nimomo8368 있잖아 그렇게 안살았으면 좋겠어 니 벌받는데이
사장님의 선행과
댓글에 남겨진 글에서도 인품이 느껴집니다.
좋은 어른의 따뜻한도움이
어린산모에게 큰 위안이 되었을것 같습니다.
훌륭하신 사장님
대박나시고 산모님도 건강하게 잘지내길요
에이그~
눈물나네~
지금도 저렇게 어려운 사람들이 있다니~
음식점 사장님도 너무 감사합니다~
참 어른이십니다 존경하고 고맙습니다 별탈없이 순산했으면 좋겠네요.
와 이건 엄마 본인과 아가에게도 평생 은인이네요...
아가와 엄마 모두 건강하길.ㅠㅠ
저 여성분도 학생때 사장님 식당가서 예의바른 행동을 했기 때문에 받은 복같습니다. 사람은 언제 어떤 모습으로 만날지 모르기에 항상 남을 배려하고 예의있는 모습을 갖춥시다
남자들 기본인성베이스가 남 도와주는게 탑재되있음
@@user-uc6df7jd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uc6df7jd2 ㅋㅋ? 갑자기 남자 올려치기를;;
@@user-uc6df7jd2ㅋㅋ근데 임신한 여친 두고 도망가죠?
영상내내 눈물이 나네요...진정한 어른이 무엇인지 보여주신 사장님 존경합니다...산모도 건강한 출산하시길 바랄께요~
이런게 어른이지.
나이만 먹는다고 다같은 어른이 아니다.
이런 어른이 좀 더 많아졌으면....
어휴 어떻게든 미혼모 꼬셔서 ㄸ먹어 볼라고 애 쓴다 애 써
그럼 너도 어른 아니네?
@@프라그먼트 그럼 너는 어른이냐?
@@무능윤통이 얘는 닉부터 쉰내 풀풀나네
@@프라그먼트 집합과 명제에대해 다시 배우시길 바랍니다
19살 미혼모는 관할 구청이나 여성단체에 전화해서 도움 요청하면 출산할때까지 그리고 출산이후에도 도움 받을수 있어요..미혼모에게 쓸수 있는 예산이 따로 책정되어 있습니다..이럴때 쓰라고 국민들이 세금내고 그걸 예산으로 편성하는겁니다..그리고 사장님 너무 좋으신 분이시네요..
윤석열각하가 오늘날 한강의기적을만들었읍니자 보수정당여러분 만세
19살에 미혼모? ㅋㅋㅋㅋㅋ 평범한 19살이라면 임신은 안하겠지
@@CindyPark-d2c 보수를지지하는 못한자는못받읍니다
@@레이저 이게맞다 ㅋㅋㅋ
@@레이저그래서요? 저 아이 사정을 님이 아시나요?
배고플때 먹기위해 음식을 나눠놓았다는 말에 가슴이 먹먹합니다.
임산부가 아이를 위해 먹고 싶은것 잘 먹고 영양관리를 잘 해야 되는데 꼭 좋은 소식이 있기를 기대합니다.
정말 좋은분입니다
영상보면서 눈물을 흘리면서 보았습니다
사장님 복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사장님 사모님 복받으실겁니다. ❤❤
@@nimomo8368 100만원? 너무 소박하시네 애도 키워야되는데 바짝 땡겨야지
@@nimomo8368 직장이나 구하자 백수야
@@ZephyR025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nimomo8368 니 엄이 니 덧글을 봤으면 좋겠네
@@nimomo8368 너엄마가 너그렇게 낳음?̆̈ 하류층인생이네
사장님도 선량하시고 약속을 지키는 어린 미혼모도 착하고
여자들은 임신찬스 눈물연기면 다되네 ㅋㅋㅋㅋㅋㅋㅋㅋ
@@누가바-y7p 악플 댓글러 1
@@누가바-y7p
약먹어
@@누가바-y7p 정신병자냐? 너의 상식은 가출한겨? 사회의 해충
@@누가바-y7p 그래도생명지키겠다고한 저 소녀에서 박수와 용기를 보냅니다
사장님의 진심어린 따뜻한 마음이 느껴져 보는 내내 울컥울컥... 눈물이 나네요~
사장님~ 정말 복받으실꺼에요~~
벌써 1년 전 영상이군요 아이를 건강하게 낳았겠죠?? 마음씨 좋은 사장님 부부와 아직 많이 어린 엄마, 이번에 태어난 아이까지 앞으로 항상 축복만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그 어렸던 학생이 배고플때 자기를 도와줄수있는 사람으로 사장님을 떠올리다니, 사장님 인품이 정말 좋으신가 봅니다. 사장님과 가족분들께 행복한 일만 가득했으면 좋겠네요~!
수없이 찌른곳중 1곳일 가능성이 높음
@@밖에비온다-c8t 수없이 찔러도 니 같은 놈들은 음식 절대 안 보내준다. 왜 안보내줄까? 그런 사람이니깐~ 근데 해당 영상 사장님은 보내주시고, 심지어 기억 하는 손님이여서 더 안타깝다 라는 여운을 남기면서 이야기 하시는데... 니 같은 사람이 뭘 알겠냐. 여기저기서 존나 쳐맞고 다닌 인생인가보넼
@@밖에비온다-c8t ㅎ 참
@@밖에비온다-c8t 에혀
교복입고 가게에와서 떡볶이를 먹었던 밝고, 싹싹한 학생이었다는게 정말 ㅜㅜ 눈물이 나네요. 인연이란게 참.... 아직 따뜻하고 좋은 세상에 살고 있고, 저도 사장님처럼 기회가 온다면 누군가를 돕고싶네용.
참 마음이 따듯하신 사장님내외분들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아기를 낳을준비하는 미혼모의 용기에 응원합니다
좀 가난하면 애기 낳지마 애기는 뭔 죄냐 ㄹㅇ 가난하면 제발 피임이라도 잘 하고 다녀
감사합니다. 할일을 했을뿐입니다.
@@nimomo8368 이렇게 종용하는 게 더 문제라고 보는데... 그렇게 버느니 안 버는 게 더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Corea_is_small_china 그래 콘돔 좀 잘껴라 여자임신시키고 토끼지말고
사회의 귀감이 되어주신 따듯한 마음 그 아이에게 꼭 필요한 관심이 가져오는 앞으로의 효과는 엄청날겁니다
이렇게 또 살맛나는 세상으로 만들어 주셔서 감사하네요
앞으로 좋은일만 넘치시길 바랄께요
아침부터 눈물이....19살...얼마나 무섭고 막막할까... 도와주신 사장님 대대손손 복많이 받으세요. 정말 감사합니다!
무섭고 막막하다고? 요즘 한국여자들 성문란한건 도저히 이해불가
@@전G-e7x 입닫고 조용히 있으면 반이나 갑니다.
@@전G-e7x 옛날이 지금보다 더 심했던거 같은데요 지금은 그나마 애들이 착한건데 이정도면...😮
@@전G-e7x 혹시 G가 지랄의 약자인가여?
@@전G-e7x 그 어린애 임신시킨 한국남자는 안문란하고?
자주가던 가게 사장님을 믿고 미혼모가 도움을 청했나 보네요
평소 믿을만했기에 외상으로 음식을 부탁했겠죠
따뜻한 사장님 부부의 마음이 느껴지네요
아휴 속상해 사장님 사모님 미혼모 돌봐주신거 너무 감사드려요 천복 만복 모두다 받으시고 사업 대박 나세요
짐승만도 못한 사람이....
정말 멋진 사장님이세요. 이런 분들이 계시니 이 사회가 아직 살만한 세상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감사합니다.
뉴스듣는내내 눈물이 고이네요
사장님 복받으실겁니다
감사합니다❤❤❤
눈물이 주루룩 흐르네요 사장님 내외분 복받으실겁니다 산모님도 건강히 출산하세요
님이 미혼모 남편임?? 왜 눈물이 흘러? 그럴거면 여자를 버리고 왜 도망가ㅉㅉ
@@booboo5476 여기 저기 댕기면서 악플 다는사람이군요ㅋㅋㅋ
@@anaud-l2l ㅋㅋㅋ상상력이 좋으시네요
@@booboo5476 꼭 이런 인간들이 있지 ㅉㅉ 댓글을 괜히 눌렀네
@@anaud-l2l 공감을 못하면 아무 소리를 말던가
사장님 맘씀씀이에 감사드려요. 아직 살만한 대한민국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세상이 정말 저러면 좋겠지요
저 외상하신 분이 고맙다고 말하고 갚아주면~ 지금 저렇게 뉴스 나가죠? 저런식으로 멘트쳐서 외상 달라하고 돈때먹는 인간들 더 많아지겠네요ㅎㅎㅎ
밑에 댓글들 보세요~ 외상한 돈이 언제 생길지도 모르는데 장사하는 분들한테 외상하고 돈 빨리 안갚아도 이해해야한단 마인드네요 그리고 저 비슷한 멘트에 외상하고 잠수타는 사람들 엄청나게 널렸어요 장사하시는 분들 카페에 저런식으로 돈 때먹는인간들 글 수시로 올라옵니다ㅎ
저게 엄청 특수한 상황이지~ 구라까고 멘트쳐서 때먹는 인간들 100중99명입니다ㅎㅎㅎ
정부의 지원이 시급해 보입니다
@@PJY-jx9oc 케바케이지요 어딜가나 ㅁㅊ놈은 많고 재정신인 사람들은 드물어요
사장이 여미새인데? 여자 목소리 듣고 저렇게 한거잖아 남자였으면 장난하지 말라고 블랙리스트 취급했다 솔직히 19살에 출산한거면 여자얘 제 정신 아닌건데ㅋㅋㅋㅋ
@@PJY-jx9oc 저런 하나의 따뜻한 온정만 생각하시는게... 굳이 있을지도...확인되지도 않는 상황에 대해....성격장애라고 생각합니다.
마음이 따뜻한 사장님이시네요.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장사도 힘드실텐데..두 딸 키우는 부모 입장에서의 진심이 느껴지시네요..복 받으실겁니다 사장님^^
@@nimomo8368하 ㅁㅊㅅㄲ 니앰이도 너가졌을때 누워서 다리만 벌리고 돈벌었겠네
사장님같은 분이 계셔서 세상이
아직 따뜻하게 느껴집니다. 사장님과 아내분 그리고 예비엄마 건강하세요.
두 아이의 아빠가 한참 울었습니다. 사장님 내외분 그리고 미혼모.. 서로 진심이 통했습니다. 사장님 감사드립니다.
저도 힘든 시절이있었고 다들 개인사정이야 있겠지만. 저가 사장님이였어도 거짓말이든 아니든 여유가된다면 보내줬을것 같아요. 저희 부모님도 배려하면서 살라고 하셨거든요. 돈달라는사람은 안줘도되지만 밥달라고 하는분들은 한끼 주라고하셨거든요.
아버님 댓글 감사드립니다
산모는 고등학교때부터 거기 다닌지라 사장님을 알고있었겠네요. 아마 전화통화때 운것도 분식집사장님인걸 자신은 아니까 울음이 나온듯...생판모르는 사람이 아니니..ㅠ ㅠ사장님 인성이 너무좋으시고 번창하셨으면좋겠네요
존경스럽네요 사장님..
오랜만에 따뜻한 소식을 들었습니다...
꼭 성공하시길 기원합니다~
고맙습니다. 사장님 부부 모두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미혼모도 용기 내준 것 고맙네요.
같이 살아가야 하는 세상입니다. 서로 돕고 사는 모습에 눈물이 나네요.
진심이 닿아서 가능한것..
이거보고 진짜 악용할생각하지마라
착한사장님들이 변하는이유..
매장과 자신과 어린 임산부의 신원를 굳이 공개하고자 하지 않는것을 본다면 사장님의 그 순수성을 의심하지 않아도 될듯 합니다 사업 번창하시고 복받으시길 바랍니다
사장님 말고 저거보고 선의를 이용한 공짜밥 먹으려는 찌질한짓 할 생각을 말란거지
정말 도움이 필요한신분들이 많음을 우리는 잊지 말아야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장님
나라에서 돈 나와요 돈 다쓰고 저러는거에요
@@누가바-y7p 악플 댓글러
@@누가바-y7p 계속 악플 쓰고 다니는데, 그렇게 여성의 삶이 부러우면 태국 가서 수술해와. 그렇게 부러우면 직접 여성이 되면 되겠네.
그리고 미혼모라고 해서 무조건 다 돈이 나오는 것도 아닌데, 뭐 제대로 알아보긴 하고서 이런 댓글 쓰고 다니는 거니? 진짜 못 배운 티 오지게 난다 얘.
@@꾸쓰-q7t 먹이 주지 마요 관종에 찌질이 인생입니다
@@누가바-y7p 너는 진보채널 돌아다니며
이상한 댓글 다는 걸로도 모자라 이런 기사에 까지
악플을 다냐? 쯧쯧
니 입으로 싸 놓은 말들 그대로
살아가는 동안 그대로 돌려 받길 바란다
사장님 복받으실거예요. 이런분들이 세상에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늘 건강하세요. 사업도 늘 잘되시길 빌께요. 사장님과 아내분께 감사드려요.
펑펑 울었어요...사장님 사모님 정말 감사합니다🙏💜💜💜
ㅁㅣ혼모 신가요
사장님 가게가 잘 되어서. 복 많이 받으시고.미혼모도 순산하시고.행복 하세요.눈물이 납니다
마음이 아프다… 사장님 사모님 복 많이 받으실거에요. 산모와 아기도 건강했으면 좋겠습니다
각박한 세상에 사장님 같은 분을 보면 마음이 녹아내리고 세상은 아직 아름답다는 희망을 가지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모두 행복하세요
사장님과 사모님의 선행이 아기 엄마가 삶을 살아가는데 아주 큰 힘이 될것입니다. 사장님 내외분께 감사드립니다.
모두들 편안하고 행복한 삶이 되시길 바랍니다.
아기 엄마와 아기에게 많이 행운이 함께 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nimomo8368 누워서 돈 번다는게 뭔지는 모르겠으나 임신한 여자도 할 수 있냐 그거? 너 영상을 보긴 했니? 홀로 임신한 19세 미성년자 아이한테 뭐를 하라고? 어휴....
@@nimomo8368 이정도면 정신이상자 아니여?
보는 내내 눈물이납니다 사장님 고맙습니다 대박나세요
눈물흘린척 ㄴㄴ해~
이런사람 특 폰눈물
눈물을 흘릴 정도까진 아니예요.
진짜 울어???????
엄마와 아기 생각하니까 마음 가서 그러신거죠? 이해합니다. ^^
저도 임신중이라 그런지 진짜 너무 마음 아프네요. 얼마나 배가 고팠으면.. 공복이 너무 길어지거나 산모가 못먹으면 정말 아이에게 안좋다고 알고 있어요. 약속을 지킨 손님도 도리를 잘 지켰고, 사장님 내외분 너무 감사하네요. 산부인과에 알바 제의까지 진짜 천사세요..
추천으로 떠서 봤는데 1년전이네요. 지금은 출산해서 행복하게 가정 이뤘으면 하네요
고맙습니다 사장님 내외분!
미혼모가 위기에 닥쳐 얼마나 많은 고민을 하다가 구원을 요청했을지 가슴이 메입니다.
아 가슴 따뜻해지면서도 시린 이웃입니다.
태아는 물론 모두 건강하게 지내시길 빕니다.
딸가진 아빠로서... 참 가슴이 무너집니다
잘하셨습니다
사장님 내외도 미혼모도 모두 잘되실겁니다
어린 학생이 혼자 얼마나 배고프고 절박했으면 그랬을까...미혼모가 아기와 함께 살아갈 현실이 녹록지 않겠지만 부디 건강한 아기 태어나서 엄마랑 아기 둘 다 더이상 배 곯지말고 아프지말고 행복하게 잘 살았으면 좋겠다. 도와주신 사장님과 아내분도 큰 복 받았으면 좋겠다.
다들 행복하세요
사장님 복 받으실꺼예요🎉
얼마나 무섭고 외롭고 힘들었을까..
그 상황속에서 자주가던
단골 분식집 사장님이 생각이 났다는건,
사장이 정말 너무나도 따뜻하신분이시라는거..
너무너무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너무나 따뜻한 분들입니다 사장님도 사모님도 승승장구 하세요.^^ 산모가 아기를 건강하게 잘 출산하고 행복해지길 기도합니다.
19살에 출산이라... 흠 학창시절이 보이는 건 기분 탓??
@@Corea_is_small_china참 잘났네 어휴
감사합니다.
@@75skycjh 정상은 아니지 지금 시국에 사장이 착해서 다행이지 보지도 못하는 배달앱으로 외상주문하는데 이건 정상인거냐? 나였으면 부모한테 말하겠는데? 어떻게 보면 부모한테 말할용기없어서 완전남인 가게사장한테 외상한건데 이시국에?
@@75skycjh 냅두세요~ 본인은 얼마나 반듯하게
살고 있는지 눈에 선 합니다.ㅎ
아눈물없는데 눈시울붉어지네 사장님 멋있으시고 사모님도 대단하시고.. 미혼모아이도 감사할줄아는 선한 아이같아서 따뜻해지면서도 착잡한마음이 같이 드는거 같네요. 모두 복받으시고 행복하길 기도할게요
@@nimomo8368 준호게이야 눈치좀..
@@nimomo8368 니 엄마 이야기 말고 다른사람들을 일반화 하지마라.
사장님 너무나도 👍👍👍 산모가 행복하게 잘 지냈으면 합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보는내내 먹먹하고 울컥하네요.
따뜻한 맘을 가지신 사장님께 감사드리고 아이 엄마에게도 좋은날 찾아오길 바랍니다.
같은 임산부로써,뱃속에 아이까지
있는데 받은 음식을 또 덜어 놓고
얼마나 배가 고팠을지..
마음이 아프고 슬프네요
앞으로는 아이와 산모 둘 다 행복하게 잘 지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눈물이 앞을 가리네요 사장님사모님 감사드립니다 정말 따듯한 마음에 감동받습니다 사장님 가게도 사업 번창하시길 바랍니다❤
@@nimomo8368 ㅆ레기같은 댓글 삭제 부탁드립니다!
@@nimomo8368 생각하는게 딱 니수준이구나
이런 슬픈스토리를 보고 답글을 이렇게
쓰는구나 ㅠ 그래서 피임이 중요한거야
@@nimomo8368 니 엄마이야기 하지 말고.
마음이 따뜻하신분이십니다.저도 가진건 별로 없지만 본받아 마음 따뜻한 사람으로 살아보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사장님 마음씀이 세상 고맙습니다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셔요 감사드려요
그냥 알리지 않고 조용히 도왔으면 더 좋으련만 ... 왼손이 한일을 오른손도 모르게 하라 라는 말도 있듯이.. 당신이야 또 냄비근성으로 끓아올라 돈쭐내주자 하면서 온 동네서 마구 와서 팔아줄테니 홍보효과 제대로 나겠지만 정작 저 어린 미혼모는 신상이 쫙 퍼져서 얼굴들고 어떻게 사냐? 진짜 순수하게 도울 마음이었으면 커뮤니티에 글을 왜 울림?
@@왕건-n6f 진상은 만천하에 알려야죵~?
@TV뉴스네트 테크놀라지 너 어디서 장사하냐?좀 팔아줄께ㅋㅋ
@@왕건-n6f 저 어린 아가씨의 미래를 보세요.도움이 없다면 무슨생각까지 할지 모르자나요.일부러 알려서 도음을 받고자 한거처럼 보입니다.물론 어린 산모에게도 허락을 받았겠죠.잘했다고 생각 합니다.개인적으로요 😊😊😊
@@왕건-n6f 2찍ㅂㄷㅂㄷ
보는 저도 울컥했어요.. 우리나라가 인구 소멸직전이라는데 그 어떤 아이든지 마땅히 국가에서 보호 받아야 할
소중한 생명이라고 생각됩니다. 도움의 손길을 주저 않고 주신 사장님 정말 멋지세요..ㅠㅜ
@@nimomo8368도랏?
@@nimomo8368 이딴 것도 글이라고 .. 쓰고 있는 너를 보면 세종대왕님이 기가 차시겠다
이런글 쓰라고 한글을 만들었나 자괴감들어 ㅋ
@@nimomo8368정신이 비뚤어졌으면 제발 병원에 가서 상담 좀 받아라. 살기 힘들다고 남 죽이려 들지 말고... 어차피 애도 없어서 인구가 줄어드는 마당인데 살아있는 사람들끼리 서로 좀 죽이려 들지 말자.
@UioMathew넌 이미 충분히 범죄하고있는듯 ㅇㅇ
@@nimomo8368 와 많이 해봤나봐 어케 그렇게 잘 알아? 익명출산베테랑이야? 우와~ 멋있다~ 우와 액받이
사장님의 따뜻하지만 떨리는 목소리에 눈물이 납니다.
자녀가 있는 엄마 입장에서 너무 감사합니다.
착한 사장님과 열심히 살려는 미혼모 두분다 응원합니다. 건강하시고 오래오래 행복만 가득하길 빌어드릴께요.
사장니의 따뜻한 배려에 감동입니다 모두모두 잘되시기를 바랍니다
@@NEWSNET_TV ㅉㅉㅉ
@TV뉴스네트 테크놀라지
한 심한놈
@TV뉴스네트 테크놀라지 그럼 너도 저렇게 좋은일하고 올려ㅋㅋㅋ지 장사 망한다고 남 깍아내리네ㅋㅋ
@@NEWSNET_TV 홍보가 혹시 니가 ㅂㅅ인걸 홍보하는거임?
속는 한이 있더라도 도와주겠다는 그 마음이 정말 가슴에 박히네요. 저도 그런 마음으로 살아가겠습니다. 주말에 힐링 받고 갑니다.
어린 시절 소녀가 느낀 사장님의 따뜻함과 그 음식맛이 용기를 내게 했나봅니다. 뱃속에 아이에게도 그 음식과 사랑이 전해지겠죠. 그 공덕을 크게 받으실겁니다. 행복하세요!
눈물나요.
사장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부디 산모와 아기가 건강하길 빕니다
😭
눈물 안 나잖아요
@@ruptionee207 으찐
@@OB1Canopy 진짜 순수한 목적이었으면 조용히 도울일이지 이걸 커뮤니티에 올릴 글인가요?
@@왕건-n6f 안될 이유는?
뉴스를 보다 처음으로 울어본 거 같아요.. 학창 시절에 가던 곳이라 임신해서도 사장님 음식이 생각 났나봐요...ㅠㅠ 사장님께서 모른척 지나치지 않고 관심가져주시고 다가서주신 모습에 눈물이 와락 쏟아지네요.. 온정을 베푸신 사장님 내외분 하는일 다 잘되시고 행복하시길 멀리서 기도하겠습니다🙏
사장님 천사이십니다
딸가진 부모이다보니 남일같지않은데
아무쪼록 사모님과 사장님 나무감사합니다
너무 울컥했습니다. 미혼모분께서 저 메세지를 보내기까지 그것도 자기가 갔었던 가게에 염치를 불구하고 보내기까지 얼마나 많은 생각을하고 도움을 청했을까요 그마음에 너무 아픕니다. 부디 미혼모분께서 기운차리시고 힘내셨으면 좋겠고 사장님 정말 따뜻한 사회를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복 받으실거에요
코끝이 찡하네요 따뜻한 분입니다 반드시 성공하실거에요
좋은 일은 언제나 돌아오리라 믿습니다.
뉴스 보면서 사장님 인터뷰 들으면서
저도 울었습니다.
사장님 마음이 이해가 되어서..
딸같은 미혼모가 안타까워서...
그리고 그 마음이 너무 따뜻해서 울었습니다.
고맙습니다.
너무나 멋진 사장님 뉴스를 보면서 눈물을 안 흘릴 수 없었네요. 사장님 부부내외도 행복하시고 어렵게 살아가고 있는 미혼모 아가씨도 꼭 순산하고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이런 분들이 복받고 행복해야 합니다. 개판 오분전인 시국에 정말 따뜻한 사연을 봤습니다.
이런 뉴스를 못믿는 우리사회가 안타깝고 미혼모를 돕고계신 사장님부부 힘들게 장사하시면서 남을돕는 따뜻한 마음 정말 아름답습니다.꼭 복받으시길 바랄께요.
잉 ㅠㅠ 눈물나 ... 덕을 쌓으시는 사장님 선한영향력 최고에요!!
보는내내 눈물 나서 혼났네... 사장님 내외분 복 받으셨으면 좋겠습니다.
19살 아기엄마도 좋은 방향으로 진행되길 기원합니다!
어린 엄마가 그렇게 주문하기까지 얼마나 마음이 힘들었을까요ㅜㅜ
의심할만도 한데 외면하지 않고 흔쾌히 도움을 준 사장님과 아내분 너무 멋지고 대단하세요
사장님 부부의 선행과 착하고 순할 것같은 저 미혼모의 뉴스로 눈물납니다.
아이를 포기하지 않고 지키려는 저 미혼모의 앞날에 늘 좋은 일만 가득하길 빕니다. 사장님의 가게도 대박 나세요 ^^
🙏🏻💖
아우 사연이 눈물이 멈추질 않네요 어쩜 이리도 아름답고 가슴사연인지
마음 아프고 한편으론 따뜻한 심성 가지신 가게 사장님 부부에게도 감사드립니다
어린 미혼모가 건강하게 잘 출산하고 안정적으로 아기를 키울수 있는 환경이 되도록 국가적 지원이 지속되길 바랍니다.
남자였어봐라 욕처먹고 쫓겨나거나 경찰에 신고했을듯
@@dhsyxgahqi7930 어린남자애가 미혼에 임신한게 맞으면 안그럴텐데요..
@@dhsyxgahqi7930 무슨 남자로 피햬본 PTSD 있어요?
@@dhsyxgahqi7930 아 제발 무지성으로 성별 바꿔서 생각해보라고 좀 하지말자;
@@kim-rt2ry 지원 별로없습니다. . 기숙사형식의 식사제공하는 다인방입소 랑 산부인관진료 지원뿐임. 나머지는 애가 태어나야 그나마있는데 그것도 두사람이 안정적으로 생활하는데 도움되는 수준도아님. 다시 찾아보고 헛소리하세요.
뭉클합니다. 사장님의 배려의 감동입니다. 근손실 오더라도 울어야겠습니다. 힘내십시오! 화이팅
@@NEWSNET_TV 자꾸 아무도 안 물어본거로 답글에다가 뭐하는거임???
@TV뉴스네트 테크놀라지 가만히 있으면 반이라도 갑니다.
@TV뉴스네트 테크놀라지 너 장사한다며 어디서 하냐?니 장사하는데 가서 좀 팔아줄테니까 좀 꺼져줄래?
@TV뉴스네트 테크놀라지
당신은 죽었다깨야 얻을 수 있을 본심이 저 사장님 발언에 담겨 있어요.
좀 잘 듣고 뭔지 찾아보시길…
어려운 시기에 훈훈한 소식이네요 그날 지나칠수도 있었던 일을 세심하게 배려해준 음식점 사장님께 감사드립니다
난또 안좋게 끝날줄알고 끝까지 봤는데 정말 훈훈한 영상이네요
저렇게 도움 주기가 쉽지않은데
정말 대단하십니다. 사건 사고도 많지만 올만에 훈훈한 뉴스라 기분 좋습니다~~~
학생이 눈치 안보이는 선에서 최대한 도와주시려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네요. 보통은 돈쭐 내준다고 가게 이름 알려달라고 할텐데 학생분의 신상이 노출 될테니 삼가하고 사장님이랑 가족분들 그리고 학생분이랑 배안에 아기까지 모두 건강하고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이렇게 좋으신사장님이 계셔서 대한민국은 따뜻합니다 고마우신 사장님 당신의 마음을 응원합니다~~감사합니다
아이고 출산한지 8개월된 애기 엄마입니다...그 분이 얼마나 배가 고팠을지....아니까 맘이 미어지고..외면하지않고 도와 주신거에 내가 다 감사하네요..모두 좋은 일만 있으면 좋겠습니다
아기 건강하게 잘키우세요
아기엄마도 행복하시구요
모두모두 웃는날만 있었음 좋겠네ㅎㅎ
파이팅 입니다
참 좋으신 분이네요.
부디 이런 좋으신 분들의 선한 마음을 이용하는 사람이 없었으면 합니다.
미혼모 소녀는
건강하게 아기를 출산하길 기도합니다.
며칠전 기사도 참 뭉클했는데 오늘 본 기사는 눈물도 나고 웃음도나는... 마음도 아프고 따뜻하기도 한 그런 내용이네요. 복받으세요 사장님댁 모든 가족분들~
진짜 미혼모였네 ㅠ 사장님 존경합니다 나라의 지원 꼭 부탁드립니다 사장님부부ㆍ 존경합니다 눈물감동
사장님.감사합니다.요며칠 정말 또라이들한테 어려움겪으며 세상이 정말 다 이렇게변해가나.. 힘들었는데,이 기사를 보고 가슴이 따뜻해지고 안도감이 듭니다.세상에 이런분 많기를 바랍니다.복 많이 받으세요.
@@nimomo8368 너는 왜 이러고 사니?
뭔가 뭉클해서 눈물났네요
감동입니다~👍
이런 어른도 있구나 이런 제대로된 어른이 있구나 매일 안좋은 뉴스만 보면 가슴아프고 화가 날때도 많았는데 사장님 덕에 이렇게나 좋은 뉴스를 보고 가네요
마음이 따뜻해 졌어요 감사해요
이사연보면서 저만울고있나요 ㅜㅜ 퇴근후 감동과 미안함에 피로는 저리가라네요
사장님과 미혼모분 모두 행복
하시길❤
저 주문하신 분도 참 본인이 단골인 걸 전혀 내세우지 않았단 점도 그리고 정말 돈 들어오자마자 바로 갚았다는 점도 대단하시다🎉 사장님도 주문자 분도 행복과 복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공감입니다~
그리고 어린산모,건강히 순산잘하기를 기원해요 정직하고 포기않은 그 초심으로 아기잘키우기를 바래요 정직함과 선함이있으니 앞으론 더좋은일들이 많을것같아요~~
지금쯤이면 아가도 세상에 태어나 어머니의 기쁨이 되어 있겠죠?
어리지만 강한 엄마도, 사장님 부부도 언제나 좋은 일만 가득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아가야 아프지 말고 언제나 행복해야 한다❤